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제 297 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확대 축소      인쇄 | 다운 | 사전 | 메일 | 도움말

quick index

  • 현역의원
  • 회의록검색
  • 의정포토
  • 의회용어사전
  • 법률지식정보

안건별보기

안건별보기
안건명(1) 부록 (0)
1. 2018년도 군정 ... 0

별도자료

뷰어다운로드

한글뷰어다운로드 pdf뷰어다운로드  엑셀뷰어다운로드  워드뷰어다운로드 

?제297회장성군의회(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이전 다음

?제297회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2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8년 7월 24일(화)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8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
- 보건소, 문화시설사업소, 평생교육센터, 읍면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고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
위로이동 1. 2018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 (10시 01분)

○위원장 고재진
의사일정 제1항, 2018도 군정 상반기 실적보고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보건소 (10시 01분)

○위원장 고재진
먼저, 보건소장 나오셔서 담당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조미숙입니다.
먼저, 보건의료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재진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석철 보건행정 담당입니다.
김경숙 감염병대응 담당입니다.
유명옥 방문보건 담당입니다.
권명희 건강생활 담당입니다.
김홍점 진료재활 담당입니다.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장성읍 북부지역 복합기능형 보건지소 신축입니다.
장성읍 북부지역 보건지소는 의료취약지역인 장성읍 상오리에 신축예정으로 사업비는 19억 9,700만원입니다.
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하고 토지매입을 위한 토지소유자 보상협의를 거쳐 감정평가를 의뢰하였습니다.
7월 중에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겠습니다.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며, 6월에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주민밀착 보건지소·진료소 운영입니다.
일반환자 진료와 의료취약지 원격의료를 운영하였습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순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더불어, 노래, 댄스, 체조 등 주민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후된 의료장비 6종을 보강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장성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의료환경 개선입니다.
소방법 규정에 따라 스프링클러, 방화셔터 등을 설치하는 소방시설 기능 보강 공사를 5월에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요양병원 확충사업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의료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작인식시스템 등 치매환자 재활훈련 의료장비를 구입하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의약단체 등 소통의 날 운영입니다.
관내 치과, 한의원, 약국 등 26개소를 대상으로 소통의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의료기관 운영관리에 관한 법규 등을 안내하고 의약업무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민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병·의원, 치과, 한의원, 약국 등을 대상으로 소통의 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쪽, 건강디딤돌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어린이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민간위탁 의료기관의 예방접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가을철에 발생하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집중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9월부터 실시하는 무료독감 대상자가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까지 확대되어 홍보 및 안내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8쪽, 친환경 해충퇴치기 설치·운영입니다.
모기, 진드기, 해충 퇴치기를 제봉산 등산로 입구 또 황룡강변 등 10개소에 24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충퇴치기에서 분사되는 친환경 기피제를 야외활동 전 겉옷에 뿌리면 3∼4시간 동안 유해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해충퇴치기의 기피제 충전 등 장비유지·관리와 감염병 질환 예방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병 예방·퇴치입니다.
방역소독을 집중 강화하고 현대식 방역소독장비를 구입하여 읍·면에 배정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쯔쯔가무시 기피제를 전 농가에 보급하였으며 결핵퇴치사업으로 노인결핵 전수검사와 시설종사자 결핵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감염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0쪽,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사업입니다.
저소득층 건강취약자에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건강지킴이 경로당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한의학 경로당 순회 진료를 실시하였으며,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건강원스톱 고혈압 당뇨병등록관리 사업입니다.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진료비와 약재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고혈압, 당뇨병을 건강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 권역별 건강강좌를 중부권과 서부권에서 2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힘이 되는 암관리 사업입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자 검진비를 지원하고 진단받은 암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재가암환자를 등록·관리하고 균형 영양식, 영양제 등을 지원하였으며, 암 종별 자조모임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군민의 암 예방과 암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출산 축하용품 택배 지원 사업입니다.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용품을 택배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미역, 신생아 내의, 이불세트 등 육아필수품을 출산가정 108가구에 배송완료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2월에는 수혜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4쪽,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입니다.
보건지소 팀장과 함께하는 경로당사업으로 전 경로당에 월 1회 이상 방문하여 건강체크와 보건교육 실시 등 수요자 중심의 보건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운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어린이 건강체험교실과 건강걷기운동 등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15쪽, 향기나는 옐로우시티 금연환경 조성입니다.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여 금연희망자에게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를 지원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군부대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지도 점검을 9회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학생 금연 도전골든벨을 실시하는 등 금연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입니다.
구강질환을 예방하고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아동으로 대상으로 구강교육과 불소도포를 실시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임산부,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공감하는 출산장려 사업입니다.
인구를 유입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신생아 양육비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임산부, 영유아에게 보충식품을 배송하고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등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임산부 출산 건강교실을 운영하였으며, 또한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월 2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고객감동 보건의료서비스입니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따뜻한 진료서비스와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거주지에서 가까운 보건지소에서도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하여 군민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종합재활센터 운영으로 맞춤형 재활운동과 물리치료 등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 재활의지를 고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내마음 부탁해 보듬이 교실운영입니다.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정신 주간재활교실과 정신과 전문의 무료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살예방을 위한 이동 정신건강교육과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발달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 아름다운 동행 치매관리 사업입니다.
치매환자를 등록하여 안부 살피기 등 지속 관리하고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치매환자에게는 치매진단 검사비와 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치매환자 조호물품으로 영양제, 기저귀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1쪽, 치매치료 1번지 치매안심센터 신축입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장성읍 성산리에 신축예정으로 사업비는 14억 1,700만원입니다.
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하고 신축부지 매입을 위한 토지 및 건물감정평가를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 토지보상 협의와 매입을 완료하겠으며, 주택 추가매입 및 물가상승에 따른 토지매입비 부족분을 2회 추경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내년 3월에 착공하여 6월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소장님! 날씨도 더운데 군민들 건강을 챙기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휴가 아직 안 가셨죠?
제가 지금 상오리에다 한다는 보건지소 어차피 한 번 정해져 있는데 2년 안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문제를 덮기 위해서 직원들만 고생해요.
소장님! 몇 년 남으셨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2년 반 남았습니다.

○임동섭 위원
절대 거기는 아닙니다. 소장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백계리 1, 2구, 덕진 1구, 2구, 상오 2구, 성산, 야은 1, 2구 절대 그쪽으로 안갑니다.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보건소 거기에다가 차 대주어야 할 겁니다. 지금 보건지소를 읍·면에 있는 것을 싹 한 번 봐보세요. 버스가 다니는 길목에 있습니다. 버스가 승·하차하는 곳에 전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보건지소를 다니시는 분들은 어르신들 나이드신 분들이 가시거든요. 고민을 하세요. 땅은 사놨지만 아직 설계 들어가고 군수님한테 건의해서 상오리 쪽에서 바깥으로 나와서 농협에 있는 장북지소 앞 쪽에 보면 건축이 될지 안 될지 신광이발소 있는 데 그쪽으로 가던지 아니면 그 앞 쪽에 승하차 되는 곳으로 가야만이 그 역할을 합니다. 성산에 갔네, 안 갔네는 떠들지 않겠습니다. 제 바람은 의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성산에 있는 성산공원 밑에 방앗간 앞 쪽의 사진관 자리 그 자리가 최적지입니다. 만들어놓고 사람이 안 오면 우리 군비 많이 들어가고 고통 받는지 알죠? 그 예가 서삼에 많이 온다고 그러는데 서삼 같은 데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정말 아닙니다. 이렇게 위원이 줄기차게 주장을 하면 검토를 해야 하는 겁니다. 돌 하나 놓고 축대 하나 쌓고 이렇게 하더라도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하는 거예요. 불 보듯이 뻔합니다. 거기 가시는 분들은 차량으로 이동하셔서 내려서 보건소 들려서 안마도 받고 치료도 하고 보건소 프로그램도 하고 지소에 있는 버스를 타고 가서 내리면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겁니다. 우리 청소년수련관 여기다 근접성을 위해서 도서관 옆에 해야 한다고 해가지고 땅 사놓은 것 저리 옮겼잖아요. 얼마나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줄 아세요? 설문조사 한 번 해보세요. 무엇이 문제인가 차량 사주면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고민 한 번 하십시오. 마지막 부탁드릴게요. 2년 후에 내가 만약에 죽지 않고 살아서 그 보건소를 보면 임동섭 의원 말이 맞았구나 할 겁니다. 차 내려가지고 거기까지 걸어가는데 어르신들 이렇게 밀고 보행기 같은 것으로 허리가 아프고 걸어서 가려고 하면 몇 번 쉬었다 가거든요. 들어서 치료받고 나와 가지고 버스타고 가고 이거는 아닙니다. 필암, 서삼 다 봐보세요. 거기다가 무작정 동네사람들 여기다 해 저는 선거를 나왔지만 거기 아니라고 그 마을에 가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 마을 사람들도 다 공감을 합니다. 상오 1구 식당 주변 그 사람 몇 사람을 위해서 거기다 공공의 부합하는 건물을 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건의는 해보세요. 안 되더라도 저는 정말로 의원 그만두더라도 잘못된 것은 꼭꼭 짚어서 끝까지 함께 갈 거예요. 내가 의원을 그만두더라도 실버타운...,

○보건소장 조미숙
임 위원님 말씀에 제가 이해는 됩니다만 원래 보건지소를 그쪽에 상오리에 한 것은 도에서도 담당 과장께서...,

○임동섭 위원
대답하지 마세요. 또 하면 말싸움하고 또 뭐라고 한다고 하니까 제가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거기서 바깥으로 내보내라 그 말이에요. 도로 주변으로 오라고 그 말이에요. 땅이 좀 비싸더라도 그건 아닙니다. 거기다가 푹 들어간 데에다가 건설비용 포함해서 엄청났는데 한 번 결정되고 땅 샀으니까 거기다가 동네 주차장 한다든지 공원조성 한다든지 거기다 그런 용도로 하시고 보건지소는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고민해보세요. 한번 하고 좀 대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장성병원 있죠? 지적도 좀 해야겠어요. 이거네 저거네 싸움 할 일이 잘 하셨어요.
그런데 고민을 해서 앞쪽으로 나오시도록 설계도 중단하시고...,

○보건소장 조미숙
아니, 북부 보건지소 제가 한 말씀만 해도 되겠습니까?

○임동섭 위원
성산으로 내려오라고 안 할 테니까...,

○위원장 고재진
간단하게 한 말씀 하세요.

○보건소장 조미숙
제가 한 말씀만 위원님 말씀하셨으니까 원래 저희도 성산에 하려고 했는데 도에서 주무과장께서 와서 성산은 절대 안 되고 원래 보건지소 장소는 의료취약지역입니다. 보건소에 오실 수 없는 산골짜기에 있는 분을 위한 보건지소가 원래 그 자리입니다. 그리고 성산은 보건소하고 너무 가깝고 저희도 거기 성산에 할 때는 여러 가지로 몇 년 동안 위원님께서 백년대계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책임감을 갖고 하죠. 그냥 아무데다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여기서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여러 가지 저도 퇴직을 하면 모든 것을 생각해서 욕 안 먹기 위해서 열심히 해서 거기를 정한 거고요. 보건복지부에서도 성산은 안 된다고 했습니다. 너무 가깝다고요.

○임동섭 위원
아니, 왜 이렇게 말꼬리를...,
위원장님! 제가 그랬잖아요. 제가 성산 이야기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위원님께서 안으로 내려오라고 하는데 그 쪽에 주민도 많고 백계리에도 있고 상오리에도 주민들이 많고 그리고 요즘은 지소에서 진료만 안 합니다.

○임동섭 위원
그러면 끝나고 나서 여기 전부 계신 분들하고 2호차 타고 무엇이 문제인지 내가 설명을 해드릴게요. 한 번 가시죠?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업무보고 끝나면 한 번 가시죠? 됐습니다.
그리고 장성병원 있죠? 개인병원을 지목을 해서는 안 되지만 관리감독 누가 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관리감독이 아니라 저희가 지도점검을 합니다. 관리는 병원은 할 수 없고요. 지도점검을 합니다.

○임동섭 위원
지도점검 누가 해요?

○보건소장 조미숙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민원이 뭐 들어오던가요?

○보건소장 조미숙
보건소에 아직 민원 접수된 것은 없습니다.

○임동섭 위원
행정을 잘 하니까 없었겠네요.
그런데 왜 내 귀에는 들어오죠?

○보건소장 조미숙
민원이 들어왔으면 저희가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화장실도 부족하고 샤워실도 이 더운데 이야기 들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민원이 안 들어와서...,

○임동섭 위원
남자 여자하고 함께 샤워장 써가지고 여자들이 머리 감고 있고 목욕하고 있으면 문짝 차고 욕하고 싸움하고 들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못 들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시정을 해야죠. 그것이 허가 조건인가는 몰라도...,

○보건소장 조미숙
거기는 저희가 가서 좀 고치도록 말은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군민들이 의료혜택을 기왕에 돈을 주면서 입원해있으면서 사람만 갖다 해서 의료 수가 올려서 청구하고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가서 봐보세요.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어요. 온 사람들마다...,

○보건소장 조미숙
오늘 바로 담당자 파견해서...,

○임동섭 위원
무엇이 문제인지 2, 3층 한 번 올라가보세요. 진짜 심각합니다. 제가 혜원병원이 정지당해가지고 거기 입원을 한번 했거든요? 사람으로서는 거기가 있지를 못 하게 생겼어요. 지도 감독하십시오.
그리고 방역에 대해서 막 민원 들어오죠?

○보건소장 조미숙
민원은 많이 안 들어옵니다. 소독을 지금 날마다 아침으로...,

○임동섭 위원
요즘 소독 안 한다고 협박하고 이장님들한테 뭐 나가죠?

○보건소장 조미숙
이장님들한테...,

○임동섭 위원
소독하라고 소독기 주고...,

○보건소장 조미숙
예. 그렇죠. 이장님들한테 기계 드리고 이장님들 하고 있습니다. 마을은...,

○임동섭 위원
정말 열심히 하신 분들은 저렇게 고생할까 그리고 새벽에 소독하러 나오신 분들 있죠? 그것 인건비 어떻게 줘요?

○보건소장 조미숙
하루에 인건비가...,

○임동섭 위원
됐어요. 새벽에 4시에 나와 가지고 고생 하시는데 노동법에 준하는 돈을 주시라 그 말이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주고 있습니다. 법에 정해진 대로 주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1.5배 가산해서 고생하시잖아요. 요즘같이 날씨 더우니까 모기가 없어져 버렸다면서요.

○보건소장 조미숙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다고 사람들이 그러긴 하는데 방역을 열심히 또 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리고 우리 의회가 새로 됐는데 직원들 고통을 좀 하위직이라고 그 분들 고민을 좀하십시오. 내가 보기에는 의료원 직원들 차 대다가 욕 안 얻어먹은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골목에 우리 집 쪽으로 안 옵니다. 내가 막 악쓰니까...,
그런데 공공도서관 있는 쪽으로 차 대놓고 와가지고 욕하고 싸움하고 아침부터 출근해서 좋은 기분에 군민들을 상대하려고 왔는데 차 대면서 바쁘고 시간은 쫓기고 애기 밥 먹이고 시어머니 챙기고 신랑 출근시키고 화장하고 오다보면 좀 늦어요. 부랴부랴 차 대놓고 가다보면 악을 쓰고 싸움하고 지금 그런 난리잖아요.

○보건소장 조미숙
잘 알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6·25는 저리 가라에요. 지금 그 근처는 주차 좀 고민을 하세요.
그런데 실버타운이 되더라도 문제가 있어요. 주차장 확보 안 하면...,

○보건소장 조미숙
군에서도 확보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한 사람 들어오잖아요? 구십 먹은 할머니가 한 분 들어오면 차가 열 대 이상 와요. 우리 직원들도...,

○보건소장 조미숙
저희도 건의를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의료원 옮기고 하는데 짓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보건소를 옮기는 건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임동섭 위원
생각 한 번 해보세요. 4년 안에 국비 좀 얻어다가 오래되고 그랬으니까 외곽으로 빼가지고 돈도 1,500억인가 있다고 하잖아요.

○보건소장 조미숙
생각을 안 해봐서...,

○임동섭 위원
그러려고 거기다 지으신 것 같아요. 주차장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주시고 직원들 70명만 문제가 아니잖아요. 거기 오는 민원인들, 재활하시는 분들, 나이 드신 분들 프로그램 하려고 차 댈 데가 없어가지고 옛날에 비 맞는다고 칸막이 한 것 뜯어버리고 화단 만들고 또 주차장 해서 없애버리고...,

○보건소장 조미숙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주차장 건은...,

○임동섭 위원
그렇게 해주십시오. 고생하시고 이 시간 끝나면 다른 것 떠나서 한 번 가서 무엇이 문제 있는지 노인 어르신들 무빙카로 밀고 거기까지 가고 저 위에서 치료하고 이렇게 가가지고 얼마 걸리는지 한번 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재진
임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반갑습니다.
4년 만에 보니까 얼굴이 많이 바뀌었고 또 승진하고 그랬네요. 반갑습니다.
어제는 우리나라에 민족의 큰 별이 졌어요. 어제 저녁에 개인적으로 하는 말씀입니다마는 대통령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진보세력에 제가 평소 존경했던 노회찬 의원께서 자살이라는 운명을 하셔가지고 지금까지 존경해왔던 정치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아쉽고 그런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임동섭 위원님께서 북부지역 복합기능형 보건지소 이렇게 해서 저는 무슨 이야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부분에서 입지조건에 임 위원님께서 계속적으로 7대 의회에서 많이 지적을 하셨고, 장소 타당성 부분에서 안 좋다고 입지조건이 안 된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입지조건에서 타당성 조사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2년에 걸쳐서 여러 가지 검토를 했다 그래서 최종 선정을 그렇게 했다고 그러셨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을 자료로 우리 위원님께서 끝나고 현장조사 가면 또 뭐 합니까? 데이터 근거자료에 의해서 타당성이 된다. 아니다. 또 우리 위원님께서 보는 시각에서 동네 어떤 민원사항을 듣고 아니다 하면 의회는 무엇하러있는지 나는 이해가 안 돼요. 앞으로 8대 의회에서는 그러한 현장 타당성조사 정말 적합성이 된다면 거기다 하는 것이고, 의회에서 떠들게끔 만들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습니까? 그런 입지조건에 타당성의 근거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입지조건은 우선적으로 실은 보건지소는 읍에 보건소가 있기 때문에 법으로 보건지소는 읍에 둘 수가 없다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소재지에 둔다...,

○보건소장 조미숙
그게 아니고요. 면마다 보건지소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지소는 보건소가 없는 읍·면에 둔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읍에는 보건소가 있어서 원래는 보건지소가 올 수가 없습니다. 지역보건법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 그런데 그것을 예산을 그래도 저희가 우리 읍이 길쭉하게 되어 있으니까 끝에다 하나 하자 그래서 그걸 예산을 할 수 없는데도 그것을 따 온 겁니다. 그랬는데 보건지소를 짓는다고 하니까 보건복지부에서 그것을 현장조사를 도에서 왔습니다. 도에서 현장조사를 와서 맨 처음에 성산에다 짓겠다고 했더니 여기다 지으면 도에서 도와주지 않겠다. 먼저 도에다 보냅니다. 계획서를 그러면 도에서 보건복지부로 보냅니다.
그런데 도에서 안 되겠다 이것은 안 되니까 만약에 이 장소를 더 먼 곳 취약지역, 완전히 주민이 보건소 오기가 힘든 곳 거기에다 보건지소를 짓는 것이지, 보건소 옆에 가까운 곳에 보건지소를 지을 수가 있냐. 더 멀리 간다고 하면 도와주겠다고 해서 각서를 써서 보내라고 해서 각서를 써서 상오리에다 짓겠다. 왜냐하면 백계리, 상오리, 덕진리 그쪽으로 주민들이 있고, 거기가 가운데 집합체이기 때문에 거기다 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도에서 또 확인이 나왔어요. 여기다 옮겼다 하니까 그래서 그러면 여기는 되겠다. 여기 주민들이 보건소에 못 올 분이 여기로 모이면 되겠다. 그래서 된 겁니다. 원래 또 보건지소는 읍에 둘 수 없습니다. 보건소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실은 그렇게 한 건데...,

○이태신 위원
읍에 지을 수 없는데 거기는 읍 아닙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거기 읍이죠. 읍인데 보건복지부 예산 따오기가 힘들었지만 그때 작년에 여기서도 보고를 했지만 참 힘들게 예산을 땄습니다. 안 되는데...,

○이태신 위원
그런데 읍에도 규정에 그러면 그 규정위반을 하고 있네요. 보건소에서 예산 따오는 것이 국비를 5억 3천이고...,

○보건소장 조미숙
규정위반이 아니고요.

○이태신 위원
잠깐만요. 지금 보건소가 20억 사업입니다. 20억에서 군비가 13억이에요. 매칭부분에 그런데 보건복지부의 지침이라든가 법이라든가 규약이라든가 이런 것에서 읍내에서는 할 수가 없는데 그래서 취약지구를 선택한 것이 거기도 읍이에요.
그런데 거기다 선택한 자체를 위반해서 도에서 예산 가져온 지금 말씀이 그러시잖아요. 도에서 그런 어떤 게 있는데 왜 거기다 굳이 보건소를...,

○보건소장 조미숙
위반이 아니고요. 거기 밑에 보면 보건지소는 보건소가 없는 읍·면에 설치한다.
그러나 군수가 취약지역이라고 생각하면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법에 밑에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건으로 예산을 따오니까 보건복지부에서 허락을 해줬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게 자치단체장이 할 수 있다...,

○보건소장 조미숙
예. 허락하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법규가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우리가 법령을 위반하는...,

○보건소장 조미숙
법령위반은 아닙니다.

○이태신 위원
군수가 할 수 있다는 우리나라 체계가 아니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하면 할 수 있다.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면 왜 그걸 법령으로 읍·면 단위에 하나씩 둘 수 있는데 같은 읍에다는 지을 수 없다고 했는데 단, 군수가 지었다고 법규가 나올 수는 없어요. 법령을 위반하는 것이죠. 상위법을 위반해가지고...,

○보건소장 조미숙
상위법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지역보건법 제10조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위배 아닙니다.

○이태신 위원
자치단체장이 필요하다고 하면 지을 수 있다..., 그러면 위에 법이 아무 것도 아니네요.

○보건소장 조미숙
그러나 예외 상황이 그렇게 있다 그 말이죠.

○이태신 위원
그러니까 읍·면 단위에 보건지소, 면 단위에 있는 진료소 그렇게 있는데 그런 부분은 한 면에 두 개 있을 수도 있고 취약지구라고 하죠. 사각지대 그런 부분에 설치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지금 여기 있는 것은 진료소가 아니죠?

○보건소장 조미숙
보건지소입니다.

○이태신 위원
보건지소가 읍·면 단위에 어떤 취약지구에 지을 수가 있다고 제 상식적으로는 법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보는데 그렇게 하신다고 하니까 법규를 확인하고 했겠죠? 그러면 도에나 아까 말씀드렸듯이 군비가 13억 들어가고 매칭사업이 중앙에서 7억이에요.
그런데 13억 들여서 군비가 굳이 위치선정에 타당성이 안 맞는 곳에 여기서 나오는데 그런 어떤 의원직을 걸고라도 할 수 있는 그런 말이 나오는데 굳이 거기다 시행하는 이유가 그걸 근거자료로 주시라니까요? 그 동네 민원들이 그렇다 전체적으로 파악을 했다. 보건소장께서 판단이 여기다 라고 혼자 내리시지 마시고 타당 근거자료를 본위원한테...,

○보건소장 조미숙
그 자료는 보건복지부하고 도에 올릴 때 자료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면 끝나고 차타고 안 가도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지금 가서 뭐합니까? 그런 부분이니까 정리를 그렇게 하게 요.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임 위원님께서 의원직을 걸고 한다는데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같은 동료 의원으로서...,

○보건소장 조미숙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이태신 위원
그런 부분에 입지조건이 타당성이 맞는지 안 맞는지 우리 의회에서 전체적인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 그런 근거자료를 주시라니까요?

○보건소장 조미숙
자료는 있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니까 드리겠습니다. 거기 입지 타당성은 우리가 함부로 여기다 짓는다, 저기다 짓는다 해서 예산을 주는 게 아닙니다. 보건복지부나 도에서도 여기다 지소·진료소는 보건복지부 관할입니다. 거기서 지도·점검·관할을 하기 때문에 타당성이 맞나 안 맞나 거기서 이미 다 알고...,

○이태신 위원
그것이 설득이 안 된다면 우리가 이론적으로 보고 현장 그런 것들을 다시 한 번 맞지 않으면 이 의견은 조건부로 할 수 밖에 없어요. 우리 의회에서 20억에 대한 부지매입비가 들어갔나요?

○보건소장 조미숙
부지매입은 다 끝났습니다.

○이태신 위원
부지매입 5억 8,400이 들어갔네요.
그런데 여기다 공사사업비가 14억 정도 되는데 거기서 안 되면 예산 부결합니다. 타당성을 설명하지 못했을 때는...,

○보건소장 조미숙
예산은 올해 추경에 다 세워진 예산입니다. 지금 신축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이태신 위원
그럼 우리 임 위원님이 잘못하고 계시네요. 예산 의결 다 해놓고 자리 옮겨라 마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위원장 고재진
저희가 해봐서 알지 않습니까? 이게 한 2년, 3년 수많은 논쟁과 장고 끝에 어렵게 이 과정까지 와있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은 지금 시점에서 자꾸 재론해서 되니, 안 되니 한다는 것은 아예 못하게 특단의 조치가 있지 않는 이상 여기서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소장님이 똑같은 답변을 계속했던 사항입니다. 다시 재론되고 우리가 여기서 특단의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하면 지금 다시 또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다 끝난 겁니다. 실시용역만 지금...,

○이태신 위원
소장님께서 끝났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임동섭 위원께서 왜 그렇게 지금 와서 보니까 거기에 어떤 타당성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봐서는 아니라고 하니까 의견 제시는 할 수가 있지만 예산의결을 이미 해줘버렸고, 부지가 매입이 됐는데 지금 우리가 위원장님 말씀대로 이런 부분들이 적합한가 재논의를 하는 것이...,

○보건소장 조미숙
땅도 다 공유재산 심의위원회 다 거쳐서 그 땅 재무과에서 공유재산 심의위원회 거쳐서 통과 됐어요.

○이태신 위원
위원장님 말씀대로 임 위원님 이런 부분에서는 전체적인 위원님들 의견도 그렇고 하니까 우리가 거기를 옮겨라, 마라 하는 것은...,

○임동섭 위원
위원장님! 죄송한데 제가 의장님한테 그랬어요. ‘의장님! 이건 아닙니다. 의장님이 생각할 때 이건 거기다 해가지고 상오리 1구 사람들만 가는 보건지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내가 쭉 설명을 했어요. 백계1,2리, 덕진1, 2리, 야은1, 2리 이 사람들이 올 수가 없는 자리다. 그러니까 그 위치는 아무튼간에 의회에서 아래로 내리자고 했는데 관철이 안 되니까 삼거리에 있는 그리 가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죠.
그런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내가 보기에는 설계끝나고 심사해서 아마 입찰할 것인데 그것을 좀 미루고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옛날에 내가 그런 사례를 봤잖아요. 청소년 수련관 여기다 해가지고 설계까지 다 나왔습니다. 해가지고 설계까지 가 가지고 기소하게끔 되어 있어요. 있는데 아니다 해가지고 저리 옮겼지 않습니까? 그런 선례가 있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나는 먼 미래를 놓고 내가 이야기 하겠다 그 말이에요. 그걸 안 받아주면 하세요. 하려면 하고 나는 끝까지 이고 지고 내가 갈 때까지 저거 잘못됐다고 이야기를 하면 다 나한테 공감을 해요. 그 마을 사람들도 내 이야기에 공감을 합니다.

○이태신 위원
임 위원님! 제 발언시간이니까 알았습니다. 위원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일단 의회에서 그런 예산이 통과가 안 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예산 100% 되고 토지매입이 다 돼버렸고 그런 부분에서는 임동섭 위원님께서 염려했던 부분들 그런 책임지고 논란 부분에 대해서는 잘 됐는가 못 됐는가는 사후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이 자리에서는 옮겨라 마라 그런 의결됐고 그러니까 저는 그렇게 일단은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예방의약 담당에서요. 병원, 한의원, 한약방 또 정신요양병원 지도감독하는 업무위탁하는 업무입니까? 위임사무입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요양병원은 공립노인요양병원하고 백양요양병원 두 군데가 있는데요. 공립노인요양병원만 위탁 준 상태입니다. 독립채산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데 지도감독을 병원이나 한의원이나 한약방 이런 지도 감독하는데 도의 직접적인 위탁업무입니까? 위임사무입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장성군에는 도에서 위탁 준 데 없습니다.

○이태신 위원
아니, 그 사무가 위임사무냐고 아니면 우리가 직접적으로...,

○보건소장 조미숙
보건소 업무이고, 장성군에 있는 병·의원은 보건소 업무입니다.
그러나 병원 허가사항은 도에서 하는 거고요.

○이태신 위원
그런데 도에서 위임사무냐고 위탁사무냐고 지도점검을 전체적으로 책임을 장성군에서 지도점검의 책임이 제가 알기로는 도에서...,

○보건소장 조미숙
도에서 지시도 내립니다.

○이태신 위원
위생관리 이런 문제들은 도의 위임사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보건소장 조미숙
도에서 위임을 저희한테 할 때도 있습니다. 어디 점검을 해라 그럴 때는 우리가 또 합니다. 상급기관이기 때문에...,

○이태신 위원
장성군의 병원 자체 또 한의원 자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 약품 이런 부분에서 지도감독 했던 부분이 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1년에 한번, 도에서 계획수립 할 때 한번이기 때문에 1년에 한번 합니다.

○이태신 위원
1년에 한번 해요?
그걸 누가 나가서 해요?

○보건소장 조미숙
보건소에서 나가서 합니다.
예방의약계에서 나가서 합니다.

○이태신 위원
예방의약계에서 나가서 1년에 한번 하는데 이것 완전히 망아지 목 풀어주듯 아까 임동섭 위원님께서 장성병원 이야기 하셨는데 지도감독이 너무 소홀한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지도점검 할 때는 보건소 의료법을 봅니다. 무조건 병원이라고 해서...,

○이태신 위원
전반적인 의료법이라고 하면 의료시설부터 전문적인 것은 모르지만 무슨 약을 주는지는 어떻게 알아요.
그런데 전체적인 시설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도감독을 해야 될 부분이 없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시설까지는 보건소에서 모르니까요.
시설은 따로...,

○이태신 위원
그러면 거기는 지도감독을 해서 자기들마음대로 병원 차리고 한약방 하고 하면 그것은 완전 사각지대 아니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차리고 하는 것은 병원 개설할 때는 보건소에다 신고를 합니다. 신고를 하면 우리가 가서 의료원 수라든지 의료장비라든가 주로 보건소가 하는 일은 의료법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소방 그런 것은 소방법에 의해서 하는 것이고 보건소 업무는 의료법에 의해서 인력 의사 몇 명, 간호사 몇 명, 정규직이 되는가...,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뭐가 지금 병의원에서 아까 시설이나 환경이나 위생문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도점검을 해야지 그 사람들은 특혜권을 갖고 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환경이라든가 그런 것은 저희가 못했다고 벌칙을 내리던가 그럴 수는 없고요. 시정을...,

○이태신 위원
그럼 그런 지도감독을 뭐 하러 합니까?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자기들 마음대로 해서...,

○보건소장 조미숙
저희가 가서 주의를 주고...,

○이태신 위원
정말 지도감독 철저히 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과태료를 물리고 의료법 위반 되면 철저하게 해야 됩니다. 환자들 상대하는 그런 도구가 녹슬어 있어요. 터치할 사람이 없어요. 사각지대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위원님! 지금 하고 있어요. 하고 있고요.

○이태신 위원
하고 있는데 제가 봐도 몇몇 병원 들어가서는 그게 아니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아닌 곳을 가르쳐주시면 저희가 바로 가서 하겠습니다. 아니면 또 저희는 민원인 오면 바로 갑니다. 그래서 하고 있고요. 의료법 위반인 무면허 의료 행위라던가 마약을 잘못 취급했다던가 그런 걸 전부 하고 있어요.

○이태신 위원
마약 이런 것은 전문적인 것은 우리는 모르니까 거기에 대한 환경위생시설이라도 잘 지도감독 하시라는 말입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환경위생시설은 가서 자꾸 말합니다.

○이태신 위원
1년에 한 번 가 가지고 도에서 그래서 내가 위임사무냐고 물어봐요. 거기는 사각이에요. 장사를 하되 장사법이 있고 상거래법이 있는 것인데 거기는 자기들 마음대로입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저희가 바로 가서 하겠습니다. 말씀해주시면 전체적으로 다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1년에 한 번 나가는데 뭘 하고 있어요. 지도감독을 1년에 한 번 나가서 뭘 한다는 말입니까?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현장점검을 계속 나가서 수시로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들은 특혜권자가 아니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병원이라고 해서 저희가 마음대로 들쑥날쑥 가서 환경이 안 좋다고 그렇게는 할 수는 없습니다.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하는 것이지 그리고 민원인이...,

○이태신 위원
아니죠. 그럼 어디는 가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민원인이 저희한테 신고가 들어온다거나 하면 바로 갑니다.
그러나 병원업무하고 있는데 가서 왜 이렇게 하기는 월권남용으로 한계가 있고요.

○이태신 위원
월권남용이 아니라 의무라니까요. 지도 감독할 수 있는 의무가 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하고 있는데요.

○이태신 위원
지금 시설 자체를 임 위원님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전반적인 병원을 제가 유심히 봅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임 위원님 말씀은 저희가 듣고 오늘 가서 바로 거기는 가서 현장조사 말을 할 거고요.

○이태신 위원
장성병원 뿐만이 아니니까 입원환자실 있는 전체적인 그것을 지도감독을 하시자 그런데 왜 자꾸 우리가 가서 영업방해 하라는 소리입니까? 소장님이 답변을 좀 달리 하시고 계시네요. 진짜 의무가 있어요. 권리이자 의무에요.

○위원장 고재진
열심히 하신다고 하면 되죠. 무슨 말이 그렇게 많으십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한 번 보겠습니다. 정말 그건 영업방해 하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정말입니다. 그런 의료인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특혜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다른 일반 면단위, 시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부분에서 철저하게 지도감독들이 이루어져야 돼요.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치매관리 사업이 있어요. 치매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가장 정신적, 육체적으로 심각한 병이죠.
그런데 이 안심센터나 치매 관련한 사업들이 우리군에서 이렇게 운영할 수 있는 제가 봐서는 어떤 전문적인 치료를 예방하고 치료를 관리해야 되는데 우리가 이런 시설로 이렇게 군에서 운영할 수 있는 군비가 66%네요. 14억1,700인데 이런 부분들을 대충 해가지고 일반적인 보건진료소 운영하는 식으로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앞으로 운영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심히 걱정이 되는데 본위원이 보기로는 치매예방이나 치매관리는 전문적인 시설에서 보호되고 예방되지 않고서는 쉽게 우리 장성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이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치매안심센터를 유치하게 된 동기가 뭡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치매안심센터는 문재인 정부 공약사업입니다. 10대 공약사업 안에 들고요. 그래서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전부 치매안심센터를 한 개씩 신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예산도 갑자기 내려왔고요. 치매안심센터를 추진과정이 어느 정도 됐는지 저희가 보고하고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그래서 신축을 하게 되고 거기에 대한 인력도 뽑으라고 정부에서 예산도 내려오고 그래서 여기는 의무적으로 안심센터를 지어서 치매환자를 여기서 진료, 치료하는 데가 아니고 치매예방 차원에서 환자가 아닌 사람도 프로그램 운영하고, 예방차원에서 교육도 시키고, 같이 가족과 힐링도 하는 장소도 만들고...,

○이태신 위원
치료기관이 아니죠?

○보건소장 조미숙
예. 치료기관은 아닙니다.
예방센터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데 왜 군비가 66%예요?

○보건소장 조미숙
여기는 토지매입 그런 토지는 의무적으로 군에서 사야 되고 토지매입하고 또 건축도 짓고 토지도...,

○이태신 위원
우리군 같이 재정자립도가 8.9% 밖에 안 되는 곳에서 치매예방센터 정말 좋습니다. 해야 되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해라 그런데 우리 8.9% 밖에 안 되는데서 여기다가 15억 운영관리비 해가지고 그럴 만한 여유가 있겠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여기는 치매안심센터는 건물만 짓는 것이 아니라 넓은 부지에서요. 가족하고 부모님 모시고 와서 거기서 힐링도 하고 그래서...,

○이태신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행자부가 됐던 보건복지부가 됐던 의무적으로 해야 된다 이런 부분에서 조건부가 있어야 되지 무조건적으로 남들이 시·군에서 하라고 하니까 20억씩 들여서 운영계획 있어요? 예산부분이나 이런 부분들?

○보건소장 조미숙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1년에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우리가 관리하는데 건물 관리하는 운영비가 얼마 정도 예상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자료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운영계획 없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아직은 안심센터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운영계획은 있지만...,

○이태신 위원
운영은 지금 2018년 1회 추경예산 반영 했으니까 그런 부분이 1년 예산이 얼마고 운영비가 얼마고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하겠다. 지금 보건소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예산 있지 않습니까? 충분한 예산 확보가 되겠어요? 운영하는데...,

○보건소장 조미숙
예산확보도 국·도비, 군비 포함해서 내려옵니다.

○이태신 위원
도비 4%에요. 여기 짓는 데는 이것도 기금은 무슨 기금입니까? 도비도 아니고 국비도 아니고 기금조성이 우리 장성군 기금이에요? 국가 무슨 기금이에요? 어떤 돈인지도 모르세요? 무슨 기금으로 짓는 거예요? 이것이...,

○보건소장 조미숙
건강증진기금입니다.

○이태신 위원
예산도 어떤 예산인지 모르고 30% 내려오는데 이런 부분들이 철저하게 소장님께서 이런 치매안심센터를 짓는데 전국에서 지으라고 하니까 장성에다 짓는다...,

○보건소장 조미숙
그런 게 아닙니다. 여기는 의무적으로 지어야 되고...,

○이태신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잘 몰라서 그랬던 부분인데 치매 예방차원이라고 하니까 이해가 됩니다. 치매질병 치료센터라고 하면 깜짝 놀랐어요. 이런 부분을 가지고 어떻게 치매치료를 하느냐. 다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전문적이면 수십억의 의료장비가 있어야 되고 관계된 프로그램이 진입이 되어야 되고 담당이 되어야 되고 깜짝 놀랐는데 예방이라니까 한 두명...,

○보건소장 조미숙
쉽게 말해서 어르신들 유치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치밀한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운영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가 타당성이 없으면 의회에서 의결안해 주면 못 하잖아요. 충분하게 치매예방센터가 위원님들이 인식이 되어야 옛날처럼 있으면 이것 맞다 의회에서 의결해 주니까 한다 이런 것은 아니고 우리 의회가 갖고 있는 권한은 잘 할 수 있는가 없는가 이런 것을 판단 여부해서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을 시키는 것이에요. 다른 게 하나도 없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그래서 올해 의결을 다 해 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의결도 해주셨고요.

○이태신 위원
7대 의원님들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검토도 안 하고...,

○위원장 고재진
설명을 하도 잘하셔서...,

○보건소장 조미숙
성산에다 장소도 전부 의결을 다 해주셔서 통과되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리고 공중보건의사 있죠? 20명이네요. 이 분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4년 동안 안 해서 상당히 말썽 된 부분들이 장성뿐이 아니라 임기 동안에 몇 년 정도입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3년입니다. 3년인데 어떤 공보의는 다른 데서 1년 하다가 2년째 온 사람 있고 다른 공보의는 다른 곳에서 2년 하다가 3년째 온 사람 있고 여러 가지...,

○이태신 위원
장성 보건의들은 과거에는 빽 있는 사람들이 왔어요. 줄 닿는 사람들이 여기는 A급 아닙니다. 도서 벽지로 가는 것보다는 이런 부분들이 그것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 문제인데 공중보건의들이 출퇴근상태나 그 사람들은 특혜를 받고 혜택을 받고 봉사를 해야 될 사람들이에요. 소홀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어느 보건소 가서 공중보건의라고 하니까 멀뚱멀뚱 쳐다보고 꼭 바퀴벌레 보는 식으로 보던데 나도 손님이잖아요. 예의바르지 못한 저는 모르겠죠. 처음에 방문을 해서 실태파악을 하려고 봤는데 멀뚱멀뚱 바퀴벌레 보는 식으로 처음부터 근무인사발령이 되면 철저하게 교육도 시키세요. 대민봉사 아닙니까? 군에서 특이한 제가 그런 자괴감인지는 몰라도 의료계통이나 약사들은 좀 덜합니다만 그런 권위의식 지금도 있어요. 가장 친절해야 되고 가장 서비스를 해야 될 그런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이 밖에 근무하고 나가면 의사되지 않습니까? 철저하게 자기 군복무기간 대민봉사 이것은 대민접촉을 정말 이것은 제가 담당이 누구세요? 박석철 계장님 이것은 자기 자리 이용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대민봉사하라. 눈들이 지켜보고 있다. 만약에 민원 건이 하나라도 들어오면 당신 알아서 해라. 그런 부분도 있어요. 패널티 있죠? 그런 패널티 부분이 있으니까 잘 하시라 첫째도 봉사 둘째도 봉사 셋째도 봉사 그런 자세로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제가 들어가서 보고 하는데 그런 사건이 나온다고 하면 박 계장님 용서치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는 상당한 지적을 할 겁니다.
그리고 향정신성 의약품 있죠? 관리를 그것도 1년에 한 번 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예. 그렇습니다.

○이태신 위원
사용하는지 자료 나갔다, 안 나갔다 이것만 쭉 보고 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은 약국에서나 병원에서 사면 우리한테 신고가 들어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서 보고 폐기할 때도 신고가 들어옵니다. 그럼 폐기를 가서 우리가 보는 앞에서 하고 그렇게 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사용처랑 대차대조를 좀 하셔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도감독이 필요합니다. 지금 모 곳에서는 친하다고 해서 내가 밝히지는 않겠지만 보자고 했는데 그런 친밀하다고 해서 그런 부분들이 향정신적 의약품들이 다른 데 사용되고 있고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대차대조표를 1년에 한번 나지 말고 수시로...,

○보건소장 조미숙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사고가 안 일어났기 때문에 지금은 문제되는 것이 없어요. 그런 부분이 사건사고가 발생되면 지도감독 잘못해서 큰문제가 생길 수 있잖아요. 수시로 지도점검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희귀난치성 환자 있죠? 그것 지난 번에 받았는데 관리하고 있는 현황자료 한 번 주십시오. 관리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관리는 병원에서 진료를 하면 우리가 진료비가 나갑니다.

○이태신 위원
몇 명 장성군에 있죠?

○보건소장 조미숙
대략 20명 정도...,

○이태신 위원
희귀난치성이라고 하면 피부질환에서부터 수없이 많죠? 희귀난치성 분류를 해서 어떻게 의료를 해 주어야 국가에서 치료를 해 주고 의료절차는 어떻게 되고 그런 것...,

○보건소장 조미숙
희귀난치성 질환은 종류가 140가지 종류가 병이 되는데 국가에서 정해진 병입니다. 이 병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그래가지고 그런 사람들은 대상자를 또 소득을 주민복지과로 의뢰를 합니다. 함부로 막 하지는 않고요. 주민복지과로 소득재산 조사를 조회를 해서 거기에 적합한 사람에 한해서 진료비를 지원해 주는데요. 그 진료비를 건강보험공단에 예탁을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병원에서 바로 나갑니다.

○이태신 위원
일단 1차적으로는 국가에서 지정된 140종류의 한 부분에서 희귀난치성 환자다 지정이 되어가지고 나오면 보건소에서 관리를 해주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관리가 희귀난치성 근육위축증으로 해서 두 자매가 한 명이 또 운명을 했고 얼마 못 살더라고요. 그런 과정에서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보건소장 조미숙
그런 환자들은 방문관리라고 해서 따로 방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요양사가 합니까? 우리군에서...,

○보건소장 조미숙
우리 보건소에서 방문 팀도 있고 따로 거기는 요양보호사는 우리하고 관계가 없고 방문간호사들이 그런 환자는 가서 또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한 어떤 하나의 생명이 정말 불우하게 몇 만분의 일로 해서 희귀난치성 병을 얻었어요. 내 가족처럼 그런 부분을 관리를 해서 사는 그 날까지 관리를 좀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단을 좀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이태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소장님이 답변을 좀 잘했으면 이해가 갔을 텐데 보통 그렇잖아요. 본위원은 병원에서 근무를 한 20여년을 했던 실무자입니다.
그런데 이제 보건소에서 단속은 의료기관지침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죠? 향정신적이라든지 마약이라든지 어떤 의료법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단속을 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소화기 같은 것은 소방법, 그다음에 모든 위생에 대해서는 환경위생과 이렇게 점검해서 합동으로 이루어지잖아요. 그러면 이 합동이라는 것은 수시로 나갈 수가 없고 연중 몇 회 전반적인 것이 연중행사가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설명을 해주셨으면 이태신 위원님이 좀 더 이해가 가실 것이고 수시로 하라는 것은 향정신성 이런 것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장성에서는 해주었으면 의료기관이 시설이 좀 좋아지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인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예.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잠시만요.
잘못 이해했다고 하시는데 그런 합동으로 조사하면 그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수시 지도감독이라는 것은 거기 병원에 의해서 민원만 들어와서 거기를 간다면 환경위생과 나가야 되고 그런 부분이 아니라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그러한 위생시설에 대해서 불량상태라든가 그런 환경과에서 할 일이 아니라 그 자체에 입원실, 들어가는 물리치료실 이런 전반적인 것들을 수시로 가서 위생 그런 부분을 환경과에서 나가서 한 것이 아니라 거기가 병원이기 때문에 의료원이기 때문에 가서 지도감독을 수시로 가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비스 문제나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1년에 연중행사로 세 군데 해서 합동 지도감독 나간다는 것은 타당치 않다고 보거든요.

○김회식 위원
그래요. 물론 이태신 위원하고 저하고 논쟁을 하는 것은 아니고 본위원이 병원에서 근무를 하다보니까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해서 단속이 나와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의 사업가예요. 모든 의사들이 환자를 볼 때 어떤 시선을 정확하게 해 주고 그만큼 친절을 베풀어주고 모든 이게 전문적으로 해야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선 모든 것이 환자에 대한 것은 무엇으로 보냐. 금전으로 본다. 정말 진정한 물론 그런 의사도 있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이렇게 보는 겁니다. 모든 병원의 경영에 있어서는 환자가 외래에서 하루에 몇 명씩 와야 어떻게 타당성 이익이 있을 것이고, 입원환자가 몇 명이 돼야 어느 정도가 될 것이고, 어떻게 운영을 해야 될 것이고 이런 부분이 바로 의료의 정신에 있는 의료인의 시설이 기본인데 이것을 보건소라든지, 환경위생과라든지, 소방이라든지, 전기안전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에는 점검 차 나가서 수시로 이렇게 해달라는 예방에 있는 것이지 물론 수시로 나간 것은 좋습니다. 나가는 것은 좋은 데 물론 나가야 되겠지만 그래도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이태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수시로 나가서 해 주는 것은 좋지 않겠냐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으니까 보건소에서도 참고해 주시고 일반 의료인들도 각성을 좀 하셔야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시고 지적하다시피 모 병원은 샤워실도 이 더운 날 남자 여자 구분 없이 그냥 혼합으로 넣어서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도 저도 이제 들어서 알았습니다만, 들었으니까 보건소에서 가서 한 번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지도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복합기능형 보건지소 있잖아요. 북부지역에 모든 것은 사후에 예산도 확보가 되고 토지매입도 되고 모든 것이 타당성 조사도 가고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같은데 임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지금 고령인구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것이 교통상 더 편리해야 되지 않냐 그것이 하나의 골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 위치는 상오리 그쪽으로 되어있지만 이것을 좀 더 밖으로 나와 주셨으면 야은리도 적합하고, 덕진리도 적합하고, 상오리도 적합하고 버스가 다니는 길이면 더 좋고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까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충분히 군수님하고 상의해보시면 좋겠다 그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1쪽에 보시면 현재 치매예방 치료1번지 안심센터 있죠? 토지 매입비가 2억 7,700만원 군비가 계상이 되어있는데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면 토지매입비 부족분이 2회 추경예산 확보라고 되어있어요.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얼마 정도가 부족하고 현재 토지보상에 있어서 가격은 어느 정도 되고 설명을 좀 해 주실래요?

○보건소장 조미숙
지금 땅 안에 주택이 박혀있어요. 처음에는 주인이 주택을 빼주라고 해서 뺐는데 나중에는 그 주택을 좀 해주면 좋겠다 하셨어요.
그런데 보니까 그 주택을 사야지만 땅이 네모로 정확하게 되고 여러 가지 시설이 좋을 같아서 그 주택이 452평방미터인데요. 그 가격이 1억 8,300만원 추가가 됩니다. 다음에 저희가 추경예산 확보하기 전에 땅 감정평가를 했어요. 일단은 한번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그때는 감정평가 가격이 좀 낮게 나왔는데 지금 정식으로 감정평가 이번에 하니까 굉장히 땅값이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땅값이 좀 올라서 올해 2회 추경에 2억 3,500만원 정도 땅값 오른 것하고 주택매입하고 2억 3,500만원 정도...,

○김회식 위원
추경예산에 확보할 계획이다 그 말이죠.

○보건소장 조미숙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회식 위원
충분히 설명을 하셔야 되죠.

○보건소장 조미숙
그러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리고 지금 치매안심센터 신축에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원을 사전에 채용을 했거나 그런 적 있어요? 치매안심센터 신축을 하는 과정인데 먼저 인원을 채용한 적이 있냐고...,

○보건소장 조미숙
임시개소식을 작년 12월 1일날 했습니다. 임시개소식을 작년 11월 30까지 정부에서 하라고 했는데 저희는 하루가 늦었어요. 실은 여러 가지 준비하느라고 그때 할 때 직원을 뽑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직원을 다 못 뽑을 경우는 반만이라도 뽑아라. 그래서 먼저 5명 뽑아가지고 그 직원들이 치매전수검사 경로당마다 치매 전수검사하고 치매예방 교육프로그램하고 치매신축 같은 것 사업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정부지침에 의해서 인원채용을 기존에 뽑았는데 현재 개소식을 2019년 6월이라는 말입니다. 준공이 현재 1년 정도 남았는데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중앙에서 나오나요? 아니면 군비로 해야 되나요?

○보건소장 조미숙
인건비는 국가에서 나오고 지방비하고 같이 매칭해서 합니다.

○김회식 위원
몇 대 몇이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7대 3입니다.

○김회식 위원
성급했네요. 어떻게 보면 성급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보건소장 조미숙
작년에 급하게 임시센터 개소를 하고 또...,

○김회식 위원
그래요. 이런 부분에 어떤 예산관계 흐름의 관계에 대해서 본위원이 좀 알고 싶어서 질의했던 부분입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재진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미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순 의원
김미순 위원입니다.
더운 여름에 준비들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초선이고 깊이 아는 것은 없어서 다음에는 인지를 하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소방 쪽에 4페이지 보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들어있는 심폐소생술 있죠. 이것을 지금 순회교육을 하신다는데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조미숙
심폐소생술은 보건소에서는 직원이 경찰서라던가 학교라든가 회사, 농협 그런 데 가서 교육을 시킵니다.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키고 지소에서는 지소 공보의 선생님이 한 달에 한 번씩 경로당을 돌면서 교육을 하고 또 보건소에서도 경로당 돌면서 심폐소생술 전 군민한테 하고 있습니다.

○ 김미순 의원
심폐소생술 하는 전문 지식인들이 계시나요?

○보건소장 조미숙
의사들은 무조건 전문인이니까 들어가고요. 우리 직원도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딴 직원이 있습니다.

○ 김미순 의원
저도 심폐소생술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직접 심근경색을 바로 겪은 환자인데 제가 골든타임 안에 이렇게 환자를 살린 사례도 있어요. 오월리 사시는 분인데 제가 한 2∼3분 정도만 늦었어도 그분이 운명을 달리하실 그런 분을 제가 심폐소생술을 해봤는데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여기 장성 119 안전센터 있죠? 그런 쪽으로 저는 같이 연계를 해서 저도 지금 제가 의원에 들어와서 제일 하고 싶은 사업이 그 사업입니다. 심근경색이라는 게 정말 그게 제일로 긴박한 골든타임 아닙니까? 골든타임을 1분만 놓쳤을 때도 그래서 그 사업을 저는 정말 하고 싶었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의용소방대도 제가 많은 역할론을 해봤지만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환자를 직접 살려본 경험이 있어서 그걸 하고 싶었는데 될 수 있으면 119 안전센터에 문의를 해서 같이 하는 게 좋겠고요. 그에 대한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있으면 저한테 한 번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재진
김미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저는 간략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출산 축하용품 택배 지원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평상시에 임산부를 파악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임산부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렇다면 출산을 하고 나면 무엇을 준다고 이런 내용까지도 알려주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임산부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우리 읍·면에서는 보건지소에 가서 임신했다고 신고하고 그러면 저희 보건소에 신고오고 그러면 바로 연락이 돼서 등록하면서 모든 것을 설명을 다 드립니다. 언제부터 무엇이 나가고, 출산금은 어떻게 하고, 아기 한 명 낳을 때는 얼마고, 두 번째는 얼마고 전부 조사가 다 들어가서 한번 오면 전부 해드립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출산용품이 미역하고 이불세트하고 내의하고 이렇게 가요.
그런데 보면 보통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들이 미역 같은 것 이렇게 많이 준비를 해놓더라고요.
그런데 사전에 그 내용이 임산부들한테 내용이 가냐고요?

○보건소장 조미숙
그렇죠. 내용이 갑니다. 임신 초기에 임신됐다고 등록하러 오면 출산하면 언제 안에 무엇이 나가고, 또 임신 몇 개월 안에 영양제가 나가고 모든 설명을 다 드리고 이 출산용품도 종류가 다 해서 나갑니다.

○오원석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 내용이 좀 부실하지 않나 해서 출산용품은 상품권으로 대체를 해도 좋지 않겠는가 저는 그런 생각을 한 번 해봤거든요.

○보건소장 조미숙
상품권도 현금으로 되니까요. 우리가 지원할 때는 현금은 지원이 안 됩니다. 모든 지원사업에서..., 그래서 물품으로 지원을 하고...,

○오원석 위원
그렇다면 사전에 용품이 이렇게 지원된다고 강조를 좀 해줘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강조도 많이 했고요. 선호도 조사도 실은 했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뭘 주면 좋겠는지 거의 이런 선호도 조사를 해서 저희가 선택을 한 겁니다.

○오원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제 의견 한 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계속 북부지소에 대해서 장소 입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단락 된 사항이거든요. 혹시 참고하시라고 제가 몇 가지 사례를 들겠습니다.
얼마만큼 장소 입지 선정이 중요하냐면 게이트볼 또 보건지소 같은 경우는 특히 교통약자인 어르신들 노인층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죠. 삼계 게이트볼장이 제 기억으로 한 6∼7년 되지 않았나 싶어요. 준공식을 게이트볼 하시는 분들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삼계 택지 있죠? 택지에다가 시설을 했거든요. 딱 준공식 하루 하고 문 닫았습니다. 왜 닫았냐. 그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말 그대로 교통약자들인데 제일 나이드신 분들은 최고 중요한 게 접근성입니다.
그런데 사창 소재지에서 거기까지 가기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요. 안 간다는 거예요. 딱 준공식 하루하고 안 했습니다. 한 3∼4년 문 닫아놨다가 유리창이 깨지고 잡풀이 우거지고 하니까 궁여지책으로 시설을 활용해야 되겠기에 제가 상임부의장을 할 때인데 족구팀이 자꾸 원해요.
그런데 마음대로 못하지 않습니까? 공식 게이트볼로 써 있기 때문에 군청 문화관광과 여러 협의 끝에 우리 행정하고 어떤 시설이든지 활용을 하게끔 하자 해가지고 궁여지책으로 내준 것이 게이트볼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이트볼장이 높이가 낮아요. 낮으니까 가운데 치면 다 천장 닿아버리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데도 어쩔 수 없이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동화 게이트볼장이 마찬가지입니다. 문화마을하고 전자농공단지 하고 있거든요? 그분들도 저한테 어떤 이야기를 하시냐면 동화 소재지 앞에 중심지 활성화 사업 있죠? 거기에다가 그분들도 체면이 있으니까 체육관은 아니어도 문화원만 좀 조성을 해 주라. 우리가 거기까지 너무 다니기가 힘들다 그 말씀을 하시고 또 어제 문화관광과도 황룡 필암에 게이트볼이 있지 않습니까? 10억이 서 있습니다. 우리가 다 세워줬어요. 그분들도 접근성이 안 좋기 때문에 다시 또 원하는 거예요. 10억이 서 있습니다. 지금하고 있을 거예요. 그만큼의 접근성 우리 젊은 사람들이 이용한 시설은 아니겠는데 나이드신 어르신 분들이 사용하는 시설일수록 제일로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이 접근성입니다. 그런 부분은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은 백년대계가 없습니다. 왜 노인활용시설이 백년대계를 보고 합니까? 지금 당장에 활용도가 제일 중요한 겁니다. 노인네들이 10년, 20년, 100년사십니까? 백년대계가 필요 없어요. 교육이 백년대계고 아까 임동섭 위원님도 백년대계를 보고 막 해야 된다고 하는데 노인활용시설이 백년대계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당장에 활용성이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혹시 위원님들이나 우리 앞으로 예산 세울 때 다른 실과에서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어르신들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접근성 그 부분을 제일 첫 번째 덕목으로 생각해 주시길 참고하시라는 말씀을 제 의견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주무담당 계장이 박석철 계장입니다. 입지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도 될까요?

○위원장 고재진
그럼 잠깐만 나오셔서...,

○보건행정담당 박석철
보건행정담당 박석철입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산 지역에서 이렇게 상오리 지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제가 상오리 지역을 열 번 이상을 장소를 갔어요. 그래서 처음에 네 군데, 다섯 군데 정도 봤습니다. 농협 북이지소 거기가 1순위로 보고 그 앞에 식당하고 있어요. 그 옆에 논도 보고, SK주유소 뒷쪽도 보고, 거송식당도 보고 당초에 저희가 하고자 했던 것이 말씀대로 입지조건, 교통 그런 것도 생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농협이 위치가 가장 적당하지 않나 해서 군수님께서 그쪽으로 알아봐라 해서 했는데 농협부지는 바로 입주한 지가 얼마 안 되어가지고 농협에서 팔 수가 없다 그래서 포기를 했고요. 그 앞에 보면 식당하고 그 지역이 있어요. 거기는 또 한 500평 규모로 해야 되는데 거기가 장소가 좀 협소하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교통 장소는 괜찮지만 그 옆에 보면 논이 있어요. 공간이 좀 큰 농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논도 그쪽에다도 검토를 했는데 거기는 건폐율이라던가 용적률이라든가 그게 또 안 나옵니다. 20%, 40% 이렇게 나와서 거기는 보류를 했고 상오리 지역에 SK주유소 이쪽 더 가까운 데 뒤쪽에 있거든요. 거기를 하려다 보니까 거기는 또 주인이 용지가 매매가 얼마 안 돼서 양도소득세가 1년 밖에 안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기도 그래서 나머지는 좀 할 수 없이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고재진
나름대로 많이 검토를 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 임동섭 위원님이나 다른 위원님들 하신 말씀은 그래도 약간 서운함이 있지 않느냐 말씀드린 거니까 이해하십시오.

○보건행정담당 박석철
저희도 그 부분은 근접성이라든가 주민들 어르신들이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올 수 있어야 하는데 그쪽 부분부터 검토를 했는데 토지매입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
2) 문화시설사업소 (11시 26분)

○위원장 고재진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고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18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요섭 운영 담당입니다.
조영자 도서관 담당입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8건의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 활력이 넘치는 홍길동 체육관 운영입니다.
상반기 홍길동 체육관 이용자는 1만 900명으로, 사용료 수입은 1,900만원입니다.
무인발급기 및 농구대, 탁구대 등 노후장비 10대를 교체했습니다.
배드민턴 대회, 한국학생 근대5종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를 유치하였으며, 홍길동 체육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운동기구를 수시로 점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으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행복한 감동을 주는 문화예술회관 운영입니다.
장르별, 시기별 다양한 기획으로 공연 4편과 영화 4편을 상영하였습니다.
많은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였으며, 한국 문화예술회관 연합회의 복권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3편이 선정되었습니다. 6,866만원을 지원받아 하반기에 공연할 계획입니다.
또한, 난타, 색소폰, 통기타 등 문화예술 강좌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군민의 활기찬 여가생활 지원과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건강과 즐거움이 있는 수영장 운영입니다.
군민의 건강증진과 수영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매월 기초반, 중급반, 상급반 등 수준별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어르신을 위한 수중운동 일명 아쿠아운동입니다. 주민복지과에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수영 강좌를 강화하여 군내 모든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전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6월 중에는 제20회 전국학생수영대회 등을 통하여 장성의 우수한 생활체육환경을 전국에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성 수영협회의 수영대회 등을 통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시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다음은 테니스 돔경기장입니다.
본 사업은 작년 8월에 발주해서 금년 6월 29일날 공사가 완료되어 7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무료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시범운영 후 미비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보완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입니다.
홍길동 체육관, 문화예술회관, 군립중앙도서관, 삼계·북이도서관, 수영장의 시설물 유지관리와 조경수, 잔디 등을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실적으로 노후건축물 및 전기기계, 시설물 등 44건을 보수하였고, 공조기 필터교체 및 냉·난방기 정비를 하였습니다.
또한, 실내수영장 유리창 열차단 공사를 완료하여 에너지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시설물의 안전을 위하여 3월에는 문화예술회관과 홍길동 체육관에 대해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방역소독도 3회 실시하였습니다.
체육관과 예술회관 주변 조경수 병충해 방제 작업 및 녹지관리를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시설물 유지관리와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하겠으며, 쾌적하고 청결한 문화 체육 공간 제공을 위하여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쪽, 내일을 여는 행복한 군립도서관 운영입니다.
도서 이용자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신간도서 등 우수자료 9,034권을 확충하였습니다.
또한, 문불여장성에 걸맞는 책 읽는 장성을 구현하고자 도서관과 함께 책 읽는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옐로우 독서 마라톤대회를 개최 중이며, 관내지역 아동센터 5개소를 지정하여 총 31회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운영하였고, 매월 군립도서관 이달의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13개 독서동아리의 운영과 군민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하여 문화교실 강좌 430실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군민의 독서 문화증진을 위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쪽,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및 공간재배치입니다.
중앙도서관 1층 전시관을 어린이전용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고 기존 어린이자료실과 문학자료실을 통합한 공간재배치로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4월에 공사 착공 예정이었으나, 사업비 부족에 따른 추가예산 확보로 공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8월 중에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완료하겠습니다.
군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부합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쪽, 책읽는 소리 들리는 작은 도서관 운영입니다.
진원면 작은 도서관과 삼서 드림빌 작은 도서관 운영활성화 사업입니다.
연초 작은 도서관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도서관 시스템 구축 및 신간도서 1,860권을 구입하여 비치하였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문화강좌를 12회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관리운영으로 문화사회적 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문화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오랜만에 뵙죠? 4년 만에 뵙죠? 이 자리에서 그리고 직원들도 그렇고 계장님이 세 분 밖에 안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계장 한 분이 교육 중이라 두 분만 소개했습니다. 김영식 시설계장님이 교육 중에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오늘 테니스장 개장하죠? 어제 했죠? 우리가 못 가봤습니다. 테니스장 장성군에 동호인이 몇 명입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테니스가 5개 단체 145명, 정구가 25명입니다.

○이태신 위원
170명이네요.
좋습니다. 테니스장이 28억을 들여서 지붕설치를 하고 했는데 설치하느라고 50억 정도 됩니다. 문화시설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마련해주면 좋죠.
그런데 이런 시급성이 있었어요? 테니스장을 지붕 28억에 대해서 군비가 20억이고, 국비가 7억 5천인데 지붕을 설치를 해야만 하는 시급성을 요했습니까? 28억 투자해서...,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지금 도내에서는 네 번째 돔구장을 조성했습니다.

○이태신 위원
국제경기라도 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예.

○이태신 위원
시급성이 있습니까? 목적부합성이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지금 위원님이 이야기하시는 비가 오나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겨울에는 운동을 못 하는 상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붕을 씌워서 전천후시설로 확충함으로서 동호인들도 있지만 향후 이 시설을 운동선수들의 훈련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여건이 될 수 있는 것을 갖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태신 위원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국제규격 150석이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관람석이 의자로 앉을 수 있는 것이 150석입니다.

○이태신 위원
앉을 수 있는 것이 165석, 코트가 5면이고요. 그래서 국제경기도 할 수 있고 국내경기 유치도 할 수 있고 그런데 단순하게 코트장 하나로 국제대회를 열 수 있고 국내경기를 열 수가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이런 시설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도 장성에 동호인들이 적지만 모든 시설이 갖춰짐으로서 주변에서도 올 수 있고 장성에 하나의 랜드마크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고 봅니다.

○이태신 위원
시급성이 있었어요? 2018년도에 준비를 개장이 언제였었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테니스장이 2001년도 홍길동 체육관 개관할 때 같이 그쪽으로...,

○이태신 위원
2001년도에요? 벌써 그렇게 됐나요? 18년 후에 그 부분에 대해서요.
좋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잘못 질타가 아니고 동호인들 아니면 국제대회나 국내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본위원이 보기로는 시급성에서 돈 28억을 투자해서 더군다나 군비가 21억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저는 조금 가미되었지 않느냐 다른 사업에 시급성이 있다는 것은 사업의 우선성을 따졌을 때 장성군의 170명 동호인들이 있는데 170명을 위해서 저는 그런 부분에서 동의치 못하겠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2001년도에 했던 시설 중에서 어느 정도 테니스장 개·보수도 해야 되고, 시기적으로 맞아서 국비지원을 받으면서...,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시급성이 요하지 않는데 이것은 동의치 못 한다. 그런 부분에 불요불급한 예산들이 사업성 우선 자체가 이런 부분이 나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여기에 어떤 체육관 지붕을 세우는데 28억이라는 예산은 본위원 생각은 불요불급한 예산이다. 시급성을 요하지 않은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서 테니스장이 됐다라고 본위원의 의사표시를 하는 거예요.

○위원장 고재진
받아들이세요. 위원님은 내 생각이 그렇다고 하는데 반박할 이유가 없죠.
위원님 생각이에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운영방법을 최대한 노력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렇게 해주세요. 본위원이 생각한 것을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것도 지적사항이다 그 말이죠. 그리고 도서관이 항상 염려스러웠던 부분이 있는데 군립도서관 하고 중앙도서관 여기 부분에서 운영상태가 어떻게 운영 되는가 중앙도서관 일일 220명인데 군립도서관은 일일 이용객이 몇 명이나 되죠?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으며 이용객은 얼마며 두 도서관 장성에 교육청 도서관이 또 있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교육청 도서관은 별도로 교육청에서 관리합니다.

○이태신 위원
그 부분에서 두 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어떤 통합 방법이라든가 운영실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당초 중앙도서관이 설립된 것은 기존에 교육청에서 소속하는 경찰서 옆에 조그마한 도서관이 있다가 도서관이 필요해서 처음에는 아카데미 하우스로 시작을 했던 것입니다. 그다음에 여기에 중앙에 시내 쪽에 있는 교육청에 했던 것들이 나중에 지어가지고 시설들을 확보를 갖추어지는 서로에 대한 충돌이 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것들하고 우리하고 통합은 교육청에서도 우리가 넘겨받아야 될 것이 행정이원화가 돼서 현재는 통합은 힘든 상태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럼 관리자는 누구에요? 교육청은 교육청에서 하고 있고 중앙도서관...,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문화시설사업소에서 도서관 소장이 총괄관리하고요.

○이태신 위원
도서관장입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예. 그렇습니다.
도서관장이라고 안 되어있고요.

○이태신 위원
조영자 계장은 군립도서관 담당계장님이시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북이, 삼계까지 총괄 도서관 담당으로...,

○이태신 위원
중앙도서관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도서관 담당이 총괄관리하고 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에 운영담당이 있고, 시설관리 담당이 있고, 도서관 담당이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도서관 담당이 중앙도서관까지 시스템을 한꺼번에 담당하고 있어요? 도서관은 작은 도서관도 운영하고 도서관은 여러 개 있으면 충분하게 몇 개 있어도 더욱 더 좋겠죠. 책 읽는 공간이 그런데 중앙도서관은 1일 이용객 220명 정도 되고 군립도서관은 현황이 안 나와 있어서 그래요. 일일 이용객이 몇 명이나 되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교육청 도서관 이용객을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이태신 위원
중앙도서관하고 군립도서관 하고 두 개 안 있어요? 우리 군에서 운영하는 것이...,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중앙도서관이라는 것은 문화시설사업소 체육관 옆에 도서관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걸 중앙도서관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이라고 한다고요. 명칭이 군립 중앙도서관이고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

○이태신 위원
장성읍에 두 개가 안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교육청에 도서관 하나 하고, 우리 것 하나 하고 두 개가 지금 있죠.

○이태신 위원
이 앞에 작은 경찰서 옆에 있는 것은...,○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그것은 폐쇄가 됐고요.

○이태신 위원
제가 착각하고 있네요.
저는 교육청 것 빼놓고 읍에 세 개가 운영되고 있는 줄 알았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우리군에서 한 것은 1개소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래서 통합문제를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이용객이나 똑같은 일인데 충분하게 수요가 이용객이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몇 석이나 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200석 정도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거의 지금 이용객들이 차고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교육청에서 하는 도서관하고 우리하고의 거리 관계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자료들은 현재 우리 도서관이 더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으로 이용하고 그 다음에 부모들은 운동하러 와서 애들하고 같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충분하게 도서 구입이라든가 불편한 점은 없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이선형
예.

○이태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재진
이태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
3) 평생교육센터 (11시 45분)

○위원장 고재진
다음은 평생교육센터 소장 나오셔서 담당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입니다.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신임을 받아 당선되신 고재진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평생교육센터 명단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영중 인재육성 담당입니다.
다음은 박미희 청렴교육 담당입니다.
다음은 유승조 테마파크 담당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4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센터 소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6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건강한 청소년 성장지원입니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상반기에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80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3명을 발굴해서 생활상담, 학업지원 등 지원 중에 있습니다.
또한, 5개 청소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서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하반기에도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서 우리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청소년활동 복지서비스 강화입니다.
현재 장성군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2020년 7월까지 위탁계약 체결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관련 공모사업,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기관 등록 등 다채롭고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통해서 저소득층 37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우리지역의 유관기관과 연결을 통해서 상담사업과 학교폭력예방,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등 청소년이 건강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증진 등 건강한 청소년문화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미래를 여는 지역인재육성 양성입니다.
현재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기금은 금년도 장성군 출연금 2억원을 포함해서 47억원으로 상반기에 53명의 학생들에게 6,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으로 방과 후 교육 등 12개 장학사업과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 등 2개 도비매칭 교육사업 지원으로 지역교육 경쟁력 향상에 힘써왔습니다.
하반기에도 장성장학회 기금확충을 위한 자율적인 기탁 분위기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서 우리지역 인재양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1세기 장성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상반기 장성아카데미는 총 22회를 운영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강연안내 및 동영상 게시 등을 통해서 더 많은 군민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성아카데미 명강의를 수록한 유료 강연지 7권을 발간해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출연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자료에는 지금 빠져있는데 올해에는 장성아카데미의 국내외 공식기록 등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식기록에 등재 완료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21세기 장성아카데미가 군민과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청렴문화 체험교육 운영입니다.
상반기 청렴문화 체험교육은 67회에 걸쳐 3,9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자체 워크숍 지원과 외부강사 초청강연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전국의 공공기관과 기존의 참여 교육생들에게 교육안내서랄지 청렴레터 등을 발송을 하여서 장성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서 참여기관을 유치하여 지역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페이지,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 서비스 향상입니다.
홍길동 테마파크는 연간 21만명이 찾는 우리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시설물 적기 정비 및 환경정비를 통해서 관광객 편의제공 및 안전예방에도 힘써왔습니다.
또한, 조경수 등 녹지 공간 관리 및 분수대 운영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관광객의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을 통해서 다시 찾고 싶은 장성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센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평생교육센터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4년 만에 뵙습니다.
지금 청소년활동 및 복지서비스 강화 4쪽이에요. 청소년활동 활성화 청소년 수련관이고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2개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청소년 운영비에서 3억 3천, 방과 후 학교 1억 5천, 청소년 수련관 시설물 확충 5,500입니다.
그런데 여기 청소년 수련관을 운영하는데 기독청소년 위탁을...,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예. 위탁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면 위탁운영하는데 프로그램들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이랑 거의 유사합니다. 그렇죠?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2012년도인가 한 줄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업무가 청소년 수련관, 상담복지센터 중복되고 같은 프로그램들이 중복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운영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청소년 수련관은 일반 청소년 대상으로 다 같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는 것이고요. 청소년 상담지원센터는 주로 상담업무를 합니다. 위기에 빠진 청소년을 미리서 상담을 하여서 예방을 한다든가 그런 데 지금 맞추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처음 6대 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내주면서 승인해주면서 운영비 이런 것을 보면 1년에 보니까 2억 3천 정도가 들어가네요. 3개해서 그럴만한 예산투입만큼 쓰는 장성군의 청소년들이 상담을 하고 청소년 수련관을 이용을 하고 거기에 대한 체계적으로 청소년들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우리가 예산을 투입한 만큼 열악한 재정입니다. 전부 다 군비잖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국·도비 사업도 있고...,

○이태신 위원
사업도 있다고 하고 그러면 열악한 환경인데 이렇게 투입해서 성과물이 어느 정도 진단을 내려야 되기 때문에 우리 의회에서도 두 개 센터를 잘못됐다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을 좀 보고 진단을 좀 내려야 되는데 예산을 더 투입할 것인가, 예산이 과용인가, 불요불급한 예산인가 이런 부분에서 적절성을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운영실태나 상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린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위원장 고재진
어려운 일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다 들어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먼저, 위원님들이 저희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사실은 그동안 저희 장성에 이렇다 할 청소년 공간이 없어서 위기에 처한 학생이랄지 탈선을 하는 장소랄지 예를 들어서 위원님들도 과거에 수련관이 없어서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시대에는 그때에는 아마 노는 놀이터가 따로 있었을 건데 제가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지금은 청소년 수련관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학습도 하고 놀이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법적으로 나이가 만 9세부터 24세미만을 청소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쪽 아이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랄지 학습공간이이랄지 어려운 가정에 아이들이 돈 안 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청소년 수련관과 그나마 청소년 지원센터가 있어서 장성이 탈선된 아이들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계속할 것 같고요. 거기에서 2016년 10월에 개막식을 가져서 운영을 하고 여러 가지 위탁기관에서 설문조사도 하고 다방면에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유익하게 공간 활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이태신 위원
소장님께서 위기에 처한 학생들, 취약계층 학생들, 그 밖의 청소년 학생들에게 상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효과가 있다 판단이 그런 부분에서 더 활성화를 해서 예산이 이런 부분에서 더 투입돼도 상관이 없다 그렇게 진단을 내리시고요. 그렇다면 이 청소년 활동 수련관 실적 좀 어떻게 운영되고 프로그램들이 어떤 것이 있고 그런 부분 상담에 있어서는 실적문제도 몇 명이나 했고 나오지 않습니까? 선도는 어떻게 했고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고 그런 실적들이 있지 않습니까? 연간 이름은 밝히지 말고 그런 부분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중퇴자들, 관외 지역 아이들 상담했던 부분에 실적해서 도표로 해가지고 현황들을 저에게 주십시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저희가 공개정보 범위내에서 위원님께 자료 제출을 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실적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해보고 본위원이 판단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여기서 하나요? 옛날에는 총무과에서 했는데 교육지원청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그렇죠. 학교지원이...,

○이태신 위원
학교와 교육계통 지원이 1년에 얼마 정도 예산액이 16억 3,600만원...,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올해 예산입니다.

○이태신 위원
도비가 7,600, 군비 15억 그렇잖아요.
옛날 총무과 소관이었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수시로 바뀌어 가지고...,

○이태신 위원
본위원이 알기로는 전라남도 장성군이 교육 지원할 수 있는 지자체로 재정자립도가 10% 미만이어서 전라남도가 2012년인가 5개 군이 교육 지원사업을 할 수 없게끔 되어 있어요. 교육청 자체지자체에서도 운영을 못하는 재정자립도 가지고 어떻게 하나 한 때는 그것이 논란이 되어서 중단을 했던 해가 한 두 해 있었을 겁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위원님 말씀대로...,

○이태신 위원
그런데 그게 해제가 됐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아니요. 아직 그게 2011년도에 인건비를 충당할 수 없는 시·군에서는 교육비를 지원을 하면 그만큼 삭감을 하겠다. 이런 중앙에서 법이랄까 지침이 내려왔어요. 지금도 존재는 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여러 학교에서나 학부모들이나 그래서 저희 군에서 아마 2년간을 지원은 전혀 안 하지는 않았고요. 학교 별로 하기는 했지만 그 지침이 내려옴과 동시에 지원액이 좀 줄어들었어요.
그런데 2017년도부터...,

○이태신 위원
그게 감사대상은 아닙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감사대상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장학기금에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22개 시·군을 다 알아보니까...,

○이태신 위원
장학기금에서 16억 3,600만원을 지원합니까? 도비고 군비잖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도비 들어가는 것이 원어민 학습하고 학교 밖 학습이라고 있거든요? 그것만 매칭금액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장학기금에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아니, 도비하고 예산액이 16억 3천인데 도비가 7,600하고 군비가 15억 5천이에요.
그런데 무슨 장학기금에서...,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아니, 그러니까 나머지는 도비 매칭금액이 7억이고요.

○이태신 위원
군비 15억 5,900만원이...,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그게 장학기금 출연이에요.

○이태신 위원
그런데 이게 군비에요? 기금이지 잘못 표기됐나요? 군비에요. 제일 밑에 보시면...,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그러네요. 그거는 미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기금입니다.

○이태신 위원
군비가 아니고 기금이죠? 그래서 지금 깜짝 놀라서 군비는 지금 제로네요. 교육 지원사업이 그러면 이 장학기금에서 장성장학회 운영하는데 45억이 있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45억 6,300만원이 있어요. 기금현황이...,
그런데 1년 예산액이 16억 3,600만원을 지원하는데 군비가 15억 5,900억을 그리 줘버리면 나머지 이게 지금 재원이 어디서 굴러왔는지 이해가 안돼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기존의 45억이 저희 군 출연금인데 교육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교부세 때문에 재정 그런 관계로 지원이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원성이 있잖아요. 학부모들이나 학교에서 그래서 저희가 장학출연금을 하고 있고 또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 22개 시·군의 상황을 파악하니 거의 절반이 넘게 장학회에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어떤 편법을 해서 진행이 되고 있네요. 교육 지원 사업은 우리가 아무리 패널티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어떻게 해서든 군비를 높여서 그렇게 해 주어야 되는데 이런 편법을 쓴다면 장학기금을 매년 15억 5천 주는데 그걸 환경개선사업이라고 해가지고 나가버려요. 그러면 기금현황은 계속 누가 기부하지 않으면 45억이 안 되고 어느 군수 때는 100억 목표로 하겠다 했는데 지금은 45억이네요.
좋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달리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그렇다면 유두석 군수께서 교육정책 공약을 했어요. 초·중·고 무상급식, 무상교복, 통학지원 저하고 똑같은 의견이 있습니다. 무상급식은 고등학교도 무상급식이 아니죠?
그런데 무상교복 같은 것을 했는데 이것이 돈이 보니까 10억, 12억 해서 한 이십 몇 억의 공약을 내세웠어요. 저도 무상교복 공약집에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재원들을 어떻게 마련할까요? 또 이렇게 편법을 이용해야 될까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이거는 검토를 계속 해야 되는데요. 조례를 제정해서 지원을 하고 지금 계속 그런 것에 대해서 전국 학교에 대해서 조례제정을 먼저 하고요.,

○이태신 위원
판단할 문제가 아니긴 한데 결정된 문제는 아닌데 이러한 재원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재원을 만들어야 되는데 기금에다 내놓고 기금에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줄 수 있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기금에서는 환경개선사업은 안 되죠.

○이태신 위원
어차피 환경개선사업이라고 이름을 하니까 환경개선사업에 지원되는 거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요. 원어민교육 뭐 다 들어가는데 무상교복 저도 주장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무상교복까지 학부모들 조례를 위해서 우리가 좀 해주어야 겠다. 나도 그것에 공감해서 정책이 같은 공약사항을 내세웠는데 이런 재원이 있다고 하면 담당하고 계시니까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통학지원을 공약사업 이행하라니까 해야 되잖아요? 내년 예산에서 할 것 올해 올려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것들을 그냥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복이 학생 수가 몇 명이고 고등학교 급식할 수 있는 대상이 몇 명이고 무상통학 지원할 수 있는 버시, 택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몇 명이고 그것을 지금 준비를 하셔야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먼저 조례를 제정해서 지원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태신 위원
조례를 제정하면 장학기금을 못 들어가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그렇죠. 안 들어가도 됩니다.

○이태신 위원
조례제정이 아니라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하시겠지만 얼마 안 남았어요. 8월, 9월이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저희가 지금 계속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태신 위원
그것은 같이 준비를 하시는데 얘기를 좀 해봅시다. 그 예산을 짜서 프로그램을 계획서를 짜고 저도 검토하게 저한테도 또 주시고 사전에 같이 미팅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교육이 유네스코에 등재된다고 하고 있는데 지금 운영대상이 전 군민 대상이지만 전부 공무원들 아주 짜증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표현은 안 하는데...,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저희가 지금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합니다.

○이태신 위원
목요일마다 하는데 참여인원이 소공연장에서 50명, 100명 찹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원래 200석인데 100∼150석 정도 차고요. 인지도가...,

○이태신 위원
공무원이 거기서 몇 % 차지하나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공무원이 한 60% 차지하고 군민들이 40% 정도 오십니다.

○이태신 위원
군민 40% 내가 한두 번 가봤는데 20%도 안 됩디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언제 오셨어요?
저희가 지금 명단이 쫙 나옵니다. 저희가 이런 걸 거짓말 할 필요가 없죠. 37% 정도가 되니까 40% 정도 되죠. 그리고 인지도가 높으신 분이 오시면 주민이 더 많아지고 공무원들도 많아져서 200명이 넘습니다. 간이의자까지 깔고 그렇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데 이것이 우리가 입에서 입으로만 수 십 년 되어 가고 있으니까 유네스코에 등록하는 우리 장성군만의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 있는 충분하게 될 수 있는데 실용성이 있느냐. 이 자체가 매주 목요일마다 단체장이 하라고 하니까 계속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데 대외적으로는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강진에서 따라서 하고 있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강사들이나 운영하는 상태가 군민에게 미치는 그만큼 자기에게 배움이 되고 얼마만큼 이게 강의를 통해서 실행성이 되느냐. 본위원은 이게 목요일마다 할 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이 정도 해도 충분하지 않느냐. 서울에서 아카데미 운영비가 얼마에요? 사업비가 2억 5천인데...,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저희가 23년하고 1052회 지난 주에 했습니다.
그런데 보면 일부 군민들께서는 이 교육으로 자긍심이 공무원보다 더 많으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것도 연세가 아주 많으신 어르신들이 소수로 또 계시고 저희 공무원도 마찬가지지만 저희 생각은 군민들도 예전부터 저희 장성이 문불여장성이라 해서 그런지 아카데미로 자긍심이 계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이태신 위원
그래요. 소장님! 그런 부분에서는 더 할 나위가 없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군민들이 아카데미를 23년 동안 1,052회를 했는데 그 아카데미 속에서 얼마만큼 우리 군민이 피부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군민발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아까 그 부분에서는 대외 이미지 메이킹이라던가 아카데미를 공부를 하고 계시는 몇 분들이 그런 분들은 그렇게 되는데 장성 5만 군민이 이 아카데미로 해서 특정인들에게 항상 공무원이 70%를 차지하고 군민들이 30% 오고 이런 부분에서 사업이라는 것은 효과성이 있어야 되고 결과물이 있어야 되거든요. 23년 동안 결과물은 그것만도 충분하지만 이 자체가 계속적으로 강사들, 유명인들 이렇게 불러서 하는데 저는 이런 강사들보다는 장성군민 누구 한 명이 나는 과수를 이렇게 했다, 나는 고구마를 이렇게 심었다 장성군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이런 분들을 초청해서 달인들을 불러다가 실질적인 군에 도움이 되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저희가 2시간짜리 아카데미 공연을 주로 식전공연 30분이 있거든요. 그거는 주로 지역에서 예술이라 예능분야에 노래를 잘 하신다던가 춤을 잘 추신다던가 그런 분들을 초대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요. 옐로우 마이크라고 해가지고 본인이 사는 이야기를 지금은 조금 이것도 선거법하고 해당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좀 안 하고 있지만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옐로우 마이크 5분 발언이라고 해가지고 당신이 사시는 이야기 이런 것도 운영하고 강의도 하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더 지켜봐주시면...,

○이태신 위원
강의 전에 그러니까 본위원이 6대 때 들어와서도 몇 번이고 강조를 했습니다. 강사진들을 서울에 있는 거기서 연계가 되어가지고 이어지고 있는데 강사 구하는 재원들을 우리 실생활하고 맞는 강연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시작 전에 그것도 얼마나 좋습니까? 실질적으로 스피치 하는 것도 해주고 군민들이 그런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을 실질적인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강사들을 초청해서 그 사람들이 강연을 해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해 가야 되지 않습니까? 23년 동안 데려다가 책 몇 권 쓰는 사람들, 공무원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어떤 사람들 그런 사람들만 불러다가 장성군민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그런데 이것 가지고 만족도를 보면...,

○이태신 위원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도 좋은데 보면 대학교수들 이런 부분들이 이제는 그런 부분들이 다 왔으니까 활용방법이 8대에서는 그 부분을 강사를 이렇게 합시다 제안을 해요. 군수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간혹 가다 지역에서 잘 하시는 분 있으면 강사로 모시기도 합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 우리 농촌지역, 축산분야, 과일분야에서 잘 하는 사람들을 실질적인 그분들을 모셔다가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나는 이렇게 했다 이런 부분의 강연 중심으로 좀 해 주십사 그런데 의향은 어떠십니까? 소장님! 건의를 좀 하시라니까요. 자치단체장님께...,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좋은 의견이십니다.

○이태신 위원
그렇게 해서 그런 방향을 한 번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이태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이태신 위원님이 21세기 장성 아카데미에 대해서 많은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저희들이 항상 느끼는 것이 그래요. 이것은 장성군을 위해서 군민을 참여하는 것이 가장 목적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무원이 7이네, 군민이 3이네 이것이 목적이 아니라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의 가장 접근성이고 실익성입니다. 농번기 때 바쁠 때 하면 군민의 참가는 어렵고 농한기 때 해야 군민이 참가를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찾아가는 장성 아카데미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한 달에 한 번 씩만 1년 돌면 장성군 한 바퀴 돌잖아요. 그렇다면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외부에 있는 삼서라든지 북하 외지에 있는 이런 분들은 가장 면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바로 참가하기 좋고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거기서 한 2백명이 오면 우리 군민의 참여도가 크고 장성군의 면 직원들이 참여해면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고 기관단체장들도 참여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방법을 한 번 바꿔서 우리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장성 아카데미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방법을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선화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김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2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

○위원장 고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이태신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읍·면 단위 업무보고가 저는 4년 쉬었다 돌아와서 잘 모르겠는데 6대 때 1년에 한 번씩 있어요.
그런데 소총부대 중대장님들이 일선에서 하시는 일이 거의 다 같고 면별로 하시는 일도 다 같을 것 같아요. 그래서 면장님들이 우리 위원님들 앞에 서는 것도 뭐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합니다. 다 모여서는 그러니까 각 읍·면에 지금까지 근무하시면서, 또 초임으로 부임하시면서 내가 이것만큼은 면에 가서 소임 있게 보직 받는 그때까지 다른 데로 전보발령 될 때까지 나는 이것만큼은 해야 되겠다. 그리고 지금 또 해왔던 사례, 가장 특색있는 그런 사례들을 3분 스피치나 5분 스피치로 그렇게 해서 들어보죠. 여기 업무보고 다 해서 그 말이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장성 읍·면별로 해가지고 특색있게 발표 좀 해 주시면 3분 스피치로 해서 했으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고재진
알겠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어차피 각 면이라는 게 사업이 대동소이합니다. 그래서 오늘 서면대체도 할 수 있었는데 새로 원 구성이 됐고, 새로 면장 바뀌신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얼굴이라도 서로 익히고 하는 게 맞는 순서가 아닐까 싶어서 오늘 다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그럼 아까 이태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간단하게 한 두건에 대해서 특색사업만 각 면에 보고토록 나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러니까 서두에 이야기 했던 부분이 면 일선에서 이렇게 이끌어보겠다. 여기 나와 있는 것 말고 특색있는 사업으로...,

○위원장 고재진
읍·면 직제 순으로 순서가 되어 있습니다. 시나리오 자체가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
4) 읍·면 ㅍ (14시 10분)

○위원장 고재진
먼저, 진행방법은 읍·면 직제 순으로 2018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보고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는데 방금하신 말씀대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원 여러분께 양해말씀 드립니다.
읍·면 시간관계상 주요현안은 한 두건 간단한 부분만 3분 이내 스피치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동의하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장성읍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이기현
안녕하십니까?
장성읍장 이기현입니다.
먼저, 제8대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고재진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제8대 의회 개원 이래 오늘 이렇게 첫 장성읍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점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는 장성읍 소관 12건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제출했습니다마는 우리읍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건에 대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방금 이태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해야 되는 것인지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3건에 대해서 보고를 해야 되는 것인지 망설여집니다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준비해 오신 거니까 간단한 시책이나 무엇이 있다고 말씀해주세요. 질의·답변 아니고 준비해 오신 것은 발표를 받는 게...,

○장성읍장 이기현
알겠습니다.
12건 업무보고서 중에 장성읍 자체적으로 주민복지 소외된 계층에 대해서 2건 3S 맞춤형 복지실천과 또 자원봉사단체 특화사업을 통한 어려움은 나누고 행복은 함께 한다는 2개의 시책사업과 개발계 소관으로 불이익처분 사전예고제를 장성읍에서 3건으로 시책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저는 작년 7월 11일날 장성읍장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이제 1년이 됐는데 제가 장성읍장으로 발령을 받고 나서 읍정을 정말로 소통하고 화합하고 또 읍·면 행정이라는 것이 군에 서나 도에서 다 위임된 사무를 우리가 최일선에서 집행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소통·화합과 어려운 소외된 가정들을 돌봐야 되겠다는 그런 소명 하나 갖고 1년 동안 읍정을 책임져왔었습니다. 이장회의 때라든지 항상 우리가 소통하자 화합하자 단어는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작년 7월달에 읍에 와서 10월달에 군민체육대회를 했었는데 장성읍이 그래도 우리군의 한 3분의1 정도의 인구를 갖고 있으니까 체육대회 때마다 항상 종합우승을 하는 줄 알았어요. 와서 보니까 한 40여 년 됐다고 하더라고요. 종합우승을 한 지가...,
그래서 참 이상하다 했더니 물론 민속경기가 있고 체육경기도 있지만 민속경기가 있어서 종합우승을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군민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체육회 회원들과 그날 하루 군민의 날이고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날이기 때문에 그날 장성읍민들 생일잔치로 생각을 하고 주민들을 많이 모셔다가 그날 잔치를 한 번 벌여야 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체육대회를 준비했었습니다. 그 결과 여러 개 종목에서 장성읍이 우승을 하게 되고 그 결과 한 40여년 만에 장성읍이 종합우승을 했다는 그런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 하나는, 소외된 가정들을 많이 보살펴봐야겠다 생각하고 우리읍에 있는 기관단체들 또 봉사단체들 서로 협력해가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 읍면마다 다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14개 기관단체에 한 분씩 참여를 한 지역보장협의체를 만들어서 그 협의체가 한 달에 한 두 번씩 꼭 회의를 하고 그렇게 해서 소외된 그런 가정들 저희들이 많이 보살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특별히 우리 장성읍에서는 45세 이상 된 1인 남성가구 전수 715명입니다. 그 가구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서 TV에 보면 고독사한 경우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수조사해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매달 점검을 하고 해서 10여 세대를 긴급구호도 하고, 가족들하고 연계도 시키고, 병원진료도 받게 해서 그런 데에 많이 역점을 두고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장성읍장을 하게 되는 그 시점까지는 장성읍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고 또 어려운 가정들 항상 찾아서 돌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장성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은 사전 약속한 대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진원면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고학주
진원면장 고학주입니다.
먼저, 군민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장성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진원면에 7월 1일자로 부임을 했습니다. 오늘이 24일이니까 24일 지났는데 진원면에 처음 갔을 때 너무 살기 좋은 곳이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같이 주민들하고 많이 접촉해보고 그러니까 이렇게 마음씨가 좋고 서로 많은 부분에 있어서 각 단체 간에도 서로 간에 교류도 잘 되고 정말 좋은 곳이다 그런 느낌을 제가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지도자회 회의가 있어서 제가 인사드리고 왔는데 우리 진원면은 너무 아름답고 살기 좋고 너무 마음씨가 좋은, 인심이 좋은 그런 고장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면민들하고 같이할 때는 고산서원의 좋은 정기를 받아서 선비정신, 양반의 그런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렇게 하면 우리 진원면은 더군다나 광주하고 근접해있고 또한, 도시근교농업 쪽이 활발히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살기 좋은 이런 고장에서 서로 좋은 마음을 갖고 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아까 이야기했던 근교농업 복숭아라든가 포도, 딸기 그쪽을 지금은 어떻게 보면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느 정도 태동하는 단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농가수라든가 규모라든가 품질부분에 있어서 군청과 여러 가지 협조 중간역할을 해서 근교농업을 육성해보려는 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민들 뵐 때마다 저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많이 도와주시고 자주 뵙고 살기 좋은 진원면 계속해서 만들어가자고 항상 말씀드립니다마는 그런 마음을 갖고 진원면에 부임을 했으니까 열심히 일하는 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진원면장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면정을 잘 이끄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원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남면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문경배
남면장 문경배입니다.
8대 의회 들어서 의원님들 처음 뵌 자리에서 마치 저희가 첫 자리에 부임하는 그런 느낌으로 지금까지 근무한 소감을 이야기하게 되어 왠지 모르게 더 떨리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앞에 읍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에 많이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역은 어떻게 하든 간에 지역 나름대로 다 애로사항에 있고, 그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의원들하고 소통하고 얘기를 나누는 것을 통해서 그것을 들음으로서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생겨나고 그렇습니다.
저는 특히 상·하반기 중점을 두고 늘 지역주민들을 찾아가가지고 애로사항 청취한 것을 면정에서 해결할 것은 바로 해결하고 군에서 해결해야 되거나 다른 기관단체에서 이첩을 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남면같은 경우가 그린벨트지역이 되면서 도시권이 형성이 정말 미약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광주 근교에 있으면서 가장 도시권 개발이 낙후된 지역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실제적으로 나노산단이 만들어지고 앞으로 광주 첨단3지구가 만들어지게 되면서 향후 가장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지역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돌이켜본다면 실질적으로 그게 토지나 이런 것에 들어갔을 때 그런 부분들이 쉽게 손해본다는 측면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같이 발전해갈 수 있을 것인가 늘 이야기를 많이 해봅니다.
또한, 도시권역이 실제적으로 중심부권이 없어가지고 그동안 상당히 낙후된 지역이었는데 지난해 우리군에서 남면 지역에 기초생활 거점사업이라고 해서 향후 사업이 확정되면 약 40억 사업을 지역 내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에 현재 농식품부에 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고요. 올 9월 중에 될 예정으로 있는데 그걸 선정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지금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끌고 있는 덕성 행복마을 지역이 올 하반기에 LH에서 사업을 한다는 그런 이야기는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조기에 진행이 되고 또한, 그 사업들이 지역주민들도 같이 동참하는 가운데에서 같이 발전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서 지역주민과 설득을 많이 사전에 해놓겠습니다. 이 사업이 들어왔다고 해서 바로 진행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고 그분들이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야만 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저희도 밑바탕을 맞추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위원님들 승승장구하시길 빌겠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공모사업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남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박홍수
안녕하십니까?
동화면장 박홍수입니다.
먼저, 8대 의회에 입성하신 고재진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저는 2016년 2월 5일자로 동화면에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2년 6개월이 되어 갑니다마는 제가 동화면에 갔을 때 동화면은 그리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7급 승진해가지고 잠깐 4개월 동안 있었기 때문에 19년 만에 다시 갔었는데 동화면은 다른 11개 읍·면 중에서도 큰 면은 아닙니다. 세 번째로 작은 면인데 제가 가서 느끼는 것이 작은 면인데도 활동하시는 분들이 극히 제한돼 있었습니다. 사회단체 활동하시는 분들만 있고 그래서 제가 느끼면서 찾는 것이 귀농귀촌인들을 좀 찾았습니다. 소통하고 어울리려고 그래서 최근 가서 보니까 3년 동안 이사 오신 분들 보니까 100여 명이 됐어요. 그래서 각 가정마다 방문하고 상담하고 해가지고 지금은 귀촌보다는 귀농인들 위주로 해서 제가 모임을 하나 결성해 드렸습니다. 지금 그 모임이 잘 되고 있는데 한 20명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임을 하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데 그분들이 귀농을 해서 여러 가지 소득 작물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가꾸었던 작물 갖고 와서 나눠먹기도 하는데 그런 것을 보면 상당히 뿌듯한 마음을 느끼고 그 사람들이 지금은 소외되지 않고 같이 어울리고 특히 이사 오신 분들이 마을에서 어울리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단체를 만들어주니까 솔선수범해서 같이 어울리고 소통하고 그런 모습을 조금 근무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면정을 하면서 같이 면 주민 전체가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면서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동화 같은 마을, 동화 같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동화면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정재복
안녕하십니까?
삼서면장 정재복입니다.
제8대 6·13선거에 의원님들 당선을 축하드리고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고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삼서에 작년 7월 12일자 읍장하고 같이 발령을 받았습니다.
제가 삼서는 세 번째 근무를 합니다. 평직원 때 두 번을 했고 그래서 8년 간 근무를 한 지역입니다. 이번까지 하면 9년째 근무를 하고 있는데 우리 삼서는 아시다시피 장성 소재지에서 가장 서쪽으로 멀리 떨어진 상무대가 주둔하고 저희 지역은 잔디가 한 820농가에 1,300 헥타 전국 생산량의 62%를 차지합니다. 그 다음에 사과재배의 발상지가 우리 삼서입니다. 그래서 잔디재배를 많이 하는데요. 잔디가격이 현재까지는 들쑥날쑥 했습니다마는 작년 같은 경우는 1만 2천원 정도 평당 가치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 잔디가 계속해서 가격이 이렇게 좋다고는 못하거든요. 문제가 물론 각 공사장이나 골프장에서 활용을 하지만 현재 우리가 객토사업 하느라고 잔디가 부족했었어요. 그래서 잔디가격이 많이 상승을 했어요. 그래서 외부의 무안이나 고창, 함평 이렇게 재배를 하는 지역에서도 많이 잔디가격이 하락해서 재배를 안 하고 있거든요. 삼서 잔디가 가격이 좋았는데 앞으로 잔디 가격이 보장이 안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저희가 삼서는 세 번째 갔다고 했죠. 그래서 품목을 전환하려고 합니다. 해가고 있고 금년에는 10농가와 3헥타 정도 청포도 사업을 조성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노란사과 옐로우시티에 맞게끔 작목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잔디를 이렇게 생산을 하다보니까 대기오염 환경오염이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전 세계적으로 아시다시피 폭염이 지속되는 것도 환경오염 때문에 영향이라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부산물을 소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의 대책으로 잔디부산물을 미생물 투입해서 퇴비화를 되고 있는데 제대로 수거를 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군에서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거기에 얽매여가지고 있어요. 들판에서 잔디부산물을 태운다고 민원이 엄청 많습니다. 하루에 서너 번씩 작년 같은 경우는 같이 나가서 불도 꺼보고 하는데 애로가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삼서의 큰 사업으로는 소재지 정비 사업을 작년 군에서 재난안전실에서 추경에 반영을 해서 19억짜리 소재지 정비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회전로타리를 사거리를 해가지고 추진하는데 그런 사업들을 성실히 추진하고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농가 소득증대 될 수 있는 품목을 전환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재진
삼서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잔디가격이 최고가격을 경신하고 있죠? 1만 3천원까지 얼굴이 굉장히 좋아 보이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일 큰 면인가요? 삼계면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배영식
안녕하십니까?
삼계면장 배영식입니다.
먼저, 제8대 장성군의회 원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삼계면은 상무가족이 있습니다. 상무가족이 약 41% 정도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7천명 중에서 그래서 상무가족과 같이 지금 도농복합도시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삼계면은 타면도 마찬가지겠지만 사회단체가 많으면서 사회단체 회원들이 활동을 잘 펴나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러면서 주민의 화합과 단결로 더 나은 삼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저 역시 면장으로서 삼계면이 우리군에서 꿈꾸고 있는 도농복합도시건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부탁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삼계면이 좀 크다보니까 지금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마는 주민숙원사업 내지는 주민 편익시설사업에 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고생하셨습니다.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삼계면에 위원님이 저하고 이태신 위원님하고 두 분이 계시니까 걱정 마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룡면장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양성모
황룡면장 양성모입니다.
존경하는 고재진 행자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우리 황룡면의 지금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봉사 황룡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13일날 우리 면사무소 앞 도로에서 1개월이 된 잡종견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른 뛰어나갔더니 이 강아지가 뒷다리가 골절이 돼서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얼른 그걸 보듬고 가축병원에 가서 정성껏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은 아주 친절하게 우리 황룡면민들을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고 배웅도 해주고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그맣게 클 줄 알았는데 아주 잡종견이 크게 되어 있어요. 지금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몸집이 커지고 있습니다. 암컷인데 새끼를 낳아서 각 읍·면하고 위원님들께서 바라신다고 하면 한 마리씩 분양도 해 드릴 계획입니다. 올 겨울 쯤에는 한 마리씩 분양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네요. 추천은 우선순위로 선착순에 의해서 분양을 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황룡이가 주민들이 오면 먼저 마중 나가서 민원실까지 안내를 하고 바로 현관으로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또 민원인이 오면 바로 가서 안내를 합니다. 말을 잘 들어요. 교육을 잘 시켜 놨습니다.
위원님들! 혹시 필요하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분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끼 낳아서 그리고 이 황룡이 이름을 황룡이라고 지었고, 직급은 행정10급으로 제가 임명을 했습니다. 정식 황룡면 직원으로 열심히 친절봉사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들어가지 마세요. 우리 황룡면장님께서 동물사랑이 각별하신 것 같아요. 토끼는 잘 크고 있습니까?

○황룡면장 양성모
토끼는 제가 누가 잡아먹으라고 11마리를 줬습니다. 11마리까지 됐는데 4마리는 우리 직원들이 해서 먹고, 한 마리는 폐사가 되고 현재 5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 마리가 수컷이고 4마리가 암컷입니다.
그런데 새끼를 많이 낳더라고요. 한 달에 한 번씩 낳아가지고 처음에 30마리는 새끼를 분양을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낳은 것 지금 한 20마리 있는데 키울 사람 있으면 분양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원님! 필요하시면 말씀하십시오. 바로 분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참고하겠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항상 그런 열정을 가지고 면정도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삼면장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강일권
서삼면장 강일권입니다.
저도 면장을 한 지가 1년 정도 됐는데 일단 보고드리기 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서 당선되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경의를 표합니다.
저희 서삼면에 와서 면장을 1년 정도 하다보니까 제일 문제가 시골지역에 알다시피 고령화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옛날의 면사무소가 아니고 행정복지센터라고 하거든요. 노인들한테 복지가 최우선인 것 같고 그래서 저희들도 그쪽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서삼에는 축령산이 있습니다.
물론 댐이나 이런 백양사 같이 그런 절 같은 경우는 어느 지역이나 볼 수 있는 그런 자원이지만 축령산에 있는 편백림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5만평 정도 되는데요. 큰 자원인데도 불구하고 군에서 지금까지는 그렇게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지만 적극적인 개발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현재까지는 서삼면 청년회에서 10년 동안 산소축제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전국에 많이 알려는 졌어요.
그런데 부대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개발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행히도 올해부터는 축제가 면 축제에서 군축제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축제가 커질 것 같고 또 축령산 개발에 있어서 축령산 내에 있는 부분들은 산림청에서 노령산맥권 치유벨트라고 해서 그 사업으로 90억 정도가 투입될 계획으로 있고요. 축령산 밑에 지역 거기는 편백특구로 지정돼서 우리군에서 올해 용역을 거쳐서 내년부터 개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서삼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북일면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류이경
북일면장 류이경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우리 읍·면장들 입장을 생각해가지고 진행방식을 바꾸셨는데요. 보고드리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먼저, 8대 의회에 영광스럽게 입성하신 위원님들을 한 자리에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저는 북일면에 3년 전에 부임을 했거든요. 그때 부임할 때만 해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북일면은 인구가 제일 적고 면세가 제일 약합니다. 그래서 부임할 당시에도 제가 그런 빈약한 면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되겠다 그런 욕심은 없었습니다. 역량도 부족하고요. 그 대신에 앞에 면장님들 많이 말씀하셨지만 화합하고 소통하고 외형적으로는 작은 면이지만 내실을 기하는 면, 단단한 면, 특히나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는 그런 면정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요. 3년이 지난 지금 와서 보니까 여러 가지로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잘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요.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점차 보완·개선해 나가기로 하고요. 그동안에 어려운 사람과 함께했던 사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매주 도시락 배달을 하잖아요. 봉사 단체를 통해서 저는 매주는 못했지만 두어 달에 한 번씩은 어려운 사람들 안부 살필 겸 얼굴이라도 보기 위해서 한 번씩은 직접 같이 다녔습니다. 새벽에 가다보면 어떤 분은 안 일어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계시긴 했지만 그래도 반가워하셨고요. 같은 면장이라고 그래도 반가이 맞아주시고 그런 사례가 있었고요. 또 각 면에 공통된 것이겠지만 나이도 많이 드시고 기초생활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분이 계시잖아요. 처음에는 쭉 명단을 빼보니까 100여 명 되시더라고요. 그분들을 주기적으로 한 번 찾아뵈어야 되겠다 하고 계획을 세워서 하다보니까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오늘은 이 마을 가야겠다 하고 계획을 세워놓으면 다른 업무가 생겨가지고 차질이 생기고 그 다음에도 그런 식으로 그렇고 그래서 지금은 그런 목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뵈러 출장 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마을에 들어가면 들어간 김에 서너 분씩 만나고 안부 전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일은 제 고향이거든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제 고향에서 80년 4월 1일날 처음 부임해가지고 약 40년 가까이 지났는데요. 다섯 번째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 어려운 분들 만나면서 느낀 것이 참 40년이라는 세월이 무섭구나. 돌아가신 분도 많이 계시지만 살아계신 분도 많이 연로하셔가지고 참 안타깝다. 세월이 무섭다는 것을 느꼈는데 그런 분들도 저를 기억해 주시고 굉장히 반가이 맞아주셔서 나름대로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시책의 하나가 저희 면 보고서 8쪽에도 나와 있습니다. 8쪽에 있는 내용도 그런 차원에서 추진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나이 드시고 연로하시고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그런 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서 지역 어르신들을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북이면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조지연
안녕하십니까?
북이면장 조지연입니다.
제8대 장성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신뢰받는 의정활동과 특히 저희 북이면에 대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2018년도 상반기 군정 실적보고 및 하반기 계획은 제출한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저는 7월 1일자로 처음으로 북이면장 보직을 받았습니다.
이제 갓 한 달도 안 된 새내기 사무관입니다. 부족한 게 많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행히 안영갑 기획실장님께서 전임 면장으로서 북이에 대해서 속속들이 잘 닦아놓으신 길이기 때문에 제가 그 길만 성실히 따라간다면 무난하게 주민들의 의견을 받들고 수행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 북이면의 숙원사업은 면사무소 신축사업과 LH 5차 임대아파트 건축사업을 공약 사업으로 진행 중입니다.
아마 이 사업들은 최소한 4년 정도가 소요될 장기사업인데 이번 민선7기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들이니만큼 첫 발걸음을 잘 떼어야지 완공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충분히 검토해서 착실하게 잘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거리에는 사거리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다소 시장기능은 약한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음식점을 중심으로 해서 서서히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족한 부분들은 더 중점적으로 신경을 써서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와서 느낀 것이 한 달 안 되는 기간 동안 주민들 경로당 다니면서 어르신들을 인사드리는 것이었는데 가장 그때 느낀 게 가장 큰 게 뭐였냐면 많이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한 마디 할 때 어르신들은 열 마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제가 와서 들었던 접수한 민원만 해도 벌써 50건이 넘습니다. 그것들을 바로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답변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여성면장으로서 섬세하고 따뜻한 그런 면정을 펼치고자 합니다. 마침 김미순 위원님께서도 같이 손을 잡고 협력해서 하시기로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고향에서 어르신들 많은 사랑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꼭 성취하도록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북하면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이덕주
안녕하십니까?
북하면장 이덕주입니다.
먼저, 8대 군의회에 입성하신 고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업무보고와 실적과 계획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저의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지난해 7월 12일자로 북하면장으로 발령받아서 1년이 갓 지났습니다.
조계종 18교구 본산인 백양사가 있고, 우리 국립공원이 있고, 월성계곡이 있고, 장성댐이 있고 우리 군청에서 가장 낙후됐다고 어려운 산간오지라고 80%가 산이고 벼농사를 가서 봤더니 10%도 안 될 정도로 열악한 조건입니다.
저 역시 40년 전에 면 생활을 해봤고 마지막으로 20년 전에 삼계면 산업계장을 했고 20년 만에 북하면장으로 취임해서 보니 과연 벼농사 이렇게 버는데 어떻게 사시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실제 가서 근무를 해보니까 사시사철 노는 분이 없고 그 때 그 때 여름철이면 벼농사가 끝나면 곶감이 들어가고, 곶감이 끝나고 봄철이면 특수 작목인 오디, 복분자 이런 작목들을 재배해서 말 그대로 부자농촌을 이룩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시는 곳이 북하면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북하면은 산간오지라서 골이 많습니다. 백양사에 있는 약수골, 담양 쪽에 대흥골, 월성계곡 쪽에 있는 성안골, 남창골 이렇게 골마다 전부 사람들의 특성이 있고 의견이 있고 개성이 있어가지고 갈등 아닌 갈등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특수한 지역이라서 저희가 어떤 향우회를 가면 저는 2개 면을 관리하는 면장입니다. 지금 장성댐으로 수몰된 북상면하고 북하면을 저는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특수한 지역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북하면에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 면민의 날 행사를 가진지가 몇 년 지났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코자 합니다. 금년 추석연휴 기간에 약수초등학교에서 지역민을 모시고 많은 주민과 향우가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치를 예정입니다. 민속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특산품 홍보와 판매 등 함께 진행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덕주 면장님 급이 한 급 높으신 것 같아요. 마지막을 중량감 있게 잘 마무리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공직생활이 면장님 아니실까 싶은데 오시나요?
거기서 잘 정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북하면장 이덕주
저는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읍·면 업무보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제297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회의는 7월 27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45분 산회)
--------------------------------
○출석공무원 14인
보 건 소 장
조 미 숙
문화시설사업소장 이 선 형
평생교육센터장
이 선 화
장 성 읍 장
이 기 현
진 원 면 장
고 학 주
남 면 장
문 경 배
동 화 면 장
박 홍 수
삼 서 면 장
정 재 복
삼 계 면 장
배 영 식
황 룡 면 장
양 성 모
서 삼 면 장
강 일 권
북 일 면 장
류 이 경
북 이 면 장
조 지 연
북 하 면 장
이 덕 주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오 영 식
속 기 사
신 규 선
속 기 사
박 민 선
○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
고 재 진
간 사
오 원 석

동일회기회의록

제297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297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8-07-27
2 8 대 제 297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8-07-27
3 8 대 제 297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8-07-30
4 8 대 제 297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8-07-24
5 8 대 제 297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8-07-25
6 8 대 제 297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8-07-23
7 8 대 제 297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8-07-20
8 8 대 제 297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8-07-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