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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2 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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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장성군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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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1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7월 21일(목) 11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 기획실, 소통정보실, 총무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11시 00분 개회)

○위원장 최미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2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참석하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
위로이동 1.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11시 00분)

○위원장 최미화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 순서는 해당 부서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사항만 질의해 주시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위로이동 1) 기획실 (11시 01분)

○위원장 최미화
먼저 기획실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안녕하십니까?
기획실장 박석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기획실 소관 8건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기획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정숙 기획팀장입니다.
지역계획팀장은 장기 교육으로 공석입니다.
장근수 예산팀장입니다.
김수정 감사팀장입니다.
이난숙 규제개혁법무팀장입니다.
먼저 2쪽 1번 일반현황입니다.
기획실은 5개 팀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업무분장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추진입니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 kdi에서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이며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은 2023년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예산 부지 매입비 181억 원과 실시설계비 50억 원 해서 231억 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별개로 우리 군은 추후 연구소 확장에 대비해서 전라남도와 함께 연구소 설립 예정 부지 부근에 위치한 잔여부지 매입에 대해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타당성 재조사가 조속히 마무리되어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라남도,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협력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참고로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립심뇌혈관 연구소는 지금 당초에 우리가 490억 원에서 1,980억원으로 처음에 이렇게 확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 연구원에서 그 금액이 너무 많다 해서 1,094억 원으로 축소를 해서 지금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타당성 재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죠.
여기서는 아주 지금 적극적으로 연구소 설립을 진행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조직 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 개편입니다. 현재 장성군 기구는 2국 2실 18과 2직속, 3사업소, 11읍면으로 부서장 40명, 146팀으로 재편재되었으며, 공무원 정원은 총 673명입니다.
지난 5월과 6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위해 부서 의견을 수렴한 조직진단을 실시하였고, 현재 9월 중 예정된 343회 정례회 부의를 목표로 조직개편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민선 8기 조직의 안정과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조직 개편안을 마련하여 의원님들께 사전 설명 등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지금 방향은 어느 정도 설정이 됐고요. 저희가 어느 정도 중간 단계가 되면 의원님들 지금 9월에 부의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빠른 시일 내에 의원님들께 간담회를 통해서 저희가 조직개편안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5쪽 공모사업 선정 제고를 통한 국도비 확보입니다. 군비 절감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 선정률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지난 4월에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통해서 올해 예상되는 국가 공모사업 106건을 검토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사업 23건을 추가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금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건은 약 27건에 516억 원입니다.
부처 통합형 100억 원 이상 공모사업은 고도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t/f팀을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6쪽 원칙과 기준을 준수하는 자체 감사 운영입니다.
읍면 종합감사는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상반기에는 북이면 종합감사와 선거 대비 공직감찰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특정감사와 3개 읍면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감사, 3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기동감찰을 통해서 원칙과 기본 중심의 합리적인 감사 운영으로 올바른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더욱 내실 있는 감사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통하는 효율적 예산 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예산편성 및 각종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투자심사, 용역심의, 지방보조금 심의 등 사전 절차를 적기에 실시하였으며,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접수 창구를 신설하고, 재정 운영 상황을 홈페이지에 수시 공개하는 등 투명하게 재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획적인 예산편성 투명한 예산 공개로 효율적 예산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전문기관 계약심사 확대 운영입니다.
전기, 통신, 건축 등 2억 원 이상 복합공정 공사에 대해서 분야별 전문기관 검토를 확대하여 원가 산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일환의 사업으로 사업비는 이 원입니다.
6월 기준으로 전 구간 2개사 대행 심사 10건 자체 147건을 계약 심사하였으며, 5억 3,400만 원을 절감하였습니다.
연말까지 계약심사 업무추진에 있어 원가 산정의 적정성과 품질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법무행정 및 규제 개혁 운영입니다.
체계적인 자치법규 입안을 위해 1월에 자치법규 입안계획을 수립하고, 지금까지 총 95건의 조례 규칙을 정비하였습니다.
현재 소송 사건은 15건 수행 중에 있으며,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사업체 10곳을 방문하여 의견 청취하였으며,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해소 1건과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으로 8건을 규제 완화했습니다.
앞으로 상위 법령 개정 사항에 맞도록 자치법규 일제 정비를 추진하여 적법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20쪽 통계조사 실시입니다.
4,300여 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사업 재조사를 3월에 완료하였으며, 6월부터 7월에는 종사자 10인 이상 13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광업·제조업 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장성군 통계 모바일북과 2021년 통계연보를 제작하여 행정업무에 신속하게 활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하반기에 실시하는 전라남도 장성군 사회조사는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업무보고를 듣기에 앞서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지금 벌써 20일이 지났어요.

○기획실장 박석철
네.

○심민섭 위원
그렇다면 민선 8기에 들어와서 어떻게 우리 군을 운영하겠다 라는 공약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안이 있을 것인데 말로는 우리 의회하고 상생한다, 협치한다 해놓고 단 한 차례도 저희한테 어떤 그 결과를 보고 한 적이 없어요.
기획실장!

○기획실장 박석철
예.

○심민섭 위원
이 예산은 494억이나 293억이나 상세하게 기록을 해 주셨는데 정작 우리 의회는 군수님께서 어떻게 우리 장성을 운영을 하겠다라는 어떤 내용이 있을 것인데 과연 옐로우시티 장성을 계속 이어나갈 것인지, 예를 들어서 국가정원을 그대로 전대로 진행할 것인지, 많은 군민들은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작 우리 의회에서 알 길이 없어서 답답하고 애터지는데 그런 어떤 공약 내용을 말로는 백서를 발간해서 주겠습니다, 말겠습니다 하는데 언론을 통해서든 어쩌든 재난지원금 30만 원씩을 지급할 것 같다는 둥, 뭐 했다는 등 이렇게 우리가 들어야 되겠습니까? 말씀해 주세요.

○기획실장 박석철
민선 8기 방향에 대해서는 7월 1일자로 군수님께서 민선 8기 방향에 대해서 변화와 화합, 군민이 행복한 장성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5가지 사항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를 했고요
또 민선 7기와 8기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또 거기에 따라 이어갈 것인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군수님께서 의회에서는 답변을 안 하셨지만 인터뷰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답변을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크게 변화는 않지만 좋은 점은 지금 민선 7기에서 그대로 답습을 하고 또 우리가 고쳐야 될 부분들은 기에서 좀 과한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좀 줄여나가자 그런 방향이거든요.
그래서 크게 제가 보기에는 지금 축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크게 변화는 없을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아까 늘 이야기하지만 여러 가지 공약 중에서 의회하고 상생, 협치, 협력을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실질적인 진행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특히 우리 기획실장께서는 전체 예산을 편성하면서..., 그렇죠? 의회하고 좀 더 소통을 해서...,
제가 하는 말씀은 우리 의회만 궁금한 것이 아니라 군민들이 엄청 궁금해 하고 있다는 것을 숙지해 주시고,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상생협력을 해서 과연 이 노란색이 계속 진행이 되는 것인지, 황룡강이 지속 발전하는 것인지, 장성호는 어떻게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등등등등..., 첫술에 배부르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심도 있게 정리를 해서 의회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다시 정리를 해서 한번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설명을 해 줬는데 국립심혈관질환 연구소요. 설립추진이 아까 우리가 당초 490억에서 1,980억으로 바뀌었는데 다시 누구 어디 kdi에다가 지금 의뢰를 해놨죠?

○기획실장 박석철
네, 맞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런데 용역 결과가 나기도 전에 돈을 반토막 딱 줄여서 1,094억 이게 언제 나온 이야기예요?

○기획실장 박석철
지금 이게 이제 타당성조사가 예타를 안 거치려면 500억 이하로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렇게 됐는데 이게 500억 이하 가지고는 조직을 운영할 수가 없다. 어떤 실효성을 거둘 수 없다고 해서 이게 처음에 저희가 요구한 게 거의 한 2천억 가까이 1,980억 원을 요구를 해서 국회에서도 요구하고 그렇게 해서 처음에 질병관리청에서 예산을 이렇게 우리가 요구하고 하기로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1,980억 원으로 예비타당성..., 타당성 제조사죠. 이렇게 kdi로 넘기려고 하는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에서 1,980억 원은 너무 많다. 이걸 가지고 하면 예비 타당성에 이게 통과가 어렵다. 이 금액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래서 좀 줄여라 해서 1,098억 원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규모는 약 23개 과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23개 과 조직은 그대로 두고 여기에서 나머지 부분들은 또 불필요한 꼭 예산이 이건 없어도 하는 그런 사업들은 빼고 한 사업이거든요. 조직은 그대로 살리면서..., 그래서 최소한으로 어떤 조직을 살리면서 극대화하자 그래서 명분은 살리자는 차원에서 그렇게 했고요. 그리고 지금 국립심뇌혈관센터는 질병관리청에서도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지금 추진 중인데요. 굉장히 의욕적이고 꼭 유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5월 달에도 kdi죠. 해서 이번에 6월 달에 한번 여기 장성에 왔어요.
현지 조사, 타당성 조사 그래서 현지 확인도 했기 때문에 원래 이게 9개월이 걸린답니다. 타당성 조사가..., 그런데 최대한 올 12월까지 끝낸다고 그쪽에서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12월이면 아마 거의 결정이 날 것 같고요. 아마 저희는 굉장히 좋게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아까 얘기한 대로 우리 5만 군민들은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행 상황을 지금 이제 kdi 용역이 나와야 또 다른 로드맵이 나오겠지만 지금 현재까지 어떤 진행 상황과 앞으로 추진 계획을 정리를 해서 우리 의원들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예,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야심차게 출범한 민선 8기 대장정을 화합과 변화, 군민의 행복한 장성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거기에 발맞춰서 우리 실과에서도 선도적으로 진취적으로 일을 해서 군민들이 안전하고 믿고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예,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원석 위원
네, 오원석 위원입니다.
교재 5쪽 보면 공모 선정률 제고 통한 국도비 확보 이렇게 있어요.

○기획실장 박석철
네.

○오원석 위원
거기에 보면은 ‘19년도에 24건 해서 452억, ‘20년도 38건 해서 629억, ‘21년도에 41건 해서 이제 605억으로 이렇게 됐는데 갈수록 이제 많이 이렇게 가져오고 있기는 해요.
그런데 장성군 예산보다 예를 들어서 5천억인데 공모를 해서 가져오면 그 만큼 우리는 어떻게 보면 덤이지 않겠습니까?

○기획실장 박석철
네.

○오원석 위원
그래서 제가 8대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한 번 했어요. 공모에 전담할 수 있는 계를 이렇게 하나 선정을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부군수 직속실로 해서 한두 명 이렇게 직원을 둬서 공모에만 전담할 수 있는..., t/f팀도 좋기는 좋아요.
그런데 그때 그때만 할 것 아닙니까? t/f팀은..., 예를 들어서 10일 간격으로 하든가, 20일 간격으로 하든가..., 그런데 전담 계를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5억 갖고 올 것 20억 갖고 오고, 30억 가져오면 그만치 우리 장성의 예산이 도움이 되고 더 많을 텐데 그 부분은 제가 8대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그렇게 실행은 안 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실랍니까?

○기획실장 박석철
지금 공모사업은 저희가 이번에 하반기에 106건 중에서 추가로 발굴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실은 어떻게 보면은 오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전담 부서죠. 지금 지역계획계가 지금 그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적인 사업을 유치하거나 이런 큰 사업들은 거기서 하고 또 공모사업은 계속 모니터링을 또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이 새로 공모가 됐다 하면 그 부서에다가 알려주고, 이 사업이 우리가 공모를 해야 될 것인지, 말아야 될 것인지 지금 그렇게 시스템이 그렇게 돼 있어요.

○오원석 위원
그래서 이제 전담할 수 있는 직원이 한두 명 정도는 있어서 이렇게 예를 들어 산림과에 무슨 공모 사업이 있다. 그러면 이러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바로 이렇게 전달이 이렇게 바로 바로 돼서 즉각적으로 이렇게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획실장 박석철
네, 그렇게 하고요. 만약에 이 공모사업이 큰 100억, 1천억 이렇게 큰 공모사업일 경우에는 저희가 따로 t/f팀을 구성하고요 한 10억, 20억, 몇 억짜리는 부서에서 그냥 추진을 하고 그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꼭 공모사업의 어떤 규모에 맞춰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적절하게 대응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이번에 또 군수님께서 공약하신대로 또 세종사무소도 설치가 되고 또 서울사무소도 또 직원이 파견되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공모사업이라든가 국비사업에 좀 많이 심혈을 기울이고...,

○오원석 위원
그래서 공모사업이 이렇게 내려오면 한 건도 놓치지 말고 어떻게 보면 전체를 이렇게 아우를 수 있도록 전담 직원이 하나 필요하지 않냐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한 겁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네.

○오원석 위원
그리고 보조교재 8쪽 보면 전문기관 계약 심사 확대 운영이 있어요.
그런데 조금 이해가 좀 안 가는 게 심사액이 보통 보면 자체 심사에서 275억 8,800만 원..., 근데 이제 물론 성과는 있어요. 466억이라는 성과는 있는데 심사액이 이게 조금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냐? 그래서 전문기관에다 이렇게 맡겨서 하는 것인가 자체 감사는 전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이렇게 회의를 해서 하는 것인가..., 이렇게 보면은 본 위원은 이해가 좀 안 가서 설명 한번 해 주시고요.

○기획실장 박석철
공사가 복합공정이 있습니다. 전기, 통신, 건축 이 부분에 2억 원 이상이 들어가면 물론 우리 감사계에서 우리 시설직 공무원이 한 명이 1천만 원, 2천만 원 이상, 그 이상이 해서도 계속 자체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게 계약심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혼자 다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기관에 대해서 2개를 입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1억 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2개 기관을 용역 계약사 지식나눔경제연구원, 한가람경제연구소가 이게 입찰이 됐는데요.
이 두 군데다가 나눠가면서 이 부분들을 심사를 하도록, 대응을 하도록 한 것입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자체 심사 있고 또 대행 심사 있지 않습니까?

○기획실장 박석철
그러니까 2억 원 공사가 2억 원 이상 이상인데 전기, 통신, 건축 여러 가지 복합 공정에 대해서는 이 지식나눔경제연구원하고 한가람경제연구소에다가 이렇게 지그재그식으로...,

○오원석 위원
용역비를 주는데 용역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간다 그 말입니까?

○기획실장 박석철
네. 그런데 이 용역비가 한 1억 원이 들어갔더라도 심사한 결과는 우리가 더 많이...,

○오원석 위원
그래요. 전자에 말씀했잖아요. 성과는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심사비가 많이 들어가냐...,

○기획실장 박석철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다.

○오원석 위원
예를 들어서 1억에 얼마씩 이렇게 가져가는 그런 뭐시기가 있습니까?

○기획실장 박석철
이건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몇 건, 건수별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계약을 합니다.

○오원석 위원
그렇게 하시고 관에서 지금 공사를 하는 것은 개인이 공사하는 것하고는 물론 틀려요. 설계부터 용역 주고 뭐 하고 하니까..., 그런데 지금 이제 이렇게 자체심사나 대행 심사를 해서 하고 있는데도 주민들이 보기에는 비싸다. 그런 것들을 많이 느끼거든요.
그래서 삼거리에 뭐야 저 탑이 생기고 저기 고속도로변에 우리 장성 옐로우 게이트가 생기고 그러는데 주민들이 이해하지 못할 돈들이 이렇게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대행이나 자체 심사에서 정말 꼼꼼하게 이렇게 해서 주민들이 조금 이해 갈 수 있도록...,

○기획실장 박석철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계약심사는 이 예를 들어서 몇 십억 이렇게 몇 억 10억, 20억, 30억 이런 공사들은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고난이도거든요.
그런데 이제 설계를 이렇게 해왔더라도 이게 단가가 안 맞거나 그런 경우가 좀 많아요. 또 더 많이 높게 책정이 되고 어떤 브로커들이 또 개입이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끄집어내서 단가를 적정한 단가를 낮추고 어떻게 보면 예산 절감 효과는 기대하고, 우리가 이제 또 시설적 있지만 혼자서 다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용역을 맡겨서 하는게...,

○오원석 위원
그런데 용역을 맡겼어도 주민들이 이해를 많이 못한 부분이 있다.

○기획실장 박석철
그런 부분은 저희가 한번 강구를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심사숙고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네.

○오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5번 통하는 효율적 예산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다른 보고 사항에는 데이터 수치라고 할 수 있는 계량화된 정보가 많은데 효율적인 예산 운영에는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군정이라고 하는 것이 주민들의 복지와 안녕 행복을 위한 일이라고 한다면 이런 통하는 효율적 예산 운영과 관련된 실적에서 어느 정도 했는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게 없다는 게 좀 아쉽고요. 추후에라도 주민참여예산에 대해서 몇 회를 하고 누구랑 어떻게 예산액은 또 배정을 얼마나 했는지 이런 구체적인 정보를 좀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네.

○나철원 위원
그리고 특히 당부 말씀드리면 청소년 관련된 참여예산제가 이제 시범적으로 실시한다는데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법에서 허용하는 모든 범위 내에서 자율권을 최대한 주는 방향에서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지금 나철원 위원님께서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우리가 예산을 이렇게 편성하기 위해서는 추경예산이든 본예산이든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이런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예를 들자면 사업비가 몇 십억 20억 이상하면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연구용역을 해야 되고, 또 어떤 보조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또 보조사업심의위원회에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심의를 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되는 그 과정을 이야기한 거고요. 또 주민참여예산제도 우리가 본 예산을 편성할 때 읍면이라든가 또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산을 받고 있고 이런 부분이에요.
그래서 올해 군수님께서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이번에 또 공약을 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청소년 부분에 대한 예산을 좀 많이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청소년들의 어떤 이 부분을 반영을 한 겁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추후에라도 좀 구체적 자료를 더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네.

○나철원 위원
7번 법무행정 규제개혁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정비하실 때 상위법이랄지 이런 것도 대응차원에서 하는 것도 중요한데 실제 본 위원이 활동하는 기간은 몇십일이지만 조례로 제정된 이후에 일체 운영된 사례가 없는 조례 또한 발견이 됐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올린 만드신 조례도 중요하겠지만 의회에서 만들어진 조례 운영과 관련해서도 그런 실태들을 검토하셔서 왜 안 됐는지 이런 것들을 기획실 차원에서 타 부서와 연계해가지고 대응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추진하실 때 일제 정비를 하실 때 운영되지 못하는 이런 조례들도 파악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네. 알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 박석철 실장님 요즘에 열심히 일하시는 게 그냥 보입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고맙습니다.

○차상현 위원
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 또 우리 존경하는 세 분 위원님께서 궁금했던 부분 또 좋은 건의를 해 주셨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조금 궁금해하고, 했으면 좋겠다 라는 걸 한번 말씀드릴게요.
아까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하신다고 그랬죠?

○기획실장 박석철
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참고로 우리 기술센터의 연구직이 지금 몇 명이나 있습니까?
그걸 잘 모르실까?

○기획실장 박석철
연구직이 한 명이 있고, 나머지는 지도직으로 그렇게...,

○차상현 위원
그렇죠?

○기획실장 박석철
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우리 박 실장님도 농사를 지어보시니까 아시겠지만 우리 공무원 지도직들이 농민들을 지도할 수 있는 상황입니까? 아닙니까?

○기획실장 박석철
지금은 어떤 인터넷이라든가 유튜브라든가 이런 매체가 많이 어떤 농사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발달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좀 많이 좀 업그레이드, 더 많이 공부를 하고 또 많이 배워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농민들의 수준이 보통이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네, 맞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서 우리 군도 지도직은 많이 없애고 연구직을 좀 더 많이 투입을 해서 뭔가 자체적으로 연구를 해서 농산물 같은 것도 요즘에는 여러 가지 농산물을 많이 만들어내잖아요.
그런 것들을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 연구직으로 온다고 해서 당장 한두 달, 1∼2년 안에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먼 장래를 위해서는 연구직들이 열심히 연구를 해서 뭔가 다른 군에 비해서 특별한 그런 농산물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걸 좀 관철시켜 주시고요. 제가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우리 고향사랑기부제라고 있죠? 입법예고가 돼서 내년 1월에 시행하는...,

○기획실장 박석철
네.

○차상현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우리 군에서는 관심을 안 가진 것 같은데...,

○기획실장 박석철
고향사랑기부제는 아마 총무과에서...,

○차상현 위원
그런데 총무과의 업무보고서랄지 재무과의 업무보고를 보면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그 부분은 제가 총무과에 이야기를 해서 이 부분을 따로 보고를 업무보고 포함해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언론에 보면 다른 시군은 이걸 진작부터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 플랫폼을 구축해가지고 답례품을 뭘로 한다든지, 기부자 관리체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이 가시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장성군은 그런 게 전혀 없어. 그거는 좀 뒤떨어진 행정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이 부분은 총무과에 이번 업무보고 때 의회 보고 때 포함해서 보고하도록 그렇게 저희가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거는 빨리 준비를 해야만이 장성군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이...,

○기획실장 박석철
예,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좀 여쭙고 끝내겠습니다. 저는 8쪽에 상반기 실적 8쪽 책입니다. 8쪽에 6번 원칙과 아니...,
전문기관 계약심사 확대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대행심사는 사업비 얼마 이상을 대행 심사하며, 대행심사업체는 어떤 방법으로 선정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기획실장 박석철
아까 공사계약이 말씀드렸다시피 2억 원 이상의 복합공정입니다.
전기 분야가..., 전기, 분야, 통신 분야 건축 분야가 이게 3개가 이제 합해진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의회 청사를 짓잖아요. 의회청사를 지으면 그 공정에는 전기 공사 부분이 있고, 또 통신공사 부분이 있고, 또 건축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2억 원 이상이 되면 지식나눔경제연구원, 한가람 경제연구소에다가 우리가 의뢰를 합니다.
그런데 이 두 용역 계약사는 저희가 1억 원에 발주를 해서 5천만 원씩 5천만 원씩 발주를 해서 우리가 입찰을 했습니다.
입찰을..., 그러니까 이 부분은 우리가 어디에다가 수의계약이 아니라 입찰을 해서 이 사람들이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고요. 이 두 업체에서 이렇게 심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최미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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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 소통정보실 (11시 35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소통정보실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안녕하십니까?
소통정보실장 박미희입니다.
먼저 제9대 장성군의회의 희망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아울러서 무더위에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계신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 소통정보실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릴텐데요.
보고에 앞서서 소통정보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최승호 홍보기획팀장입니다.
다음은 김선영 미디어디자인팀장입니다.
다음은 이명주 정보통신팀장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 7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소통정보실은 3개 팀에 저를 포함해서 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업무분장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3쪽 신속하고 정확한 전략적 군정 홍보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서 군정을 알리고 또 우리군의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도 언론 매체를 잘 활용해서 민선 8기의 역점사업과 주요 정책들을 빈틈없이 홍보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군의 주요 관광지와 농특산물을 적기에 알려서 우리 군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아울러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강화입니다.
현재 우리 군 공식 sns 6개 매체를 운영하면서 각 시기별로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전파하고 있습니다.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와 영상 서포터즈를 모집해서 함께 운영 중에 있고요. 영상 광고는 전광판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까지 확대해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서 우리군 홍보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군민 기자단 운영입니다.
군민과 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 읍면이 골고루 참여한 군민 기자단 18명을 선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 단계라 많은 활성화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군민기자단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 내에서 일어나는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함은 물론 군정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도록 기자단 활동과 취재를 꾸준히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공공디자인 통합 관리 운영입니다.
공공디자인 전반에 대해서 디자인 협의와 제작 지원 등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물의 일관성 있는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하고, CI와 BI의 통일된 이미지 사용 관리와 활용 가이드를 제시하였습니다.
앞으로 군 정책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표준안 정비 등 디자인 관리를 통해서 지역 이미지의 품격을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행정정보통신시스템 고도화 및 안정적 운영입니다.
그동안 기존 전산시스템의 유지보수와 또 필수 시스템을 신규로 구축을 했고요. 노후 시스템 장비를 교체하는 등 행정정보통신시스템을 보강하였습니다.
최적의 업무 환경과 효과적인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정보통신시스템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및 공공 서비스 향상입니다.
정보화 대응 역량 강화와 IT인프라 격차해소를 위해서 먼저 디지털 기기의 불편함을 느끼는 군민들에게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장성형 안심케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 정보화 교육 운영과 각종 웹사이트 관리를 통해서 이용자 중심의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전자 중요 기록물 전산화 사업 추진입니다.
보존기간 30년 이상의 비전자 기록물을 전산화하기 위해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전산화 사업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록물의 장기 보존과 추후 전남기록원 건립 시 자료 이관에 대비하여 하반기 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통정보실 소관 2022년도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소통정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정보실장 답변석 착석)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소통정보실 소관 질의는 중식 시간을 가진 후 오후 2시부터 진행했으면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신지요.
(『하고 갔으면 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7쪽이요. 행정정보통신시스템 우리 만약에 해킹당하면 거기에 대한 보완책은 지금 다 돼 있어요? 해킹, 이를테면 웹사이트에 통신망에 해커가 들어왔을 때 어떻게 대처는 가능한 것인지...,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지금 현재는 보안 시스템들이 다 작동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가 그런 것들에 대비해서 비상 훈련도 지금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지금까지 그런 사례는 있어요? 몇 번이나 해킹을 당했다든가...,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아직 지금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8억 6천을 해서 보완을 하겠다 이 말이죠?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심민섭 위원
8쪽에 여기에서도 돈은 얼마 안 되는데 안심케어시스템 운영 관리 이렇게 해갖고 금액은 1,400만 원인데 이제 독거노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을 움직인 것이라든가, 온도 습도를 체크해갖고 분석한다 해서 응급 시에는 이장님이나 아니면 가족한테 전달한다 이 뜻이죠?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자동적으로 전달이 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여기 보니까 데이터상 107명 정도를 지금 시험 운행하고 있는 거예요?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심민섭 위원
그 결과는 어떻게 돼요?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지금 현재는 특별하게 어떤 사안이 발생해서 발생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상황들을 좀 더 분석해서 계속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활성화를 더 시킬 것인지 이 부분은 한 번 더 재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업무보고 내용에는 없습니다만 군정 소식지 지난번에 티타임 때 한번 설명했어요. 김한종 군수님께서도 21세기 책자는 발행하지 않겠다, 정보 위주로 이렇게 하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이제 그래도 발간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정보만 제공한다 그러면 반상회보도 있고 여러 가지 채널로 이렇게 할 수도 있고 그래요. 그런데 꼭 정보만이 아니라 장성군 홍보도 필요하다고 그렇게 생각이 가요.
그래서 본 위원은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100페이지에 이렇게 국한하지 말고, 20페이지도 만들고, 50페이지도 만들고 필요하면 200페이지도 만들고 예산을 예를 들어서 2억, 1년을 세워놓고 그 범위 내에서 이렇게 탄력 있게 운영을 해야 된다. 매번 100페이지를 만들라니까 장성호 날마다 할 때마다 들어가고 축령산 들어가고 안 들어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100페이지 맞추지 말고 20페이지도 했다. 50페이지도 하고 100페이지도 하고 그래서 부수도 필요하면은 1천부 만들어도 되고, 2천 부 만들어도 되고, 5천 부 만들어도 되고 그렇게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매번 2만 3천 부 해서 농촌에 어르신들 보지도 않은데 날마다 굴러 다니고 그렇게 폐지로 버려지고 그래요.
어떻게 그렇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작용이라고 해야 나요. 이런 부분들도 있었고 문제점들도 저희들이 그동안 많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 저희 군민들은 조금 관심이 부족하더라도 특히나 저희 향우분들은 관심을 지대하게 갖고 계신다는 그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발간 방법이라든가 부수 또 횟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검토를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 상황들은 위원님들하고 공유도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그 부분은 향우들은 본 위원도 줘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2만 부 발행했다가 3천 부를 더 발행했거든요. 나중에..., 그래서 3천 부에 대한 것이 어떻게 보면 향우나 지역 이쪽 첨단지구랄지..., 그쪽 사실은 첨단 쪽이나 그쪽으로 가는 건 우리 홍보니까 관광에 도움이 되고 그래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저는 인식을 하고, 농촌 부분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마을 회관이나 경로당에 한 10부씩 보내고, 그리고 이제 장성읍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렇게 좀 건의를 한번 드리는 것은 지난번에 우편으로 각 집집마다 이렇게 보냈는데 그 예산 가지고도 가판대를 좀 설치해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이렇게 갖다가 볼 수 있게..., 면단위에 가판대 하나 하고, 소재지도 하나 하고 장성읍 같은 데는 읍사무소 근처 하고 이쪽에 기차역 있는 데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이렇게 가져다 볼 수 있도록, 버려지지 않도록 그렇게 건의도 한번 드려봅니다.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특별히 배부 방법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향우들의 경우에는 저희가 주소지를 파악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는 이렇게 웹진으로 모바일을 통해서 전달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도 한번 가미를 해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업무보고 내용에는 없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도 또 중요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21세기 홍보에 대한 부분들을 이제 우리 오원석 위원께서 말씀한 것에 동의를 하면서 제가 몇 가지 묻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향우들이 내 고향 장성에 대한 이 소식을 알기 위해서 글을 많이 보고 또 좋아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제가 21세기 책자를 보면 너무나 집행부의 장에 대한 부분들이 홍보가 많더라고요. 그에 대한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인지, 우리 군정의 모든 부분 사항들은 알 수도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진정으로 장성이 변화와 발전된 모습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또 어떻게 발전의 부분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러한 것들을 홍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죠?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김연수 위원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어떻게 앞으로는 만약에 하려는 집행부에 안들이 어떤 것인지 그런 구상을 여기다 했지만 더 자세하게 이 자리에서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지금은 저희가 어떤 내용들을 담겠습니다 하고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저희들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향우들이 받아보셨을 때 진짜 고향 소식을 정말 좋은 소식들을 우리가 받아보고 있고 이렇게 변화하고 있구나 이런 내용들도 포함을 하고, 또 저희들이 정보라든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알아야될 사항들이 있다거나 이런 부분들 또 아까 기획실 질문하실 때 말씀하셨던 고향사랑기부제라든가 이런 부분들 다 저희들이 좀 담아서 만들려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모든 것은 기획의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대한 편집하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진정한 목소리, 장성에 대한 목소리가 이 홍보지로 나타나서 그래도 향우들은 우리가 뭔가를 내가 장성에 도움을 줘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농업이라는 부분들이 불편한 상황들이 있으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장도 마련을 한번 해보겠다.
또한 우리 장성에 더 많이 와서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들을 함께 나누는 그러한 것들을 해보겠다. 이런 마음들이 올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저쪽 위에 친구들이 저한테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하는지 압니까? 계속 군정에 대한 부분들만 얘기하다 보니까 그러한 소식들에 대한 것은 무방비하다는 거예요.
그러한 것들을 참고해서 21세기 홍보지에 대한 부분들을 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차상현 위원
두 가지만 저기 할게요.
차상현 위원입니다.
우리 공공 와이파이 있잖아요. 141개라고 그랬는데 전반기 때 새로 신설한 데가 있어요. 어디 어디 새로 신설하셨어요?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저희가 이번에 축령산 쪽 신설을 좀 했고요. 그리고 저희 수변길 쪽 했고, 거의 저희가 구축을 거의 했다고 보거든요. 근데 앞으로도...,

○차상현 위원
수변길도?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차상현 위원
잘 하셨습니다. 그건 제가 계속 부탁을 했던 건데 그게 잘 됐네요.
그리고 우리 중요 기록물 전산화 사업을 하셨잖아요. 상반기 때부터...,
그런데 지금까지 실적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지금 저희가 계획이 한 5,900건 정도 되는데 일단은 이 부분도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좀 수량들이 변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서 상반기 때 실적은 몇 건이나?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상반기 때는 아직은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죄송합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위탁을 해가지고 이 사업을 하는데 지금 여기서도 직접 수행이 아니라 또 이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22개 시군을 다 하기 때문에 22개 시군을 1년간 날짜들 기간들을 정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금 8월부터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차상현 위원
상반기 때 업무보고하실 때는 그렇게 말씀들을 안 하셨거든요. 상반기 때 마무리하신다라고 했는데 이제 갑자기 하반기 업무추진 보고장에서는 8월부터 9월까지 마무리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8월하고 9월 두 달 동안에 마무리가 되겠어요?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지금 전문업체에서는 이 정도의 기간을 두고 22개 시군을 다 돌아가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상반기 때 큰 자치단체들을 해 왔기 때문에 이 정도 기간이면 저희 군 자료는 충분히 이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2달 동안에?

○소통정보실장 박미희
네.

○차상현 위원
우리 박 과장님 믿고 잘 되리라고 믿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소통정보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통정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0분 회의시작)

○위원장 최미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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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3) 총무과 (14시 00분)

○위원장 최미화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안녕하십니까?
총무과장 류현성입니다.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드는 데 연일 고생하고 계시는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총무과 소관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미경 행정팀장입니다.
이지혜 서무후생팀장입니다.
심정화 인구정책팀장입니다.
배태영 자치분권팀장입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 6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총무과 직원은 저를 비롯하여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효율적 인사 운영입니다.
우리 군 정원은 공무직 포함 총 971명이며, 현원은 861명입니다.
공무원 결원은 90명, 공무직은 결원이 20명입니다. 공무원 결원에 대해서는 전라남도에 작년에 80명 공개채용 요구하였으며, 하반기에 임용 예정입니다.
금년도 인사 운영 기본 방향은 인력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공개하였으며, 사전 인사 예고 등을 통해 예측 가능한 인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인사 고충 및 건의사항 등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상시 청취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직급·직렬별 승진 인원 공개 등 투명한 인사 운영과 장기 근무자 순환 전보 등을 통하여 조직의 지속 성장을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대내외 지원 활성화 및 교류 추진입니다.
먼저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3개 법정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법정 운영비와 민간경상사업 보조금을 지원하여 각 단체가 설립 인형과 목적에 맞게 지역사회에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 육성하고 또 앞으로 우리 군과 상무대 간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군수님과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는 등 교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상무대가 우리 지역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년 1월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지역 향우 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으며,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이 개정되는 대로 우리 군 조례를 제정하고,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어서 5쪽 살기 좋은 장성에 거주하기입니다.
신규 전입자, 신혼부부, 국적 취득자의 안정적인 우리지역 정착을 위하여 전입 장려금 및 결혼 축하금 등 각종 인구 늘리기 시책 장려금을 1,567명에 2억 2,060만 원을 상반기에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청년희망디딤돌 통장사업,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층 주거 및 자립을 지원하였으며,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으로 청년의 안전을 책임지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제3기 장성군 청년협의체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인구 늘리기를 추진하는 등 내실 있는 인구 정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일가 양득 근무환경 조성입니다.
직원들의 당직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부터 읍면 휴일 일직을 재택근무로 전환하였고, 일과 가정의 조화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월 가정의 날, 자녀 수능 시험일, 장기 재직휴가, 선거업무 종사자 등의 등에 대한 특별 휴가를 올해부터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를 상반기에 제정하였고, 공무원들의 다양한 복지 지원 및 사기 충전을 위해 단체보험, 복지포인트 및 건강지원비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민원업무 담당자에게 목걸이 밴드형 카메라인 웨어러블 캠을 도입하고, 직원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지역 역량 강화입니다.
우리 군 11개 전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마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청정 전남 으뜸 만들기 사업에 92개 마을이 선정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리더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장성읍 주민총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를 통해 우리 군 주민자치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새로운 장성을 선도할 공직자 인재 양성입니다.
비대면 시대에 맞춰 공무원 원어민 전화화상 1대 1 외국어 교육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한 언택트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직자의 마인드 함양과 직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우리 군 자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직무 교육 및 관내 탐방 등 신규 임용 예정 공무원에 대한 소양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페이지는 5페이지, 살기 좋은 장성의 거주하기 부분에 보면 청년의 안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활동 지원에 대해서 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우리 군 복무하고 있는...,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자세히 설명 한번 해주십시오.

○총무과장 류현성
현재 이것은 저희 군 자체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라남도에서는 영암군이 있고, 우리 장성군이 두 번째로 시행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지역 주소를 두고 있는 우리 지역 청년들,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이 약 376명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복무 중이나 아니면 휴가 중에 어떤 사고를 당했을 때 우리 보험으로 어떤 보상을 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연수 위원
이거는 국가에서 전부 다...,

○총무과장 류현성
국가에서 다르게 우리 추가로 우리 청년들이 다쳤을 때 우선에서 보험회사에서 보상해 주도록 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김연수 위원
제가 보기에는 제가 보기에는 이것이 실효성의 부분과 좀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을 달리 다른 방법에서 청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을 검토를 해야지, 군 복무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그래도 다 전체적으로 부분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건 좀 더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생각해 봅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예를 들면 저희들이 2천만 원 사업비로 최고 5천만 원 보장이 됩니다.
그런데 2천만 원 갖고 우리 청년이 행여라도 어디 교통사고, 복무 중에 교통사고, 휴가 중에 교통사고라도 나면 가슴 아픈 일이지만 5천만 원까지 보장이 되기 때문에 보험이라는 것이 위험 대비해서 상당히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군민을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서 우리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이미 가입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저기..., 잠깐요. 제가 군대를 다녀왔지만 지금 상황하고 제가 복무 중에 있던 상황이 ‘82년도에 이제 제가 군대를 갔는데 그때는 모든 휴가나 이런 부분들이면 군대에서 전부 다 군대 병원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다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굳이 여기까지는 부분들을 군에 있는 분들을 이렇게 청년들을 위해 주는 건 좀 뭔가가...,

○총무과장 류현성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마는 그렇지만 우리 청년들이 군 복무 중에 행여라도 사고를 당하면...,

○행정복지국장 문경배
제가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 같은 경우는 우리가 휴가 중에 이렇게 사고가 났을 때는 군대에서 이렇게 보장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기가 자가 치료하고 들어가는 것이지 군대에서 휴가 중에 다친 것까지 보장이 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 우리 지역의 자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상해보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류현성
적은 사업비로. 큰.., 보험이라는 것은 적게 우리가 2천만 원 이하로 들고 한 사람이 5천만 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군 전체적으로도 큰 이익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알겠습니다.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안녕하십니까? 나철원 위원입니다.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이번 대내외 지원 활성화 및 교류 추진과 관련된 현 신임 군수님의 상무대와의 교류 협력 대단히 유념하게 보고 있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다만, 상무대 가족들 같은 경우는 자기들은 국방가족이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그래서 그쪽하고 협의하셔서 과연 상무대라고 하면 저희들이 이해하기에 부대 안에 영내라고 볼 수 있는 그분들만 해당하는 걸로 이해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실제 영 외에 거주하시는 가족분들이 어떻게 보면 군 입장에서는 더 신경 써야될 부분들이라고 보거든요.
지금 현재 아실 수도 있겠지만 군무원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아요. 군무원들은 실제 장성에 거주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전방이나 타지역을 갔다가 여기에 많이 오시는데 실제 삼계면에 있는 상무아파트에 들어오고 나서 아파트 자체는 노후돼서 살기가 어렵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좋대요. 그래서 그쪽에 있는 장교들이나 이분들이 군무원 시험에 지금 많이 도전하면서 이 장성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용어 하나하나도 그분들이 원하는 방향에서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네, 잘 알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다음에 세 번째 살기 좋은 장성에 거주하기, 제가 여기 보면서 좀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좀 실망을 했는데요.
이게 과연 실적이 될 수 있을까? 제가 모르고 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으로 돼 있는데 제가 인당 해보니까 100만 원이 좀 안 되고요. 과연 이게 보금자리 지원의 적절한 금액인가 저는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저희들이...,

○나철원 위원
제가 먼저 질문 먼저 할게요,. 그다음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사업으로 이렇게 하셨는데 2명이니까 인당 한 60만 원 정도 과연 이런 것이 실적이라 할 만한 지원 사례인가, 너무 생색내기 금액 아닌가 싶은데요.

○총무과장 류현성
저희들이 신청하신 분들은 물론 저희들이 신혼부부가 적습니다.
그리고 주소가 여기 있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은 신청하면 전부 다 지원합니다. 그래서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은 주택 구입, 주택구입 이자분을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최대 3년간 월 15만 원씩, 15만 원 범위 내에서 이자를 대신 이렇게 저희가 지원해 주는 도비 매칭사업이고요. 그래서 이번 제한 없이 요건만 되면 다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편성된 예산 내에서 지원자 숫자에 맞춰서 이제 균등 이렇게 준다고 이해하면 되는 거예요?
그런건 아닌가요?

○총무과장 류현성
아닙니다. 또 추가로 더 있으면 수요가 있으면 도에 추가 자금을 요청해서 제한 없이 요건만 되면 이렇게 지원해 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러시면 이자 지원해 준다고 그렇게 표현을 하셔야죠.

○총무과장 류현성
네, 죄송합니다.

○나철원 위원
제가 이해하기로는 집을 구매하거나 전세를 살거나 이런 데 지원하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도대체 한 가족당 100만 원씩 줘서 이게 과연 지원에 해당되겠는가 싶어서 그렇습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또 청년 자립을 위한 청년 취업자 주거비 사업도 전월세비를 월 10만 원씩, 전 월세비를 10만 원 한도 내에서 1년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세 사는 청년들 이렇게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어찌 됐든 이 군 단위에 젊은 층이 거주한다는 것 자체가 인구 소멸시대에 맞춰 보면 좀 관심을 좀 각별하게 저는 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좀 했습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리고 4번 관련해서 일가 양득 근무환경 좋으신데 일단 과장님 워라밸 뜻이 뭔지 아십니까? 혹시?

○총무과장 류현성
가정과 일을 밸런스를 맞춰서 이렇게 균형 있게 일 가정을 가정...,

○나철원 위원
이런 낯선 용어를 굳이 이런 데 표현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저는 휴식이 있는 삶을 위한 당직 근무환경 개선 및 특별 요구 확대가 이 표현이 훨씬 더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그리고 이 후생복지와 관련돼서 우리 공직자들의 이렇게 여론 수렴은 좀 된 게 있습니까? 가령 이 정도가 적당하다 내지는 타 시군에 비해서 우리 공직자들의 후생제도가 너무 못마땅한 것 아니냐 이런 좀 의견들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류현성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올해 복지포인트가 있습니다. 맞춤형 복지가..., 그동안 저희가 우리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최하위였는데 이번에 상반기 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좀 도와주시고 해서 대폭 상향해서 중간 이상 가도록 이렇게 했고, 또 저희들이 후생복지와 관련해서 노조가 있기 때문에 노조하고 협의해서 각종 이제 휴무제도, 선거일 휴무, 선거일날 종사했던 분들 선거 종사자들 휴무라든가 또 읍면 당직을 재택으로 이렇게 돌린다든가 이런 것들은 전부 다 노조에서 또 우리 직원들 의견을 수렴했고, 저희들도 의견을 수렴해서 다양한 게 최대한 저렴해서 이렇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복지 제도에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문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우리 공직사회의 역할이 저는 제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장성군청 공직자들의 경우에 책상만 보더라도 솔직히 답답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좁아요.
업무 환경이 그러면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라도 타 시군에 비해서 너무 이렇게 대비되게가 아니라면 최대한 저는 좀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질의를 좀 드렸습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네, 감사합니다.

○나철원 위원
그다음에 6번 새로운 장성을 선도할 공직자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요.
참여 인원이 30명이니까 대략 한 1인당 25만 2천 원의 교육비가 지출된 것 같은데 이 정도 선이면 수준 높은 교육이 됩니까?

○총무과장 류현성
네, 본인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부분들 언택트 시대에 이렇게 이제 전화랑 이렇게 화상으로 이렇게 하는데요.
1 대 1로..., 이 부분은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나철원 위원
저는 좀 돈이 더 들더라도 공직자들의 능력이 향상된다면 좀 더 수준 높은 좀 그런 교육의 기회를 좀 제공되기를 바라고요. 특히, 그래서 공직자 마인드 향상 교육 추진과 관련해서는 우리 하급이라고 볼 수 있는 우리 공직자들의 여론을 많이 수렴하셔서 그분들의 역량이 실질적으로 많이 강화될 수 있도록 그 방향에 대해서 꼭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이 부분도 2억 원의 사업비로 하는데요.
8월 말부터 휴가철 끝나면 저희들이 좀 외부로 나가서 2년 동안 우리 공무원들이 코로나로 고생하고 지쳐 있어요.
또 업무상으로도 그렇고 그래서 이번 과제를 많이 부여를 안 하고 직원들끼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예, 제가 9월 이후에 우리 하급 공무원들 일일이 만나면서 한번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래서 꼭 아랫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사업이 되게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수 위원
방금 우리 나철원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 또한 이 부분의 복지, 우리 공직자분들의 복지 부분에 좀 관심이 있어서 제가 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부서별 문화데이 운영의 부분과 그다음에 직장 동호회 활동 이 부분은 어떻게 활동이 진행되고 있고, 부서별 문화데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문화데이는 실과에 예산을 저희들이 배정해서 1인당 3만 원인가..., 1인당 확실히 금액은 좀 그렇습니다마는 실과, 읍면에 배정해서 이제 맥주를 드시고 또 영화를 보고 온다든지 그런 부분에서 쓰고 있고요. 그다음에 질의해 주시는 부분은...,

○김연수 위원
직장 동호회 활동...,

○총무과장 류현성
직장 동호회 활동도 없고 이제 우리가 직장 동호인 볼링클럽이라든지 여러 클럽이 낚시클럽도 있고, 자전거클럽도 있고 거기에 일정 부분들 활동 수하고 회원 수, 활동 수 이렇게 반영해서 동호회 활동들이 활성화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공직자분들의 업무적인 부분과 활성화된 이런 의견들이 좋던가요?

○총무과장 류현성
그렇습니다. 소그룹별로 또 활성화돼서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독서 활동도 하는 그룹도 있고 그러면서 상당히 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근데 여기에 금액은 부족하지 않나요? 금액은 부족하지 않아요?

○총무과장 류현성
금액은 이제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은 많이 지원하면 좋은데 이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적정하니 배분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플러스가 되면 거기에다 더 추가하고 그렇습니까? 예를 들어서 부서에서 문화데이를 했다 그러면 추가된 금액이 또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플러스는 해 드립니까? 그 부서에서 해결합니까?

○총무과장 류현성
예산 범위 내에서 하는 것으로...,

○김연수 위원
예산 범위 내에서만 해라?

○총무과장 류현성
이제 본인들 업무 실적에 따라서는 일부 성과금도 있고 이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합해서 이렇게 활동을 합니다.

○김연수 위원
어찌 됐든 이제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이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사회적인 조건과 모든 여건들이 아까 나철원 위원도 얘기했지만 공직자분들이 하나의 부분들을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성의 발전과 군민의 개선 복지 개선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우리 공직자분들의 특히 윗분보다 밑에 하급직에 계시는 분들에게 더욱더 복지권익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도 적극 총무과장님께서 좀 더 기획을 하셔서 정말 하나 되는 우리 군정 우리 공무원들이 공직자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감사합니다. 우리 직원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저희 총무과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저도 한 가지만 저기 하겠습니다.
5쪽에 3번 살기 좋은 장성에 거주하기에서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830명한테 이렇게 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해서 이 830명을 선출을 하게 되었습니까?

○총무과장 류현성
저희들이 주민등록상 일정 나이대에 계신 분들 20만 원 이렇게 하는데 저희들이 읍·면에 신청하고 또 농협의 농협 카드에 위탁해서 하는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거주 요건이 2년인데요. 최근 거주 요건이 이렇게 적합하면 그 부분들을 저희가 선정하고, 심사해서 다시 도로 도청에 도로 올리면 도에서 승인을 해줍니다. 그러면 다시 또 농협으로 통보해서 카드로 쓰면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신청 기간이 지난 4월, 5월 달에 했었고, 지금 7월에 신청받고 당초에 저희들 예산은 한 1,900명 수준으로 했는데요. 그 부분들이 또 다른 부분도 농업인 바우처 카드라든가 또 기초생활 수급이라든가, 문화누리카드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그분들은 안 됩니다. 타 혜택을 안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고요.
신청하는 대로 그 나이대 19세에서 20 몇 세까지 청년, 청년만 해당되겠습니다마는 거기까지는 제한 없이 요건되면 그 기간 내에 신청하면 전부 다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20만 원씩...,

○위원장 최미화
이런 좋은 정책들을 홍보가 잘 될 수 있게 이렇게 홍보 좀 적극적인 홍보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은 몰라서 이렇게 신청을 안 했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서 우리 군민들이 모든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분은 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과장 류현성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효율적인 인사 운영 있죠. 이번에 조직 개편 우리 군수님이 오셔서 대대적으로 아마 하실 것 같은데 지금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농업직하고 시설직하고 환경직 또 임업직 그 인원수들을 한번 불러주실랍니까? 농업직은 한 몇 명 정도 돼요? 지금 준비가 다 안 됐습니까?

○총무과장 류현성
그것은 지금 현재 농업직이 32명으로 돼 있고요. 시설직이 89명으로 돼 있고...,

○오원석 위원
임업직은?

○총무과장 류현성
임업직은..., 녹지직이 11명...,

○오원석 위원
환경직은요?

○총무과장 류현성
환경직 14명이고요.

○오원석 위원
14명이요. 그다음에 사회복지...,

○총무과장 류현성
사회복지직이 54명입니다.

○오원석 위원
이렇게 인원이 배분이 돼 있는데 사무관급이나 계장 이렇게 관계된 분이 좀 고루 인사가 이렇게 안 돼 있다. 보면은..., 농업에 32명, 지금 농업직 1명이죠?

○총무과장 류현성
농업사무관 2명 되겠습니다. 농업이요?

○오원석 위원
농업이요?

○총무과장 류현성
네, 북일면장, 서삼면장이 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다음에 시설직이 89명인데 과장이 몇 명이죠?

○총무과장 류현성
과장이 7분입니다. 국장까지 하면 여섯 분 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6명이요?
총 임업직은 11명이니까 좀 그렇다 치고 환경직이 14명에 1명이죠?

○총무과장 류현성
두 명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환경직이 2명이에요?

○총무과장 류현성
예, 사무관 2명입니다.

○오원석 위원
그다음에 사회복지직은 54명인데 몇 명이에요?

○총무과장 류현성
한 명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편차가 잘못됐다고 생각이 되죠. 지금 보면...,

○총무과장 류현성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오원석 위원
행정직은 워낙 많아 버리니까 지금 제가 뺐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군수님이 새로 오시고 또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할 건데 이런 부분이 적절하게 균형 있게 맞춰져야 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총무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류현성
네. 동의합니다.

○오원석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이제 시정을 해야겠죠.
이런 부분들은 군수님한테 직언을 하셔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총무과장 류현성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
3) 주민복지과 (14시 30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주민복지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안녕하십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수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주민복지과 2022년도 하반기 군정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복지기획팀장 강대영입니다.
노인복지팀장 임동섭입니다.
여성친화팀장 임희정입니다.
통합조사팀장 조동현입니다.
희망복지팀장 이정아입니다.
저희 주민복지과는 5개 팀 7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장성군 지역민의 복지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인회를 비롯한 20개 단체와 434개 복지시설을 관리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 장애인, 아동,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선 8기에 발맞춰 희망주는 평생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쪽 가족센터 건립입니다.
가족센터 건립은 기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서 지역 중심의 보편적 가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화 사업이며, 2019년 10월 생활soc 복합시설 공모에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 준공 예정으로 지난 5월 건축, 통신 등 계약을 완료하고, 6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앞으로 건립공사 추진 부서인 미래성장개발과와 적극 협력 추진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서 준공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실버복지의 중심 노인회관 건립입니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 노후되고 접근성이 떨어진 노인회관 건물을 신축 이전하는 사업으로 2021년 7월에 착공해서 현재 공정률은 90%로, 다음 달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인회관 프로그램 운영 계획 수립과 필요 물품 구입 등 노인회관 사전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삶의 질 높이고, 경제 살리고 효도권 지원입니다.
어르신들의 청결한 노후생활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만 3천여 명에게 분기별 4만 5천 원씩 총 11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효도권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로 혹시 모를 부정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에서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 강구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민선 8기 공약인 효도권 증액 및 사용처 다양화는 7월 중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요청 계획입니다. 표심 결과에 의거 별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코로나19 생활비 지원입니다.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 통지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자에 대하여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군은 올해 코로나 확진자는 1만 1,600여 명으로 우리 군 인구의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9억 5천만 원으로 현재 3,300여 명에게 생활지원비를 지급하였고, 지난 2월부터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서 미지급자가 현재 2,300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된 사업입니다.
지난번에 정부 추경이 확정되어 6월 8일자로 국도비 변경 지시가 통보됨에 따라서 이번 2회 추경 후 미지급자에 대해서 생활지원비를 즉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인공지능 어르신 말동무 인형 지원 시범 사업입니다.
우리군에 등록된 치매 인구는 1,200여 명으로 인구 2.9%입니다.
이 사업은 경증 치매, 우울증, 자살 등 고위험 독거 어르신들에게 인공지능 어르신 말동무 인형을 지원하여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운명과 연계해서 대상자 30명을 선정하였고, 캐릭터 개발 및 말동무 인형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달 중으로 대상자에게 말동무 인형 배부 및 노인 돌봄 인력과 어르신과의 1대 1 연계를 통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향후 인공지능 말동무 인형의 활용도 및 효과 분석으로 사업을 보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건강하고 활기찬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입니다.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활기찬 여가 활동을 위해서 기초연금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 여가 프로그램 지원 등에 235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 지난 7월 1일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 근로시간 및 수당을 기존 30시간 27만 원에서 42시간 37만 8천 원으로 확대 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서 노인복지시설 운영 활성화와 취약노인 맞춤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군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사회복지입니다.
우리 군의 수급자는 1,950여 가구로 2,400여 명으로 우리 군 인구 대비 5.4%입니다.
생계의료급여 대상자 등에게 사회보장급여 43억 원과 정부 양곡 8천여 포를 지원하여 수급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였으며 도모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자에 대한 철저한 자격 확인과 수급자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 및 재산 변동 사항을 수시 정비해서 복지급여 누수를 차단하고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급여 지원과 수급자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공감하고 함께 품은 장애인과 보훈단체 지원입니다.
장애 및 보훈단체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서 운영비 2억 4천만 원 지원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대한 예우와 명예 선양을 위해서 보건단체 및 보훈수당을 4억 6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더불어 성산공원 충혼비 정비와 보훈회관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 설치에 3,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 및 보훈단체 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자활 자립 지원으로 건강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우리 군 자활센터에서는 현재 120여 명이 근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촉진하기 위해서 읍면 자활근로 사업 추진과 장성 지역 자활센터 운영 및 6개 자활사업단 운영에 10억 2천만 원을 지원하였고,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희망 저축, 청년 내일 저축 계좌 등에 3천만 원을 지원하여 저소득 주민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일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탈수급 등 자활 자립능력 배양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한 복지 지원입니다.
우리 군의 등록 장애인은 군 인구 대비 9%인 4천여 명입니다.
장애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시설 운영과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서 장애인 시설 4개소의 운영비 13억 2천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장애수당 및 연금을 지원하였고, 장애인의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해 신체, 가사, 재활 활동이 필요한 260여 명에게 활동 지원 서비스와 발달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꼼꼼한 복지로 장애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가정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입니다.
여성과 아동을 위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다문화가족의 안전한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위하여 센터 운영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아동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입니다.
우리 군 아동은 5,100명으로 인구 11%이며, 아동 양육시설 및 어린이집 등 27개의 시설을 관리·운영 중입니다.
주요 사업으로 부모 양육 부담을 낮추고 사회적·경제적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보육료, 양육수당, 어린이집 운영비 등을 66억 원을 지원하였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하여 저소득 아동에 대한 학습 지도 정서 지원 등으로 건강한 성장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맞춤형 영유아 지원 등으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아동의 행복한 장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먼저 찾아 살피는 복지 서비스 제공입니다.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군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 2억 1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복지기동대 운영을 통하여 민관이 협력해서 촘촘한 복지를 통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교육급여 수급자 자녀에 대한 수학여행 경비 지원과 읍·면의 종합방문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 강화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쪽 나눔의 행복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입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비 6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자원봉사자 지원과 관리를 통해서 지역주민의 자원봉사 활동 장려와 유관기관 등과 연계 협력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봉사활동 추진과 함께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에도 더욱 힘써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민복지과 소관 주요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주민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여기 실적책에는 없는데요.
오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예산서 부속 자료에 보면은 부속 자료 3쪽에 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 지원 자료에는 식비가 이렇게 3천 원으로 반영돼 있고, 동 자료 16쪽에는 지역아동센터 급식비는 1인 6천 원으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께서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4천 원하고 7천 원 올랐다고...,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예.

○위원장 최미화
그런데 이렇게 예산서에 이렇게 올라오고 저기 인상이 돼서 그 결과가 나타나면은 이렇게 의원님들한테 추가로 다 자료를 주셨습니까? 인상됐다고 알려주셨는지요.
저는 이제 와서...,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들이 추경에 했을 때는 그 예산서 그 자료를 보시면은 6천 원에서 7천 원, 그리고 3천 원에서 4천 원 변경된 사항이 그다음 1회 추경 자료에 나와 있다고...,

○위원장 최미화
나와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1회 추경 자료에...,

○위원장 최미화
여기 추경 부속자료에 나와 있다고요?
몇 쪽에 있죠.
저는 이렇게 보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합산으로 돼서 되어 있죠? 이런 부분이 있다면은 과장님 저기 이렇게 변경된 이렇게 올라가지고 그렇다면은 따로 해서 의원들한테 이렇게 알아보기 쉽게 이렇게 한 장으로 해서 좀 주시면은 저희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본예산 한 다음에 이렇게 추경에 변경 사항 있으면 별지로 해가지고 위원님들한테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리고 또 한 가지요. 10쪽에 실적...,
지체장애인협회 이렇게 이곳에도 되는데 경제교통과인가? 거기에서 지원이 되는 거 하고는 완전히 이렇게 다릅니까? 분간이 돼서?
그쪽에 차 이렇게 휠체어 올라갈 수 있는 차 4대 이렇게 지원이 되고 그러던데...,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가...,

○위원장 최미화
주민자치과에서는 어떤 부분이 이렇게 지원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가 장애인협회에서 하는 사업이 지금 두 개가 위탁받아서 하는 사업이 두 개가 있습니다.
한 가지 교통분야는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라고 해가지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전화를 해서 그 차량을 이용하는 사업은 교통분야 해서 경제교통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은 어떤 건물을 신축이나 개축 그렇게 했을 때 생활이동지원센터라고 해서 그 법적기준에 맞게끔 건물을 지을 때 법적기준에 맞는가, 안 맞는가 그것을 확인하고 그 내용을 제시해 주는 그런 사업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은 그 밑에 시각장애인연합회 해가지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지원 이거는 그러면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교통약자를 위해서 지원을 해 드리는 겁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예, 그건 시각장애인센터에서 따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교통약자 배려 서비스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장애인 협회하고는 또 색다르게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예, 지체하고 시각하고 나눠져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나 고생하시는데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 이렇게 좀 저희들이 이렇게 모르는 부분이 또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살펴서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서 좀 애써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수 위원
7페이지 5번 인공지능 어르신 말동무 운영 지원, 2022년 3월에 30명으로 해가지고 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했던 내용들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들이 인공지능 어르신 말동무 인형 지원 사업은 올해 저희가 시범적으로 하는 신규 사업입니다. 실제적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시 단위에서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시 단위에서는 전라남도에서 5개 시군에서는 연초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도 그 사업을 하는 내용을 보니까 정말 사업의 효과성이 있을 것 같고, 또 필요할 것 같아서 저희가 작년 말에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많이는 못하고 30여 명을 치매 초기 단계에 있는 어르신들을 저희들이 치매팀과 연계해서 그분들을 선정하였고, 이 말동무 자체가 저희들이 이번 주에 제작이 완료돼가지고 왔습니다. 이 말동무 인형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이 말동무를 만져서 어르신들이 혼자 있으면서 그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어떤 다수의 내용이 그 말동무에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1만 2천여 가지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도록 기본 세팅이 되어 있고, 앞으로 개개인의 맞춤에 따라서 저희들이 그 내용을 분석해 가지고 그 어르신이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서 그 내용을 더 넣거나 또 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거나 해서 그 어르신이 혼자 생활하면서도 외로움을 전혀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번 30명을 해서 저희들이 어떤 효과 분석이나 성과 평가를 통해서 앞으로 확대 등 그런 장기적으로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김연수 위원
과장님! 여기 보면 지원 대상이 경증 치매, 우울증, 자살 이런 부분들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자기가 예를 들어서 이 말동무 AI의 인형을 가지고 했을 때 어떠한 의견들을 내세울 수 있는 이런 분들입니까? 분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생각에?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가 대상자를 선정할 때 이 인형을 충분히 작동하고 인지하고 서로 이 인형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대상자들로 대상자 선정을 했습니다.
너무 중증은 배제를 했고요. 경증에서 중증으로 가는 것을 사전 차단하거나 아니면 좀 딜레이 시키기 위한 그런 사업입니다.

○김연수 위원
제가 이제 봉사활동할 때 말동무 이 프로그램을 저희들이 진행을 한 바가 있어요. 저희들끼리 해가지고..., 근데 그러한 사람과 사람의 말동무 하는 부분들을 좋아하지 이제 첫 시행하고 다른 곳 이걸 한 것을 프로그램한 것을 보고 그렇게 했다고 하시는데 그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이제 저도 처음이고 이런 부분들이 생소하게 좀 느껴져요.
과연 그런 분들이 이 AI인형을 갖고 말하고 뭐 하고 하는 그 부분들이 될 수 있는 것인지, 인간대 인간들이 말하는 부분을 정말 어르신들을 좋아하거든요.
이런 것들을 더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생각해서 이런 의견을 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주민복지과가 우리 군에서 가장 예산이 많이 편성돼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죠?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올해 1천억을 돌파했다고 연초에 말씀하셨습니다.

○심민섭 위원
고생 또한 많으시다고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보조교재 5쪽이요. 우리가 효도권을 지급하는데 있어서 지금 현재 민선 7기까지 4만 5천 원씩 지급을 했죠? 분기당...,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심민섭 위원
그런데 민선 8기에 공약 사항으로 효도권 증액분을 증액을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 내용대로 사용처 확대를 써놨는데 이제 그 이야기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어떤 다른 분야로 확대한다는 뜻입니까? 아니면 상품권으로 일부는 대체한다는 뜻인지...,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이 군수님 공약 내용 중에 효도권 증액분 여기 기재된 내용들을 사용처 확대라고 이렇게 기재돼 있는데 저희들이 해마다 설문조사를 하다 보면은 가장 많이 요구되는 사항이 슈퍼, 교통, 교통비 그리고 음식점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의견은 시행하면서부터도 계속 지속적으로 의견이 제시된 사항이고요. 그래서 아마 공약에 군수님께서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효도권 증액에 대해서는 이렇게 어떤 단순 목적에 의해서 우리 같이 이·미용이라든지, 이·미용은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서 그런 목적성 사업에 의해서 효도권 사업이 지금 진행되는 중이고, 지금 이 모든 사업의 복지사업은 저희들이 보건복지부 협의 요청해가지고 거기서 승인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증액분 사용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승인 요청을 받으려고 실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준비 중에 있는데 실은 다른 시군에서도 이런 유사한 사례가 이렇게 광범위적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없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유선으로 보건복지부와 통화했을 때는 난색을 표하는데 어쨌든지 저희가 최대한 저희들이 어르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검토해가지고 질의서를 보내고 거기서 회신을 받은 결과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된다 하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고, 만약에 거기서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렇게 했을 때는 별도의 사업계획, 여기에 지금 예를 들어서 또 부수적으로 어르신들의 요구 사항이 의약품을 살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돈을 주라 그런 요구 사항이 좀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별도의 사업을 추진하려고 일단 계획 중에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본 위원은 더 군민들을 위해서 복지 향상을 시킨다는 차원에서는 공감을 합니다. 또한, 저희 의원들도 국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의견을 많이 듣고 있어요.
그래서 차제에 그런 보건복지부에서 어떤 쪽으로 결과가 나오더라도 군민들의 뜻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확대 시행을 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보조교재 8쪽이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노인 정책을 하고 있는데 여기도 돈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약 560억 정도 돼요. 여기에 투입하는 돈이..., 그죠?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심민섭 위원
여러 사업들이 있는데 그래서 평소에 저는 어떤 경우도 허투루 돈을 써서는 안 되고, 특히 노인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서도 안 된다. 그 차원에서 첫 번째 노인의 노인 일자리가 지금 현재 월 27만 원 정도 된 9일간인가 10일간 하고 있잖아요.
그죠? 9일간인가 하고 있는데 민선 8기에 와 갖고 이것을 약 42시간으로 15시간 확대를 하겠다. 그러면 이제 예산이 이제 또 늘어나겠죠.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심민섭 위원
그런데 또 여기도 이제 우리가 모니터링을 하면 여러 의견들이 많아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어떤 사람은 3만 원만 원 올려주라, 어떤 사람은 5만 원 올려주라, 어떤 사람은 10만 원 올려주라 등등 내용이 있는가 하면 또 일자리 차원에서는 우리가 그라도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데 이쪽에 다 투입하니까 우리가 사람이 없다. 등등등등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시행을 할 때는 충분히 검토를 할 계획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들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는 저는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노인 일자리 사업이 없었을 때는 어르신들이 되게 뭐랄까?
경로당에 그냥 앉아서 그냥 이야기만 하고 이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어르신들이 일하는 데 출장을 나가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밖에 나와서 일하는 것이 어떤 경제적인 소득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고, 그럼으로 인해서 본인의 어떤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어떤 사는 모습을 보면서 또 나 자신을 돌아보고 그런 정서적인 면에서 더 큰 이득이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는 제가 저희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농번기 때도 그런 의견이 충분히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농번기 때는 가능하면 일정을 좀 조정해서 예를 들어서 상반기 때 일찍 하든지 하반기 때 일찍 하든지 또 예를 들어서 더웠을 때는 더웠을 때도 날짜를 날짜와 시간을 조정해서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특히 본 위원이 또 느꼈던 것은 실질적인 서류상으로는 부자예요.
차상위계층도 아니고 기초수급자도 아니고 부자인데 실질적으로 현지 생활은 굉장히 힘들게 사는 노인들도 더 많이 있어요. 즉 말해서 서울에 있는 자식들이 다 부자이기 때문에 당신은 충분히 해당이 안 된다고 할지라도 실제는 생활은 굉장히 불편한 생활을 하는 노인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는 노인들 돌봄현장을 확인을 하고 거기에도 적절하니 저희가 미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4쪽 노인회관을 지금 야심차게 건립하고 있죠?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8월 달에 준공할 걸로 돼 있는데 그렇습니까? 그런데 아직 조례가 지금 통과가 안 됐어요. 그렇죠? 4월 달에 올렸었는데...,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아니, 조례는 만들어졌고 지난번에 한 것이 공유재산 변경심의가 이번에 다시 올리게 됐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번에 올릴 거죠?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심민섭 위원
그래서 올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저기 아예 안 올렸던 이유는 뭐 때문에 안 올리는지 그 내용을 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심민섭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제 이번 판에 올렸으니까 무조건 된다 이걸 떠나서 재발 방지 대책을 충분히 파악을 하시라는 이야기예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예,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군민들이 만약에 이렇게 했을 때는 철저히 우리가 어떤 법규에 준수해서 진행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자꾸 잘못된 것 같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한 것은 뭐 하지만 이 기회에 공직자들이 더 대오각성할 수 있는 기회를 삼고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저기 과장님!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김연수 위원
제가 보면 우리가 이제 지원 대상 복지 지원 대상도 있지 않습니까? 수급자, 차상위 있고, 그런데 수급자 차상위까지도 못 받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보면은..., 아까 이제 우리 심민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러한 분들에 대한 이런 방안도 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집이 있다고 해서 참 험하게 살고 계신 분 또한 장애자, 장애자를 데리고 지금까지 고생하고 계시는 어머니로서의 어떤 부분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고 계시는 것을 제가 직접 봤습니다. 그 민원을 또 들었습니다.
가서 보니까 지붕도 새고 그 장애인이 너무나 안타깝더라고요. 실상 분명히 아무것도 말하지도 못하고 포도시 먹여줘야지 먹고 이러한 분들이 누워 있는 침대에 물이 새서 떨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이야기를 하니까 안 된다는 것이에요. 왜 안 된다냐? 했더니 집이 있어서 안 된다는 거죠.
이런 부분들을 바라봤을 때 그러한 것들이 실질적인 사각지대의 그러한 복지 정책을 우리가 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봐요. 그런 것을 좀 우리가 좀 조사를 더 해서 우리가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복지가 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시행을 해줘야 되지 않을까 근데 우리 과장님은 그런 부분에 솔직히 민원 들어보신 적이 없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각지대 저희도 어떤 제도권 안에 있는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어떤 범위 대상 안에서 어떤 지원을 받고 하는데 큰 문제없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항상 신경 쓰고 염려하는 것이 제도권 밖에 있으신 분, 그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또 대상자 추천이 들어왔을 때 가능하면 되는 범위 내에서 우리 어떤 이 시스템 안에서 안 되면 예를 들어서 공동모금회나 예를 들어서 공동모금회 다른 사회단체와 연계해가지고 최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붕이 새서 그렇게 하는 집이 제가 어느 댁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지붕이 새서 못 살 정도로 한다 하면 저희들이 어떠한 방법을 강구해서든지 생활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김연수 위원
해가지고 같이 민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분들을 도와드려야지 우리 복지부분이 되는 것이지 정말 여러 가지 면들을 저는 많이 보고 있는데 아마 과장님도 많이 보고 계실 거예요.
어떤 힘 있는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약자의 편에서 이런 부분들이 갈 수 있도록 복지가 갈 수 있도록 그런 우리 군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민과가 됐으면 좋겠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있죠? 노인 일자리 사업이 지금 문 정부에서 45조를 이렇게 투입하고도 지금 현 정부에서는 실패했다고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신문지상에 났어요. 인터넷에 떴는데 그래서 내년에 윤 정부에서는 지금 전액을 삭감하든가 그러지 않으면 많이 삭감하든가 그러지 않으면 폐지까지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근데 그 내용 잘 모르십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도 매스컴 통해서 지금 듣기는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시달된 내용은 없습니다.
근데 어떤 기준을 가지고 실은 정부에서 그렇게 평가했는지는 몰라도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저희 어르신들이 이 노인 일자리 사업이 있음으로 인해서 정말 생활의 활력이 있고 또 경제적으로 윤택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저는 자평을 하고 있어서 저희 군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저는...,

○오원석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지난번에 선거 과정에 이렇게 쭉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서 가서 보니까 집에 이렇게 쭉 있는 것보다 나와서 어른들하고 이렇게 일을 조금씩 하시면서 대화도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울증도 없어지고 그런 이야기는 있어. 그런데 전체적으로 봐서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간단 말입니다. 우리 군만 해서도 197억 9,400만 원, 그렇죠? 그래서 이제 그러지 않아도 우리 부채가 천조 이렇게 이야기 나오는데 그렇게 계속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윤 정부가 지금 삭감을 할란다고, 삭감이나 그러지 않으면 폐지까지 한다고 그러는데 내년에는 만약에 지금 내년에 더 이렇게 우리 군에서는 지금 더 올리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예.

○오원석 위원
더 투입을 시간을 더 투입해서 돈을 더 주겠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지금 거기까지는 솔직히 검토를 아직 못 했습니다. 아직...,

○오원석 위원
그런데 신문지상이나 지금 윤 정부에서는 지금 계속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그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냐..., 그 생각을 합니다.
계속 올해 했는데 이제 물론 김 군수님께서 공약을 했으니까 이제 실천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돈 안 내려주면 안 되잖아요. 그건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 대책도 과장님께서는 세워야 되지 않겠냐...,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도하고 연계해서 그 사항을 좀 더 도에서도 지금 그 사항에 대해서는 따로 논의를 안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손을 못 대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사전에 너무 늦지 않게 저희도 나름의 대책을 세우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과장님도 그거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 되지 않겠냐..., 노인 어르신들한테 계속 내년에는 더 이렇게 추가해서 더 돈을 시간을 더 늘리란다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어떻게 보면 내년에 삭감 다 되면 다 공갈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대책도 좀 생각하시고 준비하십시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알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차상현 위원입니다. 이 과장님 답변을 또박또박 잘해 주시니까 이해가 빨리 가네요.
그런데 저는 금년에 초에 업무 보고 했었잖아요. 그 업무보고 한 내용 중에 5,300만 원인가 예산이 투입되어 가지고 경로당 에어컨 청소할 사업을 하시다고 그랬거든..., 기억나시죠?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차상현 위원
또 그렇게 했고 근데 그 에어컨 청소는 다 마무리됐어? 금년에?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에어컨이 가동되기 전 6월 초까지 해서 다 마무리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다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이번 보고서 내에서 이렇게 빼서 아마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차상현 위원
다 마무리됐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다 마무리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에어컨만 한 거예요? 아니면 선풍기 내지는 공기청정기 같은 거 그런 것들은 다 안 들어 있어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공기청정기는 한 지 얼마 안 됐고 에어컨 같은 경우는 설치한 지가 상당히 오래됐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예산을 세워서 에어컨만 해서 분해해서 에어컨만 세척했습니다.
공기청정기 같은 경우도 얼마 주기로 해야 될 것인가를 다시 검토해가지고 청소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다 에어컨 청소 잘 하셨다고 하니까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 또 사회복지시설 안전지도 점검 같은 것 하신다고 그러는데 그건 다 완료하셨습니까? 이상이 없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지금은 추진 중에 있지만 저희들이 6월부터 시작해가지고 지금 일부는 완료가 됐고 지금 보통 1년에 한 번 사회복지법에는 이제 1년에 한 번 하게끔 돼 있는데 저희들은 가능하면 두 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6월부터 시작해서 7월 초, 7월 말 정도 되면 올 초 1차는 지금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정상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 사회복지 시설이 몇 군데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들이 총 사회복지시설로는 우리 군에서는 434개소인데 거기에 경로당이 좀 많이 포함돼 있죠. 이제 노인시설로는 경로당 포함해 가지고는 392개소, 근데 노인이 생활하는 시설로는 9개소가 있고요. 아동시설, 아동시설 같은 경우는 우리 상록원하고 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렇게 있고요.

○차상현 위원
경로당도 사회복지 시설로 들어간가?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이제 434개소입니다.
그중에서 이제 노인시설이 392개소로 가장 많고요.

○차상현 위원
아직 점검은 마무리는 안 됐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예, 지금 1차는 아직 마무리가 덜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상반기 때 마무리해 버려야 되지 않겠나...,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미진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기 해서 일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우리 노인회관이 이쪽으로 옮기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있는 노인회관은 뭘로 사용하실 계획이나? 그거는 주민복지과에서는 별개인가?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거기는 전체적으로 지금 검토를 해가지고 아마 8기가 새로 시작됐으니까 재배치가 아마 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복지과에서는 잘 모르겠지?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네.

○차상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인복지팀의 공무직이 25명이나 되는데..., 이 사람들이 어떤 공무직을 수행하나?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생활지원 대부분이 생활지원사라고 해가지고 옛날에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해서...,

○차상현 위원
그때 30 몇 명인가 출발을 했었는데...,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그런데 이제 자연 퇴직하고 그렇게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연 감소로 보고 현재는 지금 그분들이 한 20여 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은 35명이 했을 때 하고 25명이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노인 맞춤을 받을 노인분들 숫자가 줄어들었나?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이렇게 인원이...,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노인 숫자는 똑같은데 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저희가 직영으로 하고 위탁을 줘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총 생활지원사가 91명인데 우리가 공무직 비율을 좀 낮추기 위해서 자연감소한 부분은 위탁한 부분에 그쪽에 더 충원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서 저희는 공무직은 저희 점차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위탁을 하면 주로 누구한테 위탁을 해요?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저희들 공모해서 하는데 지금은 프란치스코의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거기하고 권역별로 나눠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마지막으로 저도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5쪽 3번 삶의 질 높이고, 경제 살리고 효도권 지원에서 심민섭 위원님께서 질의 길게 하셨는데 저도 이렇게 추가를 하자면은 효도권 증액분 사용처 확대라고 해줬는데 여기를 확대하게 된다면은 주위에 어르신들께서 많이 부탁을 하셨어요. 물리치료, 다들 어르신들이 이렇게 연세 드시고 그러면 물리치료를 필수로 다 받고 다니시더라고요. 물리치료를 확대가 된다면 꼭 좀 넣어주셨으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렇게 보답 드릴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과장님 지금까지 고생하시고 그러는데 공정한 복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이연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신가요?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주민복지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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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5) 문화관광과 (15시 12분)

○위원장 최미화
끝으로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입니다.
먼저 앞으로 4년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의의 대변인이 되어 주실 제9대 장성군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 8기 우리군의 화두가 관광입니다.
문화관광분야가 장성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고견을 들려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정순 문화예술팀장입니다.
문정을 축제팀장입니다.
최미경 관광진흥팀장입니다.
박관후 체육정책팀장입니다.
김건중 홍길동테마파크관리팀장입니다.
배규대 장성호 관광지관리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으로 우리 과 직원은 일반직 16명, 청원경찰과 공무직 등 총 2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로는 문화예술과 축제, 관광 그리고 체육 정책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쪽 세계유산 필암서원 선비문화 육성 사업 추진입니다.
이 사업은 2020년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3년까지 3년간 100억 8,100만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집성관과 유물전시관 리모델링, 전통 정원과 주차장 조성 등 하드웨어 사업을 추진하고,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는 필암서원 내에서 진행하는 선비문화교육과 체험, 공연은 물론 축령산, 황룡강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사업계획서 승인을 위한 전남 지역혁신협의회 및 전라남도와의 협의과정에서 당초 축령산과 황룡시장이 포함된 사업 대상지를 필암서원으로 집중화하라는 의견에 따라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문화재 형상 변경에 따른 문화재청 심의를 필수적으로 거치다 보니 사업 추진이 다소 지연되었습니다.
앞으로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시작하고, 서적, 목판 등 기록유산 디지털화 작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필암서원의 선비문화 육성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활용입니다.
현재 우리군 문화재는 국가지정 13개소와 도 지정 40개소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정문화재와 향토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기 위해 국도비 포함 총 44억 원의 사업비로 37건의 보수 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2건은 사업을 완료하였고, 23건은 공사 중이며 설계 및 설계 심의 중인 12건은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여 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 박수량 백비와 관수정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서 문화유산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모두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과 생생문화재 활용 사업을 총 14회 운영하여 관내 학생과 군민 512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문화재 보존관리사업 일정에 따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세계유산 필암서원 활용사업 등 문화재 활용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다채로운 문화활동 지원입니다.
장성문화원과 예총, 향교 등 문화예술단체들이 문향과 예향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12개 단체에 3억 9,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과 왕성한 창작 활동을 위해 적시의 사업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문화예술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말까지 총 2,730명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였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전시공간 활성화입니다.
2021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우리 동네 미술관과 힐링 허브정원 체험장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문화예술 공유의 공간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미술협회 등 지역 예술인과 협업한 다양한 전시는 물론 축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는 활동 공간을, 지역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미술관과 힐링 허브정원 체험장이 문화예술인과 지역 주민의 소통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힐링 안심 축제 추진입니다.
우리 군 축제는 상반기에 2회, 하반기에 3회 총 5회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빈센트의 봄 축제를 취소하였고,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는 그늘막 등 방문객 쉼터를 한층 보강하고, 다양한 버스킹공연을 기획하여 치유와 힐링 후 기회가 되는 소확행 축제로 진행하였습니다.
10월에 개최하는 노란꽃잔치는 군민 소득 증대를 위해 음식점 및 농특산물 판매업체 확대와 숙박 및 지역 상가 할인제 도입 등을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축령산 편백산소축제와 백양단풍축제도 서삼면 주민협의회 및 백양단풍축제 실행위원회를 통해서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어서 8쪽 장성 관광마케팅 추진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과 광주에 관광지 홍보 영상을 지속 송출하였고, sns를 통한 계절별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 홍보는 물론, 짧고 임팩트 있는 쇼핑 콘텐츠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1박 2일 팸투어를 진행하였고, 6월에는 관광지 VR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전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남도 숙박 할인 이벤트 등 2022, ‘23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장성관광 1천만 시대 개막을 위한 관광자원 홍보와 상품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장성군 관광지 활성화 추진입니다.
우리 군 문체부 지정 관광지는 장성호 관광지와 홍길동 테마파크입니다.
그러나 두 곳 모두 기반시설이 미흡함에 따라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장성호 관광지는 전라남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문화예술공원 관람로 정비, 전망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비 17억 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계상하였습니다.
또한 홍길동 테마파크는 문체부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어린이 물놀이장과 친환경 놀이터 등을 조성하고, 무예 체험학교와 가족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장성호 수변길 상품권 교환소는 관외 거주 관광객에게 3천 원을 받아서 동일 액수의 장성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지난 2020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59회 운영해 10만 4,893명이 방문했으며, 이중 유료 방문객은 전체 방문객의 53%인 5만 5,577명입니다.
하반기에도 홍길동테마파크와 장성호 관광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방역 활동을 강화해서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운영하겠습니다.
끝으로 10쪽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스포츠 활성화 지원입니다.
올 상반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 회복이 빠르게 추진됨에 따라 도 단위 체육대회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비롯한 도지사기 종목별 대회 등 7개 대회에 470여 명이 참가하고, 테니스, 게이트볼 등 4개 종목별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경제적 취약계층이 체육활동을 하는 데 소외받지 않도록 1인당 월 최대 8만 5천 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각종 대회 참가 및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서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두 가지만...,
차상현 위원입니다.
과장님! 장성 팔경이 뭔지 아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백양사, 필암서원, 축령산, 남창계곡, 홍길동 테마파크, 장성호 관광지, 입암산성, 금곡영화마을 8개 맞습니다.
갑자기 물어보셔서...,

○차상현 위원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데 금곡마을도 장성 팔경으로 들어갑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거기 가보시니까 어떤 느낌을 받으셨을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맞습니다. 지금 장성 8경 관련해서 지금 그 이외에 8경을 만든 이래에 황룡강과 장성호 수변길이 추가로 핫플레이스로 지정이 되고 있는데요. 장성 8경을 재정비해야 된다라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 자체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금곡영화마을이라든가 소외된 입암산성이라든가 장성 8경에 걸맞지 않는 위상을 갖고 있는 관광지가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재정비를 하든 아니면 장성 8경을 정비를 하든 그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입암산성 같은 경우에는 등산객들이 많이 가니까 거기는 괜찮은데 금곡마을을 가보면 이게 장성 8경인가 하는 그런 좀 부끄러운 생각도 좀 들더라고...,
그걸 장성 8경에서 빼시든지 아니면 좀 더 어떤 모델을 만들어서 더 활성화를 시켜주시든지 그렇게 좀 해 주셔야 되겠던데...,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걸 언제까지 이렇게 결정을 해 주실랍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사실은 지금 장성 8경 정비 계획을 수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선 8기 군수님도 취임을 하시고 하셨기 때문에 방침 결심을 받아서 또 민선 8기 서두에 보고 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방향이 관광을 위주로 하는 공약이 많기 때문에 그거와 맞물려서 정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우리 새로 집행부가 군수님이 오셔가지고 1천만 관광 시대를 열겠다고 하셨는데 우선 이런 것부터 정비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좀 드네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참고로 금곡마을을 가면서 보면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죠? 상당히 넓은 주차장, 그 활용도를 제가 몇 번 얘기를 했습니다. 이걸 주차장으로 하지 말고 변경을 해서 차라리 주택단지로 분양을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라고 그랬는데 그냥 소 귀에 경 읽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사실은 주택단지 말씀을 사실은 제가 잘 못 들었고요.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어서 거기 부분을 야영장이라든가 타 용도로..., 왜 그러냐면 지금 주차장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불법 야영행위, 차박행위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식 야영장을 등록을 해서 활용을 하면 어떨까 라는 그런 구상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추진이 어려웠던 것이 거기가 태양광사업을 할란다는 그런 내용이 좀 있어서 지금은 아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말씀하셨다시피 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차라리 금곡마을을 정비를 하면서 그쪽에다가 요즘에 한참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글램핑장 있잖아요.
그런 쪽으로도 조성을 하든지 아니면 아예 그냥 전원주택단지로 해서 분양을 하든지 그렇게 해야지 그 좋은 땅 놔둬서 활용을 못 한다는 것은 조금은 안타깝지 않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좀 신경 좀 써주시고, 제가 파크골프에 대해서 몇 사람들한테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리 파크골프장에 사용료 받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제가 알기로는 안 받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저희가 지금 파크골프장이나 장성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을 지금 문화시설 사업소에서 하고 있어요. 저희가 이제 파크골프장 조성할 때 조성은 하고 관리는 문화시설사업소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안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근데 사람들이 이렇게 가면은 못 하게 한 대요. 왜 못 오게 하냐 그러니까 동호회 클럽에 가입을 해야만이 공을 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그냥 상당히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아예 그냥 뭐 운동을 못 하게 하는데 그건 잘못된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제가 생각해도 거기는 군민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게끔 단, 이용자가 많다보면 예약이라든가 순서는 지켜야겠습니다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을 해야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외지에서 온 사람이라고 그러면 너는 장성 안 사니까 못 한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장성에 거주하는 사람이 갔는데도 그렇게 못하게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잘못된 것이지 않느냐 그러니까 과장님이 그거 좀 다시 한 번 검토하셔서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문화시설사업소하고 이야기를 해서 같이 한번 대응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질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차상현 위원님께서 파크골프의 운영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파크골프 회원이거든요. 그런데 저도 차상위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 가지 저도 민원을 받았어요.
의원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무국장이나 지금 현재 회장하고 계시는 분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정말 타당치 않다. 이것은 우리 파크골프장 회원들의 그러한 우리들만 운영하는 또 운동하는 공간이 아니다. 장성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운동하는 그런 장이 되어야지 이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서 지금 자기 임원진들이 다시 논의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분명하게 여기 오원석 위원님들도 옆에 계시지만 오원석 위원님도 클럽에 가입을 안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상당히 좀 불쾌감을 좀 느낀가 봐요.
의원 자리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러한 것들은 시정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함께 같이 운동하는 그런 파크골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상 동의 의견 발언 드렸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저도 파크골프 주위에서 연습으러 갔는데 회원이 아니라고 좀 이렇게 면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제가 아쉬운 점은 금곡영화마을에 차상현 위원님께서 이제 팔경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저도 생각이 났는데요.
지난 일을 뭐 이제 들춰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초가지붕에서 기와 지붕으로 바뀐 거 그거는 어떤 분의 아이디였는지 진짜 궁금합니다.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초가지붕일 때는 그래도 외지에서 많이들 오셨어요. 초가지붕 보고 또 늦가을 때 초가지붕으로 이렇게 다시 또 바꾸는 광경을 보기 위해서 근데 저한테 지금도 전화가 옵니다. 왜 초가지붕을 그렇게 기와지붕으로 바꿔버렸는지 묻고 싶다고 전화들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그 초가지붕을 기와지붕으로 바뀌기 때문에 금곡마을이라는 데를 더 안 온다고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맞습니다. 저도 현장을 보면서 궁금증이 들어서 한번 물어봤어요.
담당자한테 금곡 영화마을 하면 초가지붕이 대명사인 것처럼 그렇게 보여지고 홍보 사진에도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런데 그 초가지붕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그래요. 거주하고 있다 보니까 그분들이 초가집에서 살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변경될 것으로 그렇게 저도 파악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상황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니까 불편함보다는 초가지붕을 잇는 기술자가 없어요. 지금은 초가지붕 하려면 제일 위에 뭐 이렇게 꼭 해야 되잖아요. 새끼를..., 그런 기술자가 없답니다. 그래서 초가지붕이 지탱하기가 힘들다고 그래가지고 그때 지붕개량을 한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위원장 최미화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하실 때 이렇게 기술자는 전국에서 찾을 수 있으니까 이제 이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지도 않았었는데 이제 8경에 대해서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그래도 장성에 특이한 게 좀 있어야 외지 사람들이 올 거 아닙니까? 지금도 왔다가만 다 간다고 지금 말만 그러는데 그 특색이 하나 있었으면은 좀 수고스럽더라도 살리고 그랬으면은 한 명이라도 오고 그럴 건데 그 초가지붕이 없어졌기 때문에 장성을 지금 그 많은 수들이 좀 안 온다는 그것도 좀 파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위원장 최미화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보조교재 9쪽을 보고 먼저 축하를 드려야 될지...,
장성호 관광지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을 공모사업으로 해서 선정이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심민섭 위원
우리 4월 달이니까 우리 선거 한참 할 때니까 사장될 뻔했는데 뒤늦게나마 우리 문화관광과 축하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감사합니다.

○심민섭 위원
적은 돈도 아니고 8억 5,017억원 공사인데 그런데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을 하게 되면 주로 어디다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17억 예산의 활용 방안을 말씀하시죠?

○심민섭 위원
네.

○심민섭 위원
지금 장성호 관광지가 과거에도 계속 언급이 되고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미흡한 측면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용역을 추진을 해 보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를 하고 있는데요. 성공에 대한 확신은 어렵습니다마는 그렇더라도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 장성호 관광지가 잔디 광장이라든가 그런 데는 주변 분들이라든가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사요. 그런데 문화예술공원 같은 경우에는 나무나 잡목들에 가려서 잘 안 보입니다.
사실은 거기가 전망대도 있고 그러는데 도로변에서 볼 수도 없고 또 저희가 시화 작품을 홍보도 하고 그렇습니다마는 홍보하는데 거기만 놓고 홍보하기는 사실은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시인성 개선이라든가 접근로라든가 또 위에 있는 전망대 리모델링도 살짝 하고 그렇게 합니다마는 이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목적이 새로운 시설물을 하기는 어려운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시설을 보수하고 보완하고 그런 위주의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요. 저는 우리가 몇 번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장성호 상류에 임권택 감독 조각공원 있죠? 그쪽은 좀 보완을 하고 있는가 해서 제가 질의를 해 드렸습니다. 지나가면서 7쪽 힐링 안심 축제 우리 장성군 축제가 한 5개 있는데 그러죠?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심민섭 위원
제가 눈에 띄는 것은 전에는 산소 축제를 8월 달에 했었거든요. 그러죠?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예.

○심민섭 위원
10월달로 옮겼어요. 뭐 특별한 사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이 관계가 축제 산소축제가 지금까지 계속 하는 내용이 서삼면 주민협의체에서 주관이 돼서 추진을 하고 있어요.
당초에는 처음에는 서삼면 청년회에서 추진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서삼면 청년회가 어려움이 있어서 못하고 또 그 이후에 코로나19 영향으로 못 하고 그렇게 했었는데 올해도 지금 작년 같은 경우도 코로나 영향으로는 못 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는 추진단체가 없어서 사실은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8월 달에 할 때는 주민 서삼면 청년회에서 추진을 그렇게 했다가 청년회가 빠지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인가 하면서 축제하고 우리 노란꽃잔치 축제하고 맞춰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보자 해서 10월달로 추진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올해 축제도 서삼면하고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주관 단체 선정에서부터 신중을 기해가지고 추진 여부를 결정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하여튼 축령산 편백숲을 정말로 나는 엄청난 자원이라고 생각하는데 못내 아쉬운 점이 있는데 충분히 군민들하고 모니터링을 해서 좋은 축제로 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사실은 축령산 산소축제 같은 경우에는 제가 서삼면장님하고 협의하는 내용 중에 하나가 이것은 소득 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축제를 해야지 가수들 불러놓고 하는 그런 사업 그런 내용이라든가 행사라든가 우리 노란꽃잔치하고 또 다르거든요. 축령산 산소축제 또 편백 제품을 생산하는 그런 개인이나 단체가 많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회성의 축제보다는 주말 장터 형식으로라도 사람들 오는 사람들 위주의 판매도 하고 또 같이 체험도 하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같이 한번 논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축제가 주관 단체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같이 주민들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더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쪽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지금 여기에 보면 도 단위 종합대회도 많이 있는데 제가 질문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일명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있죠?
우리가 당초에 ‘24년도 5년도에 그렇죠? 22개 시군을 아우를 수 있는 전남 체육대회를 한번 해 보자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도 또 우리 군민들 사회진작을 위해서도 추진할 계획은 갖고 계시는지 해서...,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23년도 내년이죠. 내년도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서 작년 초에 결정을 한 건인데요. 사실은 유치 연기라고 표현을 합니다마는 취소보다는..., 여러 가지 사유로 해서 연기를 한 바가 있어요.
그래서 2025년도 도민체전 유치를 위해서 올해 10월 달에 유치 신청할 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아직 도 체육회에서 아직 공문 시달은 안 됐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여건을 봐서 10월 달에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 군민들 사기진작차원 좀 더 희망찬 미래를 위해서도 한번 꼭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지금 추경 예산에 올라온 거 보니까 조정경기대회가 지금 삭감으로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이유로 해서 조정 경기가 취소가 됐는가...,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대통령기 조정대회 말씀하시죠?

○오원석 위원
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대통령기조정대회가 우리 군에서 장성호에서 14년 연속 유치를 해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계속 전통을 이어가고 했어야 되는 상황입니다마는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 대한..., 이 말씀을 여기서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대한조정협회에서 금년도에 대통령기 조정대회하고 소년체전하고 신청을 받는데 협찬금을 요구를 했어요. 지자체에서 협찬을 해주는 시군을 우선적으로 선정을 할란다. 그래서 그 금액을 타시군 봤더니 1억 5천, 5천, 3천 그래요.
그런데 명맥 유지도 중요하기는 합니다마는 사실은 그런 돈을 대한조정협회에 순수하게 주면서까지 유치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런 판단으로 우리는 기존처럼 유치 신청서를 그대로 냈습니다.
협찬금 납부 의향 없이..., 그렇게 하다 보니까 타시군 같은 경우에는 말씀드린 대로 5년 동안 1억 5천을 협찬금을 내겠다. 또 3천만 원, 5천만 원을 내겠다 해서 타시군으로 이렇게 부득이하게 한 사유가 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우리 군 지금 관계자들이 생각한 결과 그렇게는 못 하겠다. 5년에 1억 5천?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오원석 위원
그러면 한 3천만 원씩인가요 근데 조정협회에서는 그 돈을 어디에다가 쓰려고 그런 거예요? 그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그렇죠. 정확하게는 모릅니다마는 조정협회가 어려움이 예산이라든가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다고만 들었거든요.

○오원석 위원
그런데 어떻게 법으로 어긋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사실은 사무총장하고도 제가 통화를 하면서 언쟁도 벌이고 그렇게 했었어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그거를 공문에 명시를 해가지고 내려온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좀 언쟁도 하고 그랬습니다마는...,

○오원석 위원
그래서 사실은 우리 군에서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조정 하나밖에 없어요.
물론 다른 것도 있겠지만 적은 돈으로 1억으로 전국대회를 치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딱 종목 한 종목이고 그 대회로 해서 사실은 다른 팀에서 전지 훈련도 많이 와요. 그래서 보통 조정은 물살을 이렇게 보기 때문에 하루 이틀 일주일 온 게 아니고 15일, 30일씩 이렇게 전지훈련을 옵니다. 그래서 우리 장서군의 사실 지역에도 경제가 지역 경제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 그런 사항인데 그렇게 가볍게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들고, 조정협회도 어떻게 보면 자기들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 대회를 돈으로 팔아버린 그런 몰지각한 행태에 조금 안 좋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조금 더 대처를 했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체육회 상임부회장 출신으로서...,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그렇습니다. 저도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14년 연속 계속 대회를 유치했다는 것은 상당히 긴 기간이고, 명망 있는 그런 대회 유치였다고 느껴지는데요. 그렇습니다마는 앞으로도 조정대회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서 종목별로라도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사실 1억으로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은 아마 조정 경기뿐만이 아닐까 이렇게 싶습니다.
그래서 좀 깊이 우리 군에서도 좀 생각을 했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좀 많이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파크골프 우리 차상현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우리 김연수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추가 조성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군수님 공약 사항으로 파크골프장 조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전부터 여러 부지를 물색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제가 어디라고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추가 조성은 가지고 있습니다.
계획을...,

○오원석 위원
계획 가지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오원석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은 이제 저도 파크골프를 조금 며칠 이렇게 나가서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계획으로 있어요.
그런데 우를 범하지 말자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자면 지금 사실 잠깐의 유행이지 않겠느냐..., 아니 유행이지 않겠냐 그런 생각부터 생각해서 여러 가지 생각해 보면 우리 게이트볼이 지금 초창기에는 얼마나 인기가 많았습니까? 그래서 각 읍면에 하나씩 다 지어주고 우리 지금 현재 장성읍에다가 크게 지어놨죠. 근데 그보다 더 크게 지어주라고 했어요. 사실은 전남대회를 하려면 저것도 부족하다. 그런데 지금 어쩝니까? 지금 게이트볼장 사용하는 인구가...,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읍·면에서 지금 한 군데씩 게이트볼장이 있잖아요. 사실은 그 목적은 게이트볼장으로 설립을 했습니다마는 아마 읍면에서 타 용도로 행사라든가 같이 겸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러나 말씀하신 대로 게이트볼 동호인 수가 줄어들고는 있어요.
노인 인구하고 비례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전천후 게이트볼장도 사실은 활용도가 미흡하고 또 하나는 장성군 게이트볼대회 위주의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장성읍의 게이트볼 하시는 동호인들이 겸해서 같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파크골프도 그러지 말라는 부분은 없습니다. 사실은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는 파크골프시설이 아시다시피 지금 한 군데가 있고, 그 밑에 있는 건 연습장으로써 완벽하지 않는 그런 파크골프장이기 때문에 그런
하고 있는데...,

○오원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거 하지 마라 그건 아니고 관에서 이렇게 깊이 생각해서 게이트볼처럼 이렇게 지나가는, 유행처럼 지나가는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10년, 20년, 30년 골프처럼 이렇게 갈 것인가 그런 생각도 깊이 생각하고 예를 들어서 외국의 사례도 있으면 그것도 좀 한번 보시고, 그렇게 해서 우를 범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조성하지 말자는 이야기 아닙니다. 그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래서 깊이..., 혹시 외국에도 있던가요? 이 파크골프가?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오원석 위원
그러면 외국의 유행 사례도 한번 봐서 조성 조성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히 생각해 주라는 이야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만약에 파크골프장을 조성을 하더라도 게이트볼하고 또 다른 것이 게이트볼은 부지가 협소해도 건물을 지어서 할 수 있는 운동이잖아요. 그런데 파크골프를 기본 9홀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부지가 상당한 면적이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부지확보에 어려움도 많고 그래서 권역별로까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나 파크골프 동호인 수에 비례하게끔 해서 차츰 늘려가더라도 그런 식으로 준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안녕하십니까? 인사는 생략하겠습니다.
학예연구사라고 해야겠죠. 학예사 이분이 지금 한 분 계신 거고요. 이게 법으로 이렇게 하라고 해서 한 건가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아니요. 법사항은 아니고요. 학예연구소는 문화재라든가 문화 관련 전문가잖아요. 그런데 과거에 우리 군 문화관광과에서 업무를 추진하는데 그런 전문가가 없다 보니까 문화재 업무라든가 그런 게 소홀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전문 또 일반 행정직이 보다 보니까 2년, 짧게는 1년 있다가 또 다른 부서로 가고, 그런 사항이 있어서 문화재라든가 문화예술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위해서 연구사를..., 학예 연구사를 채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이분들의 급수를 더 높일 수는 없는 겁니까 아니면 인원을 더 늘릴 수는 없는 거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가능은 합니다.

○나철원 위원
저는 급수를 좀 높여서 이분 주도하에 이렇게 행정직 공무원들과 같이 업무를 좀 더 볼 수 있는 권한을 주든가, 아니면 이분들의 배치가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장성의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이 있을 정도면 남다른 학예 연구사와 같은 전문가들도 배치할 필요가 있지 않나 라는 걸 좀 건의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공감하는 사항이고요. 갈수록 행정도 전문화가 되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학예연구사뿐만이 아니라 다른 업무도 전문가를 필요에 따라서는 채용을 해야 된다고 느껴지고요. 급수라든가 채용 인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정원 관계가 있기 때문에 총무과와 협의를 해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네. 그리고 전반적으로 문화관광과 사업을 보면서 지금 신임 군수께서도 관광과 관련된 비중을 대단히 높게 지금 보고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전반적으로 이렇게 사업들이 이렇게 굵직한 게 많은데 예산도 많이 들어가고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결정하는 그런 과정이 어떻게 되나 좀 그림이 좀 안 그려져서 그러는데요.
예를 들면 필암서원과 관련해서 하드 사업과 소프트웨어 사업이 있는데 어떠 어떠한 것들을 해야겠다 이런 것들이 그냥 관광과 내부에서 이렇게 결정이 되는 건지 아니면 따로 무슨 자문기구랄지 어떤 게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사업 추진 내용을 말씀하시죠? 구체적인 사업을 어떤 사업을...,

○나철원 위원
그런 내용들이 결정되는 과정...,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이것은 필암서원 같은 경우에는 도 사업입니다. 도 매칭 사업이기 때문에 도 하고 말씀드렸다시피 문화재 자문위원이라든가 전문위원들이 있어요. 그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받고 용역하고 그것을 매칭을 시켜서 사업내용을 선정을 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도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해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문화재다 보니까 문화재 형상변경이라든가 문화재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거쳐서 사업 내용을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장성의 관광자원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당연히 많죠.
당장에 무슨 재단이나 이런 설립으로 나갈 수는 없다 하더라도 특별하게 문화, 예술, 역사 이런 것들을 총괄하는 좀 짱짱한 위원회도 좋고요. 그래서 외부 전문가들도 고용할 수는 없겠지만 틈틈이 자문도 얻고, 어떻게 하면 장성에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문화관광의 수준을 높이면서도 할 것인지 이런 것은 좀 고민이 안 되시는 것 같아서...,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이번 군수님 공약사업에 문화관광재단 설립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문화예술과 관광을 전문가의 자문이라든가 전문가한테 맡겨서 추진을 할 수 있게끔 재단설립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2024년 말까지 설립을 해서 2025년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관광 관련해서 장성의 관광지들이 사실상 아시다시피 기반이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관광지는 많이 있습니다마는 사람을 끌어모을 수 있는 기반이 관광지 가지고만 어렵거든요.
아시다시피 볼거리가 있으면 먹거리가 있어야 되고, 체험거리가 있어야 되고 3요소가 맞춰져야 되잖아요.
그런데 볼거리만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오고 그러지 않기 때문에 같이 우리 군 전체적으로 협업을 통해서 먹거리나 체험거리까지 같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맞춰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어느 부서보다도 문화관광과가 이렇게 컨트롤타워가 돼서 연계 협의할 부서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힘 있게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건의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감사합니다.

○나철원 위원
3번 다채로운 문화활동 지원 관련해서 문화예술단체가 여러 단체가 있는데요.
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민원도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추후 2023년도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담당 부서에서 관심을 가지셔서 이런 민원이 없이 서로가 이렇게 공정하게 보조사업이 지원되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5번 힐링 안심 축제 추진 관련해서요. 아까도 우리 신민섭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축령산 편백 산소축제 관련해서 저희 예산액이 3천인 것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군의 간판 축제로 오를 정도면 3천 갖고 뭘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제가 5개고요. 축령산 산소축제는 서삼면 주민협의체가 주관이 돼서 하는 축제입니다 면단이 사실은 축제라고 봐야 되는데요.
말씀하셨다시피
산소축제를 더 활성화시키고 육성을 해야 된다면 군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하면서 예산 관계라든가 전반적으로 좀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나철원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하시죠. 할 거면 저는 예산을 더 해서 하고, 아니면 잠시 안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다음에 7번 장성군 관광지 활성화 추진 관련해서요. 저희 초선 의원들과 관광과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한 적이 있어서 굉장히 뜻깊은 시간을 배려해 주셔서 문화관광과장님께 상당히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데 이러한 알려져야 마땅한 수준 높은 공간이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많은 예산을 가져오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 투입된다고 해서 그 곳이 이렇게 별다르게 바뀌지는 아마 않을 거예요.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정말 여기가 갖고 있는 그 가치가 백양사, 그다음에 댐 수변로, 그다음에 무슨 계곡, 남창 계곡 그리고 여기 수변공원까지 그래서 다양한 내용들이 좀 겹칠 수 있는 하나의 장성 꼭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남다른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예, 알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거기를 굉장히 뜻깊게 보는 외부 인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한 번씩 장성 와서 가령 백양사를 들린다고 하면서 거기를 지나치는데 대단히 안타까워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 관심을 갖는 분들은 나름 네임밸류들이 좀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8번 생활체육 관련해서요. 장성에서 간판으로 내거는 종목이 저는 조종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직장운동경기부를 갖추고 있어서 조정이 금메달이라든가 각종 메달을 획득을 하고 그러고 있어서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제가 20대나 30대 이쪽에는 상당히 군 돌아다니면서 조정 관련된 메달도 따고 우승도 하고 이런 현수막을 본 기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에는 좀 그런 게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아요. 당연히 재정이 투입되고 좋은 선수 좋은 감독이 오고 그다음에 좋은 훈련 여건을 제공하지 않는 속에서 좋은 기록이 나올 수는 없다고 봅니다. 최소한 비인기 종목이기는 하지만 대통령배 경기대회까지 저희가 해 왔고 하는 그런 전통이 있는 강 종목이면 뭐 예산이 없는 거야 사실이겠지만 그렇더라도 저는 조정이라고 하는 종목을 좀 배려를 해서요.
좋은 선수와 좋은 감독, 좋은 훈련, 좋은 여건을 좀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장성하면 조정으로 될 수 있게끔 그런 노력을 좀 부탁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알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하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장성호 밑에 주차장과 그다음에 야구장이 있고, 그다음에 지금 잔디구장 으로 해서 축구장 해가지고 그런 계괄적인 질문 같은데 주차장의 관리적인 문제하고 부분들이 혹시 과장님 연합뉴스 혹시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보기는 했는데요.

○김연수 위원
그 관계를 한번 설명 한번 해주시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아니, 그 관계가 장성호 관광 장성호 수변길 상품권 교환소 운영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고요. 그 외의 시설 전반은 안전건설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안전관리과에 그 부분을 제가 이야기하겠습니다. 얘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원석 위원
추가로 파크골프장 한 가지 빠져서 말씀드리는데 지난번에 조명 시설 이야기 한 번 했어요. 본 위원이 8대 때..., 그런데 이제 지금 시간이 없고 직장인 같은 경우에는 저녁에 이렇게 파크골프를 좀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타진을 해서 뚝방에다가 이렇게 좀 조명을 시설을 하던가 해서 다른 데다가 어떻게 좀 새로운 시설을 하려면 돈도 많이 들고 그러니까 우선적으로 조명시설을 한번 검토해 준 것도 좋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좀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사실은 거기가 9홀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조명을 설치하는 예산이 만만치 않아요. 사실은...,

○오원석 위원
얼마나 돼요? 대충...,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그거는 정확히 산출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그래서 필요하다면 이제 거기도 하고 혹시 신규 조성되는 36홀이라든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생기면 다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좀 시간적 여유를 주신다면 신설되는 파크 골프장이 9홀 보다는 클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그쪽에 집중해서 야간에는 거기도 활용을 하고, 여기는 주간에 활용을 한다든가 그건 논의를 거쳐서..., 그러나 방안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예산까지 한번 해서 한번 같이 논의 한번 해보시게요.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마지막 하나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나철원 위원님께서 조정 선수에 대해서 아까 좀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말씀이 나왔으니까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정 선수 거기에 계신 분들이 전지훈련을 해외로는 한 번도 안 갔다고 그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서 해외에서 다른 군은 해외로 간 경우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사실은 해외 전지훈련 현황까지는 파악을 못 했거든요.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러는 가나 봅니다. 들어보니까 그래서 그분들 하는 말씀이 여기 장성 조정 선수들도 한 번쯤은 해외로 보내주시면 더 실력이 더 좋아질 거라 하면서 여력이 된다면 좀 이렇게 보내주십사 하셔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리고 8경 아까 얘기 나왔는데 장성에 지금 홍길동 생가터도 가서 보면은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투자도 많이 되어 있고, 근데 가서 보면은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장성댐, 황룡강 이곳은 좀 그래도 모아드는데 기존에 되어 있던 홍길동 생가터, 필암서원도 다른 군에 비해서 많이 낙후되어 있고요.
그래서 8경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을 좀 더 홍보해서 이렇게 우리 군에 홍보를 더욱더 많이 해서 이렇게 애쓰고 계시지만 좀 더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규원
알겠습니다.
열심히 지금 관광이 사실은 어느 지역이나 화두죠. 그래서 관광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생각을 가지고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하고 앉아 계십시오.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42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회의는 7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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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최미화, 김연수, 심민섭
오원석, 차상현, 나철원
○출석공무원 6인
행 정 복 지 국 장
문 경 배
기 획 실 장
박 석 철
소 통 정 보 실 장
박 미 희
총 무 과 장
류 현 성
주 민 복 지 과 장
이 연 자
문 화 관 광 과 장
최 규 원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백 윤 석
기 록 공 무 원
나 재 은
기 록 공 무 원
신 소 연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
최 미 화
간 사
김 연 수

동일회기회의록

제342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342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8-02
2 9 대 제 34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8-01
3 9 대 제 342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8
4 9 대 제 34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9
5 9 대 제 342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8
6 9 대 제 342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5
7 9 대 제 342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8-02
8 9 대 제 34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8
9 9 대 제 342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7
10 9 대 제 342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2
11 9 대 제 342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6
12 9 대 제 34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1
13 9 대 제 342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7-21
14 9 대 제 342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1
15 9 대 제 342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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