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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6 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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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장성군의회(정례회) 제 3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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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3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1년 11월 30일(월) 10시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1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 읍?면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조의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장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2011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10시 00분)

○위원장 조의순
의사일정 제1항, 읍?면정 주요업무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위원님들께 두 가지 건에 대하여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실적보고 진행방법에 대한 것으로 오늘 읍면 실적보고 진행방법은 의사일정 상 읍면 건제순으로 오전 5개 읍면, 오후 6개 읍면입니다.
읍면장의 일괄보고를 청취한 후, 일괄질문과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병가 중에 있는 장성읍장을 대신하여 총무계장으로부터 실적보고를 받는 건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장성읍 총무계장 나오셔서 2011년도 실적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위원장님!
회의 시작하기 전에 의사진행 발언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리가 읍면 단위 실적보고는 업무보고를 올해는 안 받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실적보고서에 나와 있듯이 형식적인 틀을 좀 깨고 일선에서 각 읍면장님께서 나와서 대화의 시간들을 한번 추진하기로 했었는데 그게 전혀 없었거든요. 우리가 허심탄회하게 이것이 꼭 11개 읍면에 이 책을 읽고 이런 것보다는 각 읍면장님께 문제점들 의회와 상생의 길, 격이 없이 오전, 오후가 되니까 한 줄 읽고 여기에서 질의하고 답변하는 것보다도 어떤 문제점들을 위원님들이 같이 한다고 하면 각 읍면에서 추진했던 일선의 행정에 어떤 것이 의회에서 도와야 할 일이고, 어떤 것이 또 의회에서 같이 병행해야 하고 이렇게 상생할 수 있는 모색의 시간을 가져봤으면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조의순
보고를 하지 말고요?

○임동섭 위원
격식을 깨고 질문할 것은 하고, 거기에서 건의하고...,

○위원장 조의순
어쩝니까? 위원님들!

○차상현 위원
간단히 이렇게 합시다. 각 읍면에 특수시책으로 시행했던 사업 했던 부분 있죠? 특수시책만 보고하는 형태로 합시다.

○이태신 위원
읍면에서 우리는 이것을 특수시책으로 한 두가지 했는데 그런 어떤 미담과 그런 대응할 수 있으면 대응방안들을 여기에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죠?
다 하는 것 보다는 그렇게 합시다.

○위원장 조의순
그렇게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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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1. 장성읍 (10시 03분)

○위원장 조의순
그러면 총무계장 나오셔서 특수시책에 대한 보고만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 고학주
안녕하십니까?
장성읍 총무담당 고학주입니다.
오동길 읍장님께서 병가 중이셔서 제가 대신 보고 드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특수시책에 대해서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우리밀 재배단지 조성입니다.
보리 대체작목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10년 우리밀 재배대상지를 확정하고, 밀 계약생산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종자대와 유기질 비료를 지원하고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저온 피해는 있었지만 우리밀 생산량이 116톤으로 농가당 37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앞으로도 우리밀재배 확대에 적극 노력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2인 감독제 운영으로 공사의 투명성 제고입니다. 공사의 투명성 제고와 주민참여로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읍 발주 22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 시행단계에서부터 현지 감독을 위촉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현지감독은 이해관계에 따라 사업과 무관한 의견제출로 공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있었으나 이동장 회의 시 수시교육과 협조요청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사계절 꽃이 있는 거리 조성입니다. 사계절 아름답고 꽃이 있는 경관조성을 위해 장성읍 관문과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 4개소에 꽃양귀비, 유채, 꽃잔디 등을 식재하였으며, 발효퇴비 살포, 잡초 제거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민간이 함께하는 취약계층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신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단체 13개소를 발굴하여 가사봉사, 말벗, 위문금 전달 등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기관과 단체를 발굴하고 취약계층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현장행정 강화와 주민 만족지수 높이기입니다.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구제역 종료 후 마을 담당공무원이 주1회 이상 담당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로 군정을 홍보하고, 독거노인 소외계층의 안부 살피기를 병행하였으며, 마을의 생생한 이런 일 저런 일을 알기 위해 마을담당 공무원이 직접 전화를 통하여 마을의 각종 행사 및 집단 민원 등을 신속하고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하였습니다.
다음은 15쪽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입니다.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매달 첫째, 셋째 주수요일에 2시간 연장 근무를 실시하여 민원발급을 25건 처리 하였습니다.
제증명 발급 민원 외에 팩스민원 등 즉시 민원이 불가능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우선 민원접수 익일 처리하여 민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로 손으로 마음으로 징수팀 운영입니다. 발품 고액 징수반을 운영하여 주1회 체납자를 방문, 징수 독려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21대 영치하였으며, 손품 소액 독려반을 운영하여 소액관내 체납은 마을담당 직원이 책임 징수하고, 관외 체납은 세무계에서 전담 징수하였으며, 마을 담당자별 징수 보고회를 7회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발품 고액 징수반과 소액 독려반을 지속 운영하여 체납액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총무계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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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2. 진원면 (10시 10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진원면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신정욱
안녕하십니까?
진원면장 신정욱입니다.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장님의 감사를 드리면서 진원면 소관 2011년도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노사 아카데미를 통한 고산서원 바로알기입니다. 옛것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고장 애향심을 고취하며 노사 기정진 선생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고산서원을 바로 알리기 위해 현장교육을 실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춘?추향제 참관과 중앙초등학생 100명, 이장, 공무원 현장학습과 더불어 문화해설사를 직접 초빙하여 고산서원을 알리는 참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초등학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이?반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원면에 있는 고산서원, 5층 석탑, 진원성, 청계정과 연계하여 문화재 탐방과 함께 참교육 실천의 장을 마련코자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사랑의 경로당 이불빨래 서비스입니다. 어르신들이 깨끗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불을 방문수거하여 세탁해줌으로써 따뜻한 사랑 나눔의 통로가 되고자 이불 빨래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실적으로는 관내 경로당 19개소의 이불 38채를 연 2회, 프란치스꼬의 집 세탁기를 이용 세탁해서 건조까지 하여 경로당별로 비닐 포장하여 전달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프란치스꼬와 연계하여 경로당 이불을 세탁하여 드림으로 써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나가겠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만족감을 함께 나누는 이웃실천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원면 특수시책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진원면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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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3. 남 면 (10시 13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남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심재오
안녕하십니까?
남면장 심재오입니다.
2011년도 군정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면민 한마당 큰잔치 농산물 판매장터 운영입니다.
지난 10월 22일 면민의 날을 기하여 주민과 향우, 방문객과의 한마당 큰잔치, 우리 농?특산물 판매장터를 운영하였습니다. 체육행사와 민속 문화행사를 벗어나 남면 면민이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데 농가와 사회단체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한 결과 쌀, 단감, 토마토 등 830만원어치를 판매하여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농가 남면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의 공간 숨쉬는 승강장 가꾸기입니다. 아름다운 승강장 가꾸기와 대중교통 이용 편의제공 시책으로 관내 21개 전 승강장에 대하여 월 1회씩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승강장 이미지를 개진시켜왔습니다.
승강장 주변 꽃나무 식재는 아치형 구조물을 5월 중 설치완료하고, 능소화를 9개소에 2주씩 18주를 식재, 정기적 청결유지와 사계절 아름다운 승강장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65일 36.5도 사랑 나눔 실천입니다. 소외계층에게 사회단체와 개인이 참여, 사랑을 함께 나누는 시책으로 후원자는 40인을 발굴하였으며, 경로당, 복지시설, 독거노인 등에게 봄철에는 방울토마토 38상자를 가을철에는 단감 66박스를 후원자로부터 기탁 받아 사랑 나눔 실천을 함께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정 기탁 후원자 관리와 소외계층 관심 갖기에 많은 주민이 참여토록 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경로당 어르신 추억의 사진 촬영입니다.
2월에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은 4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였으며, 경로당 일정표에 의거 23개 경로당에 530여명이 참여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벽걸이형 액자를 제작, 경로당에 걸어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의 추억거리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다음은 끝으로 친환경 녹색성장 하우스 주변 환경정비입니다. 하우스 주변 환경오염물질 제거와 청결한 근로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12월 하우스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142농가에 대하여 환경정비 안내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중점 추진은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하였으며 노인 일자리 자활근로 등 2,1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수거량은 폐비닐 14톤, 농약 공병 130포대 등 31톤을 수거하였으며, 수거량 처리는 재활용과 일반으로 구분 처리하였으며 환경오염제고와 친환경 녹색성장 에 기여토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가 자율적 하우스 주변 오염물질 제거와 깨끗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남면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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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4. 동화면 (10시 16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김수영
동화면장 김수영입니다.
2011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특수시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중에서 우리 면에서 2009년부터 농업경영인들이 공공비축미 대행서비스를 추진했는데 작년에는 일부 군에서 예산 지원이 있었습니다마는 금년에는 예산지원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20명이 고령농가 60세대 1,084가마 공공비축미를 대행 출하해 주는 봉사서비스를 추진했습니다.
8쪽 명품친절의 리더 동화면입니다.
우리면에 오시는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환경과 친절서비스로 다시 찾아오는 동화면을 만들기 위해서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 환경을 정비하고, 전용 사무기 설치와 홍보물을 한 곳에 비치하여 민원인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또한, 업무연찬을 통해서 중식시간 교대 근무자가 일괄 민원발급이 가능하도록 친절향상을 위한 전 직원 상호토론 및 개인별 자체 진단을 통해서 친절도 향상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업체 홍보마당 코너인 면 게시판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5개 업체 기업현황, 주요 생산품목, 인력모집 등을 소개해서 주민과 기업체가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에코 키즈 봉사단 운영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됨에 따라서 동화초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환경 자원봉사단을 운영해서 환경 정화시설 견학과 환경정화체험 활동을 실시해서 환경의 중요성과 녹색의식에 대한 향상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11월에는 어린이 환경체험 봉사활동과 봉사단원 체험 수기모집 발표회를 실시해서 시상도 하고 어려서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에 대한 조기교육으로 녹색의식을 함양하도록 생활주변 실천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10쪽 다문화가정 기쁨 2배, 나눔 2배입니다. 결혼이민 여성 생일과 아기 출생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 신생아용품을 19명에게 전달하였으며, 면민의 날 행사시 다문화음식 시식회를 개최, 많은 면민이 베트남 쌀국수를 시식함으로써 그들의 음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가졌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신생아 가족에게도 중고 유아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꿈을 이루는 소원 나무 가꾸기입니다. 공적 지원에 손길이 미치지 못하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기초수급자 제외자,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우선 돌봄 23명 발굴 선정하여 기업체, 단체, 민간결연을 통해서 정기 후원금, 보행보조기, 정부 양곡구입비, 집수리사업등 1,990만원 상당의 현금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정보 나눔입니다. 경쟁력있는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위한 자치모임 교육을 8회 실시하여 상호 정보공유와 건의사항을 도출해서 2012년 예산에도 반영하였습니다.
품목별, 작목반별, 농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해서 견문을 넓혀 농가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농축산 농사정보지 배부 등 정보나눔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동화면정 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동화면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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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5. 삼서면 (10시 21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안녕하십니까?
삼서면장 이현훈입니다.
총 8건 중 특수시책 3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상무대 지원 맨투맨 협력관리입니다. 행정과 상무대 간 교류 및 지원활동을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담당별 1대 1 집중관리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지난 4월 8일 상무대 근무지원단과 두월리 남계마을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마을일손 돕기, 의료지원봉사, 마을환경정비 등 실질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상무대 각 학교와 1대1 담당관리제 운영실적으로 총무담당 3개 부서에서 동절기 제설작업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의료봉사 등 6개 사업을 상무대와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상무대 지휘관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협력사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실무자 주임원사와 협의해서 연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홈캐어 복지서비스 추진입니다.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이불세탁 봉사활동과 도시락 배달 지원센터를 정비해서 청결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농촌사랑 봉사단과 삼서사랑회가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서 집수리와 청소, 도배, 이불세탁 등을 실시하였으며 삼서농협의 지원을 받아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농촌사랑 봉사단원들이 이미용 기술을 습득하였습니다.
또한, 삼서면 복지회관 1층 다목적 사무실에 봉사활동과 도시락 배달지원센터를 정비하여 도시락 세척기와 건조시설, 조리용품,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또 경로당 2개소에 사랑의 쌀을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서 지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쪽 고품질 잔디생산 환경조성입니다. 삼서는 766농가의 1,340헥타의 잔디를 재배함으로써 전국 잔디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잔디유통센터를 설립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17개소의 도로변에 잔디 간이 상차장을 연차적으로 전문 상차장을 조성하고, 새로운 품종개발과 전문교육으로 생산비를 낮추고 품질향상을 통해서 농가의 소득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잔디 상차작업장 1개소를 선정해서 군에 제출하였으며, 삼서명품잔디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 부산물을 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장회의와 경로당대화, 모정대화 시 적극 계도를 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품종인 세록과 밀록을 삼서농협에서 21농가에 계약재배를 하고 있으며 또 삼서잔디 영농법인에서 광희라는 새로운 품종을 증식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삼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삼서미래농업대학 협약식을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2개월 간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삼서면정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삼서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읍면장님께서는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내용을 청취하셨습니다.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해당 읍면장을 호명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읍면장은 답변 석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을 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위원장님!
위원님마다 다 다르잖아요. 장성읍이 먼저 답변하고 다음에 진원이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위원장 조의순
직제순으로요?

○차상현 위원
읍장님을 제가 질의하고 넘어갔는데 남면 질의로 넘어가는 것보다 한 분, 한 분씩 해서 그래야 시간도 절약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그렇게 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아까 보고한 대로 하겠습니다.
총무계장님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 총무담당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읍장님이 안 계시는데 읍장님을 대행하시니까 오셨겠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계획서를 보니까 장성읍이 굉장히 많네요. 추진실적 계획이 12건이나 되는데 지금 군에서 읍면 담당자가 읍에 있는 담당자가 리 담당자 있죠? 리에 한번쯤 가서 대화하고 안가는 직원도 있죠?

○총무담당 고학주
저희 읍은 매주 수요일을 마을 방문의 날로 정해서 꼭 출장가서 각 마을에 이장님들도 만나 뵙고 노인회라든가 마을회관을 가서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매주 결과보고서를 받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 군에서 담당해서 마을마다 담당이 나가요.
내년 1월부터...,
행정이 밑에까지 미치질 않아요.
좋은 것이 나오면 가까운 이장님들로 해서 보고를 하고 가까운 사람들끼리 해버리고 이런 현상이잖아요. 그걸 우리가 막아보자. 군수의 옛날 치적을 홍보하고 프랑카드 걸고 군수 잘하네. 잘하네 하고 나가라고 할 때는 정말로 여러분들 가서 열심히 했습니다.
일하라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고, 일하고 정말로 서민들이 아픔을 애환을 군민들의 아픔을 달래라고 면이 있고, 읍면 조직이 있는데 그것이 지금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군청에서 어떤 특이한 사항이 암검진을 한다는 사항이 있으면 저 아래 서민들까지 가야 되는데 그것이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서 어떤 시상금을 받았다고 하면 무엇을 잘해서 받았는가 저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홍보방법을 얘기를 해보세요. 어떻게 하실 것인가. 군수 잘 한다고 홍보하란 것이 아닙니다.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총무담당 고학주
저희는 한 달에 두 번씩 이동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데 회의 때마다 읍장님께서도 전파가 잘 안 된다. 각 마을에 가셔서 홍보를 잘 해주시고 특히, 각종 사업에 관련된 사항은 꼭 대상이 되신 분들한테 마을방송 뿐만 아니라 전화라도 해서 전달이 되도록 누누이 강조를 하시고, 저도 총무계장으로서 개인적으로 그런 말씀을 자주 드립니다.

○임동섭 위원
48개 이동장들이 회의를 갔다 오면 서류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총무담당 고학주
저도 그런 전파 부분이 부족하다는 특히, 시내 동장님들께서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러면 마을담당자가 가서 홍보를 해야지요. 저 논농사를 짓습니다. 지금 볍씨 주문을 받거든요. 산업계 지금 종자 주문받지요? 볍씨 온누리로 할지 찹쌀로 할지 지금 정도는 물어봐야 합니다.
그런데 한번을 오지 않습니다. 그런 역할을 누가해야 합니까? 군정홍보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군수님 일본에 세미나 갔다 오신 줄 알고 계십니까?

○총무담당 고학주
예,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총무계장만 알고 계시면 뭐해요?
어떤 일로 어떻게 해서 갔는가 그 정도는 이동장이 아니라 마을에 있는 그래도 숟가락 정도 계산할 줄 아는 그런 분들한테도 그런 홍보가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야기 하는 본래의 취지를 잘 이해를 하십시오. 그것 해야 합니다.
저 논농사를 지어요. 1년 동안 산업계 직원이고 누구고 간에 하우스 밑에 한번을 오지 않아요.
그런데 무슨 친환경을 하고, 무슨 나락을 하고, 이거 보고회하는 거 보니까 꽃길, 우리밀재배 그 중보뜰에서 광활한 뜰에 공무원 한명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기술센터 직원한테 가서 콩에다가 약을 쳐야 되는지 한번 봐주라고 와서 농민들이 어떻게 고통을 받는지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이니까 책상에 앉아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에 대해서 해 주세요. 그래서 서민들이 도시가스가 어디까지 가고, 어디까지 예산이 없어서 못가니까 몇 년도에 어디까지 간다. 이런 것 정도는 해줘야 지요. 교통이 번잡한데 하수도 공사를 한다. 수돗물이 끊겼는데 어떻게 해서 끊겼다. 그래서 언론보도 보고 수돗물이 끊겼구나. 그거 끊기는 순간에 전부 후레쉬 들고 가 가지고 마을마다 가서 이장단 방송하게 하고, 오늘은 부득이하게 하수도관을 매설하면서 이렇게 됐으니까 이해해 주십시오. 물을 잠궈서 녹물을 제거해 주십시오. 이런 정도는 해야지 가만히 손 놓고 있고, 상하수도에만 가게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행정이 서로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읍면에 우리 면장님 돈 없지요? 쉽게 말해서 고물상들이 덮어놓은 거 하수도 가져간다고 하면 그거 돈 없다고 방치 해 놓지요? 사람은 빠져서 죽든 말든 그런 돈 없지요? 군수님 가셨을 때 그거 왜 세워주라고 안합니까?
뭐가 무섭습니까? 그것을 세워놓고 한 5천만원씩 세워주라고 하세요. 세워서 그런 것을 즉시즉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변화된 행정입니다.

○총무담당 고학주
저희 재량 사업비는...,

○임동섭 위원
재량 사업비가 뭐가 필요가 있습니까?
면장이 앞으로는 다 집행하는 것이지 앞으로는..., 내가 보기니까 중보뜰에도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왜 안하냐고 하니까 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돈 세워서 하려면 사람 몇 명 빠져죽고 나서 해야 할 겁니다.
그런 예산은 배정이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계에다가 건의를 하세요. 없으면 정리추경은 안되고 본예산은 다 했으니까 안 되고 2차 추경에라도 해서 면장들이 즉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해주시고 총무계장님 어디에서 다니십니까? 광주에서 다니시죠?

○총무담당 고학주
네,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계장님은 광주에서 다녀도 괜찮겠대요. 자꾸 다 오라고 하니까 안 올 것 같아서 면장님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 봅시다. 주 5일 근무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광주로 가요. 금요일 오후부터 장성에 불나면 누가 와서 끕니까? 우리 장성읍내에 저번에 불났습니다. 6시에 주민들이 소화기 갖고 다 끕니다. 읍장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정말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그래도 형식적으로 솥단지라도 걸고 면에서 함께 밥 먹고 직원들 토닥거리고 군수 반대하는 사람들 있으면 데려다가 정책이 이래서 돈이 없고, 4대강으로 돈이 다 들어가 버리고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이 이 모양이니까 좀 이해해 달라 내년에는 우리가 어떻게 합시다고 설득하고 동화시키고 이렇게 가야 하는데 정말로 답답합니다.
땡 하면 가셔버리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읍장님은 어디가 편찮으십니까?

○총무담당 고학주
감기가 오래 되서 폐렴입니다.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10일 정도 계셨는데 차도가 없어서 연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갔습니다. 거기 가신 이후로는 많이 차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총무계장님, 계장님들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방금 임동섭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부분은 잘 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홍보부분을 지적하셨는데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하는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라도 생각합니다. 이것을 하고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홍보부족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런 좋은 아이디어는 홍보를 많이 해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해 주시고 맨홀 뚜껑 얘기했는데 그게 하수도 맨홀입니까? 저는 그걸 몰랐습니다마는...,

○차상현 위원
용수로 맨홀은 어디에서 관리합니까?
기반공사입니까? 기반공사 같으면 우리계장님이나 읍장님이 민원을 접수하시면 기반공사에다가 얘기하세요. 시급히 이런 것 들은 빨리 좀 해주라고 그리고 안됐을 경우에는 임 의원님이나 저나 조의순 의원님 읍에 세 분이나 있잖아요. 얘기하세요. 그래서 도움을 받으시고, 의원들을 그럴 때 부려먹고 그러십시오. 그런 부분들을 좀 해주시고 그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와서 보고하고 자리에 앉아 있는 쉬운 일은 아닌데 아무튼 장성읍이 내년에 도 더 좋은 시책을 갖고 주민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21세기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들어가는데 전부 그대로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방울샘이라는 홍보지가 있더라고요. 그것을 한달에 한 번, 그렇지 않으면 한 달에 두 번 정도 인쇄하면 돈 얼마 안 듭니다. 인쇄를 해서 우리가 아파트나 이렇게 하고 해서 홍보를 했으면 좋겠어요. 전혀 몰라요. 그리고 봐 보십시오. 지금 부흥리 다리 들어가는데 밑에 배수로 해놓은 곳에 화물차가 다녀서 꺼졌거든요.
거기 민원을 얘기하더라고요. 한달전에 해가지고 물이 흐르고 동절기가 되면 얼어서 크게 다칠 거라고 주민이 그래요. 저는 가 보지 않았습니다. 어제 건설과에 전화해서 빨리 하라고 했는데...,
그런 것들이 마을 담당자가 있으면 충분히 해 진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안 되잖아요. 가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홍보 그런 것은 인쇄를 해서 겨울에는 다 보시니까 농민신문 오는 거 다 섬세하게 봅니다.
그런데 농민신문이나 기득권층만 보고 있으니까 읍에서 시범적으로 하든지 예산이 부족하면 기부받든지 해서 인쇄해가지고 옛날에도 인쇄해서 장성읍 회보를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군정 돌아가는 거라든지 지금 그렇게 하지 않고 있잖아요. 몰라요. 수요야간 민원실 직원들만 알고 있으면 뭐해요. 이거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것만 했으면 좋겠어요. 인쇄를 해서 만약에 1월달 되면 군청 직원들도 담당자가 있습니다. 그거 가지고 나가게요. 그래서 회관에다가도 주고 목욕탕에라도 놔둬서 가지고 가서 읽게끔 하고 요즘 도우미들 시켜서 목욕 다 하거든요. 목욕 다 다닙니다. 그런 쪽으로 홍보 연구하고 검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총무담당 고학주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성읍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진원면장 나오셔서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행훈 위원
며칠 전에 마을기업 1호로 두부공장 준공식을 하셨죠? 지금도 그렇게 잘되고 있습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지금 현재는 두부가 완전하게 제 맛을 못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이장님하고 두 분을 오시라고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금년 말까지는 여러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가장 좋은 두부를 생산하게끔 금년 말까지 완전히 그 맛을 내게끔 해주라고 부탁했고, 현재 매출은 하루에 두 세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사회계 직원한테 12월 달부터 경로당 부식과 아동 급식의 부식을 우선적으로 진원면부터 공급을 하자고 해서 지금 확대하고, 처음에 현재 완전한 제 맛을 못 내는데 일부러 냈다가 이미지만 손상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아주 면장님께서 세심하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저도 주변사람들한테 여쭤봤더니 첫째, 품질, 맛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하시냐면 우리가 삼계에 가보면 다리에 두부집 있죠? 그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 두부하고 비교했을 때는 월등하게 앞선다고 합니다.
저도 먹어봤지만 그런대로 맛이 좋아요. 그래서 그때도 잠깐 언급했던 품질과 홍보, 마케팅 이 세가지를 면장님이 직을 걸고 한번 최선을 다해서 우리군에서 처음으로 마을 기업 1호로 탄생했기 때문에 잘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실 것을 제가 간곡하게 부탁을 드려봅니다.
방금 말씀하신 대로 면장님이 직접 관심을 가지시는데 직접 삼계나 인근에 잘 되는 지역에 두부와 비교를 해가지고 한번 맛의 부분에서는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도록 하고, 저는 친환경 급식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주 잘 된 생각이라 생각이 되고 열심히 부탁 드리고요. 지금 진원, 남면은 기술센터에서 파견한 영농상담사가 있죠?

○진원면장 신정욱
진원 보건지소에 근무하면서 남면까지 같이 합니다.

○김행훈 위원
한 분이 두 개면을 관리해요? 어디에서 근무해요?

○진원면장 신정욱
지금 현재 진원 보건지소에서 같이 사무실을 쓰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효과가 어떻습니까? 솔직 담백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진원면장 신정욱
제가 남면까지는 잘 모르는데 진원 쪽에 저희들이 농협이나 면에서 행사가 있을 때는 꼭 참여를 해 주거든요. 그래서 애기도 해주고 자료도 홍보하고 그러는데 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효과가 좋다고 판단합니다.

○김행훈 위원
진원 면민들이 그런 제도가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제가 마을에 가서 모정대화를 다니면서 저하고 같이 돌았기 때문에...,

○김행훈 위원
그러면 참고로 면장님께서 부탁을 하셔서 금년 몇 월달부터 시행이 됐습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7월 11일부터입니다.

○김행훈 위원
제가 우리 황룡을 보니까 지금까지 상담한 내역 자료가 남아야 하는데 누가 몇 시에 와서 어떤 상담내역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자료구비가 안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진원면에서는 어떻게 했는가 한번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3순환 고속도로 반대 때문에 면장님 너무 힘드시죠?

○진원면장 신정욱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지난번에 국토해양부에서 와가지고 관계자가 답변하기를 주민이 반대하면 절대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어떻습니까? 녹음까지 하시더라고요.

○진원면장 신정욱
맞습니다.

○김행훈 위원
아주 세밀하게 준비를 했어요.
우리 반대 대책위원회에서 녹음기까지 설치해가면서 그런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은 정말 주민들이 너무 열심히 하신 것 같습니다. 비근한 예로 옛날에 농협조합장을 했을 때 황룡국도 24호선이 당초에는 성토로 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관계를 절대 안 된다고 주민들이 반대하니까 그때는 뭐라고 이야기를 했냐면 이것은 군사 전용도로라고 했습니다.
군용도로는 누구도 바꿀 수 없다. 비상시에는 헬기가 그쪽으로 착륙한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거짓이었습니다.
그래서 성토를 해서 완전히 준 고속도로로 가고 양 옆쪽으로 우회도로를 낸다고 했어요. 그래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극구 반대하니까 지금 현재 그 도로로 왔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는 그 얘길 안했거든요. 그런데 국토해양부 담당 사무관이 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주민들이 절대 반대하면 안한다고 했고, 우리 의회에서도 박광진 의원님 계실 때 반대결의문까지 낭독하고 관계기관에 다 보냈습니다.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했습니다.
그래서 면장님이 이것도 한번 끝까지 면민을 위해서 잘 좀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순수한 광주시민을 위한 순환도로이지 우리 진원면에 아무것도 도움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도 진원에 진입도로가 나온 것이 아니고, 성토해서 둑으로 만들어서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일부에서는 절대 농지를 풀어주면 우리도 승낙을 해주겠다. 일부지만 남면 쪽은 다 찬성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것을 한 군데로 의견을 집중해서 정말 우리가 목표한 대로 절대 반대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각별하게 관심을 갖고 또 주민의견을 한곳으로 모으는데도 총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진원면장 신정욱
지난 번 협의회 때 의장님, 부의장님, 임동섭 의원님 오셔서 힘을 보태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저도 끝나고 나서 국토부 사무관에게 분명히 저희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일부 동쪽으로 광주시 경계로 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동구 쪽에서 그것을 적극 반대합니다. 그래서 진원면 전체 의견은 이렇다 하는 것을 제가 분명히 전달했고요. 25일날 이장회의 때 그렇지 않아도 이장님한테 드렸습니다.
가급적이면 진원면민 모두가 한 목소리로 단합을 해 주십사 부탁 말씀을 드렸습니다. 부의장님 말씀처럼 최선을 다해서 우리 지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면장님, 고생이 많으신데 김행훈 부의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고,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진원면에 경로당이 몇 개소입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23개소입니다.

○김회식 위원
그 중에서 남자분 계시는 경로당이 몇 개나 있죠?

○진원면장 신정욱
지금 면 대표분 그 경로당 하나만 남자입니다.

○김회식 위원
거기를 제가 많이 가 봤는데 거기에서 애로점이 한 가지 발견이 되더라고요. 장성군에서는 반찬값이라든지 지원이 많이 나가는데 실제 남자들만 계시는데 식사관계를 어떻게 이루어진지 알고 계십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아주머니 한 분으로 해서 식사를 하고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 비용이 어디에서 난 지 알고 계십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지금 제가 알기로는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이 부담하고 특히, 노인회장님께서 자기 사비를 많이 든다고 심지어는 운영비, 노인 연합인가 거기에 회비 내는 문제도 개인적으로 내는 문제도 애로사항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김회식 위원
잘 들었습니다.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데 제가 담양군을 갔습니다. 어차피 반찬값도 지원을 해 주는데 남자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은 식사 도우미를 쓰는 비용까지 드리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잘 연구를 하셔가지고 군에 반영해서 조례가 개정이 되어가지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원면장 신정욱
그것을 면장 가기 전에 건의했다는데 그것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다시 한번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진원면에 공공비축수매가 다 끝났습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예. 끝났습니다.

○김회식 위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제가 수매하는데 현장을 몇 번 갔습니다. 저도 일도 하고 내렸는데 가장 농민이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뭔지 아십니까?

○진원면장 신정욱
사실은 수매장의 벼를 가지고 와서 경운기나 트럭에서 내리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어렵고 또 한가지는 저희가 가서 수매와 관련한 애로사항이 건조과정에서 건조기에 넣는 경우에는 이상이 없는데 그냥 도로변이 널어놓는 경우는 안 되니까 특등 맞을 것을 1등을 맞고 두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식 위원
그렇습니다.
한 가지 애로사항이 어르신들이 모든 수매가마를 포착해가지고 수매현장에 왔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70세 되신 분들이 안타까운 현상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남면은 하차 도우미를 두 분인가 쓰시는데 농협에서 비용을 구축해서 고용해서 쓰더라고요.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진원면도 그런 것이 활성화가 될 수 있고,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원면장 신정욱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마지막으로 진원 면정을 꾸려나가시는데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신정욱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제3순환 고속도로 관련했던 부분이 저는 그 전에 의회에서 그렇게 결의문까지 채택한 지는 정확히 몰랐었고요. 저는 면장으로서 제3순환고속도로를 표면적으로 반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면민들이 피해 입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옆에서 서포트 해 주는 형태로 하는데 그러나 의원님들은 반대하는데 앞장설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의원님들이 도와주셨으면 좋겠고, 아무래도 고령층이 되다 보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다해줘야 합니다. 심지어는 용수로가 막히면 면장보고 와서 치워주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애로사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식 위원
고민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새롭게 얼마 안 되셨으니까 보고 겁날줄 알았는데...,
진실성을 갖고 대해라. 군수님이 그렇게 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선되어 버리면 광주에서 다니고 상황이 틀려집니다. 사람이 진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면장으로서 사무관으로서 책무에 대한 자기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제가 수매하는데 조례를 만들어가지고 인부임을 갖다가 다 읍면으로 보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것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협의가 못되어가지고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농민들이 가서 벼를 다 내리는데 그 돈을 줬는데 그것을 집행 못하고 그냥 보내는 면도 있습니다.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군민이 고통을 받고 애로를 느끼고 집에서 80세 할아버지가 경운기에다가 몇 단을 쌓는데 뒷짐 짓고 딱 이렇게 있어요. 하든 말든...,
그래서 내가 농협직원 보고 내가 뭐라고 했는데 나는 내가 직접 하다보니까 안 되겠길래 이 조례안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읍면에다가 돈을 내려 보냈어요.
집행을 하지 않고 다시 올려 보내는 겁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 있는 농협은 인부임을 세워서 합니다.
우리가 기본을 갖고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이 예산에 있습니다. 농정과장님한테 물어보겠지만 작년에 반납한 곳이 있다니까요. 그런 면이 있어요.
그리고 마을기업 두부해가지고 제가 작년에 거기를 근 한달을 갔습니다.
대답은 거추장스럽게 지금 면장은 아니시지만 한달을 다녔는데 한 번도 안와요. 그렇게 무관심하고 관심이 없고, 지금 그 공사 나는 면장님보다 그것이 마을기업이고 해서 지역경제과에 돈이 나갔는데 5천만원에 5백만원 자부담해서 건물지어서 싹 없애버리고 운영자금도 없게끔 되어 있어요. 완주군을 가보십시오. 마을 기업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
완주군을 가서 배우십시오.
방금 김행훈 부의장님 질의하니까 두부가 어쩐다고 하는데 정말로 관심을 가진다면 공공근로라도 투입해서 역전에다가 갖다놓고 판매처를 만들고, 농협에다가 압력을 넣어서 식품 하게끔 해서 마을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말로 진정성을 갖고 대 해보시라는 겁니다.
대답만 하지 마시고 그렇게 하십시오.

○진원면장 신정욱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임동섭 위원
답변하세요.

○진원면장 신정욱
마을기업 관련 두부 관련해서는 사실상 제가 매일 점검할 수는 없고, 사실 거의 주1회 이상은 가보기도 하고 대화도 해 보고 또 의견을 받고 의견교환도 해 보고 심지어는 두부 위에다가 붙이는 스티커도 저와 협의했습니다. 그래서 방안도 강구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부의장님 말씀하셨듯이 제가 답변은 했습니다마는 지금 당장 판매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우선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제가 그쪽으로 포인트를 잡고 있고, 그게 완전히 금년 말까지 되면 내년부터는 임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쪽으로 주력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제가 반론해야겠는데 삼서면장님 잘 아실 겁니다. 2공장을 세우는데 연합RPC 단종된 기계를 갖다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미기가 돌아가질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돈 또 주라고 해서 또 줬어요.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는데도 그 기계가 완주군 치를 벤치마킹해서 제대로 된 기계를 내가 그날 가서 보니까 그 회사에서 와가지고 실험하고 있어요.
내가 잘못됐다고 했어요. 살 때 좋은 기계를 사야지 우리가 두부를 만드는데 손두부를 잘 해보기 위해서 하는데 그 기계를 갖다가 거기 와서 양을 조절하고 있으니 가슴이 답답하지요.
완주같은 곳을 가보세요. 두레마을이라는 데 두부기계가 있어요. 그래서 중고로 싸게 사려고 연락을 했어요. 거기는 조절을 합니다. 두부공장이 하도 많으니까 군수가 여기는 마을기업에서 두부는 손대지 마라고 한 2,500개 나오는데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절하거든요.
기계가 새 것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날 와서 실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기계를 놓게끔 하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진원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면 장 나오셔서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행훈 위원
김행훈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비나리마을 축제를 가졌죠? 올해가 3회 차입니까?

○남면장 심재오
예.

○김행훈 위원
그런데 장소를 이번에 비나리마을에서 구입을 했어요. 그런데 자금은 어떻게 해서 구입이 됐어요?

○남면장 심재오
기술센터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얼마나 지원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사업비가 1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땅 부지비용으로 기술센터에서 지원을 했어요?

○남면장 심재오
예.

○김행훈 위원
아주 잘 한 것 같아요. 거기를 마을행사로 보기보다는 우리군 축제로 해도 전혀 손색이 없겠습니다. 어떻습니까?
면장님 생각은...,

○남면장 심재오
군 축제로는 규모가 좀 그렇고, 면 축제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면에는 한마음 공동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축제가 하나 있고, 비나리마을에서 축제를 하고 있거든요. 그게 20일 간격 차이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걸 면 단위 축제로 한 군데로 뭉쳐서 하자고 이야기를 꺼낸 적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내부 사람들보다 외부 분들이 더 많이 오셨더라고요. 버스를 타고 전국에서 많이 오고, 특히나 젊은 학생들이 많이 왔어요. 그날 행사비용은 어느 정도나 됐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그날 비용은 1,200만원이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그 예산도 우리군에서 지원을 한 것입니까?

○남면장 심재오
그것은 마을에서...,

○김행훈 위원
그 마을은 여유예산이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지금까지 지원받은 것도 있고, 행사해서 판매하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단감을 홍보할 수 있는 장성 말고 전국단위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백동기 씨죠? 그분이 업무추진력을 보면 대단하신 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비나리마을이 있고, 비나리마을 축제를 통해서 우리 단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정말 마을단위 행사치고는 정말 잘한 행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또 조금 남면에 문제되는 것이 마을회관 때문에 면장님이 고심을 많이 하고 계시죠? 지금은 원만히 잘되고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어제 저녁까지 가까운 인간관계가 있으신 분이 나서서 추진하고 있는데 잘하면 오늘까지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확답은 못 짓고 중재를 하신 분이 99%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다시 만나기로 했거든요. 오늘 가서 확답을 듣고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게 너무 오래 끌면 남면의 이미지가 손상되고 그래서 면장님께서 발 벗고 나서서 하루속히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고생 많이 하셨구요.
방금 김행훈 부의장님께서 자풍마을 하고 분향마을 하셨는데 제가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첫째는 한마음 공동체 있죠? 한마음공동체에서 농산물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장성군 관내에서 나오는 농산물입니까?

○남면장 심재오
장성에서 나오는 농산물도 있고, 외부에서 나오는 농산물이 많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면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것은 수시로 한마음 공동체하고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남면에서 생산하는 농가들하고 같이 협조해서 계약 재배를 하면 어쩌냐 그 분 나름대로도 애로사항이 있기는 있습니다. 자기들이 계약조건에 안 맞고 가격문제가 제일로 문제가 생기고 계속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장성군 관내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100%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또 하나는 남면 지역은 교육열이 강합니다. 그런데 인근마을에 돌아다녀보면 인터넷이 잘 안되고, 또 하나는 유선방송이 안 나옵니다. 일반 TV만 나오고 해서 아동들이 보는 프로그램이 전혀 미흡하다 그 점에 대해서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군 관계자와 장성군, 광주지역 케이블TV로 연결을 해봤는데 면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제 바람이고, 1년간 면정을 꾸려 오시면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남면장 심재오
주민들의 민원은 꾸준히 계속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장과 의원님들도 수시로 같이 그런 것들을 맞대고 해결할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장으로서는 힘이 미치다 보니까 그런 것이 있을 때는 애로사항이 있고, 그런 것들이 있을 때는 의원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들과 대화의 폭을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남면장님 고생하셨습니다.
홍보는 지대로 냈어요. 면장님이 책임있게 해결하고 안 나와야지요. 같은 친척이시던데 해결을 하셔야지 방송까지 나와가지고 서울에서 전화가 왔어요. 너희 동네는 멋진 사람들도 산다고 그분 성격 개인적으로 잘 알지만 해결을 잘했어야지요. 면장이 군수를 대신해서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황룡에서 남면으로 넘어오는 길 거기 하자보수를 건의한 적이 있어요. 거기가 보셨어요? 올 겨울에누구 죽습니다. 내려오는데 겨울에 큰 일 납니다. 건의를 좀 하시고, 고민을 하십시오.
남면이 고향이고 하니까 면장님이 계실 때 국방부를 다니시면서 경마장이든 운동장을 짓는다든지 좋은 곳에다가 쓰레기만 버리게 만들고 군에게는 치워야하고 거기에 있는 지적도를 떼서 개인한테 넘어갔습니다.
장성군에서 샀어야지요. 제가 몇 번 얘기 했습니다. 개발을 하게 되면 엄청나게 좋거든요. 친환경단지 소경매장을 짓는다든지 친환경 식품을 해서 유통센터를 한다든지 해서 해야 되는데 개인한테 넘어갔네요. 홍보하는데 신경을 써주세요. 그런 홍보 말고 군에서 정책적으로 민주노동당해서 회의하는데 면장님과 이장님들만 알아요. 영세민들한테도 전파가 되어서 그런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해야지요. 홍보해서 인쇄를 해가지고 옛날에 인쇄를 하듯이 몇 가구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런 혜택이 있습니다. 하고 하시고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심재오
알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TV에서 봤는데 남면회관에 그렇게 된 원인발단이 무엇입니까?

○남면장 심재오
원인은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전 면장님이 주민들과 일단은 갈등관계가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효사랑 캐어를 지음으로 인해서 좀 불편한 점, 농로를 이용해야 되니까 좁으니까 확장을 해 달라. 비가 오면 배수로가 좁으니까 그걸 잘 빠지게 해 달라. 이런 것들을 건의하기 위해서 군수님과 면담하겠다고 했는데 방송에 나온대로 “가지 말라. 군에서 다 알아서 해줄 텐데 뭐 하러 가냐.” 그러다보니까 서로 오해가 생겼습니다.
우리는 주민들의 의견이니까 당연히 군수님께 건의를 해야 되고...,

○차상현 위원
효사랑병원 위치가 어딥니까?

○남면장 심재오
효사랑 위치는 분향마을에 동쪽 제일 윗부분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청계장님 댁하고는 어느 쪽으로 되어 있어요?

○남면장 심재오
거기와는 거리가 멀지요.

○차상현 위원
그러면 최윤근씨 그 쪽입니까?

○남면장 심재오
김광근씨 집입니다.
현재 이장집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마을 끝 부분에 있는 땅입니다.

○차상현 위원
스트레스 많이 받겠습니다.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남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셔서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일상적으로 면세라고 하면 인구를 따져서 면세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동화면 같은 경우에는 북일, 서삼, 동화 면세가 좀 약하다고 하지요. 인구를 봐서..., 동화는 면세가 약하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김수영 면장께서 부임하셔가지고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것이 입소문으로 많이 나고 있습니다. 칭찬보다는 현장일선에서 많이 챙기고 그 부분에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동화하면 특이하게 시책에서 특이하게 하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마는 동화에서 특별하게 이거다고 해가지고 만든 것이 없지만 농공단지도 지역기업체유치, 전자농공단지도 형성되어가고 있고, 동화면이 예년 들어서 매년 인구가 감소 추세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다른 타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 기업이 유치되고 농공단지가 있고,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실질적으로 기업입주자들이 인구 부분에서는 거의 유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서 면장님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동화면장 김수영
금년에 인구가 그렇게 급감하는 것은 아니고요. 동화는 유지세입니다.

○이태신 위원
자연감소입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제가 생각할 때에는 농공단지나 개별입주기업이 91개 정도 됩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인구와 기업에 종사하는 종사인력이 비슷합니다. 한 2천명 정도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면에서 어떤 추진보다는 농공단지를 입주하는 지역경제과차원에서 어떤 종사자들의 숙소관계를 좀 연구해야 됩니다. 그래서 숙소를 만들었을 때 과연 그 사람들이 입주를 하겠느냐 그런 것들도 분석해야 되겠지만 농공단지가 지금 1차 농공단지는 독신자 숙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농공단지는 그런 대책이 전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군차원에서 좀 상당히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민들의 의견도 상당히 그런 여론이 있고요.

○이태신 위원
좋습니다.
본 위원도 지역경제 기업유치를 할 때 의무적으로 그만한 인센티브를 주면서 기업유치 할 때 조례로 6개월 전부터 준비했는데 타 시군 자치단체가 한 번도 사례가 없어요.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전문위원과 상의도 했는데 제 부족한 실력으로는 아직 조례안 마무리 단계까지는 힘들어요. 그런 부분에서 기업유치를 할 때 그만한 인센티브를 주면서 정말 숙소에 기거할 수 있는 부분은 의무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과에도 상당히 제가 많은 얘기를 했는데 장성군의 기업유치에 얼마만큼 종사하고 있는데 장성에 거소라도 두고 있는 부분이 이런 부분들이 40여%도 안 되고, 다 외지에서 출퇴근하고 타 지에서 다니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있지만 한 가지 부탁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면장님이 발로 뛰고 계시지만 입주업체 191개 업체에 스케줄 배정을 하셔가지고 사장 업주들과 대표들과 적극적으로 간담회 모임을 통해서라도 개별로 해서 적극적으로 권장을 한다면 상당히 추진실적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런 부분에서 면장님께서 정말 장성 상황이 이렇다. 지역경제과 장성군에서 당신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주겠다는 것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이런 기업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체들한테 될 수 있으면 거소라고 먼저 해놓고, 그 다음에 장성군에서 마련할 테니까 장성의 인구에 포함이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해봅니다.

○동화면장 김수영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상입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동화에서 다문화가정 기쁨 2배, 나눔 2배를 하셨는데 장성군에는 다문화 음식시식회를 개최하는 것이 처음이었지요.
다른 곳에 한 곳이 있었습니까?

○위원장 조의순
다문화 전체적인 차원에서는 했지요. 한마음공동체에서 한번 했어요.

○차상현 위원
그런데 이때 주민들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어차피 350여명분 정도 국수를 했습니다. 우리 재원은 상조회비에서 지원하고 했었는데 어차피 주민들이 오셔서 무료로 시식하니까 새로운 쌀 국수가 새롭고 해서 주민들은 즐겁게 맛있게 드시는 것으로 다른 것보다는 우리 지역에 사는 다문화 가정들이 음식을 마련해서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그런 것들이 좋아 보였습니다.

○차상현 위원
무료로 주니까 다 맛있지요?
조금 아쉬운 것이 베트남 쌀 국수 말고 다른 음식은 없었어요?

○동화면장 김수영
그런 것들은 상당히 준비하기가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이 일시에 먹을 수 있는 것이 그게 제일...,

○차상현 위원
이런 것들을 확장해서라도 군 행사 때도 여러 가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화면장 김수영
군민의 날 행사 때도 다문화가정 음식 품평회식으로 한 것 같은데요.

○위원장 조의순
이번에는 없었지요.

○차상현 위원
그래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고생이 많으신데 동화명품 농산물 나눔 보니까 동화는 포도도 있고, 감도 유명하거든요. 면장님이 동화만의 특성 있는 마을기업이라는 개념을 완주를 한번 이동장들을 모시고 벤치마킹을 가보세요.
그러한 것들이 진정성을 갖고 군민들이 농사짓는 것을 제값을 받아주거든요.
그다음에 노인당에다가 연료비를 주고 운영비를 주고 반찬값을 줍니다. 그런데 거기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노인들이 전부 3만 5천원씩 일을 합니다.
그래서 꾸러미라는 법인도 만들고 유통을 하거든요. 농민들이 제값을 받고 상품화를 시켜서 마을기업이 134개가 있어요. 사무장의 인건비까지 군에서 지원합니다. 푸드뱅크까지 가는 것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동화는 우리 농산물이 많이 나오니까 거기에서 가공을 해서 개인한테 여기 안 나왔는데 어제도 보니까 동화에 한 1천만원인가 가더라고요. 나는 청국장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거기에서 또 가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집약적으로 해서 그 사람이 돈이 가면 주민들에게 일을 시키게끔 해서 진실 된 법인을 만들어서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벤치마킹을 가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화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셔서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삼서하면 잔디가 가장 문제점으로 되고 있고,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요와 공급이 최근 수요가 현격하게 낮아지리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잔디미래 대학도 개설하고 계시는데 그 자체 신청농가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까? 아니면 감소추세입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작년도에 농수산부에서 대체 작목으로 헥타당 300만원씩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급속도로 늘어났는데 앞으로는 더 이상 증가될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이태신 위원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앞으로 잔디가 더 이상 정말 수요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서면장 이현훈
그렇습니다. 금년 연초만 하더라도 평당 7천원 정도 했는데요. 3,500원까지 떨어졌다가 최근에 5천원으로 올랐어요. 내년까지는 괜찮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이태신 위원
내년이니까 장기적으로 심다보니까 포화상태에 이르고, 삼서 잔디는 품질로 인정받아서 다른 곳에서 2,500원 정도하면 삼서는 3,500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삼서면장 이현훈
봄에 평당 7천원을 받았는데 진주같은 경우는 봄에 3,500원대였는데 다른 지역보다는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내년까지 전망을 한다면 3,500원대면 벼농사보다는 훨씬 낫다라는 식이 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3년뒤 4년뒤에 면장님이 계실 동안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가지고 잔디 파동이 올 것으로 본 위원은 예상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을 적극 감안을 하셔가지고 삼서면민들이 많은 피해가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리고 저는 삼서보다는 공통적으로 면장님들이 계시니까 일선에서 일어나고 있는 행정, 이런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일 수도 있지만 같이 격이 없이 삼서면장님께 질의 드리는 것은 아니고, 공통적으로 한번 토론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사항들을 보고 느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본청에서 각 일선 면단위로 모든 사업들이 하달되고 있는데 본청에서 직접적으로 사업시행을 하고 있는 것들이 거의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본청과 면 담당직원들과 유기적인 관계들이 원활하게 소통이 안 된 것 같아요.
최근에 본청에서 발주하고 있는 사업들이 이를 테면 수해복구사업이라든가 지역경제과에서 사업을 낸다든지 아니면 의료원에서 어떤 행사를 한다든지 자원봉사를 한다든지 건설방재과에서 사업을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관계가 안 되어서 어디에서 하고 있는 지자체를 본 위원도 마찬가지이지만 여러 위원님들도 많이 느끼실 겁니다.
사업하고 있는 지역구에 아니면 장성군에 마찬가지이지요. 어떤 사업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응 사업을 빼놓고...,
이런 부분에서는 의원님들과 같이 유기적인 관계, 어디에서 어디 한다. 어디에서 이게 있다고 하면 각 담당 직원들이 적어도 어떤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좀 서로 정보공유를 했으면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심심한 배려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민생활지원과에나 자원봉사나사회단체 NGO단체나 이런 부분에서 각 마을에서 면 단위로 여기 군에서 보고는 할 겁니다. 어디 어디가 들어가고 어디어디 한다. 이런 내용들, 크나큰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의원님들과 같이 하면 참석을 하든 안 하든 나중에 의원님이 간섭을 하든 안 하든 이런 부분들을 분배해서 같이 정보공유를 했으면 합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사회복지 문제에 있어서도 면 단위에서도 충분하게 대처하고 있고, 일선에서도 세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낙연 의원님께서 보건복지부에 법률제정해서 통과된 것이 있습니다.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지금 이명박 정권에 들어서 가장 복지분야의 예산을 감액조치를 내려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에서도 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일선에서 미치는 기초수급, 차상위 계층들을 전산망이 되어가지고 계속 색출해서 혜택을 봤던 사람들을 조금만 내면 자기 직계, 이런 가족들이게 재산만 좀 있다고 하면 전부 가차 없이 수혜 혜택을 못 보게 합니다.
각 읍면별로도 분석을 해놓은 것이 있지만 1년에 50명이 탈락을 한다든지 30명이 탈락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낙연 의원께서 했던 부분 실질적인 전수조사, 사회복지사들이 담당들이 하겠지만 그 동네에서 주민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마을에 있는데 아들들은 서울에 가서 잘 삽니다. 자식들은 잘 살고, 또 없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혼자 방치를 해놓은 것입니다.
독거노인이 되다 보니까 이런 부분 자체가 손길을 못 미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전수조사 할 때 이장님들과 같이 증인을 서주면 실질적으로 혜택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면장님께서 더 담당자들한테 알려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김장철입니다. 묵시적으로 정부하고 이를 테면 동화나 계약재배 등으로 과다생산으로 인해서 배추밭을 갈아엎는데 이런 분들 좀 각 면단위에서 많이 발굴해서 그렇게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서 지역기반이라든지 면 단위에서도 하고, 군청 본청에서도 하겠지만 의회에서도 하고, 기업체나 사회복지시설이라든지 여러 루트를 통해서 다양하게 면 일선에서 앞장서 주었으면 합니다.
그런 길을 연결시켜가지고 농협에서 가장 크게 해야 할 일들이 있겠지만 소비를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각 면장님께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셔 가지고 대폭적으로 살릴 수 있도록 제 값은 못 받더라도 소비는 시켜야 할 것이 아닙니까?
이 부분에서 말씀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지금 지역에서 장성에서 축제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삼부터 해가지고 7개 면이 실시되고 있는데 그냥 면민의 날, 노인의 날 행사를 할 수는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면민의 날을 스트레스 해소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지만 소지역축제를 활성화 시킬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를 테면 삼계같은 경우는 면민의 날 행사를 취소하는 것이 아니라 전날 하고, 장소가 제공되니까 장미축제활성화를 위해서 농산물 판매, 그 지역에 나오는 산물들을 판매위주로 3~5일씩 개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진원도 자운영축제, 남면 비나리마을 단감축제 등이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 농산물을 이제는 지역민들이 지역경제가 다른 것이 지역경제가 아닙니다. 정말 하나 세심한 것부터서 판매할 수 있도록 그래서 그것을 계약재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셔서 이런 부분들을 세심하게 일선 면장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다시 한번 제고를 해주셔가지고 함께 최선을 다 해봤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농정과장님을 하셨지요?

○삼서면장 이현훈
예.

○임동섭 위원
벼 매입자금을 얼마를 줘야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농사를 짓는 과장님의 생각은...,

○삼서면장 이현훈
매입하는 RPC 입장은 소득을 내야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은 가격을 주라고 할 것이고, 농가의 입장에서는 생산비를 보전하는 차원에서 많은 값을 요구할 것입니다.
최근에 10월 달만 하더라도 장성 드림빌쌀이 4만원 했거든요. 그런데 4만 5천원에 팔더라고요. 한 달 사이에 5천원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일부 농민단체에서 주장하는 가마당 5만 5천원을 요구하고있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임동섭 위원
내일 모레 RPC회의합니다. 나락값을 마지막으로 결정하거든요. 조합장한테 얘기해서 주도록 하세요. 불씨를 없애야지요. 담양은 5만 7천원을 준 답니다. 1등조합장들이 5만 1천원 주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면 가만 있겠습니까? 5?18이문제가 아니에요. 자기들 먹을 것은 다 먹고 4만원에 나락을 팔아서 4만 2천원을 줬습니다. 그럴 때 나락값이 5만 3천원, 5만 5천원 갔습니다. 팔기는 엄청난 이윤을 냈어요. 그러면 농협은 그해 결산을 보거든요. 작년에 번 것을 이월을 못 시킵니다. 엄청나게 그런데 결산해서 얼마 남았냐고 했더니 엊그제 200만원 남았대요. 4만원에 사서 5만 3천원 한 사람들이 나락값 그럴 정도를 하니까 압력을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이에요.

○삼서면장 이현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리고 사과를 많이 심는데 도농간의 교류하면 사과나무 한 그루 갖기 운동을 하실 의향이 있어요? 잔디밭에다가 앞으로 과잉생산 하니까 군부대 같은 곳에 해서 그것을 농약을 쳐주고 전지를 해주고 돈 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가고, 완주에서 그런 것을 잘하고 있거든요.

○삼서면장 이현훈
일부 농가에서 사과체험농장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북이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득과 실이 있습니다. 사과라는 것이 병해충에 약합니다. 그래서 1년이면 20번 정도 농약을 했던 것을 요즘에는 조금 줄여서 10번 정도로 하는데 사람이 통행을 하면서 감염될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있고, 사과가 상품성이 중요합니다.
일반 감이나 배는 재배하는데 어려움 없습니다마는 사과는 열매를 솎기부터 시작해서 착색할 때까지 많은 손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그걸 폐농된 사과가 오래된 사과밭은 그것이 가능할지 몰라도 새롭게 신규농장을 하는데는 농가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일본은 그것을 많이 합니다.
와서 약치고 수확까지 돈을 주고 합니다. 그걸 검토를 해주세요. 그리고 삼서면은 가능합니다. 그거 하나 해놓고 나가십시오. 면장실에 면장님 공간이 비워져있지요?

○삼서면장 이현훈
예.

○임동섭 위원
우리 읍면 다 연구를 해야 합니다.
숙제를 줘도 안 하니까 어린이들이 삼서에 다문화가족들 많지요?

○삼서면장 이현훈
다문화가족들이 12세대인데 그 어린이들 28명이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런 일들을 우리가 책을 전집을 사더라도 30만원 하거든요. 향우들을 통해서 유아용품 대여점을 한번 해보세요. 삼서 향우들이 많이 잘 되거든요. 그걸 갖다가 대도시에 작은 방이 있대요. 책이고 뭐고 전부 갖다가 우리 아이들한테 대여해주는 겁니다.
그러다가 찢어지면 없어지고 또 가서 하고 그러면 그런 적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얘기 했는데 하려고 안 해요. 면에서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삼서같은 경우도 초등학교와 아까 유아들을 합해서 상무대와 특별한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복지회관에다가 그분들이 독서구입이라든지 영어학습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했는데 지휘관이 바뀌다 보면 좀 틀렸던 부분이 있어서 주로 주임하사를 통해서 관계개선을 해 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유모차도 4~50정도 하는데 깨끗한 유모차가 있대요. 그러면 우리군에서 다문화 가족을 주겠다고 기증을 하라고 하면 기증받아서 우리가 대여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닳아지면 버리고 깨끗이 소독해서 주기도 하고 그런 것을 면 차원에서 해보시라는 것이에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
면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삼서에서 굿샷 게이트볼 대회를 활성화시킨다고 하는데 팀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원래 12명에서 24명으로...,

○차상현 위원
제가 의아심이 가는게 부지확보를 해가지고 장소를 함평군 월야면 월학리에 다가 한다고 하는데 이게 거기다가 게이트볼장이 가능해요?

○삼서면장 이현훈
삼서 금산리가 도로로 함평과 월야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죽산마을이 도로 건너편은 함평이고, 도로부터는 장성이거든요.
도로 건너가 바로 마을 앞인데 독지가가 땅을 사가지고 마을에다가 게이트볼장을 해 주도록 희사를 했어요.

○차상현 위원
함평 사람이...,

○삼서면장 이현훈
장성사람인데 함평 땅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개발허가를 받아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조금 그러네요.

○삼서면장 이현훈
마을 주차장과 회관 사이에 있거든요.

○차상현 위원
또랑 하나 차이에도 공구상으로는 함평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부지 조성비는 게이트볼장 조성하는데 그 사업비는 어디에서 충당합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면장 재량사업비를 좀 활용하고 마을에서 부담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나중에 혹시 함평 쪽과 부작용은 안 생길까요?

○삼서면장 이현훈
그것은 함평에서 개발행위 허가를 받았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땅 소유지는 누가 됩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금산 마을회가 되지요.

○차상현 위원
나중에 부작용이 안 생기도록 잘 하시겠지만 제가 좀 의아해서 질의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삼서에 파크 골프 있지요? 그게 한참 많이 열심히 하시던데 게이트볼 동호인 중에서 어디가 더 많아요?

○삼서면장 이현훈
사실 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장성군에서는 그걸 하는 곳이 없었는데 삼서농협에게 게이트볼 회원들을 상대로 해서 잔디밭이 많이 있기 때문에 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동 재미가 있어서 많이 참여를 하고 있고, 그것이 좀 확대를 하게 된다면 도대회나 전국대회도 유치해 볼만 합니다. 특별하게 게이트볼장처럼 장소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잔디밭이면 됩니다. 거기다가 깃대를 꽂아놓고 볼과 파크골프채만 있으면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게이트볼 채와 파크볼 채와 가격은...,

○삼서면장 이현훈
가격은 비슷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게이트볼과 골프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잘되면 내년도에라도 전남도대회를 구조적으로 삼서는 잔디밭이 많이 있기 때문에 유치를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유치를 활성화시켜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또 노인네들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이트볼장 같은 것은 전천후 게이트볼장이어서 장성, 서삼, 북일, 북이 그런 곳은 안에서 하니까 공기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런 것은 밖에서 하니까 햇볕도 많이 받고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면장님, 장성공원 파크골프 부지가 기가 막히게 되어 있습니다.
건의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잔디협회에다가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잔디협회에서도 장성군민을 위해서 공헌해야 되요.
그런데 젊은 퇴촌 축구팀을 보면 잔디를 기증하고 심어주면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선 군에서 공원 60억을 들여서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물 건너가고 부지만 정리작업 해놨거든요. 굉장히 좋아요.

○차상현 위원
파크골프가 골프와 홀이 비슷합니다.

○임동섭 위원
제가 갔다 왔어요.
안 그래도 도시과 할 때 건의하려고 했는데 퇴촌팀에다가 하면 합니다. 그래서 기증을 해주라고 하세요. 돈도 없고...,

○삼서면장 이현훈
보편적으로 파크골프 규격이 50m, 60m인데 그것을 꼭 규격을 따져서 하는 운동은 아니거든요. 형편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있는데 거기다도 파크골프장을 넣도록 얘기를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잔디법인과 협의하고 사회에 기증하는 박원순을 보세요.

○위원장 조의순
문예회관 앞에다가 위치를 할 수 있도록 했잖아요.

○임동섭 위원
예, 거기 생겨요.
전국대회를 하려면 운동장이 많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장이 돌아가야 하니까...,

○위원장 조의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삼서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0분 회의 중지)
(14시 00분 계속 개의)

○위원장 조의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보고하실 읍면장께서는 보고 시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나 특수시책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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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6. 삼계면 (14시 00분)

○위원장 조의순
삼계면장 나오셔서 2011년도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안녕하십니까?
삼계면장 최황주입니다.
존경하는 조의순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성실하고 경의를 표하면서 삼계면정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안광수 총무담당입니다.
김병로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오준호 산업담당입니다.
서순평 민원담당입니다.
보고에 앞서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 17명이 현원이 18명이며, 휴직이 2명 있어서 현재는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른 내용은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현안사업의 삼계면사무소 건립추진에 대해서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모두의 관심과 면민들의 숙원사업인 면청사 신축사업은 군의회 의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신 덕분에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통해서 토지감정 평가를 마치고 부지매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 당초 예산에 건축비를 반영해 주시면 보란 듯이 지어서 우리 장성군 서부권 발전의 구심점으로 삼계 면민 자존의 터전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삼계면 청사, 보건지소 신축, 소재지 종합개발사업 등 전에 없는 많은 지역개발 사업 지원으로 비약적인 발전의 기반을 마련해주신 위원님들의 비롯해서 적극적인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삼계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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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황룡면 (14시 03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황룡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박용우
안녕하십니까?
황룡면장 박용우입니다.
금년도에 우리면에서 추진해 온 면정 주요 업무추진실적 6건 중 시책업무 3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현장 행정추진입니다.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해소하고자 민원 방문 상담일지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 총 286건을 대상으로 현장확인을 통해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214건은 완료하였고, 72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반 민원은 반드시 현장확인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결하고 있으며 주민을 위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에 주체가 아닌 협조자로서 적극 참여함으로써 주민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주민과 항상 함께 하고 어울리는 소통의 열린 행정 추진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6쪽 위기가정 긴급지원 SOS운영입니다. 저소득가정에 대한 빈곤과 질병 등 사회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공공기관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84가구를 발굴하여 동절기 난방비와 명절 위로금 등을 지원하였으며 위기가정 4가구를 발굴하여 민간자원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하였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자 수시로 마을을 출장하여 주민 간담회와 경로당 방문대화를 실시함으로써 찾아가는 적극적인 현장추진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위기에 처한 가정을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의 솔선 추진함은 물론 한발 앞서가는 복지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7쪽 사진으로 보는 우리 마을 어제와 오늘입니다. 우리면 출신 인사의 고향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옛 사진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수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집된 옛 사진을 중심으로 현지의 동일한 배경과 인물이 등장하는 사진을 찾아 비교해 봄으로써 과거를 회생하고 마을의 변천사를 보면서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집된 사진이 다소 저조한 실정에 있습니다마는 우선 수집된 사진 68건을 중심으로 편집을 완료한 후 마을별 경로당과 사이버 황룡면에 게시하여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랑과 애향심을 고취하여 황룡면의 자긍심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년도 황룡면에서 추진한 주요시책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황룡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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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8. 서삼면 (14시 06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서삼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이용원
안녕하십니까?
서삼면장 이용원입니다.
2011년도 서삼면 주요 업무추진 실적 중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3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페이지입니다.
도시민유치를 위한 민원창구 개설입니다. 축령산 주변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이나 은퇴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이주희망자 안내창구를 개설하여 이주 희망자의 상담과 빈집이나 주택 건축가능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이주 편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기 이주정착자는 애로사항 상담 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는 등 인심 좋은 서삼면 이미지를 고양시켜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축령산 민간농가 육성으로 소득증대 사업입니다.
축령산 방문객의 증가로 민박수요가 많아지면서 민박 개보수 농가와 행복마을 참여, 한옥농가 등 축령산 주변의 민박농가들이 증가하였습니다.
늘어난 민박농가만큼 관광객과 장기투숙자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민박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민박농가의 자율적인 협의체 구성 추진과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민박농가 협의체가 구성되면 합리적인 숙박 가격형성과 가격공개 등 투명한 가격체계 운영으로 인정 많은 민박촌으로 육성되도록 지도하여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사랑의 이불 빨래방운영입니다. 현재까지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40세대의 이불빨래를 자원봉사자와 부녀회원이 면사무소 세탁소를 운영하여 세탁하여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소외계층인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서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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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9. 북일면 (14시 12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북일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반일원
안녕하십니까?
북일면장 강일원입니다.
2011년도 북일면 추진실적 특수시책 3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지역발전 모멘텀 사업추진입니다.
낙후된 우리 지역의 발전 구심체 형성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암리 숲안 마을 우수경관 시범마을과 특산물 판매장 사업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 군락지 2개소를 조성하여 도로변 잡목제거 등을 통하여 금곡 영화마을 진입로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였고, 우리군 관문인 고창군 경계지역에 가로화단을 조성하였습니다.
내년에도 판매장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지역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연계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입니다.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검정콩, 들깨, 두부 등의 웰빙농산물을 영화마을, 축령산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2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운영주최는 회원 24명이 참여하는 북일 영농조합법인으로 지난 6월 사업을 착공하여 현재 지붕 및 외벽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오는 12월 중 준공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거점사업으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9쪽 영화마을 지속적인 사업추진입니다. 영화마을을 농?특산물 웰빙식품판매,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 등을 통해 관광자원화를 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화마을 주변 2개소의 소공원 조성과 진입로변 4개소에 다양한 꽃길을 조성하였으며, 문암제 수변공간 주변에 꽃길조성 및 환경정비 등을 통하여 생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적정요금 토속인심을 느낄 수 있는 숙박업소를 육성하기 위한 민박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친절,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기 위한 대책마련과 자체 민박운영규약을 제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북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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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10. 북이면 (14시 15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북이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안순갑
안녕하십니까?
북이면장 안순갑입니다.
북이면에서는 현안사업과 특수시책 각 1건씩 농가소득과 관련된 사항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7페이지입니다.
곶감특화를 위한 대봉감 재배 확대입니다. 우리지역 곶감의 특화와 원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대봉감 재배 면적을 확대하여 농한기 주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곶감 원료인 대봉감의 과원의 4.1헥타 확대조성하고, 대봉감 묘목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우수품질의 대봉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2회에 걸쳐 감 작목반을 자체적으로 전정과 비배관리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농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틈새작물 깻잎 재배로 소득창출입니다.
자투리땅과 노인 인력을 활용한 깻잎재배를 적극 권장한 결과 41농가가 1.3헥타의 유휴지에 깻잎을 재배하여 전량 농협을 통한 제품출하를 하였으며, 총 9,400만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연차적으로 깻잎재배를 확대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북이면 면정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북이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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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11. 북하면 (14시 17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북하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최금택
안녕하십니까?
북하면장 2011년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항목은 특수시책 2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기능성 벼확대 재배입니다. 매년 공공비축미 매입 축소와 쌀 소비량 감소 등 급변하는 농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 올해에도 백양사농협과 함께 찰벼는 물론 기능성 흑미 재배 홍보 및 계약재배를 유도하였으며, 재배면적을 작년 대비 14.5헥타로 확대해서 일반벼 보다 높은 가마당 5만 4천원씩 수매되었습니다.
앞으로 기능성 벼 확대재배와 더불어 서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테마가 있는 녹색관광 꽃길 조성입니다.
머무는 관광지, 살고 싶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구간별 금계국, 패추니아,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계절 꽃을 식재하였고, 소공원과 가로 화단에 특색있는 꽃길조성 및 관리를 통해서 연중 아름다운 장성의 이미지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백양 단풍축제 활성화를 위한 꽃탑 2개소를 설치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절꽃을 식재해서 사시사철 꽃이 피고 머무는 관광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북하면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북하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할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삼계면장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면장님 부임하신 지가 벌써 반 년이 지났죠?

○삼계면장 최황주
1년이 지났습니다.

○이태신 위원
임기도 얼마 안 남으셨는데 벌써 1년이 지났어요. 내년에 명예로운 퇴임을 준비하셔야겠네요.

○삼계면장 최황주
덕분에 그렇습니다.

○이태신 위원
고향에 오셔가지고 개인적으로는 친척이지만 부임하셔서 삼계면이 타 면하고 달라서 군부대가 있고, 군?관간의 모든 발란스가 안 맞는 경우가 있고 그렇죠?

○삼계면장 최황주
네.

○이태신 위원
지금 삼계가 상당히 민선5기 들어서 크고 작은 사업들이 진행되었고, 엄청난 변화가 추구되고 있습니다.
제가 질의하는 것보다는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을 주문성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삼계 함동저수지 숭상 둑높이기 사업이 12월 달에 용역이 마무리되고 사업이 시행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대한 주민들의 여타 의견수렴도 충분히 했지만 우리가 삼계 주민들이나 군에서 요구했던 사항들이 마지막 설계서를 가지고 보니까 의사반영이 전혀 안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면장님과 주민들하고 거기에 대한 의견들이 많이 반영이 안 됐을 때는 사업이 지연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함께 생각을 해 주셔야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네.

○이태신 위원
상무평화공원 조성이 국가사업 때문에 아파트 인근지역의 체육시설 이런 것들이 용역들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둑 높이기 사업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을 할 수 있다고 본청에서도 그렇게 하는데 상무평화공원 조성사업이 일단 개발을 묶어놨습니다.
주민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저는 빨리 시행을 해 달라고 하고 있는데 주민들 간의 위화감 조성이 될만한 소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급격하게 인근의 땅들이 부동산 값이 치솟고 있고, 이러한 대책마련을 현지인 면에서 충분히 대책을 마련해야 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삼계면장 최황주
상무평화공원이 함동저수지 숭상사업 기대와는 달리 지연됨으로 인해서 오히려 주민들 간의 불화를 일으키는 요소가 있는데요. 조속히 함동저수지 사업이 거의 확정되다시피 했으니까 상무평화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중간설명회라도 할 수 있도록 관련 실과와 협의해서 대체적으로 어떤 개념을 전에 한번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한 3년 정도 지나다보니까 주민들의 이해도가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 조치를 한번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실과와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주민과 관과 의회가 일심동체가 되어 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계면청사, 보건지소, 도서관 이 문제가 내년 사업에 시행단계에 있죠?

○삼계면장 최황주
예.

○이태신 위원
거기에 대해서 이왕이면 복지회관 문제를 사전에 면장님하고 같이 나눠봤었지만 복지회관하고 같이 병행해서 진행됐으면 하는데 여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죠?
복지회관에 대해서 확고하게 면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삼계면장 최황주
지역주민들이 복지에 관해서 군수님께 건의도 하고 저한테도 그런 내용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제시해 주셨는데 그래서 저 나름대로 면 복지회관이 필요한데 사창시장 장옥에다가 일부 복지회관 기능을 갖춰가지고 하고 있는 상태인데 면소재지 종합개발사업에 반영하기에는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삼계농협도 현재 면청사 옆에 있는 건물을 옮길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면사무소 옆에 부지를 확보해 가면서 오늘 대의원 대회를 통해서 사업계획을 대의원들한테 설명하고 거기도 추진하고 있는데 농협건물이 사실상 용도를 이전해가면 행정목적 사용 이외에는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건물이고 해서 언젠가는 농협과 우리군과 협조를 해서 농협사무실을 면 복지회관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저희들이 면사무소 보건지소 당면 현안업무를 해결하고 난 뒤에 군수님께 건의해서 면민들의 뜻을 모아서 강력히 추진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면 청사를 리모델링해서 옮긴다고 하면 그걸 철거하는 것이 아니고, 농협건물까지 합쳐서 주차장 시설이 확보되면 함께 병행할 수 있는 것들을 빠른 시일 안에 어떤 대책이 나와야 만이 그것이 준비단계에 들어가야만이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농협이 옮겨가는 문제와 이런 문제들이 동시에 체계적으로 갔을 때 훨씬 더 상승효과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리고 청사나 보건지소, 도서관을 시행한 실과와 유기적인 관계를 더 강화해서 어떤 형식으로 할 것인지 본 위원도주문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면에서도 어떤 형식으로 지어야 할 것인가 설계나 용역 맡길 때 시행 중에 있다고 하니까 거기에 충분하게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지난번에 회의를 두 번에 걸쳐서 건물 배치상황을 협의했고요. 또 군수님께서 특별히 저희 면 보건지소, 면사무소를 한옥 스타일로 짓도록 해서 용역을 바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너무 혼자만 질의를 많이 한 것 같은데 70억 삼계면 거점사업 거기도 충분하게 1, 2차 주민설명회도 끝났죠?

○삼계면장 최황주
예.

○이태신 위원
거기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당겨서갈 수 있도록 면에서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삼계면장 최황주
다시 주민설명회를 할 때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삼계고등학교 부사관학교가 1.97대 1로 면소재지 학교로서는 전라남도의 최고라고 합니다.
이러한 좋은 교육에 있어서 전라남도에서 위기가 기회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습니다.
부사관학교에 따른 주민들하고 각 관과 의회와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2대 1 정도 되다보니까 내년에 4학부 내지 5학부를 모집하면 현실에 있는 학교로는 부족합니다.
기반시설이 부족하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공론화 시켜서는 아직 못할 수 있지만 빠른 시일 안에 위치선정을 어느 정도해야 할 것인가 한간에는 삼서중학교와 빅딜을 하자고 하는데 그런 문제도 좋습니다마는 우리 삼계소재지는 어떻게 했으면 소재지에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교육이 빨리 간파를 하셔가지고 위치선정 문제를 함께 논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그렇지 않아도 교장선생님께서 협의가 들어와가지고 저희들이 1안 장소와 2안장소를 저의 면의 입장을 전달했고요.
교장선생님과 간담회를 했었는데 해병대 사령부에서 부사관학교 출신은 우선 합격시키는데 특혜를 준다고 해서 MOU를 체결하는 것으로 했답니다. 아직 육군이나 타군은 그런 것이 없는데 해병대 사령부에서 그렇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 전국적으로 부사관학교 모집이 상당히 도움 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숙사, 교사 신축문제도 전라남도 교육위원회의 예산 형편으로 봤을 때도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것이지 않겠느냐 해서 가급적이면 내년도에 그런 정책이 한꺼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거기에 따른 이설문제에 관한 삼계면은 또 삼서면 같이 할 수 있으면 하고 거기에 따른 추진위 구성도 할 생각입니다.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빠른 시일 안에 결정되어서 내년, 내후년에 학생 모집이 필요하니까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관에서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노인의 날, 면민의 날에 대해 내부적으로 토론해 본 적이 있었죠?
농산물 판매위주로 나가자. 여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갖고 있는 사업계획서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서 거기에 따른 예산이라든가 내년부터 실시해야 되니까요.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만전의 준비를 갖춰줬으면 합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고맙습니다. 평림댐 시설이 장성군으로 이관되는 것에 맞춰서 가급적이면 다른 것이 아니라 농?특산물을 판매위주로 축제를 장미 개화시기에 맞춰서 하려고 합니다.

○이태신 위원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삼계면장님 고생하셨고, 저는 반대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면정을 하시는 과정에서 고견이나 애로 사항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삼계면장 최황주
저는 공직의 대부분을 군청에서 많이 근무했습니다. 초임 때 근무를 하다가 면장이 되어서 면사무소로 나가 근무하다보니까 제가 근무했던 그때와는 너무도 다르고, 민선 이후에 주민들의 욕구나 다양성이 높아져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들 행정이 할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그런 것을 이해보다 는 요구를 많이 해 옴으로 인해서 충분히 저희들이 해결하기도 어렵고, 다 수용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 외에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회식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삼계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황룡면장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김행훈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상수원 내에 기술센터에서 파견된 직원이 한 분이 계시죠? 상담소장이라고 합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상담소장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어떤 직위를 갖고 있습니까?
기술센터 소장의 지시를 받습니까? 아니면 면장님의 지시를 받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기술센터 소장의 지시를 받고 업무를 하고 있는데 면의 협조사항은 협조하고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운영의 묘가 나오던가요?

○황룡면장 박용우
저 개인적으로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도 많이 상담하고 있고 제가 면장으로 부임해서 주민과의 대화를 할 때도 같이 다니면서 영농에 대한 많은 기술을 설명해 주고 해서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당초에는 동화 보건지소에서 우리 황룡, 서삼, 동화 이 세 군데를 관장했다가 지금은 어떻게 관할합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지금은 황룡면에 상주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때그때에 따라서 동화, 서삼까지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다 커버를 해 줘요?

○황룡면장 박용우
네.

○김행훈 위원
상담내역이 있죠? 누가 와서 상담하면 내역을 적죠?

○황룡면장 박용우
상담소장이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민원상담 일지라고 해서 주민들과 상담하고 가면 기록으로 남겨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상담소장님께서도 일지를 적으셨을 겁니다. 그걸 한번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박용우
네. 잘 알았습니다.

○김행훈 위원
금년 여름에 홍수피해가 많이 났죠? 그 중에 와룡리, 아곡 그 쪽에 피해는 많았습니다. 복구는 이번 예산에 다 충족되어서 합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소규모 수해 복구사업은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현장도 가봤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 소규모 사업으로 해서 복구가 완료됐냐고요.

○황룡면장 박용우
가능합니다.

○김행훈 위원
안 되는 것은 100%...,

○황룡면장 박용우
소규모 사업만 가능하고요.

○김행훈 위원
와룡...,

○황룡면장 박용우
예. 그쪽은 가능합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면장님 이 앞전에 2010년도에 우리 대봉, 떫은 감 묘목지원이나 감나무 심는 농가에 지원한 것을 어떻게 한지 알고 계십니까? 2010년에 면에서 오신 분들 그 내역을 아십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모르기 때문에 따로...,

○김행훈 위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0년도에는 200평 기준으로 해서 감나무를 심었을 때 70만원이 지원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전혀 그런 것이 반영이 안 되어서 군수가 바뀌더니 완전히 예산이 없어서 아무 일도 못한다고 해서 현 군수가 굉장히 잘못하는 것으로 오도를 하는데 그런 여론을 들어보셨습니까?
저도 답변을 못하는 이유가 2010년도에 200평 기준으로 70만원을 지원했다는 소리는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봤거든요. 뒤에 총무계장님 혹시 그런 예가 있었습니까?

○총무담당 김문선
묘목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감나무를 200평을 심으면 70만원을 지원했다는 겁니다.
올 금년에는 군에 예산이 없어서 전혀 지원을 못한다고 하니까 군수가 바뀌는 바람에 그런 불이익을 많이 당하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해명해야 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서 이름 공개는 안할게요. 대신 면장님께 이름을 밝혀주면 사실대로 확인해서 그런 말이 계속 번져나가면 군수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겁니다.
그것을 확인해 보세요.

○황룡면장 박용우
그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주민과의 대화 때 설명되도록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하사마을에 고물상 있죠?
지금 민원이 엄청나게 많이 제기되어서 그 마을의 주민들이 찾아와서 얘기하시는데 진척사항이 이루어진 것이 있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지금 그 부분은 금년도 1월 11일자로 정산 당시에 김태희 이장 외에 119명이 고물상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고 진정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부분을 군에서 현지조사를 해가지고 불법행위가 있어서 그 불법내용을 장성경찰서에서 고발해가지고 광주 지방검찰청에서 불법으로 용도변경한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벌금 200만원이 부과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농지원상복구를 하도록 행정명령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벌금 200만원을 내면 계속 고물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렇게 해석해도 되지요?

○황룡면장 박용우
아닙니다. 농지를 불법 전용했기 때문에 농지 원상복구 명령까지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원상복구는 지금 현재 지어진 건물 내에 원상복구를 해야 된다고요? 그러면 결론이 못한다는 얘기네요.

○황룡면장 박용우
고물이 사실상 다 치워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거기 민원이 해결되었네요?

○황룡면장 박용우
현재 입장에서 민원이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면장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매립장과 가축분뇨처리 장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죠?
가축분뇨처리장은 사실 가 보기가 그렇더라고요. 왜냐하면 가서 이야기하기가 뭐하는데 혹시 두 군데 한번 다녀보셨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예. 가 봤습니다.

○김행훈 위원
민원사항은 없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그 부분은 가축분뇨처리장 관계는 제가 정확한 파악이 안 된 상태라 말씀드리기가 애매모호하고 쓰레기매립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쓰레기매립장이 1996년 10월 25일부터 우리군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반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2008년부터는 쓰레기 소각시설을 설치해서 가동됨에 따라서 청소차 통행에 따른 불쾌한 냄새나 각종 쓰레기 소각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해서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차에 금년도 9월부터 추진한 쓰레기매립장 제방보강공사가 추진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적정한 보상이 군차원에서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면장으로서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행훈 위원
지금 진입로가 군수님이 배려해서 포장을 하기로 했죠? 그런데 지금도 안 되고 있습니다. 언제쯤 됩니까? 분명히 지시를 했는데...,
한번 가 보면 차 바퀴가 흙탕물에 묻어서 세차해야 합니다. 한번 가기도 힘듭니다. 그때 마을 주민들이 건의해서 진입로 포장해주기로 약속을 했지요? 그런데 지금도 안됐죠? 나는 그 뒤로 못 가봤는데 확인 못 해 보셨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제가 지금 포장 안 된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포장해주기로 약속한 부분은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주민들이 건의한 부분이 진입로 입구에 포장을 해주기로 결정했고, 그 부지가 철도용지 부지라고 해서 그것이 우리 마음대로 활용을 못하는데 그것이 원만하게 절충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면장님이 알아보셔서 포장이 안 되었으면 조속한 시일 내에 포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황룡면에서 생태하천으로 구상하는 곳이 있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그 부분은 구체적으로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나중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관내에 가장 현안 부분이 고속철 지나간 부분이 성토해서 가서 정상적으로 집회신고가 되어서 집회시위에 참석을 해 보았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진척사항이나 변화된 부분이 있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거기 장산리 고속철도 관련 민원은 하사마을 고속철도 건설구간 중에서 토공구간 420m입니다. 그 토공관 때문에 토공으로 공사가 마무리된다고 하면 신호리와 황룡리 마을과 단절될 뿐만 아니라 마을의 통풍이 잘 안 되고 조망권 피해가 있으니까 설계 변경을 해서 교량으로 시공해 줄 것을 지금 요구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11월 12일인가 그때 주민들이 집단행동까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제가 현장소장하고도 접촉을 해 보았습니다마는 현 상태에서는 사실상 교량화 시공은 불가능하다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김행훈 위원
그래서 저도 면장님 뜻에 동의합니다.
제가 안 되는 이유를 왜 여기만 성토를 하고 다른 곳은 다리발로 가는데 왜 그러냐고 여쭤보니까 결론이 예산문제라고 하는데 70억을 아끼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거기는 성토를 해야 한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보면 내가 서울을 올라가도 지금까지 성토해서 가는 곳은 한 군데도 못 봤습니다. 황룡 빼놓고 나머지는 다 성토해서 갑니다.
문제는 어디에서 나오냐 하면 지금 와룡리에서 굴을 뚫지요?
그게 엄청나게 퇴적을 많이 쌓아놨습니다. 그것을 처분할 때가 없으니까 거기다가 하는 거예요. 결론이 그거 아닙니까? 그거예요. 그러면 자기네들 일처리를 위해서 성토를 하는 것인데 내가 보기에는 예산 70억이 아닌 것 같아요.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 성토해서 지나가게 되면 황룡이 완전히 두 조각납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처가 미흡했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가져집니다. 이제 문제는 주민들한테 대화를 해 보면 무슨 이야기냐 지금 이낙연씨가 이것 때문에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의견을 다 받아가지고 다 진정해서 이낙연 의원사무실까지 갔는데 거기에서 다 사라지고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뒤로 깜짝 놀라서 이낙연 사무실에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해 본 결과 자기가 할 수 있는 도리는 다 한 것입니다.
국무총리는 말 할 것 없고, 대통령, 청와대, 국회를 다 보낸 거예요 그러나 결과가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데 그거 하나 뿐이지 전혀 이낙연 의원 사무실도 자기 지역구인데 왜 그것을 방치했겠습니까?
그런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고, 그때 일부 저도 참여를 해보니까 몇 분이지만 게이트볼장을 하나만 지어주면 승낙을 하겠다고 이런 것은 절대 안 맞는 말입니다. 게이트볼장은 고속철에서 지어준 것이 아니라 군청 예산으로 지어야 맞습니다. 그러지요?

○황룡면장 박용우
예.

○김행훈 위원
그 주변에 지나간 땅값은 내가 어림잡아보니까 50%는 값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가령 거기를 지나가는 코스 주변 땅이 평소 10만원에 거래됐다고 하면 누가 5만원에 살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절박한 심정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게이트볼장을 지어주라. 마을회관을 지어주라. 이런 것은 도저히 안 맞는 부분이고 면장님이 앞장서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 오재명 회장이 요구했던 그 부분 전체는 아니지만 일부분이라도 바람과 공기가 통할 수 있게끔 구간구간 교량이라도 놔주라 이것마저도 공사업자 측에서 안 들어주는 거예요. 이건 공사측에서 너무 우리 황룡면민을 무시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강력히 얘기해서 다소 어느 정도 반영될 수 있도록 말만 그렇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나는 오재명 회장이 요구하는 전체를 다 성토하지 말고 다리발로 가라는 것도 아닙니다. 일부분이라도 공간을 해서 다리로 해 주라는 이런 의견마저도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건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저도 김행훈 부의장님 의견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이낙연 국회의원님께서 묵살했다라고 그렇게 표현해도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볼 때는 그것은 전혀 아니거든요.
지금 마을 자체적으로 그 부분을 토공으로 설계된 부분을 교량으로 설계변경을 하려고 자체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무산되니까 그 이후에 이낙연 국회의원님하고 김한종 전 도의원님의 힘을 빌려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미 그때는 시기가 너무 늦어서 사실상 불가능할 때 요구를 하니까 그렇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김행훈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일부분이라도 마을 의견을 수용하도록 해 달라는 부분은 저도 부의장님과 뜻을 같이해서 관철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오재명 회장이 요구한 것은 그 구간 전체 성토가 아니라 일부분이라도 다리발로 가게 해 달라는 최소한의 의견이기 때문에 그건 공사 측에서 도와주셔야 합니다.
면장님이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가서 이야기를 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수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박용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방금 김행훈 부의장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고, 박용우 면장님께서 좋은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호남고속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진행과정은 좋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떤 요구를 했으면 주민요구를 했으면 그에 대한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면장님께서 힘드시겠지만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이 잘 되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면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황룡면장 박용우
지금 요구하면 답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아니고, 지금 답변을 회사측에서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부정적인 답변이다 보니까 답이 없는 것으로 알고 계신 모양인데 그것은 아니고,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김회식 위원
현재 권익위원회에서 모든 조사를 해서 와서 보니까 이것은 사용불가다. 조망권이나 소음피해나 여러 가지 토공으로 봤을 때 피해가 없다고 현재 권익위원회에서 그렇게 나왔죠?

○황룡면장 박용우
예.

○김회식 위원
그런데 문제는 아까 부의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토공공사를 교각으로 해결하는 것 그 원안이거든요. 이것을 우리 관에서도 어떤 것을 보여야 되는데 너무나 호주머니 차고 있지 않느냐 하는 식이 주민들이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이런 점에서 면장님께서는 고려해 주시고 어쨌든 참고말씀을 많이 들었고, 마지막으로 1년 동안에 면정 보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면장님이 황룡면에 오셔서 어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황룡면장 박용우
김회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더욱 분발해서 노력해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올리면서 고견을 말씀을 드리기는 뭐 한 것 같고, 면장으로 부임해서 가장 현안사항을 말씀드리면 이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장산리 하사마을 옆 고속철도 시공구간 중에서 토공으로 시공한 420m 그 부분을 교량으로 해주라는 주민 요구사항 그 부분이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하고, 두 번째는 쓰레기매립장 보강공사에 따른 인근 지역 주민들의 적정한 보상 문제가 잘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회식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의순 위원장, 이태신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김회식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황룡면장님께 본 위원장이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문제점이 많이 있는데 앞서서 두 위원님께서 가장 큰 장성의 문제이고, 황룡의 문제가 아닙니까? 유진기업의 장성시멘트 공장이요. 오늘부터 역학조사가 들어가는 것을 알고 계시죠?

○황룡면장 박용우
예.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한번 부탁을 드릴 랍니다.
자세한 논의들은 추후에 하기로 하고, 자금 신기촌마을 월평4리 주민들 207명에서 다시 전수조사 들어가니까 203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203명의 몇 세대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세대원들이 전체적으로 정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공기관에서 독려해서 빠짐없이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외에 다 검진을 받지 못한다면 주위의 월평 1, 2, 3리 기타 부탁을 해 놨습니다마는 시멘트공장에서 내품는 유해환경 물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기에 따른 신기촌 1.5km 구간에 농식물, 축산 기타 여러 가지 종합해서 그런 부분들까지 역학조사가 들어갈 부분이 있으니까 면에서 신경을 같이 면죄부를 준다는 그런 것들이 강하게 풍기지 않게 면에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황룡면장 박용우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황룡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삼면장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답변 석 착석)
서삼면 소관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면장님 현장 위주로 면정을 펼치신다고 주민들이 칭찬이 많으십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 KTX 장산리 민원관계는 해결이 됐습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지금 서삼면 KTX가 관통이 되기 때문에 소재지 옆에서 터널 발파를 계속 하기 때문에 상당히 민원이 상존해 있습니다.
어제도 집회신고를 했는데 어제 오후에 업체하고 주민 대표들하고 제가 면담을 중재해서 어느 정도 합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중에 최종적으로 합의를 하는 것으로 이것이 민원이 완전히 하루아침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차상현 위원
이쪽 동네는 얼마를 줬는데 우리 동네는 왜 적게 주냐는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까?
그런 것들이 겉으로 자꾸 표출이 되면 좀 그렇더라고요. 그런 것을 관심 좀 가져주시고 저번에 제가 모암 보건진료소를 들렸거든요. 진료소에는 운영위원들이 자체적으로 구성되는데 운영위원장이 서삼면에 사신 분이 아니시더라고요.

○서삼면장 이용원
서삼에 쭉 계시다가 장성읍에 사시는데 이번에 주민등록이 퇴거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퇴거가 장성읍으로 되었습니다.
지금 운영위원이 보건의료원에서 운영위원도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 관계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퇴거가 되었으니까 운영위원들이 진료소장과 마을협의를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해서 진료소가 원활히 해서 뒷받침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축령산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 업소가 있죠? 이 민박 하시는 분들이 터무니없이 요금을 많이 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가지고 이런 것들이 요즘에는 민박이 뜸해졌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계절적으로 이제는 좀 뜸해졌습니다마는 이 앞에 가을철이나 여름철까지는 상당히 민박이 거의 차 있는 형태로 되어있고요.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외부로 요금이 비싸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실제 축령산 안에 들어있는 예를 들면 모암의 통나무집이나 추암리의 백련동 집, 그런 민박은 한달에 100만원도 받고, 120만원도 받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쪽으로 나와 가지고 주암마을이나 이쪽의 추암마을 같은 경우는 60만원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설차이나 이런 것에서 가격차이가 있는데 제일 비싼 시설이 좋고, 환경이 좋은 곳 그런 곳만 비싸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민박농가 협의체를 만들어서 제일 먼저 가격을 공개해서 그러면 비싼 곳도 있고, 또 솔직히 60만원이나 80만원이면 하루에 2만원, 3만원 밖에 안 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싼 가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싼 곳은 이야기하지 않고 비싼 곳만 악소문이 나기 때문에 협의체가 올해 구성이 되면 가격공개도 이런 것을 철저히 해서...,

○차상현 위원
협의체가 발촉이 될 것 같아요?

○서삼면장 이용원
예. 행복마을이 구성되면 대표자들이 해서 협의체를 구성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언젠가 서삼면장님께 말씀드렸는데 면장님이 바뀌다 보니까 그렇습니다마는 협의체가 구성이 되면 민박예약은 인터넷으로 많이 하잖아요 그렇죠?

○서삼면장 이용원
예.

○차상현 위원
인터넷에다가 모든 민박업소를 올려가지고 우리집 민박은 이렇습니다. 가격은 얼마입니다. 그렇게 전부 관광객들한테 보여주고 관광객이 그 금액이 맞는 곳을 선택해서 민박예약을 할 수 있도록 일원화시키면 어떻습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마을별로 민박협의체는 되지만 그것을 통합해서 저희들이 편백 권역사업체가 있거든요. 거기에도 홈페이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넣어가지고 서삼면의 민박 축령산 주변에 민박은 어디는 얼마, 비수기는 얼마 가격공개를 하는 것이...,

○차상현 위원
사진하고 같이 올려서...,

○서삼면장 이용원
추암에 휴마을이라고 해서 성공적으로 잘한 농가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노하우도 전수해서 할 계획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요즘에 서삼에 생태마을 있죠? 산촌생태마을 편백 권역이 있고, 그런 사업들이 서삼에 두 서군데 있죠?

○서삼면장 이용원
편백권역 사업이 54억 사업으로 해서 모암, 추암, 대덕리 3개 마을에 있고, 산촌생태마을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게 2개 마을이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편백권역 마을을 깊이 들여다 보면 동네마다 자기 기득권을 챙기려고 다투는 것은 아니지만 원성이 오고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도 면장님이 지역에서 서로 갈등이 생기면 안 되잖아요. 그런 것을 완충역할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면장님이 한번씩 살펴보셔가지고 이 면장님 능력 있으시잖아요 그렇게 해서 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지금 면장님께서 황룡과 서삼과 경계가 어디에서 어디로 되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알고 있습니다.
서삼면에서 내려가는 아곡 중간에 축사 하나가 있거든요. 밑에 내려가면 감나무가 있는데 그 사이에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산은 잘 모르시지요?

○서삼면장 이용원
산은 축사가 있는데에서 올라와가지고...,

○김행훈 위원
거기까지 안가고 그 밑에 감나무를 심은....,

○서삼면장 이용원
도로 좌측으로요?

○김행훈 위원
그리고 2012년도 생태하천복원 그 계획을 알고 계세요?

○서삼면장 이용원
그것은 제가 추암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룡강 기준으로 해가지고 지금 추암을 하는데 거기에서 추암을 하는데 추암 어디까지 올라와서 할 것인지는 자세하게 못 들었습니다. 그 선까지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김행훈 위원
황룡 지역에 금년 수해 때 몇 군데가 무너졌어요. 그래서 그것을 복구하려다보니까 2012년도 생태하천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때 복구하자고 얘기하더라고 요. 그리고 괴정마을에 우리군에서 민박을 위해서 자금을 지원했어요.
다 공사가 완료되었는가요?
모르세요?

○서삼면장 이용원
민박농가 개보수 사업 말씀하시지요?
지금 한 두 농가 빼고는 다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1천만원씩 했지요?
그런데 내가 그 마을을 몇 번 가보기는 했는데 안 까지는 속속들이 못 해봤어요. 볼 수도 없고...,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변화가 없어요.
그대로 똑같은 것 같던데 면장님이 보시기에는 그 사업비 범위내에서는 내부수리도 하고 했던가요?

○서삼면장 이용원
1천만원을 가지고는 부족하거든요.
내부를 손대는 것도 있지만 그 안에 민박 농가 방을 많이 고칩니다.
왜냐하면 옛날에 한 집에서 살고 있던 구조를 민박할 수 있는 곳은 싱크대도 놓고 민박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꾸미는 데는 1천만원은 부족하고 정산할 때도 붙이고 하는데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김행훈 위원
괴정마을만 몇 호나 되어요?

○서삼면장 이용원
저희들이 총 19동을 추진했는데...,
전체적으로 괴정은 6동인가 될 겁니다.
제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보수해가지고 실제 민박합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예, 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1천만원 범위 내에서 보수를 해가지고 민박을 해요?

○서삼면장 이용원
전부 다 한다고는 볼 수 없는데 민박자금을 받은 농가는 돈을 들인 것은 소득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 쪽이 가장 문제점이 주차장입니다.
엊그제 문화관광과에 앞으로 계획을 물어봤더니 원래 당초에 금년 계획은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가지고 그런 계획이 있다가 서로 지주와 값이 절충이 안 되니까 거의 취소하는 단계에요.
그런데 문화관광과장의 이야기로는 지금 기존에 있는 도로를 조금 더 바깥쪽으로 넓혀가지고 가주차장을 만든다고 했는데 면장님의 견해도 그게 맞다고 보십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그게 과와 저희 면과 협의해서 그 안이 나온 겁니다. 주차장을 추진하다가 그게 도저히 안 되고 그래서 현재 단 차선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상당히 버스가 통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2차선으로 하고 여유있는 곳은 가차선을 더 확보해가지고 거기에다가 개구리 주차라도 할 수 있도록 해서 주민들과 협의해서 나온 것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거기는 사유지이지요?
국유지 말고 마을 앞에 그 부분 말고...,

○서삼면장 이용원
예.

○김행훈 위원
거기도 다 주차장을 만들고자 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구입을 하거나 사용료를 줘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서삼면장 이용원
거기는 사용료가 아니고 전부 구입을 해야지요. 확장을 해야 하니까요.

○김행훈 위원
그러면 면장님 생각에 이 땅이 있어요.
산이 되었든 밭이 되었든 논이 되었든 그런데 갓길로 끼어서 팔겠어요?

○서삼면장 이용원
현재 있는 도로노선으로...,

○김행훈 위원
그 앞을 팔아버리면 그 뒤에 땅은 병신되는데 팔겠어요? 안 팔겠어요?

○서삼면장 이용원
거기서 경지가 들어가는 곳은 괴정 앞에 마을 위이고, 위로는 전부 산이거든요. 산으로 들어가는 길은 들어가는 입구를 만들어 준다든지 그런 식으로...,

○김행훈 위원
추진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내 판단으로는 산주가 거기 절대 안 팝니다. 자기 앞 길을 조금 넓힌다고 해서 팔면 어디로 가겠어요. 그건 그렇고 제 생각에는 저수지 위쪽에 공간이 넓잖아요. 거기에다가 공용주차장을 하나 만들어서 25인승이라도 버스를 3대 정도만 투입해서 여기에서 괴정 영화촌에서 다시 괴정으로 그렇게 순회버스를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참고하시라고 면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간이 3시입니다. 위원님들의 진실한 질의, 일선 면장님들께서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한참 졸릴 시간이라도 이 모든 것은 장성군을 위하고 군민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성실한 답변과 진솔한 질의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서삼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북일면장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반 면장님 얼굴이 빨갛네요.
교육도 다 끝나시고 반 면장님은 주민들과 상당히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하신다고 이동장님들이 칭찬을 하시더라고 요.

○북일면장 반일원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 북일면에 사거리 쪽으로 가자면 오른쪽에 검정콩 판매장을 짓고 있지요.
거기가 무슨 사업이지요?

○북일면장 반일원
면소재지 저희들이 법인을 구성해가지고 농산물직판장과 식당을 운영하려고 사업비 2억 2천 정도 도비 8천, 군비 7천, 자부담 7천만원 해가지고 지금 거의 준공단계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 상당히 공사가 딜레이 되던데...,

○북일면장 반일원
당초 보조금 교부결정이 도에서 늦어가지고 입찰과정이 지연이 있었습니다. 애로가 있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에다가 검정콩을 가공해서 두부나 순두부도 팔 계획이 있습니까?

○북일면장 반일원
그렇습니다.
직접 식당도 법인에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색있는 음식, 영화촌을 찾는 그런 분들한테 특색있는 두부같은 것을 그런 식품을 개발해서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상당히 전망이 있게 보이더라고요.
금곡마을 가는 쪽 관광객들이 거기를 한번씩 들렀다가 가면 매상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북일에 초등학교 합병관계는 알고 계시지요?

○북일면장 반일원
예.

○차상현 위원
주민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북일면장 반일원
지난번에 여론조사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학교출신 그런 분들은 남아있기를 바라고, 학부모들은 학생수가 너무 적다. 앞으로 더 성장해서 친구들이 사회구성이 어렵지 않나 해서 일부 학부모들은 합병하는 것이 좋지 않나 그런 의견으로 집약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것을 교육청에서 서두르고 하던데 면장님이 중간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반대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설득을 하셔가지고 빨리 합병해서 어린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반일원
오늘도 일부 면에 속리산으로 선진지 견학을 갔습니다. 저희들도 가도록 되어있는데 오늘 보고가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마는 합병하고 대안학교로 검토하고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아토피 대안학교를 만든다는 것은 두고 봐야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관심을 가져가지고 면장님이 열심히 하시니까 잘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이태신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북일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다음은 북이면장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답변 석 착석)
북이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안 면장님은 구제역도 제일 변방에서 고생하시고 수해 때도 고생하시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쫓아다닌다고 주민들이 많이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군수님도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북이면장 안순갑
주민들이 열심히 협조를 해주시고 직원들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모현교 수해 때 다리가 무너져서 설계가 들어갔는데 위치선정이 안 된 모양인대 면장님은 그 위치를 어느 정도나 했으면 좋겠어요?

○북이면장 안순갑
어제 설계용역 회사에서 왔더라고요.
지금 현재 무너진 곳은 도저히 설계상안 되고 거기에서 북일 쪽으로 내려서 해야 되는데 이번 주 금요일날 모현 주민들과 설명회를 합니다마는 주민들은 밑으로 많이 내려버리면 불편해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제 입장에서도 지금 현재 교량에서 많이 안 내리고 했으면 좋겠다는 안을 얘기했습니다.
기술상 현재 위치에서는 도저히 안 되고 내리기는 내려야 되는데 많이 밑으로 안 내리도록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저도 면장님과 뜻이 같습니다.
설계용역사에서 밑으로 많이 내리라고 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도 집약시키고 저도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너무 많이 내리면 주민들이 불편해 하니까 조금만 내려가지고 설정이 되도록...,

○북이면장 안순갑
기술상 문제만 없다면 최대한 조금만 내리도록 그렇게 조정을 할 랍니다.

○차상현 위원
같이 노력을 할 랍니다.
이번에 구)톨게이트 자리를 매입한다고 의회에 들어왔더라고요.

○북이면장 안순갑
구)톨게이트가 6,800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군수님도 현지에 나와 보시고 사거리 주민들도 여러 분이 얘기하셔서 매입을 해가지고 그 땅을 욕심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로공사에서 군에다가 수의계약으로 넘길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을 해가지고 거기만 공매를 안 하고 나머지는 공매를 했습니다.
그 땅은 일단 확보를 해놓으면 사거리입구거든요. 그래서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군수님과 얘기를 하다보면 그쪽에다가 쉼터 만남의 광장 그래가지고 토요일, 일요일이면 특산품 같은 것도 판매할 수 있게 하자고 얘기가 됩니다마는 그러다보면 사거리시장 현대화사업과 맞물리는데 현대화사업을 그렇게 크게 해야 될 것이라고 면장님은 생각을 하십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그게 사거리시장 현대화 사업은 최초보고와 중간보고회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의견들이 지금 현재 시장부지가 한 1천평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장옥은 그 범위 내에서 적정한 범위 내에서 하고, 그 대신 주차장이라든지 공간을 많이 확보하자는 그런 의견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시장규모를 크게 하는 것보다는 적정한 규모에서 현재 규모의 시장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차상현 위원
저도 그런 생각을 했는데 시장 상인들이 회의를 하잖아요. 감히 그 얘기를 못 꺼내겠더라고요. 용기가 없어서 그런 지...,

○북이면장 안순갑
시장 상인회 하고는 내일 1시에 의견을 수렴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 가지고 적절한 규모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옥 많이 지어 놔봐야 들어와서 영업을 할 사람이 없어요.

○북이면장 안순갑
그런 얘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쪽으로 같이 유도를 하십시다.
그리고 아까 깻잎으로 해서 농가소득을 많이 올렸다고 하는데 깻잎하고 복분자와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높습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지금 깻잎을 신평 쪽에서 재배하게 된 동기는 전국 깻잎유통을 많이 하신 분이 연고가 있는 분이 한분 계셨어요. 깻잎이 소득이 좋다고 해서 신평 쪽에 권장했는데 해놓고 보니까 상당히 노인들 유효인력을 활용해서 하는 것은 소득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김동수씨 라고 그 분이 200평 재배를 해가지고 900만원 정도 했어요. 평당 4만원 이상 소득이 나왔어요. 일이 힘든 것도 아니고, 사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깻잎만 따면 됩니다. 하신 분들이 힘도 안 들고 소득이 상당히 좋다고 해서 노인양반들이 여가를 활용해서 소득과 연계해서 재배를 할 수 있도록 점차 늘려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판매는 농협에서 계통 출하를 해야 하기 때문에 따기만 하면 농협에서 다 수거를 해가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좀 면적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차상현 위원
잘 하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태신 간사, 조의순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북이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북하면장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북하면장께서 크고 작은 축제를 2번이나 치르셨지요. 고뢰쇠와 백양축제요.
거기에 대해서 분석까지는 필요 없지만 간단한 평가 소감을 해주시겠습니까?

○북하면장 최금택
장성 백양 고로쇠축제는 금년도에 구제역으로 인해서 축제행사를 못하고 시음행사로 대체해서 홍보 위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홍보는 주로 방송을 통한 홍보 그리고 실질적으로 현지에 나가서 판매도 하고 상당히 효과적으로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행사와 더불어서 알뜰한 행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백양단풍축제는 금년도 작년도에는 민간위주로 해가지고 금년에는 번영회에서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축제예산이 1억 2천 중에서 홍보비로 3천만원, 그리고 산사음악회로 2,500만원, 국기제로 300만원이 빠져나가서 6천이라는 적은 금액으로 알뜰하게 행사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단지 행사를 주관한 번영회에서 축제를 꾸준히 해왔더라면 더 알뜰하게 했을 것인데 그런 부분이 미약합니다마는 그래도 금년에 작년보다도 더 행사종목을 더 넣어서 그런 대로 안배가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행사에는 알뜰하게 축제준비를 해서 행사로만 끝나지 않고 지역농산물이 적극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태신 위원
백양단풍축제가 대표행사였고, 백양사 단풍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던 사항들이 아니겠습니까?
소규모축제와 예산절감도 좋고, 그렇지만 대표축제를 민간한테 넘겨가지고 2년째 하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행사가 아마도 다른 축제보다는 우리 장성의 대표축제가 홍길동축제라고 하는데 가을단풍축제는 갈수록 내장사나 설악산, 오대산 단풍축제는 날로 번창해가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백양사 단풍축제는 조금 협소하지 않나 생각되고 계속 축소가 되어가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군수께서 뚜렷한 축제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다고 해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다 목적예산 절감이라면 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부수적인 효과 이런 것들을 많이 경제적으로 더 높은 효과를 누리면 좋은데 이런 것들이 좀 미비하지 않나 시행상 어떤 착오들이 많이 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건의를 드려서 단순히 백양에 대한 북하면정을 추진하는 사람들의 축제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일선 면장님께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저는 7쪽 보시면 기능성 확대재배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농민회에서 일반 공공비축은 동진벼, 온누리벼를 하고 있는데 기능성 벼, 찰벼, 흑미에 대해서 재배를 해가지고 북하면에서 시험으로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소견이라든지 상품성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십시오.

○북하면장 최금택
기능성 벼가 찰벼입니다.
실질적으로 금년에 공공비축미로는 4,200개가 배정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찰벼를 재배하지 않다보면 수매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공공비축미를 적게 해줘도 이번에 한 것이 1만 2천미 정도를 수매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더 확대재배해서도 충분하게 수매가 가능하고, 단가도 5만4천원이기 때문에 농가소득을 높이지 않나 해서 앞으로 더 확대해서 재배토록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5만 4천원은 작년 가격입니까?
금년 가격입니까?

○북하면장 최금택
금년 가격입니다.

○김회식 위원
수매가격이 미정이라고 적어져서 물어봤고요.
면장님들 고생하셨는데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공공비축 물자에 대한 수매는 다 끝나셨지요?
면장님들 다 끝났습니까?
(『예.』하는 면장 있음)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물론 수매제도는 제 지역구인 남면, 진원, 황룡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집에서 매상가를 경운기나 트랙터에 싣고 옵니다.
거기에서 와가지고 매상할 수 있는 하차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어르신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손수 내리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저도 거기 가서 일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내년부터라도 예산이 세워진 것이 있다면 거기에도움을 주셔가지고 도우미 2~3명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반영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북하면장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고 면장님들 전체적으로 권장사항과 대안을 드려보려고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선 행정에 있어서 면장님들께서 대민접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에 최고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의회 내에서 말놀이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의회의 의견들을 일선 면장님께 오전에도 유사하게 부탁드렸지만 지금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의회에서 1년 6개월 동안 의회가 이루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피부로 닿은 것은 일선 면장님들이 가까운 행위들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내고 의회 내에서 어떤 목소리가 있는가 지금 메모하셔도 좋고, 아니면 저희들이 속기록으로 해서 면장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속기해서 오늘 면장님은 굳이 면장님이 면 행정을 마다하고 오셨기 때문에 경청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것들이 면에서 해야 할 민원들, 지역 주민 민원이 있습니까?
의원들이 해야 할 민원, 군수가 해야 할 민원들이 있습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전체적으로 가깝다. 거의 또 직소민원실로 오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타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직소민원실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의원들이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있고, 면에서 해결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주민들께 홍보를 하셔가지고 면에서 해결할 부분들이 있고, 의회 의원들이 해결할 부분들이 있으면 거기에서 원만한 조절과 합의를 해주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청 실과와 면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했으면 합니다. 어떠한 사항들이 의료원이나 주민생활지원과나 건설방재과, 민간 위탁사업을 한다든가 그 다음에 사업발주를 한다든지 자원봉사를 한다든가 사회단체 봉사활동을 한다든가 사업시행을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의원님들한테 정보공유가 안 되고, 다는 아닙니다마는 많은 정보 공유들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감정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빈번한 것 같아요.
이러한 것들을 면장님께서 관심을 챙겨주시고 삼각관계가 원만하게 그래야만이 사업시행이 되면 어떻게 거기에 대해서 대처하고, 주민들한테 답변을 해드리는 것인데 정보공유가 안 되다보니까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공유했으면 합니다.
읍면 반상회가 열리고 있지 않지요? 하고 있는 면이 있습니까? 없지요?
(『예.』하는 면장 있음)
그러다보니까 홍보들이 아파트는 제 안사람도 이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반상회를 통하지 않으니까 주민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것들이 적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할 수 있는 데까지는 반상회를 개최해서 반상회 제도가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지만 반상회 제도를 부활시켜서 여론에 따라서 실시여부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한번 연구를 해주시고요.
특수시책 사업들 여기 실적보고에 보고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각 읍면에서 정말 잘하는 한두가지씩 많이 있습니다. 벤치마킹을 해서 서로가 공유해서 같이 사업시행을 같이해보면 어떻겠느냐, 꼭 남의 것을 따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 공유해서 이런 부분들을 시행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장회의 때 앞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한달에 두 번씩 이장회의가 두 번씩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장 혼자서 반상회나 마을에서 알릴 일들은 마이크에 대고 할 수 있지만 지금 통반장들이 다 임명이 되어 있거든요. 통반장 회의까지 1년에 2번이라도 같이 와서 군정에 대해서 알고 정보를 함께 공유해서 실질적으로 통반장들까지 함께하는 그런 정보공유를 함께 할 수 있는 홍보활동들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하셔가지고 시행여부를 확인해주시고요.
이번에 부탁을 드립니다.
김장철이 되었습니다.
관내 채소에서 정부와 묵시적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해서 얼마를 보장해주겠다고 했는데 채소값 폭락으로 인해서 애타는 농가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일선에서 저희들 의회에서도 그런 판매기준들을 터놓을 테니까 일선에서 면장님들께서 군이나 관, 향우, 기업체, 사회단체, 복지시설에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통로를 연결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문제에 있어서 각 면단위에 저도 환경운동 단체에 소속되어있어서 환경에 신경을 쓰고 있고, 환경은 아무리 뭐라 해도 나무랄 일이 아닙니다.
각 읍면 지역에서 환경보호과가 있지만 손에 못 미칩니다. 이러한 단속도 중요하고 어떤 피해조사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것들이 주민들한테 홍보해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면에서도 이런 환경문제를 대처를 빨리 해주었으면 합니다. 면에서는 환경문제를 숙지를 많이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문제들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갖고 환경단체나 군이나 빠른 시일 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보고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분야에서 오전에도 말씀드렸었는데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이낙연 의원님께서 기초수급자들을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MB정권 들어서서 계속 삭감만 하고 있습니다. 복지예산에 이런 법들이 통과되어서 실질적으로 소외계층, 자식들 때문에 관계되는 것들 때문에 여타 조건들 때문에 많이 혜택을 못보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전수조사 사회복지 담당들이 일선 마을에 자식은 있지만 옆에 사람 증인을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률이 통과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자식들은 도외지에 있어버리고 실질적으로 독거노인들이 소외를 받고 있는 어르신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수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각 면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12월 5일 오후 14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4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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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조의순, 이태신, 김행훈
임동섭, 차상현, 김회식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조의순
간사이태신
○출석공무원 11인
장 성 읍 장 오동길
진 원 면 장 신정욱
남 면 장 심재오
동 화 면 장 김수영
삼 서 면 장 이현훈
삼 계 면 장 최황주
황 룡 면 장 박용우
서 삼 면 장 이용원
북 일 면 장 반일원
북 이 면 장 안순갑
북 하 면 장 최금택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김형근
속 기 사 나재은
속 기 사 신규선
위 원 장 조 의 순
간 사 이태신

동일회기회의록

제236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6 대 제 236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9
2 6 대 제 236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4
3 6 대 제 236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2
4 6 대 제 236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5
5 6 대 제 236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1-12-19
6 6 대 제 236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9
7 6 대 제 236 회 제 3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5
8 6 대 제 236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5
9 6 대 제 236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1-30
10 6 대 제 236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8
11 6 대 제 236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1-12-06
12 6 대 제 236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2
13 6 대 제 236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9
14 6 대 제 236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8
15 6 대 제 236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7
16 6 대 제 236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1-12-01
17 6 대 제 236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8
18 6 대 제 236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1-11-25
19 6 대 제 236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1-11-25
20 6 대 제 236 회 제 0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1-12-13
21 6 대 제 236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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