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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9 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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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9회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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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9회장성군의회(제1차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4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1년 6월 25일(금)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1.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 농업축산과, 원예소득과, 농식품유통과, 농촌활력과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오원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9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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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10시 01분)

○위원장 오원석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순서는 해당 부서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사항만 질의해주시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일문일답식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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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농업축산과 (10시 02분)

○위원장 오원석
먼저 농업축산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안녕하십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입니다.
우리군 농업농촌 발전에 항상 좋은 제안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산업건설위원회 오원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2021년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축산과 팀장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영중 농업정책팀장입니다.
채꽃바래 친환경농업팀장입니다.
최현아 식량생산팀장입니다.
고광신 축산팀장입니다.
강대중 동물방역팀장입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를 바라고 지금부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지원 등 총 17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지원입니다.
농업인 영농의욕을 고취하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업인 복지사업으로 3,289명의 여성농업인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4월부터 발급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80개 마을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농업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농업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입니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7,601명을 선정 45억 6,100만원을 지급하였고, 농업인 월급제는 167농가와 약정 체결하여 농업인 월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어촌 진흥기금과 농업인 소득지원기금은 36농가를 확정하여 24억 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5쪽 도시민 농촌체험휴양 활성화 지원입니다.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휴양마을 사무장 1개소, 안전보험 2개소, 소방안전시설 13개소를 지원하였으며, 동절기 안전관리점검을 117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농촌관광 주체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콘텐츠개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쪽 친환경농업 육성지원입니다.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친환경농업 확대방안 대책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건의사항 수렴 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에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을 계약재배하는 청년농가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를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생산을 위한 농자재인 왕우렁이는 일반답보조 50%에서 70%로 확대지원하였으며, 3,030여명의 농가에 혜택을 받는 등 친환경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7쪽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기계 지원입니다.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 및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규모 들녘경영체 육성을 위해 대형농기계, 소형농기계, 농업용 드론, 지게차 등 농기계구입비 18억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 연구용역을 수립하기 위하여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각 분야들의 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농기사업을 완료하고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사후점검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농촌의 소득안정지원입니다.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각종 직불제사업 및 논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이 완료되었고, 하반기 이행점검 및 검증을 거쳐 11월 중에 차질없이 지급하겠습니다.
또한,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군 농가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여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9쪽 유기질 비료 및 관내 생산제품 우대지원입니다. 유기질 비료지원을 통해 자연순환농업 촉진과 관내 제품사용 유도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사업입니다. 관내 기업제품 가축분 퇴비 구매 시, 20킬로 한 포당 700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10쪽 소비자 맞춤형 쌀 전문생산단지 조성입니다. 장성 쌀 소비 기반확보로 쌀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대형 수요처와 소비자 맞춤형 쌀 전문계약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가공용 쌀 240헥타르, 조생용 햅쌀 60헥타르, 신품종 150헥타르 등 총 4개 단지 450헥타르 면적조성을 위해 재배계약을 체결하였고, 앞으로 농가소득증대와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을 위한 농가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쪽 고품질 쌀 안정생산 농자재 지원입니다.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맞춤형 비료, 육묘용 상토, 액상 규산, 개량 물꼬 4개 사업에 1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고품질 쌀 생산 장려금 8천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입니다.
전국 최초로 일반벼 전 면적에 대해 병해충 사전방제시스템을 구축하여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작년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 및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발생시기가 빨라지고 발생율이 다소 높았던 점을 감안하여 방제시기를 당초 7월 말에서 7월 초로 약 1달여 앞당겨 추진하겠으며, 지속적인 사전예찰과 적기 방제로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쪽 식량작물 현장 대응 신기술 실증입니다. 식량작물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실증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분석하여 해결해나가는 사업을 벼 흰빛 마름병 방제 및 드문 모 심기 등 7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품질 우량종자 보급과 영농현장 맞춤형 토양검정 시비처방으로 과학영농 기반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현장기술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4쪽 중소규모 가축사업 육성입니다.
중소규모 가축사업을 육성하고자 벌꿀 기자재 공급, 사슴 인공수정료 등 4개 사업에 사업비는 2억 7,600만원으로 상반기 양봉 사육현황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확정하여 사업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사슴, 염소 농가에 폭염대비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을 통하여 가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입니다. 국산 조사료 생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4개 사업에 16 억 6,200만원입니다. 경영체 회의 및 동계 사료작물 파종 현지 확인 등을 거쳐 사업을 완료하였고, 질 좋은 조사료를 생산 공급하여 조사료 이용확대 및 한우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쪽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입니다.
깨끗한 환경조성을 통해 축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촉진하고자 수분조절제, 액비저장조 신규설치, 악취저감시설 등 9개 사업에 9억 9,700만원의 사업비로 환경오염방지에 가축사육으로부터의 방제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17쪽 유기 동물 종합관리대책 추진입니다. 유기 동물에 대한 적정 관리를 위하여 보호소 시설개선 및 인력 확대를 1분기에 완료하였습니다. 보호 규모 및 보호기간 연장에 따라 안락사 감소와 더불어 입양률 또한 작년 15%에서 현재 33%로 도 평균 입양률 22%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기 동물 입양률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유기 동물 발생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추진입니다. 가축전염병 발생예방을 위해 예방백신 소독 등 사업비 13억 7천만원입니다.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상황실 및 거점 소독시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축산농가의 예방백신공급, 구제역 예방백신접종, 소브루셀라병 일제검사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가축전염병 발생예방을 위해 방역실태점검 및 소독지원 등 선제적인 방역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9쪽, 내수면 토산어종 육성 및 보전입니다. 내수면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자재 공급 및 외래어종 퇴치사업에 사업비 1억 1천만원입니다.
상반기에 내수면어업 농가에 수질정화제 공급, 수산종묘 매입 방류 등 상반기 사업량을 추진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외래어종 퇴치사업 등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축산과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업니다.
아직도 우리 장성군은 농업에 가장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 군이라고 봐도 되겠지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농민들이 안정적인 농사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은 농업축산과의 희생이 뒤따르지 않았느냐는 차원에서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을 위한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질문에 앞서서 제가 오늘도 마을을 쭉 돌아다니는데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물론 그 소관부서가 농업축산과가 아닐 수도 있는데 그래도 농민들이 가장 피부로 와닿는 부분이 농지 정리된 농로가 있고, 농로에 진입로가 있잖아요. 농로에 들어가는...,
우리가 SOC 사업이 잘되어가지고 보통 한 2미터에서 3미터 되어있는데 4차선, 2차선도 도로에서 들어가는 것이야 3미터도 충분히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농로가 한 3미터 내지는 2.5미터가 되는데 거기에서 꺾어 들어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전에는 트랙터가 조그만 했는데 지금은 트랙터가 엄청나게 대형이라 안전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많이 있는데 저희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안전건설과를 통해서 몇 번 얘기를 했어요. 특정지역의 문제가 아니고 11개 읍면 전체의 문제이다. 그렇다고 열악한 어떤 예산에 원하는대로 다 해줄 수는 없지만 점진적으로 5%씩 하면 20년 걸릴 것이고, 10%씩 하면 10년 걸릴 것이고, 우선순위가 있을 것이고, 해서 각 읍면에 현황파악을 해서 예산에 반영을 시켜달라고 누차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는 많이 해소된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실제 주무 부서인 축산과장님으로서는 어떤 고관이나 요청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질의했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저도 진원면에서 2년간 면장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저도 그런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진원, 남면 같은 경우에는 외지인이 매입한 논이나 전답이 많이 있어 가지고 특히 자기가 직접 농사를 안 짓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소홀한 부분이 많이 있고 관심이 부족한 점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게 길이 농로가 뚫어져야 하는 데도 안되는 경우가 있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비좁아가지고 농기계를 사용하는 데 상당히 불편을 느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걸 해소하는데 제가 직접 소관부서는 아니지만 그런 점을 해당 부서에다가 저도 적극적으로 얘기해서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실태 파악을 다시 11개 읍면을 통해서 좀 전달해서 아까 얘기한 대로 왕창 해버릴 수는 없잖아요. 연차적으로 사업을 하되, 수량을 파악하면 어느 정도가 나올 것이에요. 100개가 나온다고 해서 다 해줄 수는 없지만 11개 읍면 이 다 똑같은 현상이니까 읍면을 통해서 실태 파악을 해서 예산을 꼭 반영해서 내년에는 기왕에 늦었지만 내년에라도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교재 7쪽을 보면 농기계를 많이 지원해주고 있어요. 농민들에게 이로 인해서 상당히 도움도 많이 되고 그러는데 제가 우리 팀장님을 통해서 농기계만 지원해 줄 것이 아니라 농기계 교육 내지는 보험도 빵빵하게 넣어주라는 요청도 했고, 또 특히 작년에는 장성군 전체에 안전보험을 넣어 가지고 거기에서 너무 현실에 안 맞아서 몇 가지 삽입을 해라. 특히, 농기계 같은 것은 트랙터를 운전하다가 사고 났을 때 최소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그래서 그것도 금년에는 반영도 하고 그랬는데 아무리 좋은 안을 넣고 보험을 넣고 그래도 우리가 인명은 제천이 아니겠습니까? 많은 돈을 투자해서 농기계도 사주고 그렇습니다마는 교육을 얼마나 철저히 시키고 주기적으로 홍보지도를 해주느냐에 따라서 그런 차이가 있으니까 특별히 기간을 정해놓고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11쪽에 농자재 지원하고 쌀 안정생산 그다음에 식량작물 포괄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면 지금 금년도에 장성군의 목표가 300평당 500킬로그램 이상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물론 양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양도 중요하고 질도 중요하고 아무리 쌀이 남의 돈을 어쩌네. 시중에는 얘기하지만 실제 도시민이라든지 어려운 사람들은 심는데 상당히 부담을 느끼는 것이 또한 식량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사회특성에 의해서 포괄적으로 쌀을 많이 소모를 안 시키는 등 쌀생산이 많다고는 하지만 우리는 중단없는 노력으로 쌀생산에 최선을 다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금년 우리 목표대로 22개 시군 1위 자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저희가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그러는데 2018년, ‘19년에는 벼생산량이 저희가 1위를 했어요. 도내 22개 시군에서...,
작년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수해가 심했고 태풍이 올라오고 해서 4일 했는데 올해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시 1일을 탈환해야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또 우리 시스템 자체가 우리가 육묘에서 해가지고 수확까지 우리 장성군 같이 군에서 많이 지원해주는 곳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벤치마킹도 많이 오고 관련 농업단체에서 도 회의를 가면 굉장히 부러움을 많이 사고 우리도 도입을 해야 되겠다고 해서 많이 알려지고 했다고 하는데 올해 현재 여러 가지 상황이 기후라든지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좀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벼공동방제 같은 경우도 원래 7월 말부터 했는데 15일간 했는데 7월초에 선제적으로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해서 한 기간도 15일에서 30일 한 달간으로 늘려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려고 저희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하여튼 그런 노력이 우리 농민들한테 와닿고 윤택한 삶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쪽 중소규모 가축산업 육성에 양봉이 있는데 양봉에서 물론 주목적은 양봉농가 입장에서는 꿀을 수확하기 위해서 하겠지만 우리 의회라든지 군민이 봤을 때는 이 수정을 하는데 양봉이라든지 벌이 없으면 엄청나게 한마디로 말해서 농작물이 피폐된다고 할 정도로 사실은 중요한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일일이 너무 당신이 소중한 사업을 하니 내가 지원해주겠노라 하면 또 고개를 빳빳하게 할지 모르니까 거기에 맞게끔 우리가 지원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것은 단순히 꿀을 수확하는데 우리가 지원해준다는 차원을 넘어서 11개 읍면에 골고루 양봉으로 인해서 수정이 잘될 수 있도록 지도교육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적극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해 주시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16쪽 보면 열 번 말씀드려도 그런데 뭐니뭐니 해도 우리 장성군에 그래도 청정한 것은 우리 가축들한테 병해충이 안 와가지고 농민들이 축산농가들이 또 이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축산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농업축산과에서 그만큼 노력을 해주지 않았는가는 생각을 하고, 제가 고속도로 입구에 항상 24시간 365일 동안 준비를 하고 있어서 늘 마음적으로는 제가 경의를 드리고 있어요. 제가 가서 직접 한번 음료수 한번 사준 적은 없습니다마는 그런 차원에서 군민들은 계속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힘드시더라도 축산에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17쪽이요. 제가 팀장님을 통해서도 얘기했는데 가장 싫어하는 것이 지금 동물들 특히, 주인없는 유기견으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특히 이번에는 제가 알기로는 농업축산과에 허락도 안 받고 민가에서 뭐라고 할까요. 화장이라고 합니까? 화장이라고 표현합니까? 그런 것이 가끔 군민으로부터 접수가 되고 있는데 적극적인 대책과 함께 어떤 그런 일이 없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되겠는데 대책을 갖고 있어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러니까 저희도 그런 민원을 접수하고 저도 현장에 가보기도 했고, 바로 우리가 즉시 경찰에 고발조치를 했습니다.
불법적인 행위이고 더군다나 마을 주변에 창고를 빌려 가지고 그런 행위를 한다는 것은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 즉각 바로 경찰에 고발조치를 하고, 그 상황을 저희가 주시하면서 상황에 따라서 바로바로 대처를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감독을 하셔서 합법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대민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마지막으로 19쪽이요. 18쪽, 16쪽을 보면 같이 얘기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내수면에 꼭 키워야 될 어종이 있고, 정말로 외래종 같은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은 많이 해소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농민들은 아직도 그런 것들로 인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토산어종, 외래어종에 대해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대처를 하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지금 저희가 수산종묘 매입방류사업을 사업비가 한 3천만원 정도 해가지고 장어라든가. 상반기에 방류를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붕어, 쏘가리, 참게도 함께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또 배스라든가. 블루길, 그것 같은 경우에는 외래 퇴치 어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그것을 잡아 오면 그것을 일정단가를 줘가지고 매입해서 그런 부분들을 지금 없애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앞으로도 중단없이 그런 사업에 매진을 해서 깨끗한 청정장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잘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미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순 위원
김미순 위원입니다.
우리 농어촌 쪽에는 농업축산과 쪽에는 현장 발걸음을 많이 하시죠?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현장에 나가서 상황을 보고 거기에 맞게 대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미순 위원
고생들 하신다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3쪽에 보면 농어민 삶과 질 향상 지원이 있어요. 여기에 보면 농어민 자녀 장학금,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농가도우미지원, 농촌 재능나눔활동지원, 여성농업인센터운영, 각양각색으로 여러가지로 고생들을 많이 하고 계셔요.
그런데 일단은 농가도우미 지원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농가도우미 지원이 작년까지만 해도 작년에 다섯 분 정도가 신청을 받아서 혜택을 받았는데 금년에는 지금 저희가 읍면을 통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아직 신청하신 분이 아직은 없습니다. 더 홍보를 잘 해가지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순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농가를 돌아다녀 보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도 못 움직여서 그러지 바쁠 때는 공동으로 마을회관에서 식사도 나누고 해야 되는데 그걸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농가 도우미 지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행복바우처가 여성만 있는 줄 알았더니 올해 보니까 남자도 있어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저희가 추진하는 것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이고, 남자바우처는 제가 알기에는 이 바우처 자체가 지금 우리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국가에서 하는 바우처입니다.

○김미순 위원
그것을 남성 농업인들이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도 이제 바우처를 쓴다고 그래서...,
그리고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에서는 어떠어떠한 지원사업도 하고 운영을 체계적으로 어떻게 합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지금 여성농업인센터가 남면에가 되어 있는데 이게 특히 여성분들 고충 상담이라든가. 또 방과후교실, 영어라든가. 미술, 여러 가지 문화교실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상반기에는 아무래도 코로나 상황 때문에 좀 실적이 조금은 그런 코로나 영향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도 현장에 가서 그분들 대표도 만나보고 하는데 나름대로 해서 잘 추진하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미순 위원
방과후라면 우리 농촌인력이 끝난 후에 오후에 시간을 말씀을 하신 것인가요.
일과가 끝난 뒤에...,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지요. 이렇게 영어라든지 미술 이런 것을 접할 기회가 없는 농업인들 같은 경우에 특히 여성농업입들이 있을 때 그런 것을 충족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순 위원
본 위원도 돌아다녀 보면 옛날 이조시대 때 여성의 사대문화가 아니라 지금은 여성들도 트랙터도 하고, 별거 다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지원을 하시되, 첫 번째는 조건은 철저하게 교육을 잘 이수하셔서 사고없이 그렇게 하십시오.
여성들 트랙터하는 것을 보면 굉장하더라고요. 나도 깜짝 놀랬습니다. 남자들도 위험한 부분인데 그 큰 트랙터를 여성들이 대담하게 몰고 들판을 휘젓고 다니는데 제가 사진도 찍고 참 존경스럽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 시대에 지금 여성이라고 하면 저 정도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트랙터를 모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여성분들이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김미순 위원
그 부분은 잘 챙겨서 혹시 사고랄지 그런 일이 없도록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순 위원
그리고 12쪽 농작물 병충해 방제사업이 있어요. 이걸 본 위원이 계속 지금 북이면이 제일 많아서 북이면만 말씀드리고 있는데 공동방제 그것을 사전에 벼가 목이 나오기 전에 사전에 공동방제를 했으면 목도열병 올해도 엄청나게 번져버리면 정말 우리 논 옆에 지금 줄줄하게 다 번져버려요. 그것을 사전에 목도열병을 방제할 수 없을까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래서 저희가 원래 공동방제를 7월 말에 8월 초에 한 15일 정도 했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는 7월 초로 당겼습니다. 상당히 한 달 가까이 당겼어요. 7월 초부터 8월 초까지 폭을 굉장히 넓혀 가지고 거기 상황에 맞추어서 적극적으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기도 조정했고, 관련 저번에 제가 교육할 때도 같이 참석했었는데 관련 교육도 철저히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김미순 위원
농사를 이제 다 된 농사인데 나와서 그렇게 허망하게 다 목도열병이 와가지고 내가 그 옆에 농가에 한번 젊은 분한테 젊은 분한테 얘기를 해봤어요. 제 후배이고 이 저기가 농민들은 잔여 퇴비 소 두엄에서 이 병이 온다는데 이걸 사전에 두엄을 매년 내요. 그러면 그 농가가 쭉 많아요. 그러면 그걸 사전에 병충해를 하고, 퇴비를 내놓으면 어쩌냐고 했더니 그걸 다 어떻게 하냐고 퉁명스럽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자기로 인해서 이번에 풀어지고 그 퇴비에서도 나올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저희가 직원들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서 방범이라든지 지도를 잘하는데 농가분들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잘 안 따라주는 경우가 있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기는 한데 아무튼...,

○김미순 위원
근거가 없으니까 작년에도 논두렁에서 그 양반이 올해 돌아가셨는데 정정하신 분이 갑자기 오토바이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그 90 넘으신 분이 농사를 정말 잘 지어요. 그런데 목도열병으로 전체 논이 다 빈 벼가 남아서 나락을 칠 것도 없더라고요. 그렇게 하니까 굉장히 다투고 그러더라고요. 너희 퇴비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것을 딱 잡아서 근거가 없잖아요. 누구 말로 심증만 가는 것이지 물증을 못 잡으니까 또 잡은들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런 부분은 철저히 공동방제가 본 위원은 문제라고 봐요.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해 주십시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미순 위원
올해는 한번 쌀 다운 쌀 한번 먹어봅시다. 나락방아를 찧으면 다 싸래기가 되어버려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작년도에 수해라든지 여러 가지 저온피해 해가지고 작년에 상당히 힘들었잖아요. 그래서 또 어떻게 보면 민심도 민원이 올해 좀 많다. 그 이유를 분석을 해보니까 그런 영향이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김미순 위원
지금 3년 차, 4년 차가 그러는데 그것이 나중에 사건사고가 생겨서 무슨 못된 저기라도 일어나면 문제가 되어요. 송산방죽 밑에가 전부 다 그래요. 가서 보면 농사가 혹시나 안 걸린 쪽은 누렇게 익어서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은 빈 대로 멀쩡히 서 있으면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럴 때는 저희도 이렇게도 얘기를 합니다. 작년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에 풍년이라고 그랬잖아요. 지금까지는 그래도 작황이 양호한 것 같고, 올해는 풍년을 한번 기원해보고 한번 해봅시다라고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미순 위원
그리고 17쪽 유기 동물 보호관리대책 추진이라고 했어요. 유기 동물로 지금 관리를 잘하고 계시지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지금 작년까지만 해도 동물병원에서 장성에서 소규모로 했어요. 그래서 한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유기 동물 보호소라고 해가지고 삼서면에다가 이전해서 확대했습니다. 면적도 넓고 사람 수도 넓히고 지원도 제대로 되고 해서 제가 엊그제도 또 한 번 찾아가 뵈었어요.
그런데 그 대표라든지 같이 하신 분이 의욕이 원래 그런 동물 관련된 단체활동들도 하셔 가지고 의욕이 대단했어요.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들도 현장에 가서 제가 여러 가지 애로사항도 듣고 했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곳은 지원을 해야 되겠다.

○김미순 위원
본 위원은 여러 가지로 유기견이 문제점도 있고, 사실 냉정히 따지면 동물보호, 학대 그런 차원에서 예산을 세워서 보호하고 있는데 또 유기견들이 있잖아요. 유기견들이 말 그대로 유기견이 되면 굉장히 사나워져요. 사람을 자기 적 대상으로 생각을 하고 그래서 혹시 TV에도 나왔지만 그런 큰 사고가 장성군에는 없기를 바라요. 만약에 유기견이 돌아다니다가 어른들도 물려 죽었잖아요. 그런데 어린이들은 꼼짝없어요. 만약에 경우에...,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관리를 하게 되었으니까 예산을 존경하는 이태신 위원님이 조례를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돌아다녀서 혹시라도 대형견이 하여간 옛날에 말하면 셰퍼드보다 큰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방목을 해놓으니까 멋대로 돌아다니면서 마음대로 다녀서 정말 사나운 개가 있어요. 그런 것은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서 장성에는 그런 뉴스에 나오지 않은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관리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과장님도 생각하고 계시지요. 끔찍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저는 소장님께 현황만 알아보려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가 4개 과로 인해서 정원. 현원 그것이 지금 제가 잠깐 봤어요. 공방수가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저희 공중방역을 하는 수의사입니다.

○이태신 위원
공중방역...,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저희 구제역이나 AI 이렇게 해서 공수의처럼 저희 군대 복역을 대신해서 근무하는 수의사입니다.

○이태신 위원
언제부터 채용이 되었을까요. 처음 들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글쎄 언제부터는...,
2013년도부터 시행했습니다.

○이태신 위원
처음 보는데 여기에서 대체복무를 한다는 것이에요. 보건의처럼...,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이태신 위원
그 2명의 소속으로 되어있어요. 출퇴근을 어디에서 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출퇴근은 저희 사무실에서 같이 있습니다. 가축방역계에서 같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원래 2명이지만 지금은 1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원래 정원으로 정해져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제가 알기로는 도하고 병무청하고 그렇게 되어있는데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태신 위원
2013년에 수의학과를 나오는 RT도 안 받고 그걸 전문으로 해가지고 여기에서 2년 근무합니까? 현장근무...,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3년 근무하는데 이게 시군은 좀 돌더라고요. 장성에만 계속 있는 것은 아니고요. 나주 2년 근무하다가 또 교대로 나주도 가기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본 위원은 처음 들어가지고 계속 봤어도 몰랐네요. 공방수라고 해가지고 2년 복역 돌아다니면서 지금 1명만 있고, 1명은 비어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그렇습니다.

○이태신 위원
일들은 지도감독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농업축산과에서...,

○이태신 위원
지도감독을 하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그러는데 우리 기술센터에 총인원이 현원이 80명 정도 되어요. 현원이요.
그런데 정원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저희가 정원이 85명인데요. 지금 현원은 지금 81명...,

○이태신 위원
여기 공무직이 2명인데 아까 공방수 농업축산과 여기는 1명은 계산이 23명이 안 나와요. 1명이 근무를 않고 있다고 해서 그러는데 24명인데 얼른 더하기 빼기를 해보니까 하나 틀린 이유를 이따가 말씀해 주시고요. 담당과장께서...,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표기를 잘못되었는가. 그냥 인원 한 명 비고 안 비고 하는 것은 엄청난 일이에요. 그렇지요. 오 소장님...,
그래요? 안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한번 수를 다시 정확히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숫자계산을 잘못한 것인가. 내가 잘못한 것인가. 내가 두 번 했는데 덧셈 빼기 해보니까 맞아요? 그리고 농촌활력과에 지도사 6명이 실무실습이 있어요.
실무수습이 6명은 어떤...,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실무수습은 지금 3명이 있습니다. 저희가 농촌지도사로 지금 이번에 1월에 저희가 발령을 받았는데 정원 문제때문에 저희가 아직 정식으로 시보를 내지 못했고요. 이번 인사 때 아마도 정식직원으로 발령이 날 것 같습니다.

○이태신 위원
공무원 지도사 합격을 해가지고 장성에서 채용공고를 냈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작년에 다 해서 채용공고를 해서...,

○이태신 위원
6명이었는데 왜 3명밖에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실무수습은 3명입니다.

○이태신 위원
3명이 근무를 정식적으로 7월부로 난다는 말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이태신 위원
작년에 채용을 해 가지고 이것을 수습기간이 6개월인가요. 1년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아마 지금 6개월만 할 것 같습니다.

○이태신 위원
공무원이 수습기간이 있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공무원은 제가 인사부서에서 발령내는데 실무수습으로도 낼 수도 있고요. 바로 시보를 반드시 6개월을 거쳐야 됩니다. 그래서 실무수습도 가능하고 시보로도 발령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이것은 유통과에서 지금 유통센터를 만들기 때문에 이걸 선발채용을 한 것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아닙니다. 저희 지도직이 인원이 부족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태신 위원
농식품유통과에 지도직이 필요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당연히 필요하지요. 4개 과에 전체 저희가 지도직이 다 분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쪽에서는 식품산업을 담당하는 팀도 있고요. 푸드플랜 할 때 농가 조직화를 위해서는 생산기술도 또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의 과의 특성이 있어서 지도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태신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도사 선발을 도에다가 위탁을 합니까? 군에서 직접 채용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군에서 저희가 도에 요청해서 도에서 일괄적으로 채용을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태신 위원
일괄적으로 전라남도 전체 해서 우리가 요청한 만큼 3명이 배정이 된다는 것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이태신 위원
유통과에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유통과에 지도사가 3명이 필요한 것이 지도사 역할들이 아닌 다른 부서에 원예과라든가. 유통과라든가. 농촌활력과라든가. 그런데 유통과만 여기에 유통 전문적인 부분들을 해야 되는데 지도사의 배치성격이 좀 맞지 않네요.
앞으로 업무분장을 어떻게 시킬 것 같은데 이분들이 세 분이 정식공무원으로 임명을 받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지도사라고 해서 유통을 하지. 저는 멀티처럼 저희가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까지 전체 다 지도직들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야 물론이지요.
그런데 이게 적재적소한가. 그것이 본 위원이 조금 그런 부분에서 다른 과 같으면 이해가 되겠는데 농촌지도사라는 것은 유통하라고 지도사 뽑는 것이 아니에요. 유통에서는 유통 전문이 있는데 어디에다가 배치할지는 계산이 있을 것이 아니에요. 어디에다가 할 것이냐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지금 저희가 주로 원예소득과에 농촌지도사에 많이 배치가 많이 되어져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농식품유통과에도 식품산업팀이 있고, 그다음에 푸드플랜팀에가 저희가 생산기술이 농가를 조직화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생산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 저희가 지도직을 배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알아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부탁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농업기술센터에 각자 다양한 직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일반행정직에서 일반행정직 같은 경우에는 전문성 이 필요없이 그대로 인사이동이 순환보직이 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고 지도사라든지 연구사가 한 명 있어요. 연구사는 왜 임기제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저희가 정식적으로 연구사를 저희가 정규공무원을 뽑았을 때와 임기제로 했을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임기제로 했던 이유는 저희가 실무경력이 있는 연구사를 저희가 뽑기 위해서 임기제 지금 연구사를 뽑아서...,

○이태신 위원
뭐를 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 지금 식품가공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품목을 지금 전체 다 83종을 만들고 있는데요. 저희 퀄리티가 다른 일반...,

○이태신 위원
알겠습니다. 연구사하고 지도사, 연구사는 지금 직이 틀리지요. 임기제이지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임기제 연구사로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그런데 연구사는 몇 급 상당 수준입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지금 현재 8급 상당 수준입니다.

○이태신 위원
처음 채용할 때...,
그래가지고 연임할 수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저희가 3년하고요. 지금 1년 연장을 올해 또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연장계약을 추진 1년 단위로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태신 위원
제가 모두에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에서 다양한 직들이 공무직까지 포함해서 다양한 직들이 포함되어서 인사에 어떤 문제에 있어서 이것을 총괄하는 데에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난해한 점들이 많이 있다고 봐요. 지금 담당하고 계시는 소장, 또 앞에 근무했던 기술센터장 했던 부분들이 이런 부분에서 정말 적재적소에 잘 배치를 해서 또 그분들에게 연구사 같은 것도 제가 보기에는 부족해요. 식품 가공하는데 연구사 한 명, 임직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그걸 적절하게 적정 배수에서 얼마 농업기술센터에서 필요할 수 있는 적재적소에 채용도 그렇게 하고 또 전문성이 있는 부분은 전문성이 있게끔 채용도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효율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주시라. 노력이 아니라 그렇게 해주시라고 부탁을 하기 위해서 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알겠습니다.

○이태신 위원
제가 질의 드린 내용을 충분히 알겠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잘 지내셨지요. 기술센터로 옮겨버리더니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 나는 맨날 보고 싶은데...,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제가 자주 인사드리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3쪽에 보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이라고 해가지고 80개소를 이렇게 했는데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공동급식을 할 수가 있었나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저희가 작년같은 경우에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에는 자체 공동급식을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좀 실적이 저조해서 금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해서 반찬 도시락배달로 방향을 많이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업체가 네군데가 되는데 이번에는 해당 업체를 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 그렇게 해서 마을회관 쪽에 도시락을 갖다 놓으면 방송을 하고, 이장님들이 홍보하면 와서 이렇게 가져가서 직접 집에서 드실 수 있게 그런 체계로 해서 64개소를 반찬 도시락배달로 했고, 자체 급식도 우리가 유도를 하기는 했는데 또 원하는 농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상황이라 지금 현재는 않고, 가을쯤 풀리면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면 16개소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자체 공동급식은 16개소는 가을에 한다. 그러면 공동급식을 원하는 마을이 신청한 개소가 몇 개소나 되어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러니까 총 80개소인데 반찬도시락이 64개소, 자체 공동급식이 16개소...,

○차상현 위원
자체 공동급식은 가을에 하신다매. 그런데 왜 이게 상반기 실적으로 나와 있어요. 이것은 업무보고가 상반기 업무보고 아니에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이게 전체적으로 신청을 총 80개소를 했고 같이 이게 6월부터 11월까지 되는 사업인데 반찬 도시락은 운영하고 있고, 16개소를 하는데 이것은 실적은 아니지요. 신청만 해놓은 상태이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차상현 위원
신청만 해놓은 상태를 왜 실적으로 넣어놨어요? 그러면 이런 것들이 하반기 계획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체 공동급식 16개소라고 하면 상반기실적이 아니고 하반기 계획으로 넣어야 되지 않겠어요? 고 과장님 인정하지요? 다음부터는 그렇게 해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5쪽에 보시면 농촌관광시설 동절기 안전관리점검을 이걸 117개소를 하셨는데 이 117군데를 하셔 가지고 어떤 결과가 나왔어요? 저희가 민박이 98개소가 있고요. 농촌 민박이 98개소, 또 관광농원,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고 그럽니다. 일부는 운영이 잘 안 된 곳은 빼고 운영이 되고 있는 117개소에 대해서는 동절기 안전점검을 해서 지적사항이 나온 곳은 현장지도를 하고, 그리고 그 사항에 따라서는 우리가 이번에 소방안전시설같은 것은 지원도 해줬고, 여러 가지 다른 것과 매치해서 점검사항에 대해서 조치를 하고, 또 관리를 하고 그렇게 하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소방시설은 고 과장님, 그 밑에 13개소를 따로 했잖아요. 제가 궁금한 것은 동절기에 안전관리점검을 117개소를 했는데 117개소를 한 결과가 어떤 내용이냐라고 물어봤는데 그게 궁금해서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어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동절기 안전점검이 도에서 전체적인 농촌체험 휴양시설에 다 하도록 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같이 점검을 했는데 크게 저희가 제 기억에 문제가 되어 가지고 그런 사항은 없고 자체 지도라든지 그렇게 해서 다른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동절기 안전관리점검 예산이 얼마가 들어가 있어요. 예산이 전혀 투입이 안 된 것도 아니지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우리가 동절기 안전점검은 우리가 의당 예를 들어서 장마가 오기 전에 그런 안전점검을 하고, 그렇게 하는 것 같이 공무원이 나가서 그렇게 점검하는 사항입니다. 전체적으로 동절기가 끝나는 즈음해서 안전점검을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1, 2월 달에 실시를 했어요.

○차상현 위원
내가 질의하는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은데...,
그래요. 이따가 차분하게 얘기를 해주십시오. 안전관리를 했을 때 그 점검했는데 어떤 결과라고 나왔는가 나는 묻고 있잖아요. 고 과장님. 그런 부분들이 미흡하고 이게 예산이 조금 투입이 되었을 것이에요. 전혀 예산이 투입이 안 된 것도 아닐 텐데 그 예산이 얼마가 투입됐는지는 내가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그 밑에 보면 농촌관광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1개소가 2천만원이 들어갔는데 1개소가 어디에다가 어떤 콘텐츠 개발을 해서 지원을 해주었는데 그게 궁금하네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게 농식품부하고 농어촌공사하고 같이해서 거기에 공모사업이 있었어요. 그래서 축령산권역 체험마을로 해서 숲치유라든지 요가, 그런 또 체험 그런 프로그램을 해가지고 했던 그런 사업이에요. 그래서 지금 2020년도에 하고, 2021년하고 2년간 그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작년도 1차년도를 했고, 올해 이어서 2차년도로 사업을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가 1억 6천 정도입니다.

○차상현 위원
무슨 얘기에요? 여기 2천만원인데...,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총괄로 해서 전체적인 1억 6천 사업에서 여기 그 안에가 농촌관광콘텐츠개발사업으로 해서 2천만원이 딸려 있는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억 2천만원 예산에서 2천만원을 썼는데 그러면 1억은 어디로 갔어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작년하고 올해하고 사업을 2년간 하는 사업인데 이 지금 주도적 농촌관광 콘텐츠개발지원은 콘텐츠 개발만 해서는 1개 사업으로서 2천만원 사업이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차상현 위원
오혜림 소장님! 제가 이게 이해를 잘못하겠는데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1억2천이 섰는데 금년에 2천만원을 사용했는데 나머지 1억은 어디로 갔나...,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지금 현재 1개소라고 하는 것은 농촌관광협의체가 저희가 구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관광을 체험마을에 대표자 또는 관광사업을 관심있는 분들, 그리고 특히 북하 별내리마을이 잘되고 있어서 그 마을에서 회의를 하고요. 그래서 주도적으로 별내리마을에 오덕수 사무장이 추진위원장을 맡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면서 학교와 연계해서 학교에 학생들을 물론 코로나 시국에 조금 어려움은 있었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지금 원래...,

○차상현 위원
잠깐만요. 소장님, 방금 우리 고 과장님께서는 축령산에 요가 내지는 숲체험이라고 그랬는데 오 소장님은 느닷없이 별내리 마을이 나오고 그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농촌관광협의체입니다. 협의체에서 농촌관광에 관심이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신 분들, 또 체험마을 휴양대표자들, 이런 분들이 협의체가 구성되어있고 거기에 그 마을은 북하 별내리마을에 오덕수 위원장이 돼서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그래서 1개소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차상현 위원
그런데 콘텐츠개발을 했다고 했잖아요.
어찌되었든 콘텐츠 개발한 내용이 뭔가 내가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했는데 과장님은 축령산을 얘기하고, 소장님은 별내리를 얘기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지금 프로그램 개발한 내용은 저희가 6종을 개발을 했어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축령산 관련된 그런 숲에 가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리고 지금 별내리마을은 천문관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천문관측에 관련된 프로그램, 그리고 도자기를 하시는 분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분도 같이 오셔 가지고 도자기를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군비가 추가로 2천만원을 확보해서 추진한다는 것을 여기에다가 기재를 해 놓았던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여러 군데인데 2천만원을 나눠서 줬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아니요. 아까 얘기한 협의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협의체로 줍니다.

○차상현 위원
협의체 회장은 누구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별내리마을에 오덕수...,

○차상현 위원
소장님, 이렇게 합시다. 예산지원한 내역을 정확하게 기재해서 참고로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답변이 저는 이해를 조금 못할 답변이 많으니까 그렇게 자료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13쪽에 영농현장 문제점 진단을 하기 위해서 토양검정실을 운영했죠. 친환경인증 1362라는 게 이게 무슨 뜻이지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농업기술센터 내에 토양검정실이 있어요. 그래서 친환경 관련된 사항을 토양검정합니다. 토양제 친환경 관련 검정이 1,362건, 그 다음에 일반농가들이 그냥 의뢰했던 것이 165건 그렇게...,

○차상현 위원
친환경인증을 받기 위해서 1,362건을 검증요청을 했죠? 그런데 이것은 누가 친환경 농가들이 합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죠. 농가들이 그것에 대해서 나중에 친환경인증 관련된 업체에서 친환경토양검정을 합니다. 하기 전에 미리서 친환경 관련된 인증을 먼저 토양검정을 해보는 겁니다. 저희들이 가져와서...,

○차상현 위원
그러면 친환경인증하고 또 농가 의뢰가 165건이 있는데 이것은...,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농가들은 별도로...,

○차상현 위원
별도로 농민들이...,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농가들이 가져와서 검정의뢰를 한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어렴풋이 기억이 1월달 업무보고 하실 때 GAP인증도 하겠다 라고 얘기를 하신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상반기 때 GAP인증을 위해서 토양검정을 하지 않았나...,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GAP인증 관련된 말씀은 제가 기억에 그것은 기억에는 없고요.

○차상현 위원
기억이 안나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고 과장님이 1월 달에 업무보고한 내용 중에 GAP검증이 있나 없나 한번 확인해 보세요. 나도 확인해 볼라니까...,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 가지고 그 얘기가 나오면 어떡하지요? 그러면 내가 잊어버려야지. 그래요. 이런 것들이 사소한 것이지만 처음에 1월 달에 업무보고 했던 내용들하고 지금까지 상반기 때 한 실적들하고 내용들이 맞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내용이 안 맞는다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라고 생각됩니다. 고과장님, 그렇게 해서...,
내가 너무 사소한 것 가지고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은 같이 노력을 하게요. 그래요. 고 과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소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 지금 농촌인력이 엄청 많이 부족합니다. 코로나로 해서 외국인 노동자도 들어오지 않고 있고, 또 그래서 그 외에 인건비가 많이 상승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중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워야될 것 같은데 지금 그 대책이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까? 과장님께서 얘기를 한번 해주세요.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인건비 외국인들이 지금 저희도...,

○위원장 오원석
농촌인력이 부족하다는 그 말이에요.
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인데 센터에서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가.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제가 좀 위원장님이 말씀하셔서 지금까지 그런 부분을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부분까지 연구를 하고 여러 가지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생각을 하셔서 인건비 때문에 농사짓기 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계시죠?

○농업축산과장 고학주
그렇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우리 소장님의 대책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실은 일단은 농촌인력지원센터가 장성군에 2개소가 운영이 됩니다.
장성농협과 삼서농협에서 지금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성농협이나 또는 삼서농협에서는 학교, 그리고 노인일자리센터 그런 분들하고 연계해서 일시적으로 좀 바쁜 농번기철에는 그분들이 많이 그 관할지역의 일손을 도와주고 계시고 하고 있는데 외국인들 실질적으로 상주하면서 하는 외국인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실은 저희가 쉽게 접근을 못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한번 위원장님도 말씀하시고 그런 부분을 어떻게 고용노동청이나 고용 쪽을 알아봐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인력부족한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건비가 상승해서 농사를 짓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과장님하고 소장님이 중장기적으로 이것을 신경을 써야 하지 않겠느냐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생각하고 계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이상입니다.

○이태신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오원석
이태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태신 위원
위원장 질의가 나왔으니까 제가 참을 수 없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이태신 위원입니다.
제가 농촌일손 부족함에 있어서 대응방안으로 군정질문을 5분 발언인가. ‘18년도에 막 들어오자마자 그 대안모색을 하라고 해서 담당자가 누구였습니까?
팀장, 과장 이렇게 해서 그때 2018년도에 그 교류, 그런 부분들에서 해놨더라면 이것이 코로나21이 아니라 코로나 100이 와도 다 일손이 그만큼 장성군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충분한 관계가 될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을 다 묵살해 버리고 안 되는데 이건 아닙니다. 이렇게 해 버리니까 그런 관계만 있었으면 아까 장기적인 오원석 위원장님께서 그것이에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일손이 없어요. 못 들어와 가지고 계속 늦어지고 있어요. 전부 일손으로 하는 것, 이런 부분에서 의회에서 그 좋은 대책을 마련하려면 얼마나 원활할까. 장성군이...,
실제 그 예로 우리 시군에 전국에서 두 세 개 맺은 데 강원도, 충청북도에서는 일손이 안 부족해요. 제가 직접 전화해보고 다소 그런 부분이 영업성은 좀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런 어떤 원활한 대체인력으로 쓸 수 있다라면 코로나 이건 정말 장성군만큼은 일손이 안 부족하고 또 고단가가 안 되고, 충분하게 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오늘의 현실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좋은 방향 같으면 정책제안을 하면 받아줄 수 있는 그런 자세가 우리 집행부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제가 정책제안을 몇 가지 한 것만 해도 지금 몇 가지에요. 농업기술센터뿐만 아니라 절대 실행이 안 되고 있어요. 조례안도 마찬 가지고...,
이렇게 의사를 묵살을 해 버리니까 무슨 할 맛이 나겠습니까? 의회에서...,
이것은 무슨 이익 보자고 한 것도 아니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을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좋은 방안이 나오면 획기적으로 당장 거기에 대한 대체인력을 어떻게 수급할 것인가. 어떤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그냥 넘어가고 하려다가 마침 시동을 걸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잘하시잖아요. 전부 다...,
그렇게 좀 나갑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축산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농업축산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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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 원예소득과 (11시 12분)

○위원장 오원석
자리를 정돈해 주십시오.
다음은 원예소득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안녕하십니까?
원예소득과장 박언정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오원석 위원장님, 위원님 여러분!
항상 농정에 대한 좋은 제안과 좋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원예소득과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병진 소득창출팀장입니다.
최석규 채소팀장입니다.
박래석 과수팀장입니다.
박진홍 화훼산업팀장입니다.
다음은 직원현황입니다.
직원 13명, 공무직 3명을 포함하여 총인원 16명으로 담당별 사무분장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21년도 군정 업무 상반기 실 적 및 하반기 계획 11건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율 확대입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기상이변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필요성이 증대하여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4월 말까지 715농가, 553헥타르 가입하였고, 전년 대비 43헥타르 증가되어 농업재해 피해 불안을 해소하는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반기에도 2021년도 2,865헥타르 가입목표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4쪽 지역 특성에 맞는 틈새소득작목 발굴 및 확대입니다. 명품컬러체리 재배단지 조성은 도 공모사업으로 올해 1년 차 기반 조성 단계입니다. 신규과원 및 시설지원으로 총 2.3헥타르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틈새 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약초안정생산단지 조성사업 등 3개 사업 32개소 12.7헥타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안정생산을 위한 관리 지도와 지황 수매를 추진하는 등 농업인의 새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쪽 농업 유용미생물 생산공급 확대입니다. 농업 유용미생물 4개의 종균 68톤을 1만 2천여농가에 공급하였고,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에서 개발한 냄새 저감 미생물을 공급하였으며, 효과분석을 추진하여 고품질농산물 생산 및 가축 사육환경개선에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확대 공급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쪽 시설채소 신기술 확산 및 미래농업기반 조성입니다. 농촌 고령화 및 지구온난화에 따라 농업재해에 대비하여 시설채소 농가에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시설채소 이상 기온 대응 시범 등 6개 사업 34개소 10.3헥타르를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농업재해에 신속 대처함으로 생산비 절감 및 안정생산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 고품질 친환경 채소 안정 생산기반 조성입니다. 우리 군 친환경 농업 생산면적 확대 및 신기술 확산모델 개발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친환경시설 채소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 6개 사업 17개소 8.6헥타르를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및 안정생산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하겠습니다.
8쪽 원예시설 현대화 인프라 체계구축입니다. 주요 채소작물의 시설 현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재배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육성, 내재해형하우스 부대시설지원, 안정적인 관계수 확보를 위한 관정지원사업 등을 통한 사계절 원예농산물 생산체계구축으로 농산물 생산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9쪽 과수농가 전정기술단 운영입니다.
과수농가고령화 등으로 전정인력 부족문제해결을 위하여 사과, 감 농가로 구성된 전정단 100명을 양성하는 공약사업입니다. 전년까지 1기와 2기 전정기술단 74명을 양성하였고, 금년에는 마지막 3기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2월에서 3월에는 93농가 50.5헥타르를 대상으로 전정단을 운영하였고, 내년 1월부터는 1, 2, 3기 전정단이 합동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아열대 기후 대응 황금 과일 생산단지 조성입니다. 황금 과일 육성은 우리 군 주요 과수를 옐로우시티 브랜드에 맞는 소득이 높은 신품종으로 갱신 및 신규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황금사과 청포도, 신품종 단감 아열대 과수 등 4개 품목을 10.6헥타르 조성하였고, 명품 과일생산을 위하여 전문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1쪽 기후변화대응 과일 안정생산기반 구축입니다. 이상저온,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인 과수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온과 가뭄, 태풍 등 이상기후 재해극복을 위하여 재해예방시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예상하지 못한 기후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함으로 농업인 과수 안정생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쪽 장성 꽃 증식 기반구축 및 사계절 꽃묘생산입니다. 장성 꽃 증식 기반 마련을 위한 화훼종묘장은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11월까지 완공하여 장성 꽃개발과 증식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상반기 읍면 꽃동산 조성 및 시가지 경관개선을 위한 메리골드 등 6종 26만 본을 생산 공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사계 절 향기 나는 옐로우시티 조성을 위해서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3쪽 생활원예 활성화 및 실증시범포 운영입니다. 도시농업 육성을 위하여 텃밭 농장 1개소를 운영 170세대가 가족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분재, 야생화, 국화동호회 회원에 대하여 재배 기술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제2기 시민정원사 35명을 모집, 현재 교육 중으로 양성된 시민정원사는 우리 군 주민 정원 조성에 자문 및 시범 등 정원전문가로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원예소득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원석
원예소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소득과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미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순 위원
김미순 위원입니다.
우리 원예농가들 작년에 태풍피해로 여러가지 고생을 많이 하셨죠? 원상복구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과수농가들...,
원상복구 됐어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작년 수해 이후에 원상복구가 잘되었습니다.

○김미순 위원
삼서지방에 많았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예. 삼서...,

○김미순 위원
잘 되어 있다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예. 작년 수해복구 농업분야는 저희가 잘된 것으로 확인하고 있는데...,

○김미순 위원
고생들 하셨어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감사합니다.

○김미순 위원
본 위원이 과수농가 화상병에 대해서 우리 농가들의 보고도 받고, 작목반들의 전화를 여러 번 받아서 이것을 사후대책이 심각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 화상병이 전체적으로 보면 전북 익산까지 와 있다고 하대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익산에 지금 발병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순 위원
발병은 하지 않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작년에 익산까지 왔었고요. 올해는 아직 익산에 아직 발병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순 위원
이게 사실 보면 엄청난 병충해 병이에요. 만약에 장성에도 이런 병이 만약의 경우에 온다면 전 농가들이 전멸이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그렇죠 폐원 위기가 생기겠지요.

○김미순 위원
짐승으로 축산으로 치자면 다 살처분한다는 그런 식이더만. 다 묻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맞습니다.

○김미순 위원
묻고, 3년 후에 재배농가를 다시 저기 할 수 있고 그전에는 못한다면서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3년 동안은 동일 작물을 재배할 수 없습니다.

○김미순 위원
그런 엄청난 병충해를 미리 대비하시고 사과 주식회사 이기만 회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여러 번 작목반 논의도 하고, 본인들이 가슴 떨리는 그런 저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장성이 그래도 빨리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 주십사 하고 저한테 전화가 누차 왔어요. 여기 그 병 자체가 지금 사업하고 있는 자체가 우리 기준으로는 맞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어떤 기준...,

○김미순 위원
지금 한 병에 그게 250밀리...,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250밀리리터인데...,

○김미순 위원
물을 타면...,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3천 평에 5병을 사용하는 게 기준입니다.

○김미순 위원
그 사업을 철저하게 잘하셔서 대처를 해주시고 농가들이 지금 다시 또 전화가 아침에도 몇 번 왔어요. 더 강하게 하면 어떻겠느냐 해서 우리 오혜림 소장님한테 제가 상담을 했어요. 농가들이 계속 심각한 문제라고 자꾸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했더니 다시 한번 농가들하고 대책도 마련해보세요. 농가들은 그 약이 지금 약이 우리 기준으로 말하면 적합도가 맞다고 하는데 농가들은 그걸 더 강하게 했으면 해요. 강하게 하면 안 좋겠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위원님, 지금 농가들은 지금 불안하시니까 좀 진하게 약을 타고 싶고, 약을 호복하게 주고 싶고 이런 상황인데 실은 화상병 상황을 보면 크게 세 가지로 화상병 특별관리지역으로 화상병이 발생한 지역에 대한 그게 있고요.
그다음에 인접한 시군을 완충지역이라고 합니다. 그 화상병 발생한...,
저희는 완충지역도 아니고, 특별관리지역도 아니고 실은 안전지대로 구분이 되거든요. 그래서 농가들은 아주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지금 긴급하게 1차 방제를 하고, 저희는 일단은 안전지대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방제를 하고, 농가와 저희가 유심하게 관찰한 뒤에 약간의 가능성이 있으면 그때 다시 2차로 해주는 방법이 좋을 것 같고요. 이제 규정에 특별관리지역은 4번 방제를 하게 되어있고요. 완충지역은 2번 방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지대는 방제에 대한 지침은 정해져 있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저희 지역은 사과, 배 농가들이 불안해하고 있고, 해서 저희가 긴급하게 예방적으로 한번 살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미순 위원
그런데 이제 모든 것을 보면 기준이 되어있잖아요. 그 기준대로 하시면 될 것이고, 우려하시는 목소리는 농가들인데 농가들한테도 한 번쯤은 회장님이나 또 작목반 반장들이나 불러서 타진도 한번 해보시고 이렇게 애쓰고 지금 행정에서 있는데 더 우리한테 요구를 한다는 것은 그것은 또 농가들의 마음이니까 설명도 하셔서 이 정도로 하면 되겠다라고 하셔서 지금 이 데이터를 뽑아서 왔어요. 작년 ‘20년도네요. 안동지방에는 지금...,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올해 발생을 했고요.

○김미순 위원
그래서 지금 예산이 44억이 서서 모든 안동지방에 과수농가들이 파산이 되고 있다라고 그런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하여튼 장성에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게 철저하게 사전에 대비를 해주시고 과수농가들이 불안해하는 마음들을 안정되게 지도정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위원님.

○김미순 위원
그리고 12페이지를 보면 장성꽃증식기반구축 및 사계절 꽃묘생산했는데 지금 우리 코로나 시대인데 이렇게 20억 정도 투입해서 꽃묘를 해야 되는 겁니까?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지금 코로나 시국에 실은 주민들은 꽃을 보면서 조금더 안정을 찾는 것 같아요. 위원님. 그래서 꽃이라는 것이 저희가 코로나시국이 아닐 때도 보면 마음이 편안해졌는데 이런 시기에 저희가 또 활발하게 꽃을 공급하고 읍면에 깔리니까 주민들의 만족도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김미순 위원
꽃묘는 보면 우리 장성군 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 보면 시가지에 예쁘게 잘해 놨어요.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우리가 시대가 시대인만큼 코로나 시대에 아까 과장님 이야기 한대로 꽃을 보면서라도 한순간이라도 조금 푸근한 마음을 느끼게 하신다고 하니까 할말이 없네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감사합니다.

○김미순 위원
과다한 예산을 좀 생각하시고, 장성군민이 코로나로 이 힘든 시기에 그래도 꽃이라도 보고 웃을 수 있는 그런 과다한 예산이 아니고 좀 하시기 바랍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잘 알겠습니다.

○김미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김미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박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4쪽에 보면 틈새소득작물 발굴 및 확대에 가서 6억 2천이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차상현 위원
예산이 금년 상반기 때 다 지원이 끝나버렸네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저희가 상반기 때 거의 다 농가들이 다 시설이 완료되고 지원이 완료되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제가 지금도 기억이 뚜렷이 나는게 베리류 과원조성이 4헥타르라고 우리 박 과장님이 1월 달 업무보고 때 하셨거든요. 그때 제가...,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4헥타르요?

○차상현 위원
4헥타르라는 사업량을 그랬는데 그때 제가 블루베리나 복분자가 이렇게 소멸되어 가는데 이것을 다시 조성을 하겠느냐 라고 하니까 하실란다고 답변을 하신 것 같아요. 제가 이 기억은 뚜렷합니다. 그런데 상반기 예산지원이 다 끝났는데 4헥타르가 0.6헥타르로 바뀌었어요. 그런데 사업비가 8천만원은 똑같아요. 그러면 4헥타르 8천만원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0.6헥타르에 8천만원을 지원한다는 것은 조금 안 맞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드는데 박 과장님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지금 베리류 과원조성에 0.6헥타르는 저희가 나간 사업만 해도 헥타르수가 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지금 저희가 베리류 과원조성비로 복분자 그다음에 오디 부분, 블루베리 같은 경우에는 하우스도 신규로 짓는 사업을 하고 있고, 했었거든요. 올해도 투입을 했었고 그래서 지금 3농가를 해서 좀 안 맞습니다. 0.6헥타르가..., 죄송합니다.
헥타르 수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이것은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특용작물 경쟁력 기반확충도 아마 그때 10개가 넘은 것 같았는데 6개소로 줄었는데 예산은 1억이 지원이 됐고, 그게 좀 궁금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런 것들이 예산은 상반기 때 다 지원이 끝났네요. 아열대랄지 기반구축이랄지 이런 것들은 상반기 때 지원이 끝났는데 원예시설현대화 인프라체계 구축만은 지원이 아직도 하반기 때 할 계획이 있으시네. 이런 것들도 상반기 때 지원을 다 해주셨으면 농민들이 더 좋아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렇게 원예시설 인프라체계 구축만 예산을 남기로 하반기로 넘겼을까?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저희가 일부 사업은 하반기 때 추경으로 19개소 4.2헥타르 들어온 것은 추경사업이라 하반기에 할 수밖에 없고요. 상반기 때 20억 사업은 저희가 몇 군데 빼고 거의 다 사업이 완료된 상태고요.
특히, 사업비가 조금 집행이 안 된 부분은 내재형 하우스 같은 경우에 하우스 신규시설 같은 경우에는 기존에 있던 작기를 마치고 새롭게 지으시는 분은 작기가 안 맞아서 토마토같은 경우에는 5월말 정도에 마치시고 하우스를 짓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부득이하게 7월이나 8월 여름에 하우스를 신규로 지을 수밖에 없는 그런 특별한 상황을 빼고는 상반기에 집행할 것들은 거의다 집행이 되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신청자는 받아놓으셨어요? 아직 신청자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하반기 신청은 다 받아놓았고요. 교부결정이 다 끝나고 사업대상자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전문가가 잘 하시겠지만 그런데 다른 것은 다 지원이 됐는데 이것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져 있어서 제가 질의를 한 것입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차상현 위원
아무튼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위원님.

○심민섭 위원
교재 3쪽에 보면요. 농작물에 대한 재해보험료를 지원을 해줘요. 약 14억 정도 적은 금액은 아니에요. 제가 궁금한 내용이 2020년도에 우리가 여러 가지 재해재난을 많이 당했는데 혹시 재난으로 인해서 얼마 정도 받았는지 데이터는 있습니까?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저희 재난지원금이 지원된 데이터는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저온피해로 12억이 나갔고요. 그다음에 집중호우로 저희가 21억이 나갔고, 태풍으로 66억이 나간 데이터를 아니 6억 6천이 나간 데이터는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우리가 결국은 14억을 투자해서 투자라고 하니까 이상합니다마는 이유야 어쨌든 간에 재해로부터 피해를 봐서 타 돈을 더 되돌려받은 것이 12억, 21억, 6억 이렇게 받았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약 43억, 14억 투자하고 43억이니까 밑깐 장사는 아니잖아요. 물론 우리가 재해를 오기를 빈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환경이라든가. 지금 어떤 것으로 인해서 농사를 옛날같이 안정적으로 지을 수 없는 구조다 보니까 계속 이것을 확대 장려해야 하지 않겠느냐. 여기에 보면 전체 면적의 약60% 정도될 것 같다. 금년도에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아까 이야기한대로 5월 현재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4월 현재 553헥타르로 나와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금년 목표가 2,300헥타르 정도 되는데 약 4분의 1밖에 5월까지 가입을 안 했다는 얘기가 돼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4월 말까지 데이터고요.

○심민섭 위원
현재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까?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언제까지 기간이 있어요. 아니면 연중...,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연중이고요. 저희가 11월 달까지 시설작물들은 받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12월이 되면 저희가 데이터가 나와요. 연간 몇 농가가 몇 헥타르가 가입을 했는지가...,

○심민섭 위원
물론 자담이 약 15% 되니까 자담 15%가 부담스러워서 안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그러나 각 읍면에 홍보교육 지도를 해서 엊그제도 지금 우리 상공에 찬 공기가 많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장마도 못 올라오고 강원도 지방은 우박이 떨어지고 곡성도 우박이 와서 혹시 우리 장성도 올까. 말을 안 해도 걱정은 태산같이 하고 있어요. 농민들이...,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저도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이 오는 우박을 막을 수 없지만 보험이라도 넣어서 그 사람들이 최소화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교재 4쪽이요. 산림편백과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장성군에는 약 61. 7%가 임야라고 그러는데 그만큼 우리가 임야가 차지하는 포지션이 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임산물에 대한 것이 너무 미미하다. 그러니까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약초재배라든가 이런 것을 하고 있다라고 변명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약초재배 여기 보니까 지황이나 참두릅이 약초에 근접해 가지고 지금 이것을 권장한 지 3~4년밖에 안 되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그렇죠.

○심민섭 위원
그래서 상당히 참두릅 같은 경우는 군민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요청은 우리가 예산이 부족하다든가 이렇게 해서 지원을 다 못 해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충분합니까?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족, 거의 농가 수요에 맞게 올해도 지원을 했습니다.

○심민섭 위원
혹여 우리 예산을 생각했던 것보다 수요자가 많다면 추가예산을 세워서라도 농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아까 얘기한대로 여기에는 크게 체리나 베리류인데 한 4가지 정도 되는데 확대, 좀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군민들한테 소득작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럴 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그렇게 해주세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6쪽, 7쪽, 8쪽 똑같은 제가 기술센터에서 보고 말씀을 드리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아까 제일 중요한 것이 원예시설 아니겠습니까? 자연으로부터 피해를 덜 보고 시설하우스 속에서 생산하면 좀 안정적으로 되지 않을까라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지금 의외로 아까 이야기한대로 6쪽을 보면 자담이 40% 이상 차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8쪽에도 21억에서 50%가 자담이에요. 사실은 자담...,
그렇다면 내재해형하우스는 하우스가 있고, 또 안에 하우스 있고 그걸 얘기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안에 것만 얘기하는 것이에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다 이야기를 하고요. 내재형이라고 하면 일단 바람과 눈에 저희 장성은 바람은 시속 40킬로미터 정도고요. 적설시, 눈 내리는 양은 30센티 정도 내리거든요. 거기에 견딜 수 있는 하우스를 내재해형하우스라고 합니다.

○심민섭 위원
제가 농민들하고 대화를 해 본 바로는 하우스를 짓는데 옛날에는 시공비도 해서 예를 들어 1천평에다가 일정 양을 지을 수 있었다면 지금은 아까 이야기한대로 여러 가지 상승으로 인해서 그 절반 밖에 못 짓는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지원을 받아서 고맙기는 한데 너무 자기가 요구하는 시설에 비해서 빈약하다. 그래서 혹시 더 증액을 할 예정이나 아니면 요청한만큼의 몇 %나 지금 소화를 시키고 있는 것인지 혹시 그런 데이터가 있습니까?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저희가 특히 올해 6월 달에 철근가격이 너무 많이 상승을 했어요. 그러니까 저희 하우스 한 평을 짓는데 6만 5천원이 들면 실은 70%가 철근 가격입니다. 그러니까 철근 가격이 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20% 정도 상승하다 보니까 농가입장에서는 그런 말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인데 아시겠지만 저희가 예산을 책정할 때 전년도에 이미 가격이나 단가들이 정해지고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농업인이 인지를 하고 사업을 신청하셨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사업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저희가 어떻게 따로 다시 소급해서 뭔가 정비해 드릴 수는 없고요. 내년도 사업은 조금 가격상승률에 대한 단가조정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책을 봐도 20억이나 투입한다고 하는데 실제 내용을 들여 다보면 관정들어가고 뭐 들어가고 실제 하우스에 들어가는 비용은 많지 않아요. 거기다가 자담이 50% 되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기후변화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봤을 때는 자연에서 수확하는 것이 지금 녹록지 않으니까 시설하우스를 우리가 열악한 재정환경이지만 최대한대로 늘려서 농민들로부터 안정적인 농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렇게 할 수 있죠?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심민섭 위원
마지막으로 12쪽, 13쪽을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읍면별로 꽃동산을 많이 조성하고 있습니다. 메리골드, 백일홍, 랜지 등등하고 있는데 본 위원은 이런 것은 대부분 우리가 하우스에다가 재배를 해가지고 갖다가 옮겨서 군민들의 어떤 행복한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보면 100% 심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은 그런다고 해서 이것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병에 의해서 자연에서 심어놓으면 예를 들어서 코스모스 같은 것을 심으면 거기에서 씨앗이 다시 떨어져서 그 이듬 해에도 나오잖아요. 물론 우리가 요구한 만큼 100%는 안 나오지만 70%는 채운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30%는 또 투입을 하면 되는데 그래서 다 그렇게 하자. 아니면 다 이렇게 하자가 아니라 구간도 있고 이런 구간도 있고 병행해서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는데 혹시 그런 계획이라든가. 주민들이 좋아하는 꽃을 위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그것은 저희가 작년부터 실은 코스모스나 백일홍 종자를 따로 구입해서 읍면에 자투리 공간을 조성할 때 꽃묘가 아닌 종자로 활용하고 싶은 구간이나 마을이 있으면 충분히 조성할 수 있도록 작년부터 종자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민섭 위원
꽃잔디 같은 것은 또 심어야 됩니까? 죽어 버리요?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겨울에 죽지 않는데 그다음에 올라올 때 깨끗하게 안 올라와요. 꽃잔디가...,

○심민섭 위원
그래서 아까 얘기한대로 똑같은 백일홍도 자생력이 있는 백일홍이 있을 수 있고, 계속 우리가 노력 개발하면 그렇게 해서 발전이 된다면 우리가 꽃묘를 더 앞으로 수출이나 내수로 팔 수 있고, 여러 가지로 검토해 줄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 장성군에 있는 꽃을 옮기는데 매년 이렇게 옮기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비안정적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잘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마지막으로 13쪽이요. 저희가 가을이 되면 물론 코로나가 잠잠지면 노란꽃잔치도 하고, 아름다운 꽃도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러는데 지금 우리가 아까 이야기한대로 분재 야생화 국화동호회가 있잖아요. 이 사람들이 내놓고 분재회원이라고 그렇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우리가 지원을 해주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하잖아요. 그렇지만 별로 활성화가 안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어요. 노란꽃잔치 때도 와서 좀 하고 있지요. 활성화시키는 방안은 없는지...,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저희가 봄축제, 가을축제 때 이분들께서 전시회를 1년에 상반기, 하반기 2번 정도를 해 왔었거든요. 그리고 노란꽃잔치, 백양단풍축제까지는 저희가 전시회를 열어서 동호회들이 커버를 했었어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부터 못하다 보니까 그렇게 보이실 수 있는데 열성적으로 저희 학습포에 와서 매월 교육도 받고 분재며, 국화며, 야생화며 지금 잘 가꾸고 있는 중입니다.

○심민섭 위원
제가 화순이라든가. 함평을 가면 분재 어떤 축제랄까. 하여튼 축제할 때 굉장히 아름답다는 것이 보이는데 장성도 돈이 부족해서인지 아니면 뭣이 부족해서인지 활성화가 덜 된 것 같아서 우리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예,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관심을 갖고 그런 방법이 있으니까 협력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잘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태신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장성군에 농작물 피해, 재해재난, 이상기후현상으로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재해보험료를 보조하고 있죠? 국비가 50%, 도비가 10%, 자부담 15%, 군비가 25%입니까? 상당히 제가 이것이 실질적인 도움은 됩니다. 그리고 또 우리군에서도 원예소득과에서도 상당히 이것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전년 대비...,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계속 증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태신 위원
일일이 숫자를 안 읽어도 되는데 본 위원이 간단히 이야기하면 ‘98년도 도의회 들어서 농업의 직불제 보전금 제안도 했었고, 이 기후대책기금을 조성을 해야 한다. 도에서 타 시군은 타 도는 않지만 그것을 여태 강조했는데도 그것까지는 못했어요. 기금조성은 안 됐어요.
그런데 제가 또 여기 2010년도 군의회에 입성을 해서 또 그다음에 2017년도 들어와서 기후대책변화기금, 재해재난기금을 조성해야 된다. 이것은 어떠한 것이 있더라도 앞으로 코로나가 누가 올지 알았습니까? 이것은 재해재난 아닙니까? 느껴 보셨죠? 누가 올지 몰랐어요. 그때 당시만 해도 지금 1년 전만 해도..., 그래서 지금 2년간 모든 것들이 삶부터 뒤죽박죽, 또 완전히 변화된 어떤 삶의 질서가 변화되고 그러잖아요. 엄청난 큰 인류에 대한 재앙이잖아요. 가면 갈수록 그런 부분에 재해재난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실적은 과학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것은 중앙정부에서 재난대책 부분은 가지고 있지만 우리 기초단체에서도 장성군에서도 이런 것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재해재난 기후대책변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금조성을 좀 해라. 내가 지금 다섯 번째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이에요. 아까도 내가 말씀을 드렸지만 정책건의를 하면 안돼요. ‘네가 뭣을 아느냐.’ 실증 예로 지금 다 맞아 들어가고 있어요. 제가 황룡강 비 대책하라고 하니까 10일 뒤에 폭우와서 그 사단을 맞았어요. 그래서 제가 괜히 뭇매를 맞았는데 왜 과대포장해서 뭇매를 맞았는데 지금 다 맞고 있잖아요.
그래서 기후대책으로 재해보험료를 이렇게 노력하고 있지만 동물에서부터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꽃, 감자, 돼지 할 것 없이 농작물에 대해서 이런 부분도 꼬집어서 말씀드리면 꽃 실증포는 좋습니다. 꽃길 만드는 것도 좋고 관광도 좋고 합니다. 20억이죠. 우리 1년 예산이..., 꽃묘생산 20억입니다.
돈만 있으면 200억을 해서 장성군을 꽃단장하면 좋은데 우리 현실예산 대비해서 이런 부분은 가급적이면 불요불급한가. 아니면 우리 예산대비해서 불요불급한가. 이것도 생각해 내야 됩니다. 그래서 이 20억도 좋지만 예산만 있다면 이거 40억도 저도 환영합니다. 꽃길 조성해서 황룡강 꽃길조성 해서 각 읍면단위에 군민에게 행복주고, 외지에서 오는 분들 이런 어떤 불요불급한 예산에서 어떤 낭비가 아니고, 낭비면 낭비라고 할 수 있어요.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능률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면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라도 줄일 수 있는 방안들, 이거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예산을 불요불급한 예산들을 선심성 예산이나 어떤 보기를 위한 그런 예산들은 사장되는 예산, 이런 부분들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의해서 전체적인 농업분과 되니까 정말 대책으로 해서 앞으로 10년 후에는 더 변화가 될 것이다 하면서 100억이 됐든 뭐가 됐든 저축하는 부분으로 해서 그런 기금이 되어야 할뿐더러 농업재해보험료도 실질적으로 1헥타르당 얼마 받는 몇 헥타르를 지어서 돈을 받는 얼마 안돼요. 그것이 실질적으로 나는 1년 농사 한 5천만원 하는데 한 3천만원 손해봤는데 재해보상 나오는 것은 10분의 1로 300만원 타는 보상금이라면 이건 많이 타요. 이것이 현실적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질적으로 땅 재배 생산농가확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상을 해주더라도 당연한 보상, 제가 이 보험료는 잘 모르겠어요.
보험료가 크면 클수록 더 보호가 되는가. 안되는가는 내가 10만원을 내면 10만원에 대한 보험재해보험이 있죠. 그게 보상받는 기준이 더 많은가. 아니면 이 보험에 전체 일괄적으로 농협에서 하는 보험이 일괄적인가. 확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알맹이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렸지요? 5천만원에서 3천만원 손해봤는데 재해재난으로...,
그런데 보상받는 것은 300만원에서 500만원을 갖고 무슨 위로가 되겠어요. 안된다는 이 말이지요. 실질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잖아요. 현실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우리 지자체에서 할 일, 그래서 생산농가들을 보호 육성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장성군에 살고 싶어 하고 영원히 농촌에 뿌리박고 싶어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예산을 더 과감하게 지금부터 준비, 한꺼번에 ‘다른 예산 다 이것은 안돼.’ 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예산요구를 실과에서 4개 과에서 전체 통틀어서 ‘소장님! 이것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소장님 만나면 개인적으로 얘기해요. 이런 농업예산을 팍팍 늘려라. 그것이 농촌의 살길이다.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셔서 앞으로 예산편성이나 예산 요구사항에 있어서 써야 할 때, 유효 적절한 데 예산을 준비를 그렇게 해주셔서 편성 요구를 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소장님하고 과장님...,

○원예소득과장 박언정
네.

○이태신 위원
제 이야기가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어야 만이 농업농촌에서 장성군에 살고 싶어 하고 장성군의 농업이 이어가져요. 여러분들도 10년 뒷면 나가고, 5년 뒤면 나가고 그럴 것 같지만 장성군은 영원합니다. 행정도 영원히 있어야 하고, 전시상황에서 북한에서 내려와서 중국에서 내려와서 지배하지 않는 이상은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원자로가 터졌든 재난재해기금을 해가지고 장성군이 영원히 장성군민들은 살아야 돼요.
우리 후손들이 살아야 되고 이런 어떤 충정 어린 마음이니까 그런 것을 이해해 주고 같이 공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이태신 위원님 시간 맞춰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예소득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예소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8분 회의중지)
(13시 30분 회의중지)

○위원장 오원석
의석을 정돈히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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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3) 농식품유통과 (13시 30분)

○위원장 오원석
다음은 농식품유통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안녕하십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입니다.
우리 군 농식품산업육성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오원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군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애쓰고 있는 4명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동원 유통기획팀장입니다.
배태영 농산물마케팅팀장입니다.
김현희 푸드플랜팀장입니다.
김병준 식품산업팀장입니다.
우리 농식품유통과는 4개 팀에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분장은 자료를 참고해주시기를 바라며, 지금부터 2021년 농식품유통과 소관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등 주요사업 12건입니다.
3쪽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입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는 농촌의 신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3년 차인 올해에는 21억원의 사업비로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마을주민과 액션그룹의 활동지원을 위한 거점 체험공간 4개소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편백여행 서비스 개선 연구회 육성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하드웨어 리모델링 공사추진과 주민과 액션그룹의 역량강화 용역을 통해서 편백숲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조직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4쪽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추진입니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을 목표로 해서 행정과 농협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년 차인 금년도에는 통합RPC의 집진시설 개보수를 위한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지난 6월 15일 총사업비 5억원이 최종 선정이 되었습니다.
2∼3년 차에는 RPC 쌀 도정시설에 GAP시설인증을 통한 쌀 품질 고급화 및 안정생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이후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을 목표로 4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5쪽 정부양곡 안전 보관 및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입니다.
우리 군 정부양곡 보관창고는 총 56동입니다. 현재 양곡 보관량은 5월 말 현재 7,869톤입니다.
현재까지 양곡 2201톤을 가공을 해서 복지용과 군수용 등으로 공급을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정부양곡창고 6개소에 대해서 시설개선사업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양곡 품질관리를 위한 재고조사와 일제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저소득층 출하 운송료 지원 등 2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6쪽 통합마케팅 활성화 및 비대면 온라인 판로 확대입니다.
상반기에는 대형 유통업체 판촉행사 및 품목별 공선조직화 등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통해서 상반기 판매실적 60억을 달성했습니다.
더불어서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용과 남도장터 입점지원으로 1억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하반기에도 농가 조직화, 상품화, 온라인 판로확대를 통한 홍보 효과 극대화를 통해서 매출목표 140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7쪽 도농 상생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입니다.
AT 정례 직거래장터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이 되어 장성호 수변길 마켓에 이어서 금년도부터 황룡강 노란꽃 장터를 매주 주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6월 20일 기준으로 전년 1억 5천만원 대비 20%가 증가한 매출 2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도농 상생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을 하고, 온라인 직거래 판매 등을 지원을 해서 우리 군 농산물 판로확대에 더욱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8쪽 우수 식재료 공급 확대 학교 급식 지원입니다. 관내 초중고교 및 보육시설 53개소에 친환경 식재료와 NON-GMO 식재료, 과일간식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산 농산물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영양교사 및 식재료 공급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친환경 식재료 납품에 어려움에 처한 20여 납품농가에 코로나 극복 영농 바우처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역농산물이 학교급식에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9쪽 어린이집·사립유치원 친환경 농산물 확대 지원입니다.
무상급식이 제외되어서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5세 미만의 원생을 대상으로 해서 친환경농산물 구입비를 추가 지원하는 신규 군비사업입니다.
어린이집 14개소, 사립유치원 2개소, 총 16개소 850명에 대해서 1식단 400원의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 레시피를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0쪽 광주권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입니다. 농어촌공사와 부지매입비용을 3년 분납 계약체결을 통해서 총 40억원의 매입대금 중 16억원을 납부 완료하였습니다. 지반조사 결과 연약지반으로 판명이 되어 토질 치환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다행히 농어촌공사 광주지사의 협조로 사토장을 확보하게 되어서 공사 일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토목공사는 계약이 완료되어서 7월 1일부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건축공사는 8월에 착공을 해서 내년도 상반기 최대한 빨리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1쪽 중소농 가공 확대 농식품 가공센터 건립입니다.
기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지 않는 반찬류, 소스류, 건조식품 등에 가공식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3월 중 설계발주를 통해 현재 실시설계가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7월 중 착공을 통해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가공 교육, 사용 허가를 위한 가공법인 육성, 운영조례 제정 등을 추진해서 2022년 3월 중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2쪽 장성 안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국입니다.
지난 2월에 우리 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부, 지자체, 농협이 함께하는 푸드플랜 중점관리지역으로 농식품부에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상반기에 출하농가 교육, 소형하우스 등 생산기반 지원,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출하 약정농가 661명을 모집을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세 개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었고, 수변길 마켓 직거래장터에 푸드플랜 출하 약정농가 30여 농가가 참여를 해서 로컬푸드 미니 직매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광주권 직매장과 공공급식지원센터에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공익형 재단법인설립과 농가조직화, 다양한 판로처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3쪽 작지만 강한 농식품 가공 경영체 육성입니다.
영세한 농식품 가공업체에 대해서 시설개보수 및 기계장비, 신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8개 사업에 13개 업체를 선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농산물가공을 통한 부가가치향상 및 농식품 가공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마지막 14쪽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작년 전남지역 가공지원센터 최초로 햇섭시설 인증을 취득해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39종의 제품이 생산·관리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차별화된 과일가공을 위한 설비라인을 구축하였고, 액상차 연구를 통해서 신제품 2종을 개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식품 전문가 양성교육, 가공기술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을 농식품유통과 소관 2021년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실적보고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원석
농식품유통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답변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민섭 위원
안녕하십니까?
심민섭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들한테 많은 기회를 줬는데도 할 사람이 없어서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5쪽이요. 정부양곡 보관창고가 있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심민섭 위원
그게 지금 현재 있는 것이 약 7,800톤이 있다고 했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전체 비축할 수 있는 보관창고 원래 양은 어느 정도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4만 3천톤 정도됩니다.

○심민섭 위원
그렇죠. 4만 3천톤인데 전에는 전쟁이 나니 어쩌니 해서 비축미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아까 얘기한대로 한 20%로 줄어 버렸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정부수매도 계속 줄어가고요. 쌀 소비량도 줄어가고 해서 창고는 더 이상 증설이 안 되고 있습니다만 계속 정부에서는 저온창고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오래된 창고들은 안전진단을 통해서 더 축소하는 것으로 정부정책이 그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우리 군 자체에서 소모시키고...,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그렇지 않습니다.

○심민섭 위원
국가의 지원을 받아가지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에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다 개인 창고입니다.

○심민섭 위원
다 개인창고인데 그러면 이것을 처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처리는 정부에서 농식품부에서 숙성 지시가 떨어지면 군수용, 복지용, 주정용, 가공용 이렇게 출하가 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지금 6,200톤 중에서 한 50%, 작년에 생산했던 것이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19년, ’18년, ‘17년 있잖아요. 이건 우리가 임의대로 처리를 못하니까 정부지침이 떨어지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이거지요. 는 것이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수송 또는 가공지시가 떨어져야만 저희가 그것에 의해서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수입산은 현미말고는 없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수입산은 그렇습니다. 현재 보관된 것은 수입 현미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것은 연도는 어떻게 되어요.
수입 현미는..., 최근의 것이에요. 이것도 ’17년, ‘18년, ’19년도 것이에요?

○차상현 위원
1년 내지 2년 전 것...,

○심민섭 위원
이것을 임의대로 창고주인이라든가 우리 군에서 임의대로 처분 안 되고 정부 지침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처분하면 처벌받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런데 지금 농민들은 쌀이든 국가 양곡을 많이 수확을 해가지고 정부에다가 많이 수매를 요청하잖아요. 수매도 많이 안해주고, 물론 어떤 부분은 수매를 안한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수매를 안 해주니까 창고는 비어있고, 농민들은 헐값에 팔 수밖에 없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정부양곡가격보다 더 준다고 하니까 100원, 200원 더 준다고 하니까 더 안 낸 사람도 있고 그러는데 앞으로 계속 양곡창고는 줄어들 것 아니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정부에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정부양곡에 채울 수 있는 양이 20%, 30%도 못 채우고 있기 때문에 건축이 오래된 창고 이런 것들은 정부에서 지금 감축을 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러면 계약은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창고를 100% 예상을 잡아놓고 20%만 채우면 80%는 돈을 지급을 합니까? 아니면 양곡이 없으니까 돈을 지급을 안 해요. 창고?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물량을 저온창고 위주로 배정을 먼저 해야 되는데 그러면 기존에 저온창고가 아닌 창고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적절하게 담당자가 타시군의 형평성에 맞춰서 배분을 해서 물량을 이렇게 배정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창고에는 이런 양곡말고는 보관을 안 하죠. 예를 들어서 양파라든가, 마늘이라든가, 감이라든가 과일이라든가 이런 것은 일체 안 하죠. 물론 저온창고가 아니니까 안 되겠지만...,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정부양곡창고는 양곡만 저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나머지 아까 얘기한대로 양파나 마늘은 보관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관에서도 일체 안 하는 거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정부양곡창고에는 못하고, 양곡창고로 지정이 안 되어 있는 창고에는 보관이 가능하죠. 주로 농협에서 정부양곡창고로 지정되어 있는...,

○심민섭 위원
관에서는 안 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민간에서는 수요공급에 따라서 쌀 때 몽땅 사놨다가 되판다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아까 얘기한대로 다시 4쪽으로 가면 10대 브랜드 고품질 쌀이 있잖아요. 우리 장성은 미질이 상당히 나는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10대 브랜드에 안 들어갔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저희가 10대 브랜드 기준이 우리 진원에 있는 RPC시설이 GAP인증시설로 받아야만 기본 자격이 되는데 저희가 농협하고 계속해서 협의를 하는데 그것이 ‘96년도에 건축이 되었어요. 그래서 너무 오래되어서 과연 증개축을 해서 될 것이냐? 이 시설을 가지고..., 아니면 밀어버리고 새로 개축을 해야 될 것이냐...,

○심민섭 위원
다시 정리하면, 본 위원은 농민들은 관에서 요구한대로 열심히 일을 해서 농사를 지었어요. 그런데 한 마디로 말해서 내 쌀이 브랜드화가 안 되다 보니까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진다는 얘기에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맞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에서 적극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은 농민들이 피땀 흘려서 나온 생산품이 2등급, 3등급이 아닌 최고의 브랜드 쌀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대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알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신경을 많이 써 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6쪽이요.
우리가 특히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이 많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지원을 많이 해줘 가지고 하고 있는데 농협에서 13개 품목이 뭐예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13개 공선출하품목이 사과, 복숭아, 포도, 딸기, 단감, 떫은감, 깻잎, 양파, 배, 방울토마토, 새싹쌈, 새송이 이렇게 13개 품목이 7개 농협에서 공선출하를 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것은 특별히 관리해주고, 13개 품목에 안 들어간 것은 별로 신경도 안 쓰겠다는 이 말인가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주로 이렇게 개통출하가 가능한 일정 물량이 되는 품목들은 농협에서 공선출하해서 대형유통마트에 납품을 하고요. 그 외의 중소농이 생산한 소량의 물건들은 우리 직거래장터나 앞으로 광주권 직매장이나 또 남면의 직매장 또 상시로 지금 코로나때문에 주춤한데요. 광주권이나 서울 행사할 때 소량 생산되는 품목들에 대해서 신경써서 판매될 수 있도록...,

○심민섭 위원
이것은 13개 품목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발굴해서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10쪽, 제가 장성군에서 나오는 것은 최대한으로 우리가 직거래를 통해서 구매하자는 것은 제 선거공약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제가 여기에서 궁금한 것은 열심히 이미 확정되었고, 소통을 통해서 확정되어서 열심히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심민섭 위원
그러나 이것을 개장해 가지고 이후에도 우리가 미리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이제 로컬푸드라는 것이 신선한 채소를 제때 공급을 받아야 되는데 피땀 흘려 쌓아온 것을 이것이 안 팔렸어요. 예를 들어서..., 100박스 갖고 갔는데 70박스 팔리고 30박스가 안 팔렸어요. 또 이틀, 삼일만에 바꿔치기 할 수도 있고 또 덤핑으로 팔 수도 있고 또 안 팔렸는데 아직 싱싱한데 오늘 나온 것이 있으니까 또 어차피 뒷방으로 가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해결계획방안을 가지고 계신가 해서 제가 여쭤보는 것입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로컬푸드 직매장의 원칙의 생산자가 처음에 이렇게 판매되는 물량을 가늠을 해서 적정하게 예측을 해서 판매되지 않는 물품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회수해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부를 하는 방법이 있고요. 관내 식당에서 아직도 신선하고 품질이 좋으니까 식당하고 약정을 맺어서 그 물건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심민섭 위원
그래서 지금 로컬푸드는 우리 관에서 하는 것하고는 틀리잖아요. 어떤 농협도 공공의 뜻도 있지만은 이윤창출인데 우리 광주권 로컬푸드는 관에서 주도를 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특정인한테 운영권을 줄 수는 있겠지만은...,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그것은 없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런 것은 없는데 가장 큰 것은 로컬푸드에서 열심히 선별을 해서 자기가 50박스를 넣었는데 30박스는 팔고, 20박스는 안 팔려. 그런데 아까 이야기한대로 오늘은 싱싱했고 가격이 맞았는데 오늘 안 팔린 것을 내일 또 팔아야 될 것이 아니에요. 또 신선도가 좋은 것이 와버리면 이것 안 팔린 것이 100% 다 본인이 금액도 정했고, 갖다 놨기 때문에 안 팔리면 또 회수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심민섭 위원
아까 얘기한대로 큰 틀에서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회수하는 방법은 아까 이야기한대로 기부한다든가, 노인복지에다가 준다든가 이러는데 당사자는 결국에는 아무리 좋은 단가를 받았을지라도 50박스면 1만씩 해서 50만원인데 30만원 팔면 결국 에는 20만원이 없어져 버린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전근대적인 방법으로 로컬푸드에서 하는 행태를 그대로 우리는 도입하면 안 되겠다. 아까 얘기한대로 기술센터에다가 햇섭에 관련된 것, 아니면 가공을 한데다가 일부는 가공을 한다든가 아니면 그런다고 해서 어린이나 군인들한테 안 좋은 것을 판다는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은 우리는 뭔가 로컬푸드하고 색다르게 이것을 재가공해서 실제 생산자들이..., 뭐입니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아니면 도시에 있는 식당 같은데다가 밤 9시부터 10시까지 경매를 때린다든가, 그것도 물론 꼭 좋은 방법은 아니겠지만 낮에는 안 사러 와버리고 밤 10시를 기다려 버린다든가 이런 모순도 있을 수 있는데 아무튼 그런 안을..., 그렇다고 노인네들이 갖다가 70먹은 사람이, 60먹은 사람이 저녁에 가서 그 놈 차로 갖고 가서 싣고 온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치밀하게 약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그러려면 결국은 홍보마케팅이 얼마만큼 잘 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될 수 있으니까 이윤창출이 주목적이 아니니까 장성에서 힘들게 농사짓는 사람들한테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안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마지막으로요. 14쪽 지금 어디나 다 햇섭인증을 많이 요청을 해요. 그런데 이것은 우리 임대료 들어가는데 거기에다가 이것을 설치한다는 이야기예요? 햇섭가공지원센터?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아닙니다. 여기는 지금 현재 우리 기술센터 내에서 2016년에 준공이 되어서 지금 5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 그것을 더욱 활성화할란다. 그런데 그게 작년에 전남 지역에서는 최초로 햇섭인증을 받았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가공센터에다가 요청은 우리가 보통 참기름을 짠다든가 이런 것은 민간에서도 많이 해요. 시장에서도 하고..., 왜? 돈이 되고 가족들이 많이 이용을 하니까..., 특수한 가공, 예를 들어서 아로니아 같은 것을 가공하려고 보니까 기계도 비싸고, 매출도 적고, 타산이 안 맞으니까 어디 개인이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특수한 항목도 때에 따라서는 우리가 수요층을 봐가지고 가공할 수 있는 그런 준비나 기획을 세워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혹시 그런 주민들로부터 그런 지원요청도 받고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저희가 현재 지금 운영되고 있는 가공지원센터에서는 분말류, 주스류, 잼류, 환류는 기곗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장성예찬이라는 법인에 가입한 회원들이 다는 아닙니다마는 한 54농가가 현재 활용을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생산이 되지 않는 우리 반찬류, 소스류, 그다음 건조식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시설계가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15억원의 균특사업비로 지금 금년도 한 7∼8월 중 착공이 되면 내년 3월에 준공을 해서 개장을 하게 되면 농가분들이 원하는 기본적인 가공식품류는 가공지원센터를 활용을 해서 생산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아무튼 지금까지 적용을 해 보지 못한 것들을 야심차게 우리 장성군 농식품유통과에서 선제적으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그래서 많은 군민들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갖고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맞습니다.

○심민섭 위원
너무 잘나가도..., 로컬푸드가 잘나가면 또 기존 로컬푸드나 농협에서 싫다고 하고, 안 되면 또 안 된다고 뭐라고 할 것이고...,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농협하고 같이 상생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어떻게든 군민의 뜻에 맞춰서 꼭 성공되고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부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기대합니다.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심민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김 과장님! 6쪽에 보면 비대면 소비트렌드확산에 따른 온라인판매가 매출이 1억 9,800만원이나 되네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차상현 위원
이것은 상당히 많다라고 생각을 해도 될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1억 8,900만원이요. 조금 저희가 금년도목표를 한 8억 정도를 잡았는데...,

○차상현 위원
얼마?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8억원이요.
좀 매출이 저조한데요.
지금 남도장터 입점을 더욱 한 10몇개 했거든요. 하반기 매출은 좀 더 증액이 될 것 같은데 라이브커머스 매출이 도비로 해서 한 번 할 때 한 300만원 들어가는데 실제 이게 매출이 한 200만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성과가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요. 조금 더 제가 전문가들과 논의를 해서 온라인 쪽에 더 하반기에는 신경을 쓰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농특산물 주문 직거래판매라는 것이 언제 어디에서 했어요. 두 번을...,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저희가 설 때요. 설 때 관내 농가들하고 식품 가공업체의 주문을 받아 가지고 공무원들하고 그때 온라인으로 해서 주문직거래를 했는데 매출이 한 1,5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설 명절 맞이 해 가지고 주문 직거래 행사를 저희가 했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이런 것들은 참 많이 애를 쓴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도장터에 우리가 입점을 해가지고 1억 6천을 팔았는데 주로 품목이 어느 것이 제일 많이 팔려요. 품목이 어떤 품목들이 입점이 됩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큰 업체인데 북이에 삼도웰빙이 있습니다. 주스판매하는 데가 있습니다. 사과주스, 토마토주스..., 북이...,

○차상현 위원
사과밭 운영하는 사람인가?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사과하고 토마토주스 여러 가지 주스를 판매하는 회사고요. 또 동결건조해서 사과나 과일칩으로 해서 판매하는 회사인데요. 거기가 매출이 한 달에 보통 1천만원에서 2천만원 상당히 많이...,

○차상현 위원
북이 거기가 어디에 있어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사거리 조산 넘어서 큰 도로 우리 국도 1호선 있는 데 도로 밑에 사과밭 밑에..., 조산 언덕 넘어가면 오른쪽에 거기에 있습니다. 신제품을 많이 개발해서 매출이 상당히 많습니다.

○차상현 위원
주로 사과주소, 토마토주스가 많이 팔렸다는 얘기인가?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거기가 우리 군에서는 1등으로 판매가 되었고요. 제가 해 보니까 72개 업체가 가입되었음에도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이런 데가 있어요. 한 30개 정도가 판매실적이 있는데 한 10위부터 20위까지는 실적이 미비하고요. 1위부터 한 10위까지는 1천 얼마에서 최소 50만원까지 나오는 그렇게 매출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별도로 보고 한번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주시고, 군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까?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지금 제가 10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차상현 위원
10개 군이?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10개 시·군이..., 해남이 잘되고 있습니다. 해남은 고구마, 배추 매출이 상당히 커서 거기는 해남쇼핑몰에서 수십억 정도 매출이 나오고...,

○차상현 위원
많네.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나머지는 거의 다 미약합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 장성은?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저희는 이번에 소통정보실에서 공모사업 7억인가 8억짜리 됐거든요. 거기에 농산물쇼핑몰을 구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하반기에 저희군 농산물쇼핑몰을 구축할 계획으로 지금 용역업체와 소통정보실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김과장이 책임지고 추켜들어야 되는 것 아니야? 직접 농산물 농민들하고 거래하는 관계있는 팀인데...,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저희가 작년부터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서 검토를 했었는데 인력의 문제, 그다음에 초창기에 구축을 해도 홍보가 제대로 되기 전까지는 1년에 수억 원의 홍보비를 써야만이 나중에 2∼3년 후에 인지도가 있어서 되는데 여러 가지 것을 검토를 하고, 타시군 사례를 보니까 타시군도 한 5∼6년이 됐어도 전혀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서 하다가 좀 검토를 중단을 한 상황인데 소통정보실에서 다행히 그 공모사업이 쇼핑몰사업을 같이 협의해서 포함하게 되어서 금년도 하반기에 구축을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저는 이게 우리 장성군이 온라인쇼핑몰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어요. 지금까지..., 그런데 얼마 전에 광주에 있는 친구들하고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내가 이제 장성 특산품을 후까시해서 자랑을 하고 그러잖아요. “야! 너 무슨 소리하고 있냐? 장성군을 들어가도 온라인쇼핑몰은 없더라”라고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야, 무슨 소리냐? 지금 기술센터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없더라고..., 그런데 다른 군은 이게 있더라고요. 보성 같은데도 있어 가지고 자기들은 보성에서 감자도 사 먹고, 뭣도 사 먹고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좀 아쉬웠는데 이제 시작을 하면 잘 협의해 가지고 농민들한테 많이 팔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해주세요.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차상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식품유통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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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4) 농촌활력과 (14시 06분)

○위원장 오원석
다음은 농촌활력과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를 하겠습니다.
조재형 팀장께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이 공석입니다.

○농촌경영팀장 조재형
농촌활력과 농촌경영팀장 조재형입니다.
농촌활력과장 부재로 주무팀장인 제가 발표하게 됨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군 농업농촌 발전에 항상 좋은 제안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오원석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올해도 변함없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촌활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농업인교육팀 송광영 팀장입니다.
귀농귀촌팀 김은혜 주무관입니다.
농업기계팀 김형석 팀장입니다.
그러면 2021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계획에 관한 5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2040세대 청년 농업인 육성입니다.
우리군 미래농촌의 핵심 주체인 청년농업인 발굴을 위하여 연어프로젝트, 영농 정착 지원, 후계농업인 경영인선정,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영농승계 청년 창업농 지원 등 5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11억 1,900만원입니다.
하반기에도 정예 인력양성 교육, 연구동아리육성, 4-H 우수과제 창업농 육성, 청년 창업농 사후관리 등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쪽 스마트 농업을 선도할 맞춤형 전문교육 추진입니다. 과학영농 실천과 고품질 농산물생산,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제14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아열대학과, 스마트농업학과, 2개 과정 51명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농기계 활용교육으로 두 개 과정, 167명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품목별 교육, 하반기 농업대학운영, 강소농 교육 등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5쪽 귀농귀촌 유치 활성화 사업입니다. 귀농인 안정 정착 및 신규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이주 전, 이주 후 정착의 3단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멘토단 운영, 귀농학교 추진, 귀농귀촌 마을만들기 등 한해 귀농귀촌 유치 1,500명을 목표로 맞춤형 지원을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6쪽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입니다.
주요 농기계의 임대를 통한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업인의 농기계 비용을 절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도비 포함 8억 8,700만원입니다.
하반기에도 밭작물 일괄기계화사업, 불용 임대 농기계 매각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농번기철 특별안전교육을 강화실시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7쪽 농촌 경영기반 조성 및 학습단체 활성화 사업입니다.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연계로 농업인상담소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도사 보고서 제작, 산학협력심의회 개최, 어깨동무 컨설팅을 지원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e-비즈니스 교육 추진 국제농업박람회 참가로 장성군 브랜드 및 농특산물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활력과 소관 2021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원석
농촌경영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활력과장 답변석에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지금은 과장님이 공석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그렇습니다. 공석입니다.

○심민섭 위원
소장님, 활력과에 신경을 더 많이 쓰셔서 조재형 팀장님이 잘 하시겠지만 차질없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재 3쪽이요. 제가 이 서류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장성군에 인구가 4만 5천명 이쪽 저쪽인데 45세 미만 인구가 실제 농업인의 인구가 5.3%로 약 500명 정도로 되어 있는데 전체 60세 이상 농인이 약 55.7%, 그다음에 45세 이상이 38%가 합쳐서 90%가 넘는데 95%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나름대로 2040세대를 최대한 농업인의 후계양성을 했다고 몸부림쳤습니다마는 아직도 이렇게 농업대학원을 하나 만들어야되는 것인지 아니면 사관학교를 만들어야 되는 것인지 청년농업인을 양성할 수 있는 결정적인 지원이라든지 어떤 고관이 나와야될 것 같은데 어쩝니까?
지금 하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우리가 못 받아주는 것이에요. 그런 인재들이 많다는 것이에요. 말씀하세요.

○농촌경영팀장 조재형
청년농업인들이 많이 없다는 것은 지금 현재 농업을 해서 큰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청년 농업을 많이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하나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청년농업인들이 와가지고 정착을 할 수 있도록 3년간 한 달에 80만원에서 100만원씩 주고 있고, 그 다음에 청년농업들인이 사업할 수 있도록 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해가지고 기반조성을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한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다마는 이게 바로 우리 장성군의 미래가 어둡다는 얘기가 아니겠어요. 우리 함께 이걸 헤쳐 나갈 수 있는 예산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가끔 한 번씩 시골에 정착하면 뭘하고 살까라고 생각하면 소를 키우는 것이 나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기는 해요.
그런데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소 키우다가 뒷발로 차버리면 무서워서 소도 못 키우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장성을 이끌어 갈 농민이 물론 다 이끌어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우리 장성군에 모든 것은 농업의 기반이 아니겠습니까?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와 더불어 5쪽에 보면 금년도에 1,500명 정도를 귀농귀촌인을 모집하겠다. 정착을 시키겠다. 그러다보니까 ’17년, ‘18년, ’19년 쭉 보니까 한 1천명도 나와요.
보통 귀농귀촌을 하면 몇 년정도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습니까?

○농촌경영팀장 조재형
지금 저희들이 2010년부터 통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귀농인들이 3,175명을 금년 4월달까지 유치했고요. 귀촌인은 7,077명을 유치해서 한 1만 352명 정도 유치를 했습니다.

○심민섭 위원
가끔 시골에 가면 역설적으로 박힌 돌 이 굴러온 돌을 어찐다는 표현이 있어요. 귀농귀촌인이 빨리 정착해서 장성군의 일원으로서 해줘야 되겠지만 여기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소중히 생각하셔서 편애하지 않고 함께 갈 수 있도록 지원 홍보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6쪽이요.
엊그제 광주신문에 보니까 나왔더라고요. 장성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또 농민들을 위해서 연말까지 무상으로 대여를 해준다고 했는데 저번에도 제가 소장님한테도 말씀드렸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당초에는 북부사업소, 서부사업소, 남부사업소를 강력하게 주장을 했었는데 남부사업소를 하나 운영하는데 미니멀 10억에서 20억 정도 소요되고 여러가지 인력이라든지 소요된다고 해서 어떤 주민들을 설득해서 대신에 운반차를 운반시켜서 올 수 있도록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그 비용보다 적고, 또 시간도 그렇게 많이 차이가 안나서 그런 것들을 그렇게 하겠노라고 해서 지금 운반을 물론 일부는 당사자가 부담을 하지만 하고 있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보니까 입찰은 너무 큰 차고, 또 너무 돈이 많이 들고 등등해서 농민들한테는 분명히 한마디로 말해서 협상은 아니었겠지만 이러이러한 조건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아까 얘기한대로 그런 것이 예산부족으로 인해서 하는데 시행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어요. 지나간 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할 수는 없고, 수요처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있으니까 예산을 확보해서 농민들이 요구한 사항들을 가능한 한 관철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농촌경영팀장 조재형
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장성군만 유독 농기계사업을 하나 했더니 다른 시군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신공법, 신기계가 많이 나와요. 또 편리한 만큼 안전문제가 꼭 대두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꼭 안전교육이라든지 사용법을 좀 귀찮더라도 교육을 시켜서 불상사가 나지 않도록 꼭 그렇게 해주시고 덧붙여서 특히 농기계 12개 종인가에 대해서는 농기계 보급이 따로 별도로 있더라고요.

○농촌경영팀장 조재형
40종이요. 411대에서 저희들이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 40종에 대해서 정리해서 제출해주세요. 농민들이 조금이라도 우리가 혜택보려고 사업하는 것은 아니니까 홍보를 해서 농민들이 일하는데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촌경영팀장 조재형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미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미순 위원
김미순 위원입니다.
우리 2040 청년 농업인 육성 3페이지 있지요. 장성에 연어프로젝트 돌아오는 청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농촌경영팀장 조재형
지금 현재는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많냐면 지금 농촌 현실이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자녀를 농촌에 데려와서 같이 영농하면서 할 수 있도록 부모들이 옛날에는 농사를 절대 안 시키려고 했는데 그래도 부모들이 어느 정도 기반만 잡아놓으면 농업에서도 고소득을 얻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전업농 과수들, 벼농사라든지 전업농가들은 대부분이 자녀들을 같이 영농하고 있습니다.

○김미순 위원
그 뒷받침을 장성군 행정에서 해야 됩니다. 본 위원도 우리 북이면 지역에 보면 하여간 유명한 대학이에요. 무슨 대학하면 알 정도로 그런 대학을 나왔어도 취업의 대상이 너무 업이 되어서 있어요. 웬만한 대는 안 들어가려고 하니까 부모가 옛말로 넣을 수도 없고 해서 옆에서 두고 보는데 자기네들 나름대로 젊으니까 하려고 노력은 해요. 노력은 하는데 군청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알아보면 힘들다고 과정도 많고 해서 그런 과정을 너무 짜임새 있이 젊은 것들은 너무나 틀에 박혀 있으면 딱 질려버려요. 그래서 틀에 박힌 규제는 하지 마시고, 그래도 먼가를 들어보면 솔깃하게 이것을 하면 귀농을 해도 되겠구나. 이러한 부분들을 하셔서 20대 후반, 30대 초반들이 몇 명이 있어요. 북이면도...,
저도 그런 아이들에게 오라고 해서 얘기를 해보거든요. 너희들 너희 어머니, 아버지가 시골에서 정말 옛날 같으면 정말 서럽지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는 안 가르쳐요. 그런데도 유학을 서울에 가르쳐서 했는데도 집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면 제가 답답해요. 그러니까 부모들은 더 죽으려고 해요. 저한테 와서 상담도 많이 하네요.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어요. 그 애들을 취직을 시켜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귀농을 하다 보면 더 힘들고 그래서 그렇게 귀농에 대해서 면담해보고 꼭 이 사람은 귀농을 우리가 장성군에서 해줘도 뭔가가 있겠다. 그런 분들은 인센티브를 줘서 솔깃하게 달라 들어서 정말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좀 행정에서 만들어 주었으면 해요. 아까 우리 오혜림 소장님 별내리마을을 얘기하셨는데 사무국장 얘기를 들어보면 정말 농촌에 이런 사람들만 있으면 농촌이 활력을 찾을 수가 있을 정도예요. 너무나 좋은 프로젝트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분도 역시 우리 장성군 행정을 많이 실망을 해요. 예산을 확보하기가 당연히 그렇지만 너무나 꽉 박힌 틀에서 자기네들이 예산을 딸 수가 없다라고 저하고도 몇 번 상담을 했어요. 여기도 왔었고, 그런데 그걸 보면 정말 대단해요. 우리 귀농한 젊은 친구들이 그런 사람들하고 소통을 해서 장성군에 귀농을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부분을 어디에서 해줘야되냐면 군에서 해줘야 합니다. 군 행정...,
그리고 특히 우리 소장님 별내리마을 아까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별내리마을 그 사무국장 대단합니다. 대단하더라고 요. 그 나이에...,
그리고 사람이 정말 소탈해요. 남창에 어떻게 보면 지금 보면 골짜기 오지입니다. 거기 주민들하고도 접촉이 좋고 그냥 아무데서나 가서 본인이 차려서 먹기도 하고 그런 것을 보고 참 안타깝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을 장성군에서 발굴해서 지원해서 타 시군에 귀농자들이 모범이 되어서 역할론을 좀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정말 굴뚝같더라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그래서 저희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마을에 전라남도에서 하는 프로젝트가 전남에서 한 달간 살아보기, 6개월까지 살아보기 프로젝트가 있는데 요. 저희 장성은 그 별내리마을에 오덕수 사무장이 같이 주관해서 그 마을에서 그렇게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께서 정말 말씀하셨듯이 그분과 밀접하게 접촉해서 농촌생활을 앞으로 가꿀 수 있도록 저희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미순 위원
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싶고, 그분에 대한 사업을 무슨 일을 하겠다는 프로젝트를 하면 우리 소장님이 많이 참고하셨다가 밀어주세요. 본 위원도 몇 번 얘기를 했어요. 무슨 얘기를 하면 기술센터 오혜림 소장하고 얘기도 한번 해보자고 해서 며칠 전에도 한번 보기로 했거든요. 그때 같이 한번 보시게요. 정말 대단해요. 착실하고 생긴 것도 이쁘게 생기고 아깝다니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재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제가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를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 센터에 한 마디도 못해서 한 말씀하려고 합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대해서 제 사견일 수도 있고, 공통된 사항일 수도 있어요. 저는 위원이기 전에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농기계 임대사업 만큼은 백번 천번 우리 실질적인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고 칭찬을 백번 천번해도 지나침이 없는 사업이고, 다 그렇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우리 국가나 지방정부에 정말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12월말까지 연장을 해주라고 하면 고맙다고까지 했는데 또 그런 이면에는 또다른 어두운 부분이 있어요. 혹시 아실까 모르겠어요. 작년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어떤 특정기계를 제가 임대를 신청하면 3~4일 전에 예약을 잡으면 대충 잡아졌었거든요. 지금은 보름 전에 잡기도 솔직히 힘들어요. 왜냐하면 다 아시겠지요. 아무리 해도 전면 감면이 되다보니까 꼭 필요한 사람이 정말 필요치 않은 사람도 일단 신청을 해놓고 보는 경우가 제가 봐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정말 써야 할 시간을 중요한 타이밍을 못 잡아서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 제가 이 농기계를 쓰는 농업인의 제일 가까운 사람 중에 한사람으로서 참 저도 조심스럽기는 해요.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보완책이 있을까. 하는 이게 단기적으로 끝날 것 같으면 상관이 없는데 올 12월 말 또다른 것이 있을 경우에는 뭔가는 근본적으로 조금은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봐요. 또 혹시 우리가 본소, 북부, 서부가 있잖아요. 또 현장에 가서 보면 또 그런 직원의 애로사항이랄까. 어려움이많이 있는 것이 지금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 수입은 전혀 없잖아요.
그런데 24시 모든 기계가 돌아가다 보니까 소모품은 예를 들어 포크레인 삼날이 원래 몇 개인지 수십 개를 교환한대요. 그러니까 사용을 많이 하는 것은 좋은데 또 고질적으로 또 그런 사람이 있는가 봐요. 체납한 사람도 있고, 또 몇 시까지 들어와야 되는데 그런 규정을 무시하고, 지역민이다 보니까 막상 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막 적당한 대응책도 없고, 그런 부분이 아마 조금씩은 다 있을 것이에요. 본소나 북부나 서부나 그런 직원의 애로사항을 현장에 한번 파악해 보셔 가지고 이게 지금 단기간에 끝날 게 아니야. 그러니까 어떤 대책은 조금은 예를 들어서 일주일 단위잖아요. 그 부분도 약간은 늘리는 방법도 일주일 단위면 토요일, 일요일은 하면 무조건 신청을 해요. 그런 필요한 사람이 써야 할 시기에 못 쓰는 그런 사례가 많이 발생한 것 같아요. 지금 한번 얘기를 해보세요. 전에 같으면 3일 전에 하면 15일 전에도 이미 없어요.
그러니까 그게 정말 농업인들이 많이 활용해서 활성화해서 쓰면 좋은데 또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제도적인 부분이겠지만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는 다른 지자체 사례 같은 것이나 뭔가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또 어떤 지침이랄까. 아니면 어떻게 할 수 있는 조례이든 어떻게 현장에서는 제재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이에요. 아무리 규제를 해도 그렇잖아요. 나이 먹으신 분 지역민들이다 보니까 뭐라고 말을 못해요. 어떤 그런 부분을 강력하게 규정을 만들어서 할 그런 뭐가 있을 경우에는 우리 직원들도 아니면 누가 있으니까 적용을 그대로 할 수밖에 없다면 쉽잖아요. 그래서 몰라. 내가 솔직히 조심스러워요. 조금 뭔가는 보안이 필요해요. 그런 부분을 연구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오원석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활력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농촌경영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1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9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3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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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공무원 5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오 혜 림
농업축산과장 고 학 주
원 예 소 득 과 장
박 언 정
농식품유통과장 김 영 중
농촌경영팀장
조 재 형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한 가 득
속 기 사
신 규 선
속 기 사
나 재 은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
오 원 석
간 사
차 상 현

동일회기회의록

제329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8 대 제 329 회 제 4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1-06-25
2 8 대 제 329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1-06-22
3 8 대 제 329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6-29
4 8 대 제 329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1-06-24
5 8 대 제 329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1-06-21
6 8 대 제 329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1-06-23
7 8 대 제 329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1-06-18
8 8 대 제 329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1-06-17
9 8 대 제 329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6-14
10 8 대 제 32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1-06-14
11 8 대 제 329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1-06-11
12 8 대 제 329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1-06-11
13 8 대 제 329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1-06-10
14 8 대 제 329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1-06-10
15 8 대 제 329 회 제 0 차 개회식 안건보기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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