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제 289 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확대 축소      인쇄 | 다운 | 사전 | 메일 | 도움말

quick index

  • 현역의원
  • 회의록검색
  • 의정포토
  • 의회용어사전
  • 법률지식정보

안건별보기

안건별보기
안건명(1) 부록 (0)
1. 2017년 군정 상... 0

별도자료

뷰어다운로드

한글뷰어다운로드 pdf뷰어다운로드  엑셀뷰어다운로드  워드뷰어다운로드 

?제289회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제 1차 행정자치위원회

이전 다음

?제289회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 1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7년 6월 16일(금)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7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청취의 건
- 기획감사실,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김상복
의석을 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9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밝은 얼굴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심사는 해당 실과장으로부터 2017년 업무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의사일정표 순으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상복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기획감사실 (10시 02분)

○위원장 김상복
먼저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담당소개를 한 후에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안녕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안순갑입니다.
군정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신 김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기획감사실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대익 기획담당입니다.
장근수 예산담당입니다.
박종순 감사담당입니다.
조지연 홍보담당입니다.
김성남 규제개혁법무담당입니다.
끝으로 박언정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팀장입니다.
다음은 2쪽 일반현황입니다.
기획감사실은 6개 담당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담당별 업무분장 내용은 표를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3쪽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옐로우시티 거버넌스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주민 주도 공감행정 확산과 주민상호간은 물론이고 주민과 행정 간의 공감의 장의 마련을 위해 거버넌스 페스티벌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 읍·면별로 거버넌스 운영실적 점검과 수범사례를 수집하는 등 거버넌스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운영실적 점검 및 우수사례 수집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11월 중에 군민과 공직자 등이 함께한 거번너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겠습니다.
페스티벌 개최 후에 우수 읍면과 우수단체에 대해서 읍·면에는 재량사업비를 지급하고, 우수단체에는 표창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입니다.
민선 6기 공약사업은 6개 분야 52개 사업으로 지난 1분기까지 실적을 점검하한 결과 총 32건의 공약이 완료되었고, 24건이 정상 추진 중에 있어 군민과의약속을 지키는 군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와 지속적인 실적점검을 통해 민선 6기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군 의회 의정활동지원입니다.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의 권한을 최대한 존중하고 의원님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금년도 주요사업 계획보고와 1회 추경예산 조례안 17건을 제안설명드렸으며, 5번의 의원간담회에서 10건의 주요사업을 설명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군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간담회를 통해 군정의 주요 사항을 수시로 보고하는 등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군정 성과분석 및 평가 수상관리입니다.
역동적인 군정업무 추진을 위해 금년도 군정 주요업무사업 268건에 대하여 성과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계획대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분석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매분기별로 점검하고, 각종 국도정 평가에 대비하여 적극적으로 실적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과 포상을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조례를 하반기에 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제2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 운영입니다.
이것은 우리군의 현안과제 연구와 토론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자 우리직원 7·9급 젊은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장성 희망프로젝트단을 구성하였습니다.
3개 분임별로 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초청 워크숍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매주 과제연구 및 토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 중에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전략적인 투자재원 확보추진입니다.
금년도 6월 현재 우리군 교부세는 전년대비 5%가 증가한 1,731억원으로 상반기 중 지역현안사업 발굴로 특별교부세 8억을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신규사업발굴보고회를 5회 개최하여 59건에 345억원을 발굴하여 현재 중앙부처에 예산반영을 건의한 상태입니다.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등 새정부 기조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교부세를 추가 확보하고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관련 부처를 방문하여 내년도 지특예산 등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기본에 충실한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입니다.
우리군의 예산규모는 1회 추경을 포함하여 본예산 대비 3.4%가 증액된 3,620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3,479억원, 특별회계는 141억원입니다.
상반기에는 추경예산 1회를 편성하였고, 2017년도 재정운영상황을 공시하였으며 지방보조금심의회를 4회 개최하였고, 지방재정투자심사를 2회 실시하였습니다.
지방채무현황은 2016년 말 89억에서 금년도 상반기에 17억을 상환하여 현재 72억원이며, 이중 하수슬러지 처리사업 1억원은 국비로 상환해야 할 돈이고, 동화전자농공단지 및 드림빌사업과 관련 하여 71억은 수익자가 부담해야 할 채무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우리군이 부담해야 할 채무는 없습니다.
하반기에는 2회 추경예산 및 내년도 본예산편성을 위해 사전에 재정투자심사 및 지방보조금심의회를 실시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예산편성으로 건전한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원칙을 중시하는 품격있는 감사 운영입니다.
상반기에 동화면과 서삼면 2개 읍·면에 대하여 읍·면 종합감사를 실시하여 지적사항에 대해 재발방지대책 및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복무감사 3회와 특별감사 1회를 실시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감사행정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계약심사 96건을 실시하여 6억 2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7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하여 군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진원면 종합감사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0월에는 전라남도 종합감사 수감준비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군정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올해는 지면보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특집 전면기사와 방송보도를 통해 군정정책, 관광자원,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드론촬영 영상과 고품질 사진을 활용해 홍보영상을 활용하여 서울, 광주 등 주요 도심지 전광판을 통해 장성의 다양한 모습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4가지 매체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군정홍보 수단을 다양화 하였습니다.
방문객수와 조회수를 분석한 결과 2내지 5년 이상 운영한 타지자체와 유사하거나 상이하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하반기에는 sns서포터즈를 구성·운영하고, 각종 축제 및 행사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와 소통이 이루어지는 홍보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유익하고 참신한 감성소식지 제작입니다.
군정소식지는 올해 3회 발간을 목표로 지난 4월에 봄호를 발간하였고, 8월 초에는 여름호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우리군 소식지가 군정을 모든 군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배부에 특히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내실 있는 법무행정 및 규제개혁 추진입니다.
상위법령에 위배되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유명무실화된 조례·규칙 등 총 37건을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28건의 소송사건과 3건의 행정심판을 수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일괄정비대상 자치법규 개정과 폐지는 물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마인드제고교육을 추진하겠으며, 각종 쟁송의 특성에 적합한 대응을 통하여 승소율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정확하고 유용한 통계조사실시입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2016년도 지난해 장성군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2016년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종사자 10인 이상 광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하고, 8∼9월에는 관내 828가구 만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을 대상으로 금년도 사회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통계조사가 정확하고 신뢰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향기 나는 옐로우시티 조성입니다.
상반기에는 BI활용기업 및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네이밍선정단을 운영하여 옐로우시티 조성에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빈센트의 봄 등을 통해 옐로우시티로 변화한 장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금년 K-페스티벌 참가와 옐로우시티 데이 운영 등 옐로우시티 조성에 필요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2017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추진입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노란꽃잔치는 “가고 싶은 옐로우시티, 걷고 싶은 황룡강”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17일 동안 황룡강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축제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전문가회의, 전시연출업체 선정, 보조금 교부 등을 상반기에 마무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세부계획수립과 강변에 꽃 종자파종을 적기에 실시하여 지난해 보다 진일보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17쪽 긍정의 컬러마케팅 노란 예술마을 감성여행입니다.
옐로우시티 조성과 관련된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들이 주도하는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노란예술마을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전문가회의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구성방안을 조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컨설팅용역 추진과 예술동아리 운영 등 주민역량강화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실 소관 금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며, 의원님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복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권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실장님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몇 가지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7쪽에 보시면 현재 제2기 장성희망프로젝트단 운영을 하고 있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회식 위원
가장 중요한 것은 1분임 장성 대표음식개발 및 홍보 이 부분에 대해서 장성군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회식 위원
그래서 이것은 환경위생과에 담당하고도 같이 조인이 되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장성군 대표음식 이 브랜드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이 있습니까? 대안이?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우리 대표음식 관계는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몇 년 전에 저희들이 용역도 줘보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 봤어요. 아직까지 특별한 뭣이 안 나온 상태여서 이번에 마침 희망프로젝트단을 운영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직 결과물은 안나왔습니다마는 1분임에서는 대표음식을 개발할 때 우리 장성읍이나 다른 지역에 노후된 건물을 좀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거기를 식당으로 하면서 대표음식..., 지금 현재 대표음식을 닭으로 하는 음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의원님께서도 드셔봤겠지만은 조리하는데 번거롭고 해서 제가 볼 때는 큰 호응은, 썩 좋은 호응을 못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이와 관련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해서 1분임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노후 건축물들을 식당으로 활용해 가지고 음식을 거기에서 개발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네, 그래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7월 중에 한번 지금 결과물이 대충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좀 자문도 받고 컨설팅을 받고 해 가지고 7월중에 한번 발표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의원님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김회식 위원
보고가 나오면 의원님들하고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별도로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본 위원이 이 부분에 장성 대표음식에 대해서 이렇게 질의했던 부분은 금년도에 우리가 닭갈비를 선호해서 우리 장성을 해 보자고 했잖아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회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저희들도 고민을 한바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우리 장성군에서 음식이 발탁이 되어서 흥행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업자에 대해서 그러니까 계속 우리 쉽게 말해서 식당을 하고 있는 사장님들하고 대화를 해 보면 인건비가 동반이 된다 라고 그래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인건비 싸움인데 맛도 중요하지만 인건비가 우리는 더 중요하다 그런 입장 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닭숯불갈비로 한다고 하면 숯을 다시 일구는 제2의 어떤 종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참고하셔서 기획실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회식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11쪽에 보시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군정 홍보 강화가 있는데 현재 장성군에서는 방송 보도랄지 언론매체 홍보영상 이런 것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간간히 시기적으로 조절을 못하는 광고가 나와요. 그렇죠? 예를 들면 우리 유채꽃이 활발하다. 장성군의 홍보를 한다고 하면 유채꽃이 바닥에서 일어 나가지고 꽃을 개화하기 전에 이 방송이 먼저 나오면 사람들이 황룡강을 방문했을 때에 방송에는 만개되었다고 하는데 와서 보면 실망을 하고 가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이 광고하는 과정은 시기적으로 이 부분을 적절히 보도를 조율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의미를 가져봅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이 부분은 의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지적을 하셨어요. 시기가 늦게 되어 가지고 그때 김상복 위원장님께서 지적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올해는 시기적절하게 광고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셨으면 우리 관광객들이 장성을 찾는 사람들이 불평불만이 없지 않겠느냐 생각을 가져 봅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회식 위원
그리고 13쪽에 보시면요. 법무행정 규제개혁에 있어서 수치상 내역에 예를 들어서 자치법규 400건 이런 숫자의 개념이 많이 있는데 이 건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제출을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회식 위원
제가 참고해서 좀 볼게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그것은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서면으로 제출하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그리고 16쪽에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경관도시과에 있다가 기획실로 이관이 되어 왔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회식 위원
올해에 금년에도 행사를 기획실에서 주관해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디 과하고 조인을 해서 하는 것입니까?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총괄은 기획실에서 하고요. 작년에는 옐로우팀에서 전반적으로 다 많이 하다보니까 조금 애로도 있었고 좀 챙겨야 할 부분을 소소하니 못 챙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금년에는 실과별로 딱 정확히 분담을 해 가지고 추진하려고 그렇게 금년에는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그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T/F팀을 구성하셔 가지고 서로간에 윈윈할 수 있는..., 장성의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성공리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복 위원
김회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안 실장님! 오늘이 마지막입니까?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그런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성군을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아쉽기도 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홍보계장님 좀 답변석에 나오시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상복
홍보계장님 발언대에 서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계장님! 홍보에 관한 금년 우리 장성군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거나 조성하고 그런 계획이 있으셨습니까?

○홍보담당 조지연
홍보종합계획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겠는데요. 저희가 주요 축제나 행사가 있을 때 또 홍보계의 종합적인 사업추진계획 이런 계획은 개별적으로 수립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주요 업무내용에 보면 홍보담당의 일은 홍보에 관한 종합계획의 수립 및 조정이 제일 첫 번째거든요. 그런데 그런 계획이 없었다고 하면 어떻게 보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이 홍보라는 것이 계획을 세워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이 홍보의 개념에 대해서 아침에 우리 남재상 주무관하고 같이 인터넷을 뒤져보고 그랬는데 엊그제 황룡강 개발사업비라고 해 가지고 국가에서 102억 5천만원을 가져왔죠?

○홍보담당 조지연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홍보, 그 프랑카드는 누가 어디에서 작성을 했습니까?

○홍보담당 조지연
군 청사 벽면에 게시된 플래카드 말씀하십니까?

○차상현 위원
네, 그래 가지고 나중에 언론에서 지적을 하고 그러니까 문구가 바뀌어졌죠?

○홍보담당 조지연
네.

○차상현 위원
그것은 어디에서...,

○홍보담당 조지연
그 플래카드는 재난안전실에서 게시를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홍보계에서 모든 것을 주관해 가지고 요즘에 얘기하는 컨트롤 타워라고 합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부족하니까 그런 넌센스가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홍보담당 조지연
네.

○차상현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계장님으로서 앞으로의 그런 계획 같은 거랄지 어떠어떠한 방법으로 하겠다는 의지는 없으셨습니까?

○홍보담당 조지연
제가 군청 전반을 홍보함에 있어서 컨트롤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는 적극적으로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플래카드 게첨이나 보도자료, 인터넷 SNS 홍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개입을 하고 있고 또 필요한 경우 그런 해당실과에서 상의를, 협의를 할 경우에 같이 응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직접 저희가 컨트롤타워를 하는 것하고 직접 그런 플래카드 제작이나 이런 것을 다 추진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차상현 위원
왜 그것이 다르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 조지연
저희가 방향제시나 이런 저런 아이디어 회의는 같이 할 수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작성을 해 주거나 맡겨 가지고 플래카드 다 만들어서 게첨한다거나 이것은 실무적으로 다르지 않겠습니까?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것을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도 청내에서 같이 굴러가는 상황에서 서로 이렇게 의견교환이 있어 가지고 협의를 해서 홍보실에서 모든 것을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면 홍보로써 가치가 안 되는 것이죠.

○홍보담당 조지연
컨트롤타워로써 협의는 하지만 최종적인 저희 의견을 전달하는데 해당 실과에서는 또 나름대로 그 실과의 기준이 있고 의견이 있기 때문에 100% 반영이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것을 장악을 해야죠. 이제 홍보팀에서...,

○홍보담당 조지연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그것은 102억을 205억으로 한다는 것은 홍보가 아니라 선전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런 불찰이 앞으로는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시오.

○홍보담당 조지연
네, 사업비 205억을 홍보한다는 것은 제가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방향으로 통상 사업비가 선정이 되면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국비가 반드시 내려올 것이고, 그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 지방비 매칭을 안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겠습니까? 왜냐 하면 당연히 주는 사업비가 아니고 저희가 노력을 해서 가져온 사업이잖아요.

○차상현 위원
조계장님!

○홍보담당 조지연
네.

○차상현 위원
국비를 가져온 것은 102억 아닙니까?
102억이면 국비확보 102억이지 204억 5천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홍보담당 조지연
국비 102억이라고 한 것은..., 아니, 국비 205억이라고 한 것은 저희가 실수를 해서 바로 사업비 205억으로 수정을 해서 보도를 알렸습니다.

○차상현 위원
홍보는 진실을 읽는 그대로 널리 알리는 작업이라고 저는 배웠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그렇게 과장되게 너무 홍보에 치우치지 마십시오. 일방적으로...,

○홍보담당 조지연
위원님...,

○차상현 위원
과장 왜곡되어 일방적으로 특정이미지를 형성한다는 것은 선전이고, 홍보와 다르다 라는 그러한 얘기는 저는 들었습니다.

○홍보담당 조지연
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부분을 시정하시고, 제가 또 엊그제 모암에 우리 펜션업을 하시는 분들하고 부군수님이랑 같이 자리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장성에 한 80여분이 서삼, 북일 쪽에서 펜션을 하신 분들이 장성에서는 그러한 부분들이 전에 전혀 군에서 홍보해 주는 것이 없다 라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얘기를 들었을 때 ‘아, 군에서 이런 것들은 조금 잘못된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산림과하고 좀 협의를 해서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더 달라를 해서 홍보를 해 주시고, 서울 같은 데에 홍보를 하시고 또 TV같은 데도 홍보를 하시고 그래서 주민들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우리 행정의 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홍보담당 조지연
네, 맞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계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 조지연
맞습니다.
저희가 하고 있는 홍보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관광자원 또 문화자원 또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 이런 것들을 전부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그런 펜션부분 쪽이 부족했고 저희가 홍보 쪽이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더 노력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고, 요즘 티비 같은 데를 보면은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 같은 것을 홍보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장성은 그런 홍보는 전혀 없지 않느냐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계장님.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십시오. 군민들에게 득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해 주시고, 예산이 부족하면 금년에도 예산이 부족하다고 해서 안 실장님 7천만원인가 늘렸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늘렸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내년에라도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려가지고 그런 계획들이 수립이 되어 있어서 예산심의 때 설명을 제대로 해 주시면 그 예산을 저희들이 삭감하겠습니까?

○홍보담당 조지연
네, 감사합니다.
위원님! 저희가 관광지 홍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전광판 광고에 거의 장성 관광지 중심으로 하고 있고, 소식지, 인터넷 홈페이지, SNS도 전부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계장님! 그것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 조지연
홍보는 뭐 충분하겠습니까?
계속 그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주민들이 득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펜션관계 한번 홍보계장님도 같이 한번 자리를 해 보십시오. 서삼면장님한테 말씀드려 가지고 그런 쪽으로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 조지연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답변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팀장님 좀...,

○위원장 김상복
팀장님! 답변석으로 왕림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팀장님! 우리 장성군의 상징탑이 있었죠? 예산이 전부 얼마였었지?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미래조형물 말씀하십니까?

○차상현 위원
네, 조형물...,
미래조형물 남면..., 15억이죠? 지금 그 진행과정이 어디까지 어떻게 와 있습니까?
(『10억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미래조형물은 사실은 경관도시과에서 장관기 계장님께서 추진하시는 업무이고요. 제가 추진하는 업무는 아닙니다.

○차상현 위원
그것은 그때 우리가 엊그제...,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네이밍선정단만 제가..., 네이밍 관련 해서 기획쪽이라 제가 추진을 하고 있고요.

○차상현 위원
그러면 그 업무는 거기다가 놔두고 우리 팀장님이 가지고 오신 것 아닙니까?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저는 전반적인 저희 군 공공시설물에 대한 네이밍 작업체계를 잡는 일을 추진하고 있거든요.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것은 제가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것은 경관도시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감사합니다.

○차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차상현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 위원
실장님! 저희하고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40년 공직생활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질문이 반복되는 질문입니다마는 의원님들이 서로 각자 묻고 싶은 취지가 달라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차상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편백, 축령산에 엊그제 같이 갔습니다.
우리 의원님하고 모암리에 도농교류센터에서 축령산 일원에서 민박이나 펜션하시는 분들하고 자리가 있었어요. 부군수님을 모시고...,
거기에서 하는 소리들은 전국에 19%의 편백을 갖고 있는 장성이 너무 홍보가 편백의 홍보가 적다. 그런 이야기들이셨어요. 자기 편백, 자기 펜션을 선전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장성의 편백 축령산이 알려짐으로써 자기들한테 오는 손님이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용산역에도 예전에는 그분들 말씀입니다. 용산역에도 예전에 편백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라고..., 저는 모릅니다마는..., 그런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편백에 대해서..., 왜 장성이 19%라는 막대한 편백을 가지고 이렇게 홍보가 적냐? 이런 말씀들이신 걸로 저는 알아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용산역에 현재 홍보가 들어 있잖아요. 거기에는 뭐가 들어있죠? 어떤 내용이 들어있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주로...,

○김옥 위원
편백의 홍보는 아니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이 광주 전광판에 하고 있는 것이 축령산하고...,

○김옥 위원
옐로우...,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아니, 축령산 하고요. 그다음에 장성호 엊그제 데크길 보신 데하고, 황룡강 자전거도로 세 꼭지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령산 관련해서는 어제도 MBC에서 제가 문자를 받았는데 방송에 나오고 있다고 축령산 방송중이라고 받았어요. 저희들도 축령산 부분은 계속 지금 홍보를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못 보셨는가 모르겠는데 축령산하고 장성호, 황룡강 자전거길 이 세꼭지를 가지고 홍보물을 제작했고 동영상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기회 되시면 한번 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그분들은 저는 잘 모르고 있지만 그분들 말씀은 억양이 높아지면서 노후에 안식처를 찾아서 축령산 부근으로 왔는데 너무나 홍보가 적고 자기들의 살 권리가 약해지고 있다. 그래서 장성은 너무나 옐로우시티에 집중한 것 아니냐? 그래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축령산 편백을 많이 홍보해 달라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하여튼 축령산 홍보관계는 한번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번 더욱더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하여튼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정말로 조금 느낌이 와서 제가 실장님한테..., 지금 장성이 소개할 것은 너무 많죠. 그런데 각자 자기분야에서 그분들은 살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마는 그것을 참작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알겠습니다.

○김옥 위원
담당자께서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자면 16쪽에 노린꽃잔치에 대해서 공유가 됩니다마는 작년에는 기간이 15일이었나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17일 똑같습니다.

○김옥 위원
17일 똑같았어요, 작년에도?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김옥 위원
궁금한 것이 작년에 저희도 많이 공감을 하는 부분이고 또 다른 해에 비해서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는 것은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작년대비 올해 업그레이드 된 노란꽃축제의 담당계장님이 아실까요? 작년 대비 올해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하고 계신 프로젝트들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작년대비.
노란꽃축제를 올해도 하잖아요. 작년대비 더 업그레이드 되어서 더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그런 프로젝트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계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저희가 작년에 노란꽃잔치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사실은 노란꽃잔치가 마치자마자 미비점과 보완사항들을 부서별로 모여서 많은 회의를 거쳐서 도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획부분, 시설물부분 그리고 먹거리부분 이렇게 세분야가 가장 보강되어야 된다고 결론을 내고 올해는 시설물부분은 하천계에서 황미르랜드쪽을 가시면 연꽃정원이 조성이 됩니다. 그래서 그 연꽃정원과 황미르 연결하는 목교가 생기게 되고요. 지금 개천 인도교 한참 건설 중이고요. 그 개천 인도교쪽에 힐링 허브정원이 하나 들어서게 되고요. 그 힐링 허브정원과 공설운동장을 잇는 목교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문화대교 쪽으로 가시면 저희 공설운동장 예정부지와 또 반대편을 잇는 목교가 만들어지고요. 작년에 이제 저희가 주간에는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야간을 아쉬워하는 부분이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주셔서 저희가 조명시설이 행사장 구간, 황미르부터 제2황룡교까지 3길로 구간에 조명시설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6개 테마의 존으로 6개 체험존을 넣어서 구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을 하기 위해서 저희 관내 음식점과 사회단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쪽으로 해서 기본적인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 부서별로 협력해서 조금 더 좋은 방안을 강구하려고 계속 회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옥 위원
아까 금방 말씀하신 것들은 전부 작년에 없었던 것이죠?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네.

○김옥 위원
작년에 없던 것이 올해 새롭게 부각이 된다는 것이죠?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네.

○김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작년에 다 알고 계시겠지만은 먹거리가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먹거리에 좀 신경을 많이 쓰시고요. 어차피 하는 잔치라면은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는 어떠어떠한 것들이 더 추가가 됐는지 궁금해서 항상 발전하는 우리 옐로우 노란꽃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력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옐로우시티프로젝트팀장 박언정
네, 감사합니다.

○김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김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행훈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행훈 위원
김행훈 위원입니다.
실장님! 우리가 공식적인 자리는 오늘이 마지막이시죠?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네, 그렇습니다.

○김행훈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몇 년 근무하셨어요?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39년 2개월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40년..., 저는 김옥 위원님이 40년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참 오랜기간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크고 작은 일에 많은 업적도 남기셨습니다.
공무원생활의 가장 꽃이라고 하는 4급까지 승진을 하시면서 정말 주요 부서에 두루두루 거치면서 여러 가지 업적을 후배들한테 많이 남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장님! 오늘 이 시간에는 업무 보다는 정말 오랜기간 동안에 우리 의회하고 집행부 또 평소에 집행부를 떠나서 의회에 정말 이 말씀은 내가 꼭 남기고 싶다는 말씀, 그리고 또 그 기간 근무하시면서 소감 같은 것, 또 한 가지 는 또 이 기획실장을 하시면서 의회와 집행부간의 소통을 하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잘된 부분도 있었지만은 그런 것들이 미진한 부분도 많이 있었으리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실장님이 하시는 말씀은 우리도 귀담아듣고 그런 것들을 하나씩 바꿔가면서 소통하는데 또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앞으로 윈윈할 수 있는 것들을 종합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고맙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의원들하고 공식석상으로는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의원님들께서 여러 모로 부족한 점을 또 지적해 주시고, 많이 도와 주셨어요. 제가 무탈하게 마무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제가 공직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제일 크게 고생했던 것이 ‘89년도 수해 때 집에도 못가고 하면서 그런 것들이 기억나고요. 감회가 새롭습니다마는 의원님들하고 관계는 저도 노력을 한다고 했습니다마는 부족한 점이 많았을 겁니다. 그래도 제가 의회에 있다 가놔서 의원님들께서 제가 사정을 하거나 부탁을 하면 들어주시고 또 해 주신 점은 저도 안 잊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갈등이 좀 있었던 것은 집행부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전망대 같은 경우는 우여곡절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의원님들 개별적으로 교감을 했으면 좀 더 쉽게 될 건데 그런 것이 못했다 하는 여러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전반적으로 의원님들께서 그래도 많이 도와 주셔 가지고 잘했다,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떠나더라도 지금까지 인연은 쭉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요. 정말 떠나신다고 하니까 무척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공직에 머물다가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났다가 떠나시면은 물론 우리 의회의원들의 불찰도 있겠지만은 저한테만 그러는지 어떠는지 전혀 소통이 안 되고 연락이 끊기고 그래서 ‘아, 내가 그분한테 무엇을 잘못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의원으로서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제발 그런 일이 없도록 종전과 같이 그런 정을 나누고 또 항상 우리 군민들 또 우리 군정의 직원들 생각하시고 같이 가는 그런 마음으로 항상 연락도 주시고 또 앞으로 가는 길에도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안순갑
고맙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요. 간단히 참고로 듣기만 하셔요. 3쪽부터..., 지금 3쪽에 있는 사업비 읍·면에서 꽃을 심고 있어요. 꽃을 심고 있는데 가뭄에 꽃이 비틀고 그놈 물 주느라고 고생하고,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하면서 주민들에게 얼마나 봉사할 것인가 이런 것이 근본이에요. 근본인데 이런 것은 좀 문제점이 있다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또 노란꽃축제, 이 옐로우시티담당은 코드를 보십시오. 흰옷에다 검정, 딱 튀지 않습니까?
다 보면 코드가 달라요. 그러듯이 노란꽃만 있으면 안 됩니다.
작년에도 코스모스를 이야기하더라고요. 광주분들이나 제 친구들도 “코스모스가 좋네.” 노란꽃만 넓게 있으니까 좀 그래요. 그러듯이 여러분들 다 다르지 않습니까? 조화..., 얼마나 흰옷에 검정을 입으니까 얼마나 튑니까?
그러듯이 그런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노란 꽃, 노란 꽃..., 그리고 또 우리가 군민들 다 개성이 있고 취미가 다르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런데 건축하는데 너무 강요를 하고 거기다 노란색을 넣어라, 어째라, 공장 짓는데 어째라 그런 것은 고려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홍길동축제가 실패작이 됐다고 언론이나 군민들이 많이 하는데 노란꽃축제 만큼은 잘 치러서 언론에서도 ‘아, 잘했다’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차상현 위원님이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요. 지방 갖고는 안 됩니다. 지방 MBC, KBC 안돼요. 장성 백양사농협사업단에서 연합뉴스에 내가지고 전국사람이 보고 있어요. 엊그제 내가 서울 가서도 뭔 일 있어서 봤는데 전대병원에서도 진료 받은 사람들이 다보고 있어요. 잘 그렇게 했더라니까요. 돈 700만원..., 내가 물어봤어요. “얼마 받고 했습니까?” 하니까 돈 700만원 갖고 했대요. 그런 극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에요. 우리가 MBN, JTBC 이런 데 전국을 타지 않습니까? 24시간 나오고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적은 예산으로 홍보..., 다 용인시고 뭐고 다하지 않습니까?
지자체들이..., 그런 것을 따라가야지 우리 광고탑? 이것 운전해야지 광고탑 이런 것을 보고 이런 것도 고려를 해 봐야해요. 연구를 해서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기획감사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
2) 주민복지과 (10시 53분)

○위원장 김상복
다음은 주민복지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를 한 후에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주민복지과장 이상옥입니다.
주민복지과 2017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생활지원담당 김명식입니다.
희망복지지원담당 김동찬입니다.
통합조사관리담당 남은희입니다.
노인복지담당 이연자입니다.
여성가족담당 이명자입니다.
3쪽입니다.
장애인 생활안정 및 사회참여 증진입니다.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장애수당, 장애인연금,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9억 3천만원을 지원하였고, 장애인 활동지원 및 재활서비스사업 등에 9억 3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복지급여 대상자 신규발굴 등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투명한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안정적 시설운영과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비 14억 7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장애인복지시설에 운영내실화를 위해 지도점검 등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근로 기회제공으로 자활자립지원입니다.
자활사업단 운영을 위해 4억 9천만원을 지원하였고, 자활참여자와 수급자의 자산형성을 위해 내일키움통장과 희망키움통장사업에 1,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저소득층이 자립능력배양을 위해 자활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위기가구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생계, 의료, 주거비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72건, 6천만원을 지원하였고, 저소득층 28가구에 대해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중점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예방적 복지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추진입니다.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쿠아운동, 판소리, 정서발달 지원서비스 등 8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1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아쿠아운동 등 이용자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을 중점 서비스를 확대 강화하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을 등록 관리하고, 수요처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센터를 활성화하였고,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8개 단체에 1,700만원을 지원하여 자발적인 자원봉사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자원봉사 소식지를 발간하고, 자원봉사자대회,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맞춤형 복지를 통한 서민생활안정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2,560여명에게 생계, 주거, 교육, 해산장려급여 37억원을 오늘 지급하였고,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정부양곡 8천만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에 대한 사전 정비 및 확인조사를 통해 적정급여를 적기에 지급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은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통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안정적 의료급여 지원관리입니다.
의료급여대상자 2,561명에게 의료비, 요양비, 건강생활유지비 등 8억원을 지원하였고, 전동스쿠터, 휠체어, 보청기 등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 1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서 건강상담, 중복진료, 약물오남용 방지 등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유도해서 저소득층의 의료복지기반을 조성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노인 생활안정 서비스 강화입니다.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어버이날, 장수노인 생일축하사업 등에 7,200만원을 지원하였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기초연금, 노인 사회활동지원, 노인대학 등에 9억 9천만원과 소외된 노인보호 및 무료급식사업 등에 5억원, 효도권 배부에 4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외된 노인을 위한 지원과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노인 복지시설 운영 활성화입니다.
경로당 및 노인 활용시설과 노인복지회관 운영을 위해서 10억원을 지원하고, 노인복지 생활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에 16억을 지원하였습니다.
추모공원의 이용활성화를 위해 봉안당에 단을 추가로 설치하고, 화장장려금으로 1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여가활동 활성화와 노인 요양서비스 제공 등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4쪽 여성권익증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입니다.
성별로 인한 차별없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조례 등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36건 실시하였고,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조성을 위해 예방교육, 캠페인 등을 전개하였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6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민관협력을 통해서 지역사회 안정망 구축과 여성이 참여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여성친화도시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입니다.
민간 가정어린이집 3개소에 취사부 인건비 100여만원을 지원하였고, 영유아보육서비스지원을 위해 보육료, 양육수당, 보육시설 운영비 등 38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을 위해 모니터링단 운영과 점검 등 어린이집 지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쪽 따뜻하고 희망찬 아동복지 강화입니다.
아동양육시설인 상록원과 지역아동센터14개소에 운영비, 생계비 등 9억원을 지원하였고, 저소득아동의 생활안정을 위해 1억 6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스타트사업은 건강, 보육, 복지 등 3개 분야에 5천만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기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군정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복
주민복지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연일 이상옥 과장님께서 업무보시느라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제가 한 세 가지만 질의할랍니다.
지금 현재 장애인 생활안정 이렇게 우리 집행부에서 안정을 찾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봤을 때 장애인협회에 있는 지체장애, 기존에 했던 그런 대표자하고 지금 현재 다시 또 지체장애자를 맡은 대표하고 서로의 갈등문제는 없는가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본래 장애인협회에서 그 안에 지체하고 같이 합동으로 생활해 왔다가 올해 지체장애가 별도로 떨어져 나왔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기에는 불협화음이 보여질 수 있지만 저희 행정은 장애인협회와 지체를 아무튼 화목하도록 계속 지도감독해서 잘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그분들의 어떤 고충을 잘 소통을 하셔가지고 서로 완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에서 바라보는 입장하고 또 우리 주민들이 바라보는 입장은 다를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고충을 들어주셨으면, 윈윈될 수 있는 우리 장애인복지의 삶이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현재 두 번째요. 남은희 계장님 답변석에 잠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상복
발언대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남계장님!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고생을 많이 합니다. 요즘 장성군에 의료비지원에 있는 것이 많은 자문이 들어오지요?

○통합조사관리담당 남은희
네.

○김회식 위원
그리고 많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통합조사관리담당 남은희
네.

○김회식 위원
그러면 우리 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부상을 당하거나 내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긴급진료를 의뢰한다든지 무엇이 내가 대상이 된다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들이 과연 우리 수급자에 해당이 되냐 그런 문제가 결부가 된다 라고 저는 사료가 되거든요. 그래서 많은 우리 군민들이 저한테 많이 질의가 옵니다.
왜 나는 이렇게 해서 어떤 통보를 받았는데 이게 어느 구체적인 설명은 없고 단, 어떤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이런 부분에서만 오기 때문에 그분들이 궁금증을 나타내더라고요. 그렇죠? 그래서 물론 어떤 서식상으로 통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다가 첨부해서 그 뒤에 부연설명을 했더라면 ‘아, 내가 이런 것이 결격사유가 되는구나’ 그러면 다시 한번 우리 행정에 전화가 안 오잖아요. 그런 전화 받는 것이 많을 텐데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계장님생각은 어떠신가요?

○통합조사관리담당 남은희
제가 위원님 말씀에 굉장히 공감을 합니다. 저도 이 자리에 온지가 2월 달에 왔는데요. 저희가 지금 행정적인 게 금방 말씀하신대로 구체적인 문구가 막 들어가야 하는데 통합조사계는 이런 게 있더라고요. 행복이음시스템에서 그 자료가 나옵니다. 그러면 그 자료만 첨부해 가지고 일상적으로 딱딱 서식에 맞춰서 들어가는 내용만 들어가기 때문에 아마 군민들께서 그런 불편함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제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공감하면서 ‘아! 내가 그 전에 이걸 좀 챙겨 볼건데...,’ 하는 그런 마음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군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가 중간에서 역할을 많이 하는 것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네, 그래요.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통합조사관리담당 남은희
고맙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리고 과장님! 지금 현재 이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 없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장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심혈관센터 유치 굉장힝 고생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군수님 이하 실과장, 추진위원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어제도 아마 군수님께서 서울을 다녀오셨을 것으로 생각을 해요. 그렇죠? 오늘 매스컴을 보니까 신문에 보니까 나와 있더라고요. 군수님하고 과장님이 게재가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희망적인 것이 보인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과장님 생각에 대해서 언급을 해 주셨으면 해서 간단히 소견을 밝혀 주십시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립심혈관센터가 2007년부터 추진해 오다가 최근 문재인 대통령 공약사항에 넣기 위해서 올해 2월 달에 고용투자정책과에 있는 그 업무가 저희 주민복지과로 이관이 되어서 2월 달부터 주민복지과가 이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2월 달부터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우리 실무추진위원을 구성하고, 실무위원들이 하는 역할이 5∼6년 전에 만들었던 제안서를 현재에 맞게끔 통계나 현 시점에 맞게끔 수정과 보완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였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에 그것을 보완을 해서 그 자료를 정당 또는 여러 후보자들에게 전달을 해 가지고 채택, 지역공약에 채택이 되었습니다.
그게 1단계로 보면은 성공을 일단 했고요. 2단계 작업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국정운영 5개년계획, 쉽게 말한다면 100대 과제를 추렴하고 있는데 이번 6월말까지 7월 초에 최종적으로 책이 발간되는데 어떻게든지 지역공약에서 국정운영 5대 과제 즉, 100대 국정과제를 넣는 것이 두 번째 단계입니다. 이 루트를 위해서 국립심혈관센터가 상생공약으로 되었기 때문에 전라남도에서는 경제부지사님, 행정부지사 권한대행님도 복지부 이개호 국회의원님이 활동하고 있고요. 광주시에서도 시장님이 중앙에 올라갔을 때 본인들의 어떤 광주시의 상생공약과 국립심혈관과 곁들여서 이렇게 외부에서 하고 있고요. 우리군도 실무위원, 추진위원들이 인맥을 통해서 여러 가지 하고 있고, 최근에 이개호 국회의원님이 국정자문위원회에 김진표 특별보좌관 김덕수 보좌관이 있는데 그분에게 또 다리를 놔서 이번에 국정자문위원회 활동하는데 우리장성군이 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개호 국회의원님이 다리를 놔줘서 또 김덕수 보좌관이 어제 긴급하게 오후 3시에 잡혀서 군수님과 저하고 국정자문위원회 자문단장님 김성주 단장님이신데 3시에 해 가지고 한 30분 동안을 국립심혈관센터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문재인 대통령님이나 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국립심혈관센터가 우리 장성, 우리 호남권에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인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해결할 것이 병원관계자들의 일반병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인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고요. 두 번 째는 보건복지부에서는 아직 법률과 계획이 없기 때문에 우선 국정과제로 넣어서 계속 외부사이에서 보건복지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지금 현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넣기 위해서 불철주야 군수님 또는 실무위원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과장님 말씀을 듣고 저희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 부분이 희망적이라는 말은 공감하는 것이 뭐냐면 당초에는 이 앞전에 이명박 정부 때도 100대 과제에 들어갔어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 호남이 보니까 야당이다 보니까 여당에 밀려서 우리 호남에 유치하기 어렵지 않았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져 보는데 지금은 반대로 여당이 되었다는 말이에요. 우리 호남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이라 희망적이라고 보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에 맞춰서 우리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그렇죠? 모든 이런 예산이라는 것이 그저 그냥 입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어떤 자료를 정비한다든지 어떤 T.F팀을 구성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예산이 동반이 된다고 하니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추후 추경에라도 예산을 좀 확보하셔 가지고 그에 대해서 대응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본 위원이 질의했던 부분이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지금도 청소년수련관을 주민복지과에서 담당하신가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아닙니다. 평생교육센터로...,

○김행훈 위원
그래요. 경관조성공사는 어디에서 합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쪽으로 예산이 넘어갔습니다.

○김행훈 위원
넘어갔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저희들은 예산이 5천만원이 기 세워져있기 때문에 도중에 넘길 수 없다는 예산파트에서 이야기가 되어서 우리가 세워서 넘겨줬습니다.

○김행훈 위원
예산을 세워서? 그것이 1억이지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맞습니다.

○김행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과장님! 늦게나마 보훈단체 수당 인상된 것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걸로 안주하지 마시고 어려운 6.25참전유공자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좀 부탁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어떤 할머니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그런데 우리 복지사각지대에 우리군의 담당계장님과 담당직원들이 어렵게 찾아가지고 그걸 해결해줘서 고맙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유탕 사는 할머니인데 자기 딸이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는 따님인데 그걸 지금까지는 도움을 못 받았다고 그러더만..., 그런데 이번에 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그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게 정말 행정에서 잘하는 것이다 라고 저는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어버이날 행사 때 제가 거의 읍·면의 회관을 다녔는데 정말 우리군청에 회관마다 갔을 때는 이연자 계장님도 그 현장에서도 봤고, 우리 남은희 계장님도 봤고, 우리 김동찬 계장님도 봤고 그랬는데 정말 그런 것들은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이랄지 역력해 보인다 라고, 토요일, 일요일도 불구하고 현장에 와서 같이 손잡아주고 격려해 주고 식사 같이 한다는 게 참 제가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렇게 꾸준하게 해주시고, 그런데 이 어버이날행사비가 우리군에서 직접 다이렉트로 가는 것이 아니고 노인회를 통해서 가는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명당 얼마 씩..., 한 분당 얼마 씩 책정이 되어서 지원이 나갑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1인당 6천원으로 해서 그 숫자에 맞추어서 배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은 30명인 경우에는 30만원이네. 18만원이네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좀 적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그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 액수가 좀 부족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듭니다.
떡하지 뭐하지 고기굽지 그런데 그 돈으로는 이왕에 하시는 것 우리 재정이 여유롭지는 않습니다마는 이왕에 노인네들에게 보답하는 것, 어르신들에게 보답하는 것 조금 더 여유를 더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읍·면에 직원들 또 우리 군청에 담당직원님들 정말 현장에 나와 주시니까 좋대요. 보기도 좋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 시일건강타운 있죠? 거기 뭐라고 합니까? 병동이라고 합니까? 그 증축비 국비 보조 받은 것 있죠? 그것이 얼마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총 18억 8,900만원입니다.

○차상현 위원
이게 언제 내려왔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이게 작년 상반기에 내려왔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년이 지났네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렇습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몇 년안에 사업을...,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사고이월로 넘기고 명시이월로 넘겼다가 또 사고이월로 앞으로 1년 정도...,

○차상현 위원
이걸 사업을 안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본래 이 18억 8,900만원 이 비용은 국비로써 순수한 건축비만 내려온 것입니다.
평방미터당 그 지원하는 단가에 의해서 내려주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면적에 부족한 부분은 자부담으로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걸 몇 병상으로 하라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병상이 아니라 사람이 들어가는 면적기준으로 해서 3층으로 하든, 2층으로 하든 사람이 거주하는 면적으로 해서 곱하기 해서 내려줍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올라온 것은 지상 3층에 1,488평방미터로 짓겠다 이런 계획이 올라가니까 평방미터당 얼마 해서 국비가 이렇게 내려온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자부담을 해야 합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대개 보면은 자부담 없이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했기 때문에 또 돈이 시설이라서 많은 돈이 없고 그리고 지금까지는 이렇게 모든 것을 국비만 하라고 보니까 설계를 해보니까 한 5억 정도가 시설을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이 설계가 안 나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든지 자부담을 넣어줘야지만 좀 건실하게 건물을 지을 수 있는데 이 자부담 분야가 설계가 나와 보니 자부담 부분이 안 되어서 추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앞으로 대책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래서 현재 추진이 도에다가 사업계획 서 설계를 올렸습니다. 도 심사 중에 있는데 도에서도 완벽한 이런 시설보다는 그 속에 예를 든다면 에어컨을 뺀다든지 일부 좀 이렇게 추후에 추가로 지을부분은 빼내고 가닥만해서 이 금액에 맞춰서 짓는다든지 그런 부분을 도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군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도에서 심의를 해 줘야 되는데 심의가 못해주는 이유가 뭐냐면...,

○차상현 위원
군에서 행정적으로 도에다가 협의를 올린 거예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우리가 계획서를 올리면 도에서 심의해서 의결을 해 줍니다. 그런데 못하는 이유가 금액과 설계 나온 비용 차이 때문에 못하고 검토만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도에서 그것을 그 예산만 가지고 하라고 했을 때...,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설계가 다시 또 그에 맞춰서 올려야죠.

○차상현 위원
그러면 설계가 부실해지는 것 아니에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에어컨을 들어갈 부분을 뺀다든지, 칸막이가 벽돌로 한 것을 이중방음벽 판넬로 바꾼다든지 이런 부분을 약간 조정해서 금액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사업들은 군에서 좀 추켜들고 할 수 있도록 야무지게 행정적인 지원을 하십시오. 지금까지 1년이 넘도록 못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군에서 조금...,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어떻게 보면 자부담이 좀 필요한데 보니까 자부담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다고 해서 군비를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여의치 않고 해서...,

○차상현 위원
그런 방안도 한번 강구해 보시면 되잖아요. 그래요. 이런 것들은 국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들은 빨리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옥 위원
과장님! 간단히 궁금한 것 두 가지만...,
우리 자활사업단이 있어요.
6개 사업단을 했는데 대충 어디어디이지요? 이 앞에 뜨개방도 자활사업단에서 하는 것이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맞습니다.

○김옥 위원
장북에 카페..., 6개 사업단이면 분식집 이렇게 해서 6개 사업단이라고 나와 있는데...,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제가 좀 설명 드릴게요.
6개 사업단이 건강보험공단 앞에 보면 진수성찬 그다음에 성산에 다다사업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북상농협 거기에 있는 카페, 그다음에 세차사업, 이동빨래방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김옥 위원
이 앞에 뜨개방도 맞지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뜨개방도 맞습니다.

○김옥 위원
제가 묻고 싶은 이유는 자활사업단들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 물론 저소득층이들이에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맞습니다.

○김옥 위원
저소득층들에게 근로기회를 주는 것인데 우리 일반인들하고 똑같이 건강하고 일도 잘하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이 하나 같이 하는 소리가 자기들은 일반 시급하고 너무 많이 적다. 시급이 너무 지금 그분들이 시급을 받고 있는 시급을 아신가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금액이 한 80만원 정도 됩니다.

○김옥 위원
시간당 시급...,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시간당은 1일 3만 4천원입니다.

○김옥 위원
그렇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시장진행형은 1일 3만 6천원입니다.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많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에 일반급여로 주게 된다면 현재 수급자인데...,

○김옥 위원
전부 수급자예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예, 수급자에서 탈락이 됩니다.
그러면 자립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김옥 위원
그렇지 않으신 분도 계실건데...,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차상위계층까지 들어갑니다.

○김옥 위원
차상위까지?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김옥 위원
아니, 그분들이 오늘 그거는 알았습니다마는 물론 수급자도 있는 줄은 알았는데 다는 아닌 것 같아서...,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그렇습니다.

○김옥 위원
일반시급하고 자기들이 너무나 열악하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하길래 조금 그런 것들이 변화가 되지 않아야 하나..., 저소득층이라고 해도 일들을 잘하고 똑같이 장애인도 아니고 하는데 굉장히 그런 것들을 많이 토로를 하셔서 그런 시급 같은 것들이 몇 년째 같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조금씩 그런 것이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분들의 대변을 했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알겠습니다.

○김옥 위원
과장님이 그것을 조금 감안하시고 그분들의 선에 서서 많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알겠습니다.

○김옥 위원
그리고 한 가지 12쪽에 태양광설치 지금 태양광설치가 복지회관 노인 경로당에 다 안 되어 있잖아요. 얼마 정도 되어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지금 누계가 제가 작년에 보면은 한 35개소가 되어 있는데 이번에 7개소를 한다면 이쪽 저쪽 하면 40개 정도 됩니다.

○김옥 위원
40개 정도...,
지금 여름이 닥쳐오고 엄청난 무더위 그런 계절이 다가옵니다. 전기세 때문에라도 냉장고, 에어컨 같은 것을 가동을 안 하는 회관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 태양광설치는 1년에 조금씩 많이 넓혀서 태양광설치로 우리 노인복지회관도 요즘 태양광설치로 다 전환이 되어야 되지 않은가..., 그래야만이 그분들이 에어컨이라도 팡팡 틀 수 있는..., 에어컨 전기세 때문에 안 트는 회관이 많아요. 여름에도..., 그래서 태양광설치 같은 것들은 조금 지원이 많이 되어서 노인회관들이 경로당들이 태양광 설치로 다 전환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장님...,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그 태양광설치는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그런 차원도 있고 경로당에 이런 공공요금을 감소한다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보급하고 있는데 지금 매년 저희들이 예산을 5개소에서 7개소 도비, 군비 매칭을 해 가지고 설치를 합니다. 1개당 750만원...,

○김옥 위원
그렇죠.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저희들이 조사를 해보면 경로당에 태양을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은 거의 다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신청을 해도 현장에 막상 가보면 설치여건이 안 되어서 신청 못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많이 좀 지원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참고하시라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김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간단히 우리 장례문화 관계로 해서 추모공원이 들어서 있고, 또 우리 임협에 수목장이 들어서고 그럽니다.
참고로 하셔요. 제 말이 꼭 맞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 화장이 한 90% 되는데 또 묘지 쓴 곳도 파가지고 화장을 많이 하고 그러는데 화장장, 미래의 화장장을 해야 되지 않느냐...,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화장장...,

○위원장 김상복
네, 화장장.
우리 서울 추모 거기는 화장장을 별도의 화장장도 있지만 서울 화장장을 추모공원으로 명칭이 되어 있더만..., 화장장을...,
그러듯이 우리 삼서에 들어서면 우리삼서 주민들한테 운영권, 또 삼서사람들은 무료 이런 인센티브를 줘가지고 또 거기 지금 서울을 보니까 여자분들이 다 해요. 일을 해요. 또 옷 입히는 것 뭐예요. 그런 것도 다 여자들이 하고 여자들이 종사를 많이 해요. 찻집도 있고 거기에서 식당도 있고 꽃집도 있고 하는데 그런 운영권을 그 면에다가 줘요. 그래 가지고 우리 군민은 10만원이면 외지사람들은 100만원, 면민은 무료 이런 조례제정을 할 수 있는데 꼭 지금 하자는 것 보다는 이런 연구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생각이...,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복
그리고 또 효도권이요. 업무보고에 빠졌네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효도권이요?

○위원장 김상복
네.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효도권은 업무보고에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상복
그런가요?

○주민복지과장 이상옥
네.

○위원장 김상복
곡성에 가면 목욕권을 주는데 이 인식들, 목욕탕이 3번이면 3번밖에 인식을 못해. 우리 군비가 그만큼 아껴져 버려요. 지금 우리 효도권이 새고 있습니다.
어느 이장은 나눠주고, 친구도 주고 자기는 날마다 목욕 다니고 그래요. 그러듯이 새고 있다. 이것을 잘 생각을 해야 돼요. 그런데 곡성은 인식기를 해놓으니까 본인 밖에 못 가요. 본인이 안가면 그대로 우리 군비는 남아 있어. 우리군도 한번 변화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주민복지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3) 문화관광과 (11시 30분)

○위원장 김상복
끝으로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담당소개를 한 후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상복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 2017년 소관 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담당들 자료가 인사발령 전에 작성되었기 때문에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고재인 문화예술담당입니다.
김성진 관광진흥담당입니다.
김희영 관광개발담당입니다.
곽종중 체육지원담당입니다.
유승조 체육시설관리팀장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 현황과 주요업무 18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문화관광과 직원은 저를 포함하여 23명으로 문화예술, 관광진흥, 관광개발, 체육지원, 체육시설관리 5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예술담당 소관 업무 3쪽 군민이 보고 느끼는 우리 문화유산 바로 알기입니다.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강의, 문화재 지키미 활동 등을 전개하여 우리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사업계획 및 방침을 결정하였으며, 장성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운영키로 협의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관내 학교의 자유학기제가 2학기부터 시작되는 관계로 8월에 강사 및 대상을 모집하여 9월부터 문화재 강의 및 지키미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쪽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입니다.
문화원, 예총, 문인협회 등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향과 예향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25개 사업에 총 2억 9,560만원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AI문제로 취소된 입암산성 위령제를 제외한 17개 사업 2억 1,470만원에 대하여 각 단체의 사업 추진시기에 맞추어서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 역시 시기적절한 활동지원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군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에게 지원되고 있는 사업은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5월 30일 기준 62.6%를 발급하였으며,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서원·향교 활용사업 청렴 절의 찾아 떠나는 선비여행과 생생문화재사업, 춤과 효를 품어 의를 낳다는 각각 7회, 1회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 22일부터 23일간 양일간 강진에서 개최되는 제39회 남도국악제에 우리군 국악협회회원 50여명이 참가하여 장성을 알렸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최대한 많은 대상자가 발급이용토록 추진하겠으며, 또한 10월에는 강진에서 개최되는 전남 민숙예술축제에 참가하여 예향 장성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문화재 보수정비 및 보존관리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18건 중 필암서원 CCTV설치 및 봉암서원 보수공사 2건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올해 계획된 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완료 및 비지정 문화유산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중한 문화유산을 적기에 보수정비하여 문화재 보존관리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담당 소관 7쪽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는 해설사 역량강화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지난 5월까지 150개 기관단체에 173회의 문화관광해설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6월중에 전라남도 주관 해설사 보수교육에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군 자체적으로도 해설사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쪽 명품 축제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3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백양 고로쇠축제는 고병원성 AI, 구제역확산에 따라 취소한바 있으며, 4월 유치꽃 개화시기에 맞춘 홍길동축제가 홍길동테마파크와 황룡강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기간확대로 인한 예산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프로그램 마련 및 운영하였으며, 개막식 첫날에는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일부 콘텐츠 부족, 다소 긴 축제기간 등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마는 이를 거울삼아 우리 지역의 특색과 축제의 정체성을 찾아 매력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빈기 추진계획으로 축령산 산소축제와 백양 단풍축제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다양한 홍보로 적극적 관광마케팅 추진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관광안내지도 등의 관광홍보물을 제작배부하였으며, 현재 축령산 안내지도 영문판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서울의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LED홍보와 KTX 광주 송정역과 유스퀘어에도 홍보물을 새로이 제작하여 관광자원 및 축제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군 실존인물인 홍길동을 소재로 한 MBC드라마 역적에 제작비를 지원하여 홍길동의 고장 장성을 알리는데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2017 K-페스티벌과 국제관광박람회를 참가하여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장성 황룡 노란꽃잔치 등 우리군의 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개발담당 소관 10쪽 장성공설운동장 조성사업으로 장성읍 기산리 일원에 약 7만 6천여평방미터에 토지매입비 포함 220억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 실시설계용역은 2016년 12월 착수하여 2017년 3월 30일 최초 보고회를 실시하였으며, 토지 및 지장물보상은 협의대상 8명 17필지에 6명 13필지를 협의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실시설계용역과 관련하여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9월까지 완료하고, 지방건설기술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7년 12월에는 감리 포함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상무평화공원 축구장 조성입니다.
장성군민과 더불어 서부권 군민의 생활체육 및 스포츠 산업육성을 위해 총 사업비 30억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추진실적으로 2016년 3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주민설명회와 전라남도 계약심사를 거쳐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7월까지는 축구장 조성을 완료하고 8월에는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2쪽 장성호 관광지 조성입니다.
장성호 상류에 지금까지 194억을 투자하여 문화예술공원, 야외공연장, 임권택 시네마테크 본관동과 캠프동 등 여러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2017년 4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전라남도 계약심사를 거쳐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 습니다. 참고적으로 상반기에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도 금번 실시설계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장성호 생태탐방로 조성입니다.
장성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공간 및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30억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4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전라남도 계약심사를 거쳐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상무평화공원 조성입니다.
상무대와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상무대 유입인구와 면회객을 위한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66억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작년 1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금년 1월 전라남도 계약심사를 거쳐 현재 도로 및 주차장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 2018년 공사 조기 착공을 위하여 2017년 9월부터는 상무평화공원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12월까지는 도로 및 주차장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15쪽 축령산 치유의 숲가는 길 정비입니다.
축령산 조림성공지 내에 숲길을 정비 휴공간을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와 녹색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총 사업비 30억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2017년 2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계약심사를 거쳐 현재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18년 공사 조기 착공을 위하여 2017년 10월부터는 2018년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2017년분 공사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체육지원담당 소관으로 16쪽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입니다.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인 야구동호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현재 분향초 송강분교 매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연초에 사업계획서 제출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5월 도교육청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의결이 완료되어 장성교육지원청과 매각공고 중으로 올 상반기 6월말까지 매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전문 체육인 육성 및 대외지원입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지난 4월 여수시에서 개최된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2개 종목 30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종합성적 14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참고적으로 작년에는 16위였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 오는 7월에 제19회 한국학생 근대 5종 대회 및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조정선수권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11월에 순천시에서 개최되는 제29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군민과 함께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은 생활체육지도자 8명을 배치하여 연중 찾아가는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으로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제공을 위하여 59명에 대하여 1인당 매월 8만원의 스포츠 강좌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옐로우시티 종목별 체육대회 중 테니스 외 2개 종목을 상반기에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옐로우시티 종목별 체육대회 중 배드민턴대회는 도 대회로 격상하여 노란꽃잔치 기간 중 2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축구 외 8개 종목에 대해서도 노란꽃잔치 기간 중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격년제로 추진되고 있는 군민 체육대회 준비 및 대회개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 관리팀 소관 19쪽 군민회관 노후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대집회장 내부벽면 철거, 사회단체 사무실 천정 텍스 철거 및 석면폐기물 처리와 벽면 석고붙이기 등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샤워장 및 화장실보수는 진행 중에 있으나 화장실은 금일부터 사용토록 조치를 했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 대집회장 방음시설, 냉난방기, 접견실 등 8월까지 완료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군민회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동네 체육시설 적기 점검 및 유지관리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기 설치된 동네 체육시설에 대하여 매월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장성공원 등 12개소 62기에 대하여 노후 및 파손부품 교체, 상하부 도색 등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도 신규설치 8개소 17기에 대하여도 관리대장을 작성하여 향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점검 및 잡초제거 등 주변환경정비를 하반기에도 실시하여 군민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복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번에 제가 마을 주민들 건의사항으로 해서 신촌의 5층 석탑 그걸 지금까지 는 아마 관광과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봐주시는 쪽으로 해서 도에다까지 협의를 신청을 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것들은 좀 잘하시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해주는 것이 잘 하신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아까 홍보가 많이 있는데 제가 기획실에 홍보계장하고도 잠깐 좀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을 홍보계하고 협의해서 일원화시켜 주는 것이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관광홍보도 그러니까 저희들이 축제 같은 것을 할 때에도 홍보계하고 협의해서 저희들이 홍보계에다가 지원을 해 주면 홍보계에서 모든 것들을 주관해 가지고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 서울에 LED홍보라든지 지금 송정역이나 유스퀘어 쪽에 한 것들은 홍보계에서 직접 관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희 관광과에서 주관을 하고, 다른 홍보들은 대부분 많이 홍보계와 협조해서 같이 공동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아까 대화 중에 우리 김상복 위원장님께서 중앙채널을 좀 이용하라는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 중앙부처...,

○차상현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우리 장성 같은 경우는 지역방송에만 치중하는 것 같아요. 그런 점들을 조금 더 진취적으로 생각을 해서...,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중앙매체를...,

○차상현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중앙매체를 활용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우리 공설운동장은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지금 1차 설계진행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자기들 자체보고회 한번 했고, 의회에서 보고도 한번 드렸고요. 지금 토지매입은 한분만 협의완료하면 끝납니다.
그런데 당초 저희가 토지매입비가 20억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감정평가를 해놓고 보니까 29억 정도가 소요되어서 그 부분은 어차피 추경을 해서 이야기는 다 됐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차상현 위원
소유주가 몇 명이나 되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소유주가 9분...,

○차상현 위원
9분인데 여덟분은...,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8명입니다.

○차상현 위원
8명인데 7명은 협의완료 되었고, 한분이 조금 가격이 낮다고 하는 부분 또 자기가 세금문제가 있기 때문에 세금부분 이런 것들을 조금 고민을 해 가지고 최근에 서너차례 면담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격문제는 더 이상 최대한 저희들이 할 만큼 했다, 그러나 세금문제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루트를 알아서 알려드리겠다고 해서 연결도 시키고 그런 단계입니다.

○차상현 위원
부지매입만 끝나면 바로 공사들어가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면 중간보고회를 7월중에 한번 할 것이고요. 물론 중간보고도 자체적으로 한번 할 것이고 의회 의원님들한테도 또 보고회를 할 계획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의회에 와서도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동네 체육시설 아까 정비하신다고 했는데요. 이게 참..., 동네 체육시설을 해 놓은데 가서 보면 과장님 느낌이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동네 체육시설에 대해서 저희들이 관리대장까지 만들고 좀 읍·면에다가 했는데 이게 이용을 잘하는 곳은 잘하는데 좀 안 하는 데는..., 그리고 또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연세가 많아지시니까 이용도 않고 관리도 않고 그런다고 해서 그걸 뜯어다가 다른 동네에 설치를 해 주면 왜 헌것을 주냐고 아우성이고 해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앞으로는 이 동네체육시설은 더 이상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듭디다마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지금 동네 체육시설을 해주라는데가 사실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우리가 그때 1억 2천을 요구했는데 6천만원 삭감하고 6천만원 세웠는데 이미 그 6천만원을 다 사용해 버렸고 지금도 계속해서 요구가 들어오고 있고 좀...,

○차상현 위원
장성읍에 한 30여군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서 보면은 전부 풀이 우거져 가지고 내가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풀이 우거져 가지고 있어요. 그런 데 그런데 가서 누가 체육시설을 이용할까 라는 의구심이 생기고 또 거미줄도 끼고 녹이 탱탱 찌고 하는데도 많이 있습디다. 그런 것을 세심히 살펴보셔 가지고 앞으로의 방향 같은 것도 정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니 그래서 저도 이제 내년에 한번 제가 시행을 해 보려고 하는데 이게 관리를 잘 하는데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보수도 해주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 데는 배제시키는, 차라리 철거를 해버리는 그런 안을...,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아까도 과장님이 얘기하셨는데 갈수록 연세가 높아지니까 그것 활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런데 장성읍이 지금 30개소, 나머지는 다 10개소 미만입니다. 황룡도 10개소밖에 안 되거든요. 다른 데는 다 적은데 장성읍만 유독 30군데..., 헌 것 준다고 하면 난리가 납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해보시고 제가 얼마 전에 선배님 한분이 저는 신문에서는 못 봤어요. 그런데 중앙지에 2017년도, 2018년도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한 것을 발표를 했더만...,
과장님!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못 봤습니다. 그 전에 그런 말은 들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이게 신청기간이 언제였는지 담당계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입니다.
한국 100선은 공모주의가 아니고 자체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을 하게 되는데 그 선정기준을 보게 되면 인터넷에서 검색횟수라든지 방문객수 등등해서 선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2년 주기로 선정을 하게 되는데 2017, 2018 해서 100선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군 같은 경우에는 축령산이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어서 100선에 들어갈 것으로 그런 생각을 저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들어갔는데 그런 이유를 저도 분석을 해 봤는데 우리 축령산의 경우에는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되면 내비게이션에 검색을 하게 되면 이게 모니터링에 수치로 카운트가 됩니다. 그래서 100선에 그 평가기준에 들어가게 되는데 축령산의 경우에는 경기도 축령산하고 중복되는 부분하고 또 딱 한군데로 집결할 수 있는 이런..., 예를 들어서 축령산 하면 한군데가 찍혀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추암 찍고, 모암 찍고, 영화마을을 찍다보니까 같은 축령산을 검색하더라도 분산되다보니까 그런 아쉬움 때문에 100선에 못 들어가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제가 분석을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 전문위원님께서 제가 얘기를 해서 내용을 좀 훑어 봤는데 신청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시나?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관광 100선은 공모하는 것이 아니고 신청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게 좀 잘못아시고 계신 것 같아요. 시군에서 도에다가 신청을 해가지고 도에서 그걸 한국관광공사에다가 의뢰를 합니다. 그러면 관광공사에서 그 100선을 선택을 합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안 들어갔다 라고 왜 얘기를 하는 것이냐면 이 100선이 선정됨으로 해서 관광공사에서 홍보를 저절로 해주는 거예요. 그렇죠. 계장님?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장성은 만약에 축령산이 들어갔다고 치자 그랬을 때 축령산이 장성은 군에서 가만히 있어도 자동적으로 관광공사에서 홍보를 해주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얘기거든요. 제가 엊그저께 모암에서 우리 김옥 위원님도 같이 참석을 하셨는데 거기에 있는 분들이 왜 홍보를 안 해 주냐라 불만을 많이 했어요. 이런 것들이 선정됨으로 해서 군에서는 주민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선정이 되어가지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신청방법도 제대로 인지를 하고 계시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문제가 있습니다.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그 부분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도 100선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그 보도가 났을 때 제가 작년 8월 17일자로 문화관광과로 왔기 때문에 사실 그전까지는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 있게 못 봤던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보도가 난 이후에는 제가 자체적으로 직접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고 했는데 공모절차를 거쳐서 했다라고 하면 장성군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기 전에 공모신청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결코 그런 것은 아니고...,

○차상현 위원
신청기간이 2016년 11월이었어요. 2016년 11월에 신청기간이 정해졌고, 선정일자는 2017년 2월말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고 계장님이...,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아, 지금 다른 얘기를..., 관광 100선은 아닌 것 같고요. 다른...,

○차상현 위원
아니 한국관광 100선 선정결과 해 가지고 주관이 한국관광공사 아닙니까?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다시 한번...,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2016년도...,

○차상현 위원
그래요. 고계장님! 어찌되었든 간에 장성이 빠진 것은 사실 아닙니까? 여기에서 뭐 제가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마는 앞으로라도 이런 일이 생겼을 때에는 장성이 꼭 100선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참고로 2019년, 2020년 관광 100선을 선정할 때는 2018년 11월경에 추진할 예정이라는 것까지 저희들이 답을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관심 있게 가져 주셔 가지고 장성에 관광객들이 좀 많이 오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참고로 전남에는 9군데가 선정이 되어 있구만요. 그런데 장성이 빠져 있는 게 좀 아쉽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 점은 저희들이 미처 업무파악이 못 되어서 죄송하고요. 그것은 제가 정확히 내용을 파악해 가지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고계장님 이왕에 하시는 것...,

○문화예술담당 고재인
아닙니다. 그것 발표된 뒤로 저희들도 많이 우리 장성이 들어갔으면 하면서 다음에는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그런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번 건은 2018년까지는 빠져 있지만 2019년도, 2020년도에는 꼭 관광 100선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상복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행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행훈 위원
김행훈 위원입니다.
몇 가직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우리 지역에 있는 필암서원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노후건물 보수를 상반기 때 다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금년도요?

○김행훈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금년도 사업은 필암서원은 시작을 안했습니다. 지금 도에 심사요청을 했는데...,

○김행훈 위원
아니, 그런데 여기는 상반기에 실적보고에 들어가 있던데 아까 보고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CCTV만 설치했고요.

○김행훈 위원
아니, 상반기 필암서원 건물보수 및 수목이식까지 다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니, 아니요.
지금 설계해 가지고 도에 심사 중에 있습니다. CCTV만 필암서원을 있고 그것은...,

○김행훈 위원
아니 여기에 자료에 나와 있길래 여쭤 본 것이에요. 아직 시작은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그래요.
그리고 세계문화유산등재는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이게 문화유산등재가 사실은 돈만 가져가고 계속 이렇게 있는데 저희만 또 이걸 가지고 어떻게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들이 진행절차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진행절차를 우리가 정확히 전문적인 뭣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뭣을 어떻게 하고 있다는 그 파악이 좀 어렵거든요. 저희들이 독촉만, 촉구만 하는 상태고, 지금 그전에 한번 했다가 철회를 했다가 다시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다시 신청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보완사항이나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 신청서를 다시 작성 중에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래서 올해에는 3,300만원 돈은 지급이 됐어요? 올해? 그 예산이 3,300만원이거든...,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지급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지급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아직 결과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보완해서 신청서가 다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그게 우리가 들어가 가지고 다시 그쪽에서 자료정비해서 절차를 진행하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그 자료를 작성 중에 있습니다. 돈은 다 기 납입을 했고요.

○김행훈 위원
돈은 완료되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또 필암서원 연구회라고 있지요. 그 예산이 1,600만원 세워져 있죠? 그것 지급했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연구회요?

○김행훈 위원
네, 연구회.
예산서에 나와 있던데 1,600만원...,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연구회가 아니고 연구용역입니다.

○김행훈 위원
연구용역비인가?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연구용역?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용역비가 1,600만원이고...,

○김행훈 위원
연구용역은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연구용역비로 우리가 그쪽에다가 주면은 거기에서 연구용역을 맡깁니다. 그 재단에서...,

○김행훈 위원
이것도 1,600만원 지불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다음에 운영비가..,

○김행훈 위원
아니, 그러면 1,600만원을 용역비로 지급을 했는데 그 결과는 나왔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직 안 나왔습니다.

○김행훈 위원
언제 지급을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상반기에..., 그것은 연구용역이 우리 것만 갖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의 9군데 치를...,

○김행훈 위원
아, 그러면 문화유산등재 연구용역 포함해서 용역 문화유산 등재예산이 3,300만원, 연구용역비가 1,600만원 이렇게 한꺼번에 지출이 되는 거예요? 지급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재단에다가 우리가 직접 주는 것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지출합니다.

○김행훈 위원
담당 계장님 맞아요? 실무자...,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 그 3,300은 홍보계를 통해서 홍보비로 3,300이 나갔고 연구용역비로 1,600만원이 나갔습니다. 그다음에 운영비로 4천만원이 나가고...,

○김행훈 위원
운영비로?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것은 재단운영비를 저희들이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김행훈 위원
예산서에는 운영비는 없던데...,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1회 추경에 서 있습니다.

○김행훈 위원
아, 추경에 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내가 추경은 안보고 본예산만 봤는데 연구용역비가 1,600만원, 홍보비가 3,300만원, 그다음에 이미 돈은 다 지출이 되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아직 용역 한 결과는 나오지 않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것은 전국에 9개 서원을 공동으로 용역을 하기 때문에...,

○김행훈 위원
그리고 4천만원 나간 것은...,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재단운영비.

○김행훈 위원
그리고 노후건물보수비 수목 이전한 것이 2억 7,800이고, 그것은 아직 공사시작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것은 지금 설계 도에서 심사 중이고 아마 이달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김행훈 위원
필암서원 CCTV가 4,500만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것은 설치완료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러면 그 4천만원 포함해서 돈이 4억 6,500만원이 금년에 필암서원으로 예산이 집행됐네요. 그것도 군비, 국·도비 포함해서...,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김행훈 위원
그런데 이런 큰 예산인데 이게 설명자료에는 빠져있어. 그래서 제가 여쭤본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우리도 결과가 궁금하잖아요. 또 우리 관내이고 그런 것을 설명을 하면 지금까지 진행상황을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그런데 답변할 자료가 있어야지..., 이걸 한번 결과가 나오는대로 좀 다시 보고를 해주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러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리고 홍길동 역적 드라마 제작비가 2억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제작지원 하는데...,

○김행훈 위원
그러니까 제작비 홍보비가 2억..., 지급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다 지급완료 했습니다.
드라마 자체도 끝났기 때문에...,

○김행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언제 지급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두 번에 걸쳐서 지원을 했는데 2월, 4월인가 지원을 했습니다.

○김행훈 위원
과장님! 이것 효과가 어쩌던가요. 2억 들여서 홍보해 보니까 좋아요?
성공이라고 봐야 할까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일단은 드라마 자체에서 우리 장성군이 계속 홍보가 된 것이고요.

○김행훈 위원
앞으로도 이런 것을 계속 홍보를 해야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것은 드라마 자체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좀 차이는 있겠지요.

○김행훈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이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이런 예산을 투입해서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역적 같은 경우는 시청률이 좋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김행훈 위원
그런데 홍길동 생가터에서만 제작한 것 아니잖아요. 별로 홍길동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것을 나도 많이는 못 봤는데 볼 때마다 홍길동 생가터 그 제작한 것은 한번도 못 봤거든요. 다른데서 제작한 것은 많이 나왔는데...,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필암서원에서 했었고, 테마파크에서도 했었는데 이제 테마파크라는 간판이 안 나오기 때문에 저 장소가 어디구나 그것이 쉽게 인지가 안 되어서 그러지...,

○김행훈 위원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런 것은 정말 실패작입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안 해야 될 것 같아요. 내가 주민들한테 이게 동네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게도 군청에 돈이 많다냐고 이야기를 나한테 해요. 2억을 줬다고 하니까 깜짝 놀래 버려요. 이런 것은 다음에는 좀 지양을 합시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검토는 하겠습니다마는...,

○김행훈 위원
우리도 예산을 승인했지만 잘못된 것 같아서 지적사항으로 말씀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니, 그 사항은 마을주민들이야 그 2억이라는 자체를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모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마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저도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김행훈 위원
그런 쪽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연구검토해서 해야지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실패작이라 그 이야기예요.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드라마 자체가 시청률이 두 번째로 높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김행훈 위원
그리고 고로쇠축제 3천만원 예산은 이것은 축제를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래도 예산은 집행이 된가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니, 그 3천만원 중에서 그때 고로쇠 축제를 못 하다 보니까 홍보자체는 해줘야하거든요. 홍보비로만 저희들이 1천만원 썼고, 2천만원은 어차피 축제를 개최해도 어차피 홍보비는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판매를 못하고 있으니까 홍보는 해야 한다고 해서 홍보비로는 1천만원 줬고 2천만원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향후 그것에 대해서는 추경 때 삭감을 한다든지 아니면 불용...,

○김행훈 위원
아, 홍보비 1천만원만 지급을 하고 2천만원은 보류중이다? 네. 그것이 궁금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옥 위원
과장님! 간단히 시간도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제가 올해 우리 장성에 관광기념품을 제가 한번도 활용을 안 하다가 뭣을 관광상품으로 하는지도 몰랐다가 올 봄에 우리 22개 시·군에 여성의원들이 장성군을 방문했을 때 좀 받았습니다. 관광기념품을 받았습니다. 아실란가 몰라요. 한 20개 정도 받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김옥 위원
편백으로 시계를 만들었어요. 받을 때는 편백으로 시계를 만들어서 괜찮다고 받았는데 정말로 부끄러웠습니다.
22개 시·군의 의원님들이 돌아가서 며칠후에 전화들이 막 와요. 무슨 그것이 기념품이냐, 편백이라서 좋은 줄 알았더니 바로 고장나 버리고 시계 뭐 추가 두개가 막 붙어버리고, 앞에 받침에 유리가 없는 그대로 나무에 초침만 달렸더만요. 앞에 막아진 것도 없이 가림막도 없이..., 그래서 축령산 편백을 알려서 이렇게 했는갑다 하고 기분 좋게 나눠 드렸는데 가서 며칠씩 있다가 전화들이 오는 거예요. 순 날림으로 가다 서 버리고 이런 것들이 많이 발생을 한다 라고 해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우리 관광기념품을 어차피 해서 외부사람들한테 줄 수 있는 것을 하시러면 좀 좋게, 앞에 유리도 좀 가림막도 하고 그래서 내가 편백하시는 분한테 그 이야기를 한번 물었었어요. 왜 그렇게 해놨다냐고 했더니 군에서 하도 싸게만 책정을 할라고 하니까 거기에 못 미치니까 그렇게 해 놨다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사실 시계제작은 제가 오기 전에 제작이 됐었는데 저도 참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건전지를 넣다보니까 제 책상 뒤에도 하나 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안 가요. 그래서 왜 그런다냐 했더니 건전지가 약이 다 떨어져서 그래서 약을 교체했는데...,

○김옥 위원
약이 떨어져서 고장난 것은 알고...,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아니, 그것도 있는데 유리가 없다보니까 그것은 드리면서 갖고 가면서 흔들리고 어찌다 보면은 시침하고 분침이 겹쳐버리고 이런 현상이 빚어진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은 충분히...,

○김옥 위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 장성을 알리는 뭔가 기념품제작은 하기는 할 거잖아요. 조금 받았을 때 기분 좋고 조금 거기에 돈이 추가되더라도 얼굴을 가지고 상품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저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럽니다. 한 개를 받아도 좋은 것을 받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알겠습니다.

○김옥 위원
다 똑같은 마음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축령산 치유의 숲 가는 길 정비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30억원을 세워서 하고 있는데 전번에 또 나옵니다마는 차상현 의원님하고 저하고 도농교류센터에 축령산 일원에 편백 업자들하고 만난 적이 있어요. 그분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씀이 무슨 말씀을 하시냐? 맨 축령산 치유의 숲이라고 해놓고 그분들이 또 그분들도 그렇지만 외부사람들한테 제가 많이 들었어요. 축령산을 자주 찾는 외부인들이 치유의 숲이니 뭣이니 이렇게 해 놓고 막상 올라가면은 어떤 사람들은 뭣을 끌러버리고 차가 쑥쑥 올라간다, 먼지, 차에서 나오는 공해, 이게 치유의 숲이냐? 똑같이 자기들은 차를 타고 올라가지 못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자기들은 치유를 하려고 외부에서 와서 걸어서 올라가는데 먼지매연이 안 뿜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월권을 하고 끌르고 관계자들은 지나다녀 버리면 치의 숲이 안 된다. 그 펜션업자들도 말씀을 하시지만 외부에서 축령산을 많이 찾는 분들이 하나 같이 저한테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서 저희들 미용실 같은데 여자들이 놀러를 가면 머리를 하러오는 아주머니들이 축령산 하나 보고 왔는데 가서 와서 올라가면 그런 일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어느 선까지는 차가 올라가고 어느 선까지는 차가 못 올라가면 똑같이 일원화해서 차가 안 가야지만이 치유의 숲이 되지 않느냐? 자기들은 그렇게 공기를 마시려고 올라가는데 그렇게 매연을 뿜고 먼지 뿜어 버리고 차가 올라다니면 쓰겠냐 이런 지적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많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셔서 관계자분들도 조금 고생을 하셔도 꼭 싣고 올라갈 일이 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어느 선까지 가서 그 이상은 차가 가지 않도록 이런 것들을 많이 규제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 부분은 산림편백과에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산림편백과하고 협의해서 그런 통제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그 통제 좀 많이 하셔야 되고요.
얼른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 아까 동네 체육시설 이야기 하셨습니다. 제가 추경 때 본 위원이 좀 깎았습니다마는 달리 깎았다고 안 했습니다. 너무 방치되는 곳이 많아서 보수를 하라고 했는데도 안 하니까 제가 그런 것인데 다른 데를 다 떠나서 내가 날마다 올라가는 장성 근린공원에 1년이 넘었습니다.
파도타기, 이름이 파도타기입니다. 명칭이..., 가서 보세요. 그러면 그것을 보수를 안 하려면 묶어놓던지 이 노인들이 올라와서 되도 않은 삐걱거리는 것을 타면 불안해 죽겠어요. 떨어질까봐..., 안돼. 어떻게 소리는 시끄럽고 1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공원 올라가 보십시오. 오후라도..., 그 제가 그래서 행여나 전수조사를 하셨다고 해서 행여나 행여나 기다려 봐도 날마다 운동하러 가서 보면 그것이 고쳐지지 않고 있어요. 오늘 새벽 6시엔가 공원에 운동하러 올라갔는데 어떤 노인분이 그놈을 타요. 소리는 삐걱삐걱하는 것을 되지도 않는데 그래서 내가 뭐라고 했어요. “하지 마셔요.” 하니까 “안 타게 할려면 묶어라도 두라고 하시오.” 그렇게 아침에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1년이 넘은 것을 뜯어내 버리든지...,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제가 오후에 직접 점검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묶어 놓든지 해야지 그것이 1년이 넘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체육시설 아직도 부족한 면 황룡면 이런 데 많습니다. 그런데 있는 것 보수를 잘하셔서 인상 찌푸리는 일 없도록 하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복
김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8쪽에 보시면요. 지금 현재 우리 명품축제 육성으로 해가지고 고로쇠 축제에서는 1천만원 홍보비를 썼잖아요. 2천만원이 남았는데 지역축제로 해 가지고 황토단감축제가 있어요. 이것은 아시다시피 예산이 너무 적다라고 하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혹 이 자리에서 이 백양사축제 기금을 황토단감축제로 이렇게 이번에 한번 전용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가능하는지 궁금해서...,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 부분은 저도 쭉 검토를 하고 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금년에 그렇게 해가지고 1천만원 추가해서 2천만원 줬으면 내년에는 반드시 2천만원을 줘야합니다.
그런다고 하면 내년에는 재원이 없거든요. 금년에는 여기를 안 해서 남은 재원을 활용하니까 가능한데 내년에는 추가로 예산을 올려줘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축제인가에서는 1천만원을 깎아야 하거든요. 왜 그러냐면 장성군의 1년의 축제 예산을 얼마 편성하라고 해서 행자부에서부터 실링이 내려와 있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어느 축제에선가는 1천만원을 축소시켜야 하는데 그런 문제점이 대두가 되어서 사실 고민 중에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정산서를 분석을 해봤어요. 너무 불필요한 것에 돈을 지출을 하더라고요. 심지어는 어떤 사람은 2천만원을 준다고 하니까 차라리 단감을 2천만원을 사주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는 이런 이야기까지 하기 때문에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 된다는 것을 된다기 보다도 좀더 거기에 대해서 분석을 더 깊이 하고 의견도 좀 들어보고 이런 것들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집행부 과장님 생각하고 우리 의원님 생각하고는 다른 견해가 차이가 납니다. 제가 지금까지 황룡에 의원님이 두분입니다.
나 지역구에 김행훈 위원님과 저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고로쇠축제, 백양사 축제, 산소축제 해서 지금 다 올해 인상이 되었어요. 어떤 면에서 인상이 됐는가 모르겠지만 그런데 내가 황토단감축제에 대해서는 인상을 해 주셔야 할 필요가 있다, 너무나 열악하다, 축제에 대해서 황토단감이 얼마든지 우리 농산물을 판매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에 같이 동반해서 할 수가 있는데 이건 너무하지 않냐, 너무 힘이 없다. 막말로 그런 생각도 가져 봐요. 물론 과장님 말씀이 현재 축제기금은 어느 정도 한정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분석을 하셔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한번 더 고려해 보셔서 해 주셔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더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축제예산 그 실링이 2016년까지는 없었어요. 그런데 2017년도부터 딱 실링을 주면서 만약에 어기면 교부에서 그만큼 삭감을 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고민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김회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부분은 이해를 한다니까요. 총체적으로는 금액이 들어 있는데 그 세부적으로 해서는 이쪽으로 뺐다가 줄 수도 있고, 여기도 넣었다가 줄 수도 있고 고무줄처럼 넣었다 뺐다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것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고려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하잖아요. 지금 현재 이것은 축제를 벗어난 잔치를 하잖아요. 그럼 기간도 길고 어떻게 보면 포커스가 장성군에 이미지가 변신해 가고 있어요. 그렇더라면 한번쯤은 지금에 와서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과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축제로 반영이 되고 나머지 부분에서 우리 기존에 있는 축제에는 만약에 안 된다면 이 부분은 뺄 수 있는 방향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저도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군민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기존 축제 중에서 효과성이 없다고 판단되면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그 예산 남은 것을 노란꽃잔치에 투입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해 가지고 사실 작년 백양단풍축제 때 살짝이 그 말을 꺼냈더니 북하 사람들이 저를 죽일라고 해서 제가 곤혹을 한번 치렀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군민 공감대는 형성시켜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은 저는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과장님 말씀대로 누군가는 이게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야 한다는 그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것은 우리 군민이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전향할 필요가 있다고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김행훈 위원님께서 MBC 드라마 역적 홍길동테마파크랄지 필암서원이랄지 테마로 와서 촬영을 하고 갔는데 우리가 좀더 아쉬운 것은 황룡면민이 바라본 것이 세트장이 인천에 있다 보니까 우리 홍길동테마파크가 나온 것이 너무 적다 그런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2억을 투자했지만 홍보는 충분히 됐다라고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졌고, 다른 주민들이나 군민들도 이번에 홍길동 드라마가 참 잘 되어 있다고 많은 시청률이 올라갔더라고요. 그에 대해서 한번 공감대, 저하고 위원님하고 견해가 다릅니다마는 그래서 말씀을 드려봅니다마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리고 거기서 홍보자료를 별도로 해서 저희한테 주기도 했습니다. 그걸로 끝난 게 아니라 또 그 드라마 관련해서 홍보자료를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마지막으로요.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이 있는데 현재 우리가 가장 송강분교를 매매가 이루어지면 여기에다가 야구장을 조성을 할 것입니까? 아니면 거기에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다른 것으로 할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지난번에도 한번 그 말씀을 하셔서 제가 답변을 드린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마는 일단은 우리가 사회인 야구장으로 해서 매수를 하는 것은 사실상 우리가 수의계약을 해 가지고 매수를 하는데는 목적이 그게 사실 제일 쉬웠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고, 그때도 제가 답변드렸듯이 이것은 그쪽 주민들, 동문들 이런 분들의 충분한 의견을 들어서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한다면 그쪽으로 진행하도록 하고, 실제로 군수님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회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꼭 사회인 야구장을 조성한다는 그런 뜻은 아닙니다.

○김회식 위원
네, 그래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복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관광숙박업소가 문화관광과 소관이지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관광호텔....,

○차상현 위원
호텔 하나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호텔하고 민박은 아니고 관광펜션은 우리가 하고 민박은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북일, 서삼, 북하 등등 있는 펜션은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관광펜션이라고 처음에 신청을 해 가지고 등재된 데는 문화관광과 소관이고 그렇지 않고 했던 것을...,

○차상현 위원
펜션 집을 좋게 지어놓고 펜션이라고 간판이 붙어 있는 것은 아닌가?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저희 소관은 없고 지금 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펜션은 모든 것을?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네. 관광펜션은 우리가 하는데 그런데 관광펜션은...,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내가 혼란스러운 것이 관광펜션은 무엇이고 펜션은...,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신청을 처음부터 할 때 관광펜션으로 신청을 했냐...,

○차상현 위원
그러면 관광펜션으로 한 것은 몇 군데나 되나?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없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런데 제가 이 얘기를 하는 것은 서삼이나 북일같은 데는 펜션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데는 가격이 13만원, 15만원, 20만원 그런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엊그저께 깜짝 놀랐어요. 서삼 모암에 있는 우리 산소축제 한데 저수지 바로 위에 펜션 하나 있죠? 그걸 하루밤 자는데 얼마인지 아십니까? 50만원도 이쁜 사람만 50만원이지 우리 같은 사람이 가면 60만원, 80만원 이러는데 이걸 우리 관광과에서 좀 전부 펜션을 취합을 해서 관리를 하면 어때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런데 실질적으로 숙박업은 숙박업을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거든요. 관광과라고 해서 무조건 다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차상현 위원
그걸 관광업소로 해 가지고 통제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러니까 그런 경우는 예를 들어서 농업축산과 소관이라든지 아니면 환경위생과 소관이라든지 사실 숙박업은 환경위생과에서 관리를 하고, 민박이라든지 그냥 펜션은 농업축산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다 관광과에서 한다고 하면 솔직히 지금...,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관광객들이 와서 자는 것이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렇게 따지시면은...,

○차상현 위원
이렇게 하십시오. 과장님! 축산과하고 위생과하고 좀 미팅을 해서 일원화를 시켜 주십시오. 이건 이렇게 하자라고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고민을 좀 해서 가격이 이렇게 되어 버리니까 정말...,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담당과장들한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전달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을 관광이나 모든 것들하고 접목해서 문화관광과에서 주관해서 해주라고 한다면 사실 문화관광과 일 못합니다.

○차상현 위원
일반 호텔 같은 경우는 기준이 있잖아요. 별이 4개, 3개 그러면 그 가격이 정해지잖아요. 그런데 펜션도 이게 그런 뭐가 있어야지 우리 김 위원님이랑 나랑은 깜짝 놀랐어요. 김 위원님은 40만원이라고 하는데 60만원이에요. 60만원. 하루 밤 자는데..., 그게 말이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그 부분은 제가 그렇게 전달하고...,

○차상현 위원
그 어떻게 기준을 정해가지고 좀 해 주셨으면 장성의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과장 신정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충분히 전달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복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6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30분 산회)
--------------------------------
○출석위원 5인
김상복, 김행훈, 김회식,
김옥, 차상현
○출석공무원 3인
기획감사실장 안 순 갑
주 민 복 지 과 장 이 상 옥
문 화 관 광 과 장 신 정 욱
○ 참석공무원 3인
의 사 담 당 심우정
속 기 사 나재은
속 기 사 신규선
○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 김 상 복
간 사 김행훈

동일회기회의록

제289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7 대 제 289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7-06-26
2 7 대 제 289 회 제 4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7-06-26
3 7 대 제 289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7-06-23
4 7 대 제 289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7-06-20
5 7 대 제 289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7-06-28
6 7 대 제 289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7-06-22
7 7 대 제 289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7-06-19
8 7 대 제 28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7-06-27
9 7 대 제 289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7-06-21
10 7 대 제 289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7-06-16
11 7 대 제 289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7-06-14
12 7 대 제 289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7-06-14
13 7 대 제 289 회 제 0 차 개회식 안건보기 2017-06-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