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00분 개의)
○의장 차상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0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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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차상현 (10시 00분)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 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이번 임시회 군정 질문에는 서춘경 부의장, 최미화 의원, 이지연 의원, 유태영 의원, 봉맹구 의원, 김연수 의원, 심민섭 의원이상 7분께서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셨습니다. 군정 질문에 앞서 질문 답변 방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님들께서 순서에 따라 일괄 질문을 하신 후 집행부에서 이에 대해 일괄적으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의원의 보충 질문이 있을 때에는 보충 질문에 대해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질문 순서는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서춘경 부의장, 최미화 의원, 이지연 의원, 유태영 의원, 봉맹구 의원, 김연수 의원순이며 심민섭 의원께서는 군정질문을 서면으로 제출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장성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따라 발언 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고 보충 발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발언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제 및 질문과 중복된 질문은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오원석 부의장 발언 때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서춘경 부의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바랍니다.
-----------------------------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가) 서춘경 부의장 (10시 02분)

가) 서춘경 부의장 (10시 02분)
○부의장 서춘경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군민의 뜻을 의정의 중심에 책임과 실천으로 미래를 여는 장성군의회를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차상현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성장 장성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김한종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은 우리 군의 재정 운용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네 가지 사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장성 관광문화재단의 운영 방향 및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장성관광문화재단은 우리 군 문화관광 정책을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논의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출범을 앞둔 현 시점에서 상임이사 후보자로 선정된 인물의 전문성과 자질, 조직과 인력이 구성되기도 전에 수립된 출연금 지원 계획의 적정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재단이 장성 문화관광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설립 초기부터 분명한 운영 원칙과 책임있는 추진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범초기 단계에서부터 절차적 정당성과 운영의 전문성, 예산 집행의 책임성을 분명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본 의원은 장성관광문화재단의 운영방향과 문화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우리 군의 문화관광사업은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추진되면서 사업 간 연계가 부족하고, 자원의 중복과 정책의 단절을 초래해 왔습니다. 또한 행정조직의 특성상 잦은 순환보직으로 인해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장기적으로 축적되기 어려운 한계도 있었습니다. 문화관광 분야는 단순히 축제나 행사를 추진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자원, 주민 참여, 민간 네트워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기획해야 하는 전문 영역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장성관광문화재단은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정책을 책임 있게 기획하고 추진하는 전담기구로서, 장성의 관광과 문화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발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광문화재단은 출범 이후 단계적으로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며, 장성의 관광 기반을 확립하고 문화자원을 산업적 가치로 발전시키는 방향을 지향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대표 축제와 관광마케팅 등 핵심사업의 안정적 추진이 중요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문화예술, 생활문화, 관광상품 개발, 지역경제 연계사업까지 포괄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재단이 기존 행정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장성의 문화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재단은 단순히 기존 행정업무를 이관받거나 축제와 행사를 대행하는 조직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장성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하나의 전략 안에서 통합적으로 기획하고 축제와 관광, 문화예술과 생활문화가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행정 중심의 사업 추진을 넘어 주민과 지역사업자, 문화예술인, 관광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문화 관광 정책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 시군의 사례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주군은 빈집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류형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주민과 지역사업자가 참여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이른바 DMO를 통해 워케이션, 로컬상품 개발, 농촌체험 연계 등을 추진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전문조직이 행정과 민간,주민을 연결할 때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 장성군 역시 황룡강, 축령산, 백양사, 홍길동 테마파크, 농촌체험, 지역 문화예술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원이 개별적으로만 운영된다면 장성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로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관광문화재단은 각각의 자원을 하나의 전략 안에서 연결하고, 체류형 관광상품과 지역소비 연계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군수께 다음 두 가지를 질문드립니다. 첫째, 장성관광문화재단이 전문성과 자율성을 갖춘 문화관광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군은 어떤 운영 원칙과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까? 둘째, 재단 출범 이후 문화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는 무엇이며, 이를 단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입니까? 문화관광은 단순한 행정사업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을 만들고, 장성을 찾고 머무는 사람을 늘리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전략입니다. 흩어져 있는 문화와 관광자원이 각각의 점으로 머물지 않고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장성의 미래를 그리는 큰 그림이 될 때 비로소 문화관광은 지역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장성관광문화재단이 이러한 변화의 구심점이 되어 이름뿐인 기관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장성 문화관광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군의 책임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군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 추진 및 예산낭비 방지 대책입니다. 공모사업은 국비와 시비 등 외부 재원을 확보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공모사업은 선정 실적 자체보다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제대로 선택하고, 선정 이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국비와 시비가 지원되더라도 군비 부담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고, 특히 시설사업은 준공 이후에도 운영비, 인건비, 유지관리비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신청 단계부터 주민 수요와 활용 가능성, 재정 부담, 향후 운영계획을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공모사업의 발굴과 신청, 추진, 성과평가와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 역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사업 내용과 재정 부담을 적시에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기획실장께 세 가지 사항을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최근 3년간 우리 군의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 현황은 어떠하며, 선정된 사업의 총사업비와 국·시비 확보액, 군비 부담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공모사업 신청 전에 사업의 필요성, 주민 수요, 기존 사업과의 중복 여부, 군비 부담 및 향후 운영 가능성을 어떠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검토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특히 시설사업이나 지속적인 운영비가 발생하는 사업의 경우, 운영비와 인건비, 유지관리비 등 장래 재정 부담까지 사전에 추계하고 있는지,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 군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공모사업의 발굴과 신청부터 성과평가와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당한 군비가 투입되거나 지속적인 운영비가 발생하는 주요 사업은 집행부와 의회가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이용 실적과 주민 만족도, 목표 달성 여부 등을 평가하여 향후 공모사업과 예산 편성에 반영해야 합니다. 기획실장께서는 이러한 공모사업 관리체계를 조례 또는 내부 관리기준으로 제도화할 의향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공모사업을 줄이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택하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사전 검토와 정보 공유, 성과평가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 관련 추진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매년 마주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이상저온 등 기상이변이 반복되면서 농작물과 축산 분야의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재배환경의 변화와 병해충 발생 증가는 농축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은 물론 농가의 경영 안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농업은 기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산업인 만큼, 피해가 발생한 뒤 복구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유형과 취약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예방과 적응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우리 군에서도 농작물·가축재해보험, 폭염 피해 예방, 원예용 관정, 과수 재해예방시설, 스마트농업,신소득 작목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사업들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변화가 장성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피해 예방, 생산기반 개선, 작목 전환, 기술 보급을 하나의 중장기 전략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건설농정국장과 농업기술센터소장께 두 가지 사항을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 군의 농업 피해 현황은 어떠하며, 폭염과 집중호우, 이상저온, 병해충 등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어떠한 예방·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기후적응형 품종과 신소득 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장성군의 중장기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는지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장성 농업의 기후위험을 미리 파악하여 피해를 예방하고, 변화된 기후에 적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갖춰야 합니다. 기후변화 속에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장성군의 여건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폐기물의 체계적 수거·처리 중장기 관리계획」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농촌에서는 영농 과정에서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뿐만 아니라 차광막, 모종판, 고무호스 등 다양한 형태의 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공동집하장 운영, 집중 수거, 보상금 지급 등을 통해 영농폐기물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장의 사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품목마다 배출 방법과 처리 기준이 서로 달라 농업인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공공수거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부 품목은 농가가 직접 처리하거나 민간업체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불편과 비용 부담을 감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제때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은 농촌 경관을 훼손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결국 불법 소각이나 무단 매립으로 이어져 토양과 대기, 수질까지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고, 그 피해는 다시 농업인과 지역 주민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무엇보다 영농폐기물의 품목별 발생량과 관리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동집하장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순회 수거와 집중 수거를 확대하여 농업인의 배출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공공수거 대상에서 제외되는 품목에 대해서도 처리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 방안과 농업인단체, 농협, 마을조직과 연계한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아울러 불법 소각과 무단 매립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홍보와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영농폐기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중장기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과 중장기 관리계획을 마련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차상현
서춘경 부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미화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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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나) 최미화 의원 (10시 18분)

나) 최미화 의원 (10시 18분)
안녕하십니까.
장성군의회 최미화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 주시는 차상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김한종 군수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군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다섯 가지 현안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2026년 8월말 기준
장성읍 인구는 1만 5,030명으로 장성군 전체 인구 4만 3,079명의 3분의 1을 넘는 최대 인구 밀집지역이자 행정수요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그러나 현재 청사로는 늘어난 행정수요와 다양해진 복지 업무를 감당하기에 절대적으로 공간이 부족하여 민원 처리의 효율은 떨어지고, 주민들의 불편만 고스란히 쌓여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장성읍 행정복지센터는 그 자체로 읍 중심지의 상징이자 사람이 모이는 구심점이며, 주민자치가 확대되는 오늘날에는 주민이 스스로 모이고 논의하고 활동하는 주민자치의 마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건립된 청사는 주민을 불러 모아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자치의 거점이 되지만, 지금의 청사에는 그러한 기능을 담을 여력이 없습니다. 이처럼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노후시설의 단순 교체가 아니라 주민 안전을 지키고,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며, 장성읍 중심지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자치의 거점으로 마련되어야 합니다. 현재 우리 군은 150억원 규모의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장성읍 행정복지센터를 연면적 3,000㎡ 규모의 복합청사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으로 주민자치센터 역시 이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중요한 축인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에 대해서도 건의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을 건립하더라도 이를 운영할 주민의 역량이 준비되지 않으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은 담보할 수 없습니다. 주민자치회가 주체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의 체계적인 역량 강화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군수께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대한
장성군의 명확하고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주민자치회가 우리 지역의 명실상부한 주민대표 기구이자 자치 실행 조직으로 온전히 기능할 수 있도록 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지와 함께 향후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주택 보수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첨단3지구에 공동주택 약 7천여 세대가 공급되는 등 대규모 아파트 중심으로
주거지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는 인구유입과 정주여건 개선 측면에서 반가운 일이지만, 그 이면에는 관리주체나 보수재원 없이 방치되고 있는 노후·소규모
공동주택이 존재합니다. 이에 우리 군은
장성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근거하여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6천만 원으로 연간 3~5개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시설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사안입니다. 옥상 방수와 외벽 균열, 노후 CCTV 보수 등을 그대로 방치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공동주택 관리법은 일정 규모 이상만 의무 관리 대상으로 하고 있어, 소규모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를 갖추지 못하고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의무도 없이 공적 관리·감독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더욱이 이러한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어르신, 저소득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보수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분들이 오히려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세대수가 적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행정의 지원이 가장 절실한 곳이 바로 이러한 소규모 공동주택이라 할 것입니다. 현재 장성군 조례를 살펴보면 공동주택 지원대상은 건축허가를 받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 관내 공동주택 중 20세대 미만은 37개소, 20세대 이상은 33개소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전체 70개소 가운데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규모 단지들이 시설 노후 정도와 상관없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남 타·시군의 사례를 살펴보면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 세대수 기준을 10세대 이상으로 낮추어 우리 군보다 더 작은 규모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 10개 시·군은 세대수 기준 자체를 두지 않고 준공 후 경과연수만을 기준으로 삼아 세대수와 무관하게 노후도가 심한 단지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우리 군도 더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관련 기준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건설농정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군 관내 대다수의 소규모 공동주택이 시설 개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타·시군의 사례와 같이 지원대상의 세대수 기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관련 제도를 검토하실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대수 기준 대신 준공 후 경과연수를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규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 일원화 이후 성과 및 마을 중심 일자리 배치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해 군정질문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운영 일원화와 마을중심 일자리 확대·배치 방안에 대해 질문드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다시 한번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가족행복과장께서는 공익형 일자리 가운데 일부 사업의 운영 주체가장성군과 시니어 클럽으로 이원화 되어
참여 어르신들께 혼란을 드린 점을 인정하시고, 2026년부터는 그 운영 주체를 장성 시니어클럽으로 일원화하여 참여자를 배려한 마을 중심 일자리로 확대·배치하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실제로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운영주체는 일원화 되었고, 어르신들의 수요가 높은‘향기로운 지역 만들기’사업량 또한 지난 해 1,006명에서 1,122명으로 늘어나 군에서 기울인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일원화가 된 후에 어르신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냉정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6년 사업량은 1,928명으로 늘었지만, 향기로운 지역만들기 사업을 비롯해서 정원을 다 채우고도 8월 말 기준 137명이 대기 중이며, 전체 대기자도 올해 8월 말에는 271명에 이르러 아직도 많은 어르신들이 대기 중입니다.
운영은 일원화되었으나 대기 적체는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마을 중심 일자리 확대 배치”라는 약속과 달리 배치의 지역 불균형이 여전히 큽니다. 노인 일자리의 최대 사업인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사업의 전체 124개반 중 삼계면은 24개 반인 반면, 진원과 북일면은 각각 6개 반에 그쳐 최대 4배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이 적은 마을 어르신들은 먼 이웃 마을까지 이동하거나 참여기회 자체가 적습니다.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을 위한 사업인 만큼 사업의 운영 또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우선에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업별로 정해 둔 일자리 수가 어르신들께서 실제로 원하시는 바를 충분히 담아내고 있는지도 함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어르신들의 수요가 많은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사업의 운영 주체인 장성 시니어클럽과 협의하여 마을별 신청 인원에 맞추어 반 편성을 다시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사업별 신청현황과 수요를 헤아려 사업량을 조절해 나가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노인 일자리 사업 운영주체를 일원화한 지금이야말로‘몇 명이 참여했는가’라는 숫자가 아니라‘우리 어르신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계신가’로 그 성과를 다시 물어야 할 때입니다.일원화가 행정의 편의로 끝나지 않고 어르신들의 일상 속 변화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관광복지국장께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로, 공익형 일자리 운영 주체의 일원화 이후 어르신들께서 실제로 체감하실 수 있는 달라진 성과는 무엇인지 두 번째로, 향기로운 지역 만들기 사업의 반 편성을 마을별 신청 인원에 맞추어 조정해 나갈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별 신청 현황과 수요를 살펴전체 일자리 사업량을 조절해 나갈 계획은 있는지도 함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북이면 모현리 모현교 하부 도로 개선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북이면 모현리 진입도로는 호남고속도로 교량 하부를 통과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강우 시 침수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량 하부 도로의 구조상 높이차를 두고 상·하행선을 구분해 이용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도로 여건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경우 역주행 등 교통사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도로는 모현리 주민들의 주요 생활도로일 뿐만 아니라,백양사휴게소 납품 차량 등 외부 차량도 빈번하게 이용하는 구간입니다.
그럼에도 도로 폭과 구조가 충분하지 않아 주민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도로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습니다.이 사업은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니라 주민 안전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사업이며,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숙원사업입니다. 이에 건설농정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모현교 하부도로 개선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군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예산확보 방안 등 향후 추진 일정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서삼면 송현리 내연~상평간 도로 확포장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서삼면 송현리 내연~상평간 도로는 송현 1리부터 3리 주민들이 면소재지와 주요 생활권으로 이동하기 위해 이용하는 주요 도로이자, 군도 18호선 및 농어촌도로 204호선에 해당하는 중요한 연결 노선입니다.
그러나 해당 구간은 현재 도로 폭이 약 5미터에서 6.3미터에 불과해 차량 교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인근 폐기물 처리장을 오가는 대형차량을 비롯해 군내버스, 농기계, 화물차 등의 통행이 잦은 도로임에도 충분한 도로 폭이 확보되지 않아, 차량 간 원활한 교행이 어렵고 통행 불편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형차량이나 군내버스가 일반 차량과 마주칠 경우 한쪽 차량이 감속하거나 정차한 뒤 도로 가장자리로 비켜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운전자 불안과 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보행공간과 교통안전시설도 충분하지 않아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서삼면 송현리 내연~상평간 도로 확·포장사업이 조속히 검토되고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건설농정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도 18호선 및 농어촌도로 204호선의 중요성과 주민들의 통행불편, 안전문제를 고려하여해당 구간에 대한 확·포장 필요성을 검토하고향후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확·포장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하더 라도,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행이 어려운 구간을 중심으로
임시 교행 공간 확보, 가드레일 설치,
위험표지판 및 야간 시인성 시설 보강 등 우선 시행 가능한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차상현
최미화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지연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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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다) 이지연 의원 (10시 35분)안녕하십니까. 장성군의회 이지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의정활동에 힘써주시는차상현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그리고 함께 만드는 성장장성!함께 여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김한종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은 우리 군의 미래와 장성의 관광,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 관하여 세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첫 번째로, 우리 군의 미래 성장동력과 직결된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첨단3지구·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 연관기업 유치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정부는 광주 군공항 부지 일원 약 250만 평을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로 그동안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유력 후보지로 거론됐던 첨단3지구는 최종 대상지에서 제외됐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상실감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아쉬움을 토로하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군민들의 상실감을 다시 희망으로 되돌리는 일이 우리에게 남은 과제라고 보고 몇 가지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 군에서는 첨단 3지구에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이 지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였습니다만 곧바로 광주 군공항 부지가 최종 확정되면서 별다른 실적 없이 마무리되었고, 본 의원은 그 점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지정된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인 광주 군공항 일원은 우선 부지이며, 향후 후보지 추가 확장도 신속히 검토·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여기에 더하여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할 산업생태계와 근로자가 머물 수 있는 정주·문화 기능까지 담아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앵커기업이 들어설 자리는 정해졌으나, 그 곁에서 함께 움직일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관련기관이 어디에 자리 잡을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반도체는 지금 수백조 원의 투자가 오가는 국가 전략산업으로 앵커기업 한 곳이 들어서면 협력기업 수십 곳이 뒤따르고 그에 따라 일자리와 인구가 함께 움직입니다. 본 의원은 우리 군이 이 흐름의 안쪽에 서느냐바깥에 서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장성의 모습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가산단 후보지 추가 확장 논의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과 건의 계획에 대해
군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부는 기업 및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추가 확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기보다 우리 군의 입지 여건과 수용 가능 부지 등 비전을 마련하여 정부와 관련기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관련 부서와상시로 협의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여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국가산단 후보지 추가확장 시 우리 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이에 대한 군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첨단3지구와 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를 활용한 반도체 연관기업 유치 방안입니다. 첨단3지구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조성이 진행 중이며, 그 상당 부분이남면과 진원면에 걸쳐 있습니다.여기에 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와 맞닿아 있어 협력기업을 받아들일 여건은 이미 갖추어져 있습니다.이에 따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와 후공정 협력기업을 목표로 입지와 인프라, 지원 조건을 담은 유치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군이 어떤 업종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그 기업들을 데려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준비가 앞으로 장성의 모습을 결정할 것입니다.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드립니다. 두 번째로, 장성군의 차별화되고 연속성 있는 축제·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황룡강 봄·가을 축제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지난 5월 개최된 황룡강 음악힐링축제에는 약 1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만큼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부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라는 이름을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로 바꾸고 유명 가수의 무대와 뮤직페스티벌을 선보인 것은 축제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 군의 고유 자원과 연계되어 오래 머무는 관광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다만, 공연 중심의 프로그램은 해마다 새로운 무대를 채워야 하는 만큼 축제의 색깔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여기에 축제의 이름마저 여러 차례 바뀌어 오면서 그동안 쌓아온 인지도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고 방문객의 기억에 남는 장성만의 색깔은 좀처럼 축적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축제를 찾은 10만 명의 발길이 축제장에 머무는 데 그치고, 우리 군의 고유자원인 필암서원과 백양사까지는 좀처럼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자원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서로 이어주는 길이 없다면 방문객에게는 따로 떨어진 목적지로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 군에는 그 길을 이어줄 자원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습니다.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사업을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 8,100만 원을 투입해K-선비문화 브랜드 구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18억 8,100만 원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서 김인후 선생의 문과 급제를 소재로 한 문불여장성 과거시험은 올해 첫걸음을 뗀 사업으로 전국대회로 키워가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장성만이 담아낼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본 의원은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백양사를 중심으로 한 K-사찰 음식관광 명소화사업도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우리 군을 대표할 또 하나의 고유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이러한 자원을 축제와 잇는 일에는 좋은 사례들이 있습니다.장흥군은 지난 7월 개최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탐진강 한곳에 두지 않고 장흥군의 관광명소인 편백숲 우드랜드와 옛 교도소를 문화공간으로 되살려 캠핑 숙박을 새롭게 선보인 빠삐용집 일원까지 축제 무대를 넓혀 44만여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등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관내버스가 축제장과 우드랜드, 빠삐용집을 오가도록 운영하여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지역 곳곳을 둘러보도록 하나의 동선으로 묶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경북 영주시는 한국선비문화축제를 열면서 세계유산 소수서원을 중심에 세우고 선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축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우리 군의 필암서원 또한 소수서원과 함께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에 이름을 올린 자랑스러운 자원입니다.
축제의 이름은 바뀔 수 있어도 필암서원과 백양사, 황룡강이라는 장성의 고유자원은 변하지 않습니다.
본 의원은 이렇게 하나 둘 쌓아가고 있는 고유 자원들을 황룡강 축제와 하나의 흐름으로 잇고, 나아가 하나의 이름으로 묶어낸다면 시간이 흘러도 장성군만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남아 축제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함께 높여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광복지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K-선비문화 프로젝트와 K-사찰 음식관광 명소화사업을 황룡강 축제 등 대표 축제와 연계하여 문불여장성 과거시험 재현이나 사찰음식 체험처럼 장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축제의 콘텐츠로 개발하고
축제장 내에 선비문화 존을 상설 운영하여, 축제장과 필암서원, 백양사를 잇는 순환 셔틀버스 운행과 연계 스탬프 투어, 통합 이용 할인권 도입 등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머무를 수 있는 원스톱 동선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필암서원과 황룡강, 백양사로 이어지는 장성 고유자원들을 하나의 통합 브랜드로 정립하고 사계절로 이어지는 콘텐츠로 개발·육성해 나갈 구상은 있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제는 한번피고 지는 꽃이 아니라 해마다 다시 피어나 뿌리를 내리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남들과 똑같은 축제로는 결코 남들과 다른 미래를 열 수 없습니다.
부디 오늘 본 의원이 드린 질문들이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정체성 확보와 연속성 있는 콘텐츠로 결실을 맺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 장성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안겨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족의 취업 역량강화 및 민간위탁기관을 활용한 일자리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우리 군의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써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말 기준 장성군 다문화가족은 431가구 1,589명이 거주하며 우리 지역의 엄연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구성원 상당수가 언어·문화적 장벽, 학력·경력 미인정, 자녀 양육부담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다문화가족의 취업은 단순한 개인의 생계를 넘어‘가족의 자립기반 마련’, ‘지역 노동력 확보’, ‘사회통합 실현’이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입니다.
현재, 장성군 가족센터가 운영 중인 다문화가족 맞춤형 교육 이수 지원사업은 제빵사, 네일아트 등 교육을 통해 최근 3년간 42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했지만, 실제 취업연계는 4명에 그쳤습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한 결혼이민자 직업훈련교육 또한 헤어와 네일아트 등 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편성되어 있어 다문화가족이 배우고 준비할 수 있는 훈련 분야가 특정 영역에 머물러 있습니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해에는 생산직이 80%를 차지하였고,올해는 그 비중이 95%에 이르러 취업 분야가 한쪽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우리 군의 실정입니다.
다만, 우리 군에도 그 폭을 넓혀갈 수 있는 바탕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재, 장성군 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을 초급부터 고급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 말 기준 총 6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렇게 쌓아온 한국어 역량은 상담과 통번역, 행정보조 등 사무 분야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례를 보면 특별시와 함평군은 한국어능력과 다양한 실무역량을 갖춘 다문화인력을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행정업무 참여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함평군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여 사무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우리 군도 다문화가족이 실무역량까지 갖출 수 있도록 직업훈련교육을 확대하고, 그 역량이 다양한 분야의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족행복과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기관별로 나뉘어 있는 다문화가족의 취업 실태를 군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파악하고,이를 토대로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과 연계한컴퓨터 실무 등 행정·사무 분야 과정을 신설하여 맞춤형 직업훈련의 폭을 넓힐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상담부터 교육과 자격증 취득, 취업 알선과 사후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원스톱 취업지원 창구를 마련하고 그 내용을 다문화가족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홍보할 계획이 있는지 구체적인 추진 계획에 대해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가족센터를 비롯한 민간위탁 기관과 연계하여일자리박람회 참여와 현장면접, 직무체험 등다문화가족이 실제 현장을 경험하며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의향이 있는지구체적인 답변 바랍니다.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은 곧 우리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이들이 우리 군의 당당한 경제주체로 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의 명확한 의지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차상현
이지연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태영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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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라) 유태영 의원 (10시 52분)

라) 유태영 의원 (10시 52분)
안녕하십니까?
건설농정위원장 유태영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차상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군민의 행복과 장성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한종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의원은 오늘 군민의 눈높이에서 주요 현안을 짚어보고 더 나은 장성을 위한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관내 공공시설의 군민 우선 이용 및 지역경제 연계 운영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군민의 삶 의 질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관광·체육·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군민에게 편리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외부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용객이 주말과 성수기에 집중되면서 군민의 이용 기회가 오히려 줄어드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개장한 물놀이시설에는 여름철과 주말에 관외 이용객이 몰려 군민들이 장시간 기다리거나 시설을 이용하지 못한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는 환영할 일이지만, 군민의 세금으로 조성·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는 군민의 이용 기회를 일정 부분 보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장성군 공공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는 군민 외 이용자에게 사용료를 가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나 주말에 군민을 우선하는 구체적인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일례로 경기도 하남시는 미사호수공원 물놀이장의 사전예약 대상을 관내 주민으로 한정하고, 예약이 미달하면 현장 방문객의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도 시설별 이용 수요와 운영 여건에 따라 군민 우선 예약제, 일정 비율 우선 배정, 우선 이용시간제 등의 도입방안을 선택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관외 이용객의 방문이 시설 이용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설별 이용규모와 주변 상권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이용료나 주차요금을 부과하고 그 일부를 장성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군수께 세 가지 사항을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관내 물놀이시설을 비롯한 주요 공공시설의 관내·외 이용자 현황과 주말과 성수기 이용 집중에 따른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이용객 관리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시설별 이용 수요를 분석해 우선 예약제나 우선 이용시간제 등 군민 우선 이용기준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관외 이용객의 요금 납부액 일부를 장성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권 소비로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시설의 가치는 규모나 방문객 수가 아니라, 군민이 얼마나 만족하며 이용하는가에 있습니다. 군민에게는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장소가 되도록, 이용기준과 요금체계를 세심하게 정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청년 창업농 확대를 위한 정책자금 연계 및 안정정착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청년창업농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장성 농업의 미래를 이어갈 핵심 인력입니다. 정부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영농정착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청년은 이러한 지원을 받기 어렵고, 선정되더라도 정책자금이 적기에 배정·실행되지 않으면 농지 계약이나 시설 설치 등 영농계획에 차질을 겪을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의 최근 신청·선정 현황을 보면, 2024년에는 40명 중 34명, 2025년에는 33명 중 23명이 선정됐습니다. 올해에는 41명이 신청해 현재 15명이 확정됐으며, 추가로 6명에 대한 선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이처럼 신청 수요가 지속되는 만큼, 본 의원은
단순히 신청자와 선정자 수만 관리할 것이아니라 최초 신청자와 재신청자를 구분하고,반복 미선정 사유를 분석해
재도전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청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적정 선정 규모를 확보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됐다고 해서 정책자금이 자동으로 전액 배정되거나 대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금배정 절차와 금융기관 심사 과정에서 미배정·감액 또는 대출 미실행이 발생할 수있으므로, 선정 이후 실제 영농 개시까지 연계해 관리해야 합니다. 이에 건설농정국장께 세 가지 사항을 질문드리겠습니다.첫째, 최근 3년간 청년창업농 신청자를 최초 신청과 재신청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는지, 재신청 후 선정된 인원과 반복 미선정 인원은 각각 몇 명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선정 사유를 분석하고,실제 신청 수요에 맞는 선정 규모를 확보할계획이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둘째, 미선정자에게 결과만 통보하는데그치지 않고, 미선정 사유와 보완사항을안내하며 영농계획 상담 등 재도전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최근 선정자 중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신청 인원과 신청액, 실제 배정 인원과 배정액, 대출 실행 인원과 실행액을 파악하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자금 미배정이나 대출 미실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조기에 확인해 상담과 사업계획 조정 등 후속지원으로 연계할 계획이 있는지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농 정책은 사업대상자 선정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미선정자의 재도전부터 정책자금의 배정과 실행, 실제 영농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청년들이 장성에서 농업의 미래를 꿈꾸고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확충 및 기숙사의 효율적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이제 농번기의 일시적인 보조인력을 넘어 우리 지역 농업을 유지하는 중요한 인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숙소 확보는 근로자의 생활 여건과 인권 보호는 물론 무단이탈 예방과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 군은 동화면 남평리 일원에 총사업비 62억 6천5백만 원을 투입해 20실·40명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초 25실·50명 규모로 계획됐던
시설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소되면서
수용 인원도 줄어들었습니다.
더욱이 계절근로자들이 군 전역의 농가에 분산 배치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동화면 기숙사 한 곳만으로는 지역별 숙소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계절근로자가 많이 배치되는 지역과 실제 숙소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추가 숙소 확보 방안을 검토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계절근로자의 입국 시기와 근로기간이 농작물의 재배·수확 시기에 따라달라지는 만큼, 특정 시기에는 입주 수요가집중되고 비수기에는 유휴기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의 연간 예상 가동률을 사전에 분석하고, 유휴기간까지 고려한 효율적인 운영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지역별 수요에 맞는숙소 확충과 기숙사의 효율적인관리·운영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며,농업축산과장께 두 가지 사항을질문드리겠습니다.첫째, 읍·면별 계절근로자 배치 현황과 숙소 수요를 분석하고,이를 바탕으로 권역별 숙소 확충 방안을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추가 숙소는 신축만을 전제로 하기보다폐업 숙박시설이나 빈집, 유휴시설 등을매입 또는 임차한 뒤 리모델링하는 방안도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경남 함양군은 폐업한 모텔을 총사업비 약 17억 4천만 원으로 매입·리모델링해 19실·42명 규모의 기숙사를 조성했으며, 전북 고창군도 기존 숙박시설 등을활용해 권역별 숙소 확보와 관리체계 구축을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우리 군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의향이 있는지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새 기숙사의 연간 예상 가동률과 유휴기간을 산정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유휴기간에는 다른 농업근로자의 입주나 교육·상담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연중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숙사 준공을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별 수요에 맞는 숙소 확충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차상현
유태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봉맹구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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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마) 봉맹구 의원 (11시 06분)

마) 봉맹구 의원 (11시 06분)
○봉맹구 의원
존경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차상현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봉맹구의원입니다.먼저 군민의 더 나은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김한종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본 의원은 주민 생활과 농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두 가지 현안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관내 하천 퇴적토 준설을 통한 재해 예방과 지속 가능한 하천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하천 범람과 저지대 농경지 침수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침수 피해는 어느 한 가지 원인만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은 물론, 저지대의 배수불량, 제방과 배수시설의 기능 저하, 교량·암거 등 구조물 주변의 병목현상까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피해로 이어집니다.
그중에서도 하천 내 퇴적토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물의 흐름을 막고 통수능력을 떨어뜨려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과 범람 위험을 키우는 주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침수예방을 위해서는 단순히 퇴적토 준설 여부만 따질 것이 아니라, 하천의 퇴적상태와 통수능력, 주변 저지대 농경지의 배수여건, 제방과 배수시설의 상태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점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삼서천 인근은 지대가 낮은 지역으로, 과거 하천 정비 이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면서 현재의 퇴적상태와 통수능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농경지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근 함평보 월류수가 유입될 경우,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여 주변 농경지와 농작물의 침수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군 수님께 세 가지를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퇴적 상태와 통수능력을 어떤 기준과 주기로 점검하고 있는지, 그리고 삼서천을 포함하여 과거 침수피해 이력과 재해위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선순위에 따른 연차별 준설·정비계획을 수립할 의향이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군이 파악하고 있는 상습 침수지역은 어디이며, 그 주요 원인은 무엇인지, 또한 준설에만 그치지 않고 제방 보강, 배수로 정비, 양수시설 확충 등 지역별 원인에 맞는 예방대책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천 준설과 정비는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정기적인 점검과 이력관리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에 군에서는 우기 전후 정기점검과 함께 하천별 퇴적상태, 위험구간, 정비이력을 통합 관리하는 상시 하천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 있는지, 아울러 지속가능한 하천관리를 위해 국·시비와 재난안전 관련 재원 등 필요한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잔디 부산물에 대한 실질적인 처리방안 마련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잔디산업은 우리 군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도로변과 하천 주변 등에 적치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주민생활 불편은 물론 환경오염과 화재 위험까지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군에서는 2022년부터 잔디 부산물을 활용한 부엽토 생산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짚고자 하는 것은 사업 추진 여부 그 자체가 아닙니다. 실제 발생하는 부산물이 얼마나 수거·처리되고 있는지, 생산된 부엽토는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나아가 현행 방식이 과연 지속 가능한 처리체계인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에 산림편백과장께 세 가지를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군에서 추진 중인 잔디 부산물 부엽토 생산사업과 관련하여, 현행 퇴비화 방식만으로 잔디 부산물을 처리하는 데 어떤 한계가 있으며, 이를 보완할 대체 자원화 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잔디 부산물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주산지역 공동·임시 집하장 설치와 발생 집중시기 정기·집중 수거 등 주민 편의형 수거대안을 마련할 계획이 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셋째, 부엽토 생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파쇄·멀칭, 건조·연료화 등 실효성 있는 자원화 대안을 도입할 계획이 있는지, 또한 이를 포함한 중장기 종합처리계획을 수립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차상현
봉맹구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연수 의원나오셔서 질문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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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바) 김연수 의원 (11시 13분)

바) 김연수 의원 (11시 13분)
○김연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장성군의회 김연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장성군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차상현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여러분!그리고 군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고 계신 김한종 군수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오늘, 군민의 혈세가 투입된 주요 사업들이 과연 적정한 절차와 책임 있는 행정 속에서 추진되고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 묻고, 장성군정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 역시 군민의 복지와 권익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서 분명히 짚고자 합니다.먼저 황미르랜드 테마공원 조성사업 정상화 방안입니다.황미르랜드 테마공원은 황룡강 일원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해 온 사업입니다.그러나 현재 황미르랜드 테마공원은 준공을 목전에 두고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호빗 동굴을 비롯한 일부 시설물이 당초 하천점용 허가내용과 다르게 조성된 사실이 확인되었고,여기에 황룡강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면서하천구역 내 시설물 설치와 관리 기준도한층 더 엄격해진 상황입니다.현재 군에서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하천점용 변경허가 및 준공인가를 놓고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나,아직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문제는 단순한 준공 지연이 아닙니다.이미 조성된 시설물들이정상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존치 여부의 기로에 놓여 있고,협의가 무산될 경우 일부 시설물은보완을 넘어 철거까지 검토해야 하는 상황입니다.군민의 혈세로 조성한 시설이준공되기도 전에 철거 위기에 놓인다면,이는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라사업계획 수립, 인허가 검토, 관계기관 협의 전반에중대한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닌지엄중히 따져봐야 할 사안입니다.더구나 현재 협의 과정에서는 황미르랜드 구간을 하천구역에서 제척하는 한편, 물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토지를 매입하여 유로폭을 더 넓히는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안 역시토지 매입비와 추가 공사비 등또 다른 예산 투입으로 이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당초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를 다시 군민의 세금으로 수습해야 하는 상황이라면,그 책임과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시설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기 전에는하천점용 허가사항과의 부합 여부,관련 법령상 설치 가능 여부,하천관리청과의 사전협의가
반드시 선행되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절차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았다면,이는 행정의 단순 실수가 아니라예산 낭비와 행정 불신을 초래한 심각한 책임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막연한 협의 지속이나 원론적 답변이 아닙니다.시설별 존치 가능 여부,보완 또는 철거 가능성,추가 예산 부담,그리고 향후 책임 있는 정상화 방안을군민 앞에 명확히 밝히는 것입니다.이에 군수께 세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첫째,황미르랜드 테마공원의 당초 2018년 하천점용 허가내용과현재 실제 조성된 시설물은구체적으로 무엇이 다릅니까?특히 호빗 동굴 등 문제가 되고 있는 시설물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기 전에하천점용 허가사항과 관련 법령에 저촉되는 부분은 없는지사전에 검토했는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시설변경 과정에서하천관리청과 사전협의를 했는지,변경허가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적법한 절차를 거쳤는지명확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둘째,현재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 중인 핵심 쟁점은 무엇입니까? 현재 조성된 시설물 가운데존치가 가능한 시설,보완이 필요한 시설,철거 가능성이 있는 시설은 각각 무엇인지시설별로 구분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아울러 황미르랜드 구간 제척과토지 매입을 통한 유로폭 확장 방안이검토되고 있다면,그 구체적인 내용과 추가 소요 예산, 그리고 이 방안으로 협의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는지도분명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셋째,군에서는 이 문제를 언제까지 해결할 계획입니까? 영산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 완료 시점, 협의 결과에 따른 시설별 조치계획, 추가 행정절차,보완 또는 철거가 필요한 경우의 비용과 기간,재원 마련 방안을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사안이 단순한 사업 지연으로 마무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누가 어떤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추가 예산 투입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군민 앞에 투명하고 진실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장성군의 균형 있는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장성군을 찾은 방문객은 1,071만여 명으로 전년보다 5.3퍼센트 늘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라남도 전체 방문자 증가율인 4.5퍼센트를 넘어서면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짚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올해 6월 기준 한국 관광 데이터랩이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장성군 인기 관광지 현황에서 관광자원의 선호도 쏠림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북하면에 위치한 백양사가 전체 방문객 중 31.2퍼센트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같은 지역인 남창계곡, 장성호, 임권택시네마테크를 포함하여 전체 방문객 선호도 3분의 1 이상이 북하면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또한, 장성읍의 황룡강 생태공원과 장성호 수변길은 7퍼센트, 황룡면의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홍길동 테마파크는 6퍼센트에 그쳤으며, 북이?북일면의 방장산 자연휴양림과 금곡 영화마을, 그리고 서삼면의 축령산 편백숲은 각각 5퍼센트 안팎에 머물렀습니다.특히, 진원·남면·동화·삼서·삼계면의 관광지에는 방문객의 발길조차 뜸한 상황입니다.이는 이들 지역에 내세울 관광자원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직 제대로 발굴되지 못하고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한 예로, 진원면에는 고산서원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학자 노사 기정진 선생이 학문을 강론하던 곳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선생의 문집 목판 또한 유형문화유산으로 함께 보존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왔음에도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여전히 저조한 실정입니다.아무리 귀한 관광자원이라도 알려지지 않으면 방문객의 목적지가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원을 발굴하는 일과 이를 알리는 일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각 읍면에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자원이 있습니다지금의 관광 홍보가 이미 널리 알려진 몇몇의 관광지에 집중되어 있지는 않은지,그리고 새롭게 발굴한 자원을 방문객에게 닿게 할 통로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 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이제는 흩어진 보석을 하나의 목걸이로 꿰는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관광복지국장께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로,관광명소가 특정 지역에 치우쳐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읍·면간 균형있는 관광자원을 개발 할 계획은 있으신 지 답변 바랍니다.
두 번째로,이미 알려진 명소에 치우친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발굴되는 관광자원에 대해 관광객들을 유치할만한 균형잡힌 홍보 전략과 활성화 방안도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00만 관광도시 장성군 관광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해 2025 장성 방문의 해를 통해 관광객 1000만 시대라는 관광도시로서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애써 오신 군수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값진 결실입니다.
관광객 1000만이라는 수치는 오랜 시간 장성군 관광의 지향점이 되어 왔으나, 목표를 달성한 지금 1000만을 어떻게 유지하고, 질적으로 도약시킬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1000만이라는 숫자만 내세우기보다는 체류시간에 따른 지역경제 기여라는 질적성과를 함께 살펴 중장기 목표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군 방문객들의 거주지를 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와 북구, 서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접 도시의 방문객이 많다는 것은 접근성 측면에서는 분명 강점이지만, 그만큼 잠시 머물다 돌아가는 경유형 방문에 그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방문객 수가 지역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하루 더 머물고 한 끼 더 드시게 하는 체류형 관광기반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숙박과 먹거리, 온종일 즐길 콘텐츠가 함께 갖추어질 때 비로소 관광은 지역경제의 한 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갖추기 위해 2022년부터 5대 맛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장성호 미락단지를 비롯해 황룡전통시장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K-사찰 음식관광 명소화 사업, 장성역 앞 복합메뉴거리,상무평화공원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한 삼계 택지지구 맛거리 조성 등 5개 권역에서 대표 메뉴개발 컨설팅과 상가 번영회 간담회, 음식점 역량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실제로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이라는 목표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것은 결국 마을이고 상인이며, 주민 한 분 한 분입니다.
주민 스스로 손님을 맞이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때, 그 지역의 관광은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관광정책은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대부분이 행정 주도로 이루어져 왔고, 관광 관련 단체와 상인회, 마을 주민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협의체 자체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중장기 전략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 의견을 모으고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상설 협의 체계를 갖추는 일이 함께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관광복지국장께 질문드립니다.
첫 번째로, 1000만 관광도시 목표를 달성한 이후 장성군 관광이 나아갈 새로운 목표를 어떻게 재정립하고 계신 지, 그리고 경유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관광 관련 단체와 상인회, 마을 주민이 정책 수립 단계부터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상설 협의체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와 같은 관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책임성 있는 답변, 미래지향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차상현
김연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군정 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된 질문을 포함하여 오늘 우리 의원님들께서 제기하신 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성의 있고 책임감 있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바랍니다. 이에 대한 답변은 다음 본회의에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4차 본회의는 9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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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서춘경, 최미화,
이지연, 유태영, 봉맹구,
김연수
심민섭
군 수
김 한 종
부군수
심 우 정
관광복지국장
문 경 배
건설농정국장
정 배 광
보건소장
오 은 경
농업기술센터소장
박 언 정
기획실장
안 광 수
총무과장
김 영 중
민원봉사과장
김 성 무
관광과장
허 영 태
문화교육과장
신 정 숙
주민복지과장
임 동 섭
가족행복과장
안 보 현
환경과장
김 정 기
재난안전과장
박 재 선
건설과장
임 영 애
지역개발과장
곽 재 영
농업축산과장
김 현 영
농산유통과장
유 동 원
산림편백과장
박 성 희
교통에너지과장
정 정 균
농업축산과장
유 동 원
건강증진과장
김 영 미
체육사업소장
공 태 복
맑은물관리사업소장
김 희 영
황룡강사업소장
황 역 봉
사무과장
김 충 현
의사운영팀장
김 애 희
의장
차 상 현
의원
봉 맹 구
의원
김 연 수
사무과장
김 충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