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조의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8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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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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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장성읍장은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위원장님!
읍？면 추진실적 보고는 우리 위원님들이 읍면에 가면 전부다 이 내용을 다 보고를 받거든요.
또 안 가더라도 유인물로 대체하고 우리가 자료에 의한 의문 나는 사항만 해서 빨리 끝내서 읍면으로 가서 일하시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위원장 조의순
제가 사전에 이야기를 했잖아요.

○임동섭 위원
제가 얘기하잖아요.
의견을 물어보시고 보고를 해야 할 것 같으면 새로운 사항만 보고를 하시고 그렇게 하시든지 절충을 해서 꼭 똑같은 내용을 하시는 것 보다도 의견을 드립니다.

○위원장 조의순
위원님들 어떻게 하실까요.
일괄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실까요.

○차상현 위원
임 위원님의 뜻은 그것이 아니고 보고를 생략하고 하자고 그러는데 사실 읍면장이 새로 바뀌었잖아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보고는 받고 문제점이 있으면 질의하고 제 뜻은 그렇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의 의견은...,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모처럼 1년 결산도 해야 되고 사업보고실적도 보고 받아야 하니까 다 안 하더라도 얼굴도 맞대고 또 오랜만에 읍으로 진출하셨는데 같이 있다가 얘기도 하고 한시간 더 해서 어쩌겠습니까?
얘기도 하고 대화 좀 합시다.

○임동섭 위원
하기는 하는데 보고는 생략하고 질문답변만 하자는 것이지요. 그러면 보고하세요.

○이태신 위원
중요한 사업실적만 간단하게 하세요.

○위원장 조의순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고 또 바뀌어서 새로운 업무를 보시다 보니까 좀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장성읍장 오동길입니다.
2010년도 읍정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참여와 화합으로 만족을 주는 자치실현 등 8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장성읍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현원 23명입니다. 장성읍에는 총무담당, 세무담당 등 6개 담당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 참여와 화합으로 만족을 주는 자치실현입니다.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서 사랑방 경로당 방문대화를 실시한 결과 주민 건의사항총 150건을 접수하여 78건을 완결 처리하였으며, 미해결된 72건에 대해서도 추진중이거나 검토중에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는 자치위원과 강사, 수강생들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건의사항을 수렴 반영하는 등 자치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노인과 지역 아동센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교실을 운영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전시와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신뢰행정을 위한 업 다운 시책입니다.
징수율 최상화를 위해서 드림체납 2억원대 시책을 추진하여 금년도 6월 2억5,700만원의 드림 2억원대 목표를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조성입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조손가정에 대해서 복지급여를 차질 없이 지원하였으며, 안정되고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지원을 위해서 경로당 12개소에 대해서 화장실과 지붕, 도배, 장판 등 개보수사업을 실시하고, 농어촌 노인건강 장수활력서비스사업과 뉴스타트 실버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농업경쟁력 제고로 소득증대 도모입니다.
서비스 기호에 맞춘 맞춤형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면적을 확대하고, 저온저장고, 무인방제시설 등 원예특작 시설농가를 지원하였으며, 고품질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과 한계농지 약용작물 생산단지조성, 그리고 보리 대체작물의 우리 밀 재배면적확대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쾌적하고 머무르고 싶은 우리 고장 만들기입니다.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소도읍육성사업과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생활 편의를 위한 소규모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 저탄소 녹색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가지화분과 꽃길관리, 재활용품 분리배출, 도로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시가지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체감경기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재래시장 지역상가 이용하기, 각종 사업 조기발주와 조기 집행 등에도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 베스트 납세마을 육성입니다.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베스트 납세마을 육성을 추진하였습니다.
정기분 기한내 납부일 등을 평가해서 과년도 체납액 정리율과 기한내 납세율 등을 평가해서 100세대미만과 또 100세대이상 2개 마을을 선정해서 마을 숙원사업 등을 앞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1쪽 다문화가정 행복나눔 프로젝트입니다.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다문화가정 방문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건강검진사업, 아동급식지원, 다문화가정 아동기념일 축하선물 등을 통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2쪽 웰빙 호박 고구마 재배로 농가소득 증대입니다.
안평단지 13농가에 5헥타에 당도가 높고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호박고구마의 재배를 위해서 작목반을 구성하고, 자체 영농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매결연 도시 직판행사 등을 추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읍정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장성읍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답변 석 착석)
다음에 질의？답변을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을 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질의를 많이 하려고 보고를 생략하자고 했더니 계속 하자고 해서 그렇습니다.
제 지역구 읍이니까 여기 장성으로 이사오셔 가지고 장성을 보니까 시가지가 어때요. 전부 저녁에 불이 꺼져 있지요.

○장성읍장 오동길
네, 10시가 넘으면 시가지가 어두워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무슨 10시에요. 8시가 되면 꺼집니다.
나하고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저는 초저녁 잠이 많으니까 그렇게 생각한 갑네요. 그건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네요. 직원들 광주에 출퇴근 하신 분들 장성으로 이사 오도록 독려 좀 해 주십시오. 장성읍은 장성에서 많이 기거를 하고 있어요. 그것은 시책사업으로 보고를 해서 20명이면 10명정도 광주에서 출퇴근을 한다고 하면 1년 분기마다 1～2명씩 설득해서 장성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해주세요.

○장성읍장 오동길
네, 노력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 다음 전직이장님 마을에 계신 분들 군의 돌아가는 행정의 내용을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모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의원님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이동장회의를 못 가거나 그런 경우에 많이 빠지는데 반상회를 왜 없앴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몇분이 하세요. 반상회를 하면 우리 의원님들도 귀찮지요. 이동장회의, 사회단체장, 체육회, 읍체육회 이런 회의를 할 때 장성군의 행정이 이렇게 돌아간다, 어떨 때는 이렇게 신고해라 이렇게 하지 그것을 이장님들이 숙지해서 마을에 가서 하는 이장들이 읍내는 극히 드뭅니다. 호주머니에 넣고 말아버리는 이장님들도 많고 실질적으로 열람하지 않는 이장님들이 많아요. 마을회의에 갔다와서 홍보물을 붙여놓고 마을회관 안 가는 사람들은 전무합니다. 반상회를 부분적으로 한다든지 분기별로 한다든지 해서 부활해서 하부조직까지 행정이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양수 민선 5기 군수가 되어가지고 지금 사람을 모집합니다. 모집을 않겠다고 하는 것도 우리와 약속입니다. 일체 공무원 수를 줄이겠다. 그런데 하부조직은 공무원 수를 줄이겠다는 소리를 아무도 모릅니다.
이장님들도 하고 영어도 하고 한자도 하고 그 식자층이라고 하는 분들이 관을 출입을 안 하니까 몰라요. 엊그제도 봤지 않습니까? 미화요원을 모집하는데 공채 해 가지고 광주시 같이 들고 달리고 공설운동장에서 뛰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홍보를 해서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인터넷하지 못한 사람들은 못 들어가지 않습니까?
반상회의 부활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물어봐서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그것을 참고하셔서 여론을 집약해서 이장님들한테 반상회 하자고 하면 이장님들은 반대합니다. 그러나 잘 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반별로 모임도 있고 그런데 그렇지 않은 곳에는 회의를 잘 숙지해서 전달하는 마을도 많이 있어요. 그러나 빠진 마을이 많다는 것을 참고하셔 가지고 추진해 보십시오. 다른 읍면까지는 파급하지 마시고 장성읍에서 시범적으로 옛날에 했던 것도 잘못된 것은 다시 만들어서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검토해 주시고, 그리고 읍장님 장성에 크고 작은 12월달에 들어서 공사현황을 알고 계세요.

○장성읍장 오동길
현지도 다녀오고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장성극장 한데 철거하는 것을 알고 계세요.

○장성읍장 오동길
거기는 최근에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래서 행정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주차장 설치하고 있는 것은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것을 어떤 업체가 입찰을 받았고, 최소한도로 간부회의 때는 그런 이야기까지는 못하더라도 읍면장들한테는 통보를 해야 됩니다.
그 마을에 가서 석면처리를 하는데 어떤 모양으로 어떻게 하구나, 불법으로 공사를 하고 있지 않구나, 복장은 어떻게 하고 마을사람들한테 예산을 얼마 들여서 했는지 공청회를 했지 않습니까?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이 업체가 들어옵니다. 일을 하는데 불편한 사항이 없습니까?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저한테도 물어봐요. 나도 어제 가 봤어요. 그랬더니 원자력에서 입는 옷을 입고 석면을 수거한다고 있더라고요. 읍장님은 모르고 계시잖아요.

○장성읍장 오동길
읍사무소 뒤에도 주차장 설치를 하고 있고 거기서도...,

○임동섭 위원
그러니까 지금 모르시고 계시니까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미리 주민들한테도 숙지를 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우리군정이 보다 소상히 군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어제도 얘기하는데 매화건재 앞에 공사하는 것도 무슨 공사인지도 몰랐어요. 어제 물어봐서 내용을 대충 받았습니다.
사람들한테 대답도 할 수 있고 주민들한테도 편익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하니까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고생이 많으시고 하부조직에서 장성군을 위해서 고생을 많이 하십시오.
출퇴근을 하지 않고 장성에 이사 오신 것을 상가번영회에서 환영해 주시고 박수치시잖아요. 프랑카드를 걸어드리려고 해요. 읍？면장이 출퇴근하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모범을 보이셨으니까 뜨거운 박수로 내가 환영하고 마음속으로 정말로 잘한다고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의원하면서 칭찬은 처음 해 봤습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임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홍보문제는 지적한 것은 저도 지적을 하려고 했는데 임 위원님이 잘 지적을 하신 것 같고 장성읍은 상당히 읍사무소에 한번씩 가면 팀웍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분이 총무계장으로 있는 곳은 11개 읍？면에 장성에 하나 뿐이죠?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성산에서 주민들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쓰레기가 강변에 많이 갖다 버리고 해서 읍에다가 신고를 했는데도 대답만 하고 안 치워 준다고 불평불만이 있습니다.
읍장님이 현장에 가보셔서 체크 좀 해 주시고 그런 것은 치워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장성읍장 오동길
네, 조치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웰빙고구마는 얼마나 판매했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장성농협에서 서울중구아파트단지 농산물 판매할 때 함께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읍에서 추진한 것이 아닙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읍에서 별도로 한 것은 아니고 농협에서 같이 함께한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고구마 얼마나 판매를 했어요?

○장성읍장 오동길
전체 품목별로 자세한 판매내용은 없는데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대강만 알려주시고 그리고 어제 그제 총무과장님한테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주공아파트 새로 생긴데 있잖아요. 거기가 대창3동, 충무3동 그렇지요. 그런데 주민들이 그렇게 하면 철로가 있어 가지고 넘어가기 때문에 접근성이랄지 혼돈이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그 명칭을 바꾸어줄 수는 없나? 예를 들어서 강변1동이나 강변 2동 같이 따로 명칭을 동명을 해 줬으면 덜 혼란이 안 오겠다는 얘기를 주민들이 많이 하세요. 그 부분도 읍장님이 여론을 수렴하셔 가지고 총무과장님은 그러시더라고요. 주민들이 원하면 그렇게 해 드린다고 하니까 읍장님도 여론을 수렴해 보고 이동장님 회의 때 같이 토론을 해보세요.

○장성읍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저도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최근에 대창 3동도 마련되고 조례로 정해진 사항이기 때문에 의견을 앞으로 수렴해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차상현 위원
조례는 개정할 수 있으니까 주민들 여론을 수렴하셔서 혼란이 안 오도록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읍장님 장성읍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시고 읍 직원님들이 다들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일선에서 우리 면장님들이 소총부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직접적으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정말 고생들이 많습니다.
그 부대에서 적진에서 이기려면 소총소대들이 가장 전선에서 사람들이 승리를 해야 만이 승리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성읍장님께 혼자가 아니라 다 같이 있다면 면과 의회와 실과와 부속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해서 유기적으로 관계가 어떻게 하면 좋게 될 것 인가 면장님들이 오셨으니까 같이 대화를 풀어보겠습니다.
특히 주민민원사업과 숙원사업들을 보면 면에서 계속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국회의원이 지역순회를 한다든지 군수님께서 지역순회를 한다든지 했을 때 의원님들이 지역순회를 했을 때 우선 사업들이 배정되어 가지고 예산에 반영시킬 것인가 고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면장님들도 일선에서 느끼시겠지만 어떤 사업들을 우선 사업으로 해야 민원들이 해결될 수 있고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는가 방안들을 읍장님께서 어떤 방안이 있는가 방법이 있다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저도 읍에 간 뒤로 주민들과 많이 소통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이 가장 읍？면장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만나고 나름대로 만날 기회를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대개 만나다 보면 숙원사업에 관한 건의입니다. 예산이 수반되는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것을 다 해 드릴 수는 없겠지요. 전반적으로 매년 새로운 사업들이 생기겠지만 제가 간 뒤로 각 마을별로 물론 방문해 가지고 제 개인적으로 대화한 것도 정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을별로 숙원사업을 일단은 조사해 봤습니다.
현재 2010년 10월 현재로 해 가지고 우리지역에서 필요한 사업들이 무엇인지 파악해 봤습니다.
이걸 가지고 관계 공무원들과 이동장님들이 협의를 해가지고 나름대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년부터는 우선순위에 의해서 해결해 나가는 방안으로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것이 꼭 원칙을 정해서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그런 것을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함께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어디에 가면 군수님이 순회하시고 국회의원도 한번씩 마을 순회하시고 어떤 것을 중구난방으로 애로사항을 말하는데 그러면 직접 다이렉트로 이낙연 국회의원 또 군수님 거기에서 직접적인 의사전달이 되어 버리지 않습니까? 자기 숙원사업을 해결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군만큼은 읍면장 나름대로의 지켜나가야 할 원칙 이런 것들이 있다고 하면 형평성 있게 공정하게 사업이 우선적으로 될 것 같고 의원들이 가면 전문성이 아니니까 인과관계에 의해서 우선적으로 해 버리고 말을 내뱉어 버리고 그러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그래요. 그런 것들이 우선사업에서 시행착오가 밀려버리고 이런 것들이 불평불만들이 군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자기 것을 빨리 해 주면 좋다고 하고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다 그러는데 그런 원칙적인 부분에서 읍면장님들이 이런 부분은 원칙을 지켜서 군과 각 실과 소속들과 사업부서들과 소속기관들과 수기를 해서 어떤 것들이 면에 가면 우선사업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안 그러면 평범하지만 순위가 꼭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원칙을 정해서 해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주민들한테 가려서 건의하라고 하기는 어렵고 그런 건의내용들을 군수님이나 국회의원님께 건의할 내용들은 정리가 되고, 읍면장들에게 건의한 내용은 정리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한테도 중복되는 내용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의원님들 차원에서도 간략하게 정리를 해 주셔 가지고 읍？면에 방문하시면 이런 의견도 있다고 해주시면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여론이나 의견에 대한 공유를 하면서 우선순위를 협의를 한다든지 공조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 빨리 되고 물론 우선순위를 정해본다든지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규모가 큰 사업은 군에서 해야 하니까 읍면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 범위내에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태신 위원
면별로 보면 배수로나 농로나 흙수로구조물화사업이나 용수로나 이런 부분들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삼서 같은 경우는 수십개의 7～80개 민원사항들이 밀려있습니다. 어디는 빨리 해 주고 어디는 안 해주고 원성이 많아요. 면장을 수행하기가 힘들 정도로 동네에서는 직접 대놓고는 못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걸 갖다가 의원들이 한정된 예산에서 누구 것은 빨리해 줘버리고 하면 소문나잖아요. 이런 애로사항이 있기 때문에 유기적인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예산부서에서라도 많은 것이 있다고 하면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자체적으로 면장님이 내부적으로 협의를 하셔가지고 민원이나 숙원사업들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위원님의 말씀하시는 내용을 알겠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우선순위 절차에 의해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읍장님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면단위 행사할 때 자발적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시켜야 하는데 전체적인 부분입니다. 면장님들도 해당되겠지만 정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관 주도에 의해서 모든 행사들이 이루어지고 그러는데 앞으로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줘야지 고기를 잡아서 입으로 넣어주면 안 되거든요. 지금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든 행사를 주체적으로 해야지 어떻게 보면 면 직원들 최일선에서 일꾼도 아니고 노가대 꾼도 아니고 어떤 행사 하나 치루려면 전부 밑바닥에서부터 끝까지 다 하고 주민들은 와서 술 한잔을 먹고 가고 이런 면 형태들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러한 부분들도 자발적으로 주민 자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를 시켜 주고 주민들이 할 일은 주민들이 해 줬으면 좋겠어요. 읍？면직원들이 노가대꾼도 아니고 그런 모습들은 지양을 하고 다른 행정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부탁드립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은 군수님이 강조하신 내용과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군에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리고 아까 임동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재무과에서 계약이 체결되어 가지고 사업발주가 됩니다.
면단위에서 일어나는 소규모사업들은 면장님 이하 직원들도 다 알고 있는데 재무과에서 발주했던 사업들은 엊그제 사창택지개발 저는 발주되는 사항인지모르고 있고 민원들이 전화가 와서 가서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 사업들을 포장으로 해야 될 것인가? 아니면 보도블럭 교체를 해야 할 것인가 이런 사업들이 있는데 전혀 모르고 있는 겁니다. 민원발생 되어서 현장을 가보니까 그러더라고요. 그런 사업들을 면에 요구를 하셔가지고 재무과에서 계약체결 되어서 발주가 되면 면에 알려서 면 직원들도 알아야 되고 아까 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세부적인 사항도 파악을 하고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군의원도 모르고 그래서 민원인들 보기에 낯이 뜨거워요. 그것도 모르고 있냐고 하면서..., 이런 것들이 유기적인 관계들이 업무부서와 군청과 면과 업무적인 연락관계들이 되어서 숙지를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장성읍장 오동길
그 말씀은 충분히 공감하고 느낍니다.
저는 읍에서 발주되는 각종사업은 우리 읍 지역구 의원님들에게는 사전에 발주하기 전에라도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군에서 하는 사업들은 군 해당 실과에다가 요청을 해 가지고 그것을 실과에 요청할 사항인데 저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각종 크고 작은 사업들은 먼저 꼭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상태에서 모양새가 이상해 질 경우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사전을 숙지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엊그제 총무과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일선에 어떤 면장님들이 인사가 되어 있지만 순환보직이 되고 있지만 점차적으로 잘 되겠지만 그런데 장기적으로 제가 보니까 면에서만 이왕에 3～40년 근무해서 정년퇴직할 분들은 그대로 계신다고 하지만 유능하게 커 나가야 할, 전문성을, 창의력을 개발해야 할 공무원들이 면으로만 지금 부임해서 본청에 한번도 들어와 보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10년, 15년 근무하는 면 단위만 도는 공무원들이 대다수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공무원을 하나하나 파악을 하셔가지고 파악을 하라고 했습니다. 다음 인사 때는 순환보직으로 갈 수도 있고 진급문제도 마찬가지지만 형평성 있게 그야말로 투명성 있게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면장님들이 후생 인사파악들을 하셔가지고 건의도 좀 하시고 못하면 의원님들이 하고 군수께도 보고를 드려서 소외받는 공무원들이 없도록 각별하게 면장님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겠지만 더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어떻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그것은 총무과 업무입니다마는 읍？면 입장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행훈 위원
읍장님 수고하십니다.
김행훈 위원입니다.
이 앞전에 산림과장을 하시다가 읍장으로 가셨지요?

○장성읍장 오동길
네.

○김행훈 위원
황룡에 있는 쓰레기매립장을 한번이라도 가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쓰레기매립장은 산림자원과 업무하고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김행훈 위원
언제 가보셨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제가 읍으로 온 뒤로는 가본 적이 없고 산림자원과에 있을 때 조림지 관계 보면서 다녀왔고...,

○김행훈 위원
보시니까 문제점은 없던가요?

○장성읍장 오동길
제가 자세히는 안 봤는데 운영되는 형태나 재활용품 분류하고 소각장 시설 같은 것 둘러보는 수준으로 봤습니다.

○김행훈 위원
잘 보셨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오늘은 읍？면장님들이 오시길래 말씀을 드려요. 저도 이제 사실은 황룡에 살면서도 부끄럽게도 가 보지 못했는데 의원하면서 몇 차례 가 봤습니다.
문제점은 없는가? 개선할 부분이 없는가 봤더니 제일 첫 번째가 분리수거가 안 돼요. 또 규격봉투를 써야 되는데 읍은 모르겠는데 면단위에서 온 차량들은 거의 양곡을 담았던 마대포대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문제점이 뭐냐 하면 제가 보고를 받았을 때에는 수거물량의 90%를 소각하고, 10%는 매립을 한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매립을 한게 뭐라고 하니까 연탄재라고 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문제는 연탄재와 같이 함께 들어오는 쓰레기 가령 예를 들어서 연탄재가 50%되고 일반쓰레기가 50%되면 한꺼번에 들어오면 소각을 안 하고 바로 매립을 해버립니다. 금년 여름보다 엄청나게 매립이 많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읍？면장님들이 이장들 회의 때 이걸 조금 강력하게 홍보해서 분리수거 또 규격봉투를 사용해서 쓰레기처리를 부탁드리려고 이 말씀을 드렸고, 엊그제도 어떤 분이 그래요. 의원한테 건의사항이 있다고 하면서 왜 우리 동네 쓰레기 안 가져가냐고 그래서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얘기를 했더니 일반쓰레기가 아니고 특수쓰레기인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무조건 놔두면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인식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일부 반영이 되어 가지고 제방을 높여가지고 다시 매립을 할 계획도 갖고 있는데 물론 그것도 좋습니다마는 첫 번째는 주민들의 의식이 바뀌어 가지고 분리수거를 하고 규격봉투를 사용하면 예를 들어 5년 갈 것 10년 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것이 잘 지켜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극단의 조치로 황룡의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들 조를 짜 가지고 들어오는 쓰레기를 일일이 확인을 해야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정확한 규격봉투가 아니고 그런 분리수거를 안 한 쓰레기는 일절 반입을 못하게 할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읍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환경보호과에서 자세히 설명해야 할 사항이고 저는 읍장의 입장에서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분리수거와 규격봉투를 사용해야 된다는 말씀은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마는 우리지역이 농촌지역이라서 미흡한 것 같아요. 저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저도 가봤더니 읍에서 주거지 안에 몇 차의 쓰레기가 있더라고요. 그걸 규격봉투에 담으라고 할 수도 없고 차량 몇 대로 치운 예가 있었습니다.
성산2구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쓰레기가 모아지면 쓰레기장화 되는데 어찌됐든 이런 것은 주민들의 의식도 고쳐 나가겠습니다. 군에서도 저번에 인력도 새로 한 것 같은데 현장에서 분리수거인력도 사용해 가지고 앞으로는 쓰레기매립장에서 들어온 쓰레기도 별도로 분리작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서 오늘은 읍？면장님들이 계시길래 읍？면장님들이 이장회의 때 홍보를 부탁드리고 그것이 이행이 안 되었을 때에는 두 번째 이야기했던 현장점검을 해서 반입을 못 하게끔 그런 조치를 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가축분뇨처리장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가축분뇨도 환경사업소에서 같이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요. 그 예산이 100억정도 된다고 해요. 작년에 황룡에다가 엄청난 예산을 투자했다고 하는데 그런 것도 실적에 들어가나요? 황룡에 가축분뇨처리장을 짓는데 100억을 황룡에 퍼 부었다고 하니까 모든 분들이 그래요. 황룡은 특혜 받는 지역이라고 그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적이 그렇게 되나요?

○장성읍장 오동길
그것은 군에서 판단할 사항입니다마는 어찌됐든 우리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나 축산폐기물도 처리하는 것도 필요한 군정시책입니다.

○김행훈 위원
필요하기는 하는데 황룡에다가 유치했다고 해서 업적이 되냐고요. 읍면장님 들으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리고 다른 군에는 환경보호과장이 실태조사를 해 보니까 규격봉투 판매금액의 몇 %를 그 면에다가 지역 활성화자금으로 활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황룡은 아직까지 그런 예가 없었는데 어떤 모과장이 하시는 말씀이 모정을 지었으면 됐지 뭘 더 하냐는 무책임한 말을 하세요. 이래서는 안 되죠. 모정 8개 자기들 말로는 8천만원이면 6억 4천인데 가령 예를 들어서 그게 모정 지으면 3천만원은 기본적으로 지원한 거예요. 그러면 4억을 준 것이에요. 그런 조건으로 줬는 지 안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오해 아닌 오해가 많이 불식이 되어 가지고 황룡에는 군수가 나온다고 하니까 특혜를 많이 받는다고 외부에서 평가를 하는데 앞으로는 가축분뇨처리장 100억이 넘는다고 황룡에다가 예산을 퍼붓는다고 하는데 나는 도저히 그런 부분이 이해가 안 갑니다. 앞으로 읍면장님들이 그런 부분은 인식을 해 줘야 합니다.
그런 부분이 아닌 타 부분에 지원을 했다고 하면 저도 이해가 가는데 가축분뇨가 엄청나게 냄새가 납니다.
제가 엊그제에도 공사장 현지를 가봤더니 인분 그것도 냄새가 많이 나요. 그런데 가축분뇨는 비교가 안 된다고 해요. 장성군 전체가 그쪽으로 모입니다. 그런 문제도 있고 하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읍면장님들이 이장회의 때 규격봉투 좀 사용하고 분리수거를 해서 그게 이행이 안 되었을 때에는 황룡에서 극단적인 조치를 할 수도 있으니까 협조사항을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정말 각 면에서 오는 쓰레기를 유심히 보렵니다. 어느 면 지역이 분리수거도 안 되고 규격봉투를 사용 안 하는지 보려고 해요. 면장님들도 돌아가시면 그런 부분을 착안해서 홍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행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임동섭 위원입니다.
김행훈 부의장님은 자꾸 황룡 폐기물 얘기하시는데 할 때 잘했어야 하거든요. 어차피 한 것인데 자꾸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십시오. 나중에 화살이 우리한테 돌아올 거예요. 그렇게 할 것 같으면 쓰레기를 새벽에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분리수거를 하러 다니게요. 그것도 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덧붙여서 보조금위원회 있지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나한테 화살이 돌아오는데 위원 좀 바꾸세요. 출석 불러서 그 사람들만 해서 짜고 치는 보조금은 이제 막을 내려야합니다.
장성군수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부조직에서 바꿔줘야 합니다.
위원회 봐 보십시오. 전부 옛날에 했던 사람들 이번에 뭐 나오면 나 주소 해 가지고 그런 식이 밑에서부터 올라올 수 있으니까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자꾸 바꾸려고 노력하십시오. 행사 봐 보십시오. 바꿔지지 않습니까? 이 앞전에 행사 어떻게 했어요? 읍？면장님들이 이틀걸이로 해서 텐트치고, 의자 갖다 놓고, 연설대 갖다 놓고, 음식 어떻게 장만한가 하고, 군수님 오시는 길 먼지 없애고 행사 끝나고 나면 그런 일이 일과였어요. 지금은 얼마나 편하게 합니까? 삼월동을 보십시오. 군수님 안 왔습니다. 축사도 없어졌고 간단하게 얼마나 좋습니까? 마을단위 행사로 읍면장님들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이런 효율적인 행정을 군수님이 지시해서 가고 있어요. 그런 홍보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에요. 제가 반상회를 주장했고 아까 이태신 위원님과 차상현 위원님 우리 위원한테 공사현장을 알려주라는 것이 아니고 공사하는 것은 주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아침에 출퇴근하고 오후에 늦게 들어오더라도 우리 마을에 어떠 어떠한 일들이 어떤 비용으로 누가 돈을 가져와서 우리들이 낸 세금이니까 알고는 있어야지요. 그걸 충분히 알리기 위해서 읍？면에 크고 작은 행사를 위원님들한테도 알려주시고 마을 사람들한테도 알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걸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축령산에 나무를 베었습니다.
읍？면장들이 출퇴근 안 하고 관심 있었으면 그 나무 베는 것을 보고 않겠습니까? 읍면장의 고유권한이 뭐입니까?
고유책임이 뭡니까? 군수가 힘이 미치지 못한 곳을 읍면장에게 권한을 줘서 모든 것을 이양을 해서 어떻게 하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서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읍？면 폐지해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드리나무가 자빠지고 중턱에서 나무 한그루만 베어도 조용할 때는 다 들립니다. 보고 안 하지 않습니까?
산림과에서 임도개설보수사업을 하는데 5킬로, 6킬로씩 포장을 해 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읍면장한테 말 한마디 않고 모르게 시행했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잘못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행정을 바로 잡기 위해서 본 위원이 했던 것이니까 참고해 주시고 진짜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장성읍장 오동길
우리군에서는 군수님이 행사, 공사, 인사를 중심으로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공사 등도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설명회, 공청회를 통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또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어차피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알 것은 알아야 합니다. 숨길 필요도 없고 막을 필요도 없습니다. 보조금 이면계약해 가지고 그 면에서 모르겠습니까? 산업계 직원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런 행정을 지금까지 해 왔어요. 투명하게 오픈시켜서 선정위원부터 투명하게 했더라면 이건 절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면장님들이 다 오셨기 때문에...,

○장성읍장 오동길
어디 보조금이 검찰에서 조사합니까?

○임동섭 위원
거기까지는 발 빠르게 해 버리면 기자님들이 써 버리면 수사에 혼선을 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유언비어를 하면 안 되니까 사실은 사실대로 말씀드립니다.
초기에 그런 것들이 잘 되었더라면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보조금관계는...,

○임동섭 위원
읍장님한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후에 오신 분들이 방송을 통해서 다 듣고 계실 것이에요.

○장성읍장 오동길
보조금 관계는 군수님도 최근에 수차 강조를 하셨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 앞전에 했던 6월 이전에 이루어졌던 것이 잘못되어 가지고 지금 내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읍면장님들과는 아무관계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완 위원
김재완 위원입니다.
2010년 결산실적 보고를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사업도 많이 하셨고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데 방역초소가 4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은 적고 방역은 많이 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장성군 전체를 보고 읍？면간에 협조를 하셔 가지고 고창에서 들어오는 것, 영광에서 들어오는 것 그 부분별로 해서 지역별로 차단을 할 수 있도록 하시고 내부적으로는 할 필요가 없어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량들만 할 수 있도록 면과 면 사이를 연계해서 왜냐하면 지금 인원이 없습니다.
또 많은 인원이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공무원들도 많이 고생을 하시는데 장성군 전체를 보고 운영을 해 주셨으면 읍？면간 협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운영을 하시는데 읍？면간 협조해서 고생이 덜을 수 있도록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읍장 오동길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해서 어제 부군수님 주재로 긴급 읍？면장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각종 주의사항이나 가축사육농가에게 전화 등을 통해서 주의를 촉구하도록 지시가 내려갔습니다. 친환경농정과에서 방역초소는 설치？운영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무인력 같은 것도 읍면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적극 군의 지시에 맞춰서 읍면에서도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성읍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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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진원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서원오
안녕하십니까?
진원면장 서원오입니다.
진원면 소관 2010년도 면정 추진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특수시책, 일반업무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진원면에는 면장을 포함해서 1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분장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상생화합의 행정 구현입니다.
변화와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으로 면 사무소, 농협, 두개의 초등학교, 제1705부대 등 30개 기관, 임직원, 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를 통하여 뜻 깊은 행사가 되었고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단결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11일과 8월 17일 2차례에 걸친 수해 피해 때에는 제1705부대가 인력지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서 수혜 복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덕주공원 금계국 포토존 운영입니다.
면 사무소 앞 잡초가 무성한 공한지 약 600여 평방미터를 금계국 꽃밭으로 조성하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사진도 찍고 추억만들기를 제공함으로써 찾아오는 이에게 군정홍보와 진원 불태산 등산로 홍보도 같이 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음은 대형폐기물 배출대행서비스 운영입니다.
냉장고, TV 등 가전제품이 대형화되고 있는 반면 노약자 및 거동불편 장애인세대가 증가하여 대형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전화, 방문신청을 받아 지금까지 34회 42개의 대형폐기물을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서비스 추진에 더욱더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은 고객감동을 위한 열린 행정 추진입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고, 대화와 만남을 통해 대화합을 제공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제공하였고, 또한 반회보, 현장방문대화 등 알림 및 서비스를 통해 열린 행정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에게 따뜻하게 맞이하고 신속 정확한 일처리와 더불어 서비스를 생활화하여 열린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사랑 나눔을 함께 하는 복지 공동체 실현입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복지서비스실천입니다. 저소득층 생계안정 및 자활자립기반조성을 위한 기초수급자, 해산 장재급여, 교육급여지원, 자활지원사업 등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여러 가지 노인복지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진원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매년 일일찻집 운영으로 수익금 500여만원의 자금을 활용하여 소외계층 218세대 4회에 걸쳐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살맛나는 웰빙마을 조성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잘사는 세상으로 친환경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견학 및 벤치마킹, 친환경농업 확대 추진, 우리 밀 재배면적 확대, 농어민 자녀학자금 및 영유아 양육비 지원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 체험행사와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홍보 등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늘 푸르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입니다.
영농폐기물 수거, 방역소독, 쓰레기 불법 투기단속과 공공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노력하였으며, 흙수로구조물화, 농로 마을 안길포장, 마을 하수도정비, 주민 편익 및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였고, 자연과 함께 어울어진 돌아오는 농촌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면정보고를 마치면서 제가 1975년 4월 처음 공직을 시작한 고향 진원면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군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군 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군민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은 약속드리면서 진원면 면정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진원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면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고향에 가셔서 보람을 느끼시고 그러시지요.

○진원면장 서원오
네,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지금 가신지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업무파악을 다 하셨으리라고 믿고 가서보니까 이런 숙원사업은 꼭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맞아가지고 못 했다든지 민원들이 많이 발생이 될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이 나시는대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원면장 서원오
아까 장성읍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 역시도 진원면에 가서 전체적으로 대화를 해 보고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면장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과 그 다음에 면장이 해결할 수 있는 사항들이 극히 제한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숙원사업으로 말씀을 드린 다고 하면 적은 것부터 큰 것까지 수 없이 많은데 일일이 나열하기는 곤란하고 어찌되었던 아까 이태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 앞에까지는 어떻게 면정을 추진하면서 사업결정을 해왔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내년도 생활개선사업을 선정을 하기 위해서 선정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어서 그걸 하기 위해서 가칭 사업선정위원회를 7～8인 정도로 구성을 해서 거기에는 면장, 군의원 그 다음에 면내에 이장 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으로 구성해서 차를 한 차에 동승해서 현지 확인을 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선정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런 모든 사업들의 시행에 면에서 주관적으로 하는 사업은 사실상 거의 없다시피 하는 사항으로 향후 그런 사항이 있다고 하면 의원님께도 협조요청을 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제가 진원을 가서 보니까 가장 해결해야 할 부분이 포 사격장이더라고요.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국회의원이나 그런 소위 힘 있는 사람이 해결을 할 수 있는데 제 짧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지역에 상무대가 있기 때문에 이전이 가능하지 않느냐 그런데 정치권에서는 한번 듣고 흘려버릴 것으로 가다보니까 그런 것이 지금까지 해결이 안 되고 있어서 이런 것을 밑에서부터 불씨를 일으켜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가장 숙원사업이 그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딸기선별장 있지요. 그걸 좀 우리가 행정적으로 지원해서 농가들한테 일손도 덜어주고 소득창출을 위해서 면에서 같이 농협하고 손잡고 해결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면장님도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서원오
알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행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완 위원
김재완 위원입니다.
지금 이장회의를 1년에 몇 번을 합니까?

○진원면장 서원오
한달에 두 번씩 합니다.

○김재완 위원
저도 이장회의를 몇 번 참석했었는데 이장회의를 하면서 일상적으로 업무보고를 하고 행정기관에서 업무 보고한 순으로 하고 매번 그러다 보니까 이장님들이 전혀 말을 못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장님들이 나오시면 자기 마을에 어떤 사업이 있든간에 좋든 나쁘든 간에 발표력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장님들이 나오셔 가지고 한마디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마을에 좋은 일, 나쁜 일, 우리가 돌아가는 일 이런 것들을 메모를 해서 오셔가지고 그냥 하라고 하면 저희들도 여러 사람 앞에서 하면 말이 잘 안 나옵니다. 그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장님들의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 인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 사이에 한마디씩 다 하고 갈 수 있도록 회의할 때마다 하면 그럼으로써 자기 지역의 좋고 나쁜 것을 면에서 다 알면 우리 면장님은 군에 와서도 군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면장님과 군수님하고 대화할 때 면장님도 각마을의 이야기를 말씀드리면 충분히 토론을 거친 후에 행정이 잘 돌아가리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밑에서부터 잘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장님들이 계속 업무보고 산업계부터 총무과, 재무과 업무보고 식으로 해서 끝내는데 이런 사업들이 계속 반복을 하다보니까 이장님들은 벙어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말 한마디도 못하고 가는 행태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시정해 주시고 전 면장님들께도 해당이 되지만 앞으로 이장님들의 말문을 트여서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기분 좋게 아무 말이나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살리고 꼭 행정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 듣는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행정도 잘 돌아가고 분위기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사항을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진원면장 서원오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참고 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진원면장님 사업 실적을 보니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원에 가신 지 얼마 안 됐지만 자운영축제가 있었죠? 올해 지금 4회차입니까?

○진원면장 서원오
4회차입니다.

○이태신 위원
올해 실적평가들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간단하게 자운영축제 평가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진원면장 서원오
지난 1회부터 4회까지 자운영축제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5회 축제를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지역 마을단위에서 축제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행정이나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 하리라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공무원들의 힘이 90이고, 주민들의 힘은 10 그 정도 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자율참여가 아닌 타율참여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도 자연을 주제로 한 축제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날씨 관계로 작황이 안 좋아서 많은 직원들이 직접 모종을 떠다가 심어서 어렵게 축제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추진하는데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런 희생이 없는 한은 축제 추진이 어렵겠더라 생각을 했습니다.

○이태신 위원
실적평가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농가소득 창출면에서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시죠?

○진원면장 서원오
예, 그렇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 준비들이 인위적인 관 주도적으로 행사가 진행되면 정말 억장입니다.
한번씩 치르고 나면 다른 것을 할 여력이 없고 하니까 그래도 제가 관심 있게 봤습니다. 마을단위로 해서 어느 정도는 유기적인 자발적으로 해 나가는 요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905가 관 주도형으로 하다보니까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가 안 되면 행사를 못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런 부담을 줘가면서 자립적으로 관이주도 하지 않고 서포트만 해 주는 그런 식으로 해 나갔을 경우는 5년, 10년 뒤에는 하지 말라고 해도 합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각 마을단위에서 특이한 축제들이 많습니다. 정말 성공적인 축제들이 많습니다. 부자된 동네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자립 갱생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유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진원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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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남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심재오
안녕하십니까?
남면장 심재오입니다.
2010년도 남면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일반업무 4건, 시책 1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남면은 현원 15명으로 총무담당 등 4명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무분장 내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 주민과 혼연일체가 되는 밀착행정 추진입니다.
홍길동축제와 군민체육대회 등 면민의 참여로 화합행정을 이끌고 마을순회 그리고 모정대회 등 현장행정으로 62회 1,800여명이 참여하는 주민대화를 통해서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눈높이 대민행정에 있어서는 정보화교육, 어르신 한글교실 40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변화에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특히, 제2회 비나리마을 황토단감 축제 개최는 자발적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800여명이 참여 주민 결속력 강화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친화적 지역개발로 행복농촌 건설입니다.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서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으로 분향 배수로정비 265미터를 비롯한 5개 사업과 농로포장, 흙수로구조물화 42개소를 추진하였습니다.
행복마을조성에서는 덕성리 자풍마을 12가구, 웰빙형 한옥마을 조성중에 있으며, 2동이 80%, 10동이 기반조성 단계입니다.
또한, 군도 2호선 등 2.5킬로미터에 꽃길을 조성하고 소공원 조성 1개소와 5개 마을에 특색 있는 꽃밭 만들기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함께 해요 우리 따뜻한 복지 행정입니다.
저소득층 복지향상을 위하여 기초수급자 110세대를 비롯한 장애인 등 453세대에 생활안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동불편 노인 도시락전달은 48회, 아동급식지원 11회 등 각종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안정된 노후생활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2,111명, 노인장수활력서비스 93회 등 따뜻한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은 녹색성장을 위한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친환경농업정착을 위해 맞춤형 비료공급과 상자처리제 활용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무농약 및 유기농단지 110헥타를 조성하고, 고품질 쌀 생산단지 135헥타를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한마음공동체와 7농가가 유기농 쌀단지 6.9헥타를 계약재배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업시설 현대화사업 등 80여 농가에 각종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적기에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고객과 함께하는 감동민원 행정 운영입니다.
다양해진 민원유형에 따라 민원인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불만민원 제로화를 위해 직원 자체 친절교육을 월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빠르고 신속한 민원발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365일 사전민원 예약제 운영으로 59회 민원 처리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특히, 전입신고한 자에게는 장성 관광안내도를 배부하고, 빠르고 신속한 민원발급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끝으로 특수시책 방울토마토 공동선별판매 확대 추진입니다.
급변하는 유통환경이 대응하기 위하여 작년부터 남녹영농법인과 방울토마토 재배 30여 농가가 계량된 대추형 접목묘를 지원받아 10헥타 36만주를 심었으며, 남면 농협에서는 미생물 액비 4리터용 1,600여개를 지원하고, 공동출하를 위한 담양 우정 공동선과장을 견학하기고도 하였습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향상된 사항은 참여농가 남녹법인 20농가에서 개별농가까지 30농가로 확대하였고, 출하처도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정착하였습니다.
출하실적은 407톤으로 9억 4,500만원의 소득을 올려 공동선별과 공동판매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 남면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남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행훈 위원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덕성 행복마을 있죠? 현재 계획이 12동인데 2동은 80%가 진척이 됐다고 하는데 10동은 기반조성을 하고 있다고 했죠? 그러면 12가구가 확정이 다 된 것입니까?

○남면장 심재오
10가구는 확정이 됐고 2가구는 약간 미진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지금 2가구가 여유 있다는 말이네요.

○남면장 심재오
네.

○김행훈 위원
행복마을 추진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고압선이 지나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가요?

○남면장 심재오
그 마을은 고압선이 지나가지 않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이번에 비나리마을 축제하는 곳입니까?

○남면장 심재오
그 안쪽입니다.

○김행훈 위원
두 가구가 확정이 안 됐다는 것은 왜 안 됐을까요?

○남면장 심재오
대상자가 당초에는 하기로 했는데 자금 문제로 현재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두 가구가 80% 됐다고 하는데 대지는 자기 것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남면장 심재오
자기소유입니다.

○김행훈 위원
10가구는 비나리마을 사람이 하는 거예요?

○남면장 심재오
전부 자풍마을입니다.

○김행훈 위원
저도 잠깐 보기는 했는데 공사를 하는 업체는 한사람이 12가구를 맡아서 합니까? 아니면 따로 따로 합니까?

○남면장 심재오
두 가구는 한 사람이 하고 아직 안 하고 있는 곳은 거기까지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참고로 한 가구 짓는데 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남면장 심재오
평당 430정도 듭니다.

○김행훈 위원
여기에서 국비보조가 3천만원 주고 융자가 3천인가요?

○남면장 심재오
4천만원입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그 외에 지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현재는 없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방울토마토 공동선별판매 이것은 위치가 어디에 있어요?

○남면장 심재오
현재 농협 중앙동에 있는 농협창고 안에 20평씩 5동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5동이요. 이분들은 이렇게 하는데 애로 사항이나 문제가 없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애로사항은 공동선별을 하다보니까 농협에서 수수료 부분을 챙기는데 개인이 출하했을 때는 광주 같은 곳이면 광주에서 수수료를 떼고 두 가지를 거쳐서 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고 그 다음에 한 가지는 전담요원을 배치해 달라고 농협에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농협에서는 약간 거기까지는 고려를 해 봐야 한다.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행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지난번에 정신적인 고통이 있으셨는데 지금 해결됐는데 남면이 민원행정에 대해서 상당히 열심히 하시는 것 같은데 민원안내 도우미 상시배치라고 하는데 4회 복무요원을 배치하는데 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각 계에서 한명씩 요일을 정해서 하고 있는데 특별한 민원이 생겼을 때만 하고요.

○차상현 위원
상시 배치한다고 했는데...,

○남면장 심재오
상시 배치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계획은 그렇게 세웠으나 민원이 없을 때 앉아있기는 힘들고 많은 다수 민원이 생길 때가 있는데 피해조사를 하고 난 뒤에 오는 손님도 많이 있고 일시적으로 조사를 많이 했을 때 그때는 상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나는 이런 민원행정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상당히 특별하게 봤는데 상시배치가 아니고 민원이 많이 발생할 때만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보고형식으로만 그치는 것 아닙니까?

○남면장 심재오
그래도 성과는 많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상시배치는 민원이 없을 때도 계속 봐 줘야 하니까 직원들 업무처리 하는데 지연되는 점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형식적인 보고 보다 피부에 와 닿는 행정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1대 1대 1 스마일 친절운동에 대해 정확히 설명해 주십시오. 이것은 다른 읍면에서 하고 있지 않는 것이죠? 이 친절운동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해 주십시오.

○남면장 심재오
1대 1은 민원이 왔을 때 전적으로 담당직원이 민원대기실에서 별도로 만나서 자세히 메모도 하면서 그분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또 직접 다른 사항도 있으면 메모해 놨다가 전달해 주고 그런 사업이거든요. 실질적으로 책상에 앉아서 하다보면 산만하고 그래서 민원상담실을 많이 이용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민원 성과 같은 것은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그래도 일주일에 너댓건 정도는 자세히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기록해 놓은 것은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별도로 기록해 놓은 것은 없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것들이 제가 보기에는 아주 좋은 계획인 것 같은데 정말로 추진이 되고 있는가 안 되고 있는가 궁금해서 묻고 있습니다. 지금 면장님이 설명을 제가 이해가 가게끔 설명하지 않는 것 같아서 보고 하기 위한 행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좀더 실질적이고 서비스할 수 있는 계획을 잡아서 보고를 앞으로 해 주십시오. 형식적인 보고 보다 그런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완 위원
김재완 위원입니다.
올 가을에 서리가 일찍 와 가지고 남면에는 단감이 많이 있었는데 피해가 많죠? 적절하게 잘 처리하셨는가요?

○남면장 심재오
직원들이 일제조사를 다 읍？면 똑같이 동일하게 했습니다.
남면이 다른 지역보다는 단감이 많이 있어서 현재 나와 있는 상태로는 농가가 439농가, 떫은 감이 21헥타를 제외하고 276헥타입니다.
그래서 집계상으로 보고한 것은 5억 7,600만원 피해난 것으로 보고를 들었습니다.

○김재완 위원
그 이후의 처리는 피해보상은 됐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아직은 없습니다.

○김재완 위원
단감이 일시적으로 얼어서 단감은 다른 것보다 얼어버리면 못 쓰고 단시일내에 따 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면장님이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군에서 적절히 지원할 수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령농가 공공비축미 출하대행서비스는 잘 하시는 일인데 저희들도 엊그제 가봤는데 89살 잡수신 양반이 나락을 가져 왔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형태를 어떤 형태로 사업을 합니까?

○남면장 심재오
일단 서비스 해 주는 단체를 선정합니다.

○김재완 위원
이런 부분은 공공근로자들도 힘 쓸만한 사람들을 투입해서 하셔요.

○남면장 심재오
그 분들은 안됩니다.

○김재완 위원
실질적으로 힘들잖아요. 공무원들도 못하고 방법을 찾아서 단시일내 하루 이틀에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날마다 하는 사업 아니잖아요. 그래서 공무원들은 못할 것이고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잘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 면에 확산해서 잘된 사업은 전 면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죠. 꼭 남면만 할 것이 아니라 군수님 보고때도 말씀을 드리고 잘 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앞전에 했던 비나리 축제가 2회죠?

○남면장 심재오
네.

○이태신 위원
이번에 부임 받으셔서 축제를 주도적으로 많은 보조를 해 주셨죠? 이번에 보조했던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남면장 심재오
군에서 보조해 주는 것은 없고요. 6백만원을 농촌희망재단에서...,

○이태신 위원
면에서 보조해 줬던 금액은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없습니다.

○이태신 위원
전혀 없고요? 농촌희망재단에서...,

○남면장 심재오
농촌희망재단과 마사회와 연계한 것입니다.

○이태신 위원
군에서는 소축제하는데 보조를 안 해줬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내년에는 받을 수 있도록...,

○이태신 위원
3회째인데 다른 곳은 다 받는데 못 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프로그램 개발이 늦어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제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시작했고...,

○이태신 위원
소득창출도 해 봤죠? 어느 정도나 됐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파악한 것은 1,250만원정도입니다.

○이태신 위원
당일?

○남면장 심재오
네, 주로 단감하고 잡곡 그런 농산물이 많이 차지합니다.

○이태신 위원
마을단위로 하다 보니까 홍보가 상당히 미약했던 것 같습니다. 단감을 사가지고 이벤트도 2회째이고 하니까 다양하게 해서 그 마을의 주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획들을 철저하게 세워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더 신경을 써서 자발적으로 축제가 이루어져서 진영 단감 보다 좋은 단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활성화를 시켰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남면은 학사농장과 한마음공동체가 있는데 전라남도 유통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 친환경농산물 유통업체로는 두 업체가 선도적으로 해서 장성군은 물론이고 전라남도에서 보조금들이 많이 됐었고 본인들의 노력들과 심혈을 기울여서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진원, 남면하면 친환경농산물 이런 것들이 주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원래 지원방향도 그랬었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친환경농산물 재배 oem방식으로 하는데 남면에서 농가소득창출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당연하죠?

○남면장 심재오
네.

○이태신 위원
지역에서 나오는 남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들이 차지하는 생산품이 많이 없어요. 무농약 유기농 재배단지 조성, 저농약단지 등등 한마음공동체에는 7농가만 계약재배가 됐습니다. 다른 농산물 계약재배가 된 것이 있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학사농장과 된 것은 없습니다.

○이태신 위원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이죠?

○남면장 심재오
학사농장이 주로 7농가와 계약했었는데 학사농장하고 직거래 채소 7농가가 계약을 해서 같이 했었는데 근래 농가들이 빠졌습니다.

○이태신 위원
한마음공동체는요?

○남면장 심재오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10농가 정도 됩니다.

○이태신 위원
보십시오. 어느 정도 자립갱생이 되다 보니까 그 지역민들과 유기적인 관계에서 농가소득과는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러나 그 회사가 번창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보는데 전체적으로 장성군에서 육성을 했는데 전국 각지에서 유통 상품구조를 맞추다보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주로 하는 남면, 진원 더 넓게는 장성군이겠지만 이런 유통판로들이 너무 미비합니다. 어떻습니까?

○남면장 심재오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 유기농이나 무기농의 개념하고 학사농장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일단은 적게 구입해서 팔아서 이윤을 남겨야 하는데 농가들은 계약재배를 하지만 처음부터 단가 면에서도 이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고, 또 생산을 제대로 못했을 경우에는 회사측에서 거부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농가들이 예전에 비해 그런 현상이 생겼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래서 그렇습니다. 방울토마토 그쪽으로 가져가죠? 그런 것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윈윈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학사농장의 매출이 얼마인 줄 아세요? 우리의 유통업체 설립목적과는 틀리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면장님께서 고생을 해 주셔야겠습니다.
농가들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대화를 통해서 판로모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남면장 심재오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 방안을 모색해 주십시오. 여기서 깊이 있게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판로모색을 하셔서 장성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유기농, 친환경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창출에 힘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남면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 요건만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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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김수영
동화면장 김수영입니다.
동화면 소관 2010년도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특수시책 순으로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앞에 3개 읍？면이 보고를 했기 때문에 내용은 대동소이 해서 질의하실 내용만 답변을 하고 우리지역에서 특수시책적으로 추진한 사항 두 가지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문화가정 행복 더하기입니다.
9쪽 다소 소홀하기 쉬운 다문화가정의 경사를 축하하고 결혼 이민 여성의 적응을 돕기 위해서 우리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추진시책입니다.
지금까지 생일축하 13회, 아기와 관련 축하를 10회 했습니다. 사업비는 우리직원 상조회비로 충당하고, 다문화가정을 따뜻하게 관리하여 우리 문화에 적응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고령농가 공공비축미 출하대행서비스입니다. 고령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원활한 공공비축미 매입 추진을 위해 농업경영인회에서 공공비축미 출하대행서비스를 추진해 왔습니다.
동화면의 특수시책사업이 군 예산 사업 2회 추경에 반영이 되어서 가마당 1,000원이 지원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공공비축미 매입시에 계획된 사업량 68농가 1,486가마 대행 출하를 차질 없이 시행해서 고령농가들에게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동화면정 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동화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면장님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하고 계신데 본 위원이 궁금해서 공공비축미 출하대행서비스를 언제부터 하셨어요? 금년부터 했습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이게 지금 3년째입니다.
동화만 했었는데 금년도에 군 예산에 반영이 되어서 전 읍면에 한 가마당 1,000원씩 지원이 되게 되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성군 전체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전체적으로 금년도 2회 추경에 반영이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것이 조례에 있지 않습니까?
제가 이것을 조례로 한번 하려고 했었는데 아주 좋은 일을 하고 계시고, 다문화가정에 직원 상조회비로 생일날 케익을 전해주고 축하해 주는 것은 동화면만 하고 있습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일부 읍면도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일단 우리 면은 이 방법으로 시책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상조회비로 하고 있는데 결혼이민여성이 많아졌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지금 현재 동화가 13세대거든요. 그런 것은 군이나 정부 자체나 다문화가정에 대한 시책적인 예산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추이에 따라서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부분은 예산이 올라오면 같이 협의해서 좋은 쪽으로 하겠습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시네요. 본 위원이 궁금해서 그러는데 5쪽에 보면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라고 해서 사랑의 정 나누기 사회단체와 경로당과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습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실질적으로 사회단체하고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해서 분기별로 직접적으로 가서 봉사를 합니다.

○차상현 위원
사회단체보다 경로당이 많네요.

○동화면장 김수영
대부분 두개 하는 곳도 하고 우리가 18개 경로당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사회단체에서 경로당에 가서 하는 일이 주로 뭡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주로 청소나 세탁, 위문품 라면이나 그런 것을 사가서 해 드리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분기별로?

○동화면장 김수영
네.

○차상현 위원
아주 좋은 일 하고 있으시네요.
그러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영화 12번을 관람하게 했는데 이 경비는 어디서 충당을 합니까?

○동화면장 김수영
경비는 어차피 차량이동만 하면 되니까 봉고차 같은 것을 지역에 있는 분들이 합니다.

○차상현 위원
아주 좋은 행정을 하십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화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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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안녕하십니까?
삼서면장 이현훈입니다.
2010년도 삼서 면정 추진실적을 일반현황, 주요업무 6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쪽 일반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상무대의 생산적 가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상무대와 상생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지역 사회 봉사와 약자에 대한 배려를 생산적 가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상무대 기계학교 장교식당에서 관내 독거노인 7세대에 매주 4회씩 도시락봉사활동을 184회를 실시하였고, 지역가꾸기 상호협력사업으로 상무대 진입로 가로화단 4킬로를 꽃길조성과 민관군 580명이 참여해서 지역 자활활동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상무대 주민들의 감사표시로 지난 9월에는 예초기 30여대를 활용해서 상무대 운동장 12개소를 잔디깎기작업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상무대에서는 서리피해와 동상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농가의 감 수확작업을 5개 학교 380여명이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습니다.
4쪽 상무대 면회객을 위한 가족 사랑방운영입니다.
주말에 상무대 군 장병을 찾아오는 가족단위 면회객에게 면사무소 휴게공간 3개소와 인근 마을회관 등 4개소를 가족사랑방으로 제공하는 편의시책이 되겠습니다.
실적으로 마을시설물을 30명이 이용을 했고 면사무소는 1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추진상 문제점은 상무대 교육생 중 일반사병은 주말에 면회, 외출이 없고 그 외 군인들 주민 외출, 외박의 경우에는 관외로 이동하여 가족사랑방 이용실적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개선사항으로는 유평리에 건립중인 드림빌이 완공되면 주말 농촌민박을 추진하여 상무대 면회가족과 지역특산물 판매에도 농가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사랑？봉사？권리？의무가 융합하는 복지 실현입니다.
국민기초수급자 190세대를 방문 조사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나눔봉사활동으로 여성자원봉사단체와 사회단체가 참여해서 112명의 식사배달과 집안청소, 이웃돕기 등을 실천을 하였습니다.
6쪽 비닐？빈병 없는 녹색성장 운동 논？밭두렁 운동 추진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으로 폐비닐과 농약 빈병이 없는 논？밭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천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33개리 녹색구간을 지정해서 수집장소를 지정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법으로 상반기에 영농폐기물 19.5톤을 수거했고 하반기에도 5톤을 수거한 바 있습니다.
7쪽 고소득 작목 집중 육성으로 농업소득 증대입니다.
천연잔디는 올해 81헥타가 증가한 1,074헥타를 식재했고, 탑푸르트 사과, 단감은 30헥타가 증가한 66.4헥타를 재배해서 재배면적이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삼서 대곡리에 잔디 연구 시범포 외 7종을 파종해서 재배기술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특히, 잔디를 많이 재배하기 때문에 전문가 양성 워크샵을 개최해서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8쪽 사랑의 하모니 꽃길 조성입니다.
관내 주요 도로변에 사랑의 꽃길을 조성하고 상무대 입구 꽃탑 조형물을 설치하였습니다.
특히, 상무대 입구에 꽃탑을 설치함으로써 면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삼서면 소관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삼서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면장님 삼서면으로 부임하셔서 몰라보게 달라지고 변화된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제가 지역구여서 관심 있게 지켜 봤습니다.
면장님이 부임하셔서 상무대와 유기적인 협조관계 어떻게 했으면 지역민들에게 소득창출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활용할 수 있겠는가 많이 연구하시고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진원에서 부대와 유기적인 관계를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참 좋게 하고 계시더라고요. 진원면은 부대와 함께 행사를 같이 하고 병영체험이나 전통놀이, 체육관계를 주기적으로 해서 이루어진 것을 보니까 훨씬 주민과 민관군이 하나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삼서, 삼계에도 이런 것들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서 민？관？군이 야유회도 같이 가고 견학도 같이 초청해서 그 부대 대장은 아니더라도 학교별로 해서 친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모셔다가 우리가 어떻게 말하면 아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유기적인 관계가 됩니다.
앞부분까지는 관이 앞에 서 있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였습니다. 앞전 군수님들이 그런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군에 다가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협조하실 의향은 갖고 계시죠?

○삼서면장 이현훈
네.

○이태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차상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면장님 열심히 잘하고 계신데 본 위원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사랑의 하모니 꽃길조성 꽃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참 즐겁게 해 주고 그러는데 사업비가 1,300만원인데 삼서만 지원을 한 것입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그런 것은 아니고요. 산림과에서 가로화단 조성사업비로 각 읍？면에 배정해서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금액은 똑같이 1,300만원입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업량이나 구간에 따라서 사업비는 달라집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꽃들은 어디에서 가져옵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기술센터에서 가져오는 것은 무상공급을 하고, 메리골드나 꽃양귀비는 구입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어디에서 구입을 합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구입은 육묘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관내 육묘사도 있고 순창도 있고 여기는 진원에서 양묘를 하신 분이 있고, 황룡에서 하신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성에서 구입하셨습니까? 순창에서 구입했습니까?

○삼서면장 이현훈
다 장성에서 구입하는 것은 아니고요. 일부는 외부에서 구입한 것도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북하에도 육묘장이 있던데 이왕이면 장성에서 구입해서 썼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그게 한계가 있습니다.
가격이나 제때 공급여건이나 맞지 않을 경우에는 관내에서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될 수 있으면 관내 것을 사용하십시오.

○삼서면장 이현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완 위원
김재완 위원입니다.
삼서는 사과단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가가치가 높은데 지금 삼서도 오래된 사과나무들이 있어요. 지금 FTA사업으로 사과농가는 많은 것을 보고 있는데 언제 사업이 끝날지 모르거든요. 20～25년된 사과나무들은 FTA사업을 지원할 때 교체할 수 있도록 군 돈이 들어가지 않도록 면장님께서 권유하고 지역농가들한테 이야기해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이현훈
사과농가가 20년 된 곳은 거의 젊은 묘목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김재완 위원
지금 FTA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군 사업이 아니라 정부사업이기 때문에...,

○삼서면장 이현훈
FTA사업 해 가지고 7～8년간은 더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김재완 위원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삼서면장 이현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삼서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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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삼계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각 면별로 특이사항만 간략히 보고하시고 질의？답변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안녕하십니까?
삼계면장 최황주입니다.
이렇게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순이나 일반사항은 빼고 특별한 사항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면은 공무원이 정원 17명이고 현원이 17명입니다.
8쪽 삼계천 녹색수변공원 활성화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6년도에 착공해서 금년 1월에 준공한 삼계천 정비 부대공사로 약 4억여원을 투입 사창 시가지 주변 하천변에 저류지, 웰빙산책로 등 수변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수목들이 다 자라지 않아서 빈 공간을 활용 산책로 주변에 메리골드 등 꽃묘를 식재하여 꽃동산을 만들고, 자활사업과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활용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건강과 정서함양을 위하여 면 소재지 주민들이 수시로 찾아가는 친수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체육시설들을 추가 설치하는 등지속적으로 보완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아름답고 깨끗한 산뜻한 삼계 만들기입니다.
상무대가 있고, 국도 24호선 및 지방도 734호선이 교차하는 등 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역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시가지 진입도로변에 소공원을 조성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경관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면소재지 중심지역 도로변에 꽃잔디, 메리골드를 심어 꽃길을 조성하였고, 상도리 죽탄공원과 수옥리 교차로 등의 가로화단에 나무와 꽃묘를 식재하여 아름답게 가꾸었습니다. 마을별 화단가꾸기운동을 전개하고 20여개 마을에 조경수목과 메리골드도 지원하였으며, 면소재지 주민들이 수시로 찾아가는 팔암산 등산로에는 꽃무릇과 구절초 등을 식재하고 잡초제거와 풀베기작업을 실시하는 등 사계절 꽃피는 지역가꾸기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삼계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이태신 위원입니다.
우리 최황주 면장님 부임하셔 가지고 삼계면이 다른 면보다 변화되어 가는 모습들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고 계십니다.
삼계가 내년 실적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과업이라 할 수 있는 삼계면 종합청사를 정말 친환경 저탄소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이런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면밀히 내년 보고 때 받겠지만 지금부터 같이 합심하여서 그러한 조성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최황주
잘 아시다시피 우리 면사무소가 20여년 동안 장소 선정과정에서 주민들과 갈등과 반목만 거듭하면서 추진을 못 해 왔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애석하게 생각하고 내년에는 꼭 지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면과 군과 군의회가 합심해서 소원성취를 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사업입니다마는 70억이 영광스럽게도 사창 시가지정비사업으로 삼계면 전체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부분도 군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지금 준비하고 계시지요.

○삼계면장 최황주
그렇습니다.

○이태신 위원
어떻게 하면 삼계 사창시가지정비가 새롭게 단장해서 전국적으로 4～5만명이 드나드는 관문에서 상무가족과 전국에서 몰려드는 교육생들 이러한 사람들에게 삼계면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제고시키고 장성군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제고시킬 수 있는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어떤 청사진들을 충분하게 준비하셔가지고 내년에는 변화된 삼계면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지요.

○삼계면장 최황주
네.

○이태신 위원
또 한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삼계하면 특화사업으로 특수작물 삼계 생촌지역에 장성을 대표할 수 있는 당귀가 재배되고 있는 줄 알죠? 장성군에 10헥타이상이 넘어야 특화작목으로서 보조를 할 수 있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삼계에서 경작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말씀을 안 드려도 삼계 생촌 사개리, 덕산마을 평림댐 위에서부터 당귀로 처음 제가 들어왔을 때부터 육성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삼계에서 시범적으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작목반이 편성 되어 있지 않습니까?
특화작목을 육성할 수 있도록 특단의 계획을 세워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삼계면장 최황주
당귀는 12헥타 재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귀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단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해서 생촌이 기존에 있는 친환경농업단지를 활성화시키는 그런 것은 제가 지금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습니다마는 농업이 갖고 있는 제일 취약적인 문제점이 뭐냐 하면 항시 행정이 앞서서 나간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면에서는 앞서기보다는 그런 문제는 주민 스스로 깨우쳐서 생산의 시대는 지났다고 보기 때문에 이제는 경영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농민 스스로가 알아서 하실 때 저희들이 뒷받침이 되는 식으로 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좋으신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체 면장님들이 최일선에서 즉 말해서 육군 보병 소총부대입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소총부대가 승리하지 않고서는 그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소총부대가 승리해야만이 지역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일선의 보병 말단 소총수 아닙니까? 자긍심을 가지고 했을 때 민선5기, 또 6기 장성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일선에서 지역민과 군과 민과 관이 혼연일체 합심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을 특색 있게 마련하는 것들이 일선 면장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요.

○삼계면장 최황주
예.

○이태신 위원
그렇다고 본다면 면장님들 전체적으로 본다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고기를 잡아서 먹여주기보다는 고기를 잡아주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이제는 각종 최일선의 농민들 주민들이 정말 계속보조금이랄지 아니면 어떤 행사랄지 어떤 단체랄지 이런 제반 행정에서 이제는 많이 변모되고 있습니다마는 자력갱생 스스로 알아서 자립할 수 있는 일어설 수 있는 그러한 기반조성들을 해주는 원년이라고 생각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선공무원들이 행사장에 계속 쓰레기를 치우고 공사장을 깔아주고 밥 배달하고 여타 잡무를 시킬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가 어떤 일을 봐야 만이 행정서비스를 높일 것인가 이러한 것들을 행정의 부분들이 구축되어야지 지금 관례대로 해 왔던 많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들을 정말 스스로 읍면장님들끼리 서로 화합하는 장을 가져서 내가 재직하고 있을 때에는 이런 것들을 하자 이러한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삼계면장 최황주
제가 그동안 농업분야에서 1년여 근무를 하면서 가슴 깊게 느꼈던 것은 뭐냐 하면 농업의 기반사업에 그동안에 치중했던 생산에 치중했던 그런 것을 마케팅시대에 맞게 바꿔야 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선 5기 농정방향도 생산의 근간이 아니라 이제는 마케팅을 하는 농업의 어떤 전기를 마련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점에서 저는 농민들에게 부임하자마자 그런 말을 해 왔습니다.
행정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 주는 것이지 지원한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농업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을 주지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마케팅분야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면민들간의 뜻을 모아서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세로 일을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같은 공통적인 질문을 한두가지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읍？면장님들이 앞전 질의 때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마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주민 민원사항과 숙원사업들을 어떻게 했으면 충만 될 수 있을 것인가 우리 실과, 면, 의회 기타 관련된 부서들이 정말 삼위일체로 숙원사업과 민원사업이 우선순위로 배정되고..., 어차피 우선사업들 아닙니까?
그러한 배정을 위해서 특이한 사람이 먼저 가서 그렇다면 의원들, 군수 이렇게 가서 중구난방식으로 민원해결을 저마다 목소리를 따로 내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그런 부분들을 받고는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분들이 우선순위의 순위를 자체적으로 협의조정해서 군민들한테 이해를 시키면 순조롭게 진행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제 의견이 어떻습니까?

○삼계면장 최황주
글쎄요. 제가 2개월 정도 밖에 안 되어서 충분히 느껴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삼계면 같은 경우에도 지역별로 주민숙원사업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태신 위원님께서도 방금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지역의 주민숙원사업의 우선순위라든지 지역적인 안배가 고려되지 않고 다른 어떤 것에 의해서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는 것에 대해서 민선 5기 정책방향이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의 사업성격이 되었으면 하고 저도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주민숙원에 대해서 이장님들한테 그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12월정도까지 해서 마을의 숙원사업을 주민들과 협의해서 이장님들이 내놓으시면 그것을 일괄 취합해서 이장협의회,군의원님, 조합장님이나 사회단체장님을 모시고 면 전체적인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군에 사업을 올리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앞으로 그런 것을 일관해서 모아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면민들의 뜻을 모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예, 다른 타읍면장님들도 공통적인 좋은 방안이 있으시면 협의하시고 대화를 통해서 장성군이 업그레이드된 면정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면에 순환보직을 인사발령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데 점진적으로 좋아지리라고 봅니다. 면장님들 일선에서 복지문제 차원이나 인사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직원들이 면단위에서만 만년 맴돌지 않는 서로가 순환보직이 될 수 있는 일 잘하는 공무원들은 들어와서 본청에서 능력발휘 할 수 있도록 하고 창의력을 키워서 승진기회나 인사문제에서 균등기회보장을 줘야할 때라고 봅니다.
그래서 특히 관심을 가져가지고 군수께 건의를 한다든지 자기 면에 근무했던 직장동료가 정말 더 일을 할 수 있는 배려의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어떻습니까?

○삼계면장 최황주
이태신 위원님께서 수차 직원들의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보직 사무분장 문제를 지적하고 계셔서 저도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군청에서도 그런 문제점을 폭넓게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읍？면에서는 직렬과 직급에 크게 관계 없이 순환보직으로 해서 어느 때 어느 장소에 가서 어느 업무를 하든 간에 공무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평소의 소신입니다. 앞으로 그런 점을 관심 있게 갖고 인사를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무평화공원조성 용역이 중단되었지만 함동저수지 둑 쌓기 숭상이 끝나면 농어촌기반공사에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기본계획에서 삼계, 삼서면이 충분하게 유류시설 수변공원이라든지 여타의 휴식공간, 관광지로서 다녀갈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서 둑 쌓기 위한 것이 아닌 문화휴식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10%정도라도 문화공간조성을 해준다든지 그보다 훨씬 많은 둑쌓기에만 전념하지 말고 그러한 예산들이 삼계, 삼서, 장성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그런 쪽으로 예산이 활용될 수 있도록 면과 관계 부서와 농어촌공사에 참여를 해 주셔서 보다 나은 주변 환경을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지요.

○삼계면장 최황주
네, 기본계획을 제 나름대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삼계면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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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황룡면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신동원
황룡면장 신동원입니다.
황룡면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고객감동을 위한 현장 투명행정입니다.
사이버 황룡면에는 현재 15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군 면정 및 논스톱 소식은 물론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가서는 현장행정 강화를 위하여 매일 아침 담당 마을에 안부전화 여쭙기와 봄철, 여름철 모정대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문고객에게는 차 한잔 대접하기를 생활화하고 지난해에 실시하여 호평 받은 예쁜아기 탄생 축복카드는 우리면에 출생신고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17회를 발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 이장회의 및 열린행정으로 신뢰행정 구축과 친절서비스 확립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6쪽 깨끗한 집 앞 늘푸른 우리마을입니다.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를 집중 지도단속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식재한 월선봉 산수유 등산로 지속 관리와 문화센터에서 필암서원 구간 1.4킬로에 이르는 장미꽃길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찾고 싶은 꽃길명소로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 안부 살핌이 사랑의 약도 제작입니다.
사회복지 담당직원의 인사이동시 복지서비스 공백의 최소화를 위하여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621가구를 대상으로 연고자의 인적사항과 연락처 등을 표기한 사랑약도를 제작 완료하였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마을 담당 출장시 안부를 살피고 긴급시에는 가족과 병원에 연락할 수 있는 비상구호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황룡면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황룡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지금 면장님이 부임하신지가 2개월이 지났지요.

○황룡면장 신동원
네.

○김행훈 위원
그래서 물론 고향도 고향이지만 관내에 민원도 파악하고 계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잘된 부분을 뒤에서 칭찬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것도 중요하지만 민원이 많이 있으리라고 파악을 하는데 면장님이 파악하고 계시는 민원은 무엇인가요.

○황룡면장 신동원
가장 큰 민원은 호남고속철도 제25-109황룡면 장산리 국도 24호선에서 황룡강변까지 420미터 구간이 토공 쌓기로 되어 있어서 면민들이 민원으로 수차례 올렸습니다마는 원안대로 시행한다고 하는데 현재 이낙연 의원님, 군의회 부의장님, 도의원님 전부 나서서 그걸 교량으로 해주라는 것을 진행중에 있고요.
다음에는 지난번에 군의회에서 얘기했던 쓰레기매립장 관계가 대두가 되고 있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큰 것은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제가 오전에도 읍？면장님들한테 부탁을 드렸어요.
다른 것이 아니고 쓰레기매립장에 반입된 것을 제가 가서 봤어요. 가서 봤더니 분리수거가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쓰레기는 규격봉투를 사용하기 로 되어 있는데 면단위는 거의 안 되고 있어가지고 운영상 관리하는데 문제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읍면장님들께서 이장님들 회의 때 홍보를 하셔가지고 이것이 잘 지켜 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면장님 혹시 매립장 한번이라도 가보셨습니까?

○황룡면장 신동원
네.

○김행훈 위원
면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떤 문제가 있던가요.

○황룡면장 신동원
문제라면 쓰레기발생이 안 되면 좋은데 쓰레기 발생은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인데 우리 군민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서 제가 봤는데 소각이 90% 매립이10%라고 해요. 그런데 그런 규칙이 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가서 보면 연탄재와 일반쓰레기와 같이 운송을 하다보면 그냥 그 자리에다가 매립으로 부어버렸어요. 그래서 두 번째 가봤지만 여전히 안 지켜지고 있어요. 누구 탓이라기 보다는 첫째 주민들이 성숙된 자세로 협조를 해 주셔야 되는데 오히려 더 큰소리치는 것이에요. 어째 제때 쓰레기를 안 가져가느니 동네가 쓰레기 천지라느니 하는데 가서 보면 너무 규칙을 안 지켜 가지고 민원이 발생하고 그러는데 제가 또 한번 읍？면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수시로 가서 그것이 이행이 잘 지켜지는지 보겠습니다.
다만, 이행이 잘 안 되었을 때에는 제3의 방법도 연구를 해 보려고 해요. 그래서 그런 규칙이 잘 안 지켜지고 반입된 쓰레기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제재를 하려고 하니까 면장님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오늘 잠깐 들은 얘기지만 황룡면의 민원인들이 의장님께 찾아 와서 제방공사는 절대 불가라고 얘기하고 가셨다고 하는데 제 입장도 무척 난처합니다.
이건 면장님이나 면민들이 다 같이 함께 고민하면서 숙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저도 열심히 하겠지만 면장님도 그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군수님이나 담당과의 과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려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 번째는 아까 고속전철 가는데 지금 보기에 다리발로 갈 것 같아요. 성토로 갈 것 같아요?

○황룡면장 신동원
그것은 국가의 정책적인 사업이라 제가 아직은 여기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김행훈 위원
그 관계를 잠깐 말씀드리면 지난번에 이장이 아닌 모 인이 주민들한테 답답하니까 그랬겠죠. 탄원서를 받아가지고 관계부처에 보내고 그랬는데 반려가 왔어요. 물론 그분은 최선을 다했다고 하지만 이런 것도 심도 있게 검토하고 같이 힘을 합쳤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고, 이낙연 국회의원님이 하시는 말씀도 제가 듣고 있습니다마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이고 그러니까 면장님이 이것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황룡면장 신동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또 제 관내라 관심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우리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해서는 우리 면장님의 복안은 어떻게 갖고 계신가요.

○황룡면장 신동원
참 어려운 일입니다.
황룡재래시장은 역사도 오래 되었지만 장성에 상징처럼 되어있는데 현재는 많이 축소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교통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매년 5천만원 내지 1억, 2억씩 투자하는 것보다도 획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재래시장 관계 때문에 천안과 다른 곳을 제가 구경도 해 보았는데 획기적인 방법으로 개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서 방금 이태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다시피 사창시장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해서 획기적으로 지으려고 추진하고 있고 북이 사거리도 양분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과장께서 상인들과 토론을 했는데 수용할 수 없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는 얘기에요. 심지어 안 될 소리지만 시장 다 쓸어버리고 이렇게 무책임한 소리를 하면 누가 시장을 도와주겠습니까?
그러니까 면장님이 물론 담당 부서 과장이 가서 대화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장님이 그런 자리에 참여를 하셔가지고 의견일치를 봐 오셔야 돼요. 그렇게 못하면 결과적으로 다른 지역에다가 그런 사업을 해요. 내년도에 사업계획서 고가 밑에 펜스 치는 것을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거기는 완전히 주차장으로만 활용하게끔 그리고 작년에 사업비를 보니까 지금 셔터가 있는 부분이 곳이 있고 셔터가 없는 곳이 있는데 없는 곳이 5천만원이 올라왔는데 앞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런 차원에서 셔터 달아준다고 해결될 사항이 아닙니다.
첫째, 접근성이 좋게 도로를 내야 되고 또 장옥이 있지만 장옥의 가치를 제대로 못하는 것은 제대로 가치를 할 수 있도록 건물도 지어야 되고 또 들어가는 입구에 닭이나 오리를 잡아서 굉장히 악취가 납니다. 이런 것을 한쪽으로 모아가지고 한다든지 아니면 고유시장의 소위 할머니, 어머니들이 가지고 오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이런 코너라도 하나가 있어야 광주사람이 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우리면장님께서 잘 좀 짜가지고 군과 절충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홍길동축제 이번에 백양단풍축제를 주관을 어디에서 하신지 아세요.

○황룡면장 신동원
네, 백양분재연구회에서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내년에 홍길동축제를 현지에서 합니다.
옛날같이 공설운동장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이것도 황룡에서 이걸 해야 되요. 정말 보니까 지역에서 한다고 하니까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엊그제 질의？답변 시간에 들어가는 입구에 화장지 공장 있지요. 그걸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길래 철거를 했다고 해서 어제 아침에 가 봤어요. 철거하는 과정에서 스티로폼이나 고물이 엄청나게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빨리 수거를 하게끔 한번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면장님이 확인해 보시고 그걸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국도 24호선 주변에 보면 한천공장이 있는데 건물이 노후되어서 보기가 안 좋습니다.
물론 사유재산을 우리행정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지도라도 해가지고 그런 것을 정비를 했으면 생각하는데 어쩌신가요.

○황룡면장 신동원
좋으신 말씀입니다.

○김행훈 위원
거기를 너무 방치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흉물이에요. 어차피 무너지는 것이니까 정비를 해서라도 놔둬야지 전쟁 폐허터 같이 생겨 가지고 좋은 이미지가 안 될 것 같아요.

○황룡면장 신동원
한동안 한천이 뜨다가 완전히 들어갔는데 개인 사유지도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군에서 정비한다는 것도 생각을 해 볼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행훈 위원
한번 연구검토를 해보시고, 장산 1구 하사마을에 문화마을이 있어요.
거기에 보면 높이 막아가지고 밖에서 볼 수 없게끔 했는데 거기가 현재 고물상으로 지금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나는 고물상이 허가가 된지가 알았더니 신고제더만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고물상이에요. 주민들이 쇳가루가 날라 오고 소음피해가 있다고 저한테 몇 번 얘기하고 면장님께 얘기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하니까 이것도 조사를 한번해서 시정조치를 해 주셨으면 생각하는데 한번이라도 가보셨나요.

○황룡면장 신동원
몇 번 가 봤습니다.

○김행훈 위원
잘 들어 줄 것 같아요.

○황룡면장 신동원
버티는 쪽으로 나가고 있는데 환경보호과와 얘기했습니다. 실제 허가가 난 것은 아니고 주민들이 실제로 피해를 보고 있으니까 시정해야 되겠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빨리 이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이건 우리 의원이 얘기하는 것보다는 면에서 직원들이 가서 주민들의 민원사항이니까 시정조치해 주라고 요구해야 들어줍니다.

○황룡면장 신동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홍길동생가터 입구에 가서 보면 잘 아시겠지만 돼지농장이 있지요. 한번이라도 가보셨어요.

○황룡면장 신동원
예.

○김행훈 위원
저는 못 가봤는데 가본 사람 말에 의하면 밖에서 문을 잠궈 버리기 때문에 안에 내부를 볼 수 없다고 해요. 지난번에 군에서 그쪽에다가 친환경 돼지돈사에 대한 지원을 한다고 계획서가 올라왔어요. 제 소견이 짧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지원을 하다보면 문제가 공식적으로 그 돈사를 앞으로 규모화 시키는 것 아니냐고 해서 저는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그 후로 강사장님 얼굴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수차례 전화가 왔어요. 한번 뵙자고..., 제가 그분을 뵈어 가지고 이래서 안 돼요. 저래서 안 된다고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민원사항은 지역의 면장님과 타협을 해야 맞다고 생각하고 또 면장님은 그 지역에 계시는 이장님들 만나가지고 이러이러한 사업이 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해서 그분들이 지원을 해야 된다면 해야지요. 그렇게 한번 금오리, 아곡 1구, 2구, 필암 1리, 3구, 맥호 1구, 2구 이분들은 한번 모여가지고 의견제안을 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그때 참석을 할게요. 그래서 배경설명도 해드리고 혹자는 강사장님은 김행훈이 반대한다고 생각을 하던데 군청 집행부에서는 그런 냄새가 안 나기 위해서 그런 시설을 해준다는데 안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고 해 하니까 제가 할 말이 없더라고요.

○황룡면장 신동원
돼지 개체수가 늘어나면 대한민국 제일 좋은 사료를 먹여도 냄새는 나게 되어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데모를 6개월 한 것을 아시지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양성화시키면 안 될 것 같아요.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뭐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무리 친환경 별 것을 다 해도 돼지는 냄새가 나기 마련이에요. 관광지가 아닌 외딴 곳에 키우면 그 사람의 생업에 방해를 해서는 안 되지요. 그런데 홍길동생가터 입구이기 때문에 저는 안 된다는 것이에요. 면장님이 제가 지명했던 이장님들을 모셔가지고 한번 진지하게 논의해서 이러이러한 사항이 발생되고 있는데 의견을 말씀해 보시라고 해서 의견을 모아보게요.

○황룡면장 신동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저는 그래요.
소통, 면에서 일어나는 일은 저도 알아야 되고 또 군에서 면의 일은 면장님께 보고를 해야 되는데 이런 것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조그마한 크던 작던 간에 서로 연락도 하고 알려주고 해서 황룡면이 그런 일로 해서 조금 정보가 늦었다든지 그런 일이 없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황룡면장 신동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행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황룡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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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서삼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이용원
안녕하십니까?
서삼면장 이용원입니다.
2010년도 서삼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른 일반사항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주요업무 5건 중에서 일반 업무는 생략하고 마지막 산소축제 사항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7쪽입니다.
장성 축령산 산소축제의 활성화입니다.
2008년, 2009년 2회에 걸친 축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축제로 거듭 나고자 올해 2월부터 축제를 준비하여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축령산 조림성공지에서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매스컴을 통한 축령산과 산소축제에 대한 홍보와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관광객이 작년보다 증가하였고, 행사 진행 간소화 및 숲과 어울리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매년 축제 주무대 및 주차장 부지 소유자와 장소 사용에 따른 협의의 어려움이 올해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산림청과 축령산 내 장소 활용방안에 대하여 잘 조율토록 하겠으며, 사유지인 축제 주차장 부지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년에는 더욱 더 알찬 준비로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0년도 서삼면 면정 추진실적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서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재완 위원
김재완 위원입니다.
축령산 주변을 활용해서 관광사업을 하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축령산을 이용해 가지고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것은 안 됩니다.
그래서 휴양마을이다, 민박촌이다 이런 것들이 계속되고 있는데 축령산에 대한 기본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면에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없고요. 군에서 축령산 주변에 대한 기본계획을 작년에 수립해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시행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완 위원
축령산을 이용해서 황룡, 서삼, 북일 3개면이 공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각 지역면마다 특색 있게 할 것이 아니라 군에서 일괄적으로 기본계획을 세워가지고 숙박시설은 숙박시설단지, 판매소는 판매소단지, 휴양마을은 휴양마을단지로 해서 모양새를 갖추어가면서 중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지역의 면장님들과 군청에다가 해가지고 기본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본계획을 세울 때에도 지역주민들이 충분히 참석해서 의견을 청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처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지 않고 무조건 묶어놓고 개발을 못하고 있는데 억지로 묶은 부분은 많이 풀어야 합니다.
풀고 다시 기본계획을 세워가지고 북일, 서삼, 북하 이쪽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세워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계획을 세워줄 수 있도록 면장님이 노력하십시오.

○서삼면장 이용원
그것은 면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은 안 되고...,

○김재완 위원
건의를 하라는 겁니다. 면장님들끼리 합의해서 건의를 하라는 거지 다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 가지 물어볼랍니다.
지금 주부식비 복지카드를 사용하는데 서삼면에서는 마을단위에서 불편사항이 없습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지금 경로당 주부식비 카드 건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 주부식비 중에서 예를 들면 쌀 같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영수증처리를 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부식비에 대해서는 부식은 카드로 사용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그것은 한쪽으로 보면 주부식비를 다른 곳에 이용을 하지 않고 쓰게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또 농촌에서 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불합리한 점이 있습니다. 양면성이 있습니다.

○김재완 위원
이런 불합리한 부분을 군수님께 건의를 해야 합니다. 면장님들은 이장님들을 통해서 우리가 불편하다 이걸 시정해 달라는 것도 면장님들이 군수님께 건의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면장님께서 공통적으로 불편하다면 불편하다고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전부 함구하고 있으면 몰라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도 시정을 할 수 있도록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이용원
주무과에서 결정을 하겠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양면성이 있습니다.
주부식비를 줬는데 이걸 가지고 예를 들어 그분들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처리를 한다든지 타용도에 사용한 것도 있고..,.

○김재완 위원
부식비는 막걸리를 사다먹고 회관에서 안주도 사다먹고 해야 되는데 마을마다 구멍가게가 있으면 구멍가게에서 사다 먹어야 되는데 카드기계가 없어서 사용이 불편하니까 15만원을 써 버리자 하면 짬뽕이나 이런 것들을 음식을 불러다먹는 성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래요.

○서삼면장 이용원
그런 것도 금지를 시켜놨습니다.

○김재완 위원
금지를 시켜도 영수증처리를 해야 되니까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면장님께서 부당하다고 건의를 하란 말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면장님 KTX민원은 해결이 되었지요.

○서삼면장 이용원
아, 고속철도요. 그것은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그 민원은 서삼면 일부에서 서삼면 전체를 가지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대처를 할란다는 것은 이장회의 때에도 이장들은 의견을 수렴을 했어요. 한번에 해서는 해결이 안 된다고 해서 이장들을 중심으로 해서 그 마을의 일은 시행청하고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식으로 해서 마을별로 하기로 해서 비상대책위원회는 구성을 안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커다란 민원사항은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그게 소재지를 통과하고 서삼면 전체를 통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민원사항은 상존하고 있습니다.
슬기롭게 해서 다만 저는 축령산 개발로 해서 그 옆에 외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주를 하려고 하고 와서 집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속철사업으로 인해서 서삼면 민심이 안 좋아져 가지고 그런 것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시행청을 불러가지고 그런 민원사항을 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저도 우려되는 것이 서삼면에 대한 대외적인 이미지인데 면장님이 소신 있게 잘 처리해 나가시는 것처럼 보이고 소신 있게 잘 처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면장님 능력 있으시니까 그 관계를 확실히 마무리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소신 있게 잘하시고 계시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축령산 축제추진위원회 구성은 청년회 회원들로 구성됩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청년회 회원들이 처음에 했었는데 그 분들중에도 서삼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몇 명이 안 됩니다. 그 주축으로 해서 다른 단체도 해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을 면장님이 알아서 말씀 하시는데 사회단체장들도 같이 관여를 시켜 가지고 외지에서 계신 분이 와가지고 추진위원이라고 하는 것은 조금 언밸런스이니까 그 부분도 잘 조율해 주시고 제가 한 가지 느꼈던 부분이 서삼면에 민박호수가 몇호인가요?

○서삼면장 이용원
이번에 민박 보조를 받아서 정비를 하는데 20동을 정비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전에부터 전부 합쳐서 몇 동입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30호입니다.

○차상현 위원
민박알선을 지금 어떻게 해요? 면에서 관여를 하십니까?

○서삼면장 이용원
면으로 전화 오는 경우에 하고 군에서 민박간판도 제작해서 일제정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군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걸 창구를 일원화시키면 어떻겠어요. 면에서 주관을 하시든지 아니면 저쪽 모암쪽에 민간인을 선정하시든지 모든 민박을 일원화를 해 가지고 가령 면에서 한다고 하면 면에서 전화가 와가지고 면에서 이러이러한 집이 있다라고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쪽 가격은 얼마라고 세세하게 안내를 해가지고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일원화시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걸 이렇게 하다보니까 사용료가 천차만별입니다. 비싼 곳은 비싸고 저렴한 곳은 저렴하게 받고 그러는데 제 생각에는 갈수록 축령산은 발전이 되리라고 봅니다.
민박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텐데 이런 것도 일원화를 시켜 가지고 가격통제를 해주시는 것이 어떠겠어요.

○서삼면장 이용원
일원화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저도 집계는 못하고 민박을 조성해가지고 이번에도 20개소의 시설을 개설하고 있고 가격통제 같은 것은 일반 여관도 자율화가 되었거든요. 말하자면 행정에서 옛날에 신고 받고 허가하는 업체들도 자율화를 했는데 이런 민박을 정말로 통제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렵거든요. 또 한가지는 창구를 일원화시킨다고 하면 모암이나 예를 들면 이장이나 한 사람으로 해 놓으면 다른마을에서도 불평이 나옵니다. 그 사람은 가까운 사람부터 소개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자기 위주로만 했다고 해서 그런 불평이 나올 소지가 있어서 어렵고 민박을 저도 하면 구성을 해 가지고 민박호수도 마을별로 구성을 한다든지 해서 마을별로 안내를 한다든지...,

○차상현 위원
면장님!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민박하시는 분들을 한번쯤 소집을 하십시오.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우리면장님의 뜻이 이러이러한데 이렇게 하자고 라고 설명도 하시고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십시요.
외국의 사례에도 그렇게 합니다. 이런 얘기를 하기는 뭐합니다마는 요세미티국립공원 같은 경우에는 민박을 하려면 거기를 통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몇 가지를 제시해 줍니다.
인터넷 같은 곳에 집을 사진을 찍어가지고 보내주면 선택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도 좋고 민박을 하시는 분들도 편하고 그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시도를 해보십시오.

○서삼면장 이용원
부정적이 아니고 말하자면 민박하는 사람들끼리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차상현 위원
체계적으로 인터넷에 올려가지고 홍보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이 집은 이렇다, 저렇다고 홍보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지겠지요. 면장님 한번 그렇게 추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행훈 위원
면장님!
서삼 추암리에서 황룡면과 서삼면의 경계지점이 정확히 어디에서 어디까지라고 알고 계신가요.

○서삼면장 이용원
추암에서 황룡가는 그 다리 있지 않습니까? 그 다리 위쪽으로 서삼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어디를 말씀하실까요?

○서삼면장 이용원
추암에서 내려다보면 감나무...,

○김행훈 위원
답이 틀렸어요. 그 밑으로 쭉 내려와 가지고 감나무 그러니까 맨 끝 부분까지 서삼면이에요.
다리가 아니고 다리에서 밑으로 쭉 내려와 가지고 감나무 마지막 심어진 곳까지가 서삼면이에요. 제가 농사를 지어보니까 여지껏 불이익을 많이 당했어요. 왜냐 하면 옛날 같으면 새마을사업으로 지원을 하면 추암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줍니다.
황룡에서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그랬는데 지금 현재 하천이 100년도 넘었을 것 같은데 지금도 그대로 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저수지가 막아져서 물의 흐름을 조정해 주니까 지금까지는 물난리가 없었는데 그러기 전에는 둑이 넘고 그랬어요. 그러다 보면 서삼에서는 황룡에서 알아서 해주라고 하고, 황룡은 마찬가지로 서삼에서 알아서 하라고 해 가지고 그런 예도 있으니까 면장님이 현지를 둘러보시고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것이에요. 문제는 내년부터는 저수지 물을 정상적으로 채운다고 하는데 저수지 물이 없었을 때 비가 많이 오면 가둬서 조절을 할 수 있는데 그런 기능이 앞으로 없어지잖아요. 저수지 물이 만땅이 되면 그런 애로가 있어요. 황룡면장님도 직전의 근무지가 서삼이고 하니까 두분 면장님이 상의해서 100년이 넘도록 방치해둔 하천이 없어요. 한번 보시고 세상에 이런 곳이 있구나 느낄 것이에요. 두분이 상의해서 내가 보기에는 400미터 구간이 되는데 한 200미터는 황룡 땅이고, 200미터는 서삼면 땅이에요. 그걸 한번 하천정비를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서삼면장 이용원
현장에 한번 가서 보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꼭 둘러 보시고 그 결과를 저한테 전화로 한번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행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서삼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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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북일면장 나오셔서 소관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변한석
안녕하십니까?
북일면장 변한석입니다.
총 8개 사업 중 7건은 서면으로 대체하고 특수시책인 검정콩 식품 시범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미곡 위주의 낮은 소득 구조를 개선하고 잘 사는 부자 농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검정콩 특화사업을 6개년 계획하여 추진하였습니다.
검정식품 특화단지화를 위해 재배면적을 20헥타로 확대하고 재배기술교육과 종자, 비료 등의 농자재를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서리태 외 4종 27.4톤을 수확하여 총 1억 7,800만원의 조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로 검정콩 식품 시범사업이 지역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내년도 본예산에 1억 5천만원이 계상된 웰빙농산물 직판장은 그동안 도비 1억원을 확보해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군비 5천만원도 내년 예산안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오지마을이 되어버린 저희 북일면에 등대를 켜는 거점사업으로 각종 농산물 판매와 북일막걸리, 검정콩을 이용한 흑두부 등 식당, 편의점을 함께 시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북일면 발전의 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내년도 예산에 계상되도록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북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완 위원
면장님이 북이면장으로 계셨을 때도 기획력도 좋으시고 잘 하셨습니다. 또 북일로 가가지고 성진원의 풀베기작업이라든지 어려운데를 잘 보살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복공동체 사랑나누기에서 목욕을 해 드리고 있는데 아주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북이면에 목욕탕이 있기 때문에 북이면 목욕탕 주인이 차도 있습니다.
연락만 해 주시면 무료 배부권을 해 주신다고 하는데 그분한테 연락해 주시면 4분 정도 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북부권을 살리기 위해서 북이쪽에 목욕탕을 살려주시면 장날이용하시든지 토요일, 일요일에 이용해 주시면 이분이 태워다 목욕까지 시켜드립니다. 이분이 머리도 할 줄 압니다.
머리도 해 주니까 북일면장님이나 북하면장님께서 목욕할 수 있는 거동자들을 지원해 주시면 이왕이면 북이쪽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북일면장 변한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북이면장 할 때도 목욕탕을 심혈을 기울여서 많이 했었습니다.
북일이나 북하 이용하시도록 많이 노력했는데 직접 당사자가 되서 북일면장을 하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이장단회의를 통해서 적극 홍보해서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북부권 노약자들께서도 목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목욕탕을 만들어놔도 목욕을 안 오시면 못해요. 그리고 지원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부권의 북일, 북이, 북하는 특히나 노약자들이 목욕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행복공동체 사랑나누기해서 목욕계획을 하셨는데 돈 좀 많이 주시고 목욕권을 주셔가지고 목욕탕주인한테 연락해 주시면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하면 목욕도 시켜주고 머리까지 해 줍니다. 그렇게 해 주십시오.

○북일면장 변한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목욕이 토요일, 일요일, 장날은 안 해요. 면에서 목욕하는 것이...,

○김재완 위원
면장님께서 이용해 주시고..., 주인이 자체적으로 합니다. 주인이 자기가 목욕을 시켜주고 왔다 갔다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북하면장님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이왕이면 북부권을 살리기 위한 생각입니다.
그리고 성진원을 보면 정비사업을 해 주라고 했습니다. 민원봉사과에 알아보니까 12억이 들어갑니다. 거기가 42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갈 때마다 성진원이 10여채 살고 있습니다마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정비사업을 해 주다보니까 폐기물 처리만 12억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몇채 아니면 저는 보이는 곳만 있는 줄 알아서 해 드리려고 건의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알아보니까 42채에서 12억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손을 못 대고 있고 또 못한 이유가 주인이 없습니다. 그런데 올봄에 풀베기작업을 해 주시는데 이왕이면 풀베기작업을 해 주시고 나무 잡목제거하시는 산림과에 있습니다. 그분들을 이용해서 주변을 정리를 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왕이면 꽃길을 많이 했는데 여기도 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어려운 곳일수록 챙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그렇지 않아도 잘하시는데 앞으로 챙겨주시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변한석
참고로 성진원은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사유재산권 침해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위험시설 진입로가 있습니다. 7백만원이 예산안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반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어려운 곳을 보살피고 우리도 다 살아가는 인간입니다. 보살피면서 살아야 합니다. 없는 사람을 보살펴야 합니다.

○북일면장 변한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면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김재완 위원님께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면장님 워낙 열심히 잘하시니까 지난번 면민의 날 행사도 깔끔하게 멋지게 마무리 지으셨는데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성미산 옛길복원이라고 했는데 성미산이 어디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북일면장 변한석
장성호 옆에 조정경기장 백양공장 있는 곳 일단 조정경기장 오른쪽편 큰 산이 성미산입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가 북일로 들어갑니까?

○북일면장 변한석
북일과 북이하고 경계입니다.

○차상현 위원
성미산을 잘 몰라서 이 복원이 된다고 해도 좋은 곳은 아닐 것 같은데요.

○북일면장 변한석
그렇습니다. 일종의 자원화시키기 위해서 했지만 실질적으로 지역공동체 희망근로사업이 낭비성이 안 되도록 아이템을 개발한 측면이 있습니다. 실질적인 사업을 투자하기에는 적지는 아닙니다.
어차피 유휴 예산을 활용토록 하는 차원이 강합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아까 검정콩식품 대체작물로 전환해서 상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보고를 하셨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원하는 것이 포장 또 다른 것을 지원하는 것이 있습니까?

○북일면장 변한석
지원이 미미합니다.
김재완 위원님의 말씀이 그런 맥락입니다. 사과 같은 것은 지원이 있어서 리스크가 적어집니다. 검정콩도 그런 차원에서 예를 들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확대시키기 위해서 대체작목으로 20만원정도 지원되고 나머지 3만원 해서 23만원 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200평당 말씀드리는 겁니다. 수도작보다 훨씬 수익성이 있고 올해 30% 감소됐다고 해도 수도작 보다는 낫습니다. 재배면적확대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것이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확대 하는데 검정콩, 흑미, 검정깨 있고 품목이 5가지정도가 있는데 소포장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소포장을 할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소포장을 할 장소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공동출하작업장 정도 지원해 주실 의향이 없습니까?

○북일면장 변한석
그것은 농정과 소관입니다마는 저희들이 광특회계로 약 5억이상의 검정콩 작목반에서 문암골 법인체를 구성했습니다. 영농조합법인을 사업을 도에 요구를 했는데 농림사업 지침에 법인이 1년이상 성립해서 안 되면 소위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탈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회적으로 보고 드린 웰빙농산물직판장을 해서 농산물도 판매하면서 장소를 1천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조금 더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1억 5,400이 다소나마 반영될 수 있도록 우선은 5억 사업은 내년도사업까지는 자격요건이 안 됩니다. 대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부분들을 예산신청을 하시고 김재완 위원님이나 저한테 같이 말씀을 해 주시면 같이 합심해서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합시다.

○북일면장 변한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금곡영화마을 소공원조성을 언제나 합니까? 예산 세워져 있습니까?

○북일면장 변한석
제가 가서 막상 사거리가 교통이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일부 지역공동체사업에서 1,200예산을 전용해서 하나를 조성을 했고요. 내년에는 지역공동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서 영화마을이 북일면의 유일한 자원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집중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조그맣게 특산물판매장을 하나 해서 운영하면 어떻습니까?

○북일면장 변한석
그 부분을 저수지 밑에까지 아까 말씀드렸듯이 김재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여러 가지 개발행위제한이 사유재산 침해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노량진역사 그런 문제를 안고 있고요.

○차상현 위원
노량진역사는 아마 해결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곳에 조그맣게 지역특산물판매장을 지역주민들께 활용하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대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북일면장 변한석
그래서 웰빙농산물직판장이 우선 대안이고 조그만 소규모적인 것은 추진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산 같은 것은 저희과 같이 협의해서 발전을 위해서 같이 노력합시다. 열심히 잘하시니까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북일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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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북이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안순갑
안녕하십니까?
북이면장 안순갑입니다.
북이면 소관 2010년도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타 읍면에서 공통적으로 보고 드린 것 외에 우리면만 추진하고 있는 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중간쯤 보시면 현장 체험 열린 이장회의 추진입니다.
현장 이장회의를 방장산에서 3월중에 한번 했고, 장성호에서 9월중에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확대이장회의는 이장단하고 영농단체대표와 11월중에 개최를 해 가지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서 면정에 반영을 했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장성호 햇살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5개리에 거쳐서 사업비가 5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와 다목적센터 부지매입을 완료했습니다.
내년도에 다목적센터 착공을 계기로 2014년까지 단계별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개천변 수변자원을 활용한 코스모스 꽃단지는 지난해에는 못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올해 추석절에 볼거리를 잘 제공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는 유채를 파종해서 내년 봄에는 유채 꽃 단지 명소가 되도록 가꿔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큰 관심인 노인게이트볼장 지난 9월중에 완료해서 지금 노인어르신들이 전천후로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철도 폐터널을 활용한 젓갈타운은 민자 30억 규모의 사업으로 현재 목란젓갈조합법인이 설립되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냉장시설과 숙성공장을 건립하고 젓갈을 판매할 계획으로 법인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북이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북이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완 위원
여러 모로 늦게 오셔가지고 사업을 많이 하고 있는데 고맙습니다.
우리 북부지역은 삼계？삼서나 이런 곳은 사과나무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사과 같은 경우는 4천만원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삼이나 북일, 북이, 북하쪽에는 감나무를 많이 심고 있습니다. 감이 외부에서 북이는 몇%나 수입해 왔습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작년도에는 원료를 80%외지에서 들어 왔다고 하는데 올해는 70%정도입니다.

○김재완 위원
북하도 7～80%정도 되겠죠. 감 면적은 군에서 많은 지원을 했는데 곶감을 깎아가지고 상품화해서 팔기 때문에 곶감이 없어서 못 팔지 않습니까?
작년에도 북하나 북이는 없어서 못 판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감 원료를 살려고 하면 없습니다.
그래서 감을 산림과로 이관이 되었는데 감 행정이 농림과에서 취급을 해야 합니다. 면장님께서 건의를 하셔가지고 감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농정과에서 해 줘야지 감도 과일인데 산림과로 와가지고 맞지 않거든요. 떫은 감이라고 해서 산림과로 간 모양인데 이것을 면장님들께서 공통적으로 건의를 하셔야 합니다. 농정과에서 계획을 해야 합니다. 사업비용도 많이 세우고 전문가들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산림과에서는 전문가들이 없고 생소합니다.
지금까지 감도 전부 농정과에서 했습니다. 그랬죠? 모든 사업같은 것을 농정과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산림과로 갔는데 이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면장님들께서 건의를 해야 합니다.
군수님께 건의를 해서 농정과로 이관해 주라고 해서 지금 감을 심는 면적을 보면 매년 몇 만주 심습니다. 봄에 심기 때문에 많이 죽어버렸습니다.
지금 심은 면적 지원한 액수로 따지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앞으로는 300평, 천평, 2천평 단지화를 한 분들한테는 사과나무 심는데 지원하지 않더라도 그 절반이상은 지원해 주라고 건의를 하셔야 합니다. 계속 말씀을 안 하시니까 그렇지 건의를 하셔야 합니다. 저도 앞전에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감을 생산해서 곶감을 깎기까지 다른데서 안 사오고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심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 보면 없어요. 산림과 예산을 보면 없습니다. 그러면 책임이 없습니다. 북부지역 면장님께서 건의를 해야 합니다. 같이 공동으로 건의를 하셔가지 고 감은 농정과에서 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도 농정과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은 바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면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김재완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북이면 같은 경우는 사실상 특별한 소득작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가서 고민 끝에 가서 대봉감 곶감 원료 생산면적을 확대해 보자 해서 법인하고 여러 차례 협의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묘목대만 지원을 해 주었는데 과원조성부터 제대로 조성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고 산림자원과에 건의를 했고 또 군수님께 건의를 드렸더나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재완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산림과에서는 사과나 과일에 대해서 전문성이 없습니다.

○북이면장 안순갑
그 부분도 관련 과와 협의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농정과에서 취급을 해야 합니다.
예산도 농정과에서 해야 하고 감도 과수로 보고 지원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지원이 없습니다.
묘목값 2～3천원 줬지 관리를 전혀 안 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산에도 감나무도 심을 수 있도록 산림과하고 유대관계를 가지고 감나무를 심을 수 있는 산은 풀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산림과에서 안 풀어줍니다. 한주도 못 심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면장님께 건의를 하고 저희도 건의를 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장 내년부터 감나무를 심는 사람이 있으면 추경에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군수님께 건의를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북이 구)톨게이트 거기는 활용방법이 있습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거기에 대한 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하려고 하는데 7천평정도 되는데 1차적으로 부지매입을 군에서 할 수 있도록 군 하고 계속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예산확보가 내년도 본예산에 안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완 위원
지속적으로 해서 임대한다든지 해야 합니다. 전남의 관문입니다. 꽃잔디나 모든 시설들을 많이 해 놓으면 오시는 분들이 잘해 놨다고 할 거예요. 6～7천평 되기 때문에 면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안순갑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앞으로 북이면이 활기차게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북이로 가신 후에 북이가 활성화 된 것 같습니다. 관하고 민하고 지역업체들 간에도 자주 자리도 하고 참 바람직스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 주시고 또 사거리시장 현대화사업도 떠맡았는데 주민들 의견수렴을 잘 하셔서 면장님 능력 있으시니까 잘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북이면장 안순갑
내년도에 용역이 됩니다마는 추진위원회 구성을 10명으로 했습니다. 의원님들도 고문으로 모시고 해 가지고 벤치마킹도 많이 하고 제대로된 시장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작품을 하나 만들어 놓으십시오.
그리고 김재완 위원님께서 고속도로 폐도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건설과와 계속 절충을 하고 있는데 건설과에서도 도로 공사측에 공문을 몇 번 보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 답변이 일괄적으로 처분하겠다, 정리하겠다는 식으로만 답변이 와요. 앞으로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봐가지고 폐고속도로 폐도로는 북이뿐 아니라 장성읍, 북일도 있습니다.
같이 북일면민들과 협의해서 해 보십시오. 면장님 열심히 잘하시니까 잘 하리라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지금 7페이지 특색 있는 지역개발추진 농산물 직판장 이게 홍길동한우직판장 매출액이 연 10억에 한달 매출액이 8천만원가량 되는데 제가 운영하는 분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홍길동한우직판장이 매출이 감소해서 대책이 시급하다고 했는데 그러한 원인과 대책을 간단히 말씀해 주십시오.

○북이면장 안순갑
지난번에 여름철에 매출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어제 법인대표님과 제가 이야기를 해 보니까 최근에는 골프장 이용 손님들이 늘어서 조금 매출이 늘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로는 조금 더 노력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쪽에 판매장과 연계해서 농？특산물을 사과나 감 이런 것들을 팔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같이 해 보고, 문제는 제공하는 쪽에서 질 좋은 고기를 제공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쪽에 노력하고 서비스를 높일 수 있도록 법인하고 관계자들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매출이 늘도록 지속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운영 형태 주최자들이 영농법인입니까?
홍길동한우법인입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홍길동한우법인으로 세분이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식당도 같이 겸하잖아요.
군 보조금이 있었습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보조금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제가 왜 질의를 드리냐 하면 우리 같은 사람이 전라남도도 마찬가지 사항입니다마는 유통법인이나 조합법인들이 직판장을 설치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성공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습니다.
운영주최가 누구냐에 따라서 개인 것이라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 많이 하는데 보조금이 나가고 그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지원이 되면 전체적으로 잘 된 곳은 있겠지만 성공한 케이스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이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거기도 몇 번 가 봤습니다마는 병행해서 새로운 노하우들이 우리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들을 믿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를 살리기 위한 방법들을 말씀하셨는데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북이면장 안순갑
이 부분은 저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한 거니까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것은 전체적으로 마찬가지입니다. 남면의 단감이나 삼서, 삼계 사과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특산물들이 소규모적으로 광범위하게 늘어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이 장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이템인 젓갈판매장 민자 30억이면 상당히 노하우가 회사가 들어옵니까?

○북이면장 안순갑
현재 법인을 5명으로 구성을 해 가지고...,

○이태신 위원
원주민들이요?

○북이면장 안순갑
아니요. 원주민은 없습니다.
외부에서 돈이 있는 분이 주최가 되어서 법인을 설립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용할 수 있는 터널이 행정적인 것들은...,

○북이면장 안순갑
철도청에서 매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거기에 숙성을 해서 판매를 하겠다고 것이죠?

○북이면장 안순갑
예, 그렇습니다.

○이태신 위원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네요. 마케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강진 같으면 바닷가가 아닌데도 강진 젓갈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모든 젓갈들을 숙성시켜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런 아이템은 좋을 것 같습니다. 전임 면장님께서 직접 추진하셨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살리셔서 지역경제를 활성활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북이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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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조의순
다음은 북하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최금택
안녕하십니까?
북하면장 최금택입니다.
북하면 2010년도 업무추진 실적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북하면 소관은 즐거운 직장 외 6건 중에서 특수시책 9쪽이 되겠습니다.
시책사업으로 찰벼 재배면적 확대로 벼 경쟁력 강화입니다.
매년 공공비축미 매입 축소와 쌀 소비량 감소 등 급변하는 농촌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 찰벼 재배면적을 확대해서 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백양사농협과 함께 찰벼는 물론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흑미 재배를 홍보 강화해서 재배면적을 작년보다 11헥타가 늘어난 66헥타로 확대 재배해서 일반 벼 보다 높은 40킬로 가마당 5만 6천원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벼 수확기 홍수 출하 방지와 더불어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의순
북하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재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재완 위원
우리 지역이다 보니까 제가 제일 먼저 합니다.
김재완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성공하고 잘된 것만 들어 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봉이 전멸을 했거든요. 한봉에 대해서도 잘못된 부분을 실적도 넣어주시면 보고 또 할 것인데 한봉이 전멸을 해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조금 세워져 있거든요. 한봉 입식작업이나 한봉 통사업이라든가 있는데 한봉이 너무나 실패를 해서 벌이 없으면 수정이 안 됩니다.
감이고 모든 것이 수정이 안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북하쪽에는 문제가 있으리라 보는데 한봉이 없으면 양봉이라도 대여해다가 갖다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최금택
금년에 한봉이 전멸되다시피 해서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지난번에 전체적으로 농가들 나와서 한봉 소각도 실시하고 또 어떻게 하면 빨리 잊고 입식을 시켜서 한봉을 해 보자는 추진중에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한봉 입식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김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도 양봉으로 대처하는 방법도 강구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내년도에 꽃 피는 감이나 사과나 모든 과일들이 자연으로 수정을 함으로써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 인공으로 하면 안 됩니다. 염려가 되어서 내년도에 한봉이 없는 대신 양봉이라도 갖다가 북하지역에 놓고 수정을 할 수 있도록 면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고소득 특화작목 집중 육성이라고 해서 저장고, 곶감 건조장, 비가림하우스 그랬는데 북하지역에 감 면적이 제일 많고 하는데 곶감건조장이 현대화되어야 합니다.
지금 곶감건조장을 지원하는데 그냥 지붕만 지원을 해 주지 지금은 전부 막아야 합니다.
그래서 군에 지원요청을 할 때 북일이나 북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건조장이 예산이 더 들어가더라도 현대화적으로 해 주라고 건의를 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 2동이라고 했는데 북하는 2동 가지고는 안 됩니다. 1년에 10동 내지 20동 이상씩 지어야 합니다. 그런데 너무 적은 예산을 가지고 2010년도에 했는데 이건 너무 한 것 아닙니까? 2동이 뭡니까? 곶감이 얼마가 있어도 부족한데 2동을 건조장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그리고 관정 같은 것도 감나무 밭에 관정 판 사람들은 몇 분 안 되죠?

○북하면장 최금택
네.

○김재완 위원
북하는 관정이 특히나 필요합니다.
물 빠짐이 좋기 때문에 금방 빠집니다.
그래서 올해는 했지만 본예산에 안 올라왔지만 추경에라도 세워주라고 건의를 하십시오. 북일, 북이, 북하면장님들이 합심해서 곶감건조장 현대화해 주라고 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부 막아야 합니다. 옛날같이 확 트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저온저장고도 곶감을 말리는 저온저장고가 있습니다. 이런 사업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면에서부터 올라와야 지 군에서 누가 있는지 없는지 압니까?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래서 곶감 저온저장고도 말리면서 저온저장할 수 있는 곶감 저온저장고를 지어주라고 건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건의들이 오면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해서 할 수 있도록 할랍니다.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감도 북하쪽도 관정 또 집단화 3백평이상, 5백평이상이면 관정도 파고 지원을 해 주라고 같이 건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 만약 본예산이 안 되더라도 추경에라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고소득특화작물을 곶감 건조장 북하쪽은 미미해요. 북부지역이 실질적으로 낙후됩니다.
진원, 남면 남부쪽에는 그래도 광주권이 가깝고 과수나 포도나 단감이라든가 많이 하는데 서삼, 북일, 북이, 북하쪽은 너무 낙후되고 자금이 안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감지해서 면장님께서 공동으로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희들도 검토하고 예산 세울 것은 세워 줄랍니다.
그리고 찰벼를 북하나 북일이 하고 있는데 찰벼하고 검정 쌀을 하고 있습니다. 찰벼를 하는데 바로 매상을 하다보니까 손해가 갑니다.
그래서 북부지역 두면장님께서는 DSC시설을 지어주라고 건의를 해야 합니다.
농민들이 손해를 안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몇 개월만 저장했다 팔아도 이익을 봅니다. 찹쌀이 올해 33만원까지 갔어요. 40만원 50만원 갈때도 있는데 또 떨어질 때는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가격보다는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북일, 북이, 북하는 찹쌀이나 검정 쌀을 하기 때문에 DSC시설을 북이나 북하쪽에 해서 저장해 가지고 농협에서 수매하면 돈을 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팔았을 때 이익금을 나눠먹을 수 있도록 서로가 이익이 갈 수 있도록 DSC시설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십시오. 우리면에도 이런 시설을 해 주라고 건의하면 저희들도 거시기 할랍니다.
건의할 수 있죠?

○북하면장 최금택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찹쌀 관계는 금년에도 단가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장시설이 갖추어진다면 고가로 팔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재완 위원
저희들이 봤을 때는 현지에서 직송을 하다보니까 안타까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면장님들께서 또 농협에서도 합심해서 지어서 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셔야 합니다.
어차피 군민들을 위해서 노력하시기 때문에 앞으로도 북하지역은 곶감, 감 생산 감도 올해 7～80%정도 수입해 왔죠?

○북하면장 최금택
네, 그렇습니다.

○김재완 위원
그래서 수입 안 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북부지역에 특화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곶감도 일관성 있게 곶감 깎는데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양새를 잘 만들 수 있도록 면에서 교육을 잘 시켜서 곶감을 깎는 분들이 다 다릅니다.
제일 잘 하신 분들을 선정해서 교육을 같이 해서 같이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도 면장님께서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하면장 최금택
백양 곶감이 전국적인 고품질이 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재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김재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김재완 위원님께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제시해 주셔서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마는..., 우리 면장님께서는 기초수급대상자들을 상대해서 가정까지 방문해서 해결해 주시고 그런다고 고맙다고 주민들이 얘기하시대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에 보면 주민등록증 휴무일 발급서비스를 북하면만 합니까?
아니면 장성군 전체적으로 합니까?

○북하면장 최금택
북하면 특수시책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북하면만 합니까? 전체적으로 합니까?

○북하면장 최금택
전체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차상현 위원
아주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일은 군의 총무과에 건의해서 좋은 민원서비스이기 때문에 얘기를 할랍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환경사업소 쓰레기매립장을 잠깐 들렸는데 거기를 갔더니 북하면이 음식쓰레기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장님이 한번 북하면 음식판매하는 식당 업주들을 면으로 초청하셔서 음식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하시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북하면장 최금택
잘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특히 백양사 같은 경우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까 쓰레기가 많이 나오겠지만 음식쓰레기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한번쯤 교육을 시켜 주시면 군적으로 도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태신 위원
모처럼 출동하셨는데 심심하시죠? 3시 13분밖에 안 됐네요.
북하면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역구 의원도 계시지만 장성군 전체적인 문제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북하의 산촌개발사업이 있죠? 알고 계시나요?

○북하면장 최금택
예, 알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산촌개발이 남창마을이 진행이 안 되고 순탄치 않고 있습니다. 남창마을 주민들과 얘기를 해 보셨습니까?

○북하면장 최금택
지난번 11월 4일날 주민들과 거기에 부지 매입 관계가 있습니다.
부지매입을 해 가지고 장성군으로 기부채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부지매입이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11월 4일이면 한달됐네요. 다른 접촉은 안 해 보셨죠?

○북하면장 최금택
그 뒤에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아직 불용처리는 안 된 것 같고 산림과에서 진행을 하다보니까 부서가 바뀌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더라고요. 부지매입이라든가 전체적인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산촌개발에 대해서 어떤 것을 여기에 해야 할까 신청 자체부터 뚜렷한 사업계획이 아니고 신청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제출해서 지정이 되었는데 무려 14억정도가 되더만요. 주도하는 사람들이 이장을 비롯해서 군이 주도하는데 주민의견 일치도 안 맞는 것 같고 사업대상도 안 맞고 행정적으로 이런 것들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행정적인 문제에서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어떤 것을 뚜렷하게 대안을 찾지 못하다 보니까 땅 매입도 그렇고 그런 상황인데 면에서 자주적인 대화통로를 구성해 가지고 방안모색을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의 전문가적인 입장도 컨트롤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우왕좌왕하고 있어서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그런다고 해서 산림과에서도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여러 군데 개발을 하다 보니까 여러 부서를 거쳐야 하니까 복잡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면에서 주도적으로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개발촉진지구로 선정되어서 그 일환으로 온천개발 이런 것들이 남창만의 개발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을 것 같은데 큰 틀 면에서는 온천개발이 된다더라. 실질적으로 가보면 몇 사람 있어서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고 거기에 5～6억씩 투자해서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이 산촌개발인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관심을 가지셔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행정에서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최금택
잘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북이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산약초개발 이번에 산림과에서 됐죠? 외부적으로 보면 그런 부분들이 산약초를 개발해서 전문적으로 해 먹고 징역간 사람들이 화순에서도 있었고 구례에서도 있었습니다. 교묘하게 해서 담당부서들이 담당해야 할 문제지만 면에서 주관적으로 관리감독을 잘하셔서 보조금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그런 쪽은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북하면장 최금택
네.

○이태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의순
이태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북하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8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12월 6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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