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제 189 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확대 축소      인쇄 | 다운 | 사전 | 메일 | 도움말

quick index

  • 현역의원
  • 회의록검색
  • 의정포토
  • 의회용어사전
  • 법률지식정보

뷰어다운로드

한글뷰어다운로드 pdf뷰어다운로드  엑셀뷰어다운로드  워드뷰어다운로드 

?제189회장성군의회(정례회) 제 2차 행정자치위원회

이전 다음

?제189회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2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7년 7월 10일(화) 10시 00분
장 소 :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
1. 2007년도 군정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2.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강성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제189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2007년도 군정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위로이동 2.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

○위원장 강성주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군정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1. 문화관광과

○위원장 강성주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문화관광과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요점만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문화관광과장 공병주입니다.
먼저 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좌측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육성 신정욱 담당입니다.
문화콘텐츠팀 기몽서 팀장입니다.
체육계 정세연 담당입니다.
관광개발 김갑현 담당입니다.
관광체육 류이경 담당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7년도 상반기 군정실적 및 하반기 군정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과 군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활동 등 총 21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문화육성, 문화개발, 관광개발, 관광체육 4개계와 정규직 14명을 비롯하여 상근인력인 청원경찰 2명과 사무원 3명 등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3쪽,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장성문화원 등 5개 문화예술 단체를 육성 지원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여수에서 개최한 남도국악제 참가를 비롯하여 지난 제9회 홍길동 축제시 문향축전과 문인협회 시화전, 미술협회 및 청묵회 회원전 등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군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 연수사업, 문화학교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남도문화제, 장성?함안 미술교류전 등 다양한 예술과 문화 창작 활동을 군민들과 함께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4쪽, 제30회 군민의 날 및 제21회 군민체육대회 개최입니다.
금년도는 제30회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격년제로 열리는 제21회 군민체육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4개 분야의 군민의 상 수상후보자 선정에도 내실을 기하여 군민 대화합과 결집의 한마당 잔치로 승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5쪽, 제5회 한시 백일장대회 개최입니다.
지난 5월 4일, 필암서원에서 개최한 한시 백일장대회는 전국 경향각지의 유림,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원과 차상 등 35명에 대한 수상작을 선정 발표하여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학덕을 다시 한번 추모하는 동시에 문향고을의 맥을 계승하는 기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6쪽, 중요 문화유산의 발굴 및 지정입니다.
우리 군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8개소와 도 지정 문화재 21개소, 문화재자료 17개소 등 총 46개소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백양사 아미타회상도 등 3개소가 도 유형문화재로 신규로 지정 검토 중에 있고 단전리 느티나무가 도 기념물에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한 단계 승격 예정에 있습니다. 또 현재, 백양사 일원을 국가지정 명승지로 신청 중에 있고 오동촌에 있는 고경명 장군 신도비를 도 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자료를 보완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역사가 오래 된 이재산성 등에 대한 고증자료가 미흡하여 문화재 지정신청에 어려움이 있으나 향후 지표조사 등을 통해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7쪽, 필암서원 주변 정비사업입니다.
필암서원은 국가사적 제242호로써 보물 587호인 고문서를 비롯하여 도지정 문화재인 하서선생의 문집목판과 유묵목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총 56억원을 투자하여 숙박 겸 교육시설인 진덕원?숭의관 건립 사업과 유물전시관 증축을 비롯한 내부 전시기획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36억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는 진덕원?숭의관 건립공사가 추가사업비 확보가 어려움에 따라 문화재청과 문중에 추가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일정에 따라 착실하게 마무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8쪽, 문화재 보수 및 정비입니다.
문화재 보수사업은 백양사 수석전시관 내부전시공사 등 이월사업 5개소와 삼서면 대도리 백자요지 주변정비사업 등 금년도 사업 17개소 등 총 22개소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이월사업 3개소를 완료하였고 금년도 사업도 추진 일정에 맞추어 내실 있게 보수 정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9쪽, 홍길동 문화콘텐츠 사업 추진입니다.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신 활력 사업으로 순수 국비만으로 추진하는 홍길동 문화콘텐츠 사업은 1단계, 2006년도 사업인 TV애니메이션, 출판만화, 음원 개발 등 9개 사업비 42억 9,800만원으로 국비 60%, 민자 40% 비율로 계약하여 추진 중에 있고 2단계, 2007년도 사업으로는 3D 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5개 사업을 30억원의 사업비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오는 10월 중에 SBS에서 방영 계획인 TV 애니메이션 등 9개, 1차 사업 진도율이 50%정도 추진한 가운데 지난 홍길동 축제에 적극 활용하였고 특히, 1차 사업으로 개발한 홍길동 캐릭터가 인터넷 언론사인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3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자치단체 캐릭터부문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홍길동 문화콘텐츠 사업은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문화사업인만큼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수익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1단계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은 물론 3D극장용 애니메이션 등 2단계 5개 사업에 대해서도 일정별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사업별 진행내용과 진척도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입니다.
12쪽, 장성 문예회관 건립입니다.
장성문예회관 건립사업은 군민들의 질적인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예술의 육성을 위해서 꼭 필요한 문화기반 시설로 현재 설계가 완료되어 앞으로 계약심의 위원회 심의와 입찰공고 및 계약절차가 완료되면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나 문화관광과에서는 군의회에서 지적되어온 문예회관 건립과 관련한 규모축소, 위치변경, 건립시기 연기방안, 군민의견수렴, 문예회관 착공시 법적 검토 등 모든 사안에 대하여 협의와 토론을 거친결과 문예회관 건립사업은 지난??97년 11월 현 문화센터 부지가 확정된 이후 2대와 3대, 4대 군 의회를 거쳐 5대 군 의회까지 지속적인 협의 및 예산의결 등의 적법한 절차와 과정을 거쳐 추진한 장기적인 사업이므로 행정과 군의회의 연속성과 신뢰도 제고 측면에서도 꼭 추진해야 하는 사업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문예회관 건립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3쪽,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입니다.
황룡면 아치실마을 일원, 7만평을 2004년, 관광지로 지정받아 추진하고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올해까지 190억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중에 2006년도 사업인 축제행사장 공사는 완료하였고, 산채체험장, 주차장 및 광장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홍길동테마파크 관광지는 지난 1월, 문화관광부에서 전국에 있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2008년 이후 예산 편성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2006년 5월부터 2007년 1월까지 9개월 동안 실시한 평가용역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은 전국 최우수 관광지로 평가를 받았고 또 지난 5월 21일에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7년 상반기 투?융자심사 결과 ‘적정’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 현재 홍길동 테마파크에 주요 기반시설만을 조성 중에 있어 관광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체류형 시설의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장입니다.
따라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는 홍길동 문화콘텐츠사업을 테마파크에 접목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용 테마파크로 전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5쪽, 함동저수지 일대 휴양 위락 수상레저단지 조성입니다.
함동저수지 일대, 휴양위락 수상레저단지 조성사업은 개발계획 용역비 1억원의 예산이 성립되어 있으나 향후 5년간 500억원이 투자되는 개발촉진지구 시범사업 속에 포함되어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안이 수립 중에 있으므로 동 개발계획 안이 확정되는 방향에 따라 함동저수지 수변을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6쪽, 산수복합 관광레저 벨트 조성입니다.
산수복합 관광레저 벨트 조성사업은 입암산성 복원, 민자 유치로 추진하고 있는 온천지구 지정 등을 검토하고 있는 남창계곡을 비롯하여 장성호 관광지 내 주요 시설의 민자유치 사업과 개발촉진 시범지구 사업 안에 포함되어 추진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골프 빌리지 또는 팬션화 단지 등이 포함된 장성호와 국가하천 승격에 대비하여 생태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황룡강을 잇는 사업으로 실?과별로 관련부처 국비사업을 유치하여 거점별로 특성화된 관광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체류형 관광레저 벨트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7쪽, 장성호 관광지 조성입니다.
북하면 쌍웅리와 덕재리 일원, 8만 5,000평을 관광지로 지정받아 추진하고 있는 장성호 관광지 조성사업은 올해까지 125억원을 투자하여 2006년 사업으로 야외광장 및 주차장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현재 문화예술 공원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7년 사업으로는 화장실 신축, 장성호 수변데크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8쪽, 금곡 영화촌 조성입니다.
북일면 문암리 금곡마을 영화촌 조성사업은 올해까지 50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안길포장, 상?하수도 등 마을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고 올해에는 산림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령산 종합개발계획 용역이 완료되면 2종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 장기적으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우선순위로 시행하여 금곡 영화촌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19쪽, 친환경 생태골프장 조성입니다.
동화면 남산리와 월산리, 삼계면 능성리 일원에 있는 40만평 규모의 동화골프장은 27홀의 대중골프장으로 7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허가절차를 끝내고 지난 5월중에 공사를 착공하였고 내년 12월경에는 골프장 공사가 완료될 예정에 있습니다.
향후 골프장이 개장되는 2009년 이후에는 지방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20쪽, 참여?체험용 관광상품 운영입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토요일마다 운영하는 1일 투어버스와 산사체험을 백양사와 협의하여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하반기부터 홍길동 테마파크 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홍길동 인물재현 프로그램의 알찬 운영과 함께 관광해설사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관광 장성의 만족도를 높여 가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21쪽, 적극적인 관광홍보 전개입니다.
다중 이용시설인 서울시청 지하보도와 강남고속터미널 대합실에 와이드 칼라 홍보와 서울 광화문 고려빌딩과 장성읍 상오리에 설치된 LED 전자 홍보판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기업유치, 관광, 농?특산물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광홍보물과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를 비롯하여 관광 친절운동을 자율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는 한편, 특히 하반기에는 인근에 있는 담양군과 전라북도 정읍시, 고창군 등 노령산맥권, 4개 시?군 관광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관광홍보의 광역화에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22쪽, 지역축제 및 소규모 축제 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홍길동 축제에 황룡강 유채꽃을 활용하여 축제공간을 확대하고, 상무대 군사공원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축제에 홍길동 문화콘텐츠 사업을 적극 접목한 결과 지역경제를 크게 활성화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 농?특산물, 자연경관 등의 소재를 활용한 고로쇠축제, 자운영축제 등 소축제를 개발하여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도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운영해 온 공연위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민 소득과 연계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하여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을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23쪽,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확충입니다.
상반기 중에 각종 생활체육대회 참가를 비롯하여 생활체육 교실과 생활체육 시책사업을 운영하였고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사업도 적극 지원하여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하반기에는 올해, 처음으로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한 홍길동 스포츠클럽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25쪽, 도 주관 체육대회 참가입니다.
상반기 중에 강진군에서 개최한 제46회 도민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작년 16위에서, 올해에는 14위의 성적을 거양하였고 제3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조기축구대회에서는 3위에 입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제19회 도민생활체육대회 등 도 주관 체육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할 수 있도록 우수선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성군청 직장 조정팀 운영입니다.
우리 군 직장 조정팀은 2002년 5월에 창단하였고 선수단은 감독을 포함한 7명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까지 활동했던 선수 6명을 모두 교체하고 국가대표 상비군 3명을 포함한 전국대회 메달권 우수선수를 확보하였고 상반기 중에 제33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 참가하여 싱글스컬 부문에서 동메달에 입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군 직장 조정팀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07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주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장은 답변하여 주시고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동섭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과장님, 그나저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른 부서와 좀 다른 사업을 많이 병행하고 있는데 5대 의회에 들어와서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우리 장성군 후대들에게 물려주는 유산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서 타 시?군 견학을 수차례 다녀온 결과 안 했으면 쓰겠다고 해 가지고 본 예산도 삭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고한 것하고 재무과를 보니까 원가계산 용역을 맡겼데요?
한쪽에서는 하지 말라고 하는데 한쪽에서는 하자고 이렇게 막 써버려도 돼요?
개인적으로 돈 낼랍니까?
간단간단하게 답변 하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는 방금도 보고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의회에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건립 시기나 건립 연기방안 등을 충분하게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결과 문예회관 건립사업은 5대 의회에서 한 사업이 아니고 현 위치 부지확정이 된??97년부터 그러니까 2대부터 3, 4, 5대까지 걸쳐서 지속적인 협의와 예산의결까지의 과정을 거친 10년여에 걸친 장기적인 사업입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행정의 연속,

○임동섭 위원
아니, 그 당위성을 듣고자 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일단 우리 의회에서는 안 된다고 계속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하나의 절충도 못하면서 무조건 하겠다고, 이 시간 이후 끝나고 나면 입찰도 해 버리겠다는 결론이고만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 계획대로 갈 계획에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아, 계획대로 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임동섭 위원
돈이 없는데도 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 94억은 일단은 계속비 의결이 돼 있기 때문에 현재 그 사업으로 충분히 추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의원님들도 설득하고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본 위원이, 우리가 얘기를 누차 했습니다.
안되는 것은 안 되는 쪽으로 좀 검토를 해 주시고 실질적으로 홍길동 생가터 가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190억 투자 했어요.
앞으로 계획에 보면은 500몇 억이거든요.
300몇 억이 더 들어가야 합니다.
(위원장 강성주, 간사 강화자 사회교대 10시 22분)
거기 장성군민들 관광투어를, 장성군민들을 좀 시키세요.
여기다 홍길동 관련해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한번 어지러진 그 사업 주어 담진 못하니까 말로만 중단되어야 한다 하고 있는데 또 문화예술회관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고 있는데 굳이 그렇게 고집만 피우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고집이 아니라요,

○임동섭 위원
그리고 봐 보세요.
행정이 자료도 있지마는(사진자료를 제시하며)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이것이 뭡니까?
이것이 뭐예요?
요즘 방학이 되어 가지고 대학생들이 장안에 있는 망암 변이중 선생 화차 전시장을 많이 갑니다.
이게 뭐예요. 이게...,
있는 것이나 잘 관리를 해야지 만들어 놓고 나 몰라란 식으로 이게 뭡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 사진이 잘 안보여서...,

○임동섭 위원
안 보여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임동섭 위원
이거 가져다 드리세요.
(슬라이드에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것 들어 있어요?
축령산 개발하는데 31억 들었지요? 북일면 문암지구...,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임동섭 위원
거기 축령산 임종국 선생이 조림 해놓은 것 산림청에서 얼마에 매각해 갔습니까. 그 사람들이...,
입찰해서 개인이 얼마 가져갔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것까지는 내가...,

○임동섭 위원
제일처음에 낙찰 받아서 사 가지고 산림청에서 가져갔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러니까요.
약 30억 정도로 내가 알고 있습니다마는...,

○임동섭 위원
우리 모두가 그런 것 하나 생각하지 못하고 결국은 산림청으로 갔지 않습니까.
우리 장성에 있는 땅이 산림청 소속으로 해서 개발하려면 산림청에다 협의해야 하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그런 것은 생각지도 않고 굳이 왜 문화예술회관만 고집하느냐 그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문화예술회관을 방금 말씀대로 군 의회에서 지적하신 대로 연기방안, 하지 않는 방안까지 검토했습니다마는 집행부에서 다시 여러 가지 협의하고 토론한 결과 문예회관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다 그렇게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임동섭 위원
의회하고 협의도 없이 하는 과정, 절차가 잘못되었다고 몇 번 지적을 했는데도 그런 식으로 해서 하겠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문예회관 건립사업은 5대 의회뿐만이 아니라 2대부터 꾸준히 장기적으로,

○임동섭 위원
2대, 3대, 4대 얘기하지 마세요.
그것이 잘못됐기 때문에 지금 2대, 3대, 4대 하신 의원님들이 결정하고 뭐 했지마는 잘못되었으면 5대 때 시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한번 계획한 것이 계속 지속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2대부터 3, 4, 5대까지 거쳐서 예산까지 의결됐는데 의회가 바뀐다고 그래서,

○임동섭 위원
잘못된 관행, 지금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댐 상류에다 팔각정을 지어서 지금 조각공원을 만들어 놨어요.
그 아래에, 남의 개인 묘를 얘기해서는 안 되지마는 왜 그 묘 한기 옮기도록 협조도 못하고 그러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옮기도록 협조요구하고,

○임동섭 위원
어떻게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작년에 다 했습니다마는,

○임동섭 위원
아! 그런 것이라도 좀 섬세하게 해서 우리 주민들한테, 우리 군민들한테 아, 잘하고 있구나 이번에 홍길동 축제 잘 했잖아요.
말 안 해도 얼마나 잘해요.
머리가 바뀌니까 굉장히 잘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장성호 관광지 앞에 묘지 부분은 당초에 저희들이 그걸 매수하기 위해서 협의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마는 당초에 관광지를 토지 매입할 때 광산김씨 문중에서 샀는데 그분이 그걸 놔두기로 하고 협의를 했다고 해 가지고 지금 협의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정 안되면 수용절차도,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임동섭 위원
과장님!
우리 의회하고 문예예술회관 넣어 가지고 다른 것은 하나도 말도 못하게 만들려고 그거 넣어 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양심에 따라 답변해야 하기 때문에 문예회관을 확실하게 추진한다고 말씀드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다고 그래서 제가 여기서,

○임동섭 위원
문예예술회관은 의회에서, 모르겠습니다.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이 다음에 예산이 통과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절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다라고 생각해 주시고 다음 질문을 할랍니다.
지금 고면주, 정수정, 김채림씨가 있고만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관광투어 해설사로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분들 어디에서 삽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고면주씨는 삼계 능성리에 사시고 두분은 광주에서 사십니다.

○임동섭 위원
정확하게 얘기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고면주씨는 능성리에 사시고,

○임동섭 위원
그분들 특채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교육을 받아서 해설사가 되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해설사 할 사람들 장성에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소소한 것까지 전부 광주에다 다 갖다..., 과장님은 지금 관외에서 출?퇴근 안 하시고 방 얻어서 열심히 자전거타고 관내에서 출?퇴근 하시는데 어제 안 보셨습니까?
군수님 지시사항이 66건, 지역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 누차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좀 연구검토 하세요.
이 사람들이 나에게 돌을 던질망정 아닙니다.
아닙니다.
해설사까지 광주에서 출?퇴근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고면주씨는 삼계 능성리에 사시고 김채림씨는 동화면에 사시고 정수정씨만 광주에서 사십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임동섭 위원
해설사는 광주에서 데려오지 않습니까. 광주에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해설사는 해설사 과정을 거쳐서 해설사가 되기 때문에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요근래 3년 동안에 해설사 교육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장성군에는 세분이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사항은 검토해서 되도록이면 조율이 되도록 우리 지역에서 사시는 분이 해설사를 해야지요.
그런 방향으로, 그런데 없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제가 5월 달에 필암서원에 대해서 지적을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임동섭 위원
재선충 때문에 안 된다 다시 나무를 심어야 한다.
한달이 지나고 나서 그것이 시정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 하자보수 기간은,

○임동섭 위원
아니, 시정이 됐느냐고 물어봤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엊그제 우리가 현장방문하기 전까지 안 치워지고 그대로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제가 말씀드릴게요.

○임동섭 위원
한달이 넘었어요.
의원들이 얘기하면은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지요.
그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니, 그러니까요.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통 조경사업은 현재 하자보수를 판단해 보니까 소나무 외 7종 110주가 지금 고사돼 있습니다. 고사돼 있고 저희들이 하자보수 지시 후에 소나무 21주가 또 죽었어요.
그래서 현재 하자보수 법정 기간은 내년도 7월 달까지입니다.
그래서 현재 소나무나 나무심기가 지금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임동섭 위원
과장님!
지금 하자보수기간인데 지금도 죽어가고 있거든요.
근본적인 것이 침수지에다가 그리고 논 위에다가, 그 위에다 소나무를 심으면 물 위에 심어놓은 것 하고 똑 같아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제가 세니까 300몇 주 되더만요.
제가 세었습니다. 한주 한주, 이 더운데 땀 흘려 가면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312주 심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소나무만 312주 심었어요.

○임동섭 위원
312주 심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임동섭 위원
지금 약 300주 이상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이제,

○임동섭 위원
그러면 100주가 어디 가버렸어요.
그러면 그 사람이 약 400주 심었어요?
죽을걸 생각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니, 그러니까 312주가 원래 조경설계에 있는데,

○임동섭 위원
설계가 돼 있는데 죽을 것을 예상해서 400주를 심었다 그 말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건 아니지요.

○임동섭 위원
내가 그래서 소나무를 세었어요.
의회 이 시간 끝나고 나면 또 멀리 떨어졌다 또 이 다음 의회열리면 만나고 그렇지 않습니까?
의원들이 얘기해 봤자 아! 군수 지시사항도 안 듣는데 어떻게 의원 얘기를 듣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위원님, 저희들은 하자보수 기간이 있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하자보수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못됐으면,

○임동섭 위원
소나무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사항입니다.
우리 군비, 우리 군비가 다시 투입되어 가지고 소나무가 죽으면 하서 문중 울산김씨들 대단합니다.
우리 돈으로 다시 해야 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니, 어떻게 하자보수를 군비로 투입할 수가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임동섭 위원
아니, 7월이 가기 전에, 나무가 한번에 죽어야하는데 하자 보수할 것이 눈에 보입니까?
지금은 살았어요.
물이 들어 가지고 지금 장마 끝나고 나면 또 죽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래서 저희들도 하자보수가 2년이라는 기간은 너무 짧다는 그런 내부적인 의견도 있고 또 저희들이 소나무 같은 걸 보식하려고해도 나무 식재시기가 있기 때문에,

○임동섭 위원
소나무는 그렇고 옆에 심어진 나무가 뭐죠? 동백나무 같은 것...,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 동백, 감나무, 청단풍, 대추나무 등...,

○임동섭 위원
그거 심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임동섭 위원
그거 막 뽑아서 저쪽 1㎞된 지점에다 쌓아 놨던데 그건 아직 안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것은 고사됐기 때문에 제거하고 지금 일부심고 있고 아직 나무 식재시기가 적절치 않아서 하려고 하고 있어요.

○임동섭 위원
이 앞전 의원님들은 의회에서 질의하고 확인을 안 했는지 몰라도 우리는 확인 행정을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확인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계속 감시를 하고 우리 본연의 임무가 그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맞습니다.

○임동섭 위원
잘못된 것은 지적하고...,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저희들은 하자보수에 빈틈없이 처리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아니, 답변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제가 얘기 했지 않습니까.
답변만 잘하시면 뭐해요.
그때도 제가 사진 갖다가 지적했어요.
자, 이거 보십시오.
이것이 이렇게 됐는데 이것 좀 고쳐 주십시오 했는데도 한달이 되도 그대로 놔뒀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나무라는 것이,

○임동섭 위원
아니, 나무가 아니고 쓰레기,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니, 다 치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제 치웠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진즉 치웠지요.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을 간단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제가 그래서 확인을 하고,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니, 그러니까요 그 뒤에, 지적하신 뒤에 치웠습니다.

○임동섭 위원
왜 그러느냐 하면 제가 사진 찍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저도 사진 안 찍고 그냥 넣어 놨다가 이거 고치시오 할 수도 있어요.

○이일현 위원
위원장님! 긴급,

○임동섭 위원
아니, 제가,

○이일현 위원
잠깐만요. 잠깐만...,
이일현 위원입니다.
공과장님! 사업부서가 아닌 문화관광과가 사업부서인양 방만한 예산과 또 중요한 우리 군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과입니다.
물론 업무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사무 감사장입니다.
위원이 질문을 하면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실 때 중구난방 식으로 하지 말고, 여기는 전부다 기록이 되고 방송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위원의 질문에 대해서 흥분된 사항도 있을 겁니다.
뭐 우리 의회에서 의원들도 그런 부분은 많이 고쳐나가려고 노력하지마는 답변하시는 과장님께서도 그점 유념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알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이게 지금 답변이 제대로 나온 것인지 위원하고 과장님하고 어떤 입씨름을 하는 것인양 이렇게 들리고 있거든요.
좀 두분이 자제를 하시고 우리 군민들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감사가 되도록 그렇게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
아닙니다.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시간도 그렇고 제가 흥분을 해 봤자 군민들이 뭐 알아 줄리도 없겠지마는 정말 답답해서 언성을 높였는데 죄송합니다.
과장님이 이해를 하시고 축제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이번에 홍길동 축제 굉장히 잘 됐어요.
잘된 것은 잘됐다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지 말라고 해도 인터넷 검색해서 앞으로는 홍길동 축제가 잘 되겠구나 하는 그런 비전을 줬습니다.
솔직히 이 앞전에는 모자 쓴 사람들은 장성군민밖에 없었고 관광객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잘 됐는데 우리 5대 의회에 들어서서 축제를 통합을 해줘라 누차 얘기했는데 백양단풍축제도 또 하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할 계획에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러면 우리 의원들이 얘기를 하고 의회는 어떻게 보면 행정의 견제를 하는 한 축이 아닙니까.
그래서 통합해 가지고 하나로 해 줘라 누차 얘기 했습니다.
그런데 들은 척도 안하고 홍길동축제 했으니까 백양단풍축제 하고 또 연구검토하고..., 답변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말씀드린 대로 홍길동축제는 대표축제로 육성하고 저희들이 대표축제 외에 소축제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백양단풍축제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안이 안 잡혔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옛날과같은 그런 방식을 탈피해서 관행위주로 하는 것 보다는 예를 들어서 장소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는 정밀히 세부적인 검토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위원님께서 걱정하신대로 단풍축제를 작년과 같은 그런 식의 단풍축제로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이번에 다시한번 멋지게,

○임동섭 위원
좋아요.
소축제로 하겠다.
지역에다 줘 가지고 민간인에게 위탁해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백양사로 위탁문제나 민간위탁 문제는,

○임동섭 위원
그것도 용역에 맡길랍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을 안 했기 때문에 면밀히 검토를 해서,

○임동섭 위원
예산이 얼마 남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 쓰고 1억 4,000정도 남았습니다.

○임동섭 위원
보십시오. 소축제가 아니지...,
형평성에 어긋나면 안 되지요.
소축제 해 가지고 2,000, 3,000씩 지원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1억 얼마 주면서 소축제 라고 하면 누가 소축제의 개념으로 보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소축제가 예를 들어서 500만원, 800만원 적게 주는 것이 소축제가 아니라 그 규모에 맞게 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돈이 예를 들어서 작년에 백양단풍축제에 2억이 들어갔습니다. 2억이 좀 더 들어갔는데 올해는 남은 예산이 1억 4,000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판단을 해서 결정이 구체적으로 안됐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그런 축제보다는 한번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주민 소득에 관계되는 그런 축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임동섭 위원
그 축제를 지금쯤이면 나와야 합니다. 계획이 나와야 되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지금 내부적으로는 진행 중에 있는데 여기서 지금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동섭 위원
이것이 뭐 1급 비밀입니까 군사비밀 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어야지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까?

○임동섭 위원
축제는 반드시 합해지고 대표축제 하나만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하여튼 임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강성주 위원입니다.
우선 질의에 앞서서 이번에 홍길동 캐릭터로 인해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데 대해서 축하의 말씀과 노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캐릭터 개발로 해서 장성이 세계적인 곳곳에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몇가지 종합적으로 제가 현장조사, 그리고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피부적으로 느낀 것을 몇 가지 질의와 또 개선해야할 방향을 제시코자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님께서 한번 느낌을 보시고 답변을 솔직히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필암서원 거기는 어느분을 지금 모시고 있는 곳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하서 김인후 선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본 위원이 몰라서가 아니라 그러면은 하서 김인후 선생님의 위패가 어디에 모셔져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우동사에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우동사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우동사에 있지요?
그런데 또 다른 곳에 위패를 모신 곳을 모르십니까? 진짜 위패가 있는 곳...,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제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모르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제가 좀 있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문묘에...,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거기에 따른 대안을 제시코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시 찍은 몇 가지 슬라이드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슬라이드 상영)
여기는 지금현재 방금 임동섭 위원도 지적을 했다시피 필암서원 주변정비사업으로 해서 고사목, 방금 침수가 되어있는 곳을 지금 지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를 한번 보니까 나무를 전번에 현장에서 보시다시피 나무를 베어 가지고 지금 묻혀 가지고 있어요.
이곳은 지금 필암서원 주변 정비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나무를 심었는데 지금 이것은 단풍나무입니다.
단풍나무를 보면은 재래종이 아니고 개량종인 것 같아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마는...,
소나무를 이렇게 많이 죽은 것을 보식도 해 왔습니다.
그동안 보식을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여기도 지금 유물 전시관 주변에 보식을 추가로 해 가지고 지금 지주대를 세워 놨습니다.
여기는 지금 필암서원 앞에 이 소나무 한주가 죽어 가지고 있어요.
제가 현장에 갔을 때 이 소나무가 필암서원 입구 앞에 한그루 죽어 있으니까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여기는 지금 위에 형만 잡아 놓고 밑에는 전혀 잎이 없이 지금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 가지를 다 쳐버리고 이런 나무를 심어 놨어요. 소나무를...,
지금 지주를 이렇게 심어 놓고 나중에 했는가 모르겠는데 여기는 건조가 되지 않게끔 나무 몸집을 감아 놨더라고요.
제가 이걸 보여드리는 것은 이것은 보식을 한 나무인데 그것을 감아 놓지도 않고 나무만 심어놓고 주변에 지금 잔디도 안 심어놓고 그냥 보식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것도 나무를 보면은 위에만 있고 밑에는 전혀 이렇게 볼썽사나운 나무를 심어놨지 않느냐.
이왕 하자 보수할 때 이것은 지금 하자보수를 해 놓고 벌레를 잡기 위해서 감아놓은 것인지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 수분을 발산하기 위해서 해 놓은 것인지 모르지마는 본 위원의 무식한 소치로 봐서도 여기는 황토로 덮어 가지고 위를 해야 하는데 이거 보십시오. 이 나무입니다. 이 나무...,
위에 보면 말라 가고 있어요.
보십시오.
이거 뭐 형식적으로만 이렇게 해놨어요. 해놨기 때문에 또 보식을 해야할 상태, 또 고사가 되지 않겠느냐.
보면은 전부가 이런식으로 하고 파헤쳐 놓고 잔디를 안 심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위에 사진이 뚜렷치 못합니다마는 나무가 말라가고 있어요. 지금현재 보면은...,
여기는 지금 나무를 베어놓고 방치를, 잎사귀를 해 놓은 것입니다. 방치를 해 놓은 거예요.
자! 작업을 해 놓고 풀어 놓고 그대로 지금 방치를 해 놓았습니다. 필암서원 주변에...,
이거 보십시오.
나무 작업을 하고 난 뒤에 잔디는 치워놓지도 않고 관광객들이 필암서원에 오신 분들한테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마 저희들이 전번에 현장을 나갔을 때 아마 다 치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번 확인 하십시오.
철골로 이렇게 다 있습니다.
지금 필암서원 주변 정비사업이 자체가 다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여기 풀 보십시오.
좀 제초작업도 해야 되는데 아마 저희들이 현장 확인을 나갔을 때 작업이 다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여기는 유물 전시관 앞에 자재가 방치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것을 왜 사진을 찍어 왔느냐 하면은 우리 장성군은 사업만 하면은 이렇게 덩치 큰 돌을 갖다가 어떻게 하는데 하물며 필암서원을 만들어 가지고 필암서원 준공기념탑이라고 하면은 혹시 또 모르겠는데 방금 보신 말라가는 나무를 심어놓고 필암서원 주변을 정비한다는 기념을 한 돌을 이렇게 크게 세워 놨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으로서 제안을 하자면은 지금 유물 전시관을 짓고 있어요.
유물 전시관을 짓고 있기 때문에 방금 그 돌을 유물전시관 앞으로 옮겨 가지고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준공기념을 별도로 해서 옮기던지 그래서 이것을 활용을 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지 않겠느냐, 이 큰 돌이 주변정비사업 때 사업비에 포함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이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니까 유물 전시관을 준공을 하면은 또 거기다 큰 돌을 갖다 놓을까 봐서 미리 말씀을 드리니까 그 돌을 정 놓겠다면은 여기 유물전시관 앞에다가 글자를 바꿔 가지고 이 이름을 파버리고, 이거 없애십시오.
그걸 할 때는 유물전시관에 대한 문구를 바꿔서 이름을 빼고??장성군수??만 써 주셨으면 하고 건의를 드립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옮겨 가면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저희들이 보고받기 위해서 주차장으로 갔던 화장실 뒤쪽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나무가 하나 죽어 가지고 절단을 해 놓고 잘라놓고 있어요. 보식을 않고..., 보식을 할테지마는...,
또 여기는 지금 공원화 사업을 하면서 필암서원 앞이라던가 할 때에 여기는 뭐냐 하면은 쇄석처리를 않고 황토흙 처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점을 조금있다 들어보면은 왜 여기를 좀 바꿔야 하겠느냐 하는 것은 여론을 한번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개선해야할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필암서원에 막 들어가면은 필암서원 입구에 간판에 가서 우동사라고 있습니다.
제가 방금 질의를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우동사는 제가 몰라서가 아니라 구암 양자징의 위패를 모신 서당이라고 안내가 돼 있어요. 안내가 되어 있는데 여기를 보면은 이렇게 종합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우동사가 제일 안쪽에 있는, 어디냐 하면은 도면에 보면 1번 여기가 우동사입니다.
일반인들이 평상시에는 들어갈 수 없게끔 문이 잠겨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그때 우동사를 찾기위해서 갔을 때도, 이것이 우동사입니다.
위패를 모신 곳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우동사를 왜 사진을 찍어 가지고 왔느냐 하는 것은 제5회 한시백일장 할 때에 제가 지적한 사항이 있습니다.
여기요.
가깝게 찍었습니다.
여기에 기와가 하나 빠졌어요.
그래서 여기다가 청기와를 올리려고 하는 것인가 금 기와로 올리려고 하나 빼놨는가는 모르겠는데 이것이 하나가 빠짐으로 인해서 비가 오고 장마가 지면은 이 기와가 다 쏟아져 내려와 버립니다.
그러다 보면은 막대한 보수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 기와 하나는 방금 유물 전시관을 하고 있는 곳에 기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조치를 하셔야만이 이런 장마를 대비하는데 제가 엊그제 갔을 때도 안 되어 가지고 있으니까 뭐 했다고 얘기하지 마시고 이 증거를 내가 비추는 거예요.
그리고 필암서원 여기 학현당인가 여기는 원광대학교 학생들 18명이 한달간 여기에 와서 한문공부를 하고 서당공부를 하기 위해서 있습니다.
학생들의 육성을 제가 녹음을 해오려다가 못해왔는데 학생들 얘기가 불편한 사항이 무엇이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니까 지네가 나온다는 겁니다.
방에서 지네가 나와서 잠을 자기가 껄끄럽고 또 학생들이 여름에 와서 지내려고 하다 보니까 냉장고가 없더라. 냉장고...,
그리고 학생들이 필암서원에서 공부를 했을 때 바로 홍보할 수 있는 인터넷에 올리려고 해도 인터넷이 없더라 그래서 그것을 조금 군에서 인터넷을 하나 제공을 해 줬으면 좋겠더라 하는 학생들의 여론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필암서원 앞에 있는 측간입니다.
??측간??이라고 써졌어요.
그러면 측간 지붕을 보십시오.
제가 가까이 찍었어요.
여기도 지금 기와가 이렇게 파손이 되어 가지고 쏟아져서 장마철이 되면은 곧 쏟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신속하니 보수를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램으로 필암서원 주변은 얘기를 우선 드렸습니다.
여기는 저희들이 홍길동 테마파크를 올라갔을 때 지적하는 사항입니다.
바로 입구에 관광객들이 오면은 주차를 하고 나서 부딪히는 것이 컨테이너 박스입니다.
그래서 이 컨테이너 박스를 안으로 좀 옮겨 주십사 해서 말씀을 드리니까 옮겨 주시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컨테이너 박스 주변을 보십시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이거한번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때 봤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컨테이너 박스 박광진 위원이 지적하고 있는 사항이에요.
이렇게 난잡하게 공사자재를 지금까지 이렇게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즉각 시정조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홍길동 생가터 입구 앞에 버스 정차장 뒤를 보십시오.
풀, 그리고 도색도 않고 이렇게 방치돼 있는데 함평에 가면은 여기다 함평 나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서 나비를 많이 그려놓았는데 장성은 홍길동 축제인데 홍길동은 없어요.
홍길동 컨텐츠 사업도 중요하지마는 이러한 것은 도색을 해서 홍길동 테마파크 입구다 하는 안내 간판을 좀 해 줬으면 쓰겠습니다.
여기는 방금 임동섭 위원과 제가 같이 현장을 방문했던 봉암서원 시정당입니다.
여기다가 지금 망암 변이중 선생이 만들었던 화차를 보관하고 있어요.
그런데 화차를 보관하는데 방금 임동섭 위원님이 지적하시다시피 여기가 지금 안내 문구를 써 놓아야할 안내 간판이 이렇게 방치가 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이 방학 때 숙제를 하러 왔었어요.
가서 보니까 어떤 사람들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여기 안내 간판을 보니까 이렇게 비어 있습니다.
방금 임동섭 위원이 사진 보여줬지요?
그래서 이렇게 떨어져 있게 방치를 했고 문화재 주변을 이렇게 까지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 안할 수 없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로 보수를 해서 학생들이 화차 전시관을 찾아왔을 때 문구를 보고 숙제해 갈 수 있고 관광객들이 사진도 찍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필암서원 입구 들어갈 때 과장님 혹시 느낀 점이 있으면은 여기서 얼른 말씀해 보세요.
장안 입구에서부터 필암서원 갈 때까지 불편한 사항이 무엇이 있는가를...,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장안에서 필암서원이 아니라 봉암서원 말씀하십니까?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아, 예, 장안입구에서 봉암서원까지 가는 길...,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제일먼저 느끼는 사항은 장안 입구에서 봉암서원까지 가는 도로가 구불구불해서 버스도 못 들어가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렇지요?
그 관계는 지금 어느 서원을 가도 전부다 진입이 가능하게끔 정비가 다 되었는데 유독히 봉암서원만 지금현재 길 정비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임동섭 위원과 함께 가봤을 때 그 수로가 있어요.
그래서 그 수로는 건설과에서 하던지 도시과에서 하던지 간에 그걸 복개를 해 가지고 확장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에 계상을 해서 문화관광과에서 꼭 추진하라는 것이 아니라 안내를 하기 위해서 좀 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이거라도 어디로 좀 치우면 쓰겠어...,
우리가 치우고 올 것인데 사진 찍다가 두고 왔어요.
자! 그 다음에 여기는 북이면 모현리에 있는 3?1사우입니다.
3?1사우를 왜 제가 찍어왔느냐 하면은 3?1사우 옆을 보면은 여기도 화장실이 하나 있어요.
가깝게 찍었습니다.
3?1사우 화장실을 찾은 사람들이 여기 보면은 화장실 문이 다 떨어져 가지고 방치되어 있고 여기 기와가 말입니다 다 쏟아져 가지고 또 비가 오면은 우르르 쏟아지게 생겼어 보십시오.
지금현재 이런 상태여가지고 땅바닥에 기와가 다 쏟아져 가지고 방치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문화재로 지정이 안됐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지원 사업비가 아마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선 오죽했으면은 이 문중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 여기 비라도 안 맞게 위에다가 슬레이트라도 덮어달라 하는 심정으로 제가 모현리를 찾았을 때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것은 별도의 예산을 세워서라도 보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다음에 여기는 북이면 오월리 이만수씨 논입니다.
여기 보면은 지금 고인돌이 여기에 있어요.
지금 이번에 국도가 이곳으로 길이 나기 때문에 지금 난을 쳐 놨어요.
그래서 고인돌을 앞으로 문화관광과에서는 이대로 방치를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이번에 북하면 쌍웅리에 있는 조각공원으로 옮기실는지, 지금 수성리 쪽에 보면은 고인돌 군락지가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고인돌을 한번 옮겨서, 이것은 문화재청에다 승인을 요청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은 전문적으로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이것을 이왕이면은 북상 쌍웅리 쪽으로 한번 옮기는 방향을 검토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여기는 전번에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시 북하 쌍웅리에 있는 주차장, 잔디주차장을 해 놓았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사람들이 이것이 주차장인지 잔디공원인지 몰라 가지고 주차장이 없어졌다고 그래요.
그래서 여기 위원님들이 여기를 잔디주차장입니다.
주차해도 가능합니다.
하고 안내 표지판을 해 주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여기는 그 업자가 여기다가 자재를 쌓아 뒀었는가 모르겠는데 잔디가 다 죽어서 보식 해 놓았다는 것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보식은 다시금 제대로 해 주실 것을 부탁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민의 소리를 직접한번 들려 드리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음질상태 불량으로 청취 불가)
증언 관계가 지금 동영상 화면으로 안 나오고 있는데 여기 증언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하면은 거기에 있는 주민이 무슨 말씀을 하느냐 하면은 나무를 심는 것이 방금 제가 지적을 했던 자리가 이것입니다. 여기...,
여기 심고 지금 나무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기는 습지이고 하니까 소나무가 많이 고사되고 있으니까 습지에 강한 느티나무를 조금 심어 줬으면 좋겠고 여기는 특히 느티나무를 큰 것을 하나 심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어르신께서 얘기를 하신 거예요.
그 다음에 또 어르신이 말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제가 오후 6시 넘었을 때 거기 현장을 방문했는데 어르신이 말씀하시는 사항이 뭐냐 하면은 가로등이 있어요.
가로등 시간을 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섯시 경부터 켜져 가지고 전력을 낭비를 하고 있다.
그러니까 가로등을 뭐냐 하면은 좀 하절기에는 좀 조정을 해 줘라.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필암서원 말씀하시지요?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예, 필암서원 쪽입니다.
그 얘기이고 여기 이분은 뭐냐 하면은 필암서원 김옥수씨에요.
그런데 이분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주민이 직접 녹취를 해와 가지고 드리려고 그랬는데 또 안 되네...,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방금 제가 여기를 얘기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이걸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는데 이것을 황토로 하고 보니까 하절기에, 지금현재 움푹움푹 입구부터 패여 가지고 마을에서 마을길까지 포기를 하면서 필암서원 정비를 하게끔 했는데 저걸로 해서 바닥을 하다 보니까 먼지가 날려서 난리다 이겁니다.
황토먼지가 날려서 마을 사람들이 불편을 느끼고 필암서원도 먼지가 엄청 황사같이 날려 오니까 이걸 개선해 주라 하는 민원이 있는데 이것이 지금 동영상이 잘 동작이 안 되고 그러는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과장님께서 참고를 하시고 이것을 개선을 좀 해 주실 것을 부탁말씀을 드리고 또 몇 가지 이왕한김에 문화관광과에서 총체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축제를 저희들이 홍길동축제장에 이번에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아! 우리가 성공했구나, 그리고 축제에 대해서 기획을 우리가 조금만이라도 마인드를 바꾸면은 이렇게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구나 했는데 단지 하나 개선해야할 사항은 게이트볼장 주변에다가 읍?면 천막을 쳐놓아 가지고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요. 읍?면 주민들을...,
본 위원도 축제를 담당해 봤던 사람으로서 이제는 그 읍?면에 있는 주민들을 동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무리하게 밥을 꼭 줘 가면서 축제를 해야 되겠느냐, 그래서 점심을 지급하는 방안을 좀 강력하게 없애야 되겠다, 이제는 스스로 자기가 와서 사먹고 해야지 한번 보셨지요?
주민들 밥 굶을까 봐서 축제장에 와서 보지도 않고 와서 앉아서 난리 났어요. 그때 서로 밥 먹으려고 싸우고 다투고...,
그래서 축제시 주민 점심은 사실상 선거법 위반으로 못하고 읍?면장들이 어디서 해서 가지고 왔을 때 얼마나 도시락 준비하랴 뭐하랴 부녀회까지 고생하는 줄 아실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 계획자체부터서 해결을 해 주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것은 해서는 안된다 하는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축제추진위원장이 지금 현재 군수로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이것은 앞으로는 민간인이 추진위원장으로 선정이 되어야만이 예를 들어서 시상을 한다던가 하더라도 부상도 줄 수가 있지 않느냐, 왜 그러느냐 하면은 선거법 때문에 묶여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감하니 축제 추진위원장은 민간인으로 위촉을 해서 추진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홍길동 테마파크에 청백당을 짓겠다고 지금 계획에 올라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청백당 내년까지 계획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지금 추진계획은 있습니다마는 예산자체가 조금 안돼서,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런데 그 청백당의 건립근거를 혹시 과장님 아시고 청백당을 짓는지 모르겠습니다?
청백당에 대한 건립근거를 혹시 아세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곡 박수량 선생이 청백리로 사시는 과정에서 왕께서 99칸 청백당을 내려주셨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백당을 저희들이 건립계획에 넣은 것입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청백당이 언제 건립이 되어 있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이 전부터 청백당이 현재 주차장 있는 쪽 위쪽에 윗단은 하마비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거기 윗단은 증언에 따라서 현재 계획에 넣은 것입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니까 지금 문헌에 보면은 아곡 박수량 선생의 청백한 모습을 보시고,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명종께서...,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예, 명종께서..., 그런데 암행어사를 보내 가지고 박수량 선생의 사는 모습이 빗물이 새어 들어올 정도로 가난하게 살고 청백하게 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집을 하사를 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아곡 박수량 선생 99칸, 아곡리에다 지었다하는 그런 것이 있는데 본 위원이 이걸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니라 청백당을 건립하는 그 형태를 어떠한 근거를 두고 지을 것이냐 그것을 용역을 줘 가지고 할 테지마는 옛날 한옥 같이만 할 것이 아니라 심도 있는 그러한 모형을 가지고 어느 자치단체, 어느 고궁을 가더라도 우리 장성군의 특색이 있는 청백당이 건립이 되어야 하지 않느냐 해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곡 박수량 선생님의 백비입니다.
이 백비가 지금 현재 우리 군청 광장 입구에 보면은 이것이 돼 있어요.
이것은 본 위원이 봤을 때 박수량 선생을 모독하는 짓입니다. 이것이...,
왜 그러느냐 하면은 방금 명종때 하도 박수량 선생이 청백하기 때문에 비문도 내릴 수도 없고 박수량 선생도 하는 말이??내가 죽거든 비문에 글씨도 쓰지 마라??하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존중해서 임금님이 동해안에 있는 좋은 돌을 이렇게 굴착해다가 아곡 금호리에다 백비를 세워놨습니다마는 잔디밭 위에 백비가 여기서 딱 서있으면 모르겠는데 박수량 선생을 모독, 이것을 탑을 만들었어 탑을...,
그리고 그 밑에 보면은 이거 말입니다.
박수량 선생이 태어나고 관직을 갖고 이렇게 쭉 써 놨는데 내 의지를 따라서 아무런 글씨도 쓰지마라 했는데 비 밑에다가 이렇게 글씨를 써도 되겠어요?
그래서 제가 대안을 하나 말씀드리고자하는 것은 이 백비만 딱 잘라 가지고, 여기를 딱 잘라 가지고 잔디밭 밑으로 내리세요. 정 놓으시려면 백비만...,
그리고 이 밑은 치워버리고 거기다가 스텐으로 안내판만 옆에다 딱 세워서 오신분들이 읽고 그래서 아곡 박수량 선생의 숭고한 청백상을 알려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이것을 제가 본 위원이 질의를 하니까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만 계속 해서...,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강성주 위원님 질의를 요점만 간단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리고 2006년도 본예산에 세워 가지고 전액 쓰지 않고 이월된 사업이 문화관광과에 2건이 있습니다.
신활력 사업추진하고 금곡 영화촌 개발계획 수립 이 2건이 있는데 한건은 14억 4,500만 원짜리, 하나는 약 1억 정도 되는데 금년도에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이 무엇이냐 하고 본 위원이 파악을 하고 보니까 문화관광과에서 금곡영화촌 개발 사업이 일상적인 감사 완료는 했다고 하지마는 또 이월 예상을 갖고 있어요. 장성호 관광지 조성이라든가...,
그러면은 우리가 사실상 이 막대한 예산을 국비를 가져오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이월 사업으로 해 가지고 사업비가 사장이 돼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러한 사업비는 사실상 담당부서에서 신속하니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보면은 찾아가는 문화활동 추진 실적을 제가 보니까 백양단풍축제시 가을 포크송에서 아마 이것은 도비하고 군비하고 500만원씩 합해 가지고 1,000만원 가지고 지금 항상 축제에다가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좀 개선해 주십사 하는 것은 경영기획실 홍보팀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저녁에 이동홍보차량을 이용해서 오지에 있는 노인들, 마을에서 소외된 사람을 위해서 군정홍보 영화를 하고 보지 못한 영화를 상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봤으면 하고 여기는 진도 연육교 밑에 야외 영화 극장이 자동차 극장입니다.
그런데 자동차 극장은 안 하더라도 우리 장성군 공설운동장 밑에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고 저녁에 운동을 나옵니다.
그래서 뭐냐 하면은 하천변에 세우면 또 이것은 안되니까 제방 쪽에다가 스크린을 설치를 해 가지고 여기다가 저녁에 영화 서비스 제공을 좀 하면은 또 혹시 선거법에 위반이 된다고 하면은 일반 사회단체에 위임을 해 가지고 일반 사회단체에서 직접 영화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했으면 하는 대안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임동섭 위원께서 백양단풍축제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평가보고서를 보니까 광주권에서 52%, 장성주민이 10.6%, 서울에서 7.8%의 관광객이 참여한 것으로 통계를 봤습니다.
그렇다고 하면은 앞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자고 하면은 우리가 소축제로 돌아가야 한다. 제가 성공사례를 조금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십시오.
진원 자운영 축제를 사실상 적은 예산을 들여서 저희들이 예산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무대까지 해서 소축제를 한 것을 한번 보십시오.
성의 있게 준비를 했고 우리 군에서 적은 예산을 지원했어도 성공적인 소 축제입니다.
그래서 한번 보시고 꼼꼼하니 마을에서 빈틈없이 준비를 했던 그 모습을 보고 본 위원이 축제를 해 왔던 사람으로서 감동을 느껴서 사진을 촬영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축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양 단풍축제도 사실상 이런 소축제로 돌아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여기 보시면은 많은 분들이 이렇게 참여를 해서 소축제가 성공적으로 되었다 그래서 단풍축제도 조금만 성의를 갖고 적은 자본으로 해서 민간인에게 위탁을 한다던가 그렇지 않으면 백양사측에다가 한다던가 해서 우리 관에서 주도하지 말고 민간형으로 돌아 가면은 쓰겠다 하는 이것이 소축제의 성공사례를 제가 사진을 담아온 것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보여드릴 것은 제가 문화관광과에 있을 때 이 장면은 여기가 어딘지 혹시..., 모르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첨단 같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첨단이 아니고 운암 3단지 쪽 육교입니다.
??제1회 자운영 꽃 축제??진원에서 프랑카드를 걸어 놨더라고요. 제가 저녁에 가서 홍보물을 체크하러 나가 보니까...,
이러한 성의를 보였는데 우리 군에서는 홍길동 축제라든가 단풍축제 이런 홍보를 뭐냐 하면은 광고탑만 세워놓고 이러한 성의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까지 열정을 가지고 있더라 하는 것을 참고로 하시고 과장님께서도 앞으로 조금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하서 김인후 선생 위패가 어디에 모셔져 있냐고 좀 전에 물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문묘에 배양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에 대해서 한번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북하 중평에 있는 김인후씨 부?조묘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가 지금 울산김씨 문정공 대종중이 있는 곳인데 여기 안에 가서 집성문이 있어요.
집성문이 있고 집성문 안을 들여다 보면은 문정로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서 지금 하서 김인후 선생 위패가 모셔져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관광과장을 하시려면 여기까지도 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거기까지는 못 가봤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위원들이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 위패를 모신 곳이 지금 사적으로 지정이 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지정이 안돼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안돼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하서 김인후 선생은 우리 18대 현인에서 위대하신 분입니다.
이 위패를 방금 우동사에 가짜만 모셔져 있고 진짜가 여기 모셔져 가지고 제를 모시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를 사적으로 지정을 하신다던가 그렇지 않으면은 여기에 대해서 관리비라도 지원해서 문중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백계리에 조정선수 숙소가 있습니다.
지금 조정선수들이 박감독이 숙소가 협소하고 안 좋기 때문에 별도로 부강아파트를 빌려 가지고 같이 기거를 하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당초에는 백계리에다가??83년도에 건립을 해 가지고 그 뒤로 방치를 하고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활용방안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것을 매각을 하던지 지금현재 그것이 등기가 되어 있습니까? 재산등록이...,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저희 군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한번 확인해 보셔 가지고 재산이 등록이 되어 있는가 확인해 보셔 가지고 이것을 공매를 해서 매각을 한다던가 사용하지 않으면은, 저 위 창고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창고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조정선수들이 배를 넣고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니까 백계리쪽은 지금 355㎡ 건물 2층짜리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15년 전부터 사용을 않고 있기 때문에 매각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본 위원이 지적을 하니까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군민회관 사용실적을 본 위원이 보니까 16건으로써 연 수입이 약 260만원정도, 지금 사용료라는 것은 아마 사무실 대여 사용료일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본 위원이 방금 임동섭 위원께서 군민 문예회관 건립관계에 있어서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그동안에 추진해 왔던 실적으로 봐서 또 많은 예산을 그동안 끌어왔고 지난 4기 때 위원들의 예산승인 사항으로서 본 위원은 이것이 군민들의 여론이 지어야 겠다하면은 저는 짓는 방향으로 추진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군민회관이 이렇게 이용실적도 좋고 하는데 접근성이 좋은 곳에다가 군민회관을 허물어 버리던지 인근 부지를 사 가지고 문예회관을 건립하는데 추진을 했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원들 뜻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고를 하시고 추진 과정에 있어서 이것은 좀 검토를 한번 하셔서 추진을 해 주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 홍길동 극장용 3D애니메이션 제작을 지금현재 어디까지 왔습니까?
SBS에서 언제 방영이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저희들이 TV애니메이션은 1차 사업으로 26편작 TV애니메이션 TV용이 있고 2차 사업으로 3D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사항이 1차 TV애니메이션은 SBS에서 10월중에 첫 편을 시작으로 계속 일주일마다 방영계획에 있고 2차 사업인 3D애니메이션은 현재 기획단계에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지금 컨소시엄을 갖고 콘텐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계에 있어서는 대략 종결계획이 언제정도 마무리가 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 계약이 올해 12월 말까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면 지금 민자가 투자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40%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응모가 되었습니까? 민자 들어올 사람이...,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2차 사업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예.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2차 사업은 현재 지금 기획 중에 있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다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5:5로 될지 6:4로 될지는 아직 그것까지는 안 서있고 제일로 중요한 것은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하는데 3가지 요소가 있답니다.
첫째는 시나리오가 잘 되어야할 것, 두 번째는 감독이 잘 해야 할 것, 세 번째 마지막으로는 배급사가 좋을 것, 이 세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그래서 그 문제에 집중해서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방법을 논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1차 사업같이 조달청에서 총괄적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2차 사업은 조금 방법을 달리해서 지금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인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얘기를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알았습니다.
본 위원이 쭉 현장 점검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종합적으로 얘기는 안 드렸습니다마는 검토를 하셔 가지고 개선해야할 사항, 반영해야 될 사항은 나중에 개별적으로라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지금 여기서 답변...,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예, 답변하실 것 있으면 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먼저 이렇게 정확하게 지적해 주시고 사실 제가 강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화면 중에는 제가 안가 본 곳도 있다는 것도 사실 고백합니다.
(간사 강화자, 위원장 강성주 사회교대 11시 20분)
앞으로 문화재 관리나 문화관광과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몸으로 현장으로 뛰어서 그런 지적사항이 안 나오도록 하겠다는 결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이 많으셨기 때문에 대강 제가 간추려서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필암서원 조경문제는 말씀드린 대로 상당히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하자보수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마는 나무에 대해서 상식이 없다보니까 침수지에 심는 문제라든가 그런 문제는 하자보수 기간 정말 철저하게 보수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동사 기와문제는 보수 완료 했습니다.
지적하신대로 기와 문제는 보수 완료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필암서원에 지네가 나오고 냉장고가 없다, 측간보수 문제는 상황판단을 해서 한번 검토해서 일단 버스 정차장 문제도 관련 과와 협의해서 그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3?1사우 화장실 보수문제는 저희도 그 내용을 다 알고 있고 합니다마는 문화재가 아니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문제는 한번 다시 또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월리 이만수씨 논 고인돌 방치문제도 옮기는 문제라든가 예를 들어서 거기가 사유지가 돼 있기 때문에 협의해서 그 대안이나 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성호 관광지 주차장문제도 그때 지적하신대로 그것은 저희들이 설치하도록 하고 띄엄띄엄한 잔디는 보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암서원의 민의 소리라고 해 가지고 말씀하신 사항 그 문제는 가로등이라든가 황토포장이라든가 그런 것은 전부 판단해서 하고 특히 황토포장은 문제점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필암서원이 문화재이다 보니까 문화재 주변정비 사업을 하는데도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에서 황토포장으로 하라는 그런 지침이 있어서 그랬습니다마는 그 문제도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홍길동 테마파크 컨테이너박스라든가 주변정비사업도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부끄럽습니다마는 봉암서원의 안내판 같은 것은 죄송합니다.
그것은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버스문제 봉암서원 입구 문제는 저도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문화관광과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다시 관련 과와 협의하고 보고해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길동축제 문제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대표축제로 축제를 하고 단풍축제는 기획해서 예전과는 다르게 해 보겠다는 말씀을 우선 기본적으로 드리고 특히 홍길동 축제하면서 읍?면 텐트를 쳐서 주민 동원여부를 말씀하셨는데 저도 면장을 해 봤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압니다.
그래서 사실 옛날에 11시에 개막식 한 것을 이번에는 2시로 옮겼고 또 그러다 보니까 읍?면에서는 지금까지 해온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또 주민들 자체가 그런 문제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다음 홍길동 축제나 단풍축제나 소축제시 면밀히 판단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제위원장 문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검토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청백당도 현재 계획에 있습니다마는 예산자체가 확보되지 않아서 그러는데 그 설계를 하면서 예를 들어서 그 당시에 맞게, 예를 들어서 16세기면 16세기형 건축을 한다던가 물론 원형이 없습니다마는 그렇게 하도록 하고 백비문제도 참 제가 거론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충분히 알아들었고 다만, 전임 군수님이 세웠고 또 그것을 백비라는 자체가 청백리의 표상이기 때문에 장성군청 공무원들도 그렇게 백비처럼 청백하라는 의미에서 세워놓은 것이지 밑에 그것이 너무 부각되다 보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런 문제는 전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봐 주셨으면 어떤가 해서 사실 그거 하기가 난해한 점이 있습니다마는 그 문제도 강 위원님의 뜻은 내가 잘 알아들었고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월사업이 많다는 신 활력 사업하고 영화촌인데 신 활력사업은 아시다시피 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문화사업이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특히 문화콘텐츠 사업은 참 대기업에서도 하기 어려운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신활력사업 국비만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걸 검토하고 어떻게 하면 잘해볼 수 있을까하는 그런 과정에서 늦었습니다.
그래서 이월사업이 될 수밖에 없었고 금곡영화촌도 마찬가집니다. 영화촌도 현재 금곡 영화촌에 전반적인 가치분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수님도 그렇게 지시하셨고 홍길동 테마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임 위원님도 지적하셨고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관광지나 관광자원인 금곡 영화촌은 가치분석이 저도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 가치분석을 나름대로 어떻게 그 방향은 안 정해졌습니다마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래서 이월사업이 많다는 말로 제가 대신합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저녁에 이동홍보차량과 자동차 영화관을 말씀하셨는데 어제 기획실관계 감사시 말씀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아본 결과 자동차 전용극장이 서울 탄천에도 있고 광주에버랜드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CGV나 롯데 시네마 등 영화시설이 신축되어 가지고 사실 경영수익사업으로나 수익사업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어제 파악을 했습니다.
특히 방금 읍?면의 오지마을에 영화상영을 하기 위해서는 영사기를 대용할 수 있는 자동차가 필요한데 그걸 1회 대여하는데 약 1,000만원정도 든답니다.
1,000만원정도 들고 자동차 전용극장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수익사업을 올리기 위해 매표를 할 수밖에 없고 매표관리 인력이나 또 못 보게 가릴 수 있는 그런 것을 하다보면 오히려 수익사업 쪽으로는 적당치 않고 사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CGV나 시네마 극장들이 잘 됐기 때문에 아베크족이 여기까지 올 것인가는 조금 의문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참 내용은 좋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효율성은 좀 어렵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축제홍보 진원에서 운암 3단지에다 했는데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프랑카드를 광주 곳곳에 잘 보이는 곳에 게첨하고 서울에서도 광고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진원자운영축제만 광주 요지에다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적으로도 광주에서 약 너댓군데 이상 프랑카드를 게첨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하서 위패는 북하 중평리 부?조묘 거긴 제가 사실 안 가봤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가서 판단하고 방금 말씀드린 대로 문화재 지정여부나 또 그런 여부들을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는 안 가봤습니다.
그 다음에 백계리 조정선수들 숙소문제도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숙소문제는 옛날부터 상당히 논의가 됐습니다마는 예산문제로 상당히 어려워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다시 숙소로 썼던 그 건물을 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조정선수 숙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회관 쪽 문예회관 문제는 잠깐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문제는 오늘내일 한 것이 아니고,

○박상곤 위원
답변을 과장님께서 전반적으로 다 해버리고 나면 지금현재 한 시간 반을 임동섭 위원님하고 강성주 위원장하고 문화관광과 전반에 관한 것을 전부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답변을 다 하고 나면 다른 위원들이 질의를 할 이유가 없고 그래서 오후까지 계속 문화관광과 감사를 계속하시려면 답변을 계속하시고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가지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지 두분이 다 하고 나면은 오후까지, 저녁까지 하실랍니까?

○위원장 강성주
아니, 한 가지만 답변하고 끝내세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예회관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이 그 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를 했습니다.
그러나 검토한 결과 문예회관은 클러스터로 집적돼 있어야 한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았었고 현재 또 군민회관을 문예회관으로 변경하는 리모델링 자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차장확보를 하게 된다면 추가로 사업비가 들고 그것뿐만 아니라 장성 중앙에 있는 군민회관을 문예회관으로 사용할 경우 예를 들어서 공연이나 그런 것이 있을 경우에 시가지 교통문제가 상당히 우려돼서 그때 저희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현재 문화센터 부지내에 하는 것이 가장 근접성이나, 물론 교통이 약간 지적하는 바와 같이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마는 그래도 외부에서 진출입하기가 거기가 제일 낫다는 그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상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예, 박상곤 위원입니다.
우리 강성주 위원장님께서 관광과에 관심이 많으셔 가지고 전반적인사항을 전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특별히 더 물어볼 말씀은 없습니다마는 그 중에서 약간 작은 부분에 빠진 부분들을 몇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국?도비를 중심으로 한 보조사업이 많기 때문에 홍길동 테마파크 500억원, 필암서원 200억원, 장성호 관광사업 약 300억원 대단위 사업들을 이렇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아마 적은 부분은 약간 서운한 점이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면은 강성주 위원장님께서 여러 사업장을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삼계에 가면 청백리 송흠 선생을 모시는 관수정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그래도 지금 우리 하서 김인후 선생이나 청백리나 버금가시는 분인데 그쪽에는 사실은 부지가 좁습니다. 좁아서 거기를 어떻게 확장 개보수 해달라는 말씀은 못 드립니다.
그러나 그런 곳도 가서 챙겨보면 거기가 지금 관수 같은 것도 없고 그러는데 이렇게 소외된 지역이 있는가 하면은 어떤 지역은 약 200억이라고 하는 국?도비를 포함해서 지방비를 해서 지원을 해 주고 지원사업을 하는가 하면은 그렇게 소외된 부분도 있다 그래서 그런 소외된 부분을 찾아서 말하지 않고 이렇게 묵묵히 보고만 있는 분들도 스스로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방법을 좀 찾아주시라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필암서원 주변 조경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조경사업이 2년이 하자보수 기간입니다.
소나무는 성질이 습지에서는 도저히 살지 못합니다.
거기다 맨날 하자보식을 해도 또 심으면 또 죽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거기 수종을 바꾸던지 아니면 꼭 소나무를 심겠다라고 하신다고 하면은 보토를 해서 이렇게 관배수 시설을 해 가지고 심으셔야 살리지 2년후에 다 심어놓고 300여주 죽어버리고 나면은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고 그랬을 때 그것을 누가 대책을 세우겠어요.
그래서 본위원의 생각은 과감하게 수종갱신을 지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은 거기를 엄청난 마사토를 갖다 보토를 해서 배수가 되게 심으면 몰라도 소나무는 맨날 심어 봤자 2년후에 다 죽습니다.
누가 장담 못합니다.
거기서 어떤 조경업자가 소나무의 성질도 모르고 거기다 그렇게 심어 가지고 다 죽이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는 늘 심어도 죽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과감하게 지금이라도 수종을 바꾸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군비를 아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지금 청백리 박수량 선생하고 홍길동하고 시대감각이 어떻게 됩니까? 두분이 태어난 시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약 150년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150년 정도 차이가 나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박상곤 위원
지금 청백리 박수량 선생 하마석이 거기 테마파크에서 거리가 어느 정도나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 주차장 부지에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박상곤 위원
그런데 물론 그 부분에 하마석이 있고 거기에 옛날에 청백당이라고 하는 99칸 집이 있었다라고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것은 있습니다마는 다른 분들이 들으면 좀 잘못된 표현인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면은 박수량 선생은 청백리고 어떻게 시대적으로 보면 홍길동은 전설적인 인물이지마는 그때 당시에는 의적이었단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극과 극입니다.
극과 극인 두분을 한 장소에 모셔 가지고 어떤 기대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한번 여러분들이 고증을 해 보고 시대적인 감각은 있습니다마는 극과 극인 사람을 한 장소에 만들어 놓고 이것을 과연 관광의 효과를 기대할 때 보고 가는 사람의 느낌은 어쩔 것인가 하는 것은 한번 생각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계속비 사업으로 문예회관을 짓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참, 의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군청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토론회를 하였다라고 하는데 기왕이면 5대 의회에서 4대 의회까지 계속해서 94억원이라고 하는 예산을 확보해 놓은 사업을 5대 의회에서 이것은 안 된다라고 지적을 했으면은 왜 안 된다라고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러면은 심의 토론을 할 때 의원 한 두 분이라도 참여를 시켜서 의원들로 하여금 왜 안 되는 사유를 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의원들한테는 그런 얘기는 안 듣고 집행부사람들은 전부 솔직히 털어놓고 하는 얘기지만 군수님 눈치 보느라고 누가 과감하니 직언을 했겠어요?
직언 못합니다.
그리고 방금 청백리비석 하는데 그건 어떻게 시대적인 것으로 생각해 줬으면 한다는데 청백한 사람이 그 비석을 세웠다고 하면은 인정을 합니다.
나는 누구라고는 얘기 안겠어요.
그 비석을 세운 사람이 과연 마음을 비워서 깨끗한 사람이 세웠다라고 하면은 이름이 아니라 별것을 세웠더라도 이해를 해요.
예?
장성군민들이 과연 그분을 다 청백하다고 인정을 하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런 것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옛날 세우신 분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것을 그대로 보존관리하자 라고 하시는데 그 뜻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비문에다가 그분에게 누를끼칠까봐 글자 한자를 못쓴 것입니다.
잘못 썼다가는 그분이 살아온 길에 누가 되기 때문에 기록을 안한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의회 의원들이 지적을 하게 되면은 어떤 맥락에서 어떤 뜻을 가지고 지적을 하고 시정을 하라 하는 것을 이렇게 관철하시고 문화센터 문예회관이 참, 좋은 시설이고 꼭 있어야 하는 시설입니다.
지금 광주에 있는 문예회관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아시다시피 문예회관이라는 것은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흑자를 보는 시설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마찬가지지마는 흑자를 보는 시설은 없고요 어차피,

○박상곤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수익사업은 아니라고 했을 때 장성에다가 문예회관을 지어서 우리 군민들 얼마정도가 문화를 향유하면서 그 시설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몇 분 정도나 거기를 가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희들이 추정해서 판단하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우리 관내에 있는 문화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화원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다 문예회관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다음에 우리 청소년들, 예를 들어서 관내 학교에 청소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전국적으로 문예회관을 활용하는 것은 전국평균 약1%밖에 아니랍니다.
그런데 우리 장성군 입지조건으로 해서 10%이상만 참여해도 문예회관은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또 예를 들어서 우리 한국사람이 김치를 좋아 하지만 예를 들어서 김치도 먹고 고기도 먹고 해서 여러 가지 분야가 잘 해야지요.
사실 농업분야 이번에 추경까지 21%입니다.
문화는 7%밖에 안 됩니다.

○박상곤 위원
예, 알았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를 들어서 삼겹살도 상추에 싸먹어야 더 맛있듯이 이렇게 해서 문화의 질을 좀 높였으면 어떻겠습니까?

○박상곤 위원
그래서 항간에는 이것이 5대 의회에서 반대하는 이유가 군민들한테 와전이 되어서 일부에서는 5대 의원같이 무식한 의원들이 없다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은 가서 우리 위원들로 하여금 이런 심의를 했을 때 위원들이 참석해서 그 문예회관을 94억이나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꼭 있어야 한다라고 하는 시설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5대 의회에서 반대한 이유를 들어 가지고 그것을 어떠한 주민들 대화라든가 이런 것이 있을 때 아, 우리 집행부 뜻은 이렇고 의회의 뜻은 이렇습니다 라고 했으면은 도저히 그 사람들같이 무식한 사람이 없다라고 하는 표현까지는 안 나왔을 거예요.
그런 아주 막말의 표현을 해요.
그거는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가지고 왜 그런 막말을 하느냐라고 까지는 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우리 5대 의회가 그렇게까지 막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다 하는 얘기예요.
참 이게 있어야할 시설로는 알아요.
과연 장성에다가 170억의 예산이 서 있는데 앞으로 이것이 공정에 따라서는 200억이 훨씬 넘어갈 수도 있는 예산을, 또 그것을 역으로 생각하면은 문화관광과에서 지금 관광부로 하여금 국비를 많이 타 오니까 거꾸로 국비가 더 많고 우리 지방비가 약 20억 정도 든다면은 열 번이라도 해야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급한 우리 주민복지와 관련한 모든 사업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그런 사업은 뒷전으로 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검토를 한번 해보자.
그렇다고 하면 과장님 말씀대로 94억의 예산을 세워준 것을 가지고 집행부에서 심의 했을 때 이 사업은 꼭 해야한다라고 했을 때 그 사업을 착공도 할 수 있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현재 법적으로는 착공할 수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렇다고 하면 법적으로 착공을 해서 지금 계획이 몇 층 건물로 들어섭니까?
문예회관 규모...,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3층...,

○박상곤 위원
3층?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박상곤 위원
그러면 94억 가지고 약 1층이나 2층이 올라가다가 예산이 없단 말씀입니다.
그럴 경우 5대 의회에서 승인을 안해주면은 그대로 뼈대만 놔두고 있어야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들 설득이 부족했던가 그래서 홍보를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문예회관은 건립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도와 주셔야지요.

○박상곤 위원
그래서 5대 의회에서 처음에 예산을 삭감하고 반대하면서 공청회를 한번 열어줘라, 공청회를 한번 열어서 우리 5대 의회에서 그랬어요.
40%만 동의를 하면은 짓자.
왜 그런 공청회를 못하는 거예요.
공청회를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도 제가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행정의 연속성하고 신뢰도는 군에도 마찬가지로 있고 사실 문예회관 건립사업은 여론조사 같은 것을 해야 하는 그런 법적 절차는 아닙니다.
저희들이 우려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아! 가까운 사람끼리 끼리끼리 해버리면 무슨 필요가 있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반드시 해야 하는 사항은 아니고 또 지금까지 그런 예가없고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앞으로 사사건건 현안 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박상곤 위원
자, 좋습니다.
지금 공청회를 김흥식 군수님 계실 때 공청회를 약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동장회의도 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한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한 얘기가 그때 공청회가 공청회 입니까? 자기 의견만 제시하고 말아버린 것이지...,
그런 공청회는 하나마나 같은 것이고 오죽해야 5대 의회에서 공청회를 요구했을 때 아카데미 시간에 지금 4시 30분에 아카데미를 하니까 4시에라도 해 가지고 아카데미 강좌에 들어오는 수가 70%내지 80%는 공무원이예요.
그러면 전부 이 사업에 동의하는 사람들이에요.
그 시간에 공청회를 한번 해라 그러면은 80%는 동의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5대 의회에서 공청회를 할 때 40%내지 45%정도만 동의를 하면 승인해 주겠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왜 우리가 방법까지도 이렇게 제시를 하는데도 못해요.
그러면 공무원들도 50%는 반대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 말씀이 아니고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해본 결과 예를 들어서 그렇게까지 하게 되면은 앞으로 현안사업 추진할 때마다 사사건건 그렇게 하는 선례가 남겨지기 때문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의원님들께서 반대의견이 나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작년 9월 29일날 발령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10개월입니다.
지금 문화관광과장으로 있으면 제가 문예회관 실무 과장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군민 한분 오셔가지고 문예회관 건립하지 않아야한다 하는 분 한분도 없습니다.
또 지난 2월 달에 군민과의 대화 때 제가 내용을 다 들었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과장님!
그 관계는 답변에서 좀 제외를 하고,

○박상곤 위원
다시 제안을 할랍니다.
지금이라도 공청회를 사사건건 할 수 없다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본 위원이 어떻게 지식층이라고 하면은 어떤 구분을 그래도 여론형성층하고 얘기를 해 보면은 제고의 여지는 있다라고들 얘기를 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문화관광과 과장님께서 5대 의회에서 얘기하는 공청회를 한번 해 주십시오.
그 공청회는 어떤 분을 모시라고까지는 안 할랍니다.
관광과장이 모셔 가지고 그분들로 하여금 동의를 얻을 사람은 전부 오시라고 해서 공청회를 한번 하세요.
아! 왜 그렇게 누구누구를 지명하는 것도 아니고 5대 의회에서 누구를 모시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일괄해서 공청회에 오실 분들을 집행부에 위임해 가지고 한번 하자고 하는데 그걸 못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해 가지고 절차를 밟아서 이것이 해야한다라고 하면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군민이 해야한다고 하면은 해야 합니다. 해야 하는데 5대 의회에서, 우리가 명분찾기는 아닙니다.
5대 의회에서 한번 이건 안됩니다라고 했는데 5대 의회에서 요구하는 조그마한 요구 사항을 집행부에서 그것도 묵살해 버리고 하겠다라고 하면은 다음에 혹시 예산이 올라왔을 때 5대 의회에서 과연 동의를 하겠느냐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5대 의회에서, 이것은 조그마한 요구입니다.??공청회 한번 하자??그것도 시간을 특별히 잡을 필요도 없어요.
아카데미시간 약 30분전에 오시라고 해 가지고 그 시간에 거기서 하시면 되요.
뭐 우리 아카데미에 가 보면은 참석자 페이퍼 돌리더만요.
거기에 참석자 이름 기재하는 것 같이 해서 거기다 덮어놓고 가면 되는 거예요. 누구라고 서명도 않고...,
그간단한 것을 왜 안하시려고 하느냐 하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주
박상곤 위원님이 방금 말씀하신 공청회 관계는 지금현재 문화관광과장도 답변이 어려울 것으로 사료 되니까 여기서 위원님들이 얘기한 사항에 대해서는 회의가 끝나고 난 뒤에 타협을 해 가지고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광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박광진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많은 준비를 해 주시고 다른 동료 위원님들이 다른 감사와는 달리 상당히 생동감있게 많은 지적들을 해 주십니다.
저도 될 수 있으면은 입을 다물고 말을 아끼려고 했는데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유일하게 4대 의원을 했던 본 위원으로써 이번에 감사 자료를 보고 상당히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4대 의회 11분 의원님께서 94억이라는 예산을 토론 끝에 예산을 확보해 주었습니다.
물론 반대한의원, 찬성한 의원님이 계셨습니다마는 어찌됐든 94억을 살려줬어요.
5대 의회가 개원이 되고나서 문예회관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5대 의회에서 문예회관에 관한 예산만큼은 함구를 하고 입을 열 수가 없습니다. 유일한 4대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데 재무과에서 원가용역계산, 장성문예회관 건립실시설계 5,000만원이라는 돈이 이미 올해 6월 26일 날 지출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 실시설계가 건물실시설계까지를 포함하는 것인가 아니면 무슨 실시설계를 5,000만원에 지금 이미 지출이, 계약금입니까 아니면 전체입니까?
자세하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장성문예회관건립 실시설계 공사원가 계산은 조달사업에 관한 법에 의해서 반드시 100억 이상 사업은 거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5,000만원이 아니라 수수료는 455만원입니다. 455만원이고 저희들이 관급공사를 뺀 나머지에 대해서 원가 계산을 해 가지고 약 4억 6,000정도가 절감이 되어 가지고 그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조달사업에 관한 법에 의해서 100억 이상의 공사를 할 때는 반드시 조달청에서 원가계산 용역을 하게끔 법에 규정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450만원 정도가 수수료로, 5,000만원이 아닙니다.

○박광진 위원
그래서 그것을 몰라서 물어본 것이 아니라요 5대 의원님들이 2007년도 본 예산에 예를 들어서 문예회관 건립계획에 대한 예산이 삭감이 됐어요.
그랬으면 그 이후에라도 사실 의원간담회 때라든가 이 문예회관에 관한 예산이 지출 됐을 때는 의회에라도 뒤에는 참, 좋은 내용이 되어 있어요.
군 의회와 협의해서 일정별로 추진하겠다.
왜 작은 것이라도 그렇게 협의를 안 하시냐 그거예요.
협의 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협의는 안 했습니다마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수많은 토론과 협의를 거쳐서 문예회관은 건립하자 그렇게 됐기 때문에 절차는 그렇고 하여튼 이거 끝나면 착공하기 전까지는 의원님들께 다 보고하고 협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아니 저는 4대 의회 때 개인적으로 예를 들어서 문예회관을 건립하도록 했던 의원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5대 의회에 들어와 가지고 예를 들어서 다른 분들이 다 반대를 해요.
그래서 저도 상당히 안타까운 현실인데 예를 들어서 이런 추진과정에 있으면은 다른 것보다도 과장님이 지난 9월 29일날 거의 10월 되셨다고 그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박광진 위원
다른 것보다도 의원님들하고 많은 대화가 필요로 한데 원가계산용역 이거 돈 몇푼 안되는 거지마는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지출이 돼 있어요.
박상곤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만약에 5대 의회에서 올라온 예산을 다 삭감하면은 94억만 집행하고 말겠습니까?
아! 왜 그러세요?
그러지 마세요.
그 조그마한 것이라도 같이 의회하고 협의해서 하면은 아, 좋아요.
소요기간을 일정대로 추진하되 군의회와 협의한다고 이렇게 해 주셨어요.
그러면 작은 것이라도 협의해 주셔야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

○박광진 위원
무슨 일이 있으면은, 저는 그래요.
과장님께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실?과가 마찬가지입니다.
꼭 무슨 사항이 발생되고 그런 이후에 그러시는데 좀 들어가기 전에,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래서 문예회관 만큼은 충분한 토의, 좋은 제안도 해주셨어요.
따로 공청회를 별도로 갖지 말고 예를 들어서 아카데미 강좌 시간 전이라도 공직자나 주민들하고 충분한 토론회를 가져보는 공청회도 가져보자는 그런 제안도 하셨지 않습니까.
좀 그렇게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박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주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시 50분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2분 회의 중지)
(13시 50분 계속 개의)
(위원장 강성주, 간사 강화자 사회교대)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강성주 위원님이 축제장 도시락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는데요 이제는 좀 바꿔야 합니다.
읍?면 동원하지 않고도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보셨지 않습니까?
저녁에 장나라가 온다든지 누가 왔을 때 그때 개막행사를 하세요.
그러면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그거하나 내년에는 되도록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봉암서원 입구 방금 얘기하셨는데 사진 다 찍어왔어요.
봐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시정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아니, 시정이 아니라 이건 서로 도와야 해요.
이건 도로거든요.
이거 구거로 돼 있어요. 구거, 천...,
여기다가 복개만 하면 보상비도 안 나가고 입구까지는 못가더라도 약 1㎞정도는 할 수가 있는 길이 충분하니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신경을 안 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도시과에도 질의를 하고 하겠는데 이거 복개만 하면 됩니다.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어요.
그러면 연차적으로 하면 되거든요.
좀 연구해 주시고 문예회관에 대해서 자꾸 반론을 하고 그러는데 방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축제 잘 했다고 하잖아요.
근접성이 좋기 때문에 첨단에서 온 거예요.
문예회관을 거기다 지어서는 그런 문제가 있고 또 생각해 보십시오.
주식회사 장성군 재창조, 재창조 장성군...,
잘못된 것을 재창조 하자고 군수님이 발언을 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 것을 그대로 고집하면 되겠어요?
거기에 대해서 세가지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답은 안 듣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 있어요.』하는 위원 있음)
이일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일현 위원
이일현 위원입니다.
오전 중에 과장님 내내 감사를 받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것은 같은 동료 위원님들도 문화관광과에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 관심이 있고 또 물론 잠깐 오전에 말씀드렸지마는 문화관광이라는 것이 어떤 잣대가 없습니다.
그만큼 힘든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해 내느라고 고생이 많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오전 중에 우리가 조경수 문제로 인해서 상당히 논란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조경수를 굳이 소나무만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것을 골라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경을 하는데도 많은 예산을 들여서 조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면 좋겠지마는 돈을 적게 들이고도 우리 현실에 맞게 할 수 있는 것을 연구검토 해야 합니다.
즉 말해서 요즘 FTA타결로 인해서 상당히 농민들도 어렵고 과원이 폐원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거기에 복숭아 나무랄지 사과나무랄지 배나무랄지 또 살구나무랄지 아니면 감나무랄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나무를 갖다가 조경사업을 하는데도 상당히 다른데 하고는 틀리게끔 할 수 있는 여건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연구검토를 안 하시더라고요.
앞으로는 그 예산을 적게 들여서 과원 폐원된 것을 갖다가 하면은 금방 할수 있습니다.
본 위원이 어디서 이렇게 힌트를 얻었느냐 하면은 광주 첨단에 가면은 금강기업이라고 있어요.
금강기업에 가서 한번 보고 오세요.
거기는 수종이 그렇게 비싼 수종은 아니더라도 폐원한데서 그런 과일나무를 조경해 놓으니까요 엄청 아름다워요.
봄에는 복숭아꽃이 피죠 또 사과나무 폐원된 것을 전부다 다시 만들어 가지고 가을에 사과가 열리게끔 하죠.
또 예산이 얼마 들었습니까 그랬더니 예산이 안든데요.
포크레인 값하고 식재하는 값만 든데요.
그런 것을 우리가 좀 연구검토를 해야 되요.
또 우리 장성에서 방금 필암서원 같은 곳은 너무 습지대니까 우리나라 현재 소나무 조경수가 안 좋습니다.
산에서 그걸 분을 떠 가지고 2년 내지 3년간 붕분을 해야 되요. 담근질을..., 해 가지고 그것을 그대로 옮겨놔야 되는데 시간이 없다 보니까 그대로 포크레인으로 떠서 가져와 버려요.
그러니까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가지를 다 내리쳐 버리지 않습니까.
그 나무를 갖다가 놓아봐야 조경수로써는 아무 가치가 없어요.
그리고 소나무를 심으려면요 밭에서부터 이렇게 처음부터 조경수로 자란 나무를 심어야지 그 소나무 본래의 참맛이 나와요.
가지 쳐버리고 방금 슬라이드로 봤지마는 얼마나 보기 흉합니까?
그런 것을 우리 기관에서 원하고 있으니까 그런 소나무 불법채취가 많아져 버린 거예요.
사실 우리 장성군 관내에 소나무 캐다 심은거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마는 거의 50%는 불법입니다. 50%는 불법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불법을 그 사람들이 더 할 수 있게끔 만들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런 자리는 수종을 우리 편백이나 삼나무를 밀식재배하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5년 내지 6년생이 되면은 전부다 간벌을 해요. 무육간벌을...,
다 잘라내요.
잘라내지 말고 그런 나무를 약 4~5m, 3~4m되는 나무를 딱 잘라다가 20㎝, 15㎝ 간격으로 밀식재배를 해서 울타리 조경식으로 해 보세요.
돈 안 들고 얼마나 멋진 조경이 되는 줄 아십니까?
우리 장성 같은 곳은 좋지 않습니까.
축령산 인공조림 성공지 그것도 우리가 장성시내에다가 누구던지 봐도 아, 우리 장성은 편백하고 삼나무 조성지답게 이런 것을 같이 가꿔 나가고 있구나, 우리가 조금만 바꾸면 되거든요.
소나무 저거 한주 갖다 심으려면은 조경업자들한테는 몇 백만원짜리일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런데 돈 안들이고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게...,
필요 없는 예산낭비, 물론 설계과정에서 그렇게 됐지마는 설계를 우리 현실에 맞게끔 안 맞으면 그런 식으로 유도해서 해 나갈 수 있게끔 하세요.
그리고 홍길동 테마파크도 거기 주변경관하고 맞는 조경을 해야 되요.
돈을 적게 들이면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것을 그렇게 검토를 하세요.
그러면 수종이 죽을 리가 없어요.
그럴 것 아닙니까.
보식해라, 뭐해라, 보기 싫다, 흉하다 오늘같이 감사장에서 과장님 진땀 빼지 않아도 될 것 아닙니까.
그런 쪽으로 생각을 조금만 바꿔 주시면은 더 좋을 것 같고 그리고 홍길동 축제때 다 잘했다고들 칭찬하니까 본 위원도 듣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단지 하나 흠이 있었다고 하면은 우리가 상반기 2007년도 예산을 세우면서 상당히 논란거리가 좀 있었지 않습니까? 홍길동 마라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1억이라는 예산을 의원들이 반대해서 이렇게 얘기들이 나돌고 있고 신문, 매스컴에도 그렇게 보도가 됐습니다.
이게 얼마만큼 큰 잘못된 언론플레이를 했느냐 반성을 해야 됩니다.
집행부에서 반성해야 되요.
우리 의원들이 홍길동 마라톤 축제를 홍길동 축제하고 같이 병행해서 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원래 그때 같이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일현 위원
예, 홍길동 마라톤 따로 하고 홍길동 축제 따로 하고 하면은 그 시너지 효과가 더 떨어집니다.
홍길동 축제때 홍길동 마라톤을 넣어서 같이 해라 3일 할 것을 4일해라. 분명히 얘기 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

○이일현 위원
그런데 집행부에서 뭐라고 유출을 시켰느냐.
뒤에 장성군민신문 기자님도 있습니다.
의회에서 의원들이 홍길동 마라톤축제 예산을 잘라가지고 못했다.
우리가 자른 것 아닙니다.
우리는 분명히 홍길동 축제가 더 비약적으로 발전될 수 있고 볼거리 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꺼리까지 만들어서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했던 것이지 예산을 안 세워준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보니까 전반기 실적에 보면은 홍길동 축제가 3억 1,000만원 이렇게 돼 있어요. 사업비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는 3억을 세워줬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총괄로 5억 세워 줬습니다.

○이일현 위원
예, 총괄해서 5억 세워 줬지요?
그래 가지고 여기 총 예산액을 보니까 6억 2,200만원, 도비 포함해서..., 도비 1,000만원 포함해서 군비 6억 1,200만원...,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그랬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홍길동 마라톤 축제하고 홍길동 축제하고 그 예산이 같은 맥락입니까 틀립니까?
목이 같았습니까 틀렸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홍길동 마라톤과 홍길동 축제는 지금까지 목이 틀리게 해서 세워왔습니다.
그래서,

○이일현 위원
그러면 같은 축제로써의 역할은 예산을 전용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때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의회에서 홍길동 마라톤 대회로 성립된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에 아, 마라톤 대회는, 그 당시 논의 중에서도 홍길동 마라톤 축제가 효율성이 없다고 그런 식으로 돼서 예를 들어서 의회에서 마라톤 예산을 깎았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이일현 위원
모 의원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의원들은 같은 축제의 목이니까 홍길동 축제나 홍길동 마라톤이나 다음에 또 세워도 되니까 유용을 해서 쓸 수 있느냐고 없느냐고 물어 봤습니까 안 물어봤습니까? 심의 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저희들이 판단을,

○이일현 위원
본 위원이 분명히 물어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마라톤 예산이 삭감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삭감된 예산을 다시 얘기를 못해서 못 한거지요.

○이일현 위원
예, 그런 의미에서 그렇게 했던 것을 외부로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우리 의원들이 전체 의원이 그렇게 했던 것 마냥 유출해서는 앞으로는 안 됩니다.
정확하니, 그리고 여기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 졌을 때 모르면은 속기록을 보세요.
의회사무과에 항상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시 유권해석을 한번 해보세요.
그래가지고 의심나면은 해당되는 의원한테 가서 또 물어보고...,
우리가 홍길동 마라톤 축제를 하지 말라는 의도가 아니라 홍길동 축제를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게끔 하라는 의도에서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했던 점이 좀 안타까운 현실이었고 또 한가지는 우리 동료위원이신 임동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홍길동 축제와 백양단풍축제를 하나로 했을 때 예산을 세워주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지금 그때 보면 속기록에도 나와 있을 겁니다.
이??5억이라는 돈은 하나로 하는 대신에 소축제로 나가는 것으로 하자??그렇게 했는데 지금 백양단풍축제??10월 하순??해 가지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10월 하순에 할 때에 물론 소축제로 해서 하면 좋습니다.
아직도 그런 세밀한 계획이 없이 10월 달에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되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축제라는 것은 일주일, 2주일 하루아침에 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물론 이번에 홍길동 축제가 성공리에 끝났다고 하지마는 예년에 비해서 성공리에 끝났다는 말이지 대성공리는 아니다 이거예요.
그리고 축제 때 어느 지방자치단체나 보면은 축제에 감독을 할 수 있는 단장이 있습니다.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다른 자치단체 한번 쭉 보세요.
그러면 그 축제위원회 위원장이랄지 단장이 그것을 총괄해서 항상 할 수 있게끔, 몇 개월 전부터 전부다 구상을 해 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할 수 있게끔 해야 되요.
본 위원이 비교견학을 다니면서 다른 축제장하고 많은 비교를 해 보니까 우리 장성군은 그게 없어요.
그러니까 어떤 축제를 하더라도 주먹구구식이예요.
꼭 위원장을 외부에서 영입을 하세요.
아니면은 그 축제 위원회를 할 때에 우리 의원들도 거기에 대해서 비교견학을 많이 다니고 있으니까 의원들을 거기다가 위원으로 같이 쓰세요. 자꾸 자문을 구하고...,
우리 의원들하고 자꾸 격이 지게끔 생각하지 마세요.
다 최종적으로는 군민을 위하고 장성군 발전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아, 군 의원들 정무직 서기관이라고 해 가지고 봉급 주면서 어디다 써먹을래요?
이럴 때 군민들을 위해서 써 먹으세요.
협조할 수 있는 것은 다 할게요.
그렇게 해 가면서 서로 발전되게끔 해야 되고 이번에 단풍축제는 지금부터 계획 세워서 북하 면사무소랄지 아니면 북하면의 어떤 단체랄지 아니면 백양사하고 저쪽 뭡니까 국립공원 관리공단하고도 협의를 해 가지고 어떤 식으로 해서 하면은 좋겠느냐 지금부터 협의를 하세요.
아, 그러면은 불만 없이 다 처리할 것 아닙니까.
강성주 위원님께서 진원 조그마한 소축제를 보고 상당히 호평을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될 수 있게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홍길동 축제도 본 예산심의 하면서도 우리 전체 의원들이 다 그런 얘기를 했어요.
거기다가 총력을 다 기울여라.
예산을 거기다가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한다면은 얼마든지 의회에서도 축제를 하나로만 한다고 하면은 예산을 많이 올려서 심의하는데 지장 없이 다 협조해 주마.
지난번에 심의 때 얘기 했지 않습니까.
들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내년부터는 그렇게 하십시오. 단풍축제 좀 줄이고..., 그렇게 할 수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그리고 거기다 또 홍길동 마라톤도 넣어서 같이 하세요.
그렇게 할 수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건 심도 있게 다시 한번 기획해서...,

○이일현 위원
예, 기왕에 한김에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백양사 보면은 지금 수석 전시관 짓고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과장님!
수석 한번 보신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봤습니다.

○이일현 위원
아, 그러셨어요.
다행입니다.
그런데 수석이 우리가 인위적으로 예술을 하기 위해서 하는 예술이 있고 자연적으로 이렇게 자연의 조화를 나타낼 수 있는 예술이 있습니다.
물론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다르겠지마는 본 위원은 자연이 주는 그런 아름다운 예술이 인위적인 예술의 그림한폭 보다는 훨씬 더 값어치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수석을 모아놨던 창고를 보니까요 돈으로써 자산 가치를 평가하기는 너무나 엄청난 자산이더라.
그 자산을 지금 우리가 썩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수석 전시관을 만들고 있어요.
수석 전시관이 국비를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지방비는 얼마나 투입이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지방비는 투입이 안됐습니다.

○이일현 위원
투입 안됐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물론 국비로써 전액 들여서 하면은 우리 지방비가 안 들어가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나 완성을 하려면은 거기에 따른, 수석전시관에 따른 조경사업이랄지 마무리 사업이 있어요.
그것은 우리 군비가 투입이 안 되면은 국비라도 더 예산을 따서 그 마무리를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저희들도 그 문제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수석은 말씀하신 대로 자산가치가 엄청난 가치입니다.
그래서,

○이일현 위원
돈으로 제가 어떻게 환산을 못하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수석 전시관을 지금 짓고 있고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래서 그 아름다운 수석들을 일부 사람만이 공유할 것이 아니라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아! 장성 백양사에 가면은 그 아름답고 멋있는 수석이 있더라 하고 또 그 하나를 보기 위해서, 백양사를 보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까지 곁들여서 온다 이거예요.
그거 정말로 수석을 제가 보니까 어떤 종교인들이랄지 종교를 초월해서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수석 마니아뿐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거기 와서 보면은 아마 탄식을 할 정도로 아주 멋있는 돌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수석 전시관이 지어져 가지고 완공될 수 있도록 국비로 다 못하면은 우리 군비라도 들여서 그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라고 또 그렇게 할 수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저희들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 뭐냐 하면은 백양사는 문화재가 있기 때문에 문화재 사업으로 하는 예를 들어서 국비에다가 군비 지원비용이 있는데 거기는 문화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까지 국비로 안 했습니까?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군비를 최소화 하면서 지금까지 도비 4억, 특별교부세 16억해서 20억이 투자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것들은 백양사측에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고 저희들도 같이 협조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같이 협조해서 노력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지금 장성호 조각공원 있는 곳이 쌍웅리로 들어갑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쌍웅리로 들어가요? 장성호 상류 있는 곳...,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쌍웅리...,

○이일현 위원
그런데 조각공원 밑에 사유지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약 5,000평 됩니다.

○이일현 위원
그게 어째 우리가 매수 하는데 어렵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지금현재 ㎡로 얘기 하겠습니다.
거기가 8만 5,000평정도 되지 않습니까. 장성호 관광지..., 그래서 현재 3만 5,000평 정도가 매입돼 있고 나머지 올 초에 관광지가 변경되어 가지고 약 5만 2,000평 정도가 미 매입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하게 할 것이 방금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 묘지하고 그 앞에 임야로 돼 있습니다마는 약 5,000평 정도가 매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이 관건인데 당초에는 문중에서 안 팔려고 그랬는데 현재 지금 알아본 결과 협상의 여지가 있어서 내년도 예산에는 토지 매입비를 확보해서 그 뿐만 아니라 옆에 추가부분도 확보해서 매입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도 꼭 그 앞에 임야 약 5,000평 정도는 우선순위로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일현 위원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그리고 물론 위원님들이 묘지문제 때문에 상당히 논란이 있었는데 물론 설득을 잘 해야 되겠지요.
설득이 안되면은 차라리 그 밑에다 하더라도 평장으로 해서 우리가 밟고 다녀도 이상이 없겠습니까 라고, 묘를 한번 쓴 사람들은 파내기가 힘듭니다.
정 안되면 평장으로 해서 조경을 거기다가 해 버려요. 정 안될 때는...,
그리고 거기 팔각정에 올라가서 보니까 묘 뒤에 딱 보면은 전부다 리기다예요.
리기다 보기 싫으니까, 전부다 공원 조경하고 안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리기다를 없애버리고 조그마한 수목으로, 조경수로 해서 이렇게 평장으로 해서 정 그 사람들이 안 옮기면은 우리가 평장으로 해서 조경해서 해 줄테니까 조각공원하고 맞게끔만 좀 도와주십시오 하면 그래도 승낙을 안 할까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런 문제는 정말 협의하고 저도 방금 말씀드린 대로 필요하던 사업인데,

○이일현 위원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제가 그 조각공원을 본 위원이 3대 때 군정질문 해 가지고 만들어 놨던 곳입니다.
그런데 지금 팔각정도 어떻게 보면은 개인한테 임대를 줘 가지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을 해 보세요.
그 좋은 경관을 올라가서 보고 말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차라도 한잔 먹고 음악을 즐기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하는데 거기 올라가면 아무 먹거리도 없고 무의미하잖아요.
팔각정 자체를 임대를 주세요.
그래 가지고 관리도 좀 할 수 있게끔...,
지금 공원 조각에 비해서 조경을 하라고 하니까 지금 많이 파 헤쳤더만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지금 전체적으로 조경을,

○이일현 위원
많이 파헤치고 나무도 많이 잘라내고 거기에 맞게끔 하려고 하고 있더만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하면서 제가 안타깝게 생각한 것이 거기 지금 음악이 없잖아요.
우리가 산책을 하면서 조각을 감상하면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음악을 들을 수 있게끔 시설장치를 같이 곁들여서 하면은 더 좋지 않을까, 저녁에 야경도 좋습니다. 그런 곳은...,
야경도 등 몇 개만 쏘아 놓으면은, 조각작품에 조명을 몇 개만 설치해 놓으면은 아주 좋습니다.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조각공원을 만들어 놨는데 상당히 안타깝더라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부의장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요점만 간단히 질의?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일현 위원
예, 그리고 동학혁명 기념탑 있는데 본 위원이 24호선에서 신기촌에서 접근도로를 한번 계획해 보라고 그랬는데 지금 계획해 보고 있습니까? 용역 맡겨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지금 현재 용역이 나와서 아직,

○이일현 위원
아직 안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래서...,

○이일현 위원
예, 그 계획을 넣어서 도로가, 관광지 도로가 24호선, 국도에서 이렇게 접근성이 좋아야 합니다.
동학혁명 기념탑을 저쪽 뒤로 돌아서 오려면 몰라요.
무슨 높은 탑이 하나 있는데 저게 뭔가도 모릅니다. 저게 죽창을 표시해 놓은 것인지 뭐하는 것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니까 국도 24호선에서, 그거 바로 몇 m 안되지 않습니까.
거기가 즉 말해서 150m나 200m만 뚫어 버리면은 국도 24호선에서 바로 접근해요.
그리고 앞으로 홍길동 축제가 생가 터에서 이루어질 거죠? 완공이 되면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러지요.

○이일현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거기가 4차선이 안 되면은 행사를 소화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라고 느끼고 있어요.
이것도 홍길동 생가 터에 대한 축제를 위해서 4차선 확보를 할 수 있게끔 지금부터 노력을 좀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필암서원 주차장이 지금 잘 못되어 있어요. 주차장이...,
지금 문화센터에서 필암서원 가는 제방로를 우리 의원들이 현장 감사를 하면서도 느낀 게 바로 그겁니다.
중간에 가다가 토막이 딱 나서 잘라져 버린 거예요.
그러면 주차장은 지금 통안선 있는 곳에 있어요. 필암서원 옛날 첫 입구에가...,
그러니까 차가 거기 진입했다가 거기 다리를 못 지나가요.
몇 톤 이상은 못 지나가게끔 해 놓았어요.
교량이 너무 좁고 약하다 보니까 버스가 못 지나가요.
그러면 주차장이 있으나마나 하니 그렇게 돼 버렸어요.
큰 예산만 들여 가지고 땅 사서 주차장을 만들어 놨는데 누가 그 주차장을 이용을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통안리 석산이랄지 그쪽에 덤프트럭 그 사람들 주차장이 되어 버렸어요.
그리고 가을에는 벼 건조장 이런 식으로 만들어져 버리고...,
접근성이 잘 못돼 있지 않습니까.
그걸 해 놓았으면은 도로를 거기까지 같이 완벽하니 만들어 줘야 하는데 버스가 들어갔다가 돌아서 나올 수가 없어요.
그런 것은 주차장의 진입로를 그곳으로 진입을 못하게끔 하면은 다른 쪽에다 주차장을 다시 만들던가 그렇게 해야지 그렇지 않고는 필암서원을 진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당초에 주차장이 두 군데 있었습니다.
필암서원 생가 터 가는 대형 주차장이 있었고 당초에 문화재청에 승인을 받을 때에는 원래 소형주차장은 없었습니다. 없고 대형주차장을 승인이 났는데 나중에 제가 그 뒤에 알았습니다마는 장성군에서 소형주차장도 필요하다 해 가지고 났고 그 이후에 길이 났기 때문에 방금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은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당초에는 대형주차장만 승인이 난 것인데 나중에 그렇게 돼서 현재 도로가 나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일현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오전에 다른 위원님들이, 제가 또 황룡이 고향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제가 황룡이 고향이기 때문에 황룡에 있는 문화재 때문에 곤욕을 치릅니다.
그러나 다른 위원님들이 많은 지적을 해 주시고 그러니까, 사실 본 위원은 알면서도 다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해서 고맙습니다.
아,??우리 장성??하면은 황룡의 문화가 많이 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더 많이 애써 주시라는 그런 표현으로 알고 넘어 갈랍니다.
위원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묻고 끝 마칠랍니다.
문화예술회관에 관해서 2006년도 하반기 감사 때 그 서류를 한번 봤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알고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 감사 때 내용이 어떻게 감사를 했는가 한번 보고 그것을 다 숙지하고 계시는지 그러나 오늘 답변하시는 것을 보니까 지난번 감사때 했던 것을 한번도 안 읽어 보신 것 같아요.
오전에 앉아서 듣다 보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 내용은 잘 알고 있고 투융자 심사에서 약간 어긋난 일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찌됐든 간에 문예회관 건립사업 자체는 약간의 부의장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런 것도 있었지만 현재까지는 어찌됐든 간에 적법한 절차로 해서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 끝나고 현재 지금 착공만 앞두고 있는데,

○이일현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마는 적법한 절차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간사 강화자, 위원장 강성주 사회교대 14시 23분)
왜 그러느냐.
이건 처음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예요.
적법한 절차를 무시를 하고 지금까지 해 왔던 거예요.
감사기록에 보면 그게 다 나왔을건데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러니까 그런 지적사항은 저도 봤어요. 봤는데,

○이일현 위원
방금 오전 중에 과장님 말씀하실 때 2대, 3대, 4대 의회 때 이것을 추진해 왔던 것인데 5대 때 반대를 한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나 저도 3대 의정활동 했을 때는요 그 말한 마디가 없었어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때는 추진과정에 있었을 때이고,

○이일현 위원
그때는 지금 여기 홍길동 체육관이라고 해 가지고 그것을 변경해서 지은 것을, 그러니까 제가 2006년도 하반기 때 감사한 내용을 쭉 한번 보세요.
읽어 보시고 그 자료까지 제가 제출했으니까 그것까지 다 보세요.
그리고 공청회를 했다는데 그때는 장성군의 문화예술회관 마스터 플랜을 총체적으로 했을 때 그때 인구가 6만 이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 제가 감사 때 증인채택을 하려고 했었습니다마는 타당성 용역 조사한 회사에서 내가 만약에 증인을 서면은 나는 밥 먹고 살 길이 없습니다.
나를 좀 봐 주십시오 해서 내가 증인채택을 안 했습니다.
그 사람들도 잘 못됐다라고 인정을 해 버려요.
그런데 그것을 적법절차에 의해서 했다고 하면 그건 말이 안 됩니다.
투융자심사 서류 올라간 것 봤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봤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래 가지고 투융자 심사 결과 내려온 것도 봤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그거 다 적법하다고 나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과정이,

○이일현 위원
적법하다고 적어진 것은 한 글자도 못 봤습니다. 투융자 심사에서...,
그리고 투융자심사 올라갈 때에 우리 장성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이라고 이렇게 올렸는데 우리 장성군민들이 최대 숙원사업이라고 얘기한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그리고 말 했지 않습니까.
지금 광주 광역권이라면요 장성을 비롯해서 담양, 화순, 곡성, 나주, 영광, 함평, 장성까지 해서 7개 시?군이 광주 광역권이예요.
그래 가지고 150만 가지고는 문화중심도시를 못 만듭니다.
우리가 광주?전남 개발연구원에서도 광역권을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러면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에다가 수천억을 쏟아서 지금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광주하고 그 문화중심도시하고 우리하고 30분 거리도 안 됩니다. 30㎞도 안 돼요.
그런데, 물론 우리 인구가 10만 자족인구를 모으기 위해 그걸 만들어 놓아서 10만이 다행히 오면은 좋습니다마는 지금 현실적으로는 경제적인 여건으로, 우리 농민들 실정으로 봤을 때는 지금 이 단계가 아니지 않습니까.
잘못된 것은 답변을 하실 때에,

○위원장 강성주
이일현 위원님!
다음과를 위해서 요점만 더 간략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오전 중에 듣다듣다 참..., 그래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왜 우리 과장님이, 물론 지난번엔 과장님이 아니셨으니까 그 감사내용이라도 쭉 한번 읽어보고 나왔으면은 저런 답변이 안 나왔을텐데..., 그리고 7억 5,000 국비 예산을 잘랐다고 그렇게 얘기 하시면은 안됩니다.
94억원 국비 10억, 특별교부세 15억, 도비 2억 다해서 37억으로 해서 우리 군비 67억, 지금 94억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7억 5,000빼고 94억입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8억 정도 예산 소모가 됐다고 그랬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8억 3,000 돼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8억 3,000..., 잊어버리세요.
미련 버리세요. 미련 버리고요 우리 의원들이 이걸 가지고 비교견학을 각 시?군에 각 도 단위마다 다 다녔습니다.
거기 가면 그 실무진들이 뭐라고 한줄 아십니까?
제발 문화예술회관만큼은 저지를 하십시오.
그 실무진들이 그래요.
각 자치단체가 그것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있어요.
그래 가지고 진도 하나만큼은 성공했다는 것을 내가 감사 때 분명히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진도는 당연히 성공할 수밖에 없고 거기 진도에다는 그 투자를 해야만이 당연한 거예요.
그런데 남이 장에 간다고 해서 같이 똥지게 지고 따라가요?
안되지 않습니까.

○위원장 강성주
이일현 위원님!
양해 말씀드립니다.
박상곤 위원님이 그 관계는 공청회를 한번 개최했으면 쓰겠다하는 대안 제시를 했기 때문에 간략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한 내용들을, 과장님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상기시키기 위해서 그래요.
그런 내용들을 다시 한번 처음부터 과장님이 서류를 한번 쭉 검토를 하세요.
우리 의원들이 감사를 했던 내용들 까지도 다시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우리 군민들 공청회나 설명회를 다 이렇게 못 듣겠으면 주민투표제, 지난번에 올라왔어요.
주민투표 붙여요.
주민투표 붙여가지고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사업이라면은 공청회, 설명회도 그렇게 어렵다면은 주민투표에 붙이세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위원님!
저도...,

○이일현 위원
그래 가지고 주민투표제 해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든지 집행부에서 설득을 하세요.
그래 가지고 이길 수 있으면은 주민투표를 붙이세요.
우리 위원들도 여기에 대해서 반대의견을 얼마든지 제시해서 군민들을 설득할라니까요.
그렇게 해 보시게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위원님, 반대의견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저희들도 그 동안에 의회에서 지적하신 건립연기방안이나 무산방안이나 여러 가지 검토를 했습니다. 했지만 여러 가지 검토한 결과 이 문예회관은 꼭 필요해서 꼭 해야겠다 하고 확정을 지었어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고 방금,

○이일현 위원
그러면요 과장님!
꼭 지어야 겠다는 타당성을 우리 위원들이 아! 대체 집행부에서 생각을 저렇게 갖고 있구나 이해가 가게끔, 앞으로는 다시는 의회에서 반대 의견이 안 나가게끔 서류로 해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서류로 해서 딱 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아! 이거 반대해서는 안 되겠구나.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그러나 우리 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이론을 뒤엎지 못하면은 그만 둬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이 방금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충분하게 의회에 다시 보고해서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지적된 연기방안이라든지,

○이일현 위원
보고가 아니라 우리 의원들이 아! 집행부에서 왜 이렇게 문화예술회관을 짓는다는 것을 이해가 가고 그렇게 협조를 받을 수 있게끔 그런 이해 설득력이 없으면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설득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우리 의회 안대로 그만 둬야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우리 의회 안대로 그만 둬야 합니다. 우리를 설득 못 시키면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 설득을 저희들이 해야지요.
앞으로 사업비도 남았는데 당연히 설득을 해야지요.

○위원장 강성주
자! 이상 토론은 접어주시고,

○이일현 위원
잠깐만요.
잠깐만요.

○위원장 강성주
그것은,

○이일현 위원
알았습니다.
아무튼 문화예술회관 문제는 하여튼 많은 논란거리가 아직도 남아 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지난번에 것도 한번 더 숙지를 하시고 검토를 더 하세요.
그리고 나서 우리 의회에 보고를 해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의회에 보고를 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예, 그런 것 하고 같이 연계를 합시다.
본 위원이 홍길동 테마파크 때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마는 어울리게끔 생가 터 내에 존치할 수 있는 집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이일현 위원
그 가옥들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민간보호,

○이일현 위원
예, 현장에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맞게끔 담장이랄지 지붕이랄지 그런 것들을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왜 그러느냐 하면 물론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마는 어떻게 보면 옥에 티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 까지도 세심하게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할 수 있지요?
그렇게 많은 예산은 아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때 말씀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서 담장을 이용해서 한다던가, 물론 거기가 개인 민가이기 때문에 다음에 신축할 때에는 한옥 개념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게 안 될 때에는 그때 현장 방문시 말씀하신 것을 담쟁이 같은 것으로 대체할 수 있거나 그런 방안들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펜션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민자투자 부분으로 8동 들어가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펜션은 현대식이 아니라 그 시대에 맞는 펜션이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것은 민자부분이기 때문에,

○이일현 위원
그러니까 민자부분이라도 홍길동 테마파크에 어울리는 펜션이 들어가야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래야지요.

○이일현 위원
현대식으로 건립을 해 버리면 안 되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원래 홍길동 테마파크는 15세기형 건축 개념입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니까 그런 펜션으로 들어가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민자가 들어오면은 그런 것들은 그때 협의할 겁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펜션이라고 하면은 어떤 현대식 건물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해 버리거든요. 간단하니...,
그래서 의심나서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15세기 개념으로 당연히 건축 해야지요. 또 그렇게 협의하고...,

○이일현 위원
이상으로 마칠랍니다.

○위원장 강성주
이일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박상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두 가지 것 건의를 하고 이일현 부의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본 위원의 생각과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서 반론을 제기하고 마치겠습니다.
우선 산수복합 관광레져벨트 조성에서 지금현재 장성호에 위에 산책로를 내다가 환경영향평가 때문에 중단되어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순환도로 말씀하십니까?

○박상곤 위원
예, 순환도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박상곤 위원
거기에서 지금 제방 쪽으로 자전거 산책로라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거기를 그렇게 하다가 중단해 버리니까 아니한 것만 못하단 말씀입니다.
물론 환경영향평가의 문제는 있습니다마는 기왕에 내놓는 길이면 자전거 산책로라도 내서 거기를 사람이 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지 만드나 마나 똑같이 예산만 낭비하고 해서 검토를 해 주시고 어제, 그제 현장조사 때 장성호 상류 조각공원에서 임권택 감독 조형물을 금곡영화마을로 옮겨 달라고 현지에서 건의를 했습니다.
그것도 검토를 해 주시고 기왕에 조각공원을 만들 때 우리 장성출신 김영중 조각가의 조형물을 거기다 하나했으면 쓰겠다라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부분도 검토를 긍정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런 문제는,

○박상곤 위원
그 다음에 지금 수석전시관 예산 8억을 추경예산에 세웠는데 그 재원이 지금 국비라고 보조사업이라고 해서,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특별교부세,

○박상곤 위원
특별교부세가 분명히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맞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런데 세입부분에 보면 특별교부세는 황룡대교 가설공사 8억밖에 없다고 그랬었는데?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그걸로 재원대체 한 것입니다.

○박상곤 위원
재원대체를, 그러면 황룡 가설비에도 8억을 특별교부세로 예산을 또 올렸거든요.
그러면 예산수입은 8억밖에 안 되는데 건설과에서 8억 써먹고 문화관광과에서 8억 써먹으면 8억을 결국은 위원들한테 이렇게 눈감고 넘어가자는 얘깁니다.
그렇게 답변을 하시면 안 돼요.
이것은 분명히 그 수석전시관을 만들기 위해서 올라가서 로비를 해 가지고 8억을 얻어 왔는데 거기다 국비를 투자할 수가 없으니까 이걸 어쩔 수 없이 특별교부세는 황룡대교에다 쓰고 이것은 전체사업으로 8억을 해서 합니다 이렇게 대답을 해야지 저희들이 예산서를 보면은 수입난에는 전연 없어요.
그걸 추경심의를 할 때 우리가 강성주 위원장님하고 이틀을 찾았었어요. 수입란에 없어요. 없으면 없는 것을 그대로 얘기하고 사실대로 얘기해야지 여기서 질의?답변 때 그렇게 하면은 위증이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니, 그러니까요 다리는,

○박상곤 위원
자체사업으로 한 것 아닙니까.
사업비 지원은 자체사업으로 8억 지원해 주는 것이지요? 수석 전시관은...,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아닙니다.
특별교부세로 한 것입니다.
재원대체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명목은 다리로 했지만,

○박상곤 위원
다리는 무슨 돈으로 8억 가지고 합니까?
다리 또 해야지요?
그러면 거기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원래 다리는 군비사업이지 교부세 사업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박상곤 위원
그러니까 얻어올 때 쉽게 말하면 다리를 핑계대고 얻어왔다 그 얘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그렇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랬지요?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예.

○박상곤 위원
그러면 예산서 부기상에 보면은 황룡대교에 특별교부세 8억이란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부기상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인데 우리가 서류를 정리하기 때문에 여기서, 물론 사실은 가서 그렇게 해서 얻어왔더라도 여기서 얘기할 때는 분명히 자체사업에 넣어 놨으니까 자체사업비라고 해야지 그것을 나중에 기록에 남는 것을 가지고 보조사업이라고 해 버리면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강성주
박상곤 위원님!
그것은 1회 추경 심의 때 그때 설명한 것이니까,

○박상곤 위원
예, 그 다음에 홍길동 테마파크를 일부 위원들은 190억 투자한 이 상태에서 중지를 하자라고 하는 위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일현 부의장님께는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거기를 4차선을 내어달라 하는 얘기는 지금 축제 며칠 기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4차선을 낸다고 했을 때 입구에서 거기까지면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본 위원도 뭐 산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국의 관광지를 많이 들어가 봅니다마는 특별한 관광지는 4차선으로 그렇게 내어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4차선 길을 내는 것은 축제를 위해서 낸다라고 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거기가 교통수요가 많아 가지고 꼭 4차선을 내야 한다라고 필요성을 느낀다라고 하면 모르지마는 본 위원은 부의장님께서 4차선을 검토해라고 하는 것은 저는 반론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주
도로관계는 해당 건설과에,

○이일현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설명을 다 못해 드렸습니다.
잠깐만요.
거기 박상곤 위원님께서 좋습니다.
그것이 4차선으로 돼서 막혀져 버리면은 낼 필요가 없습니다.
본 위원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거기에서 고창 고수로 넘어가는 길을 어느 관광지든지 꽉 막혀진 자리는 관광인구가 많이 안 옵니다. 막혀서 다시 돌아오는 자리는...,
거기를 보고 경유해서 가는 자리는 옵니다.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국도 24호선에서 고창 고수면으로 넘어가는 길을 4차선으로, 4차선이 안되더라도 좋습니다.
2차선이 너무 비좁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를 좀 확장해서 넘겨 놓으면은 어떻게든지 길이 외부에서 접촉하고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라는 의도에서 그렇지 꼭 4차선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러니까 길이 가로막힌 사업 같으면 괜찮은데,

○이일현 위원
그러면은 고창군하고 전라북도하고 협의사항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했을 경우에 거기가 관광지로써 어떤 효과를 보지 그렇지 않고는 막힌 자리에서는 절대 효과를 못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4차선으로 거기를 국도 24호선에서 넘어가는 것 그것이 선행이 되어야만이 우리 장성군에 홍길동 테마파크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이지 그렇지 않고는 이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해 버리면요 이 홍길동 테마파크가 관광지로써 각광받기는 어렵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도로관련 관계는 문화관광과와 무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산업건설 위원회에서 더 토론하기로 하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은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요즘에 있어 21세기 유망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문화관광산업입니다.
따라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문화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가야할 시점에 우리는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금번 제9회 장성홍길동 축제는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 제공과 체험프로그램을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추진되었음을 그동안 행사 내용을 지켜보면서 확인 하였습니다.
특히 홍길동 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이 조금씩 기틀을 갖춰가고 있는 가운데 신 활력 사업으로 홍길동 문화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지자체 캐릭터부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연구와 발전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정을 수행하는데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행정에 반영해야할 사항들이 있다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07년도 군정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2. 사회복지과

○위원장 강성주 (14시 40분)
다음은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요점만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입니다.
2007년도 사회복지과 소관 군정 상반기실적 및 하반기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임채윤 사회복지 담당입니다.
이덕주 가정복지 담당입니다.
반일원 식품위생 담당입니다.
이선화 여성정책 담당입니다.
사회복지과는 행정직, 사회복지직, 보건직등 총 15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고드릴 업무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근로사업 강화 등 17개 항목입니다.
먼저 3페이지,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근로사업 강화입니다.
도움을 필요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100명에게 생계비와 주거비, 교육비 등 35억 9,0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의료비, 생계비 등 4,000만원을 신속하게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자활근로사업비 7억 8,000만원을 지원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능력 배양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저소득층 보호업무 추진에 정성을 기울여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저소득계층 의료급여 안전망 강화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의료급여 수급권자 5,867명을 대상으로 3억 3,6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1,377명을 관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의료급여가 필요한 수급권자를 발굴하여 지속 관리하겠으며 개정된 의료급여법 시행에 따른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장애인 복지향상입니다.
저소득 장애인들의 안정적 생계유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상반기에는 재가장애인의 생활안정금으로 장애수당, 의료비, 재활보조기구 등 5억 8,800만원을 지원하였고 장애인의 날 행사 참가를 통하여 장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였습니다.
아울러 금년 신규사업인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업과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을 추진하여 장애인들의 불편을 줄여 가면서 자활?자립 의욕을 고취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재가장애인 생활안정금 지속지원과 장애인 문화체험, 재활증진대회 등을 통하여 장애인들의 자활의욕을 고취하면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나눔이 가득한 실버복지 추진입니다.
상반기에는 어버이날 행사를 읍?면별로 실시하여 경로효친 의식을 고취하였고 경로당 운영, 노인복지회관운영, 게이트볼대회를 지원하였습니다.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경로연금 및 교통수당을 지급하였고 노인일자리사업은 5개 사업 242명이 참여하여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노인의 날 행사를 비롯한 각종 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노인 재가복지 서비스 확대입니다.
상반기에는 가정봉사원파견사업, 단기보호사업, 이동목욕 및 경로식당 등의 기존 재가복지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으며 금년도 신규사업인 노인돌보미 바우처 지원사업과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을 통해 재가복지 수혜의 폭을 확대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재가복지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행복이 넘치는 시설복지 지원입니다.
상반기에는 프란치스꼬의 집, 영락양로원과 영락정신요양원에 생계비와 종사자 인건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였고 지도?점검을 통해 인권보호와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시설입소 어르신들이 안락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노인전문요양시설 신축입니다.
수급자 중 치매 중풍 등으로 무료요양이 필요한 노인을 위해 북하면 신성리에 노인전문요양시설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시설규모는 1동에 1,808㎡로 관내 수급자 60명을 우선 입소토록 하겠으며 사업비는 총21억 1,100만원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약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금년 10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시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공설납골당 건립사업입니다.
국토의 효율적 이용 및 군민복리증진을 위해 환경친화적 공설납골당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사업규모는 1동 1,495㎡로 1만 5,000기를 안치할 수 있으며 사업비는 총63억 3,500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공정율 약15%의 토공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국비 추가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만 지원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3억 5,000만원의 국비를 추가확보 하였습니다.
문제점으로는 당초 설계시 발견하지 못한 분묘 2기가 추가 발견되어 공사가 잠시 중지된 상태입니다만 연고자와 협의가 완료된 만큼 바로 개장을 완료하고 조속히 공사를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공설납골당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관리입니다.
식품 및 공중 위생업소 530개소를 지도?점검하여 허위?과대광고, 급수시설 부적합 등으로 적발된 42개 업소에 대하여 행정조치를 하였으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식품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유통식품 수거검사 및 지도?점검입니다.
수퍼마켓, 5일 시장, 학교주변 등에서 판매되는 유통식품에 대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6회 실시하였으며 수거검사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된 부적합업소 1개소에 대하여는 해당지자체로 이첩 처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부정불량식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도?단속을 강화하여 식품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식중독 예방 및 관리입니다.
식중독 예방과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대형음식점이나 학교와 기업체의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 11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미 이행 업소 2개소에 대하여는 시정 조치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를 통해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우리고장 특색음식 발굴?육성입니다.
우리 군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특색음식을 발굴?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상반기에는 향토음식 개발?육성을 위한 경연대회를 홍길동 축제기간 중에 개최하였으며 참가업소 30개 팀에서 291개 품목을 출품하여 우리고장의 음식문화를 널리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우리고장 지역대표음식을 선정하여 각종 책자, 홍보물 등을 통해서 우리 장성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보호입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문화를 육성하고 자율적인 참여기회를 높이고자 상반기에 제9회 장성홍길동축제시에 청소년 어울마당을 운영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 13명에게 인재육성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특히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해 홍길동 테마파크관광단지 내에 청소년야영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현재 부지조성공사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청소년 야영장 건립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청소년예절교실 운영과 인재육성장학금 지원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아동복지 시설 및 저소득층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안정과 자립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상반기에는 아동복지시설과 보육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에 14억 1,9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성성당 부지 660㎡를 무상임대, 30년 계약을 체결하여 지상 2층 330㎡ 규모의 공립어린이집을 건립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공립어린이집 건립은 9월중 준공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수행하고 공립보육시설 운영에 따른 조례를 제정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년?소녀 가장과 모?부자 가정,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여성 사회교육 및 여성복지 향상입니다.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서 상반기에는 다문화가정 주부 한글교육과 여성 직업훈련으로 한식조리사반을 운영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여성교육 및 여성주간행사 등을 실시하여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자원봉사센터 및 푸드뱅크 운영입니다.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활성화하여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조성코자 상반기에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하여 8개 단체를 선정, 8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자원봉사자 30명이 신규 등록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으로 안심하고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21페이지, 다문화가정 사회적응 프로그램입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지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반기에는 다문화가정 우리 멋 알기사업으로 우리가요 배우기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퇴직여교사를 활용한 한글교육과 또 어울한마당 및 멘토링 행사를 실시하고 다문화가정주부와 자원봉사자의 결연을 주선하여 후원자와 상담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주
사회복지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답변 석 착석)
그러면 사회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지금 업무보고를 보니까 다문화가정까지 해서 21쪽..., 중요한 것 두 쪽을 누락 시켰어요?
위원들 속이려고 누락시킨 거예요 너무 복잡해서 빼놓은 겁니까?
스스로 한번 얘기해 보세요. 두개 빼놓은 것...,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21쪽요?

○임동섭 위원
아니, 21쪽까지 있었는데 22, 23이 나와야할 것 같은데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페이지는 그런데 앞쪽이 그렇습니다.
3페이지부터 시작했거든요.

○임동섭 위원
아니에요.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위원장 강성주
과장님!
임동섭 위원님께서 보고해야할 사항 두 가지가 빠졌다 그 말씀이에요.

○임동섭 위원
제가 얘기할게요.
아! 노인전문병원 뭐 해가지고 막 오고 건설협회에서..., 이것이 전부 사회복지과 소관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맞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 중요한 것을 왜 여기다 안 넣어요?
그렇게 얼렁뚱땅 해 가지고 이 다음에 하면은 또 의회하고 마찰 생기면 사람들 시켜 가지고 의원들 아주..., 그거 안 되죠.
건설업협회에서 몇 십억 한다고 해 가지고 프랑카드 엄청나게 걸어 가지고 우리가 프랑카드 행정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 중요한 것을 누락시키면 되겠습니까?
부지 사야지요 건물 지어야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왜 그거 보고 않습니까?
올해 안 합니까?
??노인전문병원??프랑카드 어디에 하나 붙어 있던데? 안 떨어지고...,
봄에 붙여 놓은게 지금까지 붙어 있어요.
아, 위원들하고 타협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이것을..., 보고도 하고...,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예.

○임동섭 위원
왜 빼버렸어요?
복잡하니까 빼버렸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임동섭 위원
부동산 투기 일어날까봐 뺐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닙니다.

○임동섭 위원
이 다음에 의원 간담회시 넣어 가지고 하십시오.
지금 만들어서 넣어봤자 위원들이 뭐 모르고 있는데 그거 중요한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제일로 중요한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감사합니다.
지금 이 업무보고는 사실 우리 업무 전체를 압축적으로 했기 때문에 사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건 별도로 의회사무과하고도 협의 중인데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꼭 보고를 드려야 될 입장입니다.
지금 간단히 말씀드리면은 개인적으로,

○임동섭 위원
아! 됐습니다.
이제 됐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식품공중위생업소관리 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위생계장님 계시고 전직 위생계장님도 계시지마는 예산 한 푼도 없이 식품위생업소 가 가지고 뭘 단속한다는 거예요.
아, 먹으면서, 입맛도 보면서 뭐가 달라져야할 것 아니에요.
『주식회사 장성! 재창조』없는 것도 만들어서 해야 합니다.
비 예산 시키지 마세요. 앞으로...,
한 500만원 세우세요.
경제도 어렵고 상가들, 식당들 다 무너지게 생겼는데 단속만 해라고 하고 예산 한 푼도 없이 뭐 하러 다녀요.
입만 갖고 다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감사합니다.

○임동섭 위원
그거 넣으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예...,

○임동섭 위원
그리고 단기보호 사업을 보니까 1인당 1,700얼마 해 가지고 12개월 나눠보니까 142만 3,000원이 되고만요. 1인당..., 5인, 예산선 것 한번 봐 보세요. 단기보호사업...,
(위원장 강성주, 간사 강화자 사회교대 14시 57분)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지금 노인재가복지서비스 그것 말씀인가요?

○임동섭 위원
예, 예.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단기보호사업요.

○임동섭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단기보호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단기보호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 분들 중에서 평소에는 자기 집에서 생활하시다가,

○임동섭 위원
아, 5인이에요. 5인...,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임동섭 위원
5명의 예산을 봐 보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임동섭 위원
5인이 지금 그 예산을 쪼개면은 한 사람당 142만 3,000원정도 되고만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 정도가 됩니다.
지금 이분들이,

○임동섭 위원
한달에 그렇게 투자 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대상자가 누굽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개인별로라도 다, 별도로 제공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간단히 단기보호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은 방금 노인 분들 중에서 가정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 수급자들 중에서 갑자기 몸이 편찮으시다든지 해서 생활이 불가능할 때에는 읍?면 사회복지사들을 통해서 군에 신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 프란치스꼬의 집이라든지 영락양로원에 단기보호 별도의 정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정원의 범위 내에서는 그쪽의 정원 범위 내에서 요청을 해 가지고 1개월 이내에 우리가 그분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몸이 완쾌되면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생활하실 때는 지원기준에 의해서 생계비라든지 또 각종 그분들이 생활하시는 필요비용을 우리가 예산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봐 보십시오.
1인당 8,538만원이라는 예산이 서 있어요. 노인재가복지 서비스 앞에...,
그래 가지고 다섯 명에게 보면 1,700만원, 1인당 12개월로 하면 142만 3,000원 여기 보면 5명이라고 나와 있어요. 1개소 5명...,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여기는 정원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단기보호가 5명인데 한분이 계속 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 달간 가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5×12개월로 해야 되겠지요.

○임동섭 위원
이게 인건비입니까 뭡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분들이 생활할 수 있는 단기보호시설 또 그분들 생계비 같은 것 모든 각종,

○임동섭 위원
그러니까요 이것을 한번 나눠보세요.
12개월로 나누면은 142만 3,000원..., 이것이 정말 142만 3,000원 같으면은 호텔생활이에요. 호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노인 분들 한달간 생활하려면 그 정도가 들어갑니다.

○임동섭 위원
아, 이정도 들어갑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기준에 의해서, 제가 별도로,

○임동섭 위원
확인 갑니다. 저희 의원들이...,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님이 필요하시다면 별도로 자료를 제공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여성이장 부업지원??해가지고?350만원 고추??해 가지고 750평?
지금 여성이장이 부업을 하는데 고추를 750평 심었다 그 말이지요?
그래 가지고 350만원 준다 그 말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여성이장 마을 부업지원은 여성분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 도에서 지원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계획서를 내면은,

○임동섭 위원
도비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승인을 받아 가지고 그 마을에서 이런 소득향상을 위한 고추라든지 뽕같은 것 보통 농촌지역이기 때문에 소득을 낼 수 있는 사업을 마을 자체적으로 계획을 실정에 맞게 내면은 그 사업비를 지원하고,

○임동섭 위원
이분들 선정할 때 어떻게 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임동섭 위원
이분 선정할 때 어떻게 했느냐고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읍?면별로 여성 이장들을 신청을, 그리고 여성이장 중에서도 활동이 활발하고,

○임동섭 위원
이선화 계장님 잘 아시는 분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무래도 우리 직원들이 더 많이,

○임동섭 위원
이런 형평성에 어긋난, 도에서 지침이 상위법이 그래 가지고 350만원을 1개인한테 주는가 몰라도 여성이장들이 굉장히 많아요. 농사짓는 사람도 많고,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많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보다 더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1인당 350만원, 이거 시범사업으로 내려온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지금 사업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읍?면에서 받아 가지고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선정해서?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개인한테 가는 것이 아니고...,

○임동섭 위원
선정위원님이 누구누구 입니까? 선정위원이...,
군수님, 부군수님, 기획실장님, 사회복지과장님 그리고 또 누구죠?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위원회까지 구성해서 선정은 않고요 읍?면에서 추천받아 가지고 사회복지과에서 군에서 심사해 가지고 가장 적정한 마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알았습니다.
여성 이장님들이 굉장히 많은데 개인에게 이렇게 도비가 내려와서 시범사업으로 한다면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마는 고루 혜택이 가게끔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행사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버이날 행사를 하는데 2,200만 원이고만요. 5월 달에...,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임동섭 위원
또 어버이날 행사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해 가지고 노인들한테 하면은 저 표 떨어져요. 이 다음에 또 한번 해야 하는데...,
(장내 웃음)
정말이에요.
생각 잘 하셔야 합니다.
나는 건전한 방법으로 잘못된 것을 지적을 하고 대안을 제시를 하는 그런 의원 이니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어버이날 되면 각 읍?면에다, 장성읍은 가서보면 사람이 넘쳐나고 오지 말라고 해도 와서 난리고 서삼 같은 곳은 없어 가지고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 가지고 또 잡수시고 나면, 그것도 잡수시는 것도 오실 때 바로 잡수셔야 하는데 상 밑에다 딱 덮어놓고 면장님들 한마디 하셔야지요 또 다른 분들 한마디 하셔야지요 하다 보면 솔직히 말해서 상 밑에 있는 돼지고기 생각나고 그러는 것이지 어떻게 해서 행사에, 각설이도 중요하고 타올도 중요하고 굿도 중요 합니다.
이거 정말로 모셔다가 또 모셔다 드릴 것도 한번 생각하세요.
이거 돈으로 나눠도 약 5,200원꼴 되네요. 4,300명 2,200만원...,
마을별로 할당 하십시오.
『노인의 날 기념』해서 안 한다고 하면 안 되고 할당해서 독지가들한테 얻어서 더좀 해서, 약 1만 원꼴로 한다던지 해서 노인당별로 거기서 5,000원씩이면 닭 몇 마리 사다놓고 아이고 노인의 날 좋네 하면서 먹어가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당이나 있고 배고파 죽겠는데 열두시 시간 맞춰 가지고 상 밑에 것은 떠들어 보지도 못하고 축사 끝나고 나서 이거 상 열어 놓으면..., 어디 체하기라도 하면 어떻게 합니까?
검토하셔야 합니다.
정말 이거 검토하셔야 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것이 원인이 뭐냐 하면은요 제가 왜 검토해라고 하냐면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이 자료가 나와요.
이것이 농업 자료입니다.
부녀회 회원들이 뭐하는 줄 아십니까?
부녀회에서 장만하고 돼지 삶고 김치 담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읍?면에 있는 계장님들이 또 그분들 동원 해야지요 면장님이 사정해야지요 하다 보니까 그분들한테 두 번 나오면 하나식이라도 줘야할 것 아닙니까. 솔직히 말해서...,
아! 눈 안에 들어와서 봉사하는데 뭐 하나라도 드려야지요.
그러다 보니까 한사람이 기계도 많이 가져가 버리고 좋은 것은 다 특권층만 차지하는 거예요. 이것이...,
그래서 근본적인 대책이 축제때 사람 동원해 가지고 장만하는 것..., 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이런 것, 그리고 10월 1일날 노인의 날 행사는 대대적으로 평가를 받고 하기 때문에 그건 한번정도는 버스 동원해서 한다고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1년에 두 번하면서 이거 주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괜히 잘못 얘기해 가지고 영감님들이 너 이놈! 절대 안 찍어! 해 버리면 알아서 하세요. 그것은 이제..., 내가 확인 할라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임 위원님께서 노인 분들에게 정말 실질적인 노인을 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군수님께서도 실사구시 행정을 강조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부터는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1년에 두 번하는 행사를 형식에 치우치지 말고 정말 노인 분들을 위한 행사로 하자 해서 정말 저희들 나름대로도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가장 좋은 최적의 방법을 지금까지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런데,

○임동섭 위원
과장님!
실사구시라는 말 참, 잘 하셨는데 그런 말은 좀 빼세요.
지시사항이 66건 있는데 군수 지시사항도 안 듣고 있는데 군수가 지시한 사항이 되겠어요?
옛날 그대로 답습해 내려오지 않습니까.
11년 동안 그대로 노인의 날 해 오지 않았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전에는 군단위로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재창조를 하기로 했으면은 뭔가 안 되는 것은 바꿔버려 가지고 과감한 개혁을 하고 노인당별로 준다면서 이것이 필요하지요 하지도 않으면서 말로는 실사구시...,
출퇴근하지 마라! 그러면 안 해야지요.
안하는 척이라도 해야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런데 지금 제가 바뀌었다는 것은 전에는 노인의 날이나 어버이날 행사를 군 단위 행사로 했거든요.
장단점은 있습니다.
노인 분들에게 불편을 최소화 하자 해 가지고 읍?면단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행사를 나름대로 준비하다 보면은 음식을 차려놓고 노인 분들을 기다리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사실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누누이 군수님께서 강조하시고 저희들도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어 가지고 작년 노인의 날 행사부터는 음식 같은 것을 잡수시는 중에라도, 시간을 물론 저희들이 맞췄습니다.
하루에 2개 읍?면씩 진행하면서 전혀 노인 분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그래가지고,

○임동섭 위원
제가 노인의 날 행사장을 많이 갔어요.
그러니까 그것이 관행으로 내려와 버려 가지고 그렇게 됐는데 개선을 하십시오.
연구를 하고 모집을 하십시오.
그쪽으로 좀 하고 재창조를 합시다.
10만 도시건설을 위해서 재창조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금년까지는 저희들 나름대로 내부적인 평가는 그래도 많이 개선됐다고 그렇게...,

○임동섭 위원
제가 다음 질문을 하겠습니다.
청소년 야영장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야영장 장소로 부적합 하니까 검토해 주셨으면 쓰겠다 하고 이 앞전에 제가 질의 했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말씀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런데 그게 묵살되어 가지고 지금 보니까 조성되고 혹시 야영장을 함에 있어 학교 학생과장이라든지 야영담당이라든지 이렇게 한번 모아 가지고 장소에 대해서 협의를 했습니까?
제가 그때 정해졌지마는 사업시행을 하기 전에 그런 아이템을 줬기 때문에 그거 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임동섭 위원
어디학교 어디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예, 해 보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청소년 야영장은 사실 이것 가지고는 저희 사회복지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과장 담당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 진지한 토론도 두 번 이상 했었습니다.
또 우리 임동섭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대상지 적지 선정을 재검토 하라는 전번 질문상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저도 사실은 문제점을 많이 제기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소년 야영장이라고 하면은 덕유산이라든지 부산에 있는 그런 곳도 저도 사실 가보고 그랬거든요.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사회복지과장님!
답변을 요점만 간단히 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임동섭 위원
과장님!
제가 이제 어차피 결정 됐습니다.
불 보듯 뻔합니다.
완공되면은 학교에서 들어가는가 보십시오.
처음에는 한번씩 들어갑니다.
거미줄 걷기 힘들어요.
아! 댐상류로 해서 학생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는 맑은 공기를 마시고 댐도 관광할 수 있고 그런 무슨 부수적인 것이 있어야지요.
거기 보면은 체계적으로 쭉 있습니다.
해병대 교육장같이 첫날은 들어가 가지고 레크레이션하고 두 번째 날은 숨바꼭질하고 세 번째 날은 이런 것이 다 있어요.
그런 교육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결국은 그 자리에다 해 가지고 절대 안 갑니다. 다른 학교에서..., 오질 않습니다.
그런 행정의 오류가 제가 봐서는 검토하시고 잘 하셨겠지마는 그런 판단이, 여러분들 판단이 우리 장성의 미래를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서류로는 대한민국에서 장성군이 대상을 받을 수 있어도 수많은 사진들을 봐 보십시오. 수많은 사진들...,
고쳐지질 않으니까 날마다 찍어대지 않습니까. 평상시에 얘기하면 안 되니까 의회 회의 때라도 와서 얘기해 보려고..., 이거 봐 보십시오.(사진제시)
청소년 야영장 갈 것 같습니까?
그래서 학생과장님하고 야영담당 초등학교, 중학교 해서 좀 대화를 하고 해 가지고 아, 그 장소가 아니다 싶으면은 변경을 했어야 함에도..., 이제 부지를 닦아 놨으니까 해야겠지요.
안타깝습니다.
그에 대한 견해를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부지 대상지 적정성에 대해서는 별도로 임위원님께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을 하고,

○임동섭 위원
저한테 언제 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때 바로 준공식,

○임동섭 위원
한번도 안 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다시 하겠습니다.
그때 부지관계를 장성댐 위가 더 낫다 그런 말씀을 하시고 축령산 휴양림 그쪽으로 해봐라.

○임동섭 위원
그러지요. 축령산...,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저도 그런 의견에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검토를 해 봤는데 이 사업은 청소년 야영장 별도의 사업이 아니라 홍길동 테마파크 문화관광지 조성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큰,

○임동섭 위원
그래서 거기다 이것 넣고 저것 넣고 자꾸 넣어 가지고,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문화재 조성사업계획으로 다 이미 계획이 확정되어 가지고 청소년 야영장은 사회복지과 업무이기 때문에 업무를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임동섭 위원
과장님!
답변 짧게 짧게 하세요.
봐 보십시오.
재창조가 무엇입니까? 주식회사 장성군! 재창조...,
잘못된 것을 재창조 하자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질문했던 것이고...,
그런 것들이 솔직히 말해서 지금 야영을 하면은 2박 3일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전부 호주머니 털어서 야영할 것 가져와 가지고 프로그램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을 홍길동 생가터 딱 그 파운다리 내에다 넣어놓고 2박 3일 오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은 산도 오르고 극기 훈련도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그게 다 시나리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연장 선상이예요.
그런데 그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넣어가지고 할 수 있다고요?
부모가 아이들을 물가에 내 보내는데 품안에다만 넣고 행사를 하라?
그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저렇게 변명만 하시고 봐 보십시오.
정말로 중요한 건설협회에서 해 가지고 땅 사고 노인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 그리고 전문 노인병원, 정말 중요한 것을 22쪽에다 넣어야할 것도 안 넣어 버리고 의회 기간만 끝나버리면, 그러겠지요.
너 많이 해라.
내가 또 몇 개월 안보면 본예산 때 보지...,
천만의 말씀이에요.
계속 시정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뽑아준 만큼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청소년 야영장에 대해서만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홍길동 테마파크 일부분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고 이미 국가 청소년 위원회로부터 기본설계 심의 결과까지도 다 확정 심의 까지도 다 통과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또 국비로 전액 20억 지원도 확정된 사항이고 그래서,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거기만 보면은 사실 부지가 적다고 저희들도 봅니다.
그리고 물 같은 곳이 크게 가까운 장성호 같은 곳이 근접해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거기 홍길동 테마파크 전체를 청소년 시설로 보면 됩니다.
홍길동 테마파크 자체가 청소년들의 진취적인 기상을 키워주기 위한 그런 개념으로 보시면,

○임동섭 위원
제가 과장님하고 말로 왔다갔다 핑퐁하기 싫어서 얘기를 않는데 2박 3일의 대한 야영회 캠프에 대한 자료를 학교마다 다 받아서 검토를 했어야 되요. 하고 나서 장소도 정하고 그러니까 순서가 잘못돼서 그렇게 됐는데 홍길동 테마파크 안에 그 안에다만 넣어놓고 생각하니까 답이 안 나오지 않습니까.
아, 문화예술회관 우리가 지금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2, 3, 4대 때 승인해 줘 가지고 지금 중단한 상태 아닙니까. 다시 요구할 수도 있고 환경평가 다시 받을 수 있고 나라에서 청소년 그거 국비 받으면 다시 가서 로비해서 목간 전용해서 받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왜 거기다만 꼭 맞춰서만 얘기해요.
그런 식으로 하지 마십시오.
안됩니다. 거기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상곤 위원
박상곤 위원입니다.
삼계공설납골당 추진과 인근 주민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한 자료를 내달라고 그랬습니다.
사회복지과에서 답변을 내 놓으셨는데 제가 그대로 한번 읽어 볼랍니다.
??인근 주변 마을에 대한 지원 대책??
장성공설납골당 건립에 따른 인근마을 지원계획은 없으나 납골당 인근지역 진입도로 확보를 통한 진?출입용이, 납골당 이용자 유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설장사시설 이용관리, 저렴한 장사시설 제공을 통한 비용부담 경감 등 군민복리증진 및 국토의 효율적 이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함, 이렇게 참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과장님, 혐오시설을 몇 가지만 세어 보실랍니까?
우리가 통상적으로 얘기한 혐오시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혐오시설이라 하면은 사람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서 다르겠지마는,

○박상곤 위원
제가 몇 가지 얘기할게요.
대강 군민들이 생각하는 것, 쓰레기 소각장, 쓰레기 매립장, 공설납골당, 화장장, 노인병원 쉽게 말하면 영광 원자력 발전소도 지금 혐오시설로 하거든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박상곤 위원
이런 것들이 지금 혐오시설이라고 하겠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박상곤 위원
그래서 비근한 예로 행정의 형평성문제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쓰레기 소각장이나 쓰레기 매립장이 사실은 혐오시설로 분류가 돼서 그동안 황룡주민들이 많은 민원을 제기하고 했기 때문에 이번 추경예산까지 해서 인근지 마을에 지금 회관을 목적으로 해서 약 4~5억 정도의 예산을 확보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모 위원은 면전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마는 일을 잘하는 위원이고 위원들이 둘씩이나 있는 거기는 일을 전연 못하는 위원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그것은 언론인들이 어떤 그런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평가를 했었습니다.
위원들이 그런 평가를 받아야 하겠는가요?
그렇다고 하면은 지금 아주 사회복지과에서 답변한 공설납골당 관계 이것은 삼계사람들은 전연 해당이 없는 답변이에요.
왜 그러느냐 하면은 진입도로 확보를 통한 진?출입용이 그 안에 마을이 한집도 없습니다.
그 안에 마을이 한집도 없어요.
그런데 무슨 진?출입을 그 사람들이 용이하게 하는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거기 장의차 왔다가 가버리면 끝나버려요.
쓰레기만 버리고 갑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 공설당 시설 이용관리 이거 아니라도 충분히 장사치를 수가 있어요.
그 다음에 무슨 비용부담은 저희 5대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해서 장성군에다 만들고 삼계에다 만들기 때문에 비용은 타지에서 오는 것보다 경감하는 조례를 만들면 가능합니다.
이 말은 조례 제정할 때 그건 추진하는 것이고 또 국토의 효율적 이용 거기 안 해도 참, 자연수가 내려오고 깨끗하게 유지관리가 되어요.
그렇다라고 하면은 최소한 그 인근지 부성 1, 2구, 화산 1구까지는 황룡에 버금가는 마을 회관이라도 하나 지어줄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지 삼계 쪽에다는 방금 본위원이 질의 했습니다마는 노인 병원도 309병상이 들어옵니다.
또 지금 폐전자제품 그건 참 좋은 것이라고 하는데??폐??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인식은 안 좋습니다.
이런 것들이 와도 인센티브에서 사업을 왜 삼계에다 안 주느냐.
항간에 지금 무슨 얘기가 나오는 줄 아십니까?
황룡에 지금 대단위 사업이 무엇 무엇이 들어가는지 과장님 한번 세어 보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물론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박상곤 위원
그러니까 대단위 사업 한번 세어보세요.
민선 1대부터 지금 민선 4대까지 대단위 사업 황룡면 사업을 쭉 세어 보세요.
황룡면 군수님들 하시면서 대단위 사업 진행한 것 세어 보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것이 꼭 쓰레기장하고 연계됐다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상곤 위원
우리 군민들의 인식은 그것이 아니거든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보면 지역적인 여건 때문에 꼭 거기를 개발해야지 장성군이 발전되고 하기 때문에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관점으로 해서 봐 줘야 하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봐줘야 하는데 군민들의 인식은, 거기에 살지 않는 대다수 군민들의 인식은 자기 동네만 한다 하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을 밑에 있는 실?과장들이 건의를 해 가지고 그런 말들이 주민들로부터 안나오게 만들어 주는 것이 보좌하는 실?과장들의 책임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공설 납골당에 대한 어떤 지역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줘라 하면은 그 동안에 이런 혐오시설이 들어간 지역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사업을 했는가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지역적인 정서를 생각해 가지고 아~ 거기도 무엇을 좀 해줘야 되겠다고 생각해야지 삼계사람들 아무 해당도 없는 것, 사람 하나도 안 사는데 나무하러 들어가겠어요 뭐하러 들어가겠어요?
이런 답변을 답변이라고 지금 써 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황룡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최근에는 쓰레기장 추가시설과 관련해서 약간의 직접적인 지원이 있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황룡면에서 이루어 졌던 모든 사업들이 직접적으로 쓰레기 매립장이 설치됐기 때문에 지원한다 그런 것 가지고는 된 것이 아니고 우리 군에서 방금과 같이 그런 쓰레기장이 설치된다던지 했을 때는 여러 가지 정서상 꼭 거기다 직접적으로 그렇게 반대급부를 준 것은 저는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게 장성공설납골당도 건립되면은, 지금 건립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면은 거기도 여러 가지 군민들 정서라든지 또 그러면은 장기적으로 볼때는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들이 더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박상곤 위원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십시오.
과장님 말씀 중에 모순된 부분이 뭐가 있느냐 하면은 황룡을 쓰레기 소각장이나 매립장 때문에 지원해 주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것은 집중적으로 그 지역에다 지원을 했기 때문에 그 말도 안 맞고 삼월동이나 삼가동에도 같이 해줘야지요.
그런 오해를 안 받으려면 그쪽에다 해 주면서 명분을 살려서 삼월동이나 삼가동도 같이 해 줬으면은 아, 그런가보다 이렇게 해석이 되지마는 그쪽에다만 집중적으로 해 줬기 때문에 오해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오해의 소지를 안 남겨야합니다. 행정을 하면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그 다음 부분에 지금 여성 사회교육 및 여성복지향상 하반기 추진사항에서??여성 합창단 운영지원??했는데 사창초등학교 여성합창단 이번에 도에서 실시하는 최우수상인가 탔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박상곤 위원
본 예산에서 지금 피복비 500만원이 서고 사업비 300만원인가 섰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본 예산을 세울 때 그 단원이 50명인데 50/100해서 쓰겠느냐 추경 때라도 예산확보를 해 줘라 하는 얘기를 전제 조건으로 얘기를 했었습니다마는 그쪽에서 추진하는 단원이하 단장님들이 약간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잘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사실은 내가 집행부에다 추경때 예산확보 요구를 못했습니다.
그 내용은 여기 올라왔을 때 옷을 사전에 지으려면은 아, 예산은 없어도 50명이 다 같이 옷을 해 입어야 하니까 지을랍니다 그 한 말씀만 드렸으면 제가 과감하게 1회 추경 때 예산을 확보하는 노력을 했을 것인데 그분들의 잘못이 있기 때문에 집행부에다 내가 요구사항을 못했었는데 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운영비 300만원인가 선 것을 꼭 삼계 어머니 합창단에다 꼭 주라는 것은 아니고 지금 해단식을 했습니다.
상반기 도 대회까지 끝나고 해단식을 엊그제 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박상곤 위원
해단식을 할 때까지도 지원사업비가 하나도 안 나가니까 그동안 쭉 하면서 5만원, 10만원씩 단원들이 쓴 돈을 집행을 못하고 있어요.
물론 내부적인 사업은 이 계장님이 계십니다마는 작년에 업무 마무리를 잘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작년업무 마무리 잘못한 것은 작년업무 마무리를 잘못한 것이지 그 사람 책임은 아니에요.
행정을 하는 사람들이 서류가 미비 되었으면 그때그때 서류를 챙겨 가지고 행정을 마무리를 지어야지 마무리를 안 지어놓고 그때 그렇게 했으니까 또 안해준다?
이런 모순된 행정을 해서 쓰겠어요?
그것은 자기 책임이에요.
자기가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면은 과감하니 어떻게든지 불러다 놓고 하던지 잘못됐으면 회수를 시키던지 이런 과감한 조치를 해야지 그걸 안 해놓고 작년에 잘못되었다고 금년에 사업비를 예산세워 놓고 10원도 안 줘놓고 지금 상반기 해단식 할 때까지 이런 행정을 하는 곳이 어디가 있어요.
잘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여성 합창단 단복은 당초에 1,000만원이 있어야지 집행이 가능한데 지금 500만원만 본 예산에 확보돼 있고 300만원이 운영비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도 300만원은 삼계 여성합창단만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박상곤 위원
아, 그러니까 내가 서두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작년수준으로는 저희들이 지원하기 위해서 지난번에도 이미 단장에게 필요서류를 준비해서 군에다 신청하도록 수차 안내도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 신청이 안 들어와서 그렇고 앞으로도 바로,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런 문제점도 있지만 작년 박원장님께서 여기를 몇 번이나 전화를 연결해도 연결이 안 되고 오시도 않고 해서 그 작년 서류가 미비 되었기 때문에 아마 그쪽에 상당히 비중을 두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행정을 해서는 안 되지요.
이것이 작년 일은 작년 일이고, 아! 작년일이 잘못했으면은 과감히 회수조치 해요.
회수조치 하면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잘못된 것을 가지고 그거 작년에 이렇게 했으니까 금년에 것도 안 줘버린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박 위원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요건만 간단히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곤 위원
이거 개선하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바로 그렇게 시행 하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다음은 다문화가정 사회적응 프로그램에서 지금 여기 보면은 세가지, 네가지 사업을 쭉 하셨는데 강사는 어디서 오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다문화가정요?

○박상곤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교육내용에 따라 다른데요 지금현재,

○박상곤 위원
광주에서 오시는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지금 도에서 도비로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한글교육은 도에서 강사가 선정돼서 그분이 오십니다.
그리고 또 우리 군에서 직접 계획을 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는 우리 군에서 하는데 보통 광주에서 대학교수님들도 초빙하는,

○박상곤 위원
그러면 지원사업비는 우리 군비로 500만원만 세우고 국?도비 보조사업은 없습니까?
항간에 무슨 얘기를 들었느냐 하면은 장성군에 약 4,000여만 원의 국?도비 지원사업이 나왔는데 그것을 수용을 못하고 다른 곳으로 이렇게 해 버렸다는 얘기를 내가 살짝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사실인지 진위를 알려고 그럽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다문화가정 교육은 금년도에는 교육프로그램 계획부터 도에서 직접 해 가지고 시?군을 순회하면서 하는 교육이 있어서 그 교육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잘 진행되도록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도 별도로 우리 군에서 계획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할 계획입니다.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나가고 있는 옥천교회 임덕수 목사님께서 삼계농협 2층을 빌려가지고 다문화가정 약 20세대에 대한 우리말 교육을 하거든요. 한글하고...,
그거 알고 계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옥천교회에서요?

○박상곤 위원
예, 옥천교회 임덕수 목사님이...,
거기가 아마 일주일에 한번인가 두 번인가,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금요일 오후 2시입니다.

○박상곤 위원
예?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금요일 오후 2시...,

○박상곤 위원
여기가 지금 전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지금 자비를 들여서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나와서 우리말 교육을 받고 있거든요.
한번 챙겨보시고 도와줄 수 있는 길이 있다라고 하면은 그 임덕수 목사님도 금년에는 지원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은 어떤 체계를 만들어 놓고 공식적으로 어떤 자료를 내서 지원을 받으려고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그런 다문화가정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그렇게 스스로 하시는 분들을 찾아가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번 점검을 해 보셔야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한번 가서 내용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일현 위원
시간이 너무 지루하니까 정회한 후에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5시 40분까지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29분 회의 중지)
(15시 40분 계속 개의)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 질의하실 위원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강성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강성주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하고 개선해야할 사항이 있으면은 과장님께서 판단하시고 시정하실 사항이 있으면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식품위생업소가 938개소인데 공중위생업소가 195개소로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통계상으로 일반 음식점에 대해서 지금 한번 따져볼 것이 있어서 묻습니다.
지금 일반 음식점이 462개소로 되어 있습니다.
2003년도에는 590개소에서 금년도 일반 음식점으로 보면 128개 일반 음식점이 폐업이 되어버리던지 휴업이 되어버린 상태예요.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에 가서는 약 83개 업소가 감소된 사항이고 2005년도에 비해서 금년도에 보면 45개 업소, 일반 음식업소가 이렇게 감소가 된 것입니다.
과장님!
감소가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사실 저희들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어야겠고 군민도 증가되고 그래야지 이런 업소도 활성화되고 그러는데 좀 그런 것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지금 폐업 업소가 증가된 것은 지금까지 사실 폐업하고도 신고를 안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과에서 업무를 보다 철저히 하기 위해서 이런 업소 운영관리, 위생관리 점검을 철저히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운영하지 않는 업소는 폐업신고를 하도록, 휴업은 없거든요.
그래서 폐업신고를 하도록 유도하고 또 안되는 곳은 직권으로 폐업처리 해 가지고 폐업업소가 더 많이 증가된 것으로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위생업소 점검을 잘 해주라는 것을 떠나서 이 업소가 망하지 않게끔, 장사가 잘되게끔 이제는 우리 행정이 그러한 쪽으로 지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우리 공직자들이 관내 음식점을 좀 많이 이용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지 지역 음식점이 살아나지 않겠느냐 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음식업소가 특색 있는 음식으로 경쟁력 있는 업소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위생업소를 지도해 주시라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아시겠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덧붙여서 본 위원이 우리 위원들 견학을 가서 그냥 갔다 온 것이 아니라 방금 보고 와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저희들이 진안군을 갔습니다.
전라북도 진안 음식점을 가서 보니까 모범 음식점 지정서를 관광지를 넣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진안군에서 유명한 음식을 지정서에다 넣어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슬라이드 사진제시)
그래서 우리 군도 모범 음식점이 아닌 일반 음식점 허가증을 갱신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어느 음식점도 이런 우리 군의 이번 경쟁에서 대상을 받고 특상을 받은 이러한 음식을 이렇게 넣어 가지고 좀 변경해서 게첨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면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시겠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 다음에 지금 노인복지 회관이 문화센터 내에 있습니다.
문화센터에 있는데 본 위원이 자주 가서 봅니다마는 물리치료실이 있고 체력단련실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은 많은 분들이 이용을 않고 있는 것 같아요. 노인분들이 걸어서 멀어서 못 오시는가 그런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약 대여섯분 와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거기에는 보건직이 파견이 돼서 이러한 간호도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이용이 적게 되는 것은 홍보가 안돼서 그런 것 같아요. 물리치료기라든가 체력단련기가 거기에 있다 하는 자체를 혹시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이 홍보자료를 조금 더 만들어서 경로당에 배포를 해서 경로당 안에서만 화투나 치고 노실 것이 아니라 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또 병원에도 많이 다니시고 그래요.
주로 병원을 찾으시는 어르신들이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서 아침부터 버스타고 와서 기다리고 있는 그 모습을 봤을 때 이왕이면 조금 더 이런 곳이 가까운 노인복지 회관에서 치료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문제는 노인 어르신들이 자동차가 없고 기동력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군에서 거기까지 무슨, 지금 군내버스가 경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노인 어르신들은 아마 교통비가 나오기 때문에 홍보를 해서 가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더욱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 다음에 노인 일자리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계시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지금 보면은 공익형과 복지형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은 사실 노인 어르신들께서 1일 4시간 주3일 월12일 근무를 하고 지금 20만원씩 받고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1일 4시간 월...,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것도 65세 노인 어르신들만 그러시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노인 어르신들이 될 수 있으면 이런 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좀 확대를 할 계획인 것 같은데 어쩝니까 지금 노노케어 60명, 주거환경개선사업 20명, 교통안전봉사 10명, 자연환경지킴이 152명으로 지금 242명이 발대식을 전번에 가졌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대대적으로,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가졌는데 앞으로는 지금 노인 일자리를 자립형으로 좀 바꿔야 되지 않느냐.
우리 군에서 하고 있는 것이 복지형하고 공익형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교육형이라든가 창업을 할 수 있는 이런 자립형으로 우리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신규사업을 조금더 많이 해서 노인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사업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종전에 지난해까지만 해도 참여 신청이 저조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부터는 약간 신청도 증가추세이고 앞으로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이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다음은 방금 박상곤 위원님께서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 말씀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다문화 가정은 미식축구영웅 하인즈 워드의 방한을 계기로 해 가지고 국제결혼과 또 혼혈아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 가지고 지난달 17일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이 제정됨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이 됐습니다.
그러나 법조항 대부분이 의무조항이 아니고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운 이런 것이 있어요.
사실상 법은 실제 3조에서 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재한 외국인에 대한 처우 등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력하지 않더라도 처벌규정이 없게끔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지금 국가적으로 여성 가족부가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센터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우리 군에서도 지금 자치센터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우리 군에서도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나름대로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든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니까 교육을 어디서 하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여성회관에서요.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여성회관에서 하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여성회관에서 하고 있고 지금 현재는 읍 주민자치센터 그 시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여기 제일 밑에 보면은 다문화 가정이 지금현재 9개국으로 해서 102명이 보고서에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102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특색 있게 짜 가지고 사실상 부부캠프라든가 고부간 갈등을 위한 교육, 여성공무원과 1:1결연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 그리고 이주된 여성과 여성사회단체와 친정부모 결연을 맺는 사업, 시장을 함께 본다든가 그리고 다문화가정 자녀와 일반학생 의형제를 결연하는, 다른 시?군단위에서는 이런 많은 특색 사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한번 봐서 한번 우리 군도 좀더 많은 프로그램을 해 줬으면 합니다.
현재 우리 군 새마을 부녀회에서 2006년도부터 금년도까지 해서 다문화가정 지원행사 프로그램을 제안을 내 가지고 100만원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 새마을 부녀회에서 지원되고 있는 행사가 이러한 많은 특색 있는 사업이 접목이 되어 가지고 좀더 사업비를 더 추가로 지원해서라도 이러한 다문화 가정이 특색 있는 사업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남발전 연구원에서 지난해 다문화 가정 남편과 아내 2,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보면은 가장 필요한 교육은 50%이상이 한국어 교육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요리 실습과 컴퓨터교육, 자녀양육 및 지도방법 그리고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상호이해교육, 부부갈등 해소 및 대화하는 것을 교육을 해 줬으면 쓰겠다 하는 것을 조사 통계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걸 참고삼아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 다음에 관내 어린이 집 국?도비 보조금 지원 내역을 보니까 2006년도에는 6억 7,000, 금년도에는 9억 8,000해서 약 3억이 늘어났어요. 지원액이...,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면 주로 국?도비 3억이 증액된 요인이 무엇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여기는 지금 지원기준이 있거든요.
우리가 지원한 것이 보육시설 종사자들 인건비하고,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인건비가 많이 늘어났다고 본 위원도 생각됩니다.
그래서 관내 어린이집 현황을 보니까 13개 어린이 집이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거기에 대한 717명의 어린이들이 거기에 다니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래서 제가 어린이집에 소유된 운행차량을 한번 받아 봤습니다. 등록차량을 봤는데 전부 차량은 우리 장성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딱 1대만 광주로 되어 있어요. 1대만 되어 있는데 그것은 광주 구청교 교유재단으로 있기 때문에 아마 이전이 곤란해서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요즘에 매스컴을 통해서 보면은 운행차량에 의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습니다.
내렸는지 안 내렸는지 확인도 못하고 문 닫고 가 가지고 죽는 그런 방송도 본 위원이 봤거든요.
그래서 방금 3억이라는 예산이 증액된 것에 대해서는 종사자에 대한 인건비가 있으니까 반드시 어린이들이 출?퇴근할 때는 동승을 해서 이러한 사고가 없도록 꼭 지도를 해 주시라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안전벨트를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마는 어린이 안전벨트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 다음에 공립보육시설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공립보육시설이 계약이 됐지요? 공사계약이...,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지금 공정이 꽤 진척이 되고 있습니다.
공립어린이집 말씀이지요?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예, 공립보육시설 지금 천주교에서 짓고 있는 공립보육시설 이것이 지금 당초예산에서는 3억 4,200만원이었거든요.
이것이 명시이월로 넘어왔습니다.
3억 4,012만 6,000원이 명시이월로 부지선정이 안되었기 때문에 명시이월로 넘어왔어요.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1차 추경에 6,500만원을 더 승인을 해서 4억 3,000이 됐습니다.
4억 3,000이 되었는데 1차 계약이 관급자재를 빼고 2억 6,000에 되어 있어 가지고 성우 종합건설에서 하고 있습니까 어쩝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알고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예,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예?
군에서 직접 계약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강성주 위원님!
요점만 간단히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예..., 성우 종합건설에서 집을 짓고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한번 현장을 나가봤습니다.
사진을 보면은 지금 60%가 진척되고 있어요.
예, 60%가 진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안을 들어가 가지고 소장을 만났습니다. 현장 소장을...,
현장 소장을 만났는데 거기를 가서 제가 설계도면을 봤거든요.
그 설계도면을 보면은 여기가 보일러 실이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이 보일러실이 설계상으로 이것이 주방으로 되어 있고 여기가 보일러실로 되어 있고 여기 교사실에서 칸막이가 되어 있고 여기에 계단이 올라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1층입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런데 가서 지금 여기 보일러실이 연필로 체크한 곳입니다. 보일러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공사를 하고 있느냐 하면은 이 보일러실을 주방까지 합치고 보일러실을 밖으로 내 놓도록 변경을 하고 있어요.
여기는 지금 창살을 앞전에는 일반 쇠로되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알미늄으로 해서 변경을 했어요.
그것은 발주처가 우리 군입니다마는 거기서 요청을 천주교에서 했기 때문에 변경을 해서 납품을 아마 받을 것입니다.
또 계단실은 아동들 책 같은 것을 저장할 수 있는 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단식 한쪽을 막고 여기다가 문서고를 지금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자! 여기가 지금 여기서 여기까지가 막아져 가지고 통로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가 보일러실이에요.
그런데 보일러실을 이렇게 벽을 터 버리고 여기까지 해서 주방을 만들려고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교사실인데 교사실 창문이 아주 좁게 나 가지고 위에가 있는데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서 창문을 크게 변경을 했어요. 이것을...,
이 사진을 왜 제가 보여드리느냐.
지금 공립보육시설 감독공무원이 지방건축 7급 설재철씨로 되어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 감독공무원이 거기를 많이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건축법 제21조 동법 시행령 19조에 보면은 건설기술관리법 27조 2항에 의하면은 감리 전문회사로 하여금 건축 감리 또는 시공감리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건축법 17조 공사관계에 보면은 다중이용 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에는 건설기술 관리법에 의한 건축감리 전문회사 또는 종합감리 전문회사를 공사감리자로 지정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감리가 지정이 됐습니까? 감리자...,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감리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되어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어디가 되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시공사도 각 공사별로 다릅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감리도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면 건축감리는 누구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전기 따로 있고,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아니, 그러니까 건축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건축공사가 성우종합건설 대표가 이홍우이고 전기설비가 경성건설입니다.
그리고 통신설비가 세진텔레콤 그리고 철근가공이 동인철강, 감리용역이 토담건축 김재우 그리고 실시설계가 가원건축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알았어요.
건축감리가 토담건축으로 되어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토담건축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아니, 제가 보고가 안돼 있기 때문에 저는 여기 보니까 건축감독만 했고 신축공사가 1차 감독공무원만 지정됐더라고요.
그런데 6,300만원이 증액이 되어 있다고 하면은 어떻게 보면은 지금 총괄 계약이 되어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당초에는,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총괄계약이 되어 있으면은 이러한 공사에 있어서 시방서에 보면은 공사도중 계약도면의 변경이 불가피 하거나 건축주의 요청에 따라 설계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에는 감독원과 협의 시행하며 외관 구조 등이 변경될 경우에는 설계자와 협의하여 정한다. 이렇게 시방서에 되어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래서 6,500만원은 변경에 따라서 어디에 금액이 들어가던지 이것이 2차 계약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공사계약을 2차 계약 했어요 안 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아직 안돼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안돼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언제 하실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우리가 의뢰는 했는데 지금 당초에 공사비 전액을 확보 못했기 때문에 1차, 2차 나눠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차 계약을 하고 나머지 잔액은 2차 계약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의뢰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2차 계약도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 같이 계약이 됩니다. 포함해서...,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니까 총괄계약이고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건축공사가 1차, 2차로 나눠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그러니까 지금 공사계약 의뢰는 해 놓았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이미 다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해 놨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1차 계약은 이미 돼 가지고 공사가 그림에서 보시는 대로 이루어지고 있고 2차 계약분 나머지도 추경에서 확보가 돼서 바로 계약요청을 했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본 위원이 왜 관심을 가지고 얘기 하느냐 하면은 특히 여기는 어린이들이 기거해야할 시설입니다.
그래서 어린이 들이 이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금 그게 2층 건물이거든요.
그래서 세밀하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감리에게 한번 의견을 들어봐 가지고 2차 공사계약이 의뢰가 되어 있다고 하니까 그러는데 공사계약을 하기 전에 변경을 확실히 해야 할 사항을 시설을 제대로 해서 나중에 추가로 뭐냐 하면은 또 돈 요청을 해 가지고 공사를 할 것이 아니라 할 때 지금 제대로 해 주시라 하는 본 위원의 의견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아시겠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아닌 위원 강성주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화자
강성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일현 부의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일현 위원
수고 하십니다.
이일현 위원입니다.
사회복지 업무가 너무 방만해 지다보니까 업무 관장하시기가 너무 힘드시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보통 사회복지 업무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을 심의할 때도 사실 심의한다는 자체가 어렵습니다.
국비지원이 많고 지방비가 우리 장성군 같은 곳은 지방비가 자립도가 낮다 보니까 사실 미안한 점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장성군수께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 또 노인전문병원 그게 지금 진척이 어디까지 되어가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죄송합니다.
노인전문병원은 보건 의료원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사 강화자, 위원장 강성주 사회교대 16시 06분)

○이일현 위원
같이 병행해서 하지 않고 따로 합니까?
의료원으로 빼서,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본래 노인전문요양병원 유치를 위해서는 저희들도 나름대로 같이 자료 준비를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업무자체가 의료원 업무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군수님이 유치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지금 추진하고 있고 별도로 위원님들께 한번,

○이일현 위원
그러니까 노인전문병원하고 사랑의 집짓기를 질의했는데 그러면 사랑의 집짓기만 질의를 할랍니다.
부지는 어느 정도 선정이 되어 가고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연초에 업무보고 드린 상태에서 지금 부지선정을 가지고 간부회의 때도 지금 진지한 토론을 하고 그랬는데 사실 그래서 의원님들 고견을 듣고자 별도로 의원 간담회 때 좀 긴 시간을 가지고 별도로 보고 드리기 위해서 지금 의회사무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가장 최적의 적지가 어디인가를 의원님들께도 한번 설명 드리고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예..., 그것이 우리 군민들이 오래 전부터 장성군수께서 그 사업을 해 왔는데 아직도 부지선정이 안됐다는 것은 좀 너무 진척이 미흡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짚어봤습니다.
뭡니까 3페이지, 국민기초생활보장을 보면은 물론 상반기 때 우리 의회에 보고했던 내용하고 그 추진 내용하고는 약간씩 예산이 또 추경에 있고 하니까 변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기 때 기초생활 수급자 급여 지원이 4,183명이었는데 이 4,100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83명이 계획에 있어서 줄어들었는가..., 줄어든 원인이 혹시 이분들이 다 사망하였는가 상당히 의심이 가요. 83명이라는 숫자는 적은 숫자가 아닌데 어떻게 여기에 대한 자료는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은 수시로 변경이 대상인원은 방금 말씀하신 대로 사망할 수도 있고 또 전입할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항상 유동적인 수치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금년도에는 또 전국 전산망으로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종전보다도 예를 들어서 금융자산 같은 것도 지금은 온라인이 전체 되어 가지고 은행이라든지 농협 같은데 있는 것이 다 추적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전에 들어가 있던 분들도 제외되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수가 있고 그렇습니다.
전에는 금융자산 같은 것이 숨길수도 사실 있었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다 투명하게 나타나고 그래서 이런 수치는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우리가 철저히 조사한 결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래서 본 위원뿐이 아니라 같은 동료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현장을 이렇게 나가다 보면은 군민들 어지간하게 좀 살다보면 힘든 사람들이 기초생활 수급자로 좀 넣어주라 이런 말들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수작업이 아니라 전산으로 다 입력됐기 때문에 우리 임의대로는 다 할 수 없으니까 면사무소에 가서 신청을 한번 하십시오.
아마 저뿐이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이 다 그런 고통을 겪을 겁니다.
가장 힘든 민원이 바로 그겁니다.
그것이 물론 결혼한 자녀들 까지도 다 포함이 되지요? 재산상에...,
그러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그 범위가, 그 관계는 세부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 끝나고 난 후에 지역구 의원이신 김효석 의원님께 제가 따로 보고할 기회가 있어 가지고 자료를 보냈습니다.
시골하고 도시하고 기초생활 수급자에 지급 방법이 잘못돼 있다라고 그때한번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직 답변을 못 받았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도시근로자들 중에 도시민들은 기초생활 수급자 보조액 하고 우리 시골하고는 또 틀려요.
예상 토지가격이랄지 기본 자산이랄지 그런 것들이...,
잘못된 것을 자꾸 상부에다 보고를 하고 그 여건이 시골에 있는 사람들이 어려우니까 더 기초생활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해달라고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물론 사회과 자체 내에서 중앙으로 건의를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겠지마는 꾸준히 노력을 해야 되요.
사실 도시민들이 전세방에 살고 있으면은 무조건 다 기초생활 수급자로 해당됩니다.
그러나 그 전셋값이 얼마짜리냐가 문제예요.
그런데 우리 시골은 전답 다 팔아봐야 뭐 돈 2~3,000만원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은 전세하나 살더라도 억 단위가 되고...,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기초생활 수급자이고 우리 장성군에 이런 시골에서는 그 사람들은 뭐 4,000만원이 넘어버리면은 기초생활 수급자에서 제외가 되고 그런 어려움들이 국가적으로 상당히 잘못돼 있다는 것을 본 위원도 통감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골에 있는 국회의원 수가 적다 보니까 도시에 있는 국회의원한테 밀려버린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은 현실적으로 맞게끔 자꾸 건의를 해 줘야 되요.
그래야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역할이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밑에 보면은 저소득층에??자활근로사업추진??했단 말입니다.
자활근로사업을 하는데 하루일당이 얼맙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활근로는 자활후견기관에서 하는 자활 사업과 또 읍?면에서 실시하는 자활사업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활후견기관에서는 시장진입형으로 유기영농단 또 황토사업단, 느타리버섯 사업단, 집수리 자활공동체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사회적 일자리로 해 가지고는 읍?면에서,

○이일현 위원
과장님!
일당만 물어봤지 않습니까. 그 일당이 얼마냐고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일당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리는데요 복지행정 도우미가 읍?면에서 근무하는데 여기는 3만 1,000원입니다. 여기는 우리 공무원들 행정업무를 돕는 11명 11개 읍?면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사간병 도우미는 하루 일당이 2만 7,000원 식사비 2,000원을 포함해서 2만 7,000원입니다.
그리고 제가 간병도우미는 2만 8,000원이고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자활 후견은 얼맙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자활후견기관도 시장진입형은 3만 1,000원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3만 1,000원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여기도 실비 2,000원 포함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면 자활일당이 업무추진에 대한 계획은 130명에 15억 6,100만원 그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까지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179명에 7억 8,500만원..., 이거 뭔가 숫자적으로 엇박자가 아닙니까?
착오를 일으켜서 보고를 한 것 같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니, 아니, 맞습니다.

○이일현 위원
맞아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어떤 점에서...,

○이일현 위원
그러면 간단하게 왜 이렇게 숫자적으로 130명이 받았을 때는 15억 6,100만원인데 179명이 상반기에 했던 것이 7억 8,500만원인지, 거의 약 절반정도의 차이가...,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이건 이렇습니다.
지금 여기 130명은 자활근로사업 참여대상자를 얘기하는 것이고,

○이일현 위원
아, 참여대상자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이쪽에 상반기 실적보고는 그 명수를 해 놓은 것이고,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또 여기 아래에서는 그 사람들이 자활근로사업은 참여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부적인 내역까지도 나오면은 별도의 내역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예...,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작업단별로 참여일수라든지 그런 것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일현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금 총 일수는 아니지요?
명수지요?
이 사람들이 며칠 했습니까? 일수로 따졌을 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일수로는 방금 작업단별로 금액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작업단별로 몇 명씩 했는가를 별도 내역을 가지고 말씀드려야지,

○이일현 위원
그래서 실적과 보고 자료가 의원들이 얼른 봐서 이해가되게끔 해야 하는데 상반기 업무추진계획보고에는 130명, 여기는 179명 돈 차액이 벌써 절반차이가 나 버리니까 그러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금액은 상반기 실적이기 때문에 절반입니다.
그런데 하반기 때 또 집행을 할 금액이고 그러는데,

○이일현 위원
그것을 다음에 시간이 없으니까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는가 그 사유서를 해 가지고 위원장님 앞으로 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래야지 정확하니 문제 파악을 해요.
그 다음에 저소득층 생일축하 한마음 운동 전개, 그랬거든요.
아, 절반만 했다 이거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상반기 실적이기 때문에 금액이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저소득층에 의료급여 안전망 강화 그랬어요.
그래 가지고 7억 5,700만원, 그런데 의료급여 연장 승인의 건이 104명이거든요. 상반기 추진 실적이...,
6회에 걸쳐서 104명이라는 소리지요?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자료가 나온 대로...,

○이일현 위원
그런데 의료급여가 지금 어떻게 보면은 일반 의료급여자들은 해당이 안 되지마는 그래도 수급을 받고 있는 자들은 매일 이렇게 병원을 다니는 것으로 우리가 매스컴 상에서 항상 보고 있어요.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과잉의료서비스로 비난,

○이일현 위원
예, 그런데 실질적으로 시골에 있는 의원이라고 하지요? 의원...,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이일현 위원
면단위...,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1차 진료기관...,

○이일현 위원
거기 보면은 좀 관리감독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은 사실 어떻게 보면은 의료시술이 의료시술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아요.
간단한 물리치료를 통해서 하는 것도 전부다 치료로 봐 버려요.
그래서 도시에 병?의원은 없어지는데 시골에 면단위는 병?의원을 차리면은 돈을 벌게끔 돼 있어요.
이게 뭐냐.
이게 의료보험의 맹점을 이용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도시지역에서 병?의원들이 다 문 닫고 시골에 면단위 병?의원으로 오는 거예요.
이런 것들은 도차원적인 문제에서 감사대상인데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이건 병?의원이 옆에 있으니까 좀 편리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부당하니 우리 노인들이 모르고 가서 거기서 진료만 끊어 가지고 약국으로 또 보내니까, 그래서 약봉지가 집에 가면 너무나 많다라고 지난번에 매스컴에도 한번 나오고 그랬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런 것들은 좀 지도?단속을 좀 해봐야할 것 아니냐.
의료급여 연장건 때문에 또 다른 사람들이 그런 불이익을 봐요.
자기 건강보험 수가만 더 내게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은 이것은 보이지 않는 큰 피해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런 것들은 의료보험 공단하고 같이 지도?단속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급여 특례자 관리 및 신규 발굴 해가지고 있는데 자꾸 하다보면 수치가, 너무 안 맞는 것이 많으니까 제가 보다가 왜 그런다냐고 전부 의아해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전부다 설명을 들으려면은 하루 종일 해도 못하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사실 그렇습니다.
이 한줄 한줄이 아주 큰 업무들입니다.
의료급여 한줄로 끝나지마는 의료지침만 해도 책이 아주 두꺼운 책이 하나이고 1년에 수십억의 예산이 지출되는 내용입니다.

○이일현 위원
물론 사업비 자체도 지난번에 우리가 추경할 때도 사업비 예산 플러스 마이너스 그걸 많이 했지마는 사업비 자체도 전반기 때 업무보고 했던 것하고 실적하고 하반기 때 계획하고 또 틀리고 이거 어디다 맞춰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상반기 실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반기가 되면은 예산이 대개 절반정도가 지출되고 있고...,

○이일현 위원
거의 다 예산이 다 틀려...,
우리가 추경에 해 줬던 것을 토대로 해서 지금 맞춰줘야 하는데 그렇게 안돼 있어요.
그러면 여기다가 추경에 전반기 때 보고한 내용하고 틀리면은 추경에 감이 얼마 증 얼마 이렇게 해서 넣어 주세요.
국비, 분권해서 얼마 도비얼마 군비가 얼마 삭감됐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이일현 위원
아니면 증이 얼마 됐다.
그래야지 이 예산에 대해서는 나중에 2007년도 회계를 또 결산을 하겠지마는 그때 그때 이렇게 해 줘야만이 알 수 있단 말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평소에도 위원님께서 관심 있는 분야는 지적해 가지고 저희한테 얘기해 주시면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예, 그것은 기본적인 업무 쪽으로 얘기를 드렸고 공설납골당에 대해서 몇 가지 물어볼랍니다.
박상곤 위원님께서 방금 공설납골당도 혐오시설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혐오시설이지요. 혐오시설인데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제 적용이라는 것은 사실 지금 어디까지 진척이 돼 있는가 또 완료가 돼 있는가 안돼 있는가 그걸 봤을 때 좀 틀립니다.
그런데 방금 보니까 15%로 돼 있다라고 이렇게 돼 있던데 맞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현재,

○이일현 위원
공정율이 15%,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토공작업이 지금 추진 중입니다. 15%...,

○이일현 위원
토공이 어디까지 토공작업이 됐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본래 임야인 곳을 납골당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기반 조성을 다 하는 것을 일단 토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형태는 지금 갖춰져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방금 말씀드린 대로 분묘 이장관계 때문에 잠시 중단돼 있거든요.
그것도 다 협의가 완료돼서 바로 이장한 다음에 공사를 재개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혹시 이 납골당이 완료가 되면은 어느 단체에서 자기들 단체에서 필요한 만큼 부지를 사겠다라고 하면은 이것이 분양이 가능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런 것도 저희들이 지금 별도로 조례에다가 개정을 해 가지고 반영을 해 가지고 저희들도 지금 현재 자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을 가보더라도 가족 납골당 형태로 한 구역을 또 종교단체에서도 일부를 할 수 있고 그런 것도 가능하도록 운영을 해야 되겠지요. 유연하게...,
그렇게 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봅니다.
가족끼리 같은 곳에 모실 수 있도록...,

○이일현 위원
지금 우리 납골당 전체 부지가 3만 3,000㎡인데 총 예산이 63억 3,500만원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여기는 진입도로 10억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진입도로까지 해서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러면 이것을 ㎡당 얼마씩 분양을, 예정가격을 지금 계산 안 해 보셨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계산을 해 봤습니다.
지금 보통 우리 것이 해 보면은 약 50만원이 좀 못나옵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해 본지가 오래돼서 그러는데.

○이일현 위원
아니, 1㎡당 50만 원이라면은 말이 안 되는 소리지...,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니, 저는요 1만 5,000기로 나눴을 때, 1만 5,000기를 모실 수가 있기 때문에 1기당 소요비용이 얼마인가 그렇게 나눴을 때 그러는데 사실 사설납골당 보다는 비용이 훨씬 저렴합니다.

○이일현 위원
본 위원은 질의하는 내용이 지금 3만 3,000㎡를 납골당을 만드는데 63억 3,500만원이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개인이 이돈 들여서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사실 못해요.
그래서 이 ㎡당 분양을 했을 때 얼마를 받을 것인가 예상가격이 지금 집행부에서는 나와 있어야 되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여기는 납골묘 1만 5,000기를 분양을 하기 때문에, ㎡로 분양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납골 묘이기 때문에 1기당 얼마 그런 기준으로 계산했었습니다.

○이일현 위원
아,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게 해야 적당한...,

○이일현 위원
그러면 이제 납골당부지 거기가 3만 3,000㎡니까 방금 1만 5,000기라고 그랬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면 3만 3,000㎡에 1만 5,000기를 나누면 쓰겠구만요. 몇 ㎡씩 들어가는가..., 2.2㎡씩이구만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1기당 42만원정도 됩니다.
1기당 1만 5,000기로 나눴을 때에...,

○이일현 위원
42만원정도 된다 이거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이일현 위원
그러니까 1기가 부지로 보면 2.2㎡면은 1기가 나오고만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면적으로 굳이 나눠본다면 그렇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면적은...,

○이일현 위원
그래서 이 문제가 1기당 44만원인데 2.2㎡예요.
그러면 우리가 임야를 구입해서 썼을 때, 묘를 예를 들어서 썼다고 합시다.
묘지 외에는 다른 곳에다 쓰면 불법인데 요즘에 누가 임야에다가 묘지를 썼다고 그래서 그렇게 불법으로 막 신고하고 그러질 못하지 않습니까.
이거 단가가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이일현 위원
1기당 44만원이면은..., 묘하나 쓰는데 44만원이라고 그러면은 다들 안 들어 갑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이게 바로 맹점이에요.
그래서 개인 같으면 이런 투자를 못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1만 5,000기 3만 3,000㎡에 대한 예산이 너무 많아요.
어차피 예산승인을 받아서 앞으로도 22억 더 확보해야 되겠고만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21억 6,600만원이 지금 미확보 돼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런데 이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어 놓고 44만원씩에 안 팔리면 어쩔거냐 이거예요.
이거 큰 문제 거리에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런 것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납골당은 건립해 가지고 바로 다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우리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일현 위원
그렇지요.
장기적으로 서서히 채워 가는 것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미래를 위해서...,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런데 우리 군민뿐만 아니라 향우들도 이용할 수가 있고,

○이일현 위원
그런데 먼 미래를 위해서 꼭 납골당이 필요로 했겠느냐 이거예요.
옛날에 지나간 행정의 오판이 바로 이런데서 나타나는 거예요.
지금 우리 군민들한테 설문조사를 딱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내가 납골당으로 가려는 사람 딱 설문조사를 해 보세요.
수목장으로 할 사람, 내 선산으로 갈사람, 화장시켜서 뿌려줄 사람 그 설문조사가 정확하니 되고난 후에 했으면은 이러한 예산이 많이 우리 군민을 위해서 옳은 길로 썼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현실하고는 안 맞다 이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이런 논의는 납골당을 건립 계획하던 2002년도에 이미 이루어졌던 일이라 다시 재론할...,

○이일현 위원
그러니까요 행정이라는 것은 10년, 20년, 30년을 내다보고 그때 계획을 세웠어야 되요.
그런데 2002년도 그 현실에 안주해서만 계획을 세워버리니까 이렇게 돌아온 거예요.
그러면은 지금 장성군민들이 4만 8,000입니다.
4만 8,000명이 이 상황에서 없어질 때까지 있다고 하다보면은, 4만 8,000명이 죽을 때 까지 하다 보면은 앞으로도 약 7~80년은 있어야 되요. 지금 한살 두 살짜리 태어난 사람까지 하면은...,
그러면 80년보고 했다고 합시다.
80년을 보고 했으면은 여기에서 납골묘지가 좋다고 전부다 찬성했으면은 4만 8,000기가 들어가야 되요.
그런데 1만 5,000기를 보고 했는데 그러면 이거 본 것은 벌써 10년, 20년을 내다보고 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10년, 20년 후에 납골당에 들어갈 사람이 몇 명이나 됩니까 하고 설문조사를 하고 나서 이 사업을 착수했어야지 옳다 이거예요.
그런데 2002년도에 그것만 가지고 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에 와서는 예산이 너무 많이 투자된 것에 비해서 우리 군민들한테 혜택은 적게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리고 그 혜택을 받으려고 하더라도 너무 비싼 땅에 2.2㎡에 대해서 44만원이면은 3.3㎡를 사서 아파트 부지 짓는데 보통 40만원이면은 그걸 삽니다.
그러면 사람 죽어서 들어갈 자리가 더 현실적으로 살아가는 곳보다 더 비싸게 책정된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한번 지나간 잘못된 행정인데 앞으로는 이런 것을 생각해서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멀리 내다보고 20년, 30년, 50년..., 그렇게 했을 때 우리 군민들한테 먼 훗날에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는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이미 2002년도에 여러 가지 절차라던지 그런 것을 통해서 사업의 필요성 같은 것은 여러번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론은 않겠습니다마는 그리고 또 이 사업에 대한 평가는 지금 당장보다는 10년, 20년 후에 해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장묘 문화가 급격히 우리 나라도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장묘문화 개선을 위해서 납골당 건립사업을 정부차원에서도 추진하겠고 지원하기 때문에 또 미래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납골당 건립이 필요하다해서 한 것이고 국비지원도 받아서 하는 사업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일현 위원
그래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어떤 행정을 하더라도 멀리 내다보고 하라는 거예요. 이런 식으로 우를 범하면 안 된다 이 말이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리고 아동복지 시설 및 저소득층지원, 다른 위원이 했었습니다마는 보육시설, 우리가 13개소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법인이 어디어딥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법인은 장성어린이집 또 기독어린이집, 삼계어린이집, 삼계중앙어린이집, 정다운 어린이집 해가지고 다섯 곳입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면 종교는 어디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종교는 법인 외로 되어 있는데 성모 어린이집하고 중앙어린이집 두 곳입니다.

○이일현 위원
성모는 천주교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맞습니다.
거긴 법인 외로 되어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아, 그러니까 법인도 들어가 있고 종교도 들어가 있고 두개 더블 될 수도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니, 아닙니다.
방금 성모는 법인 외로 되어 있고 지금 기독은 다른 곳입니다.
명칭이 다릅니다.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방금 법인 말할 때 성모 안 들어갔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안 들어갔습니다.

○이일현 위원
법인 불러보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법인에는 장성어린이집,

○이일현 위원
천천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장성어린이집, 기독어린이집, 삼계어린이집, 삼계중앙어린이집 그 다음에 정다운 상무 어린이집...,

○이일현 위원
정다운 상무 어린이집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다섯 곳입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면 삼계지역에 세 개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많습니다.

○이일현 위원
종교는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종교는 성모어린이집하고 중앙어린이집 북이에 있는..., 두 곳입니다.

○이일현 위원
북이에 있는 중앙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이일현 위원
중앙교회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면 직장은 어디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직장은 동화어린이집, 동화농공단지 내에 있는 한곳입니다.

○이일현 위원
아..., 저기 동화농공단지,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면은 법인하고 종교하고 개인하고 직장하고,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원기준이,

○이일현 위원
지원되는 것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조금씩 다릅니다.

○이일현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다릅니다.

○이일현 위원
왜 다릅니까?
그냥 간단간단히 얘기 하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간단히 하겠습니다.
법인시설하고 법인 외 시설까지는 인건비가 지원이 됩니다.
인건비 원장, 교사, 유아반 해 가지고 80%씩 지원이 되고,

○이일현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80%까지 지원이 되요. 인건비...,

○이일현 위원
80%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리고 민간이라든지 가정시설 같은 곳은 이런 인건비 지원이 안 되는 대신 영유아반 운영비가 지원이 됩니다.

○이일현 위원
얼마나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운영비가 여기는, 또 여기도 나이별로 다릅니다.
0세반은 아동 1인당 29만 2,000원으로 해 가지고 3명까지 지원이 되고 또 1세반은 아동 1인당 13만 4,000원까지 해 가지고 5명까지 지원되고 2세반은 1인당 8만 6,000원씩 해서 7명까지 지원이 됩니다.

○이일현 위원
그러면은 지금 이렇게 법인, 종교, 개인 직장별로 다 틀린데 그래서 이 개인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어도 하지를 못하는 거예요. 개인이...,
종교나 법인은 혜택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쪽으로 다 이렇게 쏠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면 시골에 살다 보면은 개인이 하고 싶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도 그쪽으로 가는 거예요.
아무래도 거기에는 방금 강성주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차량도 있고 모든 것이 비치가 다 돼 있기 때문에 그러나 오며 가며 아이들을 보통 할머니들이 꼭 이렇게 아이를 학교 보내고 또 보육시설로 보내고 또 나오면은 할머니들이 마중 나오고 여성들이 직장을 다니니까...,
가까운데 있으면은 그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지급 기준이 다르니까 그런 현실이 오는 거예요.
이것이 법으로 다 지정돼 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법인같은데는 갖춰야 될 시설 같은 것이 또 있고 학생들 몇 명이상 수용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기준이 별도로 다 다릅니다.
그래서 민간이라든지 개인같은데는 규모가 적은 시설이고 그렇게 이해를...,

○위원장 강성주
이일현 위원님!

○박광진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부의장님!
앞에서 다 하셔버리면 저하고 강화자 위원님은 할 내용이 없어요.

○이일현 위원
알았어요 다 끝났습니다.

○박광진 위원
간단간단하게 해 주시고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원장 강성주
그러니까 이일현 위원님이 묻고자 하는 자료는 사회복지과장님이 방금 기준이라든가 하는 것은 별도로 자료를 끝나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이일현 위원
그 다음에,

○위원장 강성주
간략 간략하게만 하십시오.

○이일현 위원
예, 여성 사회교육 및 여성복지 향상, 강화자 위원님께서 자꾸 여성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여성들에 관해서는 많은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고 물론 업무적으로도 도우려고 노력을 합니다.
지금 자치 여성대학이라고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이일현 위원
그런데 상반기 때 추진실적이 지금 안 나와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치여성대학은 금년도 상반기에는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교육관계를 각종 우리 군정을 보다 변화하고 현실에 맞게 하라는 군수님 지시도 있고 여러 가지 의원님들 말씀도 있고 그래서 장성아카데미 교육하고 지금 노인대학은 별도로 노인복지회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한달에 두 번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아, 여성에 대해서만 묻고 있으니까 노인은 빼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래서 이런 교육을 종전에는 너무나 다양화 했는데 지금 여성 자치대학은 충분히 아카데미로 참여할 수가 있어서 여성자치대학 여성분들은 아카데미로 참여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일현 위원
본 위원이 2006년도 감사 때도 그런 지적을 했습니다.
아카데미로 해야 할 것을 굳이 예산을 세워서 자치여성대학이라는 것을 업무적으로 시달리게끔 하느냐, 그런데 그걸 좀 바꾸라고 했더니 전반기 때는, 상반기 때 이 보고가 들어왔어요.
그래 가지고 실적을 보니까 실적은 하나도 없어요. 실적이...,
자! 그러면은 여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다 봤을 때 사업비가 다 있을텐데 사업비는 5,218만원 세워졌거든...,
그러면 전반기 때 써야할 돈이 이것까지 포함해서 다섯 번은 이루어 졌어야 되요. 10회 2,500명 한다고 그랬으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이일현 위원
그러면 상반기 때 우리 의원들이 다 전부다 검토하고 감사 들어가요.
그러면 상반기 때 틀린 것이 잘못됐으면 다 지적을 합니다.
의원들을 너무 안일하게 대처해 버리니까 그래요.
그러면 그런 내용들을 여기다 써 주고 예산이 얼마얼마 남았는데 어떠어떠한 예산에다가 쓰겠다 계획보고가 있어야할 것 아닙니까.
실적만 있을 것이 아니라 상반기 때 의회 계획보고를 그런 내용들을 넣어줘야 돼요.
여기에는 지금 아무것도 없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죄송합니다.
그것까지는 자세히 여기다 못했는데 지금 여성 자치대학도 사실 저희들도 또 필요로 하는 의견들도 있거든요. 없지 않아..., 그래서 그런 것도 상반기 때 이렇게 변화된 체제로 운영을 해보고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면 하반기 때라도 다시 운영을 하고자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아카데미 강좌로 유도해도 큰 무리가 없는 걸로 그렇게 지금 되고 있고 이런 것은 또 의원님들도 의견을 말씀 해 주신 내용이고 그래서 별도로 의회에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

○이일현 위원
됐어요.
질문보다는 과장님 답변이 너무 길어버리니까 앞으로는 그런 모든 업무적인 것을 의회에 보고할 때에는, 실적하고 계획을 보고할 때는 좀 신중을 기해서 하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글자 하나하나라도 신중을 기해서 하고,

○위원장 강성주
이일현 위원님!

○이일현 위원
방금 박상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질의와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일현 위원
말씀을 하셨는데 사창 어머니 합창단, 그거 본 위원도 몇 번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빨리해서 이거 돈 많은 것 아닌데..., 아! 부려먹을 때 실컷 부려먹었으면 해줘야할 것은 해 줘야할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 여기 하루 나왔습니까?
매일 합창 연습해야지 자기들끼리 합창연습하고 나면 음료수라도 한잔 마셔야지, 그 사람들이 뭐 밥값 달라고 합니까?
그 사람들이 밥값 달라는 것 아니고 그런 것인데 그걸 못해주고 그러세요?

○위원장 강성주
중복된 질의는 과장님께서 방금 답변을 간략하게만 하시고 넘어 가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들 말씀대로 최대한 저희들도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일현 위원
이번에 하반기 때 꼭 해주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이일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주
이일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강화자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간사 강화자
강화자 위원입니다.
과장님, 여성회관 건립에 있어서 그때 제안을 했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해 가지고 제가 지금 현재 여성회관이 있는 것을 개보수라도 하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라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여성회관에 관심을 가져주신 강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여성회관이 노후화 되고 새로 건립이 필요하다고 저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사실 여러 가지 국?도비 지원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당분간 어렵기 때문에 지금 보수를 금년도에 의원님들이 세워주신 예산으로 내 외관 전면 도색을 바로 실시하겠습니다.
날씨만 좋아지면 바로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 강화자
지금 교육을 많이 받고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간사 강화자
그리고 장애인이 모범업소 같은 곳에서 할인을 받지 못하잖아요.
혜택이 없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간사 강화자
그래서 제 생각 같아서는 행사 때 장애인들이 아무데서도 볼 수가 없잖아요. 휠체어 같은 것을 타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장애인 좌석을 별도로 한쪽으로 해서 항상 행사 때는 만들어주셨으면 해서 제가 이걸 제안 합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장애인 최 선진 시책으로 생각합니다.
저희도 가능한 한 그런 방향으로 해 보겠습니다.

○간사 강화자
예, 698명이라는 수가 많은 수가 있네요?
그러니까 행사 때도 나올 거예요. 나오시면은 편히 볼 수 있도록 장소를 별도로 한쪽으로 장애인 좌석으로 해서 표지판을 만들어 주던지 해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검토는 해 가지고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그것이 그분들에게 또 다른 차별로 인식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별도로 강 위원님하고 말씀을 듣고 한번 설명을 드리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간사 강화자
제가 여성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요구했습니다마는 시간 관계상 두서너 가지 것만 더 하겠습니다.
여성 공무원 보육시설이 기획실장님도 여기 계시지마는 현재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고 있지마는 여성 공무원들이 많기 때문에 군청에다가 보육시설 지금 어린이 보육시설을 만들어 주셔 가지고 우리 여성 공무원들이 마음대로 직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어린 애들을 보육원에 보내지 않고 엄마하고 같이 출근해 가지고 어린애들은 군에서 별도로 좀 지어서 시설을 갖추어서 그런 아이들을 좀 엄마들이 자주 얼굴도 볼 수 있고 그런 대책은 세워지지 않았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군에도 여성공무원들이 많이 있고 또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것은 총무과 업무입니다마는 우리 군 내에다가 직장 유아시설을 검토하는 방안도 총무과에서 신중히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공간이라던지 또 별도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고 보육수당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간사 강화자
그런 대책이 좀 세워졌으면 좋겠네요.
우리 여직원들이 마음 놓고,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보육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니까 그 비용을 가지고 본인들이 보육시설을 이용해서 별도로,

○간사 강화자
그렇게 된다면 인구도 더 광주로 유출이 안 되겠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간사 강화자
그리고 또 향토음식에 대해서 3일간 홍길동 축제 때 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간사 강화자
거기 참 호응이 좋았습니다만 자기들이 개발한 음식을 하루밖에 안 했잖아요.
그걸 3일간 그대로 개발한 음식들, 폐백류 같은 거 그런 것을, 저한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3일간 진열할 수 있도록 그런 말씀을 좀 해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것도 생각을 해 보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감사합니다.
사실 음식축제 준비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틀 했습니다.
지금 음식점에서 출품한 291개 품목에 대해서는 이틀을 했는데 하루만 지나도 5월 달이기 때문에 변질, 변색이 돼 버리고 도저히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별도로 드라이아이스로 저녁에 재포장을 해 가지고 잘 나뒀다 이틀까지는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3일째는 도저히 안 됩니다. 그렇게 해도...,

○간사 강화자
저는 마른 음식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좀 그런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강 위원님 말씀대로 폐백음식이라든지 좀 3일정도가 가능한 것은 첫날부터 같이 공간을 넓히더라도 그런 방안으로 앞으로는 위원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간사 강화자
그리고 여성주간행사가 어떻게 올해 이루어집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준비해서 차질 없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간사 강화자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간사 강화자
그리고 제가 오늘 듣기에 삼계 납골당에 화장터가 들어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아, 삼계에 지금 우리가 건립하고 있는 공설납골당에 화장터..., 전연 그런 것은 구상한 바도 없고 사실 무근입니다.

○간사 강화자
아니, 제가 오늘 잠깐 어디서 들으니까 화장터가 온다고 그래서...,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전연 그런 것은 2002년 건립당시부터 주민들하고 그런 우려가 있어서 군에서도 그랬고 지금 현재도 전연 그런 것은 검토한 바 없습니다.

○간사 강화자
예, 여러 가지 작은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사회과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감사합니다.

○간사 강화자
직원들도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으로 저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예, 강화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광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예, 박광진 위원입니다.
저는 다른 실?과보다도 우리 사회복지과 가족들을 보면 항상 얼굴도 천사같이 항상 천사분들이라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감사를 사회복지과는 30분안에 끝내려고 생각을 했는데 제일로 마지막에 제가 또 질문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고 저는 간단간단하게 질문하고 요점도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마지막에 하다 보니까 중복된 질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사회복지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부지확보가 됐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답변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려고 했는데 여기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확보 안됐다면,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부지가 1안, 2안, 3안, 4안 까지를 검토했었는데,

○박광진 위원
그러니까 그것만 얘기 하세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지금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부지확보가 안된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제안을 하겠습니다.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 내에도 가능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가능하지 않습니다.
병원은 가능합니다.

○박광진 위원
건설협회 민간단체에서 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박광진 위원
불가능하면 좋은 장소를 빨리 선정해 가지고, 급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습니다.

○박광진 위원
좋은 시설들이 빨리 유치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박광진 위원
그리고 사회복지시설이 있는데 좋은 프란치스꼬의 집부터 시작해 가지고 영락양로원 등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전에도 부탁말씀을 드렸는데 남면 사랑의 종의 집이 있어요.
남편이 이렇게 정말 신앙으로, 믿음으로 복지를 운영하다가 남편이 급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최향란 원장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다른 노인복지시설도 아니고 정신지체장애자들이 몇분 수용이 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명절 때 한번씩 방문하다 보면은 여러 군데 사회복지시설을 갑니다마는 거기는 굉장히 썰렁해요.
그래서 다른 시설보다도 우리 관에서 지원해줄 법이 없잖아요. 현재상태로...,
과장님, 또 사회복지과 직원들이라도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라도 좀 관심 있게 더 사랑을 많이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인일자리 창출, 물론 국비로 지급해 주는 것 말고요 이렇게 겨울철에 노인당이라든가 마을 회관을 다녀보면은 노인분들이 치매예방을 위해서 10원짜리 화투놀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상당히 그분들이 원하는 게 뭐냐하면은 정말로 꼭 이렇게 댓가를 바라는 것 보다는 소일거리를 좀 만들어 줬으면 쓰겠다.
그래서 지역경제과장이 또 우리 장성군에서 많은 기업체를 유치하고 있습니다마는 정녕 우리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복지과장님께서 또 우리 복지과 직원들이 이렇게 업무 중에라도 아니면 주변에 기업가라도 있으시면은 작은, 예를 들어서 구슬 꿰기 하나에 10원, 20원도 좋습니다.
그래서 건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그런 일자리를 만들어 주실 수 있으면은 그런 것도 한번 연구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런 방향으로 더 지혜를 모아 보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예, 한번 꼭 관심 있게 해 주시고 삼계공설납골당 문제로 상당히 4대 의회 때 의원님들 간에 또 삼계주민들 간에 갈등이 많이 있었는데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이 된다니까 늦게나마 다행이고 조금 전에 이일현 부의장님께서 1만 5,000기가 들어갈 수 있는 납골 묘를 만든다는데 사실 지금현재 우리 장성군에서 공동묘지가 파악이 된 것이 있습니까?
몇 개나 됩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파악이 돼서 활용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지금 황룡면에 있는 공설묘지를 나름대로 많이 활용하고 있고,

○박광진 위원
아니, 과장님! 그냥 면별로 아니면 지역별로 군유지에 있는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물론 유연고 묘지도 있고 무연고도 있고 그래요. 공동묘지가..., 그렇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박광진 위원
개수가 몇 기가 될런지는 관리를 하고 있으니까 담당은 아마 알고 계실 거예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활용하고 있습니다.
읍?면에다 신고하면은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래서 삼계 공설납골당이 준공이 되면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1만 5,000기를 채우기 위해서는 모르겠습니다. 50년이 걸릴지 70년이 걸릴지 아니면 10년이 걸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납골당이 준공이 되게 되면은 1차적으로 관내에 있는 무연고 묘지는 공고를 해서라도 납골당에 안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 유연고 묘도 파악을 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납골당으로 이렇게 안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래서 상당히 공동묘지가 조성이 된 곳은 상당히 터가 좋습니다.
양지바르고, 우리가 지자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토지들이 많아요.
그래서 꼭 거기가 유연고가 됐든 무연고가 됐든 파악해 가지고 납골당에 꼭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끝으로 공설납골당 주변에 마을이 있습니다.
꼭 주민들이 울어서 젖 주지 말고 먼저 그냥 사회복지과에서 좋은 계획을 세우세요.
남이 말하는 혐오시설들을 그 갈등 속에서 어떻게 보면은 지금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박상곤 위원님께서는 황룡에 뭣 때문에 무엇을 이렇게 인센티브를 줬다 이렇게 표현도 할 수 있습니다.
왜?
주민들이 언론에서 그렇게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저는 삼계도 아닙니다마는 정말 주변 마을에 작은 것이라도 찾아서 또 아니면은 삼계면민들에게 줄 수 있는 인센티브도 연구해 가지고 한번 건의를 하세요.
우리 의원님들하고 같이 연구해서라도 분명히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황룡 쓰레기 소각장이나 매립장이 10년, 20년 뒤에 다른 장소로 옮길지 모르지마는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라도 그런 혐오시설들을 자기지역으로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우리 장성군이 되어야 되고 꼭 해줘야 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그분들한테 돌려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공설납골당이 있는 주변마을 내지는 삼계 면에다가 뭔가 해줄 수 있는가 그런 연구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알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꼭 해주십시오.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예,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실 것으로 생각하고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하반기에 제11회 노인의 날 건강걷기 대회를 10월중으로 할 계획으로 있는데 아직 날짜는 안 잡혔지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아직 날짜는 안 잡혔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안 잡혔지요?
여기에 대한 예산이 7,500만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올해는 10월 1일날 군민의 날 행사로 해서 격년제로 공설운동장에서 문화관광과에서 약 6,900여만 원을 들여서 체육행사까지 더불어서 공식 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노인의 날이 10월 2일입니다마는 10월 1일 날 같이 병행해서 노인 어르신들이 그대 체육대회겸 걷기대회도 하고 거기서 또 군민의 날 행사를 하기 때문에 많은 공연도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1일 날 군민의 날 행사 따로 하고 또 노인의 날 행사를 따로 하면은 예산낭비가 되지 않겠느냐.
이러한 노파심에서 10월 1일 날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문화관광과와 협의해서 한번 추진을 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선거법등 관련법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어쨌든 검토해가지고,

○위원장 강성주
선거법은 어차피 똑 같습니다. 두 가지가 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군에서 지적할 때는,

○위원장 강성주
아니, 10월 1일 날도 군민 전체 다 오시라고 하고 체육대회를 해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사실 2005년까지가 노인의 날 행사를 군단위로 해 가지고 많은 분들로부터 너무 형식적이라든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제시돼서 작년에 정말로 노인을 위한 행사를 해 보자 해 가지고 작년에 읍?면별로 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물론 읍?면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준비하는 노고가 필요했습니다마는 작년에는 아주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노인의 날 행사를 그러면 각 읍?면별로 할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작년에는 읍?면별로 했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금년에는,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그래서 금년에는 어버이날도 마찬가지이고 올해에도 저희들은 작년에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지금현재는 아직 세부적인 계획은 안 짰습니다마는 읍?면별로 하려고 하고 있는데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사실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난 감사 때도 제가 얘기를 했어요.
노인들을 읍?면별로 모셔다 놓고 1인당 지원금액이 너무 적어요. 행사 금액이...,
그러기 때문에 읍?면장들이 거기에 따라 맞추려다 보니까 엄청 힘들단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러한 군민의 날 행사가 잔치 겸 체육행사가 있으니까 그 체육행사에 노인걷기대회 하나만 더 넣고 또 군민의 날 행사 때 거기에 대한 지원 관계를 덧붙여서 하면은 올해는 같이 하면 좋지 않으냐 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이왕 예산을 1인당 그래도 노인 어르신들 1만원 정도를 책정해야 하는데 그때 2,0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렸을 겁니다. 아마...,
그래서 그것 가지고 밥 한끼를 어떻게 제대로 준비를 하겠느냐 이겁니다.
전번에 지금 가정복지계장! 1인당 얼마던가요?

○가정복지담당 이덕주
1인당 5,000원꼴 됩니다.

○위원장 강성주
그러지요?

○가정복지담당 이덕주
예.

○위원장 강성주
그거 가지고 밥 한 끼에 술을 어떻게 대접을 하겠습니까.
사실상 1만원정도는 되어야지 품바라도 한사람 데려오고 돼지 한 마리 잡으려고 해도..., 그래서 읍?면장님들이 고통이 심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군민의 날 행사가 이렇게 야외 공설운동장에서 하기 때문에 저기 위쪽 공설운동장에서는 군민의 날 행사를 하고 노인 게이트볼장 있는 아래쪽에서는 노인 어르신들 같이 하면은 공연도 같이 보고 왔다 갔다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한번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해보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회복지과에서는 사회복지 전반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 보장 및 식품위생 관리 등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정을 수행하는데 참고가 되도록 검토하여 주시고 행정에 반영할 사항들이 있다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소관 2007년도 군정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 04분 회의 중지)
(17시 12분 계속 개의)

○위원장 강성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3. 보건의료원

○위원장 강성주
다음은 보건의료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요점만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정책적인 사안은 보건의료원장께 해 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보건사업과장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원장 문강
안녕하십니까?
보건의료원장 문강입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의료원 간부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장이정 보건사업과장입니다.
김봉수 보건행정담당입니다.
나문희 진료간호담당입니다.
박형국 예방의약담당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그동안 우리 보건의료원의 각종 사업의 변화와 발전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보건의료원 소관 2007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사업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로 인해서 우리 지역도 노령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아울러 노인성 질환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매와 중풍, 고혈압과 당뇨, 요통과 관절염, 우울, 무기력 등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노인 분들을 위해 기초검사와 상담, 전문의료 서비스와 유관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을 위해 우리지역에 공립노인병원을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의 운영방식을 군에서 직접 운영할 것인지 외부기관에 위탁운영 할 것인지 여러 차례 논의한 결과 위탁운영이 보다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고 현재 수탁기관의 자격요건 및 선정 심의기준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엔 수탁기관 공개 모집을 통해 건전한 재정력과 병원운영능력을 갖춘 수탁기관을 선정하고 운영조례안을 제정, 의회에 상정하겠으며 위치선정, 설계용역 등 추진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신축사업입니다.
농촌지역주민들의 1차 보건의료기관인 보건지소진료소 시설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조성 및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2006년 이월사업인 삼서 보생진료소는 지난 5월에 준공하여 사업을 완료하였고 동화보건지소도 이달 중에 공사를 마치고 준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북이 신월보건진료소는 장성군의 일상감사와 보건복지부의 설계심의를 마쳤으며 이번 달에 공개입찰을 통해 시공업자를 선정하여 착공할 계획입니다.
진원보건지소는 금년 1차 추경시에 부지구입예산이 확보되어 입지선정과정에 있습니다.
적정부지선정을 위해 진원면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사업으로 북일 보건지소와 북하 대악 보건진료소 신축사업은 대상 부지를 확보하였고 건축설계 중에 있으며 금년 중으로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전염병 예방활동사업입니다.
각종 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와 관내 의료인들로 구성된 질병모니터망 운영, 일정에 따른 영?유아 예방접종 등 전염병 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하였고 취약지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과 사회복지시설과 집단급식소 종사자등에 대한 보균자 찾기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결핵과 한센병 등 99명의 만성전염성질환자를 정기적으로 복약관리하고 있으며 희귀 난치성 질환자 24명에게 의료비를 지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관내 산업체의 외국인 근로자 질병검사, 결핵 등 만성병 발견을 위한 집단검진, 하절기의 남은 기간동안 정기적인 방역소독 등으로 전염병 예방과 조기발견에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노인건강증진교실 운영입니다.
각 마을의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지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복지관 등을 순회하면서 주 1회 4주간의 고혈압, 당뇨교실을 운영하였고 금연과 절주, 영양 등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노령인구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노인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하여 질병예방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이동식 노인보건의료 관리체계 구축사업니다.
노인인구 및 뇌졸중, 악성종양 등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취약계층, 집밖으로 나오지 못해 소외돼 있는 재가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인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있는 일용직 간호사를 활용하여 의료취약계층 거의 대부분을 건강위험요인 및 서비스 요구도를 일제 조사하여 이를 기초 자료화 하고 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제공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825가구 1,583명에게 기초조사와 방문사업을 하였고 이동진료와 가정간호서비스를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하였으며 보건과 복지와 의료서비스를 서로 연결시키고 서비스 제공자들 간에 협조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모임을 3회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남아있는 대상가구에 대한 기초조사 및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야간 협조수준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출산장려사업입니다.
출산장려금을 첫째아이는 30만원, 둘째 80만원, 셋째 130만원씩 지원하였으며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검진, 취학 전 시력측정 등 등록관리를 통해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영?유아의 기본예방접종과 선천성대사이상검사를 실시하여 건강 위험요인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고 있으며 불임부부 의료비지원 및 산모신생아를 일정기간 도와주는 산모도우미제도 시행으로 출산부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농촌사회의 출산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주민건강증진사업입니다.
노인건강증진프로그램 및 노인체조교실 운영 등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금연교실 운영 등 지속적인 상담과 등록관리 및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여 금연 실천율을 향상시켰으며 특히 북이면의 노인체조교실운영은 전라남도의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으며 향후로도 주민건강을 위해 기다리는 서비스보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하여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관련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저소득층 국가 암 관리사업입니다.
금년도 우리군의 경우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 중 하위 50%에 해당하는 6,211명에 대해 암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며 암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재가 암 환자 대상으로 통증조절, 특수 간호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암 검진대상자에 대한 사전홍보로 대상자 전원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현재 112명을 등록관리하면서 의료비 지원 및 정기적인 추구검사 및 가정방문 등 포괄적 서비스제공으로 암 환자의 고통과 염려해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 또한 장성군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평가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주간 및 단기보호사업입니다.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중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보건의료원에 입소시켜 기본진료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의 희망에 따라 주간보호와 단기보호로 구분 실시하게 되며 주간보호는 주 5일 동안 매일 관리하고 단기보호는 2주 동안 보건의료원에 입소시켜 주?야간 관리하면서 진료, 목욕서비스, 원예치료, 일상생활동작훈련, 야유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단기보호 129명, 주간보호 348명의 실적이 있었으며 하반기에도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짧은 기간이나마 가족들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1회 방문보건민원센터 운영입니다.
식품위생법 및 보건복지부 민원발급지침에 의하여 채용신체검사서, 건강진단서, 보건증 신청시에만 민원인이 직접방문하고 결과는 전화통보후 발급서류는 민원인의 희망에 따라 등기우편이나 직원이 직접배달 서비스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해결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공공기관 신뢰도 향상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공공보건의료센터 운영입니다.
올해부터 배출되는 공보의 숫자가 급격히 감소하여 불가피하게 산부인과와 외과의 운영을 중단하고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5개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단된 산부인과, 외과 환자는 관내 민관의료기관과 연계처리 하였습니다.
이동건강검진차량을 이용하여 각 읍?면을 정기순회하면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시설장비현대화를 추진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의료원 소관 2007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주
예, 보건의료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보건의료원장께서는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원장 답변 석 착석)
그러면 보건의료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의 질의에 대하여 보건의료원장께서는 답변 석에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의료원장과 보건사업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원장이 보고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광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박광진 위원입니다.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상당히 좋은 시설이 장성군에 유치된 것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위치를 결정을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보건의료원장 문강
그동안 대상 부지를 약 네군데 정도 물색을 해서 타당성 조사를 해 봤습니다마는 최종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으며 또 이것을 위탁 운영을 할 것인지 직영할 것인지에 대한 사전 충분한 협의가 필요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탁운영을 하게 되면 지금 위탁요건에 건립 부지를 기부 체납하는 그런 조건부터서 공개 위탁자 모집을 할 계획이어서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그 위탁자로 하여금 부지 선정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조건이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로 그것을 선정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겠다 싶어서 지금 위탁조건에다 그것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방향을 잡는 과정에서 시간이 그렇게 소요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광진 위원
그러면 민간사업자 위탁자가 결정이 된 이후에 부지도 확보해야 되고 실시설계도 들어가야 되고 그런 말씀입니까?

○보건의료원장 문강
예, 지금 계획은 그렇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건 뭐가 잘못돼 있는데요?
제 생각 같아서는 예를 들어서 우리 의료원에서 부지를 선정하고 실시설계 해 가지고 민간 위탁자를 결정해야지 위탁자를 선정해 가지고, 그 사람들 의견에 맞추어서 우리가 부지도 확보하고 한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고요 아직까지 미정으로 돼 있어서 한 가지 제가 제안을 드리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사실 장성군에 진원?남면은 거의 100%가 개발제한구역입니다.
조금 전에 사회복지과에서 사랑의 집짓기는 예를 들어서 대한건설협회 민간단체에서 사랑의 집짓기를 하기 때문에 개발제한 구역 내에는 건축행위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제가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아마 지자체에서 추진하게 되면은 개발제한 구역 내에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개발제한구역 내에 사실 공장다운 공장하나 유치도 할 수 없고 개발이 상당히 어려운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노인전문요양 병원을 개발제한구역 내에 유치해 가지고 주변이 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위치를 잘 선정해서 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는 한번 검토해 보실 용의가 있습니까?

○보건의료원장 문강
예, 위원님 말씀까지 포함시켜서 같이 상의해 보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네군데를 놓고 타당성 조사까지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어디 어디냐고는 제가 묻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개발제한구역 내에도 이렇게 요양병원의 적합한 위치가 있다고 하면은 참고를 해서 해 주시고요 지금 진원보건지소가 이번 추경에 부지확보가 이렇게 예산이 올라와서 예산을 확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렇게 진원면에 마땅한 장소를 제가 이렇게 딱 지정을 해서 예를 들어서 여기에다 건축을 하자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사실 부지확보가 어렵고만요.
그래서 진원면하고 잘 협의해 가지고 주민들하고 해서 정말로 이렇게 앞으로 20년, 30년 장기적인 안목을 보고 부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좋은 장소를 꼭 선택해 가지고 보건지소가 건립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보건의료원장 문강
예,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리고 또 사고?명시이월을 보니까 모암보건진료소를 언제 착공했습니까?

○위원장 강성주
사업과장님!
나오셔서 답변 하십시오.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작년 9월경에 착공이 된 것으로...,

○박광진 위원
2006년 9월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박광진 위원
공사기간이 언제예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공사기간이 5월까지였는데 공사기간이 지났는데,

○박광진 위원
잠깐만요.
2007년 5월까지예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박광진 위원
2007년 5월까지인데 왜 공정율이 50%밖에 안 되고 공사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당초에 공개경쟁 입찰을 했는데 낙찰 받은 업체가 아마 직접 안하고 하도급을 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가 현재 부도가 나 가지고 지금현재 공사 진행을 못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재할 수 있는 기간이 7월 13일까지로 있기 때문에 7월 13일이 지나면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제재를 해 가지고 공사재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을,

○박광진 위원
아니, 9월에 착공해 가지고 5월에 공사기간인데 7월 13일까지 뭐 동절기 중기기간을 줬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동절기입니다.

○박광진 위원
건축도 동절기 중지기간을 줍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그렇습니다.

○박광진 위원
아, 9월에 착공했는데 진료소를 짓는데 무슨 놈의 공사 동절기 중지를 줘요?
골재가 올라가면 내부에서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아, 5월 준공인데...,
토목공사이고 도로공사이면 이해가 가겠습니다.
건축공사 이게 뭐 수천 평이 아니고 기껏 해 봤자 몇십 평 되는 건물을 아, 9월에 착공해 가지고 공사중지까지 내려줬어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그런데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동절기 공사는 토목공사뿐만 아니라 건축도 우리 군에서 전체적으로 중지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것은요 과장님!
공사중지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콘크리트 타설이나 했을 때 주는 것이지 내부에서 보일러 깔고 벽지 바르고 그러는데 무슨 놈의 공사중지를 내줘요.
언제부터 부도가 나가지고 중지가 됐어요?
공사중단된 것이 언제예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지금 제가 정확한 자료를 안 가지고 있어 가지고 별도로 답변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박광진 위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좌우지간 동절기 공사 중지를 내려 가지고 공사 최종 준공기간이 7월 13일이예요. 7월 13일인데 13일 이후부터는 무조건 지체상환금이 들어갑니다.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박광진 위원
그래서 낙찰한 회사가 아마 하도급을 줬는가 어쨌는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원청에 대해서 뭐 하도급 회사하고 우리하고는 관계없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예.

○박광진 위원
원청하고 해서,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은요 빨리 주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한단 말입니다.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물론 법적인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은 7월 13일 이후에야 우리가 지체 상환금을 물릴 수 있지마는 조그마한 회사 문 닫아버리면 끝이에요.
잘 아셔 가지고 원청에다가 빨리 지체상환금 조금이라도 물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시고,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알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가서 보니까 이미 골재공사가 다 끝났어요.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또 동절기 중지까지 그런 편리를 봐 줬다는 것은 안 해줘야합니다.
중지해줄 사항이 아니에요.
제가 철근이나 세워놓고 기초가 됐다고 그러면 중지를 해 줘야 당연합니다.
하지만은 골재가 다 완성이 됐습니다.
그리고 과장님이 기왕에 나오셨으니까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의료원에 진료 과가 몇 개 과가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지금 현재는 5개 과가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5개 과지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박광진 위원
한 가지만 물을게요.
보건의료원에 파상풍약이 비치가 돼 있습니까 안돼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파상풍 접종약은 보건지소에는 아마 비치가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5개과, 무슨 과 무슨 과입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한방과입니다.

○박광진 위원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사업과장님, 보건지소에 파상풍약이 있는지 없는지, 의료원에는 파상풍약이 비치가 돼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의료원에는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박광진 위원
정말이지요?
분명하지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

○박광진 위원
그런데 어떨 때는 있고 어떨 때는 없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아마, 제가 없는 경우가 언제 있었는지 제가 그건 솔직히 정확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잘 파악한번 해 보세요.
며칠 전에 민원인이 사고로 해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려고 가장 가까운 지소를 찾았어요.
파상풍약이 없어서 의료원으로 갔습니다.
의료원에 가서 보니까 파상풍 주사를 맞을 수가 없어요.
무슨 말씀인줄 아시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박광진 위원
그래서 결국은 장성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 진료과가 4개과가 있고 다섯 개 과가 있으면 뭐합니까?
가장 기본적인 우리 농촌에서 필요한 파상풍 주사약을 비치를 안 했다면은...,
확인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알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성주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료원장님!
의료원에 대한 일반현황, 지금 제일먼저 올라와야 될 일반현황이 보건의료원은 빠졌거든요.
일반현황을 빼왔으면은 복사 해다가 위원님들께 나눠 주셔야지 진료 과가 몇 개인지는 아니까 현황을 복사해서 위원님들께 나눠 주십시오.

○보건의료원장 문강
예.

○위원장 강성주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임동섭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보건의료원장님! 제 개인으로는 그렇습니다.
보건의료원이 보건소로 그렇게 옛날처럼 기능을 해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였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본 회의장에서도 질의를 했고 주민들 전체의 의견을 그런 쪽으로 수렴을 했습니다.
더 강한 질문을 하고 싶어도 의료원장님이 맡고 계신일도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원장 문강
보건소가 보건의료원화 된지가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러 가지 환경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보건의료원의 기능과 조직을 바꿔가려는 그런 내부적인 노력을 어느 정도는 해왔습니다.
지난 2002년부터는 응급실 운영을 중단해 가지고 3교대 24시간 근무체제에서 8시간 근무체제로 그렇게 바꾸었고 입원실도 주?단기 보호서비스 시설 본관,

○임동섭 위원
그 얘기는 다 알고 있는 공통된 사항이고 보건의료원이 보건소로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 앞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이나 20몇 개가 전국에 보건의료원으로 있는데 아마 7월 초에나 이것이 지침이 내려 온다 그러거든요.
보건소화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보건의료원장님의 소신,

○보건의료원장 문강
사실상 보건소하고 명칭만 지금 보건의료원을 쓰고 있다 뿐 보건소하고 기능에 있어서 큰 차이가 지금 없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과가 2개가 줄었지 않습니까?
앞으로도 공중보건의사 숫자가 계속해서 감소가 예상됩니다.
그러면 실제 인근보건소에 다른 직원 숫자하고 우리 장성군 직원 숫자하고 비교를 해 봐도 절대 많은 숫자가 아니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지금 전국보건의료원에 대한 기능전환을 위한 실태조사를 해서 지금 곧 레포트가 나올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그걸 봐서 자연스럽게 이런 것들이 전환이 되어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보건의료원 직원 분들이 50세 후반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연 감소되면서 저절로 그 기능 및 그런 명칭, 조직 그런 것들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임동섭 위원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문 않겠습니다.
사업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문보건이 약 9억 3,400정도 되구만요.
상반기에 지출된 금액이 몇%나 됩니까? 상반기...,
쭉 봐보십시오.
돈이 왔다 갔다 할 곳은 굉장히 많이 지출이 되어 버렸고 실적은 하반기에 전부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방문보건 9억 3,000이라는 돈 가만히 보니까, 몇 %로 됐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지금 위원님, 업무보고 자료 보시고 질의하시는 것입니까?

○임동섭 위원
예, 하반기에 1억 8,700이라고 했으면은 상반기에 얼마라고 명시하고 또 하반기에 얼마 했으면은 아! 돈이 얼마 썼구나 하는데 횟수는 적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돈은 많이 써버렸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아요?
제일로 마지막 것을 한번 봐 보세요.
거기는 또 돈은..., 이런 것들을 제가 지금 지적하고자 하는 것을 잘 파악하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자료를 주십시오.
상반기 하반기로 해서 환자가 많이 나오고 뭐하고 그래서 좀 많이 지출했는가는 몰라도 그 원인을 잘 짚어 주십시오.
진단을 잘 하셔야지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알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한 부서에 오래 있는 것은 정말 안 되는 겁니다.
잘 파악해 보십시오.
이 보건소 여기 올라온 것을 보면은 그런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는 것은 적게 했는데 돈은 더 많이 써 버렸을 것 같아요.
쭉 봐보세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지금 몇 페이지 지금...,

○임동섭 위원
아니, 방문보건 것만 쭉 봐보세요. 상반기 실적하고 하반기 실적 남은 것 하고...,
예, 쭉 봐보세요.
상반기는 실적이 적은데 하반기에는 많이 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예...,

○임동섭 위원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맞춰서 좀 해 주시고 제가 대덕 보건지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하도급 관행 이거 잡아야합니다.
어차피 안 것이니까,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어디...,

○임동섭 위원
하도급, 하도급...,
하도급 내리게 되어 있습니까. 원청에서? 모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아~ 모암요.

○임동섭 위원
예, 모암..., 무슨 동절기 공사 중단입니까?
업자가 콘크리트치고 한 부분 안 주니까 좀 쉬었다 하고 또 하니까 쉬었다 하고...,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거기 이제 아마,

○임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도급 주게 돼 있어요 안돼 있어요?
원청에서 바로하게 돼 있죠?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원칙은 아마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아, 원청하고 계약했지 하도급자하고 계약했어요?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아니, 저희들이 당연히 원청하고 계약이 돼 있지요.
저희들이 촉구하는 것은 원래 낙찰 받은 그 회사를 촉구를 하는 것이지 하도급 업체를 촉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동섭 위원
지금 하도급이 나오지 않습니까.
하도급이 돈을 못 받아 가지고 돈을 조금 주면은 또 조금하고 이런 상황으로 공사가 진행됐어요.
하도급 선정을 누가 했는가는 몰라도 이것을 장성군 모든 공사의 맥락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한건 터졌어요.
내가 자세히, 업자가 누군줄도 압니다.
이런 일을 여기서 해야 할 것은 아닌데 원장님이 그 내용을 어떻게 자세히 알겠습니까?
더 할 얘기가 많습니다마는 의료원은 과장님께서 잘 챙기십시오.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알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정말 잘 챙기셔야지 봐 보십시오.
위원님들 이거 한두 가지 것이 아니에요.
방문보건 이 사업 하반기에 열심히 해야지 마무리 합니다. 내용으로 보면은...,
돈은 더 지출이 됐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주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상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방금 박광진 위원님께서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관계 질문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추진과정이 지금도 미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수탁기관을 우선 정해서 수탁기관으로 하여금 장소나 사업추진을 위임하는 형식으로 추진하실 모양이신데 수탁기관에서 요구한데로 한다라고 하면은 그 장소가 우리 군에서 바라는 장소가 아닐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그런 방법도 좋겠습니다마는 기왕에 위수탁을 하게 되면은 양쪽에 서로 의견이 일치가 되어야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에서 직영해서 일단 지어놓고 난 다음에 토지 기부체납 문제는 토지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기부체납문제는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도 삼계 월연리 309병상의 효사랑병원이 말만 효사랑병원이지 그것이 일종의 노인병원성격으로 해서 들어오는데 앞전 과에서도 얘기 했듯이 지금 혐오시설이라고 해서 인근지에서는 좀 싫어하는 시설이 노인성 병원이란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마 어느 곳에 가더라도 민가하고 가까울 때는 민원은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이러한 시설을 만들 때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장소에다 만들어 줘야 하는데 수탁기관이 땅값이 싼 산고랑에다 할란다 해 버렸을 때도 가능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것은 당초에 계획 안 대로 읍 관내 어디다 당초에 저희들이 처음에 의회에서 협의할 때도 그랬는데 군에서 직영해서 건물을 올려놓고 시설을 갖춘 다음에 위수탁 계약을 해서 수탁기관으로 하여금 그 땅값만큼을 군에다 기부체납형식으로 내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꼭 수탁기관으로 먼저 정해야지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하면 언제 추진할지 지금 미정이란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런 위탁을 해보겠다 하는 그 병원도 있긴 있어요. 있긴 있는데 조건들이 서로가 맞아야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는데 그런 병원들은 장성읍에다 짓는 것을 전제로 한 위탁을 선호를 하거든요.
그러는데 예를 들어서 민간인들이 이걸 수탁을 하면은 꼭 장성읍이나 가까운데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곳에다가 안 짓고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참고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주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여러분!
그리고 보건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건의료원에서는 보건 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전염병예방활동 출산장려지원사업과 주민건강증진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정을 수행하는데 참고가 되도록 검토하여 주시고 행정에 반영할 사항이 있다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의료원 소관 2007년도 군정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4. 문화센터관리사업소

○위원장 강성주 (17시 49분)
다음은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요점만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심연섭
안녕하십니까?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심연섭입니다.
문화센터관리사업소 소관 2007년도 군정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내용은 홍길동체육관 이용률 증대 등 13건입니다.
일반현황은 현 인원이 13명, 현원이 12명, 결원 1명 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 페이지, 홍길동체육관 이용률 증대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지금까지 체육관 6만 1,830여명 이용, 1일 평균 372명의 많은 군민, 동호인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울러, 헬스 등 7개 종목 390여명의 동호회를 구성, 정기적인 월례대회를 개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저변확대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동호인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분기별로 지도강사와 동호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실시,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가고 있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는 종목별 체육대회, 기업체 임직원, 직장 동호회 등을 통한 크고 작은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으며 여름방학 생활체육교실은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요즘 인기 있는 인라인스케이트, 농구, 호신술 등 3종목을 운영하여 체력향상은 물론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지도하겠으며 또한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ㆍ운영하여 군민의 건강한 생활, 즐거운 생활, 풍요로운 생활을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홍길동 생가ㆍ전시관 운영입니다.
홍길동 생가 및 전시관을 방문한 탐방객은 6월 현재 2만 9,735여명으로 1일 평균 185여명이 방문하였습니다.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내자 3명이 상시 근무하며 안내는 물론 방문객의 불편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홍길동 생가ㆍ전시관이 우리군의 훌륭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홍길동생가 전통체험 소재 확충입니다.
지난 5월에 개최된 홍길동 축제 때는 홍길동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 설치, 의상체험을 위한 조선시대 의상 구입,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투전 세트, 어린이 활쏘기 등 다채로운 전통체험 소재를 설치하여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보다 더 방문객들에게 고객감동을 주기 위해 체험소재를 발굴, 확충하고 타 시?군의 우수사례 등을 접목하여 관광객 여러분에게 장성의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문화센터 시설 유지관리입니다.
홍길동체육관, 노인복지회관, 아카데미하우스, 옥외시설, 조경시설 그리고 홍길동생가 전시관을 유지ㆍ관리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9,293만 7,000원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문화센터 조경수 관리 홍길동체육관 경기등 교체, 시설물 정기소독 2회 실시와 편익시설 도장작업과 주변정비, 아카데미하우스 옥상 및, 홍길동생가 진입도로변 화단조성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시설물의 유지보수와 철저한 관리로 쾌적한 문화?체육공간을 제공하여 군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예산절감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아카데미하우스 전시관 동영상 정비입니다.
아카데미하우스 방문객에게 장성의 군정 및 제(祭)와 악(樂) 등 문화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영상물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 동영상 제작계획 수립과 제작업체 선정 및 자료 수집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자료 수집 및 편집을 통해 방문객에게 장성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동영상이 될 수 있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문화센터 주차장 주변토지 활용계획 용역입니다.
군민들의 쾌적한 체육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변토지 4만 986㎡를 매입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잔여 토지 9필지에 대해서 협의매입 추진 및 주변토지 매립용 토사 30만㎥을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무상으로 반입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미 매입 3필지에 대해서 지속 협의매수 추진하고 관련 실과 및 각계 의견 수렴 후 효율적인 토지 활용계획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용역 시행 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장애우를 위한 손과 발이 되는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을 찾기 힘든 장애우를 대상으로 직접 직원들이 출장하여 책을 빌려주고 회수하였던 상반기 실적은 장애우 46명에게 209권을, 상록원 등 복지시설에 54권을 대출하였으며 장애인 봉고 차량을 이용 아카데미하우스를 견학하고 영화관람한 장애우는 5회 걸쳐 47명입니다. 하반기에도 장애우들에게 도서 대출과 아울러 여성중앙, 좋은 생각 등 지난 호 잡지를 대출하겠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더 많은 장애우들이 아카데미하우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원어민 영어 체험 도서관입니다.
필리핀에서 장성군으로 시집온 원어민을 영어강사로 선발하여 운영한 상반기 실적으로 생활영어 체험은 15일 동안 총 351명을, 영어동화책 읽어주기는 총30회 502명이 수강하였습니다.
하반기 여름방학에도 어린이 수준에 맞게 2개 반으로 편성, 영어동화책 읽어주기와 부모,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생활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입니다.
아카데미하우스를 많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홍보한 상반기 실적은 유관기관, 학교 등 30개소를 방문 팜플렛 배부, 시설 이용 등을 홍보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아카데미하우스를 한 명이라도 더 이용 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홍보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아카데미하우스 도서 구입입니다.
아카데미하우스에는 일반도서 4만 8,000여권, 영화 DVD, 전자책 등 비도서는 6천여 점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은 이용 빈도가 많은 신간, 희망 도서를 1,400여권을, 최신 출시한 DVD영화 48여종을, 최근 시사상식?교양정보 등 가볍게 읽어 볼 수 있는 정기간행물 35종을 구입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와 DVD영화와 정기간행물을 매월 구입하겠으며 인터넷에 탐재하여 이용 할 수 있는 영어?중국어 사이버 컨텐츠 2종을 구입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도서관 문화행사 운영입니다.
군민 독서 생활화와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목적으로 동화?영어동화 구연 A,B반 각 24회 총733명을, 독서치료?독서논술?부모교육 각 12회 619명을, 엄마랑 도예교실, 어머니 독서회 각 6회 173명이 수강하였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2회에 걸쳐『김상진 화가 개인전』과『제6회 장성미협』및『청묵회원전』을 가졌습니다. 하반기에는 문화강좌로 동화구연, 독서지도, 역사논술 부모교육, 어머니독서회 등 5개 강좌를 운영하겠으며 독서의 달 9월에는 독서 감상문을 공모하여 우수감상문으로 당선된 학생에는 상장을 수여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마지막으로 디지털자료실 운영입니다.
영상체험을 통해 이용자의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고 소질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한 상반기 실적은 컴퓨터 이용자는 1만여 명이며 겨울방학 특선영화 상영은 62회 162명을, DVD 영화상영은 288회 1,440명이 관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위성 T/V실에서 매일 3회를, A/V실에서는 일요일마다 3회를 상영하겠으며 여름방학에는 특선영화를 엄선 상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군민이 아카데미하우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센터관리사업소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성주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센터 관리사업소장께서는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 관리사업소장 답변 석 착석)
그러면 문화센터관리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께서는 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답변은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업무보고를 들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님이라고 해야 합니까?
소장님이라고 불러야 겠지요?
소장님!
왜 군수님이 그곳으로 보내신 줄 아시겠지요?
문화센터 관중석에 올라가보셨어요?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심연섭
예,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아! 알고 있다고 할 것이 아니라 업무를 딱 해가지고 토목직이 가 가지고 그런 것은 좀 해라 해서 토목직을 보낸 것 같아요.
거기 올라가면은 우리도 정상적으로 올라갔다 내려오기가 힘듭니다.
돈 엄청나게 투자 됐어요.
그것을 어떻게 돈이 들더라도 해야 합니다.
앞으로 거기서 누가 한사람이라도 구르면은 다 책임을 져야 합니다. 책임을...,
그래서 소장님을 토목직을 보내신 것 같아요.
그거 잘 보시고 그건 다시 고쳐야 합니다.
한번 연구해 보셨습니까?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심연섭
아직 안 해봤습니다.

○임동섭 위원
밖에는 호화판인데 안에는 그것이 잘못됐어요.
그런데 그것이 잘못되어도 지적하고 책임져야할 사람이 없습니다. 책임져야할 사람이...,
올라가 보십시오.
행사를 못해요.
두개를 한계단씩 줄여서 어떻게 하는 방법, 그렇지 않으면 좀 칸을 줄여서 하든 무슨 방법을 내지 않으면은 그래도 본부석 북쪽은 괜찮습니다. 경사도가...,
앞쪽은 올라갈 수가 없어요.
그리고 테니스코트 곡성이나 구례, 강진 전부 봐 보십시오.
하시면서 관중석을 언덕을 이용해서, 언덕을 이용해서 관중석을 만들었더라면은 군비가 약 1억 정도는..., 그 정도는 절감이 됐다고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가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그런 것들을 잘 보셔 가지고 군민들이 사용하고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심연섭
알았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성주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센터관리사업소에서는 홍길동 체육관, 아카데미 하우스 운영 및 시설유지관리와 홍길동생가전시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설이용객의 편의 도모와 시설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행정을 수행하는데 참고가 되도록 검토하여 주시고 행정에 반영해야할 사항들이 있다면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센터 관리사업소 소관 2007년도 군정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강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 05분 회의 중지)
(18시 24분 계속 개의)

○위원장 강성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5. 위원장 강평

○위원장 강성주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문화센터관리사업소를 끝으로 어제부터 오늘까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7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와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답변 과정에서 나타난 사항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내용에 대하여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5대 의회가 개원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번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는 친환경신도시 주식회사 장성 재창조라는 기치를 내걸고 힘차게 출발한 민선 4기에 대한 1년의 평가에 그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보고 및 감사를 통해 지난 1, 2, 3기 동안 추진한 행정전반에 대해 비교검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민선 4기 집행부의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지역은 군세가 열악하고 인구가 감소추세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군이 보다 잘 사는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비전이 있는 발전계획을 수립함은 물론 내부적으로 창의적 인사와 혁신적 조직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방과 후 학교 운영 및 영어타운 조성은 시작부터 세심함이 요구되며 모든 민원은 역지사지의 수요자 중심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과 사고의 변화를 통한 문화 창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사회복지 제도정착에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보고 및 감사를 통해 잘된 점을 보면 첫째, 우리 군이면서도 35년 동안 묻혀있던 국립공원 관리공단 내장산 남부 사무소를 국립공원관리공단 백암사무소로 명칭을 변경한 것은 우리 군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살리고 우리 군의 부가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 됩니다.
둘째, 초 고령화 장수노인들의 안정적 노후생활과 함께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90세 이상 노인에게 장수노인 수당을 지급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셋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홍길동 문화콘텐츠 사업은 분명 우리 장성군의 희망이라고 봅니다.
치밀한 계획, 정확한 가치분석을 통하여 꼭 성공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소 미흡했던 점은 첫째, 문예회관 건립이나 노인전문요양시설, 공설납골당 건립, 노인전문요양병원 등 우리 군 대형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군 전체적인 장기적인계획에 의해 사업을 추진하지만 개별사업 추진시 관계법령준수, 이해관계인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절차를 준수하고 예산반영에 있어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융자 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둘째, 예산관리에 있어 본예산 편성 후 다음연도로 집행 없이 이월된 사업이나 연말에 극히 일부만 집행되고 이월된 사업, 과다한 예산집행 잔액 및 순세계잉여금의 이월, 체납세금 미징수, 각종기금운영부진 등은 재정운영에 있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셋째, 우리지역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지역경제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우리지역 생산품 애용하기를 지적하고 특히 공무원 관내 거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야할 것이며 관내거주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 부여방안을 적극 검토, 추진해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구체적인 지적사항은 서면으로 통보하겠습니다만 민선4기 군정목표인 친환경 신도시 주식회사 장성 재창조를 위해 공직자를 비롯한 군민 모두는 한마음이 되어 우리 군을 사랑하고 장성발전에 함께 동참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책을 개발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강평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9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종 조례심사를 위하여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는 7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 35분 산회)
--------------------------------
○출석위원 6인
강성주, 강화자, 박광진,
박상곤, 이일현, 임동섭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강성주
간사강화자
○출석공무원 6인
문화관광과장 공병주
사회복지과장 오동길
보건의료원장 문 강
보건사업과장 장이정
문화센터관리사업소장 심연섭
가정복지담당 이덕주
○참석공무원 2인
전문위원 김홍립
속 기 사 최완기
위 원 장 강성주
간 사 강화자

동일회기회의록

제189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5 대 제 189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7-07-13
2 5 대 제 189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7-07-19
3 5 대 제 189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07-07-12
4 5 대 제 189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7-07-10
5 5 대 제 189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7-07-16
6 5 대 제 189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07-07-11
7 5 대 제 189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7-07-09
8 5 대 제 189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7-07-06
9 5 대 제 189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7-07-05
10 5 대 제 189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07-07-0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