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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4 장성군의회(1차정례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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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4회장성군의회(1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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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4회장성군의회(1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3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2년 9월 21일(수) 10시 00분
장 소 본회의장
의 사 일 정(제3차 본회의)
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10시 00분 개의)

○의장 고재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4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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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의 건
(10시 00분)

○의장 고재진
의사결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 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제2차 본회의에 이어서 질문을 신청하신 세분의 의원이 일괄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시간은 장성군의회 회의 규칙 제33조 규정에 따라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발언 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의제의 질문과 중복된 질문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은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서춘경 의원님, 김연수 의원님, 나철원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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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질문의원
위로이동 가) 서춘경 의원 (10시 02분)

○의장 고재진
먼저 서춘경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춘경 의원
죄송합니다. 마스크를 잠시 좀 벗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연일 애쓰시고 계시는 고재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앞서가는 일류 농업, 활력 있는 지역 경제,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김한종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춘경 의원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와 고물가 그리고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장성군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장성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왔었습니다.
본 위원은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 등 관련 단체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근간인 쌀 산업의 문제점 및 대책 방안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우리 주식이었던 쌀은 인구 구조와 음식 문화 변화 등으로 인하여 매년 소비가 감소하고 있고 더욱이 생산량까지 증가되어 전국 쌀 산지에는 창고마다 재고 적체 대란으로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지난 8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지난해 기준 20kg 한 가마당 5만 6천원에서 최근 4만 2천원으로 전년 대비 약 25% 하락하면서 45년 만에 최대의 하락 폭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면 올해 신곡 수확 시기도 다가오고 있고 농민들은 한 해의 농사를 잘 지어놓고도 풍작의 기쁨보다는 쌀값을 걱정해야 하는 암담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우리 장성군의회는 지난 16일, 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하였습니다.
장성군수께 묻겠습니다.
쌀값 안정을 위한 우리 군의 대책은 무엇이며 벼 재배 농가들을 위한 지원 방안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직 및 연구직 충원 관련 질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농촌 지역은 농업 종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가 소득 정체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귀농에 대한 일대일 상담센터 및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귀농 지원 정책으로 신규 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다행히 농업을 희망하는 신생 농업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우리 군도 변화하는 농업, 농촌 환경에 맞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등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군의 전반적인 농업정책을 담당하는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해야 할 전문 농업직 및 연구직 공무원들이 필요함에도 정원에 비해 현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스마트팜 기술 활용 연구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건립 등 우리 군 농업 관련 분야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농정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의 충원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되는데 농업 관련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농업기술센터 소장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한종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군민을 위한 행복한 장성을 만든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그 꿈을 이뤄간다면 장성군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장 고재진
서춘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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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나) 김연수 의원 (10시 07분)

○의장 고재진
다음은 김연수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의원
저도 마스크를 벗고 질문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고재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이라는 군정 목표로 희망찬 장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김한종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연수 의원입니다.
먼저 이번 군정 질문 시간을 통해 의원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는 물론 항상 응원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초선 의원으로서 다소 부족한 면이 있지만 앞으로 군민을 대표해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에 소원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연이은 태풍으로 군민들께서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먼저 앞서기만 합니다.
지금까지는 다행히 우리 지역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지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서는 피해 복구가 잘 마무리되시기 바라며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정례회는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주시기 바라면서 군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7월, 민선 8기 희망찬 장성을 기대하며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아 최근 관내 불법 폐기물 매립과 관련하여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동화면 일대 농지에 불법 폐기물 매립이 시작되었지만 별다른 행정조치가 없다가 얼마 전 관련 부서에서 원상복구 및 행정명령 등의 조치를 추진하였다고 합니다.
환경문제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불법 폐기물 매립으로 인하여 토양과 수질 오염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됩니다.
이번 사항에서 본 의원은 피해 지역 주민 입장을 대변하고자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군정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장성, 살기 좋은 장성,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김한종 군수와 공직자 여러분!
환경은 우리의 미래이자 자산입니다.
미래의 장성을 책임질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사후 행정처벌이 아닌 사전에 지도, 감독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더욱이 우리 군은 적극적인 행정군으로 지난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민원 처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동화면 폐기물 관련 민원이 군민들에게도 한치의 의혹이 없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에 집행부에서는 추진 결과에 따른 제반 사항들을 심각하게 인지하셔서 이번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조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시 현장에서 폐기물 성분 분석을 위해 분쇄된 골재와 여러 종류의 흙들을 따로 채취해 성분 분석기관에 의뢰했다고 하는데 성분 분석을 위한 일련의 진행 절차와 처리 과정에 대한 사안과 2017년부터 지금까지 관내 농지법 농지 등 불법 개발 행위와 관련된 민원 현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인 복지 분야 공약 사업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김한종 군수께서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설치와 직업 재활시설 설치 사업 등 복지 분야 공약에 대해서 임기 내에 완료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난 2021년에 따르면 장성군 등록 장애인 인구는 총 4천여명으로 우리 군 전체 인구의 약 10%에 달하고 있음에도 우리 군 장애인 복지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행정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생활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인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수께서는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장애인 중앙보수시설 사업을 계획하시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에 본 사업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하는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치 사업에 대하여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는 경제활동과 직결되기도 하지만 사회성을 기르는 사회적응 훈련을 위한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본 의원은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설치 사업은 장애인의 고용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지원하기도 하지만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확대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37%에 불과하며 장애인의 고용률은 전체 인구 고용률을 60%보다도 낮은 35%로 그동안 노동시장에서 장애인의 노동 참여가 배제되어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장애인 의무고용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고 장애인 노동자에 대한 고용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동권은 국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용이하기 위해 꼭 보장해야 할 권리입니다.
장애인들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희망을 가지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에 군수께서는 공약하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설치를 위한 세부적 추진 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군민의 행복과 더 나은 장성을 만들기 위해서 본 의원의 임무인 감시와 견제를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들과
공생하고 변함없는 소통과 신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제 곧 절기상 찬 서리가 내린다는 한로입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고재진
김연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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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다) 나철원 의원 (10시 16분)

○의장 고재진
마지막으로 나철원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원활한 의사 전달을 위해서 마스크를 좀 벗겠습니다.
먼저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초선이다 보니까 간략히 소회도 좀 말씀드리는 것이 하고 싶어서요.
제가 오늘 넥타이를 매고 왔는데요.
그래도 군수님 앞에서 엄중하게 질문한다고 해서 어머님이 골라주신 넥타이를 매고 왔는데 상당히 불편합니다.
사실 하지만 군정 질문에 임하는 초선 의원으로서 나름 자세를 가다듬기 위한 저의 노력으로 이렇게 봐주시고요.
초선의원이기 때문에 부족할 수 있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처음의 모습부터 여기 계신 분들은 보고 있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과 달리 이렇게 처음부터 다 봤기 때문에 이해와 공감의 폭을 다 수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포용도 좀 부탁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작성해 주신 또 정책지원관의 노력이 제가 봤을 때는 오늘 질문에 한 50% 공헌이 있는 것 같아요.
처음 도입된 제도인데 그대로 다 못하고 또 제 마음대로 할 것 같아서 우리 정책지원관도 우리 공직자의 한 사람으로서 잘 융화되기를 바라고 또 제가 또 치하를 해 줄 필요가 있어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질문만 던지는 게 아니라 어찌됐든 제 나름대로 그 질문의 요지를 제 스스로가 공부하고 또 부족한 대로 대안도 한번 제시해보는 것이 우리 공직자들과 그다음에 군수님과 우리 의회가 함께하는 공간이지 않겠나 싶어서 부족한 대로 대안까지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가 나와서 앞 단추는 잠그지를 못한 점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장성군의회 의원 나철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현장 중심의 의회, 열린 의정을 펼치고 계시는 형님 같은 우리 고재진 의장님!
어느 의원들보다도 의원들 간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따라서 군정 질문 또한 다른 의원님들의 고민을 보고 나름 겹치지 않는 분야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제가 하고 싶었던 분야도 있었지만 하지 않은 그런 양보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장님이 이런 의정활동과 관련해서 상당히 의미 깊게 바라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 늘 듣던 말이고 단순한 말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의미 있게 받아들이는 시국이라고 봅니다.
현재 장성의 시국이 그렇다고 봅니다.
우리 공자님께서 말씀하신 화이부동과 동이불화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화합은 화이부동에 있고 또한 진정한 변화는 동이불화의 원리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화합과 변화가 있었을 때 군민이 행복한 장성이 만들어지는 거고 이 자리에 서 있는 저 또한 그리고 공직사회 또한 출발도 군민이고 목표 또한 행복한 군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보여주는 우리 군수님의 그런 친화력을 보면서 많이 배워가면서 의정 활동을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나눠드린 질문 요지서에는 세 가지 항목이 돼 있는데요.
1번과 3번 항목을 1번 항목에 포함시켜서 관광산업개발로 포괄하여 질문하겠습니다.
관광산업 개발 계획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답변을 하시되, 제가 질문 과정에서 드리는 구체적인 답변 요청에 대해서도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
모두가 공감하시겠지만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각하라는 대통령의 호칭을 없앤 사람이 노태우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서 노태우 대통령을 인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각하라는 호칭을 없앤 것은 참 잘한 거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님자라는 호칭을 없애 달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법무부 장관의 역할을 잘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님이라고 하는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하는 지시를 내린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철원아, 철원아” 부르던 동네 어르신들이 의원님 오셨다고 할 때마다 너무너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이 님자를 붙여야 되는지 한동훈의 말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노태우와 한동훈의 인정 여부와 다르게 각하와 님자라는 호칭을 없애라고 한 것에 대해서 잘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구분해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정치에서 보수와 진보를 나눠서 판단을 한다면 저는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봅니다.
이제 보수와 진보를 나누던 시대는 같습니다.
기준이라고 한다면 상식이어야 되고 또 기준이라고 한다면 보편적 윤리가 되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내편, 네편을 따지는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안에 따라서 그때그때 동의할 수도 있는 거고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관광사업 개발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해왔지만 작은 가치이지 않나라는 고민을 전달합니다.
첫 번째, 홍길동과 관련된 겁니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민주화가 완성되지 못한 시대에는 충분히 의적으로서 가치가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유수의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고 직접 민주주의 제도와 관련해서는 여타 선진국보다 나으면 나았지 뒤떨어지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 홍길동의 의적의 가치가 지금도 중심 가치가 될 수 있는가, 큰 가치일 수 있는가 저는 고민이 듭니다.
그리고 두번째, 꽃잔치와 관련된 겁니다.
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은 작은 농촌을 기반에 둔 군 단위에서 재정적 여력의 한계가 분명할 텐데 우리보다 더 나은 시군에서 우리의 잘 됐던 꽃잔치를 벤치마킹 삼아서 더 큰, 더 멋진 화려한 꽃잔치를 벌인다면 과연 우리의 꽃잔치는 계속 지속 가능한가.
어느 정도 한계가 분명한 테마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세 번째, 축령산과 관련된 겁니다.
수많은 자본이 투자되고 어느 군수님이 취임하더라도 큰 중점을 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축령산이 장성에 어떤 가치가 있는 건지 그다음에 대외적으로 과연 축령산을 그만큼의 활용을 하고 있는지.
투자된 자본, 투자된 노력에 비해서 과연 축령산이 대체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라고 했을 때 우리는 말할 수 있는가.
축령산은 지금도 방황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 장성 8경과 관련된 겁니다.
장성 8경은 장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과연 장성 8경은 맞습니까?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장성 8경과 관련돼서 군수님께서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섯번째, 방구다리를 예로 들겠습니다.
거기에 가면 노란 예술의 거리라고 써져 있습니다.
저는 읍 출신이 아니지만 “방구다리에서 만나세요”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구다리를 알고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란 예술의 다리에서 만나세요”하면 과연 몇 분의 주민들이 그 장소를 알 수 있었는가 이 좋은 방구다리라고 하는 지명을 왜 우리 스스로 없애는지 그냥 노란 방구다리 해도 과연 그것이 추한 표현인가 저는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려시멘트를 거쳐서 삼서로 가게 됩니다.
고려시멘트 고가도로를 넘자마자 보이는 것은 샹그릴라와 엘리젠 아파트입니다.
저는 이 아파트 주민들을 폄하하거나 이 건설회사를 폄하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다만, 대전에 가면 우리의 이름을 붙인 또 동네의 전통을 살리는 이름을 붙인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문불여 장성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 장성이 샹그릴라, 엘리젠..., 과연 지금이라도 군과 협의해서 우리 장성에 맞는 아파트 그리고 주민들이 “저기가 우리 집이야”, “샹그릴라가 우리 집이야”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는 의미 있는 우리 조상님들, 우리 할아버지들, 자기 집, 자기 자식들에게 다만 어떤 의미를 부여하든 이름을 굉장히 소중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저는 다루지 못하거나 아니면 작은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부풀려지거나 그래서 문제가 있지 않냐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은 큰 가치로 활용해야 되는데 활용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조각공원입니다.
조각공원에 대해서 첫 번째로 제가 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 화면도 준비했습니다.
자료 화면 한번 띄워주십시오.
한번 같이 감상해보시죠
저것은 모두들 아마 대부분 아실 거예요.
김춘수의 꽃이죠.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겠다라고 하는 저기에 대고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부른다면 같이 메아리로 울려지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까 석양 사진도 있었는데요.
저는 상상해 봅니다.
좋아하는 친구, 연인들, 가족들이 저 앞에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해지는 노을을 바라본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여행, 그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있을까.
저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우리는 과연 그에 걸맞은 대우를 해 주고 있는 건지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주제를 보더라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다음에 우리 지역을 살았던 우리 조상님들까지 포함해서 굉장히 다채롭게 구성이 돼 있고요.
20년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대우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상태가 양호합니다.
이걸 준비하면서 저는 저걸 만들고 실행했던 아마 감독되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정말 만나보고 싶은데 어떻게 만들었길래 20년이 지나도록 이끼 자국만 있고 저렇게 온전하게 돼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도 그 작품의 가치들이 다 있을까 정말 아이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조각공원입니다.
문불여 장성을 정말 잘 살려서 우리의 특색, 그다음에 우리의 가치를 현대에 맞게 제대로 변통한 사례라고 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저 정도 조각 공원의 수준이면 지금이라도 어디에다 내놔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조각공원의 작품들 아닌가.
20년 전에 우리 공직자들 그다음에 장성군민들이 만든 수준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백양사와 관련된 겁니다.
백양사는 불교 그다음에 백암산 단풍, 거기를 지나갔던 우리 수많은 조선을 움직였던 위인들의 흔적, 기록들이 빠져 있습니다.
알지 못합니다.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백양사를 거쳐 갔던, 그래서 장성의 가치를 느꼈던 유수의 위인들이 남긴 흔적들이 우리 삶 속으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사람들과 관련된 겁니다.
하서 김인후의 필암서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필암서원이 안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필암서원이 하서 김인후 선생이 가시고 나서 왜 수많은 서원 철폐의 공간에서도, 현국에서도 살아 남았는지 하서 김인후 선생의 그러한 가치들이 더 부각돼서 하서 김인후라고 하는 인물로 필암서원이 포장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고봉 기대승, 노사 기정진으로 이어지는 조선의 한 맥을 훑고 있는데요.
그런 것들이 저는 우리 장성에서는 제대로 녹아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오늘 질문을 준비하면서 자료를 찾다가 작년에 만든 것 같은데 장성 의병사라는 책이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의와 관련된, 나라가 망해가는데도 우리의 국민들은 고종을 살리고 조선을 살리는 게 아니라 우리 민족과 우리 국가를 살리려고 싸운 거 아니겠습니까? 그 사상적 뿌리가 되는 분이 노사 기정진 선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학자, 사상가를 우리는 과연 거기에 맞춰서 대우를 하는지 고민이 들더라고요.
굉장히 의미 있고 잘 만든 거라고 봅니다.
그다음에 금기 취향이라고 있습니다.
가야금을 타는 기생이라고 해서 금기 취향인데요.
이 사람은 소위 말하는 영의정까지 지낸 분들 또한 이 사람과 교류하고자 애간장을 놓고 또한 금기 취향이 마음에 드는 정남에게 보냈던 그것이 지금 읽어봐도 너무나 감동이고 그때 사람들의 마음과 지금의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이 과연 다른가.
전혀 다르지 않다.
제가 말한 이 사례들은 모두 역사적 사실로 돼 있는 것들입니다.
전래동화도 아니고 내려오는 전설도 아닙니다.
명백한 역사적 사실 앞에서 우리 문불여 장성이 분명하게 가치있게 다뤄야 될 사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렇다면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 아까 말씀드렸던 조각공원을 만들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장성호 수변길 현대에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활용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이 공부하지는 못했는데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장성 사람들 아마 이거 10년도 넘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여기에 어찌됐든 이렇게 사람들을 찾고자 하는 우리 선배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거죠.
그리고 장성의 민요라고 하는 또 재밌는 책도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어찌 됐든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있습니다.
그 근거들이, 자료들이 저는 이런 것들이 계속 좀 모아져서 문화관광 산업이라고 하는 테마로 잘 합쳐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현재에 있죠.
우리 부군수님 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몇 번의 대화 통해서 대단히 열린 사고의 소유자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또 유연한 가치관을 갖고 있어서 가만히 말씀을 나누다 보니 문화관광과 관련해 나름의 경력도 풍부한 것 같습니다.
우리 장성군이 지시에 따라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상당히 경직돼 있다는 평가가 또한 있습니다.
여기에 저는 문화관광 산업은 적절하지 않다.
보다 유연하고 보다 열린 사고로 시대의 변화를 잘 살펴가면서 사업을 해야 될 부서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창의융합교육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김모 교수님이 계십니다.
언제든지 장성으로 달려오실 준비가 되어 있고 또한 문화관광처럼 창의융합적 사고가 필요한 분야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과 관련돼서 지금 떠오르고 있는 핫 인물이라고 보는데요. 또 김모 교수가 계십니다.
그분도 장성에 뿌리를 두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나름 열렬한 활동을 하고 계시고 얼마 전에 자비로 포럼 행사도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인물들이 있고 진용이 있는데 못 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 단위 학교들을 보면 자기 지역 향토자원을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면서 지역을 알고자 하는 노력들이 또 자연스럽게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있다면 저는 충분히 문화관광과 관련한 할 수 있는 여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이 생각하는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행가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행 아카데미 한 꼭지를 추진할 의사가 있으신지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 여행은 틀릴 수 있지만 이제 시대는 여행가의 입장, 여행가의 시선 여행가의 시각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꼭지 정도는 국내외 굴지의 여행가들을 모셔서 여행 아카데미를 함으로써 관광산업의 활로를 찾는 것은 어떠하신지 한번 제안을 드립니다.
두 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백양사에서 조각공원까지 이어지는 한 꼭지, 그다음에 장성 조각공원에서 장성호까지 이어지는 그다음에 장성호에서 황룡강까지 이어지는 한 꼭지 그다음에 황룡강에서 필암서원까지 이어진 한 꼭지, 필암서원에서 축령산으로 이어지는 한 꼭지.
1, 2년 내에 될 수는 없을 거지만 이러한 길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보면 산티아고 순례길 못지않은 길이 될 수 있는 장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안드립니다.
세 번째, 스포츠와 관련해서 제안드리고자 했던 건데 여기다 포함을 시키겠습니다.
조정경기가 현실적으로 우리 장성에 십수 년간 자랑으로 자리 잡았었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저는 철인 3종 경기 주최를 한번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철인 3종 경기는 대단히 마니아 그룹이 확보하고 또한 나름의 스펙이 있는 분들이 여기에 참가를 하고 있고 개인별로 참가하기 때문에 상당히 이렇게 관광 산업에 기대가 좀 되는 분들이 오시는 거고요.
장성호 주변을 둘러싼 자연환경과 우리 문화유산들이 철인 3종 경기에 굉장히 적합합니다.
질문을 준비하면서 철인 본부 관계자하고 살짝만 접촉해 봤는데 이 친구들이 이미 장성을 굉장히 하고 싶은 대회지로 보고 자기들끼리 수영은 못 하지만 달리고 그다음에 사이클 타고 이런 것들은 자기들끼리 간혹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성은 전국에서 최적지다라는 평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정 경기 수준의 예산이면 철인 3종 경기와 관련해 전국대회를 할 수 있고 가능하다면 하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명절 때 영암군 씨름단의 장사를 석권하는 걸 보면서 금강 장사만 빼고 다 석권하는 걸 보면서 영암군과 장성군 과연 얼마나 사이즈가 다른가.
비슷할 텐데 영암 씨름단은 그러한 성적을 내면서 굉장히 즐거운 명절이 됐을 것 같더라고요. 영암군민들은.
그리고 공약 사항으로 돼 있는 문화재단과 관련해서 저는 문화재단이 시대의 변화에 맞는 진정한 문화재단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문화재 관리재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문화재단 설립과 관련된 로드맵을 제출해 주십시오.
두 번째, 정책 제안으로 되어 있는 고문원 디지털 자료관과 관련해서 실질적인 정책으로 받아들이고 추진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의사가 있으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담양은 명절 때 박터졌다고 합니다.
장성은 썰렁했고요.
하지만 늦은 것은 저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고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문화산업 개발과 관련해서 계획을 말씀하시되 제가 요청드린 구체적인 답변과 관련돼서도 답변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잔디 부산물 및 영농 부산물 처리와 관련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잔디 및 영농 부산물 등은 관련법에 의해 소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농가들은 부산물을 태울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군 차원의 처리 방안이 없는 상태에서 그에 따른 과태료나 행정처분은 악순환만 반복될 뿐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되지 못하고 주민과의 갈등만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산부터 처리까지 부산물을 직접 처리해야 하는 소농가들은 농가 소득에 비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생각보다 크게 다가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정부 차원에서는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 방지 및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지자체 차원의 책임수거처리 체계를 수립하고 지원 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환경부는 제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제시한 영농부산물 적정 수거처리 체계 수립 가이드라인 2020년 11월에 발표된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 군은 폐기물 불법 소각에 따른 화재 위험뿐만 아니라 유해물질 발생 등 다양한 민원의 소지가 있는 잔디 부산물 및 영농 부산물 처리와 관련하여 어떤 대책 방안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고요.
왜 그러냐면 잔디는 산림과에서 담당을 하고 또 하우스나 이런 데는 원예고 또 다른 기타 작물은 농업축산과고 다루는 작목별로 부서가 틀립니다.
하지만 처리할 거면 주민의 입장에서는 어느 부서에서 처리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군에서 처리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 그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환경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출했지만 우리 군의 실정상 모든 이런 환경과 관련됐다고 해서 환경위생과로 넘긴다면 거기는 정말 박 터질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농업의 부산물은 처리와 동시에 태우거나 묻는 것이 아니라 다시 순환자원으로 농업용으로 환원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것이 어떠한가라는 고민이 있어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다행스럽게 우리 장성군에서는 이런 환경과 관련된 기후대응이랄지 기후위기 대응이랄지 탄소 중립과 관련해서 상당히 진척된 논의들이 있었던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저는 충실한 답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고재진
나철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틀에 걸쳐 여섯분의 의원께서 군정 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군정 질문 답변을 위한 제4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39분 산회)
-------------------------------
○출석의원 8인
고재진, 심민섭, 오원석
최미화, 서춘경, 차상현
김연수, 나철원
○출석공무원 27인
군 수
김 한 종
부 군 수
김 명 신
행정복지국장
문 경 배
경제건설국장
김 선 주
기 획 실 장
박 석 철
소통정보실장 박 미 희
총 무 과 장
류 현 성
주 민 복 지 과 장
이 연 자
문화관광과장 최 규 원
환경위생과장 김 영 미
민원봉사과장 임 영 애
재 무 과 장
안 광 수
안전건설과장 이 인 섭
경제교통과 김 수 영
산 림 편 백 과 장
정 배 광
도시재생과장 이 선 형
보 건 소 장
이 명 자
보건정책과장 이 은 정
건강증진과장 김 양 숙
농업기술센터소장 오 혜 림
농업축산과장 김 만 호
원예소득과장 박 언 정
농식품유통과장 김 영 중
농촌활력과장 최 석 규
문화시설사업소장 조 지 연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박 종 순
평생교육센터소장 이 정 화
○참석공무원 4인
의회사무과장 한 소 영
의회행정팀장
김 애 희
기록공무원
나 재 은
기록공무원
신 소 연
○회의록 서명의원
의 장
고 재 진
부의장
심 민 섭
의 원
나 철 원
사 무 과 장
한 소 영

동일회기회의록

제344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344 회 제 5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9-28
2 9 대 제 344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9-22
3 9 대 제 344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9-21
4 9 대 제 34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9-23
5 9 대 제 344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2-09-23
6 9 대 제 344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9-20
7 9 대 제 344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2-09-27
8 9 대 제 344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2-09-26
9 9 대 제 344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2-09-16
10 9 대 제 34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2-09-16
11 9 대 제 344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2-09-16
12 9 대 제 344 회 제 0 차 개회식 안건보기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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