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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6 장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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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장성군의회(정례회) 개회식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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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장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01년 7월 2일(월) 14시 00분 개식
장 소 : 본회의장
제116회 장성군의회(정례회)개회 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4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이용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6회 장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주악에 맞춰 1절을 다함께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남호 (14시 04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김흥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 제116회 정례회를 계기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먼저 지난 한해대책 행정사무조사시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농민들과 아픔을 함께해 주신 동료의원과 전 행정력을 모아 한해에 슬기롭게 대처해주신 김흥식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 드리는 바입니다.
다행히 한해는 큰 피해 없이 해갈이 되었습니다만은 오랜 가뭄에 이어 7월까지 계속될 장마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입니다.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농사행정 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물과 재해 위험지구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점검을 철저히 하고 만반의 대비를 하여 수해로 인한 피해를 받는 군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열리는 정례회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군정에 관한 행정사무감사와 2000년도 세입?세출결산검사 승인의 건 그리고 조례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하여 열린 것입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에 관한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좋은 시책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지원토록 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개선토록 하여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정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행정사무감사를 하도록 하여 주시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대안을 강구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성실한 자료 준비와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야 만이 밝고 투명한 행정, 신뢰받는 군정이 구현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례회가 보다 알차고 보람있는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있으시길 부탁드리며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용원
다음은 군수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군수 김흥식 (14시 07분)
안녕하십니까?
장성군수 김흥식입니다.
존경하는 장성군의회 최남호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3대 군 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그 동안 건전한 비판과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생산적인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해오신 최남호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하여 군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민선 2기 3년여 동안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발전의 기틀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고 군정 현안문제들에 대해서는 함께 고심하시면서 온갖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이제 주민의 힘으로 꾸려나가는 민선자치가 튼튼히 그 뿌리를 내리고 있는 값진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지방이 국가안정과 발전을 선도하고 이끌어 가는 명실공히 지방중심 시대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민선 1기가 시작된 ‘95년부터 지금까지 주식회사 장성군의 대표이사임을 표명하고 6백여 공직자와 함께 주주인 6만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과 색깔 있는 시책을 열심히 추진해 왔습니다.
이제 민선 2기 4년 중에서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이때, 주식회사 장성군에서 벌여놓은 많은 일들을 이제는 내실 있게 다독거려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당면과제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식기반 시대에 대비한 지식정보 확대 전략으로 토지민원 종합전산화, 공무원 1인 1PC 보급 완료 등 종이와 캐비닛이 없는 사무실 구현에 노력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컴퓨터를 제일 잘 다루는 군으로 만들기 위해 군민, 공직자의 인터넷 생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청 인터넷교육, 사설학원 위탁교육을 비롯하여 방학을 이용해 읍?면별 각급 학교에 컴퓨터 교육장을 설치하여 군민 누구나 무료로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사회복지 구현입니다.
노인들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봉사하는 가정방문 간호사업과 재가노인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문화센터 부지 내에 건립중인 노인 종합복지회관을 하반기 중에 완공하여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문화?관광자원 개발입니다.
현재 유구 발굴조사가 끝나는 대로 착공 예정인 홍길동 생가복원 사업을 내후년까지 완공하여 실존인물 홍길동의 경제적인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는 동시에 인근에 있는 필암서원의 성역화사업, 축령산 휴양림, 그리고 장성호, 백양사 등과 연계하여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오는 9월경에 완공 예정으로 있는 장성문화센터가 건립되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문화?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자연환경 보전입니다.
우리 군민들의 젖줄인 황룡 강을 우리들이 어렸을 적에 뛰놀았던 그 모습 그대로의 생명의 강으로 복원시켜 나가는 한편 22세기에 길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전국 최고의 축령산 휴양림을 세계적인 숲으로 만들어 나가고 산림청과 협조하여 간벌, 가로수 식재?관리 등 숲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푸른 산, 깨끗한 물, 맑은 공기를 우리 후손에게 자연 그대로 물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전천후 농업기반 시설 확충과 농가소득 증대입니다.
이젠 농업도 자가 소비용이라는 단순한 시각에서 벗어나 신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돈을 벌기 위한 상품생산 시대가 되었습니다.
축산, 과수, 시설채소 전 농업분야에 걸쳐 남이 하지 않는 농사를, 때아닌 철에 가꾸어 파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유기농법이나 틈새농업, 벤처농업으로 전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우리는 90년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농촌 들녘의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는 물론 식수까지도 고갈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번 가뭄을 교훈으로 앞으로 어떤 가뭄이 온다 할지라도 장성만은 가뭄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군 전 지역을 걸쳐 논?밭 관정, 스프링클러, 점적관수도 전량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 유속을 빠르게 하여 물 손실을 줄임으로써 가뭄 극복에 크게 기여한 흙수로 구조물화 사업을 비롯하여 농로포장, 기계화 확?포장사업 등 전천후 농업기반 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올해 보리농사가 대풍년을 맞아 지난해 22억 원에 불과했던 하곡수매 총액이 올해는 대략 34억 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작년보다 12억 원의 추가 보리소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애써 가꾼 보리가 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건조?조제는 물론 올 가을에도 보리와 자운영 재배면적을 대대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개발의 활기찬 추진입니다.
지금 우리 군 관내 곳곳에서는 장성IC 이설 사업을 비롯하여 못재 터널 1.2㎞를 포함한 국도 1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을 가을에 용지 보상에 착수할 예정인 호남권 복합화물터미널 건설공사 등 대규모 국가 SOC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거나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 소방도로 개설사업과 주택 패션화 운동 추진으로 시원하게 뚫린 도로와 시가지 모습이 나날이 달라져 가고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장성의 근대화 역사가 시작된 일제 시대부터 지금까지 호남선 철도로 인해 양분된 읍 시가지 서쪽의 획기적인 지역개발 전기가 마련될 장성역 지하차도 개설 사업을 올 하반기나 내년 연초에 착수할 계획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차도 및 TMO 도로와 장성문화센터를 연결하는 황룡강 횡단, 4차선 규모의 대 교량이 현재 익산 청에서 실시 설계 중에 있어 장성의 지도가 바뀌고 역사가 새로 씌어질 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가 사업이든 자체 사업이든 장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군 입장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15일 동안의 군 의회 정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위한 현지 조사와 자료수집, 군정보고 청취와 질의?답변을 비롯하여 상정된 조례안의 심의?의결 등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가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장마철과 날로 무더워 가는 여름철 날씨를 맞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면서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용원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잠시 후에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1시 16분 폐식)

동일회기회의록

제116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3 대 제 116 회 제 3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1-07-11
2 3 대 제 116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1-07-05
3 3 대 제 116 회 제 1 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1-07-09
4 3 대 제 116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1-07-02
5 3 대 제 116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0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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