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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6 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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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장성군의회(정례회) 제 1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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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1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1년 11월 28일(월) 14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총무과
(14시 00분 개의)

○위원장 조의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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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14시 00분)

○위원장 조의순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추진실적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와 같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 제기된 의견은 앞으로 군정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검토하여 주시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위로이동 1-1. 기획감사실 (14시 00분)

○위원장 조의순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입니다.
먼저 우리 군정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해주신 조의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감사실 소관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기획감사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성모 기획예산담당입니다.
다음은 김정구 감사법무담당입니다.
박석철 홍보담당입니다.
송원식 대외협력담당입니다.
소개를 마치고 보고드릴 순서는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 등 13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페이지 민선5기 공약사업 추진입니다.
총6개 분야에 3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서 2월중에 실천계획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군민과의 약속이 꼭 이행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웹소통분야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26일에는 일본 사가현에서 개최한 2011년도 매니페스토 국제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군수님께서 발표회에 참석한 바있습니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추진사항을 점검한 결과 문제없이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황룡강변 은퇴자마을조성에 대해서는 사업대상지역을 북이면 신평리로 변경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내실 있는 공약이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발전사업 T/F팀 운영입니다. 포괄보조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해서 지역개발분야와 농정, 문화관광, 환경분야 등 관계공무원 10명으로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회에 걸쳐서 토론한 결과 2012년도 광특회계사업 42건에 대해서 314억원을 발굴한 바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 장성 명물 만들기입니다.
우리 고향의 널리 알릴 가치가 있는 명물을 발굴 관리해서 차별화된 지역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우수한 향토자원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서 금년 5월부터 조사를 시작해서 133건의 자원을 발굴하였으며,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서 인물 6명, 특산품 6종을 명물로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 선정된 명물은 우리지역을 대표할 수 있도록 관리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의 건전재정 운영입니다.
금년도 우리군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2,869억, 특별회계 77억원입니다.
경상적경비와 행사나 축제성경비는 절감을 하고 건전재정 운영을 위하여 계약심사 등을 통해 예산절감을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좀더 알뜰하고 주민들의 요구에 부흥하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예산에 반영하고 이번 정례회 심의를 요청하였습니다.
금년 2회 정리추경도 군정에 차질이 없도록 편성하여 조기에 의회의 승인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생산적 재정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의존재원 발굴을 위해서 순기별로 단계별로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여 내년도 국고사업 75건에 4,138억원의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였으며, 건의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도록 국회와 중앙부처, 전라남도를 방문한 결과 68건에 24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존재원확보에 노력해서 지역현안사업이 해결되고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제안참여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공무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제안을 모집해서 군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67건의 제안을 모집하였으며, 제안참여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도록 하고 활용이 가능한 제안은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1년 통계조사입니다.
올해 통계조사는 경제총조사와 전남사회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제총조사는 방문조사와 인터넷조사를 통해 2,680개 사업체를 조사하였고, 전남사회조사는 관내 200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복지 등 49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통계조사를 착실히 수행한 결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조사된 통계는 군정의 주요 정책수립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감사활동입니다.
지난 5월 중에 도 종합감사를 수감했습니다. 지적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서는 19%가 감소하였는데 이런 6백여 공직자의 업무추진 능력이 다소 향상된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읍?면에 대해서는 4개 면에 대해서 종합감사와 기획감사도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금년부터 시행중인 계약심사는 지금까지 47건을 심사해서 수량산출이나 단가 오류 등을 바로잡아서 3억 3,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법무행정 추진입니다.
우리군 현재 자치법규는 330건입니다.
안정된 군정 추진과 군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총 47건의 자치법규를 제정하거나 개정하였고, 행정소송은 현재 15분이 진행중이 있으며, 5분이 종결되었습니다. 규제개선과제는 19건을 반영해서 중앙에 건의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품격이 높아지는 맞춤형 홍보입니다.
우리군에서는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대군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언론 홍보는 하루에 두세건씩 총 460건의 보도자료를 적기에 제공하여 3,163건이 보도되었고, TV쇼 진품명품과 같은 TV방송 프로그램 유치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브랜드강화를 위한 이미지 홍보를 위해서 축령산, 365생 농산물을 신문이나 잡지 등에 광고하였고, 서울 종합청사 전광판에도 365생 농산물과 축령산을 홍보하였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군민에게 사랑받는 소식지 발간입니다.
봄과 여름호에 이어서 지난달 가을호를 발간하여 배부하였고 겨울호는 내년 1월중에 발간하여 배부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풍경사진 등 깔끔한 편집으로 신선미를 부각하였고, 군민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더 비중을 두어 편집하였습니다.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군정홍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 상무대 학교장과 관내 기관장간 간담회 추진입니다.
상무대와 유대강화를 통해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코자 간담회를 운영한 결과 지난 3월에는 상무대와 문화체육시설 공동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학교별로 기간단체, 복지시설, 마을과 결연을 맺어서 대민지원활동도 추진하였고, 우리군에서 생산된 쌀 975톤을 납품하고, 교육생수송버스도 관내회사가 참여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상무대와 유대강화를 더욱 강화하여 우리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능성 교류협력 추진입니다.
우리군은 현재 서울특별시 중구청과 경기도 과천시, 경남 함안군 등 3개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자매결연 자치단체와 향우들의 협조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서 4억 8,6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문화 등의 행사에도 상호방문을 통해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기획감사실 소관 2011년도 군정 주요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을 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기획실장 1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없는 살림 열심히 운영하시느라고...,
우리 3쪽에 보면 서민생활에 제일 밀접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지역경제사업 하고 생활환경사업이 22%인데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차상현 위원
그게 저조한 이유가 뭡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몇 페이지입니까?

○차상현 위원
3쪽.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이것은 군정 추진 공약 내용 중에서 분야별로 나눠놓은 것인데 저조한 것이 아니라 시기가 미도달 됐달지 그 다음 장애인복지관건립이랄지 이런 사업들이 아직 착수가 안 된 상태라 늦었고, 생활환경분야에서는 저희들이 공약사업으로는 3개 사업이 있습니다. 장성역앞 교차로설치사업하고, 상무대간 자전거도로 개설하고, 상무아파트 인근 체육시설 공원조성 3가지 사업이 있는데 의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역 앞 교차로 사업은 중심광장조성사업하고 현재 매입관계가 부진하기 때문에 아직 실적이 저조합니다. 상무아파트 상무대간 자전거도로는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무아파트 인근 체육공원조성도 작년도에 대상지 선정해서 용역보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둑높이기사업과 연관되어서 아직 사업이 확정이 안 되어서 다소 부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역경제 어느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지역경제는 공약사항을 관리하고 있는 30개 사업중에서 전통시장 상가페스티벌 개최랄지 소상공인 점포임대료 일부 지원이랄지 사거리시장 현대화사업이랄지 7개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중에서 현재 저희들이 분야별로 추진한 실적을 빼 놓은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이해가 갑니다.
생활환경개선사업에서 기획실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역 앞 광장 확장사업이 너무 지지부진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우리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건물소유주와 임차인의 관계가 그 문제로 진척이 되지 않고 있는데 바로 보상이 완료된 곳은 건물 철거를 하면서 아마 내년 봄부터는 가시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것은 힘 있게 추진해서 장성 집행부에서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고 역 앞에 사시는 분들이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지 이런 식으로 비아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건물철거가 올 겨울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챙겨서 빨리 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제안참여 활성화 하셨는데 채택된 제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죠? 8페이지.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채택된 제안이 총 267건을 받아가지고 3건을 채택을 했습니다. 전자태그를 활용한 손쉬운 한우이력추적관리라는 제안을 냈는데 한우이력을 추적하기 위해서 한우에 전자태그를 부착해서 관리하는 것인데...,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일부 하는 곳이 일부 안 하는 곳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전국적으로 같이 해야 만이 효율성이 높다고 해서 현재 준비단계에 있고, 관용차량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있었는데 이것은 일부 하고 있는데 저희군도 연말 안에 대당 30만원정도가 소요됩니다마는 차량에 전부 부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관용차량 블랙박스 부착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이것은 전체적으로 차량이동이랄지 어떤 운행하면서 문제같은 것을 사고 때 활용을 한다랄지 운행하면서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일반택시에도 블랙박스제도를 도입해서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런 건의를 받아들여 서 관용차량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1호차에 할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다 할 겁니다.

○차상현 위원
꼭 필요할까요? 좀 그러네요.
그 다음에 11쪽에 우리 행정심판하고 소송하고 있는데 이 내용들을 서류로 저한테 보내주시면 아울러 종합감사하고 자체감사를 한 내용이 있죠? 그런 것도 같이 서류로 제출해 주십시오. 참고삼아서...,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상무대와 상당히 한다고 했는데 농산물 공급도 하셨다고 했는데 미곡뿐이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쌀도 있고...,

○차상현 위원
미곡이라고 하면 쌀을 이야기하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예, 쌀입니다.

○차상현 위원
쌀이 아닌 농산물은 군납을 할 수 없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맨 처음에 할 때 문제가 군납을 할 경우에는 상시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하는데 농협에서 그 공급을 다 할 수가 없어서 군납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기 위해서 일단은 쌀을 택해서 하고 있고, 앞으로 지금도 상무대 5개 학교가 있습니다마는 3개 학교만 하고 있고 아직 2개 학교가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학교와 접촉해서 그것을 절충중에 있고 타품목에 대해서도 받을 수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다 받을 수 있도록 절충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것들이 중요하고 정부양곡에서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아닙니다. 농협에서 들어갑니다.

○차상현 위원
농협에서 들어가는 거였습니까?
다른 농산물도 군납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저희 목표가 농산물을 전부 납품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우리 국도비 같은 예산신청은 금년에 몇 건을 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앞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7페이지 앞에서 실적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75건 4,138억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중 반영이 39건, 예비타당성 조사가 2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금액으로 따져서 75건?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차상현 위원
몇 %나 된 것입니까?
총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해서 몇 %나 하셨어요? 87.8%? 이건 아니죠. 조기집행관계이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건수는 75건을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39건이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금액으로 보면 292억이 반영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숫자라고 하면 지금까지 민선에 들어와서 많이 된 것입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국비예산 반영률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기획실장이 열심히 잘하니까 늘어나겠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저만의 문제가 아니고 군수님 이하 직원들이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차상현 위원
많이 가져오시면 좋을 것 같고, 내년도기획재정부에서 나온 내용인데 내년도에는 국고보조사업이 많이 줄어든다는 얘기를 저는 들었는데 우리장성군에서는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사업방식을 변경 폐지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우리장성군에 관계되는 것들도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중앙방침이 정해지면 자치단체에 다 영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반복적으로 지원이 되는 사회복지비랄지 그런 것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다만, 정부방침으로 농업예산 같은 경우는 보조금지원에서 융자금으로 변화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다소 적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차상현 위원
행안부에서 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같은 부분은 어떻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런 부분도 중앙지원 결정하고 아주 민감한 사항입니다. 예를 들면 작년 같은 경우 숲가꾸기사업 같은 것들이 상당히 많은 양이 지원됐었는데 올해는 저희군만 하더라도 7~8억정도가 국비가 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자리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되는 사업들인데 중앙에서 국비지원이 되면 많이 할 수가 있고 또 중앙지원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지방에서도 사업을 축소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차상현 위원
숲 가꾸기사업은 시행하는데 예산이 줄어든다는 얘기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예산이 줄어드니까 사업양도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것은 전국적인 것인데 장성 같은 경우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이나 방법은 없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다소의 영향은 있는데 하나 예로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산림청사업이 다 결정이 됐는데 저희 부군수님, 군수님 노력을 해서 결정이 된 상태에서 임종국 조림기념관사업 8억을 확보했거든요. 그런 것들은 결정된 이후에 추가로 확보를 한 것인데 그런 다수의 변수는 있지만 그렇게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숲가꾸기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면 기존에 있는 사람들이 잘려져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을 대외적으로 왜 줄어들었다는 것을 정확히 설명해 주십시오. 그래야 오해가 안 생기고 또 항간에서는 김양수 군수가 와서 예산을 못 가져와서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충분히 홍보를 해서 그런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최대한 그렇게 합니다.

○차상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저도 10쪽에 있는 자료하고 11쪽에 자료요청을 합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행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기획실장님께서 2011년도 실적보고입니다. 기획실의 실적보고가 단순히 13가지 사업 추진했던 실적보고인데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이나 편성에 있어서 분석평가해서 총괄적으로 2011년도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을 했는데 기획실장님께서 이 자체가 효율적으로 집행됐는가 안 됐는가 평가를 간단히 해 주십시오.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이 있다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종합적으로 부분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총체적인 평가를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너무 포괄적으로 질의를 하셔서 답변을 어느 방향으로 드려야 할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조기발주를 했습니다. 조기발주 실적이 87%정도 되는데 전체적인 예산을 편성 후에 사업적인 성격을 가진 것들에 대해서 조기발주를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사실상 100%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조기발주를 해 가지고 상당히 부작용이라기보다 다소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집행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또 일부는 조기발주를 해서 사업촉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중앙에서 지침변경이랄지 내부적으로 사업변경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발주가 늦어져서 이월까지 시켜야 할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공무원들이 일을 하면서 예산을 세워서 집행을 성실히 다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다소 그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발주를 못하고 이월까지 간 그런 사업도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태신 위원
우리가 예산집행했던 부분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고 얼른 봐서 예산집행했던 과정의 크고 작은 큰 흐름들에 대해서 장성군 정책기조의 큰 흐름들, 예를 들면 군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문예회관부분, 나노산단, 국립심혈관센터 이런 부분의 기채, 지방채 이런 자체가 임기응변식이 아니었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채를 낸다고 했다가 지방채를 내서 해야겠다. 이런 것이 있었는데 임기응변식의 군수님 생각에 의해서 예산이 그때그때 해야겠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 아닙니까?
적어도 기채를 이야기했다면 65억에 대해서 전년도 예산배분이 되어서 기채를 낼 부분은 내야하고 또 나노산단에 대해서 거기 예산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기채를 낼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이익인가 실인가를 따져서 해야 하는데 정말 조사모사입니다. 큰 정책기조가 흔들리고 장성발전 계획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실장님께서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기채를 한 것이 아니었고 검토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 봐야 안 되겠다,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그런 의견을 드린 거였고 제가 의회간담회 때 재원이 없기 때문에 예산편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방향으로 해 봐야겠다고 했지 결정된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이태신 위원
1년 동안의 벌써 예산이 없다 해서 외부 주민들하고 마찰되는 부분들 그런 큰 기조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현안사업들을 못했다. 돈이 없어서 못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이랬다 저랬다 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항을 결정하기 위해서 의견을 묻는 것이지 그러면 저희들은 어디까지나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 설명도 하는데 그런 과정 없이 결정된 사항만 갖다가 의회에 이야기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결정하는 과정에서 간담회 때 설명을 드렸고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는 없잖아요.

○이태신 위원
공식적인 요청은 아니더라도 부기상은 안됐다고 하지만 당초 예산, 내년 예산 이런 부분들이 이런 계획속에서 진행이 되어야지 재원확보는 전년도에 알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기채를 내서 메꾸어야겠다. 우리가 돈이 없기 때문에 2차 추경을 못할 정도가 되지 않았습니까?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 드십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저희들이 계획을 하는 과정에서 의견수렴하는 과정에서 그 말이 나왔을 뿐이지 결정되지 않는 사항을 가지고 잘못했다 잘했다 그렇게 말씀하실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 재원확보가 안 되니까 기채를 내서라도...,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러니까 검토하는 과정이었다는 말입니다.

○이태신 위원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아니면 안 되는데 예산이 없다고 해야 할 현안사업들이 안 되기 때문에 군민들 자체가 불만이 쌓이고 서로 감정대립이 된 것에 대해서는 예산집행의 잘못된 부분 아닙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아니 예산집행이 계획자체도 결정을 안한 사항인데 거기에 집행 잘잘못을 따지십니까? 내가 의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뭐가 핵심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 재원이 없잖아요. 기채를 낼 수 있으면 거기에 돈을 투자 하고 우리 지역현안사업들을 투자를 해 주고 문예회관은 문예회관대로 해서 거기에 예산을 써야 할 것 아닙니까?
상황이 어려우니까 이런 상황에 와서 정부에서 이런 요건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기채를 내면 안 되겠다고 해서 예산집행의 자체가 잘못된 것이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아니 계획도 수립 않고 예산집행도 않고 기채결정을 하지도 않았고 기채를 얻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예산집행을 잘못 했네 어쩌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이태신 위원
준비가 됐지 않습니까? 이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문예회관을 기채내서라도 하겠다고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검토를 한다고 했지 기채도 검토한다고 했지 결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이태신 위원
우리 의원들은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 말은 그 부분이 정말 효율적으로 예산을 메꾸고 빚이지만 빚이라도 효율적으로 써야 할 것인지 내년예산을 재원확보해서 나가는 것이지 그때 순간순간 해서 안 되겠다 하니까 기채 낸다고 했다가 그것도 안 되고 나노산단도 한다고 했다가 안 하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아니 나노산단하고 그 문제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나노산단은 착공이 실질적으로 MOU까지 체결해서 착공하려고 했는데 LH공사 내부사정에 의해서 못할 것 같으니까 차라리 시행자까지 바꿔서 하자고 해서 시행자까지 바꿨습니다. 바꾼 시행자도 도중에 책임자가 바꿔지는 과정에서 다소 늦어져서 다시 절충을 해서 거의 성사단계에 있습니다. 내년 봄에 착공을 할 것인데 우리 예산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고 거기다가 기채투입한다는 말을 한 적도 없고 그리고 기채도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읍?면에 다니면서도 그랬고 지금 그 정도 재정형편이 어려우니까 기채를 검토하고 있는데 의회하고 협의 중에 있다, 결정이 되면 협의해서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결정이 안 된 상태인데 재정운영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하지도 않는 사항을 가지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질문 의도를 기획실장님께서 제 말의 요지를 이해 못 하시겠다고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이태신 위원
좋습니다. 그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요. 그러면 기획실에서 군정 정책개발 연구조정 기획관리 분석이 가장 큰 주요업무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이태신 위원
우리장성군에서 군수께서 말씀하시는 잘 먹고 잘 사는 돈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큰 정책기조가 기획실에서 되어야 하는데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서 본 위원은 이렇게 하면 어떻겠는가? 큰 사항이 있다고 하면 T/F팀 구성 여기에서 있는 것 말고 이를 테면 축령산 부분이나 교육부분이나 본 위원이 질의했던 유진기업의 시멘트공장문제라든가 이렇게 있다면 기획실에서 총괄해서 T/F팀 구성자체가 이런 식으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구성 자체가 전혀 거리가 멉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예, 맞습니다.
T/F팀 이 테스크포스팀은 어떤 특정사안이 있을 때 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인력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종합해서 추진하기 위해서 특별 추진팀을 만드는 것인데 이 지역발전사업발굴 T/F팀을 업무보고에 넣은 것은 내년도 포괄보조사업 광특회계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T/F팀입니다.

○이태신 위원
이것은 기획실내에 있는 직원들하고 구성된 것이죠. 그때그때 대응하기 위해서는 권장 드리는 것은 장성 축령산 이런 부분이 있다면 축령산이라든가 교육도시로 장성을 알린다고 하면 그때그때 발 빠르게 대응을 T/F팀구성을 기획실에서 대처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그 문제는 사안별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특정 이슈적인 사업이 있을 때 그런 사업추진을 원활히 하고 촉진하기 위해서 T/F팀은 구성을 합니다. 사안에 따라서 실과주무부서에서 구성해서 추진하는 경우가 있고 저희 기획실에서도 구성해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나는 그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장성의 핵심부서 아닙니까? 모든 정책이나 예산, 감사 현안에 따라서 발 빠르게 기획실에서 대처를 해서 구성을 해서 건의 드리면 훨씬 더 발 빠른 대응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집행부서에서 좀더 효율성을 따져서 어느 부서에서 설치해서 운영할 것인가 그런 것들은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운영할 겁니다.

○이태신 위원
새롭게 기획실에서 역할들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식상으로 있지만 한마디로 군정발전위원회는 있지만 1년에 회의 한번 하고 끝나는 것 아닙니까?
조례도 제정되지 않는 상태이고 사안의 현안적으로 큰 현안사업이 있다면 T/F팀 구성해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모사업 있죠? 큰 실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국고반영사업은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해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75건을 건의했는데 39건을 반영했습니다.
공모사업 포함해서 신규사업으로는 내년도에 피톤치드 체험랜드 조성사업이 45억이 있는데 금년에 6억을 확보를 했습니다. 총45억중에서..., 그 다음 사거리시장 현대화시설사업에 50억 사업인데 금년도 10억을 반영을 했고...,

○이태신 위원
실장님! 우리장성군 2011년도 중장기사업이 있을 것인데 2011년도 특이하게 장성군에서 공모사업해서 진행된 사업이 있냐고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런 것들이 포함된 겁니다.
그 다음 피톤치드 체험랜드 조성사업이 45억인데 그것도 금년에 6억이 와서 추진이 되고...,

○이태신 위원
그것은 포괄보조사업이나 광특사업...,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아닙니다. 국고지원 신규로 지역현안사업으로 건의해서 한 사항입니다.

○이태신 위원
신규에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이태신 위원
특이하게 공모사업해서 예산확보된 것은 없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생활환경 공간조성사업이라고 해서 생명의 녹색길 조성 지난번에 신문에도 나왔습니다마는 북상분교하고 남창길 가는 조성사업입니다. 그것이 10억, 그리고 CCTV통합관제센터 11억,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7억, 산양산삼 재배단지조성이 2억, 농어촌뉴타운 그린홈사업이 3억 8천...,

○이태신 위원
전년도 예산확보된 것입니까? 공모로 해서?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공모해서 된 것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 성과에 대해서 고생하셨고 공모사업이 타시군에 비해서 공모사업 자체들이 제가 봐서는 실과에서 부진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나열은 못하겠지만 타시군에 비해서 공모사업이 그래서 예산이 좀 확보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타시군하고 비교해서 공모사업이라 하더라도 우리군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하지 못할 사업이 있습니다.
우리군과 여건이 안 맞는 사업은 다른 시군에서 공모해서 하지만 우리가 공모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태신 위원
예를 들면 장성군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관광에 대해서 축령산이 있는데 각실과에서 거기에 대한 소득사업이라든지 관광자원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개발해 낼 수 있으면 얼마든지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축령산은 특정 산이기 때문에 다른 여건이 각시군마다 달라서 맞춰서 할 수 는 없습니다. 필요사업은 의원님 말씀하시듯이 축령산을 이용해서 산림소득사업을 한다 그런 사업은 참여를 해야죠. 그런 사업이 있을 때는 참여하지만 없을 경우는 못하니까 그런 것은 적절히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더 노력합시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심사가 있어서 채택 267건중에서 3건에 불과한데 자료를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채택 3건이 무슨 안건이고 267건이 제안이 너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 않느냐 큰 정책에 반영을 상당히 좀 그러네요.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이것은 저희들이 제안을 받으면 실과별로 소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분배를 합니다. 실과에서 1차로 심사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활용이 가능한 제안인지 아니면 제안을 했더라도 이미 다른 유사제안하고 같다든지 이렇게 해서 1차 심사를 한 다음에 타당성이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실과조정위원회로 넘어옵니다.

○이태신 위원
당연히 심사를 하겠죠. 267건에 장성군발전을 위해서 제안을 공모했는데 3건밖에 채택 안 되었기 때문에...,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중복된다랄지 유사한달지 또 실효성이 없는 제안은 커트가 되기 때문에 제안내용들이 비중 있는 제안이 적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참고하게 자료 부탁드립니다. 통계조사는 우수기관시상하고 참 잘했다고 하니까 좋습니다.
아까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감사활동에서 의원님들이 자료부탁 했던 것 같이 공통자료로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아까는 말씀 안 드렸습니다마는 내부적으로 드려야 할 자료에 대해서는 다 드리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실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도 감사하고 그런 부분들을 알아야 저희들이 좋은 방안으로 검토를 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예산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중앙예산을 따오고 있죠? 지역 현 국회의원이신 이낙연 국회의원님께서 장성군에 예산이 어느 정도 루트를 통해서 왔는가 하고 또 국무총리께서 그동안 많은 접촉도 있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움이 됐는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자료제출 해 주십시오.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여러 가지 인적네트워크하고 개인적으로도 하고 그런 예산확보 부분들의 실적부분들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이태신 위원
저도 편집위원입니다마는 편집위원회 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자체 소식지에 의회공간이 있습니다.
2~3페이지에 불과한데 의회내에서 군정질문이나 군정질의를 통해서 의원님들의 활동들, 핵심적인 이슈 될만한 사항들을 좀 집중취재나 해서 다음 호에는 실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의회에서 자료를 주시면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우리 상무대학교장과 기관장간 간담회를 많이 하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많이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 우리 상무대 면회 온 군인가족들을 장성쪽으로 유도해서 식당 내지는 숙박업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같은 것을 이야기하셨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집중적으로 저희군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이 그런 부분입니다. 식당하고 숙소하고 교통문제랄지 또 농?특산물 판매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주로 하는 것이 금요일날 외박 나와서 토요일, 일요일까지 할 수 있는 방법 또 안 나오더라도 부대안에서 하고 있더라도 견학을 하면서 어찌 보면 돈을 쓰도록 하는 방법 두 가지 방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무대측에서도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긍정적으로만 하고 있지 실천을 하지 않고 있거든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지금 되고 있는 것이 군납도 일부 작년도에 접촉한 이후 많이 향상이 됐고 금년도에 학생들 수송버스도 다는 못했습니다마는 일부 됐고 내년부터는 버스를 수도권 일부 근접한 열차를 이용할 수 없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장병들이 나와서 장성시가지를 거쳐서 가야 합니다. 그러면 장성시가지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진전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조금 농산물 군납문제도 더 활기 있게 접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식당이나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라고 하면 그렇습니다마는 장성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면 어떻게 해 주겠다 이것은 지역경제과 소관입니다마는 기획실에서 총괄하니까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지역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계시는데 더 좀 신경 써서 많이 유치해 주시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공감을 하고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군인들 가족이 이용할 경우에 식당에서도 다소 몇 %라도 감해서 받는다랄지 그런 혜택을 주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협회에서 동의도 받고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감해 준다고 하면 식당이 어려울 것 같고 저희들이 이번에 단양을 갔습니다. 실장님 잘 아시겠지만 단양에 가니까 정말 친절합니다. 의원님들이 다 놀랐습니다. 길가에 가는 사람들도 그렇게 친절히 대화를 해 주고 식당이나 찻집도 그렇게 친절하게 해 주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교육이 필요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기획실장님!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박원순 서울시장도 되었고 권위의식 다 없어지고 정말로 변화를 느끼고 있죠? 나는 큰 변화는 오늘 아침에 읍면장 회의하는데 이 앞전에는 읍면장님들이 관용차량 타고 와서 안에서 11명이 읍 빼놓고 시동 켜놓고 에어컨 밑에서 직원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요즘 다 자가용으로 옵디다. 그것이 하나의 변화거든요. 이번 군수 들어서 했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변화된 모습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번 군수 들어서 했다니까요. 그것이 변화입니다. 읍?면장 회의하는데 무슨 기사까지 대동해서 문열어주고 타시라고 하고 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군수님 아래에다 타시고 가요. 오늘 아침 제가 머리 좀 잘랐습니다마는 이발소가니까 그래요. 우리군수님은 장성군 관내 안 가본 곳 없이 골고루 잘 살게 만드려고 한다고 그렇게 얘기합니다.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더딘 것 같고 제가 완주군을 졸라대다시피 해서 몇 명이 가서 보고 듣고 자료도 가져오고 오기로도 하고 또 목사님들도 모시고 갔습니다. 목사님들도 마을기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할머니들에게 반찬값주고, 연료비주고 앉아서 놀기만 하고 네편, 내편 만들어서 군수님 오시면 버선발로 나오고 그것이 장성군이고 완주군은 할머니들이 전체적으로 일을 합니다. 3만 5천원씩 일자리를 주고 시급으로 일을 시키고 할머니들 통장이 돈이 불게 되니까 행복지수가 높아가고 거기는 노인당에 지원 안 해줍니다. 자기들이 벌어서 밥 먹습니다. 이것이 사회적기업을 양성한 박원순 시장이 거기에 벤치마킹시켜서 하고 있는데 우리도 그런 쪽으로 가야 하겠고 지금 보조금 이것을 묶었습니다. 보려면 머리 아파요. 한사람이 21건, 최고 많이 가져간 사람이 21건입니다. 2007, 2008, 2009, 2010년도에 1억씩 가져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 나와 있으니까 정보공개해서 이름 뺐지만 대충 잘 압니다.
그런데 완주군은 이런 보조금을 가져가게 되면 완주군 재산으로 잡습니다. 건물을 완주군에서 지어서주던지 그렇지 않으면 땅을 완주군으로 하든지 재산평가 해 가지고 많게 되면 인센티브 있죠? 공공기관 재산이 많으면 실장님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임동섭 위원
모든 것이 건물이고 사회적기업인데 건물도 완주군, 땅을 임대했다면 그런 식으로 나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고 망하면 완주군의 치입니다.
그러나 장성은 어차피 보조금 받아서 눈 찔끔감고 이제는 방법을 알잖아요. 21번, 17번 가져가는 사람들 방법을 알아요. 친환경농정과에서 한번 받고, 산림과로 갔다가 한번 받고 또 기술센터로 갔다가 누이 좋고 매부좋고..., 하우스 10동을 안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가져간 사례가 공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노력을 하셔가지 고 잡읍시다. 법인에 돈 나가는 것도 우리가 지어줍시다. 우리 방법대로 입찰하고 군 방법대로 수의계약하든지 해서 지어서 키를 넘기자는 것입니다. 그런 예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RPC 만들어서 1공장 2공장 만들어서 2공장에 있는 기계가 단종되어 버렸습니다. 단종된 현미기계를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기계를 고치고 싶어도 못 고쳐요. 기계가 없는데요? 돈을 10억 줬습니다. 그런 것들을 이제는 끊어야 할 것 같아요. 보조금관계에 대해서 명확히 협의를 하셔가지고 그리고 한번 받은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안 받아야 합니다.
노인일자리 같은 것도 많이 챙겨 주시고 기획실에서 총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공무원들에게 수차례 건의 하고 할 수 있는 일, 일이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돈이 수반되는 일이 있고 할 수 있는 일부터 해 보자. 완주도 10번 갔습니다. 잘된 곳은 계속 벤치마킹해서 공무원들 모시고 가고 그러는데 바꿔지지 않습니다. 군수님 혼자 바꾸려고 하면 뭐합니까? 한쪽에는 열중쉬어라고 합니다. 누가 그래요. 장성군청 공무원들은 낙지라고 그래요. 떼려고 해도 떼어지지 않아요. 4년만 지나면 다른 사람이 오는데 그걸 낙지라고 그래요. 엊그제 그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무안낙지냐 중국산이냐 물어봤거든요. 일을 안 한대요. 기획실장님이 총대를 매주셔야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핵심적인 질의를 하시면 답변을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변화를 갖게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지금까지 말씀하신 마을기업문제랄지 보조금 문제, 노인일자리문제, 공직자들의 자세랄지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일부 보조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잘못된 문제점들에 대해서 바로 잡기 위해서 보조금개편작업도 하고 있고 일부 주무부서에서 T/F팀을 구성해서 앞으로 개선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거고요. 타자치단체에서 잘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 벤치마킹을 해서 저희군도 그렇게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도 다시 마음자세를 가다듬어서 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원전인접지역개발 예산확보 있죠?
장기적으로 10년간 어떠한 사업계획이 있어서 예산을 배분한 것이 있잖아요. 예산 도 경유해서 장성으로 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사업신청을 해서 받습니다.

○이태신 위원
영광원전에서 도로 옵니까? 거기 원전에 대해서 원래 인접지역의 얼마만큼 중장기계획에 대해서 사업계획서를 올리면 될 것 같은데 제가 잠깐 받아 봤었습니다. 2009년도부터 2020년까지인데 초기에 투자됐다가 34억이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마지막 연도에 34억...,

○이태신 위원
그런 부분이 됐는데 다시 제고해서 장기 투자계획을 세워서 원전지역으로 보상되는 여러 많은 루트를 통해서 제고를 해 보면 다른 예산확보가 기대되리라고 보는데 거기 방안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좋으신 말씀입니다.
지난번 본회의 때 의원님들께서 결의도 해 주셨고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자기적으로 결정해서 줬지만 요청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런 재원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강력하게 영광 같은 경우 예를 들어 보면 자기 군이니까 예산에 상당히 충당을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도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데 요구해서 도와 직접적으로 어떤 요구를 할 것인가? 방문도 하고 항의방문이 아니라 예산에 대해서 이런 부분도 구성을 해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런 부분은 집행부보다는 의원님들께서 적극 협력을 더 해 주셔야지 힘을 받을 사항이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의원님들의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리고 상사업비 내용이 있는데 프랑카드가 많이 걸리고 상사업비 전국 최고니 전라남도 최고니 홍보를 많이 해서 상당히 상사업비가 보탬이 된 줄 알았는데 우리가 홍보는 하지 않더라도 상사업비 확충방안에서 어떻게 되었다. 예산에 많이 도움이 됐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전에는 상사업비를 많이 줬는데 최근에는 상사업비는 안 주더라고요. 그런데 다만 저희들이 큰 상을 하나 받았는데 소하천평가에서 30억 상사업비를 받았습니다. 그 돈이 제일 큰 것이 하나 있고, 나머지는 우리 보건의료원에서 상사업비가 9천만원이 제일 크고 나머지는 상만 받았습니다.

○이태신 위원
저희들은 몰랐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도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예,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가급적 해당 실과에 해당되는 질문만 해주시고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10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의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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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2. 문화관광과 (15시 20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강대익 문화예술담당입니다.
류이경 관광진흥담당입니다.
장관기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조광희 체육지원담당입니다.
김동환 테마파크담당입니다.
문경배 문화콘텐츠담당입니다.
2011년도 문화관광과 일반현황과 32건의 주요업무에 대한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문화관광과 일반현황입니다.
정원과 현원 그리고 사무분장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테마파크의 효율적 관리와 운영을 위하여 지난 7월 사무원 2명이 추가로 증원되어 현재 문화관광과 직원은 30명입니다.
올해 저희 문화관광과는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관광장성을 만들기 위해서 축령산, 장성호를 비롯한 관광기반시설의 구축과 기차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육행사에도 그 어느 해보다도 많이 개최해서 문화와 활력넘치는 고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4쪽 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입니다.
역사와 문화적 가치는 있으나 문화재로 지정받지 못해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는 우리지역 역사문화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비지정 문화재 보수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총 16개소 비지정문화재에 대해 정비를 추진하였습니다. 현재 송계사, 청백당, 옥산사를 포함해 10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고, 이학승 순의비, 남문창의비 등 6개소는 현재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백당과 백비와 같은 문화재는 교육과 문화체험의 장으로 활용되는 가시적 성과를 얻었습니다. 내년에도 보수가 필요한 문화재를 조사해서 보수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정문화재 보수 및 정비사업입니다.
올해는 국가지정 문화재 11개소, 도지정문화재 12개소, 총23개소에 대하여 보수와 정비를 계획하였고, 이 중 봉암서원과 고산서원을 비롯해 11건을 완료하였고, 백양사 설법전 등 5건에 대해 보수중에 있습니다.
또 백양사 서향암, 고불선원과 장성향교 등 보수정비사업비가 추가로 내시된 4개 문화재에 대해서는 2회 추경에 사업에서 사업비를 확보해 계획대로 추진하도록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6쪽 문화예술단체지원입니다.
올해에도 군민들이 다양하고 친근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단체와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5회에 걸쳐 군청광장에서 개최한 상설 열린음악회는 군청이 접근성이 좋아 많은 군민이 참여하였으며, 군청 현관은 훌륭한 무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도 단위 국악행사인 제33회 남도국악제를 유치하여 이틀 동안 22개 시군 국악인들이 장성을 방문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었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성읍사를 발간하여 11개 읍면에 마을사를 완료하였고, 문화원과 예총을 비롯한 6개 문화예술단체가 지난 9월에 개관한 문화예술회관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 망암선생 서거 400주년 기념사업입니다.
망암 변이중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올해 3월에 추모백일장과 추모식을 개최하였고, 노후화된 전시관인 시징당을 리모델링을 하고, 시징당 관리소의 화장실을 정비하여 봉암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망암선생의 대표적 업적인 화차를 복원하여 시험 발사하였습니다. 복원된 화차는 시징당에 전시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오늘 12월 망암선생의 학술과 업적을 총 망라한 학술총서 발간으로 기념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 문화예술회관 개관입니다.
우리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둥지가 될 소공연장은 지난 9월 3일 부분 개관하였습니다.
효율적인 문예회관운영을 위하여 올해 3월에 조명과 음향 전문인력을 채용하였고, 피아노 등 음악장비와 공연장비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6개 문화예술단체의 사무실도 입주 완료하였습니다.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서 200석의 소공연장만 부분개관 하였지만 문예회관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서 개관이후 총 10개 공연을 14회 개최하였고, 이중 4개 공연은 우리군 부담없이 무료로 유치하여 군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습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 운영은 문화시설관리사업소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9쪽 황룡강변 가족관광명소 조성입니다.
먼저 황룡강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은 5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였으나 익산지방국도관리청에서 9월에 황룡강 권역 하천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함에 따라서 익산청의 용역내용과 병행추진하기 위해서 현재 중지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200억원의 규모의 황룡강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올 상반기에 환경부에 공모신청하여 10월에 확정된 사업으로 내년에 실시설계비로 5억원이 가내시되었습니다.
또한, 5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가족관광명소 조성 기본계획 용역사업 역시 익산지방국도관리청에 황룡강권역 하천정비기본계획 용역과 맞물려 현재 발주가 연기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익산지방국도관리청과 용역사와 긴밀히 협조해서 황룡강변 가족관광명소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쪽 신 관광트랜드에 부흥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입니다.
우리고장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축령산 여행코스도 6개 둘레길 도보여행코스로 선정하였으며, 인물답사 여행코스로 하서 김인후탄생 500주년 기념 여행코스, 또한 망암 변이중 서거 400주년 기념코스, 노사 기정진 선생의 발자취 답사 여행코스를 개발하여 언론과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책자를 통해 홍보하였고, 또한 축령산 둘레길 도보코스에 대한 실시설계 및 안내간판과 편의시설을 정비하였고, 중앙언론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축령산 산소열차 관광상품 운영입니다.
서울과 최단거리, 전남 최북단에 위치한장성역의 이점을 활용하여 수도권 관광객 유치방안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축령산 투어열차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장성의 KTX 7회 추가정차를 비롯해서 서울 동부교육지원청의 초등학교장 초청 팸투어, 한국철도산학연맹 축령산 산소열차 운행과 KTX 축령산 편백숲길투어, 단풍철 팔도농심 테마열차 상품 등 총 6개 상품을 32회 운영하여 2,3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13쪽 백양단풍축제 및 소규모 축제 운영입니다.
제5회 고로쇠축제는 구제역여파로 인해 시음행사로 대체하였고, 제5회 불태산 자운영꽃축제는 자운영의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취소되었습니다. 축령산 산소축제는 8월에, 또 15회 백양단풍축제는 11월 초에, 제3회 남면 작풍마을 황토단감축제는 11월 12일과 13일에 개최하였습니다.
하지만 공모를 통한 주관단체 선정으로 그때그때마다 주관단체가 변경되어 축제에 대한 경험 및 운영의 노하우를 활용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어서 이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상설화된 축제추진위원회를 주민과 기관, 학계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구성하여 축제의 질적 변화를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적극적인 장성 관광홍보입니다. 장성 관광홍보를 위하여 홍보물 2종 4만 5천부를 제작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올 2월에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고 서울 청계천 LED전광판 및 야은리 야외광고판을 활용하여 축령산과 365생 등을 홍보하는 등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인지도를 넓혀왔습니다.
이밖에도 광주 충장로축제 참가와 홍길동축제나 단풍축제, 각종 지역의 관광자원을 각종 언론이나 문화관광 관련 잡지 등을 통해 홍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내년에도 군에서 발간하는 각종 홍보물을 디자인과 내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홍보활동도 좀더 적극적으로 전개해서 장성으로 사람과 돈이 몰려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 참여와 체험의 문화관광입니다.
광주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일 버스 투어 23회, 백양사를 활용한 산사체험 57회, 문화관광해설서비스와 홍길동 인물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축령산의 자연과 치유, 농촌체험, 교육관광으로 인해 장성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어 문화관광해설 요청의 경우에도 428회 2만 3,920명으로 작년에 비해 배가 증가하였고 특히, 1일 버스투어 운영의 경우에는 상반기중에 사업비가 소진되는 현상이 발생할 정도였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분야에 사업비를 증액하여 장성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해서 가족과 친구들과 재방문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군수의 공약사업인 상무아파트 인근 체육공원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서부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상무대 군인과 가족을 위한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수양제 둑높임사업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그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우리군에서는 수양제둑높임사업지구에 제2종 지구단위계획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내년에는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으로 반영된 사업비 34억을 가지고 순환도로와 군 장비 전시장 조성을 위하여 실시설계용역과 토지 지장물 매입을 추진 하반기에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으며, 또한 2013년도 체육공원 광특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길 자원화사업 추진입니다.
군 자체사업으로 추진한 축령산 산소길은 탐방객이 각종 편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코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유도안내간판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내년에는 전라남도 10대 생태탐방로로 지정해서 도에서도 약간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아까 문화관광부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된 삼남대로 갈재길에 대한 탐방로의 노선을 확정하고 정읍시와 공동으로 지도 제작 작업중에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친환경 생활공간조성사업은 방문객 지원시설 부지로 북상분교를 매입하여 실시설계 후 체험, 전시, 판매, 숙박시설로의 리모델링사업을 추진중이며, 녹색길은 장성댐 주변과 남창계곡에 조성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길 자원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자원시설 확충으로 관광수요창출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장성 문예회관 건립입니다.
군민의 문화예술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한 문예회관은 잔여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실정으로 대공연장 내부시설을 제외한 소공연장 등 전체공정을 우선 1단계로 완료함에 따라 금년 9월 3일 부분개관하고 임시 사용승인을 득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소공연장이 활성화되고 대공연장 필요성이 공감대를 이룰 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페이지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입니다.
금년에는 관리사무실과 화장실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활터조성공사 설계용역을 8월에 완료하고 전남도에 계약심사 의뢰하여 금년 10월중에 심사완료 하였습니다. 12월중에 활터조성사업이 착공되도록 추진하겠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대가집과 청백한옥과 대가집 사이에 건축코자 하는 식당은 금년말 안으로 골조가 세워지도록 하겠으며, 아직까지 미보상된 5가구에 대하여는 주민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내년 봄 이전에 보상이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차질없는 테마파크조성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민의 소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상무평화공원조성입니다.
상무대 유입인구 및 탐방객의 외부유출 방지,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건강스포츠 생태학습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수양제 둑높이기사업의 기본계획 확정,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등에 행정절차 이행이 지연되어 현재 농어촌공사에서 수양제 둑높이기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므로 수양제 주변의 경관과 수변 순환도로 계획 등이 최대한 실시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하였고, 상무평화공원 조성계획에 구역계 설정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임권택 감독 시네마공원조성입니다.
지금까지 2011년도 사업계획으로 야영장조성을 추진하였으나 장성호 관광지내에 임권택감독의 동상과 104점의 조형물이 설치된 문화예술공원이 있고 야외공연장과 잔디광장 등 우수한 자원이 있어 임권택 감독을 관광자원화해 시네마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에 따라서 관광지조성계획의 경미한 변경 및 시네마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시네마공원의 구체적인 대안을 계획하기 위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기본설계용역중이며, 11월중에 기본설계를 완료하여 12월초에 문체부에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득하고자 하며,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12월중에 실시설계를 추진 내년 3월에 시네마공원 조성사업이 착공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3페이지 금곡영화촌 조성입니다.
농촌의 자연경관과 영화촬영마을을 체계적으로 보존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2010년 사업인 제2주차장 조성공사에 토공과 구조물작업을 추진하여 종합진도 70% 진도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도 사업인 제2주차장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계획 공고와 사업계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24쪽 장성호 및 축령산 주변 개발사업 민자유치입니다.
개발행위 허가제한으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주고 있는 지역에 대하여 주민설명회와 의원간담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을 축소하였으며, 장성호 축령산 주변 민자유치계획에 대하여 장성군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민자유치계획을 군보 및 홈페이지에 공고한 결과 법인 1건, 개인 1건이 참여 신청서를 접수해 현재 검토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타당성검토 및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하여 건실한 사업자에 대하여 사업시행자 지정고시와 협약을 체결의 민자유치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민자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지역에 대하여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에서 해제하여 토지소유자가 개별법의 범위내에서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황룡강변 체육시설 및 기타 시설 현대화입니다.
황룡강변에 오래 전에 설치되어 노후된 운동기구를 현대식운동기구로 교체하고,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의 증가로 인하여 군사공원쪽에 야구장을 신설토록 하고, 행복마을쪽, 황룡면쪽 축구장이 협소하여 재구실을 못하여 단상구조물을 철거하고 재정비하도록 하여 많은 군민과 인근 체육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2012년 상반기에는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6회 장성 홍길동 마라톤대회입니다.
5월 1일 공설운동장에서 많은 군민과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나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서 대회를 중단하도록 하고 2012년도에는 군민건강 증진과 더불어 우리군 관광자원인 축령산 홍보, 지역관광과 체육을 접목한 축령산 산소길 건강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하고자합니다.
다음은 전국대회유치 및 전라남도 체육대회 참가입니다.
대통령배 시도대항 조정선수권대회, 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태권도대회 등 6개 전국 도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각종 체육대회 개최로 체육활성화와 체육인 육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머무를 수 있는 대회, 지역경제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장성 체육이 다소 침체되어 있으나 앞으로 장성군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와 조화된 협조를 통해서 체육인을 양성하고 장성군 체육발전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8쪽 장성 전천후 게이트볼장 설치입니다.
장성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10월말 준공을 하지 못하고 공기가 연기가 된 점은 부동침화를 대비해서 보강공사, 잦은 우기로 인해서 부득이 연기되었습니다.
11월 31일까지 준공되도록 하겠으며, 준공이 된다면 군단위, 도단위 대회를 유치하겠으며, 게이트볼장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방안을 연구하여 다목적게이트볼장이 되도록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 동호인조직 육성지원입니다.
장성군의 생활체육대회 및 종목별 동호인대회를 개최하였고, 도민 전국대회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장성군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 생활체육은 머무를 수 있는 대회를 유치하겠으며, 활성화된 종목과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단체 지원을 강화하여 장성군생활체육발전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군민과 함께하는 체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생활체육지도자 및 노인전담생활지도자배치사업은 학교체육관, 읍?면사무소, 노인복지회관 등에서 에어로빅, 탁구, 배드민턴, 생활체조 등 찾아가는 체육서비스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체육바우처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54명에게 스포츠강좌비 및 체육용품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어린이체능교실 등 5개 생활체육교실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여성, 동호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총204회 3,216명이 수강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체육활성화를 위한 시책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정레포츠 체험학교 운영입니다.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선착순접수를 받아서 7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10회에 걸쳐 158명이 조정레포츠체험을 하였습니다. 전년도 75명에 대해서 두배이상 체험객이 증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내년에도 조정레포츠체험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32쪽 문화재 생생사업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문화재청으로부터 2011년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불여무불여 장성에서 1박 2일 캠프는 7회에 걸쳐 초등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관내88명, 관외 80명 총168명이 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두 번째 나라 한국체험은 관내외국인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총40명이 참여하였으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우리문화재 지킴이는 3회에 걸쳐 관내 다문화가정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6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33쪽 홍길동테마파크 활성화입니다.
약 7만여평의 규모에 홍길동테마파크는 생가전시관, 산채야영장, 청백한옥 그리고 내년 1월중 개관예정인 4D상영관 등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배이상 내방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홍길동축제 개최에 따른 대외홍보효과와 야영장 이용객 증가, 또한 축령산과 연계한 관광객의 방문에 따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테마파크 운영조례 개정을 완료하는 한편 동절기를 포함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야영장을 운영하였고, 풋살경기장에 어린이용 미니골대를 설치하고, 기존의 녹지공간을 활용한 어린이 위주의 미니파크골프장조성 등 저예산으로 홍길동테마파크활성화에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8월에는 한옥체험시설인 청백한옥위탁사업자를 선정 협약체결 후 위탁운영중에 있으며, 보고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0월말 현재 900여명이 이용하여 1,5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우리군과 위탁사업자간에 긴밀히 협조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백한옥의 활성화는 물론 테마파크의 이용객 증가와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증가에 크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필암서원 유적권 관리입니다.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및 집성관 운영조례를 제정공포하였으며, 집성관 민간위탁 운영사업자를 공개모집하여 올해 7월 25일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과 집성관 민간위탁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집성관 민간위탁자 운영실태 및 지도점검을 10월 12일 실시하였고,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료수입액이 356만3천원으로 협약에 의한 수입액의 20%, 70만 3천원 세입조치 하였습니다.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유료입장객은 10월말 현재 1,005명으로 46만 9천원을 세입조치 하였습니다.
36쪽 평림댐 테마공원 관리입니다.
삼계면 수옥리 평림댐 주변에 조성된 테마공원은 장미원, 주차장, 체육공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금년에는 공원시설물 이관 관련 업무협약,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공원유지관리를 위해 제초작업, 벽촌청소, 장미 가지치기 등을 실시하였고, 시설 및 이관과 관련해서는 축구장 규격대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인식하고 그 대신 정해진 사업비 1억 8천만원 범위내에서 축구장 본부석 및 관람석 설치와 기존 시설 및 정비를 최종 요구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자원공사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세부설계 작성 후 최종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군 요구사항이 모두 수용될 수 있도록 협의한 후에 바로 시설물 이관작업을 추진 관광장성으로서의 이미지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8쪽 홍길동문화콘텐츠사업 추진입니다.
홍길동 3D입체영상애니메이션 제작은 지난 8월 전국 37개 극장에서 개봉하였으나 극히 실적이 저조하였습니다.
현재는 케이블 및 IPTV에서 주문형 비디오를 판매하였으며, 해외판권 판매를 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길동온라인게임은 한국콘텐츠 진흥원원에 해외배급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지난 6월 20일부터 해외 배급중에 있습니다.
내년 1월중에 해외서비스를 상용화하고, 7월부터는 게임의 완성도를 개선하여 국내에도 배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홍길동 청소년단체 운영입니다.
금년에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홍길동축제시 홍길동그리기대회 운영과 관내 선생님을 대상으로 팸투어실시 등 홍길동청소년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왔습니다. 내년부터는 홍길동청소년단체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D상영관 구축 및 영상콘텐츠제작은 홍길동축제시에 4D상영관을 시범운영한 바가 있으며, 오는 12월중에 홍길동영상콘텐츠가 제작완료 되면 4D상영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홍길동 통합홈페이지 구축은 9월중에 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서비스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홈페이지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홍길동 캐릭터조형물 제작설치사업은 테마파크의 홍길동 관련 조형물을 설치하여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찍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전통무예 활성화 연구용역은 9월중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홍길동테마파크에서 홍길동무예를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습니다.
홍길동 캐릭터상품개발 및 지원사업은 홍길동인형 등 5종을 제작하여 테마파크에서 캐릭터상품을 전시 판매중이며 앞으로 관광객이 사고 싶은 품목 위주로 상품을 다양화하겠습니다.
문화콘텐츠교육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상인교육과 홍길동축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관단체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캐릭터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13회 홍길동 축제는 지난상반기에 기 실적 보고한 바와 같이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초에 보고하였던 제3회 전국홍길동판소리대회는 지난 9월 19일에 의원간담회시 보고한 바와 같이 지역국악인의 능력배양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변경하였기에 금번 보고에 제외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문화관광과 계가 몇 개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6개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 6개를 총괄하려면 힘이 많이 드시겠습니다.
5쪽에 보면 문화재 보호수 및 정비사업이 상반기 때 보고한 것과 오늘 보고한 것과 차이가 납니다. 이것이 예산이 늘어난 이유와 이 예산은 어떻게 확충했습니까? 상반기 때는 국가지정이 9건, 도지정이 6건이라고 이 자리에서 보고를 하셨는데 오늘 보고는 11건, 1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왜 생겼을까요? 6개월만에?
처음에 애시당초에는 이런 계획서를 짤 때에는 아무런 계획도 없이 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가내시된 부분 4건이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다시 한번 얘기해 보십시오. 잘 못 들었네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추경에 4건이 추가로 가내시가 되어서 당초계획 보다 4건이 늘어났습니다.

○차상현 위원
추경을 확보해서 했다는 말이지요?
처음부터 계획이라는 것은 실천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렇게 늘어나버리고, 그리고 다음 장에 보면 문화예술단체지원금이 상반기 실적 보고 때는 32억 1천여만원인데 이것은 줄어들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들쑥날쑥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스럽지 않은데 줄어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상반기와 오늘 이 자리에서 보고한 것과 내용이 들쑥날쑥한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별도로 보고를 꼭 해주시고, 다중시설을 활용한 관광홍보장소가 지난번에는 KTX 서울역, 용산역사, 시청지하보도로 보고가 되었는데 이번 내용을 보면 그렇게 되지가 않은 것 같아요. 보고한 것 보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못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못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사업비가 부족해서 청계천LED광고만 하고 못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처음에 이런 계획을 잡을 때에는 예산을 세워놓고 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렇게 자꾸 계획을 세워놓은 것과 중간에 변질이 되는 것은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산이 많이 부족했습니까? 답변하시기가 곤란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예를 들어서 홍보물제작은 4천만원을 하기로 했고 홍보관 운영에 2천만원으로 되어있는데 예를 들어서 홍보관 운영이 많이 들어가면 다른 곳이 줄어들고 그래서 조정된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상반기 때는 그렇게 의욕적으로 해놓고 형식적으로 해놓고 실질적으로 추진을 이렇게 안한 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처음에는 겉으로 여기 저기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놓고 1년동안 추진실적을 보고를 받다보면 전혀 그런 것들이 실행이 되지 않는 부분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안 그래요? 그냥 그렇게 대답만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잘못되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내년부터는 정말 이 계획을 세우면 제대로 실행을 해야지 이게 뭡니까?
우리 공과장 저번에 철도청노조들 한 1천여명 장성와서 풀어놓으니까 장성이 참 그건 정말 잘한 것이라고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제가 어디 가면 그런 얘기도 많이 자랑도 합니다. 그런 부분은 잘하시는데 이런 것들이 애시당초 계획과 틀리다는 것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시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축령산 주변에 민자개발사업유치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과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신청을 받았습니다. 법인이 1곳, 개인이 1곳 그렇게 들어와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2월에 결정해서 선정을 하실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디입니까?
법인은 어디이고 개인은 누구인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개인은 우리 장성분으로 알고 있고 법인은 여러명이 유한회사를 설립해서 금곡영화마을법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둘중에 하나만 선정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니요. 지역이 따로따로입니다.
개인은 모암쪽에 신청했고 법인은 금곡영화마을쪽에 신청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노파심에서 이야기합니다. 지난번처럼 전처를 밟지 않도록 심도 있게 심사를 해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홍길동테마파크에 관광객수가 15만명이 들어왔다고 그랬는데 이 사람들이 15만명이 관람을 했는데 우리군에 경제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일단은 많이 왔으니까 그래도 어디 가서 기름을 넣을 수 있을 것이고 점심은 싸왔으면 가다가 저녁이라도 먹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홍길동테마파크나 필암서원 같은 곳 입장료를 받자고 건의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전혀 참고를 안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니요.
그것도 참고를 많이 했고 입장료를 받기 위해서 조례도 준비하고 있고 그러는데 아직은 시기상조다. 이렇게 벌써부터 입장료를 받으면 되겠냐 하는 그런...,

○차상현 위원
벌써부터가 아니라 받아야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런 것들이 같이 병행이 되어야 만이 우리군의 수입도 생기는 것이지 자꾸 관광객 수가 많이 오면 콩고물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보다는 가시적으로 입장료도 받아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관리유지보수비도 많이 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해야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최소한의 수선비정도는 자체 수입으로 충당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테마파크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든지 주민들을 설득하고 대화를 해서 내년 봄까지는 보상협의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그런 것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홍길동콘텐츠사업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가지고 홍길동 청소년단체운영이 지난번에 말썽이 많이 생겼는데 다 정리가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조직도 정비를 하고 이사들도 교체를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사장은 누가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대로입니다.

○차상현 위원
이 사람들이 활동한 내용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올해 정비를 했기 때문에 본래의 취지에 따라서 홍길동단체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어디 학교나 직능단체로 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보이스카웃, 홍길동스카웃, 홍길동청소년단 이렇게 그런 것이 가시화되도록 내년에는 반드시 해 나가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산 같은 것은 환원시킨다고 했는데 환원이 됐습니까?

○문화콘텐츠담당 문경배
법에 위반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한데 위반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집행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그 예산은 어느 정도 남아 있습니까?

○문화콘텐츠담당 문경배
국비로 사용되는 부분은 6억정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남아있는 것은 얼마나 돼요?

○문화콘텐츠담당 문경배
저희가 국비지원은 3억 2천이 지원되었습니다. 지원되었는데 1억이 남아 있고 실제 자부담까지 포함해서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정확하게 감사를 한번 하는 것이 어때요?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것보다도 과다사용한 것은 회수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금년 초에도 점검을 한다고 했는데 1년이 지난 오늘 또다시 점검을 한다고 하면 이런 것은 그런 것에서 예산이 밖으로 안 새야지 줄줄이 새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우리가 사업을 제대로 못한 부분도 많이 있잖아요. 정말로 이건 꼭 좀 다시 한번 점검을 해주시고 4D 상영관 영화를 제작해서 상영했었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축제기간동안 했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때 수입이 얼마나 들어왔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무료로 상영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가 영등포까지 갔었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 3D 영화는 수입이 민망할 정도의 수입으로 실패했습니다.

○이태신 위원
연인원은 얼마?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전국적으로 5천명입니다.
37개 상영관에 5천명입니다.

○차상현 위원
정말 그것은 너무 했네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런 것들을 아까 이야기했던 것 같이 우리가 테마파크에서 활용하고 다른 곳에 돌파구를 찾아서 판매도 하고 비디오쪽도 검토하고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홍길동만화는 태국과 어떻게 한다고 보고받은 기억이 납니다마는 만화관계는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시도를 했었는데 아직 추진이 안 된 것으로...,

○차상현 위원
콘텐츠사업이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캐릭터 조형물설치는 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테마파크안에 몇 군데가 있었습니다.
기차역에 있는 몇 가지 조형물도 옮겨가지고 축제전에 설치해서 아이들 사진 찍는데 좋아라 하더라고요.

○차상현 위원
잘하셨네요. 문화콘텐츠교육이라고 해가지고 교육대상자는 누구로 잡고 하는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역활성화사업으로 해서 문화콘텐츠를 하는데 다양한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문화콘텐츠교육을 했었습니다.
당초에 홍길동테마파크에만 홍길동이 있는 것이 아니고 시내로도 관광객을 유치하고 또 지역상가들이 그런 마인드를 갖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역상인회를 중심으로 교육을 했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몇 번이나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한 2번 했습니다.
상인들을 한번하고 학생들 교육도 했고 지금 현재 캐릭터사업 공모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전문점에서 홍길동캐릭터상품을 시내에서 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캐릭터상품은 어떤 것을 얘기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홍길동그려진 연필이라든지 다양한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상품은 군에서 만들어서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자체제작을 해가지고 그렇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군에서 지원을 안 해줍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리가 약간의 지원을 해 줬습니다.

○차상현 위원
8천만원 다 써버렸소? 그쪽 예산이 얼마요? 8천만원인데 다 써 버렸는지...,

○위원장 조의순
과장님!
계장님한테 설명을 하도록 하세요.
직함과 성명을 말하시고 보고대에서 직접 보고를 해주세요.

○문화콘텐츠담당 문경배
문화콘텐츠담당 문경배입니다.
문화콘텐츠교육에서 8천만원을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3번에 걸쳐서 교육을 했었습니다.
관내에 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40명 한번 했고요. 저희가 축제하기 전에 축제주관단체 교육을 한번 했었고,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국제퍼레이드를 위한 캐릭터교육을 했었습니다.
그게 실제적으로 집행한 것이 3,500만원정도 되고 실제적으로 4,500만원 남아서 이 사업비 잔액들은 국비사업이기 때문에 올해까지 사업이 실제 마감이 됩니다. 잔액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새롭게 편성을 해 가지고 홍길동테마파크내에 야영장사업으로 이관해 가지고 잔액사업을 이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교육내용이 뭐입니까?

○문화콘텐츠담당 문경배
문화콘텐츠에 관련된 내용과 상인들이기 때문에 마케팅교육까지 포함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교육내용을 발굴해서 한 것입니다.
아니면 즉흥적으로 한 것입니까?

○문화콘텐츠담당 문경배
발굴해서 한 겁니다. 저희가 교육단체에 요청해 가지고 실제 상가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문화콘텐츠에 관련된 교육도 필요하지만 실제 상가들이기 때문이 마케팅까지 해서 이틀정도 했습니다. 교육내용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하시고, 다음은 우리 기획재정부에서 고택, 종택 이런 것들이 전통문화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에서 사업의 예산을 많이 주는데 작년에 경북지역 같은 경우에는 10개 한옥에다가 13억을 지원을 해줬어요. 그런데 우리 장성군은 이런 고택이나 종택이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없지는 않은데 아직 지원신청이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백계리 이진환씨 한옥은 고택으로 들어갑니까? 종택으로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문화재로 지정되어있어서...,

○차상현 위원
그것은 당연한 것인데 고택으로 들어간 것인가 아니면 종택으로 들어가는지 궁금해서요. 이해를 잘못하실까요?
과장님! 이것은 기획재정부에서 8월 18일에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한번 참고해서 그걸 찾아 보셔 가지고 장성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연구를 하시고 이진환씨 집 같은 경우에는 그런 고택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을 지역관광활성화차원에서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지원을 받아서 군의 수입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가내시되어서 도비가 초가지붕잇기사업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지난 11월 21일에 광주일보에 난 기사를 보셨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차상현 위원
이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일단은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은 저희들 잘못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공사가 지연되다보니까 우리가 유치해 놓은 프로그램들이 계속 뒤로 딜레이 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마지노선으로 해서 9월달에 개관을 하게 되었고 공연도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보험을 넣는다든가 사용승인을 받도록 했었습니다. 절차상의 하자가 있는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때에도 이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 아닙니까? 그랬는데 이렇게 언론가 보도가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공사는 계속 지연되고 프로그램들은 다 예약되어 있어 가지고 그것을 계속 미룰 수가 없어서 미루다 한 것이 그때 였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도 완벽하게 프로그램은 뒤로 미루더라도 확실하게 해놓고 해야지 그런 것을 보도가 되어서 장성군을 우세시키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김행훈 위원입니다.
지금 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은 순수한 군비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한 10군데 정도를 공사를 했는데 이 정도하면 장성에 비지정문화재는 거의 다 공사가 마무리됩니까? 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다하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더 정비를 해야 될 것이 많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예, 많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여기에서 보면 통상 우리가 문화재라고 지정이 되면 고산서원 하면 딱 서원 건물만 해당되는 것이에요? 주변에 있는 부속건물은 해당이 안 된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문화재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경판각이라면 그쪽의 문화재라고 지정이 됩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고경명 신도비라고 있는데 고산서원과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고경명 신도비는 장성읍에 있고, 고산서원은 진원에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고산서원하고 이 고경명하고 어떤 관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관계는 없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고산서원이 지금 비지정 문화재로 된 것이에요? 문화재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비지정문화재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요? 어떤 말이 맞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고경명 신도비는...,

○김행훈 위원
아니 고산서원과 고경명 신도비하고 연결된 것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따로따로입니다.

○김행훈 위원
지정문화재에도 고산서원이 나와 있고 비지정문화재에도 나와 있고 어떤 것이 맞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금 비지정문화재가 있는 곳에 고산서원이 들어있다는 말씀인가요?

○김행훈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런데 그것이 지정문화재 예산을 확보해서 하다보면 꼭 해야 될 부분, 시급성이 있어 가지고 해야 될 부분을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급히 해야 될 부분은 비지정문화재사업비에서 지원합니다.

○김행훈 위원
고산서원이 비지정문화재에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정문화재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비지정문화재에서 삭제를 해야 맞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사업비가 비지정에서 나가다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김행훈 위원
내가 보기에는 잘못된 것 같아요. 계장님 누가 답변해 보세요.

○위원장 조의순
네, 과장님께서 확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문화예술담당 강대익입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정문화재는 문화재청이나 도에서 지정을 받아서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하다 보면 저희들이 꼭 필요해서 신청을 했을 때 문화재청이나 전라남도에서 꼭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선별해서 예산의 범위내에서 하다보니까 유지보수상 꼭 해야 되는데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지정문화재 시급한 것만 비지정문화재에 포함을 시켜 가지고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고산서원은 문화재는 맞는데 공사를 하기 위해서 비지정문화재에다가 넣었다는 것이지요?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시급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사업비를 비지정에 넣는 것이 아니고 사업비를 거기것을 썼다는 것입니다.
비지정문화재 군비로 쓰려면...,

○김행훈 위원
바꿔서 얘기하면 순수한 지원비로 지원된 사업, 그러니까 문화재는 국비가 최소한 70%이상 되어야 돼요. 그런데 왜 여기에다가 군비를 사용할 필요가 없지요. 잘못된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맞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시급한데 그걸 하려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시급해서 먼저 한 것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시급하면 시급할수록 문화재는 국가에서 국비로 갖다가 해야 돼요. 군비로 하지 말고 앞으로 이건 시정을 하세요.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네, 알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하서 부조묘라고 했어요. 여기는 정확히 해석하면 김인후 선생...,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사당입니다.
제사를 지낼 수 있는 북하면에 있는 것입니다.

○김행훈 위원
부조묘라는 것은 김인후 선생님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평에 있는 하서 김인후 종손이 살고 있는 집에 위패에 예를 들어서 조선시대 관직에서 보면 사람이 돌아가시면 5대까지밖에 못 모십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승인을 받아 가지고 예를 들어 5대가 지났는데도 위패를 가지고 묘옆에다가 묻습니다. 그것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승인을 받으면 5대가 지났어도 계속 제사를 지내는 것을 허락해주는 것입니다.

○김행훈 위원
알았어요. 그러면 하서 부조묘니까 김인후 선생으로부터 몇 대 할아버지입니까?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김인후 선생님의 위패를 모신 사당입니다.

○김행훈 위원
거기에 모셔져 있습니까? 맥호리가 아니고?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중평에 종손의 집에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김인후 선생 위패를 모시는 자리이구만요. 그런데 왜 이렇게 어렵게 썼어요? 부조묘라고? 이것을 한번 다시 알아봐요. 그리고 김인후 선생 생가터 지금까지 복원을 했어요. 예산이 작년에 10억이었죠? 얼마인가요?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생가는 생가터만 있고요. 복원은 안 했고 그 터가...,

○김행훈 위원
작년 예산 10억 아닙니까?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아닙니다. 8천만원인데 확인하는 용역입니다.

○김행훈 위원
지금까지 발굴조사한 것이 어때요? 여기 보니까 용역서도 발간하고 그랬는데...,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먼저 그 터가 맞나 안 맞나 발굴을 하기 전에 지표조사를 합니다.
지표조사가 끝나가지고 어디쯤이 생가였는가 나와 가지고 발굴을 하기 전에 지표조사 보고서를 문화재청에 올리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이 자리를 발굴하라고 승인을 내려줍니다. 그 이후에 발굴을 할 겁니다. 지금은 땅위만 지표조사만 한 상태입니다.

○김행훈 위원
지표조사는 끝났어요? 정확한 위치가 확인 되었어요?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전문가들이 예측만 하고요. 문화재청에서 땅을 발굴해 보라고 승인이 떨어지면 땅을 파봅니다. 파보면 거기가 정확한 자리인가 아닌가가 결정이 됩니다.
그러면 그 결과를 보고서로 해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발굴도 아니고 조사하는데 예산이 8천만원이에요. 용역을 하는 것은 향토학자 교수들이 합니까?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관련 전문분야업체와 합니다.

○김행훈 위원
이걸 구체적으로 8천만원의 계획서를 저한테 보내주세요.

○문화예술담당 강대익
알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과장님!
홍길동 생가터 지금 현재 잔존해 있는 5채를 내년 봄까지 이전을 하신다고 했는데 매번 질의 때마다 감정을 재평가한다 아니면 대지를 확보해서 이전을 하겠다고 했는데 여기서 우리 위원님들 앞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내년 봄까지 확신하는지 얘기를 해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난번에 주민들과 협의를 하기를 대체부지를 마련해주라는 것이 제일 큰 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체부지를 1차적으로 마을에서 제시한 대체부지가 이장님 뒤쪽에 숲으로 되어있는 곳 그쪽을 1안으로 해 와서 그 집 주인을 찾아서 담양까지 해보고 했는데 이전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있어서 주민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이건 우리가 아무리 땅을 사려고 해도 살 수 없는 땅이라고 해가지고 2안으로 알아보고 부락에서 알아봐가지고 그 뒤쪽에 백비마을 가는 쪽 왼쪽으로 그쪽으로 2차 부지를 확정하고 부락에서는 감정평가금액으로 사서주라 그러면 우리가 옮겨가겠다는 의견이 제시 되어 가지고 어느 정도 성사단계에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통한리를 가다 보면 우측인가요? 좌측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왼쪽입니다.
지금 마을에 있습니다. 담배집 바로 넘어서 바로 왼쪽입니다.

○김행훈 위원
거기 부지를 구입을 해서 그쪽으로 이사를 하겠다? 그런데 부지매입비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감정평가한 금액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비용은 어떻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감정평가는 우리가 하는 것으로 하고...,

○김행훈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라 토지비용은 누가 대냐 이 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토지비용은 사는 사람이 해야지요.

○김행훈 위원
그러면 국가에서 감정가격으로 해서 군에서 알선만 해주면 우리가 토지를 사 가지고 이사를 하겠다고 한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김행훈 위원
그런데 무슨 일이든지 보면 말로 하는 것은 효과가 없어요. 서류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혹시 그런 것 해 놓은 것 있습니까? 그래야 우리가 믿음이 가고 신의가 가지 또 하다 보면 위치가 맞네 안 맞네, 내 땅이 적네 많네 하면...,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몇 차례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수차례 마을 회의 때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고 제일 첫 번째로 한 것이 대토부지였습니다. 그래서 누가 서류작성을 하든 안 하든 회의록도 기록해 놓고 해서 마을에서 전체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김행훈 위원
그래요. 하여튼 거기가 가장 남은 잔여세대가 보시다시피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 가지고 너무 흉물스럽게 보여요. 지금까지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그것을 기필코 내년 봄까지 완전히 이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김행훈 위원
그리고 홍길동생가터 청백당과 필암서원 집성관에 민간위탁을 처음 시도를 했어요. 홍길동생가터는 조금 늦고 또 집성관은 이른데 지금까지 보니까 1,500만원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것이 군비로 들어온 것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총 수입액입니다.
1,500이면 아마 협약서에 20%를 납부하도록 되어 있어서 300만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행훈 위원
총 수익이 어디에요? 홍길동 생가터에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청백한옥의 1,500만원이 수입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군 수입은 300만원정도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필암서원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필암서원 집성관은 거기는 얼마 안 되어가지고 크게 금액이 거기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많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김행훈 위원
아니 그래서 지금 겨울이 오면 다소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은 하나 우리군에서 예측했던대로 산출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선 그래도 놀리는 것 보다는 활용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우선은 청백한옥 같은 것도 300만원의 수입이 있는데 지금까지 들어간 것이 있고 또 겨울철에서 비수기이기 때문에 수입도 적을 것 같고 그러는데 최대한 위탁사업자와 군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랄지 또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세워서 활성화되도록 해야지 민간위탁사업자도 좋고 장성군의 수입도 올릴 수 있을 것 같고 또 외지관광객도 유치를 해서 장성 지역경제 활성화도 되고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도 손익분기점에서 수익창출이 되었다고 하니까 다행스럽기는 하는데 지금 현재 두군데에서 혹시 그 마을 지역에 일용직이나 채용한 사용한 사례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런 것들은 주위에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김행훈 위원
과장님이 알고 계시는 예를 들어서 홍길동 생가터나 필암이나 하다못해 막말로 쓰레기 청소하시는 분들 하나라도 주민들을 채용해서 쓰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청백한옥은 인건비가 과다하게 들어가 가지고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 우리가 홍길동생가에는 주민들을 풀을 뽑는다랄지 예초를 한다는 것은 주민들을 활용하고 있고, 집성관이라든지 그런 곳에도 풀 뽑는 사람을 아치실 사람으로 쓰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 지역사람들을 고용해서 쓰고 있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김행훈 위원
앞으로 지도를 잘해주시고 백양단풍축제 소규모축제 운영이라고 해가지고 작년에 여러 가지 사항에 의해서 행사를 연기하거나 행사를 하지 않은 곳이 많이 있지요. 고로쇠축제랄지 불태산 자운영이랄지 이런 예산은 어떻게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리가 정리추경에 정리한다랄지 그렇게 할 것입니다.

○김행훈 위원
예산을 다시 회수한다는 것이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안한 것은 우리가 교부를 안 해 줬고 해 준 것은 반납을 받고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안 한 것은 다시 받납 받는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김행훈 위원
그리고 지금 장성호 축령산개발사업 민자유치 아까 민간업체 1군데와 개인 1군데 신청되었다고 했는데 축령산쪽인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개인사업자는 모암쪽이고 그 다음에 법인쪽은 문암리 영화마을쪽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장성호쪽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없습니다.

○김행훈 위원
계획도 없고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장성호는...,

○김행훈 위원
우리가 5개년계획이라고 해가지고 장성호 주변을 이렇게 하겠다고 계획을 세워놓은 것이 있잖아요. 그런데 장성호는 빠져버렸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리가 지난번에 의원님들이나 여론에 의해서 상당한 많은 면적을 축령산 및 장성호 주변개발 예정지로 묶어 놨어요. 몇 조 몇 천억 해 가면서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민원이 많이 생기고 재산권행사를 못한다고 해가지고 축소를 했습니다.
장성호 주변도 이번에 공모를 했는데 그쪽에는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대로 보류를 하고 축령산쪽에는 신청이 있어서 그렇게 진행하고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선 검토하고 심사해 가지고 건실한 업체라든지 적정규모의 사업계획이라면 승인을 해주고 나머지는 여러 의견을 종합해서 해지하는 방법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장성호 주변에 우회도로가 전혀 없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현재 한쪽으로는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우회도로가 있는 맞은편에 거기는 환경단체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가지고 임도라도 내서 어느 정도 그쪽으로 길을 뚫는다는 계획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런 계획은 군수님께서 산림과로 오더를 주신 것 같아요. 한쪽 길은 임도로 해서 전체를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들어가는 입구 거기는 연결되어있는데 맞은 편.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러니까 다음 사업에 포함시켜서 그쪽으로 임도를 내서 순환될 수 있도록 하라고 군수님이 산림과로 얘기를 하셨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요. 아무쪼록 과장님이 고생을 하셨는데 제일 반가운 얘기가 홍길동생가마을에 잔존세대 5채가 내년 봄에 완전히 이전을 한다고 하니까 그것이 성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문화관광과장 최대현안 업무가 그 업무입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조의순 위원장, 이태신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김행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앞서 김행훈 부의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두가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25쪽에 보시면 황룡강변에 체육시설 확충이 있습니다. 현지를 갔는데 어느 지역을 가셨는지 황룡강 주변에 어느 지점에 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금 황룡면에서 요구하는 것은 황룡면에서 행사를 추진하면 황룡강변에서 행사하는 뱃나들에 단상이 있어 가지고 축구면적이 잘 안 나온다고 해서 그쪽을 없애주고 골대를 옮겨주라는 요구가 있어서 그렇게 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거기 비용이 2억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전체사업비가 2억인데 우리 황룡강이 장성에 현대화된 운동기구들이 없어요. 옛날 오래됐기 때문에 교체하고 밑을 탄성블록이라든가 깔끔하게 해가지고 쉽게 운동할 수 있게 하고, 축제 때 전차라든지 전시를 해놓은 것을 야구장으로 하는 것으로 크게 두군데로 나눠져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또 하나는 집성관 민간위탁선정에 있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어느 기관에서 집성관을 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금 대동문화재단이라는 곳이 있는데 3개 업체가 공모를 해서 그곳이 됐습니다.

○김회식 위원
대동은 광주업체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광주업체입니다.
문화쪽으로는 전남호남권에서 알려져 있는 업체입니다. 프로그램 운영 같은 것을 아주 적극적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본 위원은 물론 광주전문기관이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장성관내 업체를 선정하면 좋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서 여쭤본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장성관내에 그런 노하우가 있는 업체가 있으면 좋은데 대외적으로 활동하면서 모집을 해온다랄지 하는 쪽에 그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위원님들이 판단해서 선정한 것 같습니다.

○김회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문화관광과가 토요일, 일요일에 행사가 많다보니까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당연히 업무적인 것은 우리가 해야 되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이라도 마음편히 먹고 이것이 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편합니다. 우리직원들은 어쩔랑가 모르겠지만 제가 장성이 집이라..., 직원들은 애로사항이 많겠죠.

○김회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김회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아까 다중이용시설 관광홍보비가 1억원이 서 있는데 이 1억원을 다 사용하셨습니까? 청계천에다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1억원은 다 안 되고 1억원 가지고 입찰을 하기 때문에 낙찰차액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낙찰 얼마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거의 1억 가까이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내용을 보게 해 주시고 장성역 앞 관광홍보판 세워져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관광홍보판은 철도청에 있는 것만 있고 안에 보면 축령산 지도가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에 관광홍보판 하나...,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의원님께서 이야기해서 그것하고 북이고속도로 있는 곳하고 내년 예산에 편성해 놨습니다.

○차상현 위원
내년에 확실히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예산편성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금년에는 안 되고 그것은 꼭 필요한 거니까 세워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 직무대리가 질의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직무대행이 아니고 실 문화관광과장이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발령난대로 하니까 대행은 아닙니다.

○이태신 위원
4급만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이태신 위원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고 계시고 다른 것은 다 중앙에서 예산 가져오고 하면 진행될 수 있는데 장성에 보이지 않는 산업 이런 것에 대해서 문화관광으로 발돋움하자는 가장 큰 이슈중의 하나인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가 인원도 부족하고 그만한 전문성이 있는 아주 문화에 대해서 기발한 아이템을 가지고 장성발전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인력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1년동안 실적보고에도 나와 있듯이 실적결과 보고가 나와 있습니다마는 장성 대표적인 축제를 어떤 것으로 선정하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리 장성군 대표축제는 홍길동축제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홍길동축제가 처음 민간으로 이전되어서 평가분석들은 다 나와 있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내년도 도축제를 선정하기 위해서 제가 도에 보고회도 갔다 왔는데 홍길동축제는 발전가능성이 있고 또한, 어디에도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도가 좋습니다.

○이태신 위원
연인원으로 따질 수는 없지만 인근지역의 담양의 대나무축제, 함평의 나비축제, 국화축제, 전주의 한옥마을 3백만이 다녀갔고 담양에는 80만명이 다녀갔고, 함평나비축제는 두 축제를 합해서 60만명이상이 다녀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홍길동축제가 2~30만명정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정확한 통계는 내보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어느 정도나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홍길동축제도 상당히 장소를 옮기고 나서 장소마케팅이 되기 때문에 많이 왔고 또한 축령산 가는 길목에 있고 또 필암서원과 여러 가지 관광자원이 엮여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인원이 찾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앞으로 전망이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앞으로 프로그램이나 다른 축제하고 차별화만 둔다면 상당히 가능성이 있고 또 전국축제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홍길동축제로 앞으로 전망이 문화관광과장께서는 확실히 전망 있다고 확신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축제를 평가하는 위원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그러면 홍길동사업을 실시할 때 장성군 예산이 1,500억인데 홍길동사업으로 인해서 사업들이 1천억에서 2천억까지 예상수입을 잡아봤다고 앞전군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문화콘텐츠 이어 받아서하고 있고 홍길동에 대해서 축제를 제외하고라도 홍길동사업들의 진척여부가 아주 불투명하고 성과도 없고 벌써 6~7년 넘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홍길동 하나의 소스를 가지 고 여러 가지 사업을 했거든요. 뮤지컬 이나 애니메이션이나 그런 쪽에는 상당한 노하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우리 장성군을 알리고 홍길동을 알려서 앞으로 홍길동테마파크가 그런 사전에 작업을 통해서 오고 그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면 상당히 테마파크가 홍길동이라는 세계적인 인물이고 또 어디에 내놔도 장성군에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장성사람들은 문불여장성 이렇게 해 가지고 그쪽에 치중하는데 다른 지역에는 홍길동에 대한 매리트가 상당히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그래서 낙관적이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적극적으로 한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좋습니다.
지금 홍길동축제가 어떤 형태로 변화되어서 우리 장성하면 백양축제가 가장 대표축제였죠? 홍길동축제가 7년째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13년째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13년동안 변천되어서 2011년도까지 되었습니다. 그런 축제들이 철저하게 전망이나 다른 시군은 아니더라도 대표성 축제를 반열에 올리지 못하고 군이 뒤쳐져 있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되새겨 봐야 할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장성하면 홍길동의 고장보다는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축령산 산소축제가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축령산축제가 장성대표축제가 되어야 할 단계가 온 것 같습니다.
어떤 의견이 옳고 그르고가 아니라 앞으로 축령산의 브랜드가치를 생각한다면 1천억 뿐이 아니라 수천억의 가치가 있다고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당장 바꾸자는 것이 아닙니다마는 그러한 철저한 준비로 해서 홍길동축제가 되다 안 되면 여러 가지 미비점들이 나타나고 전망을 좋게 보고 계시는데 상당히 홍길동축제 전망에 대해서는 홍길동테마파크 이용에 대해서 전망이 있을런지 몰라도 상당히 전망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장성하면 제가 군정질문을 통해서 이야기했지만 이런 부분은 기획실을 통해서 아니면 실무담당과에서 이런 비전 있는 산소축제 민간한테 이전해서 소규모적인 축제보다는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중국 같은 경우에는 절대 기반조성이 되지 않고는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장가계나 황산이나 이런 수많은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반조성이 절대적으로 안 하면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서삼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것 자체도 얼마나 불편한지 아십니까? 보여줘 가지고 손해 보는 것을 이런 것을 보완해서 산소축제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축제들을 문화관광과장님이 계시는 동안 하나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군수님께서도 민간단체에 위탁해서 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축제위원회를 선정해서 군에서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민간단체 축제위원회를 구성해서 전문가를 영입해서 하는 것, 그 다음 군 대표축제를 산소축제로 할 것이냐? 백양축제로 할 것이냐? 홍길동축제로 할 것이냐 하는 문제도 다양한 관광자원이나 문화콘텐츠가 있어야지 엮어서 여행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느 한가지만 하는 것보다도 우선 현재로서는 축령산이 전국적으로 뜨고 있어서 서울에서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 이야기로는 서울에서 장안의 화제다, 뜨고 있는 곳이다 할 정도로 축령산이 가보고 싶은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축령산이라 할지라도 홍길동도 어디에 내놔도 다른 곳에는 없는 유일한 콘텐츠이고 또한 지금까지 많은 돈을 투자해서 10회를 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활용할 수 있으면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3개를 같이 묶어서 장성군이 축제를 키워나가야 하는 것은 의원님 말씀대로 맞습니다. 그리고 산소축제도 그렇게 뜨고 있기 때문에 키워나가야 하고, 홍길동마라톤도 그쪽으로 옮기는 쪽으로 계획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장성의 실패라고 보기 보다는 진행의 연속성에 대해서 부진했던 부분들 1년 실적보고를 통해서 금년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머리를 맞대고 준비를 했으면 바람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는데 삼계 이사유 선생 있죠? 거기 추진과정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복원문제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직 이사유 선생 의병장 의병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빈약하고 그래서 지금 다양한 사업들을 문중에서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것이 나오지 않아서 주춤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내년 예산에 전혀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은데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고증이 명확히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안내 유도표지판만 해 드렸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상당히 열성적으로 하고 계시는데 집행부에서 여타한...,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문중쪽에서 열심히 해서 뭔가 만들어 내면 그것을 근거로 해서 지원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거기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예술회관 개관 아까 차상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정말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장성군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조례 하나 만들어 놓지 않고 개관한 것에 대해서 비난할 사항이 되고 여타 유사한 조례제정과 개정이 있는데 만전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강변 가족관광명소가 있는데 270억 사업이죠? 지금 확실하게 13.5킬로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받아봤는데 막연하게 이렇게 해서 거기가 관광명소가 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사업구역은 광주경계에서부터 댐밑에까지인데 그래서 용역을 해 보면 알겠지만 저쪽 위쪽으로는 생태 보존지역으로 묶여있을 것입니다. 그런곳은 나름대로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우리 황룡면이나 장성읍쪽의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은 체육문화쉼터 그런 쪽으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용역비가 3억이 반영됐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익산청에서 하천정비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세세하게 된다고 하면 우리 용역비를 투입 않고 절약하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기본적인 하천정비에 대해서는 국토관리청에서 하지만 가족관광명소로 하겠다고 해서 국비를 신청하고 용역을 줄 것 아닙니까? 여기에서도 관계법령이나 검토해야 할 부분들이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래서 익산청에서 기본계획을 세우면 거기에 의해서 의제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기본적인 골격의 기본계획은 세울 필요가 없겠다 싶고 익산청하고 협의해 가지고 우리계획을 그쪽에 포함시켜 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용역전에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그것을 안 쓰고 익산청에서 하는 용역에 우리가 계획하고자 하는 내용을 포함시켜 주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그것을 축령산 개발에 신중한 검토 계획 없이 검토계획이 있었겠지만 미비점으로 해서 진행사업이 못되고 있잖아요. 이것이 1~2억이 아니라 국비, 지방비에서 270억이 2천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철저하게 관계법령 검토, 무작정 공약사항이라고 해서 용역 3억해 놓고 전혀 관계법령 검토가 안 되고 시행이 된다고 하면 또 큰 사업에 차질을 빚는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히 황룡강 시뮬레이션이나 알 수 있잖아요. 사전 용역 맡기기 전에...,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런 유사한 사례가 장흥군에 있었습니다. 물 축제를 하면서 그런 계획검토 없이 해서 상당히 감사원감사를 받고 그랬는데 우리는 그런 전처를 밟지 않고자 도의 하천계획을 우리가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4대강사업이 끝나고 보니까 지천사업을 중앙부처사업에서 빨리하다보니까 익산청 계획이 있어서 중단된 상태이고 우리계획을 익산청에 반영해 주라는 협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법적인 그런 것들은 익산청에서 검토해서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사업이 신중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무아파트하고 상무평화공원조성하고 맞물리는데 수양제 5천억 해서 우리가 12월 한달밖에 안 남았는데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이런 것들을 묶어서 상무아파트 인근체육공원조성하고 평화공원 둑 높임 숭상사업 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용역이 중단되고 사업시행이 안 되고 길어지고 정말 불투명합니다.
상무평화공원이 30만평 조성이 되어야 하고 인근체육공원을 하는데 수십억이 들어가야 하는데 막연하게 뜬구름 식으로 되면 빠른 결단이 필요합니다.
안 해도 좋습니다. 시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숭상계획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상무평화공원 안에 체육공원이 있는데 34억원의 사업비로 내년에는 순환도로나 부지매입을 한다고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그렇게 하겠고, 지금 계획에 보면 1,260억 그것도 지난번에 1조 몇 천억 하듯이 약간의 거품이 있는 것 같아서 현실감 있게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좋습니다. 소규모 부분이라도 사업시행이 될 수 있다면...,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내년에는 분명히 삽은 떠집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그러니까 소규모라도 전반적으로 하려면 1,260억이 아니라 5천억이 들어갈지 몰라요. 소규모적으로 사업단계를 그 부분에 실질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 이런 계획을 담당자하고 말씀을 많이 나눴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부터 조성될 수 있도록 개촉사업이죠? 34억 포함된 겁니까? 몇 억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포함된 것입니다.
그 사업비 첫 번째 사업비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빠른 시일내에 판단해서 사업시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으로 공사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보여 주도록 하고 농어촌공사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최대한 내용들이 농어촌공사 사업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농어촌공사에서 경관조성비 0.1%도 안 되고 있는데 그것 아니면 같이 합심해서 우리 예산이 덜 들어가고 그쪽에서 경관조성을 해 줄 수 있는 우리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종 발표만 남아 있죠? 거기 부분에서 안 된다고 하면 주민들하고 다시 투쟁을 할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농어촌공사하고는 수양제, 장성호 조정경기장까지 맞물려있어서 상당히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국가사업이라고 해서 잘 안 들어주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지자체 없이 시행될 수는 없잖아요. 그런 것들을 국비사업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은 없지만 적게 들어가고 국가예산으로 많이 문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같이 힘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최대한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두 가지 더하겠습니다.
엊그제 의원님들 관람차 갔었는데 문예회관이 벌써 벽돌이 보도 다 알탱이가 깨지고 파손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장이 미로입니다. 입구가 미로입니다.
누가 찾아오겠습니까?
그 부분에서 공사가 부실공사가 됐는지 전체적으로 감사가 한번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 있고 그런 식으로 공사가 준공이 되어 버리고 지금 개관한 지가 몇 개월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바닥 보도문제는 우리가 많이 다녀보고 나서 하자보수를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설계를 할 때 얼마든지 잘 해서 할 수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충분히 다녀보고 보수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문화예술회관 딱딱하게 장성에 얼마나 글 잘 쓰는 서예가들 많습니까? 정말 문화예술회관답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홍길동체육관과 똑같이 맞추려고 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고딕체로 해서 빼는 것보다도 장성의 우여곡절속에 지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들어가는 곳이 미로이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해서 연구검토를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검토를 하고 있고 원래 전시관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전시관은 아카데미하우스를 활용하려고 하고 전시관은 무슨 필요가 있겠느냐 해서 안 하는 것으로 다목적용도로 쓰기 위해서 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전시관을 개조하다보니까 찾아가는 것이 복잡하고 해서 시설사업소장님과 해서 지난번 군수님과 해서 현장에서 이야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시설비라도 세워서 그렇게 하기로 했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그것이 실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앞쪽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평림댐 군으로 이관되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자체적으로 임동섭 위원님께서는 받으면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시는데 저하고 반대됩니다. 시설운영비를 빨리해서 사회단체 청년회 같은 경우 사용료징수가 있어야 할 것 같고 장미공원 소규모로 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안 되고 그러나 거기를 이용하는 분 주말에 보면 2천명까지 다녀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위해서라도 매점도 있고 간이시설 사용료 징수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함께 세우셔서 이관 받아서 정말 축구장도 마찬가지이고 국제규격에 맞춰서 하고 있고 그런 부분이 빨리 진행되어서 근거마련을 해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국제규격의 축구장은 물리적으로 할 수 없다고 해서 원상태로 놔두고 본부석과 관람석은 설치하고 나머지는 보완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김행훈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김행훈 위원입니다.
괴정마을의 당초 주차장계획이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것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토지매입이 어려워서 사업계획을 변경해서 진입로로 확장해서 갓길에 주차하는 방법으로 주민설명회도 끝나고 사업이 진입도로를 확장해서 주차장을 확보하는 것으로 하고 괴정마을의 산촌생태마을 해 가지고 있는 도유지 매입은 우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규모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김행훈 위원
물론 도유지를 활용할 수 있는데 갓길에 주차하는 현실을 보면 아슬아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러니까 확장합니다.

○김행훈 위원
아니 가만 있어봐. 지금 현재 도로 끊기는 부분까지 갓길까지 차 대놓은 것을 보면 거기에서 차를 돌리고 나오는 것도 문제가 되고 앞으로 대봐야 몇 대나 대겠어요.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지금 현재 사고자 하는 주차장부지가 그때 협의하는 것이 우리가 8만원까지 제시를 했죠? 그런데 그분들이 값이 너무 적다고 안 팔았죠. 그런데 잠깐 위에 쪽에 보면 산 언저리 깎아서 하는 부분이 보통 20만원, 30만원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누가 그것을 8만원에 팔겠습니까? 본 위원의 생각에는 절대 주차장할 수 없습니다. 방법은 딱 한가지 있습니다. 그 밑에 저수지 위에 거기는 면적도 넓고 그렇게 과다하게 값을 주라고 안 할 것 같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5만원 미만이면 살 것 같습니다. 저쪽 문암 영화촌마을 주차장 값을 지불하면 얼마든지 주차장을 구입할 수 있는데 문제는 거기에 차를 주차하고 정상까지 간다는 것은 젊은 사람도 힘듭니다.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대다수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거기에다가 25인승 버스를 3대정도 투입을 해서 거기를 정상으로 영화마을까지 다녔으면 하는 것이 주변사람들이 많이 건의한 내용입니다.
왜냐 하면 현재 절반은 턱까지도 정상까지 올라가는데도 60이 넘으면 못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많은 사람들의 갈망하는 것이 버스를 투입해서 운행을 했으면 하는데 그것도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검토해 보십시오. 어디 도로가에 주차를 한다는 것은 그 지형상 다른 지역과 달라서 굉장히 험악하고 또 산을 깎으면 옹벽을 쳐야 하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내년 예산에 심도 있게 반영해서 또 이런 부분은 의원들하고 충분하게 논의를 해 가지고 답을 한번 찾아볼 수 있도록 합시다. 그쪽주민들은 자기 입장에서만 이야기합니다. 자기들 하고 이해관계를 따져 보는 거예요. 내가 주차장을 밑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한다고 하니까 괴정마을 사는 사람은 어찌라고 그럽니다.
밑으로 가면 장사를 못한다는 겁니다.
우리마을에서 버스나 승용차가 멈춰야 지 장사를 하지 밑으로 내려가면 우리가 죽는다고 합니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말 진실로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관광객을 위한 것인가를 찾아서 하세요. 주민들 의견도 중요하지만 의원들하고 심도 있게 논의해서 내년 사업에 반영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첫 번째 주차장 문제는 당초 안이 저수지 위에였습니다.
그래서 돌아서 나오는 도로도 있고 그래서 그런데 부락에서 안 된다고 못한다고 해서 다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땅값이 안 되니까 안 되는 것으로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차장 문제는 이미 그런 과정을 거쳐서 했기 때문에 우선 도로를 확장해서 옛날에 그렇게 주차하는 방식보다는 상당히 여유롭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전기차량으로 이동하는 문제는 제가 거의 매주 축령산을 갑니다마는 저도 힘듭니다. 추암쪽에서 가나 금곡쪽에서 올라가나 30분이상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노약자나 힘드신 분들 특히나 환자들은 더욱 올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전기자동차나 또 다른 기차를 활용하는 방법은 충분히 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김행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자면 민원접수를 받아서 담당실무자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여기 담당 맞죠? 차량출입제한이 되죠? 문화관광과 소속이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산림과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아까 말씀드렸지만 중환자 환자들 한달에 몇 번씩이라도 정해서 그 사람들 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얼마나 장애인들한테 심한 뭐시기입니까? 산림과도 개방을 한달에 몇 번씩 장애인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이태신 위원장 직무대리, 조의순 위원장과 사회교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의원님들이 의견제시하는 것은 최대한 반영하고 검토하려는 노력이 공무원은 있어야죠.

○위원장 조의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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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3. 총무과 (17시 15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총무과장 나오셔서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영수입니다.
총무과 소관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욱 행정담당입니다.
백윤석 정보통신담당입니다.
안보현 인사담당과 이재오 교육민방위담당은 잠시 내일 중앙부처에 청렴교육 관련 자료를 정비하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재오 교육민방위담당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추진실적 18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총무과 직원을 저를 비롯해서 담당 4명과 담당계 14명 등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군정 실현입니다.
형식에 치우친 군민과의 대화방식을 지양하여 지난 1월중 정기적으로 열리는 읍면이장회의를 통해 효율적인 소통행정의 실현과 또한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여론수렴을 위해서 유관기관장회의, 이장협의회장 간담회, 지역치안협의회를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지역민의 화합을 위하여 9개 읍면민의 날 행사를 지원하였고, 매월 첫모임시에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조직내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도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 생활현장에서의 소통행정과 각계각층의 정례대화를 통한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이장 사기진작으로 최일선 행정역량강화입니다.
이장리더교육은 3월과 4월에 10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강화와 정치적 중립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장자녀장학금은 고등학생 자녀 22명을 선발 930만원을 학기별로 나눠서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상해, 질병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가입한 이장단체상해보험은 금년 6월 30일부로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가입하였으며, 12월중에는 내년도 이장 업무일지를 제작 배부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이장의 사기진작을 통해 궁극적으로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내실 있는 공무원 맞춤형 후생복지입니다.
공무원단체보험을 계약 완료하여 현재63명에게 1억 2,7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으며, 영유아자녀 보육료지원에 3,260만원과 금년부터 관내에서 실시한 공무원 건강검진비용으로 1억 6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직원애사시 상조용품 지원은 직원간 결속력 강화 및 애도의 마음을 함께하여 호응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의원님들의 배려로 휴양시설을 2개소 추가확보하여 직원들이 여가생활 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질적인 후생복지 지원을 통해 신바람 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쪽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신고접수입니다.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사건의 진상과 납북자 및 해당 가족자들의 피해를 규명하고 이들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는 신규업무였습니다.
그동안 반상회보, 장성21세기소식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나 현재 우리군 피해 신고접수 건수는 없습니다. 조사기간 종료시까지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공정한 조직문화 구현입니다. 2011년도 상반기 근무성적평정시 장성사랑운동 우수공무원에게 실적가점을 부여하는 등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평정하여 승진후보자 명부를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민선 5기 인사운영 5대 원칙을 준수한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승진 전보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특히, 일반승진자 중 여성공무원의 승진비율이 37.7%를 차지하여 양성평등을 보장하는데 적극 앞장섰습니다.
신규채용에 있어서는 일반직 뿐만 아니라 무기계약, 기간제근로자까지 공개경쟁원칙을 준수하였으며, 성과상여금은 타시군 인사교류자와 장성사랑운동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중심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차등지급하였습니다.
이어서 8쪽입니다.
마음 놓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고 대체인력을 적극 권장하였습니다. 특히, 2010년 9월 조직개편 이후 새로운 행정수요의 변화에 따라 부서간 기능조정 및 인력재배치에 따른 관계법령 5건을 개정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반영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경쟁력 있는 전문 행정인 양성입니다.
분야별 전문교육으로 공무원 민간위탁교육은 6급 담당급 이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보고기법 및 사회진행요령 등에 대한 스피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추진결과 만족도가 높아 11월중 7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친절교육 및 감성스피치 강화교육을 추가실시 하였습니다.
또한, 신규 전입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신규공무원이 갖춰야 할 자세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공무원해외체험연수는 해외연수 미경험자 위주로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을 다녀와 9~10월 첫 모임시 연수소감 발표를 통해 전 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입니다.
금년에 관내 초중등 22개교를 대상으로 거점 교육청인 담양교육지원청과 협의를 거쳐 지난 3월과 6월에 4억 6,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담양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생수 변동과 조리종사자 인건비 상승 등으로 2,500만원이 추가 발생함에따라 정리추경에 반영 지원코자 합니다.
앞으로 내년부터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친환경 무상급식과 연계하여 친환경농정과에서 통합 추진 무상급식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1쪽 일반계, 전문계고 전환지원입니다.
지역의 교육수준에 부흥한 일반계고와 전문계고를 최적화 모델로 전환하여 인구유출을 막고 학교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지난 7월에 문향고등학교는 일반계고로, 삼계고등학교는 부사관학과 신설하는 전문계고로, 장성실업고등학교는 바이오학과를 신설하는 특성화고로 전환하여 내년도부터 신입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문향고등학교에는 우선하여 일반계고 전환추진 준비금으로 지난 9월에 1,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문향고등학교에는 매년 명문고등학교 육성사업비 1억원과 기숙형 고등학교 지원사업비로 7천만원을 지원하고, 삼계고등학교에는 금광아파트를 임대하여 운영하게 될 기숙사 운영비로 5천만원을 지원코자합니다.
다음은 12쪽 21세기 장성아카데미 탄력 운영입니다.
전국 사회교육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은 21세기 장성아카데미는 기존 강의방식 운영 외에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의 교육&투어를 개발 관외 기관단체 임직원과 향우를 모시고 1부 강의와 2부 관내투어를 실시 탄력적으로 운영하였고, 지난 9월부터 장성문예회관이 개관됨에 따라 강의장소를 문예회관 소공연장으로 변경 통합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예회관을 이용한 21세기 장성아카데미와 교육&투어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지역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협조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공직자 청렴정신 현장체험운영입니다.
최근 공직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하고 국민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군 청백리의 표상인 아곡 박수량 선생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생애와 공직자관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중앙공무원교육원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과 목포해양항만청, 상무대 보병학교 등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오는 12월 7일에도 중앙공무원교육원 5급 승진자과정반이 참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청렴정신현장체험 프로그램계획을 더욱 보완하여 중앙부처공무원은 물론 타 자치단체와 전남도내 공무원 등 대상을 확대하고 우리군이 청렴교육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초중고 방과 후 학교 운영지원입니다.
지원대상은 초중고 26개 학교와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으로 초등학생은 특기적성 위주, 중고등학생은 교과과목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장성교육지원청과 사전협의를 거쳐 군비 4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방과 후 학교 운영 현장모니터링과 발표 등을 운영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지원으로 먼저 외국어타운 운영입니다. 중앙초등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외국어타운에 지도교사를 배치하여 관내 초중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영어, 학부모 주말캠프, 방학체험캠프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위해 체험중심의 초등학교 영어교실을 운영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7개교에 미국과 캐나다 원어민 강사 7명을 배치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지난주 장성교육지원청 주관하에 개최한 영어경시대회 결과에 따라 우수학생에 대하여는 호주로 해외어학연수를 보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자 합니다.
다음은 16쪽 재단법인 장성 장학회 운영입니다.
2011년 10월말 현재 장학기금은 32억 8천여만원입니다. 2008년도부터 군비출연금을 2억에서 5억으로 확대출연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유진기업에서 5백만원, 혜원병원에서 1천만원, 오늘도 장성개발에서 2천만원을 출연하였으며, 군비는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993명의 학생에게 11억 2,700여만원을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확대 등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민방위자원관리 및 화재 감지기 설치입니다.
2011년도 민방위대원은 총 3,102명으로 금년 민방위기본교육대상자 979명에 대하여 1차 보충교육을 포함 6회에 걸쳐 기본계획을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 교육 불참자에 대해서는 12월초 주말을 이용하여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민방위훈련은 현재 현장재난대응능력향상과 지역봉사활동 등 자율참여형 훈련을 유도하였으며, 상황별 훈련으로써 민방공 대피훈련과 지진대비훈련을 4회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동절기,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680세대에 화재감지기를 설치 중에 있으며, 화재예방 및 취약가구 보호로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비상대비태세 확립으로 위기관리 강화입니다.
지역예비군 육성을 위해 중대본부 보수 및 향방작전 교육훈련 등에 보조금으로 5,800만원을 지원 지역통합방위 준비태세를 확립하였습니다.
8월중에는 14개 기관 28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전환절차 대비 을지연습 훈련을 차질 없이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비상대비태세확립으로 전시임무 대처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지역정보화 활성화사업 추진입니다.
주민, 공무원 정보화교육과 황룡 정보화마을 운영 그리고 인터넷이 되지 않는 정보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농어촌 광대역 통합망 구축관련 업무로써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꾸준한 주민, 공무원 정보화교육 실시로 도 주관 어르신 과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공무원 정보화 지식인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황룡정보화마을에 화상상봉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을 배려한 정보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시대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지역정보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편리한 정보화 업무환경개선입니다.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컴퓨터, 프린터 등의 전산장비 교체보급과 메신저, 메일 등의 기능을 포함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올포털서비스 구축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일상 업무 중 전산으로 되지 않고 수작업으로 기록처리하고 있는 35개 틈새업무에 대해서 지난 2월에 정보화전환 업무분석과 함께 개발을 시작해서 내년부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예정으로 현재 시범 운영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행정업무추진을 위한 편리한 정보화 업무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정보통신망 안정적 운영입니다.
대부분 행정업무가 정보통신망을 이용하는 정보화 업무인 만큼 업무중단과 보안유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노력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정보통신망 관리운영을 위해 노후장비시설교체와 보완관리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문제점으로 보안을 위한 네트워크 접근시스템 구축사업비의 일부를 확보하지 못해서 군, 읍면 단계별 추진 등 사업비 부족에 따른 대책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미비한 점들은 적극적으로 보완하여 안정적인 정보통신망 운영으로 행정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22쪽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입니다. 지난 9월 15일 낙찰업체와 협상계약을 완료하고 12월 24일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센터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외부 카메라 설비 보강공사 중에 있습니다.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사업추진과 병행해서 상호협조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상시 협의를 거쳐 개소식과 동시에 곧바로 업무정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총무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내실 있는 맞춤형 공무원 복지, 우리 장성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근무하기 좋은 곳이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엊그제 우리 공무원들은 낙지랍니다.
딱 붙어 가지고 군수가 이야기해도 말도 안 듣고 움직일라고 해도 움직일 수가 없대요. 낙지라는 말을 엊그제 들었어요. 대단히 희망이 섞인 얘기가 아니라 정말로 밑으로 전달이 안 되고 총무과장님 생각을 해야 합니다. 군수 의지를 읽을 줄 알아야지요. 그래야 군민들이 편해지는 거예요. 이욱 계장님! 완주 벤치마킹 갔었죠? 완주 총무과장님이 뭐라고 하던가요? 군수가 명절에 선물 와이셔츠를 가져오니까 돌려주고 공개하고 그 사람한테 불이익을 줬다는 소리를 군수님께 말씀드렸어요? 안 드렸어요?

○행정담당 이욱
그 말씀 드렸습니다.

○임동섭 위원
확실하게 드렸어요?

○행정담당 이욱
네.

○임동섭 위원
그런 변화가 어디에서 오겠어요. 깨끗하니까 그런 변화를 준 것이에요. 완주도.
우리공무원들은 최고 편하대요. 군수의 의지를 읽을 줄을 몰라요. 계속 이야기를 해도 움직여 주질 않습니다. 예산이 뒷받침되고 계획을 세우고 용역을 맡길 일 같으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것도 수반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낙지라는 말이 나와요. 딱 붙어서 움직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공무원노조 이거 왜 못 만듭니까? 총무과장님이 귀찮으니까 못 하게 했어요?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박원순, 안철수가 뜨는 이야기 뭔지 알아요? 이것 봐보세요. 의원 5년을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 보고하는 내용이 똑같습니다. 바뀐 게 하나도 없습니다. 변화가 무엇입니까? 그런 조직을 만들어서 조직문화에 접목시켜서 솔직히 말해서 공무원노조 없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인센티브를 주세요. 민주노총에는 안 들어가고 민주노동당에는 안 들어가더라도 그런 형태의 민주주의를 하는 공무원들이 있어야죠. 대안을 만드십시오. 공무원 후생복지만 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것도 해야 돼요.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총무과장 김영수
딱 엎드려서 안 움직인다는 임 위원님 말씀에는 물론 일정부분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또 저희들 입장에서는 또 반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이 찾아서 앞으로 그러지 않도록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말로만 하면 뭐해요. 뭔가 변화가 있어야 것 아닙니까?
군수가 처음에 되어서 장성의 경제를 발전시키겠다, 골고루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 정말 이런 것도 장성군 농가 보조사업 지원현황도 군수의 의지가 없으면 만들 수가 없는 것이에요. 만들었지 않습니까? 골고루 행정을 하기 위해서 만들었지 않습니까?
여기 보니까 이장사기진작 최일선 행정역량이라고 했는데 이장이 지역에 살지 않은 사람도 이장을 하고 있어요. 내가 농사를 짓습니다. 지금 볍씨종자를 보급종을 신청을 해요. 임동섭이 50마지기 이상 지으니까 뭐 하실랍니까 하고 이장이 당연히 물어봐야하는 것이에요. 그런 것을 안 해요. 몰라요. 콩 수매를 언제 하는지 지금 세상이 변했어요. 나락값을 결정하는데 진원조합장들 모이시는데 갔어요. 그런데 못해요. 12월 1일에 한대요. 우리서민들 900평, 1천평 귀찮으니까 다 넣어놨습니다. 대농들은 자기가 말릴 것 있으니까 다 창고에 있어요. 이 사람들 나락값 잘 받아줘야 할 것 아닙니까? 작년에 4만 2천원 받아서 결과가 얼마 남았냐고 하니까 2백만원 남았다고 했어요. 그때 나락값 5만 4천원, 5만 5천원 했어요. 책임질 사람도 없어요. 오늘 가봤어요. 또 5만 1천원 주네하고 있는데 담양 봐보세요. 5만 5천원, 5만 7천원 되어요. 그 사람들 하고 다른 것이 뭐입니까? 관이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대충하고 말겠다는 것 아닙니까? 공멸합니다.
다 죽어요.

○위원장 조의순
임 위원님!
가급적 해당 실과에 해당되는 질문을 해주세요.

○총무과장 김영수
이장님들이 행정정보를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저도 공감하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고심중에 있고요. 사실 행정정보가 최일선 그러니까 주민들한테까지 침투가 안된 부분이 상당히 있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임 위원님께서 적극 주장하신 마을담당제 그 부분도 계획은 완성되어 있고 내년부터 추진하게 되면 그 부분은 조금은 해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공무원노조관계는 사실상 저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고 좀 되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들 이 노조를 설립을 못하도록 하는 입장이 아니고 사실은 설립되어서 건전하게 활동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그렇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요.

○임동섭 위원
교육에 지원이 되는데 이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하지 말고 건물 짓는데 주는 것이 아니에요. 완주 가봤지요. 100억입니다. 모든 건물을 원어민강사 이런 교육에 투자를 하는 것이에요. 지능지수가 좋은 사람은 영어, 중국어 사람을 키우고 양성하는데 쓰는데 장성군은 몇 사람 와 가지고 체육관 지어주라고 하면 3억, 5억 이런 것 지양해야 합니다.
유아교육에 신경을 써야 해요. 유치원도 교육비의 일종이지요? 유치원에 한푼도 안 나가요. 유치원선생님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나오면서 유치원 현실화시켜준다고 했어요. 비정규직 정규직 시킨다고 했어요. 오늘 뉴스 봤죠?

○총무과장 김영수
네, 봤습니다.

○임동섭 위원
유아원선생님들 수령액이 120만원 받아요. 아침 7시반부터 저녁 7시반까지 아이들 데리고 싸움해요. 현실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려면 그런 곳에 지원을 해 줘야죠. 그런 곳에는 관심이 없으니까 안 해줘요. 참고를 하세요.

○총무과장 김영수
참고를 하겠고요. 방과후학교라든지 그런 교육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 체육관이라든지 시설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시설에 투자하는 것은 대응투자라서 사실상 체육관 같은 경우는 12억 얼마에서 3억 대응투자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거든요.

○임동섭 위원
알아요. 완주도 조금씩 하는 것 같더만요. 그런데 유아교육 멀리 보자는 것이에요. 장성군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고민을 하자는 것이에요. 제가 싱가포르로 연수 갔을 때도 유아원 선생님들 오셨어요. 청소만 좀 해줘도 노인일자리 근본이 뭐입니까? 그냥 주자니 그렇고 일이라도 시켜서 얼마씩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런곳에다가 이 추운데 군비라도 세워서 유아원에 한두명씩 넣어주면 오후에 청소하고 선생님들 하고 함께 교재연구해서 애들 가르치고 연구를 하자는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곡성정보화 교환을 갔다 오셨지요. 한마디 해 보세요. 곡성과 장성이 다른 것이 뭐인지 배워왔으니까 곡성군수가 어쩌고 한마디 해 보세요. 우리 공무원들이 변화해야 되는데 거기는 우리보다 더 못한 곳을 가버렸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도 민간기업에 위탁해서 교환을 시켰으면 좋겠어요.

○위원장 조의순
답변 석에서 나와서 답변하세요.

○정보통신담당 백윤석
일단 저희군보다 낫다 좋다 이걸 판단하기는 상당히 어렵고요. 실질적으로 군수님이 장성의 군수님은 저희들 일반행정에서 업무를 추진하시다가 군수님이 되신 분이고 그쪽의 군수님은 경찰쪽의 업무를 보시다가 군수님이 되신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제가 막 갔을 때에는 군수님이 추진력이 상당히 강하신 것으로 판단이 되었고요. 추진력에 따른 곡성 공무원들이 제가 보는 관점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제가 보는 관점에서 을 때에는 공무원들이 상당히 장성군 보다는 군수님을 받쳐주는 것이 낫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차후에 6개월정도 흘렀을 때에는 군수님도 그것을 많이 느끼셨는지 업무적인 추진을 하기보다는 직원들을 생각해 가시면서 차분히 업무를 추진하는 케이스로 전반적인 군정을 운영하셨고, 제가 장성군에서 한 20년을 근무를 쭉 했었고요. 실질적으로 곡성에서 1년을 근무를 했습니다마는 제가 전체적인 공무원들의 수준이라든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장성군의 공무원이 어디 공무원보다도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을 하셨듯이 청렴이나 모든 업무적인 추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고 곡성도 그런 부분에서 많은 변화를 주기 위해서 군수님도 많이 노력을 하시고 직원들도 거기에 따라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느끼고 왔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동섭 위원
과장님!
마지막으로 민간기업에 삼성이나 현대 그렇지 않으면 우리공무원들 계장급들 그렇지 않으면 6급이나 7급들 교환근무해서 개조를 했으면 좋겠어요. 이것 봐보세요. 의원하면서 처음에 했을 때 이 내용과 똑같아요. 바꿔진 것이 없어요. 공무원 사기진작, 친환경경쟁력 이게 뭐가 바뀌면 세상의 변화를 맞이하고 바뀌는 시대에 살려고 노력을 해야지 지금 얘기를 하셨는데 낙지라니까요. 엎어져 버려요. 움직이지를 않아요.
정말로 군수님이 해 가지고 장성군에 이사온 사람 몇 명 있습니까?
더 나가고 있어요. 집이 없어서 나간다. 총무과장님도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제 아파트들 지어가지고 남습니다. 이제 집 없다는 소리는 않겠지요. 이중살림을 해 주라고 할 수는 없지만 주거의 자유가 있으니까 최소한 과장님 정도는 와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면장님들 정도는..., 땡 하면 6시 되면 불 끄고 가버리고 언제 주민들 의견 듣고 언제 합니까? 그것이 곧바로 군수가 하는 의지입니까? 군의 의지입니까? 좀 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과장급이라도..., 6급까지는 빅딜로 해서 포기할랍니다. 면장들이 읍면에서 살아야지요. 그래야 읍?면이 돌아가는지를 알죠.

○총무과장 김영수
임 위원님 좀 가라앉히시면서 말씀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원래 목소리가 큰데?

○총무과장 김영수
군수님께서 초창기부터 장성의 사랑운동을 해가지고 상당한 실적을 거양하고 있고 수치적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제시는 못하겠지만 수치적으로 나오고 있고 그리고 또 직원들 광주에서 안 왔다고 하는데 지금 이후에 20명정도는 수치상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단번에 이걸 해소 할수는 없고 점차적으로 확산을 유도하고 들어올 수 있는 여건도 개선하고 노력을 한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고요.

○임동섭 위원
선거 끝나면 7년 남았는데 그 이후에요?

○총무과장 김영수
지금 군수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저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교류관계는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타시군과 교류하는 것도 진짜 좋은 취지에서 위에서 권장하는 사항입니다.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도 많이 주고 있지만 상호간의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게 다수가 하기에는 어렵다는 실무적인 추진사항이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들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 타시군과 맞으면 그렇게 될 수 있으면 교류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변화를 가져주세요. 내년부터 변화를 해야 합니다. 완주군에다가도 우리가 가서 한달이라도 돈을 주세요. 가서 배워오라고...,

○총무과장 김영수
완주군에서도 배우고 또 우리군도 잘하는 것이 많습니다. 거기에서도 우리군에 배울 것이 있고...,

○임동섭 위원
우리군이 잘 하는 것 대볼까요? 황룡행복마을 잘했습니다. 그리고 홍길동 생가터 기가 막히게 해놨습니다. 삼서 뉴타운 참 잘해 놨습니다. 잘한 것이 많지요. 노량진역사 만들어서 1조 2천억원 해서 재산권행사를 못하게 하고 그런 일은 잘했겠지요. 변화를 가져야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정원조정에 있어서 지금 현재 우리 정원이 567명에서 현원 553명, 14명이 부족한데 증원을 안 한 이유는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거기에는 별도 정원이 있거든요.
실질적인 공무원 수에서는 그렇게 차이가 안 날 수 있어요. 파견 10명이 들어가 있고요.

○김행훈 위원
그러면 정원 567명이 거의 다 운영되고 있다고 봐야 하나요?

○총무과장 김영수
567명에서 14명은 기능직 2명과 일반직 12명인데 기능직 2명은 퇴직함으로 인해서 발생한 인원이고요. 그리고 일반직도 퇴직 플러스 파견근무, 교육이라든지 그것도 인정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공로연수도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총무과장 김영수
들어갑니다.

○김행훈 위원
알았어요.
그러면 이걸 금년 연말에나 내년 연초에 확충한다는 얘기겠지요?

○총무과장 김영수
올해에도 11명 계획되어 있었다가 포기한 사람이 4명이 있었는데 물론 매년 신규채용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인력충원계획에 의해서 매년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무기계약 기간제근로자는 5명인데 무기2명, 기간제 3명인데 이건 어떻게 충원했어요?

○총무과장 김영수
공개경쟁으로 했는데...,

○김행훈 위원
우리가 용역을 줘서 도에서 뽑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군 자체적으로 한 거예요?

○총무과장 김영수
무기계약은 자체적으로 했고요. 기능직은 도에 의뢰해서 했고...,

○김행훈 위원
아니 그 밑에 무기계약 2명은...,

○총무과장 김영수
거기는 공개경쟁으로 해서 군 자체적으로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시간이 없는데 군수님께서 무기계약이나 기간제는 자기 임기동안에는 채용을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여기 보니까 무기계약과 기능직을 채용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채용을 한가요?

○총무과장 김영수
아니 그게 아니고 환경미화요원같이 무기계약도...,

○김행훈 위원
환경미화요원이 기능직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무기계약입니다.
그런 부분은 채용을 안 할 수가 없지요.

○김행훈 위원
그래요. 그러면 무기계약 2명은 환경미화요원인가요?

○총무과장 김영수
환경미화요원 1명과 보건의료원 구내식당 하는 사람입니다.

○김행훈 위원
기간제는?

○총무과장 김영수
기간제는 금연담당하고 운동처방하고 예방접종인데 여기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군에서 공개경쟁채용을 했어요?

○총무과장 김영수
미화요원은 공개경쟁을 했고요. 공고해서 면접을 거쳐서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찍어서 하지는 않았습니다.

○임동섭 위원
정확히 대답하세요. 내가 물어 볼려다가 안했는데 의료원에 누가 찍어서 했다고 소문이 싹 났어요. 그러면 이전 군수와 다른 것이 뭐가 있어요. 공개경쟁을 했어요?

○총무과장 김영수
미화요원은 저희들이 했고요.

○김행훈 위원
기간제는 의료원에서 한 것이에요?

○인사담당 안보현
의료원에서 국도비사업인데 공고를 저희들이 해서 채용을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나중에 물어볼게요.
공무원들 해외체험연수라고 했는데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포르로 4개국으로 제한을 한가요? 다른 곳도 가능한가요?

○총무과장 김영수
그것은 당초계획에서 그렇게 한정을 해 가지고 했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도 우리보다는 앞서가고 저도 해외연수를 많이 가봤는데 일본을 가봐야 미래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일본을 하나 더 추가를 했으면 하고 마지막으로 건강검진을 하지요?
보니까 543명이 건강검진을 하셨는데 보험공단에서도 건강검진을 하지요. 짝수, 홀수를 정해가지고 그러는데 그러면 이중부담이 되거든요. 가령 예를 들어서 내가 금년에 보험공단에도 해당이 되고 군에서 발부하는 건강검진도 해당되는데 내가 실제 장성혜원병원에 가서 물어보니까 보험공단의 것도 받아가고 장성의료원 것도 받아가고 맞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그 부분만큼은 예를 들어서 공단에서 2년에서 한번씩 5만원상당을 지원을 해준다고 하면 그 부분만큼은 세이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내가 혜원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했어요. 군에서 발부하는 30만원짜리 건강검진을 했는데 나는 그걸 하지 말고 보험공단치 8만원이라고 해요. 나는 그걸 하고 군의 8만원 이 부분을 군에 환입을 시켜달라고 했는데 못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총무과장 김영수
그 부분은 제가 한번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확실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걸 나중에 가서 실무자와 확인을 해보니까 뭐라고 하냐면 원래는 우리가 30만원 코스의 건강검진은 50만원짜리라고 해요. 정확하게 50만원짜리를 20만원 깎아서 30만원에 해줬다고 해요. 그래서 우리는 군에서도 받고 공단에서도 받는다고 하는데 군에서 그런 일을 엉성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제가 정식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답변을 해주시든지 자료를 뽑아서 본 의원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제가 확실히 알아봐서 말씀드리겠고 저희들이 파악하고 알고 있기로는 30만원의 포인트를 주고 있고 그에 따른 7만원을 보험공단에서 준다고 하면 37만원 상당의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알아봐서...,

○김행훈 위원
방금 말씀중에 나같이 보험공단에서 받고 군에서 지원받는 금액을 받는 것은 38만원짜리 건강검진을 했다는 거예요? 뭐예요? 서로 행정간의 약속이고 계약이라고 하면 투명하게 해야지요. 우리 장성군청 공직자들이 너무 예쁘고 해서 제가 분명히 들었습니다. 50만원짜리를 30만원에 DC를 해준 것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보험공단에서 받는 그것은 양쪽에서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확인을 해보세요. 보험공단에서도 8만원을 받고, 장성군청에서도 30만원 받고 그렇게 하는 것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행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지요.
우리군에서 초중고 방과 후 학교 운영 지원이라고 해 가지고 8억 6천여만원이 지원이 되지요? 14쪽에 보면 이 운영 내용이 교과?특기, 적성프로그램, 문해사업, 영재심화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문해사업이라는 것이 무엇을 얘기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나이 드시고 하신 한글을 모르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한글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이걸 학교에서 하고 있는데 한글을 가르치는 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공공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는데 초?중학교에서 4,773명 참여율 93.3%라고 하는데 운영내용은 군에서 체크를 해 보셨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참여율은 학교에서 다 체킹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서 중?고등학생 같은 경우에는 국영수과목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대부분 다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마는 개중에는 일부 100%가 안된 이유는 방과 후 학원을 다닌다든가 그런 사람들이 일부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방과 후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중?고등학교 국영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충수업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수업이 끝난 다음부터 그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방과후 학교입니다. 학교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요.

○차상현 위원
그러면 방과후 학교학생들을 가르치는 분들에 대한 보수는 어떻게 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그 부분이 다 포함된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이거 한번 제가 부탁을 드리는데 군에서 점검을 해보세요. 제대로 되어 있는가? 그리고 방과 후 학교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는가?

○총무과장 김영수
수업종료 후에 하는 것이 방과후학교입니다.

○차상현 위원
수업종료 후라고 막연하게 얘기를 하시는데 종료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그런데 학교에 통근버스가 수업이 끝나면 바로 가잖아요. 그렇죠? 바로 가는데 이 방과후 학교를 받는 학생들의 통근은 누가 시켜 주는냐는 것입니다.
그런 점들을 다시 한번 군에서 확인해 보시고 철저하게 8억 6천이라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을 관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청을 못 믿는 것이 아니고 그런 부분들이 미심쩍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꼭 체크해 주시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교육지원이라고 해가지고 상당히 많은 액수가 가고 있습니다. 6억 8천이나 되는데 해외어학연수 같은 것 영어경시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했었습니다.
그때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발견을 했었는데 영어경시대회도 출제자들 관리, 비용문제 이런 것들이 조금은 잘못된 부분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것도 점검을 해 주시되 해외어학연수는 군에서 추진을 하면 안 될까요? 학생들만 위탁을 받아가지고 군에서 실시를 해주고 군에서 관리하는 쪽으로 하면 안 될까요?

○총무과장 김영수
그것은 한번 세웠다가 다시 보조금으로 해서 돌려서 준 예가 있는데 이것은 선거법상 여기에서 직접 지원이 어려워가지고 보조금으로 해서 추진하게 된 사업입니다.

○차상현 위원
아니지요. 관리만 하는 것이지요.
군에서 주체만 하는 것이고 경비가 나간 것은 교육청으로 이관해서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영어경시대회를 말씀을 하시지요.
영어경시대회에서 우수자들 해외연수를 보내는 것 두 가지가 플러스된 것인데 우리가 직접 추진하지 못할 제약사항은 선거법관계가 있고 해외연수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고 있기로 그 부분 때문에 교육청에 보조금으로 줘서 거기서 실제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위탁업체에다가 해가지고 경시대회는 치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에 대해서 해외연수를 가는 것은 제가 전자에서도 말씀을 드렸던 그 부분 때문에...,

○차상현 위원
선거법 때문에 그렇죠.
그런 부분들은 감안을 하고 방법을 찾아 보셔가지고 이걸 교육청의 일은 감사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비용을 주니까 감독할 수는...,

○임동섭 위원
돈을 줬으니까 해요.

○차상현 위원
돈을 줬으니까 이런 것은 신경을 쓰셔가지고 민원이라기보다 어린학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체크를 해주세요. 그리고 초등학교 영어체험교실이라고 해가지고 많이 나가는데 외국어타운이니 원어민강사니, 경시대회에 6억 6천만원이 드는데 이런 부분들이 과연 외국어타운을 운영해서 원어민강사를 초청해서 영어경시대회를 실시해서 그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상향이 되어 있는지는 우리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해서 이런 것을 실시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 결과가 좋은지 나쁜지는 판단해야 되겠지요? 이런 부분들을 용역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어느 단체에 의뢰를 해가지고 과연 장성에서 하고 있는데 그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상향이 되어 있고 전국적으로 다 하는 것 아닙니까? 전국적으로 장성의 초등학생들 영어실력이 상인지, 중인지, 하인지 그런 것들은 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세요?

○총무과장 김영수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교육청과 협의해서...,

○차상현 위원
검토하지 마시고 실시를 해 보세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예산을 군에서 투입해서 주는데 과연 그 사람들이...,

○총무과장 김영수
그래서 내년부터는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조금 더 민간인들도 참여하는 경비지원에 관해서 그런 방향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년에 예산이 깎였다, 다되었다는 뜻은 아니고 한번더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교육경비심의위원회에서 한번 짚고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황룡정보화마을에서 화상상봉시스템을 설치했었죠? 다문화가정 화상상봉이라고 했는데 다문화가정들이 화상상봉한 실적은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3월부터 했는데 60여명정도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금까지 몇 개월 했는데 60명입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3월부터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다문화가정이라고 하면...,

○총무과장 김영수
68건입니다.

○차상현 위원
베트남이나 몽골쪽에 상대방이 화상상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그러니까 실적이 조금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우리가 워낙에 앞서 가다 보니까...,

○차상현 위원
그분들이 우려를 해서 제가 그때 안 했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실시를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아쉽습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화상상봉은 안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비보조사업입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것도 한번 깊이 고민을 하셔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영수
이왕에 설치된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저녁밥 넘겨가면서 해 봅시다. 총무과장 어떻습니까?

○위원장 조의순
간단하게 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계로 직제개편이 되지요. 문화콘텐츠가 없어지고 문화교육관광이고 총무과에서 교육담당이지요? 이재오 계장이 교육만 전담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지금 교육업무만 빠져 나가고 민방위 업무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민방위도 안 바뀌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민방위와 CCTV업무하고 해서 민방위안전으로 가고요. 또 문화관광과는 교육에 관광을 접목해서 가고 콘텐츠만 업무만 그 과내에서 흡수하는 것으로...,

○이태신 위원
교유관광이니까 총무에서 교육담당으로 해서 일반적으로 학교지원부분과 교육담당은 농업기술센터도 있는데 업무분장이 어떻게 된다고요?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업무는 다 넘어가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교육업무가요? 학교지원 그 업무까지도?

○총무과장 김영수
예.

○이태신 위원
그러면 교육관광이 전문적으로 교육을 문화관광과로 전담한다는 것이에요?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관광담당으로 해가지고 거기가 어떻게 보면 4?5급 자리거든요. 관광까지 플러스해서 더 확대 비중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이태신 위원
내년 예산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내년예산 부분을 총무과 교육부분은...,

○총무과장 김영수
저희들한테 요구는 했고요.

○이태신 위원
아니 전년 예산에 반영시킨 게 교육부분 실시했던 내용이 문화관광으로 다 넘어 갔어요?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계 업무가 아니고 교육업무입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부분은 어차피 조례는 개정중에 있어서 그것은 현재 총무과로 다 되어 있습니다. 내년에 이체해서 사용할 수가 있지요.

○이태신 위원
상당히 어지러운 문제인데...,

○총무과장 김영수
이체합니다.

○이태신 위원
모든 업무를 문화관광과에서 한다면 교육은 한명이 합니까? 담당제입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관광담당을 3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여기에다가 제안을 하려고 했는데 필요가 없겠네요. 문화관광과에...,

○총무과장 김영수
말씀하십시오. 집행부는 다 똑같죠.

○이태신 위원
업무소관이 다 이관되는데...,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부분에서 T/F팀도 구성해 보자 그렇게 하고 총무과에 여러 가지 많이 있습니다마는 한가지만 해 보겠습니다.
우리공무원들 해외연수 있지요. 상당부분 일주일씩 해외연수 예산을 세워서 보내고 있지요? 올해에도 2번 다녀왔죠?

○총무과장 김영수
3번입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아까 임동섭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진짜 교육은 싱가포르 같은 곳 일본 같은 지방자치 분야, 교육분야 그런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공무원도 곡성에서 주무담당이 교류가 되었는데 단순성 해외연수를 가봐야 프로그램 똑같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의원들이나 공무원들이 나가면 놀러간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예산확보를 다른 의원님 설득을 시켜서라도 할 테니까 적어도 싱가폴을 간다고 하면 싱가폴 행정에 대해서 거기가 세계에서 행정에 대해서는 가장 모범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행정을 배우기 위해서 못가도 6개월 교류해서 당국과 교섭해서 한두명씩이라도 장래가 촉망되는 공직자들을 인턴을 시킵니다. 한두명이 가서 배워오고 핀란드 가서 교육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두명을 보내서 그렇게 보내주고 일본가서 지방자치가 어떻게 되고 있는가 배워와야지 일주일을 다녀와서 뭘 배웁니까? 실질적으로 낯부끄럽습니다마는 얻는 소득이 그때 뿐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장성에서 새롭게 그 부분에 대해서 총무과장님이 그것을 다 수집을 해 가지고 그런 사실 교육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업무추진에 참고를 하겠고요. 그리고 해외연수는 사실 사기진작의 의미도 있고 기간은 일주일이고 며칠이지만 사실은 싱가포르를 가게 되면 그 나라에 대해서 상당히 공부를 상당히 합니다. 그런 과정이 또 공부도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태신 위원
큰 아우트라인만 보는 것이지요. 계획도시를 보고 온다는 것 자체가 큰 성과입니다. 계획도시를 설정을 해 놓으면 그대로 실행이 되어요. 전문기관에 의뢰를 해가지고 그렇게 계획도시를 만들어내요. 그 좁은 면적에 바다를 매립해서 세워야겠다면 거기에 대한 것을 10년, 20년 중장기적으로 해 가지고 실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 자체가 어떻게 하면 장성에도 벤치마킹해서 그런 식으로 다는 못하더라도 조금은 거기에서 소통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되잖아요. 그렇게 해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분야에서 과장님을 보내겠습니까? 정말 젊은 직원들 많이 선발되잖아요. 우수한 인재들 천재들입니다.
공무원들 그냥 볼 것이 아니라 저희들 할 때는 쉽게 들어갔지만 지금 20~30대 들어오는 공무원들은 100대 1 되지 않습니까? 다 천재들이에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안 줘요. 창의력을 안줘요. 이런 조직 자체부터 모든 것이 변화가 되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부터 해서 10년뒤에 장성 발전을 위해서 그렇게 해 나갔으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좋은 의견으로 받아들이겠고요. 그리고 업무 부분적인 분야별 업무에 대해서는 도나 중앙 주관으로 해서 한두명씩 선발되어서 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활용을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우리 지자체에서 그렇게 하자는 것이에요. 그런 예산이 없다고 하면 의원님들한테 해서 같이 보내자는데 3회해서 1억 5천, 1인당 500만원짜리 갔다 오면 사기충전 재충전한다는 것은 다른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아이디어를 착안을 해 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교육부문도 넘어가 버렸는데 완주군 교육문제라든지 거창이라든지 이런 교육부분도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거 수집을 다 했습니다. 거창장학재단 또 교육이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가? 또 정책시행하고 있는 것, 인사가 만사가 아니고 왜 인사가 중요한가? 이런 부분을 조금만 하면 이런 교육도 T/F팀을 구성해서 교육이 앞으로 지원이 30억인데 100억이 될 수도 있고 200억이 될 수도 있어요. 그것은 법으로 되어 있지만 이런 부분에 100억 주는데 아까 원어민교육을 하는데 어떻게 되는지 또 인센티브를 해서 못하면 안 줘야 해요. 자체평가를 해야 합니다.
돈만 30억을 줘놓고 적은 돈입니까?
방과후 학교 다 있는 교육시스템이에요. 교육청에서 다 실시하는 것이에요. 거기에 부족하니까 돈을 더 주고 있는 것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정말 돈만 지원한다는 것이 아니라 평가 같은 것을 우리도 책임이 있습니다마는 행정조사나 감사를 통해서 한번쯤은 세부적인 감사를 해야 되어요. 다른 시군 같은 경우는 감사해서 안 되면 돈을 안줍니다. 다른 곳으로 유용했다는 것이 아니라 전용되는데 우리 목적에 필요한 그런 것들을 안 하고 다른 곳에 유용되는 사례도 있어요.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교육관광과에 한다니까 염려가 됩니다. 총무과에서 지금까지 담당해 왔다가 교육관광이 얼마나 잘 될지는 모르겠는데 본 위원은 동의하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직제개편이 되니까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가졌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사업성과에 대해서는 한번 들여다보겠고요.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심의할 때 전년도성과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가 들어갈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안 되어 있지만 아마 그렇게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이 되고 시스템적으로 그렇게 갈 것입니다.

○이태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아까 차상현 위원님이 얘기를 하셨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버스는 떠나고 특기적성은 받아야 되겠고 제가 그 아이템을 줬습니다. 얼마나 택시가 어렵습니까? 그냥 택시하는 사람한테 주면 선거법위반입니다.
학생들을 피아노레슨, 악기, 축구 특기적성을 하잖아요. 남은 학생들은 택시로 태워줘서 택시비를 주는 것이에요.
그걸 연구하라고 그게 돌아갈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거창과 충남 공주 육우 그런 곳에서 실시되어요. 택시가 가서 하면 돈을 벌지 않습니까? 오후에 학생들 집에 태워다 줘요. 일주일에 특기적성을 두 번 합니다. 그런데도 예산이 반영될 수 있으면 지역경제도 살아납니다. 완주군은 급식이 완주에서 생산된 것만 가지고 급식을 합니다. 푸드뱅크로 만들어서 푸름이로 배달을 하거든요.
그런데 왜 장성은 안 되냐? 장성은 친환경이 하나도 없어요. 없는데 그것을 완주에서 가져오고 포천에서 가져오고 전국에서 가져온 농산물을 넣고 있는데 그러지 말고 일반식재료라고 해도 친환경이라고 하지만 법적인 것은 그렇게 되어있어도 전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런 것을 총무과에서는 과장님께서 군민을 위한 일이고 소득에 기반을 두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보편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장흥을 갔는데 편백이 있는데 거기에 공공근로 일하는 사람들이 8명인가 10명이 그 편백펜션에서 청소를 하고 빨래를 하고 그래서 3억을 벌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의회에 보고를 했다는 것이에요. 법적으로는 공공근로를 투입하지 못하게 되어있지만 그렇게 하고 있어요. 현실이에요. 우리장성은 그런 곳에 인력을 주라고 하면 법으로 안 됩니다. 이태신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100대 1을 뚫고 들어와서 안 되는 것만 가장 슬기롭게 연구하는 곳이 장성군의 산하조직이에요. 좀 생각을 하세요. 달리 생각을 하고 이렇게 생각해서 군민을 위한 일이라면 정말로 슬기롭게 그런 사람들 감사에 지적되면 대우를 해 줘야 합니다. 완주도 하고 다하고 있습니다.
장성군만 왜 안 된답니까?
지금 할 일 없이 공공근로 봐 보십시오. 날씨는 추운데 쭈구리고 앉아서 그런 인력들을 잘 활용해서 터미널로 보내자는 것입니다. 지저분 하니까 한두명씩 배치하고 그런 쪽으로 연구를 하시라는 것입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군민을 위한 일이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임동섭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11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 25분 산회)
--------------------------------
○출석위원 6인
조의순, 이태신, 김행훈
임동섭, 차상현, 김회식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조의순
간사이태신
○출석공무원 3인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총 무 과 장 김영수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김형근
속 기 사 나재은
속 기 사 신규선
위 원 장 조 의 순
간 사 이태신

동일회기회의록

제236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6 대 제 236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9
2 6 대 제 236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4
3 6 대 제 23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2
4 6 대 제 236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5
5 6 대 제 236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1-12-19
6 6 대 제 23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9
7 6 대 제 236 회 제 3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5
8 6 대 제 236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5
9 6 대 제 236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1-30
10 6 대 제 23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8
11 6 대 제 236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1-12-06
12 6 대 제 236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2
13 6 대 제 236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9
14 6 대 제 236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8
15 6 대 제 23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7
16 6 대 제 236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1
17 6 대 제 236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8
18 6 대 제 236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5
19 6 대 제 236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1-11-25
20 6 대 제 236 회 제 0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3
21 6 대 제 236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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