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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7 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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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장성군의회(정례회) 제 2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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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2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15년 12월 3일(목)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2.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 읍·면, 총무과, 보건소, 문화시설사업소, 평생교육센터
(10시 03분 개회)

○위원장 김행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장성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위로이동 2.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10시 03분)

○위원장 김행훈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그리고 장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받는 이유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허위증언을 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고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과 장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규정에 의하여 고발이나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읍·면장께서는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공병주
“선서”
본인은 장성군의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장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5년도 12월 3일 장성읍장 공병주.
진원면장 김영진, 남면장 박석호, 동화면장 최금택, 삼서면장 기호영, 삼계면장 배영식, 황룡면장 심재오, 서삼면장 배영식, 북일면장 류이경, 북이면장 김봉수, 북하면장 이선화
--------------------------------
위로이동 2-1. 장성읍 (10시 06분)

○위원장 김행훈
먼저 장성읍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공병주
장성읍장입니다.
지금부터 2015년도 장성읍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의원님께서 사전에 양해해 주신대로 읍·면정 업무 및 실적보고는 거의 대동소이한 업무내용과 비슷한 실정인 관계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생략하고, 장성읍에서는 제9회 장성읍민의 날 행사결과와 2015년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추진실적 2건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제9회 장성읍민의 날 행사 추진입니다.
읍민들과 향우들이 함께 하는 잔치를 통해 고향사랑정신을 드높이는 동시에 읍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했던 제9회 장성읍민의 날 행사는 지난 10월 16일 개최하였습니다.
10월 1일에 개최된 제23회 군민 체육대회와 다소 중복되는 행사로 인하여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기는 했습니다마는 모처럼 2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관계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나름 내실 있게 진행하였다고 자평합니다.
다만 행사개최일이 평일인 관계로 인해서 각양각지의 향우들의 일부 동참과 함께 농번기가 막 시작된 계절상의 사유로 참석율 제고에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읍민의 날 행사는 휴일 개최여부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 5페이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추진입니다.
전국 농촌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형편이 무척이나 어려운 가운데 해마다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침체된 경기 여파로 부도나 파산된 법인이 날로 늘어가고 있고, 특히 행방불명된 차량증가로 인해 자동차세 체납액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어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및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실적이 절실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에 장성읍에서는 읍 인구와 경제규모에 비례하여 지방세 체납액이 가장 많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동안 고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적극적인 체납세 납부 홍보로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세액인 1억 4,600여만원의 130%인 1억 8,000여만원을 징수함으로써 11개 읍·면 중 징수율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액의 적극적인 징수대책을 마련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장성읍 주요업무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장성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장성읍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읍장님! 지난 읍민의 날 행사 때 애 많이 쓰셨다고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그리고 13쪽에 경로당하고 어린이집하고 교류를 해서 자매결연을 추진을 해가지고 어린애들이 와서 재롱잔치도 하더만..., 그게 참 보기가 좋더라고요. 그게 조금 아쉬운 것이 어르신들이 앉아서 박수치는 것보다도 조금 다과회 같은 것을 준비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성읍장 공병주
예, 맞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것은 예산이 수반되는 건데 앞으로는 슬기롭게 그렇게 해 주면 읍장님 칭찬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장성읍장 공병주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과회 돈 얼마 안 들어요.

○차상현 위원
그래요. 우리 읍장님 열심히 잘하신다고 주민들이 많이 칭찬하시고 또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차상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 위원
읍장님! 읍 주민 아닙니까?
한 말씀만 드릴게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읍민의 날 축제가 2년에 한 번씩 있지 않습니까?
날짜 조정을 잘하셔야지 올해 참 애매한 날짜를 잡으셔서 애로가 있으셨을 줄 압니다. 앞으로는 2년에 한번 하는 읍민의 날을 그렇게 많이 복합이 되지 않도록 날짜조정을 잘하셔서 엄밀히 따져서 하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공병주
네,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면 지난 번 읍민의 날 행사 끝나고 결산을 하면서 원래 2년마다 개최가 됩니다마는 군민체육대회가 있기 때문에 2주정도 연기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다음에 군민체육대회가 결정이 되면 그에 따라서 격년제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자고 협의했습니다.

○김옥 위원
아, 그래도 좋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장성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장성읍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2-2. 진원면 (10시 13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진원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김영진
안녕하십니까?
진원면장 김영진입니다.
2015년 진원면 주요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8건 중 첫 번째 항목인 소통으로 면민 공동체 의식 확대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소통으로 면민 공동체 의식 확대입니다.
영농 현장 방문대화와 3월 불태산 산불진화, 4월 진원면민의 날 행사 등 각종 행사에 민·관·군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거양하였으며,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 농협물류센터 진행사항 등 군정 역점시책과 진원면 시가지 간판개선사업, 농정보조금 심의, 진원성 복원사업 등 면 현안사업에 대하여 이장회의, 마을 영농회의 등을 통해 면민과 소통하고 공유를 강화하였으며, 매주 1회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면사무소 방문 주민에게 먼저 인사하고 커피 등 음료를 제공하여 주민 감동 행정서비스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정의 공개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면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각종 행사에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화합과 공동체의식을 거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소규모 주민편익 기반조성사업부터는 서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원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진원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진원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복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복 위원
김상복 위원입니다.
4페이지에 소규모사업에 대해서 재난안전실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읍·면하고 협력해서 재난안전실에서도 제가 질의를 하고 또 이번에도 했습니다마는 지금 1회 추경한 것도 아직 발주를 안 했다. 제가 전부터 보면 본예산에 세워진 것은 봄에 하고, 추경에 세운 것은 가을에 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난공사 외에는..., 올해는 지금 발주조차 안 했지 않느냐..., 제가 엊그제도 가봤습니다.
1회 추경하는데 사업을 했을까, 안 했을까 해서 가봤습니다. 그러듯이 우리 읍·면에서 늑장을 부렸는가, 아니면 재난안전실에서 늑장을 부렸는가, 얼른 사업을 해서 예산이 세워졌으면 조기발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설계하고 발주해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 안 됐다. 이번에 본예산 하고 중복되어서 일하면 바쁘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빨리 빨리 건의해서 읍·면에서 면장님들이 빨리 빨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원면장 김영진
우리 지역에 현안사업의 경우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많은 해결을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1회 추경에는 저희 읍·면 같은 경우에는 다 완료가 되고, 2회 추경분이 지금 계약중인 곳이 4건 정도 계약 중에 있고, 또 용역도 해야 하는데 용역 중에 있는 사업이 있어서 좀 늦어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영농기 이전에 다해서 날씨가 추워지면 공사 중지 한 후에 바로 해동되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상복 위원
그런데 지금 12월 달이 되어가지고 동절기로 공사 중지가 되지 않습니까? 또 날씨에 따라 융통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회 추경 때 계약이 됐는가 안 됐는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내년부터도 올해는 늦었지만 재난안전실하고 조율이 잘 돼 가지고 사업들을..., 우리가 조기집행도 있어요. 빨리 일을 또 이렇게 해야 되는데 또 이월시키고, 불용시키고 이런 일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협력이 잘 되어 가지고 사업을 빨리 진행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원면장 김영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면장님! 늘 일선에서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날씨도 춥고 하는데 이렇게 와서 사무감사 하는데 감사하고요. 지금 나노산단 조성에 있어서 쉽게 말해서 행정에서 저희가 조금 보고받기를 삼태2리로 진원면이 있는 일부 속하는 구간을 합병을 할란다 그런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분명히 총무과장님께 말씀드린 것은 우리 진원면의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동의를 얻고 하십시오. 그렇게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진원면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진원면장 김영진
지난 11월 27일경에 저희들이 남면장과 진원하고 군청에 관계된 분들하고 협의회를 했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진원면의 입장, 우리 주민들이 입장을 충분히 말씀을 드리고 또 아직 확정적으로 되지는 않았지만 잠정적으로 진원의 의견을 많이 수용할 수 있도록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지금 현재 우리면에서는 그렇게 진행 중에 있다고 하지만 잠정적으로 확정이 된 것 같더라고요. 지금 산단공에서 제기하는 것을 봤을 때에는 이렇게 할란다 거의 100% 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0%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 진원면 정확히 의사를 더 듣고 주민의 동의를 얻어서 해야 나중에 어떤 사태가 벌어지지 않겠다 그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당초에 진원면에서 주민설명회를 했을 때에는 일단 이렇게 홍보를 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참석하지 않는 이장단도 계시고 사회단체장들이 그게 무슨 소리냐 해서 그렇게 반론이 될 것 같더라고요. 분위기 자체가..., 그래서 진원면에 굉장히 확산이 되어있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총무과장님하고 산단하고 연락을 하셔서 우리 주민의 의견을 고려해서 주민의 동의를 얻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하기는 하되 그거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하긴 하되 주민의 동의를 얻고 해야 된다. 만약 주민의 동의가 없었을 때에는 그것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입장이 되겠죠. 면장님 그런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진원성 복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 추진과정이 어느 정도 돼 가고 있어요?

○진원면장 김영진
진원성 복원사업 관련해서는 2013년도 예산이 5억이고, 금년도 예산이 10억원입니다. 그래서 15억 사업인데 2013년도 예산은 용역이랄지 이런 것으로 해서 대부분 다해서 끝났고, 금년도 10억 된 부분에는 발굴조사를 했어요. 그래서 지난 11월달에 공개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이랄지 이렇게 해서 사업을 이월해서 2016년도부터는 남문이 건립이 될 거예요. 남문건립이 되면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사항은 그린벨트관련 해 가지고 사업을 하고, 그 사업이 마무리가 되면은 문화재청에 저희들이 군하고 면하고 건의해서 문화재청에서 복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진원성이 낙안읍성 보다 더 앞섰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에 조성이 됐지만 진원성은 쉽게 말해서 삼국시대에 조성됐다고 훨씬 앞섰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그것은 사실인가요?

○진원면장 김영진
그때 공개할 때 당시에 교수님들이 오셔 가지고 점수로 한다고 하면 낙안읍성은 20점짜리 성이라고 하면 진원성은 가치나 보존성으로 봐서는 80점의 가치가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하셨습니다.

○김회식 위원
훨씬 문화재로써 값어치가 있다 그런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일단은 문화재 발굴에서 교수님들이 왔을 때 우리면에서 참석을 하셨잖아요. 우리군에서는 그런 부분이 좀 참여가 부족했다 그런 말이 떠돕니다.
쉽게 말해서 문화관광과에서 와 가지고 이 설명을 충분히 해 줘야 하는데 그것이 좀 부족했다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화관광과 소관에 과장님이나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으로써는 자기 소관이 아니다, 발굴 자체는 경관도시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 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문화관광과하고 윈윈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세요?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만 여쭤 볼게요.
올해 추곡수매가 진행중이죠?

○진원면장 김영진
네.

○위원장 김행훈
그런데 그 진원은 RPC가 있어가지고 큰 염려는 되지 않는데 그래도 RPC 보다는 공공비축수매를 주민들이 원하고 있는데 그 수매현황하고 또 수매가 끝났을 때 잔량은 대충 어느 정도 되는지 아니면 잔량이 없는 것인지 간단하게 보고를 하나 해 주시고, 또 광주 외곽순환도로가 계획이 세워져 있죠?

○진원면장 김영진
네.

○위원장 김행훈
그런데 물론 계획은 제가 말씀 안 드리고 지금도 주민들의 의견이 어떤 것인지 또 있다면 무엇인지, 그 두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진원면장 김영진
추곡수매는 금년도에 2만 3,000개가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추가금까지 다 배정을 했는데 소농가나 이런 부분에는 이미 자체 수매라든지 해서 다 판매가 되고 대농가나 많이 농사짓는 부분에 잔량이 조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또 다른 추가가 주민들은 줬으면 하는데 우리 행정에서 그런 계획은 아직까지 없어서 자체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RPC나 이런 쪽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대충 어림잡아서 어느 정도나 남을 것 같습니까?

○진원면장 김영진
한 4,000개정도?

○위원장 김행훈
계속 말씀하세요.

○진원면장 김영진
그리고 외곽순환도로 관련해서는...,

○위원장 김행훈
주민들의 민원...,

○진원면장 김영진
당초에 반대입장을 해서 저는 서류로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시 그게 진행되어서 한다고만 했지 우리 행정적으로는 어디서든지 저희들한테 통보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은 여기서 어떻다는 말씀을 드릴 수 없는 상황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전혀 우리 행정적으로써는 다시..., 지난번에는 한 2년 전에는 그것이 백지화됐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는 서류로는 못 봤습니다. 저 없을 때 했는데 이번에 한 10일정도전에 그런 이야기들이 있더라고요. 주민들 몇 분이서 다시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우리면에도 와서 문의를 했어요. 그런 사항은 행정적으로 공문이랄지 접한 사실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김회식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지금 광주 제3순환도로 설계에 있어서 이 앞전에 남면에 와서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토지수용에 관한 것을 3차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당시의 말이 남면 주민들이 뭐라고 얘기를 하느냐? 왜 우리 남면만 하냐? 진원은 반대해서 안 하는데 우리가 봉이냐? 쉽게 말해서 표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했더니 그쪽에 오는 실무자가 뭐라고 하냐면 1차적으로 진행은 남면은 하고 2차적으로 진원은 할란다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벌써 거기는 진행절차는 설명은 안했지만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감지를 잘하셔서 주민들하고 대화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마치겠습니다.
진원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진원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2-3. 남면 (10시 28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남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박석호
안녕하십니까?
남면장 박석호입니다.
저희 남면은 주요 업무 8건 중에서 7건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9쪽 마을경로당 환경정비서비스 실시에 대해서만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시설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로당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9개소 경로당에 대해서 저희직원들과 또 마을 주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여 경로당 내부와 주변을 청소를 하는 한편 군정소식과 또 면정소식도 같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반응이나 호응이 좋아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남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남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복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복 위원
김상복 위원입니다.
좋은 일은 하셨는데 예산은 어떻게 조달을 하셨습니까?

○남면장 박석호
저희들이 경로당 안 내부나 주변의 화단이라든지 잡초라든지 이런 곳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예산은 없고요. 저희들 직원들하고 또 사회단체 회장님들하고 같이 가서 청소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물품을 구입한다든지 그런 것은 없고요.

○김상복 위원
아니, 이 자료를 보면은 환경정비라고 했는데 내부시설도 도배도 해 주고 뭔가 해서...,

○남면장 박석호
도배 같은 것이 필요한 경우는 소규모 파손된 기물 복구는 사회단체별로 약간씩 예산이 있어요. 사회단체에서 준비를 하고요.

○김상복 위원
그러는데 우리 공직자들이 또 할 일이 있어요. 마을의 할 일을 부녀회원들이나 마을에서 인력으로 할 일을 공무원들이 가서 해 버린다. 이것도 문제점이 있어요. 공무원들이 할 일은 우리 주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야지 가서 청소해 주고 화단 만들어 주고 하는 것은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새마을 몰라요? 그러듯이 그런 것을 해야지 공무원들이 가서 한다..., 그런 것들은 문제가 있어요.

○남면장 박석호
의원님!
저희들이 그런 어떤 환경정비사업을 일주일에 한번 한다든지 자주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한 달에 한번 정도...,

○김상복 위원
여기 다 나와 있는데...,

○남면장 박석호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부분까지 내년부터 추진할 때는 보완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상복 위원
마을지도자들이 해야지 청소해 주고 화단정비해 주고, 도배 해 주고, 안에 시설보완해 주고 환경정비인 줄 알았어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하실 위원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면장님! 남면에 임명을 받으셔서 면정을 보시는데 면민들이 굉장히 열정이 많다고 칭찬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감을 하면서 전자에 김상복 위원님께서 환경정비를 하는데 이것은 평일에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휴일에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남면장 박석호
저희들이 평일날 보통 퇴근을 6시부터 퇴근을 하는데...,

○김회식 위원
퇴근 후에 하고 있는 건가요?

○남면장 박석호
네.

○김회식 위원
퇴근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은 봉사정신근무시간외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참고로 질의 드렸습니다.
그래요. 그리고 지금 현재 있지 않습니까? 제가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게 지금 우리 남면의 축제가 비나리축제 있죠? 자풍마을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소규모축제로 해서 지역축제로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 축제를 지금까지 쭉 진행해 오는 것을 보니까 단지 거기는 마을에서 모든 것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은 참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실지적으로 우리 남면 주민들이 그것을 참석해야 하는데 그 참석하는 인원이 소수입니다. 우리 남면에 있는 축제가 면 축제가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그런 점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그래서 면장님이 항상 그런 부분을 면민들한테 알려서 함께 동참해서 자풍마을에서 축제를 운영하지만 비록 이것은 우리 남면의 축제가 아니냐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면장님 그 점에 대해서...,

○남면장 박석호
네. 저희들이 자풍 비나리축제를 7회째하고 있는데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가서 느낀 점이 일단 마을 자체 축제로만 끝난다 그래서 물론 경기도 안성에서 차가 버스로 오고했지만 저도 그런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우리 마을 전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방안들을 한번 연구해서 발전된 축제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네, 그래요.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저도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방금 진원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아마 장성군에서도 추곡 화곡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이 남면인가요?

○남면장 박석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아까 질의하신 내용대로 남면 실적을 한번 잔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남면장 박석호
저희 남면은 방금 위원장님 말씀대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쌀 생산가구가 많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40㎏ 가마수로 3만 6천개를 수매하거든요. 지금까지 저희들이 64% 수매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잔량에 대해서 수매를 하겠지만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정부 수매가 안 된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거든요. 그런 것들이 작년하고 대비를 해 보니까 지금 정부 수매가 8%가 감소가 됐어요. 앞으로 정부에서 추가수매가 있을 것으로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까지 같이 함께 감안해서 나머지 잔량에 대해서 수매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센터하고 또 저희면하고 또 필요하면 의원님들한테 도움을 받아서 잔량을 빠른 시일내에 수매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대충 잔량은 어느 정도 파악된 것은...,

○남면장 박석호
제가 정확히 파악은 안 되어 있고요. 다만, 작년 대비해서 700가마 정도가 정부수매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제가 우리 장성중에서도 우리 남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전국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고, 또 질 면에서도 가장 우수한 농산물이라고 자평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경북 칠곡을 한번 가 봤어요. 행사가 있어서 가서 봤더니 거기에는 동사무소에서 자기 지역에서 생산된 참외부터 시작해서 거기서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농협에 있을 때 가장 조합장을 편하게 하신분이 남면조합장입니다. 왜? 첫째, 쌀 팔 걱정을 안 해도 돼요. 거기는 없어서 못 팝니다. 왜냐 하면 미질이 좋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이 조금 다소 미흡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처음으로 면장을 가셨기 때문에 남면의 특산품을 예를 들어서 쌀 포함해서 토마토나 단감이나 물론 단감은 많이 하고 있지만 그런 품종들을 면에서라도 홍보차원에서 팔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갈 때마다 들고 있습니다. 물론 농협에서도 일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리고 광주에서 장성으로 들어오는 관문이잖아요. 광주 사람들이 주소는 남면에 있으면서도 생활은 광주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런데 그런 분들을 통해서 얼마든지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농협에다만 그 판로를 미룰 게 아니라 그런 부분도 내년도 예산이랄지 반영을 해가지고 면 자체적으로라도 조금 농산물을 팔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또 첫째, 면사무소 위치가 외부에서 찾기가 가장 쉬운 위치에 있거든요. 도로주변에 있어가지고 그런 것도 한번 우리 면장님 재직시절에 아이템을 내가지고 우리 농민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갈 수 있는 그런 것을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 것은 비나리 그런 행사를 통해서도 많이 홍보도 되고 있지만 남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어디다 팔아도 정말 자신 있게 팔 수 있는 작물입니다. 제가요. 나주 동강 같은데가 미질이 쌀이 얼마나 좋냐면요. 그 쌀을 그 벼를 갖다가 제가 한번 가공을 해서 다른 외지에다 팔아 봤어요. 그랬더니 그분들이 그래요. 이렇게 미질이 좋은 쌀이 있냐고 할 정도로 정말 굉장히 선호를 하더라고요. 그 다음에 우리 쌀을 팔아 봤더니 다들 그만 싣고 오라고 그래요. 그런데 남면의 쌀을 남면에서 생산된 쌀만 가지고 가공을 해서 외지에다 팔면은 정말 주문이 엄청나게 들어 올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농협은 그런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여력이 부족합니다. 자체적으로 가공시설도 없을뿐더러 그 판매를 하다보면 그 비용처리가 많이 되거든요. 그런 것을 뒤따라가지 못해요. 이런 행정 쪽하고 같이 공동으로 하면은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박석호
네.

○위원장 김행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남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남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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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4. 동화면 (10시 43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최금택
안녕하십니까?
동화면장 최금택입니다.
2015년도 계획 7건 중 1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쪽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입니다.
주민숙원사업으로 용·배수로 20개소 등 총 64개소 6.5㎞를 개선하였습니다.
옐로우시티사업과 관련해서 동화전자농공단지 입구 공한지, 면 소재지 공한지 등 8개소에 소공원 꽃동산을 정비를 하였고, 면 소재지의 도로변 꽃길조성과 꽃 화분 등을 비치하였습니다.
문화유적지 등 등산로 가로수 관리는 노사 기정진 묘 주변 풀베기를 실시하였으며, 배금산 등산 등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신규사업 공모에 최종선정이 되어서 내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43억이 투자가 되어서 면 소재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동화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동화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고재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진 위원
고재진 위원입니다.
우리 면장님 고향에 가셔서 마지막 공직생활을 멋지게 한번 해 보시려고 열정적으로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동화면장 최금택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공모사업 선정되신 것을 먼저 축하드리겠습니다. 여기 안 나와 있길래 이런 좋은 사업을 해 놓고 왜 자화자찬도 안하고 홍보를 안 하는가 싶었는데 마지막에 말씀해 주시네요. 면장님과 지역주민들의 의지가 있어서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제가 군정질의 했던 내용을 인용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질의를 동화면에 150여개의 공장이 입주하여 사업장 대표와 근로인력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용 택지조성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외국인근로자의 비율이 2∼30%에 달하는 만큼 외국인근로자 숙소를 위한 공간과 군 차원에서 조성계획와 분양계획이 있는지를 질의를 했는데요. 군수님 답변입니다.
현재 동화면 소재지에 123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근로자는 2,500여명으로 외국인은 30%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근로자 숙소는 공장 내 기숙사 및 인근 아파트 등을 임대 사용하고 있에 현재 근로자를 위한 택지조성 계획은 없습니다. 기업체에서 자체적으로 기숙사 건축 시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향후 개발수요 증가 등 여건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답변에 대한 면장님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동화면장 최금택
항상 우리 동화면을 위해서 의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농공단지가 두 개가 있습니다. 동화농공단지, 동화전자농공단지 또 거기에 따라서 140개 기업체가 이렇게 있는데 굉장히 근로자들이 근무여건이라든지 생활여건이 기반이 안 되어 있는 상태고, 주로 광주라든지 타지에서 출퇴근하고 근무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의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마는 거기에서 기거할 수 있는 주택단지라든지 아니면 임대로 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된다면 아마 우리 동화면 발전 뿐 아니라 장성군에도 많은 발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면장 입장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제가 일예로요. 우리 면세라는 게 결과적으로 공장이 많은 것보다도 인구가 얼마냐에 따라서 면세가 크고 작고가 반영되죠?

○동화면장 최금택
네, 그렇습니다.

○고재진 위원
제가 저번 가을에 군민체육대회 했지 않습니까? 깜짝 놀랐습니다.
동화면사무소 가니까 프랑이 어떻게 붙여져 있냐? “쾌거! 군민 체육대회 축구 4강 진출!” 아, 이게 동화의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삼계 같은 경우는 종합우승을 해도 프랑이 걸릴까 말까 합니다. 4강 진출 쾌거를 프랑을 붙여놔서..., 정말입니다. 이게 우리 동화의 현실이 아닌가 제가 느낀 바가 많습니다.
4강 진출 프랑이라는 것이 솔직히 면에서 나름의 그만큼 면세가 약한 반증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또 동화면민들의 소외감이라든지 불만사항들이 제가 자꾸 이런 제의를 받았기에 인구확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제기를 하는데 우스갯 소리로 어떤 이야기를 하시냐면 앞으로 동화면 영원히 군의원이 안 나온다. 농협장도 없다. 그게 동화면민들의 가지고 있는 소외감입니다.
이런 부분을 위해서라도 좀 그런 부분을 만족하기 위해서라도 동화에 어느 정도만 여건만 조성된다고 하면 인구확충에는 얼마든지 지금 자원이 제일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자꾸 재차 반복을 하는데 우리 면장님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동화를 위해서 마지막 치적을 한번 크게 노력해 주셔가지고 이런 부분을 계시는 동안 기반조성을 해 놓고 정년하시면 그 이상 큰 보람이 없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동화면장 최금택
여러 가지로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은 어떻게 보면 동화발전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장성의 발전이 되거든요. 특히나 인구 이런 것이 자꾸 빠져 나가고 그러는데 인구유입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많은 기업체들의 인원들이 이 장성에서 거주하게 된다면 굉장히 장성의 발전과 미래가 보이거든요. 그래서 의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적극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복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복 위원
고재진 위원님께서 좋은 발언을 해 주셨어요. 그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이번에 LH에서 군수님이 노력하셔 가지고 군수님 공약사항으로 해서 150세대를 유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우리 동화에서 좀 노력을 하셔가지고 150세대를 동화에다 짓을 수 있도록 면장님이 앞장서서 군수님도 찾아뵙고 또 지역주민들하고 협력해서 노력을 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동화면장 최금택
네, 감사합니다.

○김상복 위원
왜 그러냐면 방금 고재진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농공단지 2개가 문제가 아니고 마을에 가면 순 공장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60개 공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인구가 2,200명?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주택여건을 마련해 가지고 광주에서 출근하는 분들이 거기서 좀 기거할 수 있도록 면장님께서 앞장서서 군수님도 찾아뵙고 저도 노력하겠습니다마는 주민들 분위기 조성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동화면장 최금택
그렇지 않아도 의원님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셔서 동화면 소재지 활성화사업 43억원이 내년부터 사업이 시행되기 때문에 거기하고 같이 연계해서 또 LH에서 하는 선주택관계도 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상복 위원
그리고 또 질문한 김에..., 3페이지 하단에 보면은 면 특산차 작두콩을 민원인들한테 제공을 한다고 하는데 동화에 작두콩 재배하는 농가가 몇 농가나 되고 또 몇 톤이나 생산하는지 하고 또 얼마에 ㎏당 얼마에 파는가 좀 알고 싶습니다.

○동화면장 최금택
지금 5농가가 재배를 하고 있고요. 생산량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늘려가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박스로 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2만 5천원씩 팔고 있습니다.

○김상복 위원
몇 ㎏에?

○동화면장 최금택
㎏수는 아니고 500g정도 넣어서...,

○김상복 위원
1㎏가 못 되네요.

○동화면장 최금택
네, 그렇습니다.

○김상복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김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지금 현재 만성통증클리닉 의료봉사 있잖아요. 이것은 의료봉사는 현재 동화면만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이 좋은 의료봉사를 동화면만 하지 말고 장성군 관내도 돌아가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번 더 연구 좀 해 주셨으면 어쩌겠나 해서 주문을 한 적이 있는데 계속적으로 동화만 자매열연을 맺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한 번 더 안강병원 원장님하고 조율을 하셔서 내년에는 다른데 가서 한 번 더 동화를 1차적으로 가고 2차적으로는 다른데도 가서 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떻겠느냐 제의를 하고 싶은데...,

○동화면장 최금택
지금 안강병원이 서울에서 상당히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의원입니다. 특히나 TV에 나와서까지 홍보를 하기 때문에 동화에서 이 의료봉사를 하면은요. 경상도에서도 오고 강원도에서도 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지역에서도 이쪽으로 옵니까?

○동화면장 최금택
그 사람이 일부러 서울로 갔다가 다시 전라도 장성에 왔다고 하면 여기까지 오고 그러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런데 많이 볼 수가 없습니다. 하루 하면 그분들이 와서 시간을 토요일이나 일요일 시간을 내서 오는데요. 많이 볼 수 없습니다. 한 50명쯤밖에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우리 장성만 오는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의원님 말씀대로 다른 지역도 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좋은 진료 명의를 갖고 계신 원장님이신데 동화면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아가서 우리 장성군의 주민들도 이런 것을 가르쳐 드리고, 또 예를 들어서 중풍이라든지 파킨슨병이라든지 관절에 대해서 통증을 보는 원장님이시거든요. 그렇더라면 그 시기를 알려서 정말 장성군에서 받고 싶은 원장님한테 진료를 받고 싶은 분이 계시면 안내를 해 주시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질의했던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김행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화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동화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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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5. 삼서면 (10시 50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기호영
안녕하십니까?
삼서면장 기호영입니다.
먼저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어서 2015년 삼서면 군정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부터 7쪽까지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8쪽 드림빌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성 드림빌 입주 농가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 직거래장터의 운영은 설· 추석맞이 상무대 판매장터 개설 2회, 드림빌 농·특산물 판매장터 4회, 홍길동축제 및 백양단풍축제 판매장터 2회, 드림빌 귀농인 전국 직거래 장터 참가 3회 등 운영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판매금액은 1,300만원정도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드림빌 농어민의 전문적인 농사기술 습득과 농산물 품질개선이 적극 노력하겠으며, 상무대와 연계하여 명절 맞이 직거래장터를 지속 운영하고 각종 판매장터 참가 지원 등 드림빌 귀농인들의 농산물 판로 확보에 힘쓰겠습니다.
이상 삼서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삼서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삼서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고재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진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잔디객토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기술센터에서 관장한다고 하지만 면장님이 잔디하면 삼서가 거의 대부분 아닙니까?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올해가 125농가 339필지가 신청이 됐는데 맞습니까? 이 진척사항 알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삼서면장 기호영
진척사항은 엊그제 공문이 왔어요. 확정 농가 동기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객토사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렇게...,

○고재진 위원
홍보를 잘하셨겠지만 또 막상 집행하고 보면 나는 외부에 있어서 몰랐다고 한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들까지 철저를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삼서면장 기호영
네, 홍보 철저히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전자에 고재진 위원께서 잔디객토사업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면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잔디객토사업이 내년 2월 달에 시행할란다고 공문이 내려왔잖아요. 그 공문은 어디서 내려왔어요? 우리군에서 내려왔습니까?

○삼서면장 기호영
우리군 산림편백과에서...,

○김회식 위원
지금 입찰이나 이런 부분이 다 끝났다고 합니까?

○삼서면장 기호영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서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렇죠?
지금 토취장도 선정이 아직 안 되어 있는 상태이고, 입찰도 지금 안 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2월 달부터 할란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혹시 면장님께서 들어서 알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법인단체에서 이게 물량을 쉽게 말해서 그 좋은 흙을 받아놨다는 내용이 있어요. 그 사실 아세요?

○삼서면장 기호영
네. 지금 잔디협회에서 적취장을 갖다가 개발허가를 받아서 농지 일시점용이죠?일시점용을 해서 지금 현재 적취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회식 위원
그것이 정상적으로 하는 방법이 맞는 것인가? 제가 절차상은 산림편백과에 질의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면장님 소관은 아직은 입찰도 안 되어있고 토취장도 아직 선정이 안 되어 있고 그러는데 또 흙은 외부에서 받아놓고, 그 말이 많거든요. 그런 부분이 좀 의아해서 우리면장님께서는 크게 면민을 다스리는 수장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답변은 요구는 않습니마는 그렇게 가고 있다는 것인데 그 절차가 맞느냐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삼서면장 기호영
앞으로 객토사업은 토취장이 가장 관건이 될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게 되면 토취장 확보를 해야 되는데 토취장 확보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잔디협회는 자구책으로 외부에 있는 흙을 받아서 적취를 사전에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토취장확보가 관건입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삼서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삼서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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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6. 삼계면 (11시 02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삼계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배영식
안녕하십니까?
삼계면장 배영식입니다.
먼저 처음 맞는 면정 행정에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많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삼계면 주요업무는 3쪽 함께 만드는 삼계 생활 공감 현장 행정 등 8건입니다마는 보고는 보고서 5쪽 행복충전 맞춤형휴먼복지 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최근 다양한 복지요구에 대응하는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하여 수시 호별 방문, 상담을 통하여 일자리 지원 등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구현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생활분야에서 매월 사창 장날 경로식당 운영과 관내 식당운영자가 소외계층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의 활기찬 생활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이상으로 삼계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삼계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삼계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삼계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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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7. 황룡면 (11시 07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황룡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심재오
안녕하십니까?
황룡면장 심재오입니다.
황룡면 소관 2015년도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시책 9건 중 9페이지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 나눔 따뜻한 세상만들기 1건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이웃과 이웃이 하나 되기를 위한 실천운동으로 면민과 복지관을 중심으로 현물을 재능을 기부 받아 7개 단체가 후원하여 102세대에 890만원의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또한 4백평의 유휴지에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하여 여름에는 500㎏의 옥수수와 가을에는 5t의 김장 무를 수확하여 나눔으로써 경로당과 한부모가족 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을 돕는 배려와 관심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황룡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황룡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복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복 위원
김상복 위원입니다.
면장님께서는 동화면장 하시면서도 버려진 땅, 황무지를 개간하셔서 고구마를 심어서 어려운 사람들 또 경로당에 나눠주시면서 농사를 하시는데 이번에 황룡으로 가셔서 그런 일을 하고 계시는데 참 좋은 미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황룡면장 심재오
고맙습니다.

○김상복 위원
다른 것 보다 공지를 활용하고 해서 어려운 이웃 또 경로당, 그러면 우리 면은 얼마나 신뢰를 하고, 면장님 참 얼마나 잘한다 그런 여론이 있을 것 같아요. 동화 그때 계시면서도 그때 당시 고구마를 한 상자를 주셨는데 무슨 저까지 주셨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황룡까지 이번에 면장님이 가셔서 좋은 일을 하고 계시니까 참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얼마 안 남았죠?

○황룡면장 심재오
네.

○김회식 위원
서운한 감도 있습니다마는 유종의 미를 잘 거두셔서 마무리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상복 위원님께서 굉장히 칭찬을 많이 하셨는데 이번에 또 추가적으로 무를 생산하셨잖아요. 옥수수에 이어서 무까지 해 가지고 무 5t을 생산해서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에 대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사계절 아름다운 황룡만들기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공원 조성을 몇 군데 했죠? 장산까지 봉덕 앞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장산 숲 만들기로 해서 했던 예산이 어느 정도이고, 봉덕에 했던 소공원 조성이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심재오
예산은 똑같이 1천만원씩입니다.
사업은 청년회에서 공모를 해 가지고 받은 사업입니다. 똑같이 두군데 다 1천만원씩입니다.

○김회식 위원
그런데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장산에 이루어지는 숲은 큰 나무 위주로 많이 심었고, 봉덕은 안의 내용은 뭐예요?

○황룡면장 심재오
봉덕은 안쪽은 편백입니다.

○김회식 위원
그것이 편백인가요?

○황룡면장 심재오
네.

○김회식 위원
편백숲을 이뤘네요. 그것이 궁금하더라고요. 이게 무슨 나무인가 해서...,
그래요.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부분하고 나무식재 됐던 것이 궁금해서 질의했던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 위원
김옥 위원입니다.
면장님 반갑습니다.
졸업도 얼마 안 남으셨는데 궁금한 점이 하나 있어서 황룡으로 가셔서 쓰레기 매립장이 유일하게 있는 곳이지 않습니까? 김행훈 위원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자리가 있습니다.
환경사업소에서 방곡가는 길로 들어가서 굴다리를 지나서 우측은 방곡가고 좌측은 쓰레기 매립장으로 올라가는 큰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그 도로가 수년간 파여서 면장님도 아시다시피 굉장히 주민들이 자꾸 많이 말을 하는데 군 관계자한테 말씀을 드리면 도로정비가 안 되는 곳이라고 하는데 잘 아십니까? 면장님! 내용을 왜 안 되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어디쯤인지 아시죠?

○황룡면장 심재오
네, 알고 있습니다.

○김옥 위원
쓰레기 큰 차가 늘 다니는 곳이고 거기가 굉장히 필요한 자리인데 군 차원에서 못 한다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황룡면장 심재오
거기는 사실상 도로폭도 좁고 사유지가 같이 맞물려 있는 상태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것을 확포장을 하려면 예산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김옥 위원
단지 예산 때문에 그런가요? 그것이 아니라고 들어서...,

○황룡면장 심재오
그것은 주민의 동의도 있어야 합니다. ○김옥 위원
그것이 철도청 소관이라서..., 담당 말에 의하면 철도청 소관이라서 손을 댈 수 없다고만 답변을 하거든요. 거기가 사유지가 있어도 군에서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사서 넓혀야 하는 도로거든요. 거기가 절실한 자리인데 방치가 되어서 김행훈 위원님께서 늘 말씀하신 자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가 될 수 있다면 사유지가 있어도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할 것인데 철도청 부지여서 할 수 없다고 답변을 들어서 확실한건지 듣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황룡면장 심재오
그 부분은 확실히 파악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옥 위원
면장님이 자세히 파악하셔서 거기를 매년 말을 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못 한다는 말을 들어서 말았는데 사유지를 해서라도 할 수 있다면 군에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쓰레기매립장인데 거기가 정말로 해야 할 자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세히 좀 알아주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심재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우리 지역은 추곡수매는 걱정 없지요?

○황룡면장 심재오
문제가 좀 많이 있습니다.
황룡 같은 경우는 배정받은 숫자가 2만 2,150개정도 되는데 하고 나면은 그제까지 파악한 것이 1만 1,800가마입니다.
그것이 남은 양이거든요. 수매는 톤백이 하나 남아 있고, 수매포대는 끝났습니다마는 못한 것이 4∼500개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끝나더라도 1만 1,800가마나 돼서...,

○위원장 김행훈
잔량이 몇 개정도 예상해요?

○황룡면장 심재오
1만 1,800개요.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그러면 황룡이 제일 많이 남았네요. 그런데 제가 우리 면장님들 계시는데 제가 며칠 전에 제 것 나락도 있고 해서 수매 현장을 한번 가봤습니다. 보고 느낀 소감을 한 말씀 드릴게요. 요새 날씨가 가을 장마가 들어서 비가 많이 온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해서 또 적게 온 비도 아니고 그럴 정도인데 정말 일하기가 굉장히 불편한 날씨입니다. 지난번에 홍길동체육관에서 여성대회가 있던 그날입니다.
그날은 오전 9시부터 비가 조금씩 와서 갰다 그쳤다 이렇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특별하게 검사원이 배려를 해 가지고 수매를 했어요. 그런데 그날 일부 오전에 실어간 사람도 비가 오면 수매를 안 해 줍니다. 검사원이 빗방울 한방울만 들어도 일체 수매를 않더라고요. 또 개면 몇 가마니하고, 그런데 그 싣고 온 양들이 보면 톤백하고 남은 양, 많게는 열 몇 개 그렇지 않으면 5∼6개씩 경운기나 차에 조금씩 포장을 덮어서 왔는데 면사무소 들어가는 농협창고에서 수매를 하는데 어디까지 차가 뻗대어 있냐면 시장까지 차가 뻗대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가서 현장을 보니까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생각이 부족해서 그랬던지 아니면 배려가 부족했던지 그 앞에다 텐트만 하나 쳐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텐트 하나 쳐 가지고 농민들 점심도 안 먹고 벌벌 떨고 이 고생하는데 이것조차 안 해야 되겠느냐 하니까 면에서 하는 이야기가 이것은 농협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농협에서 해야 맞지요. 그러면 농협에라도 지시를 해서 그렇게 할 수 있게끔 그런 것을 해야 하는데 면장님도 안 보시고, 조합장님도 안 보이시고 어느 한 사람이 전혀 안 보여요.
그런데 그 밖에서 덜덜 떨고 있는데 요새 흔히 하는 말로 김장김치를 담아서 배려를 하고 뭐 이웃돕기를 하는데 그것은 하나의 형식적인 형사지 우리 평소에 마음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걸 보고 느낀 것이 ‘아! 이렇게 하면 우리 농민들이 편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 없어서 그런지 미워서 그런지 그런 의욕이 없어서 그러는지 한 사람도 그런 이야기를 하신 분이 안 계시고 그저 나락 갖고 온 죄로 덜덜 떨고 밥도 굶고 있는 것을 보고 있을 때 이것이 바로 장성의 행정을 단면으로 보여 주는 것이 아니냐 해서 정말 심히 제가 걱정이 됩니다. 우리가 말로만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 하나 하나 볼 때마다 정말 이렇게 생각을 못했을까 하고 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그랬습니다. 면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날 보고를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농가들이 그래요. “내 것 남은 것이 조금 남았는데 그거 싣고 오면 안 될까 요?” 하니까 전혀 비가 오니까 안 된다는 거예요. 또 비가 개요. 그러면 검사원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정당하게 오후 5시까지 수매를 해 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8일 날, 아니면 말일 날 하니까 그때 싣고 오시오.”하는 냉정한 그 말 한마디가 과연 우리 농민, 우리 군민을 생각하는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는 심히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 한 말씀하십시오. 면장님 잘못은 아닙니다.

○황룡면장 심재오
주민들의 민원이 없도록 처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치가 잘 위원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환경이 열악한 지역이거든요. 저희들도 그때 면사무소 앞에 차량을 다른 곳으로 빼고 거기라도 좀 해 보자 또는 현재 받고 있는 창고가 2군데 58호, 59호가 있는데 한쪽은 차량이 유턴을 해야 하기 때문에 또 그것을 쟁이지 못한다는 얘기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차량이 한 줄로 늘어서는 그런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참 열악한 환경이지만 제대로 처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런데 거기 환경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앞에 텐트 하나만 쳤으면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고 수매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배려가 없는 거예요. 면에서 잘못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창고에서 책임지고 텐트를 쳐서 할 수 있게끔 배려를 해야 되는데 내가 그랬어요. 농협의 상무한테 “어이 이건 텐트라도 쳐서 매상을 하게 해야지 이렇게 불편을 주면 쓰겠느냐”하니까 그냥 가버립디다. 이게 배려에요? 그리고 창고 안에서 차는 끓여서 따뜻하게 한잔 줘서 얻어먹기는 했는데 정말 앞으로 이렇게 행정을 해서는 안 되고 특히 창고를 갖고 있는 농협에서도 그렇게 배려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의 형식적인 말 뿐이고 그럽니다. 그날 오신 분들 신안동까지 뻗대어 있었어요. 10시쯤 오신 분들은 비가 계속 오니까 점심을 못 드시고 그냥 밖에서 덜덜 떨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이것이 우리 장성의 현주소입니다.
그리고 또 황룡면의 현주소입니다.
우리 면장님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혹시 오해가 있을 수 있지만 조그마한 단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말로 형식으로 겉치레 하시지 말고 정말 조그마한 것 하나라도 우리가 솔선수범해서 우리 면민들, 우리 군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말 그날 보고 정말 대단히 잘못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황룡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황룡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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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8. 서삼면 (11시 20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서삼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배영식
안녕하십니까?
서삼면장 배영식입니다.
서삼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8건 중 7건은 서면으로 보고하고 자료 6페이지 제8회 장성축령산 편백 산소축제 개최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올해 산소축제는 녹색샤워 산소 길 걷기와 찾아가는 산소 숲속 아카데미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축제를 찾는 탐방객들이 자연스럽게 편백 숲을 둘러볼 수 있도록 유도하였고, 20년 역사와 전통의 21세기 장성아카데미와 변화 도모와 함께 축제의 기본 취지인 힐링의 기회를 갖게 함으로써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성황리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모암 주차장 조성사업이 완료하여 주차난, 통행난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고, 옐로우시티와 연계한 해바라기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더 발전적인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서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서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배면장님, 고생 많으시죠?
주민들이 면장님 칭찬 많이 합디다. 열심히 잘 돌아다닌다고..., 전임면장님보다 더 열심히 다닌다고..., 공면장님 두고 하는 얘기 아닙니다.
제가 궁금해서 우리 보건지소 있죠? 그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저희 보건진료소가 12월 30일까지 납품기간입니다. 설계용역이요. 보건소에서 납품을 받고요. 저희들이 보건소에서 이앞전 이장회의 할 때 기본 1안, 2안, 3안까지 잡아서 계획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1안에 대해서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지로 맞은 편에 있는 우체국하고 바로 앞에 있는 주택 바로 뒷편에 건물이...,

○차상현 위원
그것은 알고 있고, 농기계 같은 것 장비는 다 옮겨져 있습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지금 저쪽에 이주하는 건축물이 거의 완료 상태입니다. 그래서 계속 자재를 그쪽으로 빼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제로는 보건소에서는 11월초부터 철거를 하도록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약간 늦어지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죠. 기존에 약속했던 날짜가 지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서삼면장 배영식
네. 11월달에...,

○차상현 위원
내년 1월부터 사업이 시작됩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1월은 동절기 때문에 안 되고요.

○차상현 위원
철거 같은 것은 할 수 있잖아요.

○서삼면장 배영식
그것은 자재만 빼면 기계만 빼면 철저를 할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빨리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 복지회관 있죠? 게이트볼장 있는데 그 관리주최는 어디에서 합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저희 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복지회관 관리?

○서삼면장 배영식
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거기에 전기료나 기타 등등은 그런 것은 어디에서 충당을 합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저희들이...,

○차상현 위원
그런데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1년에 540만원 정도 지출이 되는데 그 예산이 면으로...,

○서삼면장 배영식
면으로 배정이 됩니다.

○차상현 위원
면으로?

○서삼면장 배영식
네.

○차상현 위원
거기에 반찬 값, 난방 값 여러 가지가 들어있던데...,

○서삼면장 배영식
네, 그것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그런 것을 어떻게 소화를 시키고 있습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저희들이 1주일에 한번 씩 어머님들이에어로빅 강습을 거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주민복지과에서는 그 자리에서 그 관리비가 어디로 가냐고 했더니 노인회장님한테 간다고 합디다. 뭐가 잘못됐네. 여하튼 좋습니다.
그것은 좋고, 거기에 복지회관 화장실 2층 가면 곰팡이 피어 있고, 화장실 변기 같은 곳이 청소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도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바라고, 일주일에 한번 사용하고 있는 복지회관에 예산이 가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차라리 면에서 통째로 관리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서삼면장 배영식
저희들도 천정누수가 되고 화장실 창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비가 온 뒤로 가봤습니다. 상태가 안 좋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주민복지과에 협의를 해서 개보수를 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사용빈도가 너무 낮죠?

○서삼면장 배영식
네. 떨어져 있고 그래서..,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우리 서삼면에 민박 세대가 몇 세대나 됩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지금 46호입니다.

○차상현 위원
1년에 46호가 다 민박으로 해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까?

○서삼면장 배영식
실제로 저희들이 파악해 본 결과 7월 20일부터 8월 말경까지는 거의 방이 찬다고 보고요. 9월 달에 일부 오신 분들이 있는데 그 나머지는 활용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서삼면의 면장님들한테 몇 번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인터넷에 올릴 때 면에서 좀 시골사람들 못 하신 분들이 많이 있더만..., 인터넷에 올릴 때 면에서 총괄적으로 취합을 해서 사진이나 가격을 올려주고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던데 그런 점에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서삼면장 배영식
네. 그렇게 할랍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우리 면장님 열심히 잘하신다고 주민들이 많이 얘기하시고 그러대요. 앞으로 주민을 위해서 많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서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서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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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9. 북일면 (11시 28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는 북일면장이 나오셔서 보고를 하여야 하나 교육 중으로 추진실적 보고는 총무담당이하도록 하겠습니다.
북일면 총무담당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안녕하십니까?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입니다.
2015년 북일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일반현황 및 추진실적 등 총 10건입니다마는 이중 1건에 대해서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북일면 조성입니다.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가꾸기 위하여 소공원 2개소와 꽃동산 4개소에 펜지, 해바라기 등을 식재하였고, 금곡영화마을 입구 1만㎡ 부지에 코스모스 대단지를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편익제공을 위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45건의 사업을 추진하였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택개량 및 빈집을 10동 정비하였습니다.
아울러 장성사랑운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 및 지역상가를 이용한 결과 1억 7,700여만원을 지역에서 소비하였습니다.
앞으로 북일면 직원 모두는 주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북일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총무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북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 총무담당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면장님이 너무 미인이십니다. 미인 면장님이 앉아 계시니까 회의실이 환하네요.
방금 제가 서면에서 봤는데 7쪽에 내 집 같이 포근한 경로당 조성이라고 해서 우리 직원 분들이 가셔서 청소도 해 주고 기타 등등 주거환경을 위해서 애를 쓰시는데 북일면에는 경로당에 도우미 지원이 없습니까?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지원하고 있습니다.
몇 군데 지원하고 있는데 정확한 현황은 제가 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우리군에서 그런 정책을 가지 고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공무원님 여러분들께서 찾아가서 해 주는 것은 좋아요. 이렇게 너무 자주 찾아뵙고 하는 것은 아까 우리 김상복 위원님이나 김회식 위원님이 얘기하셨습니다마는 근무 중에 보기가 안 좋을 것 같아서...,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내년에는 좀 더...,

○차상현 위원
몇 군데 지원을 하고 있죠? 북일이?
도우미 지원?
그래요. 다음에 한번 챙겨보시고 아까 서삼면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복지회관 있죠? 그 복지회관 면에서 한번이라도 누가 가보셨습니까? 관리차원에서...,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저희 총무계에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복지회관에 북일 경로당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래서 관리가 저희가 하고 운영은 북일 노인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시로 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로당이기 때문에요.

○차상현 위원
화장실 깨끗합니까?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그렇지 않아도 그 부분이...,

○차상현 위원
변기 같은 것, 소변기 같은 것...,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2013년도에도 공사를 했거든요.

○차상현 위원
깨진 것을 바꿨는데...,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도 복지회관 관리비 1년에 580만원이 면사무소 갑니까?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아니요. 면사무소로는 안 오는데요.

○차상현 위원
그러면 이재선 씨 앞으로 들어갑니까?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노인회 앞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째 서삼하고 북일하고 다르네요. 이웃인데도...,
그래요. 하여튼 다시 한번 체크해 보기로 하고, 면장님 언제 교육 끝나십니까?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12월 18일자로 끝나십니다.

○차상현 위원
그때까지 고생 좀 해 주시고, 북일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디다.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열심히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 마치겠습니다.
총무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북일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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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10. 북이면 (11시 33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북이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김봉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북이면장 김봉수입니다.
우리 북이면은 10건 중 9건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1건인 현장 중심의 체감 행정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찾아가는 현장방문의 날 운영과 병행하여 주민 만족 극대화를 위한 두 시간 빠른 출근으로 주민과의 생동감 있는 현장대화를 통해 34건의 크고 작은 생활민원을 해결하였습니다.
행정정보공개로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주요사업 설명회와 농업보조금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였으며, 80여건의 군 면정 홍보와 함께 핸드폰 문자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였습니다.
영농철에는 민원창구를 한 시간 연장 운영하고, 공무원 친절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였으며, 주민 주도의 행사추진을 통해 면정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북이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북이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선거구역이어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 북이시장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마는 거의 마무리됐잖아요. 그러면 개장식은 언제쯤 하십니까?

○북이면장 김봉수
현재 제가 알기로는 사거리 쪽 뜯어져야 하는데 안 뜯어지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정비 후에?
그러면 점포 장옥은 다 계약이 됐습니까?

○북이면장 김봉수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이 지금...,

○차상현 위원
거기가 다 됐어요?

○북이면장 김봉수
네, 다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참 좋은 일이네요. 빨리 개장을 했으면 좋겠고, 우리 시가지정비사업으로 해서 작년에 했잖아요. 구)톨게이트 자리..., 거기에 그라운드 골프장이 들어가기로 했잖아요. 처음에 그런데 그것이 안 들어가잖아요.

○북이면장 김봉수
그라운드골프장으로 안 하고 그냥 순수한 체육시설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그것이 언제쯤이나 활용할 계획이십니까? 정비를 빨리 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던데...,

○북이면장 김봉수
조만간 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주민 의견이 분분해 가지고 그라운드 골프를 추진했던 분들은 계속 그라운드 골프를 원하는데 실제 그라운드 골프하신 분들이 게이트볼 하신 분들이거든요. 주민이 중복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활용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체육공원으로 조성으로 하기 위해서 선정위원회에서 그렇게 합의를 봤습니다.

○차상현 위원
엊그제 우리 의원님들께서 같이 신평 전원마을 현장 확인을 했습니다.
갔다 오는 도중에 다들 그것을 보시고 왜 저것을 저렇게 방치해 놨느냐, 보기가 싫다고 지적을 다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빨리 정비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이면장 김봉수
정비를 하고, 저희들이 내년에는 옐로우시티 차원에서 거기에 꽃을 한번 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우리 면장님이 주민들 조그마한 모임에도 일일이 참석하셔서 군정 홍보도 하고 주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해서 반영한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 주시고, 정미소 하나 있죠? 우리 주차장 새로 한 곳 그 정미소 지나가면서 보면 어떠던가요?

○북이면장 김봉수
주민들 이야기로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버스 승강장을 그쪽으로 옮겨 달라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정미소가 같이 있어요. 혼잡하죠. 거기가...,

○차상현 위원
보기가 흉물스럽고...,

○북이면장 김봉수
아, 흉물스러운 거요? 거기는 돈이 없어서 못 사는 부분입니다. 보상차원에서 뜯어야 하는데...,

○차상현 위원
사적인 재산인데 어떻게는 못하겠습니다마는 지혜를 모아서...,

○북이면장 김봉수
거기를 가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깨끗이 정비가 됐는데 그게 참 튀더라고요.

○북이면장 김봉수
그래도 사진작가들은 꽃을 사진 찍으러 와서 아주 좋게 생각하더라고요. 작가 눈에서는...,

○차상현 위원
무너진 정비소가?

○북이면장 김봉수
그것을 찍어서 조화를 이루어서...,

○차상현 위원
그것은 백명의 한사람이고...,

○북이면장 김봉수
그렇게 할랍니다.

○차상현 위원
정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7쪽을 보시면 지역리더 역량강화 이장회의 개선 운영해 가지고 테마거리 조성에 고흐 벽화거리에 31명이 다녀 온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것은 장소가 어디에요?

○북이면장 김봉수
바로 면사무소 뒷쪽 골목길입니다.

○김회식 위원
골목길에 고흐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까?

○북이면장 김봉수
29점이 그려져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거기를 31명이 공사를 했다는 거예요? 순회를 했다는 거예요?

○북이면장 김봉수
네.

○김회식 위원
직접 했다는 그 말인가요?

○북이면장 김봉수
거기서 이장회의를 했습니다. 옐로우시티...,

○김회식 위원
네. 그래요. 궁금해서 질의했던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북이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북이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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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11. 북하면(11시 38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북하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이선화
안녕하십니까?
북하면장 이선화입니다.
저희 주요 업무는 총 8건입니다.
그중에서 4페이지 제9회 장성백양고로쇠축제 내실 개최를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3월중 2일간의 일정으로 백양사 주차장 일원에서 제9회 장성백양고로쇠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공연행사나 상설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하여서 지역주민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고로쇠를 포함한 농·특산물 판매는 4,2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습니다.
내년에도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서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북하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북하면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답변석에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이선화 면장님! 처음에 면에 가셨을 때 이 과장님이 면장을 잘 해 내실까 하는 걱정과 우려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하신다는 평이 막 나옵니다.

○북하면장 이선화
감사합니다.

○차상현 위원
그 점에 대해서..., 네. 그래요. 열심히 잘해 주시고 있고, 방금 설명에는 빠졌습니다마는 미래꿈나무 문화체험 운영하신다는 것 역시 주민복지과장을 하신 경력이 있어서 그런가 이것 참 잘 하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예산은 어디에서 합니까?

○북하면장 이선화
저희가 8페이지 보시면 나눔과 상생의 릴레이 자원봉사차원에서 면 주민께서 땅을 3백평 저희 면에 기증을 하셨어요. 저희 면에서 복분자 농사를 해 가지고 이익금이 올해 2백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거기에서 조손가정도 좀 돕고 나머지 어려운 가정, 아이들로 해서 12월에 문화체험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차상현 위원
정말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1년에 조손가정 15명 1년에 몇 번 정도나 체험을 할 수 있을까요?

○북하면장 이선화
저희 면으로써는 처음 하는 것이고 주민복지과 차원에서 조손가정이나 어려운 가정들 위주로 많이 문화체험행사를 해 요. 아이들을..., 될 수 있으면 군에서도 참석을 못하고 관내에 있는 주민들 위주로 하려고 할 계획입니다.

○차상현 위원
정말 좋은 일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을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아동들도 하지만 조금 확대시키면 안 될까요? 초등학생들까지? 그러면 예산이 좀 많이 들겠죠?

○북하면장 이선화
학교에서도 많이 이런 것은 하고 또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같이 연계해서 방학도 하면 한번 하려고 합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좋은 일 하시고, 요즘에도 곶감피해농가가 많이 발생합니까?

○북하면장 이선화
네, 그렇긴 한데 오늘부터는 날씨가 괜찮을 것 같은데 그동안 피해가 너무 많았고 그래도 군에서 빠르게 대처를 해 주셔서 예산승인이랄지 그래서 주민들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대규모로 하는 이일사 같은 곳 빼고 소규모로 하는 노인네들, 부부들 또는 가족들끼리 하는 농가피해는 몇 호나 되던가요?

○북하면장 이선화
거기가 100가구정도 넘으실 것 같아요.

○차상현 위원
저희들 의회에서도 2억 7,400인가 예산심의를 곧 하게 되는데 그것 가지고는 부족하겠죠. 면장님이 잘 좀 어울러 주셔 가지고 격려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옥 위원
여성의 힘을 보여주고 계시는 우리 유일한 면장님! 마지막입니다.
북하면의 효도권의 정착 얼마나 효도권에 대해 사용을 원활하게 하고 있는지...,

○북하면장 이선화
저희 북하면 같은 경우는 북이에서 주로 목욕을 하시고 그나마 올해부터는 관내에서 남자 어르신들께서는 이발도 하실 수 있고, 여자 어르신분들께서는 머리도 하실 수 있잖아요. 제가 주민복지과에서 있다가 처음으로 현장에 가서 보니까 북하 같은 경우는 정말 유익하게 활용을 하고 계세요.

○김옥 위원
전반적으로 잘 돼 가고 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봤을 때 부정사용 같은 것이 논란이 되고 있거든요. 북하면도 목욕탕도 물론 북이면에 있지만 멀리 계시고 해서 사용처들이 원활히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자면장님이시니까 지금 앞전에 목욕권만 줄 때하고 다르지 않습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직도 미진한 면이 많이 있어서 원활하게 잘 쓰실 수 있도록 20일까지 마감이라고 합니다. 때를 놓쳐서 노인들이 못 써서 안절부절 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이선화
네, 제가 늘 목욕권 같은 것은 챙겨보고 있습니다.

○김옥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상복 위원
김옥 위원님 질문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미용하고 목욕하고 어떤 비율이 북하면은 더 많습니까?

○북하면장 이선화
목욕은 보통 보면 여름에는 저희가 목욕권이 안 나가잖아요. 목욕권 같은 경우는 대부분 거의 80%정도 쓰시고요. 또 모아놨다가 이·미용으로 거리는 있지만 많이 활용을 하는데 미용이 조금 더 낮은 것 같아요. 목욕보다..., 아직도 목욕권을 보태야 이·미용권이 되기 때문에 비용이 더 비싸거든요. 머리는 한번 자르면 그 비용으로는 안 되잖아요.

○김상복 위원
제가 우려하는 것은 애초에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서 그것이 복지도 중요한데 건강을 위해서 어르신들이 목욕을 자주해야 합니다. 물리치료 받는 것과 같습니다. 저부터 몸이 안 좋고 그러면 가서 목욕을 하면 쫙 풀리고 그러듯이 어르신들이 회관에 모였을 때 목욕을 자주해야 냄새가 안 나지 않습니까?
목욕쪽으로 많이 해야 하는데 미용을 많이 하면 안 되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질의를 했거든요. 그리고 차상현 부의장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저번에 도에서 지사님, 국장, 과장이 나오셨는데 어떻게 지원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도에서 중앙으로 예산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는데 장흥에 표고가 비가 오니까 물러졌다고 해요. 피해가 120억 정도 되고 곶감이 11억 정도, 장성하고 다른 군하고 해서 11억 정도 피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마는 군도 군이지만 도에서도 반영이 되어서 북하 곶감농가에 지원이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소득이 곶감으로 인해서 북하면 대충 어느 정도 됩니까?

○북하면장 이선화
작년에는 186농가가 해 가지고 326동정도 하셨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325동 그러면 1동이 1만개정도 깎아야 되니까 거의 올해도 138∼140이내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51%정도 피해가 있는 것으로..., 그리고 저번에 지사님 다녀가셔서 군에서 기자재 구입을 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보조를 해 주고 있어요. 그 비용이 군비가 50%, 도비가 20% 해 가지고 70% 지원을 해서 선풍기랄지 건조기 여러 가지 온풍기랄지 제습기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상복 위원
올해는 늦었죠? 우리가 8일날 예산심의를 하는데 어제 저녁에도 바람이 불고 날이 추워지고 하듯이 올해는 내 생각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마는 늦었지만 내년을 위해서 지원을 한 것으로 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북하가 마지막이죠? 제가 북하 관계된 것이 아니고 전체 면장님들께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각 면에서 매일 매일 일어나는 사고, 행사 그런 것들을 총무계장님이 관할을 하죠? 총무계장님들에게 군의원들에게 도 그런 것을 메시지로 넣어주셔도 좋고, 팩스도 좋고 그런 것 좀 빠뜨리지 말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 읍사무소 같은 경우는 총무계장님께서 자주 매일 저희들한테 연락을 주시는데 다른 면도 총무계장님이 바뀌고 면장님이 바뀌시면 그런 것들을 빠뜨릴 때가 있습니다.
군의원님들에게 꼭 좀 그런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도 꼭 좀 연락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런 자리를 빌어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북하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북하면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장성읍장을 비롯한 면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읍·면정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중식을 위해서 13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4분 회의중지)
(13시 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행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2-12. 총무과 (13시 32분)

○위원장 김행훈
총무과장 나오셔며 담당소개와 함께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충호입니다.
총무과 소관 2015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상훈 행정담당입니다.
정종욱 서무후생담당입니다.
김충현 대외협력담당입니다.
백윤석 정보통신담당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14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총무과 직원은 저를 비롯해서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화합과 협력의 열린 행정 구현입니다.
행정의 수요자인 군민과 현장중심 화합하는 생활행정을 실현하고, 지역 현안사항 등 애로사항 수렴을 위해 유관기관장 회의와 이장협회장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군·관 교류협력 간담회 등 각종 회의를 통하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또한 군민 화합을 위하여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읍·면민의 날 행사로 7개 읍·면에 1억 2,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이동장 사기진작을 통한 행정서비스 향상입니다.
이동장의 사기진작을 통해 모범이장 국외선진지 견학을 대만과 일본, 홍콩 등에 3회 42명을 실시하였고, 이장 자녀장학금으로 13명에 대하여 500여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이장 292명에 대한 단체상해보험을 지난 7월 가입하였고, 지난 9월에는 이장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업무일지는 12월중에 제작 배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능률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입니다.
우리군 공무원 정원은 585명입니다.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정착을 위해 연 초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공개하고, 승진, 전보 등 22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아울러 근무성적평정과 성과상여금 지급을 통해 능력과 성과 중심의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관내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자를 채용하고, 직종개편에 따른 전직시험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전문 행정인 양성입니다.
창조와 변화 힐링을 통한 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10차수에 495명에 대해 실시하였습니다.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행복을 함께 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입니다.
선진행정 견학을 위한 공무원 해외연수는 총12회에 28명에 대하여 실시하였습니다.
공무원 악기스터디는 통기타와 색소폰 2개 과정을 운영하였고,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구내식당 노후시설 보수와 배식기 등을 교체하여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맞춤형 후생복지 지원입니다.
공무원단체보험은 743명이 가입하여 2,800여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으며, 5억 3,2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였습니다.
건강검진은 12월 1일 현재 257명이 실시하였고, 연말까지 검진이 완료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원생일 선물전달 및 애사시 상조용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시행으로 직원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제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제38회 군민의 날 행사입니다.
우리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에게 수여하는 군민의 상은 후보자 추천과 심사위원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2명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발하였고, 많은 군민이 함께 한 10월 1일 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입장식, 군민의 상 시상 등을 통하여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 추진입니다.
향우회 외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향우회 홈페이지를 통해 군정 시책을 홍보하였으며, 향우 주소를 수시 파악 정비하여 장성21세기 소식지가 배부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자매결연도시에서 개최한 농·특산품 판매행사에 참가하는 등 군민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였습니다.
국제교류는 이우시측에서 2015년에는 정부매체를 통한 교류협력을 제안함에 따라 신년 축하 동영상을 양측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진과 대외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상생하는 상무대와 협력 강화입니다.
상무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무대와 우리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상무대로부터 지원받은 내용으로 상무대 식당 내 우리군 농축산물 공급, 홍길동축제 시 군부대 장비 전시 및 우리군주요 행사시 군악대 지원 등이 있었으며, 도시락 배달, 세탁봉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한편 우리군에서도 꽃묘공급과 군·관협력 유공자표창을 비롯하여 군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상무대 장병 문화탐방 및 상무대 주요행사 참여 등 긴밀한 협력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음은 맞춤형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입니다.
군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방문 목적과 사용기기에 맞는 구성으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지난 8월 3일 서비스를 게시하였습니다.
지자체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현수막, 군민 배너 등 코너를 신설하였으며, 앞으로 군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구성이 알찬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사랑 나눔 중고PC 보급사업입니다.
군민과 함께 하는 나눔사업 일환으로 저소득층 등 취약아동 23명과 CCTV 설치 희망마을 7개소에 우리군 불용PC 30대를 정비 보급완료 하였고, 중고PC를 보급한 7개 마을에 대하여 사용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유지보수와 보급대상자 PC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더욱 알뜰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안정적인 정부화 업무 환경 조성입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환경을 지원하고자 19종의 정보통신시스템에 대하여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고, 노후 정보통신장비를 교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단 없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IT인프라 구축입니다.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는 IT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주민을 대상으로 15개 과정 430명에 대하여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정보화마을 체험관광과 상거래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소규모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하였고, 군청과 문예회관 등 13개소에 대하여 공공 무선형 구축으로 지역내 정보격차를 해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추진입니다.
기록물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기록관 확장 및 이동서고를 설치하고, 2013년도 전자문서를 이관하였으며, 실·과에 보관중인 종이기록물 7,059건을 폐기하고, 장성군 기록관 운영규정을 전부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전자문서의 공개분류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163만건에 대하여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답변석에 착석)
총무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이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김 과장님이 너무 열심히 잘 해 버리니까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총무과장 김충호
네.

○차상현 위원
우리 방학 때 되면 대학생들 일자리 있죠? 그게 금년 여름방학 때는 몇 명 하셨습니까?

○총무과장 김충호
25명 정도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겨울방학 때는 몇 명이나 하실 계획이세요?

○총무과장 김충호
지금 당초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부족해서 또 대학생들이 원하는 것 같고 그래서 올해는 예산 전체 소진했기 때문에 2016년도 예산에 올해보다 좀 많이 50명 정도 편성해서 내년에 2016년도 상반기 때 하면 겨울방학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금 겨울방학이 얼마 안 되는데?

○총무과장 김충호
1월 달에 하면 그때도 대학생들이 방학이기 때문에...,

○차상현 위원
그러면 1월 달에 몇 명이나 하실 계획이에요?

○총무과장 김충호
저희들이 상·하반기로 나눠서 25명 정도 할 계획입니다.

○차상현 위원
더 늘리면 안 돼요?

○총무과장 김충호
현재 내년도가 올해 보다 배를 늘리는 것입니다.

○차상현 위원
금녀에도 전에 총무과장님한테 건의를 해서 숫자를 늘렸었어요. 그런데 항상 그 10명이 가령 예를 들어서 25명을 금년에 채용했는데 응모자는 훨씬 더 많았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김충호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인데..., 과장님! 좀 늘립시다.

○총무과장 김충호
저희들이 우선 예산에 편성된 만큼 전량 소진하고 저희들이 학생들이 수요가 넘쳐났을 때는 더 계획을 세워서라도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군청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상당히 많이 선호들 합니다. 그래서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제가 행정사무감사하면서 한 가지 느꼈던 게 있어요. 뭐냐면 예를 들어서 문화관광과에 백양사 문화재 담당하는 나수진이가 있는데 그 나수진 씨가 온지가 한 달 됐더만..., 그런데 그 전에는 진철호가 했어요. 그런데 전철호도 하다가 9달만에 자리를 옮겼어요. 그런데 그렇게 자리를 막 옮기고 그러면 일관성이 많이 흐트러지지 않겠어요? 업무파악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래서 직원들 이동을 급히 조금씩 하다가 옮기지 말고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3년이면 3년 이렇게 딱 정해서 하는 그런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과장님!
이렇게 자주 바뀌는 것보다도 2년 이상은 해야 만이 그 업무에 충분히 내용을 파악을 하고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위원님 말씀도 참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희들이 직원을 일률적으로 저울로 평가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때에 따라서 그 자리에 둬야 할 사람도 있고 또 업무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해서 바꿔야 하는 사람도 있고 그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조화롭게 해서 어떤 게 더 업무에 효율적인가 그런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자주 이렇게 바뀌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비근한 예로 민원실에 가면은 건축분야에 민원이 많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A라는 그 민원을 제기했는데 무턱대고 안 된다 라고 얘기하는 것보다는 자초지종 설명을 해 주면서 이런 부분이 안 되고, 이런 부분은 다른 방법으로 찾아보겠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민원실에 앉혀줬으면 합니다. 민원인들이 저한테 한 얘기입니다. 그 민원을 가지고 가면 무턱대고 안 된다고 쌀쌀맞게 대하고 그러면 그 민원인들이 얼마나 실망스럽고 섭섭하고 그러겠습니까?

○총무과장 김충호
직원들이 민원인 편에서 생각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교육만 가지고는 안 되고 그런데도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이 사람이 여기에 앉아 있으면 되겠다, 안 되겠다 라는 것은 근무성적표랄지 그런 것들을 잡다하게 평가하면 나오죠. 성품 같은 것 그런 사람을 적제적소에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과장님 꼭 좀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 위원
과장님! 오랜만이십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중고PC보급사업 하고 계시는 거 그거를 우리군 자체에서 맞춰서 해 드리는지, 또 원하는 사람을 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원하는 마을 순위로 하는지, 군 자체에서 확인해서 하는지...,

○총무과장 김충호
중고PC가 나오면 저희들도 일단은 폐기하는 것이거든요. 그 중에 수리를 해서 쓸만한 것들은 저소득층 위주로 보급을 작년에 했습니다마는 또 보급을 해놓고 보니까 저희들이 중고PC다 보니까 고장이 잘납니다.

○김옥 위원
문제가 많죠?

○총무과장 김충호
그런 A/S까지 감당하다 보니까 좀 힘들어요. 그중에 쓸만한 것만 골라서 작년에 보급했던 것인데요. 그런 것들이라도 관내에 보급할 수 있는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이것이 쓰지도 않고 방치되는 회관들이 더러 있는 것 같아서 쓸 수 있는데면 모를까 많이 굴러다니고 한쪽에 먼지만 쌓여서 있고 그런 것을 어느 동네에서 봤어요. 그런데 이것이 그렇게 줄려고 하실 때는 교육도 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줄려면 모를까 군에서 줬다고 갖다 놔도 먼지만 쌓여있고 교육도 해서 쓸 수 있게끔 하든지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주로 해서 주시든지 이런 방향으로 흘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은 저희군에서 지속적으로 했고, 작년에도 430명에 대해서 했어요. 농업기술센터에도 농업인교육장에서 하고 있고, 거기에는 컴퓨터를 전혀 못 다루는 사람부터 좀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는 단계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필요 없는 그런 데까지는 저희들이 보급하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김옥 위원
그러셔야 할 것 같아요. 중고를 주고도 좋은 소리를 못 들을 수가 있거든요. 꼭 필요로 한 데를 점검을 잘 하셔서 이런 일을 하시려면 주시고요.
한 가지 그 구내식당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들어보신 일이 있으신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람을 보면 저는 가서 먹어보지 못했습니다마는 무성한 말이 나오고 있어요. 윗사람들은 밖으로 많이 돌지만 거의 계약직들, 무기계약들이나 그 밑에 어린 직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밥 먹는 환경이나..., 아니 환경이라기보다도 밥 먹으로 가면 불편한 점들이 많다 라고 이런 말들을 종종 하거든요. 어린 직원들한테서..., 가서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그런 구내식당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과장님이 이렇게 밑에 직원들을 여직원들, 남직원들 상대로 애로점 같은 것도 수렴해 보시는 것도 어떠실까..., 제가 여기서 어떤 말을 한다고 해서 다른 뜻이 아니고 거기 직원들 중에 영양사라든지 요리사라든지 그분들이 많은 안 좋게 행동들을 하면 서 제가 설명을 다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로 밥을 먹으러 가면 편치 않게 먹고 온다. 예를 들어서 두부가 두모, 세모 가지고 오면은 제가 편하게 말씀드립니다. 가져오면은 먹을 만큼만 가져가지 그렇게 몽땅 가져 가냐고 그런 예를 들자면 그런 말부터 시작해서 제가 대표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다 말들을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일하는 관계자분들 교육도 시키셔서 직원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합니다. 반찬투정을 하는 게 아니고, 물론 반찬도 개선이 되어서 나오면 좋겠지만 식당에서 일하는 관계자분들의 교육이 철저해져서 아침을 거르고 오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오직 저부터 그럽니다. 점심이 맛있거든요. 즐겁게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주위 환경이나 종사자들의 교육을 철저히 시키셔서 많은 애로가 없도록 직원을 상대로 그런 애로점도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의원님 말씀은 시설이 불편한 것이 아니고 사람 대 사람이 불편하시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김옥 위원
그렇죠. 예를 들면 시설을 문제삼는 게 아니고 물론 반찬종류도 업그레이드되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가서 먹어 보면 정신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면서 밥을 먹고 온다는 얘기를 작년부터 들었습니다.
과장님이 거기 안 계실 때부터..., 그런 것들을 담당께서는 철저히 관리를 해 주시고 그 종사자들 교육, 그분들이 직원들한테 대하는 그런 모습들이라든지 이런 것이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네, 알겠습니다.

○김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고재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진 위원
수고하십니다.
먼저 이장 사기진작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시책을 하고 계시는데 작년에 이장체육대회 같은 것을 처음으로 해 봤지 않습니까? 혹시 거기에 대한 성과나 의견 같은 것 파악하고 계신가 싶어서요.

○총무과장 김충호
작년에 처음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해서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제까지 남 심부름만 하고 자기 잔치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작년에 처음으로 했습니다마는 넉넉한 예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지만 좀 부담된 부분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좀 더 격년제로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또 이장들이 그동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아주 편안한 그런 대회가 되도록 저희들이 계속 지도 할 계획입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향후 계획은 말씀하신대로 올해 계획된 것은...,

○총무과장 김충호
내년도 계획은 올해 같이 한번 더하고 더 발전된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도 있어서 내년도 올해같이 하고 좀 더 성숙된 프로그램이랄지 아주 편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지도하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처음이다 보니까 약간 부족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금방 말씀하신대로 위로를 받는 날 또 남한테 대접했는데 좀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그런 걸로 일선에서 이장들은 기대를 했는데 막상 그날 행사 자체가 또 우리가 자기들 표현으로 디지게 장만하고 우리 돈 내 가지고 가서 먹고 오는 게 과연 그런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처음이다 보니까 다소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앞으로 그런 부분에 이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셔서 좀 더 좋은 행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5쪽 보시면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있지 않습니까?
보면은 전입은 10분인데 전출은 3명인데 그런 부분이 원래 비슷비슷하게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전입·전출이 전출가시는 분들은 오시는 분도 마찬가지겠지만 더 좋은 지역으로 간다랄지 자기가 어떤 사정에 의해서 장성으로 좀 먼 데로 직장을 옮겨가는 그런 경우고, 전입은 장성에 연고가 있었는데 시작을 타 시군에서 한 사람들이 우리군으로 오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고재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상호교류가 원칙으로 알고 있는데 숫자가 많이 차이가 나길래...,

○총무과장 김충호
상호교류 그런 경우도 있고요. 또 어떤 사정에 의해서 꼭 보내야 할 사람이 있는데 그쪽에서는 못 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입니다.

○고재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영광에서 우리장성군청으로 오고 싶다 했을 경우는 하는 방법이 어떻게...,

○총무과장 김충호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두 자치단체 인사권자가 동의해야 되고 또 서로 받아들이는 지역에서 그 자원이 우리군에 와서 필요한 자원인가 그런 걸 판단하게 됩니다.

○고재진 위원
저는 절차를 간단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딱히 뭐라고 짚어서 말씀드릴 상황은 아닐 것 같은데 좀 뭔가 아쉬움이랄까 개선책이 필요하지 않나..., 접수, 대상, 심사할 때 혹시 그런 부분은 안 느껴보셨는가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군민의 상이 제정된 지가 꽤 오래됐어요. 때에 따라서는 군민의 상 수상자가 전혀 없는 해도 있었고, 또 우리지역에서 느끼는 체감도 보다 밖에서 대외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그런 분들이 있었고, 또 밖에서 인지도는 없었습니다만 지역에서 인지도 있었던 분도 있었고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군 의원님 전체가 심사위원으로 계시는데...,

○고재진 위원
그래서 딱히 지적할 사항은 아닌데 뭔가는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고 뭔가 개선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도 한번 해봤습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심사를 하시면서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감안되고 반영됐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보격차 해소 있지 않습니까? 제가 한 일도 아닌데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들었습니다. 백윤식 계장님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마을이 있다고 하면 적극 이장이 신청하기 전에 행정에서도 발굴하셔서 그런 마을에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요. 몇 가 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장성군 관내에 민간위탁을 우리가 주는 사업들이 있죠? 사업장이 몇 개소나 되나요? 총 우리 장성군이 위탁을 준...,

○총무과장 김충호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통제를 않고...,

○김회식 위원
각 실·과별로 나눠서 한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실·과에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총괄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 개수는 모른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네.

○김회식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민간위탁에 각 실·과별로 운영을 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총무과에서는 총괄업무는 알고 계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각 실·과에서 민간위탁을 하면서 조례에 의하면 감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민간위탁 준 업체에 연1회씩 감사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 감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자료를 요구를 했습니다만 상당히 취합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왜? 각 실·과별로 통계적으로 민간위탁을 보다 보니까 그래서 조례대로 계약에 있는 동의는 군 의회에 승인을 받지만 재계약에 대해서는 군의회 승인이 불가라고 이 앞전에는 그랬어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재계약도 군의회 승인을 받아야겠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거기서 답변이 검토결과 불가하다 그런 부분이라고 입장을 받다 보니까 상당히 우리의회차원에서는 재계약, 민간위탁사업에 재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승인을 받아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보는데...,

○총무과장 김충호
불가하다 그 말씀이 재계약할 때는 의회 승인을 안 받고 한다는 그 말씀이신가요?

○김회식 위원
개선을 제가 요청을 했는데 재계약은 개선이 이 부분이 불가라고 되어 있어요. 그 불가라는 이유가 처음에 민간위탁동의안을 군의회 승인을 받으면 예를 들어서 2년간, 3년간 가잖아요. 그 계약이 다음에 이루어졌을 때 의회승인을 받도록 하자, 또 업체가 바꿔질 수도 있고 다시 재계약을 이월해서 연장을 할 수가 있고 그러는데 그 이후로부터는 저희 의회에서는 모릅니다. 어떻게 이루어진지를 몰라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민간위탁 주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가 제대로 연 1회씩 각 실·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지, 또한 재계약을 했을 때에는 군의회 승인을 받도록 한번 권장을 했었는데 승인받는 것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것이 작년에 행감 때 표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제가 이렇게 권유를 합니다마는 그게 가능한 것인지 과장님의 답변을 간단히 부탁드릴게요. 갑자기 질문해서...,

○총무과장 김충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전혀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답변은 못하겠습니다마는 그 상황을 살펴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한 번 더 검토를 하셔가지고 저한테 다시 한번 얘기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총무과에서는 민간위탁사업을 각 실·과에서는 연간 감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나노산단조성에 있어서 행정구역 관계로 지난번에 과장님께서 보고를 하셨습니다마는 어느 정도 진행절차라든지 확정이 됐으면 어느 정도 확정이 됐는가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나노산단 면계 조정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는 공단 전체가 남면으로 편입됐으면 하는 그런 의견이었어요. 그래서 그 의견을 가지고 저희들이 현장실사하고 읍·면장을 통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양쪽 면민들이 그건 절대 수용하지 못 하겠다 그런 의견을 저희들이 파악을 했고, 또 절차상 우리 주민동의를 100% 필요로 하는 그런 사항은 아니지만 행정을 하는 행정입장에서는 군민이 동의하지 않은 행정구역 면계결정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누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양쪽 면장 그리고 산업단지를 담당하는 관련 부서 또 지적을 관리하는 부서와 협의한 결과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자는 의견을 모아서 지금 현재 공단 필지가 경계구역에 걸리는 필지가 7필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적의 안은 아니지만 양쪽지역 주민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그런 안이기 때문에 그쪽에 대해서 저희들이 양쪽 면장의 의견을 지금 수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진행이 거기까지 되어 있다는 말씀이시죠? 절차가...,

○총무과장 김충호
네.

○김회식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지난번에 총무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삼태2리로 산단공에서 제의했던 그 부분을 어떻게 보면 자기들이 해야 맞습니다.
그렇지만 진원면민의 어떤 이의가 있기 때문에 그 이의를 충분히 주민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나?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과장님한테 계속 얘기를 듣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진행하는 절차를 보니까 잘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장성군에서 보면은 각종 위원회가 있습니다. 실·과별로 위원회가 있는데 위원회가 총 몇 개나 되신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위원회는 76개가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렇죠?
67개 위원회가 있으면서 위원회별로 개최를 하고, 수당을 지급도 했어요. 195회 위원회를 했는데 지금 현재 76개 위원회 중에서 개최를 한 번도 안한 곳이 다소 있습니다. 퍼센트로 봤을 때 15%정도 운영을 않고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운영을 않고 있는 것은 혹시라도 어떤 유명무실 쉽게 말해서 유령위원회가 아닌가? 전혀 위원회 명칭만 있지 개최되지 않는 위원회가 아닌가? 그런 것이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달라는 것도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2015년도 3월 달까지 조정을 해 보겠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검토를 해 보니까 금년에도 보니까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이런 것은 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지, 각 실·과별로 이유는 있겠지만 그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보셨습니까?

○총무과장 김충호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다고 해서 운영의 근거 없이 구성된 위원회는 없다는 말씀을 드라고 유령위원회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아직은 개최시기가 재산등록하고 1년에 한번 정도 하는데 아직 열리지 않았고 또 주민투표청구심의위원회도 있어요. 주민이 소환하면 청구가 맞나, 안 맞나, 그리고 장성군의 지명이 안 좋아서 고쳐주라는 지명위원회 이런 것은 상시적으로 열리지는 않지만 구성이 되어있고 또 아직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다 랄지 그 심의할만한 건이 없어서 운영위원회가 열리지만 않고 있는 것뿐이지 목적이 없이 설치된 위원회는 없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예를 들어서 장성군 북상휴양관운영위원회가 있어요. 지금 현재 거기는 잘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위원회는 구체적으로 보면 연2회 정도 아마 열려야 할 부분이 있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상반기, 하반기..., 왜? 사업을 하기 때문에 그런데도 전혀 어떤 운영위원회랄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행정에서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독려하고, 운영위가 개최됨으로 해서 사업성의 어떤 모든 진행절차랄지 향후 계획이랄지 이런 전반적인 검토가 되거든요. 이런 점에 있어서 누락이 되지 않겠나 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해 보는데 좀 독려 좀 해 주셔요.

○총무과장 김충호
네,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여기 외에 여러 군데가 많이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데도 있지만 이렇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고 하는 부분은 총무과장에서 신경을 써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군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홀수, 짝수제로 해 가지고 30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는데 계속 30만원의 기준, 기존항목은 당초에 사업계획은 검진계획서를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해년마다 받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기존에 받는 것을 기준에 의해서 30만원씩 그대로 가는 것인지 이게 궁금하거든요.

○총무과장 김충호
실질적으로 30만원을 지급하는 것은 건강검진 증명을 떼어오는 사람에 의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항목을 선정하지 않고...,

○총무과장 김충호
항목은 자기 건강에 따라서 내가 어떤 특정한 부위를 해보고 싶다면 예를 들어서 가슴이 안 좋으면 가슴, 머리가 안 좋으면 머리, 다른 데 아프면 자기가 원하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검진을...,

○김회식 위원
일단 금액만 30만원을 주는 걸로요. 쉽게 말해서 지원이구만요. 어떤 항목을 정해놓고...,

○총무과장 김충호
이것은 복지포인트에서 제 복지포인트에서 30만원을 차감해서 건강검진에 쓰도록 권장하는 그런 시책이 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우리행정에서는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마는 다른 사업체, 일반 큰 대기업 사업체는 항상 이렇게 종합검진항목을 받습니다. 그래서 어느 어느 항목을 받아서 어떻게 가격을 조정을 하고 이 부분을 받아서 검토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장비가 최신장비가 많이 나와서 새롭게 하는 장비로 찾아가는 추세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적 하고 싶은 얘기는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종합검진 받는 3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지금 현재 장성군공직자가 올해가 지금 홀수연도가 해당이 되겠죠. 수검율이 몇 %나 됐습니까?

○총무과장 김충호
지금 수검율은 12월 1일 기준으로 해서 78%정도 그래요.

○김회식 위원
앞으로 12%가 해야 되네요.
그래요. 어쨌든 12월 30일까지 연도폐쇄기간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독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총무과장 김충호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어떤 부위별로 해서 우리군과 병원간의 협상에 의해서 더 많은 혜택을 보자는 그런 말씀 참 좋은 지적이시거든요. 저희가 맨 처음에는 그런 방법으로 했어요. 그런데 대상자가 많다 보니까 욕구가 너무 많습니다. 나는 어디 가서 해 보고 싶은데 다른 사람은 그걸 원하지 않으면 또 못 하거든요. 그래서 자율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부분에 할 수 있도록 풀었던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제가 왜 이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냐면 개인이 돈을 내고 30만원을 내고 지급하면 어느 것을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행정에서 지원을 하는 것은 분명히 어떤 기준이 있다고 저는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나중에 근거가 되잖아요. 내가 예를 들어서 MRI를 했습니다. MRI를 했을 때 시중가가 50만원이에요. 그러면 30만원은 군에서 주고 20만원은 내가 자부담을 해서 할 수가 있다. 그러면 이것이 50만원짜리인데 영수증은 따로 따로 해서 30만원 분리해서 때워야 하는 절차밖에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은 항상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어떤 항목을 가지고 있으면 2년에 한 번씩 받고 있으니까 이 금액이 30만원이다 이게 근거로 해서 우리는 준다. 하지만 그런 근거를 벗어나서 다른 것을 받고 싶다든지 한다면 본인이 선택해서 그것을 하되 그 부분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금액적으로 영수증을 30만원을 주면은 좀 이게 불합리하지 않느냐 생각을 가져봐서 한번 검토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김충호
참고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네, 참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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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13. 보건소 (13시 32분)

○김옥 위원
보충질의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질의가 아닙니다.
총무과이기 때문에 한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새해 2016년도 해가 밝아 오는데 뭔가 저는 계속 사내 쪽을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마는 금연, 우리 보건소에서는 예산을 들여서 금연사업도 하고 있는데 우리 사내에 아래층 저쪽 동쪽에 흡연 장소 옥상으로 옮긴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 밑에서 공무원들이 나와서 담배를 피우고 있어요. 밖에서 외관상 저도 지나다니면서 보기가 싫은데 하물며 군민들이 봤을 때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나와서 흡연을 그것도 공간이 안 보이는데에서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옥상으로 옮겨졌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한 두 분 씩 아래서 피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기를 정말 단속을 하셔서 철폐를 한다든지 금연까지는 못하더라도 하여튼 공간을 옥상에다 마련하셨다고 하니까 총무과 소관이지 않습니까? 총무과 직원들 단속시켜서 아래 내려와서 피우고 있는 일이 없도록 2016년도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과장님!

○총무과장 김충호
의원님! 단속권한은 보건소장한테 있고요. 저희들이 최소한 정해진 규율은 지킬 수 있도록 조회랄지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그러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두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5쪽에 보면 정원관리에 대해서 현재 현정원은 585명인데 운영을 558명으로 운영하고 있고 27명이 부족한데 그 이유와 앞으로의 대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충호
지금 저희들 정원보다 항상 결원이 있는 상태가 유지되는 이유가 가장 큰 요인이 출산휴직이 있어요. 연 평균 출산휴직이 거의 20명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들어오면 또 한 사람이 가고 평균적으로 20명이 있고, 나머지 부분은 그때그때 어떤 사정에 의해서 발생된 부분이고, 저희들이 공채에는 1년에 한번 주기로 해서 공채를 하고 있어요. 공채 시기까지 기다리다보면 항상 결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럼 여기서 휴직에 13명의 내용이 보면 어떤 내용인가요? 주로 출산휴가인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출산이나 질병이나 그런 휴직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그럼 정원관리에 대해서는 전혀 하자가 없네요.

○총무과장 김충호
저희들은 이 부분은 아직 공무원 조직이 생기면서 쭉 운영되어왔던 그런 형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소한 규정 범위 내에서 항상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또 다음에 계약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제도가 있죠? 금년에 2015년도 올 한 해에 몇 명이나 전환이 되었어요?

○총무과장 김충호
올해는 무기계약직 전환자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없어요? 올해는 한명도 없어요?

○총무과장 김충호
네.

○위원장 김행훈
또 그런 제도가 있어서 앞으로도 그렇게 전환이 가능한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지금 무기계약직은 공무원법 적용을 받지 않고 노동관계법을 적용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고용안정을 위해서 일정한 기간 이상 근무한 사람 중에서는 여건이 맞으면 전환해 주라는 그런 지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분보장차원에서도 저희들도 일할 수 있도록 최대 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한명도 없었다 그 이야기죠.
여기에 또 보면 우리 관내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매년 2명씩 신규직원을 채용하죠? 이것이 행자부 지침인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고졸자도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지침에 의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고졸이라고 그랬는데 학교 명칭을 실업계로 해서 못이 박혀서 내려온 거요?

○총무과장 김충호
고졸자입니다.
실업계 고졸자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실업계 고졸자로 정해져서 내려오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충호
네.

○차상현 위원
조례도 있을 거예요.

○총무과장 김충호
지방공무원법에 채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실업계 고등학교도..., 인원수도 정해진가요?

○총무과장 김충호
인원수는 안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1명을 하든 2명을 하든 관계는 없겠네요.

○총무과장 김충호
작년에까지는 1명을 했는데 2015년도에는 2명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겠네요.

○총무과장 김충호
2명인데 1명까지 이하로는 갈 수 없고 저희들이 지역고등학교 학생들도 대학진학은 못하지만 공직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시책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7쪽에 보면 유연근무제라는 게 있죠? 이것은 시차출근제거든요. 이것 한번 설명해 주세요.

○총무과장 김충호
민원업무는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9시부터 6시까지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어린아이를 키우는 여직원 같은 경우 유치원 차가 한 8시 30분에 오는데 애기를 놔두고 출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애기를 유치원 보내고 나는 9시까지 출근시간인데 10까지 오겠다 그러고, 6시 퇴근인데 7시까지 나와서 일을 하겠다 이렇게 하는 제도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급여차이도 있어요?

○총무과장 김충호
급여차이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똑같아요?

○총무과장 김충호
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여직원들이 이런 제도를 많이 활용할 수 있겠네요.

○총무과장 김충호
이제 형편에 따라서 여직원도 활용하고 남직원도 활용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남직원도?

○총무과장 김충호
네.

○위원장 김행훈
네, 잘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위원장님! 저 한 가지만...,

○위원장 김행훈
네.

○김회식 위원
과장님!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공휴일 날 휴무대체를 하죠. 각 실·과에서 그렇게 이루어진 곳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제가 일요일 날 근무하는데 평일 날 휴무대체를 준다든지 대체휴무를 꼭 갖는다 그 말이에요. 그렇더라면 일요일 날 근무를 했을 때에는 우리가 근로기준법상 1.5배를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런 것이 잘 지켜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데가 있다 라고...,

○총무과장 김충호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직이 특별히 근무하는 부서는 홍보부서하고 예산부서 말고는 특별한 경우는 거의 없고 또 삼계에 있는 추모공원에 무기계약직이 하나 있어요.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시간외근무를 인정하고 있고, 삼계 추모공원에 근무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중에 근무하면 주말에 쉬고, 또 주말에 근무하면 주중에 쉬기 때문에 충분한 근로대가만큼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간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쉽게 말해서 대체휴무는 분명히 주 5일 근무로 해서 5일간만 근무하고 일을 쉰다고 했을 때 근무하는 날이 휴일이다 그 말이지 휴일은 항상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1.5배를 주게 되어 있어요.

○총무과장 김충호
그 사람은...,

○김회식 위원
그것이 지급을 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 된다고 하면 그게 잘못되지 않았나...,

○총무과장 김충호
그것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대체휴무를 주기 때문에...,

○김회식 위원
그분이 예를 들어서 나는 휴일근무를 안 할란다고 했으면 주중에만 근무를 하겠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어떤 룰에 의해서 돌아간다고 치지만은 남들 쉬고 있을 때 쉽게 말해서 공무원들이 일요일 날 쉬잖아요. 토요일, 일요일에 쉬는데 본인들은 여기에서 근무를 한다는 말이에요. 이 수당 1.5배에 대해서는 생각이 난다 그 말이죠. 왜? 남들 공무원들은 똑같이 쉬는데 나는 근무를 하니까 별도의 임금산정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총무과장님이 담당하기 때문에 질의를 했던 부분입니다. 고려를 해보십시오.

○총무과장 김충호
저희들이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지금까지 대체휴무를 주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총무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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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14. 평생교육센터 (14시 28분)

○위원장 김행훈
위원님들께 먼저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2015도년도 군정 추진실적 보고순서가 보건소를 실시하여야 하나 보건소장께서 신규 보건소장 교육관계로 추진실적보고는 맨 마지막으로 하고, 평생교육센터를 먼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시설사업소는 문화시설사업소장께서 교육 중이므로 추진실적 보고는 운영담당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평생교육센터소장 나오셔서 담당소개와 함께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기현입니다.
201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교육센터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소영 인재육성담당입니다.
신정숙 청렴교육담당은 오늘 아카데미가 있어서 강사 영접 차 정읍에 출장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정균 테마파크담당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5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일반현황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페이지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대책입니다.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제한에 따라 우리군은 타시도 현황조사 및 행자부 점검 등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여 왔습니다.
지원제한에 따른 학교관계자 회의 건의 사항 중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장학사업으로 8억 5,4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도비보조사업인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지원사업과 지역중심고 육성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였으며, 교육경비 지원제한 전반에 관한 사항을 교육관련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설명하여 학부모의 긍정적인 인식전환에 노력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행자부 패널티 규모 및 대상범위가 확정되지 않아 내년도 추이를 지켜보면서 탄력적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운영입니다.
장성장학회는 1992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1,519명의 학생들에게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인하에 따른 이자수입 감소로 은행 간 금리를 비교하여 이율이 높은 광주은행으로 기금을 예탁하고 있으며, 기금모금 홍보 등을 위해 관련법 검토결과 기탁요구를 할 수 없어 금년 1월 홈페이지에 장학회 현황 및 기타절차 등을 게시하여 자발적 기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탁자에 대한 동의서 징구 후 감사장 발송이 가능함에 따라 데이터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장학회 운영으로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세기 장성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올해는 장성아카데미 20년을 맞은 뜻 깊은 해로 장성아카데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와 노력의 성과도 있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진행해 온 좌장제와 회원제가 자리를 잡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20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한 찾아가는 산소숲속아카데미 등을 통해 군민과 함께 아카데미로 거듭 날 수 있었습니다.
9월 15일 개최한 20주년 기념콘서트는 장성아카데미를 다시 한번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매주 강사소개 신문보도와 유관기관, 단체, 군민 등의 맨투맨 홍보를 통해 군민 참여율을 제고하였습니다.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총 4권 발간된 아카데미 유료강연집은 현재 입소문과 홍보를 통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 중 일부 금액은 교육수익은 교육에 재투자하는 의미와 함께 기부문화 선도를 위하여 장성장학회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중 장성장학회에 500만원 출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렴문화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입니다.
전국의 공직자와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연장 운영되고 있는 청렴문화 체험프로그램은 1,200여개 기관에서 5만이 넘는 교육생이 다녀가 23억여원의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하였습니다.
참여교육생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청렴특강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청백리 전시실 자료 업그레이드 및 이달의 청백리 선정 등 다양한 배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여기관 및 교육생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교육안내 제안서와 청렴(소식)레터, 연하우편 등을 발송하고, 제주시 삼도1동과 업무협약 체결 및 교육생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찾아오는 교육생들에게 장성을 알리고,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증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어서 7페이지 홍길동테마파크 관광 서비스 향상입니다.
연간 30만여명이 찾는 우리군의 대표관광지인 홍길동테마파크내의 관광편익시설을 정비하여 관광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추진실적으로 민간위탁 중인 청백한옥, 청백식당, 아치실 매점, 오토캠핑장 등을 수시 관리하여 위탁사용료 3천여만원의 수입과 직영시설인 야영장, 풋살경기장, 4D 영상관 등을 운영하여 사용료 3,900여만원의 세입실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테마파크 내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파손된 데크, 축대, 담장 등을 보수하였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고자 소나무와 꽃 식재, 조경수 전정을 하였고, 분수대 유지 관리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안전한 시설과 쾌적한 환경제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였으며, 민간위탁기간이 만료된 청백한옥 및 청백식당 2개소는 운영자를 새로이 공모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장성,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가 되도록 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행훈
평생교육센터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평생교육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답변석에 착석)
평생교육센터소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상복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상복 위원
김상복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아카데미가 한 지 20주년이 되었는데 지금 다른 지자체도 아카데미 성격으로 해서 많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아카데미 그런 식으로 붙여서 그러는데 지금쯤은 아카데미를 좀 줄여서 2주에 한 번 정도, 한 달에 2번 정도 하면 어쩌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아카데미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이 있어서 예산도 옛날에 김흥식 군수님 때 삭감을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추경에 세워드리고 했는데 지금쯤 우리공직자들이 아카데미를 하면 읍·면에서 다 올라오고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업무는 바쁘고, 일은 해야 되는데 읍·면에 직원이 부족해요. 가서 보면 다들 바쁘고 업무가 많아요. 그런데 아카데미로 인해서 군민들의 서비스가 떨어지지 않느냐 그런 생각도 해 보고 예산도 우리군비만 가지고 하지 않습니까?
또 아카데미 강사도 계속 일주일에 한번 씩 하다 보니까 내 생각에는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무슨 교수, 무슨 교수 해 가지고, 옛날에는 장·차관 이런 분들이 많이 왔는데 요즘에는 순 교수로..., 그런데 무슨 과에서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앉아서 받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실물교육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 와서는 아카데미를 2주에 한 번 정도 하면 어쩌냐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보십시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도 7월 27일자로 평생교육센터로 발령을 받아서 갔습니다. 몇 년 전부터 그런 말들이 많이 나왔고, 민선 4기 때도 그런 부분이 검토가 되고 그랬었습니다.
저도 전에는 개인적으로 매주 하는 게 직원들한테도 불편한 부분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실은 가지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까 작년부터 아카데미를 변화를 많이 줬더라고요. 좌장제도 하고, 회원제도 하고, 또 앵콜특강도 하고 그리고 방금 위원님께서 강사의 질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지만 지금 작년부터 강사의 질을 높이고 있고 금년에 정말로 강사 분들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그렇습니다.
자주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을 고민한 끝에 금년부터 굉장히 아카데미에 변화를 많이 주었고 또 제가 와서 보니까 전에는 실은 공무원들이 거의 아카데미를 다 들었습니다. 군민들이 참석을 하면 15분정도 10%도 안 되게 군민들이 참여하고 대개 공무원들이 참여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냐면 군민들이 30% 참여합니다. 저희들이 데이터를 금년에 분석을 했어요. 9명, 10명, 15명 참석하던 군민들이지금은 45명, 50명이 참석합니다.
지금 아카데미 할 때 평균 180여명 참석을 하거든요. 군민들이 50명, 많을 때는 70명까지 군민들이 올 때가 있고 그 외에는 공무원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공무원에게는 전혀 강제성을 띄지 않고 일체 강제성을 띄지 않습니다. 아카데미가 있다고 청내방송을 한두 번만 하는 것으로 공직자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고, 두 번 하는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도 전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마는 얼마 전에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를 받으면서 타시도의 직원들에게 이야기를 듣기를 장성하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 했더니 첫 번째로 장성아카데미를 이야기하더라고요. 인천광역시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장성아카데미를 이야기하고 또 축령산을 이야기하면서 아카데미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 올해 20년이 됐는데 20년이 넘도록 매주 해 오던 아카데미를 이렇게 쉽게 바꾸는 것은 물론 위원님들이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 저희들이 쉽게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한번 그런 부분도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 또 강사의 질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복 위원
처음에 장·차관, 정치인을 많이 아카데미 강사로 모셔서 장성의 인맥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예산도 따오고 상도 많이 가져오고 했는데 지금은 지났다니까 요. 다른데도 많이 하고 있어요. 장성을 벤치마킹해서 한 달에 한 번 하는 곳, 한 달에 두 번 하는 곳이 많이 있다니까요. 20년을 했는데 30년, 40년, 50년 뭐요? 그 말은 안 맞고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평생교육센터에 자체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죠?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네.

○김회식 위원
제가 작년부터 이 앞전에 청렴문화센터를 운영했을 때부터 주문을 한 것이 있습니다. 그 홈페이지가 일관성 있게 장성군청 홈페이지에 떠서 링크로 해서 그쪽으로 접속해서 들어갈 수 있도록 요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게 안 되어 있어요. 제가 장성군청 홈페이지를 자주 갑니다마는 다른 부서는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평생교육센터만 빠져 있어요. 그것은 별도로 운영하다 보니까 다른 타도 시민들이 장성군청을 치고 오면 무엇 무엇이 모든 종류가 있고, 문화관광이 있고, 모든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거기에서 쉽게 말해서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달라고 했는데 안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요구를 많이 했었죠.
그것 한번 검토를 해 주세요. 홈페이지관리자한테 얘기를 해서 장성군청을 치게 되면 평생교육센터가 바로 들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운영을 했더라면 별도로 안에서 운영하시면 되잖아요. 그렇게 좀 해 주시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않는 이유는 거기의 홈페이지 관리자가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수수료가 또 나갈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까 그쪽에 접속을 안 시키는 것 같은데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리고 다음은 기숙사에 있잖아요. 현재장성군 교육 지원사업에 교육경비보조금이나 지원을 많이 합니다. 현황을 받아보고 내년도 2016년도 예산에서 편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예산이 성립이 되면 자체적으로 평생교육센터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희들이 보조금 줄 때 보조금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육경비에 대해서 우리가 장학회로 출연을 해 가지고 거기서 학교경비로 보조금을 지원하는데 저희들이 장학회 이사분들에게 먼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설명을 하고 출연을 하게 된다는 설명을 하고 또 장학회 이사회에서 동의를 다 해 준 다음에 저희들이 학교로 보조금을 지급할 때는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고 그렇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예산이 성립하기 전에 그래도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에서 아직 운영위원회가 개최가 안 되어서 지난번에도 운영 안 했죠? 금년도 들어서 교육경비...,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도 와서 보니까 심의위원들이 구성은 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 자료를 봤어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해서 심의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직 개최는 아직 안 했습니다. 내년도에 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를 할 수 있도록 심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위원회 심의를 명단만 올려놓지 말고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네.

○김회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계고등학교 기숙사 있죠? 기숙사로 예산이 얼마 지급되고 있나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금년에 4천만원입니다.

○김회식 위원
지금 삼계고등학교는 다른 데 기숙사하고 달라서 아파트를 제공해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에서 각 호실에는 3명에서 5명 이렇게 학생들이 기거를 하거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감이 아마 있을 것입니다. 기숙사에 사감이 있는데 단속하는 범위가 아파트 층수가 있고 한계가 있다 보니까 지휘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의문이 가고요. 향후 계속적으로 기숙사를 아파트 쪽으로 줄 것인가 아니면 삼계고등학교에서 기숙사를 유치해서 자체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는 것인지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도 와서 보니까 실고나 문향고는 기숙사가 다 학교 내에 있습니다.
삼계고등학교는 아파트에 1층부터 15층 사이에 24개실을 임차를 해서 또 사감이 1층에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직원들하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하다. 정확한 관리가 힘들다. 그래서 제가 삼계고등학교는 가보지 는 못했습니다. 조만간 기숙사 건을 가지고 삼계고등학교를 방문해서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저희들이 볼 때 7,200씩 나가더라고요. 저희들은 4천만원 지원하는데 자부담도 있고 학교측에서 받는 교특으로 받는 보조금도 있어서 7,200씩 나가는데 이것이 10년만 돼도 7억 2천인데 그래서 이것은 기숙사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삼계고등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는 장성교육지원청의 지도감독을 받지만 고등학교는 도교육청의 지도감독을 받습니다. 그래서 삼계고와 이야기를 해서 도교육청에 기숙사 건립을 한번 이야기를 해 봐야겠다고 저희 직원들하고 이야기를 했고 저도 조만간에 삼계고를 방문해서 그런 이야기를 의논하고자 합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옥 위원
소장님!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청렴문화교육 2014년도에 비해 2015년도는 현저히 떨어져 있어요. 2014년도는 93개 단체가 왔다고 했는데 2015년도는 54개 단체네요. 물론 메르스나 세월호 사고로 인해서 좀 줄어든지는 압니다.
그러나 메르스나 세월호가 8월, 9월경에는 거의 끝났음에도 지금도 오고 있습니까? 이 겨울철에도?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네.

○김옥 위원
너무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신경을 덜 쓰신 것이 아닌가..., 장성하면 청렴교육의 메카로 자리를 잡았는데 거의 반 수준으로 떨어져 있어서 아쉽고요. 거기 오신 분들의 식사제공이나 숙박 120업체라고 되어있는데 정말로 사심 없이 골고루 우리 장성군의 숙박이나 식당들에게 골고루 배포되도록 노력을 많이 해 주셔야 합니다.
한 군데로 집중해서 식당을 간다든지 그런 사례가 없었으면 하고요. 숙박도 마찬가지고 내년에는 많은 홍보를 해서 많이 유치를 하셔야겠습니다. 너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하여튼 처음 발령받아서 가신 기념으로다가 열심히 하셔서 청렴교육이 활발히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참고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여 신청기관은 작년하고 비교해서 93개소, 54개소 되는데 그 인원은 작년에 세월호 여파가 있었으니까 1만 2천명 됐거든요. 올해는 메르스 여파 때문에 작년보다는 이것이 심했습니다. 그래도 9천명이 왔고요. 12월 달에도 앞으로 올 사람들이 인원이 590명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김옥 위원
단체는 몇 개 단체입니까?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단체는 7개 단체로 되어 있는데 다음 주에도 지방교육연수원 제가 교육연수 받으면서 거기하고 로비를 잘해 놔서 다음 주에 270명 옵니다.

○김옥 위원
로비를 잘하셨네요.
그것도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저도 예감합니다. 부탁하고 싶은 말은 우리 관내 식당이나 숙박들, 소외되어 가고 있는 곳이 있는가 골고루 우리 군 차원에서 밖에서 그런 말들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돌아가면서 편을 가르지 말고 적절히 안내를 해 주셔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알겠습니다.

○김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김상복 위원
김옥 위원 질의에 대해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네.

○김상복 위원
지금 몇 박 며칠 잠은 어디에서 주무신가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지금 지금 청렴교육이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입니다. 숙박은 관내 백양관광호텔이 주로 이루어지고, 읍으로 나와서 남면에 한마음 공동체, 테마파크 내 청백한옥, 서삼의 모암 숲정이라고 새로 축제 행사장 가는 길목에 저수지 위에 거기에 있습니다. 주로 숙박은 거기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김상복 위원
드림스타트 목욕탕이 문을 못 열고 있는데 청백한옥 거기에서 주무시면서 거기가 얼마 안 되니까 목욕탕을 연계해서 활용하는 대책을 연구를 해 보면 어떻습니까? 제가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희들도 청렴교육을 오면 직원들이 방문기관에 컨설팅을 해 줍니다. 거기가 만약 스파가 되고 편백스파가 오픈이 된다고 하면 저희들도 아침에 청백한옥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 거기서 씻는 것보다도 아침에 깨끗하게 사우나를 하실 수 있도록 지역경제도 도움이 되도록 유도를 충분히 해 보겠습니다.

○김상복 위원
우리도 연수를 가면 그렇게 할 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듯이 청백한옥에서 주무신 분들은 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해서 이런 보충질의를 했습니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희들도 그렇게 기관들이 사전에 문의가 옵니다. 그러면 컨설팅을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스파도 하라고 앞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이 소장님! 너무 열심히 잘 하고 계신 것 같네. 민원실에 계장님으로 계실 때는 만날 지하실에서 담배만 피우시더만 승진해 가지고 가시니까 일을 너무 열심히 잘 하시구만...,
제가 듣고 싶은 얘기는 ‘13, ‘14, ‘15년도에 장성군 장학금 있죠? 군에서 기금조성 하는 액수를 뺀 나머지는 얼마나 됩니까?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13, ’14, ‘15년도 3개년도 기금 조성한 것을 빼고요?

○차상현 위원
군에서 출연한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은 얼마나 된가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희 군에서 출연한 부분이 ‘13년도에 2천만원, 2014년도 4,200만원, 2015년도에 2,200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합하면 1억이 안 됩니다. 출연한 금액이...,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군에서 출연금을 빼고...,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빼면 장학기금에 있는 것이 기본 재산으로 정기적으로...,

○차상현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장학금 기금을 조성하는데 군에서 출연한 기금 외에...,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모아진 금액 말씀하십니까? 3개년에요?

○차상현 위원
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2013년도 2,750만원 모아졌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것은 주로 누가 했어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개인들이 했는데요.

○차상현 위원
개인들이? 몇 사람이나 했어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2,750만원에 4명이 했습니다.
이것은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

○차상현 위원
좋아요. 그러면 2014년도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2014년도는 3,776만원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것도 개인별로...,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네, 5명입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 기은교회에서 바자회해 가지고 수익금을 장학회에 출연하고 그랬거든요.

○차상현 위원
금년도는 얼마 했어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500만원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500만원 누가 했어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이것은 신문에 보도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목포에 공공도서관장 하셨던 장성분이 퇴직을 하면서...,

○차상현 위원
네, 저도 기억이 나네요. 이 액수가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굉장히 적습니다.

○차상현 위원
굉장히 적죠?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이소장님이 그쪽으로 가셔가지 고 기금을 조성하는데 어떠한 노력을 해야 겠다 라는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네. 제가 이 장학금 관련 장학회 이사회를 개최를 하고 준비를 하면서 이런 부분을 생각했었습니다. 직원들하고 이야기도 해 보고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를 드릴 때 이것이 강제성이라든지 홍보만 해야지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된다 그래서 제가 아는 분들한테 몇 분 이야기를 해 놨습니다. 이렇게 장학금이 좀 필요한데 그렇게 이야기를 해 놨습니다.
앞으로...,

○차상현 위원
한 계장님이 이 소장님 보다 먼저 들어갔었죠? 그때 작년 같은 경우나 재작년 같은 경우에 기금조성 하는데 어떤 노력 같은 것이 있었나요?

○위원장 김행훈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육성담당 한소영
인재육성계장 한소영입니다.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왔을 때 처음에 법률검토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면 기부금법에 나와 있듯이 홍보를 정확히 대대적으로 할 수 없는 형편이어서 홈페이지 개편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사항이나 홍보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감사장 부분도 저희가 감사장을 보내려고 하니까 개인정보 부분이 걸려 있어서 지금 데이터를 수집하고, 동의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맨투맨은 아니지만 업체나 기업체 같은데 협조를 구해서 될 수 있으면 많이 기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노력 중에 있어요? 그런데 노력을 하면 성과가 있어야 하고, 우리 재경향우회, 재광향우회 있죠? 그런 향우회에서 우리장학금 기금에 보탬이 되도록 한 일이 있었습니까?

○인재육성담당 한소영
이 앞전 소장님 계실 때 한번 가셔서 개인적으로 말씀은 하신 적이 있다고 합니다.

○차상현 위원
기금이 우리 군으로 들어온 적이 있냐고요.

○인재육성담당 한소영
재광향우회에서 1건정도...,

○차상현 위원
재광?

○인재육성담당 한소영
네.

○차상현 위원
재경은?

○인재육성담당 한소영
한 번도 없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럴 때 총회 같은 것 하잖아요. 재광향우회도 내일 모레 곧 할 것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때 우리 소장님이나 계장님이 가셔 가지고 장성장학회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셔 가지고 설명을 해서 장학기금을 확보를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그리고 요즘 이자율이 너무 떨어지잖아요. 그리고 제가 엊그제 장학회에서 얘기를 하려다가 안 했는데 대학교 입학금도 지금 많이 비싸졌잖아요. 등록금 같은 것을 봤을 때 장학기금이 더 형성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왕에 이 소장님이나 한 계장님이 팀워크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둘이 손잡고 두 분이 손잡고 장학기금 10억 정도 더 확보해 놓으면 또 의회에서 도와 줄 일이 있으면 재경향우회나 재광향우회에 의원님들이 가서 이야기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럴 때 지원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가서 또 지원을 해 줄 수 있고 그러니까 한번 목표를 세워서...,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지금 다음 주에 재광향우회가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기부금품 모집에 대한 관련법을 검토를 해 보고...,

○차상현 위원
잠깐만요. 기부금품법 관련법이라는 것이 기부금을 내는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아니면 받는 사람을 얘기하는 거예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저희들이 기부금품 이야기를 할 때 강제성이나 어떤 부분이나 홍보나 이런 부분을 어느 선까지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고 그래서 지금 장성장학회 기금 모금 홍보를 일체 못 하고 1월 달에 홈페이지에만 장학회 현황이 있고, 기탁절차 등 해서 다른 분들에게 전혀 거부감이 없이 자발적인 기탁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달에 홈페이지에 그렇게 게시를 해 놓은 것이거든요.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강제성을 띄면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그게 아니라 그러니까 관련법을 검토해 볼란다는 얘기입니다. 재광향우회나 재경향우회를 가서 강제성이 아니지만 ‘장성장학회는 얼마를 모금해서 고향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관심이 있으시다면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홍보 같은 것이 가능한 것인지 가능하지 않은 것인지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고...,

○차상현 위원
한번 시도를 해 보십시오. 금년에나 내년에 10억 정도...,
(김상복 위원 발언 청취불가)
그런 것을 센터에서 방금 김상복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장학금 내신 분들...,

○평생교육센터장 이기현
참고로 작년에 광주에 계신 분이 그 양반이 장학기금을 많이 기탁을 하셨어요.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니까 올해 그 분이 군민의 상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이 소장님 기대를 많이 할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평생교육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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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15. 문화시설사업소 (15시 09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나오셔서 담당소개와 함께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안녕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입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은 2015년 11월 9일 부터 12월 18일까지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중에 있으므로 운영담당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태현 시설담당입니다.
이난숙 도서관담당입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5건을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문예회관 운영입니다.
문화예술회관은 매월 2회 공연과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성아카데미를 비롯한 청렴문화체험교육, 각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월 평균 12회씩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문화적 수준향상과 문화예술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공연장 무대조명과 음향, 기계설비가 완비됨에 따라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 공연과 대형행사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홍길동 체육관 운영입니다.
홍길동체육관은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갖추고 있어 월 평균 3,5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운동장비를 수시로 점검하여 노후장비를 교체하고 있으며, 6종목의 생활체육강좌 운영과 도 단위 대형행사를 개최하는 등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 문화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시설공간을 제공하고자 시설물 점검 및 정비, 노후건축, 전기설비, 냉·난방 공조기, 시설물 전기안전점검 등 68회 시설물 정비를 하였습니다.
문예회관 앞 황금편백 40주와 주차장 도로변에 황금사철 3,800주를 식재하여 옐로우시티 장성군 이미지를 제고하였으며, 문예회관 대공연장 2차 내부공사가 11월 9일자로 준공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이용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가 되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신축도서관 시설물 관리입니다.
군립 삼계, 북이 도서관 시설물에 대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삼계도서관에 열람실 난방시설, 문 유리 방음, 문화교실 전기음향 설치를 하엿으며, 북이도서관에서는 문화교실 전기음향, 휴게실,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도서관이 되도록 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앞으로 독서하는 군민에게 쾌적한 독서 분위기가 되도록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군립도서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신간 서적 등 우수자료를 1만 1천여권을 구입하였으며,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하고, 77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군민의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노력하였습니다.
4월과 10월에는 책놀이 한마당 등 도서관 행사를 개최하고, 잡지 무료 배부, 그림책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3D 영화 상영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운영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답변석에 착석)
운영담당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상복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상복 위원
김상복 위원입니다.
수고하십니다.
북이도서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북이도서관은 하루 이용객이 52명으로 오고 계시고요. 자료대출은 1일당 17권,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서는 1만 4천권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김상복 위원
하루 이용객이 52명이 된다고요?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네.

○김상복 위원
많이 되네요.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삼계도서관이 117명 정도 됩니다.

○김상복 위원
정말 그렇게 이용객이 많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거기 북일, 북이, 북하 쪽에 초등학생들이...,

○김상복 위원
북일은 읍이 가깝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북일하고 북이, 북하 그쪽 학생들이 중학생들이 그쪽으로...,

○김상복 위원
그것은 아는데요. 중학생 전체 하루에 다 와도 몇 명인데 정말 그렇게 50여명이용하고 있고 잘 활성화되고 있으면 참 좋아요. 거짓말 보고 아니죠?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이것은 찍히기 때문에요.

○김상복 위원
저 한번 가볼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체크가 되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에 많이 옵니다.

○김상복 위원
이번에도 질의를 안 하려다가 북이에다가 시설을 2가지 해 주셨는데...,
잘 알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고재진 위원 질의 하십시오.

○고재진 위원
저도 도서관 부분 준공된 지 삼계나 북이나 얼마나 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거기가 2013년도에...,

○고재진 위원
실제 개장한지는 1년 정도 됐다고 봐야죠?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네.

○고재진 위원
그런데 도서구입이나 소모품이 아닌 최근에 지어진 곳이 자꾸 처음에 설계 때는 뭐 했가니 도서구입이나 소모품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음향시설이나 둘 다 그랬구만..., 책 다락방 난방..., 애초에 그런 부분이 안 됐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네, 처음에 안 했는데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을 느껴서 하게 된 것입니다.

○고재진 위원
그런 부분도 있겠죠.
깨끗하고 편안한 독서분위기 조성은 좋지만 꼭 의무적으로 있어야 돼서 끼어넣었지 않느냐 생각되는데 그것은 아니겠죠?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그렇죠.

○고재진 위원
아니 몇 년이나 지났다면 모르는데 이제 1년 됐는데 자꾸 시설투자가 계속 들어간다는 것은 조금...,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문화교실 전기음향 같은 것은 그런 것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고재진 위원
그러면 애초에 얼마였죠?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20억...,

○고재진 위원
20짜리에 이런 부분이 반영이 안 돼서 매년 시설보완을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제가 5년, 10년 지났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도서구입이나 소모품비가 1억 5천이 들어갔다면 모르겠는데 이런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싶어서..., 잘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방금 사진을 하나 드렸는데 사진 봤습니까? 거기가 소공연장...,
어째요? 사진보니까 느낌은..., 별 생각이 없으십니까?
제가 이 사진을 지난 번 문학의 날 행사 있었죠? 그날 김옥 의원님, 김회식 의원님, 저, 김재완 의장님 같이 갔었습니다. 앞에 보니까 한번 봐 보세요. 나풀나풀한 것..., 거기 제일 앞에 좌석 그다음 좌석에는 아카데미나 행사가 있으면 그래도 지역의 사회단체장들 내지는 유지분들이 앉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눈에 딱 들어오니까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김회식 의원이나 김옥 의원님도 같이 저것은 보기 싫다고 고쳐야겠다고 해서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그 다음에 또 갔었어요. 무지개 교육청 행사할 때 똑같아요. 안 고쳐지고 있어요. 보수하는데 예산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조치 좀 해 주시고, 제가 누차 주차장 관계를 얘기했습니다.
소장님이 또 바뀌시고 담당 직원이 바뀌셔 버렸는데 체육관에서 외지에서 일요일이나 쉬는 날, 대회를 해 가지고 큰 행사를 할 때 보면 주차가 너무 개판이에요. 제가 좋지 않는 용어를 썼습니다마는 너무 주차질서가 문란합니다.
그래서 장성군민들이 헬스장이나 기타 문화센터를 이용하려고 가다보면 차를 댈 수 없고 돌려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전에 소장님 계실 때 휴일 날 대회를 할 때는 그 사람들 임대계약서 쓰잖아요. 주차는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그리고 주차안내원을 하나 세울 수 있도록 그런 임대계약서를 작성하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 않죠?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준수사항에 넣습니다. 사용허가를 낼 때 준수사항에 주차안내를 하도록 넣습니다.

○차상현 위원
넣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넣는데 안내하는 사람들이 없고 또 우리 직원들도 안 보이더라고요.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다음부터 주지를 시키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다보니까 도서관 뒤쪽에 주차장이 파손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전에 음수대도 한번 고쳤었죠?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주차장 파킹할 때 턱이라든가 그런 것도 파손되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꼭 좀 지켜 주셔서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열심히 관리 잘 하시고 도서관관리도 잘 하시고 계시는데 그것이 옥의 티입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것 관심 좀 가져주시고 그렇게 해 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장성군의 작은 도서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세워서 5천만원씩 1억을 세워서 2015년도에 남면보건지소 했고, 삼서는 다른 곳을 할 계획으로 있는데 거기 문제점이 뭐냐면 문화관광과에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가장 문제는 도서구입부분이 도서구입은 여기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죠? 현재 어르신들이 주로 간단 말입니다. 과연 그 책을 볼 수 있는가 그런 것도 생각해 보시라는 말입니다. 어르신들이 봤을 때는 어떤 책을 좋아하는가? 활자가 커야 할 것이고, 모든 것이 짧아야 할 것이고, 주로 건강 상식을 넣어줘야 할 것 같고, 그리고 거기가 농촌지역 현황이기 때문에 농촌 지역 관련 도서를 넣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가서보니까 이것은 조금 아니지 싶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담당부서이기 때문에 향후에는 그런 것을 검토하셔 가지고 제공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김옥 위원
수영장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영장에 65세 이상하고, 65세 미만을 자료요청을 했는데 수요는 나와 있네요. 그런데 여름철 아니고 추워지면서 65세 이상 노인들이 줄어들었죠?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그렇습니다.

○김옥 위원
지금은 어쩐지 몰라도 65세 미만들이 활발하게 수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민원을 들어보면 시간타임을 잘 짜여져야겠더라, 일반인 프로급은 아니더라도 65세 미만의 젊은 층들이 수영을 하러오면 첨단으로 다니다가 여기가 생기니까 여기로 옮겨온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그런 첨단처럼 가서 마음대로 하려고 하니 65세 이상 노인들이 오는 날이면 라인을 침범하고 있어서 마음 놓고 수영을 못 하겠더라, 그래서 시간조절을 어르신들의 오시는 시간을 잘 짜여줬으면 좋겠다는 민원들이 있었어요. 지금 그런 이야기를 안 들으셨을까요? 한여름에...,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반이 한 달에 16개반, 왕초보반, 초보반, 중급반, 상급반을 나눠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반을 정확히 지키면 가령 왕초보 운동하고 있을 때는 다른 분이 못 들어가시거든요.

○김옥 위원
65세 이상 노인들이 많을 때 그런 문제점들을 많이 지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잘 짜여 져서 노인들이 1주일에 2번인가 있죠? 그런 가요?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왕초보반이 보통 일주일에 2번씩 되어 있습니다.

○김옥 위원
그래요? 65세 이상...,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나이는 제한을 안 하는데요.

○김옥 위원
아니, 와서 아쿠아를 전문으로 하는 어르신들 시간을 잘 조절하셔서 일반 자기 취미로 와서 수영을 하시는 분들하고 겸해지지 않게끔...,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네, 경계를 잘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옥 위원
지금 추워지면서 노인 분들이 덜 오신다고 이야기를 하십디다. 한 여름에 그런 이야기가 돌았어요. 그래서 수영장이 잘 운영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어르신들하고의 격차를 시간조절을 잘 하셔서 외지로 나가는 일반 수영객들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다시 첨단으로 가버리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마음 놓고 수영을 할 수 없더라..., 한여름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안 만나 봐서 모릅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일반인들이 광주 첨단쪽으로 빠지는 일이 없도록..., 그분들은 월 5만 5천원씩 내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어르신들이야 1만원, 1만 2천원 내고 하시는 분들이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지역사람인데 외지로 안 뺐기게끔 시간 타임을 잘 조절하셔서 그런 착오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운영담당 이영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운영담당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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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보건소 (15시 28분)

○위원장 김행훈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담당소개와 함께 2015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조미숙입니다.
먼저 충북 오송에서 신규 보건소장 교육을 오늘까지 마치고 보고할 수 있도록 일정을 변경해서 협조해 주신 김행훈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보건행정담당 김만호입니다.
예방의학담당 남은희입니다.
방문보건담당 김홍점입니다.
건강생활담당 김미숙입니다.
진료재활담당 유명옥입니다.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보건소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서삼 보건지소 신규 설치입니다.
서삼면 면사무소 앞에 부지면적 1,794㎡, 건축면적 336㎡ 규모로 6억 3천만원의 사업비로 신축 예정 중입니다.
금년 1월에 국고지원을 신청하여 1회 추경에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 8월에 3억 5,200만원의 군비로 부지를 확보하였습니다.
금년 말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3월초에 착공하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인프라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마을 수호천사제 운영입니다.
경로당을 찾아가서 혈압, 혈당측정, 한방진료, 만성질환자 관리구역을 75회 1,050명을 실시하였으며, 맞춤형 보건지소 건강강좌는 24회 6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8개의 보건지소에서 요가 및 에어로빅, 공예교실을 6,300명에게 390회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질환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 건강 수호천사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 생활권 치매거점 병동 운영입니다.
지역행복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공립노인요양병원에 치매 전문병동 구축을 위해 총 9억 6천만원 중 국비 90%, 군비 10% 사업입니다. 실시설계 등 행정적절차를 거친 후 지난 10월 1일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5월 준공이 되면 치매질환자의 특화된 치료환경조성 및 효과적 자원활용으로 치매환자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공공보건기관 운영 인프라 효율화입니다.
지소 8개소, 진료소 11개소, 총 19개소 39명이 근무하며, 2만 2,700명 진료로 2억 5천만원의 진료수입과 주민 맞춤형 건강교실 운영, 노후시설 개선, 의료장비 보강사업 등에 2억 5,8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였습니다.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은 금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의료법인 인광의료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장비 구입비 2억 2백만원 62종의 의료장비를 구입 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진료와 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저소득층 독감 예방 접종 확대사업입니다.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올해부터 무료 독감 대상자를 50세 이상 장애인 6급까지 확대하였으며, 신생아 산모도우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요양보호사까지 1,400명에게 무료 접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모기류 구제로 감염병 예방 강화입니다.
월동을 준비하는 파리,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해 마을회관, 학교, 아파트 등 399개소 정화조에 유충구제약품을 투입하였습니다.
파리, 모기 유충구제로 감염병 매개체를 사전 차단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계절별 방역소독 및 모니터링 운영입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방역상황실을 9월말까지 운영하였으며, 특히 지난 메르스 차단을 위해 예비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김재완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름철 파리, 모기 퇴치를 위해 노후된 방역장비 33대를 교체하고, 취약지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기피제를 고재진 의원님의 건의로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 주민에게 100% 공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염병 감시 및 대응체계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의료기관 및 의약품 판매 등 관리 체계 향상입니다.
군민의 건강과 건전한 의약품 제공을 위해 자동제세동기 설치기관 30개소와 병원급 의료기관 4곳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소방 및 시설안전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의약품 및 의료기 판매업소 37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법의료행위 예방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당뇨병 합병증 검사 운영입니다.
합병증이 많은 당뇨병 환자 850명을 대상으로 안저촬영 및 체지방과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당뇨 합병증 검사 및 사후관리로 당뇨 합병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방문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취약계층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맞춤형 방문건강대상자 5,690명에게 방문건강관리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재가환자 10명에게 가정방문진료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건강한 마을 안심경로당 운영을 위해 1,860명에게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사업입니다.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 7,600여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의료비 1억 8,9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각종축제장, 경로당, 공공기관 등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지속 관리로 심뇌혈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한의학 건강증진사업입니다.
한의사가 지접 경로당 및 가정을 방문하여 한방 침 진료와 중풍, 관절염 예방교실을 1만 1천명에게 실시하였으며, 북이면 자라뫼마을에 한의학 건강마을 지정운영과 장성읍 충무 2동에서 한의학 스트레스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의학 방문서비스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저소득층 국가 암 관리사업입니다.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를 위해서 국가 5대 암 조기검진을 4,380명에게 실시하고, 저소득층 암 환자 61명에게 의료비 2,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재가 암 환자 770명에게는 지지프로그램과 자조모임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국가 암 조기검진 홍보와 암 경험자 지속적인 관리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 치유의 숲과 내장산 국립공원과 연계하여 아토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토피 학생, 학부모, 보건교사, 지역주민 등 5천명에게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아토피 질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로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악화방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경로당 저염식 생활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고혈압이나 신장질환, 뇌졸중 등의 발병원인이 되고 있는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하여 20개소 경로당에서 저염식 생활개선을 위한 미각테스트와 영양교육, 염도측정, 조리실습 등을 실시한 후 사업의 효과에 대한 평가분석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건강생활 실천 통합서비스사업입니다.
군민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절주, 비만 등 생활터 중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댄스, 스트레칭, 요가와 생활터별 걷기운동과 아동건강 지킴이 체험관 운영, 장애인 쉼터 및 효도노인 복지센터 건강프로그램을 1만 5,500명에게 96회 실시하였습니다.
지속적인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금연사업입니다.
흡연자의 금연촉진을 위해 일반주민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예방 인형극 공연을 4만 5,400명에게 200회 실시하였으며, 흡연자 1,680명에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금연을 할 수 있도록 금연교육 및 상담을 하였습니다.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구강보건사업입니다.
구강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유치원과 초등학생 2,009명을 대상으로 구강병 진료와 예방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 913명에게 구강진료와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을 무료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에게는 의치보철시술 및 사후관리 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예방중심 건강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평생 치아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출산 장려 지원사업입니다.
인구유입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연 인원 2,189명에게 6억 5천만원의 신생아양육비를 지원하였으며, 산모·신생아에게는 건강관리사 지원과 건강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등에는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하고, 난임부부, 미숙아, 청소년 산모에게 의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였습니다.
또한, 김옥 의원님의 질의로 신생아 양육비 지원금을 내년부터는 둘째 아부터 지원금을 상향조정하여 넷째 아 이상은 4년간 1천만원을 지원하는 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찾아가는 실버생명사랑 교실 운동입니다.
농촌아파트에 사는 노인을 대상으로 아파트 내 경로당 6개소에서 1,128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과 노인 우울검사 등을 진행하였으며, 노인우울 척도검사후 2명에게 정신과 전문의 정신건강 상담을 연계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농촌아파트에 사는 노인뿐만 아니라 60세 이상 전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 예방 및 자살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노인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청소년 ‘우리는 소중해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 및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장성여중을 비롯한 5개 학교에서 430명에게 20회의 자살예방과 우울검사에 마음표현하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열린 보건소 의료서비스입니다.
현재 진료는 3개 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진료실 인원 993명과 보건직 및 건강진단서 등 5,040건에 대하여 각종 증명서를 발급하였습니다.
주민과의 밀착 행정 구현을 위해 전국최초 보건지소 팀장제 시행에 따라 보건지소에서 운전면허적성검사와 보건증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치매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60세 이상 주민 2,7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치매환자에게 치료관리비와 영양제와 기저귀를 지원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40회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교육 및 인지재활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장애인 종합재활센터 운영입니다.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6,054명의 장애인에게 재활운동 및 물리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중증장애인에 대한 가정방문 재활치료도 중점 관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7쪽 정신건강 증진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 등록 및 사례관리 등으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하여 등록관리대상 169명에게 83회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지역주민 및 상무대 군인 대상으로 1,030명에 대해 33회 이동정신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정신장애인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답변석에 착석)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건소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진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고재진 위원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 보건소인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건의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셨기에 고맙기도 하고 마음 뿌듯하기도 합니다. 같은 마음이시겠죠?

○보건소장 조미숙
감사합니다.

○고재진 위원
기피제가 3만 2천개 정도면 100%라기보다는 한 농가당 3∼4개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고재진 위원
물론 고맙기도 한데 많이 보급된 것으로만 만족하지 마시고, 골고루 진짜 가져갔는가? 또 사용을 잘하고 계신가 홍보에 철저히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찾아가는 경로당 수호천사라고 있네요. 이게 마침 이태정 기자님이 오셨네요. 제 공약중의 하나가 주 1회 경로당 방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을 하시기를 초선의원으로서 지키지 못할 공약이었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 상황에서 보건소 팀장제로 보건지소가 되면서 또 이런 보건소에도 여러 가지 찾아오는 경로당이 있네요. 그것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조미숙
마을 건강수호 천사제 운영하면서 찾아가는 의사와 담당자 2명이 경로당을 찾아가서 건강상담 및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 건강 수호천사제도 있지만 우리는 한의학 건강증진, 관절염, 노인건강관리해서 거의 마을경로당을 업무는 다르지만 각자 찾아가는 각 부서에서 거의 다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고재진 위원
민감한데 마침 오셨어요. 팀장제로 바뀐 이유 중 하나도 그런 부분을 위한 측면도 있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고재진 위원
방문 서비스 같은 것...,

○보건소장 조미숙
앞으로는 팀장제를 운영하고 있어서 내년부터는 여러 가지로 해서 직접 찾아가는 업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재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태정 기자님 참고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회식 위원 질의 하십시오.

○김회식 위원
김회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2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있죠? 본 위원이 2014년도에도 제안을 많이 했습니다.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처리결과를 놓고 보니까 현재 공립노인요양병원을 위탁을 어디에서 하고 있죠?

○보건소장 조미숙
지금 위탁은 인광의료재단에서하고 있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렇죠. 인광의료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기부체납을 얼마 했죠?

○보건소장 조미숙
5억...,

○김회식 위원
지금 5억을 하고 민간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는데 5년씩 해서 업무협약서를 보면 위탁기간은 5년으로 하고, 재위탁 할 경우에는 기간만료 90일전에 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렇게만 되어있어요. 그래서 위탁을 계속 어떤 제가 말하는 것은 위탁기간을 제한을 두자, 그런 부분은 강제성을 띌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점이 필요다고 느껴요. 이분이 5억을 기부해 놓고 영구히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게 장성군 치죠? 그런데 5억을 기부채납 해 놓고 이 협약서를 보게 되면 영구히 인광의료재단에서 한다, 어떤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 조항이 있는데 상당히 그 관계가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여러 가지 저한테 의견을 주셨는데 의견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위험소지가 있고, 수억의 재산을 기부한 현 운영자가 문제를 제기해서 법적다툼의 우려가 된다고 했어요. 5억의 기부채납을 해 놓고 나중에 돌려주시오 하면 법적소송이 가능한가요? 이미 기부채납을 했는데...,

○보건소장 조미숙
기부채납을 5억을 했는데 다시 우리가 위탁을 안 할 경우에는 5억을 주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다시 받을 수 있느냐...,

○김회식 위원
그렇게 할 수 있냐고요.

○보건소장 조미숙
거기에서 주라고 하면 우리가 줘야 되느냐 그 말씀하신 것 같은데...,

○김회식 위원
이미 기부채납 했는데..,

○보건소장 조미숙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김회식 위원
이것을 저한테 검토사항을 줬을 때는 과연 이런 문제를 놓고 이렇게 답변을 주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 끝인데도 법적다툼을 한다고 하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화재 보험을 군수명의로 되어있습니다. 그때 당시 화재 보험은 인광재단으로 되어있어요. 그것을 이번에 군수로 바꿨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네, 바꿨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것은 잘 했구만요. 제가 그것은 확인을 안 해 봤기 때문에 확인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지금 공립노인요양병원의 운영을 보면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3년을 비교해 볼 때 2013도에는 총액 수입이 36억입니다. 그 다음 2014년도는 38억으로 증액을 했어요. 그래도 계속적으로 손실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2013년도는 6,900만원 정도가 손실이고, 그 다음 2014년은 2,100만원이 손실이단 말입니다. 그러면 2015년도에는 얼마가 더 손실이겠는가? 지금 입원환자 수는 똑같습니다. 몇 명입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지금 입원환자가 136명입니다.

○김회식 위원
지금 현재 136명인데 운영위원회 회의를 봤어요. 2014년도 결산과 2013년도를 보니까 단기수익을 점차 줄여가고 있는데 정원수 인건비 2014년도는 그래도 우리가 쭉 봤을 때 2,100만원을 감소시켰어요. 2015년도는 정원이 5명이나 늘어났습니다. 5명이 늘어난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조미숙
직원 말씀하십니까?

○김회식 위원
네.

○보건소장 조미숙
원래 병원 기준이라는 것은 의사가 환자에 비해서 의사가 많을수록 의사 한명 당 환자가 몇 명 기준이 있습니다.
간호사도 직원도 마찬가지로 환자 몇 명의 간호사 직원이 몇 명, 그러면 그 병원의 점수가 더 높습니다. 직원들 늘리는 것은 병원의 점수가 더 높고 인정을 더 받기 때문에 직원이 많이 늘어난 것은 좋은 일입니다.

○김회식 위원
그래요. 직원이 늘어난 것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더라면 2013년도에는 몇 등급이었어요? 등급수..., 모든 등급은 환자 진료를 볼 수 있는 인원수 플러스 장비 이런 것을 합쳐서 등급을 매겨요. 그렇다면 지금 2013년도는 몇 등급이었고, 2014년도는 몇 등급이었고, 지금은 몇 등급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계속 1등급으로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김회식 위원
제가 알기에는 1등급이에요. 2년 전에도 1등급, 전년에도 1등급, 금년에도 1등급 그 1등급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인원이 증원되었는데 2013년도 2,100만원이 단기 손실을 봤는데 정원을 늘렸습니다.
인건비가 더 나가면 손실이 더 크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네,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이런 부분을 한 번 더 검토하셔서 운영위원회의 회의록을 보니까 많은 지적이 있어요. 잘 하고 계시더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실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막연하게만 질문을 했어요. 대책부분을 찾아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려서 장성군에서 관심을 가져줘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지도 좀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조미숙
네,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남대학교병원과 장성병원하고 2015년도 보조금을 지급했습니다.
응급의료체계..., 지금 응급협진시스템구축이 진행이 되는데 이것을 얼마나 전남대학교 응급의료센터와 장성병원하고 한 내역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금년에는 전혀 없습니다. 과연 있을 법한데 환자가 전남대학교로 가는 것인지, 첨단으로 빠져나가는 것인지, 조대로 가버리는 것인지 이런 것이 불분명하지 않느냐? 그러면 장성병원의 응급실은 전남대학교병원하고 연계가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응급환자가 발생되면 그런 시스템으로 서로 주고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장성병원에서 끝내버리는지, 모든 것을 다 소화해 버리는가 그렇지 않느냐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알겠습니다.

○김회식 위원
그것을 한번 검토해 주시고, 그 협진시스템이 됐으면 권장 좀 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차상현 위원
시간 맞춰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감사드립니다.

○차상현 위원
예산은 그렇게 많지는 많은데 고려시멘트 지역 주민 프로그램 운영 있죠? 그 운영을 하셨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보건소장 조미숙
고려시멘트 그 근처 황룡 월평 1·2·3동네를 가서 건강검진 교육이나 여러 가지 시기시연 프로그램이나 그분들한테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혈압...,

○차상현 위원
1년에 몇 번 정도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지금 고려시멘트 주민건강검진을 8개 경로당에서 하는데요. 4개반 19명이...,

○차상현 위원
좋습니다.
그 프로그램 운영한 결과, 효과는 그런 것을 어떻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이분들한테 교육을 시키고 나서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해 드리고요. 또 노래교실이나 스트레칭, 건강상담하고 나서 그분들하고 대화를 한다거나 건강상담을 한다거나 여러 가지 당뇨검사도 해 드리고 그래서 그분들 의견 설명조사도 하고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방금 소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전반적 하고 있잖아요. 전반적으로 경로당마다 하고 있는데 특별히 고려시멘트 지역주민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타이틀을 붙인 이유는 뭡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거기 특별히 붙인 이유는 고려시멘트 지역이 거기서 고려시멘트에서 환경이 안 좋고 그런 문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특별히 그 지역 경로당을 특별히 한다고 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다른 경로당은 꾸준히 안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아니요, 다른 경로당도 하는데 여기는 매주 화요일하고 목요일 계속 가고 다른 경로당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소장님! 그런 곳을 다녀오면 보고서라고 하나요? 그런 것을 작성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네, 다 작성하고 있습니다.
경로당 거기뿐만 아니라 다른 경로당이라든가 건강 걷기 모든 보고서가 작성이 됩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렇게 큰 환자발생은 없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네, 환자발생은 없었고요. 이분들이 환자여서라기보다는 건강이 만성질환 당뇨가 약간 있다거나 그런 분, 경로당에 놀러 오신 분들 이쪽으로 해서 건강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요.
우리 취약계층이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이 있죠? 우리 금년 예산이 얼마나 섰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700만원 섰습니다.

○차상현 위원
도비, 군비 5대 5 매칭으로요.

○보건소장 조미숙
네.

○차상현 위원
몇 명이나 지원을 해 줬습니까? 실질적으로 수술한 사람...,

○보건소장 조미숙
실제로 한 사람은 3명이 됐고요. 나머지 또 4명이 12월 중으로 하기로 예약이 다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소장님 나한테 자료 준 것은 수술한 사람이 2명이고, 수술예약자가 2명이네요.

○보건소장 조미숙
아니요. 그 후에 또 왔습니다.
안 그래도 부의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청하셔서 이것을 계속 그날그날 계속 잡고 있었어요. 이번에 7명 700만원이 이번에 12월 말 예약으로 다 찼습니다.

○차상현 위원
수술한 사람이 몇 명?

○보건소장 조미숙
7명이 예약이 되어 있고, 한 사람은 3명입니다.

○차상현 위원
3명은 했고, 나머지는?

○보건소장 조미숙
나머지는 예약을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언제 하는 걸로?

○보건소장 조미숙
12월 중으로 여수 예향병원에다가..., 12월 3일 마지막 수술을 했고, 예약은 나머지 다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나는 자료가 수술한 사람은 2명이고, 예약자가 2명으로 되어있습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아니요. 마지막 오늘 자로 수술 3명이 7명이 다 채워졌다고 합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다행이네요. 예산이 다 소요된다는 것은 다행이고 그런데 이런 것들을 따뜻할 때 하지 추울 때 합니까? 인공관절 같은 것은...,

○보건소장 조미숙
이것이 추경에 6월에 세워져서 그때부터 실시하고 또 농한기가 있어서 할머니들이 안 하고...,

○차상현 위원
100만원이면 수술비가 충당이 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네, 그 정도면 됩니다.
의료보험도 되고 하니까 본인들이 내는 돈에 한해서 주니까 그렇게 됩니다.

○차상현 위원
부족하다는 사람이 있는데...,

○보건소장 조미숙
거기에서도 급여 있고, 비 급여 있고 1인당 100만원으로 책정이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내년에는 예산을 많이 편성해서 어려운 사람들 많이 좀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조미숙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가 있죠? 이게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시작을 한 것이죠? 처음에 2008년도부터?

○보건소장 조미숙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새로운 환자를 찾는 방법 그것은 어떻게 새로운 환자를 찾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이분들이 건강검진을 받았다든가 그래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이분들이 받기 전에 동의서를 씁니다. 개인정보동의서, 이 건강검진 한 것을 제공해 도 된다는 사람에 한 해서만 우리가 알아서 찾아가서 하고, 주민들이 또 본인들이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또 보건지소, 진료소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지소 직원들이 물어봐서 그렇게 우리한테 등록을 하고 다음에는 직원들이 찾아갑니다.

○차상현 위원
방문 건강이?

○보건소장 조미숙
네.

○차상현 위원
실질적인 인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건강등록환자가 5,600명 정도 됩니다.

○차상현 위원
그 숫자를 다 방문해서...,

○보건소장 조미숙
5,600명을 집집마다 다 방문하는 것이 아니고 경로당에 계시면 그때 한꺼번에 모여 계시면 그때 건강상담을 해 드리고 또 어떻게 사시는가 보고...,

○차상현 위원
제 생각에는 알코올중독환자도 있고, 중증우울증 환자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정신건강증진사업으로 분류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네, 분류되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에 명단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그 자료 주신 것 중에 이런 것들이 보면 숫자가 정확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보건소장 조미숙
정신질환은 정신센터에서 하고 있고요. 여기는 만성질환자나 암환자나...,

○차상현 위원
자료주신 것 중에 방문건강관리 인원이라고 해서...,

○보건소장 조미숙
그런 경우는 알코올중독자가 당뇨가 있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관절염이 있으면 또 이분들한테는 방문관리를 하는 것이고, 정신질환자가 있거나 그러면 정신질환으로 분류해서 하고 있습니다.
질환별로...,

○차상현 위원
그러면 당뇨병 환자는 뭐예요?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893명으로 되어있고, 알코올중독 77명으로 되어있는데...,

○보건소장 조미숙
그러니까 한 사람이 당뇨병이 있으면 당뇨병 환자로 들어가고, 또 그 사람이 우리는 질환별로 빼야 합니다.

○차상현 위원
이제 제가 이해가 가네요.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당뇨병이면 당뇨병으로 가고, 고혈압이면 고혈압으로 가고, 그렇다면 실질적인 인원은 몇 명입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실 인원은...,

○차상현 위원
아까 5,690명이라고 했는데 중복된 사람은 빼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사람...,

○보건소장 조미숙
중복된 사람은 왜냐 하면 당뇨가 몇 명이고, 치매가 몇 명이라고 하면 한명을 치매로 넣을 수도 없고, 당뇨로 넣을 수도 없고 질환별로 빼야 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거기다 한다고 하면 실인원해 가지고...,

○차상현 위원
소장님! 소장님 되시더만 얘기를 너무 잘 하네.
그러니까 실질적인 인원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죠.

○보건소장 조미숙
실 인원을 거기에 빼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야 정확한 숫자가 나와야지 몇 명이라고 알지 우리가 이것을 잘했다고 해서 전국에서 1등 났었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차상현 위원
상금도 받고...,

○보건소장 조미숙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냥 동아일보만 났었나?

○보건소장 조미숙
네,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이것은 너무 부풀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질적으로 몇 명이다 라는 것은 그 중에서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알코올중독자도 되고, 당뇨도 있고, 혈압도 있고 라고 분류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 그것을 합쳐서 몇 명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부풀렸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 좀 시정해 주시고...,
정신건강증진사업이 또 있어요.
이 사업에 또 있는데 이 정신건강증진사업의 목적을 뭐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정신건강증진사업의 목적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차상현 위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진행이 되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정신건강이 있는 사람들이 농협에서 입·출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은 한번이라도 해 보셨어요? 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종이접기랄지 만드는 거 그런 정도지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없었다는 얘기에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죠?

○보건소장 조미숙
우리가 직접 그분들을 모시고 가서 농협에서 돈을 빼고 그러기에는...,

○차상현 위원
그런 것들이 실질적인 교육이죠.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요.

○보건소장 조미숙
그분들 다 모여서 우리가 공동체모임을 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고 거기에서 우리가 운동요법이라든지 만드는 것, 또 서로 서로 상담하고 이야기하는 것 그걸로 해서 그렇게 함으로써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을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그런 식이 도움이 안 되더라는 말이에요. 실질적으로 가서 버스도 혼자서 탈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것이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것이고, 은행에 가서 돈도 빼서 쓸 수 있는 교육이필요한 거고 그런 거지, 종이접기 하고 그게 뭐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요?
그리고 한 가지 여기에 정신건강에 있어서 지적장애인하고 정신질환자하고 구분을 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합니까?
아니면 같이 합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지금 우리는 지적장애인 말고 정신질환자를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적장애인은 여기에 안 들어갑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지적장애인은 안 들어갑니다. 정신질환자만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적장애인도 같이 있던데...,

○보건소장 조미숙
제 생각에는 같이 하는 게 아니라 한 명이 거기서 하도 고모 그 분이 해 주라고 해서 한 두 번은 거절을 못 하잖아요. 지적장애인이라고 안 된다고 못 하니까 그분이 해 주라고 해서 한 번 정도 해서 같이 하고 있는데 정신질환자하고 지적장애인하고 틀립니다.

○차상현 위원
구분이 되어야겠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차상현 위원
앞으로는 확실히 구분을 하셔가지고 이런 증진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조미숙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의해서만 교육을 하는 것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하고 생각이 같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보균자 찾기 검사가 있더만..., 제가 보건소에다가 명단요구를 했었는데 그게 개인 신상이어서 담당계장님하고 얘기를 해서 명단은 안 받는 걸로 했습니다마는 이 보균자 찾기 검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보건소장 조미숙
보균자 찾기 검사는 지금 사회복지시설이라든가 위생업소 종사자라든가, 마을상수도, 어패류 취급하는 사람에 한해서 그 사람들을 렉탈로 해서 항문에다가 보건소에서 검사를 합니다. 장티푸스, 콜레라나 여름에는 콜레라검사를 하고 실질적으로는 장티푸스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학생들한테는 한 번쯤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학생들은 보균자 검사 거기서 음식을 먹고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했거나 그럴 때는 우리가 학생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 합니다.

○차상현 위원
미리서 예방차원에서...,

○보건소장 조미숙
예방차원에서는 우리가 하라는 지침이 없어서 우리가 강제적으로 못하고, 학교에서 원하면 얼마든지 가서 할 수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한번쯤 학교에서 원하는 곳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학교에서도 그런 보균자 찾기는 상응하는 사업으로 크게 음식물이 오염이 되서 설사환자가 있고, 음식에 균이 들어가서 설사환자가 있고, 옛날에는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위생이 많이 증가해서 학생들은 집단설사가 신고가 들어오면 우리가 바로 하지만 강제적으로 해라 어쩌라 하지는 않습니다. 대상자가 아닙니다.

○차상현 위원
대상자가 아니란 얘기는 너무 삭막하네요.

○보건소장 조미숙
검사해야 할 대상자는 안 들어갑니다. 의무대상자는...,

○차상현 위원
그러면 식품위생업 종사자하고, 집단급식소하고, 사회복지시설로 딱 한정이 되어 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네, 학교도 식당에 종사하는 분들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내용은 충분히 알았습니다.
그러나 학생들한테도 한번쯤 찾아가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학교하고 협의해서 여름철에 좋은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성진원 있죠? 지금 실질적인 환자가 몇 명입니까?

○보건소장 조미숙
실질적인 약을 타는 환자는 3명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남한테 옮기고 하는 환자가 아니고 잠복기 환자로서 3명이...,

○차상현 위원
전에는 몇 명이었죠? 우리가 처음에 금년 초에 할 때는...,

○보건소장 조미숙
금년 초에 4명이었는데 1명은 사망하시고 지금은 3명이...,

○차상현 위원
앞으로 거기에 3명을 위해서 성진원이라는 큰 구역을 관리를 해야 될까요?

○보건소장 조미숙
그것은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살 수 있도록 생계비라든가 그런 것은 국가에서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성진원이 상당히 지역이 넓습니다. 그것을 우리 군차원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가보셨죠?

○보건소장 조미숙
네, 가봤습니다.

○차상현 위원
얼마나 넓고 좋아요. 그런데 몇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보다 그 몇 분을 모시고 더 좋은 시설을 어디에다가 만들어서 모시는 것으로 하고, 그 지역을 타 용도로 사용해도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건의하는 것입니다.
소장님도 한번쯤 관심을 가져 보시고...,

○보건소장 조미숙
그런데 그 지역은 저희가 그 지역에서 나가라 못 하고요. 그분들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사시는 한은 못합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에 가서 보면 돼지 돈사 같은 것이 보기 흉물스러울 정도로 지금 나가 있잖아요.

○보건소장 조미숙
거기도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 그 돼지 돈사라든가 그런 집들은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주소만 자기 땅이 있고, 또 돈사가 외국인에 있는 사람이 있고, 알 수 없는 사람이 있고 또 저당이 잡혀있는 사람이 있고 그래서 함부로 손을 대기 힘듭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어려움 점이 있겠네요.
그리고 아까 저기 김회식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하고 전대병원 응급실 상호협진진료시스템을 우리가 이용하기로 조례를 했잖아요. 그 이용한 사례가 있었나요?

○보건소장 조미숙
아직은 없습니다. 하기는 했는데...,

○차상현 위원
앞으로 이런 것을 활용할 계획 같은 것은 가지고 있나요?

○보건소장 조미숙
장성병원에 점검 때 가서 잘 이용할 수 있고 우리주민들의 응급실에 왔을 때 의사가 진료하기가 힘든 경우는 전대병원에 적극 활용하라고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한 번도 사용한 적은 없었고?

○보건소장 조미숙
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아무튼 우리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고 또 전국에서 장성이..., 자랑 한번 하십시오.
동아일보에서 준 상 받은 것 속기록에 기재 한 번 해 놓읍시다.

○보건소장 조미숙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장성군 보건소가 230개 군 중에서 설문조사 결과 1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설문조사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특별위원회하고, 한국행정동우회 그 위원하고 그리고 동아일보 미래전략사업부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그 모든 설문조사한 결과 장성군 보건소가 제가 이제까지 보고 드린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제일 1위로 선정이 되어서 그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원님들께 여러 가지 협조해 주시고 예산도 잘해 주신 의원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차상현 위원
박수를 쳐 드려야 하는데 우리가 박수를 못 치는 장소여서 죄송합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옥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 위원
소장님! 오랫동안 고생하십시오.
하여튼 제일 길게 앉아 있는 것 같습니다. 보건소가...,
이번에 본 위원이 군정질의에 출산장려지원금 먼저 군 관계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질문을 받아들였다는 것 제 양에 차지는 않지만 받아들였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 많은 지원금들이 출산지원금은 많이 장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만족을 하겠고요. 한 가지만 많이 들었기 때문에 다 의원님들 많이 하셔서 들었습니다.
건강생활통합서비스사업에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신 줄로 압니다.
자료에도 빼 주시고 해서 봤는데 지금 각 마을회관에 가면은 보건소에서만 와서 하는 게 아니라 동신대 한방과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런 곳에서 와서 여러 군데에서 와서 하고 계시대요. 그런데 마을회관들을 가서 물어보면 “오늘은 어디서 와서 하고 갔어요?”하면 다 무조건 보건소에서 왔다고 그래요. 그래서 면에 나는 면에 가보면 지소들에 팀장제가 아까 고재진 위원님이 잠깐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팀장님들이 다 계시잖아요. 마을의 회관에 노인건강서비스 생활실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면은 마을을 도시면서 지소 팀장님들이 오늘은 어디서 와서 하고 있고, 오늘은 대학에서 하고 있고, 이런 것들을 홍보도 하고 노인들 알게끔..., 무조건 가서 어디서 와서 침을 놔줬냐고 하면 내가 알기로 거기가 동신대 한방과에서 와서 놔줬는데 보건소에 왔다고 해요. 그것이 틀리다는 게 아니라 어디에서 왔으면 어쩝니까마는 각 팀장들이 지소에 계시기 때문에 마을을 순시하면서 회관에 이런 생활실천 건강서비스사업을 하고 계신데 들어가서 오늘은 어디서 와서 하고 계신다고 팀장들이 홍보도 해드리고, 어머니들이 잘 알 수 있도록 그런 가르침도 드리고 그런 것들이 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장들이 지소에만 가만히 앉아 있을 게 아니라 고재진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각 마을을 돌면서 그런 통합서비스사업을 하고 있는 곳을 들려서 노인들과 함께 오늘 받는 것은 어디에 좋은 가 설명도 하는 것으로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이 잘 좀 팀장님 교육을 시키셔서 우리 시골에는 전부다 고령화로 인해서 노인들입니다.
가서 일러주시고 해야 만이 오늘은 여기서 와서 했구나, 그러면 나중에 어디서 와서 한 것이 제일 좋았냐고 하면 며칟날 한 곳이 좋다고 하지 어디서 한 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내가 받아 보니까 어디 의료공단에서 와서 한 것이 좋더라 이런 것 정도는 아시도록 적극 앞장서서 팀장님들 교육을 시켜서 마을을 돌도록..., 하여튼 출산장려지원금 고생하셨고, 조금 미흡하지만 여기서 머물기로 하고, 제가 담당한테 말씀드렸지만 출산장려지원금이 나가는데 출산산모들한테 들어보면 주게 되는 돈들이 제 때 제 때 안 나오고 조금 애를 먹고 나오더라,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서 담당한테 이야기도 했습니다. 일손이 부족해서 많이 모여들면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산모들한테 바로 바로 이런 서류가 들어가면 입금이 되게끔 그런데도 신경을 적극 쓰셔야 합니다.

○보건소장 조미숙
제때 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한 가지만 여쭤 볼게요.
금년 추경에 장애인주차장사업이 확정되었는데 그때 현장을 가서 보니까 공사를 않고 계시더라고요. 무슨 이유가 있나요?

○보건소장 조미숙
아닙니다.
지금 공사를 하기 위해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지금도 설계가 안 되었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설계가 아직 안 끝나서 설계 중에 있고 설계가 끝나는 대로 사고이월 시켜서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사고이월 시켜요?

○보건소장 조미숙
겨울이라 공사가...,

○위원장 김행훈
지연된 이유가 보건소에서 무슨 착오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군에서 일괄적으로 추진하다 보니까 늦어진 거예요?

○보건소장 조미숙
그게 아니고, 장애인주차장하고 비가림막을 하는 건데요. 거기가 여러 군데를 조사도 해보고, 장애인주차장을 원래는 양쪽으로 하려고 했지만 예산에 맞춰서 한쪽만 하게 됐어요.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라든가 그런 것을 여러 가지로 알아보고 그래서 설계하는 것을 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설계변경을 해서...,

○보건소장 조미숙
아니, 설계변경은 아니고 그렇게 해서 알아보고 해서 좀 늦었습니다. 설계하고 있습니다. 설계용역 중입니다.

○위원장 김행훈
사고이월 시켜서 한다고요.

○보건소장 조미숙
네.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그렇게 강조했던 농촌지역에 여름에 모기 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있거든요. 그걸 우리 소장님한테 이야기하면서 내년도 예산에 그걸 일일이 다 방역을 할 수 없고 그래서 그 농가 쪽에 아니면 마을 단위로 해서 방역소독기정도 우리 군에서 보조를 해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혹시 기억이 안 나셔요?

○보건소장 조미숙
기억납니다.

○위원장 김행훈
예산이 없어서 못하셨어요?

○보건소장 조미숙
아닙니다. 방역장비는 마을의 이장님들이나 삼서 같은 경우는 청년단에서 많이 하고 있고요. 우리가 무조건 지원해야 할 예산은 무조건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근거가 있어야지 지원을 하는 것이고요. 그냥 주민한테 무조건 지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예산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예산에 반영을 못하셨다는 그 이야기죠?

○보건소장 조미숙
무조건 일반 개인한테 지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김행훈
제가 마을단위 공동으로...,

○보건소장 조미숙
지금 마을단위는 이장님한테 다 나갔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있기는 있는데 그것 가지고는 다 못 미치더라고요.

○보건소장 조미숙
그러면 읍·면에서 더 필요하면 이번에 신청을 더 하라고 해서 다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금년에요?

○보건소장 조미숙
네. 읍·면에서 필요한 것을 다 받아서 그 수요에 맞춰서 예산을 하지 무조건 사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그 기계 신청을 받으면 군에서 지원을 해 준가요?

○보건소장 조미숙
읍·면에서 하면 우리가 기계만큼 어디다 줄 것인가 그 자료조사 해서 우리가 보냅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러면 신청을 받았는데 거기에 대한 결과는 저한테 혹시 자료 한번 주세요.

○보건소장 조미숙
읍·면에 신청한 방역장비 대수 보내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행훈
그래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회의는 12월 8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2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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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김행훈, 고재진, 차상현
김옥, 김회식, 김상복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김행훈
간사고재진
○출석공무원 14인
총 무 과 장 김충호
보 건 소 장 조미숙
문 화 시 설 사 업 소 운영담당 이영태
평생교육센터소장 이기현
장 성 읍 장 공병주
진 원 면 장 김영진
남 면 장 박석호
동 화 면 장 최금택
삼 서 면 장 기호영
삼 계 면 장 배영식
황 룡 면 장 심재오
북일면 총무담당 김정화
북 이 면 장 김봉수
북 하 면 장 이선화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이선행
속 기 사 나재은
속 기 사 정드림
위 원 장 김행훈
간 사 고재진

동일회기회의록

제277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7 대 제 277 회 제 8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18
2 7 대 제 277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16
3 7 대 제 277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15
4 7 대 제 277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14
5 7 대 제 277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5-12-21
6 7 대 제 277 회 제 4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5-12-21
7 7 대 제 277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11
8 7 대 제 277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5-12-21
9 7 대 제 277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10
10 7 대 제 277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8
11 7 대 제 277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8
12 7 대 제 277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5-12-21
13 7 대 제 277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5-12-09
14 7 대 제 277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9
15 7 대 제 277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7
16 7 대 제 277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3
17 7 대 제 27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8
18 7 대 제 277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4
19 7 대 제 277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15-12-02
20 7 대 제 277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15-11-27
21 7 대 제 277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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