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5회 장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재무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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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권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군정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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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재무과장 나오셔서 2008년도 군정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박용우
안녕하십니까?
재무과장 박용우입니다.
재무과 소관 2008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운영입니다.
2008년도 제3회 추경기준 지방세입 목표액인 271억 900만원으로 10월말 현재 목표액 90.9%인 246억 5천만원을 부과하였으며, 지방세입의 조기확보를 위하여 자동차세 연체액 납부제를 적극 홍보한 결과 전년 대비 406건이 증가한 2,443건의 5억 1,700만원을 신청 받았으며, 납세자를 위한 편의시책으로 지방세 인터넷 포털시스템인 위택스와 신용카드 납부제를 적극 추진하여 납세를 위한 간접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조례와 규칙을 개정하고 세무공무원의 업무연찬을 강화하였으며 현장방문 지방세 설명회를 2회 개최하였고, 36개 법인에 대하여 세무조사를 실시 4억 2,200만원을 추징하는 등 공평과세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장 3쪽 금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현황입니다.
금년도 세입 목표액은 당초 206억 7,900만원이었으나 64억 3천만원이 증가된 271억 900만원입니다. 참고로 증액된 세목을 살펴보면 도세는 취득세 5억 9천만원과 등록세 6억 5천만원 등 12억 4천만원이 증가되었으며, 군세는 주민세 6억 4,300만원과 재산세 1억 6,700만원, 자동차세 3억 9천만원과 도축세 1억 2천만원, 주행세 38억원 등 총 64억 3천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목별로 자세한 사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 4쪽에 지방세 비과세 감면재산일제조사입니다.
지난 11월 24일 의원간담회시 보고 드렸던 내용으로 우리군이 금년부터 지방세 지출보고서 시범기관으로 선정되어 2007년도 비과세 감면재산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방세 지출보고서 작성은 중앙정부가 비과세 감면 경로를 정확히 파악하여 과세의 형평성과 건전 재정운영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그 내용을 공개하여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비과세 감면현황을 보면 2004년도에는 부과액 대비 10.2%였으나 2007년 14.7%로 재정 규모가 커지고 기업체 유치로 인한 비과세 감면 과세자료를 전수조사하여 지방세 지출보고서를 시범편성 전라남도와 행안부에 제출하였으며, 우리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의원님들께 보고하는 등 투명성을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입니다.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은 2008년 3월 1일 현재 총 7억 9,400만원입니다.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목표액 3억 3천만원과 현 년도 징수율을 올리기 96%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과년도 체납액은 4억 2,700만원을 정리하여 목표대비 129.4%를 달성하였고, 2007년도 체납액 없는 읍？면 육성은 진원, 서삼, 북일, 북이, 북하면 등 5개면을 달성하였으며, 현 년도 징수율은 10월말 현재 94.2% 입니다마는 목표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장 6쪽 안정적인 군 금고운영입니다. 금고는 우리군의 공금에 속하는 현금, 유가증권의 출납과 보관은 물론 공금지출과 수납대행을 총괄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와 내년 말까지 약정되어 있습니다. 공금지출과 수납대행점은 농협 장성군지부와 지역농협, 우체국 등 총 12개소이며 이자수익 목표액은 35억원입니다. 현재 정기예금으로 관리하고 있는 1,522억원 중 이자수입이 있는 842억원에서 36억 7,400만원의 이자수입이 있어 목표대비104.6%를 달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조사？결정입니다.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1월 1일과 6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하여 연2회 결정 공시하고 있습니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재산세와 취득세 국세인 종합부동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추진실적은 개별주택 1만 3,565호에 대하여 건물구조와 용도, 토지의 용도 등 지역 등 특성을 조사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검증을 받은 후 주택소유자 등의 열람과 의견 창출을 거쳐 1월 1일 기준과 6월 1일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을 각각 결정 공시하였습니다.
다음 장 8쪽에 투명한 계약업무입니다.
계약업무는 관계법령의 기준에 의하여 전자입찰을 실시하고 5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와 10억원 이상의 용역과 물품구매권은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1천만원 이상 수의계약 내용을 매월 우리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10억원 이상 대형공사는 원가절감을 위한 원가개선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진 실적으로 전자입찰계약은 총 231건에 281억 5,500만원이며, 계약심의위회운영은 2회 7건을 심의하였습니다.
수의계약내용은 10회 140건을 공개하였고, 1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에 대한 원가계산 용역은 6건을 실시한 결과 6억8,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다음 장 9쪽의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입니다.
2007년도 결산액은 총 5,062억 9,900만원으로 세입？세출 결산액은 2,941억 3백만원이며, 기금, 채권, 채무등의 결산 총액은 2,121억 9,6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는 관계규정에 의한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였으며, 지난 7월 11일 장성군의회의 승인을 한 후 7월 15일 결산승인을 고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복식부기 회계운영입니다.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도입한 제도로서 재무회계 의 결산결과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자산은 1조 4,258억 3,600만원이며, 2007년 재정운영 성과를 나타내는 운영차액은 825억 6,500만원입니다.
순자산은 연초 1조 3,054억 1,900만원에서 운영차액과 관리전환 및 기부채납 등 870억 8,600만원이 증가한 1조 3,925억 500만원입니다.
또한, 금년도 본청과 산하기관 읍？면에서 발생한 6만 528건의 회계거래를 승인하였으며, 지방재정시스템이 DAIS에서 e-호조로 변경됨에 따라 자산 34만 5,827건을 e-호조로 변환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쾌적한 청사가꾸기 사업입니다.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사업 등 총 5종의 사업을 총 14억 7,6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사업 등 3개 사업은 완료하였고, 장성읍사무소 증축사업과 읍？면 청사보수사업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계획된 기간내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12쪽 국？공유재산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우리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공유재산은 총 30,215건에 1,506만 3천 제곱미터로 국유재산 2,150건과 도유재산 5,562건, 공유재산 22,503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국유재산 9필지와 군유재산 5필지를 매각하였으며, 국？공유지 1,983건에 대하여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대부료 1억 6,300만원을 부과하여 그중에서 1억 4,8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공유재산 자료관리를 위하여 전수조사 후 전산관리시스템에 입력함으로써 국？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세외수입을 증대하는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군정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재무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주 위원
강성주 위원입니다.
지방세 체납액 일소징수를 위해서 부단한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과년도 징수실적이 어쩝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지방세 부과징수 3페이지를 보면 도세라든가 군세를 보면 징수율이 너무 저조 한데...,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10월말 현재 261억 9,300만원을 부과해서 246억 5천만원을 징수해서 10월말 현재 징수율은 94.2%입니다.
저희들이 징수목표율 96%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여기 3페이지 현황에 보면 지난연도 도세 34.1% 그 다음에 군세는 지난년도 16.3% 비율이 너무 저조해서 이유는 뭔가 해서 물어본 거예요.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현재 보면 부도와 경영난으로 인해서 245건 정도로 5,200만원 정도 되고요. 현재 경매가 추진되고 있는 것이 60여건 되고요. 고질체납 및 무재산이 17,700여건이 됩니다. 지금 소재파악이 안되고 있는 것이 980여건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무재산 고질체납자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현재 자산이 있는 경우는 채권확보를 위해서 재산압류를 다해 놨습니다.

○강성주 위원
재산압류를 다 해놨어요.
자동차세 징수율은 어떻습니까?
여기 보면 89.5%인데 미납, 체납자에 대한 압류는 다 시행되고 있습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그때그때 즉시즉시 압류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자동차 원부에만 압류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번호판 영치를 하셨냐고요.

○재무과장 박용우
번호판 영치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재산이 있다고 하면 재산에도 압류를 취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자동차를 압류해야지요.

○재무과장 박용우
최우선적으로 자동차 원부에다가 압류처분을 하고요. 그 이후에 계속 독촉을 해도 납부를 안 할 경우에는 재산을 추적해가지고 재산이 있는 경우에는 재산에다가 압류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 다음에 2페이지를 보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운영에 대해서 하나 물어봅시다.
우리군 조례상으로 장성군 납세자 보호관 사무처리에 관한 조례가 처리가 됐죠?

○재무과장 박용우
예, 그렇습니다.

○강성주 위원
납세자 보호관 임명을 했습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아직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성주 위원
이유가 뭡니까?
못하는 이유가 자격이 미달되어서 못하고 있는 거예요? 조례만 제정해 놓고 임명 안 한 이유가 뭡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조만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여기 납세자 보호관을 임명한 이유는 납세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서 상담역을 두라는 것이 아닙니까?
맞습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예, 맞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 안에 여태까지 상담은 누가 했습니까?
납세자에 대한 민원고충처리는 몇 건이나 들어왔어요, 없어요?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없습니다.

○강성주 위원
한건도 없어요?

○재무과장 박용우
없습니다.

○강성주 위원
납세자를 임명 안 했기 때문에 안한 것이 아니에요?

○재무과장 박용우
그것은 아니고요. 그게 사실상 필요했다면 좀 빨리 보호관제도를 주었을 것인데 지금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하려고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무과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항이 아니고 인사발령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강성주 위원
그래도 추천하는 부서에서 해야죠.
추천은 5급 이상이지만 부득이할 때는 6급 짜리가 세무경력 3년 이상자에 대해서는 세무부서의 추천을 받아서 적정여부를 검토해서 인사하는 것이 아닙니까? 추천은 했어요, 안했어요?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인사부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조례제정하면 바로 해야지요. 조례를 제정해놓고 놀려버리면 필요없는 조례 아니에요? 그래가지고 고충있는 세무 상담을 맡겨야지 그거 해놓고 안 해 버리면 그거 하나마나 한 거잖아요. 직무 유기 아니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하여튼 조만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조례심의가 끝나고 오래됐어요. 빨리해서 납세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관을 빨리 임명하도록 하세요.

○재무과장 박용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 다음에 이번에 재정 투융자 심사에 있어서 의회청사건에 대해서 재검토로 투융자 자체심사에서 결정이 됐더라고요.

○재무과장 박용우
예, 그렇습니다.

○강성주 위원
지금 우리군청사 옥상 증축여부에 대해서 혹시 진단해 보셨습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현재 군청사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용역성과품이 아직 납품이 안 되어가지고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금주 중까지 납품을 해주도록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어디고 의원들이 비교견학을 가 봤을 때는 독립성 있는 독립동으로 의회동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꼭 우리군은 진단까지 해가지고 옥상 위에다가 예우할라고 고층에다가 올리려는지는 몰라도 의회동을 거기다 추진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진단결과가 나오는 즉시 의회에 보고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박용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 다음에 투명한 계약업무 8쪽에 지금수의계약 내용을 공개하고 있죠?

○재무과장 박용우
매월 1회 공개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지금 공개건수가 140건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전체 수의계약 건수입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예, 그렇습니다.

○강성주 위원
지금 2천만원 이하입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공사는 2천만원이하, 공사용역물품은 2천만원 이하인데 건설관리기술법에 의한 설계용역은 1천만원 이하입니다.

○강성주 위원
지금 140건 중에서 관내업자들이 몇 %나 차지합니까? 수의계약비율이...,
관내업자가 몇%나 차지합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관내에서 수행을 못하는 것 이 외에서 전체 관내업자에게 수의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성주 위원
원칙은 여기 두는 사람에 대해서 수의 계약이 되어야죠.

○재무과장 박용우
그런 원칙과 기준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관내업자에게 수의계약을 주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지금 그 다음에 9쪽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있어서 아직은 시기적으로 빠릅니다마는 과장님이 봤을 때 사고이월 예측 가능성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그것은 아직 파악을 못해 봐서 대답을 하기가 그렇습니다.

○강성주 위원
사고이월이 없도록 하세요. 조속히 집행을 하고 해야지...,

○재무과장 박용우
이월사업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 다음에 구)한전건물 리모델링 했습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아직 안 했어요? 설계나면 어쩝니까?
선관위가 땅을 확정지은 것 같더라고요. ○재무과장 박용우
대동 농기계 있는 자리로 선관위가 안 들어오면 꼭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가 제가 지난번에 선관위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우리도 철거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하고 얘기를 하면서 사무실을 구)한전 2층 사무실을 리모델링하면 그쪽으로 이전해서 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했더니 흔쾌히 승낙해서 리모델링이 끝나면 바로 그쪽으로 이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다른 사회단체가 들어오는 것 아니죠?

○재무과장 박용우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강성주 위원
확실히 짚고 넘어갈 랍니다.

○재무과장 박용우
절대 그럴 일은 없습니다.

○강성주 위원
다음에 버스차량 운행일지 자료를 뽑아서 봤거든요. 2007년과 2008년도 지금 사무감사는 아닙니다마는 2007년도에 버스운행이 40회, 2008년도에 50회, 금년도에 좀 많은 것은 공직자들 교육 수송 때문에 총무과에서 19회를 운행했어요. 많이 했어요. 그런데 버스관계가 사실상 선거법 때문에 일반 사회단체라든가 일반인한테는 대여는 못하더라도 군 단위 행사, 선수, 예술단체 이런 사람들은 군에서 어느 정도는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 타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안의 내용을 보면 선거법에 저촉되는 부분은 나중에 감사 때 제가 따지겠습니다마는 그런 건이 몇 건 있더라고요. 그래서 40회 운행하면 버스 팔아버리고 임대해서 쓰면 어쩌겠느냐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차량유지비, 기사 보수, 유류대, 보험료 이런 것을 따지다 보면 어차피 관내버스 하나 임대를 해서 쓰는 방향으로 하면 어쩌겠느냐 자꾸 관에서 가지고 있으면 선거법 때문에...,

○재무과장 박용우
버스사용문제는 저희 입장에서는 선거법에만 저촉이 안 되면 가능한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버스문제는 지금 현재 고려하고 있는 버스 내구연한이 지나가지고 폐기처분할 때에는 매각하는 게 가능하다면 리스해서 임대해서 쓰는 방향으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상무대 군 버스 쓰지 않습니까?
필요할 때 지원을 요청하도록 학교장들이 지원할 것 같더라고요. 군에서 상무대 학교장들한테 도와주시라고 아쉬운 소리를 안하니까 안하는 것 같아요. 제설작업 할 때도 군장비 이런 것도 우리가 덤프, 포크레인 같은 것은 임대해서 쓰고 있지 않습니까? 필요할 때만...,

○재무과장 박용우
예, 그렇습니다.

○강성주 위원
포크레인 하나를 군에서 사서 유지를 했는데 안 되니까 폐기처분해서 임대해서 쓰니까 경제적으로 예산이 절감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병력수송이라든가 그 외에 일이 있을 때는 버스지원 요청할 수 있으면 활용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를 해 보셨으면 좋겠다 그 말입니다.

○재무과장 박용우
잘 알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국？공유 재산관리에 있어서 도유재산은 건수는 불어나는데 면적이 줄어들었어요. 팔아버렸습니까?
당초의 도유재산이 처음에 관리했던 건수보다 5,031건이었는데 5,555건으로 해 가지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도유재산이 줄어버렸어요. 줄어버린 이유가 뭡니까?
도에서 팔아버렸는가 어쨌는가...,

○재무과장 박용우
도유재산은 관리처분을 할 때는 저희 군에서 임의적으로 못합니다. 도에서 승인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강성주 위원
매각처분은 승인받아서 군에서 하지요?

○재무과장 박용우
도의 승인을 받아서 우리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많이 면적이 줄어 버렸길래 매각처분을 많이 했는가 왜 본 위원이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하면 지목은 사실상 임야로 되어있더라도 실질적으로 전으로 된다든가 사용을 못했어요. 귀퉁이에 좀 걸렸다든가 그러한 것은 민원해결차원에서라도 들어오면 매각이 될 수 있어가지고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고간을 취해 보십시오.

○재무과장 박용우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동감하고 하여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북이면 모연리에 그런 건수가 하나 있어요. 귀퉁이 3평 정도가 국유재산인데 거기 건물이 올라서 있습니다. 그런 것은 민원인에게 매각처분 해가지고 제대로 건축등기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박용우
예, 알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성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고생 많이 하십니다.
아까 강성주 위원님께서 버스문제에 있어서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단체에 있을 때 보면 다른 시？군에서는 군청버스를 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우리 장성군은 선거법에 위배된다는 등의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꼭 필요할 때는 군에서 배려를 해주시면 다른 시？군에 보면 버스가 있어요. 개인이 버스를 불러서 가는 것보다 더 떳떳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과장님께서 군수님께 말씀하셔서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렇지 않으면 상무대관계가 있는데 정말로 상무대 버스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이 쓰거든요. 평상시에는 학교장님께서 군수님께서 대화를 갖는다고 하면 필요할 때 쓸 수 있고 하더라고요. 2009년부터 과장님께서는 여러 사회단체에서 꼭 필요할 때가 있어요. 기금이 많다고 하면 모르는데 기금이 없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거든요.
장성군을 위해서 나가니까 배려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재무과장 박용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강성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이 들어있습니다마는 선거법에 저촉만 되지 않는다면 최대한대로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선거법에 저촉이 된다고 하더라도 다른 시？군은 가지고 오거든요. 물론 거기 군이나 장성군이나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래도 그런 곳으로 가보면 버스들이 와서 있더라고요. 어떻게 저런 곳은 버스가 와서 있는데 우리 장성군은 주지 않느냐 저 역시 우리장성군 버스를 타고 가면 떳떳하겠더라고요. 장성군에서 많이 군 버스를 많이 가지고 오구나 보이고도 싶고, 장성군은 절차가 복잡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재무과장 박용우
하여튼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적극적으로 배려를 해주셔요.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박광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선관위는 사무과장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고, 투융자 심사를 의회청사 건립 건에 대해서 재검토가 들어갔는데 투융자 심사는 1년에 몇 번하는지 1년에 한번 밖에 안합니까?

○재무과장 박용우
지금 제 소관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정기적으로 하면서 때에 따라서는 수시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본 청사 안전진단결과는 1주일 뒤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어요. 최근에 승강기도 설치를 완료했고, 승강기는 어디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4층까지 밖에 안 되어 있죠?

○재무과장 박용우
1층까지 4층까지 왕복하는 승강기입니다.

○박광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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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권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2008년도 군정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병교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우리 문화관광과 담당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담당 정영수 계장입니다.
관광진흥담당 신상진 계장입니다.
관광개발담당 김선주 계장입니다.
체육지원담당 이기현 계장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08년도 군정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활동 등 총 16건으로 먼저 2쪽이 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입니다.
우리군 문화예술단체는 장성문화원 등 5개 단체이며, 주요사업은 민속놀이 한마당대회 등 14개 행사로서 사업비는 1억 5,8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은 문화원의 민속놀이 한마당등 5개 행사, 국악협회 남도국악제 참가 등 2개 행사, 문인협회 시화전 등 2개 행사, 미술회원전 및 청묵회 작품전, 예총에서는 장성？고창 미술교류전을 실시하여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문화재 보수 및 정비입니다.
우리군에는 11개소 국가지정 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41개소 등 52개소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보수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 5건에 50억 1,700만원과 도지정문화재 9건에 8억 3,300만원으로 총 14건에 58억 5천만원입니다. 10월 31일 기준으로 필암서원 소나무 재선충방재사업 등 14건 모두 문화재청과 도에서 설계승인을 받아서 그중에 11건은 일정에 맞춰서 공사 중에 있으며 장성향교보수 등 3건은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제10회 장성 홍길동축제 개최입니다.
우리군 대표축제인 장성 홍길동축제는 자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습니다. 금년 축제의 특징은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실시해 오던 개막식을 과감히 개선하여 방문객 위주의 개막행사로 간소화하였으며, 홍길동테마파크 등을 활용한 홍길동산사체험, 산적의상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축제의 주체성을 부각시켰으며,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용장비를 타보며 체험하는 전차기동시험, 군민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소망풍등 띄우기, 시골가축농장 재연 등 총 63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내년에도 축제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어린이들과 청소년 등이 선호하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한 차원 더 나은 축제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입니다.
우리군의 관광홍보를 위해서 서울 시청 지하보도와 강남고속터미널 대합실 등 와이드칼라 관광홍보판 4개소와 야은리 LED 홍보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서 1월에 서울 코엑스에서 실시한 관광홍보 박람회에 참가하여 장성 8경 및 농？특산물 홍보로 우리군 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홍길동 축제와 백양단풍축제를 대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지난 3월 7일과 10월 24일은 서울 인사동거리에서 6월 5일은 강남 역산역에서 홍길동 탈을 착용하고 거리 홍보를 실시 오가는 인파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는 등 관광장성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참여 체험형 관광 상품 운영입니다.
참여 체험형 관광 상품 운영은 매주 토요일 무등경기장 정문에서 출발하는 1일 버스투어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동승시켜 우리군 관광자원 및 문화유적지를 대내에 널리 알리고 홍길동 인물재현 즉 홍길동 일대기 마당극 공연입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회씩 공연, 홍길동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추진실적은 1일 버스투어는 32회, 문화관광해설은 101회, 백양사 산사체험은 32회, 인물재현은 40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상무평화공원 및 군장비전시장 조성입니다. 사업 기간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으로 금년 사업계획은 개발방향 기본계획 수립 및 제2종 지구단위 계획수립, 환경 및 교통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입니다.
추진실적은 개발방향 기본계획수립 및 제2종 지구단위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10월에 발주 11월에 용역사가 결정되어서 내년 11월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12월 중에는 한사코 환경교통영향평가, 문화재 지표조사 등을 일정에 맞춰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금곡영화촌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이 1996년부터 2011년으로서 금년 사업계획은 수변공원 조성사업과 제2종 지구단위계획 수립입니다.
추진실적은 수변공원 조성사업으로 하천정비와 교량가설공사 등 7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제2종 지구단위계획은 민자계획에 맞춰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장성호 관광지 조성입니다.
북하면 쌍웅리와 덕재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사업으로서 금년 사업계획은 예술인촌 진입도로 및 부지 조성공사로서 추진실적은 지난 6월에 착공하여 내년 6월 완공계획으로 화장실 1동 등 수변데크 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장성문예회관 건립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금년 8월에 조달청에 의뢰해서 원가계산을 하였으며, 10월에는 전면책임감리용역을 전라남도에서 계약심사를 완료하고, 1월에 장성군 계약 심의위원회에 심의를 마쳤습니다.
12월 중에는 착공하여서 2011년에 개관하여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홍길동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입니다.
사업기간이 1999년부터 2013년으로 금년 사업계획은 청백당건립입니다.
추진실적은 지난 11월 시공사가 결정되어서 2010년 7월 준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개최입니다.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수시를 비롯해서 16개 시？군에서 41개 종목이 개최되었습니다.
우리군에서는 검도와 조정경기를 유치하였으며, 추진실적은 추진계획수립 및 상황실 설치를 운영하면서 자원봉사자모집은 모범운전자회,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91명이 참여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행사가 원만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외기관 중 선수단, 임원, 응원단 등 1천여명 이상이 우리군 관내에 머물면서 숙박업소, 음식점 등을 이용 3억 3천여만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이룬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우리군의 현대화된 체육 인프라를 전국에 홍보할 수 있어서 앞으로 스포츠마케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장성호 조정경기장 건립입니다.
북이면 수성리 일원 7,450평방미터에 정거장 1동과 야외정거장, 조경시설 등 바지선 등의 사업으로서 추진실적은 조성부지에 편입된 10필지에 대해서 농촌공사 등 토지소유자와 사용키로 협의하였고, 지난 5월 30일 착공하여 12월 말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성부지에 편입된 10필지 중 7,450평방미터 중 7필지 6,295평방미터에 대해서는 우리군에서 매입하였으며 유지와 구거로 되어있는 나머지 3필지 1,155평방미터에 대해서도 향후 지적정리 등 농촌공사와 협의해서 매입할 계획입니다. 우리군의 조정경기장 시설현대화로 장성이미지 홍보와 브랜드화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전국 및 도단위체육대회 참가입니다.
제47회 도민체육대회, 도민생활체육대회, 노인생활체육대회 등 11개의 전국 또는 도단위에서 주관하는 체육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도민체육대회는 22개 시？군 중 18위로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마는 생활체육대회, 줄넘기대회 등은 우리군에 소속된 동호인들이 참여하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스포츠인재 발굴육성과 선진군민의식 함양으로 건전한 스포츠 의식배양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생활체육활성화 및 체육시설관리입니다.
우리군에서 개최한 5개 대회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와 지도자들이 직접 강습하는 3개의 생활체육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배드민턴 대회, 군민생활체육대회 등 126개팀 2,100여명의 동호회원이 참여하여 개최하였으며 궁도, 태권도, 합기도 등 3개 종목의 체육교실 운영과 시책사업으로서 5개 종목의 체육 강좌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자 6명이 운영하는 지도배치사업도 성실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동호인들을 중심으로 더욱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군민체력증진과 군민화합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장성군청 직장조정팀 운영입니다.
2002년도에 창단되어서 감독 1명, 선수 6명 총 7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은 장보고기 대회 등 4개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상함으로써 우리군을 대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였으며 금년에 조정경기장 건립 등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시설개선으로서 내년부터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스포츠클럽 시범사업 추진입니다.
2007년도에 처음으로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성홍길동스포츠클럽은 축구, 탁구 등 5개 종목으로 30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축전 등 13번의 전국 및 교류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관내에서 종목별 대회를 개최하여 동호인간의 상호 교류사업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을 통하여 우수선수 육성과 생활체육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서 문화관광과 소관 군정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문화관광과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문화관광과는 행사도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홍길동테마파크를 이번에 부부모임이 있어가지고 광주분들이 오셔가지고 거기로 갔거든요. 일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갈대로 해서 집 만들어진 곳 있죠? 겨울철에 눈이 많이 오면 많이 새겠던데 이렇게 얽어져가지고 한번 가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거기는 매년 보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새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갈대들이 헤어져가지고 여러 동이 있더만요. 그런데 보니까 다 이렇게 보여요. 그래서 비나 눈이 오면 다 새 내리겠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제가 점검해 보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한번 점검해 보세요.
거기 한 분이 아주 친절하게 안내를 잘해 주시더라고요. 일요일이었습니다.
보니까 인력이 다 빠져나오셨나요? 몇 분이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거기는 저희들이 관리는 않습니다.
문화관리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설관리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거기 일을 많이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리고 그 주위의 환경은 땅이 매입됐어요? 너무 거기가 길이 안 좋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려움이 좀 있는데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보기에 건물에 비해서 주위환경 이 하우스 같은 곳을 좀 좋게라도 정리하면 되는데 너무나 보기에 안 좋아요. 아주 잘해 놨어요. 거기를 조금 노력하셔가지고 관광객들이 볼 때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갔으면 좋겠더라고요. 관심을 가져주세요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화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강성주 위원
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홍길동테마파크안에다가 청백당을 건립하기로 했죠?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예.

○강성주 위원
그런데 청백당 건립에 앞서서 근거자료를 어디서 수집을 합니까? 혹시 서류가 있다면...,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제가 그때는 추진은 안했어도 미리 점검을 해본 바에 의하면 어떻게 고증을 했냐는 박선생님의 옛 문헌을 봐가지고 그 고증에 의해서 설계를 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강성주 위원
몇 칸으로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칸수까지 70칸입니다.

○강성주 위원
설계도면에 나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예, 나와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끝나고 한번 제가 볼 수 있도록 보여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예, 알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리고 왜 물어보냐면 70칸을 넘게 지어놓으면 앞으로 관리방안이나 운영방안은 어떻게 할 거예요? 청백당 활용방안은 그냥 공가로만 놔두고 할 겁니까?
그 안의 활용방안이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그것은 아니고요. 사람이 살 수 있게 거기 안채가 있고, 사랑채가 있고, 별당이 있고, 행랑채가 있고, 초당이 있는데요. 안채에서 사람이 기거할 수 있도록 해서 관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사랑채 같은 경우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전체를 관리하지요. 사당이 있고, 별당이 있고, 사랑채가 있고, 안채가 있거든요. 안채에서 살림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양반이 살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강성주 위원
아니, 커다란 청백당을 지어놓고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가지고 관광객 눈요기로만 시키려고 하는데 과연 얼마만큼의 관광객이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특색 있는 별채가 되어야 만이 볼거리가 있을 것 아닙니까?
염려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지어놓고 활용이 안 되면...,
그 다음에 이번에 백양단풍축제 때 올라가서 보니까 수석관이 오픈이 안 되었더라고요. 이유가 뭡니까? 주차장으로 만 되어 있던데...,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수석관은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국비 20억을 투자해서 지은 건물인데 주변 환경이 깔끔하게 가꾸어져야만 개관하지 않느냐 이야기해서 5～6억 정도를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생각하기는 물론 군비를 지원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그러기에 앞서서 좋은 수석이 있기 때문에 개방을 먼저 하고 운영하면서 주변에 있는 시설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저는 백양사 측하고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마는 그런데 그 쪽 입장에서 봤을 때는 완벽하게 전부 해놓고 개장을 해야지 그래도 수석을 모으면서 정성을 다해서 해놓은 작품인데 달랑 건물만 하나 지어놓고 하면 되겠느냐 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백양사 측하고 계속 협의해서 예산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를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성주 위원
많이 투자해 가지고 좋은 작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단풍축제 때 전시 못했다는 것이 아주 안타까워요.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에 왔다가 왜 안 열어놨는지 이상하다고 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관심을 가지시고 조속히 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예.

○강성주 위원
그 다음에 지금 공설운동장 화장실 이번에 수세식으로 보수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예.

○강성주 위원
가서보니까 겨울에 문제에요. 안에 히터가 없더라고요. 히터를 추가로 설치해야 지 변기가 안 얼지 그렇지 않으면 얼어가지고 깨질 우려가 있으니까 히터를 보완해야 할 것 같더라고요. 문은 잘 달아놓았는데 그리고 공설운동장 뒤쪽에 이동화장실로 간이화장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수세식으로 안했어요. 거기도 예산을 들여서라도 정비를 해야 되겠던데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지금 공설운동장 화장실은 이번에 당초에는 문이 없었어요. 그런데 겨울에 동파문제가 있다고 해서 설계변경해서 달았거든요. 히터문제는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나머지 화장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이 화장실도 마찬가지로 화장실 관리부서가 다른 데로 넘어갔습니다. 저희들이 한 것이 아니라 환경보호과로 일원화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건 저희들이 지어서 문까지 달아서 인수인계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문제는 전체 같이 관리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환경보호과로 제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기획감사실장한테는 제가 이야기를 했거든요. 야은리 고속도로에 있는 LED 전자홍보판 그것을 문화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홍보전담팀에서 문구도 만들어야 되고 관리해야 되지 않느냐 고 이야기를 했더니 홍보팀 전담부서가 언론 홍보로만하고 시설홍보는 별도로 담당과에서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양할 의향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저는 그렇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했기 때문에 관광을 위주로 해서 우리자산이기 때문에 물론 장성군 것이지만 주목적으로 하고, 나머지 부분이 있다면 같이 해주는 방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거기서 물론 좋다고 필요하다고 요구한다고 하면 용의는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과장으로서 관광홍보에 매진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강성주 위원
단풍축제가 국립공원 안에서 개최가 됨으로 인해서 주차비 징수, 입장료 징수 때문에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불평 불만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우리 군민들은 면제된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내고 그런 사람도 있고 그러는데 이번에 장성호 관광지에서 호박축제를 겸해서 했는데 백양단풍축제는 내년부터 혹시 소축제로 한다면 백양사 산사음악회라는 것은 백양사 측에다가 주더라도 나머지는 장성호 관광지 쪽으로 장소변경을 해서 호박축제와 겸해서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혹시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현재까지 그런 계획은 없고요.
다만, 그런 말씀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습니다. 단풍축제를 없애버린다는 것보다는 전에 내장산 축제도 3년 동안 안했어요. 그런데 지금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단풍을 보러가려면 인터넷 뒤져서 보러간다고 하는데 홍보라는 것은 가장 중요하거든요. 기업에서도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은...,

○강성주 위원
그러니까 단풍축제를 폐지하라는 것이 아니라 장소를 밖으로 옮기면 이왕 오니까 왜냐하면 안에서 축제를 하니까 차가 밀려가지고 되돌려서 가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불편을 주니까 장성호 관광지 있는 쪽에다가 호박축제를 같이 겸해서 단풍축제를 하면 경비도 절감하면 좋지 않겠느냐...,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저는 그렇습니다.
단풍축제와 함께 장성호관광지에 축제를 확대해 가는 것, 안한다는 것이 아니라 관광지까지 같이 확대해 가는 것을 검토를 해 보고 싶고요. 다만, 이번에 축제가 끝나고 시간이 없어서 평가보고회를 못했습니다. 읍？면장까지 실？과장 국립공원 평가보고회를 해서 확대방안이라든지 내년도에 개선할 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은 반영해서 내년도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노인게이트볼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계획은 어쩝니까? 내년도에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예, 군 게이트볼장은 이 앞전 군정 질의·답변에서 답변 드린 바와 같이 내년도에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에 맞추어서 내년도에 추진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예산확보는 가능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병교
부지라든가 이런 것이 확정되고 나면 필요한 예산을 추경에 반영한다든지 또 예산이 많기 때문에 균특 같은 것을 저희들이 요구해서 확보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볼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성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추진 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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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보건의료원장 나오셔서 군정추진실적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의료원장 문 강
안녕하십니까?
보건의료원장 문강입니다.
보건의료원 소관 2008년도 군정추진실적 12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에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건립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06년도 11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국고지원사업으로 확정이 되어 금년 9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 3회 추경 시 위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셔서 사업비 전액을 확보하였고 공정별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12월 초순 시공사와 협의 기공식을 갖겠으며 노인전문요양병원 설치 및 운영조례를 내년 6월까지 제정완료하고, 내년 11월 준공하여서 수탁자인 인광의료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병원개원을 함으로서 노인복지서비스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순기에 맞추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에 보건지소？진료소 신축사업으로 신축대상 4개소 등 신월보건진료소는 상반기에 완공하여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공사 중에 있는 진원보건지소는 하반기에 착공하여서 내년 3월 준공예정에 있습니다. 북일 보건지소도 지난 11월 중에 착공하여서 내년 6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악보건진료소는 하반기 착공예정이었으나 신축부지변경에 따라서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에 전염병 예방활동사업으로 각종 전염성 질환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염병 관리체계를 구축, 방역비상근무와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운영하였습니다.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조기적인 소독과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종사자에 대한 보균검사 등을 통해 전염병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였으며 또한, 만성전염병인 결핵, 한센병, 에이즈 환자에 대한 등록관리를 통해 정기 복약지도로 조기치료를 유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자인 만성심부전증과 근육병을 앓고 있는 29명에게 매월 치료비 중 일정액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독감예방접종 등 대상자에 대한 예방을 빠짐없이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연중발생하고 있는 전염병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 가을철 발열성 예방사업으로 발열성질환은 가을철 고령자와 야외활동 작업자에게 들쥐의 매개로 전염하여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과 에포스피등 2005년 이후 전국 각지에서 환자발생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질환입니다.
우리군에서도 2006년도 43명, 2007년도에 45명으로 읍？면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환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발열성질환 예방교육과 예방접종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금년에는 11명이 발생하였으나 작년대비 75% 이상 발생율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만성퇴행성 질환 등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방문 간호팀을 구성하여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건강관리대상자 2만 334명을 등록하여 방문간호를 실시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내실 있게 실시해서 보건복지가족부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우리군에 사례발표와 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군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에 한방건강증진 허브(HUB) 보건사업 운영입니다.
지금까지 중풍예방교실, 관절염 예방교실, 기공체조 등 267회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전라남도 통합 강남회에서 11일 동안 장성군 홍길동 한방체험관을 운영하여서 2만 5천명의 관광객을 장성군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재활치료시설의 시범과 민들레, 폴리차 시음회를 개최하여 장성지역 생약초 홍보에 주력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에 출산율이 저하됨에 따라서 노동력이 감소되고 인구의 고령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출산을 장려하는 지원사업으로 양육비 지원금을 285명에게 지급하였으며 선천성 대사 이상자 임산부 영양지원사업과 불임부부 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내년부터서는 출산장려금을 지원하여 육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대폭상향 조정하기 위해서 조례를 제정코자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주간보호사업으로 사회적응능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허약노인 등을 대상으로 주？단기 보호사업을 실시하였고 원예치료 및 치매예방교실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에 건강증진사업으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대해서 영양교육 및 건강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군민에게는 건강증진 영양교육과 시식회 등을 실시하였고, 이민자반과 여성회관의 이민자반에게는 노래교실, 운동 등 홍길동 건강식당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7월 중에는 여성주간을 맞이하여서 11개 읍？면 회의실에서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영양교육 레크레이션, 스트레칭 등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운영하였으며 장성군 생활체육협의회와 연계하여서 홍길동체조걷기한마당을 35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남면 백운교회와 북이면사무소에서 노인들을 위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경찰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학회와 연계에서 절주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에 저소득층 국가 암 관리사업으로 암 환자관리 등 총 8,654명에 대해서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 하위50% 해당자인 6,195명에 대해서 암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암 환자는 119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하였고, 재가 암 환자 344명에게 통증조절 및 특수간호서비스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예방에 대한 캠페인 교육 등 홍보를 72회 실시하였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공공보건의료센터 운영입니다.
이 사업으로 보건의료원은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한방과 등 전문진료 5개과와 건강검진실, 물리치료실,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4개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료인원은 2만 8,200명이며, 진료수입은 3억 6천여만원입니다.
끝으로 13쪽에 외국인 무료건강검진 사업입니다.
다문화가정 30명, 산업체 외국인 근로자 33명을 대상으로 심전도 검사 등 23개 종목에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습니다. 건강검진결과 정밀검진이 필요한 분은 의료원 진료사업과 연계하여서 외국인 건강증진을 도모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의료원 소관 200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보건의료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면 답변은 보건사업과장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맞춤형 방문건강사업 수상에 있어서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이용원
감사합니다.

○강화자 위원
그리고 현재 의료원에서 화요일에 요가 같은 것을 여러 가지 가르치고 계세요?

○보건사업과장 이용원
기체조를 1주일에 3번 하고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제가 듣기로는 의료원 식구들이 가르치고 있다고 하던데...,

○보건사업과장 이용원
강사를 초빙하고...,

○강화자 위원
호응이 참 좋던데 어떤 사람들이 받습니까? 장성읍 사람들이 받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이용원
읍에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 6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3번을 하고 있습니다. 태극권도 있고, 건강학당으로 해서 한번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호응이 좋더라고요.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고생 많이 하시고요. 현재 장애인 출산에 있어서 제가 조례를 제정하려고 하는데 전체 장애인이나 일반인이나 다같이 해서 출산장려금이 들어가나요?

○보건사업과장 이용원
예, 그렇습니다.

○강화자 위원
그래요.
제가 조례를 만들려고 했더니 다 포함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의료원에서 장애인과 외국인들, 이민가족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잘하고 계시겠지만 내년에도 많은 그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잘해주세요.

○보건사업과장 이용원
알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도스피라 그것도 올해에는 일찍부터 하셔가지고 환자가 많이 적지요.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잘들 해주십시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사업과장 이용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의료원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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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2008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담당 박래철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 박래철 입니다.
소장님께서 병환 중인 관계로 제가 대신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각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시설담당 배영식 계장입니다.
지식정보담당 정인근 계장입니다.
홍길동테마파크담당 강일권 계장입니다.
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 2008년도 군정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문화센터 기능이용 활성화의 내용입니다.
먼저 2페이지입니다.
문화센터 진흥 이용 활성화입니다.
문화센터를 찾는 방문객에 한 차원 높은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차밍댄스, 실내 골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시설과 체육시설 수시점검으로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시설을 이용자 스스로 아끼고 지키기 위한 에티켓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하여 동호인의 자긍심 고취와 에티켓 실천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군민과 함께하는 웰빙 강좌운영입니다.
생활체육지도강사로 운영되는 배드민턴, 테니스 등 4종목과 자체 강사로 운영되는 차밍댄스, 실내골프 등 10종목에 강좌를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 3개의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군민의 관심과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골프 방학특강으로 관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으며 아울러 골프, 음악줄넘기, 에어로빅 등 신설한 3종목에 대한 동호회를 구성 생활체육동호회를 활성화 하고자 자율적인 자체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실내골프 연습장 설치운영입니다.
지난 6월 개장한 골프연습장은 현재 132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주 3회 지도강사를 배치, 초급 이용자들을 위한 초급레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내골프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골프 동호회 구성과 명예지도강사를 위촉, 군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문화시설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문화시설의 아름다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병충해 방제와 비배작업을 실시하고 철쭉, 팬지 등 계절별 꽃 식재로 볼거리가 있는 문화시설로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체육관의 원활한 시설관리를 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개최한 전국체전 검도대회를 대비 경기 등 추가설치 및 체육관 도로공사를 실시, 깨끗한 시설과 환경관리로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문화시설 주차장 설치공사입니다.
장성읍 기산리 문화시설 앞 부지에 489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자 추진한 주차장 설치 공사는 주차장 및 주변 토지가 국가개발촉진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황룡강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계획입니다.
다음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기회 제공을 위해 상반기 19강좌의 문화교실 운영과 독서교실 4강좌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방학 중에는 원어민영어교실과 동화구연을 운영하여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9월에는 독서의 달을 행사를 개최하여 우수작품 297편과 초？중고생 25명을 시상 독서의욕을 고취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아카데미하우스 자료 확충입니다.
현재 아카데미하우스 소장도서는 일반도서 5만 4천권과 DVD 등 정기간행물54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이용자 희망도서 및 최신자료를 제공하고자 일반도서 4천권과 비도서 139점, 정기 간행물 504권을 구입, 군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정보문화를 제공하는 디지털자료실 운영입니다. 디지털자료실은 컴퓨터 80대, A/V실, 어학실, 위성TV실로 갖추어져 있으며 DVD 영화 983점, 전자책, 사이버학습자료 7종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1일 평균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디지털자료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하여 방화시스템, 기기교체 및 전산시스템 보수유지 보수를 11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장애우와 함께하는 도서관입니다.
관내 복지시설이나 장애우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한 소외감 해소와 문화혜택을 제고하고자 방문도서 대출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도서 대출을 희망하는 장애우 20명과 위탁세대 2세대, 3개 단체를 선정 총 98회 1,085권을 방문 대출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방문 도서대출 서비스 확대와 홍보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어린이 독서 왕 선발입니다.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및 독후감 실적이 많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장수여와 도서관 특별회원 자격을 부여하여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상반기 총 12명의 어린이를 선발 시상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홍길동테마파크, 필암서원 유물전시관 운영입니다. 홍길동테마파크는 1일 평균178명의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국방부 등 59개 기관이 방문하였습니다. 특히, 4～5월에는 장성 인근도시 유치와 초등학생들의 견학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에 개관한 필암서원 유물전시관은 1일 평균 6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앞으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2008년도 군정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운영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십시오.
(운영담당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홍길동테마파크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세요?

○운영담당 박래철
현재 청경 2명과 상용인력 1명해서 총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그러면 상용 1명이 일요일이나 토요일에 혼자서 관리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가요?

○운영담당 박래철
아닙니다. 청경 2명이 현재 로테이션으로 근무하고 있고, 상용인부는 청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영화상영도 안내해주시고 아주 잘해주시더라고요.

○운영담당 박래철
필암서원에 한 명이 빠져나감으로서 격일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그런 점이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잘해주시는데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운영담당 박래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한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과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코자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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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병권
장성읍장 나오셔서 2008년도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안녕하십니까?
장성읍장 장동영입니다.
금년도 장성읍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주요업무 읍민화합과 감동 행정 구현 등 5개 분야와 특수시책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2쪽 읍민화합과 감동 행정구현입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위해서 53개 마을에 대한 마을방문 대화를 실시하였으며, 공직자 현장방문의 날을 운영, 마을 담당공무원이 매주 마을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 104건을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주민화합 분위기조성과 참여행정 활성화를 위해서 제6회 장성읍민의 날을 2천여명이 참석하여 읍민들의 화합 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2004년도부터 운영중인 주민자치센터는 노래교실, 한춤 등 9개 프로그램 운영과 찾아가는 문화교실, 자치위원자원봉사활동 사례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자치활동을 확대하였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입니다. 금년도 지방세 부과액 153억 1,300여만원 중 147억 3,300여만원을 징수하였고, 세외수입은 1억 5,500여만원을 부과하여 1억 5,280여만원을 부과하여 징수율이 98.3%입니다. 4억 4,300여만원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특별정리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읍장 사무발송 등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고 계속적으로 고액체납자와 고질체납자에 대해서 체납사유분석과 지속적인 독려 등 체계적인 징수활동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조성입니다.
먼저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이웃사랑실천을 위해서 국민기초생활보장자에 대한 교육급여 생계비 등 649세대에 19억 2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원대상 탈락세대 자체 재검증제를 운영한 결과 총 213 신청세대 중 13세대를 재선정하였고,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서 경로당 45개소를 방문하여 건의사항 13건을 해결하였으며 기초노령연금, 노인장수수당지원과 어버이날, 노인의 날 위안잔치 등을 개최하여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덜어주는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서 공직자 자원봉사의 날 6회12세대와 사회단체와 연계한 어려운 이웃돕기와 2개 단체 61세대를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친환경 농업육성을 통한 소득증대입니다.
내실 있고 알찬 친환경 농업육성을 위해서 친환경 고품질쌀 생산면적을 전년 대비 175.4% 상승한 207헥타로 확대하였고, 토양개량을 위한 객토사업을 전년대비 455% 상승한 17.3% 확대하였으며 또한, 틈새작목 확대와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서 비가림하우스 41동, 저온저장고 6동, 관정지원 12공과 오디？버섯재배농가 26농가를 확대 육성하였습니다.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농가지원을 위해서 영유아 양육비 및 농업인 자녀학자금 140명 7,600만원과 축산농가에 대한 사료구매자금 44농가 10억 7,900여만원, 청보리생산작업비 580여만원, 조사료 생산기자재 6,600여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우리고장 만들기입니다.
먼저 주민숙원사업추진과 정주여건조성을 위해서 매화？충무지구에 복지회관 4동과 소방도로 4개 지역을 개설추진 중에 있으며, 농촌주거환경개선을 위해서 주택개량과 빈집정비 4동, 다목적회관 2동이 건립 중에 있습니다. 또한, 마을방문을 통한 현장방문추진결과 건의사항 24개소에 대해서 도 5천만원의 소규모 사업비를 지원 해결하였으며, 아름답고 깨끗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가지 화분을 계절별로 꽃을 식재하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와 국토대청결운동 41회 등 깨끗한 고장 만들기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장성사랑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직거래장터 및 향우들에게 장성농협과 협조하여 3,500여만원의 우리농산물을 판매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야생화 테마길 조성입니다.
10월에 개최하였던 전국체전 경기와 백양단풍축제 등을 대비하여 홍길동체육관 진입도로인 장안교량에서 문화대교2.5킬로미터와 장성호 진입도로인 황룡교에서 장성호 1.7킬로미터에 대해서 페츄니아, 마가렛트, 구절초, 금계국을 식재하여 우리군을 찾는 체전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장성읍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진원면장 나오셔서 2008년도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안녕하십니까?
진원면장 김상록입니다.
평소 진원면 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하여 주시는 김병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8년도 진원면정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민화합으로 열린행정 구현입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행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흥하기 위하여 생활현장방문, 주민과의 대화, 현장이장회의, 반장과의 간담회 등 6회를 실시하여 주민의견수렴 활동을 강화하였으며 홍길동축제 및 백양단풍축제, 제2회 월정 자운영 꽃 축제, 노인의 날 행사 등 5회의 행사에 면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 1만 9천여명이 참여하여 주민화합과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면사무소 직원과 향우들이 한마음이 되어 고향쌀 5,453포대를 판매하는 성과를 고양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입니다. 2008년도 11월 28일 현재 지방세액 및 세외현황은 총 9억 2,348만 2천원을 부과하여 8억 4209만 2천원을 징수, 징수율이 91.1%로 작년 동기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입니다마는 12월을 지방세 징수의 달로 정하여 2007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체납세 없는 면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실현입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10세대 210명에 대하여 생계비 2억 7,592만 1천원과 교육급여 1,714만 4천원을 지급하고 결식아동급식과 재가노인 복지지원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한 복지행정을 차질 없이 실시하는 한편 노인복지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초노령연금 3억 5,800만원, 교통수당 4,800만원과 경로당운영비로 1,500만원을 지원하고 노인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과 노인건강 장수활력서비스로 활발히 실시하였으며 어르신끼리 돌보미 운동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등 어려운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충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입니다.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혁신농업육성입니다.
WTO체제하에서 미국 등 농사여건이 월등한 국가의 농산물과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안이라 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하여 친환경농업교육과 선진농업 벤치마킹을 10회 558명을 실시하여 벼, 원예, 과수작물 등 225헥타르를 친환경으로 재배하였으며 도시근교농업으로 재배가 활발한 시설원예지원을 위하여 비가림하우스 57동을 신규지원설치하고, 고유가 시대에 대응한 에너지 절감시설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15농가가 포도작목반을 구성하여 도시근교농업으로서 육성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환경친화적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입니다. 생활환경조성으로 환경친화적인 정주여건을 만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대회를 봄, 가을 2회 개최하여 폐비닐 등 48톤을 수거하고 국토대청결운동과 사회단체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35개의 마을에 대하여 하계 방역소독을 26회 실시하고 8개 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상수도 수질검사도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민을 위한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도시 건설로 주민편익을 증진하고 농촌기반시설확충을 통한 농업생산력 증대를 위하여 국도 24호선 도로변 자투리땅에 소공원 1개소와 꽃길 7킬로미터를 조성하였으며 특히, 면사무소 내에 직원들의 노력으로 관상용 호박과 조롱박 터널을 설치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이미지를 제고하였으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1건, 빈집정비 및 주택개량 7동, 농로포장 2,485미터를 시행하여 주민편익과 농사소득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관광체험농원 육성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인접하고 동일한 생활권인 지역의 이점을 살려 광주광역시 보육시설 5개소와 체험학습프로그램과 시범 계약하여 운영한 결과 총 5,8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딸기, 토마토 따기 체험 등을 하여 이에 따른 운영수입과 농산물 판매로 2,050만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앞으로 농가와 광주 유치원과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친환경농촌지역으로서의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여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진원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남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곤 위원
위원장님, 보고내용이 읍？면해서 11개면이 보고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아마 기획실에서 보고내용을 이렇게 안을 준 것 같아요. 그래서 면별로 특이하게 추진한 사항만 설명해주시고 지방세징수는 표로 갈음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주시지요.
똑같은 내용이에요. 읍에서 북하까지 그래서...,

○위원장 김병권
위원 여러분! 어떻게 할까요?
(『특수시책만 보고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그렇게 보고해 주십시오.

○남면장 김수영
남면장 김수영입니다.
금년도 업무 추진실적 보고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몇 가지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5쪽에 친환경농업확대 및 농산물생산기반구축에 남면이 친환경농업재배면적이 경지면적이 40.2%까지 확대해서 장성에서는 읍？면 중에는 친환경면적이 가장 많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면입니다.
그 다음에 금년도에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것은 제일 마지막 쪽에 장성 행복한 노인학교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실현을 위해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하기 위해서 백운교와 우리 면사무소 한마음공동체가 함께 금년 3월 28일부터 금년 말까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인학교를 주1회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혜자인 노인중심의 교육이 되기 위해서 건강관련 강의라든가 건강 체조교실, 노래교실 등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평 세계나비곤충엑스포나 영화 관람 등을 실시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노인들과 교육에 참여하는 효과를 많이 높였습니다.
이상으로 남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남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셔서 2008년도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심재오
안녕하십니까?
동화면장 심재오입니다.
2008년도 동화면정 추진실적 보고는 2페이지와 8페이지 특수시책까지 두 가지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보람과 긍지를 갖는 행복한 동화실현에서 면민과의 대화를 모정과 경로당에서 자연스럽게 실시하고 특히, 이장회의를 포도와 감 재배농가 현장에서 농가와 함께 4회를 실시하면서 보고 듣고 정보를 교환하는 이런 내실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중간쯤 동화면 희망전달사업으로는 도시락 배달사업 6세대를 하고, 가스밸브 타이머 설치 10세대와 사랑의 땔감 전달, 공공비축미 출하대행서비스 15농가, 이러한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수요자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인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기업체와 함께 만남의 장을 이용해서 38개 업체를 방문해서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경로당 어르신 은빛 추억 만들기 사업입니다.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의 단체사진을 촬영하여 경로당에 걸어드림으로 해서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사업입니다.
사진촬영은 지난 8월 중에 실시하였으며, 경로당 17개소에 촬영인원은 380명입니다. 동화면 출신 사진동호회 회원의 협찬을 받아서 적은 예산으로 실시하고 액자로 제작해서 경로당에 걸어드렸으며, 지난 10월 제12회 노인의 날 행사시 전시하여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시책을 적극 개발해서 도움이 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동화면정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동화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셔서 2008년도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김충호
안녕하십니까?
삼서면장 김충호 입니다.
삼서면 소관 2008년도 면정 주요시책 2건에 대해서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토론과 학습을 통한 군정수행역량강화입니다.
주요추진실적으로 군 면정 홍보활동과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을 담당마을 출장의 날로 지정하고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주민희망사항 및 여론수렴과 입소문 마케팅방식으로 군정을 홍보하였습니다.
삼서면 학습동아리 GG클럽을 42회 운영하여 자기업무발표 및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적 실습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각종 정보를 자기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매주 화요일 날에는 직무를 습득하는 아침시간을 운영 개인별로 연구 발표하는 방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직무능력 향상시스템을 운영하였습니다.
마지막 7페이지입니다.
튜터링 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튜터는 개인학습지도의 형태로 학원, 학교의 일방적인 교육방법과는 다른 학생의 수준과 요구에 맞춘 지도방법으로 상무대 장병 중에서 교육대, 사범대 출신의 자원봉사자와 면내 초등학생 중 희망자를 연결 무료학습서비스를 제공한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추진내용으로는 수강을 희망하는 삼서 초등학생 30명을 모집으로 자원봉사 장병 14명이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영어와 수학을 교육 중에 있습니다.
11월 8일부터 현재까지 4회를 실시하였고, 12월 중에도 4회를 더 실시하게 됩니다. 금년 프로그램 종료시에는 학부모와 장병 학생들과 운영한 내용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통해서 2009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삼서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삼서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삼계면장 나오셔서 2008년도 추진 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안영갑
삼계면장 안영갑입니다.
지금부터 삼계면 2008년도 면정 주요 실적 5페이지와 마지막 7페이지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입니다.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농업소득 증대입니다. 그 중간에 저희들이 친환경 고소득 특화단지 육성에 있어서 우리 삼계면이 양파가 30헥타가 재배되었습니다.
2008년도에 30헥타를 수확하고 2008년도 가을에는 약 40헥타를 재배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도시 소비자초청 및 장터운영에 있어서 서울 약수하이츠아파트와 삼성아파트 부녀회 초청 행사를 6월달과 10월에 2번 개최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장터운영은 서울에 가서 4월과 12월에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7쪽입니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사랑실천 봉사대운영입니다.
개인이 소유한 능력과 기술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으로 봉사하여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군인 및 순수한 민간단체로 구성？운영하였습니다.
생촌리 생촌마을과 내계리 아계마을에서 2회 실시하였습니다. 운영내용은 삼계면 부녀회 회원들은 어려운 노인들의 손발이 되는 것으로 집안청소, 경로당, 마을회관, 모정 주변을 정리하고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주고 애로사항을 들어주었으며, 부녀회원 중 이？미용사 자격증이 있는 분들은 간단한 머리 손질을 하였고, 51군수지원단에서는 농기계수리, 전기가스를 점검해 주었습니다.
또한, 장성병원에서 약 10여명이 혈압, 당뇨 등 건강을 체크하고 삼계면에서는 방역소독, 간이상수도 소독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민？관？군이 하나 되는 사랑실천봉사대를 적극 운영하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삼계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삼계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황룡면장 나오셔서 2008년도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홍범희
안녕하십니까?
황룡면장 홍범희입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했던 사항 중에서 쟁점이 되었던 사항으로 제가 현장에서 느꼈던 사항 3가지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쪽입니다.
친절？현장？투명 행정실천입니다.
직원간의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분기별로 이장단과 직원들이 투표를 해서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정해서 약간의 시상을 하고, 또 저희들이 사무실에 있는 직원안내도 2개소 게시판에 자긍심을 갖도록 게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방문객이 올 때는 먼저 일어나서 인사하고 차 한잔 대접하는 것을 생활화해서 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데 효과를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친환경농업과 지역명품육성으로 농사소득증대입니다.
여기에서 농업에서 추진했던 사항 중에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객토를 70헥타 중에서 45헥타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도 기상이 좋았고, 특히나 객토가 상당히 우량해서 당초 객토가 상당히 문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마는 문제점이 없이 추진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로부터 객토에 대해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다만, 아쉬웠던 점은 친환경농정과에서 면적을 더 확대해서 했습니다마는 그래도 약간 부족한 상태에서 좀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특히, 제가 농정과장을 하면서도 느낀 사항입니다마는 현장에 가서 보니까 자재대 상승 등으로 인해서 비닐하우스 같은 경우에도 200평 한 동을 짓는데 저희들이 600만원을 보조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완고하게 지을 때는 800～1천만원까지 소요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사업을 군에 현장상황을 보고 드려서 사업비 상승을 할 수 있도록 계상을 해줄 수 있도록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전 읍？면에서 하는 사항입니다마는 폐비닐하고 농약빈병을 상？하반기에 실적을 조사하고 수거하고 있는데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저희들이 자활근로자 10명을 활용하고 있는데 이분들을 실제적으로 동원해서 한 20일 동안 하우스 중심으로 해서 폐비닐과 농약 빈병을 수거했는데 오래 방치되어있는 호수라든지 농약빈병 이런 것들을 청소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서 농촌의 오염방지를 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여 이런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업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상 황룡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황룡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서삼면장 나오셔서 2008년도 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김철수
서삼 면장입니다.
3가지만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에 사랑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사회구현입니다. 재산의 수준이 많거나 자식들이 소득이 많다고 해서 탈락되어있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지원을 받는 것들보다 훨씬 더 못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면에서 자체적으로 돕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추석 때는 돼지 2마리를 나누어주고 김장김치라든지 배추 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랑의 손길모으기 운동을 실시해서 61세대에 대해서 앞으로 쌀 한가마씩 그 다음에 다문화가정은 목도리 하나라도 전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5쪽입니다.
축령골청정지역 농산물 이미지화입니다.
축령골에 맞게 복분자, 오디, 검정밀 재배를 확대하고 금년도 특이한 실적은 MBC 남도부보상에 촬영이 들어와서 상당히 많은 판매를 했습니다.
다음에 5쪽입니다.
농촌 곱하기 문화？관광+웰빙숲입니다. 2009년도 산촌생태마을로 대덕리 대곡마을이 선정되어서 1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축령산을 중심으로 대덕리, 모암리. 추암리가 모여서 축령산 산소보내기라는 제목 아래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마을이 단합해서 교육을 가고 벤치마킹을 가는 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한번 찾아와서 격려를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산소축제를 계기로 해서 이런 단합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서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북일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최금택
북일면장 입니다.
북일면 2008년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8쪽입니다.
아름다운 신흥거리 만들기입니다.
침체된 면소재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가지 상가를 중심으로 해서 30세대에 화분을 배정해서 계절에 맞는 꽃묘 식재로 계절에 맞는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민과 관 공동책임제 운영을 해서 주민들의 주인의식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생동감이 넘치는 신흥거리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북일면 면정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북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북이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변한석
북이면장 변한석입니다.
북이면 소관 금년도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자료로 대체하고 특색사업 한 건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8페이지입니다.
테마가 있는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입니다. 관광은 물론 지역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특색 있는 볼거리를 이용해서 개천변을 이용하여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하고 동일 장소에 허수아비, 장승, 솟대 등을 갖춘 하늘바라기공원을 꾸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꽃길 1.2킬로미터와 쌈지공원 그리고 행운의 호박거리 3개소를 만들어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과 함께 테마가 살아나도록 하였습니다.
금년도 행운의 호박축제는 장성호 관광지에서 17일간 개최하였는데 농산물 판매액이 지난해 4,400만원보다 1억 4,200만원이 증가된 1억 8,600만원으로 4배 이상의 판매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관내개최에 따른 북이면민들의 자긍심, 호박이라는 상품의 한계, 지나친 상업성, 브랜드가치 창출이 없는 단순행사 등 문제점도 안고 있어 내년도에는 북이면 소재 장소이전과 웰빙농산물 축제로의 전환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북이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북하면장 나오셔서 2008년도 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공병주
북하면장 공병주입니다.
총 6건을 준비했습니다마는 마지막 다문화가정 우리 문화적응교육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촌총각의 국제결혼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농촌생활의 빠른 적응과 정착을 위하여 우리문화 적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매주 2회씩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조하여 정기적인 한글교육과 함께 관내 관공소 현장체험교육 등 우리 문화적응교육을 통해 가족간의 갈등해소는 물론 한국문화이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결연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북하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북하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다음은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광진 위원
박광진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장님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된 것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식사들은 하셨습니까?
거의 이번에는 읍？면 보고가 아마 지난 번 4대 때 면장님들도 다 보고를 했습니다. 이번에 아마 기획실에서 공문을 받고 상당히 난감을 표하였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연말이 되면 의회에다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가 아니면 한 자리에서 면장님들과 군정에 대해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니 좀 받아주시고, 읍？면장님들에게 공통된 질문을 몇 가지 하겠습니다.
장성군이 100대 브랜드에 진입하기 위해서 우리 행정이나 농협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진원 면장님! 진원면은 장성군에서 고품질쌀을 생산하는데 아마 진원, 남면이 가장 면적이 많을 것이에요. 그렇지요?

○진원면장 김상록
예.

○박광진 위원
고품질 쌀을 계약하는데 거의 지금까지 농협에서 호평벼를 했습니다. 올해에서 500헥타르를 고품질 쌀 농가가 500헥타르인데 내년도에는 1천헥타로 확대한다고 그래요. 그래서 올해같이 유례없는 풍년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 호평벼를 계약해서 농사짓는 농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너나 할 것 없이 호평벼농사를 짓지 않겠다 라는 것이 우리농가들의 여론입니다.
그래서 2009년도에는 진원면이 아마 2008년도에는 호평벼가 155헥타르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09년도에는 1천헥타로 면적을 늘리는데 만약에 우리농가에서 호평벼를 농사짓지 않겠다고 했을 때 내년에는 면적을 1천헥타로 확대하는데 면장님께서는 어떻게 홍보를 해서 우리농가에서 호평벼를 지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할 것인가 아니면 농가에서 호평벼를 도저히 지을 수 없다고 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벼 품종이 있으면 면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제가 10월 달에 진원면으로 가서 이야기를 듣고 현재까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호평벼 문제입니다. 박광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면장의 입장에서는 군에서 방침을 정해내려 온 것을 저는 착실하게 추진할 수 밖에 없고요. 다만, 제가 이장회의 때도 누차 강조한 바와 같이 영농교육을 철저히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귀찮을 정도로 군에서 어떻게 하라는 그런 영농교육이 아니라 면 자체적으로 호평벼를 금년에 잘 재배했던 농가, 그리고 농업기술센터가 필요하다면 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을 불러서라도 같이 난상토론을 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대로 교육한내용대로 쉽게 말해서 비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으면 그런 대로 괜찮다 하는 이야기가 했습니다.
그래서 실수에 의한 병충해라든가 또는 슬러지라든지 그러한 것은 없도록 철저히 해가면서 추진할 생각입니다.

○박광진 위원
그런데 농가에서 내년에 호평벼를 짓지 않겠다 하는 이유가 있어요. 올해 같은 날씨에 보통 200평당 거의 수확량 차이가 얼마나 나냐 하면 남평이나 동진벼에 비해서 보통 많이 차이 나는 농가는 거의 200킬로그램 정도가 차이 납니다.
그래서 차라리 친환경이고 고품질 쌀이고를 떠나서 내년부터는 어떠한 우리행정에서 영농교육을 시켜도 안하겠다고 쉽게 이야기해서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면장님께서 예를 들어서 영농교육을 시키고 좋은 영농기술 지도를 하고 해서 농가들에게 권장을 해가지고 호병벼를 결정해서 심었어요.
그런데 내년 가을에 예를 들어서 원하는 만큼의 수확이 되지 않았을 때 행정에서 어떻게 하실 랍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렇게 강요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렇게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러한 재배기술상의 문제를 철저히 숙지해서 해나가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강요해서 되는 세상은 되지 않습니까?
더더구나 면장이 어떻게 강요할 힘도 없는 것이고요. 그러한 수확량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특별히 부과 가마당 6천원 정도 그 정도를 더 주는 것으로 현재 나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다른 뭐가 있을 것인지 그러한 것을 종합적으로 다 확정이 된 다음에 그렇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요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박광진 위원
강요는 안하는데 면장님들이 한 자리에 계셨으니까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곳이 진원, 남면이 장성군 전체면적에 거의 50%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지금보다도 배를 더 확대한다고 우리군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거기에서 예를 들어서 농가에서 5천원을 더 주든 6천원을 더주든지 간에 만원을 더 줘도 농사를 짓지 않겠다고 자꾸 이야기를 하니까 아무튼 여기계신 면장님들은 읍？면에 돌아가셔서 농사짓는 분들과 누구보다 여론도 많이 들을 것입니다. 대신 진원에 있는 RPC가 거의 장성군 농협연합RPC로 출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면장님께서는 너무나 벼품종이라든가 그런 친환경쌀 생산을 하는데 물론 기술지도하고 해주어야 하지만 잘못되면 행정에 있어서 우리주민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에 대해서 면장님 한분이라도 이렇게 말씀하고 싶으신 분 있으신가요.
남면장님, 어때요? 남면이 워낙 고품질 쌀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올해 남면 여론은 어떤가요.

○남면장 김수영
박광진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농가들의 여론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품질 쌀을 재배하게 된 동기와 앞으로 쌀 수급전망과 관련해서 실질적으로 금년 같은 쌀이 제가 볼 때 에는 좀 기현상이거든요. 올해 생산량이 훨씬 많아졌는데도 쌀 가격이 유지가 되어요. 그런데 지금은 소매상들이 안 사갑니다. 앞으로 봄이 되면 쌀값이 떨어져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우리가 공공비축미로 수매한 물량이 20% 정도만 하거든요. 80%정도가 앞으로 소비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소비문제가 1차적으로 농민들이 쌀을 안정적으로 팔 수 있다는 것이 고품질 쌀의 장점입니다.
지금 수량이 작년에는 전반적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서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1개 품종간의 차이가 있어요. 남면도 혹독하게 이야기하면 한 단지에 10가마 이상 차이가 났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대농가들 위주로 이야기를 해보면 약간 감소가 되더라도 안정적으로 팔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고품질 쌀에는 적극 참여하겠다는 농가들도 의외로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규모가 적은 농가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추가적인 어떤 지원책 같은 것은 군에서 강구해주어야 되고 그러나 고품질쌀 단지에 추진하는 쌀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가지 않으면 지금 시점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면에서는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군에서 추가적인 지원책 같은 것을 강구하면서 이렇게 행정에서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박광진 위원
올해같이 유례없는 수확량이 아마 앞으로 더 있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올해 같다면 하고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대로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아무튼 면장님께서 물론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판로이야기를 하셨는데 정말로 대농가들은 친환경 쌀을 안 합니다. 안 해요. 워낙에 재배면적이 많기 때문에 절대 참여 안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남면 같은 곳은 대농가들이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데 적극 참여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다른 지역을 조사해 본 결과에 의하면 대농가들은 참여 안 합니다. 몇 천원 덜 받더라도 편하게 농사를 짓겠다는 농가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튼 면장님들이 참고해 주시고 그에 대해서 아마 영농계획이 기술센터에서 실시되는데 전체 마을주민들과 충분하게 내년에 어떤 품종을 선택할 것인가 제가 알기로는 2009년도부터는 호평벼는 공공비축미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렇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오히려 들어가지요.

○박광진 위원
호평벼는 비축미로 받아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남면장 김수영
3가지니까요.

○박광진 위원
예를 들어서 RPC와 계약재배만 호평벼가 들어갔지 그래서 그렇게 해주시고 또, 진원면장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작년에 면장님이 오시기 전에 작년에 읍？면 특화사업을 한 것이 있습니다.
면장님의 보고사항에 진원은 포도농가가 15농가가 작목반을 결성해서 지금 한창 비가림 시설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농사를 지어가지고 어떻게 유통을 하고,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그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또, 한 쪽에서는 동화나 황룡같은 곳에 포도나무를 하면 장려금을 줘요, 보조금을 주고, 그게 과연 우리장성군의 특화사업에 맞는 것인가 그에 대해서 면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진원면장 김상록
금년 봄부터 시작해서 포도심기 등 비가림 시설공사가 진행 중에 있고요.
우리가 판단할 때는 바로 인접지역이기 때문에 그게 도시근교농업으로서 다녀가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도 상당량이판매가 될 것이다 이것이 분명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하에서 시작했고, 전체적으로 유통 판매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그건 앞으로 궁리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화같은 곳에 포도원을 폐원하면서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그건 동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칠레와 FTA를 체결하면서 그 시책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원면 특화사업으로 포도를 심는 것이 안 맞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포도를 재배하신 농가에서는 역으로 다른 곳을 팔 때 우리가 비가림시설을 하면서 포도를 맛이 좋고 품질이 좋은 포도를 생산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하에서 시작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제가 알기로는 진원에서 먼저 비가림으로 포도농사를 짓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의 말씀은 직접 예를 들어서 도로변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으면 자기도 현재 상태에서 광주에 가까운 공판장을 통해서 포도를 출하하게 되면 농사를 안 짓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진원같은 경우에는 도시근교농업도 좋습니다마는 15농가가 진원면 전체에 분산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게 잘못된 것 같고요. 예를 들어서 리 단위별로 작목반이 한 개씩 있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정말로 도시근교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산동리 주변에 광주와 장성과 이쪽에다가 단지를 조성해서 해야 되는데 위치를 보면 완전히 분산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과연 포도를 생산해가지고 물론 도시 관광객들에게 판매를 하겠습니다마는 그에 대한 면장님은 농사야 농가에서 작목반이 집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포도를 어떻게 유통하고 판매할지 연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알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성주 위원
강성주 위원입니다.
바쁘신데 읍？면장들 올라오시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읍？면 실정도 공통적인 사항이 많기 때문에 공통적인 사항 몇 개 물어보고 해당되는 면에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어버이날 행사와 노인의 날 행사를 읍？면별로 시행하고 있거든요. 오늘 주민생활지원과장한테 통합방안이 어떠냐 각 읍？면별로 이벤트를 하다보니까 이벤트사를 별도로 부르다 보니까 그 예산이 각 읍？면별로 중복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통합해서 10월 2일날 노인의 행사 때 읍？면별로 인원만 수송하면 되겠는데 읍？면장님들의 의견이 어떠신가 모르겠어요. 행사를 지금 읍？면별로 음식 장만할라 또 경품협찬 받으러 다닐라 애로사항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어디 면에서는 돼지를 협찬 받아야 지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벤트에서 유명한 가수를 부르든지 해서 군 단위로 집합해서 노인의 날 행사를 했으면 하고, 또 어버이날 행사도 5월 8일에 하면 하는데 읍？면장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 해서 묻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 황룡면에 보고를 보니까 베스트 친절직원을 선정하고 있고, 서삼면에서는 웃으며 일어서서 맞이하기, 문밖까지 맞이하기 직원들에게 친절에 있어서 읍？면장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밖으로는 아직도 우리 공무원들이 불친절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이러한 모범적인 시책은 모든 읍？면장님들이 관심을 갖고 확대해서 읍？면 직원들이 더 친절히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 다음에 공공비축미 출마대행을 동화와 북일이 같이하고 있어서 호응이 좋은 것 같아요. 이것은 농촌에 노약자들만 있기 때문에 공공비축미 출하대응을 전 읍？면으로 농민회라든지 한농연으로 해서 협의해서 이러한 좋은 시책은 읍？면장님들이 확대했으면 좋겠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황룡면 전천후게이트볼장 예산이 이번에 3회 추경에 삭감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황룡면장님께서는 노인게이트볼장을 잘 추진하고 계시는지 좀 있다가 말씀해 주시고 다른 읍？면에는 게이트볼장 없는 곳에선 노인어르신들이 읍？면별로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하나씩 해주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파악해 가지고 군에다가 신청을 하시면 일괄적으로 국비지원을 요청을 별도로 국회의원에게 부탁해서 짓게끔 추진해야겠어요. 그러니까 희망이 있는 읍？면에서는 이런 관계를 일단은 좀 문화관광과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우리의회에서도 그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삼서 앞전 안영갑 면장님께서는 삼계로 오셨지만 계실 때 군인장교를 활용한 학습관계가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김충호 면장님이 가셔가지고 운영까지 하고 계시는데 이러한 것은 인근 부대에 있는 면만 할 것이 아니라 총무과장에게도 이야기를 했는데 상무대에 있는 고급 인력들이 다 대학교 재학 중에온 얘들이 많기 때문에 그러한 인력들은 읍？면별로 방과 후에 동아리나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읍？면장님들이 파악하셔가지고 이러한 인력들을 도움 받아서 확산할 수 있도록 파악하셔서 총무과로 건의하셨으면 합니다.
그 다음에 읍？면에 직원들이 부족한 곳이 있어요. 일반 주민들이 가서 일을 보더라도 토목직이 없기 때문에 인？허가 관계에서 어려운 면이 있어요.
그런 곳의 면장님께서는 토목직 직원을 요청해주시고 해당 지역구 의원님들에게도 말씀을 해서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를 해봅시다. 그리고 흙수로 사업이 금년도에 보면 9개소 정도 일괄적으로 읍？면별로 했었는데 모든 주민들이 나가서 민원을 보면 흙수로 사업이 농로포장보다도 더 우선시 해주라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걸 관심을 가지시고 흙수로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읍장님께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자투리땅에 대한 화단 조성을 진원면에 계셨을 때 금계국을 도로변을 잘하셨는데 고려시멘트 앞에 오거리 길을 보면 동사무소 옆에 자투리땅이 있어요. 그 다음에 폐가가 있는 곳에 이발소 뜯어버린 자리가 황룡교 옆에 가서 공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화단조성방안이 혹시 있는가, 그리고 이왕 읍장님으로 오셨으니까 성산까지 금계국으로 식재를 하면 관광철에 좋은 여건이 되겠다고 해서 읍장님께 건의를 드립니다. 그리고 강화자 위원님께서도 건설과장께 이야기를 했는데 쌈지공원에 가서 신호체제가 복잡해가지고 로타리 식으로 운영하면 좋겠지 않느냐 그래서 건설과에서는 다리공사가 끝나고 나면 교통안전협회에다가 조사해서 한다고 하는데 읍장님께서도 주민들의 여론을 들어가지고 건의해주셨으면 울타리로 해서 차량통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읍장님께 부탁드릴 것은 청운2동에 경로당이 없어요, 청운2동과 청운3동이 분동되고 나니까 청운3동에다가 노인당을 뺏겨버리고 2동에 경로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2동에 있는 노인양반들이 3동으로 가려고 하니까 3동에서 안받아줘요. 그래서 2동 경로당 건립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앞전에 이낙연 국회의원님이 오셨을 때 경로당을 몇 군데를 방문했는데 대창2동에서는 노래방을 노래방기계를 하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청운3동에서는 임동섭 위원이 어디를 Try를 하려고 했는데 TV가 고장 나서 하나 협찬을 해 주셨으면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에 장성군에서 참고하시고 장성군에서 컴퓨터를 매년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어떻게 재활용을 하고 있느냐 물어보니까 폐기처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쓸 만한 것은 남면을 보니까 목사님께서 교육도 시키시고 한다고 하니까 그것을 재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는 지원요청을 해가지고 학습할 수 있게끔 신청보고를 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아까 황룡면장님, 노인 게이트볼장 추진이 멋지게 잘하고 있습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인 게이트볼장은 지역은 황룡 필암리 원필암입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추진상황은 부족한 부지를 주라고 해서 자체적으로 확보했고 이번 추경에 7천만원이 계상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그 예산이 삭감되었습니다. 그 뒤로 거기에 이장께서 다른 타 지역에 정확한 지역을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장흥인가 동부지역에 있습니다. 거기에는 현재 편성된 예산을 가지고 충분히 게이트볼장을 좋게 지었다고 해서 실무계장과도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장이 부탁하기를 추경 7천만원이 없이 그냥 이 예산을 가지고 그런 형식으로 지어지면 만족하겠다고 해서 양보를 했습니다. 예산 차이가 나는 부분은 군에서는 아주 보기 좋게 돔 형식으로 지붕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예산이 7천만원 없이 공사하게 되면 돔 형식이 아니고, 일반 지붕식 게이트볼장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돔 지붕이 아니어도 이해하겠다고 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알겠습니다.
서삼면장님께 마이크를 주시겠습니까?
이번에 용훈리 우회도로 관계를 복합터미널 가는데 교통사고가 위험하니까 앞전 선거전에 끝나고 나서 국비로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물어보니까 그게 감사 때 안 된다고 해서 군비로 한다고 그래요. 주민들의 동향은 어쩌십니까?

○서삼면장 김철수
국비로 하는데 감사원 감사에 걸려서 추진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주민들은 해 주라고 요구가...,

○강성주 위원
그걸 군에다가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까?

○서삼면장 김철수
우회도로가 예산이 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아직은 내년도 본예산을 안 봐서 그러는데 군비로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복합화물터미널부터 금계리 커브 들어가는 곳까지는 어느 정도확장을 했거든요. 그런데 좀더 확장을 해주라 혹시 건의를 들어보셨어요?

○서삼면장 김철수
금계리는 현재 배수로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절반하고 절반 남아서 1억 5천 정도가 더 들어가야 하는데 갓길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포장해서 노인들이 다니는데 길로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6천만원, 7천만원씩 투입해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리고 이번에 산소축제를 했지 않습니까? 고생들 하셨는데 산소축제 군에서 지원예산은 만족하셨습니까?

○서삼면장 김철수
힘이 들었는데 그 돈을 가지고는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예산을 다 쓰고 내년에 추진이 지원이 더 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나저나 기반시설은 일단 되었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축제가 끝나고 나서 혹시 평가를 했습니까?

○서삼면장 김철수
했습니다.

○강성주 위원
군에다가 보고를 했는가요?

○서삼면장 김철수
예, 했습니다.

○강성주 위원
축제가 나와서 북이면장님께 호박축제에 대해서 물어 볼게요.
이번에 보니까 농산물 판매까지 해서 1억 8,600만원으로 수익이 많았어요. 엄청 고생을 한 것 같아요. 몽골텐트도 많이 쳐놓고 그런데 사업비가 소축제 사업비 가지고는 어림도 없는데 어떻게 잘 버텨온 것 같은 어떻게 추진되었습니까?

○북이면장 변한석
축제비가 군비로 1천만원이 지원되었는데 그걸로는 어림도 없고요. 저희들이 이벤트회사와 풍물로 해서 수입은 자기들이 가져가고 해서 그쪽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반응이 있었고, 이벤트회사하고 처리했습니다. 그 정도의 행사는 수 천만원이 들겠지요. 1천만원 정도는...,

○강성주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호박의 재배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년에도 보니까 가뭄 때문에 작황이 안 좋아가지고 많이 못 나왔더라고요. 아까 장소변경을 하신다고 하는데 어떻게 계획이 되셨습니까?

○북이면장 변한석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일부 여론이 남의 관내에 가서 하느냐는 여론도 있고 자존심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브랜드가치 창출 없이 앞으로 단순행사로 하기에는 어려워서 지금 도로공사 호남본부와 협의 중입니다. 그리고 톨게이트가 저쪽으로 이동됩니다. 그 부지가 아주 적정해서 현재 비공식적으로는 무상사용까지는 내정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다가 호박 하나로 지나지 않고, 한우라든지 복분자, 오디를 섞어서 타협해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여기에서 읍？면장님들에게 제안을 하나 해야겠어요. 호박축제를 할 때가 가을이거든요. 이번에 의원님들이 전라북도를 갔다 왔더니 국화축제를 하더라고 요. 옛날에는 안영갑 면장님은 잘 아시다시피 경로당과 노인당에도 국화를 재배해서 노인양반들이 출품했어요. 그래서 호박축제를 할 때 각 읍？면별 경로당별로 국화작품을 5점에서 10점 정도 재배해가지고 호박축제 때 전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으로써 지금 장성호관광지 위에 시비를 좋게 만들어놓았는데 그런 곳에도 중간중간에 배치하고 호박축제 때 관광객에게 전시함으로서 군민들이 축제를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해서 한번 연구해봤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공통적인 사항입니다.
제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면서 마을을 가다보면 국도가 아닌 지방도 같은 곳에는 마을 안길에 차량을 과속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방지턱을 많이 만들어놓았어요. 그런데 방지턱에는 기준에 맞게끔 하고 도색해야만 차량사고가 안 나는데 밤에 가다보면 방지턱이 깜깜해갖고 더 교통사고가 나게 생겼어요. 그래서 읍？면장님께 부탁하는 것은 방지턱을 도색해야 할 곳이 몇 군데인가 파악하셔가지고 군에다가 도색신청을 하십시오. 그것은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라도 향후 사고예방차원에서도 정비를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것을 공통적으로 해서 마을 안길이 특히 많습니다. 국도라든가 지방도는 그래도 기준에 맞는데 읍？면장님들의 별도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읍장님, 제가 몇 가지를 주문했지요. 혹시 답변하실 사항이 있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자투리땅 화단조성관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려시멘트 공상우씨 집에 공터가 있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저길 어떻게 소공원이라도 만들어볼까 하고 평상시에 생각했던 곳 인데 거기는 사실 경관도시과하고 아마서로 협의해 가지고 방안이 있는지 강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그게 안 된다면 산림자원과라도 협의해가지고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그 곳이 폐가가 있는 야은리 삼거리입니까?

○강성주 위원
예, 야은리 삼거리 입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거기는 현장을 조사해가지고 가능한지 그 여부를 현장을 보고 판단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토끼뜰, 금계국 식재방안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금계국은 다년생으로서 상당히 꽃도 오래가고 비교적 관리도 쉽고 여러 가지 장점도 있습니다. 꽃도 물론 아름답고, 제가 진원에 있을 때 금계국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상당히 길이도 길고, 소위 말하자면 길게끔 해가지고 관광자원화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가지고 지금 현재 진원면 소재지에서 RPC 가는 쪽으로 확대해서 밤실재부터 제가 있을 때에도 확대해 왔고, 계속적으로 담양 경계까지 확대를 해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생각으로 임했었는데 사실 정도는 토끼뜰 정도는 거리가 좀 짧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토끼뜰에는 이미 많은 예산을 투입했고, 상당히 어떻게 보면 값어치 있는 나무들이 식재가 되어있어요. 과연 이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일이 아니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다음에 청운2동에 경로당문제는 저도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사실 경로당문제는 부지가 있어야 되고 건축이 되어야 되고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이야기는 어려우나 또 부지를 사서 건축하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이 있는 건지 예를 들어서 소위 말하자면 임대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인지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앞으로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청운2동장과 협의해서 여러 가지로 방안을 강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청운3동 TV문제는 청운동장한테 들었습니다. 동장이 본인이 어떻게 해서라도 TV는 준비를 하겠다고 이런 답변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창2동의 노래방기계는 저희들도 특수시책으로 한번 주민자치센터에서 노래방교실강사를 이용해서 웃음교실을 경로당에다가 하면 노인들이 좀 즐거운 가운데 노인들에게 좋은 이완이 되지 않겠느냐는 각도에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데 노래방기기 문제는 여러 가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 군데에 준비가 되면 시내 전체에다가 다 노래방기계를 보급해야 되는 문제가 있더라고 요. 그래서 이 문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이상입니다.

○강성주 위원
웃음치료를 할 때 기계가 있으면 가지고 가서 의료원에 이야기를 해가지고 활용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청운2동 경로당 관계는 청운1동 이 없거든요. 여자노인당만 있고, 남자노인당이 없어요. 그래서 앞전에도 재무과장한테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군수 옛날 관사가 있습니다. 관사를 경로당으로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임대로 살고 있으니 계약이 끝나면 하겠다고 해서 그래서 시내권에 있는 경로당이 없으신 분들은 남의 동네나 상가 안에 가서 놀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읍장님께서 한번 군수님과 대화 할 시간이 있으면 옛날 군수 관사가 있습니다. 거기를 청운1, 2동을 해서 경로당으로 쓴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장성읍 총체적인 경로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강구를 해 주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잘 알겠습니다.
아까 강성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노래방기계를 가지고 하는 문제는 이미 금년도에 시행한 바가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라고 좋은 안을 주셨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리고 관사문제는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건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지금 저온저장고를 농가에 배부하고 있으면 허가 처리를 읍면에서 하고 있습니까? 민원실에서 직접 합니까?
(『군에서 하고 있습니다.』하는 면장들 있음)
잘 알았습니다.
제가 너무 주문이 많고, 공통적인 사항에 대해서 읍？면장들에게 하나 건의를 한 것으로 알아주시고 업무 추진할 때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성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상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우선 한 자리에 뵈서 반갑습니다.
강성주 위원님께서 질의만 해 놓고 답변을 안 들으신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읍？면에 행사가 너무나 난립되었다고 까지는 곤란하지만 너무 많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행사를 2번만해도 되는데 현재 22번을 하거든요. 더군다나 행사도 많은 데 이런 부분이 있어요. 아까 강성주 위원님께서 물어보셨는데 우선 몇 건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성읍 노인의 날 이벤트비가 얼마가 들어갔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장성읍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말하자면 저희들은 장성읍민의 날하고 노인의 날하고 그 다음에 주민자치센터 발표회 이 세 가지를 함께 묶어가지고 했기 때문에 세 가지 전체를 묶어도 이벤트 비용이 1,600만원입니다.

○박상곤 위원
동화는 얼마 입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이벤트에 준 것은 110만원입니다.

○박상곤 위원
삼서는 얼마입니까?

○삼서면장 김충호
이벤트에 150만원 주었습니다.

○박상곤 위원
서삼면은 얼마입니까?

○서삼면장 김철수
150만원 정도입니다. 확실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왜 이걸 물어보느냐 하면 금년도 노인의 날 예산은 말도 많고 뒤끝도 안 좋은 예산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확보할 때는 하루라도 어르신들에게 밥 한 끼라도 대접다운 대접을 해드리기 위해서 예산을 당초에 잡았기 때문에 더 상향조정하기 위해서 당초 예산을 삭감했다가 위원님 몇 분이 곤혹을 치루셨는데 이것을 하다보니까 읍？면별로 이벤트를 읍을 빼고라도 평균 150만원씩이면 약 1,700만원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가령 읍에서 하는 세 가지 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1,6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한 장소에서 하면 이벤트를 절약해서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꼭 이렇게 나눠서 읍이 지금 어버이날은 5월 20일에 하고, 노인의 날 10월 25일 하는데 5월 달에는 한창 농번기하고 바쁠 때이고, 10월 25일은 벼베기를 하고 한창 바쁠 때입니다. 그렇게 꼭 행사를 해야 하는 것인가 여러분들이 소신 있게 답변할 수 있으면 해 보세요.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인가 읍장님, 답변해보세요.

○장성읍장 장동영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은 사실은 제가 알기로는 몇 년째 해 왔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노인들은 항상 그때쯤이면 당연히 행사에 참석해가지고 점심도 제공받고 여러 가지 경품도, 공연도 즐기면서 하루를 즐겁게 지내시려고 말하자면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그걸 읍？면별로 나누어서 해야 되는 것이냐 한번에 해야 되느냐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이렇게 해왔는데 통합한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제 생각은 현재 상태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상곤 위원
분산해서 하는 이면에 깔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방금 제가 그 배경을 설명 드렸습니다.
이미 어르신들이 1년에 두 차례씩 와서 흥겹게 놀다가지고 기분 좋게 경품도 받으시고 공연도 나름대로...,

○박상곤 위원
아니, 읍장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마는 장성군에 계시는 11개 읍？면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만나서 옛 친구도 만나고 하는 자리가 좋습니까, 매일 이웃끼리 만나서 한 자리에서 하루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것이 한날 같은 면에서 하시는 것도 좋지만 이웃면과도 모여서 서로 정담도 나누고 바람직한 행사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행정력 낭비가 너무 된다 또, 읍？면에서는 그때 한번 치루나 읍？면에 해당되는 날 한번 치루나 상관은 없습니다마는 주민생활지원과 같은 경우에는 이 행사를 할 때마다 신경이 쓰여요. 솔직하게 한번에 하는 것과 11번 하는 것과는 현저한 행정력 낭비가 됩니다.
본 위원은 이런 것들은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물어보는 것이고 또 예산절감차원에서도 한번에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읍？면장님들이 여기에서 속 시원한 답을 하시겠습니까?
그런 것들을 참고하기 위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박광진 위원님께서 물어본 호병벼 관계는 황룡면장님, 호병벼의 특징을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제가 여기에서 호평벼의 특징을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호평벼를 선정하게 되는 것은 밥맛이 제일 우리나라에서 인증된 품목 중에서는 밥맛이 제일 좋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금년에 호평벼 재배농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금년에 굉장히 날씨가 좋았어요. 호평벼가 장잎이 길어가지고 벼목에 전부 잎 속에 들어가요. 비가 많이 오면 등숙이 안 됩니다. 그런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지요. 그걸 어떻게 처리합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그런 차원보다 저도 지금 황룡에서 이미 여기서부터 알고 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특히 황룡으로 따지면 수량감소가 많이 되었어요. 그 원인은 비료양이 금년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품종보다도 조금 더 많이 썼으면 수량이 많이 나오고 원칙적으로 금년 날씨에 비료를 적게 쓰는 것이 아니라 정량을 쓰신 분들이 조금 손해가 나는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농민들이 느끼고 있고요. 다만, 황룡에서 수량이 떨어지는 것은 그런 차원보다는 벼가 바이러스 병에 대한 방제가 소홀해 가지고 일부가 상당히 많은 피해를 봤더라고요. 그리고 호평벼 자체가 수량이 아주 떨어진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많은 차이가 아니고 재배에 따라서 다릅니다. 다만, 이 호평벼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보통 일반농사가 넉 섬을 먹는다고 하면 호평벼는 석 섬 반을 먹는다고 생각하고 반 섬 정도가 떨어지거든요. 이런 차원은 행정적으로 좀 지원해서 보상을 해 주면 되지 않나 그리고 일부에서 품종을 바꾸어주라는 이야기도 했고, 저도 검토를 했어요. 사실상 벼 품종을 일시에 바꾼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바꾸었다고 했을 때 그 품종이 내년에 풍년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이왕에 시작했으니까 호평벼로 해서 금년까지 3년은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재배를 해보고...,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진원에 가서 호평벼 잘된 것을 봤을 때 나락은 욕심나게 됐는데 금년 날씨를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은 금년은 참 벼 등숙에 날씨가 좋았어요. 그런데 호평벼 경우에 장잎이 올라와가지고 다른 데까지 비가 계속 온다고 가정했을 때 장잎에 눌러서 벼가 이삭이 나오지를 못해요. 그런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생겨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밥맛이 좋으니까 잘되기는 됩니다마는 이런 대안을 마련하고 금년 같은 날씨가 계속 있으라는 법은 없거든요.

○황룡면장 홍범희
말씀 도중에 죄송합니다마는 진원 같은 경우에는 금년에 비료가 많았습니다.
자운영에 똑같이 쓰다보니까 사실상 넘쳐버렸거든요. 예년 같으면 솔직히 이야기를 해서 하나도 수확을 못합니다.
금년도에 이런 기상 때문에 오히려 수량을 더 먹은 것으로 그렇게 평가하고 있고 장잎부분은 오히려 비료를 많이 쓰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심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황룡면장님은 친환경농정과장을 하셨기 때문에 하나 더 물어볼 랍니다. 진원 RPC와 황룡 저장고가 금년에 벼를 베고 다니는 기계를 가진 분들이 무슨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문제점보다는 일단 성공적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왜 성공적이라고 평가를 하냐면 일반 투입구를 2개를 설치해서 호평벼가 아니고 일반수매품종도 바로 차량으로 대서 기다리는 시간이 없이 수매를 할 수 있었고 더구나 수매가격도 금년에 5만 3천원으로 상향조정 하다보니까 농업인들이 오히려 공공비축수매를 응하지 않고 농협에 내겠다는 이런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이라고 하면 이런 이야기가 들렸어요. 거기에다가 넣다보니까 수분을 말리는 건조비 관계가 일반농가보다 훨씬 많다, 비싸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제가 알아보니까 사실 그것이 아니고 일반적인 농가에서 40킬로 한가마를 말리는데 1,500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DSC시설에 건조했을 때 수분이 24%가 넘어지면 1,800원 정도가 비싸고 보통 20% 이내가 되면 1,300～1,400원입니다. 그래서 비싼 것이 아니고 수분에 따라서 다릅니다. 더구나 오전에 나락을 베어서 만약에 DSC시설에 넣게 되면 수분량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고, 오후에 이슬이 완전히 말린 뒤에 넣었을 때 수분량에서 차이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불평은 들었습니다. 다른 문제점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삼계면장님, 삼계는 어떤 문제점이 있었어요? 면장님이 파악하고 있는 문제점...,

○삼계면장 안영갑
삼계는 호평벼가 다른 곳에 비해서 적습니다.

○박상곤 위원
면장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물어보려고 한 것은 지금 기계를 가지신 분들이 삼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운반차량을 2대를 가져야지 진원에다가 나락을 넣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차를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작업차가 가버리면 나락을 벨 수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다 넣으려면 작업차량이 두 대가 있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고, 삼계에서 한 차량을 싣고 가면 운임을 4만원을 농가에서 부담을 해야 해요. 그것이 있고, 우선 바쁘다보니까 톤백을 갖다 주었는데 톤백물량도 너무나 적다 왜 그러냐면 읍？면에 톤백을 25～30개를 줘가지고 한참 베는 시절에 그걸 가지고 어떻게 감당을 하겠느냐는 이야기예요. 그런 것들을 기왕에 하려고 하면 톤백이라도 많이 줘가지고 진원에 못 갖다 주면 우선 톤백에 담아서 기다리는 시간이라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런 것들이 문제점이에요. 그래서 수년간을 박상곤이라고 하는 사람한테 벼를 베온 사람이 내가 베 주시오 내가 당신이 진원으로 가면 못 베겠다고 해가지고 문제점이 대두된 농가들이 몇 농가가 있어요. 그런 것들은 차제에 보완을 해야 한다 읍？면장님들이 그런 문제점도 지금까지 파악을 못하셨습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그런 것들은 일반적인 사항이고, 북이에서도 많이 넣었지만 아마 조합에서도 운임비 관계는 앞으로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것을 하려면 톤백이라도 많이 준비해서 장성군의회에서 전라북도를 갔을 때 거기는 농협장이 굉장히 잘하는 농협장이었어요. 거기서는 톤백을 농가에서 갖다 주면 농사를 짓는 사람은 알거든요. 내 나락이 예를 들어서 이것을 가져다주면 얼마나 나오겠다는 것이 거의 99%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농민과 농협이 신뢰를 갖고 해요. 그래서 나락을 갖다 주고 톤백속에다 넣고 가버리면 농협에서 알아서 처리해서 말려서 해주는 이런 서로 간에 믿는 것들이 형성이 되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장성군에서 기왕에 하려면 그런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서 농가들로 하여금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야된다는 의미에서 읍？면장님들이 금년에 처음 시작했으니까 농가들의 문제점을 좀 파악하시라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호박축제는 아까 물어보았습니다마는 1억 8,6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셨는데 제가 가서 보니까 농산물가격을 너무 비싸게 받았습니다. 솔직하게 너무나 비싸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한 해하고 말아버리려고 하면 그보다 더 비싸게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매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적당한 가격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봉만 하더라도 1만원 이상씩 더 받았어요. 그런 것들은 이걸 한번보기로 하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적정한 가격을 받아서 관광객으로 하여금 장성을 다시 찾아와서 물건을 다시 와서 사갈 수 있는 이런 것을 마련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면장님, 그걸 느끼시지요. 너무나 비싸게 받았지요?

○북이면장 변한석
아까 보고 드린 대로 지나친 상업성이 통제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내년에는 전반적으로 웰빙농산물로 전환을 한다든가 박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미싱을 가져와서 미싱으로 입을 꼬매 버리려고 했는데 안 되겠길래 이야기를 합니다.
11개 읍？면의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읍？면장님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솔직히 본 위원이 여기에서 질문한다고 해서 개선되고 하여간 잘못된 것인데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라는 존재가 묻혀져가고 좀 안타깝기도 해서 오늘 질문을 안 하려고 했는데 11개 읍？면에게 골고루 하나씩 물어보겠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잘 아셔가지고 시원스럽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아니면 아니다 맞으면 맞다고 지금 속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잘못된 부분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짓겠습니다.
읍장님께 묻겠습니다.
장성읍이 지금 도탄에 빠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농업인구가 많다고 해서 내년도 예산을 보면 220억이라는 예산을 정말로 방대한 돈을 농업에 쏟아 붓고 있는데 상가도 우리 주민이거든요. 제가 인사패널티 해 가지고 영동 관외거주해가지고 군수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지역경제를 살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택시출장제도라든지 행안부에서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읍에 계시니까 읍장님이 어떤 고간이 있으세요?
읍에서 출？퇴근을 하지 않고 읍장님이 직원들 내신을 주시지요. 이런 내신이 있는가 또, 군에서 주는 것은 다면평가로 읍에서 일을 잘 하는가 못하는가 하는데 읍에 계신 분들에게 많이 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장성읍장 장동영
종합적인 고려사항으로서는 참고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읍장님의 마음대로 못하시지요. 안타깝습니다.
그 다음에 진원면장님!
면장님과 읍장님이 자유로이 재량으로 할 수 있는 행정의 한계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에서 지시가 왔는데 내가 봐서는 주민들에게 이 정도는 해야지 그래도 앞서간다, 그래도 민의가 전달되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계에 부딪히게 되거든요. 가령 예를 들어서 상을 차려놨는데 우리군수가 행사장에 안와서 30분씩 상을 덮어놓고 기다리고 이건 재량이 아닙니까? 먹어버려라, 먹고 나중에 행사를 하자 이러한 재량의 권한이 몇 %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굉장히 쉽게는 말씀하시는데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은 읍？면장들이 70～80% 정도 재량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러다가 다 쫓겨나면 안 되는데...,
자신 있습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러면 하나를 더 던져야겠네요.
다른 면장님한테 하려고 했는데 면에서 내려가면 면장 재량사업으로 해서 공사가 내려가지요?

○진원면장 김상록
예.

○임동섭 위원
면장님 직권으로 해서 주실 수 있는 공사가 10개가 내려가면 10개 다 면장님이 주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바깥에서 전화가 와가지고 한다는 말이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정확히 이야기를 해 주세요. 나도 들은 것을 왜곡되게 하면 안 되니까 면장님이 내가 면정에 협조를 하고 그동안에 공사가 10명이 있으니까 10명을 골고루 관계없이 다 줘왔는가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했는가 그걸 한번 대답해 주십시오. 중요한 것입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면장 재량사업비 업자선정에 있어서 물론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계신 내용을 말씀하시면 거기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저의 경우에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위에서 지시받고 배정하거나 하는 것은 없이 제 판단에 의해서 총무계장과 협의해서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면장님의 판단에 의해서 한다고 하니까 그런 것이 종합적으로 이 다음에 읍？면장님들 이런 보고라든지 감사에 부르신다고 하면 그런 선례를 해서 그동안에 해왔던 사람이 누구를 운동을 했기 때문에 공사를 하나도 못하고 자재가 썩고 나자빠지고 있거든요. 그런 사례를 내가 줄 테니까 그때는 명확한 대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남면장님!
보조금 농기계가 나가고 있어요. 나가는데 우리가 2～3월에는 보조금에 대해서 나가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하려고 하거든요. 면장님이 생각하기에 그런 보조금이 눈에 보이고, 눈에 와서 제가 어떻게 보면 이 표현을 직선적으로 해야 되는데 잘못하면 민？형사상의 문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깥에서 누가 전화를 해서 주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면장님이 봐서 이 사람은 이런 아무 성과에 관계없이 열심히 일하는데 이런 것을 주어서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에서 이 사람이 살아갈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으셨는가 지금까지 가셔가지고...,

○남면장 김수영
제가 임동섭 위원이 하시는 그 말씀을 한 두 번 들은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정말로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떤 내용을 가지고 그 말씀을 하시는지 궁금하고 저도 농정과에 있을 때도 그렇습니다. 지금 읍？면에 읍？면장으로 가서도 예를 들어서 관리기가 15개가 내려 왔다고 그러면 선정기준이 있어요. 당연히 읍？면 마을에 신청을 받아가지고 선정심의위원회에 부의해서 거기에서 평가에 의해서 정확히 줍니다. 정말로...,

○임동섭 위원
선정심의위원회에 의원님들이 들어가 있습니까? 불편하니까 안 들어가지요.

○남면장 김수영
그것은 의원님들이 참여할 수도 있는데...,

○임동섭 위원
공정성을 기하려면 외부인사로서 혹시 목사님이 들어간 적이 있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저는 정말로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제가 면장님께 옳게 했다고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면장 김수영
그 말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임동섭 위원
제가 예를 하나만 들을게요.
객토사업을 하거든요. 동화가 농공단지 흙이 굉장히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객토 흙으로 친환경 DSC시설보다 더 좋은 우리가 객토사업을 해서 미질을 향상시켜야 하는데도 지금 돈이 없어서 못해요. 이런 일 같은 경우에는 읍？면장님들이 계속 전화를 해서 건의해서 객토사업을 내년도 성립전 예산으로라도 법을 좀..., 그리고 흙값도 흙이 없으면 사가지고 와야 될 거 아닙니까?
중요한 거 아니에요. 이런 문제도 건의할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요. 건의하면 다른 데로 쫓겨나 버릴까봐 그게 안타까워요.

○남면장 김수영
건의했어요.

○임동섭 위원
건의하시고 여기다 쓰기는 그렇게 썼습니다. 보조금 및 영농기자재 편법으로 지급받는 운동원은 누구인가 이렇게 썼어요. 이것이 곧 우리가 할 문제인데 그건 안하셨다고 하니까 그렇게 알랍니다.
공병주 면장님, 면에 나가서 보니까 판공비가 부족한 것 같지요.

○북하면장 공병주
돈이야 항상 부족하지요.

○임동섭 위원
내가 보니까 55만원을 드리더라고요.

○북하면장 공병주
올해 50만원입니다. 내년에는 모르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왜냐하면 면에 가면 실질적으로 서민들에게 없는 영세민들 꼬부라지고 한 이런 분들에게 면장님이 면에 찾아와서 고맙다고 나름대로 면정을 원활하게 추진하라고 주는 돈인데 부족해요. 이 돈이 가만히 보니까 면에 가면 면장님이 또 있어요. 면선 1대부터 쭉 흘러오면서 면장님을 좀 불편해라하는 그런 것들이 있거든요.

○북하면장 공병주
저는 없는데요.

○임동섭 위원
없어요? 가서 귀찮게 않든가요?

○북하면장 공병주
귀찮게 하면 가만히 안두죠.

○임동섭 위원
그래요?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되어요.

○북하면장 공병주
면장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요.

○임동섭 위원
면장님한테 가가지고 면장님처럼 행사하는...,

○북하면장 공병주
내가 가만히 안 둬요.

○임동섭 위원
그런 분들한테도 밥도 사야하고 그러니까 과감하게 건의를 하세요. 공사도 내가 알기로는 면장님들에게 사업비 내려가는 것도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런 돈이라도 많이 세워야지 면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이 아니에요. 좋은 입장에서 면장님 편을 든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바깥에 보고할 때는 빼십시오. 사이가 안 좋아질 수 있으니까 그 다음에 최금택 면장님!
남면에서는 수매를 하는데 450만원을 농협에서 세웠어요. 농협에서 가져오는 것은 전부 내려줍니다. 남면 조합장님한테 정말로 고생하신다고 했어요. 남면 조합에서 올라오는 것은 애징간하면 다 일말의 양심이 있어요. 농협에서 농민들정말로 차원에서 10만원 씩해서 장성농협에서도 시행하고 있어요. 시행을 하면서 2명을 얻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좋은 이야기를 건의하면 집행부에서 임동섭 의원 표를 얻을까 해서 못하게 할란다 해서 안 되어요.
제가 발의를 하려고 60세 이상 그 다음에 적은 농가의 벼를 집에서 놔둔 것을 갖다가 수매해주는 제도, 아까 한농연을 이야기하든데 신흥에서 매상하는데 한농연이 나락을 몇 개 갖다놓고 사진을 몇 장 찍어요. 그래서 뭐하시냐고 물어봤더니 할머니들 영세농가들 힘없는 사람들 수매를 해 준다고 그래요. 그래서 좋은 일을 한다고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이 우리 의원들을 소환할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해야 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난 하루 종일 할 줄 알았는데 사진 몇 장 찍고 나서 오후에 보니까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것이에요. 이게 장성군 행정의 맥락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단체 한농연 같은 곳에서 그래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소규모농들에게 그렇게 기회가 가게끔 해 주시고 읍？면에서 제가 보면 수매를 하는데 3～4명 내지 4명이 면장님이 나가셔서 글씨 써드리고 그러는데 호주머니에 손 넣고 있지 말고 벼 하나라도 벼 내린다고 해서 죽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보십시오.

○북일면장 최금택
고령자로 해가지고 여덟 농가에 대해 어렵게 추곡수매 하는데 어려운 분들에 한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분들 뿐만 아니라...,

○임동섭 위원
아니, 그 이야기를 정확히 하세요. 제가 당일에 있었으니까 그 사람들이 두 분 꺼 갖다놓고 가버렸는데 계속 한가 물어보고, 그렇게 해서 호도하면 안 된다니까요. 언론에 올리고 하려면 하루 종일 하든지 왜 그걸 홍보를 합니까?

○북일면장 최금택
아니, 그것은 여덟 농가를 했는데 12가마입니다. 앞으로도 그것은 지속적으로 운영을 해서 기왕이면 한 농가라도 더 편의를 봐주고 어렵게 하는 사람들도 수매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그분들이 겨울철에 어렵게 화목이라든지 그런 것도 해서 좀더 그 분들에게 갈 수 있도록...,

○임동섭 위원
솔직히 말해서 군수님께 건의를 하세요.
시골에 가면 전체적으로 60세 이상이므로 벼를 못 씁니다. 그것을 발의해서 조례해서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제가 만들려고 합니다. 건의를 자꾸 하면 군수님도 경청을 할 것이 아닙니까?
왜 말을 못해요. 그렇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안영갑 삼계면장님!
일선에서 오셨으니까 말씀드립니다.
농협과 면사무소의 관계를 한번 읍？면장님이 있는데 소상히 밝혀주십시오.

○삼계면장 안영갑
면과 농협은 면에서 보면 면민이고 그래서 저는 같이 동반자적 역할로 가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틀어졌을 때에는 실질적으로 우리농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제 소신입니다.

○임동섭 위원
두 축이 함께 가야 합니다. 면에서 보는 시각은 농협은 아주 안 좋은 쪽으로 봐요. 농협은 면을 또 안 좋게 보고 그 방법을 해소하는 것이 면장님들이 하실 일이거든요. 여기 보니까 사업계획이 읍？면에 다 있던데 면과 농협이 분기마다 체육대회를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1박을 자든지 상생을 해야 합니다.
농협이 필요하다면 적금보험이라도 넣어주고, 면에서 할당되는 쌀이라도 팔아주고 같이 상생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래가지고 시책 발굴에다가 하나 넣어보세요.

○삼계면장 안영갑
삼계면 같은 곳은 잘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내가 따로 따로 물어보면 또 따로 따로 욕해요. 서로 죽일 놈 살릴 놈 하고 있어요.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그리고 정말로 고생하시지요. 제가 질문해서 고쳐질 일이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김철수 면장님같이 소신껏 일을 해야 된다는 것 솔직히 내년 6월에 나가시잖아요. 소신껏 일하셔야 합니다.
그런 면장님들이 계셔야지 내가 면에 가서 행사장이나 수매장에 보면 참 안타까워요. 그래서 내가 정말 읍？면장님들에게 엎드려 절을 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직장이라 이렇게 하는데 아무튼 제 질의에 답해 주셔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읍？면 소관 추진실적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05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회의는 12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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