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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8 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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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장성군의회(임시회) 제 1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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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회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1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1년 2월 7일(화) 14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2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총무과
(14시 00분 개의)

○위원장 조의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장성군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위로이동 1. 2012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1시 03분)

○위원장 조의순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2년도 군정 계획보고는 직제순에 의하여 해당 실과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오늘 보고 순서는 업무형편에 따라 기획감사실에 이어 총무과, 문화관광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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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1. 기획감사실 (11시 04분)

○위원장 조의순
먼저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안녕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입니다.
먼저 우리군정에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신 존경하는 조의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감사실 소관 201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기획감사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성모 기획예산담당입니다.
김정구 감사법무담당입니다.
박석철 홍보담당입니다.
송원식 대외협력담당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민선 5기 공약사업 추진 등 15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은 저를 비롯해서 1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사무분장 내용에 대해서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 먼저 민선 5기 공약사업 추진입니다.
민선 5기 공약사업은 총 6개 분야에 3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상황은 작년말 현재 평균 64%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해에 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웹소통분야에서 우수단체로 공약사업 추진사항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군의회 의정활동 지원입니다.
집행부와 군의회간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통해서 지역과 군정발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년도에도 의정일정에 맞춰서 최대한 지원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위원장님! 어차피 예산설명시 다 들었으니까 설명은 놔두고 질의?답변을 하죠. 도청에 회의도 가신다고 하는데...,

○위원장 조의순
다른 위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차상현 위원
간단히 하십시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간단히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성과분석관리입니다.
이것은 군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군정 주요사업에 대해서 월별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해서 군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도정 평가관리입니다.
공모사업과 합동평가 등 국?도정평가에서 우리군만이 갖고 있는 경쟁력 있는 분야는 적극 응모하고, 분야별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각종평가에서 우수실적을 거양하고 우리군 이미지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소방방재청 주관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에서 장려상을 받아서 상사업비로 30억을 받는 등 총 16개 분야에서 39억 9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수상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장성군 발전협의회 운영입니다.
우리군 특성에 맞는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장성군발전협의회를 운영코자 합니다.
지역발전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의 리더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장성 시멘트공장 대책 등 지역현안사업들을 협의 조정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건전재정 운영과 의존재원 확보노력입니다.
우리군의 올해 예산규모는 2,839억원으로 일반회계 2,672억원, 특별회계 167억이며, 지방채무는 127억원입니다.
효율적인 재정관리를 위해서 중기재정계획 수립과 재정투융자심사를 실시하고, 또 투명하고 건전한 예산운영을 위해서 주민설명회개최 등 참여예산을 운영하여 예산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존재원 발굴을 위해서 순기별, 단계별로 체계적인 국도비 유치활동을 추진해서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성과예산편성 시범운영입니다.
이것은 금년도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데 총 747개 사업예산에 대해서 목표지표를 설정하고, 실적평가를 실시해서 다음 년도 예산편성시에 반영되도록 성과와 예산을 연계하는 성과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예산의 목적과 집행을 재정관리시tm템에 입력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코자 합니다.
다음은 10쪽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감사활동입니다.
금년도 중점 감사대상을 공사와 농업, 복지보조금 등 3개 분야에 대해서 중점 감사활동을 하겠으며, 읍?면 종합감사와 각종 감찰활동을 계획대로 빈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일상감사는 업무전반으로 확대추진해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법무행정 추진입니다.
우리군 자치법규는 총 331건입니다.
연중 자치법규를 정비해서 군정 업무 추진에 차질없도록 하고, 현재 진행중인 소송사건이 12건이 있습니다. 고문변호사와 적극 협조해서 승소율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군민 편의제공을 위해서 행정규제를 재검토해서 군민들의 권리와 이익이 보호되도록 정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2쪽 품격을 높이는 홍보영상제작입니다.
지금까지 외부기관이나 단체방문시에 홍보영상물이 없어서 우리군을 소개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우리군의 관광명소와 투자유치, 농?특산물 등을 생동감 있는 3차원 그래픽영상으로 제작해서 우리군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자 합니다. 이 홍보영상은 DVD로 제작을 8월까지 제작완료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람과 돈을 부르는 군정 홍보입니다.
신문과 방송 등 언론매체에 기획기사와 보도자료를 적기에 제공해서 우리군정을 널리 알리고 관광지와 특산품 홍보를 통한 TV프로그램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매주 주재기자 간담회를 개최해서 군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군 홈페이지, 인터넷 블로그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군정 홍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미지광고를 통해서 관광명소와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우리군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소통과 공감의 소식지발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장성21세기 소식지는 우리 군정을 대내외에 알리는 중요한 홍보지로 매년 분기별로 4회 제작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우리군의 사계절 풍경을 많이 담아내고 여백의 미를 살려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군민과 향우,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특산품과 관광지 등 우리군의 매력을 적극 알려서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상무대 비무기, 무기 체계 소개회 개최입니다.
매년 상무대 내에서 개최하고 있는 무기와 비무기 체계 소개회를 우리군에서 개최토록 해서 전국에서 방문하는 군관계자와 방위산업체, 군장비 생산자들에게 우리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내 숙식은 물론 우리군의 명소와 특산품 홍보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합니다.
다음은 상무대 협력강화입니다.
금년에는 상무대와 공동관심해결 등 상호협력 관계에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작년 3월 21일 체결된 문화체육시설 공동이용협약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각종 시책들을 개발해서 추진하겠으며, 우리군이 장병들에게 제2의 고향이라는 마음을 갖도록 친절활동과 대민지원 등 교류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참여형 다기능 교류협력 추진입니다.
우리군과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는 서울 중구와 경기도 과천, 경남 함안군과는 지난해와 같이 농산물판매와 농촌체험행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민간단체 상호방문과 문화예술단체 교류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기존의 군단위 위주의 교류활동에 한발 더 나아가서 읍?면과 마을별로 자유롭고 다양하게 향우와 대도시 부녀회 등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 질의 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차상현 위원입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살림 꾸려 나가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감사합니다.

○차상현 위원
조기집행이 꼭 바람직스러운 것인가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정부에서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 시책에 맞추다 보니까 저희군도 그렇게 추진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군에서는 대상액이 얼마나 됩니까?
조기집행 할 수 있는 금액이?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전체 예산의 60%를 6월말까지 집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도 조기집행을 했는데 87%가량 집행해서 도적으로는 중하위정도 수준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상반기 조기집행이 1,200정도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1,205억원정도 됩니다.

○차상현 위원
그에 대한 이자는 우리가 못 찾는 거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지난해에도 조기집행을 하면서 연초에 부진을 해서 행안부에 가서 대책보고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문제점으로 저희군 뿐만 아니라 각 시군에서 문제점으로 제시된 사항이 차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이자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애로를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에서는 전체적으로 시장활성화를 위해서 조기집행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조기집행을 안하면 교부세나 그런 불이익이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렇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어느 정도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조기집행을 하면서 조기집행 자금이 없을 경우에는 차입까지 해서 주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다만 차입해서 줄 경우에는 이자에 대해서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하겠다는 지시를 한 적이 있는데 저희군은 자금형편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차입단계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마는 이자수입이 떨어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차상현 위원
대략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작년도에 20억가량입니다.

○차상현 위원
상당히 액수가 많네요. 오늘 아침 일간지 신문을 봤는데 교부세가 감액된 시군이 있는데 장성군도 들어가는데 얼마나 감액이 됐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감액이 된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지난해 보다 100억정도가 늘어나는데 기준재정 수요액이 있고, 수입액이 있습니다. 기준재정 수입액에서 지출액을 뺀 나머지 액에 대해서 중앙정부에서 지원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제시하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그것을 기준에 따라서 집행하지 못하는 사항에 대해서 감액결정을 합니다.
지난해 저희들이 미흡했던 부분이 법정보험료에 대해서 사후정산이 백양사 문화재보수사업이 있었는데 그 사업의 정산이 조금 잘못되었다고 해서 감액처분을 받았는데 이런 사안들은 각 시군이 다 대동소이합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군은 원가회계시범운영이랄지 예산효율화 같은 것을 측정해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있죠? 우리군은 인센티브를 받았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부분적으로 받은 부분도 있고 못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지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건전재정운영 또 행사나 축제예산운영, 상수도 유수율을 높이는 것, 지역경제 활성화 여러 가지 통합지표가 있는데 이런 지표를 산식이나 실적에 의해서 평가를 해서 산정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인센티브를 얼마나 받았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주로 인센티브라기보다는 산정항목을 평가해서 주게 되는데 작년도 보다 지방교부세가 110억가량이 증이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교부세가 증액이 됐다? 그것을 인센티브로 따져보면 상당히 많은 금액이네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교부세도 감액되는데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셔서 많은 지원받도록 하시면 기획감사실장님 군 살림을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궁금한 점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 질의 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장성군 발전협의회 있죠? 1기 때는 유명무실화했던 것이고 또 다시 조례제정을 통해서 장성 발전협의회 2기가 탄생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1월부터 초기단계가 추진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로드맵이 나와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발전협의회는 이태신 위원님께서 발전적인 고려시멘트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그런 사항들을 심도 있고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협의회를 다시 구성을 했습니다.
그 창립총회를 1월 22~23일경에 갖고 위원들 위촉을 일단은 의원님들 2분 외에 13분을 위촉을 해서 창립총회를 가지면서 고려시멘트 관련한 사항을 비롯해서 군정 주요 사안에 대해서 협의하고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이태신 위원
주무담당은 누구입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발전협의회는 군정 전체에 대한...,

○이태신 위원
기회실의 주무담당관이 누구입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협의회는 전체적인 것은 기획감사실에서 추진을 합니다. 업무 사안별로 그때그때 실과를 참여시켜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좋습니다.
이 부분들이 1기 때처럼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2기 탄생하는 로드맵들이 미리 나와서 전체적으로 하다보니까 조례안을 제정할 때부터 본 위원하고 의견차이가 있었는데 국가 균특발전법에 법적근거를 두고 있었는데 자율적으로 장성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자 한 것이 본 위원의 취지였는데 이런 것들이 제안으로 받기 보다는 발전협의회에서 위상과 권한과 기능 여타한 것들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기능이라고 봅니다.
균특법에 의해서 몇조 몇항의 그런 근거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권한과 기능이 실현되고 목적달성을 할 수 있도록 부합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발 자치단체장이 임명을 하는데 각계 분야별로 해서 유진기업에 대한 환경대책도 중요하지만 정말 발전할 수 있고 미래지향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 협의회에서 건의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권한이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정말 유명무실하지 않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이태신 위원
한 가지 더 질의 하겠습니다.
2012년 회계연도 마감이 2월말이죠? 구체적으로 기획예산실에서는 순세계잉여금 해서 1회 추경에 계상이 되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1회 추경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경은 지출요인이 나타나야 하니까요.
그리고 각 국도비 보조사업들을 다시 정리를 하고 새로운 수요를 파악해서 추경여부를 결정하는 것인데 국도비 보조사업 결정이 연초에 다 되는 것이 아니고 늦게는 5~6월까지 계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추경을 빨리해서 국도비 보조사업을 결정하면 늦게 이루어진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상당히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빨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태신 위원
실장님!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가상적으로 추경에 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하면 큰 아웃트라인이 나오지 않습니까? 세부적인 것들은 다 계산할 수 없지만 얼른 보면 나노산단에 부담해야 할 부분 50억, 뉴타운의 65억, 문예회관 이렇게 큰 금액이 투여되어야 할 부분들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느 정도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재정들이 지방채 채무현황이 본 위원이 보기에는 건전재정에 속한다고 보는데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건전재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단순히 지출과 세입만 논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분야를 망라해서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가지만 가지고 건전재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태신 위원
또 타시군을 보더라도 지방채가 적다고 보는데 앞으로 우리들이 큰 사업에 있어서 들어가야 할 예산편성에 혹여나 이런 추경에 되다보면 혹시 부족한 예산이 되지 않느냐 이런 것을 우려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지방채발행도 많이 내는 것은 좋지 않지만 예를 들어 100억을 빌려서 연차적으로 갚아나갈 수 있는 것이 효율적이냐? 아니면 현안사업에 써야 할 부분들이 적냐? 이런 것들을 본다면 예산집행 있어서 부적절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아직은 세입정산은 3월말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잘하고 계시겠지만 염려되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 질의 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아까 20억원이 조기집행으로 손실을 본다고 하셨는데 금년 본예산에 이자부분은 포함되어 있습니까? 빠져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이자수입은 재무과에서 정기예금을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예산만 세입으로 잡습니다. 적게 잡은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20억원을 감안해서 잡는다고요?

○기획감사실장 김용화
네.

○차상현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
위로이동 1-2. 총무과 (14시 30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 총무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영수입니다.
총무과 소관 2012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욱 행정담당입니다.
안보현 인사담당입니다.
이재오 민방위 안전담당입니다.
백윤석 정보통신담당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추진계획 18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은 저를 비롯해서 담당 4명을 담당자 14명 등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군청 공무원 마을담당제입니다.
금년부터 291개리에 군청 공무원들로 담당마을을 지정하여 행정,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생활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시책으로서 실질적인 현장행정을 통하여 신뢰행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과장님!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다음은 4쪽 읍면민의 날 확대 지원입니다.
군민의 날 행사는 의미를 새기는 기념식 수준으로 간소화하고 주민참여도가 높은 지역민화합에 많은 기여를 하는 읍면민의 날을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기존 400에서 600만원의 수준 보조금을 인구에 따라 1천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해서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지역경제와 함께 하는 맞춤형 후생복지입니다.
공무원이 솔선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복지포인트는 관내에서 이용시 전 품목에 사용 가능토록 하고, 건강검진은 관내병원에서 하도록 적극 유도 하겠습니다. 공무원 한마음체육대회는 군 산하 통합행사로 10월중에 개최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신임이장 역량 강화계획입니다.
재임기간 2년미만의 신임이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행정업무 수행에 관한 기본 강의 및 주요업무 추진절차 등 이장활동에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관내에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제19대 총선 및 제18대 대선 완벽 추진입니다.
선거사무는 법정사무로 완벽한 추진을 위하여 선거업무 담당자교육과 정확한 자료조사를 통해 투표대상자 확정에 착오가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공무원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확립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능력 중심, 일 중심 조직 구현입니다.
민선5기 3차년도를 맞는 금년에는 생산적 조직구현으로 군정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결시켜 나가겠습니다.
상하반기 인사 정례화로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부서별 형평성을 도모하며, 행정환경변화에는 탄력적 대응방안인 유동정원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효율성을 추구하는 등 생산적 조직운영으로 민선 5기 군정 성과거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일할 맛 나는 인사운영입니다.
조직구성원이 수요자중심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인사로 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를 실현하겠습니다.
능력을 중시하는 성과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와 활력이 넘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별정직?기능직 공무원의 사무진작을 위해서 보건진료직렬과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도 관련절차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7급 장기재직자의 6급 근속승진과 기능직 10급을 5월 23일까지 단계적으로 승진 추진하겠습니다.
현장복지체감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제 확충, 양성평등의 인사실현은 물론 여성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월중에는 관내 실업계고등학교 졸업자를 채용하여 유능한 지역인재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공무원 기본 전문교육 강화입니다.
공무원 상시학습제도 운영계획에 의거 승진시 직급별 교육의무 이수시간이 적용됨에 따라서 공무원의 교육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신규, 전입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 및 기본소양교육을 실시는 군정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경쟁력 있는 지방행정 리더 양성입니다.
지난해 교육실시 후 좋은 반응을 얻었던 민간위탁교육은 금년에도 10월중 6급이하 9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국제적 감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공무원해외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5월중에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미경험자 위주로 선발해서 테마별 우수도시 벤치마킹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내실 있는 민방위교육훈련운영입니다.
민방위교육훈련은 주입식교육을 최소화하고, 체험실시 위주의 참여형 방식으로 확대하여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재난예방, 대응, 복구작업 등 자율참여 교육이수제 운영으로 생활민방위를 정착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방위훈련은 비상소집 1회, 민방공대피훈련 3회, 재난방제 1회, 총 5회에 걸쳐 차질 없이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포괄 안보에 부합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입니다.
지역 예비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읍면 중대본부에 대하여 군 작전용 비품과 교육훈련 장비 등을 지원하여 지역향토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8월중에는 13개 기관이 참여하여 실시하는 을지연습 훈련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9쪽 장성군 통합관제센터 운영입니다.
우리군은 전국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와 재난상황실을 통합한 장성군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전담 운영조직인 민방위안전담당을 신설하여 2월 9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CCTV통합관리와 24시간 실시간관제를 위해 군, 교육지원청, 경찰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차질없이 운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생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6쪽 공익근무요원 단체상해보험가입입니다.
상해사고위험이 높은 분야에 공익근무요원의 수요가 많아지고, 공익근무요원의 사고발생시 실질적인 치료와 보상이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금년부터는 공익근무요원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에 가입 실질적인 보상체계를 갖춰 안정적인 근무환경조성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쪽 통합 표준화된 온나라 시스템 구축입니다.
온나라 시스템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자결재시스템의 부적합 기능들을 개선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에서 표준개발하는 보급하는 새로운 전자문서시스템입니다.
중앙부처 및 광역시도에서 현재 운영중에 있으며 시군에도 보급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벤치마킹과 시험운영을 통하여 우리군에 적합한 시스템을 올 상반기 중 구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사이버 문서고 표준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입니다.
지금의 기록관관리는 기록물관리법 기준에 적합한 표준화시스템으로서의 변환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국가기록원에서 확산중인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기록물을 관리하고자합니다.
표준기록물관리시스템은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이관할 수 있으며, 검색기능이 강화되어 기록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행정의 투명성제고와 주민의 알권리증진을 위한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19쪽 PC 개인정보시스템 구축입니다.
2011년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고 업무용PC내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색하여 암호화하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전부서 업무용PC에 보급하고자 합니다.
상반기중 온나라 시스템이 구축이 완료되면 실제 사용환경에서의 최적의 솔루션을 선정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용PC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고품질 방송통신환경 조성입니다.
2012년까지 전국 단일행정전화망이 폐지되고 유무선 통신망 통합에 따라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망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설비구축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전라남도 및 타시군과 연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날로그 지상파TV방송이 금년 12월 31일 종료됨에 따라서 취약계층에 대하여 디지털TV 구매지원, 디지털컨버터 설치, 안테나 개보수 등 장비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21쪽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정보문화 확산입니다.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민정보화 교육을 내실있게 실시하고, 황룡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와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소규모마을을 대상으로 농어촌 광대역 통합망을 구축하는 업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업무인 만큼 차질없이 시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총무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총무과장님 인사문제로 머리 아프신 일 없으십니까? 이번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방공무원 인사운영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권고안이 내려온 것이 없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권고안이 내려온 것을 보면 승진심사대상 명단, 심사기준 및 절차 사전공개 그리고 심사위원 명단과 심사결과를 사후에 공개하라는 그런 개선안이 내려온 것 같은데 우리군에서는 승진대상자명단을 미리서 공개를 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승진의 경우에는 후보자명부에서 배수로 하는데 1명일 경우 4배수로 추천이 되거든요. 승진명부는 이미 개인한테 공개되기 때문에 개인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5명이내의 기준으로 4배수로 하라고 했는데 거기에는 2내지 3배수로 조정을 하라는 권고안이 내려온 것 같은데...,

○총무과장 김영수
그것은 제가 안 봤기 때문에 보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저한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무원들 해외연수를 아시아권으로 결정을 한 이유가 있습니까?
예산문제 때문에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특별한 이유는 딱 집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예산문제도 있고 멀리가게 되면 일정상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그래서 가까운 지역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선진화된...,

○차상현 위원
이왕에 보내는 것 유럽이나 캐나다 미국으로 우리보다 잘하는 있는 곳을 보내주면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물론 직원들도 그렇게 되면 사기진작 차원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고 또 선진업무 연찬이나 견학차원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마는 어쨌든 돈이 배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장?단점을 비교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산이 많이 들어가면 인원을 줄이더라도 아니면 예산을 세워서라도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이왕에 가는 것 배워 와야지 중국이나 홍콩 그런 곳에서 저는 우리나라 행정이 상당히 앞서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라들보다..., 그런 나라에서 배워올 것이 있겠느냐는 생각이듭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한번 검토해 보고 우리는 대상을 한번도 안 가본 사람 위주로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사기진작의 효과를 노리는 두가지를 노리는 그런 시책입니다.

○차상현 위원
이왕에 하시는 것 통 크게 하십시오.

○총무과장 김영수
검토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자주 얘기를 드렸습니다마는 의료원이 보건소로 격하되면서 재활물리치료실이 더 넓어졌더라고요. 그런데 물리치료사가 기간제로 일을 하고 있죠?

○총무과장 김영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기간제라는 것은 보장이라기보다 확실한 보장은 안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정규직이라고 함은 무기계약부터 정규직이라고 하기 때문에 기간제는 비정규직에 해당되기 때문에 신분보장이 안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부분을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가끔 한번씩 갑니다. 할머니, 아주머니들이 자꾸 그 친구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저 친구가 불안해 하고 연말만 되면 가려는 것을 억지로 붙드는 것 같은데 그런 폐단을 없애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물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의 인사운영 방향이 기간제의 경우 확대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기간제의 경우는 원칙은 안 늘려가자는 것이 기존의 근무하셨던 분들이 더 여건이 좋은 곳으로 가게 되면 그 자리는 안 뽑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업무나 부득이 뽑아야 할 곳도 있고 단순한 업무에는 안 뽑는다는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요. 또 절감하자는 차원으로 하고 있는데 기간제를 무기계약으로 전환해서 한다는 자체는 검토해 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상현 위원
어차피 행정은 서비스 아닙니까?
주민들이 만족해 하고 그 사람을 선호하면 붙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심도 있게 인사로 검토해 보겠다고 하지 마시고 심도있게 검토를 하셔서 자리를 보장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현재는 그 자리가 무기계약직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규정을 바꿔야 할 부분입니다.

○차상현 위원
한번 찾아봐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읍면민의 날 확대지원이 되죠? 지난번 보다 많이 상향조정이 되는데 2012년 총괄적으로 예산이 목이 바뀌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올해 세워진 예산은 인구수 단위로 배분비율이 안 정해진 상황에서 세워놨었습니다. 2개면에 대해서...,

○이태신 위원
2,500이 편성되었었나요?

○총무과장 김영수
네.

○이태신 위원
이것은 불합리할 수 있지 않습니까?
11개 읍면에서 연차적으로 격년제로 실시하는데 2012년도 서삼하고 북일면만 해당이 된단 말입니다. 그리고 또 2013년은 5개면, 2014년은 6개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영하는데 순번이 불합리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그래서 이 조정은 아직 안 끝난 상태고요. 올해까지는 작년에 안 했던 작년에 9개소에서 했거든요. 그래서 올해 2개소하고 내년부터는 격년제로 하는데 반반씩...,

○이태신 위원
그러면 2012년 예산에 절반씩 나눠서 한다든가 6개 읍?면씩 12개니까 올해 예산부터 여기에 대한 해당 예산해서 해 버렸으면 좋았을 것인데 불합리하잖아요.

○총무과장 김영수
읍?면에서 격년제로 하는데 작년에 9개소가 했는데 올해 하게 되면 계속하기 때문에 그래서 내년부터 합니다.

○이태신 위원
삼계 같은 경우에 올해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장미축제로 해서 면민의 날 행사를 포함시켜서 같이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삼계가 올해 해당이 안 되면 면민의 날 행사가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어차피 작년에 했기 때문에 올해는 지원이 안 됩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니까 차질이 있어서 금년치를 같이 포함시켰으면 합리적이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효율적으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성군 실업계 고등학교 1명을 채용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1명입니다.

○이태신 위원
타당성에 있어서 고졸출신들 채용하라고 하니까 하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자체적으로 조례를 만들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이태신 위원
조례가 몇 년 전에 되어 있죠?

○총무과장 김영수
작년에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이태신 위원
조례는 진작되어 있었죠?

○총무과장 김영수
네.

○이태신 위원
본 위원 생각인데 관내 실업계고등학교 학생을 공무원으로 채용한다는 취지는 좋습니다마는 여기에서 여러 가지 전문인 보다는 조경이나 산림이나 원예나 공무원들이 채용하지 않는 전문직들이 없거든요. 이런 분야에서 산림이나 실업계고등학교 농고에는 산림과가 없어졌습니다마는 장성군이 지향해야 할 것과 백년대계를 이어나가야 할 것은 산림이라고 봅니다. 편백을 위주로 해서 80%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고급인력을 갖다놓으면 전문지식가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공무원들 방안에 있어서도 산림을 육성할 수 있는 또 편백림을 연구할 수 있고 편백을 가꿀 수 있는 장성을 전체적으로 편백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졌으니까 이런 부분에서 그런 기초부터 다질 수 있는 공무원들 양성에 총무과에서 선도적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실업계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장성 지역 고졸출신 취업차원에서 접근을 했고요. 물론 업무와 관련해서 전문성을 갖춘 사람 하면 좋겠죠. 그러나 그런 경우는 얼마든지 일반직중에서 전공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전문시켜 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기는 단지 고졸출신 취업확대차원으로 생각해 주십시오.

○이태신 위원
그래서 고졸출신이면 공무원으로 바로 채용한다는 것인데 본 위원은 전문가들은 지식가 밖에 안 되니까 장성군은 산림도시인데 그런 공무원 육성에 대비를 해야 할 때가 됐지 않느냐? 장기적으로 봐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많이 있겠죠. 조경이나 산림이나 원예나 이런 부분의 전문직 공무원들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것들도 배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공감을 하고요. 산림분야 전공자는 임업직들이 있거든요.

○이태신 위원
본 위원이 말하는 것은 임업전문직 보다 본 위원의 의도를...,

○총무과장 김영수
그것은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것을 검토분석을 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영수
네.

○이태신 위원
아까 차상현 위원님도 공무원해외연수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처음으로 실시했던 공무원 민간위탁교육있죠? 스피치교육 작년에 한번 해 가지고 성과분석평가를 해 봤습니까?
사업을 실시했으면 어떠한 점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분석하고 평가했을까요?

○총무과장 김영수
총괄적으로 다녀오신 분들이 주로 스피치교육이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총괄적으로 평이 나왔었고요.

○이태신 위원
했던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

○총무과장 김영수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데이터된 자료가 있어요?

○총무과장 김영수
저희들이 결과서를 드리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까?
종합적으로 여론조사...,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실시 결과가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참고적으로 봅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합관제센터 운영에 근무인력이 20명이나 되네요. 관제 요원이 공무원이죠?

○총무과장 김영수
15명은 기간제로 해서 13명은 교육청에서 돈을 지원하는 인원이고, 3명만 우리군에서 하는 인원이고요.

○이태신 위원
경찰관은 저기 소속이고 공익요원 한명도 무기계약직이죠?

○총무과장 김영수
관제요원 15명입니다.

○이태신 위원
교육청은 몇명이요?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청 인원 12명입니다.
2억 4천만원씩 매년 지원이 됩니다.

○이태신 위원
인건비에요? 3명이...,

○총무과장 김영수
3명은 군에서 어차피 우리가 관장했던 CCTV가 있거든요. 그것을 관제요원입니다.

○이태신 위원
정규직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기간제로 15명안에 포함됩니다.

○이태신 위원
기간제면 무기계약직도 아니고...,

○총무과장 김영수
이번에 공고해서 뽑았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면 1년씩 계약을 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기간제는 최장 1년입니다.

○이태신 위원
특별한 기술적인 사항을 요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기술적인 관제요령이나 보안관계 그런 것은 저희들이 사전에 교육을 시킵니다.

○이태신 위원
근무하는데 어떤 얘기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여기에 투입하는 근무요건들이 불합리한 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이 없습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저희들은 들은 바는 없고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해소해야 하고 지금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있으면 바로 바로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 불만의 소지가 나오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운영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우리 아카데미가 얼마나 됐어요?

○총무과장 김영수
15년...,

○임동섭 위원
공무원들이 17년동안 교육을 받아서 변화와 혁신, 자기개발을 했더라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겠지요. 그렇게 생각을 하시지요? 변화가 없는 아카데미가 필요가 있겠어요? 나 같이 일자무식한 농고 나온 사람도 들어보니까 배울 점이 굉장히 많아요.

○총무과장 김영수
교육이라는 것이 숫자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있었다고 평가를 합니다.

○임동섭 위원
엄청난 변화가 있었겠죠. 최고의 엘리트분들, 대한민국에서 최고 가라는 강사들만 데려다가 300만원씩, 200만원씩 줘가면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교육을 시켰는데 변화하지 않은 것이 공무원들이에요.
나 어제 그제도 완주군을 금요일에도 갔다 왔어요. 주민들을 모시고...,
우리 공무원들 하루 나가는 것이 인건비가 1억이지요?

○총무과장 김영수
예.

○임동섭 위원
여기 보니까 능력 중심, 일 중심 조직 구현, 일할 맛 나는 인사운영, 투명인사, 공정인사, 공감인사, 일하는 조직문화 운영이라고 대한민국에서 인사에 대해서 최고 좋은 말만 여기에다가 다 써 놨어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위에서는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밑에서 이걸 이 방법대로 하고 있는지가 문제에요. 아까 차상현 위원님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인사에 문제점이 있어서 배수를 줄여달라고 하고 2배수까지 해달라고 했는데 언능 과장님은 이렇게 대답을 해야지요. 우리군에서는 배수를 없앨 정도로 1번, 2번이 나가고 있습니다.
배수가 필요 없습니다. 우리군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얘기할 내용이 아무 필요가 없다고 대답을 하셔야지요. 정말로 투명인사를 하고 있다고 대답하셔야죠. 대답해 보세요.

○총무과장 김영수
예, 맞습니다.

○임동섭 위원
5배수 해 가지고 능력도 없는 읍?면에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본청에 근무 계장을 몇 개월 했다고 해가지고 5배수해서 20명해서 사무관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수를 2배로 줄이라는 권고사항입니다.
그렇게 대답을 하셔야지요. 우리군에서는 3배수를 합니까? 2배수 합니까?

○총무과장 김영수
4배수입니다. 군마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 4배수합니다.

○임동섭 위원
우리군에서는 4배수가 필요가 없을 정도로 1등, 2등만 보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총무과장 김영수
맞습니다.

○임동섭 위원
맞으면 그렇게 대답을 하셔야지요. 여기에다가 정말 멋진 말만 다 써놨어요. 투명인사, 공감인사, 일하는 조직문화 구현 참 좋습니다. 능력 중심, 일 중심 조직구현 참 얘기를 하지 않고 꾹꾹 참으려니까 치밀어 오르는 것이 참지 못해서 얘기를 하는데 능력 중심, 일 중심 변합시다. 과장님! 변해야 합니다.
이 앞에 기획실 바쁘시다고 해서 얘기를 안 했는데 변해야 합니다. 기획실에서 하는 일이 뭡니까? 봐 보세요.
사회단체보조금 나가요. 이것 같이 중요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업무에는 여기에 있는데 내용에서 보고하는 것은 알맹이를 다 빼버렸어요. 의원들이 질문하면 귀찮거든요. 자유총연맹회장은 누가 되냐, 바르게살기는 누가되냐 귀찮을 것을 갖고 변화를 하려고 노력해야지 우리가 그래서 넘어갔는데 공무원들은 정말로 변해야 합니다.
낙지같이 딱 엎드려서 ‘너 해 봐라 내가 2년반에는 다시 바꿔가지고’ 뭘 바꾸겠다는 것이에요? 바꿔야 합니다.
공무원이 군수를 욕하고 다니고 일개 의원들을 쌍욕하고 다니고 감사계에 감사를 의뢰할 일이에요. 민주주의가 되다보니까 그렇게 할 수는 있겠지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그거 안 들었으면 몰라도 들어 보니까 열 받을 일이에요. 왜 밑에 있는 공직자가 군수를 욕한답니까? 군수 양념하다가 하지 말라고 하니까 의원을 욕한대요. 이것이 장성군의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이에요. 의원을 상대로, 군수를 상대로 씹어야 만이 조직이 구현되고 능력 중심, 일 중심이 되는 것이에요. 정말로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저 완주군을 쭉 다니면서 느낀 것인데 공무원이 세상을 바꾸고 이렇게 바꿔 가는데 장성은 안 되니까 답답해요.
그러니까 밑에 하위직이 군수 욕하고 의원들 욕하고 얘기 들었어요?

○위원장 조의순
위원님! 업무보고인데...,

○임동섭 위원
업무보고에요.
이거 심각한 문제에요.

○이태신 위원
양념을 소개를 하쇼. 말만 하지 말고...,

○임동섭 위원
그러면 안 돼요.
또 이야기 하는데 박원순 시장이 명절에 9일간 휴가를 갔어요. 휴가간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시장실을 찾아오지 말라, 나 간다!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물결에 정말로 낙지처럼 엎드려서 일하려고도 하지 않고 포도시 위에서 지시하니까 울며 따라가는 피 자율성이 보장되고 이렇게 창의력을 갖는 공무원들을 발굴해서 승진인사도 시키고, 공정인사도 시키고 해야지 차례 다가오니까 나는 버티기만 하면 이 다음에 1순위, 2순위 배수 없이 나가다 보니까 문제가 있어요. 건의를 하세요. 능력 있는 사람들을 발탁해다가...,

○위원장 조의순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총무과장 김영수
차례대로 나간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공정한 평가라고 하면 근평이 내려질 당시부터 그런 사항들이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고요.

○임동섭 위원
이번에 근평 준 것 좀 주실랍니까?
저번에도 줬어요. 이 앞전 군수님 하실 때도 줬습니다. 그걸 가져와 보세요. 과연 누가 일을 잘해서 근평을 받고 있는지 보게. 일은 안 해요. 그리고 장성군의 조직도가 이렇게 되어있어요. 진짜입니다. 밑에 직원이 저 대화를 많이 합니다. 아이템을 가지고 변화를 시켜 보고 정말 군민들한테 제대로 군정이 돌아가겠구나 해서 메모해서 계장님하고 과장님한테 가면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하려면 자네가 책임져’ ‘자네가 기획실장인가?’ 이거 안 되어요.

○총무과장 김영수
그런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막아야 합니다.
밑에서도 밑에 사람 존중해 주고 정말 인사 잘 하고 있지 않습니까? 투명, 공정, 공감 인사. 그러다보니까 발탁인사는 어렵게 되어버렸는데 발탁인사도 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한쪽에서는 돈을 먹었네 이런 얘기가 나오겠지만 일하는 중심으로 해서 발탁인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총무과장 김영수
발탁인사도 3대 7원칙으로 합니다.

○임동섭 위원
그거 해야 합니다. 정말이에요. 정말 해야 합니다. 무조건 근평 1번 받았으니까 이 다음에 내가 나가니까 누가 가서 얘기하면 쥐 죽은 듯이 하고 있고, 이장관계도 정리 좀 하세요. 부적격자 이장도 정리를 해야 된다니까요. 공무원이 이장을 하게 되어 있습니까? 없지요?

○총무과장 김영수
공무원은 안 되죠.

○임동섭 위원
그런 법규가 있는 거예요. 이장도 하지 말라는 법규가 있어요. 뭐뭐는 안 된다는 법규가 있어요. 이장이 공무원 위에 있어가지고 휘두르고 있고 세상이 바꿔야합니다. 글 써도 관계없어요. 내가 형무소 갈 일만 안 하면 됩니다. 발굴해서 그런 사람들을 못하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장님 많이 참고해 주시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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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3. 문화관광과 (15시 10분)

○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중요한 것만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류이경 문화예술담당입니다.
문경배 관광진흥담당입니다.
장관기 관광개발담당입니다.
이상옥 교육관광담당입니다.
김동환 테마파크담당입니다.
조광희 체육지원담당입니다.
2012년도 문화관광과 일반현황과 38건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에 일반현황입니다.
지난 조직개편으로 기존 문화콘텐츠업무는 교육진흥담당으로 통합되었고, 교육관광상품을 개발 중점적으로 추진하도록 교육관광담당이 총무과에서 이관되었습니다. 직원현황과 사무분장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지난 2월 1일자로 교육관광계에 1명이 증원되어 현재 문화관광과 직원은 32명입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축령산이나 장성호, 홍길동테마파크 등 주요관광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축제와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736회째 진행되는 아카데미를 더욱더 발전시켜서 한국의 유산인 백비와 축령산 등 관광을 접목한 청렴교육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타시군과 차별화 되는 장성군만의 역사인물 문화자원 그리고 축령산과 장성호 등 자연을 활용한 교육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우리고장장성을 청렴 뿐 아니라 교육관광의 메카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작년에 시작한 산소열차도 더욱더 활성화해 사람과 돈이 몰려드는 관광장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4쪽에 비지정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입니다.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비지정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서 2010년부터 5개년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지난해까지 22건의 비지정 문화유산을 보수정비하였고 올해에도 의원님들의 협조로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읍?면을 통해서 보수정비가 필요한 문화자원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현지실태조사를 통해서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청림예술촌 체험전시관 건립입니다.
현재 청림마을에는 도예가 김형규 선생을 포함해서 서예, 한학, 음악, 친환경농업, 전통된장 등 각 분야의 예술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한옥으로 예술촌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청림예술촌의 특색 있는 문화와 예술을 관광자원화 해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해 인근 지역의 농산물판매와 연결하는 등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군 보조금 2억원에 대해서는 건물등기 근저당 설정 등을 통한 재산권확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6쪽 삼계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삼계면민을 비롯한 서부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삼계 공공도서관 건립은 현재 설계변경과 부지매입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준공을 목표로 오는 5월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발주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으로 필암서원 세계유산등재 추진입니다.
호남의 대표적 서원인 필암서원을 세계적인 문화유적지로 위상을 높이고자 국가브랜드위원회 주도로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세계유산등재 잠정목록에 등재되었고, 올해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작성과 관련 자료 제작 등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8쪽 문화 바우처 사업입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활동이 어려운 계층에게 5만원 상당의 문화예술프로그램 구매권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비가 2배 가량 증액되어서 3천여명의 군민이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연초부터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서 대상자들이 누락됨이 없이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이 단체로 공연이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기획사업을 추진하여 실질적 이용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정문화재 보수 및 정비사업입니다.
올해는 단전리 느티나무, 입암산성 보수 등 국가지정 문화재 5개소와 장성향교 대승전 보수, 요월정 원림 보호를 비롯한 도 지정 문화재 6개소에 대해 보수와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과장님!
예산이 증액되었다든지 이런 특별한 것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다 생략하고 질문받도록 할까요?

○위원장 조의순
그렇게 할까요?
너무 많이 들었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산 세울 때도 들었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38쪽이 되어서...,

○위원장 조의순
여기에서 예전에 특별한 사업 한두가지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연말 예산할 때 했는데 주요사항 몇 가지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그렇게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다음은 정보통신 시계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있는데 이것은 지난해2천만원의 용역비를 올렸는데 1천만원이 삭감되어서 추경예산에 1천만원으로는 사업예산이 부족할 것 같아서 추경예산에 계상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축제가 소규모축전 운영은 이번부터 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축전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축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에 조례를 상정해 가지고 그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개정을 해가지고 축전지원에 관한 조례를 올리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통과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축령산 산소열차 관광상품 운영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금년에는 등산열차를 봄과 가을에 2번 그렇게 운영하도록 코레일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대규모 방문단을 유치하도록 하고, 수학여행이 체계가 바꿔지기 때문에 학급별로 오기 때문에 산소열차를 이용해서 장성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각종 고구마캐기, 딸기따기, 단감 따기 등 팔도농심 테마열차도 운행해서 산소열차가 연중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마케팅은 올해 달라진 것이 택시기사들 관광객들과 가장 가깝게 만나는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해가지고 관광해설능력을 배양하고 서비스응대교육을 추진하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들이 관광객들과 접촉이 많은데 우리 문화유산이나 관광지에 대해서 모르면 안 되기 때문에 자세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축령산 관광기반시설 확충은 지금 추암주차장이 땅값 문제로 해서 주차장확보가 곤란하기 때문에 진입도로를 확장해서 주차장 200면정도를 확보하는 사업과 모암 밑에도 산소축제장에 임시로 개인 땅을 임대해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데 모암쪽에도 제방밑쪽으로 주차장을 올해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을 변경해가지고 토지를 매입해서 7월중에는 사업이 착공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 상무평화공원사업이 새롭게 진행되기 때문에 3월중으로 용역을 완료를 해가지고 순환도로와 군장비전시장을 하기 위한 토지매입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아이고 우리 공과장님! 어떻게 그걸 다 관리하고 있습니까?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축령산 작년에 산소열차 관광상품은 한번 했었지요? 그 뒤로는 한번도 못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이 한번 했다는 것은 1천명 한 것이 한번이고 그 후로 아까 말한 산소열차라는 축령산 팸투어도 있고 단감따기 해 가지고 총 32회를 해가지고 2,300명정도 계속해서 꾸준히 해 왔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역의 농산물은 많이 판매를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습니다. 단감도 많이 판매했고 1인당 체험료를 7천원씩 받아 가지고 상당히 단감체험프로그램도 소득이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1대 내지 2대는 꾸준히 왔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아무튼 그 부분은 성공한 케이스라고 보는데 앞으로 이런 것을 잘 유치해 가지고 지역민들한테 보탬이 되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하지요? 대표축제가 몇 군데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국가대표 축제가 있고 한마디로 최우수 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로 세분화를 하는데 유망축제까지 해서 한 20여개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상현 위원
대표축제가 어디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금 전라남도내 같으면 강진 청자축제와 함평 나비축제가 대표축제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군데가 있는데...,

○차상현 위원
대표축제로 선정이 되면 문화관광부에서 얼마를 지원을 해줍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제가 축제업무를 도에서 볼 때 보면 대표축제는 2억정도 그렇게 지원을 해주거든요. 요새는 8억까지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대표축제가 강진 청자축제와 진주 유등축제인데 거기는 한곳에 8억씩 가요. 그리고 최우수축제는 8개이고, 우수축제는 그 밑에 12개, 유망축제는 23개입니다.
장성의 대표축제는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대표축제로 홍길동축제를 올립니다.

○차상현 위원
그랬는데 탈락이 되었지요? 한번도 안 됐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도내에서 하기가 힘듭니다.

○차상현 위원
하기 힘들다고 해서...,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5억이상의 예산을 가지고 역사나 전통 그런 것들 또 강진 청자 같은 획기적인 이슈가 있어야지 가능하고요.

○차상현 위원
이슈가 없는 홍길동축제를 뭐하고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예산이 2억 얼마 가지고는 될 수 없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슈가 없으니까 예산이 적게 가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진주 유등축제도 10억이상 들여서...,

○차상현 위원
10억이상 들더라도 8억 지원받아서 하면 자부담이 얼마 안 드는 것 아니에요? 그런 축제를 뭐하려고 군에서는 보듬고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전국의 지자체가 250여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등수안에 든다는 것은...,

○차상현 위원
그런 사고를 가지고 계시면 안 되지요. 그러면 과감하게 없애야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없앨 수는 없고 축제라는 것은...,
(조의순 위원장, 이태신 간사와 사회교대)

○차상현 위원
축제라는 것은 뭐를 얘기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역마다 특색있게 해가지고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하나의 관광자원으로서 역할을 하거든요.

○차상현 위원
우리 과장님의 사고가 그렇다고 하면 홍길동 축제도 없애야 될 것 같네요. 담양의 대나무축제가 있지요? 그것이 1년이면 관광부에서 얼마의 예산 지원을 받은지 알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잘 모르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1억 5천씩 받습니다. 그런데 장성의 홍길동축제, 백양축제는 전혀 지원을 못 받고 축제를 한다고 조례까지 개정한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은 조금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앞으로 계속 이어 나가야 될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도에서 군으로 내려오기 전에 도에서 축제업무를 3년간 봤어요. 그런데 대표축제로 하기라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차상현 위원
어떤 부분이 힘들었어요? 구체적으로?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예산 뿐만 아니라 누가와도 대학교수를 데려다놓고 하라고 해도 힘들어요.

○차상현 위원
그러면 없애 버립시다. 예산 많이 주지 말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없애버린다는 것은 그렇지만 대표축제가 능사만은 아니거든요. 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더라도 앞으로 도 대표축제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가지고 차근 차근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아무리 해 봐야 안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없애버려야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등수 안에 안 든다고 해서 없애버릴 수 가 없지 않습니까?

○차상현 위원
등수안에 들고 안 들고가 아니고 또 지원을 받고 안 받고가 아니라 그 축제의 장래성을 보고 저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홍길동축제는 거기에다가 해놓고 축제를 한다고 주차장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로 홍길동축제의 주체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장성에 살아도 뭐를 가지고 홍길동축제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적은 비용을 해가지고...,

○차상현 위원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좀더 진취적으로 건설적이고 정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봅시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어렵다고 도에서 3년간 축제업무를 봤다고 그러면 그 노하우가 있잖아요. 그런 것을 활용해서 해 봐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홍길동축제 같은 것은 없애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문화생태탐방로조성에서 스토리텔링이라고 지난번에도 얘기를 하셨는데 테마가 있는 길을 조성하신다고 하는데 이 테마가 있는 길을 어디에서 자원을 만들어서 만드실 계획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난번에 용역을 줘가지고 일제조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대한 역사성이나 마을에 대한 문화유적, 마을의 특성 그 다음에 마을의 특산물을 가지고 얘기를 만들어서 가이드북으로 만들기로...,

○차상현 위원
제가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은 상당히 찾아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용역보다도 돈 주고 용역하면 뭘 얼마나 찾아내겠어요. 이걸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한테 자기 마을의 전래에 대한 글짓기대회를 시켜 보세요. 자기 마을의 얘기가 뭐가 있는가? 교육청과 연계해서..., 그러면 좋은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 그걸 시도 해 볼 의향이 없으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도 좋은 얘기인데 전래나 역사적인 것은 이미 지금까지 수없이 나와 있는 것도 있고...,

○차상현 위원
그런 나와 있는 부분은 마을전래사 문화원에서 나오는 책자에 보면 다 있어요. 그 이상은 용역회사에다가 줘도 안나옵니다. 뭐를 기대해서 합니까? 그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종합적으로 엮어서 구전되어 내려온 것을...,

○차상현 위원
그리고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한테 시도를 해보세요. 그러면 아주 순수하고 좋은 얘기가 나올 것입니다. 한두개, 서너개 정도는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제작할 때 작가한테 맡겨가지고 해서 책자화해서 할랍니다.

○차상현 위원
작가한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관광과와 교육청과 연계해서 글짓기대회를 하면 얘기가 나올 것 아니에요? 교육청이나 학교선생님들한테 선정해주라고 하면 되는 것이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리가 이야기가 있는 관광책자를 만드니까 그때 다 같이 축령산 주변도 세심하게 할 때 할랍니다.

○차상현 위원
한번 해 보세요. 예산이 들어가는 것 아니잖아요. 그렇게 하시고 정보통신 시계박물관건립이라고 해가지고 추경예산 1천만원을 세워서 용역을 주겠다고 책자에 써져 있는데 정보통신 시계박물관은 장성군이 공업도시입니까? 농업도시입니까? 장성군은 농업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예.

○차상현 위원
그런데 이게 정보통신 시계박물관 같은 것은 공업도시에다가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군하고 이미지가 틀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예를 들어서 공업도시나 수도권에서는 농업박물관도 아이들한테 보여줄 필요도 있고 거꾸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농업도시이기 때문에 농업만 강조하는 것도...,

○차상현 위원
이미지에 맞지 않는 것이 들어선다고 하면 누가 찾아가겠습니까?
장성 시골에 오는 관광객들은 시골적인 것을 찾아보려고 하는 것이지 시계박물관을 가려고 하겠습니까? 제가 그때도 분명히 얘기를 드렸습니다. 담당계장님이 미국을 다녀오세요. 가서 그걸 보고 결정을 합시다 라고 했는데 무조건 돈만 세우고 용역만 하겠다고 그러시는데...,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까 그렇게 보고를 드렸다면 설명을 드렸을 것인데 중간에 제 설명이 빠져서 그러는데 견학도 가고 현지물품 확인을 3~5월경에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군에서 훌륭한 장영실 같은 발명가가 나와서 컸다면 그런 이미지가 컨택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런 것은 느닷 없이 정보통신 시계박물관 건립한다고 나오니 깝깝할 일이에요. 박물관을 만든다고 하면 예산이 안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들어갑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박물관 건립만 해서 운영이 됩니까? 또 관리인, 관리비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것을 어떻게 충당합니까?
그리고 당장 보세요. 문예회관 대강장 그대로 못하고 있잖아요. 삼서 드림빌 얼마나 예산이 앞으로 더 투입이 되어야 합니까? 행복마을 같은데 얼마나 예산이 더 들어가야 해요?
이런 쪽으로 우선 보내고 이런 박물관은 조금 딜레이를 시켜 놓으세요. 이런 것이 뭐가 급해서 하겠다고 예산을 세워 주라고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선 그것이 타당성이 있는가? 없는가? 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를...,

○차상현 위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를 담당계장님과 중학교나 고등학교 과학선생님을 모시고 미국LA를 가보세요. 그리고 그 정보통신기계가 정말 가치가 있는가? 또 가치가 있다고 칩시다. 골동품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통관 세관을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그런 값어치가 있는 것이라고 하면 세관을 통과하지 않고 들여올 수 있겠어요? 그런 어려운 점들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일단 가서 보시고 값어치를 파악해보시고 그러고 난 후에 얘기가 되어야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먼저 우리가 물품도 확인하고 선진지도 견학해서 얼마나 그런 박물관들이 국내에도 얼마나 있어가지고 얼마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보고 나서 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천만원 세워진 것을 하시라고요. 그러면 책자에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인제 부족하면 추경에 세울란다는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우선 하시라고 했는데 왜 업무보고서에는 1천만원 추경예산을 해서 용역을 주겠다고 보고가 들어옵니까?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우리 예산을 좀 아낍시다. 문예회관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럴랍니다.

○차상현 위원
일단 그렇게 합시다. 그래야지 뭐가 지역의 예산도 좀 절약이 되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러면 용역비를 그때 당시에 이것이 삭감이 되어야 되는데 용역비로...,

○차상현 위원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공과장님께서 1천만원을 세워가지고 가서 미국을 가서 확인해 보자고 하니까 그렇게 해보겠다고 답변을 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여비로 세워야 되는데 용역비로 해서 잘못되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용역비가 아니었다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참고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박물관을 지어놔 봐야 나중에 흉물스럽습니다. 설령 이것이 기증한 사람들의 체면도 있고 또 어느 정도 가치가 있다고 하면 공공도서관 같은 곳이 있잖아요. 새로 크게 짓잖아요. 그런 곳에 교육청과 얘기해서 교실 한칸정도 받아 가지고 그런 곳에다가 전시를 해놓고 초등학생들 와서 보게 하고 하면 좋잖아요. 일반인들이 가겠습니까? 안 가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참고로 우리가 자료조사를 한 것을 보면 강원도 강릉에 보면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박물관이 있어요.

○차상현 위원
강원도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강원도 강릉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요. 강릉이 그런 연관성이 있는지 몰라도 매년 국내 관광객 50만명이 오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고요.

○차상현 위원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한번 다녀오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5월 봄에 계획에 의해서 다녀오도록 할랍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하십시다.
그리고 산소축제 이 편백나무축제는 키워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홍길동축제보다도 편백나무 산소축제가 앞으로 더 전망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담양대나무 축제 정말 관광객 많이 와요. 그리고 담양에는 죽공예품 박물관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만듭시다. 시계박물관 이런 것은 치워버리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공예품 박물관을요?

○차상현 위원
대나무로 만든 공예품박물관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담양은 대나무가...,

○차상현 위원
우리도 시계 이런 것을 치워버리고 편백나무로 만들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산림축산과에서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주시고 산소편백나무 산소축제에 대한 과장님의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산소축제는 소재가 아직 초창기라서 소재발굴이 한계가 있고 그래서 대규모축제로 발전해 나가는데 현단계에서는 한계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장흥 물 축제하고는 또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정적인 휴양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쉼터라든지 쉬고하는 것은 되겠지만 그것이 축제로서의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좀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홍길동마라톤대회도 그쪽으로 건강걷기대회로 해 가지고 그런 맥락에서 축령산에서 건강사랑걷기대회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소축제는 저도 많은 검토를 했는데 소재 발굴이 미흡합니다

○차상현 위원
산소열차 관광상품을 만들어가지고 농산물을 판매하잖아요. 그게 어디를 목적을 합니까? 편백나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왜 축제로서는 없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담양 대나무축제는 아무것도 아닙디다. 그래도 50만명이나 와요. 그게 봄에 합니다. 그런 것들이 우수축제로 지정이 되어가지고 1년이면 우수축제가 1억 5천 받고, 최우수 축제는 9억 받습니다.
대나무축제는 우수축제로 정부에서 1억5천을 받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앞으로 그런 곳을 벤치마킹하고 연구를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편백나무축제는 우리지역에서는 키워줘야 돼요. 이런 것을 해야 축제라는 것이 사람이 많이 몰려오고 그럼으로써 지역경제가 많이 도움이 되는 것 아닙니까? 축제라는 것은 제가 생각할 때에는 그렇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축제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놀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노는 것이 아니고 관광축제라고 해서..,

○차상현 위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고 산소축제를 함으로 해서 민박 같은 것 축제 기반시설을 많이 확대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면 좋은 것 아니에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과장님도 그런 쪽으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이태신 위원장 직무대리, 조의순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조의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방금 차상현 위원님께서 축제부분에서 제가 재작년부터 축제의 성격이라든지 축제의 규모, 통폐합문제에 대해서 많은 질의와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마는 얼른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군에 관광과장께서 생각하신 부분에서 상징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관광에서 상징적인 것은 백양사, 축령산 자연자원은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하고 대표적인 것은 홍길동테마파크를 했기 때문에 홍길동하고 역사인물들을 소재로한 인문학 여행이 요새 주를 이루고 있거든요.

○이태신 위원
교육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습니다. 인문학여행체험해 가지고...,

○이태신 위원
좋습니다. 얼른 요약을 하면 우리군이 불과 10년 전에는 백양사 애기단풍 전국적으로 최고의 단풍을 자랑한다고 했고요. 장성 관광의 모토가 애기단풍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점차 변질되었어요. 그 다음에 홍길동으로 해서 군수를 바뀌고 보니까 홍길동이 장성의 관광 제1로 상징적으로 되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러니까 그것이...,

○이태신 위원
일단 제 말을 들어보세요. 그 다음에 지금 대표적인 것은 장성 축령산의 편백입니다.
좀 당위성 설정을 하다보면 제 얘기가 3가지로 나중에는 어떤 것이 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군에 하나의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담양은 대나무라고 했지요. 대나무로 인해서 모든 것이 형성되어서 담양에 대한 이미지 CI 이런 것이 되었기 때문에 담양하면 대나무, 이걸로 해서 담양이 생태계조성도 대나무부터 그래가지고 생태계 도시로서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고 일반 모든 것들이 국수 하나만 팔더라도 그런 이미지가 되어있기 때문에 담양국수가 됩니다. 토요일, 일요일이면 3천명 평일에도 그런데 이런 이미지 구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거든요. CI 브랜드를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까 관광 상징적이고 군의 CI 브랜드는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각자의 나름대로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봐야지요. 예를 들어서 관광도 어느 하나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자연자원을 활용한 단풍, 편백숲도 있어야 되고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홍길동축제가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다양한 계층을 타겟으로 해야지 문불여장성이라고 해서 필암서원만 강조해서도 안 되고 다양한계층을 타겟으로 해서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상품화해야 합니다.

○이태신 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천부당만부당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군 CI 브랜드가 두가지로 되고 있잖아요. 홍길동축제 또 하나는 뭡니까?
상품에서 나가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365생을 얘기를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그것은 농산물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것 자체가 정립이 안 되어 있고 장성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것도 정립이 안 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게 모든 것들이 어린이, 할아버지를 상대하려면 대표성이 있어야 되겠지요.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담양하면 대나무, 완도하면 김, 장흥하면 뭐, 그런 것을 군에서 상징적으로 모든 것이 하나로 되어야지 지금 대세가 편백나무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걸 강조를 하려고 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제가 그것까지는 답변할 것이 아니지만 365생과 홍길동하고 두가지 브랜드를 동시에 쓰고 있다는 위원님의 지적이거든요. 관광과장 입장에서 생각할 때 홍길동은 지금까지 활용하고 브랜드를 써왔기 때문에 대중화되고 광범위하게 외지사람들한테 인식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대중적인 것, 365생은 약간 프리미엄적인 상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대중들의 상징적인 홍보효과는 두가지로 얘기를 한다면 장성에 대해서 혼동을 하고 있어요. 상품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관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과장께 질의드릴 것은 대표적인 축제가 뭐냐는 것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장성의 대표적인 축제는 우리가 도로 대표축제로 올린 것은 홍길동축제입니다.

○이태신 위원
아까 말씀하셨죠? 홍길동축제이지요. 이런 것들을 몇 번이고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까? 홍길동축제에 있어서 장성군에서 타당성을 지금까지 몇 회차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14회차입니다.

○이태신 위원
지금까지 14회에 걸치면서 홍길동축제에 대한 그만한 투자를 했고 관광효과가 없다면 과감하게 중단을 해야 된다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끝내고 대표적인 관광은 축령산편백 앞전 단체장님께서 부각을 안 시키고 그것을 준비를 안했기 때문에 편백이 지금 시발단계밖에 안 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저는 과감하게 마을축제에서 변경을 시켜서 해야 합니다. 중국의 관광문화자원을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내놓을만하면 그 다음에 내놓지 앞전에 질의 드렸듯이 그러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축령산이 충분하게 준비를 해서 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에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반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축제가 첫해부터 대표축제로 되는 것도 아니고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거든요. 산소축제는 지금 시작한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산소축제는 산소축제대로 키워 나가야 되고 홍길동축제는 홍길동축제대로 해서 공설운동장에 해가지고 홍길동에 대한 내용들이 별로 없이 축제를 10여년간 해 왔어요. 그러다 작년에 테마파크로 옮겨 가지고 장소적인 시너지효과도 보고 그래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는 홍길동테마파크에서 하는 것은 홍길동이라는 인물이 우리장성에서만 천대를 받고 있지만 외부에서 알기로는 홍길동을 먼저 알아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길동 캐릭터축제로서 특허를 내서 다른 곳에서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이태신 위원
장성군에서 홍길동축제를 지금 결론 내리기는 그렇습니다마는 부활된 축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 자체가 처음부터 시작할 때 첫 단추를 잘못 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관광과장님도 인식을 하고 있잖아요. 어느 군민이고 다 물어 보세요. 홍길동축제가 성장된 축제인가 아닌가? 홍길동축제를 진단하기를 홍길동축제를 운동장에서 사람들 모아놓고 막걸리 먹고 끝나는 축제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욕을 하고 아무리 홍보해 봐야 사람들은 안 들린다는 것이에요. 입 소문이 빠릅니다. 산소축제 어떻습니까? 마을에서 준비해서 아무런 준비없이 사람들 5천명씩 왔다가서 정말 멋있는데 준비가 안 되고 화장실도 없고 주차장도 안 되어서 축제를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그런 모티브로 인해서 축제가 준비가 되어야 되고 장성의 대표적인 축제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인근 지역보다 수십년 늦어졌다고 생각이 안 드세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금은 홍길동축제가 13년, 14년이라고 하기가 뭐하고 이제 2년차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태신 위원
이제 더 이상은 질의를 안 드리겠습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이런 대표축제로 키워나갈 수 있는 부분들도 예산의 형실적인 틀에 의해서 산소축제 2천만원 줄게 마을에서 한번 해 봐라 해서 마을에서 한 것이 있습니까? 할 능력이 없어요. 그러니까 관에서 하잖아요. 마을축제 백양축제 관에서 다 하잖아요. 이러한 것들을 스스로 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지금부터 준비하면 11년입니다. 자꾸 늦어집니다. 90년대만 우리가 산림청에서 매입해서 46억으로 축령산을 매입했을 때 그때만 준비했더라면 이 축령산은 보이지 않은 시너지효과들은 친환경쌀이든 뭐든 이런 것들보다 백배효과가 있을 것이에요. 안타깝습니다. 본 위원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본 위원의 공통적인 생각일 거예요. 이런 준비들을 해주시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군수를 도와주는 것이고 군수의 정책방향이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군수 머리에서 나온다고 지시하면 됩니까?
밑에서 담당하시는 실과장들이 그런 모티브를 형성해주면 완성은 안 되더라도 시작단계라도 해주고 나가야 된다는 것이에요. 제 주장은 그거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지요. 지금부터라도 안 늦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축령산을 활용해서 발전되어야 할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산림축산과에서 종합 휴양타운도 계획하고 있고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태신 위원
제주도의 휴양타운을 만들어놓은 것이나 장흥이나 이런 것들을 눈으로 가서 보고 배우면 금방 할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또 장흥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거기는 손바닥만한 곳에서 건축물들이 많이 있어 가지고 갔다 온 사람들은 놀러다닌 사람들은 좋다고 해요. 그런데 다 안 좋다고 합니다.

○이태신 위원
16쪽 축령산관광 기반시설 확충이 있는데 지금 산림청 소유가 78만평 그러지요? 46억에 매입을 했는데 우리가 사유지를 매입할 계획이 있습니까? 산림과 소관인데 관광과에서 필요한...,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일단 관광과 입장에서는 민자유치를 일단은 돈이 없기 때문에 1차적으로 민자유치를 해보고 안 될 경우는 우리가 직접 매입해서 그런 것들을 중심부는 자연 그대로 놔두고 주변부에다가 그런 것들을 우리가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는 계획은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서삼 모암, 추암에 사유지가 있습니다.
축제하는 곳도 사유지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여기는 뭐 들어가겠다는 것을 사유지매입을 좀 조사를 시키세요. 축령산 축산과에서 합니까?
산림과에서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관광에서 해야 합니다. 개발촉진지구라고 해가지고 21개 했어도 그런 부분은 하나도 안 나와 왔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런 것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괄적으로 문화관광과에서...,

○이태신 위원
용역비가 5억인가 10억인가 했는데 쓸데없는 그림그리기만 나와 있어요. 지적을 해도 안 고쳐져요. 5억만 날라간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산림과와 긴밀히 협조해서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내년에 매입할 것은 무엇이고 그것을 추진을 하세요. 부탁드립니다.
부탁이 아니라 이것은 필히 얘기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이태신 위원
그리고 23쪽 민자유치가 5년전에 했던 총사업비가 1조 얼마인데 여기 유한회사 유령회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축령산 영화마을 간단하게 위원님들이 알게끔 자료를 줘보시고 사전에 이런 것들도 되면 위원님들한테 민자 1조 짜리를 유치시키는데 이게 뭔지 어떻게 알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유령회사가 아니고 금곡영화마을에 있으신 분들이 자기들끼리 구성해서 한 것 같아요. 펜션이나 이런 것들을 자기들이...,

○이태신 위원
이 양반이 1조원을 투자했다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닙니다.

○이태신 위원
2차 민자유치...,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금 현재 접수된 것이 아까 2개사가 접수가 되어가지고...,

○이태신 위원
펜션 몇 개 짓는다는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2월중에 심사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3차 모집공고해 가지고 나머지는 그 후에 민자유치를 하기 어렵다고 하면 땅 소유주들이나 지역민들이 자체개발을 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해가 안 가요. 1차로 1,950억에 대해서 민자유치를 시행하려고 하는데 지금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이 계획에 있는 것입니다.
개발촉진지구사업중에서 축령산 북부권 장성호 주변 민자유치계획이 당초에 수립된 것입니다. 또 목표를 낮출 수도 없고 해서 우선 목표를 그렇게 놔두고 최대한 민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어떤 교섭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워터파크나 이런 것을 하려면 대기업과 한다든가 유령회사와 해서 사기당하면 안 되는 것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문화관광과에서 T/F팀을 구성한다는 것입니까? 간단히 말씀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민자유치가 구체적으로 된다고 하면...,

○이태신 위원
민자유치를 하기까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하기까지는 관광개발과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담당직원들이?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이태신 위원
대외협력을 한다고요? 예를 들면 한양개발이라고 하면 섭렵을 한다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두 개 나와 있는 것은 한분은 펜션 15동을 지어서 관리동, 주차장, 수영장까지를 짓는다는 것이고 그것은 확실히 할 것 같고요. 나머지 축령산 영화마을 유한회사는 약간은 자본금이나 그런 것들이 아직 불확실해 가지고 심의해 가지고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런 것들도 우리 직원들이 능력 이런 데까지 하겠습니까? 정말 민자유치가 있다고 하면 돈도 투자가 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냥 담당 몇명이 한양건설을 가서 개발해 주시오 하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안 되고 민자를 투자하겠다는 분이 찾아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 업체가 자본력이나 할 의지가 있는가 없는가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고 다음에 미팅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장난이 아니니까 T/F팀을 구성하십시오. 예산도 좀 세워서 해야지 맨 입으로 가서 1조원 돈을 끌어 들일 수 있습니까? 또 안 하면 몇 년 지나지 않습니까? 추진단을 구성시켜서 유치를 시켜야지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한 가지 더 할랍니다.
26페이지 특성화고 육성이 있습니다.
총무과에서 이관이 됐죠? 이상옥 계장이 담당이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이태신 위원
삼계고등학교 아시고 계시죠? 기숙사 운영비지원에서 5천만원 기숙사가 없어서 임대보증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점학교 육성은 장성은 문향고와 장성고가 됐는데 아셔야 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삼계고가 부사관학교로 전환되면서 거점고등학교로 해서 18학급이 모집됩니다. 그러면 3~4백명이 되는데 지금에 있는 학교에서는 이설문제가 나오는데 부지확보단계인데 엊그제 저도 다녀 왔습니다마는 건의를 드렸습니다. 신규로 하려면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 보조지원이라고 할까요? 이런 것을 한다고 하면 군수님께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뚜렷하게 대응방안이 있어야 교육청에 신청이 되어야 부지확보가 된다고 하거든요. 이설문제가 시급하니까 담당과장이기 때문에 전국 최초입니다. 내년부터는 전국단위로 모집하는데 올해 2개 클라스를 모집하는데 남녀를 모두 모집하는데 경쟁력이 2대 1이에요. 일반학교에서 중상위 학생들이 아니면 오지를 못해요. 그만큼 중상위이상의 성적자들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18학급 전문학교로 된다면 이설이 시급합니다. 전국에서 오면 학교내에 있는 기숙사가 없습니다. 기숙사문제는 교육청에서 할 문제이지만 장성군이 교육을 부르짖고 있고 교육도시라고 주창하고 있는데 학교이설문제에 대해서 많은 협조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학교내에서는 힘듭니다. 자치단체에서 담당으로 시작해서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선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해야죠.

○이태신 위원
구체적인 내용은 담당 실무자와 이야기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님 질의 하여 주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앞전 차상현 위원님과 이태신 위원님이 홍길동축제에 대해서 많은 질의를 하고 대책을 세우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홍길동축제와 백양사 단풍축제에 예산이 세워져서 2012년도에 계획에 의해서 축제가 이루어질 텐데 지금 외부의 관광객들이 하는 말은 이게 있습니다. 정말 축제다운 축제가 아닌 그야 말로 일시적으로 보여주는 축제, 장성이라는 것이 이런 것을 한다. 그렇게 와서 보고만 가고 재차 내년에 한번 더 와야 겠다는 마인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홍길동축제와 백양사축제가 섰지만 통합을 해서 성대하게 할 수 있는 축제가 되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우선 첫 번째 홍길동축제가 테마파크로 옮긴 것이 작년도에 첫 번째였습니다. 작년에 변화를 추구한다고 했는데 체험프로그램이나 그런 것을 민간위탁 하다 보니까 잘 관리되지 못해서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못 얻은 것 같습니다. 올해는 보완해서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할 것이고 제대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계획만 세워 가지고 현장에 가보면 운영되지 않고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고, 통합문제는 백양사 단풍축제하고 홍길동하고 타겟층도 다르고 계절적으로 다릅니다. 통합한다는 것은 좀 어렵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그래서 홍길동축제가 어떻게든지 우리군의 대표축제이고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선 그것을 하던 것을 키워나가야지 홍길동 관련 모든 사업들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꼭 실패했다고만 볼 것이 아니고 그러한 소스를 가지고 특히 이쪽 전문용어로 하면 OSMU라고 하는데 한 가지 소스를 가지고 여러 가지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앞으로 더욱 활용해서 그런 것들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활용해서 축제에 접목을 한다면 누가 모방할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다른 시군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작년부터 캐릭터축제, 캐릭터들이 많거든요. 특히나 영웅캐릭터로 홍길동, 배트맨, 슈퍼맨 하듯이 그런 것들하고 같이 세계적인 축제로 하다보면 발전되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물론 과장님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마는 홍길동축제는 2~3일에 잠깐 보여주는 축제보다는 지역단위의 축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65일 홍길동테마파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가 활성화되면 자동적으로 홍길동테마파크는 성공적이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양축제하고 통합관계는 아마 성격은 다르지만 외부 홍길동축제에 같이 더불어서 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의원님께서 이야기하신 테마파크의 365일 축제화 하는 것은 제가 직원들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 군수님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그쪽에서 하도록 지금 현재 인물재현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시기적으로 몇 개월동안 주말마다 하고 있는데 그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하고 또 보상이 완료되면 연중 찾아올 수 있는 시설물, 놀이체험이 가능한 시설물도 배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홍길동테마파크가 한마디로 어린이를 타겟으로 해서 그렇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청백한옥 또 대가집해서 그런 시설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잘 안 찾고 있는데 분수대나 이런 것을 활용하고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어서 곧 추진하겠습니다. 보상을 어떻게든지 3월달까지 마무리해 갖고 할 테니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2가지 요청하겠습니다. 현재 홍길동테마파크관광사업에 있어서 지금까지 추진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요.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갔고 효과를 얼마나 봤고, 앞으로 성공과 실패의 판단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 자료 좀 주시고요. 그 다음 강릉시와의 관계에 대해서 캐릭터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것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 내용도 본 위원에게 주시고, 과거에 SBS 윤석화와 다툰 내용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행훈 위원
김행훈 위원입니다.
먼저 새해를 맞이해서 과장님 이하 전직원들 올해는 복 많이 받으시기를 빌겠습니다.
아울러 물론 이런 업무보고를 떠나서 미팅할 수 있는 업무소통이 될 수 있는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늦게 참석을 했기 때문에 설명을 잘 못 들었습니다. 혹시 질문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고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지역에 있는 홍길동축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원님들이 좋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사실 작년에는 처음으로 현지에서 행사를 가졌죠? 이 앞전까지는 장성공설운동장에서 사람들을 운집을 해 놓고 포장을 씌우고 거기에서 홍길동 축제를 했어요. 남이 보고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어떻게 홍길동축제를 해요? 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작년에 현지에서 하다보니까 주민들 반응도 좋지만 관광객들도 하나 라도 홍길동축제에 와서 보람을 느끼고 가고 또 엊그제 며칠전에 애기가 왔길래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홍길동 거기도 가보고 축령산 거기도 가봤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가서보니까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 많은 관광객들이 옵니다.
과장님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저도 평일에도 가보니까 상당히 많이 옵니다.

○김행훈 위원
작년에 현지에서 그런 행사를 했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있지 않느냐 생각하고, 금년에도 말할 것도 없죠? 현지에서 하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김행훈 위원
금년 업무보고에 조금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생가터에 5집이 지금도 이주를 않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맞습니다.

○김행훈 위원
작년 예산심의 때 올봄에는 어떻게든지 이주를 시키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이 자료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추진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지금 5채가 이주대상인데 협의가 안 되어서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재호씨는 자기가 대표 문중이기 때문에 문중 장손이어서 문중의 협조를 받아서 짓는 집이었고 도움을 받고 살아와서 문중 뜻을 거역할 수 없다 그래서 수용을 해 주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수용을 해 주라고 했기 때문에 거기는 재껴놓고, 기우석씨하고 그 밑에 사신 분은 기우석씨가 그 건너편에 집을 지을 수 있도록 관광지 해제를 시켜 주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관광지를 해제하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건축허가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김행훈 위원
기우석씨가 부지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 앞에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죄송합니다.
맞은 편 그쪽에는 앞으로 계획이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래서 관광지에서 해제를 시키면 건물을 신축할 수가 있어요. 혼자 사신 분하고 같이 옮기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이주대책은 큰문제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큰 문제없다고는 못합니다.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그래서 최대한 우리가 설득해 나가고 있고, 또 황룡면에 의원님이 두분이나 계시니까 옆에서 측면지원을 해 주시면 3월안에 반드시 끝날 것으로 봅니다.

○김행훈 위원
제가 얼마 전에 마을회관을 갔더니 기우석씨는 못 뵀는데 아주머니는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나 좀 살려주라고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어디 아주머니요?

○김행훈 위원
혼자 사시는 초가집 있잖아요. 무슨 말씀이시냐고 알고도 물어본 거예요. 그랬더니 이사 가게 좀 해 주라는 거예요. 원칙도 좋습니다. 혼자사신 분이 땅은 남의 소유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두분 다 우리군 소유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세는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세는 안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군에서 이미 땅은 매입이 됐어요? 건물만 보상하면 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김행훈 위원
그래서 그런 방법을 상반기 때 심사숙고해서 다음에 갈 때는 떳떳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네, 기우석씨가 상당히 정이 많아서 그 혼자사신 분을 2층으로 허가를 내놨더라고요. 1층은 주차장이나 창고로 쓰고 1층의 일정부분을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할란다고 얘기까지 됐는데 제가 최선을 다해서 설득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잘 될 것으로 믿고, 그리고 명칭관계를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가 숙박시설한 것이 청백당이라는 명칭이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당호는 청백당으로 되어 있는데 대외적으로 청백한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정확히 무엇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간판에는 청백당이라고 되어있는데 대외적으로는 청백한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면에 박씨가 아닌 다른 타 성도 많이 이야기를 해요. 그분들이 유림에 깊은 관여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청백당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느냐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분들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일리는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청백당을 꼭 굳이 붙여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본 위원 생각은 명칭을 다른 것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큰 걸림돌입니다.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청백당이 원래 가정집입니다.
숙박을 다 하고 가정생활을 영위했던 집입니다.

○김행훈 위원
아니 청백당이라는 칭호는 내가 그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굳이 주민들하고 이것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런 것이 없습니다.

○김행훈 위원
엊그제도 회관에서 노인분들한테 그래요. ‘자네 생각에 청백당에 이렇게 해야 되겠느냐’고 그래요. 굳이 거기에 청백당을 붙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명칭을 바꾸든지 다른 명칭으로 바꾸든지 아니면 명칭을 없애든지 해 보세요. 왜 그렇게 주민들하고 원성을 사면서 그것을 붙여야 하는 것인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제가 갈 때는 그런 이야기가 없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허가를 받을 때 의미부여를 하기 위해서 청백 옛날에 박수량 선생의 99칸의 청백당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걸 재현하는 의미에서 한 것 같습니다. 왜 청백당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는지는 제가 오기 전에 해놔서 좀 말하기가 그렇고 알지 못하는데...,

○김행훈 위원
너무 시간이 길어지니까 이걸 과장님 선에서 결정하기 보다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한다 못한다는 답변을 하기 곤란합니다.

○김행훈 위원
충분히 윗분들하고 상의해서 명칭을 바꾸든가 명칭을 내리세요. 장성군에서 인허가를 해 주는데 청백당이라고 해서 허가가 나가고 안 나가고는 안 맞는 말이에요. 항상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오해 아닌 오해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과장님이 심도있게 검토를 합시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제가 종합적으로 의견을 들어서 그때 당시에 청백당에 어쩌네 저쩌네 말썽이 날 때도 검토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일부 의견 갖고 군 행정이 정책적으로 하는 것들이 이렇게 갔다 저렇게 갈 수는 없기 때문에 의견수렴을 해 가지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아니 그쪽 지역민들의 의견이 그러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게 마을 전체 의견도 아닙니다.

○김행훈 위원
그것은 제가 더 잘 알지요. 내가 엊그제도 가서 그것이 말썽의 소지가 되어서 별소리가 오고 가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거론을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군수님하고 상의하고...,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때 당시에도 문제가 있을 때도 이야기 됐던 것입니다.

○김행훈 위원
상의해 보시라니까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상의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더 검토하고 그것이 진짜 그 지역민들의 의견인지 우리 군민들의 전체의견인지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며칠 전에도 회관에 가서 봉변을 당하고 왔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니 그것이...,

○김행훈 위원
아니 무슨 말을 하면 한번 상의하면 된다고 할 것이지...,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검토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김행훈 위원
상의를 해서...,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게 한다고요.

○김행훈 위원
또 한가지 여쭐게요. 아니 상의를 못하시면 제가 직접 할게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아니 검토한다고 그랬는데도...,

○김행훈 위원
지금 축령산 산림청 소속으로 70 몇 %입니까? 면적이?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전체 면적이 잘은 모르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소위 축령산 숲이라는 산림청 소속 땅이 몇 %나 차지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한 2~30%정도인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요. 그러면 물론 산림과 소관이지만 우리가 관광과에서 개발가능한 것은 산림청 동의 없이는 일체 못하지요?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그렇지요. 산림청 소유는 할 수 없습니다. 건의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해 주십사 건의는 할 수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우리가 의원 뿐만 아니라 장성군민 전체가 그쪽에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과장님 견해는 앞으로 축령산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방향은 이렇습니다.
내부에 산림청 쪽에는 자연 그대로가 좋습니다. 도로포장도 안 되고 그대로 오솔길을 내서 피톤치드를 마시고 건강을 찾는 산책코스로 놔두고 꼭 필요한 편의시설은 주변에 배치하는 것으로 연차적으로 계획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거기에는 저도 동의를 하는데 지금 현재 주차시설 때문에 일정부분까지만 차가가고 나머지는 못가죠? 그런데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언제 한번 질의를 했었는데 스쿨버스라도 다닐 수 있는 차를 두 대 정도 해 가지고 운행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과장님 참고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라든가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차를 해야 하는데 추암이나 금곡이나 접근하는 곳에 경사도가 심해서 전기차로서 마력을 유지하면서 관광객을 차를 실어서 올라갈 수 있는가 그런 것들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수고 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방대한 자료를 보고 고생이 많으시다는 얘기를 월급 받으니까 해야죠. 지금 홍길동테마파크 잘못된 단추구녁이 지금도 장성을 멍들게 하고 있어요. 알다시피 홍길동생가터에 계시는 분들 할머니 든 간에 일본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그 마을에 그 정도 투자해서 어떻게 먹거리를 진행시키고 부를 누리고 살 것인가? 참 좋은 벤치마킹 부군수님도 했습니다. 마을 전체가 만들어주면 집을 자기들이 옮긴다고 해야 합니다. 뭔가 정말 잘못 되어 있습니다. 계획을 세워서 몇 개년째 가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마무리를 못하고 넘겨가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더 이상 돈 투자를 해서도 안 되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마을사람들 예산을 세워서라도 한번 정도 52만원정도면 갔다 옵니다. 관광이 아닌 테마파크를 위해서 장성군을 위해서 농산물이 나는 것을 바코드에 찍고 판매장을 만들고 지금 사람들이 오는 것을 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이 있는데 안하고 있는 것이 답답하고 거기 직원들이 몇 명이 가 있습니까? 우리군비이고 우리세금입니다. 안타깝고, 일본이 잘 아시다시피 국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축령산 편백 산림청에서 가지고 있는 것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중앙정부에서 모든 소유의 산림을 지방자치에 막 내리는 것입니다. 싼 가격에 주는 거예요. 몇 십년된 아름다리 나무 관리를 못 하는 겁니다. 산림청에서 관리를 못하니까 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곧 하겠대요. 그 많은 돈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방자치에 사가라는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또 미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지 숲을 못하고 솎아내기를 못하고 있는 일본을 봤을 때 우리도 연구검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것도 벤치마킹이 되어야겠고 지금 두분 위원님이 계시는데 이제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거기 안 나가면 그대로 놔둬야 합니다. 나중에 후세들에게 어떻게 해야 겠다는 것을 모시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하십시오, 저렇게 하쇼 이제는 좀 양보도 하고 백비, 홍길동생가터 해암 원로회의의장 그분이 태어난 곳에 제가 물어봤더니 관광버스 3대 와 가지고 거기에 기념식수를 하고 거기의 제자들이 절을 하나 지어놓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경상도 불자들이 장성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주시더라고요. 1박 2일 코스로 백양사 들려서 해암스님 사적터 들렸다가 축령산 편백 이렇게 해서 관광을 어우러지고 장성에 돈을 쓰게끔 그런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에요. 스님이 그 이야기를 해요. 당신들은 빨리 눈을 떠야한다. 관광이 돈이다. 엊그제 문화체육부장관님 오셨지 않습니까? 백비, 홍길동생가터는 이야기 안 했지만 필암서원, 축령산 그것이 돈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공무원들이 번쩍 눈을 뜨고 제가 그 스님을 만나봤거든요. 그 제자들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제자들이 돈을 낸다고 합니다. 절 관리는 18교구 본사에서 하고 자기들이 돈을 내서 군에서 어느 정도만 잡아주면 그 관광코스로 만들어서 젓갈타운도 안동의 고등어 봐보십시오. 안동에 고등어 납니까? 고등어를 절여서 안동고등어 아닙니까? 장성에 젓갈타운을 만들어 서 만들자는 겁니다. 완주같이 만들어요. 변화를 가져오자는 것입니다.
38쪽, 39쪽이 있는데 우리공무원들 돈 나눠주기도 힘들고 생각을 함께 하셔서 과장님 몇 개월 있으면 가셔야 합니다.
다른 데로 가야죠.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계속 줘서 진급을 시켜 주는 것도 아니고 만들어서 돈 좀 받아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가서 수영장 30억 내려오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해서 장성군민이 스스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직원들이 해야 합니다. 혼자는 못해요. 테마파크에 지금 직원들이 몇 명 있습니까? 상주하고 있는 사람들 8명입니다. 저 어제도 갔습니다.
가서 보니까 일요일날 사람들이 많이 와요. 과연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합니까? 우리 텐트 빌려주고 한번 뒤져보세요. 롯데백화점 전부 봉지가 거기 치입니다.
거기에 판매장을 만들고 모든 음식들은 그 지역에서 나오는 것을 가지고 밥을 짓게끔 만들고 그 사람들 소득이 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의력을 갖고 고민을 하고 엎드려서 낙지처럼 하면 안 됩니다. 환장하겠어요.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공원석
홍길동테마파크도 지난번에 주민들이 요구하는데 무조건 요구만 할 것이 아니라 홍길동테마파크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게끔 해서 그것을 이용해서 소득사업이 되게끔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의견을 제시했고 얼마전에 경로당을 가가지고 지사님께서도 관광기념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고 해서 제 생각도 그렇고 그런 것들을 만들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해서 사서라도 테마파크에서 판매를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은 수용이 안 되어서 제 생각에는 만약 그런 것들이 필요하면 초립을 만드는 강사라도 데려다가 몇주간 습득을 시켜서 그런 작업을 할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도 임 위원님이 말한 것과 같이 홍길동테마파크 일정구역에서 판매도 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또 야영객들이 저녁에 캠프파이어도 하기 때문에 장작을 한박스에 만원씩 파는 사람들도 있어요. 소득사업과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연구를 하고 있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상이 이루어지고 완전하게 이전이 된다면 주민들 소득사업에 보탬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연구하고 서로 협조해서 소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8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2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38분 산회)
--------------------------------
○출석위원 6인
조의순, 이태신, 김행훈
임동섭, 차상현, 김회식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조의순
간사이태신
○출석공무원 3인
기 획 감 사 실 장 김용화
문 화 관 광 과 장 공원석
총 무 과 장 김영수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김형근
속 기 사 나재은
속 기 사 신규선
위 원 장 조 의 순
간 사 이태신

동일회기회의록

제238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6 대 제 238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02-14
2 6 대 제 238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2-02-14
3 6 대 제 238 회 제 3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2-02-14
4 6 대 제 238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02-09
5 6 대 제 238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2-02-15
6 6 대 제 238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2-02-13
7 6 대 제 238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02-08
8 6 대 제 238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2-02-07
9 6 대 제 238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2-02-10
10 6 대 제 238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2-02-07
11 6 대 제 238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1-02-07
12 6 대 제 238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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