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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1 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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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제 1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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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1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6년 6월 16일(목)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6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청취의 건
-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주민복지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행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장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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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2016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청취의 건(10시 00분)

○위원장 김행훈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보고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2016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보고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표와 같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통해 제기된 의견은 앞으로 군정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검토하여 주시고,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위로이동 1-1 기획감사실 (10시 02분)

○위원장 김행훈
먼저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담당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안녕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안순갑입니다.
군정 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신 김행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석철 기획담당입니다.
장근수 예산담당입니다.
김윤순 감사담당입니다.
안광수 홍보담당입니다.
최정순 규제개혁법무담당입니다.
기획감사실에서 보고드릴 업무는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 등 9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2쪽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기획감사실은 5개 담당, 1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별 업무분장은 보고서 사무분장 내 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입니다.
민선 6기 공약사업은 6개 분야 52개 사업으로 지난 4월에 1분기까지 공약사업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장성읍 오거리 회전교차로를 설치를 포함한 10건의 공약사업이 완료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 확정된 북이 신광철도박스 확장사업은 북부 지역민의 교통안전 및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KTX 장성역 정차 추진 등 일부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대안 모색 및 지속적인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통하여 군민과의 약속 이행은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매력있는 장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군 의회 의정활동 지원입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의 권한을 최대한 존중하고, 의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주요사항 보고와 협의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군 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간담회 등을 통해서 군정의 주요 사항을 수시로 의원님들께 보고 하는 등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군정 성과분석 및 평가 관리입니다.
매력 있는 장성 만들기를 위한 역동적인 군정 업무 추진을 위하여 지난 2월에 금년도 군정 성과분석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227건의 주요 사업의 추진사업을 분석하는 등 성과관리를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주요 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도정 평가에 대비하여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등 민선 6기 군정 목표 실현 및 우리군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효율적인 예산 운영 및 건전재정 실현입니다.
우리군의 예산규모는 제1회 추경을 포함해서 본예산 대비 5.4%가 신장된 3,551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3,399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02억원이 되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6월 2일 기준으로 957억원을 집행하였으며, 예산성립전 4억원과 예비비 5억원을 지난 연 초에 이상 기온으로 인한 곶감건조장 장비 지원 및 구제역방역 등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상반기에 18억원의 채무를 상환하여 우리군 총 채무는 91억원으로 줄었으며, 이중에서 1억원은 국비로 상환하게 되며, 90억원은 수익자부담으로 상환하게 됨으로써 실제 우리군이 부담하게 할 채무는 없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하반기에는 2회 추경 및 정리추경을 편성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계획은 2회 추경은 8월에서 9월 사이에 할 계획입니다. 지금 추경규모는 128억 정도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잉여금 50억하고, 재난목적 예비 78억을 추경으로 활용하고자 계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산담당자 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등을 운영하여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재정운영상황 공시 및 재정분석을 실시하고, 하반기 정기 재정투융자심사와 중기 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건전재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감사활동 전개입니다.
상반기에는 삼계면과 삼서면에 대하여 자체 종합검사를 실시하였고, 공직감찰과 특정감사를 통한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88건의 계약심사를 실시하여 12억 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8건은 고충민원해결을 통하여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북이와 황룡, 북하 3개 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는 등 더욱 내실 있는 감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소식지 제작입니다.
장성 21세기 소식지는 지난 4월에 봄호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총 3회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기존 4회를 발간할 계획이었으나 금년에는 소식지 여름호를 생략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우리군의 주요 시책인 옐로우시티 홍보영상 상영으로 대처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도 소식지 제작에 적극적인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군민과 함께 만드는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군정 홍보입니다.
군민에게 더욱 정확하고 빠른 정보전달을 위하여 총 225건의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제공하여 군정을 홍보하였으며,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군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이끌기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장성군 사회조사 실시입니다.
상반기에 사회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21개의 사회조사 특성항목 발굴 및 사회조사상황실 설치를 완료하는 등 조사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6월 말까지 조사지침을 작성하고, 8월부터 사회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우리군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사회조사인 만큼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조사를 하게 된 목적은 전라남도가 올해 12개 시·군이 같이 하게 되는데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대해서 지역의식이나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의식을 파악해서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드는 정책을 수립하고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해서 실시하는 것입니다.
전라남도에서 작년에 7개 시·군이 했고 올해 12개 시·군이 같이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12페이지 불합리한 규제개혁 및 법무 행정 추진입니다.
지난 1월에 금년도 자치법규 입안계획을 군 의회 의사일정에 따라 수립·공표하고, 총 48건의 자치법규를 현실에 맞게 제정·개정하는 등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25건의 소송사건과 10건의 행정심판을 수행하였으며,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8건의 자치법규에 대해서도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상위법령 개선사항을 반영하는 등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성실히 추진하겠으며, 각종 쟁송의 특성에 적합한 대응을 통하여 승소율을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을 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복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기획실장님은 군청의 실과장이시고 그러신데 4페이지 군 의회 의정활동지원에 부합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실과에서 의회참석 할 때 과연 핸드폰을 갖고 와야 되겠는가? 저는 제가 간담회 때나 회의를 오면 책상 속에 핸드폰이 있습니다.
얼마나 급하고 급하길래..., 워낙에 사항이 급한 일이 있는가 모르겠지만 공직자의 수준 높은 예의, 의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실과에 실장님 말씀을 하셔가지 고 의회참석 계장님들이 할 때는 책상에 놓고 참석하실 수 있도록..., 꼭 군수님실에 결재를 할 때 갖고 가는 것은 본인의 예의입니다. 정말 지켜야 할 예의인데 핸드폰이 갖고 가서 울리고 진동으로 놔둬도 울리지 않습니까?
그러듯이 실과에 이야기를 해서 지켜 질 수 있도록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직원들한테 별도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복 위원
메시지를 보고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김상복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 위원
실장님! 수고 하십니다.
기획실이니까 주민복지과인 줄은 압니다마는 예산을 담당하시니까 노인복지일자리, 지금 제가 듣는 상식으로는 많이 하지 못하고 있는 분이 많이 있어요.
굉장히 선호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인원이 한계가 되어서 주위의 많은 분들이 못하면서 그런 민원을 많이 제기합니다. 왜 그러냐, 정말로 우리가 살면서 부모님께 매월 10만원씩 드리는 것도 어려워요. 자녀들이 재산이 있다고 해서 제외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그분들의 현실은 그런 자녀들에게 도움이 별로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분들이 행정적으로 많은 혜택을 보지 못하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20만원 작은 돈이지만 그분들한테 큰돈이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군에서 벌어서 쓸 수 있도록 그런 예산이 조금 노인복지에 더 추가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실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그 부분은 저도 위원님 생각에 공감을 하고요. 이런 부분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할 때 의원님들 하고 협의를 해서 확대하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그렇게 꼭 해 주시고 정말에 현실에 민감한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우리가 볼 때는 그분들 자녀들 재산이 얼마가 있다고 제외가 자꾸 되는데 현실은 그런 도움을 못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작은 돈이지만 노인들한테 큰돈이고, 그걸 벌어서 쓸 수 있도록..., 몸만 건강하신 분들 같으면 거기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십시오. 실장님!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참여 인원 같은 것을 파악해서 적극...,

○김옥 위원
체크해 보시면 많습니다.
못하는 분들이 “나도 일 좀 시켜줘, 나도 일 좀 시켜줘.” 어르신들이 그래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것을 신경 써 주시고, 그리고 21세기 책자가 3회로 줄어든다고 했네요. 그러면 예산도 조정이 된가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물론 예산이 조정이 됩니다.
1분기 나가는 것은 조정을 해야죠.

○김옥 위원
갑자기 3회로 줄은 이유가?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저희들이 쭉 선거법에 분기에 1종만 발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분기에 1종을 발행했는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옐로우시티 관련해서 그 부분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소식지를 줄이고 동영상으로 상영을 해 드리려고 했습니다.

○김옥 위원
4회를 3회로 줄이되 1회분을 그렇게 동영상으로 하실란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1분기를 동영상으로 할란다는 것입니다.

○김옥 위원
엊그제 본 동영상 아니에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그것 맞습니다.

○김옥 위원
그래요. 사업비도 조금 줄어들겠구만..., 궁금해서 매번 4회 나가도 충분히 덜 알려질 일도 있을건데 3회로 줄어들어서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여름호에 못 실었던 것은 가을호에 합쳐 가지고...,

○김옥 위원
쪽수가 늘어나라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쪽수는 될 수 있으면 많이 안 늘릴랍니다. 그 쪽수 범위 내에서 중요한 부분만 넣을라고 합니다.

○김옥 위원
빠짐없는 소식들을 많이 넣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김옥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엊그제 언론에서 우리 삼서 드림빌 있잖아요. 그것을 법무담당은 우리 기획실이었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번에 결과가 나온 것은 고법입니까? 지법입니까?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1심에서 저희들이 3억 4천 정도 되는데 항소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항소를 준비하고 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차상현 위원
결과적으로, 결정적으로 군에서 패소하게 된 동기는? 원인은?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그게 제 생각에는 동절기 공사가 이뤄져 가지고 준공일자에 타이트하게 맞춰져서 하자가 나지 않았느냐...,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만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법률적인 것만 기획실에서 하고 나머지는 경관도시과 소관이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담당부서에서...,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게 궁금했고, 우리 전반기 집행이 몇 %나 되어 있습니까? 예산집행은?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전반기에 조기집행률은 22개 시·군중에서 계속 하위권을 달리다가 최근에 집행이 많아져 가지고 현재 전라남도 17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조기집행 의원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15위 이하를 도에서 패널티를 준다고 해요. 그래서 15위까지는 진입하려고 15위를 목표로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제 생각에는 조기집행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장·단점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를 들자면 청운고가도로 있죠? 그것도 충분히 용역을 해야 되고 설계를 받아야 되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을 몰아붙인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그러니까 저희들이 집행률이 낮은 것은 예를 들어 청운고가 30억 예산을 세웠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진단해야 하고 설계해야 하고 이런 절차가 있는데 그런 것을 다그쳐서 빨리 나간다고 해서 방금 부의장님 말씀대로 좋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은 조기집행촉구를 안하고요. 기왕이면 빨리 나갈 수 있는 사업들을 실과에서 혹시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촉구해서 조기집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조기집행에서 순위가 많이 떨어져서 예산에 대해서 패널티를 받은 것입니까? 아니면...,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예산에...,

○차상현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나 패널티를 받는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금액은 안 정해졌습니다만 기획조정실장님이 회의 때 말씀하시기로는 하여튼 이번에는 충격적으로 패널티를 줄란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줄란다는 안 정해 졌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전라남도가 상위권에 들어가면 패널티를 좀 덜 받을 것 같고요. 전국적으로 전라남도가 하위권으로 갔을 때는 패널티가 더 세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런 부분들을 잘 조화롭게 대처해 가지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저희가 상위권으로 가려고 하지는 않고 패널티를 안 받는 범위 내에만 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자료 9쪽에 보면 우리 장성 21세기 소식지가 연간 4회로 예산승인이 났는데 한번 여름호를 줄였어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위원장 김행훈
항상 예산을 심의할 때마다 의회에서 논의된 것이 한 번 줄이자는 이야기가 여러 번 나왔었는데 이런 것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방금 우리 실장님 설명을 들어 보면 그 예산이 4,600만원 정도 되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한 번 줄였을 때요?

○위원장 김행훈
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저희들이 총 소식지 관련해서 선 것이 1억 2천입니다. 단순 논리로 한다고 하면 3*4=12 하면 1분기에 3,000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행훈
내가 계산을 잘못했네. 금년에 예산 승인한 것에 비해서 여기가 1억 1,400만원인데...,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당초 예산은 1억 8천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1회 추경 때 이미 계약이 완료되어가지고 1억 2천으로 감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서 3,000만원으로 떨어진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예.

○위원장 김행훈
이것이 영상매체에다가 예산을 썼다는 얘기인가요? 옐로우시티?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우리 것 예산으로는 안 썼는데, 다른 부서에서 영상을 만들면서 썼기 때문에...,

○위원장 김행훈
이걸로 대체 한다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대체가 아니라 저희들이 삭감을 할 겁니다. 1분기만큼의 예산을 삭감할 겁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영상매체 예산은 어디에서 가져다 쓰고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경관도시과에서 영상매체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나는 이걸 삭감을 해 가지고 영상매체 예산으로 활용을 한 줄 알고 질의를 한 것이고 또 이런 경우 금년에 영상매체예산은 안 섰었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위원장 김행훈
이것을 사전에 집행을 했을 때는 뭐 꼭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의회간담회 때라도 우리 의원들하고 충분하게 논의가 사전에 이루어졌으면 그런 생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위원장 김행훈
앞으로는 이런 사전 예산집행 때는 의원간담회에서라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리고 사회조사 실시라고 해서 군비가 3억 469만원이죠? 순수 군비인가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100% 군비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우리 예산서에 보면 도비도 400만원 세워졌던데..., 그건 어떻게 된 거예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그것은 도 사회조사를 도는 도대로 사회조사를 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아, 도 400만원 예산을 가지고? 별도로 나중에 한다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위원장 김행훈
그래서 이 도비가 빠졌다고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이것은 100% 군비로 실시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리고 12쪽 마지막에 보면은 금년에 소송사건 25건 중에 종결도 있고, 진행도 있고 또 행정심판 10건 중에서 진행 중 2건이고, 종결이 8건인데 이것을 자료를 한번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예, 이것은 진행 중인 건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야 우리 의원님들이 참고로 진행 중인 것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질의를 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재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진 위원
고재진 위원입니다.
소식지 자꾸 말씀하셔서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21세기 소식지를 업무보고 때 의원님들이 자꾸 말씀을 드린 부분도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지나치게 부수가 많다보니까 보는 사람에 대비 낭비가 있다는 지적을 하셨던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의외로 21세기 소식지를 향우분들은 광주서나 서울 분들은 잘 보고 있노라고 또 이런 저런 소식지의 내용이 좋다 라는 말씀도 많이 해 주십니다.
저는 그래요. 매수가 문제지 횟수가 지나치다 라는 생각은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매수가 많다 보니까 회관에 나와 있니, 시장에 나와 있는 부분이 발생이 되는데 매수만 줄이고 횟수는 그대로 앞으로도 유지하는 것이 더 군정 홍보를 위해서 효율적이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매수관련해서 2만 400부를 분기별로 제작하거든요. 그중에서 향우들한테 나가는 것이 4,800부 그러니까 4분의 1정도가 향우분들한테 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 가지고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애매한 것이 예를 들어 시골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글도 작고해서 못 보신들이 사실은 있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배부대상에서 제외하려고 했는데, 또 그분들 주장은 어떤 가구만 빼고 제외하고 주면 소외되고 우리는 뭐냐...,

○고재진 위원
읍면에서 파악을 하더라고요. 각 이장들한테 귀 동네에서는 몇 분 정도가 볼 수 있는가 수요조사를 해서 우리 마을은 몇 부가 필요하다 해서 그렇게 배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저희들도 그렇게 제작을 하는데 그 부분은 고재진 위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여튼 적정부수 관계는 저희들이 계속 조정을 해 나가면서 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우리 장성군에 거주하는 분 보다는 외지에서 그것을 가끔 분기별로 받아보면 색다른 감도 있고 기다려진다는 소리도 하대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추세가 향우분들은 계속 늘어나고 관내 배부는 줄어들고 그런 추세입니다.

○고재진 위원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참고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소식지에 대해서 정리를 한다고 하면 나는 영상매체를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한 줄 알았더니, 그거하고는 하등의 관계없이 3회로 줄여서 운영하는 걸로 이해를 할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예. 이해를 하시는데, 예산은 줄어지기는 줄어질 겁니다.

○위원장 김행훈
네,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실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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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2 문화관광과 (10시 28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입니다.
2016년도 문화관광과 소관 주요 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순교 문화예술담당입니다.
김수영 관광진흥담당입니다.
김희영 관광개발담당입니다.
김성진 체육지원담당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 14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문화관광과 직원은 저를 포함해서 20명으로 문화예술, 관광진흥, 관광개발, 체육지원담당 이렇게 4개 담당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입니다.
문화원, 예총, 문인협회 등 장성의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향과 예향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23개 사업에 2억 8,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각 단체의 사업 추진시기에 맞춘 활동지원으로 다양한 문화활동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 군민 문화 활동 기반 구축입니다.
상반기에는 선비 체험여행, 문화 역사체험 등 9회에 걸쳐 청렴·절의 찾아 떠나는 선비여행을 추진하였으며, 아울러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지원되는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지난 5월 20일 기준 발급대상의 50%의 발급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청렴·절의 찾아 떠나는 선비여행을 비롯하여 전남 민속예술축제 참가 등 군민 문화 활동을 위하여 사업계획대로 적기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장성군 설화 발굴 조사 용역입니다.
우리 장성군 관내 구전되고 있는 설화를 수집·발굴·정리 기록하여 장성 고유문화 보존 및 지역문화를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사업으로 11개 읍·면 476개 마을을 대상으로 도비 6천만원 등 총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로 장성 문화원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설화 발굴 편집위원 3명과 총 10명의 조사위원을 편성하여 조사방법 등 선행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각 읍·면별, 마을별 방문조사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사업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문화재 보수정비 및 보존관리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12건, 도지정문화재 9건등 총 21억의 사업비로 문화재를 보수·정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지정문화재 21건 중 3건은 완료하였고, 18건은 추진 중에 있으며, 비지정문화재 2개소에 대하여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하반기에도 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장성 관광홍보 및 관광 상품 개발입니다.
상반기에는 지난 3월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홍보관, 전시관,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였으며, 서울 양재역 대로변, 금천구 디지털로변 2개소에 LED 전광판을 통하여 우리군의 관광자원을 매일 240회 이상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성 버스 투어는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 한 바퀴와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빛고을 남도투어 코스에 우리군이 포함되어 현재 운영을 보류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관광지도와 축령산 안내도, 관광기념품을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축제 운영 활성화입니다.
상반기에는 지난 3월 남창마을에서 백양 고로쇠축제를 개최하였고,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홍길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축제개선,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6월 말에 완료예정입니다.
그동안 대표축제로 실시하였던 장성군 지역축제평가용역은 축제개선 발전방안 연구용역 추진에 포함 요구하여 미실시 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반기에는 8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축령산 산소축제를 시작으로 10월에는 황토단감축제 그리고 11월에는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계획되어 있으며, 상반기 실시하였던 축제개선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쪽 문화관광 해설인력 운영입니다.
현재 장성군 관내에는 12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8명의 문화관광해설가 등 20명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1월부터 5월까지 총 124개 기관, 153회에 걸쳐 5,343명에게 장성의 주요 문화광관지를 소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양질의 해설제공은 물론 해설 요청 시 순번에 의한 순차적 배치로 문화해설사 관리에 철저히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상무평화공원 축구장 조성입니다.
우리군 서부권 생활체육기반 조성 사업으로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0억원입니다.
상반기에는 3월에 실시용역을 착수하여 6월에 주민설명회를 거쳐 현재 전라남도 계약심사까지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6월 중에 착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축구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평림댐 관광명소화입니다.
평림댐 하류와 장미공원 주변에 주차장 조성 및 노후장미 보식 등 12억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평림댐 관광명소화 공사는 금년 2월에 착공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평림댐 하류 주차장 공사는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평림댐 관광명소화 공사를 6월말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장성호 관광지 조성입니다.
장성호 상류에 지금까지 202억원을 투자하여 문화예술공원, 야외공연장, 임권택 시네마테크 본관동과 캠프동 등 여러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국비사업인 문화예술공원 정비공사와 군비사업인 야외공연장과 전망대 보수공사는 착공하였고, 북상 수몰문화관 보수공사는 입찰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국비사업인 문화예술공원 정비사업과 군비사업인 북상 수몰문화관 보수 등 총 4개 사업에 대하여 금년12월까지 완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상무평화공원입니다.
상무대와 연계하여 상무대 유입인구와 면회객을 위한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억원입니다.
상반기에는 문화재 시굴조사 용역을 완료하였고, 상무평화공원 조성공사 실시설계용역이 금년도 3월에 착수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반기에는 사업부지 내에서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주거지, 수율 등이 발견되어 공사 착공 전에 문화재발굴조사를 조기에 추진하고 공사 또한 2016년 12월 중에 착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축령산 치유의 숲 가는 길 정비입니다.
축령산 치유의 숲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제공 및 관광자원화로 녹색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0억원입니다.
상반기에는 사업추진을 위한 11억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고, 금년도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주민설명회와 전라남도 계약심사를 완료하였고, 입찰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공설운동장 건립 준비입니다. 우리군은 전남권에서 공설운동장이 없는 3개 시·군 중 하나로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설운동장 건립이 꼭 필요한 사업임을 의원님들도 공감하시리라고 봅니다.
현재 장성읍 기산리 일원에 약 6만 5,000㎡에 200억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 건립부지를 확정하였습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2017년 국비 예산 7억원을 신청하고, 재난안전실에서 공설운동장 건립부지에 하천 기본계획 변경용역 및 유로변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중앙에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하여 공설운동장 건립준비를 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도시계획 시설변경,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2020년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 체육활성화를 통한 군민 화합입니다.
각종 체육대회 참가 및 개최로 체육활성화를 기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4월에 개최된 제5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여 종합 16위라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대통령기 조정선수권대회 개최 및 장성군 생활체육대회 개최,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참가 등으로 스포츠 활성화와 군민이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광관과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복 위원
김상복 위원입니다.
4쪽에 작년에 작은 도서관 조성을 했는데 지금 남면하고 삼서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지금 현재 장소를 물색 중인데...,

○김상복 위원
올해는 아직 결정 안 됐는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습니다.

○김상복 위원
그런데 지금 작년 2군데를 했는데 어느 정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것은 저희들이 군립도서관도 확보되어 있고, 말 그대로 작은 도서관이기 때문에 이용객들을 위한 위주로 간편하게 해 놓은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장소만 물색된다면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물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상복 위원
알겠습니다.
용역을 몇 군데 하고 계시는데요. 축제 운영 활성화 용역 총괄해서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또 상무평화공원에 대해서도 용역을 하고 계시고, 공설운동장도 용역을 하고 계시는데 결과가 나오기 전에 우리 의회간담회 때 용역결과를 보고해 가지고 의원들 대안제시도 들어 주면 어떻습니까? 결과가 나온 것을 갖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나오기 전에요?

○김상복 위원
네. 전에...,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사안에 따라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복 위원
전에는 그런 것 같아요. 중간에 보고를 해 가지고 의원님들 대안제시를 들어서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김상복 위원
소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과 나온 것을 가지고 보고하고 끝나버리면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 내용에 따라서 보고드릴 사항은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고 또 경미하다든가 그런 내용은 저희들이 판단해서 보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복 위원
축제나 상무평화공원이나 공설운동장이나 다 중요한 것 같아요. 새로운 용역이 아니라 우리가 축제도 축제만 하지 다른 군에 못 따라 가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더 깊은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전에도 질의한 적이 있는데..., 우리 다 생각이 다르거든요. 저도 뭐 하면서도 남한테 물어봐요. 그래서 판단을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듯이 간담회 때 중간 지점에서 보고를 해 가지고 동료의원님의 의견을, 대안제시를 좋은 방안이 있으면 참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복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김상복 위원
특히 공설운동장이나 다 중요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지금 이 내용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복 위원
네,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궁금해서..., 3쪽에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을 보면요. 문화원, 장성예총, 문인협회 쭉 나와 있는데 국악협회가 있어요. 국악 연수사업, 남도 국악제 참가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 기타 란에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이 따로 되어있어요. 무엇이 달라서 따로 표기가 되고, 국악분야이고 국악협회에서 하고 있는 사업인데 국악협회 분야에 예술강사 지원이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기타란에 가서 국악분야가 또 있네요. 예술강사 지원이..., 국악협회가 중간에 들어 있어요. 3쪽에...,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지금 5개 교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금 국악협회에서 국악연수사업하고 남도국악제 참가는 단일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옥 위원
그것 하고 있는데 밑에 기타 분야에 또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이 있길래 그것이 무엇이 다른지...,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지금 5개 교실이 강사수당으로 월 4∼50만원 들어가고, 5개가 지금 영천농악하고 삼서 농악, 민요 판소리...,

○김옥 위원
과장님! 제 말은 국악협회가 다 한 번에 묶어져야 되는데 기타에 따로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이 있길래 무엇이 다른가 싶어서..., 국악협회가 묶어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 제일 밑에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 우리 전라남도 문화예술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우리군 부담금입니다.

○김옥 위원
그게 어느 군이나 다 있는 것입니까? 부담금이?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예술재단에 대한 부담금입니다.

○김옥 위원
그래요. 참 이해가 안 되네요. 매년 이렇게 올라왔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김옥 위원
예산이?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김옥 위원
저한테 조금 설명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김옥 위원
4쪽에 김상복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작은 도서관 문제, 제가 보아 온 바로는 작은 도서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삼서하고 남면이 되어 있는데 남면하고 삼서인가요? 남면하고 어디 두 군데 되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삼서입니다.

○김옥 위원
그런데 삼서는 제가 안 가 봤습니다마는 남면은 제가 한 번씩 지나가면서 들려보거든요. 전혀 거기가 관심도 없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기 하나 예산이 서 있어요. 올해 하게끔..., 어디 쪽으로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하셨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그렇습니다.

○김옥 위원
작은 도서관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신중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물색을 하고 있는데 마땅한 장소가 나오지 않아서...,

○김옥 위원
전혀 관심이 없으시더라고요. 이번 올해 예산 세워진 것은 잘 선택해서 해 보시는 것으로 하고, 내년부터는 도서관 조성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그렇게 참작해 주시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문화놀이카드는 어떻게 쓰여 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이것이 상당히 전라남도에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이분들이나 차상위계층들 중에서 6세 이상 여기만 해당이 됩니다.

○김옥 위원
아동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그렇습니다. 6세 이상. 그런데 제가 판단해 볼 때 5,100명 정도 되거든요. 전체가...,

○김옥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쓰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6세 이상 5만원을 주는데 다 할 수 있습니다. 영화도 보고, 태권도장도 다닐 수 있고 전반적으로 가능한 그런 좋은 사업입니다.

○김옥 위원
발급카드 대비해서 이용률은 조금 덜 쓰고 있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래도 전라남도에서 저희들이 상위권에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김옥 위원
제가 접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그것이 잘 쓰여지고 있는지 궁금해서..., 검토 잘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쓸수록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잘 검토 하셔서 잘 쓰여지도록 하고요. 9쪽에 문화관광 해설인력 마지막으로 우리 해설사, 해설가 교육을 1년에 몇 번 시키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해설사는 도에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김옥 위원
전혀 군에서 하지 않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니, 저희들도 작년에 합숙까지 해 가면서 선진지 견학까지 하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하기 때문에...,

○김옥 위원
해설가는 군에서 하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그런데 같이 묶어서 합니다. 20명...,

○김옥 위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해설가나 해설사는 장성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김옥 위원
설명을 정말로 어떤 외부사람이 왔을 때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제가 어떤 군을 가서 해설사가 너무 잘하는 것을 칭찬하고 온 적이 있어요. 해설사나 해설가 정도 되면 정말로 능수능란하게 스토리텔링 같은 것을 잘해서 우리군을 알리는데 홍보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도 교육을 자주 해설사나 해설가를 합쳐서 한다고 하니까 교육에 많이 신경을 써 주시고, 교육을 시키는데 강사가 따로 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강사 초빙도 하고 자체 강사도 있습니다. 참고로 다음 주 중이나 일정을 봐서 문화해설사나 해설가들 교육을 시키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옥 위원
정말 제가 애절하게 해설사, 해설가의 교육을 철저히 시키셔서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도록, 우리군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과장님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명심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김옥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재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진 위원
고재진 위원입니다.
저는 8쪽에 축제 운영 활성화에 보면 홍길동축제 있지 않습니까?
올해는 주무대하고 이원화해서 했잖아요. 그에 대한 성과랄까 문제점, 장·단점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사실 테마파크에서 쭉 해 오다가 이번에 상당히 우려를 많이 했고, 집행부에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축제를 이원화하면서 공설운동장에서 우선 접근성이 좋아서 상당히 성공적이었습니다.
특히 야간공연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희들이 추계를 해 보면 개막식에 5천여명..., 경찰 추산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고재진 위원
자동차들이 더 많은 것 같대요. 자동차 추산은 몇 대나 된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자동차 추산은 안 해봤습니다마는 그때 경찰들 한 6천명이라고 했는데 저희들은 5천명..., 하여튼 실인원을 했고, 축제장 내에서 체험프로그램 이것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 가지고 특히 드론 같은 것..., 처음이지만 상당히 성과가 있었고, 또 적은 돈이지만은 4억 이상으로 들었던 것을 양쪽으로 나누면서 비용은 좀 적게 들었지만, 고효율 축제로 해서 나름 평가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하면서 휴식, 쉼터, 그늘 같은 것이 없어서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좀 있었고 또 주변 경관정비나 처음 했기 때문에 감수를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조금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평가를 합니다.

○고재진 위원
제가 보기에도 외형상으로 이번에 큰 성공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내실은 얼마만큼 있었는가도 생각이 들고, 제가 개막식하는 날 교통봉사를 한다고 해저 전우회에서 테마파크에서 늦게까지 있었거든요. 이원화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거기 온 차들이 행정낭비가 됐지 않나 싶은 것이 차들이 거의 없고 거기 왔던 차들이 주무대를 거기 인 줄 알고 왔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차들이더라고요. 대부분이..., 그러니까 3일간이니까 첫날 개막식만큼은 굳이 거기에다가 많은 중점을 둘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도 들더라고요. 태반이 주무대를 물어보는 사람들입니다. 이 3일차에는 체험을 하고 그쪽으로 오는데 첫날은 굳이 거기에서 제가 판단컨대 모든 부분에 굳이 여기에서 첫날 있어야 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대요. 밤에 와서 보니까 차가 댈 데가 없어서 어디까지 올라가서 대놓고 왔는데 제가 지난해 홍길동축제를 없어져야 할 축제가 아니겠느냐 생각을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다는 생각까지 들던데 그런 부분이 잘만 활용을 하고, 잘만 대처를 한다면 주 무대를 옮김으로 해서 큰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한편으로는 해 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처음 해 봤고, 그것을 바탕으로 운영의 묘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나름의 주차문제를 이야기하시는 분, 좋은 자리에 차만 있지 않냐 비판하시는 분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그런 저런 부분들을 참고삼아서 내년에도 그러면 올해같이 예정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고재진 위원
그러면 올해도...?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담당과장으로서 한꺼번에 바꿔버리거나 이렇게 하면 약간의 연착륙이 안 되니까 그것을 차츰차츰..., 지금 저희들이 보고 드렸다시피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 그것을 감안해서 최적의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올해는 도 대표 축제를 선정되어서 그랬는데 올해만 해당이 되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닙니다. 저희들이 매년 심사를 합니다.

○고재진 위원
올해도 해 봐야 내년에도 선정이 될지 안 될지는 알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런데 올해는 상당히 괜찮은 것으로...,

○고재진 위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잘 검토 하셔서 더 나은 축제로 만들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그리고 11쪽에 평림댐 관광명소화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작년부터 많은 예산도 투입되었고, 또 나름 정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도 누차 말씀을 드렸다시피 평림댐 자체가 주말에는 장성 어느 유원지나 관광명소보다도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이 평림댐이라고 자꾸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워낙 사람이 많다 보니까 질서유지나 관리자체가 힘든 게 가서 보면 일반 조경나무로 심어 놓은 곳에 해먹이라고 하죠? 그런 걸 서로 걸쳐놓고 그런 문제점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기본 인프라를 갖춰 놓고, 어느 정도의 시설규모를 갖춰놓고 유료화를 해야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겠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에 대해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 저희들이 관광개발차원에서 관광지 개발하고 그렇게 하고나서 관리 부서에 이관을 해 주거든요. 국궁장이랄지 그런 내용하고 똑같이 생각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 집행부에서 산림편백과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저희들은 시설을 조성해 놓고 인계를...,

○고재진 위원
산림편백과에서 유료화를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그쪽에서 판단을 하신다는 말씀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고재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13쪽에 상무평화공원 있지 않습니까?
지금 산 상류부분에 유물이 나온다고 했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고재진 위원
그 부분에 저한테 물어보는 사람이 많아요. 과연 그것이 나옴으로 해서 앞으로 추진과정이나 얼마만큼 딜레이 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우려하는 사람도...,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것이...,

○고재진 위원
잠깐만요. 그리고 그거하고 함께 상무 축구장이 계획되어 있고,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거기하고 연계가 안 되죠? 거기 유물 나온 거하고 축구장조성하고는 별개입니다. 그걸 또 궁금해서 물어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것은 맞습니다.

○고재진 위원
그것은 그것이고, 축구장은 축구장대로 조성이 되는 것이고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고재진 위원
그리고 문화재 나오는 부분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것이 문화사 적으로 의미가 큰가 봐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 그때의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하는데, 그것이 안 나오면 그대로 공기가 단축될 뻔 했는데 이 공기가 1년 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고재진 위원
유물이 많이 나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지금 발굴이 됐습니다.

○고재진 위원
몇 점이나 나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발굴이 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전부 다 해야 합니다. 면적 전체를..., 기법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그 면적에 대한 상무평화공원 전체에 대해서 하고 또 내부적으로는 공원에서 토사량을 축구장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하는데 이것이 나오기 때문에 딜레이는 될 것 같습니다마는 축구장 조성에는 영향을 안 받도록...,

○고재진 위원
결과적으로 연기될 수밖에 없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어차피 축구장까지 연관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러니까 문화재 발굴조사가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공기를 단축시켜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발굴조사 용역을 어저께 제가 결재를 했습니다. 6개월경에 추진할 계획으로 최소한 6개월에서 4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어쩔 수 없다 손 치더라도 그럼 축구장까지 함께 그럼...,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축구장은 그 기간에 다른 공사 공정이 들어가니까...,

○고재진 위원
땅을 성토를 안 한 상황에서 다른 공사를 할 상황이 없을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기술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문제가 되겠는데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하여튼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리니까...,

○고재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건 문화재까지는 어쩔 수 없다 손 치더라도 축구장도 결과적으로 땅에 손을 못 댑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순환도로 공사를 하면서 거기서 나온 흙을 축구장에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그럼 다행이고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차상현 위원입니다.
그러면 아까 고재진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이 축구장하고 평화공원하고 거리는 많이 떨어져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연접해 있죠.

○고재진 위원
연계되어 있어요. 산이고 논이고 그 차이입니다.

○차상현 위원
문화재가 발굴된 데는 축구장에서 얼마나..., 그러면 한 지역으로 해서 축구장을 안 들어가요? 발굴조사에?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공원만 이렇게 하는 것으로...,

○차상현 위원
축구장이 공원 내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니죠.

○차상현 위원
축구장은 따로 있는가? 공원 내에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니, 붙어있습니다.
평화공원 별도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차상현 위원
그래서 문화재 발굴하고 축구장 하고는 연관이 안 되고 단, 공정이 늦어지는 것은 거기를 매립하려는 토사가 없어서 그렇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확실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차상현 위원
일반적으로 보면 그 지역이 전부 다 같이 들어가던데? 다른데 보면은..., 그걸 확실히 해야지.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제가 어제 해 봐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확실한 것은 문화재 발굴조사 그것은 저희가 공원측으로만 해서 들어갔습니다.

○차상현 위원
잠깐만, 김희영 계장님 한번 설명 좀...,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알겠습니다.

○관광개발담당 김희영
예, 관광개발담당 김희영입니다.
일단은 상무평화공원하고 축구장하고는 같이 붙어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상무평화공원에서 주차장이 축구장 쪽으로 조성이 되기 때문에 축구장하고 상무평화공원은 같이 붙어 있는데 지금 문화재발굴조사구역은 상무평화공원 자동차 공업사 뒤편 그쪽 9,100㎡가 그쪽에 문화재가 나와 가지고 그 부분만 발굴조사 하는데요. 그것이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축구장 진행하는 거는 연관이 안 된다는 얘기죠? 관계를 얘기 해주세요.

○관광개발담당 김희영
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축구장, 평화공원하고 축구장 용역을 같이 발주를 했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상무평화광장에서 나온 흙을 축구장에다 넣기로 계획을 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문화재가 나오다 보니까 상무평화공원이 늦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상무평화공원에 순환도로가 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올해 안으로 순환도로를 먼저 발주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흙이 나온 것은 축구장으로 가게 되면 충분히 조금은 지연이 되겠지만 올해 안에 일부 시공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고재진 위원님께서 홍길동축제 관계 저도 이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질의를 우리 고재진 위원이 해 주셨어요. 근데 제가 더욱더 궁금한 것 하나는 거기에 장·단점이 나오겠지만 운동장 옆에 주차장을 전에 사용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근데 거기에 야시장이 섰습니다.
그러면 야시장이 선 곳은 임대료를 받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임대료는 안 받았습니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그것하고 저희들이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건 임대료 받은 바는 없고요. 아시다시피 야시장은 꼭 필요한 것이거든요. 의외로 그분들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야시장은 우리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전부다 해서 필요한 단체로 해서...,

○차상현 위원
필요하다고 해서 했다손 치더라도 주민들이 저한테 하는 얘기는 주차장을 왜 없애고 야시장을 했냐, 그래서 난 그랬어요. “야시장은 하면 우리군에서 임대료를 받는 것 아니요? 우리가 차를 조금 더 멀리 주차를 하면 같이 축제를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대답을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냥 무상으로 줬드만..., 그래서 의혹을 받게 됩니다. 근데 그 부분을 그냥 이렇게 넘어가려고 그러십니까? 그건 잘못된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좀 그런 점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앞으로 대책을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문화관광과에서 직접 주관을 한다면 모르는데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민간단체로 넘어가서...,

○차상현 위원
감독은 할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래서 그건 저희들이 조금 인정을 합니다. 처음부터 컨트롤 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하나 잡아갔어야 되는데 그걸 처음부터 컨트롤 못한 것이...,

○차상현 위원
주민들 피해를 주면서까지 야시장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난 임대료를 분명히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받았으리라 생각을 하고 주민들한테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 내가 잘못된 것이잖아요. 주민들도 그런 것을 바랐고, 축제를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가 우선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외지에 있는 사람들은 왜 거기다 오라고 해 가지고 외지에 있는 사람들만 배불리게 하냐고..., 그건 잘못된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앞으로 그것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상응하는 그런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우리 과장님께서 심도 있게 조사를 해 보십시오. 정말 임대료를 내지 않았는가? 냈는가..., 축제위원회를 제가 의심한 것은 아닙니다마는 그것은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조사해 가지고 시정해 나갈 것은 시정해 나가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우리 금년에 회관 앞에나 조그마한 소공원 같은 데 운동시설 몇 군데나 했습니까? 야외 운동시설 기구...,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완료는 3개소를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디 어디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북하 성암하고요. 장성읍 상오리, 장성읍 오동촌 이렇게 세 군데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북이에 상곡마을은 언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북이 상곡은 기억이 없는데...,

○차상현 위원
안 들어가 있어요? 계장님! 안 들어가 있어요?
(『예.』하는 직원 있음)
이상하네..., 북이면장님한테 지금 전화해 가지고 상곡마을에 운동기구 설치는 누가 했는지 알아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니 올해 것을 지금 물어 보시잖아요.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금년에 했는데...,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금년에 제가 기억이...,

○차상현 위원
알아봐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알아서 연락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금 영천리 하고 상오리 하고 했죠? 그쪽에 코드넘버는 몇 번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코드넘버까지는 제가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코드넘버를 부착해 달라고 얘기했던 것은 몇 년 전에 그걸 관리하는 차원에서 하자고 했어요. 그리고 요즈음 에 운동기구 시설해 놓은데 보수한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계장님.
(『보수는 안 하고 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한 번도 안했죠?
(『예.』하는 직원 있음)
한 번 다녀보십시오. 보수할 데가 있나, 없나..., 전부 코드넘버가 지정이 된들 읍·면별로 분류 해 가지고 저한테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관리가 너무 허술해요. 고장 난데, 찌그러진데를 방치해 놓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운동기구를 사실 별로 사용을 않더라고요. 주민들이..., 이것도 한 번 과장님이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하시고, 철거 할 때는 철거하고, 또 더 앞으로 꼭 놔야 되겠는가, 설치를 해야 되겠는가, 안 해야 되겠는가도 한번 여론조사를 해서 실태를 파악 해 주셔 가지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궁금한 것 8쪽에 보면 축제발전 연구용역 보고를 완료했다고 그랬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직 6월까지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6월인데 언제쯤 발표를 한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금년간에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언제 할 계획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다음 주 별도로 일정 잡아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그러면 보고회를 어디서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직 준공이 안 됐기 때문에 사전에 축제추진위원회하고 먼저 그런 절차를 거치고 방향 같은 걸 한번...,

○위원장 김행훈
축제발전 연구용역보고 그걸...,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러니까요. 그거요.
그게 6월 말까지거든요.

○위원장 김행훈
6월 말까지인데 이걸 주관을 어디서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에서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문화관광과에서 한 겁니다.

○위원장 김행훈
근데 무슨 축제위원을 찾고 그래?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축제에 관련된 것은...,

○위원장 김행훈
아니, 지금 그 용역보고는 우리 장성군 예산으로 해서 문화관광과에서 발주한 예산이지 왜 이걸 축제위원회한테 보고하고 우리 의원들한테는 보고하는 게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받아가지고 일단 축제위원회에서 나름 전문가들로 학계 같은데가 있거든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분들하고...,

○위원장 김행훈
그러니까 문화관광과 계획은 축제위원들한테만 보고하고 그렇게 끝나는 그런 계획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런 계획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행훈
의회에다 보고 할 계획이야?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의회에다 보고한다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우리가 대회의실 같은데서 한번 하고, 그때 의원님들이랄지 필요하시면 보고를 하겠습니다. 통보를 하고...,

○위원장 김행훈
근데 지금 용역보고는 완료가 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직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완료가 됐다고 나왔는데..., 6월 말까지 한다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6월 말까지..., 지금 마무리 단계에...,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용역을 완료되기 전에 중간보고라도 우리 과장님한테는 보고 안 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까 말씀했다시피 그런 내용을 제가 혼자 보고가 아니라 소위원회 식으로 해서 축제전문가들 모아서 한 방향을 보고, 거기에서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가지고 최종적으로 보고하고 그런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보고할 때 우리 의회에다 별도로 우리 의원들을 모시고 보고회를 한번 갖도록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런 내용을 아까 제일 먼저 말씀 드렸다시피 사안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회의실이랄지 이렇게 큰 데에서 전체 우리군민들 의견을 들을 때는 의원님들하고 같이 하고 또, 규모의 폭을 줄여서 할 때는 의원님들 별도로 보고 드리는...,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사항도 다 마찬가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용역보고니까 얼마나 거창하게 하는 거요. 이 예산이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1,640만원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1,640만원?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1,640만원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근데 이걸 의원님들한테만 별도로 한번 연구를 해 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첫째, 자료집이 있을 것 아니요? 영상으로만 보내지 말고, 자료집을 의원님들한테 미리 사전에 하나씩 배부해 드려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리고 황룡 월평초등학교 황룡폐교 되는데 우리가 당초에 구입할 때 매입 단가가 얼마였죠? 누가 계장님들 아시는 분?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저희들이 피톤치드는...,

○위원장 김행훈
아니 그것 말고..., 우리 폐교를 처음에 매입 했을 때 매입단가가..., 재무과에서 아는가? 누구 계장님들 아시는 분 계셔요?
(『약 5억원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5억원? 나도 그 정도 기억 하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뭐 체험장이라고 하고, 목욕탕이라고 하는데 그 예산이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24억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24억?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23억 공사비에다가 매입비 1억 잡아서 24억...,

○위원장 김행훈
어디 매입비를 별도로 5억 중에서 매입비를 별도로 구입 한 거예요? 1억을 추가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니, 그것이 정식 명칭이 피톤치드 힐링센터거든요? 저희들이 공사비가 23억 또 공사비에 따른 밑에 부지를 저희들이 1억 해서 24억 잡아서...,

○위원장 김행훈
5억 중에서 1억이에요? 아니면 별도로 땅을 구입을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아닙니다. 5억에 다 포함 되어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어떻게 해서 1억이라는 수치를 어떻게 해서 나온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저희들이...,

○위원장 김행훈
그 땅이 몇 평이나 됩디여? 몇 평이나 들어가요? 건물 짓는데 몇 평이나 들어갔어요? 그 목욕탕, 체험장 면적이 몇 평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연면적으로 해서 941㎡ 나왔거든요?

○위원장 김행훈
그럼 몇 평이에요? 300평?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1,000㎡가 300평이니까 200...,

○위원장 김행훈
근데 이게 1억이에요? 땅 값이?
아니 근거 없는 수치를 그렇게 밖에 노출을 시키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공사비는 23억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근데 23억 중에서 국·도비 얼마, 얼마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국비가 13억입니다. 국비가 13억 4천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도비는 없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도비는 없습니다. 군비가 9억 6천...,

○위원장 김행훈
군비가?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위원장 김행훈
또 그 옆에 보면 찻집이 있죠? 여기는 공사비가 얼마 들어갔어?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찻집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이것도 문화관광과 소관 아니에요? 이것은 어디 과 소관이에요?
아니, 총 매입비가 5억인데, 지금 현재 편백체험장은 어디 과에서 관리하고 있어요? 아니, 편백체험장 말고 편백전시장...,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거기는 산림편백과에서 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문화관광과에서 갖고 있는 것은 지금 현재 기존에...,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피톤치드 힐링센터만 저희들이 거기 하나만 관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 옆에 건물은?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저희들이 관리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아니, 손을 뗐잖아..., 주민복지과에서...,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거기서 저희들이 환수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같이 가야되는 차원에서 저희들이 사무분장 받아가지고 같이 추진하고 있어요. 근데 아까 말씀하신 카페베네랄지 편백전시장 거기는 저희들이 관리를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것은 편백과에서 하고, 그 밑에 전시장도 편백과에서 하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위원장 김행훈
그리고 현재 건물 드림투게더에서 관리했던 부분은 주민복지과에서 하는데 지금은 주민복지과에서는 인수인계가 끝났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앞으로는 관리할 계획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위원장 김행훈
어제 우리가 다녀왔지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위원장 김행훈
보고 느낀 것 과장님 한 말씀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당초 목적사업이 약간 변경이 된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장 김행훈
예.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목적사업이...,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청소년 유스호스텔 그런 개념으로 체험으로, 현재 지어져 있는 그런 상태로는 약간만 리모델링이 가미가 된다면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또 사업자에 능력이랄지 식견이 저희들하고는 다를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서 상당히 가치 있는 그런 시선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리고 또 다른 느낌은 못 받았어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관리측면을 말씀을 하신가요?

○위원장 김행훈
근데 우리 군에서 가장 문제점이 조그마한 건물 하나 가지고, 땅 하나 가지고 이 부분은 주민복지과, 요 부분은 산림편백과, 목욕탕만 우리 문화관광과 이러다 보니까 지역관리가 통제가 제대로 안 되고 있어요. 근데 첫 번째 보면은 우리 군의 재산 아닌가요. 근데 그 운동장 같은 것도 놓고 보면은 그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해 놨는데 잔디가 잡풀에 의해서 어떻게 보면 잠식되어 가더라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저도 봤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렇게 했던 것은 너무 방치한 거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재산인데 내 재산 같으면 그렇게 방치하게 놔둘 수 있냐 그 말이에요. 또 앞으로 조금 있다가 업자 선정해서 활용도 방안을 입찰을 붙여서 한다고 하는데 누구나 와서 보고, 느낀 것이 그런 주변정리가 잘되고 처음에 왔을 때 이게 와서 하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너무 지금 그때 당시 잔디 심어놓고 지금까지 방치해 버린 것 같아. 정말 소홀하게 관리 한 것 같아요. 과장님! 그 생각은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마는..., 제가...,

○위원장 김행훈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내가 몇 번 강조를 했어요. 지난 이야기해서는 안 됩니다마는 그때 내가 앞에 있는 소나무가 그 학교 모교출신들의 어떤 추억에 남는 그런 자산인데 그걸 보존해 주라고 누차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다 없애 버렸잖아요. 그 과정까지는 이야기는 안 드릴 랍니다. 그런데 어찝디여? 그 나무도 있어야 되것습니까? 어째요? 과장님이 보시기에? 너무 민둥성이잖아요. 어린 애들이 거기 와서 놀더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그 앞에 있는 나무가 그렇게 민둥성이가 되서 바로 그때 당시 질의도 했어요. 거기에 소나무라도 식재를 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정원조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되는데 보기도 흉하고 그런다고 이야기를 누차해도 지금까지 계속 방치하고 있어요. 그걸 문화관광과에서 인수를 해서 그런 것부터 정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우선 그 시설을 먼저 활성화를 시키는 그런 차원에서, 물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밑에 기반환경부터 해 주시고 또 누구라도 와서 쾌적하게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말씀 하신 것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저도 엊그저께 갔다 오니까 주변 환경이 필요하다, 정비는 해 줄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래서 실무자로부터 얘기고 하고 또 엊그제 위원장님 오셨을 때 도 김옥 위원님이랑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은 있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약간의 리모델링도 필요하고 또 주변정리도 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런 느낌은 가졌다는 말씀드리고, 제일 시급한 것이 우선 시설을 활성화시키는 거기에 지금 주안점을 두다 보니까 약간 늦은 것 같은데 금주 중에 아마 공고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와 병행해서 업자선정이 되고 그러면 제가 어떤 예를 들어서까지 말씀 드렸냐면 집을 내놓을 때 주변을 깨끗이 해서 넘기는 것이다, 그렇게까지 이야기하면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 뜻을 충분히 알고 사전말씀에 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근데 소나무라도 식재하는 것은 우리 자산이에요. 자기들이 거기에서 들어와서 임대를 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나가서 뭐 그것 파가지고 나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부터 좀 해 주자는 이야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래서 먼저 하고 차후에 생각하는 걸로...,

○위원장 김행훈
가령 예를 들어서 지금 잔디 방치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도 잡풀제거하고, 잔디에 뿌리는 잔디만 사는 제초제가 있다던데 그렇게라도 해서 주변정리를 해 놓으면 누가 와도 빨리 들어 올 것이고, 또 보기도 좋고...,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같이 병행추진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서 내가 하는 이야기가 결론이 군에서 1년이고, 2년이고 직영을 한 번 해 주라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직영은..., 그것도 검토 하겠습니다.
그 내용은..., 직영은 제가 누차 위원장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아직 그런 차원이 아니라...,

○위원장 김행훈
군에서 하면 눈에 뻔한 적자가 보이는데 일반 업자가 와가지고 누가 손해 보러 누가 오겠어요? 거기에? 그걸 한 번
나하고 진지하게 논의를 해 보게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위원장 김행훈
그리고 어제도 보셨지만 센터 우리 체험장 관계는 지금 현재 상태로는 운영이 어렵잖아요. 그러는데 우리가 하찮은 전세방을 살다가 들어올 때하고 나갈 때 하고 조금이라도 기물을 파기하면 은 그 사람들이 다 보상을 해 주는 거예요. 근데 마찬가지로 누가 와서 지금 당장 운영도 못하는 목욕탕 누가 세를 들어와 살겠어요. 그건 다 보수해서 직영을 하던, 안하던, 전세를 놓던 어찌든 간에 그것이 우선 시급한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래서 저희들이 공고를 하면 먼저 현장설명을 그분들한테 할 그런 계획이에요. 전체를 보여 주면서...,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서 우리 군에서 이걸 다 보수를 해 주겠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그것까지는 제가 확답을 못 드립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럼 너희들이 고쳐서 한 번 운영해 봐라 그런 식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저희들이 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사용 수의계약하고 위탁계약하고 또 다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현장설명 하면 다 나올 것 아닌가요. 검토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나름대로 몇 년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건에 대해서는...,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지금 예전가격이...,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5,500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행훈
5,500만원?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네.

○위원장 김행훈
연?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예.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형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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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3 주민복지과 (11시 32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주민복지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와 함께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주민복지과장 이상옥입니다.
주민복지과 2016년도 상반기 군정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생활지원담당 조지연입니다.
희망복지지원담당 김동찬입니다.
통합조사관리담당 김연례입니다.
노인복지담당 이연자입니다.
여성가족담당 이명자입니다.
일반 현황은 직원은 일반직이 29명이고, 청경 또 무기계약, 기간제는 17명으로 우리 주민복지과에서는 총 4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분장 내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입니다.
총 사업비 51억원이고, 지상 2층의 건물로 지난 5월 3일 개관하였습니다.
직업 적응훈련, 주간보호, 운동치료 등 다양한 문화교육,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군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쪽 청소년 수련관입니다.
현재 공정율은 90%이고, 7월에 개관될 수 있도록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장애인 생활안정 및 사회참여 증진입니다.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장애수당, 장애인연금,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10억을 지원하였고, 장애인활동 지원 및 재활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장애인활동 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사업 등 1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 지원하여 장애인가구생활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투명한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안정적 시설운영과 입소자 및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에 시설운영비 11억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시설운영 내실화를 위해 보조금 운영 실태를 수시 지도 점검하고, 투명하고 열린 시설이 되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근로 기회 제공으로 자활·자립 지원입니다.
장성 지역 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청소, 영농식품 등 자활사업단 운영에 5억 5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자활 참여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근로장려금, 희망키움통장 사업에 4,000만원을 지원하였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자립능력 배양을 위해 자활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긴급복지 지원 및 위기 가구 사례 관리입니다.
연중 알코올 중독이나 주거환경 등이 열악한 37세대를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집중관리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비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222건 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기관, 민간, 단체 등과 연계해서 예방적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입니다.
성숙한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지원과 자원봉사자를 등록· 관리 수요처를 연계하고 있습니다.
독거 노인 도시락 배달 활동은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공모를 통해 9개 단체 1,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원봉사 소식지를 발간하고,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하여 자원봉사자 사기를 증진시키겠습니다.
10쪽입니다.
맞춤형 복지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2,670여명에게 생활, 주거, 교육, 해산·장제급여 등 36억원을 지급하였고,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정부양곡 1억 1,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확인조사 및 인적자료 등을 수시 정비하여 적정급여를 지급하고, 반드시 보호가 필요한 주민은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쪽 안정적 의료급여 지원·관리입니다.
의료급여대상자 2,860여명에게 의료비, 요양비, 건강생활 유지비 등 8억원을 지원하였고, 전동스쿠터, 휠체어, 보청기 등 장애인 보호장구 구입비 1,0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상담, 중복진료, 약물 오·남용 방지 등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유도하여 저소득층 의료복지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12쪽 효도권 지원입니다.
노인의 청결한 위생관리와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1만 2천여명의 노인에게 효도권 22만장을 배부하였으며, 예산대비 집행률은 34%입니다.
앞으로 이·미용 업소를 방문하여 효도권 매수, 단위요금표 게시를 안내하고 지도점검을 통해서 효도권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노인 생활안정 서비스 강화입니다.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어버이날 장수수당사업에 7,200만원을 지원하였고, 안정적 노인생활을 위해 기초연금, 노인 사회활동 지원, 노인대학 등 6개 사업에 118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소외된 노인보호 및 무료급식 사업 등 6개 사업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하였고, 앞으로도 소외된 노인을 위한 지원과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14쪽 노인복지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노인복지시설은 402개소이며, 경로당 및 노인활용시설 366개소, 노인생활시설 등36개소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경로당 및 노인활용시설 지원에 11억4,000만원을, 노인복지시설 지원에 14억을, 노인복지회관, 화장장려금 지원, 사랑의집 운영에 5,8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여가활동 활성화와 노인요양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시설 등의 다양한 지원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5쪽 다문화가족 정착 및 건강가정 조성입니다.
다문화가족 지원과 건강가정 지원사업은 사회복지법인 가톨릭 광주사회복지회에 업무를 위탁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녀교육, 다문화 이해교육 등 3억 7,000만원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정이 조기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강가정 지원사업과 아이돌보미사업 2억 2,000만원 지원하였고, 8월에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등을 개최하여 화합을 도모하고, 위탁센터의 효율적 사업수행을 위해 성과분석과 간담회를 통해서 수요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여성 권익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입니다.
남녀에게 균등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17건의 관련 조례규칙을 평가 규정하였고, 군 인구대비 65%에 해당하는 여성과 아동에게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과 각종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서비스 지원입니다.
민간, 가정 어린이집 3개소에 취사부 인건비 1,000만원을 지원하였고, 영·유아 보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보육료, 양육수당, 보육시설 운영비 등 35억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보육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해 모니터링단 운영과 점검을 어린이집지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따뜻하고 희망찬 아동복지 강화입니다.
아동복지시설인 상록원과 지역아동센터14개소에 운영비, 생계비 등 11억을 지원하였고,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과 입양아동, 조손가정의 생활지원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은 심리치료, 독서지도, 문화체험 등 3개 분야에 5,000만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기에 지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민복지사업 관련 내용은 의원님들이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우리군 사회복지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예. 주민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장애인협회가 분류별로 어떻게 나눠요? 지적장애인협회 있고 또 시각장애인협회 있고 또 어느 쪽으로 분류가 되어 있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지금 분류가 지체가 있고요. 뇌 병변, 시각, 청각, 지적, 자폐, 정신, 분류가...,

○차상현 위원
협회가 장성에는 다 이루어져 있어? 구성이 되어 있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다 안 되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장성에 구성이 된 협회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지체장애인협회가 있고요. 시각장애인 협회가 있습니다. 위치는 장성 근린공원 원불교가 있는데 거기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것들을 통합할 수는 없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근데 이것은 도나 중앙에서 지회로 나눠서 오기 때문에 통합은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도 협회에서 이렇게 지회로 나눠져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우리군에서도 관리하기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좀 까다롭습니다.

○차상현 위원
분야가 많으니까 까다롭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맞습니다.

○차상현 위원
남이 한다고 해서 우리가 안 할 거는 없잖아요. 도에서 한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대로 관리하기 편하도록 같이 보듬어 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래서 지금 장성군 장애인협회 거기에서 지체나 모든 장성에 있는 장애인을 거기서 통합하면서 운동회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건 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런 부분을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과장님! 우리 어버이날 행사했었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차상현 위원
그 행사 끝나고 나서 나름대로 감평이나 평가는 해 보셨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신문보도에 한번 읽어 봤습니다마는 너무 관 위주로 되어 있지 않느냐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걸 보고 느끼신 점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어버이날 운영이 지금까지 마을 단위로 운영한 것도 있고 또 면 단위, 군 단위 집합으로 3단계로 과거에 운영해 왔습니다.
어버이날을 과거에 보면 마을단위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고 음식도 할 수 있지만, 이번처럼 했던 읍·면 단위로 했을 경우에는 이장님들이 몇 명을 차출된 인원만 모시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군 입장에서 보자면 어떻게 어버이날 행사인데 또 군수님이나 격려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마을단위로 하면 그런 부분이 생략되고 음식만 제공된다는, 형식에 치우친다는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읍·면 단위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많은 소외된 분들도 많고 군수님이 격려 하는데 많은 군민들이 호응도 있었다는 점...,

○차상현 위원
그래서 과장님 같으면 몇 점 주시겠습니까? 100점 만점에...,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주민들이 다수 참석을 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마을단위와 읍·면 행사를 교체해 가면서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하고요.

○차상현 위원
교체한다는 의미가 어떤 의미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이번에는 읍·면 단위로 했기 때문에 다음 행사는 마을 단위로 해 보는 서로 격년제로 한 번 해 볼 계획도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근데 과장님이 정확하게 파악은 하고 계시구만..., 거길 와 가지고, 현장에 와가지고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경우 그 상황은 정말 안타깝대요. 안타까워. 그리고 장성읍 같은 경우는요. 동별로 배정을 했더만..., 과장님 잘 아시잖아요. 배정을 해 가지고 가령 매화동이나 충무동 같은 데는 150명, 200명인데 30명만 골라 넣어라. 그러면 동장이 어떻겠어요? 그것도 그러니까 비표를 만든 거야. “노란 스카프를 한 사람만 들어갑니다. 노란 스카프를 안 한 사람은 못 들어갑니다.” 이게 되겠어? 과장님?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어버이날은...,

○차상현 위원
결과적으로 결론만 합시다. 이 점수 몇 점 줄라요? 금년 어버이날 행사.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래도 몇몇 미비점도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잘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한 80%이상을 주고 싶습니다.

○차상현 위원
위원님들한테 한 번 다 물어보십시오.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그분들이 전부 얘기를 해요. 마을별로 주면 동네에서 속된 말로 당깨당깨 하대요. 그리고 외지에 있는 자식들이 조금씩 보내주고 더 풍성하답니다. 정이 더 가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지 홍보 한다는 게 뭐가 중요합니까? 어르신들 모아놓고? 제가 길게 얘기 안 할랍니다. 내년부터는 시정합시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제가 언제부터 이야기했던 건데 결손가정 학생들한테 목욕권 주는 것 있잖아요. 이거 왜 시행을 않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아, 지금 현재 목욕권 관계가 65세로...,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65세로 되어 있지만 어려운 학생들한테는 주면 좋지 않겠느냐는 몇 번 몇 년 전부터 얘기를 했는데 이것을 주면 뭐 큰일 납니까? 어려운 학생들한테 주는 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조례라고 하는 것은 대상범위를 한정했고...,

○차상현 위원
조례를 고치면 되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맞습니다. 이렇게 결손가정까지 한다면 어떻게 보면 군에서는 선의를 베풀지만 선관위 입장에서는 안 됩니다.
조례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한다면 조례를 바꿔서 조손가정에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조례 개정합니다.
의회에서 개정해 가지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저희들이 검토해서 올려야지 어떻게 의원발의가 되겠습니까? 이것은 군민들에게 혜택을 간다면 저희들이 적극 나서야죠.

○차상현 위원
생색내는 것은 집행부에서 하고 뒤치다꺼리 하는 것은 의회에서 하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의원님들이 많이 지적해 주시니까 우리가...,

○차상현 위원
지적한 지가 몇 년 됐냐고 이게...,
이런 것들 좀 시정합시다. 어려운 사람들 같은 군민이니까 좀 해 주고, 그리고 자원봉사 소식지 배부한다고 그랬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산이 얼마 서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400만원입니다.

○차상현 위원
400만원 예산이 서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서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디 부분에 서있어요?
자원봉사소식지 400만원이 어디에 있나? 본예산에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본예산에 들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확인 한 번 해 보십시오. 지금..., 동혁이! 지금 그것 어디 있어?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자원봉사소식지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잠깐만요. 예산 먼저 확인하고...,
예. 얘기 해 보시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자원봉사소식지는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면서 우리 장성군의 등록한 자원봉사가 2만명 정도 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원봉사하면서 활동한 실적들을 관리하게 되어 있고 또 이 관리한 것을 책으로 발간해서 일종의 소식지죠. 관내의 학생, 기관, 단체, 외부사람들이 장성에서 많은 자원봉사를 했다는 것을 소식지를 발간해서 배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차상현 위원
자원봉사 소식지를 가지고 이번 초에 금년에 본예산 세울 때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했어요? 소식지 배부한다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드렸습니다.

○차상현 위원
정말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차상현 위원
저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저희들이 본예산 설명할 때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다 나열할 수는 없고요. 예를 들어 자원봉사 총 몇 건에 얼마 이런 식으로..., 이렇게 일일이 다 나열한다면 너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혹시 질문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답변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이라 해서 보조금이 1,599만 1,000원 아니에요. 그렇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맞습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에 활동지원비 400이 있습니다.
또 활동재료비 지원이 있고 그러는데 왜 이게 여기에 소식지가 어디에 있어요. 본예산 보면..., 이 예산에 안 되어 있는 예산을 마음대로 변경해서 사용해도 되는 거예요? 과장님?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자원봉사 활동지원이 그게 홍보책자 발간 내용입니다. 도비하고 군비하고 증해서 된 것이거든요. 여기에 명시가 지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에는 자원봉사소식지라고 명기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부기가 지원이 됐기 때문에 아마 의원님들이..., 이 부분은 부기를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이 부분은 부기가 안 되어 있다 라고 인정을 할랍니다. 그리고 이건 본예산 초에 설명을 충분히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느닷없이 소식지 400만원..., 그러면 소식지를 400만원 가지고 어떻게 만든다는 거예요? 그런 계획도 없이 그냥 소식지 400만원 해 가지고 하니까 저희들은 궁금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맞습니다. 이 부분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결손가정관계 학생들 목욕권도꼭 좀 챙겨 주시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차상현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시간도 그렇고 해서 간단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효도권 지원 지금 잘 되어 가고 있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잘 되고 있습니다.

○김옥 위원
만족도에 96%라고 적혀 있네요. 이것은 거의 100%인데 저도 많이 안정됐다고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지금도 효도권 분리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김옥 위원
그런데 효도권 유지를 91%라고 해 놨는데 그것이 사실인가 모르겠어.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맞습니다.

○김옥 위원
분리를 원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이 설문조사는 그냥 설문지를 나눠줘서 수거한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관리사들이 직접 현장방문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정확하다고 보고요.

○김옥 위원
물론 이·미용에서는 만족하고 있어요. 자리도 잡혀가고 있는 것 같고, 제가 미용실을 여러 군데 다니다보면..., 그런데 목욕탕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또 그쪽 관련되신 분들이 분리를 많이 요구하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우리군에서는 분리해서 나갈 그런 생각은 전혀 없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 부분에 대해서 미용업소 간담회는 4월 달에 한번 했습니다.
목욕업소 7개 업소 간담회를 6월 10일날 지난주에 4층 회의실로 오시라 해 가지고 간담을 했습니다.
그때 딱 두 가지를 요구를 했습니다.
하나는 3장 중에 2장을 목욕권으로 해 주고, 한 장은 이·미용으로 주라는 요구사항이었고요. 또 하나는 사용기간을 12월 20일로 하다 보니까 노인들이 하반기까지 갖고 있다가 쓰질 않고 있더라...,

○김옥 위원
그것은 알고 있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상반기, 하반기 날짜를 명시를 해서 주라 이런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는 이렇게 해도 옛날에 한 번 시도를 했거든요. 시간이 경과를 해도 또 씁니다. 또 안 줄 수도 없고요.

○김옥 위원
아니, 그러면 그 기간을 홍보를 많이 해야만 되는 것이고..., 또 분리해서 발급할 그런 행정에서 그런 계획은 없죠? 그건 좀 어려운 점이 있는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간담회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현재 상반기 집행실적을 보면 아직도 목욕권에서 57% 가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감소가 된다면 대책을 세워야겠죠. 아직은 하반기까지 집행실적을 더 보고 올해 더 지켜보면서 계속 하락한다면 대안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전혀 그것을 배제하지는 마시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알겠습니다.

○김옥 위원
추이를 많이 지켜 봐주십시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김옥 위원
제가 아까 기획실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노인 일자리 확대, 지금 거기에 못 들어가서 “나도 돈 벌게 해줘, 해 줘” 하는 분들이 내 주위에 많습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우리 과장님도 아시고 계시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김옥 위원
그래서 읍사무소에 문의도 많이 해 보고 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잣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타까운 일이 많은데 아까 기획실에서도 시간은 없습니다마는 이야기를 드리자면 저희가 부모님 10만원 한 달에 드리는 게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사정을 보면 자식들이 좀 재산이 있다는 핑계로 어떠 어떤 핑계로 현실과는 다른, 그분들 현실은 그것이 아닌데 많이 제외되고 한다고 노인들 하소연이 “왜 그런 걸로만 행정에서 보고 우리들 일을 안 시켜 주냐. 노인들이 건강해서 돈을 벌어 쓰려고 하면 군에서 협조를 해 달라 해라” 이런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노인 일자리라도 조금 확대를 해서 여러 어르신들이 건강하시면 벌어서 일자리 나오실 수 있도록 기획실에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관련을 의원님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들이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해 가지고 총 15억 예산이 본예산에 세워졌습니다. 그 속에는 매칭사업이 있습니다. 국·도비 매칭사업이 있는데요. 그것은 노인 일자리라고 해서 12억 8천만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김옥 위원
아니, 과장님! 그러니까 기획실에다 보고 했듯이...,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아니 그런데요.

○김옥 위원
지금 당장 해주라는 게 아니고 주민복지과나 기획실에서 노인 일자리 장성군에 맞게 어르신들을 확대시켜 달라는 예산이 올해 치는 그냥 하시고 내년 예산...,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것이 아니라요. 예산이요.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군비가 매칭 빼고요. 별도로 지금 노인 일자리를 더 확대하기 위해서 2억 9,500만원을 별도로 군비로 세워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150명을 별도로 군비를 세워 가지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김옥 위원
현재 몇 분이나 하시는가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전체적으로 782명이 읍·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옥 위원
읍·면에 총 782명이 하시고 계시는데 지금도 이 속에 못 들어가서 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는 거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아니요. 그 대기자를 저희들 자료에 의하면 25명이 대기자로 있습니다.

○김옥 위원
얼마 안 되네? 내가 듣는 것 하고 다르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대기자가 몇 몇 사람이 아마 이야기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저희들이 파악하고 군비 추가로 2억 9,500만원을 추가해서 150명을 더 늘렸어도 그렇습니다. 내년에도 이 정도 예산이면은 충분히 된다는 집행부의 판단입니다.

○김옥 위원
그래요. 밖에서 들리는 민원인들의 이야기하고 다릅니다.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잘 참고해서 해 보시고 이런 일은 기획실장님은 내년에는 좀 많이 노력해 보겠다 라고 하셨거든요. 그렇게 아시고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김옥 위원
우리 여성권익을 위한 이야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없는데..., 과장님! 이해하시고, 여성권익의 여성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이라고 되어 있어요. 16쪽에..., 그런데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여성아동폭력 추방캠페인,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인형극 다 똑같은 맥락이잖아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그렇습니다.

○김옥 위원
그런데 이런 것을 따로 따로 하고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김옥 위원
그런데 그것도 물론 우리군이 많이 지켜주셔야 할 부분이고 또 내가 한 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요새 서울의 공중 화장실 묻지마 살인사건...,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옥 위원
대두되고 있는 사건에 비해서 우리 공중화장실 관리가 이제는 행정에서나 우리 경찰서나 우리군에서 연계를 해서 공중화장실들의 순찰, 여성들이 주로 하는 이야기가 이제 공중화장실도 혼자 못 들어가겠다. 여럿이 같이 들어가야 되겠다. 이런 추이가 됐거든요. 그래서 경찰서와 연계해서 공중화장실도 자꾸 점검을 수시로 하고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지금 저희들이 이번 서초구 사건으로 인해서 중앙, 도 또 우리군에서도 많은 대책과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우리 지역에도 여성과 아동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안전망을 구축 하겠다, 그래서 이번 내용에 사업을 보면 예방교육도 있고, 캠페인도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우리 장성군만큼은 이런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민·관 또는 경찰서의 협조를 받아서 잘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공중화장실 관리 정말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17쪽에 보육서비스 지원 부모 모니터링단이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김옥 위원
거기는 6개소에서만 하고 있어요? 부모 모니터링단?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아닙니다.
우리 어린이집 14개소에서 전부 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니터링하는 이유가 식단이나 위생이나 그다음 학대나 이런 것에 관해서 모니터하는 것이고요.

○김옥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보육원들의 실태가 아동학대라든지 항간에 엄마들은 수면제를 먹여서 재워 버린다던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아기엄마들은 그런 노이로제가 걸려있어요. 그런 일들이 없어지려면 물론 모니터링단도 많이 활동을 해야 되고, 보육 교직원들의 아동학대예방 등 교육을 많이 실시하고, CCTV같은 것을 의무화가 되어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옥 위원
전부 다 했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김옥 위원
교직원들의 교육이 잘 되어야 되고, 1년에 1회합니까? 보육교직원들 교육...,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아, 교육이요? 보수교육이 1년에 2번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분야는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김옥 위원
모니터링단을 조금 많이 활용을 더 하셔야 할 것 같아. 그래서 보육원들이 많은 말들이 들려옵니다. 우리 장성도 그래요. 그렇지 않는 보육원도 있지만..., 적극 신경 쓰여야 될 것입니다. 민감한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재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진 위원
예. 고재진 위원입니다.
복지라는 게 해도 해도 부족하다 하는 게 복지겠죠. 어려움이 예측됩니다.
공중화장실 청소하시는 분들 있죠? 위탁 관리하고 있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맞습니다.

○고재진 위원
잘하고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지금 민원이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잘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주변에서 칭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 분들이 정말 성실히 자기 사명을 가지고 청소 같은 것을 웃으면서 기쁜 마음으로 한다는 주변 평이 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만나시면 격려도 해 주시가고 혹시 조그마한 인센티브가 있다고 하면 한 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고맙습니다.

○고재진 위원
제가 궁금해서 이것은 물어요. 간단하게 답 해 주시고, 10페이지 보면 수급자현황에 제일 위에 인구대비 우리군이 5.6%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고재진 위원
전라남도는 3.7%, 전국이 2.4%인데 이것은 우리가 많은 것은 좋은 겁니까? 나쁜 겁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만큼 군비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좋은 거라고 봐야 되겠죠?
그만큼 많이 발급을 해서 주변에 혜택을 준다고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어떻게 보면 군비가 많이 들어가고요. 또 우리가 수급자가 많다는 것은 노인층이 많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소득수준이 특별히 우리가 낮기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많이 발급을 해서 주민들에게 많은 수혜를 준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고재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차상현 부의장님이 말씀하해 주셨는데 어버이날 행사 80점이라 하셨는데 조금 많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타임이 10시 반하고, 11시 반이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10시 반하고, 11시 반 맞습니다.

○고재진 위원
그렇지요? 제가 보면 10시 반에 하는 경우도 아침에 나가요. 11시 반에 하는 경우도 아침에 나가요.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보면 그렇더라고요. 홍보를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제가 군수라 해도 한 번 하고 싶은 생각도 들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한 면에 두타임 하다보니까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서로 행정도 바쁠 것이고, 군수님도 바쁠 것이고 또 지역에 오신 분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10시 반에 끝나면 11시에 점심을 드시잖아요. 그게 과연 제대로 된 음식일까 싶은 생각도 들고 또 보면은 이벤트에서 다 왔더만..., 무명이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오잖아요. 그런 부분이 군수님 행사 끝나면 다 가버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도 아깝단 생각이 들고, 몇 백만원 줬을 것 아닙니까?
좌우간에 봉사도 있겠지만 다소 들어갔지 않겠어요? 그런 부분을 내년부터는..., 이것은 제 의견입니다.
타임을 12시면 딱 하나로 해서 권역별로 돌아가면서 한 면을 하더라도 11시부터나 시작을 하면 그분들도 조금 늦게 와서도 되는 것이고 또 행사가 군수님 계실 때, 안 계실 때 바로 아시잖아요. 끝나잖아요. 그런 부분이 더 좀 진지하게 할 수도 있는 부분이 되고 또 이벤트 하다못해 무명이 왔던 뭐 왔는데 그런 부분도 좀 여유 있게 두 시간 할 수 있는 공간도 될 것 같고 그래요. 너무나 10시 30반, 11시 30분 하다 보니까 하는 입장이나 또 준비하는 사람들 입장 모든 게 바쁘기만 했지 실제 내실은 없지 않았나 생각을 해 보고, 또 제가 이장들한테 한번 물어봤어요. 이런 행사를 마을별로 하는 게 좋겠냐, 이런 식으로 면단위 한 번에 하는 게 좋겠냐 하니까 대부분 선호를 하는 것은 한 번에 하는 걸 원해요. 왜 그러냐 하니까 마을에서 장만 하려고 하면 영수증 처리해라, 돈 몇 푼 주지도 않으면서 또 마을행사 하려면 나름의 고충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느니 차라리 한 번에 하는 것도 우리 입장에서는 더 짐이 가벼워질 수 있고 좋은 측면이 많이 있다고 해요. 그런 부분을 더 장점을 살리자면 그렇게 10시 반, 11시 반 할 게 아니라 조금 줄이더라도 11개 면 중에 절반을 할망정 아니면 11일간 할망정 그런 식으로 10시 반, 11시 반 하는 것은 서로 서로 구분이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그런 부분도 많이 장점보다 단점이 많이 노출 되더라 제가 말씀드립니다. 혹시 내년에라도 이런 행사 있으시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알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황룡 분교 폐교된 데 드림투게더하고 그쪽하고 인수인계를 완전 다 끝난 것이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주민복지과에서 그걸 문화관광과로 이관하셨어요? 아직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공문은 일단 넘어갔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문화관광과로 넘어간 거예요? 공문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저희들은 아동으로 드림투게더가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계속 갖고 있으면 협력이나 이런 부분이 그래서..., 문화관광이 그걸 종합적으로 하면 좋겠다 해서 그쪽으로 넘어가고, 이번 용역도 그런 맥락에서 주변과 같이 아울러서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근데 이번에 용역보고 보니까 그 내용을 보니까 앞으로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내용 중에 또 아동이 들어와 있어요. 그럼 또 다시 주민복지과로 넘어가야 쓰것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렇지 않아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주민복지과는 용역을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주민복지과에서는 아동입니다. 아동은 나이가 18세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유스호스텔로 가게 된다면 대학생까지 확대되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유스호스텔은 누가 관장하냐면 평생교육센터에서 관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담당할...,

○위원장 김행훈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서로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특별하게 불편하거나 이런 것은 없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거기에서 자기들이 시설한 것들은 다 철거해 갔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 부분은 모든 자재는 다 그대로 놔뒀는데요. 전자제품 예를 들어서 TV나 복사기, 냉장고, 에어컨 이런 것만 떼어갔습니다. 나머지는 그대로 다 있습니다.
가구나 뭐...,

○위원장 김행훈
어제 가 봤어요. 가 봤는데 그대로 있다는 것이 건물만 있지 시설은 별거 없던데..., 남은 것은 쓰레기만 남은 것 같던데..., 그런데 본동에 있는 에어컨이 들어가다 보면 우측 본동에 있는 에어컨은 그대로 남아 있는데 좌측이 있는 것은 에어컨은 떼어갔습디다? 그건 자기들이 설치한 거예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우측에 있는 에어컨은 본래 우리 사업으로 투자한 시설입니다. 좌측에 있는 것은 본인들이 자체 사업비로 한 것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랬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위원장 김행훈
그랬어요? 본인들이 자기들이 설치한 것은 거의 인수인계 끝나고 다 그랬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위원장 김행훈
근데 어제 보니까 지난 이야기인데 너무 그 지역관리가 허술해요. 운동장이랄지 그 건물주변이랄지 이런 것들이 잘못되고 있어서 문화관광과장하고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그간에 고생하셨고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위원장 김행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주민복지과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 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1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6월 17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12분 산회)
--------------------------------
○출석위원 5인
김행훈, 고재진, 차상현
김옥, 김상복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김행훈
간사고재진
○출석공무원 3인
기획감사실장 안 순 갑
문 화 관 광 과 장 김형근
주 민 복 지 과 장 이 상 옥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문경배
속 기 사 나재은
속 기 사 이주은
위 원 장 김행훈
간 사 고재진

동일회기회의록

제281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7 대 제 281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6-06-24
2 7 대 제 281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6-06-23
3 7 대 제 281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6-06-20
4 7 대 제 281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6-06-28
5 7 대 제 281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6-06-24
6 7 대 제 281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6-06-22
7 7 대 제 281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6-06-17
8 7 대 제 28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6-06-27
9 7 대 제 281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6-06-21
10 7 대 제 281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6-06-16
11 7 대 제 281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6-06-14
12 7 대 제 281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6-06-14
13 7 대 제 281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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