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게이션

제 351 장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확대 축소      인쇄 | 다운 | 사전 | 메일 | 도움말

quick index

  • 현역의원
  • 회의록검색
  • 의정포토
  • 의회용어사전
  • 법률지식정보

별도자료

뷰어다운로드

한글뷰어다운로드 pdf뷰어다운로드  엑셀뷰어다운로드  워드뷰어다운로드 

제351회장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이전 다음

제351회장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록
제4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6월 26일(월)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1.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청취
- 농업유통과, 농촌지원과, 농업기술과, 맑은물관리사업소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서춘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1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 (10시 00분)

○위원장 서춘경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회의 방법을...,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 순서는 해당 부서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일문일답식으로 하여 주시고, 의제 외 발언과 중복된 질의는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로이동 1) 농업유통과 (10시 01분)

○위원장 서춘경
먼저, 농업유통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안녕하십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입니다.
앞서가는 인류 농업 실현을 위해 애써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서춘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보고에 앞서 농업유통과 소속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난숙 유통기획팀장입니다.
박래석 원예산업팀장입니다.
김현희 푸드플랜팀장입니다.
고광신 농촌산업팀장입니다.
농업유통과는 4개 팀 1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무분장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농업유통과 소관 2023년도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활력넘치고 지속 가능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입니다.
축령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최신 트랜드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남 도립대 웰니스 6차 산업 학과와 MOU를 체결하고 웰니스 관광 플래너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육성회원 12개 팀, 70여 명의 액션 그룹이 봄봄프리마켓을 통해서 체험관광 상품을 선보이는 시범 운영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홍길동 테마파크에서 매주 상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국립장성숲체원과 협력하여 상무대 군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고요. 축령산 맞춤형 산림치유 웰니스 프로그램 및 소규모 축제를 더욱 완성도 있게 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편백숲 여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쪽 고품질 장성쌀 유통 활성화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 계획에 맞춰 다양한 홍보, 판촉 지원을 통해서 판로를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규 소비처 발굴 및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샘플 쌀 및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보물, 기념품을 제작했습니다. 다양한 소비자에게 장성쌀의 인지도 제고 및 우수성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화된 쌀 소비 형태에 맞도록 소포장기계 및 소포장재 지원을 통해서 판매를 활성화하고 관내 유관기관, 기업, 구내식당, 기업 구내식당, 대형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판로를 넓히는 등 장성 쌀의 브랜드 가치 향상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쪽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구축입니다. 현재 장성군 온라인 쇼핑몰은 32개 업체, 140개 품목이 입점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오픈 이벤트로 신규 회원 가입 시 2,000원 적립, 10% 할인 쿠폰을 발행하여 쇼핑몰 홍보와 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농산물 소비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입점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홈페이지, 대중매체를 통한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쪽 우수농산물 농협 연합마케팅 활성화입니다. 농협..., 통합 마케팅을 통해서 6개 농협에서 49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상무대, 백양사, 서울 봉은사에서 농축산물 판촉 행사를 추진하였는데요. 그리고 CJ푸드빌과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장성 사과, 새싹삼, 곶감 등 농축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삼계농협과 연합마케팅을 더욱 발전시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동선별비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우리 군 홍보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인류농업 선도하는 스마트농업 육성 지원입니다. 스마트농업 시스템 구축을 통한 농업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원예 시설 단지의 양액시설 및 난방기 등 93개..., 93농가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삼서 레몬 단지를 육성하였으며, 원예 시설 기반 확대를 위한 시설 하우스를 지원하는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추진하는 사업이 장목 입식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쪽 고소득 원예 생산기반 구축입니다. 이상기온, 품종 경쟁력 저하, 인력 부족 등 생산성 저하 요인을 사전에 대응하여 사계절 안전한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원예산업 육성 및 확대를 위해서 신규 과원 조성과 품종 갱신을 추진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해 SS방제기 등 생력화 장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안전한 원예 작물 생산을 위해 관정, 과수, 시설하우스 등 시설을 보완하였으며, 출하조를 위한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으로 작물 안정생산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의 경쟁력 개선과 품질 향상 및 재배 확대를 통해서 원예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쪽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푸드플랜 유통 기반 구축입니다.
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일자리 창출과 먹거리 선순환 경제를 촉진하기 위해서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장성 로컬푸드 첨단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서 2층, 200평 규모의 공간은 로컬푸드 소비를 촉진시키고 장성읍 건강한 맛을 알릴 수 있도록 농가 레스토랑과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농협경제지주와 상생 협력을 통해 100% 농협 부담으로 건립 중인 공공급식지원센터는 700평 규모로 금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하반기부터 재단에서 운영될 계획으로 하반기에도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수시로 관계기관 간담회, 업무협약을 하여 신규 소비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 공공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한 공익재단 운영입니다. 공공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해서 장성 푸드플랜을 총괄하는 공익형 재단법인 장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 로컬푸드 첨단 직매장은 현재까지 585농가가 3,000여 품목을 출하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매출 2,500만 원입니다.
또한 1,400여 명의 로컬푸드 생산, 출하 농가를 조직화했으며, 올해 1,500명의 농가 조직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거래 장터, 직매장 홍보, 가정간편식 개발 등 6개 사업의 aT공모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억 2,7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공공급식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로컬푸드 협의체 조직 등 공공 먹거리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쪽 먹거리 복지 향상 및 건전한 식생활 확산입니다.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취약계층 2,000여 가구의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으며, 바우처 수혜자 중 거동 불편자 300여 가구에 대해서는 매달 장성산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배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 교육시설 52개 학교, 4,500여 명의 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 지원과 과일 간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먹거리 복지 향상 및 건전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농식품 바우처 꾸러미 배달을 적극 홍보하고, 군부대 과일 간식 공급 추진과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쪽 장성다운 체류형 농촌관광 활성화입니다. 농촌관광 활성화 및 소비자의 신뢰도 확대를 위해서 농촌 체험 휴양마을, 농촌 민박 등 우리군 농촌관광시설 127개소를 관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역량 강화, 농촌 민박 화재 및 안전보험 가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촌 지역 주민 소득 증대와 농촌관광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중순 개최 예정인 제104회 전국체전 기간동안에 관내 농촌 민박업소,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13쪽 K-푸드 열풍에 맞춘 농식품 산업 육성입니다. 식품제조가공업체의 기반 조성을 위해 전통식품 산업화, 가공시설 장비 지원 등 11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HACCP인증 및 도지사 품질 인증 등을 확대를 통해서 가공업체들의 전문성 강화와 제조·가공시설장비 지원을 통한 가공 기반 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농식품 제조업체를 육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유통과 소관 군정 주요 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춘경
농업유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유통과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유통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네, 김연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상당히 고생이 많으시죠?
활력이 넘치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저희가 옆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보고 내용 상반기 보고하시고 이런 부분들의 내용을 봤을 때 제가 상당히 활력이 넘치고 일을 많이 하셨구나 하는 부분들도 느끼면서 말씀을 질문 좀 하겠습니다.
1번 3페이지입니다. 활력이 넘치고 지속 가능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보니까 지난번에 말씀드린 차원의 모든 것을 벗어나서 참 열심히 하셨더라고요.
그에 대한 조금 보충의 말씀을 해주실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저희가 지속가능한 편백숲 여행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주 금요일에 농식품부에서도 우수한 지자체로 점검을 다녀가셨습니다.
그중에 가장 성과라고 보는 것은 3가지 정도 있는데요. 첫 번째는 지역 안에서 군에서 육성한 유휴 공간이 활용되지 않고 있었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여서 필요한 농촌 체험관광을 희망하는 액션그룹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였던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주민 주도형으로 체험관광 상품을 만들어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천만 관광시대 장성 천만 관광시대에 걸맞게 육성을 하고 있는데, 다양한 각각의 액션그룹이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것이 두 번째로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세 번째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숲으로 관광 교육을 하는 체험 상품이 교류를 통해서 시장이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모았다는 것입니다.

○김연수 위원
과장님 저도 이제 공부를 하면서 이 책자를 보면서 상당히 아, 쉽게 말해서 농촌과 연계해서 세계적인 이런 마케팅까지도 하겠다. 이런 구상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세하게 한번 물어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더욱더 농촌에서부터 시작해서 농촌의 우리 농민들이 진정으로 믿고, 우리 군을 믿고, 우리 군민을 믿고, 우리나라를 믿고 농촌의 생산 농수산물을 정말 생산할 수 있도록 그래서 믿고 판매하는 그러한 장을 열 수 있는 우리 유통과가 됐으면 좋겠다.
고생하셨습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서 2번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저는 다른 거 물어본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제작을 하고 소규모 이러한 상품을 개발해서 이렇게 또 하시고 했다는 것이 한 위원으로서 상당히 감탄을 했습니다마는 더욱더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 우리가 조계사 공양미 납품도 하고 있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가 물어보고 싶은 말은 우리 장성의 고찰인 우리 백양사에서는 과연 우리 쌀 부분들을 장성 쌀 부분들을 소비하고 있는지 이걸 묻고 싶습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고품질 장성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많은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서춘경 위원장님께서 생산부터 유통까지 종합적으로 관리 점검을 해 주고 계시고요. 자문을 해 주고 계시고, 또 김연수 위원님 덕분에 기아자동차하고도 관계가 맺어져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아자동차도 장성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저희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기아에 계신 분들이 많이 회원가입도 해 주시고, 장성몰도 많이 이용해 주시고 많은 성과를 갖고 있는데요.
저희 이제 광주나 대도시는 상반기에 많이 신경을 써서 시장 확보가 많이 되었는데 지적해 주신 대로 우리 지역 안에서의 소비도 좀 더 촘촘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백양사 같은 경우도 지역 안에 백양사 농협이 있어서 백양사 농협에서 공양미는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안내의 소비도 촘촘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백양사 사찰의 공양미는 백양사 농협의 쌀을 이용하고 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김연수 위원
어찌 됐든 우리 고장에 쌀이니까. 그래요. 여기까지 하고 질문은..., 지금 제가 제일 물어보고 싶은 말은 지금 우리가 남도 음식 진흥원을 유치를 하겠다.
이렇게 지금 집행부에서 공약이랄까 이런 부분들을 하신 것 같아요.
그거 맞습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군수님 공약 사업입니다. 남도음식진흥원을 유치하는 것은요.

○김연수 위원
지금 우리 보면 전라도의 우리 음식에 보면 전라도가 그래도 음식의 고장이다 맛의 고장이다라고 하고 있어요.
그 진행 상황은 지금 어떻게 지금 되어 가고 있습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일단은 남도음식진흥원을 설립하고 유치하는 것은 장성군수님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전라남도지사님의 공약이어서 지금 농식품부에서 남도음식진흥원을 설립에 대해서 타당성 연구 용역이 진행 중에 있고요.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저희가 용역의 동향은 계속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 지역 안에서 또 세계적으로 명망이 있는 정관 스님을 활용해서 세계적인 요리학교의 르 꼬르동 블루와도 관계를 맺어서 군수님께서 지난 국외 연수 때 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방문하셔서 그쪽의 에릭 브리파드 총장님과 함께 가을에는 르 꼬르동 블루에서 졸업하는 졸업생들이 장성 로컬푸드로 프랑스 음식을 시연하는 페스티벌을 준비 하겠다는 얘기를 나누고 오셔가지고요. 가을에 준비를 하게 될 것 같고요.
또 지역민들과 남도음식진흥원을 유치하는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지난 축제 때는 남도음식 영화 토크쇼를 진행을 했고, 또 장성아카데미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주영하 교수님이나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님을 통해서 우리 장성이 맛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강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홍보 활동과 또 CJ푸드빌과도 서울타워에서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갈라디너쇼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서 장성이 남도 음식의 본고장으로 좀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장성 안의 음식문화유산도 발굴을 하고 있고요. 또 슬로우푸드 맛의방주에 등재할 가치 있는 음식 자원들을 찾고 있습니다.
결실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고생 많이 하고 계시네요. 어찌 됐든 그 남도음식진흥원이 우리 장성에 유치될 수 있도록 고생하시는 것이 보여집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물어보고 싶은 말은 혹시 더 눈높이와 어떠한 함량에 대한 부분들을 음식에 대한 부분들을 보기 위해서 더욱더 예를 들어서 견학이랄까.
우리 외국의 어떤 부분이랄까. 이런 것들을 보고 싶은 이런 부분들이 솔직히 없습니까? 과장님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지역의 청년들이, 음식의 진심인 청년들이 이러한 맛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정관스님과 함께 소소소 음식 클래스도 열었는데요.
이런 해외하고도 연계할 수 있는 먹거리 정책 도시하고도 협약을 통해서 이탈리아 밀라노와도 지금 협약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성사되면 장성과 밀라노가 교류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마련해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떠한 부분들이 보충될 수 있고, 어떠한 부분들을 좀 더 알고 싶다면 밖으로라도 나가셔서 많이 보시고 연구하셔서 남도음식문화진흥원이 장성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하시고, 또한 우리 농수산물 유통 부분들이 함께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윈윈해서 우리의 농산물이 쌀이랄지. 또 농산물들이 판매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그러한 장이 됐으면 좋겠고, 어쨌든 유통과에서 우리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믿고 판매될 수 있는 그러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활력 넘치고 지속 가능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있죠.
우리 김연수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이제 2019년부터 시작해서 이제 2023년에 이제 올해 마무리되잖아요. 거기에 이제 12개 액션그룹까지 이렇게 같이 이렇게 포함해서 열심히 하셨는데, 아까 성과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좀 부족한 부분을 액션그룹까지 이렇게 해서 설명 한번 더 해주실랍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지금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추진했었던 것의 문제점들은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했었고요.
지금 현재는 오원석 위원님께서 저희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추진위원으로서도 많은 자문을 해 주셔서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주민 주도형 마을 여행사가 이 사업이 끝나도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자립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요. 액션그룹은 제각각으로 사업은 자립화가 됐지만 이걸 마을여행사로 하나의 플랫폼으로 사업 상품을 만들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아직 조금 준비가 덜 되어졌기 때문에 남은 하반기 동안에는 마을 여행사로서 자립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거고요.
또 후속 사업으로 도시재생사업이나 관광두레 사업이나 이런 후속 사업으로도 연결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본 위원도 마무리가 되면 이제 여지껏 한 70억 가까이 가까운 돈을 이렇게 활용해서 활동을 했는데, 이제 액션그룹이 지원을 받지 못하고 그러면 이제 상당히 어려움이 좀 있을 건데 거기에 대한 우리 행정에서도 좀 어떻게 지원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그러지 않으면 주도적으로 액션그룹만 이렇게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까? 행정에서 지원을 해야 되지 않겠냐는 그런 생각도 좀 합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저희가 군비로 지원했었던 것은 사업단을 운영하기 위한 사무국장과 사무원들의 인건비를 군비로 자체 사업으로 지원했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하반기까지 자립화 용역의 결과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이게 좀 더 정착할 수 있을 때까지 사업단을 운영해야 할지는 하반기에 운영 상황을 봐서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이제 액션그룹이 어차피 12개가 이렇게 조직이 되어 있는데 사업이 마무리 잘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잘 협조를 같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알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리고 7쪽 보면 이제 인류 농협 선도하는 스마트 농업 육성 지원이 있는데 예전에는 이제 과채류하고 채소 쪽에 이렇게 많이 했어요.
근데 이제 거기에 이제 과수까지 포함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가요. 그래서 이제 여기도 물론 많이 써놨습니다마는
이상기온이 날이 가면 갈수록 계속 이렇게 꽃이 필 무렵 되면은 갑자기 추워가지고 그런 경향이 있잖아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오원석 위원
거기에 이제 우리 행정에서도 좀 지원책을 이렇게 마련해야 될 건데 어떻게 그 생각도 하고 계십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상기온 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올해도 있었습니다.
지금 지난 4월에 그 저온피해로 인해서 393농가가 복숭아, 배, 감, 양파 피해를 봐서 정밀조사를 했고요. 피해 결과에 따라서 재난지원금이 7억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7월에는 저희가 재난지원금을 빠르게 지원을 해서 영농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요.
그러기에 앞서 사전에 이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해서 어떤 품목을 전환하는 방법도 권장을 하고 있고요.
또 과온 저온을 경감할 수 있는 시설을 지원하고 있는데 최근에 지난주에 복숭아 농가분들하고 간담회를 했는데 역시 오원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복숭아에도 시설하우스 재배를 할 수 있게 시범 재배를 한번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것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서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리고 과수 분야가 그런다 해서 사과나 이런 대규모 그런 데다가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하기는 좀 그러고..., 그래서 거기 팬도 이렇게 달고 그런 시설들을 좀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 좀 많이 신경을 써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우리 과수 농가가 이제 그런 피해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에서 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알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네,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선배님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또 비가 오면 우리 공직자들은 본연의 업무 외에 또 피해가 없을까 걱정하는 마음들이 또 있을 것이라 또한 노고에 응원을 보내면서 질의 하나 그다음에 제안 하나, 잔소리 하나를 준비했는데 잔소리는 생략하고 질의 하나와 제안 하나를 하겠습니다.
실제 우리 유통과 사업 면면을 보면 지금 상무대 관련된 게 큰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선 8기 들어서 상무대와 교류 협력이 활발한 걸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또한 우리 농업 관련돼서 우리의 어떻게 보면 고정된 자원일 수도 있고 예전에는 이렇게 등한시했던 상무대 우리 군인 가족들과 그다음에 거기에 거쳐가는 수많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나름 유통의 활로를 뚫고자 하는 노력들이 전 팀에서 다 보이네요.
우리 농촌산업팀은 보이지 않지만 향후에 농촌산업지도 이렇게 고민할 부분이 충분한 여지가 있다라고 느껴져서 거의 농업유통과를 관통하고 있는 것 같은데, 상무대하고 많은 교류 협력이 있고 나름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지금 전 팀에서 보입니다.
우리 과장님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한번 나름 지금까지 성과하고, 그다음에 좀 또 특수한 계층이죠. 우리 일반인들하고는..., 국방과 관련된 분들이다 보니까 그래서 나름 한계점도 느끼고 그러셨을 것 같은데 성과와 한계에 관련해서 한번 과장님 한 말씀 좀 해보시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상무대는 정말 장성의 자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로서는 큰 소비시장이기도 하고요. 유통과 입장에 봤을 때는 큰 소비시장이어서 연초부터 학교별로 행사가 있으면 저희가 직거래 장터를 상무대에서 열었습니다.
여러 가지..., 큰 매출을 올린 건 아니지만 군 장병들이 어떤 걸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요.
또 지역 상생 급식사업이라는 것이 올해부터 시행됐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우리 지역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실무에서 추진하는 분들하고도 계속 간담회를 가져서 우리 지역의 농식품업을 하고 있는 분들, 외식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상생 급식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고요.
저희가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준공이 된 이후에도 그 역할을 우리 농협이나 또 민간업체에서 상생급식사업을 해내기 어려워하시는데 이런 어려운 부분들은 공공급식지원센터가 먼저 해결을 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는 저희 장성에 많은 기회를 주려고 상무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서 지역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렇죠. 소비자 니즈가 확인되고 시장 규모도 체크가 되고 또 그 시장에서 우리하고 충분히 이렇게 소통할 의사가 있다면 솔직히 우리의 어떤 준비나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그 시장이 우리 것이 될 수 있는 거니까 굉장히 중요한 거죠.
그래요. 지금처럼 노력해 주시고 좋은 결과로 하반기에는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나철원 위원
그리고 제안 한 가지는 농업축산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사실 해외 연수라는 것이 다 항상 논란이 있죠.
하지만 우리 4개의 과라고 볼 수 있죠. 농업축산과, 농업유통과 그다음에 기술센터 2개 과가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 청년들, 그다음에 신소득 작물 레몬과 같은 이런 것들은 좀 필요하지 않겠냐라는 나름의 고민이 되는데, 농업 관련해서 아무래도 해외를 좀 찾아보는 게 중요한 과제일 수도 있고 그래서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우리 4개과 우리 과장님들이 잘 협력하고 소통하셔서 어찌 됐든 그 논란을 뚫고 우리 장성에 있는 우리 농업인들 특히 청년 농업인들과 신소득 작물로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고자 하는 분들이 뭔가 좀 배울 수 있고 나름 고민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나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십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했었는데 3쪽 활력 넘치고 지속 가능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사실은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이제 말도 많고 탈도 많았기 때문에 한번 내용을 봤는데, 참말로 좋은 사업이었구나. 또 어렵게 국비를 49억 포함해서 70억 사업이잖아요.
금년에 끝나면 지금 했던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까? 액션단체라든가 이런 마을가꾸기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지금 저희가 리모델링해서..., 최근 말씀을 드리자면 북일 금곡 영화마을에는 사실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었어요. 마을 자체적으로 예전에 했었다가 못했던 마을인데, 버섯 재배사 3동을 리모델링해서 앵무새 생태학교가 들어서서 그분들은 매주 앵무새 체험하는 관광객들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이 분들로 구성되어진 꿈트리라는 액션 그룹이 있는데요. 그분들도 어떤 공간이 없으셨는데 버섯 재배사 1동을..., 1동에 입점이 되어져서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 또 꽃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서요.
이 사업이 지원이 없어도 지금 육성되어진 대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진 대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심민섭 위원
예산은 금년으로 끝나지만 내년에도 가능하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자체적으로 사업은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참 신활력플러스 제2의 신활력플러스 사업들이 계속 우리가 공모사업이지만 유치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앞으로 계획 혹시 있으십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저희가 후속 사업, 연계 사업을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고민을 하고 있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4쪽이요. 우리 김연수 위원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제가 농업축산과에도 이런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장성에는 뭐니 뭐니 해도 수도작, 쌀 생산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10대 브랜드도 못 들어가고 있어서 안타깝기는 한데 아무리 농민들이 땀 흘려 좋은 쌀을 생산해도 우리가 좋은 평가를 못 받으면 좀 안타깝잖아요. 유통과에서 특별히 수도작에 대해서 명품 쌀을 만들 의향을 갖고 계신지?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지금 명품 쌀은 지금 서춘경 위원장님께서 가장 관심 갖고 있는 부분이고, 위원님들 모두 다 다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요.
저희가 일단 RPC시설 현대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2025년도에 저희가 장성군 패널티가 해제되는 2025년에 농협하고 함께 RPC시설 현대화를 먼저 선행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준비를 착실하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요. 대를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제가 이제 8쪽을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장성군은 140만 인구가 오고 경계 지역에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도시근교 농협의 시설원예나 과수 소득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우리 유통과에서 추진하는 원예 사업은 몇 가지나 앞으로 계속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저희 장성은 도시 근교농업이 발달된 곳이고, 그중에 이제 진원, 남면, 황룡이 굉장히 발달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설 채소와 과수 분야에 저희가 1년이면 2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을 잘 점검을 하고 또 필요한 사업들은 새로 발굴하고 또 이제 사업의 수요가 거의 다 닿았다 하는 것은 또 일몰도 시켜가면서 시설이 현대화될 수 있도록 또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런 사업 중에서 경쟁이 아주 치열한 사업 품목이나 또 사업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품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지금 사업 수요가 가장 많은 것은 이제 딸기 생산 시설 현대화 사업이 아직도 귀농하신 분들한테는 가장 인기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재형 하우스나 양액시설을 원하는 사업은 지금은 많이 경쟁률이 줄었지만 3대1 정도 경쟁을 해야 사업 대상자로 확정이 되고요.
과수 같은 경우는 그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이 좀 사업 수요가 많습니다.
신규 과원 조성을 한다거나 시설을 갖추는데...,

○심민섭 위원
그러니까요. 그 하다 보면 어떤 사업별로 추진하다 보면 지원 대상자가 미달한 사업도 있지만은 병해충 방지 같은 것들은 몇 년씩 순서 기다려도 못 올 정도로 수요자는 많은데 예산은 부족해요. 앞으로 그런 사업들을 골고루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배정할 어떤 용의나 계획은 있으신지?
농업인들한테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럴 마음이 있어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그렇게 하겠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저희가 병해충 방제기는 1년에 10대를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경쟁이 너무 치열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는 연관 사업 포함해서 43대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사업 간에..., 사업 간과 수요가 많은 사업들은 더 예산을 확대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특히 우리 외국인 근로자도 많이 지금 줄고 또 여러 가지 제약을 많이 받고 농촌 일손이 많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시설하우스라든가 가수 농가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농기계 같은 거 이런 것을 많이 보급해서 정말 인류 농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잘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김현영 과장님을 전부 칭찬을 한 마디씩 하시네.
저는 칭찬을 안 할랍니다.
5쪽에 보면은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서 사업비가 15억이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지금 여기가 올해 예산이..., 예. 전체 이제 군수님 공약 사업이다 보니까 2026년까지 예산을 나누어 놓은 게 15억이고요. 올해 예산은 지금 1억 7,800입니다. 지금 현재...,

○차상현 위원
’23년도에 2억 5,000이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2억 5,000인데, 지금 지난번 1회 추경에 삭감된 게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는 건 1억 7,800입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 일단 신규 구축은 해서 운영을 하고 있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차상현 위원
그렇다고 그러면은 ’22년도에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액이 얼마나 됐어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2022년에는 쇼핑몰을 구축하는 데 썼고요. 사업을 구축하는 데 장성몰을 만드는데...,

○차상현 위원
구축을 하는 데는 5,000이 들어갔는데 구축을 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전혀 영업을 안했어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올해 영업이 시작이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금년 초부터?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차상현 위원
지금까지 판매액이 참고로 얼마나 됐어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지금까지 판매액이 좀 크지는 않은데요.
지금 판매액이 지금 1,000만 원 정도 됩니다. 아직...,
저희가 4월에 오픈한 지가 지금 개장이 4월이었는데요. 저희가 좀 노출을 많이 시켜야 돼서 말씀 지적해 주신 대로 좀 네이버 상에나 이렇게 노출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 지금 그래서 1회 추경에 프로모션 사업비로 계속 이벤트하고,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어서 회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지금까지 들어간 게 한 2억 정도 되나?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지금까지 2억이 들어간 게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입점되어진 업체들의 상세 페이지를 지원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벤트 프로모션이 1억 5,000이어서 아직 사업비가 많이 집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름 휴가철하고 추석 명절, 또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대적으로 지금 홍보해서 이벤트 행사를 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준비중이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차상현 위원
그런 예산들이 투입이 됐으니까 준비 잘 하셔가지고 판매가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예. 잘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저기 우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차상현 위원
그게 이제 7군데인데 이 휴양마을에 금년에 관광객들이 들어와서 체험도 하고 휴양한 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그런 통계는 우리 군에서 체크는 안 하십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저희가 이제 별내리 마을이나 달돋이마을처럼 사무장을 지원하고 있는 데는 실적 관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차상현 위원
그 2군데가 우리가 사무장 활동비를 주고 있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예.

○차상현 위원
그러면 달돋이 마을하고 또 한 군데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별내리 마을입니다.
작년에 실적으로 봤을 때는 방문객 수가 별내리 마을은 한 1,500명 정도 되고요. 달돋이 마을은 한 1,300명 정도 됩니다.

○차상현 위원
달맞이 마을 얼마라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달돋이 마을이 1,300명 정도됩니다.

○차상현 위원
달돋이 마을이?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차상현 위원
그래요? 1,300명 그러면 적지 않은 숫자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저희가 체험 휴양마을은 지금 전라남도에서도 이제 여름 휴가철에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라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그걸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관광농원 같은 데는 체크가 됩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관광농원은 아직 저희가 파악해보지 못했는데요.

○차상현 위원
근데 관광농원에 가보면 거의 다 커피숍이더라고. 농산물을 판매하는 데는 없는 것 같아.
형식적으로 디스플레이만 진열만 해놓고, 관광농원이라고 그래서 커피 정도 파는 거를 그랬는데 그런 것들은 조금 군에서 좀 계도를 해야 되지 않겠어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이제 관광농원은 전체 관광농원 지구로 지정된 것 중에서 영농을 할 수 있는 게 한 20%인데 그걸 활용해서 숙박이나 음식을 할 수 있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10군데가 이미 지정이 됐고, 20군데가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대부분이 말씀하신 대로 카페나 음식점, 글램핑장, 야영장 이런 것들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것 또한 저희의 관광 인프라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 관광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본질을 조금 비껴가더라고. 본질을 좀 비껴가는 그런 것들은 좀 관에서 계도를 좀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차상현 위원
그리고 우리가 제가 작년에부터 얘기를 해서 초등생 과일 간식 주는 거 그거 실시했으면 시작했습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지금 차상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게 아주 호응이 높고요. 지금 영양..., 그 지원하는..., 6월부터 시행을 하려고 했는데 지원하는 방식에 있어서 영양사들의 논란이 너무 컸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컵과일 방식으로 교생한테 드리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사업을 시행하려고 했는데 영양사, 영양교사 선생님들은 급식을 후식으로 원물로 제공해달라고 얘기가 있어서요.

○차상현 위원
아, 간식이 아니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원물로 제공을 하라고 하는데 지금 삼계농협이 광주·전남권에서 유일하게 과일 간식을 납품하는 농협이었는데 올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이 국비 사업이 끊겼어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삼계농협에서 기존에 했었던 컵과일 방식으로 학교에다가 요청을 했는데, 이것을 조율하는 시간이 좀 길어져서 좀 늦어졌긴 하지만 저희가 일단은 컵 과일 방식으로 다양한 장성산 과일로 납품을 하도록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컵과일에 과일이 너무 제한적이다. 이런 모니터링 결과가 나와서요. 지역의 다양한 과일을 납품할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애들 건강에도 좋은 거고 농가들 판로에도 도움이 되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관심 갖고 좀 해 주시고요.
우리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된 지가 벌써 1년이 됐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하고 같이 했으니까. 그런데 그거는 어차피 공공성을 띄운 거지만은 1년 동안 운영한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김현영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는 잘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아직까지는 출발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 중소농의 농가 조직화도 1,400명까지 조직화를 했고, 지금 로컬푸드 직매장은 1년 매출이 87억입니다.
이 중에 4월 기준으로 본다 했을 때는 농가 소득은 거의 90%가 농가 소득이고, 10%가 영업 수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직은 적자가 아니고 영업수익을 내고 있는 구조가 되어져 가고 있고 또 광주 소비자들이 광주·장성 소비자들이 25만 명이 다녀가셨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성군민들이?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광주 소비자...,

○차상현 위원
광주 소비자들이?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광주하고 장성 소...,

○차상현 위원
그걸 몇 대 몇으로 보나? 장성하고 광주하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이제 저희가 회원 관리는 휴대폰으로 하기 때문에 지역이 구분이 되지는 않고 있어요.
그렇기는 한데 광주 소비자들이 대다수이신 거고, 저희가 지금 뭐 제주도, 서울 봉은사, 조계사, 또 광주 기아, 광주의 학교급식, 공공급식 이렇게 네트워크가 구축이 되어져서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까지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서 소비 시장은 점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매장뿐만 아니라 또 7월 이후에 운영될 공공급식지원센터까지 안정적인 판로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잘 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가져도 괜찮다는 생각이 좀 드네.
그런데 이강노 센터장이 아주 열정을 갖고 경영도 잘하고 이제 안정적으로 꾸려가고 있지만 우리 김연수 위원님도 한 톡..., 톡톡히 했습니다.
기아에다가 납품하는 몫도...,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예. 기아 가족들이 많이...,

○차상현 위원
기아에다 근데 사실상 얼마나 납품했어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이제 기아는 소비자 회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기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8,000명이 넘기 때문에요.
그분들이 지난 설 명절 때 저희 장성 농산물을 구매하고 난 다음에 로컬푸드 직매장 회원이 많이 확보가 됐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걸로 이렇게 연계가 되어가지고. 그래요. 이강노 센터장이 열심히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보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삼서농협하고 삼계농협이 군 급식하고 학교 급식을 지금 하고 있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예.

○차상현 위원
그러면은 우리가 7월에 준공하는 공공급식센터의 소비시장을 어떻게 잡고 있어요?
삼서농협하고 삼계농협이 하고 있는데 공공급식센터만 우리가 준공을 해서 판매할 수 있는 소비처가 없다고 그러면 어렵지 않겠어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하는 이제 전문가 용역을 지금 하고..., 진행 중에 있고요.
저희가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좀 전에 나철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지역 상생급식사업이 있습니다. 지역 상생급식사업이 지금 추산되는 사업비는 한 10억 정도 되는데요.
이 지역 안에서 먹거리를 공급하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어서 서울대학교 윤지원 교수님과도 그 급식 경영에 대해서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또 저희가 가족행복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 복지 사업도 연계를 해서 농협이 할 수 없는 사업들은 우리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추진하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상당히 힘들지 않겠어요?
새로운 소비처를 개발하는...,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어렵지만은 해야 되는 사업이니까...,

○차상현 위원
군은 우리 상무대는 삼서농협이 갖고 있고, 학교는 삼계농협이 갖고 그럼 우리 공공급식센터에서는..., 아니,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에서는 어디를 주로...,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그러니까 삼서농협에서 군납 농협으로 납품하는 것은 채소류이고요. 과일류는 유일하게 감만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계농협에서 하는 것은 친환경 학교급식 부분만 납품을 하고 있고요. 그 이외에는 이 지역의 농협들도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규모로는 상무대하고 또 온라인 쇼핑몰 하고 지역의 먹거리 복지 사업으로도 충분히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소비시장으로는 광주 소비시장을 지금 뚫으려고 광주의 공공급식지원센터하고 연대를 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래요. 그런 통합지원센터가 공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을 창출하는 데는 상당히 부담이 크지 않아요? 과장님?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예, 맞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그걸 헤쳐 나가겠습니까?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어렵지만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먹거리 복지 사업이나 이런 건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차상현 위원
그래요. 방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들 김 과장님을 응원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응원에 힘을 받으셔서 또 우리 의회하고 소통을 자주 하셔가지고 그런 것들이 잘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감사합니다.

○차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네,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당부 말씀 한마디만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과장님 너무 다들 칭찬 한마디씩 해주시다 보니까 저는 염려가 됩니다. 혹시나 자만하지 않을까. 그럴 리는 없겠죠?

○농업유통과장 김현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아무쪼록 하여튼 위원님들이 질의해 주신 내용들은 잘 참고하셔서 올 연말에는 서로 좋은 웃는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농업유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유통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농업유통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개 과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일괄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
위로이동 2) 농촌지원과 (10시 55분)

○위원장 서춘경
농촌지원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안녕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최석규입니다.
장성군 농업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존경하는 서춘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농촌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지현 지도기획팀장입니다.
안병진 농업인육성팀장입니다.
강성희 귀농경영팀장입니다.
조용습 농업기계팀장입니다.
일반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농촌지원과 주요 업무 8건에 대하여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한 성공 모델 확산입니다. 작목별 경영 표준 진단을 통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우수농장 3개소를 발굴하여 성공 모델 개발을 지원하였으며, 영농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도 공무원 12명이 현장 중심 교육과정인 전국 단위 과제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수 경영 모델 발굴 및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국도비 확보 및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도 공무원 역량 강화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2040세대 스타트업 청년 농업인 육성입니다. 우리군 미래 농업의 핵심 주체인 청년 농업인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공약 사업으로 2040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을 통해 11명의 청년 농업인이 영농 창업 기반을 조성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국비사업 공모로 선정된 2명의 청년 농업인의 상품 패키지 제작과 시설하우스 현대화를 통해 경영비를 절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내실 있게 조성하여 예비 청년 농업인이 실습 경험을 통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현장 중심 농업인 전문기술 추진입니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여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11개 읍면 순회하여 추진하였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을 위하여 장성 미래농업대학 2개 학과를 개설하고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현장 중심 교육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품목별 맞춤형 교육 18회,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현장 교육을 2회, 드론, 소형 농기계 등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농업 발전 핵심 리더 농업인 단체 육성입니다. 우리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3개의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 현장 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소득 작목 우량 종자 보급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학습단체별 교육 및 해외연수, 각종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우리 군 농업인이 화합을 할 수 있도록 한마음 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귀농인 안전 정착 및 유입 활성화입니다. 귀농인의 영농 정착을 위해 농업기반 및 주택수리 지원 24개소와 귀농학교 운영, 품목별 전수 교육 등 수요자 중심 15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귀농귀촌 설명회, 귀농학교 운영,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및 영농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농산물 가공센터 맞춤형 공동생산 기술 지원입니다. 소규모 농업인들의 공동생산과 가공 창업 기술 지원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5월 전남 최초 전 품목 HACCP 인증을 받아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매장 납품 중에 있으며, 금년 5월에는 3년 추가 재인증을 받아 2026년까지 42종 가공품에 대하여 식품안전성 신뢰도를 확보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가공 기술 현장교육 추진, 품평회 개최, 국비 가공사업장 조성 등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농산물 가공·창업 활성화 지원 강화입니다. 절임류, 반찬류 등 다양한 가공상품 생산시설인 로컬푸드 가공센터는 가공 장비를 보완하고 시험 가동하여 교육 및 상품화 지원을 통해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푸드 창업시설인 위드쿡은 공유주방에서의 창업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 하에 마련될 수 있도록 창업 코칭 및 상품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쪽 농업인 맞춤형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입니다.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용을 경감하는 사업으로 88종 749대를 보유·운영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임대 4,362건, 택배 서비스 76건을 추진하였으며, 노후 농기계 대체를 위해 잔가지 파쇄기 등 18종 41대를 신규 구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남부분소 신축 등 공모사업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으며, 수요자 중심 농기계 임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춘경
농촌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
위로이동 3) 농업기술과 (11시 05분)

○위원장 서춘경
다음은 농업기술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영중입니다.
우리 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좋은 제안과 조언을 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서춘경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농업기술과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진홍 작물환경팀장입니다.
송광영 원예기술팀장니다.
장은수 소득창출팀장입니다.
유지연 과학영농팀장입니다.
직원 현황은 직원 12명, 공무직 4명을 포함해서 총 16명의 인원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무분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2023년도 군정 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8건에 대해서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 최고품질 쌀생산단지 조성 시범입니다. 우리 지역의 재배 안정성이 높고 밥맛이 우수한 벼를 최고 품질의 쌀로 육성하고자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시범 사업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품질 쌀 품종인 안평벼를 18.5㏊를 식재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산비 절감 기술 투입과 병해충 사전 피해 예방을 통해서 우리 군의 쌀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쪽 벼농사 대체 신소득 밭작물 육성 시범입니다. 쌀 소비 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벼농사를 대체해서 콩, 밀, 잡곡 등 신소득 밭작물 육성을 위해서 추진하는 시범 사업입니다.
지속적으로 권역별 기후와 토양 특성에 적합한 품목을 선정해서 벼농사 대체 신소득 작물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시설원예 농가 보급형 스마트팜 기술 지원입니다. 시설원예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을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스마트팜 사전 컨설팅을 추진해서 맞춤형 스마트팜 시설을 농가에 설치를 하였습니다. 이를 농업에 적극 활용해서 생산성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재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 이상기상 대응 과수 안정 생산 기술 시범입니다. 이상기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서 안정적인 과일 생산과 병해충 발생 피해 예방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예찰방제단을 구성해서 화상병, 돌발 해충에 대한 예방 약재 공급과 상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방사 후에는 다목적 관수 시설 등 생육기 이상기상 극복을 위해서 8개소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폭염, 폭우가 예상되어 안정적인 과일 생산을 위해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7쪽 취약계층 과수전정지원단 운영입니다.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적기 전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업인, 여성 농업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과수 전정 지원을 위해서 추진을 하였습니다.
금년도 1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사과, 감 전정 전문가를 투입해서 60농가 38.5㏊를 지원하였습니다.
8쪽 신소득 특용작물 생산단지 조성 시범입니다. 기후변화와 급변하는 농산물 소비 트렌드에 대응을 해서 우리 군 틈새 소득 작목을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금년에는 지황 재배단지 72㏊를 신규로 확대 조성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아열대 작물 레몬 시설하우스 설치, 친환경 자재 지원, 스마트팜 도입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경쟁력 있는 신소득 작목 발굴 및 농업인의 소득원 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농업유용 미생물 배양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작물의 생육 촉진 및 병해충 예방, 축산 악취 제거에 큰 효과가 있는 농업유용 미생물을 배양을 해서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농업인의 편의제공과 미생물 공급 확대를 위해서 공급일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공급량은 5월 기준 78톤입니다.
하반기에는 농가 교육을 위한 실증 시범 운영과 농업인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서 더욱 많은 농업인들이 미생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쪽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조성용 꽃묘 생산입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읍면 시가지 경관 조성을 위해서 계절별로 꽃묘를 생산·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봄 팬지를 시작으로 4개 화종, 24만 본을 공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9만 본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4월 말부터 황룡강 장성대교와 문화대교에 꽃다리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11월까지 유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농업기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아, 같이 앉으시게...,
(농촌지원과장, 농업기술과장 답변석 착석)

○위원장 서춘경
농촌지원과장과 농업기술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네, 오원석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한 가지만 질문 할랍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무상임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이달까지...,

○오원석 위원
몇 월까지?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이달 말까지...,

○오원석 위원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계속 무상으로 할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지금 코로나가 끝났기..., 코로나 때문에 전국적으로 이렇게 감면 공문이 내려와서 했던 건데 코로나 이제 끝났기 때문에 지금...,

○오원석 위원
정상적으로?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네,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정상적으로 운영이 돼야 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물론 코로나라는 그 이유로 이제 우리가 감면을 해줬는데, 감면하다 보면 물론 농촌에 좋은 면도 있지만 거기에 대한 부작용도 좀 많이 있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해요.
활용도랄지 그런 것들이 많이 떨어진다.
실제로 필요한 사람들이 적기에 이렇게 갖다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무상이다 보니까 그냥 이렇게 그렇게 별 필요 없는 사람들도 빌려다가 하루 종일 이렇게 방치하고 놔두는 그런 경향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내달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혹시라도 또 연장해서 할 생각은 없죠?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그렇습니다.

○오원석 위원
거기에 대한 하실 이야기는 조금 있으면 한번 해줘보십시오.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저희들이 관련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위원님 지적 사항대로 꼭 필요 불요불급한 사항이 아닌데도 무료라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빌려가서 잠깐 1~2시간 정도 쓸 것을 실제 필요한 분이 이렇게 대기 중인데도 반납을 안 하고 이렇게 계시더라고요.
그런 것이 상당히 불합리한 운영되고 있다 판단돼서 정상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오원석 위원
혹시라도 또 건의사항이 들어오더라도 그런 것 몇 명 정도는 이렇게 감안하고 정상적으로...,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대다수를 위해서...,

○오원석 위원
대다수를 위해서 그리고 또 우리 장성군이 전체 농민이 아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그렇습니다.

○오원석 위원
농민이 한 몇 %나 차지하는지 혹시 아세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지금 한..., 1만 명 정도 됩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제 또 1만 명이 아닌 분들은 우리 세금을 가지고 또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이렇게 봐서라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되겠다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또 옆에 계시니까 그냥 같이 질문할랍니다.
기술보급과장님이신가?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농업기술과장...,

○오원석 위원
농업기술. 미생물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데 좀 많이 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본 위원이 그 미생물로 해서 생산이 향상이 되고 병해충으로부터 이렇게 방지가 된다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냐.
그런 의미에서 계속 이렇게 질문을 좀 하고 조금 더 생산을 좀 더 많이 해라.
많이 해서 농가들에게 보급을 좀 많이 해 주십사. 그런 내용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예, 예.

○오원석 위원
근데 이제 국비가 보니까 작년도까지는 국비가 내려왔는데 이번에 국비를 못 받은 것 같아요. 도비가 3,900인가? 군비가 3억 6,700? 그런데 국비는 못 받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이제 처음에는 이제 국비로 이렇게 시범 사업을 진행을 하다가요. 미생물 배양센터가 이제 전국의 대부분의 시군에서 다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비에 지원되는 건 이제 일몰이 되고요. 그다음에 도에서 또 새로운 미생물 더 좋은 유용 미생물 이런 시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하고 저희가 필요로 하는 배지나 종균 구입비용은 대부분 다 군비로 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이 정도면 정착이 됐다. 하지마라고 해도 국가에서 하지마라고 해도 필요하니까 하겠다. 그래서 국비가 내려오지 않는다.
그렇게 하고 이제 보니까 생산량이 작년도에 보니까 94톤인데 5월 말로 해서 62톤으로 이렇게 증가를 했어요. 농민들이 조금 많이 가져가고 있습니까?
그러지 않으면 좀 강요를 조금 해서 이렇게 조금씩 더 많이 주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시기가 저희가 월별로 이렇게 보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가져가는 비율이 훨씬 높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더 확대하기 위해서 주 1회 하던 걸 2회로 늘리기도 했지만 저희가 친환경 농가에는 전량 필요한 대로 이렇게 다 공급을 하고 있고요.
또 전에는 이제 한 번에 가져갈 수 있는 양을 좀 제한을 했어요. 그것도 작년보다는 좀 늘려서 대다수 농업인들이 필요로 한다면 그렇게 원하는 양에 맞춰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군비가 조금 더 추가가 되더라도 농민들이 원하는 양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진짜 좋다고 생각을 해요. 본 위원이...,
그래서 이 앞번에도 질문을 하고 또 이번에도 또 질문을 한 것은 조금 계속 생산을 더 많이 해서 농민들한테 조금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미에서 또 질문한 겁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나철원입니다.
질의 한 가지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우리 소장님께 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장님들도 덧붙여서 말씀하셔도 되고요.
일단은 신소득을 창출하고 고소득으로 나아가도록 하려고 하는 기술센터의 노력은 이전부터 계속 보고 있었는데 나를 의미 있게 봅니다.
일단은 좀 레몬을 예로 들어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기술센터나 농협, 그다음에 자생력이 있는 우리 농가들로 구성하고, 또 농가 구성에서도 단지화를 이렇게 유도하는 등 보면 나름의 지역에 있는 자원들은 최대한 네트워크를 좀 잘 짜면서 일단 출발할 수 있는 태세는 굉장히 짬지게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개인적으로는 드리고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됐든 기대 반 우려반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소장님께서 나름 레몬과 관련된 식견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기대 반 우려 반 관련해서 잘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예.

○나철원 위원
어떻습니까? 소장님 보시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처음에 저희가 레몬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삼계에 아열대 실증센터가 들어옴으로써 그 아열대 실증센터와 연계해서 우리 군 특화작물로 아열대 작목 1개를 선정해서 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목이 무엇이 있을까 처음에 고민을 하게 되었고요.
그 고민에서 시작된 것이 바로 레몬입니다. 레몬 같은 경우에는 그 생육 특성상 마이너스 2℃까지 견딜 수 있는 작목이라 저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탄소제로와도 연관되어서 에너지를 절감..., 아예 에너지를 유류를 사용하지 않고도 생육을 시킬 수 있는 작물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저희가 레몬을 저희가 직접 먹지는 않지만 레몬의 수입은 1만 9,000톤을 연간 저희 한국이 외국으로부터 레몬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재배되는 레몬 생산량은 제주도에 국한되어서 600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즉, 수입량의 3%만 저희 자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보아하니 저희가 들어오는 그 수입산 레몬은 방부제 대표적인 방부제가 OPP, TBV라는 방부제가 있는데요.
그 방부제에 이마잘릴이라는 왁스까지 믹싱이 되어서 완전히 도포되어서 수입되어 들어옵니다. 정말 농산물의 안정성에 있어서 크게 문제가 되는 거죠.
그런데 저희 국민들께서는 그 레몬의 유해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지금 드시고 계신 거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수입산 레몬을 절대로 먹지 않습니다.

○나철원 위원
껍질째 먹는 거니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오렌지하고는 또 다릅니다. 오렌지는 안에 있는 과육을 먹지만, 레몬은 껍질째 먹어야 되기 때문에 드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저희가 심뇌혈관 센터 지금은 심뇌혈관 연구소로 저희가 유치가 되는데요.
이 레몬은 심혈관 개통에 아주 탁월한 과일이고요. 많은 의학계열 논문을 봐도 심혈관에 아주 좋은 최고의 그런 과실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감안했을 때 우리 지금 한국에서 외국산을 대체하고 수입하는 데도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는 작목은 레몬이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또 전남대나 이런 농촌진흥청이나 전문가와의 이야기에서도 레몬이 참 좋은 작목이다. 소득 작물로 신소득 작물로 유망할 것이다.
하지만 저희가 시작하게 되면 다른 지역에서 많이 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약간 있긴 하지만, 아까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대로 저희 지금 삼서에서 시작한 단지와 집단화의 포함되어 계시는 회원들 분께서 농가분들께서 너무나 열정적으로 저희 지금 레몬 생산에 기여하고 계셔요.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저도 열심히 재배 기술이며 현장에서 돌기도 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레몬 관련 가공식품을 개발하려고 저희가 사업비를 공모해 놓은 상태이고요.
그리고 올해에 5농가가 더 추가되어서 지금 저희가 13농가 지금 5㏊정도 목표로 단지화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삼서농협하고도 저희가 긴밀하게 연계가 되어서 삼서농협은 지금 저장·유통을 책임지기로 하고 추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면 레몬이 저희 장성군의 대표 지역 특화 작목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센터에서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나철원 위원
지금까지 준비 과정을 보면 거기서 센터에서 착착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차질 없이 좀 되는 것 같고, 또 네트워크도 상당히 역할 분배랄지 이런 것들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지금 그러면 내륙에서는 지금 장성 말고 다른 데가 있습니까?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있어요,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지금 신안에서 하려고 하고 있고요.
해남 같은 경우에도 몇 농가 이렇게 한번 해보는 농가들은 있어요. 그런데 저희처럼 단지화해서 집중적으로 투입되어서 관에서 이렇게 관여해서 하는 데는 저희 밖에 없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래요. 실질적으로는 단지화해서 우리 장성에서 지금 처음 시도하는 건데 신소득 작물로 우리 꼭 장성의 간판이 되기를 한번 응원해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농산물 가격 보장이 제대로 된 적은 없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그렇죠.

○나철원 위원
그렇죠. 그래서 어찌 될지 모르는 거고 상당히 그래도 아마 기술센터에서도 좀 걱정도 내부적으로 있을 건데 지금처럼 짜여진 잘 네트워크가 작동돼서 긍정적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리고 제안 한가지 조금 더 드리면 아까 농업축산과장님이나 유통과장님에게도 고민 좀 우리 해외연수 관련된 문제를 좀 얘기를 해드렸어요.
개인적으로 덧붙이고 그래서 4개 과가 잘 협력하셔서 우리 농가들에게 어찌 됐든 배움의 기회가 활짝 열릴 수 있는 것들을 잘 한번 고민해 주십사 제안 드리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네.

○위원장 서춘경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네, 김연수입니다.
지원과장님 고생 많으시죠?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귀농인에 대한 정책이 상당히 제가 보기에는 안정과 정착, 유입 활성화에 대해서 고심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우리 인구에 유입을 하기 위해서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거기에 대한 정책에 대한 특별한 정책이 더 있어야 된다 생각하신 거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농업인..., 도시민 유치를 위한 사업이 박람회 참석이라든지. 아니면 이 또 각종 사업체, 기업체에 가서 설명회라든지. 또 보조 사업이라든지. 융자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렇게 유인하는 정책적인 사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제 아무래도 어제 신문 보니까 약간의 지금 코로나가 끝나고 귀농이 좀 줄어드는 추세라고 이렇게 보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희들은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기아자동차 건에서 저희들이 자료를 한번 드렸지 않습니까?
그건 이제 별개로 따로 이렇게 이제 지금 3월하고 지난주에 한 70명 정도 저희들이 기아자동차가 방문해서 저희들이 한번 또 설명회를 한번 가진 바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제 과장님께서 고생하시는데 제가 아마 작년에 ’22년도에 제가 한번 보고할 때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어찌 됐든 거기에 기아자동차에 퇴직을 하고 제가 나왔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그 교육을 할 때에 같이 저를 본 위원도 가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왜 그러냐하면 제가 그 조합원의 복지 권익을 위해서 엄청나게 제가 많이 지금 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네.

○김연수 위원
또 우리 군민이 뽑아서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인구 유입에 대해서도 좋고, 그다음에 앞으로 퇴직해서 장성에 와서 정말 정착할 수 있도록 기능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로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계기들을 좀 해줬으면 참 좋았었는데 그것이 저를 이상하게 회피를 하셨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그 부분은 별도로 지난번에 위원님한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기업체에 가서 설명하는 것은 별도로 말씀드려서 제가 그렇게 한 것 같은데...,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저도 지금 계속 거기 타진하고 있어요. 그래서 코로나나 모든 것이 해결됐고, 또 가서 충분하게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가 있고, 그래서 지금 그쪽 기아자동차 사무국장하고 오늘 아침에도 제가 좀 이야기를 하고 이 결과가 어떻게 되고 있냐. 그래서 한번 그런 미팅을 한번 합시다. 이렇게 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제가 노력해드릴게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우리 기아자동차 대기업이라도만큼이라도 좀 우리 장성에 좀 와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그러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과장님.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앞으로 추가적인 그런 방문이 있을 경우에 위원님께 보고드려서 추진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농업기술과장님만 우리 8번 10페이지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 조성 꽃묘 생산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농업 기술도 마찬가지겠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지난번에도 제가 미팅을 통해서 제가 본 위원이 우리 과장님한테 설명을 좀 했습니다.
어찌 됐든 꽃을 생산하는 것은 장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부분도 있고, 또한 우리 군민들에게 좀 더 좋은 활성화적인 이런 마음의 아름다움을 또한 주기 위해서 저는 꽃 생산을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꽃 생산을 보니까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각 농촌과 연계해서 용역을 주어서 이렇게 하신다고 그랬어요.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저는 보면 꽃에 대한 관리적인 문제를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가 하는 거에 대해서 좀 먼저 묻고 싶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지금 이제 꽃의 품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연초에 지역에서 꽃을 다년간 이렇게 재배 경험이 있는 농가분들한테 위탁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위탁 생산은 전에는 센터에서도 하고 저희가 타지에서 구입을 했었는데, 생산 농가의 일부라도 소득적인 면에서 지원을 하는 게 좋겠다. 외부에서 하는 것보다 해서 위탁 생산 농가 여섯 농가하고 이렇게 계약을 해서 생산을 하고 있고요.
이제 대부분의 위탁 생산 농가에서 나온 꽃묘들은 지금 읍면의 화단 조성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센터에서 직접 관리하는 거는 여기 방구다리 로타리하고요. 고려시멘트 오거리, 그다음에 꽃을 식재 한 곳은 3군데 정도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장성 장북 교차로 여기는 이제 잔디가 심어져 있어서 제초 작업하고 이 정도 관리하고 있고요.
저희가 관리하는 곳은 관수 시설이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 타이머로 관수를 하고 있고요. 비료 같은 경우에는 생육 상황 봐가면서 이렇게 하고 있고, 그런데 이제 다만 이게 메리골드 같은 경우는 비나 강우나 이렇게 무더위에 이렇게 좀 강한 편이라서 나은데요. 다른 화종들은 비가 이렇게 지속해서 오래 오거나 그다음에 햇볕이 낮에 너무 뜨겁거나 했을 때는 꽃이 질이 조금 안 좋아질 수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더 심혈을 기울여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과장님 설명 감사드리고, 이제 본 위원도 어찌 됐든 꽃에 대한 부분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관심이 많은데 보면 실질적으로 우리 민원인들이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을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여기에서는 말씀을 안 드리고 충분하게 어떤 민원인들에 대한 생각을 갖고 다 하실 거라 생각이 돼요.
그렇지만 바로바로 교체나 이런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조금 활성화가 되고 있으면 쉽게 말해서 바꿔야 할 시기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것을 좀 더 늦춰서 할 수는 없는지 그걸 자꾸 물어보더라고요.
꽃이 잘 피어 있는데 보기 좋을만하면 교체를 해버린다 이 말이에요. 그거에 대해서 좀 어떻게...,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저희가 이제 봄꽃, 여름꽃, 가을꽃 대체적으로 이렇게 구분을 해서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봄꽃을 식재하고 나면 여름꽃 식재하기 전에 한 3개월 정도 전에 그 꽃에 대한 주문이 들어가서 이렇게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5월 초중순을 교체 타이밍으로 잡고 왔는데 그때 겨울 팬지가 이제 너무 생육이 좋아서 또 너무 또 예쁘게 펴 있는 상황이 되더라고요. 이게 수 년간 계속이 됐었습니다.
근데 이미 여름 꽃으로 교체할 꽃은 또 이제 그때 심어야 될 시기가 이렇게 도래가 돼가지고 저희도 조금 시기를 늦춰서 한 10일~20일 정도는 늦출 수가 있는데, 근데 올해는 거의 한 5월 말까지 이렇게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그런 기후가 변하는 흐름에 따라서 그런 것도 고려해서 다음 코스를 교체하는 시기를 조금 더 늦춰서 이게 최대 이렇게 정말 이렇게 생육이 좋아서 군민들한테 정서적으로 꽃이 아름다운 모습을 최대한 보여주고, 그다음 꽃으로 교체가 될 수 있도록 시기를 더 한 번 심사숙고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게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이제 꽃이 부분들이 이 땅에 정말 맛을 활짝하게 될려고 할 때 뿌리가 활짝하게 될려고 할 때 이 꽃이 왕성해지지 않았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네,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그냥 그때 이제 시기가 되다 보니까 이제 그러셨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걸 바꿔버린다 이거예요. 볼만 하면 바꾼다 이 말이에요.
그러한 것을 관점을 좀 주셔가지고 예를 들어서 좀 이제 꽃 관리 부분에 대한 시기 부분들이 있잖아요. 교체하는 꽃을 좀 적게 위탁의 부분들도 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 늦추고 해서 충분하게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한 것을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좀 혈세를 좀 낭비를 막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본 위원은 그렇게 민원과 함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좋은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시기나 이런 것들을 더 고려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더 많은 것도 있지만 위원님들에게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고맙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안녕하십니까? 신민섭입니다.
먼저 소장님께 제가 질의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농촌지원과하고 기술과하고 예산을 보니까 합쳐도 80억이더라고요. 합쳐서..., 우리 장성군 각 부서가 있는데 가장 예산이 적은 데가 지원과하고 기술과에 1등, 2등 축하드립니다.
근데 물론 예산으로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마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네.

○심민섭 위원
앞으로 농촌지원과하고 기술과하고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장성의 미래 농업이 결정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렇게 투자가 적게 돼도 희망이 있을까에 대해서 걱정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AI 인공지능이 사실은 첨단 3지구가 메카예요.
우리나라...,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네.

○심민섭 위원
우리가 지금 광주시에서 중점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소홀한 게 있는데 사실은 심뇌혈관질환센터보다 AI 인공지능센터가 훨씬 더 예산도 많고 규모가 커요.
그래서 앞으로 AI 인공지능이 특히 우리 농촌에 엄청난..., 나는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밤새도록 스위치만 누르면 풀을 뽑아라. 그러면 풀이 뽑아지는 시대가 안 올까. 우리 사람은 힘드니까 햇빛 나고 일을 못 하는데 AI는 할 거 아니에요. 밤에도 하고 낮에도 하고 시킨 대로..., 나는 그 시절이 곧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렇게 예산이 적어도 되는가에 대해서 걱정이 되는데, 소장님 혹시 어떤 답변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처음에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예산이 일을 한다는 생각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저희 기술센터가 하는 업무가 농업인들한테 지원사업을 하는 부서는 아니고요.
농촌지원과는 농업인을 교육하는 업무, 그리고 농업기술과는 현장에서 농업인에게 기술 지도를 하는 업무 이렇게 양분화되어서 업무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더 공격적으로 업무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조금 늘려서 농업인 교육을 하고, 현장 기술 지원을 하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애로 기술들을 저희가 해결하고 할 수는 있지만 위원님이 생각하는 만큼 몇십억 몇백억을 늘려서 저희 업무를 하는 것은 조금 그게 있을 것 같습니다.
방금 이야기하신 AI시대에도 농업 분야도 말씀하셨듯이 드론에서 이제 넘어가서 로봇이 농약을 뿌리는 시대는 지금 도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진흥청에서 현재 로봇이 농약을 하는 부분은 시험 연구 중에 있는 상태이고요. 농업 분야도 점점 더 AI가 시설하우스를 컨트롤하는 시대가 10년 이내에 곧 도래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준비해서 농업인들에게 앞으로 변화될 저희 농업에 대한 그런 홍보나 농업 분야에 우리가 준비할 부분들은 저희가 현장에서 항상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튼 이를테면 AI 첨단 산업이 나온다면 전국 제1호로 우리 장성군에서 도입해야 안 되겠느냐는 차원에서 지나간 말씀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심민섭 위원
농촌지원과 제가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5쪽이요. 지금 몇 년 전부터 드론 교육을 시켰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드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지금도 시키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교육비만 지원해 준 게 아니고 자격증반도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자격증반이 지금 14명 이미 수료해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심민섭 위원
앞으로 이런 것이 우리 농촌 일손도 부족하니까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농민들이 좀 또 일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그 8쪽이요. 이 농산물 가공센터를 몇 년 전부터 이렇게 여러 가지 시설을 했는데 기술센터 안에다가..., 그렇죠? 지금 수요자는 어느 정도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어떤 수요?

○심민섭 위원
분말 같은 거 주스 같은 거 실제 가지고 와서 짜고 볶고하는 이용자들...,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이용자는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지금 현재? 어느 정도 돼요? 여기서 잼 같은 거 생산해가지고 로컬푸드에다가 납품을 한다든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어느 정도?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양은 제가...,

○심민섭 위원
몇 농가나 그렇게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95농가 중에요. 한 30농가가 지금 납품 중에 있고요. 가동 일수는 한 200일 정도 연중...,

○심민섭 위원
1년에?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사계절 다 나오는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좀 더 세부 내용은 저희 위원들한테 한번 서면으로...,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마지막 10쪽이요.
이 일손이 부족하다 보니까 요새 농기계의 임대라든가 농기계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요. 또 실제 수요자들도 많고..., 여기 보니까 진원, 남면에 월곡리에 분소를 지금 거기다 새로 이제 짓겠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지금 어느 정도 계획은?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지금 국비..., 국비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심민섭 위원
언제쯤이나 확정 나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한 1월 정도...,

○심민섭 위원
내년 1월?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네.

○심민섭 위원
잘 공모사업에 꼭 해서 당첨돼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최석규
예.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농업기술과요. 기술과장님,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3쪽이요.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네.

○심민섭 위원
제가 농업축산과 그다음에 유통과도 말씀드렸는데 나름대로 우리 장성군에서 제일 많이 생산하는 수확한 것이 쌀이죠?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네,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뭐니 뭐니 해도 그렇죠? 그래서 나름대로 부단히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최고 품질 쌀을 육성하기 위해서 또 연구 기관 등등 등 벤치마킹도 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명품쌀이 안 나와서 걱정을 해요.
물론 명품쌀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좋은 쌀은 우리가 먼저 먹어야 되니까 그렇죠?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예.

○심민섭 위원
어떤 혹시 우리 기술과에서도 그런 보급하면서 명품 쌀에 대한 어떤 상당히 우리 김영중 과장이 그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계획은 가지고 있어요?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지금 이제 우리 군의 명품 쌀 육성은 농업축산과에서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과별로 그다음에 또 농협하고 이래서 역할 분담이 돼 있고요. 또 거기에 또 위원님께서도 참여를 하시고 또 대농 분들 이렇게 같이 참여를 하시고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이제 저희 지역에 맞는 품종 주력 품종을 어떤 품종을 할 것이냐. 또 거기에 맞게 물 관리, 그다음에 비료 관리, 그다음에 모내기 심을 때부터 적정한 주수 관리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떤 표준 매뉴얼을 만들어보고자 현재 다행히 진흥청에서 2년간 하는 시범 사업이 있어서요.
남면 지역에 지금 안평이라는 벼를 18.5㏊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안평벼가 쌀 품종이 거의 대동소이 하지만 진흥청에서도 적극 추천을 하고요. 또 우리 농가분들께서도 안평벼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 없이 이렇게 받아 들여주셔가지고 제가 올해 남면에서 이렇게 품위가 좋은 쌀이 생산이 되면 저희 계획은 이제 저희가 권역별로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 해서 권역별로 또 농가분들하고 의견을 조율해서 시범단지를 해서 적정한 품종도 선발을 해보고, 또 기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또 재배 관리 기술들을 농가분들하고 같이 해서 좀 확대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저희 군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쌀들이 미질이 좋아서 장성 쌀은 가격도 그렇지만 밥맛이 정말 좋더라. 이런 거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 과에서는 또 나름의 역할을 하고, 저희가 농업축산과 유통과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정말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안평 쌀이라는 것이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고 진흥청에서 어떤 새로운 품종 이름이죠?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예. 주로 품종은 민간에서 만든 것도 있지만요. 주로 진흥청하고 농업기술원 연구하시는 연구사분들께서 만들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나는 안평 쌀이라고 해서 우리 장성 안평이다냐. 남면 안평이다냐. 헷갈리는데, 진흥청에서 나온...,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네. 2019년, ’17년 그 정도에 최근에 만..., 육종된 쌀입니다.

○심민섭 위원
마지막 10쪽이요.
아까 우리 김연수 위원도 지적을 했는데 저는 물론 이상한..., 말이 안 어울릴지는 모르나 큰 틀에서는 장성군에 우리가 사계절 꽃을 심잖아요.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네,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씨앗으로 뿌리는 뭐야 코스모스부터 시작해서 여러 꽃이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70%는 계속 나오고 30%는 신품종이라든가 부족한 부분을 해야 된다. 장기적으로는..., 오늘 내일 당장 내년부터 하자는 것은 아니겠지만, 특히 황룡강변 같은 경우는 제가 늘 평소에도 이야기했지만 트렉타로 한번 갈고 잘 모르지만 퇴비를 줘야 되는지 안 줘야 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해갖고 씨앗을 뿌린다든가. 그리고 단연생을 심어야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씨앗이 골고루 안 나니까 그걸 좀 때운다든가 이런 개념으로 가야지.
계속 물론 농가에 어떤 저기도 되겠지만 언제까지 갖다가 옮길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봐야 안 되겠느냐. 그리고 이제 어쩔 수 없이 특정 식물은 그것은 사계절을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것은 100% 이식하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어떤 그런 계획은 갖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저희가 이제 저희 센터에서 생산하는 꽃묘는 이제 황룡강에 가지는 않습니다.
황룡강은 하천팀하고 그다음에 저기 산림과에 있는 팀에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거기는 아마 계획은 그렇게 하시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단연생..., 위주로 해서 법면이라든가. 그다음에 일부 필요한 구간만 단연생을 이렇게 식재를 해서 화려하게 이렇게 조성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저희도 읍면에 전에 이제 꽃을 다 이렇게 꽃묘로 공급을 했었는데 읍면에서도 관리하는 측면에서 상당히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읍면에 저희가 시설비를 4,500에서 5,000정도 이렇게 됐는데 금년도에서는 읍면 재량권을 좀 높여주고 꽃으로 이렇게 많이 꽃백일홍이나 뭐 코스모스 이런 류의 것들을 꽃으로 이렇게 파종을 좀 하면 노력이 적게 들어가니까..., 그렇게 해서 지금 예산을 금년에 9,900만 원을 이렇게 시설비로 해서 배정을 해줬습니다.
부의장님 말씀대로 관리하는 노력이나 그다음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정말 일반적인 공간에는 이렇게 단연생 위주로 관리를 하고요.
그다음에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왕래를 하고 그 밀집 지역은 화려한 꽃, 새로 나온 예쁜 꽃들로 이렇게 식재를 해서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저희도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번에 제가 짬이 나서 신안 퍼플섬하고 고창..., 안성 학사농장 어디 옆에 있던데 두 군데를 다녀왔어요. 두 군데다 공교롭게도 돈을 5,000원씩 입장료가 있더만요.
그런데도 똑같은 두 군데가 다 퍼플섬은 내 눈으로 볼때는 한 3,000여 평, 그다음에 이쪽에 꽃은 한 1만 5,000여 평정도 되겠더라고요. 고창은...,
그래서 이제 돈만 주는 걸로 계산하면 이야 참 실속 있는 사업이구나. 나도 저것은 좀 해봐야겠다.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퍼플섬이라는 것이 보라색 이를테면 꽃을 허브 계통이잖아요. 그 꽃을 심어가지고...,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라벤더를 심은...,

○심민섭 위원
그런데 전국에서 오더라고요.
이게 보면 호남 사람만 온 것이 아니라 대부분 두 군데 다 꽃놀이를 전국구더라고요. 전국구..., 그래서 내가 깜짝 놀랐는데, 뭐 그런다고 해서 우리가 꼭 벤치마킹을 필요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또 한 가지 생각이지만 아무튼 대부분 그게 다년생이잖아요.
올해 나오면 또 내년에 나오고 꽃이..., 그래서 때우고 증식하고 이런 차원에서는 우리가 좀 배워야 될 점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영중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내가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 소장님께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제가 여기 보면요. 2억, 3억, 4억 억지로 이것을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억지로 돈을 없는 돈 찢어서 나눠갖고 그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물론 그건 아니겠지만 그래서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정말로 정성 미래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지원과하고 기술과가 더 발전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차원에서 예산 심의는 아니지만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아직 내년 예산 세우고 또 내후년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2억 짜리를 3억 주고, 3억 짜리를 5억 주자는 것이 아니고 미래 농업을 위해서 획기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발굴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네, 감사합니다.

○심민섭 위원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네,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당부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산 규모는 비록 작지만 정말 우리 장성의 농업, 농촌 그리고 농업인들을 위해서는 아마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없어서는 안 될 그리고 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아무쪼록 힘들 내시고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서 더 매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장님 공모사업들은 지금 잘 추진하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언정
예. 저희가 이제 지역 특화 전략 작목이라고 아까 제가 레몬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드렸는데요. 저희가 내년도 2년 차 밀키트 가공품이나 또 유통을 위한 컨설팅을 위해서 공모를 하나 해두었고요.
그리고 아까 저희 농촌지원과장님 말씀하신 농기계 임대 사업 남부 분소 건은 지금 국비가 8억 원이고 저희 군비까지 포함해서 16억 8월에 공모 예정이고요.
그리고 올해 저희가 이제 이상 저온으로 과수 농가들께서 너무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그래서 그 이상 저온에 대비해서 에너지 절감 시설 투입 건에 대한 공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아무튼 더 신기술을 좀 더 발굴해서 내년에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과와 농촌지원과 2개 소관의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0분 회의중지)
(14시 00분 회의시작)

○위원장 서춘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4) 맑은물관리사업소 (14시 00분)

○위원장 서춘경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안녕하십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서춘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현심 관리팀장입니다.
이동열 환경시설팀장입니다.
고재훈 상수도 팀장입니다.
조우일 하수도 팀장입니다.
저희 맑은물관리사업소는 4개 팀에 3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반 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주요 업무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총 10건입니다.
먼저 3쪽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장성 정수장 신축입니다. 장성 정수장은 50년이 경과된 노후화 시설물로 아파트 신축 등 수요량 증가에 따라 시설물을 현대화하고 용량을 증설하여 위생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12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5년까지입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상황 보고 후 현 정수장 뒤 고씨..., 장흥 고씨 토지로 신축부지를 선정하여 분할 측량을 완료하고 감정평가 중에 있습니다. 고씨 문중에서 군민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하여 적극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조속히 보상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 계획으로는 2023년도 11월까지 주민설명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12월부터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중 노후상수관로 정비입니다. 본 사업은 장성 정수장 및 광역상수도 급수구역 관로가 노후화되어 유수율이 저하되고 있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30억 원이며 공정률은 36%입니다.
주 공정이 노후 관로 교체 사업으로 노후 관로에 대하여 교체 공사를 하다 보면 교통통제를 해야 하므로 차량 소통에 대한 불편과 단수를 함으로써 군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단수에 대한 안내 방송을 하여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장성군 유수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월산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입니다. 장성읍 영천 1·2·3동, 월산동, 구산동 일원의 노후 하수관로를 노후 하수관로 27.6㎞와 526가구의 노후 배수설비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59억 원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4년까지로 현재 주관로 2.5㎞와 배수설비 136가구를 완료하였습니다. 하수관로 매설 추진을 위하여 도로를 굴착하고 관 매설을 해야 하므로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과 차량 소통에 다소 지장이 예상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염치, 아계마을 하수관로 정비입니다. 삼계면 내계리 아계마을, 내구마을, 염치마을의 일원에 개인 정화조를 폐쇄하고 삼계 하수처리장으로 하수를 처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주민숙원사업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께서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총사업비는 40억 원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4년까지로 금년 4월까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5월에 사업을 착공하여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입니다. 각 마을에서 발생된 생활하수를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을 이용하여 처리하는 사업으로 4개 지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 현황에 대하여는 표를 참고해 주시고 하반기에는 홍정지구는 공정률 60%, 옥천지구는 공정률 80%, 상공지구는 공정률 40% 목표로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하홍지구는 2023년도 신규 사업지구로 금년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추진 등 행정절차를 거쳐 12월 중 사업 발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첨단3지구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00억 원입니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3월에 처리 공법을 선정하였으며, 내년 2월까지 영산강 유역청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4년 3월 착공하여 ’26년 6월 준공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가축분뇨처리시설 탈취시설 개선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가축분뇨처리시설의 기존 탈취시설이 노후화되어 악취가 발생함에 따라 고효율 세정식 탈취시설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5,000만 원입니다.
상반기에 타 지자체 3곳을 벤치마킹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 탈취설비 개선 사업을 완료하여 가축 분뇨 처리장 운영 효율 증대 및 안정적인 하수 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장성 배수펌프장 펌프 용량 증설 사업입니다. ’90년도에 최초 설치된 펌프의 노후화에 따른 효율 저하와 펌프 용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배수장 펌프 용량 증설을 위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공법 선정 등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토목 공사는 5월 착공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펌프 및 전기공사는 7월에 준공하여 집중호우 대비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입니다. 수도정비 기본계획은 수도법에 따라 5년, 10년 단위로 수행토록 규정되어 시행하는 영역입니다.
수도시설의 가장 기본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으로 물 수요 관리 시행계획 수립과 수도시설 기술진단 등을 정비하는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18억 원이며, ’24년 6월까지 기본계획 변경 수립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용역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수도 정비 기본계획 미반영 시에는 예산 신청 및 사업 시행이 불가하므로 사업 대상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주민 의견 수렴 등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쪽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상수도 미공급 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상수도 물을 공급하기 위한 주민 숙원 사업으로 사업 위치는 북하면 월성 두무동, 중평 그리고 장성읍 야은마을이며 총사업비는 11억 5,000만 원입니다.
북하면 월성 두무동 지구는 기본 실시설계 중이며, 북하 중평, 장성읍 야은지구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7월에 사업 착공하여 12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춘경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답변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맑은물관리사업소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맛있게 했습니다

○김연수 위원.
장성에 맑은물을 지급하기 위해서 보급하기 위해서 상당히 고생이 많습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많은 것이 좀 개선이 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렇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네,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연수 위원
제가 질문할 요지는 3번 6페이지 월산 처리구역 하수관 관로 정비 사업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24년도까지는 지금 이 오폐수 관로 공사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김연수 위원
그러면 이제 그런데 민원의 부분도 들어보니까 오폐수 부분들 왜 안 하고 있냐. 그러니까 자금이 없어서 못 한다고..., 그런 소리 들어봤습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들어봤습니다.

○김연수 위원
왜 나오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이제 ’24년도까지..., 계획은 ’24년도 계획인데요. 환경부에서 연차별 사업비를 지금 주고 있거든요. 1년에 보통 한 30억씩, 40억씩 주면 끝날 수가 있는데 지금 저희들한테 주는 것이 한 40% 정도밖에 안 왔어요.
근데 내년까지 해서 100%를 준다고 하면 관로 매설을 하거나 하는 데 관계가 없는데 또 연차별로 이렇게 계약을 하다 보면 먼저 선시공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전 같으면 선시공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우리가 자재를 사주고 관을 매설을 하면 되는데 그것이 조금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 ’24년까지나 아마 ’25년까지 해야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럼 국비하고 군비하고 해서 하는데 그러면 국비가 아직은 몇 %내렸다고요? 40억?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이제 매칭을 해서 하거든요. 2023년도까지 약 한 150억 사업 중에서 95억 정도가 왔어요. 올해까지...,
근데 앞으로 61억이 남아 있거든요. 61억이 남아 있는데 내년도에 61억을 61억 중에서 45%인 전체를 국비가 지원된다고 하면 국비를 저희들이 확보해서 가능한데, 내년도에 매칭 비율을 매칭하는 금액이 얼마 올지는 아직 확정이 안 됐거든요.
저희들은 최대한 환경청이라든가 환경부에다가 100% 달라고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아마 국비 예산이 작년 몇 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예산이 전체적으로 줄어든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럼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아니, 지금 사업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공사는 하고 있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공사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사업비까지 한다고 해도 올해는 그 정도는 충분히 소화를 시키게끔 계획 공정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한 부분들을 우리 군민들한테 좀 알려줘야...,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아직까지 지금 계획은 정상적으로 가고 있고요. 아마 내년도 예산이 마무리 예산으로 주면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예상하기로 지금 환경부하고 이렇게 얘기하다 보면 이 사업뿐만 아니라 상수도나 하수도나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조금씩 덜 이렇게 배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왜 그런 상황들을 우리 국민들이 먼저 알아서 이야기를 하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것은 지금까지 아직 대외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는데요.
회사 측에서나 이렇게 일하시는 분들이 그런 얘기를 약간 와전돼서 얘기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건설과나 도시재생과나 이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했지만, 그러한 사항들이 있으면 우리 의원들에게 소통하고 해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을 먼저 알려주시는 것이 좋은 거 아닙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소장님 좀 그런 부분들은 헤아려서...,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보면 각 구간구간 부분들이 장성읍 일원 이렇게 하면 잘 모르잖아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러한 했던 전과 후 부분들을 우리 의원들에게 다 사진 찍어서..., 다 보관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 계속 보내주시면 더 좋지 않습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다음에 이제 리버사이드하고 이제 부강 아파트 부분인데, 부강 아파트에 공사가 안 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리버사이드는 아닌 것 같고 부강 아파트 쪽 말씀하신가요?

○김연수 위원
예, 예. 그 지역인데...,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이제 부강 아파트하고 해주 아파트...,

○김연수 위원
왜 공사가 안 되고 있는지?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부강 아파트는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김연수 위원
아니, 여기 오동천 부강 아파트가 됐다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오동천 부강 아파트하고 해주 아파트 하고...,

○김연수 위원
아, 포함돼 있는데 공사를 안 했다는 거예요. 하다가 멈췄다 그래요. 왜 그러냐면 오폐수 관이 너무나 아파트 식으로 낮기 때문에..., 우리 동장님께서 저한테 이야기를 하셔요. 엊그저께...,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이제 그것은 아직까지 검토 중이라고 봐야 되겠지만 아파트에 있는 정화조가 지상보다 너무 밑에가 있으면 이것은 저희들은 거의 자연유화식으로 오수가 나가게끔 그렇게 돼 있거든요.
상수도는 압력만 넣으면 바로 이렇게 물은 가지만 하수도는 자동적으로 흘러야만이 유지 관리에도 좋고,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다가 펌프장을 설치해서 펌프를 설치해야 합니다.
근데 아마 부강 아파트는 약간 밑에가 있어서 펌프를 설치하든지. 아니면 그 관로를 쭉 끌어가서 우리가 생각했던 지점보다 한 300m를 더 가게끔 이렇게 관로를 매설해야 경사가 맞거든요.
그래서 지금...,

○김연수 위원
혹시 다른 곳도 부강 아파트 말고 다른 곳도 있습니까? 주택이랄지.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주택도 그렇게 한 경우가 많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아직도 공사를 못 한 데가 있어요? 주택도?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주택도 마찬가지로 여기 읍내에도 우리가 한 5, 6년 전에 관로 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가정집의 건물 밑에가 있는 데는 자가펌프장을 설치를 해야 되거든요.
왜 그러냐면 화장실을 다 뜯고 다시 위층에다 위에다가 화장실 공사를 해야 관로가 이렇게 경사가 있어서 나올 수가 있는데 그렇지 않고 밑에 있는 정화조가 밑에 있는 경우에는 이렇게 거꾸로 못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펌프장을 설치해서 우리한테 주 관로에다가 연결을 해야 되거든요.
그것을 사전에 저희들이 사업을 할 때 이것은 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얘기를 해요. 우리가 설치를 해 드립니다. 그러면 유지 관리를 앞으로는 하셔야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거든요. 근데 그거에 대한 이 나이가 연로하신 분들은 그것을 약간 꺼리시더라고요.
왜 그러냐면 기계가 고장 나면 이것이 넘어버리고 그러니까 차라리 그냥 정화조를 놔두고 그냥 미화사에서 2년에 한 번 이렇게 퍼낼란다 이렇게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기존 건물이 이 빌딩건물 3~4층 5층에 있는 건물은 대부분 지하 안에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건물 지을 때 면적을 줄이기 위해서 밑에다가 옛날에는 정화조를 큰 걸 묻고 그다음에 건물을 올렸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은 이제 건물 지으면서 바로 지하에다가 매설을 안하고 바로 관로를 바로 연결하니까 위층 위에로 바로 올라오게끔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경우가 한 5~10% 정도는..., 5% 정도 이상은 될 거라고 봅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그러한 부분들은 본인들이 주택 같은 데나 그다음에 이제 상가 같은 데는 이런 데는 본인들이 좀 부담을 해야 되나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렇습니다. 지금 공사가 끝나고 나면 새로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셔야 하는데 대부분이 노후된 건물들은 그러면 내가 새로 건물 지을 때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보통 말씀 많이 하십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 부분들이 혹시 이제 장성읍, 진원 부분 쪽으로 지금 현재 공사하고 있는 오폐수 처리 공사하는 부분들 관계적인 이러한 곳에 그러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좀 저희들이 의원들에게 알기 쉽게 좀...,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저희들이 사전 설명을 드리고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런 경우도 있고 또 이제 지대가 낮은 데 사시는 분이 있거든요.
그런 데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도로에다 관을 매설하는데 그놈 보다 낮은 데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분들도 마찬가지로 자가펌프장 설치를 권유하고요.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설명을 하고 나서 그분들이 원하시면 자가펌프장 해드리고, 그렇지 않으면..., 그분들도 그렇습니다. 다음에 나도 집을 다 지을 때는 매립해서 높이 지으란다. 그때 다시 하란다. 이제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 민원이 굉장히 좀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리버사이드 쪽 기산리 리버사이드 쪽 아십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리버사이드는 저쪽에 지금 식당하고 같이 있는데 말씀하시나요?

○김연수 위원
네. 그쪽 마을에 설치가 아직 안 돼있다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거기는 지구가 용흥리하고 우리 기산리가 경계된 그쪽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거기는 사전에 다시 한번 위원님께 개별적으로 들어보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번 봐보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쪽에 오폐수 부분들의 처리를 해줄 수 있도록 했으면...,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거기도 마찬가지로 관로가 지나가고 있거든요. 하천 안으로 가고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가 영천처리구역하고 서삼하고 이렇게 처리구역을 이렇게 하다 보면 외딴데는 계속 누락이 된 데가 많거든요. 외딴데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환경청 협의를 받고 이렇게 할 때는 큰 관로에서 마을이 밀집돼 있으면 사업비가 적게 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검토를 하면서 자책을 시킵니다.
우리는 민원이 있어서 이놈 해달라 해달라고 해도 그러면 1가구, 2가구를 위해서 국비나 우리 국가적인 재정을 몇 억씩 이렇게 투자를 하게 되면 안 맞다.
그래서 기본 계획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는 어떻게 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김연수 위원
좋습니다.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소장님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우리 의원들이 좀 하게끔 서면이라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전체적인 애로사항이라든가. 그런 전체적인 민원에 대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똑같이 같이 소장님처럼 똑같이 말을 해 드려야 할 거 아니에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다른 이야기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요새 새로 이렇게 집 지으신 분들 그분들이 오폐수 연결해달라. 상수도 연결해달라고 그렇게 산 속에 경치 좋은 데다 해달라는 민원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우리가 수천만 원을 투자할 수가 없다.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그렇지만은 우리 위원님들에게 기회를 주는 걸로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네, 심민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심민섭 위원입니다. 오래 기다렸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심민섭 위원
마지막 순서인데 평소에 내가 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것 같이 가장 음지에서 가장 힘든 사업을..., 꼭 우리 장성 군민이 필요한 직무를 수행하는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9쪽 첨단3지구 공공폐수처리 시설 약 일 9만 ㎥씩 처리하겠다고 하는데 이제 원인자 부담이다 그래서 지금 광주도시개발공사에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공사비는 여기에 써진 대로 약 300..., 그렇죠? 400억 중에서 약 330억을 도시개발공사에서 저기한다 이거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리고 국비가 약 67억...,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심민섭 위원
그러면 시공은 우리 장성군에서 책임지고 하는 거예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거기서는 자금만 지원 예산만 받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사업 발주..., 발주해서 시공까지 해서...,

○심민섭 위원
그러면 폐수는 뭐, 뭐 포함돼요? 오폐수는 들어가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이제 폐수처리장이라고 한 것이 하수 처리장이랑 같은 의미거든요. 그런데 산업단지나 농공단지 이런 데는 폐수하고 같이 오기 때문에 폐수처리라고...,

○심민섭 위원
그러면 일 9만 ㎥ 첨단3지구 아파트가 약 8,000세대라고 했잖아요. 그놈 다 소화시키고 공장지대에 있는 나온 것까지 같이 소화시킨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나노 단지 지금 현재 설치 하는것은 별개예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별개입니다.

○심민섭 위원
그렇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예.

○심민섭 위원
그놈은 그놈대로 그대로 진행하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예.

○심민섭 위원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 여기서 그 인근 지역..., 또 거기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계획은 없을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러니까 옆에 이제 고내마을이라든가 옆에 인근 마을이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도 이제 그걸 건의를 한번 해봤습니다.
우리 심민섭 위원님이 그 전에도 말씀하셨고 해서 그런데 이 바운더리 안에만 되지 나머지 것을 이렇게 오기는 힘들다. 혹시라도 만약에 가능하다고 하면 자기들 국비는 줄 수 없다. 군비를 투입해서 하되, 도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하라. 이런 식이거든요.

○심민섭 위원
그러니까 월정마을은 하수종말처리장이 이번에 공사 범위 안에 원래 있었기 때문에 받아주고, 고래 마을은 동네 입구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받아주고..., 말은 거기 이제 공사를 하게 되면 뭐랄까 부지도 막 돋우고 높아지는데, 고내마을은 엄청나게 지금 고민이 이만큼 있어요. 이야기하면 걱정하지 마시오. 걱정하지 마시오. 그런데 물 다 넘친 뒤에 걱정하지 말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지금도 제가 알기로는 물관리사업소뿐만 아니라 건설과라든가 도시공사라든가 계속적으로 질의서 내지는 가서 직접 요청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소한도 그렇게 이제 좀 떨어져 있는 지역은 놔두더라도 그 지역이 몇 개 안 돼요.
진원 아까 얘기한 대로 월정마을이나 고내마을, 남면 예를 들어서 월산이나 월계, 유치 이런 마을들은 가능한 한 거기서 접목시킬 수 있는 계획을..., 물관리 사업소 측에서 우리가 공사하는데 우리가 그 인입선만 만들어 놓으면 뒤에라도 우리가 우리 군비 들어서라도 할 수 있으니까 좀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에 10쪽이요. 지금 이 가축분뇨처리시설 사실은 아까 모두에 물관리 사업부가 엄정히 고생 많이 한다는 내용이 바로 이런 하수 종말이라든가 가축 분뇨라든가. 엄청나게 냄새도 많이 나고 그렇죠? 이런 데서 근무하시는 지금 여기에는 6명이 근무하는 걸로 돼 있는데 6명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30명 정도 되죠? 물관리사업소 전체 인원이...,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네.

○심민섭 위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걸 지금 6억 5,000 정도 예산이 잡혔는데 이걸로 작업하면 어디 냄새가 좀 많이 제어가 돼요? 어째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지금 전에는 이제 이렇게 가축 분뇨가 지금 냄새도 나지 않습니까? 처리를 하다 보면..., 와보셨겠지만 가까이 가면 냄새가 좀 납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약액으로 이렇게 뿌리기만 해갖고 냄새를 좀 줄이는 방법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이제 물방울처럼 분사를 해서 물을 물이 냄새를 안고 내려오는 그런 방법으로 지금 교체를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심민섭 위원
그러면 여기서 가축 분뇨는 주로 어떤 분뇨를...,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가축 분뇨는 소하고 돼지 농장에서 오는 분뇨거든요. 58개 농장이 있습니다.
대부분 큰 농장에서는 돼지 농장 2개에서 크게 많이 들어오고요. 작은 농장은 수거를 해서 저희들한테 거기다 푸고 나면 그놈을 처리를 이렇게 약품을 처리해서...,

○심민섭 위원
장성군 축산 농가 몇 %나 여기서 소화시키고 있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이제 %는 정확히는 없는데요. 잠시만요.

○심민섭 위원
하여튼 서면으로 확인해서 서면으로 우리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다음 11쪽 지금 황룡시장 옆에 배수펌프장 있잖아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예.

○심민섭 위원
이러니까 이거 2가지 전기 수전하고 펌프 용량 증설하는 데 한 45억 정도 되는데, 이거 한..., 두 달 만에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지금 두 달 만에..., 사전에 우리가 공법선정위원회 하면서부터 저희들이 계약은 좀 늦게 됐지만은 그 업체가 선정된다고 해도 펌프 만드는 데 2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리가 감수하고라도 한번 아직 계약은 안 됐지만 먼저 기계를 만들..., 펌프를 좀 만들 수 없냐 그랬더니 약간 꺼리더라고요. 확정될 것..., 선정되면 빨리 해 주라.
계약 단계가 이게 우리가 바로 직계약한 게 아니라 조달청에 의뢰해서 조달청에서 또 원가 분석 해서 이렇게..., 그것도 한 거의 한 달 반 정도 걸렸습니다. 최근에 이제 계약이 됐고요. 지금 만들고 있으니까 가능하면 7월에 지금 마무리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공장에서 만들어 오고 여기서는 조립·시공하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제 공사 기간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을 했을 때는 완벽하게 우리가 원하는 그런 성능이 나올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을 해 주시고, 특히 공사 중에 인근 지역 주민들한테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하여튼 앞으로도 음지다에서 너무 자만하지 마시고 열심히 해서 군민들이 상하수도..., 분명히 좀 적극 신경 써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아까 얘기한대로 남면 하수 종말 처리장 완료돼서 사용하고 있고, 진원면은 지금 어떻게 돼요? 지금 사용하고 있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진원면 가동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중요한 것은 그걸 물어보려는 게 아니라 그 이외에 지역민들은 엄청나게 걱정을 많이 하는데, 얼마만큼 앞으로도 공모 사업을 해가지고 나머지..., 지금 소재지만 겨우 지금 하고 있잖아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나머지는 어떻게 해?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나머지는 계속 저희들이 순위에 의해서 1년이면 한 4건 정도로 저희들이 신청을 하거든요. 그런데 오는 것은 2건 정도 그렇게 오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서 지역민들은 엄청나게 바라고 있으니까 열심히 노력을 해서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네,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성 배수펌프장 있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예.

○차상현 위원
거기에 바닥..., 엊그저께 우리 이동열 팀장이 오셔가지고 나한테 설명을 좀 했는데 바닥이 한 20cm가 올라온다고 그러더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그렇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20cm가 올라오면 저수량이 2천 톤이 감이 된다고 그러구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것은 약간 계산을..., 설명했다는 얘기는 들었거든요. 계산을 좀 잘못해가지고요. 제가 보기에는 948톤..., 정확히 계산해 보니까 그 정도인데 계산을 면적..., 급하게 가느라고 조금 잘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 면적이 전부 면적이 얼마나 돼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면적이 4,740평방미터거든요.

○차상현 위원
4,700...,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4,740평방미터.
그런데 거기다가 0.2를 20전을 곱합니다. 20㎝니까..., 두께가 20전 그러면 전체적으로 물량이 이렇게 계산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948.2 정도가 됩니다.

○차상현 위원
그런데 사실상 이거 내가 우리 정 소장 말이 맞는지 이 팀장 말이 맞는지 내가 확인을 못하겠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정확히 제가 이따 이 자료를 계산해 둔 자료를 하나 갖고 왔거든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거 한번 좀 주셔보고...,
이게 총 공사비가 지금 얼마 들어갑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지금 30..., 당초에 저희들이 45억 계산했는데요. 당초에 계획을 할 때는 설계 전에 기존에 있는 펌프를 다 철거를 하고, 펌프를 철거하기 위해서는 밑에 지금 구조물이 있지 않습니까?
구조물을 철거하게 되면 도로까지 이렇게 이제 넓게 파내고 나면 도로도 복구해야 되고 여러 가지 그렇게 산정을 하고, 아까 마찬가지로 바닥도 저희들이 지질 조사를 해봤거든요. 지질 조사를 했더니 거기 바닥도 왜 20전을 하게 됐냐면 거기를 다시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하려고 했더니 밑에가 너무나 이렇게 층이 단단한 층이 아닌..., 흙으로 말하면 단단한 층이 아니어서 그것을 한 50㎝를 걷어내고 다시 그 쇠석 같은 걸 깔고 다짐을 해서 해야 된다고 판단을 했어요. 그랬더니 해보니까 그것보다는 차라리 20㎝를 콘크리트 치는 게 낫겠다 그래서 했고요. 그래서 토목 공사비가 그래서 한 6억 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처음에 시작할 때 설계용역을 하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처음에는 그냥 개략적인 설계를 용역전문가들이나 저희들 경험이 있는 직원들 하고 상의를 해서 이 정도의 공사비라든가 이런 것을 용역하기 전에 예산을 먼저 산정을 했거든요. 용역 중에...,
작년 저희들이 10월 3회 추경 때 5,000만 원 예산을 세워주셔서 했는데, 결과가 바로 나왔으면 좋은데 1월 좀 넘어서 이게 결과가 나왔었거든요.

○차상현 위원
어찌 됐든 간에 사업비를 이렇게 과다 책정해가지고 6억이나 차액이 나게끔 공사를 한다는 것은 어디서 잘못된 거야?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저희들이 기초조사를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무슨 조사?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기본적인 조사...,

○차상현 위원
기본적인 조사는 누가 하는데?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세밀하게 저희들이 조사를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그렇게 했다 치자.
그러면 설계를 하실 거 아니에요. 용역을 그러면 용역을 하는데 그 사람들은 이렇게 뺐다 그 말이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렇죠.

○차상현 위원
그러면은 설계 변경은 안 해도 되나?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설계..., 아직 설계는 공사를 안 했으니까 설계에 대한 변경은 않거든요.

○차상현 위원
공사를 시작했던데 뭘 안해? 바닥에 20㎝ 콘크리트 까는 거 깔아졌던데...,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공사는..., 아까 얘기했듯이 이제 분야별로 공사라는 것이 토목공사, 여기 또 전기공사, 계측공사, 또 아까 펌프공사 이렇게 나눠져서 지금 발주를 하고 있습니다.
총괄로 한 것이 아니고 그래서 이제 토목공사는 토목공사대로..., 그렇지 않으면은 전체 설계가 다 나오려면 시간이 너무나 오래 걸리거든요. 그래서 토목공사 먼저...,

○차상현 위원
시간이 오래 걸린다 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군 예산을 이렇게 그냥 마음대로 썼다 줄였다 썼다 줄였다 하는 거는 잘못된 거 아니에요? 이거?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 아니에요? 6억이라는 예산이 지금 거기에 묶여져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거를 사전에 이런 것들이 전부 정비가 돼 있으면 6억이라는 예산을 다른 데다가 유용하게 활용을 할 수 있었을 거 아니에요.
그럼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지 이건...,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저희들은 한편으로 말하면 그 돈을 맞춘다고 하면 아까 얘기했듯이 다 뜯어내고 할 수도 있었지만, 한편으로 보면 약간의 예산을 절감했다고도 표현을..., 저에 대한 의미입니다마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예산을 절감했다는 그런 궤변이 어디가 있어. 6억이라는 예산이 지금 몇 개월간을 잠자고 있잖아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것은 아무튼 소장으로서 제가 판단을 잘못한 걸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렇게 그냥 얼버무려가지고 넘어갈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되겠어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하여튼 남은 예산에 대해서는 최대한...,

○차상현 위원
이쪽은 어차피 금년에 추경 12월에 추경예산을 해서 이월을 시켜야 되잖아요. 그러면 1년이라는 6억이 잠자고 있는 예산이 돼버렸단 말이에요. 이거 보통 일은 아니잖아요. 6,000만 원도 아니고 600만 원도 아니고 6억이라는 예산을 이렇게 잠재우고 있는 거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지. 잘못해도 이건 한참 잘못된 것인데...,
이건 다음에 우리가 업무보고가 끝나더라도 의원님들하고 시간을 한번 내서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을 좀 하세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세상에 소장님 이게 말이나 돼요? 말이나 돼? 이런 예산을 어떻게..., 그리고 처음에 이 45억을 어떻게 책정을 했는가 모르겠어. 그것부터 세세히 좀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네, 알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네,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기 당부 말씀드리고 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방 우리 차상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있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위원장 서춘경
우리가 다음 티타임이 언제인가요?

○ 전문위원 안광수
7월 4일입니다.

○위원장 서춘경
7월 4일까지 가능하겠습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위원장 서춘경
그러니까 철저히 준비하셔서 그때 좀 보고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그리고 한 가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서 거기 배수펌프장에 요즘 민원들이 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다른 게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가능한지 아닌지...,
거기 일부 좀 복개를 좀 해달라 이런 의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게요. 그런데 그게 저희도 옛날에 한번 복개 관련해서 상당히 논의도 했고 했는데 안 되는 걸로 했었는데, 일부만이라도..., 전체가 아니고 이게 혹시나 가능한지 아시는 대로만 좀 이렇게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그전에도 여러 가지 검토를..., 복개도 하고 어차피 1년에 한 번 쓸까 말까 하는데 공원을 만들자는 의견도 있었고요.
또 겨울에는 물을 얼려서 거기에서 빙판 만들어서 스케이트장을 만들자는 의견도 있었고, 또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으니까 평상시에는 주차장으로 이용하자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외 시설물로 지정돼 있어 가지고 안 된다고 그렇게 지금 판단을 했었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일부 복개해도 일절 안되는 거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배광
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서춘경
잘 알겠습니다.
맑은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1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36분 산회)
--------------------------------
○출석위원 6인
서춘경, 나철원, 심민섭
오원석, 차상현, 김연수
○출석공무원 7인
건설산업국장
이 선 형
농업기술센터소장 박 언 정
농업유통과장 김 현 영
농촌지원과장 최 석 규
농업기술과장 김 영 중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정 배 광
○참석공무원 2인
전 문 위 원
안 광 수
기 록 공 무 원
전 유 진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
서 춘 경
간 사
나 철 원

동일회기회의록

제351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351 회 제 4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6
2 9 대 제 351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1
3 9 대 제 351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3
4 9 대 제 351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0
5 9 대 제 351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6-28
6 9 대 제 351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2
7 9 대 제 351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9
8 9 대 제 351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4
9 9 대 제 351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2
10 9 대 제 351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4
11 9 대 제 351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3
12 9 대 제 351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6-09
13 9 대 제 351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3-06-09
14 9 대 제 35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3-06-09
15 9 대 제 351 회 제 0 차 개회식 안건보기 2023-06-0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