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고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4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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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고재진
오늘 회의는 어제 협의한대로 장성군민의 14년 동안 염원해 온 국립 심뇌혈관센터가 하루빨리 설립될 수 있도록 청와대에서 개최되는 궐기대회에 우리 위원회 위원들께서 참석을 하실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금일 의사일정을 비롯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전체 의사일정을 위원들의 동의를 얻어 변경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태신 위원
네,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고재진
이태신 위원 의사진행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태신 위원
이태신 위원입니다.
참 오늘 숭고하고 거룩한 날인 것 같습니다. 14년간 열망해 왔던 장성군 국립 심뇌혈관이 14년 동안 그렇게도 줄기차게 진행되어 왔지만 되지 않고 예산 44억 국가예산 확보된 것이 불용처리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집행부나 우리 군의회에서도 공감하고 거기에 대한 열망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을 본 위원도 역시 같이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1년에 한 번씩 있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고 그러할 부분에 있는데 그런 사항들을 우리가 꼭 다수의 의원님들이 한다고 해서 다수결이 좋은 것은 본 위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데 꼭 우리가 이 행정감사 일정을 제치하고 거기에 동참하는 서울에 가서 청와대 앞에 가서 시위를 같이 한다라는 것은 본 위원은 분명코 옳지 않다라는 처사라고 봅니다.
또한, 우리가 의장 주재 하에서 결정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더라면 의장 해서 갈 수 있는 분, 두 분을 결정해서 결정이 됐으면 그 결정에 따라서 해야 되지 우리 지방의회의 의장을 뭐하러 뽑습니까? 앞으로 이런 선례들이 계속 된다라면 몇 몇 생각을 달리하는 의원들이 모사해서 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런 좋지 않는 선례를 남긴다는 것은 어제 와서 의장이 와서 그 부분에 대한 인정을 하고, 전체적인 의사공감을 해서 다시 재의결할 수 있고..., 아니, 재 공감을 할 수 있어서 간다라면 다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앞으로 생각을 한번 해 보십시오. 여러분들..., 위원님들.
존경하는 위원님들...,
앞으로 의회 후배들..., 의장이 의회를 어떻게 운영하겠습니까?
한 번 의사된 부분을 몇 명이서 어떤 해가지고 과반수가 넘는다고 해가지고 이것은 심각한 중대찬 문제입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그렇게 다수 의원님들이 가신다고 그러는데 오늘 성원도 됐는데 유회 자체, 법적인 절차 이런 부분들은 우리 스스로 빼면 누가 용납지 않습니다.
본 위원 또한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오늘 이 시간에서 같이 가고 동행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의회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을 봐서라도 여러분들 스스로 판단하겠지만 저는 의회가 더 존중하고 의회주의이기 때문에 본 위원은 거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지적하고, 오늘 이 의사진행발언에 제 의사전달을 남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재진
이태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역시 이태신 위원님의 심경에 이해는 충분히 가는 바입니다.
또 절차상 우리 유감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기 결정된 만큼 또 이태신 위원님도 이해하신다고 하니까 내일로 의사일정을 미루고 다 함께 우리 군민의 뜻인 국립 심뇌혈관센터가 조속히 설립되는데 조금이나마 우리 의회에서도 힘을 보탠다는 차원에서 함께 다녀오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가결을 짓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월 25일 10시에 개회하여 2021년도 군정 추실적 보고 청취의 건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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