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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5 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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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장성군의회(정례회) 제 3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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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3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2년 11월 29일(목)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2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2.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읍?면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재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장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2012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위로이동 2.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10시 00분)

○위원장 김재완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위원님들께서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읍면 실적보고와 사무감사 진행방법에 대한 것이므로 의사일정상 읍면 건제순으로 오전 5개 읍면, 오후에 6개 면입니다. 읍면장의 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와 답변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 해 주신다면 오늘은 읍면장을 대표해서 장성읍장만 보고받고 일괄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면 그러면 장성읍장 나오셔서 2012년도 추진실적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안녕하십니까?
장성읍장 오동길입니다.
2012년도 읍정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친환경농축산물 육성으로 농가소득 증대 등 13건입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장성읍은 22명의 공무원이 6개 담당으로 업무를 분장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5쪽 친환경농축산물 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입니다.
고품질 고소득 틈새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무농약 쌀단지 87.4헥타 조성, 저온저장고 용수부족지역 관정 등 원예작물 생산농가 45농가에 2억 9백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우리군 실정이 꾸지뽕, 블루베리 조성지원과 고품질 양파육성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농업경쟁력지원 기반구축을 위해서 유기질비료를 1,033농가에 16만 6,600톤을 공급하고 벼육묘용 상토, 병해충 예방 약재 등과 트랙터 외 8종의 맞춤형 농기계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장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서 연결체 조사료 재배연결체법인 기계장비와 곤포사일리지 생산운송비를 지원하고 또한 가축분뇨로 인한 오염방지를 위해서 가축분뇨처리시설과 축산환경개선제, 돼지분뇨액비 악취제거제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우리고장 만들기입니다.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서 도시계획도로개설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토지보상을 군 경관도시과와 긴밀히 협조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농촌주택개량 8동, 빈집정비 2동을 완료하였으며, 주민생활편익을 위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41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아름답고 매력있는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가지화분과 꽃길관리, 유휴지 자투리땅 화단조성, 시가지 주요도로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장성사랑운동 전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재래시장, 지역상가 이용하기와 우리군 기업제품 사주기운동, 각종 사업 조기발주와 조기집행 등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음 8쪽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복지사회 실현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조손가정 등에 대해서 복지급여를 차질없이 지원하였으며, 활력넘치는 노후안심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초노령연금, 장수수당 등을 지급하고 농한기 경로당 여가프로그램을 44개소에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주부식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경로당 14개소에 대해서 지붕보수, 입식부엌 등 개보수사업을 실시하고 어버이날, 노인의 날 행사는 마을별로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현장 참여행정으로 주민만족 실현입니다.
주민의 알권리충족을 위해서 2012년 상반기에 마을방문대회를 54개 마을에 실시하였고, 마을경로당에는 군정소식지와 이동장회의 이동회보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또 주민자치센터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 2012년도 총 14개 프로그램에 2,532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 주민자치센터 비교견학,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참석, 찾아가는 문화교실 운영,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10쪽 군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운영입니다.
신뢰받는 따뜻한 세정구현을 위해서 취득세 신고납부안내, 자동차세 연납홍보, 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편의방법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자동차세 10% 공제 연세 납부제도를 통해서 1,025건에 2억 4,2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등과 말소, 멸실 등 사실조사를 통해서 과세자료를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맞춤형 지방세 징수활동을 추진하여 5,295건에 3억 6,800만원의 체납세를 징수하였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독촉장 발송과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서 체납세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음 11쪽 신규시책으로 우리 밀 재배면적 확대입니다.
보리 대체작물 육성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 30농가에 46.7헥타 사업대상지에 대해서 농자대와 유기질비료를 지원하고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밀 총 생산량은 142톤으로 총소득이 1억 1,300만원으로 농가당 평균 37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다음 12쪽 친환경 무농약 딸기재배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입니다.
장성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설하우스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서 금년 2월에 안평 딸기작목반을 구성하였습니다.
안평 딸기작목반 12농가 6.4헥타 전면적을 친환경 무농약, GAP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농산물 직거래행사 참여, 관내 학교방문, 무농약 딸기 홍보로 관내학교 급식자재 납품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축산농가 조사료 확대 재배입니다.
구제역파동이후에 경영난에 시달리는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해서 조사료재배를 지난해 보다 127헥타가 많은 278헥타로 확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축산농가 조사료 확대재배로 축산농가의 경영비절감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아름다운 녹지공간 조성입니다.
마을 유휴지 자투리땅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마을꽃밭을 가꾸고자 마을별로 식재 희망지를 신청 받아서 18개는 선정하였으며, 봄, 여름 꽃씨 과꽃, 백일홍, 맨드라미 종자 등을 마을별로 배부해서 주민참여로 공동식재관리를 위하여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찾아가는 경로당 웃음치료교실입니다.
주민자치센터의 찾아가는 문화교실 일환으로 장성공공도서관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웃음치료교실을 운영하여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16페이지 마음이 있는 사랑봉사단 운영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사회단체와 연계해서 우리공무원들도 참여하고 마음이 있는 사랑봉사단을 구성하였습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가구 14가구에 대해서 가사봉사활동과 이불,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미대부 군유재산의 생산적 활용입니다.
군유재산 중 미대부 재산을 생산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농작물 파종이 가능한 1,200제곱미터에 콩을 경작했습니다.
지금 수확을 했습니다마는 금년도 가뭄 등 발아율이 안 좋아서 40킬로정도 수확을 했습니다.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18페이지 민원실 미니갤러리 운영입니다.
민원실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미니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생활상, 농촌마을 풍경사진 등을 매월 10점이상씩 전시를 하고 있으며, 또 베스트셀러 등 신간도서 30여권을 비치해서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완
장성읍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답변 석 착석)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읍면장을 지적하여 발언신청을 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1년간 각 지역의 행정을 맡으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시간으로 몇 가지 읍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당초에 2012년도에 주민지원센터 그 예산이 7천만원 계상이 됐는데 추경 때 2천만원정도가 삭감됐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왜 절감이 됐는지 우리 의회에서 삭감한 것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삭감해서 추경에 통과되었는데 그 이유 좀 말씀해 주십시오.

○장성읍장 오동길
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장성군에서 장성읍 주민자치센터 1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금년도 본예산은 7,4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1회 추경 때 5,200만원으로 삭감했습니다. 삭감하게 된 이유는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보다 발전적인 운영을 위해서 타 자치단체 주민센터를 비교견학을 1년에 두번씩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전라남도 22개 시군 자료를 받아보니까 우리가 예산이 많은 편에 속합니다. 가장 많은 편은 아니고 한 3위정도 되더라고요. 또 프로그램 진행이나 운영하는 내용도 보니까 우리가 가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은 사실상 적은 규모로 운영되는 곳이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 공무원들이 자랑스럽게 느끼고 그랬습니다. 또 예산을 절감해서 운영할 필요도 있다 해 가지고 우리군 예산규모가 22개 시군 비교해서 절감하는 게 좋겠다 해서 금년도에 7,400만원을 5,200만원으로 중간정도의 규모로 조정을 했습니다.

○김회식 위원
물론 타 시군에 비해서 조정을 했다고 그랬는데 이 조정하는 과정에서 어떤 위원님들하고 상의가 됐습니까? 아니면 일방적으로 조정을 해서 행사를 집행했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이것은 주민자치센터 위원님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당연히 우리 주민자치센터에는 25분의 위원님들이 위촉되어서 2년간 임기로 근무하고 있고 봉사활동이 투철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매월 개최되는 회의 때 상정해 가지고 여러 번 검토도 하고 물론 거기에서 예산을 절감 한다는데는 적극적인 찬성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우리 공직자들이 타시군 운영사례 등 예산운영 현황 등을 참고자료로 드리고 이해를 구해 가지고 금년도에는 갑자기 예산이 줄어드니까 약간 긴축운영을 위해서 약간 어려움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큰 문제없이 잘 운영을 했습니다.

○김회식 위원
우리 읍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긴축재정을 하기 위해서도 매우 절감했다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주민자치센터만 긴축재정하고 행사에 대해서 다른 사회보조라든지 운영, 민간에서 다른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하는데 더불어서 동시에 이루어졌으면 서로 좋았을 텐데 일단 모범을 보였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은 이런 부분에 다소 서운한 부분은 위원님들이 많이 계실 것이고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서 불만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위원님들께는 충분하게 설명을 하시고 같이 공유하는 차원에서 사소한 오해가 풀어졌으면 좋았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드립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감사합니다. 우리 주민자치위원님들께도 김 위원님의 말씀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25분의 위원님들이 봉사정신으로 자비로 매월 회비를 내가면서 봉사활동도 하고 정말 훌륭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회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읍장님하고 장성군의 면장님들 다 해당이 되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 어떤 사업에 있어서 그동안에 우리면장님들이 다들 재량사업이 있습니다.
한때는 재량사업이 있다가 우리 민선5기에 들어서는 재량사업이 많이 없어졌어요. 면장님들 권한이 없다 일부 우리 군민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재량사업을 읍면 주민숙원사업 추진 관계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년 같은 경우도 우리군이 50억을 가지고 읍면별로 배정해서 장성읍은 7억원의 주민숙원사업을 했습니다.
41개소에 대해서..., 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면은 읍면에서 정말 읍면 실정을 잘 아는 읍면장이 사업대상지를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함으로써 효과는 더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읍 같은데도 54개 마을을 연초에 주민과의 대화를 하면 건의사항이 많게는 지난해 같은 경우는 4백여건 사업해 달라는 곳이 그렇고 금년 같은 경우는 2백여건, 제가 관리하고 있는 것이 주민숙원사업대상지를 해 달라고 건의를 받아 가지고 있거든요. 다 해 주기에는 사실 엄청난 예산이 필요합니다. 읍면장이 가장 지역 실정을 잘 알기 때문에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가장 시급한 곳을 선정해서 사업 추진하고 있고 그런 것은 이동장이나 주민들이 다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러면 현행대로 주민숙원사업이 어쨌든 군에서 자체적으로 지정을 해서 읍면에서 사업을 올리지만 지금 현행대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있다 그런 의미겠습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읍면장이 사업대상지를 추천하는 것이 가장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주민들이 원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읍장님이나 면장님 의견도 맞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의원님 생각은 아니지만 어떤 의원님들의 주민숙원사업에 대해서는 면장님들한테 인계를 해야 하지 않나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원들의 주민숙원사업도 차라리 우리 의원들은 포기하고 우리 면장님이나 읍장님한테 넘겨서 면정을 잘 보시는 그분들한테 넘겨야 된다는 개인적인 소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아주 훌륭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회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완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저는 정말 우리 읍면장님들이 고생하신다고 전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구제역이나 인플루엔자 그런 것을 보면 정말로 고생 많이 하고 추운데 열심히 하고 다니고 해서 장성이 구제역 피해는 가장 적은 걸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리고 금년 여름에 태풍 때도 우리 장성읍, 북이, 서삼, 북일, 북하 읍면장님이 정말 열심히 한걸 피부로 느꼈습니다. 같이 다니면서 고생하시는 걸 제가 느껴서 우리 읍면장님 고생하시구나 하는 것을 제가 군수님한테도 말씀도 드리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저께 기획감사실에 업무보고 때 우리 읍면장님들 업무추진비하고 관외여비를 더 줄 수 없냐라고 질의를 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하는 거라고 그 목으로는 더 올려주기가 어렵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기획실장도 그런 어려움을 알고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 읍면장님들이 농번기 때 현장에 나갈 때 빈손으로 못 가잖아요. 음료수도 한병씩 사들고 가야하고 또 어떤 면장님께서는 가까운 지인들이 그런 부분들을 도와주고 그래서 자기는 그렇게 음료수라도 가지고 다닌다라고 얘기를 하대요. 읍면장님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그런 업무추진비 같은 것을 더 보내주도록 건의도 하고 노력을 할랍니다.
그리고 지난번 추석 때 우리 장성읍장께서 공동묘지에 풀베기작업을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외지에서 공동묘지에 성묘를 왔다가 가신 분들이 참 고맙다라고 얘기를 하고 가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참 잘한다라는 그런 생각이 들대요. 그래서 다른 면도 주위에 공동묘지가 있으면 내년부터라도 풀베기작업을 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 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장성군에 세외수입 중 미수납액이 41억정도가 돼요. 그런데 읍면단위에서도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미수납액이 조금씩 있네요. 장성읍이 한 800만원, 황룡면이 한 360만원정도, 그리고 진원, 삼계가 돈 1백만원정도 있고 그러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많지 않은 금액입니다마는 우리 읍면장님들께서도 세외수입에 대한 미수금정도는 같이 노력해서 징수액이 95%면 적은 프로테이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거 100% 완납해 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우리 읍면장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해 주셔서 주민들이 살기 좋은 그런 장성군이 되도록 같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재완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우리 면장님들 최일선에서 맡고 계시죠? 소대장님에서 한급 높여서 중대장님정도는 되셔야 하는데 지금도 소대장님이라고 부릅니까?
점심도 같이 먹고 해야 되는데 시간이 남고 그러면 12시 점심도 잡수고 가야 되니까 같이 토론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각 읍면별 아까 김회식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차상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처리과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는 각 읍면별로 면장님들 재량으로 그리고 각 의원님들과의 소통관계 이런 부분을 잘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재량사업이 우리 면장님들한테 주머니에 응급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1백만원이하부터 2백만원이하 이런 사업들이 간간히 많이 나오는데 그걸 꼭 본청에 군청을 통해서만이 주민숙원사업 응급조치를 해야 줘야할 사항들 이를 테면 갑자기 도랑이 무너졌다든가 물이 막혔다든가 이런 사업도 포클레인도 부르려면 재량적으로 불러다 쓸 수는 있겠지만 재료비나 일선에서 많이 느끼고 계실 거예요. 100만원, 50만원, 200만원 안 들어가는 사업들이 면장재량권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이 꼭 보고체계로 되어 가지고 군에서 지원을 받아야 되고 일선에서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주민들의 불만들이 고조되고 있고 그것이 몇 번 몇 번 하다가 안 되면 우리 의원들한테 숙원사업 민원을 제기를 합니다. 우리 장성군이 전체적으로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애로사항이 많죠? 우리 면장님들?

○장성읍장 오동길
지금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주민숙원사업은 엄청 많습니다. 그걸 다 하기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장성읍만 해도 300내지 400개가 되어요. 크고 작은 숙원사업이라고 관리하고 있는 것이..., 그걸 다 하기는 엄청난 예산이 필요한데 그걸 다 해 줄 수는 없고 아까 같이 저 같은 경우는 시급성 그리고 효과성 두가지로 봅니다. 가장 위험하다든지 빨리 해야 한다든지 시급한 곳, 그 다음 효과성인데 한 사람의 효과보다는 열사람이 효과를 보는 곳을 우선순위로 정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대개는 공감을 합니다. 그래도 자기가 건의하고 이해관계인들은 사업이 추진되기를 원하죠. 아까 방금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해서 하는 것은 공감을 하는데 갑자기 긴급하게 돌아가는 소소한 그런 것들은 우리 군수님께서 읍면장이 읍 같은 경우는 2천만원, 각 읍면에 1천만원씩을 배정해 주셨어요. 그걸 가지고 아주 요긴하게 읍 같은 경우는 금년도 수해복구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조그마한 굴삭기 작업해야 할 곳이나 마을 조그마한 하수구 개수를 해야 된다든지 여러 가지를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면장님들한테 재량으로 1천만원, 2천만원 해야 할 예산 목 자체가 없는데요.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인데요.

○장성읍장 오동길
하반기 추경에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추경에 있으면 먼저 돈을 쓰고 정리추경에 있어요?

○장성읍장 오동길
아닙니다.

○이태신 위원
1회 추경에요?

○장성읍장 오동길
네.

○이태신 위원
우리 위원님들 모르시죠?

○김회식 위원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래서 차 위원님도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재량으로 할 수 있는 응급복구 예산이..., 추경에 섰어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런 부분들이 이제는 각 읍면단위 다니다 보면은 그것들이 2백만원 들어갈 수도 있고 3백만원 들어 갈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것들이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주민숙원사업들이 정해진 우선사업은 하는데 응급적으로 할 수 있다 라는 것이 못 미치지 않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당연히 부족하죠. 아까 말씀드린대로 대개 주민들을 만나면 의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읍면장을 만나면 대개 주민들이 사업 건의입니다. 그걸 다 해결하기는 예산상의 한계가 있고...,

○이태신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돌아다니다 보면 엄청 많습니다. 50만원, 100만원 들어갈데 이것 좀 해 주라, 저것 좀 해 주라 하는데 어디 동네는 해 주고 숙원사업으로 들어갔을 때 차례대로 우선순위로 하긴 하는데 예를 들면 모정에 비가 샌다든가 1백만원, 2백만원으로 해 줄 수 있는 사업들 충분하게 민원행정들이 미칠 수 있도록 1천만원, 2천만원이 섰다면 다행인데 그런 앞으로는 재량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예산이 좀 필요하죠?

○장성읍장 오동길
네, 그렇죠. 만약 더 주시면 읍면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2013년 예산을 살펴보지는 못 했습니다마는 추경에라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재량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그래도 응급복구 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즉시 오늘 이야기하면 위험성이 있는 곳도 많습니다. 가다가 교량은 아니더라도 동네 보면 농수로, 배수로 패여 버린 곳이 있다든가 또 경운기 지나가다가 사고 위험성이 엄청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모정이나 공공지역에서 할 수 있는 사업들 재량적으로 할 수 있게끔 사업예산이 필요하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같이 노력해 봅시다.

○장성읍장 오동길
네, 감사합니다.

○이태신 위원
그리고 본청에서 행정전반 정책들이 못 미치는데 본 위원이 이야기들을 해 보겠습니다. 각 읍면별로 보면 지역경계가 있죠? 함평군 사창, 삼서, 고창군 삼계 각 읍면별로 보면은 등산로라든가 아니면 농로라든가 군도라든가 지방도라든가 크게는 고속도로, 국도까지도 포함되겠습니다마는 지역경계에 우리 장성군을 알릴 수 있는 예를 들면 백양사에서 내장사로 넘어가는 길 그 한 마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마을들 소외지역으로 되고 있고 경계지역에 이런 부분에 우리군을 알릴 수 있는 것 돈 얼마 안 들어가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경계표시라든가 아니면 북하 백양사가 있고 곶감으로 유명하다, 삼서 같은 경우는 상무대가 있고 홍보차원에서 지역경계표시를 해 주고 이런 구역들에 대해서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장성에다 각 읍면별로 특산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표시를 해 놓으면 마음도 뿌듯하고 우리도 가봤을 때 그렇고 외지에서 왔을 때 상당히 장성이 이렇구나..., 타지에서 와서도 그렇고 이런 부분을 건의 드렸는데 읍면장님들이 동향을 잘 아실 거예요. 그것들을 면밀히 파악을 하셔가지고 예산부분을 건의를 해 주셔가지고 그런 부분 관광표시, 지리적경계표시를 해 줬으면 좋겠는데 본 위원 생각은 그러는데 어떻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좋으신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경계가 중요하거든요. 타군과의 경계가 비교될 수가 있고 그래서 사실 군공무원들도 신경을 쓰고 읍면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지방도, 군도라든지 군 해당부서에서, 또 임도나 등산로는 군 해당부서에서 총괄적인 계획이라든지 나름대로 우리군 통일된 계획 같은 시책으로 추진되는 것이 물론 읍면장 의견도 반영이 되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게 하는 것이 낫고 읍면별로 하는 것보다는 군차원에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태신 위원
군 차원에서는 문화관광과라든가 지역경제과라는 부서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못 미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선에서 면장님들이 다 파악을 하고 계실 거예요. 남면 단감을 표시한다든가 그런 것들이 사각지대인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읍면에서 어떤 파악을 해 가지고 올려주면 삼계면, 삼서면 이런 부분에서 한다면 여러 가지 표시를 할 수 있는 예산 조금만 들면 그런 어떤 행정을 펼친다면 훨씬 더 장성군에 이익 되지 않겠나 이렇게 해서 말씀을 드린 것이거든요. 질의에 동감하십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네, 공감합니다.

○이태신 위원
다음에 추경에라도 세워서 그렇게 표시할 수 있도록 읍면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실 수 있죠?

○장성읍장 오동길
네,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별다른 질의는 없고요. 읍면별로 제가 최근에 어떤 면장님들 한분을 선택에서 한다라는 것은 적당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 태풍피해로 인해서 북이면이죠? 북이면 안순갑 면장님을 김재완 위원님한테 들은 적이 있어요. 안 면장님 만나본 적도 없는데 전화세 그런 것까지 포함이 됐더라고요. 핸드폰이나 집 전화 태풍피해를 당한 농가들 이런 부분들이 하나의 순발력이라고 할까요? 좋은 미담사례가 되는데 전체적으로 파악이 되서 KT에 전화비 액수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1천 몇백만원정도 되던가요? 1,400정도 됐던 것 같아요. 김재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이런 것은 면장님의 순발력에 의해서 군민들에게 따뜻하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보탬이 되는 이런 사업들을 전개한 것 같아요. 장성군은 그런 면에서 어디 면은 없는데도 있고 조그마한 것이지만 보탬이 되는 면들이 있었어요. 특히나 북이면에서 안순갑 면장님께서 그런 것 조그마한 것들이지만 KT하고 그런 것들을 정말 조화를 잘 맞춰서 당당하게 요구를 해서 피해사례를 최소화 시키고 도움이 됐던 사례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읍면장님들 이런 것들을 같이 또 다른 면에는 얼마든지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 좋은 미담사례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한 30분이라도 정말 근무하는 동안 1년이고 2년이고 일선에서 근무하실 때 그런 미담사례를 서로가 공감을 했으면 좋겠다, 정책적인 사업들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미담사례가 있으면 면장님들 이 자리에서 토론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읍면장님들이 계속 모여서 우리는 이렇게 한다고 하시겠지만 여기에 속기록도 남고 그러니까 미담사례가 있으면 이런 부분은 우리면에서 하고 있으니까 정책적인 부분에서 정말 좋더라, 면정을 하는데 정말 보탬이 되더라 이런 미담 사례가 있으면 해 주실 면장님 토론 한번 해 봅시다.

○차상현 위원
이따 식사하면서 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너무 딱딱한 거 아니에요?

○이태신 위원
딱딱할 필요가 없는데...,

○장성읍장 오동길
우리읍면장들은 물론 업무수행이 바쁘지만 격월제로 해서 읍면장 친목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각읍면에서 운영하는 시책이라든지 그런 우수사례 등도 서로 정보교환도 하면서 발전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소개하실 면장님 계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태신 위원
한두분 정도 해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본인이 쑥스러워서 얘기를 못해요. 우리북일면의 경우는 지역에 어르신들이 밖에 나오면 어디 가실 때가 없고 겨울에는 춥고 그러는데 면사무소에 좁은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만남의 장소라고 해서 거기서 노인어르신들이 와서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셨더라고요. 다 그런 면이 분위기는 아니지만 북일면 같은 그런 사례는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대요.

○이태신 위원
안 그런다면 제가 지역출신인 최황주 면장님 상무대 엊그제 일어났던 일이라든가 간단하게 최황주 면장님 간단하게 해 주실 수 있어요?

○삼계면장 최황주
삼계면장 최황주입니다.
특별히 정년을 앞두다 보니까 일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다는 느낌이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공무원연수제도가 과거에 악용되다시피 하다 보니까 자꾸 부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하는데 공무원연수제도도 때로는 필요하고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도 필요한데 의원님들께 건의말씀 하나 드릴랍니다. 저희가 지금 각 지역에 등산을 다니면서 보면 다른 지역은 등산로정비가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장성군은 등산로 정비가 너무 안 되어 있습니다. 관심 좀 가져 주시고 내년에는 등산로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예산이 반영되었으면 하고, 아까 주민숙원사업비 응급사업에 대해서 의원님들 관심을 가져 주셔 가지고 사실 군수님께서 금년에 2천만원에서 1천만원 사이 읍면장님들이 쓸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요. 주민숙원사업에서 저희 면에서는 이렇게 주민숙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연초와 여름에 모정대화에서 주민숙원사업을 받고요. 이 자리에 계신 이태신 위원님이 개별적으로 받으신 주민숙원사업, 또 군수님께서 받으신 숙원사업을 일망으로 적어서 마을에 다시 배부해서 마을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건의를 하는 분들이 때로는 마을에서 더 급한 사업을 못할 수 있게 하는 면도 있었어요. 그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마을에서 사업선정에 있어서는 전혀 불평불만이 없었다는 겁니다. 사업비가 모자란 가운데에서도 오히려 공개하고 주민들한테 우선순위를 정해주라고 하니까 적은 액수 가지고도 더 좋은 사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이태신 위원
네, 고맙습니다.
또 다른 면장님 이번에 가신...,

○차상현 위원
북일면장님 만남의 장소에 대해서...,

○이태신 위원
북일면장님 미담 한번 발표해 주십시오.

○북일면장 반일원
북일면장 반일원입니다.
아까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북일면은 소재지에 주민들이 노인분들은 복지회관을 가시는데 젊은층 60대 그 층에서 찻집도 없고 만남의 장소도 없습니다. 그래서 면사무소, 농협에서 약속해 가지고 만나고 또 농협에서는 민원인들이 있는데 그런 불편한 것 여러 가지 주민들이 건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사무소 앞에 독립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체력단련실로 직원들이 활용했는데 이거를 우리가 양보를 하고 주민들에게 개방을 해서 이용할 수 있게 해 보자는 직원들과 면민들하고 의견을 수렴을 했습니다. 대단히 필요하다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서 군에 건의해서 사업비를 지원받아서 내부를 리모델링해서 재정비를 했습니다. TV 그런 것은 기증하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 집기 그런 것은 거의 냉난방기라든가 차 마실 수 있는 자판기, 음용할 수 있는 음료 그런 것까지 전부다 저희들이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욕심이 더 생겨서 우리 군청 앞에 작은 도서관 운영하지 않습니까? 그걸 참고로 해서 저희들도 도서를 준비를 해서 매일 이장님들 회의한 후에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개장을 하려고 합니다. 도서에 관한 주민들이 관심이 많아 가지고 상당한 책을 기증할 분들이 계셔서 현재 금액으로 하자면 2백만원정도 책을 기증을 하시겠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한번에 구입을 하는 것보다도 우리문화센터 도서를 관장하는 사서직과 협의를 해서 그때그때 어린이, 중년층, 장년층이 볼 수 있는 그런 신간들을 의견을 창출을 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도서를 비치해서 누구든지 필요하면 가져가서 보고 또 현장에서 볼 수 있게 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바둑도 둘 수 있게 그런 장소로 제공하려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매일 저희들이 이장님들 회의 후에 간단히 개장이라고 할까요? 주민들에게 홍보를 해서 앞으로 면민들이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대화하신다든가 만남의 장소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그런 여러 가지 북일면의 문제가 해소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정보교류 장소로 제공해서 앞으로 목적달성에 주민들 편의에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태신 위원
북일면장님 정말 작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간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남의 장소 더욱더 작은 도서관까지 해서 면민들에게 복지행정을 펼치겠다 사례가 되고 있구만요. 작은 도서관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전국적으로 지원이나 후원하는 것이 많아요. 그래서 일반 순천시 면단위 같은 경우는 도시내에서도 작은 도서관 몇 백만원 안 들이고도 지원하는 것이 있어서 상당히 호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연결체가 된다면 면에서 후원단체를 찾으면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데 같이 협조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또 다른 면장님 한번...,

○위원장 김재완
북이면장님 한번 말씀하쇼. 목욕탕 지으면서 스폰서가 1천만원정도 하셨는데 그런 것도 말씀해 주십시오.

○북이면장 안순갑
북이면장입니다.
아까 이태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통신요금 감면관계는 그때 태풍피해가 있은 후에 언론을 통해서 태풍피해가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KT집전화라든가 KT휴대폰, LG, SK 이런데서 전체적으로 전화기 1대당 5만원이내에서 감면을 해 준다는 보도가 여러 차례 됐습니다. 근데 사실상 한참 농번기고 또 이걸 신청하려면 북이에서 장성읍까지 와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KT하고 SK, LG하고 통화를 해 가지고 주민들이 읍까지 안나오고 이걸 대행을 우리가 해 주겠다 그랬더니 처음에는 방문을 해야지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본사에까지 연락을 했더니 나중에 연락이 왔어요. 그렇게 대행을 해 주면 자기들이 받아주겠다. 그래서 이걸 태풍피해농가가 한 300세대 되는데 그걸 싹 연락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일괄 접수를 싹 받았습니다. 면에서..., 그래서 회사별로 대행을 해줬죠. 그래서 농가에서 여기까지 안 오고 손쉽게 해 가지고 한 867명정도 해 줬어요. 그랬더니 거기서 감면요금은 정확히 파악은 안 했습니다마는 최소한 1,500만원이상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북이목욕탕은 군수님이나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7억 4천정도 해 가지고 지은 다음에 11월 6일부터 개장을 했습니다.
근데 사실상 초창기에 지하수문제 그 다음에 보일러문제 이런 것 때문에 초창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은 정상가동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목욕탕만 달랑 지었지 집기라든가 예산이 하나도 없어서 구입을 못했어요. 김재완 의원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가지고 지역에서 비품을 하나씩 사주셔 가지고 지금은 애로사항 없이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태신 위원
안순갑 면장님 고맙습니다.
작은 발상들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867명 면민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고맙다라는 것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가신 황룡면장님 가신지 얼마 안 되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들어 보시고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황룡면장 김영수
제가 황룡면으로 간지 5개월정도 됐습니다. 먼저 김회식 위원님께서 숙원사업 또 의원사업도 읍면장한테 위임을 해야 하지 않나 말씀을 해 주셨고 그와 관련해서 이태신 위원님께서는 긴급사항 발생시 민원해결하기 위해서 기존보다 더 증액해야 되지 않느냐? 또 차상현 부의장님께서는 관외여비까지 신경을 써주시고 해서 우리 읍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고요. 저는 올해시책으로 추진했던 경로당하고 선자녀 그러니까 학생들하고 정 나누기 실천에서 금년에 했던 시책을 소개 하나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보고서에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대상은 저희가 경로당이 한 29개가 있습니다. 29개가 있는데 거기에서 희망하는 경로당이 11개소가 있었고요. 봉사단은 황룡중학교 전학생 중에서 희망하는 학생들 30명, 지도교사 물론 교장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서 그렇게 해 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거기서 학생들이 월1회씩하고 있는데 현재 8회를 했습니다마는 그 학생들이 경로당에 가서 청소도 해 주고 환경정리라든가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안마도 해 드리고 어떤 경우에는 위문공연 같은 소공연 같은 것도 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면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로 해서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마는 우리학생들이 하고 있다는 그런 사항을 소개해 드릴까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이렇게 함으로 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물론 이제 안하고 있는 읍면이라든가 그런 곳까지도 확산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봅니다.
이상입니다.

○이태신 위원
김영수 황룡면장님 학생들하고 동네어르신들 경로당 찾아가서 사업들 우리 사창같은 경우는 삼계청년회에서 그렇게 경로당 식사를 계속 주기적으로 월4회 지원해서 봉사를 하고 있고, 다른 봉사단체도 많이 있겠지만 더욱이 학생들이 삼계고등학생들이 경로당하고 맺어서 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중학교들하고 같이 끈끈하게 효 실천 문제를 하고 계시다니 정말 아름다운 미담입니다. 또 면장님 다른 면장님 한분 해 주실 수 있습니까?

○김회식 위원
본 위원이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완
김회식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김회식 위원
면장님과 아름다운 대화시간을 갖고자 이렇게 대화의 창을 연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구이기도 한 남면 심재오 면장님께서도 아름다운 미담이 계시잖아요. 옥수수 또 이렇게 손수 하셔가지고 경로당 어르신들하고 나눠먹기도 하고 사례가 참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심재오 면장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하셨는가? 또 주민어르신들이 받아들였는가에 대해서 부탁드립니다.

○남면장 심재오
남면장입니다.
방금 김회식 위원님이 말씀하신 옥수수재배는 제가 남면으로 가가지고 마을에 다니면서 느꼈던 것이 빈하우스가 좀 많이 있었고 또 도로변의 여건이 굉장히 좋은데도 유휴지가 있는 것을 보고 어떻게 좀 활용할 수 없겠나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농가로부터 한번 의사타진을 해 봤거든요. 혹시 그냥 땅을 빌려줄 수 있겠냐 그랬더니 흔쾌히 좋다고 그래서 옥수수 종자를 확보하게 됐는데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그걸 활용을 할 것이냐 제일로 인부활용하는 것 그리고 돈 안 들이고 하는 것이 있었는데 마침 군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생산적인 것을 하라고 공문에 계속 전달이 됐습니다.
그래서 노인일자리사업을 최대한 활용하면 되겠다, 아무튼 노인일자리 하신 분들은 전부 농사를 지으신 경험이 다 있고 또 지으신 분도 있기 때문에 행정에서 이렇게 제시만 하면 그분들이 알아서 거의 해 주시더라고요. 최대한으로 그분들이 적극 협조를 해 줬습니다.
그리고 노인일자리하신 분들도 그걸 하니까 본인들이 오히려 보람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기들이 직접 파종하고 심고 제초하고 풀 뽑고 하니까 일체 농약을 하나도 안 하면서도 본인이 나중에 나도 이걸 조금씩 먹을 수 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서 자꾸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굉장히 흐뭇하게 생각하면서 일을 했습니다. 작년에 같은 경우에는 700킬로 가까이 생산을 했거든요. 들어간 비용은 10만원 들어갔는데 나온 비용으로 따지면 한 10배이상은 더 나왔을 겁니다. 그래서 남면의 경로당이 23군데인데 전부 20킬로이상씩 1포대씩 싹 나눠드리고 또 독거노인도 열댓분도 주고 시설도 2군데 있는데 거기도 나눠드리고 아무튼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시도를 해 가지고 가뭄 때문에 애를 먹었습니다마는 한 400킬로정도 수확해서 금년에도 나눠드렸습니다. 노인분들이 오히려 자꾸 만나면 그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금년에는 무안 심어서 주냐고..., 무는 솔직히 너무 어렵대요. 옥수수 같은 그런 재배는 그분들을 최대한 생산적인 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해 가지고 활용을 하면은 크게 행정에서도 힘 안 들이고도 그분들이 자부심도 느끼게 하고 또 일자리사업도 같이 활용하는 차원에서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들을 확대할 수 있으면 확대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나눔을 더 넓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에 본 위원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사례를 부탁드렸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진원 신면장님께서는 환경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으셔서 나름대로 면정외에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도청결 환경운동, 불태산을 비롯해서 하천 일을 하고 계시고 더불어 일선에서 이장님들하고 유대관계를 아주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다른 면도 잘하고 계시는데 유달리 그런 면이 보이길래 신면장님은 어떤 마음에서 이렇게 일어났는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진원면장 신정욱
진원면장 신정욱입니다.
김회식 위원님께서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남면도 그렇겠지만 저희 진원면은 광주시하고 접하다 보니까 사실상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리는 사례가 엄청 많습니다. 제가 군에다가 건의를 CCTV를 개통만 할 것이 아니라 환경단속 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해 달라는 그런 부탁까지 했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그게 잘 안됐는데 사실 그런 면에서 저희는 엄청 환경분야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 최근에도 광주에서 무단 불법투기 해 가지고 저희가 추적한 결과 잡았어요. 저희들이 고발조치를 했는데 다행히도 우리 진원면에 자율의용소방대라든지 이런 사회단체가 저희들이 요구하는 자연보호활동, 환경정화활동에 관심을 많이 갖고 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이번에 깜짝 놀란게 군에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일제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저는 군에서 발표하기전에 정부보조를 받는 분은 제외하고 전혀 보조를 못 받는 농가들 일제조사를 시켜 봤습니다. 지금 세상에도 쌀이 없어서 남에게 얻어먹고 이렇게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연료비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있더라고요. 평상시에 이웃돕기를 하겠다는 분이 몇 분 있었어요. 그분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진원면에 변영현씨라고 쌀전업농 총무도 하고 한농연 총무도 하고 그러는데 흔쾌히 쌀 40킬로 1포대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전달해 주고 저희 진원면은 공장이 없습니다. 진원, 남면은 그린벨트지역이다 보니까 그러는데 유일하게 학교가구 비품을 생산하는 월드교구라는 회사가 있는데 그 사장님께서 난방용 100리터를 흔쾌히 시사를 해 주시더라고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그런 복지사각지대가 있는 것이 현실이구나 제가 이장님 회의 때 그 말씀을 드렸더니 이장님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런 사례가 있으면 자기들도 발굴하겠지만 면장님께서 말씀해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자기들 회비에서라도 이웃돕기를 해 주겠다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잘 돼 가고 지역이 의외로 광주시하고 접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지역이 안정적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제가 면장 하기도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회식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두루 살피는 신정욱 면장님 감사하고요. 우리 호남이 겪고 있는 지난번 전기세 일부 1만 5천원인가 못 내 가지고 촛불을 켜놓아서 큰 피해를 입고 사망사고가 있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 공무원들도 사각지대 복지를 꼼꼼히 좀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완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왕이면 서삼면장님도 하십시오. 왜냐하면 서삼이 면은 적습니다마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환자들이 많이 오고 또 산소축제를 하다보니까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 애로사항이 지금 무엇이고 또 축제할 때 어떠한 지원이 더 필요한가를 세세히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참고를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제 제가 서삼초교 교장하고 점심을 같이 했었어요. 그런데 서삼초교 교장이 면장님 칭찬을 무지 하게 합디다. 그래서 뭘 그렇게 칭찬하냐고 했더니 학교 같은 곳에 도움도 많이 주고 학교에서 면에다가 요청을 하면 흔쾌하게 사심 없이 많이 도와준다고 칭찬을 많이 하시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서삼면장 이용원
서삼면장 이용원입니다.
차상현 부의장님께서 저 띄워주시려고 하는 말인 것 같은데 학교하고 기관간에 평상시에 자주 모이기도 하고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큰 것은 아니고 학교에서 이번에 큰 강당을 지을 때 저희들이 물질면으로 크게 도움은 못 줬습니다마는 면민들이 참여나 관심을 갖도록 면에서 주기적으로 같이 협조를 했다는 것이고 또 학교학생들이 아무래도 서삼이 빈면이고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여행을 간다든가, 견학을 간다든가 할 때는 서삼 출신 공무원 모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도 좀 해 주고 그런 것들이 조그마한 그런 사항들이 그렇게 크게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말씀해 주신 축령산축제 저희들이 솔직히 저도 북하면장도 하고 서삼면으로 갔습니다마는 장성 백양사에서 장성하면 축령산을 많이 오고 그렇습니다.
처음에 민박들을 하는데 암 환자들이나 아토피나 그런 분들이 민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묘하게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축령산이 외부에서 안 좋게 보인다든가 그런 것들이 많이 퍼져서 민박도 많이 떨어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민박 농가를 모여 놓고 교육을 하면서 ‘그것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제가 보건사업과장도 해 봤지만 암 환자라는 것은 전염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 국민들이 4분의 1일 암에 걸린다는 통계도 나왔는데 암 환자를 절대 배격해서는 안 된다. 이런 분들을 우리가 끌어서 우리민박에 오면 암 환자한테 좋은 약용작물을 심는다든가 채소를 해서 그분들한테 하면 푸성귀도 뜯어서 자시라고 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해야지 민박에게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부탁말씀을 드리고 싶은 내용은 그런 우리 축령산이 어떻게 됐든 간에 피톤치드로 유명해 진 것은 그것이 건강에 좋고 암 환자나 아토피 치료에 좋다고 찾아오는 축령산입니다. 산림청에서 치유의 센터가 들어선 것도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특히 오신 분들은 보면 암환자들이 와서 나쁘게 생각한다든가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오신 분들은 암 환자들이나 가족들 이런 분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환자들이 많이 와서 축령산이 안 좋게 보인다는 것은 불식되어야 하고 우리군차원에서도 그런 것은 당당하게 암 환자들한테 좋은 곳이라는 것을 전국적으로 더 알려서 그런 가족들이 많이 찾아오게 하는 것이 축령산에 이익이지 결코 그것을 환자들이 오는 것을 분류를 해야겠다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는데 그런 것은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우리 면민들에게도 이장회의 때나 다른 교육 때는 꼭 당부를 드리고 부탁을 해서 서삼면에서는 거의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축령산이 치유의 숲이기 때문에 관광지로서 갖춰나갔으면 합니다.
축령산 축제를 하면서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면 기반시설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님이 작년에 계속해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기반시설이 되어 놓고 축제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어서 축제를 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피력해 주시고 맞는 말씀이시고 그렇습니다. 기반시설이 전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소축제로 해서 3천만원 지원 받아서 하는데 주차장정비나 그런 것이 포장도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작년부터 민간주도로 한다고 해서 3천만원 보조를 받아서 하는데 실제 면에서 주차장정비나 이런 것들을 담당해서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금호나 이런 곳에 부탁을 해서 사립으로 세운다든가 상당히 기반조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애로는 있습니다.
한가지 또 축제가 5회째 됩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자부심이 처음부터 민간단체에서 주도하는 축제는 산소축제가 제일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청년회에서 산소축제를 한다고 해서 그게 민간주도로 해서 첫 축제라고 생각하고 축제를 함으로써 축령산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데 크게 일조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청년회에서 작년에 축제를 안 하고 올해 축제를 했습니다마는 청년회 회원들에게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당신들이 청년회원들이 축령산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활동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축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군에서도 기반시설도 많이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반시설이 되고 축제가 서삼면장의 바람으로는 축제 단위를 키워서 기반시설도 많이 갖춰진다면 우리 하절기 축제로는 대표적인 축제 아닙니까? 저는 일부에서도 올해도 축제기간에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이렇게 더울 때 축제를 해야 하느냐? 봄이나 가을로 옮겨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일부 의견도 있습니다. 저는 그 의견에 대해서 반대의견인데 지금 하절기축제는 하절기에는 한여름에 휴가철에 하는 축제는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하절기 8월달 휴가철에 축제가 어떻게 보면 준비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관광객들이나 좋지 않겠느냐? 하절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지원금도 늘려주시고 기반시설도 빨리 되면 정말 좋은 축제로서 축령산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시켜주셔서 중언부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상현 위원
면장님! 우리 산소축제장에 가서 보면 커브길 우측에 조그마한 가게 하나 있잖아요. 거기 어떻게 양성화가 안 됩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비닐하우스요? 말하자면 식품 하는데 가건물로 해서는 안 되고 또 거기가 현재 제한구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수님께서도 이번에 축제방문을 하셔서 그런 제한구역을 빨리해서 식당가면 식당가, 숙박촌이면 숙박촌을 하기 위해서 군에서 상당히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되어야지 판매장이나 식당 같은 것도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서 할 수 있도록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주민들간의 불화가 되어서 진정도 하고 해서 철거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한편으로 보면 무허가지만 등산객들을 봐서는 필요한시설도 됩니다. 저희들도 면에서 강제적으로 빨리 철거를 바라는 것은 아니고 그런 허가가 될 수 있는 지역이 빨리 지정이 되어서 시설이 들어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차상현 위원
12월 26일까지 저번에 개촉지구로 지정이 되었던 부분이 일부 풀리는 것 같던데요.

○서삼면장 이용원
전문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풀리더라도 난개발을 요하는 것이기 때문 에 12월 26일날 풀려서 전반적인 시설을 아무데나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 고 생각합니다.

○차상현 위원
부분적으로 하겠죠.

○서삼면장 이용원
그래서 저도 전문지식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마는 도시계획이나 지정지구를 빨리 해서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2월 26일 해제된다고 해서 바로 식당을 지을 수 있는 조건은 아니라고 보고 있거든요.

○차상현 위원
아까 민박에 손님이 많이 떨어졌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부분은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민박에 투숙했던 사람들이 도시사람들은 거기를 와서 가축사육하는 것, 소랄지 돼지랄지 또 비닐로 싼 싸이로 있잖아요. 그 냄새에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고 저한테도 전화가 옵니다.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는 민박을 하게 된다고 하면 그런 점들을 조금 감안해서 위치선정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삼면장 이용원
그렇습니다. 이런 축사 같은 것이 전에는 마을 안에 지금도 들어가 있고 대표적으로 보면 대덕, 한실, 대곡마을 같은 경우는 전에 축사가 마을 안에 있는 곳에 행복마을이 조성되어서 민박을 하고 그러는데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축사를 전부 철거시킬 수도 없는 것이고 마을안에서 축사를 현대화시설을 한다고 자금요청을 하길래 이것은 좀 아니지 않느냐? 제가 알기로 전라남도에서는 특수시책으로 해서 민가에서 있던 축사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거기에 대한 보조도 해 주는 시책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마을 안에 현대화시설을 한다고 자금을 받아서 투자해서는 안 된다. 만약에 한다면 마을에서 나가서 다른 곳에 한다면 자금신청을 받아서 해 주도록 하라고 해서 포기시킨 예도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해서 축사 같은 것이 마을 외로 나가야 하고 민가에서 떨어져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상당히 문제점으로 되어있고 민박이 떨어지고 했다는 것은 앞에 암 환자 그 관계도 있었지만 묘하게 민박가격이 비싸다고 소문이 난 적도 있었습니다. 실은 내용적으로 보면 축령산안에 들어 있는 편백나무 숲에 들어 있는 지리적으로 봐서 한달에 100만원도 받은 곳도 있지만 떨어진 곳은 한달에 60만원, 40만원, 50만원 받는 곳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연료비를 투숙객이 부담을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민박농가에서 부담을 하는 가 그런 차이가 있거든요. 그런 것을 무시하고 무조건 축령산 민박가면 100만원을 받는다고 악소문이 돌아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민박활성화를 위해서 내부적인 요인도 정리를 해야겠지만 민박농가들도 말씀을 해 주신 친절이랄지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텃밭에 푸성귀를 해서 암 환자나 아토피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랄지 해서 그 사람들이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한다든가 해서 민박은 입소문으로 해서 되어야지 광고를 해서 될 사항은 아닙니다. 민박농가들 모여 놓고 교육도 시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완
잘 들었습니다.

○이태신 위원
위원장님! 이왕에 나왔으니까 허심탄회하게 토론 좀 하니까 서삼면장님 나오셨는데 간단하게 평소 생각했던 앞에 질의했던 부분을 말씀드려 볼게요.
상당히 심각한 문제까지는 아니지만 축령산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이 ‘98년도부터 축령산은 아무리 강조해도 장성군에 손해가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본 위원 생각인지 모르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20~30년 뒤면 축령산에서 부가적으로 일어나는 소득으로 장성이 자립자족도시로 충분할 것이라고 예측이 되거든요. 본 위원이 지난 번 때도 앞전에 모두에 면장님께서 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왜 안 오는가? 이런 부분이 있는데 군정질문시간이나 농산과장님이나 해당실과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거기 축령산 일대에 친환경특별지구로 선포를 해 달라 이런 것들이 묵살이 되어 버립니다. 재작년부터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는가? 텃밭에 푸성귀라도 지어서 암 환자들한테 제공하고 자립자족할 수 있도록 제공을 해 주자, 그러면 소득면이나 관광면이나 훨씬 그런 것들이 거기 축령산을 가면 정말 산림 그대로 효과가 있다. 피톤치드는 두 말할 것도 없고 휴양공간시설을 먼저 시설투자를 해 줘야 하고 조성을 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것은 모암이나 추암이나 금곡이나 서삼, 북일 축령산 일대지구를 친환경특별지구로 인센티브 제공해서 예산이 투입이 되면 분명히 찾아옵니다. 환자들이 전염병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전염병이 아닙니다. 외부에서 들어보면 일반적인 생각에 거기가면 암 환자가 많이 있으니까 전염될까봐서 찾는 관광객이 훨씬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실이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서로가 거기에서도 면에서도 조그만 부분이지만 이러한 것들을 면장님이 솔선수범해서 대책수립을 해 보자. 정책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아마 5년 뒤에는 산림도시로 변모를 할 것입니다.
세심한 것부터 해서 의회에서도 하면 말하면 말뿐이고 왜 안 하느냐, 당신들이 하쇼 이렇게 할 수 있는 조건들이 안 되고 하니까 일선면에서도 그런 좋은 아이템들을 올리셔서 이렇게 한번 해 봅시다. 군수님이 누가 되기 전에 10년 뒤에는 누가 올지 알고, 5년 뒤에는 어떤 군수가 있을 줄 압니까? 그런 것을 떠나서 일선면장님께서 앞장 좀 서 주시면 장성군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완
이태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삼서면장님 할말이 많을 것인데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삼서도 일이 많은데...,

○삼서면장 이현훈
앉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읍면정에 대한 의원님들의 관심과 배려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삼서는 드림빌이 지난 6월 21일 입주식을 가졌습니다. 200세대 중에 195세대 입주를 했습니다. 이분들이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면에서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에 농지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195세대중에서 농업에 정착하기 위해서 농지를 구입하는데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일부 부동산을 농지를 구입하다 보면 가격이외에 많은 부담을 갖는 사례도 있고 또 부동산업자들이 마진을 많이 챙기는 사례가 있어서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임대나 농지매매를 알선한 결과 25세대 10.5헥타정도 알선을 했습니다. 또 가격도 당초에 삼서에 농지가격이 3만 5천원에서 5만원선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5만원에서 7만원선까지 2만원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또 인근에 함평에 빛그린산단이 보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보상 받은 분들이그 지역인 삼서지역으로 와서 농지를 매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타지역과 달라서 삼서는 잔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잔디의 특성상 산봉우리까지 하거든요. 그래서 유휴용지가 거의 없습니다. 타읍면에 비해서 가장 농지면적이 많은 지역이 삼서이기는 하지만 유휴농지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그분들에게 알선하는 과정에서 기술집약과 자본집약적인 농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행농업이라고 하면 벼, 보리라든가 잔디를 재배해서 평당 소득이 5천원에서 1만원정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기술을 집약하고 자본을 집약해서 시설하우스라든가 고소득작물을 한다면 평당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올리는 사례도 있습니다. 특히 뉴타운에 들어온 분들중에서는 천안에 있는 연암대학 6개월에서 2년 과정 코스가 있습니다. 귀농교육을 받아서 전문가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삼서에서 농지를 구하지 못하니까 인근 삼계나 함평이나 고창으로 가서 약초나 고소득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당 15만원까지 올리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멘토링화 해서 지역주민과 연계를 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에도 잔디이외에 탑푸르트사과, 단감, 또 요즘에는 삼채라고 해서 이것도 약초입니다마는 이런 것들을 선진농업인들과 새내기 드림빌농가들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고, 특히 기술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산업계와 상담소장이 삼서면사무소내에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시행을 못했습니다마는 내년부터는 귀농인반을 기술센터에서 하게 되면 거리가 있기 때문에 참여율이 높지 않다고 해서 드림빌농가들이 원하는 것은 복지회관에 그런 학과를 신설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술센터와 협의를 해서 드림빌 복지회관에 80명정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기 때문에 1년 과정의 교육을 시켜서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농지알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완
잘 들었습니다.
북하면장님! 축제가 두개가 있거든요. 작년에는 곶감이 안개로 인해서 많이 손해가 났습니다마는 올해는 어떤지 또 북하면장님은 호주머니가 가볍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대접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최금택
북하면장입니다.
의원님들 또 우리 읍면장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북하는 축제가 두군데나 됩니다. 봄에는 고로쇠축제, 가을에는 단풍축제 그러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그렇습니다. 이번 가을 단풍축제도 많은 분들이 우리지역을 많이 찾아 왔습니다.
특히 옛날에는 관광객들이 토요일, 일요일에 많이 오셨습니다마는 지금은 평일에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은 우리군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홍보가 적게 되어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백양사에 오신 분들한테 문의 해 보면 백양사 모르고 오신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내장사만 알고 있지 백양사를 모르고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홍보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지 않는 부분이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곶감관계입니다.
작년도에는 우리 북하에 430동 깎았습니다. 그래서 소득이 50억정도 되는데 작년에는 고온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금년에는 실질적으로 태풍으로 인해서 감 값이 많이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보니까 작년보다 10동정도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감 값이 조금 작년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더 깎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됩니다.
깎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는 판매가 문제가 됩니다. 실질적으로 작년에도 곶감을 했던 분들이 판매를 못하고 계신 분도 계십니다. 금년에는 장성곶감을 홍보하고 품질 좋은 곶감을 만들어 서 질 좋은 상품으로 해야지만이 경쟁력이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하는 어떻게 보면 관광과 곶감을 겸비해서 널리 장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상품 특산품을 같이 홍보해서 지역경제 활성화하는 측면으로 갈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재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동화면장님 지금까지 공무원 생활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시고 또 특작계장하면서 사과, 포도, 단감, 배를 무지 많이 심어주시고 공로가 아주 많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는데 벌써 하다 보니까 정년퇴직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동화면을 위해서 또 공직자를 위해서 한 말씀해 주십시오.

○동화면장 김수영
감사합니다.
동화에 한 2년여가 지났는데요. 동화가 나름대로 입지적으로 공단입주가 많이 되다 보니까 2개 농공단지하고 개별입지 기업체가 90개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알게 모르게 주민들 성향이 온순하시지만 의외로 마찰이 많습니다. 소음문제, 교통문제, 환경문제 그래서 올해는 한달에 1개 업체 문제가 있고 마을하고 마찰이 있는 곳을 방문해서 이장님과 대동해서 가급적이면 좀더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래서 완만하게 해결한 적도 있고요. 또 면정을 하다보니까 농촌이 노령화로 그러다 보니까 의외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가 우연하게 차병원 만성통증클리닉 교수하고 인연이 있어서 작년부터 그분을 1년에 두번정도 모셨습니다.
그분을 개별적으로 서울에 치료받으시려면 30만원정도 줘야 받아요. 그래서 그분이 오셔서 특별한 치료를 하다보니까 의외로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시고 또 금년 지난 25일날은 제가 로타리클럽하고 개인적인 인연이 있어서 남면에서 그런 행사를 했습니다마는 봉사원들이 70명정도 오셔서 전체 주민들에게 한방, 양방, 안과 진료 또 여러 가지 농기봉사, 차대접, 중식까지 대접하고 그래서 상당히 면민들이 많이 나오셔서 흐뭇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까 김재완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가 공직 37년 2개월정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달 남짓 있으면 정년이 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이렇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셔서 고맙고요. 어쨌든 그동안에 의원님들이나 동료직원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큰 대과없이 마감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재완
수고 하셨습니다.
읍면장님을 통해서 좋은 고견 많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읍?면정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장성읍장을 비롯한 면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읍면정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5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12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4분 산회)
--------------------------------
○출석위원 5인
김재완, 김회식, 차상현
조의순, 임동섭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김재완
간사김회식
○출석공무원 11인
장 성 읍 장 오동길
진 원 면 장 신정욱
남 면 장 심재오
동 화 면 장 김수영
삼 서 면 장 이현훈
삼 계 면 장 최황주
황 룡 면 장 김영수
서 삼 면 장 이용원
북 일 면 장 반일원
북 이 면 장 안순갑
북 하 면 장 최금택
○참석공무원 2인
전 문 위 원 김형근
속 기 사 나재은
위 원 장 김재완
간 사 김회식

동일회기회의록

제245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6 대 제 245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2-12-17
2 6 대 제 24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2-12-12
3 6 대 제 245 회 제 5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12-05
4 6 대 제 24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2-12-11
5 6 대 제 245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12-04
6 6 대 제 245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2-12-17
7 6 대 제 24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2-12-10
8 6 대 제 245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2-12-04
9 6 대 제 245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11-29
10 6 대 제 24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2-12-07
11 6 대 제 245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2-12-05
12 6 대 제 245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2-12-03
13 6 대 제 245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11-28
14 6 대 제 245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2-12-06
15 6 대 제 245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2-11-30
16 6 대 제 245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2-11-26
17 6 대 제 245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2-11-23
18 6 대 제 245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2-11-23
19 6 대 제 245 회 제 0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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