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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2 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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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장성군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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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2회장성군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3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7월 25일(월)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 재무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문화시설사업소, 평생교육센터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최미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2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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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 (10시 00분)

○위원장 최미화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 순서는 해당 부서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업무보고와 관련된 사항만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위로이동 1) 재무과 (10시 00분)

○위원장 최미화
먼저 재무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안녕하십니까?
재무과장 안광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재무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상반기 실적과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 업무 8건이 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재무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오진숙 부과팀장입니다.
류명희 징수팀장입니다.
박재선 경리팀장입니다.
황역봉 재산관리팀장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재무과는 저를 포함해 총 3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팀별 사무분장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쪽 군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입니다.
우리 군 지방세입 예산액은 710억 7,400만 원입니다. 안정적인 세수 확보 노력으로 6월 30일 기준 예산액 대비 57.3%인 407억 4,9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앞으로 재산세, 주민세 등 정기분 부과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누락 세원 발굴과 빈틈없는 세원 관리로 군 재정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월 30일 기준 세목별 부과 징수 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지방세 체납액 맞춤형 징수입니다.
금년도 우리 군 지방세 체납액 정기 목표액은 이월 체납액 대비 58%인 11억 9,800만 원입니다. 2월 30일 기준 목표액 대비 51.8%를 달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체납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징수로 징수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세외수입 효율적 관리 지원입니다.
금년도 우리 군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액은 이월 체납액의 30%인 10억 1,700만 원입니다. 6월 30일 기준 목표액 대비 95%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외수입 이월액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2021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공개입니다.
2021회계년도 예산 결산 결과 세입결산액은 6,512억 9,800만 원, 세출 결산액은 4,946억 4,400만 원이며, 잉여금은 1,566억 5,400만 원입니다.
지난 4월 군의회에서 선임한 5명의 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검사를 마쳤으며, 앞으로 9월 의회 정례회에서 승인 후 고시하겠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주민용 결산보고서를 작성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투명하고 공정한 상생 계약입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하여 각종 계약체결 내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 기준 공개한 계약내역은 모두 1,088건에 579억 1,700만 원입니다. 관내 업체 계약과 지역 생산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군의회 청사 신축입니다.
2층은 장성읍 영천리 1080-1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490평 규모로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건축비 72억 원, 토지매입비 22억 원으로 총 사업비는 94억 원입니다.
관련 절차를 이행한 후 지난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올해 8월 설계용역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의회 신축 부지 총 14필지 중 9필지는 협의 취득 완료하였으나 나머지 5필지 중 두 필지는 재감정평가 후 보상 협의 중이며, 현행상 도로 등인 세 필지는 사업인정 고시 후 공탁 예정으로 있습니다.
보상 협의가 지연되고 있는 2필지에 대해서는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입니다.
위치는 북이면 사거리 587-28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300평 규모로 건축비 31억 9,100만 원, 토지 매입비 5억 3,800만 원으로 총 사업비는 37억 2,900만 원입니다.
현재 추진 상황은 골조공사 완료 후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이며, 문제점으로는 물가 변동으로 인한 자재값 상승에 따라 사업비 부족이 예상되어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11쪽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입니다.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반 재산은 군유지 889필지, 도유지 250필지로 총 1,139필지이며, 그중 599필지가 대부 중에 있습니다. 대부료는 8,800만 원을 부과·징수하였습니다.
또한,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하여 소규모 보존부적합토지 7필지를 매각하였으며,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현장 확인을 통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공유재산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련 담당자 직무 교육을 통해 업무 능력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재무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한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답변석 착석)
재무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입니다.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군의회 청사 신축 9페이지입니다.
지금 보면 군의회를 밖으로 외곽으로 건립하기 위해서 우리 재무과가 열심히 고생한 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2019년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까지 아직까지도 모든 사항들이 토지매입 관계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협의 완료가 9건, 공탁 예정이 지금 3건, 협의 중 2건 이런 부분으로 돼 있는데 과연 지금 재무과장님이 말씀하신 기간대로 군의회 청사가 건립이 될 수가 있는지 거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지금 현행상 도로 3필지에 대해서는 공탁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요. 그리고 제 재평가 후 2필지에 대해서가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올해 설계가 완료가 되면 저희가 수용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토지소유자께서 적정한 가격으로 협상이 된다고 하면 속도감이 더 있겠지만 그분들이 주장하고자 하는 것들이 너무 저희 생각과 괴리가 커 보이기 때문에 좀 접근하기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수용 절차는 가급적이면 안 해야 되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8월 설계가 완료되면 절차에 따라서 수용절차를 진행할 계획이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쨌든 협의가 잘 되어서 모든 부분들이 시행이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재무 과장님께서는 또 그에 담당하고 계신 분들은 좀 해줬으면 좋겠고, 그래야 군의회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솔직히 다른 측면에서 볼 때는 다른 건설의 부분도 어떻게 이루어지고, 몇 년의 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지는 건지 의회 일 때문에 이렇게 늦어지는 것인지 또한 군청 옆에 있는 그런 땅 부지 때문에 이렇게 늦어지는 것인지 본 위원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들을 재무과장님께서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군과 의회는 분명하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분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서로 불편함 없이 군 행정이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우리 업무보고와는 좀 관계가 없는 이야기인데요. 지금 청운 지하차도가 지금 공사가 지금 중단이 됐어요.

○재무과장 안광수
네.

○오원석 위원
공사가 중단이 됐는데 어느 정도 진행되다가 이제 공사가 중단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말로는 2억을 들여서 다시
그 용역을 주네 어쩌네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 그런데 그 업체하고 지금 계약 관계가 이미 끝났거든요.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계약한 저기 사업체하고 우리 군하고는 어떤 관계 어떻게 해야 되나 그 관계를 한번 설명 한번 해 주실랍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지금 청운 지하차도 입찰을 통해서 낙찰자가 결정이 됐기 때문에 지금 사업 부서에서 사업의 재검토를 위해서 중지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현재 시점으로 타절을 할 수가 있고요. 만약에 공사가 진행이 안 됐을 경우에는..., 그런데 만약에 다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은 제가 아직 들은 바가 없어서 다시 무슨 용역을 했다는 것을...,

○오원석 위원
그거는 이제 놔두고 그거는 놔두고 우리가 이제 진행 과정에서 어느 정도 이제 사업이 진행됐잖아요.
군에서는 우리 군이 이제 예를 들어서 돈을 줘야겠지만 만약에 계약을 파기한다 그러면 위약금 같은 그런 것은 우리 군에서 주지 않습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위약금은 주지 않고 현재 상태에서 타절 공사 진행 여부까지만 그렇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다고 그러면 이제 그 사업체가 그래도 이렇게 큰 금액을 한두 번 이렇게 따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어려울 건데 재판이나 그런 행정소송이나 그런...,

○재무과장 안광수
계약서상에 그 부분들은 명시가 돼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발주 부처에서 부득이한 경우로 했을 경우에는 현 시점에서 타절한다 돼 있기 때문에 물론 이제 계속해서 가능해서 진행이 됐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어떤 시점에 따라서 타절하는 것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런 경우도 있을 거 아니에요. 혹시나 이제 사업이 계약이 됐어, 그런데 그 업체가 마음에 안 들어, 예를 들어서 한 이야기입니다.
마음에 안 들어. 그럼 계약을 파기하고 또다시 입찰할 수 있는 그런 관계도 우를 범할 수도 있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재무과장 안광수
상대방이 마음에 안 들면요?

○오원석 위원
예를 들면요.

○재무과장 안광수
그런 부분들은 어떤 업체의 신인도라든가 업체 수행 능력 그런 것을 판단해서 여기 업체 같은 경우도 다 거쳤습니다.
PQO도 거치고 했기 때문에 그런 거에 하자가 없으면 물론 어떤 쟁송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물론 우리가 그냥 마음에 안 드니까 안 할란다 그런 부분은 어떤 근거에 의해서 안 해야 되기 때문에...,

○오원석 위원
이제 근거로 어느 정도..,.

○재무과장 안광수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안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오원석 위원
아니, 이제 글기는 한데 만약에 그 사업을 처리하려면 어느 정도 이유는 대수 얼마라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이 있는데 있지 않냐 그런 생각까지 한번 해 본 겁니다.
그래서 위약금은 전혀...,

○재무과장 안광수
예.

○오원석 위원
저기 법령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죠?

○재무과장 안광수
계약서상에 그게 명시가 돼 있기 때문에 이 발주 부처에서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이것은 어떤 사업을 재검토가 돼야 되잖아요. 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이제 그 현시점에서 타절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다른 혹시 지자체에서 그렇게 됐을 때 행정소송이나 그런 선례는 혹시 없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런 일이 좀 있을 것 같아요.
몇백억에 대한 계약을 해서 이렇게 1년에 몇 년 10년 가도 못 딸 수도 있는 그런 금액인데...,

○재무과장 안광수
그런데 사실은 이 업체에 문제가 좀 커요. 업체가 중간에 부도났을 때라든가 저희 지금 노란예술센터 같은 경우도 그래서...,

○오원석 위원
여기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거예요.

○재무과장 안광수
예를 들어서 그렇다는 거죠.
지금 우리 김팀장 얘기는 다른 시군도 지금 소송한 예는 지자체는 없는 걸로..., 저희 군에서도 없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한 번 또 알아봐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질문한 겁니다. 우리 업무보고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지금 큰 공사인데 한 400억 가까이 된 공사인데 공사를 중지하고 그래서 한번 물어본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재무과 반갑습니다.
제가 보조교재를 보면서 몇 가지 의문이 난 점이 있어서 보조교재 3쪽이요.
2021년도에는 약 600억이었는데 그죠?

○재무과장 안광수
예.

○심민섭 위원
2021년 700억, 약 100억이 늘어났어요. 110억이..., 그죠?

○재무과장 안광수
예.

○심민섭 위원
그 사유가 뭐예요.

○재무과장 안광수
지금 첨단 3지구 토지 그것 때문에 그쪽에 세수가 늘어났습니다. 첨단 3지구의 영향이 큽니다.

○심민섭 위원
그러면 첨단3지구 매각으로 관련돼서 양도소득세라든가 이런 걸 지금 이야기하는 거예요?

○재무과장 안광수
양도소득세...,. 취득세 부분이...,
작년 대비해서 보면 약 35%정도 늘어났거든요. 작년에 165억이었는데 올해는 224억으로 뒤에 보시면 세목별 내용이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러니까 다시 정리를 하면 취등록세는 도세고, 군세만 해도 지금 37억이 늘어났어요. 도세는 아까 이야기한 대로 따블로 70억...,

○재무과장 안광수
네.

○심민섭 위원
본 위원이 자꾸 의문을 갖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경기가 안 좋은데 이렇게 세수를 많이 확보해도 되는 것인지...,

○재무과장 안광수
이게 부의장님 부유세 중에서는 재산세가 상당히 있거든요. 재산세 부분은 저희가 토지 가격도 올라가고 또 기존 개별 주택 가격이 올라간 통에 세수는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금 지가가 현실화된 상황이라 그런 재산세 부분에 있어서의 세 부담은 부득이 하다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정당한 세액을 집행한 건 좋은데 가뜩이나 어려운 군민들의 삶을 세금으로 충당하려는...,

○재무과장 안광수
그런데 재산세 빼고 자동차세는 소유에 따른 것이고, 주민세 부분은 변동이 없습니다. 부담이 되는 그런 상황이라 말 그대로 재산세는 재산을 팔아야지만이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그 과세가 좀 큽니다. 왜냐하면 경기는 안 좋은 데다가 지가는 우리 군이 타 시군에 비해서 많이 인상이 되기 때문에 그런 과세자원은 저희들도 현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증감률이 생각보다 약 18%가 늘어났는데 그렇죠?

○재무과장 안광수
예.

○심민섭 위원
단순히 첨단 3지구로 인해서 다 늘어났다고는 본 위원은 좀 아이러니컬하고, 특히 자동차세가 17억 정도 매입이 됐는데 그죠?

○재무과장 안광수
지금 잠시 말씀드리면 주민세는 약 19% 증감됐고요. 전년 대비해서..., 재산세는 25%, 그리고 담배 소비세가 13.3% 그렇습니다.
지방소득세는 양도세와 소득세이기 때문에 국세 대비해서 올라가는 부분들이고요. 재산세 증감이 25%로 가장 큽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그래요. 그 내용을 서면으로 정리해가지고...,

○재무과장 안광수
그러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우리 위원들한테 한 번씩 주시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5쪽에 체납액이 약 20억인데 금년도 목표액이 11억이란 말입니다. 그렇죠?

○재무과장 안광수
예.

○심민섭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약 10억이 지금 징수가 됐다는 거예요?

○재무과장 안광수
정리를 6억 2천만 원 했습니다. 전체 2월 체납액에서 저희가 마지노선을 크게 잡지는 않습니다. 도에다가 낸 자료로 해서 절반 정도 수준을 넘게 잡아 가지고 목표액 대비 실적에 따라서 시군 평가도 하기 때문에 전체 저희들이 20억원을 다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렇지만 자체적인 목표액은 11억 9,800만 원으로 잡고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민섭 위원
하여튼 성실 납부자를 위해서도 상습 체납자나 아주 재산을 감추려는 그런 고질적인 군민들은 철저히 추적 조사를 해서 세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재무과장 안광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잘 안 되는 건 사실입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요. 그다음에 7쪽이요.
지금 6,400억에서 세출은 6,500억이고 세출은 4,946억인데 그래서 잉여금액이 약 1,566억이 지금 남았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재무과장 안광수
네.

○심민섭 위원
이건 좀 심하지 않아요? 제가 몇 번에 걸쳐서 이야기했지만은 최소한도 이것이 동글배기 하나 뺀 한 156억 정도 남아야 정상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나름대로 기획실하고 협의를 해서 공사를 줄이든가 아니면 진행 중인 공사를 잘 마무리를 해서 이런 잉여금이..., 이 정도 되면 한 4분의 1이...,

○재무과장 안광수
저희들도 실과에서 좀 빨리 해가지고 잉여금을 줄이도록 종용하고 또 이렇게 조기 집행, 신속 집행 관련으로 얘기를 하는데 잘 좀 저희가 막 독려를 하고 해도 어떤 사업 현장이나 그런 점들 또 일단 예산 확보 후에 하다 보니까 잘 안 되는 건 사실입니다.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예산을 11월달에 올라오면 깎은 것이 능사가 아니고 인원 대비해보면 600억, 700억 공사를 하는데 실제 이거 이월금액이 보통 400억, 500억 되는 부서도 있어요. 어떤 부서는 잘 그해 예산 세워서 잘 소모시키는 부서가 있는가 하면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재무과에서도 그런 것을 보고를 해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사용 용도는 각 부서에서 하는 것이라 재무과에서 마음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재무과장 안광수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지금 수의계약은 얼마까지 지금 수의계약을 할 수 있어요?

○재무과장 안광수
지금 2천만 원까지입니다. 부가세 빼고..,.

○심민섭 위원
그러면 2천만 원에서 또 자재비도 우리가...,

○재무과장 안광수
별도입니다.

○심민섭 위원
뺄 수가 있잖아요. 실질적인 금액 공사 같은 경우는 3∼4천만 원도 될 수가 있다는 얘기야...,

○재무과장 안광수
자재가 커버리면 1억 공사도 수의계약 대상이 될 수도 있죠. 도급액만 갖고 따지기 때문에..,

○심민섭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본 위원은 수의계약은 거의 뭐 99%가 장성 관내죠? 그렇지 않아요.

○재무과장 안광수
99%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여튼 저희가 거의 관내 업체로 하는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신 면허가 없는 데가 있어요.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이 타지역에...,

○심민섭 위원
그러니까 목표액을 100%로 놓기는 뭐지만은 99%를 목표로 설정해서 아까 얘기들로 면허가 없는 업체는 장성군으로 면허를 유도해 가지고 적을 장성군에다 두고 화순 장흥에 와서 또 영업을 해서 같이 하면 되지 뭐..., 그런 것도 하나의 기법 아니겠어요.

○재무과장 안광수
예,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예.

○심민섭 위원
이제 10쪽이요. 2회 추경에 에스컬레이션으로 약 2억 2천을 청구를 했어요. 저도 본 위원도 맞다고 판단되는데 유독 북이면 행정복지센터에 것만 자재가 오른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여기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지금 공사가 많이 있는데 에스컬레이션 적용 범위를 검토해 봤어요?

○재무과장 안광수
지금 이제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는 저희가 저희 재무과의 소관이지만 미래 생산개발과에서 지금 짓고 있거든요.
충분히 해당 부서의 의견을 받아서 지난번에 물론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번에 한꺼번에 했었으면 좋았는데 그 부분을 약간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업부서 의견을 받아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얘기를 해서 말씀드립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물론 각 파트별로 에스컬레이션은 적용하겠지만은 결론적으로 우리 장성군에서 돌려놓은 사업으로 인해서 이렇게 우크라이나 사태 아니고도 에스컬레이션이 계속 발생되는데 연간 지금 현재 나타난 것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는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예요.

○재무과장 안광수
그 부분은 해당 실과에서 해야 됩니다.
저희들한테 설계변경이 들어옵니다. 지금도..., 왜냐하면 물가상승이라든가 현장 여건에 따라서 감한 데도 있고 또 자재 인상으로 따른 부분들이 계속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재무과 소관으로 행정복지센터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지금 현재 해당 실과에서는 계속 물가 상승에 따른 설계변경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민섭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은 각 부서 도시재생과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미래 하고 다 하는데 어차피 계약하고 집행하는 것은 어디서 해요?

○재무과장 안광수
저희가 합니다.

○심민섭 위원
재무과에서잖아요.
그러면 에스컬레이션도 결국은 어디서 올리든 간에 마지막에는 계약 대비 에스컬레이션을 올릴 것 아닙니까? 각 부서에..., 그걸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예요.

○재무과장 안광수
그런데 그것을 제명까지 다 정리할 수는 없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제 올린 것만 6월 말 기준으로 한다든가, 12월 말에 한다든가 아니면 월별로 정리를 한다든가를 데이터를 정리를 해야지 그것을 아이고 내가 안 했으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아니, 그런데 지금 사업별로는 제가 다 할 수가 없어요.

○심민섭 위원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올라온 것만 그럼 정리하세요.

○재무과장 안광수
올라온 것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는..., 올라온 것은 지금 현재도 수시로 변경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것을 데이터를 빼려고 하면 사실은 저희 재무과에서 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심민섭 위원
올라온 것만 정리를 해가지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쪽이요. 그 우리 장성군 내에는 공유지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군유지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또 국유지 같은 것도 우리 마음대로 못 할 것이고, 물론 군유지도 행안부 지침이나 이런 정부 시책에 따라서..., 근데 이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각 읍면에 보면 막 15평, 17평, 34평 해서 자투리 땅 있잖아요. 일명. 그런 것이 도로가에라든가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농사 짓는 사람이 굉장히 불편함을 호소를 많이 해요. 즉 말해서 자기가 농사를 계속 거기에 점유권을 계약을 하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 않고 한 사람도 있는데 이것을 매입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래서 50평 이하라든가, 30평 이하는 일괄로 그 점유권자들한테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즉 말해서 매각하는 방법은 없겠느냐에 대해서는 어떤 군의 지침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저희가 지금 부의장님이 계시지만 올해 신규 시책으로 소규모 부적합 재산에 대해서 재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가 7필지 현재 돼 있는데 지금 진행 중인 것도 있고요. 전년 대비해서 건수라든가 면적은 더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100평방미터 미만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마쳤고요. 거기에 대해서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민원이 있어 버리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수의계약 할 수 있도록, 또 수의계약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A라는 사람이 있는데 B라는 사람한테 팔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럼 입찰을 해야 돼요. 금액이 커버릴 경우에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저희가 121필지 정도 됩니다. 100평방미터 미만으로 토지가 121필지 정도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제 거기에 대해서는 이제 민원이 없거나 그러면 매각할 수는 없는 것이고 또 저희가 또 나중에 그게 도로를 내야 된다 그러면 또 다시 사야 되는 그런 부분들을 따져서 가능하면 매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 지금 올해 그래서 7필지 보통 연 거의 5필지 정도 팔았거든요. 근데 올해는 좀 많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하여튼 특별한 본 위원은 사람들이 자투리 땅으로 인해서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불이익을 받은 것을 그런 것에 한해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100제곱미터 이내라고 하니까 점유권자한테 가능한한 그런 것을 좀 활성화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안 과장님! 고생 많으시죠?

○재무과장 안광수
괜찮습니다.

○차상현 위원
전에는 흰머리가 안 났던데 오늘은 흰머리까지 나버렸네. 많이 애쓰시는 모양인데 제가 궁금한 것 몇 가지만 질의를 할게요. 우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1년에 몇 건이나 합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체납 건수...,
번호판 영치가 현재 올해는 19건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주로 몇 월 달에 그 영치를 합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월은 않고요. 지금 저희가 체납차랑 전용차가 있어요. 번호판을 비노출식으로 해가지고 수시로 읍내 읍사무소 세무팀이랑 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함께 협업해가지고..., 날짜를 정하지는 않고요. 수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몇 대나 했어요?
그 차량을 이용해서...,

○재무과장 안광수
어차피 지금 차량 영치는 그걸로 인해서 본인들이 여기다 세워놓거나 하면 저희가 지나가면서 영치를 하거든요.
작년도 제가 별도로 자료가 없어서 지금 올해지만 19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과장님 자동차세를 안 내는 사람에 비해서 번호판을 영치한 비율은 몇 프로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재무과장 안광수
별도로 제가 그건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왕에 차량이 있으니까 그걸 활용을 잘해서 세금 안 낸 사람들한테는 거둬드리는 게...,

○재무과장 안광수
예, 맞습니다.

○차상현 위원
좋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활용을 잘하시고, 그다음에 우리 공유재산 대부료는 100% 징수가 됩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100%...,
네, 대부료는 100% 징수됩니다.

○차상현 위원
다행이네. 그런 것들은 잘 내시는 모양이구먼..., 대부료 같은 거는...,

○재무과장 안광수
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제 마지막으로 우리 재산세 고지서가 7월에 나갑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네, 나갔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받아보는 주민의 입장에서는 그게 한 15일이나 20일 전에는 받아봐야 되지 않겠어요?

○재무과장 안광수
그렇게 받아보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제가 어제 일요일날 수변길 오후에 비 맞으면서 운동을 갔는데 우연히 누구를 만났어. 그런데 북일에 있는 재산세 고지서는 자기한테 왔는데 읍에 있는 재산세 고지서는 안 온다고 읍에는 세금을 안 받냐고 나한테 물어보더라고...,

○재무과장 안광수
저희가 10일까지 읍·면을 통해서 배부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7월 10일까지...,

○차상현 위원
그런데 읍에 한 번 해 주십시오.

○재무과장 안광수
확인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 것들은 15일이나 20일 전에는 받아봐야 되지 않겠냐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해주시고, 제가 항상 얘기를 합니다마는 우리 용역비가 174억이라면 너무 많이 나가는 거 아니에요?
공사비는 387억인데 용역비가 절반을 넘어버려. 항상 그래. 해마다..., 그런 걸 조금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재무과장 안광수
여기 공사용역 말씀하시는 거죠?

○차상현 위원
네.

○재무과장 안광수
용역이 다 망라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설계 그런 용역만 포함한 것이 아니라 세콤이라든가, 전기 용역 또 감리에 대한 용역, 그런 것을 다 보합해서 포함해서 한 용역이라 가지 수가 너무 많습니다. 어떤...,

○차상현 위원
감리비도 용역비로 들어가나?

○재무과장 안광수
그렇죠. 감리 용역입니다.

○차상현 위원
감리는 사업비로 안 들어간가?

○재무과장 안광수
이 명칭은 감리 영역이 되는 거죠. 공사 빼고 나머지 부분들은 거의 다 용역입니다. 그리고 또 그 외의 것들 용역들이 전기, 소방, 청사 어떤 방호 그런 것이 다 용역이라 건수가 많습니다. 가지수도 많고...,

○차상현 위원
시간이 나면 그 용역현황을 한번 좀 빼주시면...,

○재무과장 안광수
수의계약 건에 대해서 용역말씀하십니까?

○차상현 위원
수의계약은 빼고..., 수의계약도 용역으로 들어가나?

○재무과장 안광수
수의계약도 금액이 2천만 원 다 저희가 합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 2천만 원 미만 정도는 담당 직원들이 설계 빼고 그러는 거 아니야? 우리가 주민숙원사업 같은 것도 읍사무소 같은 데서 군민회관 같은 데서 합동...,

○재무과장 안광수
그렇게 작은 것은 그렇게 하지만은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 그런 용역 외에 이 도로 포장공사 영역 외에 다른 영역이 많기 때문에 지금 이제 공사 대비 공사는 499건인데 지금 용역 자체가 436건이잖아요. 근데 거기 공사 관련 용역이 아니고 여타 용역들이 건수가 많죠.
다만, 말씀하신 어떤 도로포장이라든가 그런 것은 간단한 것은 읍·면 토목직들이 합니다. 많은 것들은 별도 용역 발주를 하고요.
안전건설과나 도시재생...,

○차상현 위원
그런 것들을 충분하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번 기회가 되면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도 질의 조금 하고 끝내겠습니다.
저는 11쪽 봐주십시오
11쪽에 공유재산 관리하면서 실태조사를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2021년도 실태조사 결과 현재 무단 점유 필지는 얼마나 되며, 조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지금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매년 저희가 7월부터 9월 달까지 읍면에서 하고 있습니다. 읍면에서 해서 올라오면 무단 점유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5년 치를 변상금으로 부과를 하고요.
또 내년도 다시 10년도부터는 대부 계약을 통해서 부과를 하고 있고요. 작년에 한 건수에 대해서는 별도로 위원장님 제가 자료를 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갖고 있는 자료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그러십시오.

○재무과장 안광수
매년 읍면에서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지금 현재 면 단위는 민원팀에서 하고요. 읍은 세무팀에서 약 3개월 동안 조사를 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끝나셨습니까?

○재무과장 안광수
네.

○위원장 최미화
알겠습니다. 재무과장님 이렇게 민원이 빠르다고 저한테 민원인들이 말씀하십니다.
그래도 의뢰하신 것 거기에 대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재무과장 안광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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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 보건정책과 (10시 42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보건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입니다.
먼저 보건의료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정기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최순화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오은경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김도연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일반 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여 24시간 상시 대기상황실을 운영하였고, 코로나19 검사소를 운영하여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20여만 건을 실시하였으며, 7월 현재 1만 1,744명을 재택치료 관리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 방문 장소라든지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요양병원 외 감염취약시설 19개소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4쪽 의료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한 예방접종입니다.
위탁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방문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만 438명에게 실시하였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고, 어린이, 성인 연령별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접종 대상자가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다각적 홍보를 통해서 접종을 지속 독려하겠으며, 안전한 예방접종으로 군민의 집단 면역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에 정부 방침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쪽 감염병 예방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퇴치를 위한 기피제를 2만 3,251세대에 보급하였습니다.
결핵 예방 조기 검진과 환자 관리, 한센인 진료에 대한 촘촘한 지원 관리 등 감염병 예방관리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쪽 공공보건기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의료 장비와 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으로 공공보건기관 내소자가 진료 시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앞으로 일상 회복을 위한 주민 맞춤형 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경영 분석과 지도 점검을 통해 내실화를 기하고, 공공보건기관 운영을 활성화함으로써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7쪽 의료기관 및 의약품 등 판매업소 운영 관리입니다.
의료기관 개설, 마약류, 취급업소 허가 등 80건을 수리하였으며, 구급차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 의료기관과 의약품 판매업소 수시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보건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우리 군민의 보건과 건강 증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우리 보건정책과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페이지 3페이지 1번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 감염병 대응체계의 강화, 여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 장성에 제가 알기로는 각 시설 요양병원이랄지 주간보호센터 이런 부분에 지금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데 현재 지금 보고 들은 바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지금 고위험군 시설인 요양시설 중에 지금 현재 10명 발생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몇 명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10명.

○김연수 위원
또 다른 곳은 없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김연수 위원
그러한 모든 사항들이 지금 현재 국가적으로 재난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장성군이 청정지역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러한 모든 사항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더 해서 군민들이 안정된 그런 건강 증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4페이지 의료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한 예방접종 부분인데 지금 현재 우리 코로나 예방 주사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지금 우리 장성군은 각 연령대별로 되어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저희는 전국 대비 높은 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3차 접종까지는 거의 80%에서 90% 이상을 다 접종을 했고요. 지금 60세 이상을 4차 접종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52.5% 정도 되고, 전국은 32%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국 다른 지역보다는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고, 이제 8월 1일부터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희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접종률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높은 접종률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높은 접종률이 나오는 건지 사례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저희가 그동안 접종할 때 보건소뿐만 아니라 이동접종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지소, 진료소에서도 하고 있고요. 또 홍보 부분에서는 이동장 회의에 홍보를 하기도 하고, 저희가 이제 팀장 경로당 사업이 있는데 거기에서 저희 직원들이 가서 홍보교육도 시키고 또 지소, 진료소에서는 1대 1로 미접종자 명단을 빼서 예약을 받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네, 수고 많으시고 계십니다.
그러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우리 공직자분들에게 어느 정도 복지적인 부분들이 행해지고 있는지, 혜택을 주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혹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피로도 그다음에 자기들의 스트레스 이런 부분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럴 때 어떻게 보건소에서는 어떻게 부분들을 취해지고 있는지...,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저희 보건소에서 그동안 2년 6개월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전 국민이 다 힘들었지만 저희 보건소에서도 정말 많이 힘들게 열심히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희가 다른 데하고는 다르게 저희 보건소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보건소 소장님을 비롯해서 정말 너나 없이 서로를 격려하는 게 정말 저희가 피로도도 해결하고 또 함께 재밌게 일했던 그런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상당히 소장님을 비롯해서 거기에 맡은 팀장님들께서 고생하신 보람으로 서로 우의를 다지고, 서로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그런 업무에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감사드리면서 더욱더 그러한 생활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군민들이 제대로 코로나 대응에 함께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안녕하십니까?
나철원입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 젊은 층이나 이런 분들 말고 요양병원에 계시다 아니면 고령에 계신 분이 지금 현재 코로나가 발생해서 목숨이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 됐다 하면 지금 그러면 장성군에서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저희가 확진자가 발생하면 고위험시설 같은 경우는 격리를 하게 되는데 코호트 격리를 하게 되는데 그중에 위증 환자가 발생하면 그 질환에 맞는 병원으로 이송해서 입원 치료를 받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 병원이 어디로 가는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그건 도에서 일괄 정해서 저희한테 알려주면 그곳에 입원시키게 됩니다.

○나철원 위원
장성에는 지금 현재 치료할 수 있는 병동이...,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있습니다.
장성에서도 있는데 장성에서 장성병원과 혜원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가능합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나철원 위원
병상으로 따지면 몇 쌍 정도 되는지...,,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이제 장성병원 같은 경우는 8병상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더 많이 발생한다면 아마...,

○나철원 위원
800명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8병상...,

○나철원 위원
아, 8개...,
장성에서 그러면 한 8명 정도 뭐냐 목숨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그러면 현재 수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파악하면 되는 겁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이제 혜원병원과 장성병원과 저희가 이제 자꾸 연계를 해서 더 병실이 필요하다면 아마 일반 병실에서 더 확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8병상만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지금 현재 그러니까 저희 장성 주민들에게 장성병원과 혜원병원에서 다만 몇 명이라도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바로 즉각적인 어떻게 보면 치료가 가능한 병상이 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나철원 위원
이렇게 안내가 가능하다는 말씀으로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맞습니다.

○나철원 위원
감사합니다. 코로나19 관련해서요. 나라에서 하는 것이라 어떻게 정책에 따라 될 건데 지금 현재 공직자분들께도 좀 물어보면 지금 이게 50대 이쪽저쪽해서 젊은 층들은 걸리더라도 대부분 일주일 그냥 자택 격리한 이후에 따로 무슨 양성이냐, 음성 없이 바로 직장으로 복귀한다고 듣고 있는데요. 지금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는 분위기인데 전망을 어떻게 보세요?
실제 일반인들은 나의 생활의 이동이 어느까지 가능한지, 영유가 가능한지 이거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한 게 많거든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전망은 지금 현재 코로나가 그동안 잠잠했다가 지금 재유행 증가 추세에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국가에서 위증증 4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사망이라든가 위중증 감소가 한 3배 정도 더 가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증가 추세에 있고, 또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만큼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 관련돼서는 지금 현재는 7일간 의무기간이기 때문에 확진이 걸리면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다가 해제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우리 보건소장님이라도 개인적 의견이라도 좋으니까요. 전망이 지금 각 실과를 보고를 들어보면 읍민의 날 같은 이런 읍면 단위에서도 지역민들이 길게 보면 3년 동안 만남의 장을 못 만들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계획하는 면들이 있더라고요. 이분들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궁금하거든요. 지금 확산세가 과연 예전에 2020년도, ‘21년도 기준처럼 생활권을 축소시킬 것인지 이동을 아니면 확산이 되더라도 그냥 가는 것인지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한 게 많거든요.

○보건소장 이명자
보건소장 이명자입니다.
지금 재유행 확산이 최고 정점이 8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를 지금 예상을 하고 있어요. 8월 중순부터 그런데 조금 더 앞당겨 지금 휴가철이다 보니 좀 앞당겨졌거든요. 그래서 지금 8월 초부터 지금 많이 발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지금은 가장 궁금한 것이 그랬을 때 우리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조정할까가 많이 궁금해하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정부에서는 우리 너무 지역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추이를 보면서 하기는 하겠지만 최대한의 이게 지난번처럼 이렇게 거리두기를 뭐 이렇게 영업을 앞당긴다든가 그런 것을 적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아시다시피 개인방역 그렇게 많이 하고 있고요.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지금 주변에서 확진이 됐더라도 자가격리를 7일은 2종임에도 불구하고 7일 자가격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그런데 그것은 생계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전에는 생활지원비가 나왔거든요. 이렇게 그런데 보상비가 나왔는데 지금은 100% 이하인 사람만 저소득층만 지원을 하게 됩니다. 전에는 1인당 줬는데 지금은 1인당은 가정에서 1인당 줬는데 1인 이상 10만 원 주고 2인 이상에서는 15만 원까지 한정을 지어줬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정부에서도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데 지금 격리는 자가격리 유지는 하되 이렇게 지난번처럼 거리두기는 아직은 않고 있습니다. 최대한으로 늦추고 있고, 안 하는 방향으로 하는데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합니다.

○나철원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네, 심민섭 위원입니다.
지난 2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의회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금 생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깊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궁금해서..., 3쪽을 기준해서 제가 지금 현재는 임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지 않죠?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지금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선별 진료소를 운영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지금 보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백양사에서는 하지 않을거고...,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심민섭 위원
코로나인지 아닌지는 진단키트로 검사하는 거 말고는 없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예, 없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렇죠?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심민섭 위원
그래서 일반 감기는 진단키트에 안 나타난가?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안 나타납니다.

○심민섭 위원
코로나에서만 나타난다 이거죠?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많은 군민들이 아이고 이거 감기 같은데 감기다 보면 전부 다 코로나로 생각하는데 또 병원에 가서 진단키트를 하면 안 나오고 또 기침하면 주위 사람들은 싫어하고 그죠?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심민섭 위원
그래서 그렇습니다.
규명하기가 상당히 군민들이 힘든 헷갈리는데 특히 아까 말씀 우리 소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에는 지원금도 주고 줬는데 지금 괜히 이야기해봐야 불이익만 온다라는 인식이 있어서 어떨 때는 말씀 안 하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제 재유행, 재유해 그러는데 그렇다고 너무 쪼이자니 긴장을 너무 시키자니 경제가 마비될 것 같고, 그래서 너무 느슨하니 하자니 또 유행이 될 것 같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그래서 이제 국가에서는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또 하나의 최선 방법은 4차 예방접종을 맞게 되면 사망이나 위중증으로 가는 걸 3배 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군민들은 4차 예방접종을 되도록이면 다 50세 이상은 하는 걸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이제 저희 보건소를 위시해서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또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부끄럽게도 저도 60세 이상인데 사실 아직 4차 접종을 안 했어요. 저희 또래 친구들이 4차 접종을 해도 걸린다더라 내지는 효과가 있다더라, 없다더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하더라 등등등등 여러 가지 유행이 있다 보니까 근데 꼭 그걸 맞아야 돼? 이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국적으로 30%인데 우리 장성군은 한 52% 된다고 그래서 천만 다행이다. 그래서 좀 정말에서 더 많은 사람을 하기 위해서는 4차 접종을 맞고 확진된 사람과 안 맞고 확진된 사람을 확연히 좀 차등을 주는 방법은 없을까?
본 위원은 조심스럽게 그렇게 생각도 해보는데 특별한 대안은 없죠?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심민섭 위원
홍보만 열심히 해 주셔서...,
제가 마지막으로 공공보건기관 운영 활성화해갖고 6쪽에 있는데 마지막에 옛날같이 우리가 재미있는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주민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과연 그런 시절이 다시 돌아올까 싶기도 하고...,
노인네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옛날에는 진료소 내지는 우리가 뭡니까 보건지소에 가서 레크레이션도 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서 노래교실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몹쓸놈의 것이 쳐들어와서 그런 날이 언제쯤 올 것 같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정말 그동안 너무 우리도 힘들었지만 너무 애쓰셨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7월 1일자로 조금 잠잠해졌을 때 저희가 건강교실을 경로당, 지소, 진료소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지금 또 유행이 재확산돼서 잠시 정지한 상태에 있는데 이제 정점이 우리 소장님도 말씀하셨지만 8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는 정점을 찍는다 하니까 그 이후가 되면 다시 좋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또 바라봅니다.

○심민섭 위원
지금까지도..., 지금 백몇 명이죠? 총 보건소 직원이?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122명입니다.

○심민섭 위원
122명이 똘똘 뭉쳐서 지난 2년 동안 우리 군민들을 잘 관리해 주셨는데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그 날이 올 때까지 수고 좀 해 주시고, 저희가 파이팅을 보내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감사합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우리 장성이 코로나19로 이렇게 재유행되니까 관심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장성이 10명이다 그러면 다른 시군에 비해서 조금 적은 편인가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고위험군의 대상자가요?

○오원석 위원
아! 고위험군?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오원석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코로나로 지금 앓고 있는 자가 격리하고 계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지금 현재 자가격리 대상자는 지금 재택 치료 지금 367명이 격리 중에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장성군에?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오원석 위원
많은 편이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근데 이거는 지금 우리 군민들한테 좀 이렇게 경계를 좀 할 수 있도록 알려줘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군민들이 좀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날마다 이렇게 문자 띄워서 200명, 300명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보면 지금 300명 정도면은 예전에보다 어쩐가요? 예전보다 더 많죠? 지금 300명이면..., 한참 유행할 때는 몇 명이나 됐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그때는 엄청...,

○오원석 위원
그랬는가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많았죠.

○오원석 위원
그때 한참 유행일 때 몇 명 정도 됐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최고 많을 제일 많을 때는 저희가 하루에 300명까지도 나올 때가 있었죠.

○오원석 위원
하루에...,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1일 현재 1일 평균 저희가 지금 한 60명 정도 주간 주 평균 정도 됩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지금 300명이라고는 그래도 상당히 많은 인원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요. 지금 현재 하루에 온 게 아니고 현재 있는 인원이...,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300명이 지금 격리하고 있는 게 367명입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지금 50대, 60대 지금 이제 4차 네 예방접종을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이렇게 접종을 안 하려고 이렇게 마음을 먹고 있어요.
물론 본 위원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지금 많이 맞춰야 되잖아요. 어떻게 보면...,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그래서 이제 질본에서 말하기를 4차 접종까지 맞은 경우는 중증이나 사망으로 가는 경우가 3배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방 효과가 그래도 86% 이상은 된다고 그렇게 말을 하기 때문에 일단은 접종을 하고, 개인방역수칙 지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좀 많이 해서 본 위원이 이렇게 맞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 맞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해서 이렇게 많이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마을 방역관 자율 방역 시스템 운영 및 역량 강화 교육이라고 그랬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오원석 위원
그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저희가 자율방역단은 지금 마을에 아직은 실시 않고 지금 이전에 이제 6월, 7월에 방역장비를 전체적으로 11개 읍면에 가서 수리를 하고 자율방역단에 그때 당시에는 1 대 1로 교육을 했는데...,

○오원석 위원
시범 교육을 좀 하고 그럽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그런데 이제 지금은 이렇게 다 모아놓고 저희가 시간 되신 분들 읍면으로 돌아다니면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제 코로나 유행을 대비해서 방역소독하는 방법이라든지 기계 사용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것 더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물어보고 싶어 한 게 요즘에 시골에 보면 여성 이장단들이 너무 많아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오원석 위원
이미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시죠?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오원석 위원
그래서 여성 이장단들이 이렇게 많아지고 그 여성들이 하기는 상당히 좀 어렵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이렇게 강구하고 있습니까?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그래서 저희도 이제 그 부분을 담당 팀장이나 소장님하고도 같이 의논을 하기도 했는데 현재로서는 여자 이장님들이 많기는 하지만 현재는 자율방역단 위주로 하고, 앞으로 그 부분을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정말 할 수 있을지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예산을 투입하기는 좀 너무 많을 것 같고, 그래서 그쪽에 이제 좀 젊으신 분들 이렇게 있으면 몇 명씩 이렇게 그룹을 짜서 해야 되지 않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한번 해요.
그런데 그 마을에서 그런 이야기가 좀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본 위원도 대책을 좀 세워서 예산을 예를 들어서 세운다랄지 그렇지 않으면 그 마을에 계신 젊으신 분들, 그중에서도 그래도 젊으신 분들 60대가 제일로 젊을 거예요. 그래도...,
그런 분들을 이렇게 해서 강화 교육할 때 그때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를 해서...,

○오원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도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6쪽 보겠습니다.
6쪽 보면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위탁 운영 지도점검에 1회 하였다고 했는데 점검 시 회계 처리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점검하는지 궁금하고요. 또 예를 들어 세입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고, 세입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또 궁금합니다. 또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은 모든 군민들께 독감 무료 혜택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마지막으로 먼저 하신 것부터 말씀드리면 독감 예방접종은 저희도 그걸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조례에 아마 그게 통과가 돼야 전 군민이 독감 접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도 원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게 필요하다면 소장님하고 의논하고 또 위원님이나 군에 협의를 해서 예산이 확보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성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 관련된 것은 연도별 운영 실적은 연도별로 저희가 갖고 있는 게 있는데 이 부분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기 있는 내용으로 봐서는 2021년도에도 ‘20년부터 적자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적자 운영으로 돼 있는데 이제 위원님이 방금 공립요양병원에 관련된 질문에 관련된 것은 더 자세하게 해서 서면으로 보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세입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도 간단한데 말씀하실 수 없는가요?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운영 수지에서 수입이 2021년도에 41억 9천만 원이고, 지출이 41억 6,700만 원으로 여기에서는 2억 3천이 손익으로 2천만 원 정도가 손익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 세입 잡은 거를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보건소장 이명자
제가 보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공립요양병원은 위탁 운영을 하셨잖아요.

○위원장 최미화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독립 체계의 원칙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하는데 예를 들어서 이제 돈이 부족하면 자체적으로 출연금을 넣어가지고 넣고 남으면 다시 이익이 생기면 다시 또 거기에다가 병원에 넣는 독립 자체적으로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2010년도에 개원을 했는데 한 5년 동안은 저희가 계속 환자를 155병상 하는데 안 차기 때문에 계속 마이너스가 됐었어요.
한 5년 동안은..., 그리고 제 병원에 인제 개설하다 보니까 환자 수가 입원 환자 수가 굉장히 적었고요. 갈수록 조금 줄었다가 그다음에 2015년부터는 흑자가 돌았습니다. 환자 수가 다 찼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 오다가 2019년 코로나는 오면서부터 다시 또 적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한 10년 동안 해서 그 한 그게 10억 정도가 이제 적자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작년에 의회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지원하고 그래서 한 2억 정도를 저희 2억 2천만 원 정도가 흑자가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조례를 제정해서 지원할 근거를 마련했고요. 그리고 우리 장성군이 지정한 회계사에서 검토를 거쳐서 저희들한테 1년에 한 번씩 결산 보고하게끔 돼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 남은 10억인가 그 적자 난 것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지금?

○보건소장 이명자
본인들이 본인이 안고 갔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거기에 계신 분이요?

○보건소장 이명자
법인에서 안고 갔습니다.
위탁하신 분들이...,

○위원장 최미화
제가 질의한 것 서면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그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방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가운데에서 저도 의문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그것은 개선점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위에 보면 지금 우리 위탁하는 요양병원에 거기에 계신 분들 고생을 많이 하시지만 좀 더 서비스적인 이런 문제들을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소장님! 혹시 그런 민원들 들어보셨습니까?

○보건소장 이명자
좋다하신 분도 있고 또 안 좋다 하신 분도 있고 들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근데 지금 보면 인원이 돼야 쉽게 말해서 수익이 되는 거 아닙니까? 적자가 되지 않고...,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이 안 되니까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을 철저히 좀 가서 지도하시고 가셔서 그러한 개선점들을 서비스에 최우선을 해야 모든 군민들이나 거기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오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좀 더 그런 것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고생하시는데...,

○보건소장 이명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입소하는 순서에서 공정하게 이렇게 해 주시라는 민원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아는 사람이 이렇게 있어서 먼저 들어갔다. 자기 부모님은 들어가야 될 순서인데 뒤로 밀쳐졌다는 말이 좀 돕니다. 그런 불공정한 사회가 되지 않도록 공정한 군민들이 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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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3) 건강증진과 (11시 18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건강증진과장 김양숙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보건의료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 담당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상옥 건강정책담당입니다.
방문보건담당은 고순경 방문보건담당입니다.
김하정 정신보건담당입니다.
조혜경 치매예방담당입니다.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비만 고위험자 건강관리입니다.
비만 고위험군 대상으로 핸드폰 앱을 활용하여 1대 1 맞춤형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체성분 검사로 고위험군을 선정하여 전문 인력인 의사 및 영양사로 하여금 비만자의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 체크와 상담을 병행하고, 건강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4쪽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입니다.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유치원, 학교, 마을 경로당 등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생활터별 건강걷기, 금연 환경 조성, 생활주기별 구강교실 등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 상황 추이를 보면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생애 주기별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군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5쪽 임신, 출산, 양육 단계별 지원입니다.
임신, 출산, 양육에 필요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습니다.
임신부 건강 및 영양관리부터 출산이나 양육에 필요한 건강관리까지 육아용품 및 양육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신규 공약 사업인 출생아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사업으로 출생아당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적립하여 양육에필요한 물품구입 등 폭넓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6쪽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1대 1 가정 방문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비와 난청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마을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군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힘이 되는 암 관리 사업입니다.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 암 검진비 및 의료비와 재가 암 환자 건강 관리를 위해 영양제 및 균형 영양식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노년기 아름다운 삶과 마무리를 위한 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웰다잉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암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암 극복 의지를 고지시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쪽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입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진료비와 약재비 지원을 통해 가계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건강관리 능력향상과 합병증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9쪽 자살 예방 마을 생명지킴이 양성입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 전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군민의 자살 예방을 위해 마을 이동장 등을 중심으로 생명지킴이로 육성하여 자살 위험 대상자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10쪽 정신건강 증진 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등록관리비와 치료비 등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울증 선별검사, 코로나19 우울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그리고 아동,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치료로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겠습니다.
11쪽 나를 기억해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치매 환자 등록 관리를 통해 조기 검진과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읍면별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매 환자 및 가족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여 올해부터 조호물품인 기저귀 영양식 등을 가정에 택배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업무 소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페이지 4페이지의 일상 회복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에 대해서 우리 건강증진과 과장님 수고하시고 고생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먼저 드리고, 군민에 대해서 정말 건강 증진에 대한 부분들을 이루어갈 수 있는 그런 건강증진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부분은 보면 전 군민 대상이 전 군민이라고 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김연수 위원
저는 이제 오늘 제가 페이지 공부를 하면서 이걸 이제 봤어요.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저희가 이제 우리 건강증진과는 건강생활 실천 사업에 저희가 통합 건강 증진 사업에 다 이렇게 중복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건강생활 실천의 사업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제 예를 들어서 신체활동, 비만, 금연, 구강 등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별로 지금 저희가 코로나19 상황에 대해서 저희가 사업을 실은 지금 6월까지 비대면으로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7월부터 저희가 이제 사업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별 맞춤형 서비스 사업을 지금 저희가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건강 증진에 대한 부분들이다 이 말이죠?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아니, 아닙니다. 저희가 통합 관리 서비스 저희가 실천 사업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저희 과는 저희가 전 군민을 상대로 저희가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인데 생애 주기별로 사업을 저기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참 좋은 좋은 방법인데요. 좋은 건강증진방법인데 그것을 홍보할 때 11개 읍면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홍보를 하고 해서 그 대상을 정해서 건강 증진에 대한 교육을 하고 계시는지...,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저희가 이제 구강이나 금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업별로 유치원부터 학교까지 즉...,

○김연수 위원
소장님 말씀하시려고...,

○보건소장 이명자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따로 없습니다. 그건 아니고 통합이기 때문에 이 통합은 구강보건사업, 그다음에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치매사업, 정신보건사업 모든 것을 통합 보건 사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업별로 각자에 맞게끔 사업하는 게 그런 홍보를 하고 있고요. 홍보 방법은 신문에도 나오고 이동장 회의도 나오고, 우리 그 백양소식이라든가 그런 소식지에 나오기도 하고, 늘상 그런 게 매체를 이용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또 알고 있고 대상자들을 그냥 관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통합 건강사업은 따로 없고 이 보건소에서 모든 사업을 통틀어서 하는 사업을 뜻합니다.

○김연수 위원
군민의 건강의 부분이 되는 부분이니까 전체적으로 좀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어느 지역, 어느 사람, 이러한 분별이 없이 전체적으로 우리 군민들이 다 5만 군민들이 다 받을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보건소 우리 공직자분들 고생하신 거는 위원님들이 다 알고 계시고 격려하시고 그러죠. 저는 격려 안 할랍니다.
우리 저 김 과장님!
6쪽에 보면은 백내장 수술비 지원 255명에서 3,400만 원인데 1년에 백내장 수술비 지원이 우리가 얼마죠?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저희가 지금 지원비가 6천만 원 예산입니다. 연에..., 그래서 이게 지금 2019년부터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1,341명을 지원한 금액입니다.
올해..., 제가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지금 저희가 3,400만 원 지금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30만 원을 한도 지원이거든요. 한 사람당 해가지고..., 그래서 지금 255명 지원을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30만 원?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네. 1안에 15만 원씩 해가지고 2안까지 하면은 30만 원입니다.

○차상현 위원
근데 255명을 30으로 곱하면 얼마나? 숫자가 안 맞네. 3,400..., 그렇죠? 김과장님.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차상현 위원
그 수술비 지원을 1인당 얼마씩 지원합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그러니까 1안에서 15만 원, 1안에 15만 원이니까 30만 원 한도 지원합니다.

○차상현 위원
30만 원 한도 내에서 한다는 얘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차상현 위원
255명이 수술을 해서 지원을 받았다는 얘기죠?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5만 원이라고 그러면은...,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지금 저희가 3,740만 원인데 제가 여기가 조금 잘못 기재된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숫자가 안 맞아...,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그러니까 저희가 255명을 했는데요.
지금 현재 한쪽을 백내장 수술을 1안 한 사람이 있고, 2안 한 사람이 있고 해서 이게 좀 숫자가 안 맞은 것 같습니다. 2안까지 했을 때는 30만 원이고, 1안을 하면 15만 원이기 때문에...,

○차상현 위원
김 과장님! 255명이 안구 하나만 해도 15만 원이라고 그러면은 3,400이 넘을 것 같은데..., 250 곱하기...,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3,740만 원입니다.

○차상현 위원
근데 왜 이게 3,400만 원으로 돼 있어?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이제 적게 지원을 한 사람이 있죠. 1안만 한 사람도 있고...,

○차상현 위원
1안에 15만 원이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차상현 위원
15만 원 기본적으로 지원해 주는 거 아니야?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지원해 줍니다. 수술했을 때...,

○차상현 위원
그랬을 때는 3,700 정도가 넘는데 3,400으로 표기가 돼 있어서 좀 잘못된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그거 한 번 제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검토를 해보는 거예요? 아니면 표기가 잘못된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저희가 지금 백내장 지원 실적은 255명에 3,740만 원으로 적어 있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위원님 저기...,

○차상현 위원
표기가 잘못된 것이지?

○보건소장 이명자
표기가 잘못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얼른 표기가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면 되지...,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년에 우리가 백내장수술을 하는 데 6천만 원 예산이 서 있잖아요.
그러면 그 6천만 원이 다 소진이 되나?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차상현 위원
부족하지는 않나?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부족은 작년에도 그러니까 이제 작년에도 한 6천만 원을 예산 소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10월이나 11월에 신청 못 하신 분들은 이제 우리가 차기 년도에 다시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소급을 해서 지원해 줘야 맞죠?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차상현 위원
그렇게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이건 표기가 좀 잘못돼서 내가 얘기를 한 거고..., 그리고 11쪽에 보면 읍면별 치매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이건 어떤 시스템으로 치매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나?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저희 치매 안심마을은 저희가 지금 읍·면에 11개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보건지소로 저희가 한 5명 정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좀 그래서 5명 정도를 송양 서비스 해서 저희가 읍면보건지소에 모아놓고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거는 이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거고 제가 궁금한 게 읍면별로 한 군데씩 치매 안심마을을 운영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어떤 방법으로 안심마을 운영을 하고, 또 장성읍 같은 경우는 안심마을이 어디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장성읍은 유탕 경로당입니다. 유탕.

○차상현 위원
그 안심마을로 지정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안심마을로 운영이 되면 저희가 치매 환자들을 원예요법이라든지 인지 워크북이라든지 또 공예 같은 것을 저희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요. 저희가...,

○차상현 위원
그게 어차피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들어가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혜택보다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매예방사업.

○차상현 위원
소장님! 이건 내가 좀 이해가 잘 안 가네.

○보건소장 이명자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는 개념하고 우리가 치매 예방 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있는데 이거 어떻게 달라 그 개념이...,

○보건소장 이명자
이제 큰 치매예방사업을 저희가 큰 타이틀로 하면 그중에 그 프로그램 중 일부가 치매 안심마을 운영입니다.
주는 큰 틀로 치매 보건사업을 예방 사업을 하는데 그중에 일환으로 치매 안심마을 운영 사업을 하는데요.
치매 안심마을의 선택은 그 마을에 치매환자가 5명 이상이 되면 안심마을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안심마을로 지정이 되면 거기 마을에 가서 그 경로당 마을에 가서 그 주민들이 치매가 있다고 하면 그 마을이 있으면은 치매 환자와 주민들이 같이 어우러져서 살 수 있도록 주민들이랑 같이 저희들이 교육을 시켜줍니다.
그러면은 치매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치매 어르신, 치매 환자를 보호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치매 안심마을을 저희가 운영하게 됐습니다. 그 취지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 가서 그 건강한 지역 주민들을 어떻게 하면 치매 환자와 같이 살 수 있을 것인지 그런 취지에서 그분들의 인식 개선 사업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취지는 좋은데 이건 조금 애매하네...,

○보건소장 이명자
저희 치매 예방 사업 중에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우리 성산에 치매안심센터 있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그럼 뭘 합니까?

○보건소장 이명자
안심센터는 모든 것을 관리를 합니다.
직원들이 전문 인력들을 관리도 하고, 거기 쉼터도 오고, 그다음에 이제 조호 물품도 저희들이 가서 이제 지급도 하고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것이 치매안심센터입니다.

○차상현 위원
조금 더 깊이 고민을 하셔가지고 확실하게 이런 사업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하는 것보다도 좀 더 깊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 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것 좀 저기해 주시고, 우리 소장님한테 장성병원 응급실 지원금이 1억 5천 했었죠?

○보건소장 이명자
예. 1억 8천...,

○차상현 위원
1억 8천 했었죠? 그걸 지금 지급이 됐습니까?

○보건소장 이명자
아직 지급이 안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거의 숨 넘어가는 소리를 하는데 왜 그 사람들 것을 안 가져가...,

○보건소장 이명자
이제 저희들이 이제 숨 넘어가는 소리는 저희들이 요구를 해왔는데 정산도 마치고, 지금 국비 100%짜리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이제 요양병원하고 같이 맞물려져 있기 때문에 지금 새롭게 지금 민선 8기가 추진돼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건 우리 보건소에서 관리감독할 수 있죠?

○보건소장 이명자
그럼요.

○차상현 위원
예산 나가면...,

○보건소장 이명자
그럼요.

○차상현 위원
잘 관리감독 잘 하셔서 적재적소에 잘 활용이 되는가 12월에 업무보고 할 때는 꼭 좀 얘기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이명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안녕하십니까?
나철원 위원입니다.
본 위워는 건강증진과에서 하는 업무를 처음 봤는데요. 실제 의료의 기본이 이러한 내용이 됐을 때 오히려 우리나라에 사는 모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다만, 대충 사업들이 이렇게 결과를 당장 내는 그런 분야는 아니기 때문에 대단히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또 가장 즐겁고 활기차게 주민들을 대해야 할 부서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남다른 밝은 에너지가 필요한 과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굳이 지적을 하고 싶지 않은데 저는 지금 계속 업무보고를..., 제가 초선입니다.
그래서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렇게 마땅치 않은 부분들이 꼭 있어요. 우리 공직자들이 잘 하시지만..., 저는 지금 웰다잉과 관련해서 이렇게 이제 알아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웰다잉의 대상이 되시는 분들이 굉장히 고령에 아마 이제 있으신 분들이거나 아니면 굉장히 중한 병으로 그런 분들일 건데 물론 지금 많이 쓰는 단어가 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우리나라에 맞는 용어들을 좀 우리 공직자들이 발굴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만들 수도 있는 거고, 정말 우리 공직자들 꼭 건강증진과뿐만이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정말 알아듣지도 못할 이런 외래어들 좀 자제하면서 저희가 문불여 장성입니다. 아시죠? 그런 것들을 이런 단어 하나에서 선도하는 그런 공직자가 됐으면 합니다.
일단은 좀 밝은 에너지가 좀 안 느껴져서요. 고생스럽더라도 밝은 에너지가 필요한 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알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리고 좀 당부드리면 우리 임신, 출산 관련해서 좀 다양한 항목들이 있는데 실제 이분들 좀 면담 전체 안 하시더라도 과연 이렇게 정책이 가는 것이 맞는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액수를 늘리더라도 한두 개로 정리해서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나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제가 이제 방금 알았는데 장성병원 응급지원 이 부분은 목적이 뭡니까? 무엇 때문에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저희 장성병원의 인력이 장성병원에 있는 응급실에 있는 인력이 장성병원 안에 있는 진료라든가 입원이라든가 관여를 못합니다. 응급실에서만 운영 가능합니다. 그러면 의사 6명에 간호사가 한 16명 정도가 운영을 합니다. 16명 정도가 응급실에서 근무를 합니다.
그분들은 안에 있는 장성병원 안에 들어가서 업무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은 우리가 이렇게 하루에 응급실 진료 수입이 55만 원도 있고, 10만 원도 있고 주말이면 10만 원 되거든요. 그러면은 적자가 계속 발생을 합니다.
이렇게 그 많은 인력에서 인건비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적자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이제 국가에서 국비로 평가를 해서 1년에 한 2억 정도를 지원을 해주거든요. 전국적으로 취약 지역에 대해서..., 그러면 장성병원 입장에서는 적자 운영이기 때문에 응급실을 폐쇄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그러면...,

○김연수 위원
소장님! 그러면 이해 쉽게 최약지를 위해서 우리 군에서 국가에서 같이 응급실 지원비를 해 준다 이 말입니까?

○보건소장 이명자
취약지구 응급실을 지원해 줍니다.

○김연수 위원
취학자들...,

○보건정책과장 이은정
취약지구.

○김연수 위원
그러면 장성이 취약지구입니까?

○보건소장 이명자
예,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네, 그래요.

○보건소장 이명자
네, 시 단위와 군단위는 다 지원이 됩니다.

○김연수 위원
그다음에 지금 제가 치매안심센터를 제가 오늘 아침에 일찍 다녀왔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 제가 오늘 가서 많은 그것을 보고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 위원이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해서 모든 것들이 좀 원활하게 거기에 복무하고 계신 분들과 함께 같이 공유를 하면서 좀 자세한 부분들을 알고자 제가 다시 한 번 방문을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차상현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좀 더 미비한 부분들이 제가 보기에 좀 많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방문해서 서로 같이 공유해서 알 수 있도록 그렇게 다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네,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데 더욱더 장성 군민이 위해서 전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고루고루 서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다음에 확실한 홍보를 해서 진정한 치매자들이 또 치매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치매안심센터가 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의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수고들 많이 하십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네,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면사무소에서 근무하시고 여러 분야에 근무를 하셨기 때문에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라고 믿고, 한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5쪽이요. 임신, 출산, 양육 단계별 지원하는데 지금 우리 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이 어떱니까? 타 시군에 비하면 잘 하고 있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지금 저희가 전라남도 사업이 있고, 시군 사업이 있고, 전국형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라남도에 근무하는 것은 저희도 다 근무하고..., 아니, 아니..., 지원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늘 우리가 전에는 이렇게 지원을 안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지원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젊은 청년들이 살기가 힘들다고 이를테면..., 그래서 이 애 낳는 것을 기피하고 임신을 꺼려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까 이야기대로 출생아 첫 만남 이용권을 어느 정도 지급한다 했어요?
인당.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지금 저기 200만 원 저희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200만 원을 유아당 지급을 한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심민섭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걸 쭉 리스트를 한번 정리를 해보니까 더 해보니까 돈이 한 7억 정도 돼요. 지금 현재 7억.
근데 사업비는 17억이거든..., 그죠?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예.

○심민섭 위원
그래서 한번 이 부분을 좀 정리를 해가지고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심민섭 위원
뭔 말인지 알겠죠?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8쪽이요. 우리 장성군의 30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가 8,800명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렇게 많습니까?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저희가...,

○심민섭 위원
대부분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당뇨 있는 거예요? 별개예요? 어떤 분포가 어떻게 돼요. 당뇨 환자들은 거의 다 고혈압도 같이 갖고 있는지 데이터상으로는 어떻게 나오고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지금 저희가 고혈압 등록환자는 저희가 지금 7,011명 정도 되고요. 올해..., 당뇨병 환자는 지금 1,700명 정도 됩니다.

○심민섭 위원
1,700명.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심민섭 위원
그런데 실제 당뇨 환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그렇습니까? 전국적으로 분포를 봐도 우리 장성군이 높은 편이에요. 낮은 편이에요? 데이터는 없어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저희가 지금 저희가 한 중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등록률에 대해서 진단자 수가...,

○심민섭 위원
그래서 우리가 물질적으로는 계속 지원해 줄 수는 없겠지만 특히 당뇨의 중요성을 교육을 한다든가 또 진료소나 이런 데 가서 또 팜플렛을 만든다든가 해서 교육이 잘 돼서 보건예방에 군민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마지막으로 11쪽이요.
아까 읍면에 지금 보건진료소에다가 이렇게 치매 환자들 교육을 치료를 한다는 이야기예요. 아니면 진료소에서 하는 거예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지소에서 합니다.

○심민섭 위원
지소에서?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심민섭 위원
평균 한 5명씩 해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5명 정도 저희가 송영 서비스 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실제 치매환자는 훨씬 많잖아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이제 우리가 저희가 전화를 다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저희가 또 할 수가 없으니까 원하는 사람으로 해서 한 5명 정도 그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치매 우리 성산에 있는 안심센터에서는 출퇴근을 하면서 또 교육받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어떻게 돼요?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지금 그게 지금 저희가 본래 쉼터 운영을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게 돼 있는데요. 지금 코로나 상황에 의해서 또 본인들이 올 수도 없고 좀 그래서 저희가 지소로 나가서 지금 쉼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심민섭 위원
가서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더 수용을 할 수 있도록 해서 고통받지 않고 이것도 예방이 중요한데 그런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홍보를 해서 군민들이 특히 노인네들이 노인성 질환에 좀 힘들지 않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이 지원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도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11쪽 보겠습니다.
공립 요양병원 치매 환자 지원 프로그램이 프로그램비 지원이라고 해졌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하면 정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치매에 대해서 이렇게 얼른 들으니까 지소에서 한다고 하고 마을 회관별로 또 한다고 하고, 성산 안심센터에서 한다고 하고 이렇게 치매를 이렇게 주로 해서 이제 어르신들이 연세가 드시면은 이렇게 지원하는 건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치매에 대해서 하는 이렇게 구분을 정확하게 이렇게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지소에서는 어떤 어떤 분야, 마을에 관해서는 어떤 어떤 분야 이렇게 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저희가 지금 치매 안심마을 운영 사업이라고 해서 저희가 이제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11개소를 지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저희가 이제 경로당을 정해서 마을별로 11곳을 정해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고요. 여기서는 원예요법이나 아까 인지워크북 등 치매 인식 개선사업을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아까 쉼터 운영 쉼터 운영은 저희가 찾아가서 쉼터 운영을 7월 1일부터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식개선사업과 홍보 또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저희가 이제 국립요양병원에 1억 원을 저희가 지원해 준 것이 있습니다. 보조금으로..., 그것은 이제 저희가 국가책임제 시행으로 2017년 9월부터 저희가 근거에 의해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보조금을 1억 원을 병원에 주는데요. 저희가 정산은 거기 요양병원에서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 받으셔서 그거 확인하셨는가요? 정산 내용을...,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확인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것 이상이 없었습니까? 이렇게 이제 1억을 큰 돈을 대주고...,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저희가 내용은 퇴원 치매환자 일상복귀 지원이라든가, 병원에 치매환자 가족지원이라든가, 치매 인식 개선 사업에 연계해서 그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조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정산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은 서면으로 좀 부탁드립니다. 이 치매 쪽에 지원되고 있는 거 사항을 분야별로 해서 이렇게 좀 서면으로 부탁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이것은 제가 그냥 여쭤보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 지역에 초중고생들, 초등학교 학생들은 담배를 피울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담배는 이렇게 흡연을 하면 몸에 좋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인들도 끊기 힘들고 그러는데 학생들이 이렇게 담배 흡연하고 있는 숫자를 파악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파악이 됐다면은 어린 학생들 이렇게 프로그램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치매 프로그램이 파악이 되어 있다면 몸에도 좋지도 않으니까 홍보 많이 하고 이렇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은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김양숙
저희가 이제 금연 사업 홍보 금연 사업을 저희가 이제 초중고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이동을 해서 교육도 시키고 저희가 그러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로서 초중고 학생들이 몇 명 정도 흡연을 한다는 것 지금 그것은 좀 저희가 파악이 좀 안 되고요. 저희가 찾아가서 흡연 예방 교육도 하고 저희가 이제 그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제가 보충 설명드리겠습니다.
흡연자 연령대가 자꾸 낮아지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초등학생들은 저희들이 와서 등록하게 되면 학교에도 혼나고 부모님 몰래 피우기 때문에 저희들이 숫자 파악이 어렵습니다.
이제 그렇게 하고요. 이제 고등학교는 저희들이 찾아가서 금연교실도 운영을 하고 고등학교는 학교 선생님들이 파악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런데 초등학교는 아직까지 저희들이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 대상으로 해서는 대신에 유치원 때부터 저희들이 흡연 예방 교실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게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끔 맞춤형으로 프로그램 운영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담배를 한 번 입에 대면 끊기가 힘들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청소년들도 이렇게 대상으로 해서 비만 프로그램 만들어서 이렇게 지원을 하듯이 이렇게 청소년들 담배 흡연을 할 수 없도록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명자
그래서 유치원 때부터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어린이집에서부터...,

○보건소장 이명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건강 증진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회의시작)

○위원장 최미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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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4) 문화시설사업소 (14시 00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문화시설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입니다.
군민 행복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대익 운영팀장입니다.
곽종중 생활체육팀장입니다.
김형석 시설팀장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고, 주요 업무 4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공공 체육시설 운영입니다.
관내 공공 체육시설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잦았던 지난 2년에 비해서 상황이 많이 안정되면서 군민들 이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실내수영장은 1일 평균 1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고,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아직 최종 준공이 되지 않아서 1일 평균 30명 안팎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네 체육시설은 올해 총 22개소에 설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일제 점검과 수시 유지 보수를 실시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생활체육강좌는 상반기에 2개의 실외 강좌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달부터는 홍길동 체육관과 워라밸 돔 경기장에서 실내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장성군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4쪽 문화예술회관 운영입니다.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에 우수 공연 2편이 선정되어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하였고, 하반기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 영화상영, 외부 단체 사용허가 등을 통해서 총 8,400여 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서 문화예술관 공연과 예술강좌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지만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추이를 살펴보면서 문화예술공연과 강좌를 좀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쪽 문화체육시설물 유지 관리입니다.
상무평화공원 축구장 그늘막 설치공사 등 총 17건의 건축, 토목시설물 보수공사와 군민회관 전기설비 교체, 수영장 여과기 여재 교체 등 52건의 전기 기계 시설물을 정비 보수하였습니다.
또한 42회에 걸쳐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위해서 조경수 식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홍길동 체육관 내진 성능평가 용역입니다.
지진으로부터 체육시설을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홍길동 체육관 내진 성능평가 용역과 검증 용역을 이번 달에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국비 공모 신청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여 내진 성능 충족을 위한 내진 보강 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문화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김연수 위원입니다.
우리 군민들의 건강 그다음에 체육의 활동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문화시설사업소 소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그 밖에 또 관계자 여러분들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제가 직접 그 장소를 가봤습니다. 들여다 보고 또 제가 거기 가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그 우리 헬스장 공공시설 체육시설 관련돼서 우리 헬스장 있지 않습니까? 지하에 그런 모든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너무나 냄새도 나고 그다음에 거기에 그 환경시설이 너무 안 좋던데 제가 관계자로부터 본 위원이 말씀 들어보니까 앞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계획이 있다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있으시면 우리 소장님께서 말씀 좀 해 주실랍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저희 홍길동 체육관 내에 여러 체력 단련장들이 있는데 특히 헬스장에 지금 냄새가 습하고 공기도 좀 안 좋고 바닥도 여러 가지 곰팡이나 이런 문제들이 있어요. 그래서 여름의 하절기가 조금 헬스장은 비수기에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휴가도 다녀오시고 그래서 일부 헬스 기구하고 또 바닥 벽면 이런 것들을 전부 재교체하는 공사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운동기구 같은 경우는 내구연한이 지나서 고장이 잦은 그런 운동기구 중심으로 교체를 하고요. 주요 사업은 바닥이나 벽면에 깨진 유리창들 이런 것들을 다 전부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8월 말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근데 그 시설 운동기구 이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거기에 대한 장소가 제가 보기에는 헬스장 기구 있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김연수 위원
기구가 있으면 사용하는 우리 운동하시는 분들의 거리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기구가 너무나 딱딱 붙어 있어. 그러한 기구에 대한 아마 거리도 있을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안전사고에 이런 부분들이 일어납니다. 제가 그런 것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거든요. 저희 회사에서 근무할 적에 그러한 운동자부터 헬스기구에 의해서 안전사고가 일어나가지고 옆에 분이 다치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러한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시설도 운동기구 거리 간격도 좀 더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봐요. 모든 장소와 그다음에 그 환경과 모든 사항들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구상을 이번에 리모델링 하신다고 하니까 계획을 잘 세워서 보고해서 그런 것들을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그것이 바로 군민의 건강증진과 군민의 생활하는 생활체육 하는데 보탬이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노인복지관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김연수 위원
그쪽으로 노인복지관이 옮겨지지 않습니까? 옮겨지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의 방법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면 감사하겠어요. 그런 방법도 구상을 해보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군민을 위해서 그런 체육시설에 관련된 사항들이 개선이 될 수가 있겠는가, 그다음에 그 관계자들의 관리 문제도 거기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관계자들도 좀 더 편의시설이랄까 복지시설이 조금 충당이 되어야겠더라고요. 그러한 사항들에 대한 일체 이런 점검들이 지금까지 없었는가..., 소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여러 가지 것을 위원님 말씀해 주셨는데요. 우선 헬스 기구 간의 안전거리 확보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체력 단련장은 홍길동체육관 지하에 지금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한 7개 정도의 실들이 있는데 각자 용도가 다 달라요. 그것을 키워 가지고 확대를 확장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또 노인복지회관 건물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서 사용하는 방안도 방금 말씀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아마 다른 현재 주민복지과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는 시설이고, 주민복지과나 또 향후에 행정재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할 상황입니다.
노인복지관은 그렇고요. 현재 체육관 내에서 다른 실하고 확대하는 것은 조금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규모가 좀 여유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태권도실이며 탁구장이며 다 용도가 다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어떤 것을 제외하고 헬스장만 키울 수는 없는 상황이잖아요.
현재로서는 그렇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런 안전거리 때문에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면 저희가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좀 덜 사용하고 있는 기구 위주로 빼내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요. 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헬스장에 한 169대 정도 많은 기구들이 있어요.
물론 많이 사용하는 기구가 또 있고 또 아무래도 소외되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기구들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런 부분을 정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식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소장님께서 검토를 잘하시고, 그다음에 관계자분들의 복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그 부분도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살짝 미흡한 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2천년대 초반에 건립이 되다 보니까 시설에 대한 안내 배치도 같은 것도 지난번에 지적해 주신 대로 누락이 되어 있고요. 그런 부분도 확충을 하겠습니다.
또 그 외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보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 말씀을 드리냐면 그렇게 잘 관리를 해 주시고 또 공무원분들이 해 주셔야 거기에 함께 종사하고 계시는 우리 공직자분들께도 힘이 나서 같이 열심히 우리 군민의 체육건강을 위해서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열성적으로 하실 거 아닙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김연수 위원
소장님 잘 챙겨주셔서 이번에 리모델링 할 때에 제대로 좀 반영을 기간에 해줄 수 있도록 군정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첫 번째 보면 공공체육시설 운영에서 지금 파크골프장 시설개선사업 추진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아무래도 파크골프장은 현재 9홀이 2개 있지 않습니까? 매일 평균 70명 이상씩, 주말에는 100명 이상씩 많이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장한 지 한 1년 정도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현재 김한종 군수님께서 도 의장님 시절에 5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내려주신 게 있어서 그 사업비를 확보해서 시설을 부분적으로 개설을 하려고 합니다.
주요 시설들이 일단 그쪽에 배수로를 정비를 해야될 것 같고요. 잔디에 스프링클러랄지 또 먼지털이랄지 이런 시설물들 개선 들어갈 겁니다. 이번에 추경이 통과가 되면 바로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지금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막 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지금 구장 2개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도 좀 부족한 상황이기는 한데 1구장은 그래도 조금 시설이 좋다고 본 위원이 이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2구장은 정말 어떻게 보면 가서 저도 이제 몇 번 치고 봤어요. 그랬더니 시설이 너무 안 좋아. 그쪽은..., 그쪽이 빨리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 그 생각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원래 제가 알기로는 원래 용도가 여기서 보자면 하나 9홀은 굉장히 깨끗하게 깔끔하게 잘 정돈이 되어 있고 하나는 좀 덜 그런 상황이잖아요.
아마 그쪽의 용도는 원래 이제 몸을 풀고 연습하는 그런 장소로 그런 골프장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워낙 이용자가 늘다 보니까 거기까지 정규홀처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 때 예산이 허락하는 한해서 그쪽까지 시설개선을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고, 좀 부족하다 하면 또 내년 본 예산을 확보해서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이제 당장 우리가 파크 골프장 증설하고 그러기는 좀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 2구장이라도 좀 제대로 연습할 수 있도록..., 보면은 그린 같은 경우는 거의 이제 보면 그린도 아니고 그래요. 지금 가서 보니까 그래서 우선적으로 그 부분이 먼저 실행이 돼야 되겠다
그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 예산 세워지면 2구장을 집중적으로 좀 관리를 해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더 이렇게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파크골프의 추가 발언입니다.
저도 지금 파크골프 회원입니다. 회원인데 지금 현재 우리 오원석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a구장, b구장 이렇게 해서 지금 a구장이 신설된 구장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바라봤을 때에는 너무 긴급하게 신설을 하다 보니까 소장님께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소장님께서 그 구장을 신설할 때 다른 곳 예를 들어서 벤치마킹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그 구장의 부분들을 같이 논의했고, 같이 함께 하셨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메인구장을 설치를 할 때 말씀이신가요?

○김연수 위원
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아쉽게도 그때 저는 문화시설사업소에 근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관여는 하지 못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때는 근무를 하지 않으셨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예. 다른 부서에 근무를 했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제가 보기에는 긴급하게 신설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애로점들이 많아요.
울타리 펜스랄까 이런 것도 마찬가지 그다음에 그 구장이 너무나 규격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너무 비탈지고 너무 면적이 좁다 보니까 너무 파울이 많이 생기는 과정들, 그다음에 옆 면과 윗 면이 너무나 경사가 있어 가지고 경사지의 각도가 있어가지고 너무 내리막이 심해요. 다른 구장의 팜평이나 이런 데 한번 가서 보시면 아마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또한 나무랄지 조경사업 이런 부분들도 솔직히 적고요. 그래서 아직은 이러한 초 신설지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나무랄지 이런 부분들을 좀 조성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을 해보면서, 그다음에 조명시설 이런 부분들도 좀 생각을 해봐야 돼요. 늦게까지 와서 야간에 좀 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조명이라도 좀 설치를 좀 해줄 수 있는 그러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동호인들이 좀 더 직장에서 퇴근을 하고 와서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이러한 부분들도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그다음에 현재 우리 집행부 군수님의 공약이 파크골프장 부지나 이런 부분들은 아직 구상하고 있는 것은 없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두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요.
일단 현재 현행 운영 중인 메인 구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쪽에 울타리가 경사가 심해서 파울이 심하다. 그리고 이면 경사가 심하고 또 내리막이 심해서 운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또 이런저런 조경에 대해서도 말씀하시고 조명시설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경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장을 보고 그게 저희가 좀 개선을 해서 조정이 가능한지를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무 조성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추가로 식재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늠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조명시설은 늦은 시간에 운동계획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하천부지다 보니까 이게 조명시설까지 공식적으로 설치를 할 수 있는지는 제가 정확히 파악이 안 돼요. 그것도 건설과 하고 상의를 해서 여부를 한번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조명시설은 제가 보기에는 뚝쪽 있잖아요. 뚝쪽으로 한 서너 개만 본 사무실 공간하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사무실 쪽...,

○김연수 위원
그다음에 뚝쪽하고 주차장 쪽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좀 해놓으면 예를 들어서 비가 많이 와도 조명에는 모든 부분들은 이상이 없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전반적인 사항들을 우리 소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좀 다시 파악을 하셔서 다른 데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각종 다른 생활 체육시설 예를 들어서 축구장이나..., 야구장은 없고, 이러한 모든 공간들 생활체육시설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찾아서 계획을 세워서 보시고 더 산뜻하게 좋은 조건에 하해서 우리 생활 체육인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 소장님께서 좀 신경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식사는 맛있게 했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심민섭 위원
제가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화시설사업소에서 나름대로 체육시설이라든가 문화에 관련된 것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최소한도 본 위원은 11개 읍면 중에서 체육시설이 되어 있지 않는 곳, 면단위도 최소한의 한 군데 정도는 체육공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체육공원이라는 것이 별다른 것이 아니고 축구장이라든가, 공연장이나 축구도 하고 그 마당에서 공연도 하고, 조깅도 하고, 또 족구 정도 할 수 있는 부지로 그래서 그런 각 면에 하나 정도 있는 것이 맞다. 예를 들어서 축구장 하나만 두고 배구장 하나 두고 예를 들어서 게이트볼장 하나 두면 거기에 관련된 사람은 그렇게 미미하고 소수밖에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얘기야.
체육공원을 만들어 놓으면 조깅 온 사람 조깅하고, 축구 한 사람 축구 하고, 또 때에 따라서는 야간에 모여서 음악 노래도 부르고, 대부분 제가 보면 다른 지자체는 몇 단위로 체육공원을 하나씩 둔 걸로 알고 있는데 인구가 5천 명 이상이어야 되는지, 5만 명 이상이어야 되는지 어떤 기준이 미달되니까 안 한건지, 앞으로 계획은 갖고 있는 건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지금 체육공원은 몇 단위마다 설치를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의견이신 것 같은데 현재 삼계 쪽에 있기는 있어요. 생활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다 있죠. 이 체육시설 부분은 사실은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이것은 문화관광과 쪽에서 추진하고 있기 있는 것이고요. 저희는 설치된 시설에 대해서 운영만 하는 부서입니다.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세워진 후에...,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세운다면 그때 아마 포함시켜야 될 사업으로 그런 사안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심민섭 위원
제가 문화관광과 소속을 몰라서 말씀을 드린 게 아니고 내가 이걸 관리하다 보니까 주민들로부터 많은 이런 제의가 들어온다. 그래서 문화관광과에서는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아까 이야기한 대로 나는 부서가 아니니까 모른다가 아니라 우리 군은 이러 이런 계획을 갖고 있으니까 지금은 불편해도 우리 면단위에 3년에 한 군데씩 나온다든가 진다든가 또 아니면 인구가 너무 적으니까 다 투자하기가 뭐니까 5천 명이 되면, 7천 명이 되면 만 명이 되면 해준다든가 이런 큰 틀에서는 마스터플랜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차원에서 답답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동감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리면 체육 활동이 굉장히 중요하긴 합니다.
모든 일상에서 운동이 필수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고, 가급적이면 가까운 곳에 접근성이 좋은 곳에 체육시설이 다 있으면 좋겠죠. 그런데 그것도 이제 투자 대비 효율성을 좀 봐야 됐을 때는 각 읍면에 지금 게이트볼장이 다 하나씩 있잖아요. 그리고 문화센터도 지금 다 들어가고 있는 추세고, 그런 시설들을 활용하되 거점별로 일정 규모 5천 명 이상이랄지 인구가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또 거점별로도 그런 공원들이 하나씩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 읍면에 대규모의 체육시설이 들어간다는 것은 조금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심민섭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을 대번에 11개 읍·면 다 설치할 수는 없지만은 하나씩 하나씩 2년에 한 번씩, 3년에 한 번이라도 해야지 결국은 게이트볼장 해봐야 한 거기 회원들이 보통 한 7명, 10명밖에 안 돼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몇 억씩을, 몇십억 씩을 투자한다는 것이 안 맞는데 아까 얘기한 대로 안 맞는데 가난한 한 면민들이 다 공감할 수 있는 누구나 다 남녀노소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바뀌어 가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꼭 참조해서 기회 있을 때 다음에 11월 본예산 할 때 제가 한번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안녕하세요. 나철원입니다.
질문 좀 드릴게요.
문예회관 사용료가 어떻게 되는지 혹시 말씀해 주실 있을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문예회관 사용료요?

○나철원 위원
지역민이나 지역 단체가 사용을 신청했을 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대관료 말씀이신가요?

○나철원 위원
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문예회관은 사이즈별로 다 다릅니다.
대공연장 같은 경우는 1일에 30만 원, 소공연장은 15만 원 이렇게 다...,

○나철원 위원
1일 기준인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예, 1일 기준입니다.

○나철원 위원
시간 상관없이 그냥 1일 기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시간 단위도 있고 일 단위도 있고요.
자세한 것은 다 조례로...,

○나철원 위원
대공연장 기준으로 1일 30만 원...,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다 규정이 그렇게 10만 원에서 15만 원, 20만 원, 30만 원 다 다르고요. 군민 같은 경우는 20% 할인, 또 예술인은 50%까지 할인하는 조항도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러면 지역민이 이용했을 때는 그러면 대공연장 같은 경우는 한 15~20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예.

○나철원 위원
그러면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어떤가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엘로우시티 스타디움 같은 경우는 1일 1,500원..., 아니, 아니 거기도 다 시설마다 다릅니다. 보조 경기장이 있고...,

○나철원 위원
주경기장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주경기장은 현재 군민들한테는 주경기장 같은 경우는 지금 조례로 사용 제한이 좀 묶여 있습니다.
거기는 도 단 이상의 전국 체전이나 또 국제 경기 이런 대회를 목적으로 설치한 시설이기 때문에 군민이건 이렇게 아직은 사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결정적인 것은 현재 준공을 맞지 않는 상태입니다. 임시 준공 승인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개방을 못하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준공을 맡은다 하더라도 그러면 옐로시티 스타디움은 실제 군민들이 활용할 가능성이 그 어느 정도 되는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군민...,

○나철원 위원
주경기장 기준으로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주경기장은 군민이 만약에 그것은 큰 대회를 중심으로 운영이 될 계획이기 때문에 군민이건 외부인이건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어떤 규모의 대회냐 이거를 봐야 되겠죠.

○나철원 위원
그러면 일반 트랙이랄지 이런 데도 입장이 제한되고 뭐 그런 건 아니지 않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아닙니다.

○나철원 위원
그런 건 지금 통상 개방이 지금 돼 있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그것은 상시 무료로 개방하고 있고 잔디구장은...,

○나철원 위원
구장만 지금 소장님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그렇습니다.

○나철원 위원
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관리비랄지 이런 그런 예산이 조금 수반이 되면 지역민들도 가령 예를 들면 지역에 조기 축구회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인조 잔디 구장에서 주로 뛰지만 그래도 한 달에 한 게임씩은 관내 체육 단체들끼리 대항도 할 수 있는 건데 사용료를 일부 받더라도 관리비와 관련돼서 좀 문화시설사업소에서 예산을 청구하셔 가지고 좀 사용하고 관리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가기를 좀 검토를 좀 부탁을 드려야 되겠네요. 이렇게 도단위 이상만 쓴다고 하면 저는 이 주경기장을 과연 장식용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을 결국은 면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그게 이제 저희가 주경기장을 설치한 목적 중의 하나가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차원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연 잔디구장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그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마는 일단 그 잔디가 관리가 굉장히 여의치가 않은 상황이에요. 사실은..., 이번에 가뭄도 심했었고 또 축구구장에 맞는 잔디를 그 품질을 유지한다는 것이 굉장히 까다롭더라고요. 진짜 골고루 또 활착도 되어야 되고 또 잔디 길이도 있고 이런 건 여러 가지 수반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목소리들이 많이 들려서 인근 시군을 한번 쭉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대부분의 시군이 그런 주경기장의 잔디구장을 보호를 하고 있는 추세더라고요. 대신 저희는 이제 옛날에 공설운동장 있지 않습니까? 물론 지금 스타디움의 천연구장보다는 훨씬 질이 못 미치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을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분간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철원 위원
네, 당분간은 어려울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다만, 정식 준공이 나면 어찌 됐든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하셔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야지 그게 우선이지 마케팅을 위해서 옐로우 스타디움을 주목적으로 세웠다고 하면 과연 어느 주민이 동의할 수 있을까 저는 의문입니다.
저는 이것과 관련해서는 분명하게 주민이 이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 주목적이 되는 거고, 부수적으로 이제 마케팅도 이루어져야 되는 것이지 마케팅을 위해서 이 거대한 스타디움을 했다는 건 저는 좀 의아합니다. 동의받기 어렵다고 보고요. 검토를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요. 이제 앞으로 지금 코로나가 이제 풀렸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용이 될 거라고 보는데 강좌운영이나 사용 허가도 수시로 하고 그리고 대관료도 대체적으로 저희 지역민이나 예술단체 할인 폭을 생각하면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라고 보는데 적극적으로 저희 지역 내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랄지 그다음에 우리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나름의 실력들을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회관에서..., 좋은 시설이잖아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 문화예술관 시설이 그렇게 품질면, 시설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좀 유도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기획 우수공연 영화상영과 관련해서는 이제 각 군 단위가 우리 동네 극장에서 소극장들도 막 운영하고 그러는데 저희 지역은 예술회관 좋은 예술회관이 있으니까 좀 정기적이고 또 이렇게 지속적으로 뭔가 좀 사람들 우리 주민들 머릿속에 박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령 월요일 오후 5시면 뭘 하긴 하더라, 이런 식으로 주민들 인식이 될 수 있게끔 정기적이면서 장기적으로 쭉 갈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좀 운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그 요일이랄지 그날에는 좀 주민들이 그래도 뭐가 있겠지 하면서 찾아갈 수 있게끔, 그래서 문화예술회관이 우리 지역 농어촌에 사는 우리 주민들에게 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답변을 드릴까요?

○위원장 최미화
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문예회관의 활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문예회관이 건립된 것도 10년이 넘어갑니다. 사실은 대공연장이 2015년도에 개관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저희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그래서 영화를 상영하고 있고 또 우수한 예술단체 작품들을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두 번 꼴로는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기간 때 2년 정도, 2년 남짓한 기간에는 그것조차도 못 했습니다마는 올 상반기서부터 점차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수준 또한 대도시 못지않게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끝나셨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차상현 위원입니다.
문화센터에 청원경찰이 총 몇 명이 근무해요? 소장님.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청원경찰이 5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디 어디 5명이 근무합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일단은 군민회관에 한 명 있고요.

○차상현 위원
어디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군민회관, 군민회관이요.

○차상현 위원
군민회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군민회관에 한 명 있고, 수영장에 한 명 근무하고 있고요. 체육관에 두 명 근무하고 있고, 한 명은 스타디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수영장에서는 청원경찰이 하는 일이 뭐 있을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청원경찰은 본래 목적이 청사 경비하고 안내하고 또 유사시에 출동해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죠. 청원경찰은..., 주요 목적은 경비, 청사 경비를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경비...,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경비...,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근데 수영장 같은데 경비원을 둔다? 그건 조금 그렇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그게 규정이...,

○차상현 위원
많다는 생각이 좀 드네.
한번 소장님 고민 좀 해보시고, 우리 파크골프장은 문화관광과에서 언제부터 이전받았어요? 인수인계를 끝냈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파크골프장은 작년 하반기에서부터 넘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 자체를 작년 하반기에 개장을 했고요. 그때 당시에 조직개편에 의해서 생활체육 업무가 전부 문화시설사업소로 넘어왔습니다. 그때부터 한 1년 남짓 되겠습니다. 작년 하반기서부터 이렇게...,

○차상현 위원
파크골프장 개장을 언제 했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작년 하반기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금년 상반기에 한 것 같은데 파크골프장 개장을...,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작년 9월로 알고 있습니다.
잠깐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작년에...,

○차상현 위원
작년에 했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차상현 위원
근데 그 파크골프장이 민원이 동호회원이 몇 개 있드만..., 그 동호회원에 가입을 하지 않는 사람은 골프장 운영을 못하게 거기에서 게임을 못하게 하더라고..., 그거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그것은 아마도 지금 현재 12개 클럽에서 3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고요. 좁은 시설에서 이용하고자 하는 군민들이 폭주하다 보니까 좀 조정하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현재는 비회원들도 이용하도록 개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근데 그냥 둘이서 네 명이서 이렇게 가서 운동을 하려고 보면 못하게 한 대. 그런 것은 강력하니 시정을 좀 해 주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예.

○차상현 위원
회원에 가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못하게 한다는 그거는 너무 잘못된 것 같아...,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예, 그렇습니다. 공평하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차상현 위원
바로 정상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교육을 시켜 주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우리 홍길동 체육관이나 실내 수영장이나 워라밸 돔경기장 같은 경우는 외지 사람들도 와서 활용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파크골프장은 외지사람은 또 그거 못하게 하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협회 회장님하고 제가 직접 통화를 했는데 비회원도 개방을 하고 있고, 또 외부인들,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서브 구장을 이용해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70% 정도 외부인들이 서브 구장을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내가 알기로는 못하게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정확하니 보고 있는지, 소장님이 정확하니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절대적으로 못하게 합니다.
내가 알기로는...,
그런 것은 지역의 이미지도 있고 또 그런 사람들한테는 사용료를 받으라고 그러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차상현 위원
파크골프장에는 청원경찰 없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거기에는 없습니다. 거기에는 협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

○차상현 위원
그러면 관리는 지금 누가 하고 있습니까? 파크골프장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파크골프협의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파크골프에 다 준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도움을 받고 있죠. 각 시설을 다 돌보기가 좀 한계가 있어서 어느 부분에 일정 부분은 협회에서 관리하고 계십니다.

○차상현 위원
그 조례가 있나? 그런 조례가 협회에서 관리하도록 하는 조례가 있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공공체육시설에 관한 조례에는 민간단체나 이런 데 협조를 구할 수 있다 이런 규정이 있어요. 그런데 파크골프장으로 특정하지는 않았고요.

○차상현 위원
그 조례가 제목이 뭐이나?
그 조례제명이...,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공공체육시설에 관한 조례...,

○차상현 위원
그거 한 번 조례 한번 빼봐 찾아봐봐.
글쎄 그런 것들은 정말 잘못된 거예요.
잘못된 거고, 이건 바로 시정을 좀 하십시오. 그리고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도 할 수 있도록, 사용료를 받고 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아마도 위원님 외지인을 제한했던 것은 코로나 영향도 아마 있지 않았을까 싶고요. 또 회원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군민들한테...,

○차상현 위원
코로나때문에 못 했던 데는 워라밸 같은 경우, 실내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확실히 했어요. 명분 있게..., 명분있게 확실히 했는데 파크골프장은 모든 게 협회에서 이렇게 좌지우지를 하더만..., 그건 잘못된 거예요. 소장님. 그건 바로 시정을 좀 해주세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그렇습니다. 현재 저희가 오늘도 통화를 했을 때는 외부인 한 70% 정도가 서브 구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그러시거든요. 저희도 한번 확인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건 확실하니 시정을 해 주시고, 우리가 동네 체육시설 예산이 총 얼마 섰나?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1억 정도 섰습니다. 매년 1억 정도를 섰습니다.

○차상현 위원
근데 그게 상반기 때 다 소진이 되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하반기 때 원하는 데는 어떻게 할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내년도 사업으로 넘어갑니다. 항상 그렇게 진행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설 및 보수가 다섯 군데가 있는데 어디치를 어디로 이설한 경우나 이런 경우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삼계 이암마을 것을 지금 이설을 했는데요. 그것은 마을 주민들 간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돼요. 구체적인 마을 명칭은 제가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또 5개소인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잠시만요

○차상현 위원
제가 소장님! 이걸 왜 이 얘기를 하냐면은 금년 초에 대창동 공원 있죠? 공원 주차장 밑에...,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차상현 위원
그 주차장에 보면 모정이 하나 있어요.
그런데 그 모정에 동네 여자분들이 걷기 운동도 하고 앉아서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운동시설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라고 건의를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문화센터에다 얘기를 해가지고 거기다 좀 하나 해주세요 했는데 예산이 없고 또 가져올 데도 없고 그런다라고 그러더라고..., 그럼 이 5개소를 옮기면서 그런데다가 우선 좀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시설 같은 경우는 읍에서 진원을 옮기고 이런 게 아니고 한 마을에서 통상 대창동에서 대창동 공원 앞에서 복지관 쪽 이런 식으로 그 마을 안에서 이설하는 게 보통입니다.

○차상현 위원
제가 그래서 어떤 얘기까지 했냐면은 구산동 저수지 있어요. 그 저수지 쭉 올라가면은 체육시설이 거기가 여덟 개가 있습니다. 여덟 개가..., 그런데 거기 누가 사용을 하냐 전혀 사용을 안 해요.
낙엽이 덮어져 있고 막 이끼 끼고 녹슬어 있고 그래서 그거라도 좀 옮겨줬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도 소 귀에 경읽기야...,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저희 부서에서...,

○차상현 위원
아무런 반응도 없고 예산이 없으니까 못 한다는 식으로 답변을 하는데 이건 효율적이지가 않잖아요.
그런 산골에 산 속에가 있는 운동 기구를 시내 쪽으로 옮겨 달라는 것은 나쁜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 산속에서 누가 이용을 하고 있다라고 그러면 그런 얘기를 못 하지만은 이용도 않고 있는 상황에서 녹슬고 그냥 낙엽이 덮여 있고 이끼 끼고 그런 걸 좀 옮겨달라고 그랬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라고 했을 때는 실망감이 크대. 소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당연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먼지가 끼고 낙엽이 쌓일 정도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동네 체육시설이라면 당연히 사용이 많은 곳으로 옮기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제가 직접 파악을 못해서 죄송하고요. 제가 마침 저희가 이번 주 아니 8월 12일까지 전체적으로 전수조사를 합니다.
그럴 때 그 부분까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을의 체육시설까지 한번 검토를 하겠고요.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안 쓰기는 안 쓰는데 뺏기기는 싫어서 마을에서 동의를 안 해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닐지...,

○차상현 위원
그래요. 소장님. 남 주기는 아깝고 내가 먹기는 그렇고 그런데 그런 건 과감하니 저기를 하세요. 시정을 하셔 가지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꼼꼼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런데 여기 조례에 보니까 제17조에 위탁 관리가 있구만..., 근데 이 위탁을 하면서는 어떤 협회하고 계약이라고 그럴까? 뭔가 옵션이 정해져 있지는 않고 그냥 말로만 너희들이 관리를 해라라고 하는가 아니면 어떤 계약이 있는 거예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정상적인 과정으로 한다 그러면 당연히 계약서가 있어야겠죠. 어떤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차상현 위원
그걸 지금까지 안 하고 있었다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잖아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협조를 받는 거죠.

○차상현 위원
이런 거는 시정을 좀 해 주세요. 파크골프장 관계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우리 조 소장님 능력 있으신 분이잖아요.
그리고 제 5쪽에 보면 실내야구연습장 그물망 설치공사라고 그랬는데 우리 관내에 실내야구 연습장이 있나? 나 그게 좀 궁금해서 그래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이것은 저기를..., 연습장이 두 군데가 있습니다. 한 군데는 장성읍 게이트볼장 안에 한 면을, 한 코트를 지금 야구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차상현 위원
언제부터?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제가 와서 했으니까요. 정확한 시점은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최근일 겁니다. 최근 올해부터는 아마 하지 않았나 올 상반기서부터 했을 겁니다.

○차상현 위원
아니, 우리 의원님들이 게이트볼 대회 할 때는 항상 가서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6월? 5월에도 게이트볼 데이를 하고 그랬는데 거기에 실내 야구장은 없었는데...,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이게 그물망이에요. 그물망.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이거 이 공사는 야구연습장이 두 개 있는 건 맞는데 이 공사는 황룡 필암 게이트볼장에 설치된 그물망입니다.

○차상현 위원
필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예. 필암의 한 켠을 어린이 야구단이 연습할 수 있도록...,

○차상현 위원
필암 게이트볼장 면이 몇 개야?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한 개죠. 한 개.

○차상현 위원
한 면 있는데 그 한 군데에다가 야구 연습장을 해 버린다고 그러면 그러면 이제 게이트볼은...,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어르신들이 운동 안 하시는 시간으로 서로 협의를 했어요. 협의를 했어요. 황룡에 두 군데가 있거든요.

○차상현 위원
그물망은 그러면은 떼었다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그렇습니다. 재쳤다가 다시 재치고...,

○차상현 위원
야구 연습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어린이들이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아! 어린애들..., 그래요. 그런 거 참 좋은 저기네. 그래요.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근데 그 밑에 보면은 조경수 식재 녹지 관리가 있는데 황금 사철나무를 1,350주라고 그러면 상당히 많은 양인데 이걸 어디다가 식재를 했을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지금 그 파크골프장에도 보식을 다 했고요. 파크골프장의 그 테두리를 전부 다 이설을 하면서 좀 더 보식도 했고 또 문향고 앞에 화단이 좀 있습니다.
그쪽에도 좀 보식을 했고 그랬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미는 어디다 심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장미는 체육관 뒤쪽에 옹벽이 있어요.
체육관 뒤쪽에 옹벽, 기산리 산이 있잖아요. 그쪽에 넝쿨장미를 좀 심어봤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셨구나. 그래요. 아무튼 이런 것들을 보면 열심히 관리하고 계신다는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잘 좀 해 주시고, 마지막 노파심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파크골프장 관계 잘못된 관행은 좀 고쳐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충분히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추가..., 우리 차장님께서 말씀하신 파급 골프장에 대한 추가 발언을 우리 위원님들이 알기 쉽게 또한 제가 아는 대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외부인들이 절대 파크를 못 치게 한다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코로나 때에 어떤 부분들을 좀 제약을 했고요. 지금은 비구장을 개방을 해서 거기서 외부인들이 오시면 거기서 파크를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장성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이 파크를 아니면 클럽 회원이 아니면 못 지게 한다. 이거는 지금 현재 회장님한테 이야기를 해서 파크회장님한테 이야기를 해서 그런 부분들이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해가지고 거기서도 비구장이나 우리가 이제 행사나 이런 게임 부분들을 할 때는 그러하지만 또 그분들이 초보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다 운동장, 옛날 그전에 축구장 사용했던 부지의 절반을 3분의 2를 해가지고 파크장 골프를 신설을 했지 않습니까? 그 1남은 것을 거기에서 골프를 만들어서 거기서 연습해 하고 그다음에 거기서 우선 초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그것을 하면 지금은 이제 클럽에 그분들이 가입을 한다고 그분들이 해서 또 하기도 하고 이런 사항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차상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이 지금은 조금 개선이 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우리 소장님한테 말씀드렸던 우리 차상현 위원님의 그런 의견들이 서로 파크클럽에 이야기를 해서 또 같이 회의를 해서 여러분들이 충분하게 풀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파크클럽의 인상이 잘못 보여주는 이런 부분이 인상이 된다면 안 될 것 같아서 제가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나철원 위원님이 발언을 하셨는데 옐로시티 스타디움 도 대회 이상으로만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 것이 맞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지금 조례로 명백하게 규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오원석 위원
그렇다라고 그러면 1년에 한 번도 사용 못 할 수도 있겠네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이제 그런 가능성 확률의 얘기니까요. 확률의 얘기니까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도 반대로 생각하면 또...,

○오원석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 예를 들어서 도대회, 국내대회를 이렇게 치르려고 하면 예산이 없어서 못 치러요.
그 대회를 한번 유치하려고 그래도 돈이 없어서, 예산이 없어서 치르지는 못할 거고 도 대회는 한다고 그러면 도민 체전이나 한 번 있을 건데 언제 도민체정 한번 할 거예요. 그렇다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잘못됐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개선이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는 좀 어렵지만 조금 차차 개선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원석 위원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1년, 2년, 3년 동안 못 쓸 수 있어요. 그렇게 조례를 놔뒀을 경우에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사실은 이 전지훈련장으로도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오원석 위원
전지훈련 거기는 넣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그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거기는 전지훈련은 넣어놨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벌써 타진도 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혀 사용하지...,

○오원석 위원
조례를 개정해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도 대회가 있다, 10월 경이나 예를 들어서 있다 그러면은 한 3개월, 4개월은 보존할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1∼2년 전에 도대회 하면 그게 결정이 나요.
그렇기 때문에 1년 전에 우리가 도민 체전을 해야 되니까 잔디를 보호해야 된다. 그래서 그때 기간에는 대여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도 그 외에는 대여를 해서 우리 군민이 써야지 3년이 가도 못 쓰고, 5년이 가도 못 쓰고 대회가 전지훈련이 여기 장성이 온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이제...,

○오원석 위원
그 부분은 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우리 군민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10번, 20번은 못 쓰더라도 한두 번 정도는 써야지 그렇게 좋게 지어놓고...,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그것도 공공체육시설 조례에 있습니다.
부칙으로 다 별표로...,

○오원석 위원
저기 위에 행자부 그거...,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조례로 되어 있고요. 아마 현실적인 운영 상황을 고려해서 그런 조항이 마련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오 위원님이나 나철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개선이 필요한 여지는 있습니다.
차차 어떤 게 가장 효율적일지 고려해서 조례 검토까지 조례 개정까지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조례를 빨리 개정해서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오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우리가 군민의 날 같을 때 읍·면 체육대회도 못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현재 조례로만 한다면 어렵죠.

○차상현 위원
그런 조례가 어디 있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조례가 공공체육시설 조례에 있습니다.
방금 차 위원님 보신 그 조례 별표 별표에 있습니다. 뒤에 시설별로...,

○차상현 위원
군민 체육대회도 못할 정도의 그것은 잘못된 거네요. 소장님 그 자리에 있을 때 이런 것들을 개정하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옐로우 스타디움 3페이지에 보면 사용료 수입이라는 게 있는데 이건 뭐 때문에 발생한 겁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거의 보조 경기장 수입입니다.

○나철원 위원
보조 경기장 수입이라고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거기는 인조 잔디 구장이거든요.

○나철원 위원
예. 잔소리가 될 수도 있고 부탁일 수도 있고 하여튼 간에 문화예술회관도 마찬가지고 여기 스타디움도 마찬가지고 그 정도면 저는 수영장도 그렇고요. 수준급의 시설을 갖추고 어찌 됐든 군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고민하는 것이 100% 맞다고 확신을 하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거기에 수반되는 비용은 어쩔 거냐? 저는 안 쓰고 오래돼서 새롭게 교체하는 비용을 청구하는 것보다 주민들이 자주 활용하게 하고, 거기에 수반되는 유지 비용은 예산을 책정하고 그렇게 해서 보수하고 관리하고 하면서 하는 것이 맞지 사용치 못하게 하면서 유지 보수한다는 건 저는 앞뒤가 안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례로 돼 있다고 하는데 이제 저희들도 확인해 보겠지만 어찌 됐든 사용 횟수의 제한은 있을 수밖에 없겠지만 사용하고 유지하고 보수한다 이렇게 가는 시스템은 그게 맞잖아요.
그게 또 상식이고, 그 입장에서 우리 소님께서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도 질의 아닌 당부의 한 말씀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먼저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사진 좀 올려주십시오.
(모니터 사진 게재)
본 위원도 질의가 아닌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사진을 지금 보십시오
사진을 먼저 보겠습니다.
소장님 보고 계시고 뒤에 계신 분들은..., 넘겨주십시오
이렇게..., 다 보이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녹이 슨 모습이고, 저기는 등받이가 헤어진 상태입니다. 또 이것도 등받이가 헤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유리 부분입니다. 병유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현재 고장 중으로 수리 예정입니다.’ 이렇게 붙어 있는 지가 제가 2주가 넘었을 겁니다. 아마 제 추측으로 보면 자주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제가..., 우리 군민의 건강과 행복 추구권, 군민 권익 신장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지하 헬스장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가 대부분이 아주 오래되어 있습니다. 노후화가 된 기구로 판단됩니다. 군민의 행복한 장성 시대를 맞이하여 교체할 의향이 없으신지요.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장님께서 보시기에 몇 년 되었다고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저 기구들이?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저희가 체육관 개관하면서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10년 이상씩 다 된 걸로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최미화
2∼3기 때 이렇게 설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건 30년 이렇게 되어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년은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20년 이상 가까이 됐을 것 같습니다. 20년 가까이...,

○위원장 최미화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20년 가까이 됐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20년...,
저희가 이번에 헬스장 리모델링하면서 3개를 먼저 우선적으로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스미스 머신하고 파워레이그 프레스 머신, 또 멀티케이블 크로스오버 3개를 우선 교체를 하고요. 예산이 허락하는 한 순차적으로 교체를 해 나가겠습니다. 많이..., 교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올해 안에 교체 가능할까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올해 확보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 교체를 하고요. 내년에 또 본 예산에도 필요하다면 올려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이렇게 교체해야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네.

○위원장 최미화
다른 곳에 이렇게 투자해야될 일들도 많이 있으시겠지만 내려가서 보시면은 이렇게 너무너무 오래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이렇게 건강을 위해서 가서 하는 곳인데 이렇게 신경 좀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순차적으로 전체를 하되 확보된 예산이 한정적이니까 예산 범위 내에서 당장 교체를 하고요. 또 부족한 부분은 추경이나 내년 본 예산까지 가서 교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리고 또 코로나가 지금 이제 확산세가 되고 있는데 코로나가 한참 이렇게 둔화되어 있을 때 원래 지금 8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을 했었는데 9시부터 밤 9시까지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문을 닫았고, 그리고 점심시간을 12시부터 2시까지 이렇게 쉬었잖아요. 그래서 지역민들께서 많이 불편하다고 그랬어요.
근데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은 탄력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이제 또 좀 이렇게 둔화되었다가 다시 또 재발되니까 또 문을 건의를 하니까 그렇게 응하지를 않는다고 지역민들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저희가 원래 10시까지 운영을 하다가 9시로 줄인 것은 그 텀이 1시간 정도에 다시 소독을 하고 퇴근을 해야 됩니다.
직원들이...,

○위원장 최미화
그건 아는데 둔화가 됐을 때도 그렇게...,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둔화가 됐을 때도 소독은 계속 해왔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근데 둔화가 됐을 때는 그래도 8시부터 좀 열 수도 있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이제 또 확산세라 이렇게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는데 그러니까 그걸 코로나가 둔화가 되면 잠잠해지면은 군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탄력적으로 좀 앞으로 당겼다가 또 이렇게 코로나가 또 확산세면은 좀 1시간을 늦췄다가 탄력적으로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노력은 하겠습니다마는 코로나가 언제부터 확산이 되고 언제부터 완화가 되고 이거를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저희도 최대한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하필 이 실내 체육시설은 더 위험한 공간입니다.
비말도 많이 하고 땀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 대응해야 되기 때문에 그게 쉽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연수 위원
소장님! 이제 제가 그러한 모든 관계적인 이런 사항을 직접 관계자분하고 말씀을 다 드렸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래서 이야기를 안 했는데 우리 최미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내용들을 제가 아까 전에도 본 위원님 말씀했지 않습니까?
이번에 리모델링하고 체육기구 모든 사항들을 실무자들이 다 이야기를 했으니까 그 부분들을 소장님에게 다 이야기를 하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모든 체육시설, 리모델링 관계, 그다음에 공직자 여러분들의 복지적인 관계, 그다음에 그 운영 관계 이러한 것들을 충분하게 논의를 해가지고 이번에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먼저 체육시설 이 부분이 제가 보기에는 완전히 구형입니다.
완전 구형. 구형도 완전 구형. 꼭 그렇게 확인하셔서 우리 군민의 건강증진 생활에 꼭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조지연
운동기구를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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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5) 평생교육센터 (15시 05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평생교육센터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 당선되시어 군민이 주인되는 자치 의정, 소통하고 신뢰받는 제9대 장성군 의회의 현장 중심 협치 의회를 구현해 주실 것을 간청드리며,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민선 8기 군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에 희망 주는 평생복지 구현을 위해 헌신할 평생교육센터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변혜영 평생교육팀장입니다.
김미량 청렴교육팀장입니다.
조영자 도서관팀장입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센터 소관 군정 주요 업무 6건에 대해 소상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2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쪽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확대입니다.
먼저 장성군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9월 전남 최초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를 발족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13건의 제안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역동적인 운영을 하였습니다.
장성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교육경비 지원 사업으로 중학생 2∼3학년을 대상으로 국내 역사문화 탐방 지원 3억 2천만 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4억 4,700만 원 등 14개 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육 분야의 민간 거버넌스 협의체로써 운영 취지와 본질에 충실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장성군 교육발전협의회를 지속 운영하여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교육경비지원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4쪽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4차 산업혁명과 100세 시대 인생 삼모작의 화두인 지금은 평생학습시대입니다.
지금 장성 지역사회 현장에서는 부서별, 사회단체별로 업무와 관련된 군민 교육과 11개 읍면 주민자치센터, 누리타운을 비롯한 평생교육기관에서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기반 구축을 위해 그동안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를 근거로 군민 설문조사를 통해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작년에 구성한 평생교육협의회를 통해 올해 추진 계획을 확정하여 추진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장성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해 가겠습니다.
군민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충족하기 위하여 지난 4월에는 목공예, 다도와 도예 체험 등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6개와 평생학습 동아리 9개를 선정하여 강사비, 교재비, 운영 경비 등 총 4천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는 전라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평생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배움 행복마을학교와 장애인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200만 원의 도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금번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하반기에는 배움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군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군민의 학습 욕구와 배움의 열망을 충족시켜 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배움으로 하나된 장성군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1995년 9월 15일 시작한 28년 최장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2회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현장 강연과 동시에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강연은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여 운영하게 되었으며, 금년도 1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19로 강연을 일시 중단하였으나 5월부터 강연을 재개하였고, 총 1,142회 운영하였습니다.
분기별 맞춤형 강연 및 테마가 있는 강연으로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명실상부 사회교육의 효시로서 21세기 장성 아카데미가 명성에 걸맞는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여 확장해 가도록 재도약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청소년 활동 및 복지 지원입니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역량 있는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지원,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조화롭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청소년 활동 및 지도를 위해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위탁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 후 활동,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 돌봄 공백이 없도록 촘촘한 관리 지도 점검하였습니다.
아울러 작년에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청소년 문화복합공간을 위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장성읍 기산리 문화지구 내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관 2층에 리모델링 공사를 2월 말 완료하였습니다.
우리 지역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수요자 중심의 군립도서관 운영입니다.
2005년 5월 개관한 장성군 대표 도서관인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 진원, 삼서드림빌 작은도서관까지 총 5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서 현황은 6월 말 기준 총 23만923건이며, 도서관 이용자는 1일 평균 278명이고, 자료 대출은 1일 평균 327권입니다. 도서관 부지 지역인 남면, 서삼, 북하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군립도서관 순회문고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군정 시책비 예산 사업으로 주말 이용자들을 위한 감성 가득한 도서관 속 북캠핑사업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기획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우리 군 대표도서관인 중앙도서관 앞마당의 안전한 공간에 캠핑장비를 대여하여 틀에 박힌 조용한 공간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캠핑과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수 자료 확충, 순회문고 운영, 도서관 속 북캠핑, 독서동아리 운영 등 지역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독서문화 행사 및 강좌 운영입니다.
군민의 지적능력향상과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며, 삶의 질을 개선을 목표로 지난 4월에는 어린이 인형극과 권지영 작가의 만남 등 도서관 주관 행사를 추진하였고,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운영하여 138회 1,87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군민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34강좌 339회를 운영하여 7,228명의 군민이 참여함으로써 평생교육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향후에도 9월 독서의 달 운영, 연말 특별행사, 하반기 문화강좌 운영 등 군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창출해 가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성숙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정자치위원님의 정책제안과 지적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평생교육센터 본질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평생교육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평생교육센터소장님, 김정화 소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제가 조금 이해가 안 가서 3페이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 확대, 참 좋은 내용입니다.
우리 장성에 우리 군에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인재를 육성한다는 것은 참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좀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 있어요. 장성교육지원청 장성 창의융합교육관 신축 지원 여기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제가 자료를 좀 보고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재능 개발, 진로 활동 영재교육 운영 등으로 창의융합교육실 구축 천체 관측 시설 및 비품을 구입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8억 4,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우리 장성군이 1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왜 지원하게 됐냐고요. 뭐 때문에..., 교육관 신축을 하는데 그러면 거기도 예를 들어서 교육지원청이 우리 군청 의회를 신축을 해. 그럼 거기서 지원해 줍니까? 제 이야기는 본 위원이 하는 부분은 교육부에서 담당해서 모든 부분들을 그다음에 전남도 군까지 할 수 있는데 군에서 군비로 지원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서 지금 질문을 드린 겁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일단은 저희가 평생교육센터가 공교육 업무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같이 아이를 키워가는 입장에서 창의융합관 교육에 우리 지자체에서도 일부 매칭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요. 소장님!
신축에 대한 부분들이 아니라 그렇게 하려면 정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이랄지 창의적인 이런 활동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지원이 돼야 한다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근데 건물을 짓는데 지원한다면 좀 그러지 않겠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일단은 이 사업비가 대응투자부분 10%가 있어서 저희 장성군에서 대응투자를 한 부분이 일정 있고요.

○김연수 위원
우리 군민들한테 물어보면 이해를 안 갈 것 같아.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해서 지원한다고 해놓고 건물 짓는 데 지원을 해버리면 되겠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일단은 창의융합관 환경시설을 정해 놓고서...,

○김연수 위원
자세히 자료를 준비해서 우리 전체 위원님한테 좀 배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다음 두 번째...,

○차상현 위원
잠깐만요. 보충질의...,
그러지 마시고 변 팀장님한테 설명을 들으면, 팀장님 그 내용 잘 아시고 계시잖아요.

○위원장 최미화
네, 보충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팀장 변혜영
네, 맞습니다.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그런 창의융합교육관에 일반 군민들은 왜 우리 군비가 투자가 돼야 되냐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원래 지금 도교육청에서 각 시군마다 한 개씩 이렇게 창의융합교육관을 짓는 것을 이 전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추진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장성군에도 창의융합교육관을 짓자 이렇게 해서..., 그런데 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의 10% 정도는 군비로 대응투자를 이렇게 해야지만 사업을 시행을 할 수 있다 해서 저희가 지난 의회에도 교육장님이랑 이렇게 같이 오셔서 그런 사업의 타당성들을 설명을 드리고, 저희 군에서도 학부모님들이 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해서 이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융합교육의 4차 시대랑 이렇게 계속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이 창의융합교육의 중요성이 있다 해서 학부모님들이 교육발전협의회를 통해서도 건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우리 그러면은 짓는 것 다른 시군은 일반 폐교를 활용해서 조금씩 이렇게 보잘 것 없게 짓는 것보다는 우리 제대로 한번 지어보자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3개년에 걸쳐서 연차적으로 지원을 그렇게 결정을 했었던 사항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평생학습팀장 변혜영
네.

○김연수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말씀을 해도 특히..., 이제 모르겠어요. 학부모님들의 그러한 의견을 들어서 했다. 그러면 그런 의견들을 혹시 받았던 이런 내용들은 누구 어디서 어디 학부모들한테 받았어요.

○평생학습팀장 변혜영
저희가 각 학교의 대표, 학부모 회장님들로 구성을 실무추진단 구성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우리 장성군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들을 협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교육발전협의회가 구성이 작년에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안건으로 이렇게 상정을 했었습니다.
창의융합교육관이 전라남도 시군에 다 지어진다는데 우리 장성군에서도 제대로 한번 지어보는데 우리 군에서도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건의로 안건으로 했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것은 더 자세하게 본 위원이 자료요구를 했으니까 한번 위원님들께 타당성있게 우리 위원들에게 알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팀장 변혜영
네, 잘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소장님 이렇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두 번째로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을 초등학교 3개교를 중앙초, 성산초, 북일초 이렇게 해 줬는데 제가 보니까 저는 월평초등학교에 보니까 거기도 천연 단지로 구성이 돼 있더라고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되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거기는 이렇게 지원을 안 해줬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월평초...,

○김연수 위원
혹시 다른 데도 해져 있다면 말씀도 해 주시고, 특별하게 이 세 개교만 해준 이유도 있을 것이며 또 다른 곳 해줬던 이런 사항들이 있으면 말씀도 해 주시고, 각 면에도 다 학교가 있을 거 아닙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여기 천연잔디 조성 사업은 연차적으로 점점 바꿔가는 과정이고요. 그 전에 황룡중이라든가, 월평초 이런 부분도 다 지원을 하고 있는 사항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천연 잔디로 다 교체해 가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천연 잔디로 하는 것은 좋은데 이렇게 지원하면 똑같이 평등하게 지원을 해줘야 될 거 아닙니까? 제 본 위원은 그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왜 유달리 우리 읍에 있는 곳하고 저기 면에 북이초하고 했는지 그 내용을 좀 알고 싶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특정 중앙, 북일초, 부이초를 특정해서 저희가 선정한 건 아니고요. 일단은 수요조사라든가 어떤 의견 수렴 과정들을 사전에 진행이 됐었던 부분이고 또 앞으로 연차별로 교체해 가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제가 월평초등학교 운동을 하면서 가봤더니 그게 조성이 돼 있어. 깨끗하게 멋지게..., 그런데 오늘 이렇게 책을 보면서 보니까 보고서 내용 책을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자세하게 설명을 이해가 가게끔 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소장님.
일단 월평초만 뺐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도 있으면 말씀해 주시라는 거예요. 꼭 월평초만 놓고 이야기한 것 아닙니다.

○차상현 위원
이제 신청을 하는 학교, 또 그러다 보면 순위가 나올 거 아니에요. 먼저 신청한 사람부터 해줘야지 신청을 안 하는 곳은...,

○김연수 위원
아니, 차상현 의장님한테 물어본 게 아니라 소장님한테 물어봤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일단 운동장 상황이 낡아서 바로 교체가 필요한 데는 일단 우선적으로 저희가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하고요. 전체적인 천연 잔디로 교체하는 것은 우리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장성군도...,

○김연수 위원
그 내용은 좋은 내용이다 이 말이에요. 소장님! 그런데 예를 들어서 그렇게 답변을 하시려면 이거 예를 들어서 중앙초, 성산초, 북일초가 먼저 신청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먼저 지원을 했다.
추후적으로 사후적으로 다른 학교들은 천연 잔디 바꾸기로 해서 지원을 해주겠다 이렇게 말씀하면 저희들이 이해가 쉽지 않습니까? 딱 부러지게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알겠습니다.
일단 천연 잔디 교체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자료도 좀 요청합니다. 아니, 제가 이제 월평초등학교 가서 보니까 그렇게 해져 있는데 여기 안 나와서 질문을 해봅니다. 타 초등학교는 어떻게 하는 부분들인가? 또 면 단위이랄지 이런 부분도 더욱더 같이 해줘야 될 거 아닙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저희 24개 초중고 한번 운동장 점검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좋은 사업인데 확실하게 평등하게 올바르게 투명성 있게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그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운영위원회가 다 있잖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예,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충분한 의견에 모든 것을 다 들으셔서 하시겠지만 그러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냐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배려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질의할 게 좀 있습니다. 평생교육센터의 일반현황에 나와 있지 않아서요. 지금 만들어져서 지금 운영된 게 횟수가 어느 정도 될까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평생교육센터가요?

○나철원 위원
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저희가 당초에...,

○나철원 위원
대략 10년 넘었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10년...,

○나철원 위원
10년 넘지 않았나요?
훨씬 더 됐으면 더 됐지 덜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2010년도에 평생교육센터가 세워졌습니다.

○나철원 위원
저희 지자체 뿐만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본 위원은 평생교육과 관련된 일반인들의 의식, 군민의 인식 수준은 대단히 저는 해소되고도 남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향후에 실제 평생교육이라고 하는 이 단어를 뛰어넘는 좀 더 미래 지향적인 기구조직과 관련된 논의가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어떠신가요? 담당 우리...,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저희가 평생교육..., 제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는 저희가 초고령 사회다 보니까 군민들의 평생교육시대가 도래했다고 저도 인식을 하고 있고, 저희 평생교육센터가 정말 그 업무의 본질을 찾아서 충실히 다져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고, 지금 그런 작업들을 하기 위해서 작년에 용역도 했고, 중장기 계획을 반영해서 세부 실행 계획을 지금 추진할 단계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 평생교육센터가 그야말로 평생교육의 실현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네. 이 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저희 벌써 60대, 70대 고령층도 유튜브를 통해서 이미 평생 교육을 실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차라리 특정인을 지정해서 좀 죄송한데 저는 솔직히 저희 지역 출신인 김춘식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굉장히 이게 충격을 받았는데 차라리 창의융합교육센터? 아니, 이렇게 하자는 게 아니고요. 제가 고민이 든다면 차라리 이렇게 해서 좀 미래 지향적인 방향에서 고민하는 게 낫지 않나. 그래서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교육의 내용 그런 부분들은 이제 빼버리고 좀 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고민이 있어서 그런 고민이 지금 우리 교육센터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나철원 위원
그다음에 1번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것일 수 있는데요. 예산 중에서 이게 평생교육센터에서 다 집행한 건 아니잖아요. 위탁을 준 것도 상당수 있을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저희가 지금 예산이 집중되어 있는 건 아니고 각 자체 부서별로 또 평생교육기관에서 예를 들면 중앙 농림부라든가 이런 사업들을 가지고서 각기 지금 현재 군민교육들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아까 보고하실 때 가령 중학생 국내 1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3페이지 거기에서 중학생 국내 역사문화 탐방 지원 같은 경우는 장성장학회에 지원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부분이 평생교육센터 우리 담당 공직자께서 집행한다기보다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학교로 하여금..,

○나철원 위원
우리 관내에 있는 학교랄지 청소년 이런 데 지금 하는 게 거의 다라고 보면 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렇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사실은 평생교육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평생교육센터가 제대로 그 기능을 다 하려면 평생교육사가 일단은 배치가 돼서 운영이 돼야 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엊그제 사실은 경기도 하남시에서 저희 장성아카데미 평생교육 어떤 사회적 효시로서 운영하고 있는 이걸 벤치마킹을 왔었는데 세 분이 오셨는데 명함 보니까 다 평생교육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평생교육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걸 보고 좀 부럽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도 용역결과 또 중장기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내년에 정말 명실상부 평생교육을 제대로 한번 해보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예. 저도 그런 의문이 듭니다.
지금 보니까 이게 도대체 교육지원청인지 헷갈릴 정도로..., 물론 다 이제 이렇게 돈을 이렇게 직접 보다는 이렇게 주는 시스템이 계시겠지만 저는 가급적 우리나라는 그래도 교육청을 별도로 두어서 교육재정은 지자체나 중앙정부에서 좀 띄워주고 교육사업은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대신 이제 거기에 대해서 이제 지자체에서는 나름의 관리 감독을 하시겠죠.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교육사업과 관련해서는 그렇게 교육청 쪽으로 넘기는 게 맞고, 지금 우리 소장님 고민하듯이 정말 평생교육과 관련 우리 주민들 대상으로 한 거기에 일념할 수 있으면 저도 하는 바람이 좀 생기네요.
그러면서 청렴교육팀의 업무분장을 보니까 청소년 관련된 내용이 더 많아요.
그래서 이런 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다 줘버리고 제대로 하는지 안 하는지 관리감독 하면 될 거 아니에요.
못 하면 자르면 그만인 거고, 새로운 또 전문가를 영입하면 되는 거고..., 안타깝습니다. 어쩔 수 없죠. 지금 현재로는 어쩔 수 없는 거고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의문은 청렴이라는 단어가 좋습니다. 청렴해야 되고, 또 저희 장성의 어떤 간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청렴이라고 하는 것이 굉장히 또한 공직자들의 진취적인 사고를 방해하고 경직되게 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청렴만 너무 강조하다 보면 주민들 입장에서는 그러면 언제까지 청렴할 거냐? 그럼 너희는 청렴하지 않은 거냐? 도대체 언제까지 청렴 타령 할 거냐? 좀 더 미래 진취적인 사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저는 청렴이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되는 거지만 청렴에 갇혀서는 우리 지금 이렇게 시대 변화가 빠른데 우리 공직자들이 너무 경직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청렴이라고 하는 사업을 강조할 수는 있겠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조직에 들어간 것 관련해서는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의회에도 좀 의견개진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합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나철원 위원
이것은 이제 고민입니다.
다음 교육발전협의회와 평생교육협의회가 있는데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교육발전협의회는 한마디로 말해서 저희 평생교육센터가 공교육 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교육을 기반으로 해서 저희 교육발전협의회가 지금 꾸려져 있고요. 지금 학교에 각 초중고 24개교가 공교육 학교가 있지만 그 학부모 대표로 이루어진 위원회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발족을 했지만 민간 거버넌스 협의체로서는 최고의 어떤 조직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저희가 1년 운영하면서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체크할 수 없는 부분들을 우리 학부모들이 직접 제안해서 던져주면서 저희가 또 개선을 하고, 또 학교환경을 안전하게 하는 좋은 성과가 있다고 보여지는 협의회고요.
또 평생교육협의회는 저희가 평생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어떤 민간의 의견 수렴과 민간의 기구들을 가지고 평생교육을 저희가 만든 건데요. 이 두 위원회는 엄격히 다른 협의체입니다.

○나철원 위원
왜 이렇게 두 개가 생겼냐 이거예요. 이 관계가...,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두 개가 아니고, 하나는 공교육을 위해서 만들어진 교육발전협회고요.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을 위한 하나의 조직입니다.

○나철원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장성군 평생교육센터가 공교육 하는 기관은 아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저희가 공교육을 하는 기관은..., 어차피 교육이라는 것은 교육청과 저희 지자체가 같이 인재 양성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공교육을 저희가 두고 있고, 그 공교육을 위해서 필요한 민간 거버넌스 차원에서 교육발전협의회를 가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철원 위원
본 위원이 좀 제안을 하겠습니다. 물론 이제 공과 과가 같이 가고 음양이 같이 간다고 보는데요.
나름의 성과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구조가 교육지원청을 별도로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교육지원청이 할 일을 저는 뺏을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한쪽 측면에서 보면 그렇기 때문에 과감하게 해소할 건 해소하고, 대신 우리 평생교육센터는 다른 일 또 열심히 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공교육은 과감하게 맡길 필요도 있다라고 보고요. 못하면 교육지원청하고 얘기가 안 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관공서끼리..., 그래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사는 또 교육지원청에 건의해서 교육지원청이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고 또 이렇게 재정권을 우리 지자체가 갖고 있잖아요. 교육지원청이 또 거기에 또 화답을 안 할 수 없는 구조라고 판단이 섭니다.
그래서 터야 될 업무는 과감히 터시고 주민들에게 집중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관련해서요.
논쟁이 있었을 건데 원래 제가 알기로는 아카데미라는 어원 자체가 논쟁이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아카데미라는 공간에서 논쟁이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21세기 장성 아카데미라는 타이틀을 붙였다면 이 공간은 어찌 됐든 논쟁이 있고 서원의 주장이 있으면서 공론화를 거쳐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내는 어떤 과정에 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봐요. 하지만 일방적인 지식 전달의 공간으로 지금까지 해 왔고, 그것이 나름의 또 성과도 거뒀고 장성군을 알리는 데 기여도 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좋은 것이 마냥 좋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좋은 것은 좋은 거고, 이제 시대의 변화를 좀 감지하고 21세기 장성 아카데미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좀 논의된 바가 없습니까? 있었을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래서 민선 8기 시작해서 저희가 장성아카데미도 어떤 변화, 시대의 변화에 좋은 점은 계승하고 또 보완할 점은 저희가 변화를 주자 해서 재도약을 하겠다라고 저희도 지금 군민들 의견도 수렴하고 이런 과정들을 거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 군민이 필요로 하는 장성 아카데미는 지금까지는 인문학 위주로 해왔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군민에게 필요한 그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변화를 모색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예. 제가 좀 당부를 드리면 저는 모든 생성과 소멸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봅니다. 사람도 나면 죽는 거고 나라도 생기면 또 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봐요. 그래서 제가 21세기 장성 아카데미를 폄하할 의향은 전혀 없습니다. 굉장히 잘 됐고, 제가 군청에서 공익 근무할 때 이 업무만 1년을 하면서 대단한 또 애착이 가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뭔가 좀 정리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고민들을 우리 공직자들 하고 있을 것 같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숙제가...,

○나철원 위원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공론화해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한 바람이라면 말씀하실 수 있는 거잖아요.
의회가 됐든 아니면 우리 신임 군수님이 됐든 말씀하셔 가지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소장님! 추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청소년 문제가 상당히 시급하고 있는 상황들 아닙니까? 청소년 활동에 대한 우리 장성군의 청소년 복지회관이 있어요. 저도 이제 한번 가봤는데 지금 현재 청소년 복지회관의 운영에 관한 모든 안들에 대한 사항들이 있다면 이 자리에 빌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어떠한 관계적인 청소년들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지, 어떠한 프로그램이 가고 있는지...,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지금 청소년 저희가 관련 업무는 위탁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3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저희 장성 기산리 문화지구 내에 두 기관을 두고 있는데 겉으로는 접근성이 떨어져서 운영을 하고 있는지 이런 부정적인 시각도 많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안에 들어가서 보면 엄청난 우리 청소년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활동, 복지지원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소년 위탁하고 있는 수련관을 한번 방문하셨다고 하셨죠?

○김연수 위원
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저도 여기 와서 청소년 업무가 저희한테 있다는 것에 놀라기는 했지만 또 이 두 기관이 저희 조직이 없는 만큼 더 열심히 해 주고 계시는 기관으로서 우리 아이들도 아주 반응이 좋고 또 의외로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방과 후 활동이라든가 검정고시를 학교 밖 공교육에 적응 못하는 아이들 학교 밖 청소년들을 거기서 또 아이들에게 학습 지원도 하고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학습도 하고 있고, 많은 것들이 그 안에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장성군 내에서 청소년 업무는 어느 시군 못지 않게 선진 앞서가고 있는 지금 청소년 업무입니다.

○김연수 위원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청소년 수련관이 좀 더 많이 더 홍보를 해서 운영이 돼서 우리 장성 군민의 청소년들이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방과 후에 다른 곳에 가지 않고 교육에 대한, 쉽게 말해서 평생교육에 청소년부터 시작해서 아이들부터 시작을 해서 청소년들이 청년, 이런 부분들까지 이룰 수 있도록 그것이 평생교육 아닙니까? 그러한 일조를 할 수 있도록 우리 평생교육센터에서 우리 소장님께서 각 우리 종사자님들, 우리 공직자님들 함께 노력을 하셔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또한 득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그러한 계획을 내세워서 청소년 교육에 좀 더 힘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김연수 위원님이 건의하신 내용은 조금 관철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차상현 위원
월평초등학교 잘 좀 챙겨주시고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4쪽에 보면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아리 지원 대상을 선정하셔 가지고 15개 단체에다가 4천만 원을 지원했는데 프로그램 운영 기관 6개하고 동아리 9개 어디 어디를 얘기하셨나?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잠시만요. 저희가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우수 평생학습 6개, 동아리 9개를 돌리고 있는데요. 주로 저희가 가장 인기 있는 목공, 또 치매 예방을 위한 공유활동 또 인성문화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

○차상현 위원
죄송합니다. 소장님! 마이크를 조금 좀 띄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리고 생활 연극 놀이 품바야 놀자,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차문화, 또 도예 체험 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6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지금 현재 지역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요. 동아리는 어떻게 보면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저희에게 신청을 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데요.
주로 예산은 100만 원, 200만 원씩 이렇게 나눠서 해 주고 있는데 주로 목공예 공방, 문예교육협의회 또 내성녀들의 감성버스, 축령산 노르딕 워킹, 사진 인문학, 복령마을 씨앗샘, 장성사진가협회, 즐거운 일본어 등 이렇게 9개의 동아리가 지금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게 주로 이거는...,

○차상현 위원
축령산 노르딕 워킹이 그것이 평생학습으로 들어갈 수가 있나?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차상현 위원
그런 체육에 관한 동아리 아니에요. 그거는? 체육쪽...,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체육 쪽이요..., 그런데 이거는 이제 축령산 걷기를 하면서 저희가 동아리 저희가 지원해 주는 자격이 15명 이상 학습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하면 8명 이상을 동아리로 저희가 기준을 갖고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노르딕 걷기는 축령산 위주로 하고 있는 건데 이거는 체육하고 연관 짓기보다는 저희 이제 건강을 찾는 동아리로 저희가 보고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게 좀 애매하네. 변 팀장!
그게 조금 애매하지 않소? 이거는 체육 쪽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닌가?

○평생교육팀장 변혜영
저희가 체육이나 또 일본어 학습 또 독서 동아리, 사진을 또 보는 이렇게 가리지 않고 문화 예체능 전체 다 해당이 되는 것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저하고 한번 같이 한번 대화를 해 보게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차상현 위원
그리고 그 밑에 보면은 배움 행복 마을 학교라는 게 있는데 이게 어디가 있는 학교를 얘기하나?

○평생교육팀장 변혜영
배움 행복마을학교는 서삼면 세포마을 주민들께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학습을 마을에서 이렇게 주민들끼리 모여서 학습을 배워보겠다. 강사, 핸드폰 배우는 방법, 동영상 만드는 방법이라든가 그다음에 또 차 만드는 방법 그리고 마을 역사학 해서 이렇게 마을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한번 이런 것을 자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보겠다 해서 저희가 전라남도에다가 공모사업으로 사업 계획서를 제출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선정이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임춘임 씨가 운영하는...,

○평생교육팀장 변혜영
아니요. 거기는 서삼 세포 마을에서 운영을 합니다.

○차상현 위원
서삼 세포마을 대표...,

○평생교육팀장 변혜영
서삼 세포마을 대표.

○차상현 위원
그 대표는 누구예요?

○평생교육팀장 변혜영
마을 이장님...,

○차상현 위원
박용근 이장님이?

○평생교육팀장 변혜영
네, 이장님이 구성해가지고 신청을 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6쪽에 보면 청소년증 발급을 54건으로 했는데 청소년증 발급이라는 게 뭘 얘기해요? 소장님.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청소년증 발급.
잠시만 제가 자료를 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세요. 편리할대로 하십시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해서 만9세 이상 18세 이하의 청소년 본인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사용용도는 공적 신분증, 대학수학능력시험, 검정고시, 운전면허시험, 은행 거래 등에서 사용하고 청소년 우대 증표로써 교통시설, 문화시설, 여가시설 등에서 이용료 면제 또는 할인 증표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통카드 기능도 같이 있고요.

○차상현 위원
신청하는 사람은 이렇게 무조건 주는 겁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일단 만 9세에서 18세 이하는 저희가 청소년임을 확인하기 때문에 여가부 시스템에 의해서...,

○차상현 위원
그러면 이게 홍보가 얼마나 돼 있을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홍보..., 지금 이게 여가부에서 시스템을 가지고 그 안에서 신분 다 확인하고 진행하는 과정이거든요.
저희 장성군만이 가지고 있는 단순한 발급 시스템이 아니고 전국 어디서나...,○차상현 위원
그러면 이게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차상현 위원
그렇다 그러면은 홍보를 충분히 하셔 가지고 54건에 그치지 말고 전체 청소년들에게 발급을 해 주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리고 이게 이제 여가부 관련 교육부 사업이다 보니 학교를 방문해서도 발급 요청이 가능합니다.

○차상현 위원
그럼 더 홍보를 하셔서 그러면 더 해주면 좋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밑에 보면은 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라고 그래서 검정고시 자격증 등을 45명이 검정고시에 패싱이 된 거예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그래서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 아이들 그야말로 공교육에 적응못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우리 청소년 수련관 안에 있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학습 지원도 하고 있고요. 또 합격을 한 아이한테는 또 저희 장성장학회에서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밖..., 공교육에서 떨어져 있는 아이들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어떤 자긍심을 가지고 검정고시도 열심히 치러서 이번에도 4명의 아이들이 합격을 해서 저희가 장학금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사업이...,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열심히 발굴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밑에 하나만 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지원 사업이라고 있는데 이건 급식까지..., 급식을 어디서 줍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이제 저희가 급식으로 현물이 나가는 것이 아니고 바우처 카드처럼 저희가 줍니다. 학생들에게...,

○차상현 위원
바우처 카드로...,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러면 아이들이 그거 가지고 관내 식당에서 음식을...,

○차상현 위원
그런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같은 경우에는 그 밑에 보면 우리 청소년 회관이 있잖아요. 거기에서 해야될 상황이 아닌가?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저희가 위탁으로 청소년 수련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차상현 위원
이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도 그쪽으로 위탁을 해주는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이 업무를 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같이 하고 있다는 얘기가...,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방과 후 아카데미라든가 청소년 여기 복지지원사업이 우리 위탁하고 있는 두 기관에서 다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기다 열거를 해놨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지금 사업이거든요. 13억 7천이면은 국비, 도비, 군비 합쳐서 상당히 많은 예산인데..., 그래요. 이게 조금 그러네.
우리가 청소년 수련관에도 지원을 많이 해 주는데 그쪽으로도 가고 또 이쪽에서 따로 하고 한다는 것은...,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아니, 따로가 아니고 청소년 수련관에 위탁해서 다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위탁으로..,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7쪽에 보면 군립도서관 순회문고 운영이라고 우리가 도서관이 없는 지역에서 순회문고를 운영을 하는데 이 지역이 주로 어디 지역을 얘기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서삼, 북하...,
지금 현재 없는 지역이 남면, 서삼, 북하, 동화, 북일면 이렇게 다섯 군데가 사실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

○차상현 위원
남면 같은 데는 작은 도서관이 있잖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저희가 현재 작은 도서관은 진원하고 삼서만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보건진료소에 보면은 그 작은 도서관이 있잖아요. 그 우리가 예산을 작은 도서관이라고 그래서 예산을 지원한 기억이 나는데 몇 년 전에...,

○도서관팀장 조영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률이 적어서 그쪽에서는 도서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팀장 조영자입니다.
남면에 있는 보건소에는 당초 저희가 군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를 지원을 했었는데 보건진료소에 할머니분들만 이용을 하시기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해서 거기 최근 지원을 중단하고요. 남면 면사무소 심민섭 위원님께서 남면에 지원을 원하셔서 남면 면사무소에 순회문고를 설치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때 진료소에다가 작은 도서관 할 때도 평생...,

○도서관팀장 조영자
불과 거리가...,

○차상현 위원
교육센터에서 원해서 해 준 걸로 나는 기억이 나는데...,

○도서관팀장 조영자
아닙니다. 그쪽에서 문화관광과에서 작은 도서관...,

○차상현 위원
그러면 그 책은 다 남면 면사무소로 갔어요?

○도서관팀장 조영자
아니요. 그 책은 저희 군립도서관에서 대출을 한 거여서 그대로 운영을 하다가 지금 현재는 중단한 상태로 책은 없습니다.

○차상현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독서 전문 강사가 방문해서 독후활동을 지도한다는데 이건 참 바람직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것은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관내 10개소밖에 없는가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총 12개소가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12개를 다 하지 왜 10개만 했어요.

○도서관팀장 조영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역아동센터에 다 공문을 발송했었는데요.
두 군데서는 안 들어오고, 10군데만 들어와서 10군데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아! 신청을 안 했으니까 뺐다.

○도서관팀장 조영자
네.

○차상현 위원
그런데도 이런 건 참 좋은 정책인 것 같은데 안 하더라도 하게끔 해주는 게 더 좋지 않겠어?

○도서관팀장 조영자
장성 공공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역아동센터는 프로그램이 너무 다양해서 많은 곳에서 지원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저희 독서교실이 들어갈 시간대가 맞지 않았습니다.

○차상현 위원
자기들만 손해 보겠지뭐...,

○도서관팀장 조영자
네.

○차상현 위원
이런 건 참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장성군립도서관을 가끔 한 번씩 가거든요. 가끔..., 자주가 아니고 가끔 한 번씩 가는데 2층에 올라가면 정말 도서관 관리를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가면 깨끗하고 또 조용하고 책 같은 것도 뭐라 그럴까 진열이라고 그럴까? 그런 게 가지런하니 잘 돼 있더라고 그래서 잘하고 계시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한 가지 조금 서운한 게 2층에 막 올라가면 문 열고 들어가면 그 데스크가 있잖아요. 안내데스크인가?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대출해주는 안내데스크...,

○차상현 위원
근데 제가 갈 때마다 거기에 좌석이 비어 있어 가지고 꼭 찾아 가지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죄송합니다.

○차상현 위원
하는데 그 자리를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 그것은 조금 관리를 좀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차상현 위원
그런데 도서관은 참 관리를 잘하고 계신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그래요. 아무튼 우리 여성분들이니까 도서관이 그렇게 관리가 잘 된다 라고 생각을 갖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좀 더 섬세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질문 많이 해 주셨는데 저는 5쪽에 21세기 장성 아카데미 운영 거기에 질문드리겠습니다.
거기는 지금도 인재교육원에서 강사를 선발하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인재개발원에서 저희가...,

○오원석 위원
인재개발원에 있는 강사 중에서...,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러기도 하고요. 저희가 또 여기서 발굴해서 보내기도 합니다.

○오원석 위원
발굴해서도 하고 그럽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오원석 위원
그러면 한 몇 프로나..., 가령 인재교육원에서 예를 들어서 100명을 우리가 1년에 강사를 모신다 그러면 이제 우리 자체에서는 한 몇 명이나 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제가 운영한 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거의 한 3대 7 정도...,

○오원석 위원
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3 대 7?
그래서 엊그제 한문철 변호사님 오셨을 때도 제가 사실은 목포에 거주하다 여기 왔는데 목포도 운전이 험하지만 장성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한문철 변호사님 교통 관련 우리 군민 교육 한번 해보자 해서 한번 제안을 해서 섭외를 했는데 다행히 어렵게 모셔와서 이렇게 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렇다면 이제 인재개발원에서 이제 선발한 분들은 이제 당연히 이제 거기에서 70%는 이렇게 하고, 30%는 어느 관점에서 어디에 중점을 두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제가 여기 와서 6개월 근무하고 있지만 일단 군민이 필요한 분야가 어딘지부터 저는 이제 살피고요.

○오원석 위원
본 위원은 무슨 질문을 하고 싶으냐면 우리 장성에도 인재가 중앙에 많이 있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장성 출신이요?

○오원석 위원
네. 그래서 장성분들도 30% 내의 장성분들도 한 20% 정도는 장성분들이 좀 와서 우리 강의도 하고 우리가 또 미래의 우리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조금 했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이 가는데 그렇게 진행을 해왔는가? 우리 김미량 담당 한번 이야기해 주실랍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장성분들 조금 어떻게 할애를 했는가...,

○청렴교육팀장 김미량
청렴교육팀장 김미량입니다.
저희가 운영 회차는 1,142회를 운영을 했습니다. 그간에 혹시 수도권 강사로만 편파적으로 이렇게 하지 않았느냐 의견이 있는데 저희가 실은 강사님을 선별을 할 때 지역 구분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작년 같은 경우에 곡성에 계신 분 농부 과학자라든지 이렇게 저희 군정하고 연계되고 또 군민하고 관심사가 연계가 된다고 하면 절대 지역 구분은 하지 않고 있지만 건의하신 것처럼 그게 좀 부족했다 싶으면 저희가 지역 인재 발굴 차원에서 저희가 전화도 받기는 하거든요.
강사 추천을 받기는 하는데 저희가 선별 없이 또 그 강사님을 아카데미 강사에 세우는 것도 명성에 걸맞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약간 또 있을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실무부서에서 검토하고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본 위원은 저는 중요하게 이렇게 생각한 게 우리 장성 인재를 좀 키우면 어쩌겠냐?

○청렴교육팀장 김미량
저희도 일부러 저희 지역 인재 강사님들 발굴하려고 신경을 쓰고는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쓰고 있어요?

○청렴교육팀장 김미량
일부러 지역 출신이시라든지 그런데 저희가 회차가 1,142회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최소 앵콜 강연을 포함하더라도 거의 1,100명 정도가 다녀갔기 때문에 강사 섭외하는 게 굉장히 골머리가 아파요. 대부분의 강사님들은 다녀가셨지만 저희 지역 인재 지역에서 출신이신 분들...,

○오원석 위원
다른 중앙이나 다른 데서 이렇게 좋은 분을 모셔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왜? 좋은 말씀을 들어야 되니까..., 그러는데 그중에서도 장성군을 조금 부족하더라도 1년에 2명 했다고 하면 한 5명 정도, 하나도 안 했다고 하면 한두 분 정도라도 이렇게 모이셔서 우리가 장성 인재를 이렇게 좀 키우면 어쩌겠냐?

○청렴교육팀장 김미량
장성에 인재가 많으시더라고요.

○오원석 위원
그러니까...,

○청렴교육팀장 김미량
네, 알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 부분을 생각하셔서 예를 들어서 3명 했다고 하면 1년에 5명 정도 그러면 4명 정도 이렇게 확충을 시켜서 장성 인재를 조금 키웠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렴교육팀장 김미량
점차 늘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자리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장성군 명예 홍보대사 위촉 및 집중 관리 그랬어요.
지금 이제 우리 다른 데 보면 탈렌트도 있고 유명 인사도 있고 그런데 우리 장성은 그런 분 혹시 위촉해 놨어요? 없죠? 본 위원이 잘 몰라서 물어본 거예요. 본 위원도 모르니까...,
자료에 없으면 한번 파악해 보시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파악하고, 자료가 있긴 있습니다마는 장성 아카데미 장성군 명예 홍보대사 위촉명단이 저한테 지금 제42호로 지금 42명이 지금 위촉이 돼서...,

○오원석 위원
21세기 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홍보대사입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그러니까 장성군 명예 홍보대사 위촉 근거에 의해서 저희가 장성군 홍보 대상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네요.
거기 조례에 근거해서...,

○오원석 위원
아카데미 운영위에 대해서 홍보까지 할 필요성이 있나 본 위원이...,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결국은 아카데미에 오시는 강사분들의 명성이 있으신 분들이고 이분들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건 장성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

○오원석 위원
아, 다녀가셨던 분들을 위촉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1,142명의 강사들이 어떻게 보면...,

○오원석 위원
본 위원은 따로 따로 탈렌트나 그렇지 않으면 저명인사 그런 분들을 이렇게 위촉해서 아카데미 운영하는데 홍보까지는 할 필요가 있냐? 우리가 강사 이렇게 선별하고 인재개발원에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좀 착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간단하니 제가 덧붙여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방금 우리 오원석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21세기 지금까지 횟수로는 10년이 넘었겠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28년 됐습니다. 28년.

○심민섭 위원
28년 1기 때부터 했으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심민섭 위원
그런데 1,142회면 어마어마한 횟수인데 앞으로도 계속 저명한 훌륭한 강사들을 모셔야 하는데 여기에 보니까 온라인 생중계라든가 또 영상 다시 보기라든가 그래서 지금 한 달에 두 번 정도 지금도 하고 있다는데 욕심 같아서는 4시 반부터 하는데 하기 전에 편집이 가능한지 아니면 모르는데 좀 유능한 또 필요한 것을 미리 전에 했던 것도 한번 틀어줄 필요가 있지 않느냐? 원하는 사람은 좀 일찍 와서 보고...,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까 어떤 저작권이라든가 본인이 원하지 않는 건도 있겠지만은 이걸 어떤 칩으로 해갖고 제 경제면 경제분야, 사회면 사회분야 아니면 우리가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강연 내용은 칩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표현이 이상하지만 원하신 분들한테는 제공한다든가 또 우리가 서울에 가면 시티투어다 해 가지고 본인만 들을 수 있도록 20개, 30개를 역사문화를 만들어서 개인별로 주잖아요.
그래서 하루종일 끝나면 반납하게끔...,
장성에 오신 분들이 필요하면 이런 강의를 듣고 싶다고 하면 강의 테이프를 준다든가, 아니면 축령산이라든가 우리 장성 역사문화를 알고 싶어서 부연설명을 하는 탭이 있다면 해서 가능한한 우리가 이것 1,142회 어마어마한 횟수를 좀 압축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물론 책자로 만들어서 책으로 대여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책을 잘 안 보잖아요. 보는 것보다는 듣는 것이 낫고, 듣는 것보다는 또 시청하신 분들이 그런 계획이라든가 이것은 갖고 계시는지..., 실제 요청 안 오고 있는지...,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지금까지는 저희가 강연집을 만들어서 판매를 했었고, 그 판매 수익을 장학금에 저희가 기탁을 하고 있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앞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제안사항을 저희가 또 신중히 검토해서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심민섭 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심도 있게 아까 얘기한대로 전문가들로부터 각 분야별로 나눠서 그 연령에 맞게끔 홍보도 하고 장성을 알릴 수 있는 우리가 모든 행사에 애국가를 꼭 국민의례를 하듯이 장성에 오신 분은 꼭 첫째는 우리 장성의 8경이든 10경이든 보고 나서 당신이 원하는 이런 강의를 듣게끔 한다든가 해서 그 장성의 이미지를 좀 같이 접목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심민섭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좋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고 저도 끝나겠습니다.
지금 대학생 등록금 장성군에서는 이렇게 혜택을 이렇게 주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계획 같은 것...,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지금 저희 민선 8기 우리 군수님 공약에 우리 대학생 무상교육 지원이라는 공약이 있습니다. 결국은 대학생들이 등록금 전체를 무상으로 주겠다는 저희가 공약을 검토하고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 그 실행이 되면 장성장학회에 신청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 맞죠?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어차피 이제 중복이 안 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이제라도 이렇게 대학생들 등록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고 저도 셋을 키웠는데 이제라도 시행이 된다면 실행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이정화
공약 실현을 위해서 저희가 또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022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42회 장성군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7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10분 산회)
--------------------------------
○출석위원 6인
최미화, 김연수, 심민섭
오원석, 차상현, 나철원
○출석공무원 7인
행 정 복 지 국 장
문 경 배
보건소장 이 명 자
재무과장 안 광 수
보건정책과장 이 은 정
건강증진과장 김 양 숙
문화시설사업소장 조 지 연
평생교육센터소장 이 정 화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백 윤 석
기 록 공 무 원
나 재 은
기 록 공 무 원
신 소 연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
최 미 화
간 사
김 연 수

동일회기회의록

제342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342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8-02
2 9 대 제 342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8-01
3 9 대 제 342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8
4 9 대 제 342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9
5 9 대 제 342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8
6 9 대 제 342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5
7 9 대 제 342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8-02
8 9 대 제 342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8
9 9 대 제 342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7
10 9 대 제 342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2
11 9 대 제 342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6
12 9 대 제 342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1
13 9 대 제 342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7-21
14 9 대 제 342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1
15 9 대 제 342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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