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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1 장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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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1회장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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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1회장성군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4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23년 6월 21일(수)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청취
-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체육사업소, 읍·면, 평생교육센터
(10시 00분 개회)

○위원장 최미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1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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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 청취 (10시 00분)

○위원장 최미화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회의 진행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 순서는 해당 부서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업무 보고와 관련된 사항만 질의하여 주시고, 질의·답변을 간단명료하게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2개 과에 대해서는 업무보고를 일괄 청취하고 질의·답변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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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 보건정책과 (10시 01분)

○위원장 최미화
먼저 보건정책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보건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입니다.
우리 군의 보건정책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건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정기 보건행정팀장입니다.
박혜지 의약관리팀장은 역량교육으로 김세련 주무관이 참석했습니다.
오은경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김도연 감염병대응팀장입니다.
2쪽 일반 현황입니다. 현재 보건정책과 근무 인원은 76명으로 보건소에 29명, 10개 보건지소에 20명, 11개 보건진료소에 10명, 그리고 보건소와 10개 보건지소에 공중보건의사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보건정책과 주요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보건소 이전 신축입니다. 장성읍 기산리 477-1번지 등 8필지에 보건소 이전 신축을 위한 부지를 확정하고 부지 매입을 협의하여 4필지 매입과 등기를 완료하였습니다.
문중 소유 미매입 4필지 토지 소유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설계 용역 공모 등 보건소 이전 신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쪽 가족 건강을 위한 임산부 백일해 예방 접종 지원입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임신 기간 또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임산부 10분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모자 복원 사업과 연계, 문자 발송, 게시물 게재 등 홍보에 힘써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백일해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쪽 폐의약품 공동수거함 설치 확대입니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먹다 남은 불용 의약품의 분리 배치를 위해 33개 공동수거함을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진료소에 확대 설치하였습니다.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수거하여 소각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쪽 신종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강화입니다. 현재 우리 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기 구축된 대응 역량으로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 심각 단계를 지속하며, 감염병 취약시설 위주로 위중증 및 사망률을 낮추기 위하여 집중 관리하였으며,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여 실무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적용됨에 따라 격리 기간, 마스크 착용,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가 6월 1일 자로 권고로 전환되었으며, 그에 따른 대응 체계를 정비하여 일상적 관리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신속하고 안전한 적기 예방접종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병 취약시설 방문 등을 통하여 1,413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3,017명에 대해 적기 예방접종을 하였으며,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326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무료 독감 접종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적기에 안전한 예방접종을 실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쪽 공공보건기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상반기에 환자 진료는 6,376,건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건강 교실은 231회 실시하고, 의료 지원은 19회 운영하였습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을 통해 보건 인프라도 확충하였습니다.
아울러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TV설치, 음압형 환기 설비 설치, 시설 보수 등 의료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앞으로 공립 노인요양병원 위탁 운영 지도 점검과 경로당 비상 구급약품 지원 등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9쪽 의료기관 및 의약품 등 판매업소 운영 관리입니다. 의약업소 개설 등 50건을 수리하였으며, 소비자 의료기기 감시원을 통해 의료기기 판매업소를 점검하고 취약지 응급실 운영기관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앞으로 의료기관과 의약품 판매업소 지도 점검을 통해 군민이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쪽 집중관리로 감염병 제로 장성을 만들기입니다. 법정 감염병 전수감시 체계를 구축 운영하여 수두 등 감염병 발생 25건에 대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수두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결핵 조기 검진 392명을 실시하였고 지속적인 환자 관리를 통해 감염병 유행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맞춤형 감염병 교육 및 홍보, 기피제 배부 등 예방 사업과 한센인과 에이즈 감염인 치료비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감염병 감시체계 유지 및 질병정보 모니터망 구성 운영으로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여 감염병 유행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 정책과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보건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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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2) 건강증진과 (10시 09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보건건강증진과장이 공석이므로 김상옥 건강정책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현재 건강증진과장 공석으로 건강정책팀장이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시책 3건을 포함하여 1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관후 방문보건팀장입니다.
김하정 정신보건팀장입니다.
최순화 치매예방팀장입니다.
일반 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관절 튼튼 건강한 행복 백세입니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퇴행성 관절 질환과 근력이 감소됨에 따라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관절질환 취약자를 대상으로 운동 처방을 통한 운동과 교육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관절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건강 증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4쪽 불편함 한방에 날리자입니다. 지역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개선과 만성 퇴행성 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방 진료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장애인 대상 연계 교육과 한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활력과 건강 수준을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장애인 특성에 맞는 서비스 지원과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5쪽 마실가자 정신재활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중증 정신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신질환자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우울 검사와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지원 재활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하여 소외된 정신질환자의 일상 회복을 위한 사회적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6쪽 행복으로 통하는 건강한 생활입니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비만, 구강 보건 등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생애 주기별, 생활터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7쪽 금연은 배려 우리 모두 함께입니다. 금연 희망자의 금연 성공 지원과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금연자 등록 관리와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공중 이용시설의 금연 지도 점검을 통해 금연 인식 개선과 환경 조성을 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종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8쪽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입니다.
행복한 임신·출산에 필요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양육에 따른 다양한 지원을 하였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신생아 양육비 대폭 인상을 통해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출산 가정의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9쪽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입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맞춤형 가정방문 건강관리와 경로당 방문을 실시하였고, 노인성 질환 의료비 지원, 그리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등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수준 향상과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대상자의 지속 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동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 개개인에게 맞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입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진료비 및 약재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환자 관리와 예방 활동을 병행하여 개인별, 소그룹별, 생활터별 교육 등을 통한 집중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만성질환자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대상자 특성에 맞는 건강교실 등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11쪽 건강동행 행복한 암 관리입니다.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 암 검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대상자들에게 국가 암 검진비, 의료비, 영양제 등을 지원하였으며 특히 암 종별 자조모임을 통한 삶의 의지 향상 및 극복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였고 웰다잉 인식 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병행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암 환자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사업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 더 건강한 마음 정신건강증진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를 등록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생애 주기에 따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내 긴급 대응 안전망을 구축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3쪽 기억 지킴이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치매 예방관리 및 치매 환자의 보호와 지원에 관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치매 환자 등록 관리,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송형 서비스를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건강정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답변석 착석)
보건정책과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의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예, 반갑습니다. 나철원입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네, 반갑습니다.

○나철원 위원
짧게 신상 발언 좀 하고 시작하도록 할게요.
지금 어제 회의록 비공개 건이 있었는데 제가 다시 저녁에 생각하면서 그냥 공개하라고 좀 의회사무과에 부탁을 드렸는데, 제가 이 행정직과 시설직을 비교하면서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것 같아서 사과 말씀을 드렸지만 그래도 불필요한 논쟁을 괜히 확산시키겠다는 우려에서 회의록 비공개를 결정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 회의 공간이라고 하는 것이 공식적인 회의고, 또 어떻게 보면 주민들의 어떤 대의자로서 이렇게 발언을 하는 건데 나도 모르게 나를 방어하는 조치가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반성과 함께 회의록을 공개하고 더 깊이 이렇게 자기 검열을 하면서 더 진중하게 회의에 임해야겠다라는 어떤 제 신상과 관련된 말씀을 짧게 하고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실과의 대화에서도 강조를 했는데요. 저는 지금 현재 제출된 우리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가 보고서로서 절반의 보고서다라는 생각을..., 해결이 되지 않는 고민인 것 같아요.
가령 이 보고서대로 질의 응답을 한다면 과연 일주일 넘는 시간 동안 우리 실 과장님들이 준비를 하고 이럴 필요가 있겠는가. 이 보고서대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거면 저는 이 문서로 대체해도 된다.
그리고 위원별로 질의할 거나 상세 설명이 필요하면 별도로 불려도 된다. 이렇게 정례회 기간이 일주일 넘는 시간은 과연 해야 될 것인가라는 고민이 있는 거 한 편으로 하고, 또 이것을 업무 중간중간 나름 또 의회에 제출한다고 우리 공직자들도 얼마나 고민고민해서 만들었겠습니까?
그런데 위원들은 이렇게 조금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하면 어떻게 보면 업무의 과부화만 주는 보고가 아닌가라는 고민이 한편으로 들고, 또 한편으로는 주민들을 위해서 군정을 펼치는데 그래도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1년에 한 2번 정도 점검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의미에서 정례회 때 보고를 한다면 보고서는 말 그대로 모두 담겨야 한다. 충실하게 다 담겨져야 한다. 이렇게 요약본에 가까운 주요 사업뿐만이 아니고 계획했지만 계획하지 못했던 것, 했지만 정말 충실하게 잘 됐던 것, 계획했지만 잘 되지 못해서 표시하기가 좀 그런 것 이런 것들이 포함돼서 왜 그러했는지를 우리 실과뿐만이 아니라 전 실과와 같이 공유하고 또 의회하고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랬을 때 주민 앞에 우리가 정식적으로 군정을 상세하게 보고하는 거 아닌가 이런 고민이 들었어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정례회 때 질의 응답하는 지금의 보고가 이렇게 명문화된 것도 아니고, 또 이번 정례회 안건 부의된 걸 보면 이게 또 승인하고 뭐 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상당히 지금 이번 질의응답 보고, 이번 상반기 보고 관련해서는 집행부나 의회나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먼저 제출하겠습니다.
우리 소장님께 질문 좀 드릴게요.
보건진료소 보건소 소장님으로 승진하신 거 축하드리고, 다만 정식적인 급수가 되지 않으면 권한대행이라고 부른가요? 어떻게 공식 명칭은 그렇게 되나요?

○보건소장 김양숙
직무대리...,

○나철원 위원
직무대리?

○보건소장 김양숙
네.

○나철원 위원
예. 제가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 상세한 자료 제출 감사드리고요.
일단 ’20년도부터 했는데 지금 ’20년도부터 보건소장을 지내시고 퇴직하신 분들이 정상적으로 하면 4급 대우를 받아야 되는 거죠? 4급 자리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아닌가요?

○보건소장 김양숙
지금 4급 자리입니다. 지금...,

○나철원 위원
네. 근데 어떤 연유에서인지 보면 4급으로 퇴직하신 소장님이 한 분도 안 계셔요.

○보건소장 김양숙
저희가 이제 2022년도에 조직개편이 되면서 서기관 자리가 4급으로 저희가 개편이 됐습니다.

○나철원 위원
’22년도에?

○보건소장 김양숙
예. 작년에...,

○나철원 위원
그럼 작년부터 4급으로 된 거구먼요.

○보건소장 김양숙
예.

○나철원 위원
예전에는 4급이 아니었단 말씀이고요.

○보건소장 김양숙
네, 5급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과가 신설이 되고, 저희가 8개 팀이 저희가 됐죠. 조직 개편이 됐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러면 우리 그러면 지금 현 소장님은 4급 승진이...,

○보건소장 김양숙
5급입니다.

○나철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4급 승진이 가능한 조건이냐 이거죠.

○보건소장 김양숙
아닙니다.

○나철원 위원
아닌가요? 그러면 지난번에 퇴직하신 분도 저도 그렇게 좀 들었거든요.
자리는 4급이지만 우리 보건소에 근무하시는 보건직에 계신 분들이 그 자격이 되지 못하다 보니까 계속 직무대리 형태로 간다.
이 원인이 따로 있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원인 문제라고 볼 수 없는 사안인가요?

○보건소장 김양숙
그 이제 저희가 볼 규정은 직무 규정은 있습니다. 저희가 4년 이상 되면 저희가 이제 승진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4급으로..., 그런데 이제 저희 같은 경우는 작년부터 계속 공모를 했는데 적격자가 이제 없어가지고 저희가 이제 아마도 저도 이제 인사를 제가 좀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제 그러다 보니까 우리 전 소장님이 이명자 소장님이 4월 말까지 해서 직무대리가 끝나니까 일단은 저희가 조직 개편이 됐고, 저희가 작년에 4급 서기관으로 됐고, 2과가 신설이 됐고, 8개 팀으로 돼가지고 지금 현재 4급에서 저희가 올라간 지금 승진자가 없어요. 저희 공무원들 중에서는 보건소에서는..., 그래서 보건소 조직 개편에 따른 저기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가령 이렇게 시간 때문에 지금 자격 요건이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게 맞습니까? 제가 보는 것이..., 근무연수.

○보건소장 김양숙
네, 네. 그러죠.

○나철원 위원
가령 조직개편으로 보건소의 위상을 높인 격 아니겠습니까? 4급자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다른 실과도 마찬가지고 승진과 관련된 적체 현상이 참 심각하거든요.
자리는 한정돼 있고 보건소 같은 경우는 작년에 어떻게 보면 승진할 수 있는 자리를 하나를 더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우리 공직자들이 이렇게 승진을 못 한다는 것은 탓하는 게 아니라 안타까운 현실인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전 소장님도 물론 관심을 가졌겠지만 우리 소장님도 본인은 설령 이렇게 직무대리 형태로 설령 정년하시더라도 우리 후배 그 밑에 오는 후배 우리 공직자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 외부에서 했어도 지금 계속 채용이 두 번 무산됐죠?
그러면 어찌 됐든 누군가는 올라가야 되는 거고 그래야 또 후배들이 또다시 올라가는 거고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소장님께서는 좀 관심을 갖고, 어떻게 보면 직무대리 소장님으로 끝내는 그런 것들도 해볼 필요가 있겠다.
제가 봐서는 제가 체크하지는 못했는데 작년 조직개편에서 4급 TO가 하나 생겼다고 하는 것은 보건소 이상을 대단히 높인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군정에서 상당히 비중 있게 다루겠다고 하는 민선 8기 의지로 저는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공무원들이 그것을 언제든지 좀 갈 수 있는 여건이 돼야 되죠. 뭐 지적보다는 좀 안타까움에서 한 말씀 드렸고요.
업무 분장이랄지 인력 배치와 관련된 자료들 상당히 세부적으로 나와 있어서 추후에 관심 있는 실과에 대해서는 또 이 자료를 요청해야겠다 싶은데, 아까 우리 업무 보고 때도 나왔는데 코로나19 상황이 지금 변동이 대단히 크죠?

○보건소장 김양숙
네.

○나철원 위원
변동이 크다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코로나19가 종료되면 실질적인 거기에 투입됐던 인력들의 유휴 인력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저는 포함되겠다.
그렇다고 한다면 추후에 업무 분장이랄지. 이런 인력 배치와 관련해서 고민하고 계신 게 있는가요? 과장님?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저희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코로나가 6월 1일 자로 심각에서 경계로 완화되면서 이번에 약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유휴 인력이라고 생각하시는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이번에 우리 보건소에 있는 직원들의 순환 차원에서 6명이 지금 군청과 읍·면으로 순환배치가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아 있는 코로나와 관련된 인력들은 최소 인력이 지금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나철원 위원
그러면 인력 배치나 코로나와 관련된 인력 배치는 업무분장 끝났다고 봐도 되겠네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네, 그렇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좀 인력..., 유휴인력이 보건소는 있지 않냐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떠십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내부적으로 깊게 말씀드리면 저희들도 또 별도로 별도 자리에서 위원님과 얘기하실 내용이고요.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지금 유휴 인력은 없는 것으로 지금 생각합니다.

○나철원 위원
과장님이야 당연히 그렇게 말씀하시겠죠. 사실 상당히 민감한 문제고 저도 고민이 좀 되는 사안이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장성군 전체를 놓고 보면 상당히 이 사람 손 하나가 없어서 그야말로 땀 찔찔 흘리면서 이렇게 이렇게 바쁘게 하는 부서들도 솔직히 있거든요. 그러면 보건소를 조금 볼 수도 있죠.
물론 보건직 와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필요 없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조금 지금 시기에 바쁜 부서로는 우리 공직자들이 기본 소양을 다 갖추신 분들이니까 좀 바쁜 부서로 배치하고 또 조금 다시 바빠지면 다시 또 원위치하고 이렇게 인력 배치와 관련해서는 조금 유동적일 수는 있겠지만 능수능란하게 인력 배치가 되는 우리 군정이 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동의하면서요. 실제적으로 와서 이 내용을 외부에서 보기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내부에서 보면 실제적으로 보건소의 우리 보건정책과에서 경우 보건소장님과 저를 포함해서 일반직 공무원은 22명입니다.
일반직 22명이 보건소와 10개 보건지소, 11개 보건진료소 그다음에 노인 요양병원 이런 시설물들을 다 관리를 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 많은 수가 아닙니다. 그런데 거기에 이제 예를 들어서 보건지소와 혹은 진료소에 있는 이 20명에..., 31명, 31명이 있다 보니 이제 그렇게 76명이라고 하니까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적으로 우리 과에서도 보면 과장님하고 소장님 빼버리면 20명이 근무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좀 깊게 보시면 그렇게 유휴 인력이 많은 것은 아니다.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소장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유휴 인력과 관련돼서 내부 논의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보건소장 김양숙
네, 네.

○나철원 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 질문 좀 드릴게요.
작년에 조직 개편될 때 지금 이렇게 과가 배치가 됐다는 말씀이잖아요. 소장님 그런데 이제 업무 내용을 쭉 파악을 해보면 실제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장성군의 어떤 사람 연령대 구성이랄지 그다음에 향후에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 하는 것 보면 실제 건강증진과의 사업 내용들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더 중요하다. 더 전면 배치되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겠는가.
실제 그리고 우리나라는 우리 의약품과 관련된 오남용 이게 솔직히 상당히 많죠. 끄떡하면 병원을 가는 신세고 그래서 보건소가 진료의 기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진료는 개인적으로 주민들이 병원에 가서 해결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보건소의 정책 방향은 우리 주민들의 건강관리 그리고 가급적이면 병원 가는 횟수를 줄이면서 약품의 의존도를 낮추고 그렇게 되는 것이 결국은 국가 재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지방에 있지만 우리 보건소가 그러한..., 그리고 지금 의약 관리나 감염병 관리, 감염병 대응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는 실제 물론 비중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하지만 일상적으로는 우리 건강증진과에서 담당하는 내용들이 조금 더 충실하게 되는 것이 우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되겠다. 그리고 보건소의 기능과도 맞닿아 있는 거 아닌가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 소장님이 한번 답변을 하시죠.

○보건소장 김양숙
저희가 지금 저희 보건소 저희가 이제 정책과하고 증진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책과는 저희가 감염병, 정책팀, 의약팀, 감염 관리가 있습니다.
그 정책과에도 저희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감염병이 터졌을 때 지금 현재 예방접종이나 그런 게 터졌을 때 그 과도 정말 중요한 과고요. 저희 증진과는 주민의 어떻게 보면 주민 건강, 지역 주민의 건강 질을 향상시키는 과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위원님께서도 저희가 이제 증진과도 중요하고 정책과도 중요하고 저희가 그래서 이제 저희가 저희는 우리 직원들의 지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지금 신규 직원이 증가했고 코로나 업무 전 직원이 투입돼서 현재까지 보건소 업무가 중단되었습니다. 한때..., 그래서 지금 올해부터는 저희가 지금 우리 건강 증진 업무 지금 경로당 방문이나 그런 것들을 확대해서 엄청 저희 장성군의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향해서 열심히 저희가 전 직원들이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맡은 바 충실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여기 지금 이 자리에 와 계신 우리 보건소 관계자 여러분 중에 제가 봤을 때는 거의 다 저하고 안면도 있고 친분도 있는 분들이에요.
당연히 열심히 하시고 있는 걸 알고 또 열심히 안 한다는 게 아니고 이게 이제 가치와 관련돼서 어디에 더 큰 가치를 비중을 둘 것이냐. 다 중요한 업무죠. 당연히 다 중요한 업무인데 어디에 조금 더 무게 중심을 두느냐가 결국은 정책 방향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지금 건강증진과 자기 건강을 자기 스스로 관리하게끔 하는 것이 보건소 군에서 담당하는 보건소에서 제1의 사업 방침이 돼야 되지 않느냐 이런 고민이죠.
그것을 부서 배치해서 이렇게 보여주는 것이 주민들한테는 보건소가 이렇게 방향으로 나아가구나라는 인식을 주는 거고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조금 더 신뢰를 가져갈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보건정책과장님 고생이 많으시죠?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네,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정책에 애쓰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러면서 본 위원이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 3페이지 보건소 이전 신축 아직도 토지 매입이 안 끝났네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8필지 중 4필지는 매입하고 4필지 지금 진행 중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이것이 아직도 이제 국가에 신청하고 또 모든 감정이 모든 것을 끝내면 언제나 보건소 신축이 가능하겠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저희들 계획은 올해 신청을 해가지고 확정을 해서요. 내년도에 실시 설계를 끝내서 그다음 연도까지 끝내는 것으로 ’25년도까지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게 보면 지금 문중을 설득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은 희망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군수님부터 시작해서 많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의원님들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저도 이제 나씨 문중 친구가 있어가지고 지금 이야기를 좀 들었는데 문중의 땅이다 보니까 여러 의견을 좀 들어봐야 하나 봐요. 문중원들..., 그래서 그렇게 좀 늦어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찌 됐든 협의를 잘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보건소가 신축이 되어서 더욱더 우리 군민들이 건강 증진과 건강에 보호가 될 수 있는 그런 장이 될 수 있도록..., 특히 이제 신축을 하니까 본 위원이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진정으로 우리 군민들이 원하는 이러한 국가의 시책도 있겠지만 이제 지방자치의 지방자치적인 이러한 보건소가 들어서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군민의 의견을 충분하게 신중하게 의견을 많이 반영하셔서 여론 수렴 많이 하셔가지고 우리 장성군에 맞는 그러한 보건소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여기 위원님들을 포함해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그런 의견들을 수렴해서 장성군이 반하는 원하는 그런 보건소를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좋습니다.
그 다음에 4페이지 신종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강화 부분에서 지금 우리 현재 신종이라면 지금 현재 코로나를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죠. 지금 현재 우리 어르신들의 발생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어르신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지금 현재는 그래도 매일 10명 정도 발생을 합니다.

○김연수 위원
매일 10명?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10명 정도..., 10명 이내에서 10명은 넘지 않고요.

○김연수 위원
기존에 비해서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기존에 비해서는 지금 한창때는 몇백 명도 갔었으니까요. 지금 올해 초부터는 그렇게 이제 50명 이하로 떨어지고 지금은 10명 이하로 떨어져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많이 완화됐네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그리고 그중에도 보면 젊은 친구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많은 부류가 있는데요.
특히 나이 많으신 고위험군들은 저희들이 별도로 전화를 드려서 집중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까지는 지금 올해 들어가지고 사망자는 없으니까 저희들이 지금 대응 체계에서는 얼마든지 저희 어르신들까지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한 것을 제대로 좀 해가지고 이제 인원 부분도 제가 보기에는 전에 말씀드렸지만 인원 부분도 적재 적소에 이제 배치를 해서 우리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다른 부분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은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도 하고 뭐 한다. 이렇게 아까 보건소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그러한 일들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다음에 보건소에 담당하는 우리 주무관님들 이런 분들이 불만이 없도록 좀 더 자기의 일에 맞는 그러한 일들이 배치가 될 수 있도록 해서 그런 건강 증진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면요. 지금 코로나19가 끝난 게 아닙니다. 절대 끝난 게 아니고요. 아직 진행 중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은 아직도 보면 이 코로나를 계속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의약관리팀에서 6명, 최소 인원으로 그다음에 대응팀이 6명, 12명이 매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아직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감기 증세 부분으로 돌아섰어요. 보면..., 제가 우리 정책에서도 그렇게 발표를 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셔서 제 말은 적재 적소에 우리 주무관들이나 이런 분들이 불만이 없도록...,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배치를 해서 정책의 부분을 반영하시라 이 말이죠.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다음에 6번 공공보건기관 운영 활성화. 지금 보면 지소와 진료소, 보건소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예.

○김연수 위원
그 구분해서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는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데고 지소와 진료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지소와 진료소에서 하는 업무는 거의 동일합니다. 동일하고 그러는데 보건지소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같이 그런 쪽에서 크게..., 거기에는 이제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면서 거기는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6급 공무원하고 그다음에 공무직 공무원 이렇게 두 분이 보통 보면은 세 분에서 네 분 정도가 근무를 합니다. 보건지소에서는..., 거기에서 저희들이 하는 건강 교실 사업이나 건강증진과에서 하는 군민들 대상 건강증진 사업을 이 보건지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같이 보건진료소에는 보건진료직 한 분만 근무를 합니다. 11개소가 있는데요. 그러면 또 보면 보건 각 읍·면마다 보건진료소와 보건지소가 담당하는 구역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장성군만 보면 저쪽 상부 지역은 장북보건지소가 관리를 해서 그쪽 지역의 건강 증진 사업이나 건강 교실을, 그다음에 예방 백신이나 이런 것을 할 때는 그분들하고 보건소하고 같이 가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하는 사업은 똑같습니다. 보건소에서 하는 우리 건강정책과 사업과 건강증진과 사업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똑같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바로 그런 점들을 제가 한번 제 경험담을 제가 한번 제 경험담을..., 제가 한번 지소..., 지소더라고요. 보니까 가보니까 문이 잠겨져 있어요. 그런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건소에서 같이 어느 마을을 쉽게말해서 방문하기 위해서 갔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분명히 점심시간도 아니고, 분명히 근무 시간인데 문이 잠겨져 있더라고 그러면 거기에다가 앞에다가도 뭔가를 이렇게 써놓고 보건소와 같이 출장 갔습니다. 어느 마을 출장 갔습니다. 이렇게 돼야 하는데 그런 부분도 없어요.
그냥 바빠서 그냥 가셔버렸는가 어쨌는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방만한 관리를 운영을 활성화 부분들에 대한 것이 제대로 되는가.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정책과장님 어떻게 생각이 됩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보건지소나 진료소가 그렇게 운영이 됐다면 저희들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것들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지침을 하고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를 방문해서 교육을 할 때 분명히 보건지소는 출장을 가더라도 최소 인원은 남겨놓고 가라. 그런 지침을 내리고 보건진료소도 한 분만 근무하시니까 어디 출장을 마을에 출장 가실 때는 꼭 이유를 사유를 앞에 붙여놓고 가라고 했는데, 그때 위원님께서 방문하신 그 지소에 그런 연락도 없이 그렇게 했다면 저희들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직무 교육을 시켜서 그렇지 않도록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서 저는 이런 의견을 좀 드려봐요.
뭐냐 하면 본인이 생각하니까 애들도 그쪽 마을에 저 같은 사람들이 또 발생이 될 수도 있다면 응급이랄지. 또 갑자기 지소를 찾아와서 구급약이랄지. 이런 부분들을 지급하는 곳이잖아요.
그러면 거기에다가 같이 가시면 예를 들어서 그쪽에 지소장이 함께 가야 하는 부분들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한 분이라도 더 배치를 해서 거기에 우리 주무관님이라도 두시고 간다든가 같은 보건진료의 부분들..., 보건과의 부분들이 나와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했으면 어쩌겠나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맞습니다. 그렇게 탄력적으로 저희들이나 그다음에 옆 보건지소나 진료소나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것이 우리 군민들에게 그쪽 마을에 보탬이 되는 그런 지소가 아니겠는가. 진료소도 마찬가지죠. 이런 부분들을 좀 강경하게 신경을 쓰셔서 정책의 부분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안녕하십니까? 심민섭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했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저도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지난 3년이죠? 코로나가 발생한 것이..., 그래서 우리 보건소 인원을 보니까 딱 120명이구만요..
우리가 볼 때는 정책과든 증진과든 보건소 직원이니까 120명께서 4만 약 5천 명을 외부 사람들에게서 진료를 안 해줄 수는 없을 거고 한 5만 명을 책임지고 잘 직무를 수행해서 우리가 건강한 몸으로 살 수 있게 된 것을 군민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장성군의 약 4만 4천 명의 몇 프로 몇 명 정도가 코로나에 감염됐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지금까지..., 지금까지 누계로 2만 1천 명 발생됐습니다.

○심민섭 위원
본 위원도 증상은 코로나에 걸렸는데 등록은 사실은 안 했습니다. 안 돼 있는데 실제 거기까지 한다면 거의 한 3만 명은 되지 않을까라고 예측을 하고, 또 군민이었어도 우리 군에 안 오고 또 다른 데 가서 진료받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렇게 많은 환자가 나왔는데도 그래도 잘 슬기롭게 극복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2의 코로나, 제3의 코로나가 발생 안 되리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네,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름은 바뀔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마스크를 벗어서 이제 코로나는 끝났다. 내지는 코로나도 감기라 하더라.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그렇다고 위화감을 조성하자는 것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손을 씻는다든가. 또 좀 저기한 데는 마스크를 쓴다든가. 마스크를 집에다 비치한다든가.
저는 의학 상식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코로나 오기 전부터 집에다가 마스크 같은 것을 비치를 해놓고 있었던 사람들도 되려 있었더라고요.
나는 워낙 그 분야에 전문이 아니어서 무슨 마스크까지 이런 표현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 것도 홍보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갑자기 마스크 쓰라고 하니까 마스크 한 장에 돈도 비싸고 구입하기도 힘들고 그런데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없으란 법은 없잖아요. 좀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페이지 9페이지요. 장성군에 병·의원이라든가 약국이 많이 있는데 특히 지금 11개 읍·면에 우리 장성군은 농촌 지역이잖아요. 농촌 지역이다 보니까 지금 한참 벌이라든가. 벌레라든가. 또 뱀이라든가 등등해갖고 외부로부터 농사를 짓다 보면 그런 것이 많이 발생돼요. 그래서 특히 진료소나 보건지소에 그런 의약품을 좀 비치를 특별히 해서 농민들이 우선 시골 같은 데는 거의 병·의원이 없기 때문에 긴급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교육을 강화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고맙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일단 10쪽에요. 집중 관리로 감염병 제로 장성 만들기 해서 엊그저께 방송에 보면 광주시립 병원입니까? 여기서 노인네들이 일종의 옴이다 아니다 논란도 있던데 많은 사람들이 피부병에 걸려가지고 우리가 거기가 내가 알기로는 광주 시립인지 전남대학교 시립 병원인지는 모르겠는데 상당히 꽤 큰 병원으로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그런 감염병에 걸렸는데도 이 약을 투병을 해야 할지. 이병인지 저병인지 모르고 좀 애터지고 답답하던데..., 시민, 군민, 국민들은 그럴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좀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장성군은 그런 일이 없겠지만 관리 좀 해주시고, 그 담양이나 순창, 구례 이런 데는 상당히 장수 마을로 돼 있어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인근 지역인데 우리 장성은 빠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주문을 한다면 그 담양 순창, 구례를 능가하는 진짜 우리 장성에서 살면 행복하니 건강하니 장수할 수 있다라고 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보건소 우리 직원들이 좀 노력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생각은 갖고 계십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혹시 100세가 넘은 군민이 몇 명이나 됩니까? 지금 현재...,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예? 한센인?

○심민섭 위원
아니, 우리 군민이 100세가 넘으신 장수하신 분이 지금 몇 명이나 되고 있는 데이터 있어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제가 자료는 없는데 조사해서 바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제 목표를 정해서 금년에는 예를 들어서 7명이면 내년에는 10명...,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뒤에서 왔는데 19분이..., 19분이 100세 이상이시라고 합니다.

○심민섭 위원
꼭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건강한 건강하니 100세 이상 살면 좋잖아요. 그래서 우리 그런 명성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보건소 직원들께서 더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예, 감사합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도 한 말씀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장성군이 이렇게 우리 군이 보면 예방접종면 같은 거, 이렇게 암 이렇게 지원해주는 데 있어서 폭이 그래도 넓은 것 같습니다. 팀장님, 과장님 이렇게 보면은 그런 면에서는 참 복지, 보건 쪽에 많이 이렇게 폭넓게 지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그때 행정감사 때 홍보 열심히 하란다고 했는데 좀 입실..., 빈 공간 없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운영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잘 되고 있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깨끗하게 그다음에 산자 관리를 잘하고 있어가지고요. 그래도 인기가 있어가지고 많이 들어오고 계십니다.

○위원장 최미화
공실이 지금 없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공실은 조금 있는데...,

○위원장 최미화
작년보다는 줄어들었어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예.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 홍보 효과를 보고 있네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예.

○위원장 최미화
다행입니다.
우리 군의 건강을 책임지고 계시는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직원분들께서 애쓰고 계시다는 걸 압니다.
치매는 이렇게 나이가 들면은 찾아오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조기에 발견하면은 대처해서 좀 더 늦출 수 있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건강증진과인가요?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예, 맞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이상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대익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건강정책팀장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정책팀장 답변석 착석)
건강정책팀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팀장님. 과장님이 공석으로 인해서 오늘 질의를 받게 됐습니다. 고생 많이 하신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9페이지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마는 제가 여러 가지 자료를 요구했는데 아직 자료가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저희가 이 자료를 정상적으로 경로를 통해 요청받은 것은 제가 들은 것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출을 못 한 거고요. 그 부분에...,

○김연수 위원
제가 하면서 요청을 했었었는데 그 말입니다.
우리 지금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차원에서 활동량계라는 부분으로 해서 지난번에 우리가 보고 때 들었는데 그 활동량계에 대한 부분들이 민원이 들어와서 좀 말씀 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활동량 기기가 품질이 지금 아주 낮아가지고 오작동이 많다는데 그 부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활동량계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우리가 저희가 2017년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때 활동량계 같은 경우는 보건복지부에서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시스템 플랫폼을 조성하기 때문에 기기가 연동된 회사를 품목을 선정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보건복지부서 지정한 품목 중에서 각 타 시군에 보건소도 다수 이용한 거, 그다음에 우리 사업비가 500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 안에 맞춰서 대상자로 예산을 집행해야 될 거고 그다음에 일반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주민들이 좀 높은 우리가 세븐일렉트랙 이 기계를 5만 9천원에 대당 사가지고 지금 대상자에게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면 이게 시스템 기기는 원래 기계 오작동 같은 경우는 매월 본인 자가 건강 측정을 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매월 한 번씩 업데이트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업데이트를 안 한 경우는 작동이 오작동하는 경우도 있고, 그다음에 기기 결함 같은 경우는 제조회사에서 그 즉시 수리해서 다시 배송을 해 주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활동 참여 대상들이 신체활동을 했을 때 각종 정보라든가 이런 것은 건강정책개발원으로 전송이 되기 때문에 이 오작동 부분은 전송 오류 난 거거든요. 시군 보고서에서 수정이 안 됩니다. 저희들이 정상적으로 공문을 요청을 해서 이것을 수정 요청하고 그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올해는 다섯 분이 기계가 오작동이 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전부 조치했고요.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 시에 공지사항으로 수시로 오작동이나 이런 안내 있으면 즉시 알려주도록 우리가 개선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꼭 그 업체 업체가 와서 그런 작동이 오작동에 대한 부분들을 수정을 해주고 수리를 해줘야 되고 업데이트도 해줘야 되고 이렇다는 겁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

○김연수 위원
저는 관리상에 좀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보건소에 담당자가 있어서 그분들이 그런 기기를 활동계를 운영하고 활동계를 작동하는 부분들을 배워서 그 부분들을 대체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활동계는 전자제품으로써 우리 공무원이 그걸 조작하고 고치고 수료하고 한 것은 저희하고는 안 맞고요.
이거 그렇게 해서 활동량계 예비용을 회사에서 불편을 할까 봐서 미리 예비용을 줍니다. 그리고 교체해드리고 곧바로 수리한 것은 우리가 제조회사로 보내서 일주일 이내에 배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기계를 삼성이나 이런 좋은 기계가 많이 있습니다. 고가이고 20~30만 원은 우리 사업비도 안 맞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기기는 많이 있지만 왜 그러냐면 사업을 이 플랫폼 조성할 때 이 활동량계가 연동이 돼야 됩니다. 연동이 다른 기계는 안 되거든요. 해봤자 그래서 그 기계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제 말씀은 우리 공직자분이 또 그걸 관리할 수 있는 분이 있어서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부르려면 그 업체가 부르려면 걸릴 거 아닙니까? 대처하고 뭐 하고 하는 것은 그분들이 오셔야만 그 기계를 대체해 줄 거 아니에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그거 아닙니다. 대상자가 만약 고장 났을 경우에는 예비용 활동량계를 줍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 해주고요. 그걸 또 써도 되고 기계는 저희들이 택배로 회사로 보냅니다.

○김연수 위원
아, 우리 보건소에서 그 기기를 갖고 있다 이 말입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비용을 3~4대를 회사에서 불편하기 때문에 미리...,

○김연수 위원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 본 위원이 이해를 하지.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군민들의 불편은 없습니다. 저희들이 택배를 보내고 받고 이런 것은 저희들이 담당자들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연수 위원
좋아요. 그것을 다시 한 번 어떻게 그 부분들을 대처를 할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들을 더 생각을 해 보시고, 또 아이디어를 더 발휘하셔서 우리 꼭 고장 나면 대체할 수 있는 기계만 주실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랄지 이런 부분도 있다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그건 수시로 사업하면서 공지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건 충분히 공직자분들이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그리고 수시로 연락을 주시게 되면 저희들이 담당자가 수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오작동 관계 때문에 이런 부분도 저희들이 이런 식으로 시스템을 좀 개선해가지고 주민 편의 위주로 해서 지금 현재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대상자의 선정 기준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했습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저희가 사업비가 있기 때문에 대상자가 70명으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신청 모집을 받아보니까 135명이 신청을 했어요.
이 중에서 51명이 탈락하고 지금 정상 탈락했고요. 대기자는 14명이 있거든요. 대기자는 중도 포기한 사람이 있을 경우 대처하기 위해서 한 거고, 선정 요건은 65세 미만 군민에 해당되고요.
근데 이 사람들의 실정에 따라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 위험이 6개 항목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건강 항목이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고밀도 콜레스테롤 등 우리가 검사를 하게 되면 위험군으로 판정이 돼야 돼요. 이 중에서 한 가지 항목이라도 위험군이 해당이 돼야 됩니다. 단 의료기관 질환자라든가 의료기관에서 투약받은 환자는 제외가 되고요. 제외가 되고요.

○김연수 위원
2중으로 쉽게말해 등록된 사람은 안된다 이말이죠?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 그리고 이 사람들은 1년 올해 참여를 했으면 올해는..., 다음 1년은 안 됩니다. 그리고 다음 년 또는 이제 저 건강 상태가 2년 후에나 이제 다시 할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 사람들을 우리가 작년도 기준으로도 한번 성과를 한번 분석을 해봤거든요. 작년도에 70명이 참여해가지고 57명이 건강 개선 효과를 봤어요.
그래서 한 81% 정도 개선을 했고 만족도는 만족도는 자기들이 활동량계에다 입력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만족도가 93.4%로 성과가 이렇게 나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 실효성이 있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네. 그래서 성과는 우리들이 한 것이 아니라 대상자들이 활동량계를 설문조사 하게 되면 모바일 헬스케어 홈페이지에 우리하고 상관없이 그걸 게시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김연수 위원
좋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활동량계가 건강이 이상이 나왔어요. 그러면 대체는 어떻게 합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활동량계에 떴던 부분은 이제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활동량계는 오른발에 차고 왼발에 차도 수치가 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기계마다 약간 차이가 있고 이런 오류가 난 것은 저희가 공문으로...,

○김연수 위원
제 말은 그 말이 아니라 그 활동량계를 해가지고 그분이 건강 상태가 나쁘게 나왔어. 그러면 그 대처를 어떻게 하시냐고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저희들이 건강 상태는 병원에 가기..., 질병 단계 이전에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해서 하는 것이고, 질병 단계 되면은 우리가 병원으로 연계해서 진료를 받으셔야죠.

○김연수 위원
그렇게 알선을 하고 있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그리고 진료 단계, 질병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원래 대상자가 안 됩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앱은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어찌 됐든 이런 상황들 민원이 더 발생되지 않도록 더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서 어쨌든 건강의 부분들을 활동량이랄까 건강에 안심적인 이런 건강 증진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활동량계비를 각각 지급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러한 건강증진이 될 수 있도록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더 각별하게 건강증진과 팀장님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참여 대상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세심히 살펴서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그 13쪽 기억 지킴이 치매안심센터 운영. 그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대한 부분들은 저 본 위원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요양병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연계해서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지난번 보고 때 하셨기 때문에 또 거기에 대한 규정과 어떤 선별적인 이런 부분들이랄까. 어쨌든 치매안심센터는 어쨌든 치매를 오기 전에 예방하는 그런 기관이잖아요.
그러한 장소잖아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맞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런데 민원들이 뭔 민원이 많이 들어오냐면 치매 부분에 쉽게 말해서 해당되지 않고 하는 분들이 종종 많이 거기에 와서 이제 소모품 같은 거 이런 부분들 이런 것이 지급이 되는 것이 있다.
왜 그렇게 돼야 되냐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질문 요지를 잘 이해를 못했고 그냥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김연수 위원
쉽게 말해서 치매의 부분도 되지 않는 분이 소모품 있잖아요. 기저귀랄지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더만요. 취급하고...,

○보건소장 김양숙
제가...,

○김연수 위원
잠깐요. 그것을 왜 그렇게 해야 되냐. 그걸 물어본 거예요.
쉽게 말하면 대상자도 아니에요. 치매 가족이 어머니랄지 아버지가 안 걸렸어.
그런데 아닌 사람이 와서 그럼 소모품을 타가더라 이거예요. 그걸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냐?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저 기초수급자라든가 차상위계층 기저귀나 영양제를 지금 대상자 안에서 지원해주고 있고요. 일반인들은 대상이 됐을 경우는 1년 이내에 지급하고 기초수급자는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상자 적정 지급하도록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거기에 오신 분들이 같이 오신 분들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이제 오신 분들이 오해 소지가 있을 수도 있는데요. 직접 못 올 경우는 가족분들이 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분은 오해의 소지가...,

○위원장 최미화
네, 답변..., 그럼 김연수 위원님 저기 담당 팀장님께서 한번 좀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명하고 직위 밝힌 후에 말씀해주십시오.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치매예방팀장 최순화입니다.

○김연수 위원
팀장님, 그럼 그렇게 인계를 하셔야지. 그에 대해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좀 전에 말씀하신 기저귀는 저희가 치매 환...,

○김연수 위원
기저귀나, 영양제나 뭐 여러 가지가 있다면서요.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그게 조호물품인데요. 그거는 치매 환자 등록이 됐을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하고요. 일반인들은 해당이 안 됩니다.
이게 치매 환자로 진단이 되면 저희한테 치매 환자 등록이 되거든요. 등록이 되고 나서 저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는 1년에 2회 지급을 하고요. 그 나머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지급자는 계속적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연수 위원
그럼 치매 환자가 아니더라도 차상위는 지급하고 그래요?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아니요.

○김연수 위원
그래요. 당연히 그렇게 돼야지요.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해의 소지가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일반인 대상으로는 절대 지급이 안 하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 대상자들만 지급이 가능합니다.

○김연수 위원
예를 들어서 부모하고 같이 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안 오신 분들이 가족이 와서 이렇게 가져간다는 거예요. 거기다 기록 대장에다 쓰기만 하고...,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저기 환자분이 직접 와서 수령을 해 가는 경우도 있고요. 환자분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하면 가족분들이 오셔서 대신 신분 같은 거 다 확인하고요. 가족관계증명서 다 확인하고 그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니까 치매안심센터가 거기에서 재활하는 기구도 있고 그러잖아요. 그러시죠? 운동도 하고 또한 검사도 할 때는 또 검사 부분도 기준도 있고 처음에 제가 말씀드렸을 때 그렇게 보고를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왜 그런 부분들이 지난번에도 제가 이야기를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또 이루어지고 있냐. 그거에 대해서 지금 민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또한 우리 요양원 있잖아요. 요양병원..., 그런 부분에 연계 관계는 어떻게 되고있어요?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지금 국립 노인요양병원...,

○김연수 위원
만약에 치매 환자가 발생이 됐다하면 우리 요양병원으로 가는 가요? 타 기관으로도 가는가요?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아니요. 환자 치매..., 환자가 진단이 되고 나서 저희한테 등록이 되면 이분들이 개인적으로 집에서 혼자 생활이 가능하신 분들은 집에 계시고요.
가족분들이 판단했을 때 부모님들이 혼자 생활이 불가능하다 싶으시면 시설을 가거나 공립노인요양병원을 가거나 본인들이 선택해서 가고 있고, 저희가 주로 센터에서 관리하는 인원은 집에서 활동 가능하신 분을 대상으로 재가 환자들만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시스템에 의해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거죠?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네, 네.

○김연수 위원
잘 알았습니다.
어찌 됐든 그러한 민원들이 다시 지금 발생이 안 될 수 있도록 우리 팀장님이 잘 관리해서 진정으로 치매 환자가 되도록이면 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또한 건강 부분들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러한 팀의 안심센터가 됐으면 좋겠어요.

○치매예방팀장 최순화
네,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자리로 가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우리 보건소에 여러 가지 담당이 있고 우리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그런 차원의 보건소로서 여러 가지 민원들이 많이 있겠지만 또 여러 가지 소리가 많이 있겠지만 최대한 보건소는 어찌 됐든 간에 서로의 우리 군민의 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로서 제대로 좀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서 정말 서로 함께 서로 통용하고 서로 소통하고 윈윈하는 그러한 업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상당히 업무가 힘드시겠지만 그러한 부분은 소장님 소장님이 잘 관리를 하셔야 된다고 생각이 돼요.

○보건소장 김양숙
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우리 김상옥 팀장님이 답변을 잘해 주셔서 상당히 해소됐는데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프로그램 운영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운영을...,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 예.

○심민섭 위원
주로 보건지소하고 진료소에서 하는 거예요? 어디서 하는 거예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보건지소에서 거동이 가능하신 분들은 지소에 오시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 하시고, 그다음에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마을로 경로당 340개소에서 직접 찾아가서 각자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을은 월 1회 일정별로 짜서 현장에 가서 우리 직원들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민섭 위원
지금 마을로 경로당을 스케줄 잡아서 다니면서 건강 증진을 위해서 운동이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

○심민섭 위원
코로나 전에는 진료소에서 많은 운동을 하셨는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 아니면 할 계획이 있는 것인지?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진료소에도 저희가 저희들은 주민들 위주로 경로당을 많이 가시고, 정책과에서 보건지소 관리하는 데는 정책과에서 보건지소 자체 프로그램 강사도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저희들도 장소가 협소하는 경우는 꼭 공적인 면이 있을 경우는 어쨌든 한 번씩 이용한 경우도 있고요.
지금 현재 정책과 자체에는 보건지소 자체적으로 건강 교실이나 또 별도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진료소에서는 지금 어떤 요가라든가 이런 건 안 하고 있어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심민섭 위원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면 코로나 전하고 똑같이 이어서 하고 있다는 얘기죠?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 예. 코로나 전보다는 요즘에 완화돼가지고 활동이 강화됐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요. 페이지 8쪽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양육 정책을 지속적인 지원 및 홍보를 하겠습니다. 해가지고 우리 김상옥 팀장님이 팀장이시고 그렇죠?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맞습니다.

○심민섭 위원
신유나, 박찬순, 유승희 씨가 담당하시는데, 제가 어제 가족행복과에 그 신문기사에 나온 내용을 설명을 한 적이 있어요.
강진군 사례를 들면서 출산율이 갑자기 한 45% 정도 작년에 증원이 돼서 기자가 취재를 해 보니까 유일하게 전국에서 월 60만 원씩 84개월 동안 7년 동안 양육 수당을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임신부들이 출산율이 높아서 참 귀감이 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정책은 전국적으로 써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취지로 신문에 일면 톱기사에 나왔더라고요.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 알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혹시 우리 장성군에 작년에 몇 명 출산한지 알고 계시죠?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작년에 128명입니다. 출생아 수가...,

○심민섭 위원
다른 사람 이야기하고는 좀 다른데 하여튼 120명인데 그래서 앞으로 획기적으로 우리가 뭐 기업을 유치하고 아까 얘기한 심뇌혈관센터를 유치하고 등등등등 해가지고 우리 장성군의 인구가 많이 증원되기를 모두가 바라지만 그것은 아랫돌 빼서 윗돌 막는 거 아니냐 라는 거고 가장 근본적인 대한민국 인구 증대는 출산율인데 우리 장성군에 특별히 타 시군에 비해서 우리만이 이런 좋은 정책이 있으니까 우리 지역으로 많이 이사를 오라든가 출산을 높여주십시오 하는 대안 정책이 있습니까?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출산 장려 정책은 26개 사업으로 해서 전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있기 때문에 아마 시군마다 아마 비슷할 겁니다.
그렇지만 자체 사업을 한다고 하면 아까 말한 강진 같은 경우 자체 양육비..., 저희 군 같은 경우에 양육비 이번에 인상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다른 시군에 보면은 자체 군비 사업이 아마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잘한 시군에서 혜택을 주는 거는 저희들도 나름대로 다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민섭 위원
제가 이제 주무부서니까 이런 말씀드리는데 다 고만고만해요. 지금 장성군 뿐만아니라 22개 시군 또 전국적으로 다 고만고만하는데, 그래도 그 틈 속에서도 우리 장성군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장성군 출신 대학생은 외지에서 학교를 다닐 때 우리가 뭡니까? 하숙비라든가 아니면 학자금을 100% 지원한다고 이미 군수가 뭐야 정책 공약도 냈고, 행안부에 질의도 해서 하반기에 소급해서 지급할 예정인데, 아까 얘기한 대로 학생들도 어느 정도는 다 고만고만하니 지금까지도 우리 장성군도 그런 정책을 폈다는 이야기예요.
본 위원이 뭐야 건강증진 팀장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주무 부서니까 어떤 대안이 있을까? 예를 들어서 우리 보건소 직원을 채용할 때 다자녀를 많이 낳은 사람은 진급을 더 시킨다든가. 아니면 추가 봉급을 더 많이 준다든가. 예를 들어서 표현한다면 물론 채용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채용도 한 30%, 50% 가산점을 준다든가 등등등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아이디어를 건강증진과에서 나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위에서 아이디어 내가지고 푸시를 한 것보다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혹시 그런 계획을 갖고 계세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출산은 곧 인구 문제거든요. 인구 문제는 국가적 차원도 있지만 지방 자체..., 자치단체 차원에서 대응한다는 건 상당히 한계가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저출산 문제 같은 경우는 지금 현상을 보면은 그 가족 친화적 정책 그냥 뭐 청년 정책이라든가 이런 일자리라든가 이런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고요.
그리고 또 앞으로도 육아 지속적인 환경 지원이라든가. 일하는 방식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자체도 노력해야겠지만 국가 차원으로 대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 그리고 지자체가 아무리 좋은 방안을 해도 한계 역량이 있습니다. 지금 예산이나 모든 것은 전부 지원을 못 하도록 현금성 지원 이런 것 다 막아놨거든요.
복지부도 다 사회보장 협의체를 거쳐야 되고 이런 부분은 지자체마다 서로 경쟁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어요. 나름대로..., 양육비 같은 경우는 경쟁적으로 올리고 있는 형편이 있거든요. 근데 이런 것들은 타 시군마다 다 틀려요.
결론은 인구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인구와 지방의 이동을 아마 조장하지 않냐. 조그마한 지원을 통해서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아마 국가 정책 방향으로 해서 출산이 아니라 인구에 중점을 맞춰서 포괄적으로 가지 않았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심민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국가 시책이라는 것을 몰라서 물어본 것이 아니고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잖아요.
결국은 위에서 밑으로 푸시를 하는 것보다는 주무부서에서 만약에 내가 법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정책 입안을 하는 사람이라면 출산 정책은 이렇게 인구 증가 정책을 아까 얘기대로 어디서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출산율을 높여야 하는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젊은이들한테 이러이러한 팁을 주는 게 좋겠다.
그랬을 때 우리 인구가 5,200만에서 안 줄고 현상 유지는 될 것 같습니다라고 언제든지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제가 본 위원이 말씀 드렸는데 너무 그냥 욕심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앞으로 안 하셨다면 어차피 좋은 일만 내봐야 사람을 받아주지도 않고 또 나라님들이 해야 할 일을 우리가 미쳤다고 하냐. 이런 개념보다는 내가 만약에 국회의원이고 내가 대통령이 나한테 와서 질의를 하려면 나는 이러이러한 것으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좀 평소에 뭐야 보건소 직원들끼리 협의해서 어떤 기회가 온다면 그런 답도 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자체 시범사업이라든가 시책 이런 걸 발굴해서 앞으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요. 그래서 그 강진에서 했던 그런 내용들도 좀 면밀히 한번 살펴보셔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장성군에도 다른 시군하고 마찬가지로 고혈압이라든가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있는데 혹시 지금 700명이니..., 등록 관리한 사람이 약 1만 명 정도에 육박하네요.
그런데 물론 군민들이 더 관리를 잘하겠지만 또 우리 보건소에서는 군민들의 안녕을 위해서 관리를 하면 여기서부터 완전히 우리가 관리를 해 주고 약을 타 먹고 건강 관리해서 뭐랄까 회복했다고 그럴까 완전히 완치는 아니겠지만 거의 완치 수준으로 간 사람은 몇 프로나 됩니까? 거기 없죠?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심민섭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한 번 약을 먹으면 평생 간다 라고 지금까지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고혈압을 판정받고 지속적으로 약을 먹다가 본인이 산행을 한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하루에 몇 시간씩 한다든가. 이렇게 해가지고 완치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일상에서 전혀 고혈압이라든가 당뇨에 허덕이지 않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이 우리 건강증진과에서도 이러이러한 하루에 뭐 지속적으로 3시간씩..., 음식은 이렇게 줄이고 운동은 이렇게 하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완치도 가능합니다 하고 홍보 내지는 그것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례는 없어요?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저희들이 의료 의학적 측면에서 접근하다 보면 완치는 없거든요. 그러지만 저희들이 그런 환자들한테 건강, 운동, 영양, 그 다음에 생활 습관들을 바뀌게 되면은 사람 인체라는 그런 면역력이 좀 향상이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좀 좋아질 수도 있는 부분이 많아요.
저희들이 건강증진과 목적이 아마 이런 분들 질병 가기 전에 이런 분을 좋아질 수 있도록 안 가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의 이제 목적입니다.
이런 수치 통계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심민섭 위원
아무튼 건강 효과는 병을 꼭 치료한다기보다도 예방이 주목적이니까요. 그렇죠?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예.

○심민섭 위원
그런 차원에서 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기 바랍니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노력하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본 위원도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과장님도 안 계시는데 고생하십니다.
출생은 하는데 신생 양육비 인상 후에 출생률이 얼마나 증가했습니까? 변동 사항 좀 말씀해 주십시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작년도 출생아 수 공식적으로 행정 행안부에서 통계적으로 12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양육비..., 최미화 의원님이 위원 발의하고 4월 18일 개정으로 양육비 인상이 됐거든요.
그걸로 해서 5월 말 기준 전년 대비 전년하고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대비했을 때 전년도에 한 60명 정도 됐어요.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보니까 72명 정도 되더라고요. 한 20% 정도 출생아 신고가 증가된 상태고요.
지금 출생 양육비 인상 관계 때문에 각 담당 모자 보건실에 이런 문의가 지금 많이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앞으로 하반기에는 아마 더 출생아 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성군에 그래도...,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그리고 이거 양육비 같은 경우는 어차피 다른 시군도 다 주고 있습니다. 근데 장성군 외에 주소를 뒀다고 해도 안 줄 수는 없는 거고, 이것은 어느 정도 유지가 돼야 되고 앞으로 아까 심민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출산은 단기간에 끝납니다. 한 달이면..., 근데 7세까지, 미취학 이런 부분은 양육 육아 측면에서 아마 지원이 강진 같은 경우로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제 출산을 하고서 산후조리시 이렇게 장성군 분들이 이렇게 나주 같은 데로 멀리 간다고 하는데 그 조건이 지금 장성군이 그럴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고 하는데 그 설명 좀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팀장님.
어떤 점이 좀 시정되었으면 좋겠는지 또 그 말씀까지 좀...,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공공산후조리원이라고요. 전라남도에서 도 사업을 해서 분만 산부인과에 있는 병원 병원이 신청을 하게 되면 도에서 협약을 맺어서 공공산부인과 운영을 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전라남도에 지금 5군데가 있는데요. 지금 해남종합병원, 강진의료원, 완도 대성병원, 나주 빛가람병원,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할 경우는 차상위나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이용하게끔 그다음에 둘째아 이상 출산 3번은 이용료의 70%를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 군 같은 경우는 이게 분만 산부인과가 만약에 병원이 있다 그러면은 또 공모 사업이거든요. 또 공모하게 되면 신청을 하면 되거든요. 신청할 수 있는 병원 의료기관이 민간 의료기관이 없는 실정입니다.
담양이나 장성 이런 데는 없기 때문에 아마 나주에서 아마 신청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장성은 나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좀 안타깝습니다. 장성군 분들이 이렇게 아이를 낳고...,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병원은 영리로 하기 때문에 분만실, 상주 근무 이런 비용 관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민간병원에 이렇게 권장을 하지만 그분들은 영리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좀 이해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고생하시는 줄 아는데 좀 어떻게 방안을 한번 강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그 차원에서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4개 시군은 전라남도에서 시책 사업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월 2회 보건소로 오셔서 진료를 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한번 염두에 두고 깊이 있게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 보십시오.

○건강증진팀장 김상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리고 치매센터에 대해서 저도 한번 작년에 행정감사 때 좀 외진 곳에 있다고 이렇게 교통편의 면에서 해결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하고 2023년도 이렇게 비교해서 지역민들께서 좀 많이 찾아주시는지? 증가하셨는지? 변동된 사항을 좀 말씀해 주시고, 이렇게 찾아가는 치매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런 면에서 어떻게 좀 변화가 더..., 그러니까 치매 이렇게 치매 환자들 발견을 못하신 분들을 그럼으로써 발견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 아시는 데까지 하시고...,

○보건소장 김양숙
저희가 현재 송형 서비스를 지금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간직 1명을 채용했고 우리 치매안심센터 택시..., 수일택시하고 영천택시를 이용해서 지금 현재 송형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치매 조기 검진 또 치매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서 치매 환자나 치매 가족 등을 저희가 모셔와서 경제적 경감을 부담시키고 저희가 치매센터 이용료를 최대한 지금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송형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해서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주민의 질을 좀 향상시키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애쓰고 계시는데 치매는 나이 들면 다 걸리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걸 빨리 발견해서 약만 이렇게 정식 시간에 드시면 좀 이렇게 차후에 이렇게 느려지더라고요. 치매 그 속도가..., 그러니까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양숙
네.

○위원장 최미화
그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양숙
네.

○위원장 최미화
우리 군이 애기 낳기..., 아기 낳기 좋은 지역 또 아기 낳아서 기르기 좋은 우리 장성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애쓰시는 줄 알지만 고생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군의 건강을 지키느라 이렇게 애쓰십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건강정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체육사업소 들어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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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3) 체육사업소 (11시 30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체육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안녕하십니까?
체육사업소장 최규원입니다.
먼저 군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뜨거운 열정에 힘입어서 도내 최대 규모 체육행사인 2025년 제64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체육사업소 소관 2023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하영 체육정책팀장입니다.
나수진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김형석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조홍석 조경관리팀장입니다.
일반 현황은 보고서 2쪽을 참고해 주시고 주요 업무 7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입니다.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2025년까지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1회 추경 예산으로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기본 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확보하여 대상지 선정 및 기본 구상안 마련,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사업 부지를 확장하고 실시설계용역 및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내년에 착공해서 2025년 조성 완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쪽 체육대회 개최 및 우수선수 육성입니다. 상반기에는 도민체전 참가 및 축구, 테니스 등 5개 종목의 장성군수배 종목별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학축구 U리그 대회를 유치해서 매주 금요일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11월까지 펼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군 체육 여건 및 전반적인 체육시설 분석 등을 통해 군민 요구에 부응하는 체육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체육발전 연구용역을 4월에 발주하였으며, 설문조사, 자료 조사 등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격년제로 개최하는 군민 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의 조정 종목이 장성호에서 개최됨에 따라 군민 화합의 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2025년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유치입니다.
지난 6월 1일 의회 간담회에 의원님들께 구체적으로 설명드린 사항으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앞으로 TF팀을 구성해서 종목별 경기장 확정 및 개보수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꼼꼼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등 체육회 운영 지원과 더불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체육진흥기금으로 시설 사용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1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은 올해 5월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창단 3년 만에 연식꿈나무부 우승의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군 체육회 운영 지원과 함께 군민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공공체육시설 운영입니다.
우리 군은 공공체육시설 30개소를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앤데믹 선언 이후에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중 실내 수영장은 1일 평균 220여 명,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1일 평균 50여 명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활체육 강좌는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총 7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강좌를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체육시설 홍보 리플렛을 제작해서 체육시설 이용 안내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네 체육시설은 올해 29개소 58점을 설치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수시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이용이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효율적인 운영 관리입니다.
공공 실외 체육시설 중 파크골프장의 지속적인 민원 발생으로 최적의 운영 방안 마련 및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위탁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자 했습니다만, 상반기에 관외 주민 사전 예약제 시행과 파크골프장 관리 인력 배치 등 운영 방식 개선으로 이용자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안정화돼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올해까지 군에서 직접 운영하면서 민간 위탁을 재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민간 위탁급 예산은 파크골프장 등 유지 관리비로 조정해서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쪽 체육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유지 관리입니다. 홍길동 체육관 수영장, 군민회관 등을..., 군민회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유지 관리하는 사업으로 워라벨 돔경기장 및 생활체육공원 방풍막 설치 등 30건의 건축·토목시설물 보수 공사를 실시하였고, 홍길동 체육관 조명 교체 등 21건의 전기, 기계. 소방시설물을 정비보수하였습니다.
또한 군민회관 내진성능 평가와 정기 안전점검 등 28회에 걸쳐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위해 조용수 식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사업소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체육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 없이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예산 설명하시면서 다 예산이 아니라..., 업무 보고 우리 전라남도 체육대회 이렇게 유치하는데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아니 고민보다는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이렇게 유치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유치는 했습니다마는 사실 고민이 엄청 많을 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의 여건도 좋지 않고 또 지역의 숙박시설이랄지. 음식점 여러 가지로 그럴 건데 우리가 이제 예산만 많이 이렇게 투입해 놓고 실익은 이렇게 못 거두면 거기에 대한 우리 효과는 그렇게 미미할 건데 좀 많이 걱정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체육사업소에서 많이 고민을 해야 될 것이다.
첫째는 이제 숙박..., 제일로 중요한 게 숙박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2025년이면 이제 2년 남았는데 한 3년 정도 남았겠네요. 한 절반 정도 남았으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많이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대책을 지금부터 세우고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지금 도민체전 유치 이후에 제일 먼저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TF팀 구성입니다.
지금 우리 직원들이 유치를 위해서 그동안 용역도 하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유치가 된 이상 성공 개최를 위해서 더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총무과와 협의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직원 여건상 녹록지는 않은 형편이에요.
그럼에도 다른 업무도 중요합니다마는 우선적으로 체육대회 관련해서 준비에 철저를 기할 수 있다고..., 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말씀하신 숙박, 음식, 교통과 함께 경기장 시설 현황에 대해서는 지금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TF팀이라든가 앞으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숙박 부분에 대해서는 유치 설명회 때도 계속적으로 언급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숙박시설을 확보하기에는 사실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근 시군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그런 형편이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관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를 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향후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좋은 말씀이신데 물론 TF팀 결성해서 준비는 해야 되겠습니다. 제일로 중요한 게 사실은 경기장이야 뭐 다른 지역에서 조금 이렇게 빌려서 쓰고 그런다고 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게 숙박이거든요.
숙박에서 모든 게 이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에 도움이 될 건데 그게 제일로 본 위원이 걱정한 게 그겁니다.
그래서 인근에 가려면 첨단도 많이 있고 영광 다 있어요. 제일로 중요한 게 숙박이거든요. 사실은 음식점은 그래도 어느 정도 조금이 이렇게 분산해서 그때그때 이렇게 좀 준비를 해달라고 이렇게 부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숙박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과연..., 그 부분이 물론 지난 영광에서 유치할 때도 상당히 좀 욕을 많이 얻어 먹었어요.
펜션에다 넣어버리고, 지역 마을회관 거기에다가 막 하고 그래서 체전하고 나서도 상당히 논란이 좀 되고 그랬었는데 이제 요즘에 와서는 그 시절하고는 한 10여 년이 좀 지났어요.
그래도 그때는 조금 그래도 좀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지금은 이제 그렇게 하겠어요? 이제 한 10년 후면 생각도 많이 이렇게 달라지고 그랬을 텐데 그래서 제일로 중요한 게 나는 숙박이다. 그런데 이제 숙박이 제일..., 근데 거의 쓸 만한 숙박 지금은 없죠? 우리? 몇 개나 지금 파악하고 있어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지금 약 4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오원석 위원
아니, 우리 장성군에서 숙박을 유치할 수 있는 숙박업소가 한 몇 개나 지금 돼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지금 개소수는 143개소로 파악을 하고 있다.

○오원석 위원
숙박업소가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그래서 객실 수가 939개, 수용 인원이 약 4,100여 명 정도 수용할 수..., 전체적으로 다 파악을 했을 때 펜션, 민박까지 포함한 사항입니다.

○오원석 위원
아, 펜션, 민박까지?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모텔이 23개고요. 그렇게 녹록지가 않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일자리경제실에서 위생 파트가 있기 때문에 숙박업소를 관리하고 그렇습니다마는 우리 도시과라든가 협의는 하고는 있어요. 그런데 구체화시켜서 앞으로 해 나가야 할 방향 설정일 것 같고요.
지난번에 말씀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아파트 부분 그 부분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솔직히 녹록지가 않습니다.
광주 파악을 한번 해 봤어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선수촌으로 사용한 화정 주공 아파트 관련해서 현재도 광주시하고 재건축 조합하고 소송으로 해서 대법원 최종 판결이 광주시에서 83억 원을 지급을 하라는 그런 판결도 나오고 그랬어요.
그래서 민간 주택이다 보니까 사실은 관하고 연계가 되면 더 많이 받으려고 하는 그런 경향이 더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상당히 어려울 거라는 판단은 듭니다.
그렇습니다마는 숙박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어떤 방향을 잡더라도 앞으로 강구해서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이제 아파트 이야기 나왔는데 우리 지금 아파트가 좀 많이 짓고 있어요.
지금 그래서 이제 공실률도 좀 생길 수 있는 그런 확률도 좀 있고 그래서 다각적으로 조금 연구를 해서 숙박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좀 많이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지금 본 위원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아파트 같은 경우에 사실은 지역 경제..., 아파트를 대책으로 했을 때는 선수들한테는 좋겠습니다마는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하고는 좀 거리는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나 어찌 됐든 간에 장성에 사람이 많이 머물러야만이 음식점도 갈 수가 있고 그런 측면으로 다각적으로 폭넓게 생각을 해서

○오원석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제일로 중요한 게 숙박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많이 고민을 좀 해 주십사 하는 그런 차원에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체육사업소 소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 여러 가지로 상당히 고민과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이 지금 이렇게 체육사업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면 각자의 개개인들의 클럽이 있다 보니까 지금 몇 개 클럽이죠? 장성이...,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말씀을 해 주십시오. 제가 찾아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측면으로 각각 자기들의 소리를 내는 것이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체육사업소장님께서도 상당하게 어려움이 많이 겪고 있다고 들었고 심지어는 듣지 않는 그런 욕설까지도 들었다고 이렇게 제가 보고를 받았어요.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본 위원이 몇 가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클럽이 몇 개 클럽인가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종목은 29개 종목에 113개 클럽이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29개 종목에...,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113개.

○김연수 위원
113개. 이제 우리 3페이지 보면 파크 골프장 신규 조성의 부분들이 돼 있어요.
거기에 지금 여러 가지 용역을 줘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타당성 조사 부분들을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는 곳이 있습니까?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이번에 6월 중에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윤곽까지는 좀 어렵고요.

○김연수 위원
지금 윤곽이라는 건 지역?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예. 그것까지는 아직은 말씀드릴 단계는 아닐 것 같고요.
지금 외부에서도 그렇고 내부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그런 부지에 대해서 포함해서 용역하고 있는 실정이고, 또 그 외에도 추가로 혹시 적정 장소가 있다면 또 포함시켜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파크골프 구장이다 보니까 협회원들 의견을 무시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협회 의견도 적극 수렴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본 위원도 지금 파크골프를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위원으로서 상당히 여러 가지 측면들이 고려가 많이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어요.
심지어 플래카드까지 우리 시내에 붙어 있습니다. 우리 소장님 보셨죠?
그런데 저는 이런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어요. 어찌 됐든 체육에 문화가 발전이 되면 그 고장은 또한 모든 것이 발전이 된다고 듣고 있어요.
그럼으로써 지금 현재 우리 관광 벨트와 그다음에 먹거리 벨트와 이런 부분들이 조성이 되지 않겠는가. 또 활성화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계시지만 저는 항상 이야기가 장성읍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스포츠랄까 활성화가 먹거리라든지 관광의 부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특히 우리 장성은 교통의 요람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도 잘못된 부분도 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너무 잘 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보면은 여러 가지 말들이 많지만 장성읍을 중심으로 해서 북부, 남부라고 이렇게 저희들이 표현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북부는 너무 교통시설이랄까 앞으로도 고창 쪽으로 4차선이 국도 어떤 부분들이 개설이 되네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혹시 그런 부분을 아십니까?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지난 2030 종합발전계획 용역 때 그런 내용이 대두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러면 우리의 장성의 부분을 유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더욱더 매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더욱더 개발팀이나 그런 부분들이 장성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 나와야 된다고 그래요.
그런데 지역의 체육의 부분들 벨트화를 저는 만들어서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것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그래서 저는 이런 제안을 해봐요.
여러 가지 이 앞전에 못재 넘어가는데 군부대에 있는 그런 용지도 뭐가 나왔고 저쪽에 북이 쪽에 어떤 용지도 나왔고 그다음에 이렇게 북하 있던 용지 이야기도 나오고 막 이런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최대한 이것이 제대로 타당성 조사도 해봐야 되겠지만 고려시멘트가 앞으로 저기가 문을 닫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를 어차피 장성군에서 매입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 하면 어차피 2중의 부분을 드릴 것이 아니라 돈을 낭비를 할 것이 아니라 거기다 우리가 매입을 하게 되면 거기가 상당히 지역이 넓습니다. 면적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또한 임야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임야적인 부분들을 우리가 그렇게 또 고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 상당히 중적이거든요.
그다음에 또 개발을 했기 때문에 그것을 흙이랄지 이런 토지 부분들을 또 매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자연의 조건의 부분을..., 그래서 저는 고려시멘트 자리에 우리 파크 골프장의 부분이 좀 했으면 어쩌겠느냐. 왜 그러냐면 어차피 매입을 하려면 또 북하에 있는 그 매입을 하려면 돈이 들 거 아닙니까? 타지역이 부분들을..., 그러나 우리가 하나 매입을 해서 거기를 활용하는 방향들이 더 좋지 않겠는가. 제가 공부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이런 상황을 이 자리에서 지금 말씀을 드린 건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 타당성을 앞으로 조사를 하고, 또 하나 이것이 우리 장성군의 직접적인 세수의 부분도 조금 낭비..., 방지할 수 있는 거 이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천혜의 교통 시대의 부분들도 충분하게 사통팔방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앞으로 광주 첨단지구 3지구가 들어서게 되면 첨단이나 광주나 타 지역에서 충분하게 와서 숙박시설과 이렇게 마련이 된다고 하면 충분하게 큰 대회도 치룰 수 있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난번에 화천인가요? 거기 가서 우리 소장님도 보셨는데 그러한 대회도 유치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것까지도 저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제 의견이 본 위원의 의견이 타당성이 있다고 하면 거기에 좀 참조해서 같이 좀 했으면 어떻겠는가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다음에 우리 파크골프장에 예약제의 부분들이 잠시 설명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지금 과거에는 이용자들이 무분별하게 와서 사용을 하다가 민원이 많이 발생을 하고 그런 상황이 있어서 아시다시피 A구장, B구장 하루에 세 팀씩 선착순 일주일 전에 선착순 예약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수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아까 전자에 말씀드린 것은 제가 이야기한 부분은 참조해서...,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아, 고려시멘트 부지 말씀을 드릴까요? 사실은 저도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에 대해서 예전부터 생각도 하고 장성의 관문이다 보니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이런 이슈가 되다 보니까 거기는 체육, 관광, 주거 종합적으로 해서 군에서 판단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파크골프장 부지로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 부분은 단기간에 해결될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거기는 종합적인 구상 계획에 따라서 파크 골프장도 들어가면 좋고, 다른 체육시설물도 들어가면 좋고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연수 위원
소장님이 그걸 내서 해결되는 부분들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검토는 가능하고요. 그런데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그럴 사항인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여기까지만 체육사업소에 질문을 하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아니, 한 가지 있네요. 지금 우리 게이트볼장 부분 있잖아요. 제가 지난번에 보니까 수도 점차 줄어든다고 게이트볼장 회원들이 이야기를 하셔요.
게이트 볼장이 각각 돼 있고, 예를 들어 황룡 같은 경우에는 실내 유소년 야구 선수단이 거기 실내에서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측면을 어떻게 지금 구상이 있는지?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군수님께서 취임하시고 난 이후에 제일 먼저 말씀하신 것이 읍·면의 게이트볼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 강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지시 말씀이 있으셔서 저희도 읍·면에다가 의견 수렴을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1차적인 의견 수렴은 결과는 읍·면에서 내준 의견이에요. 우선적으로는 게이트볼장으로 사용을 하고, 읍·면에서 행사가 있을 때는 종합적으로 같이 사용을 하겠다 그런 의견이고요.
혹시나 읍·면에서 이 게이트볼장을 다른 용도로 용도 변경을 해주라고 한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읍·면장님을 통해서 해놨거든요.
그래서 더 검토를 해서 활용 방안을 강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잘 방안을 구상을 잘 하셔서 좋은 항상 체육 시설 벨트와 관광 벨트와 먹거리 벨트와의 부분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시기 전에요.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공무원 복무 규정상 중식 시간이 12시부터 1시입니다.
그래서 직원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은 정회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아니요. 좋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이의가 없으므로 계속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네,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반갑습니다. 나철원입니다.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보고 2번과 3번 항목인데요. 어쨌든 도민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걸로 확정이 됐으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일종의 예행연습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체육대회 개최 및 하반기 계획을 보더라도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또 별도 또 실질적인 계획은 없으신가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지금 말씀하신 그런 도 단위 이상의 대회 유치를 위해서 내년도에 사실은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약 예산을 한 2억 내지 3억 정도 예산을 확보를 해서 한 5개 내지 6개 종목의 도 단위 이상 대회를 지금 알아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대회 유치를 통해서 전국 도민체전에 대한 부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2~3억 정도면 큰 대회면 조금 1개나 아니면 많아야 2, 3개 정도밖에 되지 않을까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어차피 전체 예산을 다 지원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보니까 지금 영광이나 완도 사례도 파악을 해 봤거든요.
그랬더니 영광이 2억, 완도가 2억 5천 정도 확보를 해서 그런 대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왜 그러냐면 또 내년도에는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도 들어갈 시설물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다 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붐 조성을 위해서 그 정도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 구체화시켜서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네,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아무튼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유치를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생을 했습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감사합니다.

○심민섭 위원
그런데 막상 유치를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마는 해놓고 보니까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겠죠. 본 위원이 좀 우려도 되고 모처럼 우리 장성군에 우리가 유치를 한다고 해놓고 또 제대로 준비도 안 하고 그러면 또 자존심도 있고 지금 TF팀은 공직자를 중심으로 꾸릴 계획입니까?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심민섭 위원
사회단체의 도움은 전혀...,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당연히 향후에는 도움이 필요하고요. 지금 현재로서는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그런 단계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경기장이라든가 숙박이라든가 음식, 교통 그런 부분 전반적인 계획 수립 단계에서 공무원이 우선 투입이 되고요.
그 후에 조직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전 군민이 함께 동참을 해줘야만이 성공 개최가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물론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의 협조와 도움이 진짜 절실한 실정입니다.

○심민섭 위원
그래요. 특히 자원봉사도 많이 양성을 해야 하고 하는데..., 우리가 세계 월드컵이라든가 올림픽이라든가 이런 것을 각 한 거 보면서 하고 나서 부도가 났네. 뭐 이런 선례도 많이 있잖아요.
특히 우리나라에 뭐야 강원도에 동계올림픽을 한 이후에 제대로 쓰지를 못 하고 그뿐만 아니라 여수에 엑스포해놓고도 그렇게 많은 기간 동안 세계 엑스포해놓고도 그런 적자에 많이 시달리고 그래서 뭐 우리 장성군은 그렇게 무자비하게 투입을 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마는 가장 실속있고 가장 믿음직스럽게..., 하나씩 하나씩 없는 것을 억지로 막..., 숙박이 우리가 지금 전체적으로 숙박이라든가 경기장이라든가 몇 %정 도는 현재 뭐야 접근한 것 같아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지금 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사격은 나주에 있는 국제사격장을 활용하도록 돼 있고요.
지금 한 가지가 볼링장 문제입니다. 그런데 볼링장은 아시다시피 과거부터 계속적인 숙원 사업이다 보니까 체육 인프라 조성에 대한 숙원 사업이다 보니까 지금도 검토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볼링장이 구축이 된다면 향후에도 운영하는 데는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정책적으로 검토를 해야 할 부분이고요.
음식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마는 장성 음식을 홍보하고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대표 음식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가보시면 다 식당마다 맛없다는 집은 그렇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 같고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숙박 문제는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최대한 해결을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는 더 전체적으로 구상해 나가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진짜 숙박은 우리가 우리도 뭐야 도민 체전하면 우리 장성 선수단이 가는데, 결승까지 올라가면 3일, 4일씩 자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룻밤 자고 오고 이런 경우도 많이 있어요.
물론 우리가 잠 안 자려고 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그것을 100% 꼭 수용하면 물론 좋지만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되, 정 안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은 또 안내도 해 줄 수 있고, 담양이나 광주나 함평도 이용할 수 있고 등등해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실속 있는 체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다만 식사 문제는 식당은 아까 얘기한대로 그 이후에도 많이 우리가 활용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기회에 음식 특히 현 군수가 나름대로 장성의 음식 문화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으시니까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말씀드렸습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네, 알겠습니다.

○심민섭 위원
하여튼 좋은 성과 기대하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도 한 가지만 여쭙고 저기 하겠습니다. 끝내겠습니다.
체육시설 동네 체육시설이 271군데, 1개소 많이 있네요.
상반기에 이렇게 한 번 한 걸로 본 위원는 알고 있는데 하반기에 하실 계획은 있으신가요?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금년도 예산을 당초에 작년까지는 1억을 세웠다가 올해 6천만 원을 더 추가해서 1억 6천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29개소에 설치를 했는데요. 이번에도 전수조사를 했습니다마는 철거 개소수가 1개, 이설이 1개 그런 실정이에요.
그래서 읍·면에 더 협조 요구를 해서 관리를 잘하도록 함과 동시에 혹시 사용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결단을 해주십사 하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도록 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설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지금 의원님들께서 더 많이 듣고 계시잖아요.
우리 마을은 왜 동네 체육시설이 없냐. 그런 실제 이용할 분이 안 계심에도 다른 동네에는 다 있는데 우리 동네는 없다. 그래서 설치를 해달라. 그런 측면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읍·면장 책임하에 관리하도록 이번에 또 방침도 개정을 했거든요.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 다 설치해주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을 좀 점검하면서 개선해 나감과 함께 내년에 또 신규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애쓰십니다.
주변인들의 말씀하신 대로 그 불편 사항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우리 군민들께서 건강을 지키는데 불편함이 없이 고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 여러 위원님들이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제64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준비 잘하셔서 성공 꼭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육사업소장 최규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체육사업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체육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잠깐만 앉아 계십시오.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0분 회의시작)

○위원장 최미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4) 읍·면 (14시 00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읍·면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진행 방법은 읍·면 직제순으로 2023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읍·면 업무보고는 주요 사업 한 가지씩만 한 건씩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장성읍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고학주
안녕하십니까? 장성읍장 고학주입니다.
평소 우리 장성읍 발전과 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계시는 최미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럼 장성읍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실적 하반기 계획 총 9건 중 1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소통과 화합이 제일인 행정을 위한 읍민 행복 구현입니다.
군정 공유 및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위하여 정기적인 이동장 회의 및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며, 수시로 이동장 간담회 및 마을 방문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과 함께 선진지 견학, 분과별 토론회, 자원봉사 활동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3년 차에 접어든 으뜸 마을 사업은 총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화합과 마을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으뜸마을 조성 완료..., 조성 사업 완료 및 주민총회 개최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장성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장성읍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원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최남주
안녕하십니까?
진원면장 최남주입니다.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애쓰시는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 진원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 8건 중 3쪽 사랑의 안전바 설치 지원 사업 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쪽입니다.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 20가구를 선정하여 가정에서 자주 활동하는 거실과 안방, 화장실에 안전바와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복지기동대원 재능기부와 설치비 후원으로 상반기에는 20가구 중 10가구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남은 10가구에 대하여 사업을 완료하고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추가 발굴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생활 및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원면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진원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남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김영중
안녕하십니까? 남면장 김영중입니다.
먼저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한 분 한 분께 경의를 표하며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남면 상반기 주요 업무실적 및 하반기 계획 7건 중 1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활력 충전 찾아가는 수상한 미용실 운영입니다.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찾아드리는 가족과 같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관내 미용업소 2개소에 재능기부와 복지기동대 자원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서 거동이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 50여 명에게 머리 커트, 손 마사지, 복지 상담 등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해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살고 싶고 살기 좋은 도농 복합 전원도시 남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남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이정화
안녕하십니까?
동화면장 이정화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평소 저희 동화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한 분 한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 상반기 실적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동화면 8건 중 1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 제11회 동화면민의 날 행사입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면민의 날 행사를 올해 저희 군 읍·면 첫 번째로 지난 4월 초 1천여 명의 군민과 향우를 모시고 동화면 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를 하였습니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군·면정을 적극 홍보하여 행정 신뢰도 제고 및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동화면 공직자는 지역 발전과 면민 행복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위해 하반기에도 쉼 없이 정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동화면 상반기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동화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김수영
안녕하십니까? 삼서면장 김수영입니다.
먼저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2023년 삼서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8건 중 1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 일반 현황입니다. 삼서면에는 1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 이장 역량 업, 삼서 밖 역사문화 탐방입니다.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마을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육군 최대 군사 전문 교육시설인 상무대를 견학하여 상무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요 간부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장을 찾아 생동감 있는 축제 현장에서 이장 회의도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군 지정문화재를 찾아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장의 안목과 역량 강화를 통해 면민의 행복을 추구하고자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삼서면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삼서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삼계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안보현
안녕하십니까? 삼계면장 안보현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인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삼계면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계면 소관 2023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고객 감동 소통·힐링 민원실 운영입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사무실 환경 조성에 주민이 물품을 기부하고 함께 참여하는 실내 조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직원 친절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해서 친절 교육과 이장 협의회 연계해서 친절 공무원을 선발, 사기를 증가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고객 만족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워킹 가이드 운영으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초등학교 취학생 및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학생들에게 축하 서한문을 발송 따뜻한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휴게 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삼계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삼계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룡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허영태
안녕하십니까? 황룡면장 허영태입니다.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황룡면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8건 중 주요 사업 1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황룡면은 5개 팀 1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사무분장은 2쪽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입니다. 화합과 소통, 더 행복한 황룡면을 만들기 위해서 황룡면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4월, 4년 만에 황룡면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주민들의 건강과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요가, 고고장구,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또한 여수시 선진 주민자치센터..., 면민들의 자치센터 벤치마킹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또한 면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황룡 소식지, 이장 단톡방, 통합 메시지 시스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면정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주민 맞춤형 현장 행정으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면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황룡면정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황룡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삼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한태현
안녕하십니까? 서삼면장 한태현입니다.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군민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정을 펼치시는 행정자치위원회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3년도 서삼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건 중에서 1건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쪽 우리 마을 동행 택시 서삼사랑택시 운영입니다. 서삼면 사랑택시 운영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또는 중증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21년부터 해서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민·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의 호응으로 지원 대상자를 꾸준히 늘려 지금까지 총 107명에게 341회 운행을 하였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삼면 기관장 외 3개 단체에서 후원금 400만 원을 후원받아서 총 51회 운영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및 대상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삼면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서삼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늦게나마...,
다음은 북일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김영미
안녕하십니까? 북일면장 김영미 인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그동안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 북일면민과 함께 동행해 주신 우리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북일면 주요 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중 총 6건 중 1건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면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북일 조성입니다. 북일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사업은 5월에 세부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여 면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재 세부설계 보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주민 생활 편익 사업은 총 45건 중 31건을 완료하였고, 14건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거리 화분 설치, 화단 조성 등 환경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박차를 기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환경정비 및 주민 편익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면민들과 소통·협업하여 면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는 적극 행정을 추진할 것을 재다짐하면서 이상으로 북일면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북일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이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북이면장 류현성
네.

○위원장 최미화
건강은 괜찮으셔요?

○북이면장 류현성
예. 건강..., 위원님들이 염려해 주신 덕분에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다행입니다.

○북이면장 류현성
안녕하십니까? 북이면장 류현성입니다.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고가 많은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3년 북이면정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 1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면민이 주인되는 화합행정 구현입니다. 영농현장,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대화하는 소통 행정으로 다양한 고충과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종 회의, 사업설명회 등 면정 홍보로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마을 주민과 향우들의 관심 속에 북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또한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을로 찾아가는 청강 창극단 문화예술 공연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지속 추진과 북이면민 노래자랑 행사 개최 등 주민들의 주도적 활동을 지원하여 면민의 능동적인 참여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북이면정 주요 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북이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북하면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 데서 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북하면장 오혜림
네,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북하면장 오혜림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바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최미화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북하면 소관 1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어린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그로우 업입니다.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탄소중립 결의대회와 캠페인 활동을 펼쳐 친환경 탄소중립 선도 실천에 앞장을 섰고, 지역 주민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어린이와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북하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북하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북하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면장님을 답변석에 나오시게 하시고...,

○오원석 위원
읍장님이 대표로 앉으시죠.
11개 읍·면 공통된 질문 한 가지..., 질문이 아니고 이렇게 우리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그런 그런 부분이 좀 생깁니다.
지금 노인 아니 마을회관 가면은 지금 어르신들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보면은 보통 한 75세부터 이렇게 어르신들이 이 마을회관에 이렇게 가서 즐기고 놀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은 80세, 85세가 돼도 안 갑니다.
그래가지고 가서 보면은 90세 넘으신 분들만 한 몇 명 이렇게 한 서너 명 이렇게 앉아..., 동네 마을이 상당히 큰 데도 가서 보니까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마을이나 여러 가지 면으로 활성화되려면 마을회관이 먼저 활성화돼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좀 해봐요.
우리 읍장님 한번 다녀보셨어요? 없죠?

○장성읍장 고학주
예. 제가 매일 오후가 되면 가급적이면 사무실에 안 있고 마을을 한 바퀴 이렇게 돌아보고 또 마을회관도 이렇게 들려보고 그러는 편입니다.
근데 지금 조금 어려운 점이 오늘도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 가스 요금이라든가. 전기 요금이 많이 인상이 돼서 그런 에너지 관련해서 사용을 못 하고, 취사도 이렇게 못 하고 그런다는 그런 애로사항을 제가 듣고 해당 복지과에다가 건의를 해서 앞으로 추경 때 이제 그런 조치를 해준다고 그래요.
근데 제가 이렇게 다녀보면은 물론 어떤 행사가..., 전에 농협 좌담회라든가 지난번에 우리 어르신들 잔치할 때는 많이 계시는데 평상시 때는 아무래도 조금은 그 약간의 좀 갭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젊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가면은 식사를 한다 그랬을 경우에는 젊은 분들이 이렇게 전담해서 하다 보니까 그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자주 하게 되고 그래서 불편함을 느끼면서 이렇게 안 나가는 그런 경우도 있고 그런 점이 있고 또 그런 취사 관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좀 이야기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오원석 위원
그 부분이 조금 많이 작용이 될 것 같아요. 본 위원도..., 이제 우리 읍장님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 이제 다녀보니까 그래요. 본 위원은 한 5년 전, 6년 전부터 이렇게 쭉 이렇게 마을회관을 선거운동도 있겠지만 그 마을에 무슨 애로사항이나 있다 이럴 때 한 번씩 가보거든요. 그런데 5년 전, 6년 전에 갔을 때 하고 지금하고는 엄청나게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자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가야 하실 분들이 안 들어가십니다. 지금 입실을 안 해요. 왜 안 하느냐? 금방 말했듯이 좀 젊으신 분들이 가면 본인들이 다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막 이러다가 보면 마을회관이 없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는데 지금 사실 그런데 해 주라고 한 것은 많거든요. 물론 금방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기세, 또 리모델링 확충 여러 가지 좀 부족하면 냉장고도 사주라는 둥 별 이야기가 다 있는데 마을회관은 활성화가 안 되고 있거든요. 정작..., 그래서 사실 읍장님이 5년 전에 안 다녀서 하셨으니까 잘 모르실 거예요.
지금하고 차이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어떻게 그 활성화를 해야 할 것인가. 그 부분을 우리 읍·면장님들이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앞으로 어떻게 보면 한 명이라도 더 가서 노실..., 그런데 사실 혼자 이렇게 이제 지금 안 가신 분들은 치매 위험은 없겠습니다마는 그분들이 계속 안 가고 그러면 사실 서로 이렇게 대화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집에서 혼자 이렇게 앉아 있고 그러다 보면 치매 위험도 있고 그런 확률이 좀 있는데 활성화 하여튼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대표적으로 질문을 한번 드립니다.

○장성읍장 고학주
그러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노인 일자리에서 한 분이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그걸로 대체하는 지금 시스템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그 노인 일자리를 거의 다 기피를 해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이 제대로 못 돌아가는 그런 측면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보완을 더 연구를 해당 부서라든가 좀 더 노력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제 나름 그런 생각은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다고 그러면 이제 금방 말씀하시니까 거기서 노는 걸 이제 노인 일자리로 생각해야 되겠네요. 거기 가서 놀면 돈 주는 걸로 그런쪽으로 발전이 돼야하지 않겠냐 그런 생각까지도..., 사실 지금 작년, 재작년하고 이렇게 노인 일자리를 이렇게 보면 지금 노인 일자리 하실 분들이 급격하게 지금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지금..., 그래서 아니 일하실 분이 없다. 지금 노인 일자리 조그마한 일도 하실 분들이 없다. 급격하게 노인분들이 많이 줄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생각을 좀 많이 해야 되지 않겠냐. 우리 읍·면장님들이 그래서 대표적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장성읍장 고학주
알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머리를 써서 좀 생각을 좀 같이 하시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심민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민섭 위원
읍·면장님들 반갑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죠? 고생 안하신 분들은 더 열심히 또 고생해 주시고, 고생 많이 해주신 분들은 또 앞으로 더 열심히 고생해 주십시오.
제가 전 장성군 관내 전체는 돌아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내 지역구인 황룡면, 진원면, 남면 지역민들을 만나보면 면장님들 칭찬 참 많이 하세요.
그래서 내가 안 가본 나머지 8개 면도 똑같은 수준으로 좋은 인상을 받고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에는 제가 한 4년, 3년 전에는 5가지 요청을 하면 이거 사람 봐가면서 가능하면 많이 못 배우시고, 또 재산도 많이 없고, 또 면에 한 번 나오려면 그냥 없는 옷 중 좋은 놈 찾아서 입은 것이 제일 좀 안 좋아도 그렇게 해서 조심스럽게 면에 나오신 분들 이런 분에 한해서는 내가 100% 좀 의원 사업비든 뭐가 됐든 좀 지원을 해주시고 조금 똑똑하고 잘난 사람은 좀 서열에서 미루고 그랬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번에 제가 한 1년 동안 다녀보니까 면장님들께서 크고 작은 사업들을 잘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그래서 읍·면장님들이 많이 수준이 높아졌구나. 옛날 면장님들은 뭐했는지 모르겠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예산이 어디서 어떻게 왔든 간에 결국은 우리 최전방에서 사령관님들이 해주신 일이 면장님이시거든요.
그래서 면장님들께서는 조금 그분들은 한 가지 부탁하기가 담당자한테 부탁하기도 굉장히 어렵게 부탁을 해요. 사실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귀담아서 잘 기록했다가 반드시 업무상 시간적 타임이 있을지라도 가서 찾아뵙고 이야기하고 같이 공감해 주고 그것을 다 받아줄 수 있는 사업과 받아줄 수 없는 사업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헤아려 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나한테 아이고 김 면장이 그럽디까? 그러면 아이고 화내지 마시고 정말로 잘해 주신다고 그러면서 저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십니다.
그래서 대신해서 평소에 전화해서 김 면장 고맙네 그러면 또 안 될 것 같아서 통 칭찬을 표현을 안 했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11개 읍·면장님들 면민들을 대신해서 제가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장성읍장 고학주
감사드립니다.

○심민섭 위원
혹여 예산이 부족하면 저희한테라도 귀띔을 해 주시고 앞으로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대신 인상쓰고 하면 아무 의미 없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그래서 면민들이 많이 밝아졌어요.
특히 아까 우리 오원석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공공..., 꽃밭가꾸기라든가 이런 사업 하시는 어머니들을 뵈면 막 손을 잡고 굉장히 친절하게 한 거 보면 많이 밝아졌구나 많이 좋아졌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우리 면장님들이 자만하지 마시고 또 칭찬했다 해서 이제 됐다 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정말로 면민들을 위해서 봉사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성읍장 고학주
감사합니다.

○심민섭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심민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반갑습니다. 11개 읍·면장님들 각 고을에서 고생하시느라고 또한 면민들의 숙원 사업인 모든 사항들을 해결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제일 인원이 많은 우리 장성 읍장님 고학주읍장님 고생 많으시죠? 저도 공통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여기에 모든 보고 사항들은 열심히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제가 다 11개 읍·면을 제가 잘 들여다 봤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좀 8대에서 달라진 집행부가 달라진 것이 뭐냐 하면 그 각각 우리 사업비를 제 우리 의원들에게도 주었고, 우리 읍·면장님들에게도 다 드렸어요. 그런데 그쪽에 민원들이 혹시 이런 것들이 이상이 있으면 저한테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뭔 이야기가 들려오냐 하면 좀 다정한 사람, 또 끼리끼리, 또 혈연의 부분과 그다음에 동창의 부분들과 이런 사람들에게 많이 읍·면장 업무추진비 이런 부분들을 한다. 그런 얘기가 들려요.
그래서 사업비..., 사업비가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한번 읍장님이 답변하시려나 누가 답변하시려나요?

○장성읍장 고학주
그러니까요.
아무래도 이런 점은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제가 읍장으로 있는데 저를 평소에 잘 아시는 분들이 저한테 더 좀 부탁이라 할까. 어떤 권의랄까. 그런 사업 관련해서 이야기를 더 하지 않을까.
아무튼 저는 지금 제가 읍에 5개월이 좀 못 됐는데 거의 우리 주민들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아주 사업비가 크다든가. 이거 형평성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봐서 지금 시행하기 어려운 것 이외에는 거의 제가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안 되는 것은 군의 건설과라든가 해당 부서에서 해결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렇지는 그렇지는 않다. 저는 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연수 위원
혹시 면장님 중에서..., 읍장님 말고 면장님 중에서 혹시 이야기하실 분 계신가요?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도 우리 읍장님하고 이런 사업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것은 좀 부족하면 서로 같이 이야기하고 또 읍장실에 가서 같이 이렇게 소통과 이런 분들을 하면서 해결을 한 것이 있습니다.
근데 그러한 모든 분들은 어찌 됐든 8대의 집행부에 좀 더 변화적인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변화적인 사업을 능동적으로 지리적으로 읍·면장님께서 해결을 하시겠지만 그러한 부분들이 없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야지 현 8대 집행부에 정책적인 사업이 저는 이루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또 성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숙원 사업과 이런 해결하는 부분들을 정말 어렵게 힘들게 해왔던 것을 이제는 각 읍·면장들에게 그런 사업비를 주어서 그 숙원사업의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민원의 소리가 안 나올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최대한 대로 진정한 자기 면과 읍이 발전할 수 있는 부분들이 뭐고, 군민에게 정말 함께 이런 숙원사업이 차별 없이 집행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각별하게 찾아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11개 읍·면장님들 고생하시지만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다고 하면 아까 우리 심민섭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 사업이 부족하면 저희 의원들에게도 같이 나누어서 크고 작은 일들을 해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힘내셔서 힘내셔서 장성 군민이 행복하고 서로 함께 화합하는 그러한 군정의 시대, 그런 장성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공직자분과 우리 위원들이 대변하는 그런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장성읍장 고학주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 안하십니까?
그러면은 본 위원장도 좀 궁금한 게 있어서 먼저 읍장님 기왕에 거기 앉으셨으니까 우리 장성군 읍·면 중에서 인구도 가장 많고 몇 배이신데 이끌어 가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기회를 드리려니까 가장 애로사항..., 읍장님으로 이렇게 하시면서 읍만의 가장 애로사항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장성읍장 고학주
제가 전에 진원면에서 진원면장도 했고, 삼서면장도 했는데 읍에 와서 보니까 애로사항 말씀하셔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아무래도 좀 쓰레기 관련된 처리인 것 같아요.
물론 면 단위도 마찬가지기는 한데 여기 읍은 아무래도 인구도 많고 이렇게 읍소재지가 이렇게 형성되어 있는데, 분리수거라든가 이거를 쓰레기가 나오면 관급봉투에 처리를 해야 한다고 그러는 게 아직도 우리 어르신들이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런 것 때문에 민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환경위생과에도 자주 부탁을 해서 처리를 하고 특히 그러면서 우리 이동장님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이것 이후에는 꼭 확행을 좀 시켜주십시오.
분리수거라든가. 아니면 일반 쓰레기 배출이라든가. 또 저희가 환경과에도 부탁을 해서 CCTV를 설치해서 이 이후부터는 정확히 우리가 과태료를 물린다든가. 그런 걸 확행을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많이 시정이 되고 많이 나아지고 있긴 한데 그 부분이 가장 좀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래서 저도 읍장님 어제였는가 환경과 하실 때 읍장님은 가장 애로사항이 그 쓰레기 이렇게 문제라고 이렇게 저도 말씀드렸습니다.
좀 기다려보시게요. 뭐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북일면장님께 한 가지 이렇게 들으면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잠깐만 나와주십시오.
서삼면장님께 이렇게 이렇게 설명 들으면서 보니까 북일면이 제가 주민들한테 개인택시가 없다고 이렇게 민원을 들었습니다. 이제 북쪽은 제가 다니면서 알아봤고 남면이랑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북일이 개인택시가 없다고 이렇게 하는데 서삼 아까 들으니까 뭐 이렇게 주민들을 위해서 우리 동네 동행 택시 서삼사랑택시 운영하고 있는데 한 번 이렇게 두 분이서 저희가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면 어쩐가 하고 말씀해 봅니다.

○북일면장 김영미
저희 북일면에 택시 하신 분이 한 분 계셨는데 연로하셔가지고 그만두다 보니까 북일면이 지금 택시 이용을 못하고 있어요. 주민들이 좀 이용하시는데 지금 북이면하고 읍에서 저희들이 지금 불러서 사용하고 계셔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검토 중에 있는데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교통에너지과에도 그래서 민원을 했는데...,

○북일면장 김영미
저도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그러니까 서삼면이 이렇게 이런 방법으로 하고 있으니까 한번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북일면장 김영미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각 읍·면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이렇게 살피시고 계시는 읍·면장님들 애로가 많으십니다.
우리 지역민들을 위해서 불편함이 없게 이렇게 해소하기 위하여 더욱 애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읍·면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장성읍장을 비롯한 읍·면장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평생교육센터 자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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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5) 평생교육센터 (14시 41분)

○위원장 최미화
다음은 평생교육센터 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센터 소장 박미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열정을 다하고 계신 우리 최미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업무보고에 앞서서 먼저 평생교육센터 팀장을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김미량 인재교육지원팀장은 지금 병가 중으로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정지선 청렴문화교육팀장입니다.
조영자 도서관 팀장입니다.
소개 마치고요.
일단 일반 현황은 보고서 2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평생교육센터 소관 총 9건의 2023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초·중·고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입니다.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신청 접수 및 대상자 심사 과정을 거쳐서 총 704명의 신입생 가정에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첫 시행에 따른 부족한 부분들은 개선·보완해서 내년에는 더욱 발전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쪽 대학생 교육 지원입니다.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등록금과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보건복지부와 협의 과정을 거쳐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제외 대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세부 지원 기준 등을 정비 중에 있고요.
앞으로 조례 제정을 비롯한 행정절차를 이행해서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쪽 평생학습도시 조성입니다. 현재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 교실을 비롯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또 동아리 지원 사업 등 유익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상반기에 평생학습 관련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2,700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요.
또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은 결의문 채택으로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로 문불여장성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법인 장성장학회 운영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기탁이 주춤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금 7천만 원이 넘는 기탁금으로 작년 한 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접수되었고요. 총 201명의 학생들에게 2억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장성장학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7쪽 21세기 장성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올해는 행복공감 콘서트와 같이 청중이 참여하는 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새롭게 시도하고, 주제별 맞춤형 강연을 운영하는 등 기존 강연의 틀을 깬 흥미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되었던 식전 공연도 3월부터 재개해서 클래식과 마술 그리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청중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명성에 걸맞게 발전적으로 운영해 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8쪽 신 청렴문화체험교육 운영입니다. 청렴문화체험교육의 재개를 위해서 그동안 지역 인프라 조사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추진했습니다만, 교육 장소와 숙박시설 등 교육 추진을 위한 여건이 아직은 부족해서 바로 교육을 재개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관련 시설 정비와 프로그램을 보완한 후에 청렴문화체험교육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9쪽 문화예술회관 운영입니다. 각종 기획 공연과 어린이 공연, 그리고 영화 상영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 유치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문화예술광장 운영과 공연장 대관 등을 통해서 많은 단체와 군민이 문화예술회관을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시설의 집중 안전점검과 보수를 통해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공연과 우수 공연을 유치하여 군민이 문화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0쪽 미래를 여는 군립도서관 운영입니다. 우수 신간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 확충과 도서관이 없는 지역을 위한 순회문고 운영 등을 통해 맞춤형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에 힘썼습니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올해 새롭게 스마트 아침 독서 서비스 도입과 또 AI도서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북캠핑과 VR 체험전 등을 운영하여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유로운 정보 접근과 또 양질의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자 중심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기별, 대상별 테마가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문화강좌와 독서 교실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추진한 도서관 주관 행사에서는 공연과 특강, 전시 등을 통해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군민들의 이목을 끌 다양한 행사 추진으로 군민들의 독서문화 활동 욕구에 부응하고, 또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희 평생교육센터에 대한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실적 및 계획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평생교육센터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하게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 소장이 아닌 공무원이 답변할 경우에는 위원장의 동의를 얻어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오원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원석 위원
오원석 위원입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3시가 되어 가네요.
대학생 교육비 지원 있는데 주거비 지원은 확정이 됐는가요? 주거비 지원...,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등록금하고 주거비하고 같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서 조건이라든가 지원 방법이...,

○오원석 위원
주거비 지원도 확정이 안 됐어요? 아직은? 저기에는 2023년도, ’24년도, ’25년도 이렇게 써놨길래 주거비는 이미 확정이 되고, 등록금만 안 되는 걸로 이렇게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두 가지 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같이 가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럼 될 것 같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올해 사회보장 협의 제도가 바뀌어가지고 조금 유리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오원석 위원
한번 시작한 거니까 잘 해서 줄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이 등록금에서 해방돼서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21세기 아카데미 운영해서 이제 식전 공연 있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네.

○오원석 위원
예전에는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배워가지고 노래 교실도 이렇게 막 출전하고 막 그러고 그랬는데 그쪽은 이제 좀 뺐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아닙니다. 저희가 이제 다시 재개를 하면서 주민들 참여를 유도하고 하기 위해서 조금은 전문적인 분들이나 다양한 공연들을 했는데요.
좀 안정화가 되면 저희 지역분들도 무대에 서실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이 부분에서 마술이나 팝페라 이런 분들 모시고 오면 금액은 어딥니까? 얼마정도나 했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50만 원 정도를 드리는데요. 또 거기서 또 세금이 부가가치세가 빠지기도 하고 합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와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분들도 이제 또 시간이...,

○오원석 위원
연습차 오십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공연을 또 무대 선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시는 경우도 있고 또 지역에 와서 봉사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오시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하고 이제 지역 주민들도 이렇게 거기 가서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원석 위원
한번 같이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군립도서관 운영이 있는데 요즘에 도서관 일요일 쉰다고 막 이야기해서 좀 무리가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그런 저기는 없는가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희는 주말 근무는 계속하고 있고요.
지금 실은 공공도서관이 월요일에 쉬고 있어서 저희는 금요일에 휴관을...,

○오원석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일요일 쉴란다고 지금 요즘에 도서관 종사자들이 하고 있잖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희는 그 부분은 아직 검토해 본 적이 없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과장님은...,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희는 실은 토요일, 일요일에 이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토요일, 일요일을...,

○오원석 위원
아니, 그것은 당연히 아는데 일요일에 쉴란다고 하는데 어째 쉬어야 되는 방향으로 가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은...,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아니, 저희 공공도서관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들고 저희 도서관 입장에서는 토요일, 일요일을 꼭 해야겠더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본질이 어떻게 보면 훼손된 이야기를 좀 한 것 같아. 지금 현재 일요일 쉰다는 이야기는..., 예를 들어서 차량 운전자의 이 직종으로 해서 이렇게 취직을 했는데 나 운전 안 할란다. 예를 들어서 다른 일을 할란다. 운전 힘드니까. 그런 이야기랑 똑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잘못됐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군에도 이제 앞으로 또 젊은 세대들 오면 일요일 쉴란다고 또 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네, 맞습니다. 저희도 실은 안타깝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교대하면서 토요일, 일요일 다른 사람 쉴 때 와서 근무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도 좀 안타깝고, 또 공공도서관에서 이렇게 일요일 휴무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을 저는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아까 말씀드렸듯이 토요일, 일요일에 이렇게 이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아직은 검토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하고 물어봤는데..., 이제 교환제로 이렇게 조금 직원을 좀 더 이렇게 해서 사실 계속 일요일만 근무하고 그러지는 않죠?
예를 들어서 두 명이 예를 들어서 교대로 한 주는 내가 뭐 일요일 날 일하고 또 다른 분이 또 일하고 그러시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네,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또 일요일날 찾아오시는 분들은 많은데 직원들은 또 이렇게 절반씩 근무를 하다 보니까 시간제로 주말에 근무하시는 그런 근로자분들을 채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렇게 하고 이제 요즘에는 세콤도 설치가 잘 되어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좀 활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할 거 같아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렇습니다. 직원들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리고 주말에 어찌 됐든 이용자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 좀 나름의 이렇게...,

○오원석 위원
자부심?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그렇습니다.

○오원석 위원
그래요.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네, 오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김연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수 위원
평생교육소장님, 정말 아카데미 하시는데 정말 저한테는 많은 교육의 부분에 저는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진행하는데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 좀 드리면서...,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감사합니다.

○김연수 위원
몇 가지 질문 사항을 좀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신 청렴문화체험교육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을 다시 한 번 해본다고 했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네.

○김연수 위원
그런데 이제 여러 가지로 가서 보고 했는데 아직은 우리 실정상 뭐가 안 됩니까? 뭐 때문에 어렵습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지금 저희가 예전부터 청렴 교육을 필암서원 집성관에서 일단은 교육 장소를 활용을 했습니다.
그때 만들 때도 청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었는데, 지금 집성관을 다시 리모델링하는 상황이어서 저희가 다른 곳에서 혹시 교육을 할 수 있을까 좀 알아봤는데 마땅히 교육 장소로 쓸 장소가 마땅치가 않고요.
그리고 또 숙박에 있어서도 한 번씩 오시면 한 20분에서 많이 올 때는 500분까지도 오시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을 다 수용할 수 있는 지금 숙박시설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때는 제일 많이 오시고 하면 백양관광호텔이나 청백한옥을 이용을 하셨습니다.
지금 청백한옥도 다시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지금 백양관광호텔도 운영이 녹록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운영을 하게 되면 다양한 규모로 오시고자 할 텐데 이렇게 작은 규모로만 계속 운영하기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지역 여건이 부족해서 저희가 조금 더 완성도가 있을 때 그때 추진을 하는 것이 어떠냐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연수 위원
본 위원은 그러한 장성이 그래도 문불여장성, 선비의 고장 이러한 명맥을 갖고 있으니까 다시금 청렴에 관한 부분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 열심히 준비를 하시고 해서 숙소랄까 이런 부분도 제가 보기에는 리모델링..., 집성관도 리모델링 이런 부분들이 있다고 하면 또 앞으로 또한 우리가 도민체전도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에 발맞추어서 준비를 해서 많은 인원들이 오셔서 청렴에 대한 장성의 모습들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에 덧붙여서 지금 지난번에 방금 우리 오원석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도서관 있지 않습니까? 우리 공공도서관. 거기 부분은 민원이 혹시 공휴일도 개방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좀 들은 적이 있습니까? 혹시?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공휴일이요? 저희한테 공휴일 개방 이야기는 지금 제가 못 들은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그래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리고 이제 어느 정도 저희가 쭉 안정이 되어 있어서 공휴일에 저희가 먼저 안내를 하기도 하지만 그 부분을 가지고 불만하시는 분은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김연수 위원
아, 그런데 제가 공휴일 이야기를 많이 의회에 오신 분들이..., 모처럼 고향에 와서 또 그런 시간들을 가져보는 그런 시간들이 이제 하려고 도서관의 공공 도서관 부분을 어떻게 열어주면 안 되겠느냐. 이제 이런 말을 좀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이제 솔직히 이야기를 했어요. 장성군 실정에 맞게 운영해 가지만 실제로 좀 우리 공직자분들도 그때는 좀 쉬고 또한 그 가정에 어떤 즐거움의 부분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부분들이 돼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솔직히 공휴일에 공공도서관을 열면 얼마나 유용하겠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기는 하겠지만 본 위원으로서는 솔직히 제가 의원이지만 그런 부분들은 공직자분 위해서 복지 후생을 생각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소장님은 생각도 똑같으시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래도 공휴일은 쉬어줘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 일요일도 지금 쉬겠다고 하시는 곳이 있는데 근데 보통 이제 전반적으로 공휴일들은 쉬시더라고요. 휴관을 하더라고요.

○김연수 위원
저도 그게 동의해요. 그런데 이제 그렇게 주민들이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 이야기도 안 했다고 하면 또 하니까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다음에 지금 서삼초를 빗대서 유학 부분에 대한 부분들이 지난번에 여러 가지 경로로 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그쪽의 사항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이제 일단은 서삼초등학교에서 유학..., 유학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이제 하반기에 다시 또 학기 들어가기 전에 유학생들을 지금 모집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삼초등학교에서는 10명 정도 북일초등학교에서는 지금 6명 정도 신청을 하겠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은 상태이고요.
지금 저희는 그때 말씀드린 대로 30만 원씩 오시는 분들에게 어떤 체재비 명목의 지원비를 드리는 걸로 그 부분을 확정을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마 홍보하는 데 그걸 반영해서 홍보를 할 것 같습니다.

○김연수 위원
제 생각에도 우리 소장님과 대화하면서 분명하게 얘기했지만 그러한 일들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그쪽 학부모님과 운영위원들이랑 이렇게 자리를 해왔지 않습니까?
또한 저도 이제 다른 타 지역에 실장님도 알아보셨겠지만 저도 좀 알아봤어요.
그런데 그러한 증상, 단점들이 좀 발생이 될 수 있다.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게 바로 뭐냐면 소장님도 이야기를 했지만 소통했지만 바로 지원을 많이 해주는 데만 찾아서 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단점들이 생길 수가 있다.
또한 자기들의 욕구만 해서 어찌 됐든 초등학교의 부분들은 특히 학비를 적게 들고, 유학의 부분으로 끈을 잡아서 한다는 것이 보여진다. 상당히 그런 부분이 우려가 된다.
벌써 우리 전자에도 말씀드렸지만 출생에 대한 부분도 이제 좀 있지만은 강진 같은 경우에는 60만 원 준다고 하니까 작년부터 이렇게 7월부터 지급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벌써 출산율이 올라가듯이 그쪽의 부분에 대한 것도 장담 못 하는 거 아닙니까. 학비 많이 지원 많이 해 준다고 하는 데로 가고 또한 주거비랄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준다고 하는데 가고 그런 실태가 돼버리면 안 된다.
그러한 양심적인 부분을 이용하는 이러한 학부모들의 정말 또한 도시 지역에 사시는 분들 그렇다고 해서 그 가족들이 다 와서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것들을 각별하게 우리가 조심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우려 사항을 또 이 시간을 통해서 본 위원이 재차 강조하니까 좀 더 실장님이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모든 사항을 캐치하셔서 생각하셔서 유학 학생들에 대한 관리 철저 부분을 했으면 좋겠고, 또한 거기에 해당하는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들에게 또 운영위원분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장성이 그러한 면모가 잘못되게 변화하는 그런 곳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인성의 교육이 먼저 우선이지 않습니까? 근데 돈 많이 주는데 찾아다니면서 이렇게 하고 한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서 도저히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그리고 관계되신 분들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이렇게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지원한다는 것은 아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올해 운영을 해보고, 이 지원하는 부분이 어떻게 성과가 나타날 것인가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해서 나중에 지원을 중단하든가 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연수 위원
유보 통합도 있지 않습니까? 유보 통합도 우리가 서로 학부모님 말도 들어보고 학부형들 말도 들어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정부에서 윤석열 정부가 상당히 지금 그것을 조사를 해 보고 어떠한 방향으로 갈 것인가 하는 것을 고민해 봐라. 이런 정책을 지금 내놨어요. 그러니까 유보통합의 문제도 우리가 우리 장성의 교육적인 분야도 우리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그러한 우리 교육적인 소장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알겠습니다.

○김연수 위원
고생하시는 걸 알고 있는데 좀 더 각별하게 타 지역이나 이런 부분들 보고 또한 정책이 어떻게 돼가고 있는가. 이런 부분들도 확인을 하셔가지고 올바른 교육 정책이 실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김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철원 위원
반갑습니다. 나철원입니다.
자료집에는 없는데요. 한 가지만 좀 건의 좀 드리고 정리하겠습니다.
창의융합 복합교육관 문제입니다. 소식은 들으셨을 거고, 교육지원청에서 주관을 하고 있지만 실제 예산이 165억 상당히 어마어마한 사업비가 어떻게 보면 온 겁니다.
저희 지역의 중요한 시설이 될 건데 교육지원청에서 우리 군에도 평생 여기 교육센터가 주무 부서이고 협조 요청이 있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있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래서 같이 내용을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 협조하자 협력하자 이게 방침인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평생교육센터에서 지금 잘하고 계시는데 특히 21세기 아카데미 어떤 지금 현재 운영 현황이랄지. 또 사업 쭉 보면 군립도서관도 한 번씩 가보면 참 공부할 만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있고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가니까 교육지원청은 내용만 괜찮다면 새로 시작할 수도 있다. 기존에 논의된 것은 다 무시될 수도 있다. 이 정도로 상당히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내용을 채워갈 것을 고민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우리 평생교육센터 남다른 관심을 갖고 우리 지역 주민들도 이런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됐으면 좋겠다.
창의 융합과 관련돼서는 학생들만 필요한 과제는 아니기 때문에 좀 관심을 갖고 계시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관심 갖고 있습니다. 그때 저희 협의회 때도 가서 했는데, 보니 또 원래 있던 그 계획안에 우리 지역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또 좀 안타까웠던 게 인문이나 예술 이쪽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는데 과학 쪽에 많이 중점을 두고 있어서 그때 그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거의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다시 검토를 하겠다고 예술이나 문화, 인문 이런 쪽을 연계해서..., 그래서 일단은 한 번 다시 진행하는 부분들을 더 지켜보고 저희들도 그때 말씀드렸듯이 교육지원청에서만 하는 사업이 아닌 함께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철원 위원
그래요. 이제 논의가 출발된 거니까 관심 갖고 의견을 모아 보면 좋은 어떤 기관으로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미화
나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상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상현 위원
소장님이 말씀을 조용조용히 하시니까 도서관 분위기가 나고 그래요. 아무튼 뭐 열심히들 하시니까 큰 저기는 아니고 제가 궁금한 거 두 가지만 질문할게요.
우리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 교실 운영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거 지금 시행하고 있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어디어디 지금 선정이 돼서 하고 있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지금 읍·면마다 많은 곳은 한 4곳 정도 되고요. 또 각각 읍·면에 최소 1개소 이상은 다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장성읍은 어디 어디여?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지금 장성읍은 청운동하고 지금 저 덕진리, 그리고 주공아파트..., 주공아파트에 2개 반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주공아파트에도 한글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차상현 위원
그래요? 한 달에 몇 번씩 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희가 일주일에 두 번씩...,

○차상현 위원
일주일에 두 번? 많이 하는구나.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한글 선생님들이 그렇게 찾아가셔서 한글도 가르치시고 다른 문화적인 부분이나 이런 것도 같이 프로그램들을 같이 하십니다.

○차상현 위원
그러면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도서관에서 선정을 하셨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 전에 그분들 문해교육사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십니다.

○차상현 위원
문해교육사라는 것도 있나? 해설사라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문해 육사도 있구나.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자체적으로 저희가 양성하신 분도 있고 또 평생교육진흥원 관련해가지고 자격을 받으신 분들도 계시고요.

○차상현 위원
그 교육사 자격증은 어디서 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지금 평생교육진흥원 통해서 교육도 받으시고 또 그분들 자체적으로 또 역량 강화 교육도 받으시고 계속 업그레이드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협의회가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모집을 할 때 우리가 알 수는 있소? 언제..., 아니, 나도 그거 신청해서 자격사 자격 따려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연중...,

○차상현 위원
아무 때나 해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아니요. 아마 거기서 교육하는 기간이 있을 텐데...,

○차상현 위원
그 기간에 저기 한번 저희한테도 한번 연락 좀 주십시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네, 제가 알아보고...,

○차상현 위원
나하고 김연수 위원하고 자격증 따서 회관에 다니면서 교육 좀 시켜드리려고 봉사 좀 하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도 실은 해보고 싶은 교육...,

○차상현 위원
그럼 같이 해요.
그래요. 꼭 좀 부탁합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그러겠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80쪽에 보면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라고 그래서 전국 도서관 간 상호대차 책바다 서비스라는 게 이게 뭘 의미하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그리고 순회문고 운영을 어떻게 하는 건지?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지금 책바다 서비스는 이제 만약에 우리 국립도서관에 와서 책을 빌리려고 했는데 책이 없으면 전국에 있는 도서관에 조회를 해서 있는 도서관에다가 저희가 의뢰를 해서 받아서 독자에게 드리고요.

○차상현 위원
그게 책바다 서비스구나.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리고 또 다른 데서 저희한테 자료가 있으면 의뢰를 하면 저희가 그리 보내드리고요.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음..., 그게 책바다 서비스구나.
내가 얼마 전에 책을 한 권 부탁을 했었어요. 그랬더니 삼계 도서관에서 갖다 주더만 그걸 책바다 서비스라고 그러는구나?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도서관이 다 그렇게 같이 연계가 돼 있습니다.

○차상현 위원
그리고 순회문고 운영 도서관 부재 지역은 이건 어디 기관을 얘기하는 거예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지금 남면하고, 서삼하고, 북하 그리고 황룡 야시스 지역아동센터 저희가 이렇게 문고를 만들어서 분기에 한 번씩 책들을 이렇게 바꿔서 넣어드립니다.
도서관이 없는 지역입니다. 남면 면사무소, 서삼면사무소, 북하면사무소 이렇게...,

○차상현 위원
북일도 없을 텐데...,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런데 이제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필요하다 하는 곳만 이렇게 해 드렸습니다.

○차상현 위원
북일도 좀 해 주세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그러겠습니다. 다시 한번 거기하고 이야기해봐가지고...,

○차상현 위원
북이는 도서관이 있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예.

○차상현 위원
좋은 일을 하시네.
다들 도서관 분위기셔가지고 거기서 근무하신 분들은..., 그래요 아무튼 열심히 해 주시니까 고맙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미화
차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10쪽이에요. 과장님.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예.

○위원장 최미화
도서 요약본 스마트 아침 독서 서비스 해가지고 공무원분들이 이렇게 많고 일반은 102명 이렇게 해졌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 겁니까? 이거 하고 싶으면?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희한테 신청하시면...,

○위원장 최미화
한 번 설명..., 어디다 신청...,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홈페이지에 하셔도 되고 저희한테 연락 주셔도 됩니다.

○위원장 최미화
일반인들도 홍보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저희가 일반인들께도 여러 가지로 홍보를 드렸고 또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도 알 수 있도록 저희가 이제 배너도 설치하고 했는데 아직까지...,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 아침에 책을 보내줍니까?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스마트폰으로 요약본을 카톡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러면 거기 들어가시면...,

○위원장 최미화
그러면 듣기 싫어도 한 권은 읽겠네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이렇게 한 권 전체..., 한 6건 정도가 요약이 돼서 올라옵니다.

○위원장 최미화
신청서를 저기 팀장님한테 하면 된가요? 아니, 여쭤보시길래요. 여러분들이 그리고..., 저기 대학생 교육 지원에 있어서 지역민들이 많이 물어봅니다.
그러면은 잘 살고 못 살고 관계없이 모든 가정의 대학생이다 하면 3년 이상이다. 장성에 거주한 지. 본인만 거주하면 됩니까?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아니, 부모님들이 다 거주를 하여야...,

○위원장 최미화
양쪽에 다 살아계시면 양쪽에 다 3년 이상 돼야 되죠?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예, 예.

○위원장 최미화
그거 확실하게 알고 설명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은 늦어도 내년부터는 될 가능성이...,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저희들은 최대한 올해 하반기에 시행을 하려고 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부모님들이 3년 이상 여기에서 거주하시거나 이런 조건들이 여러 가지 경우들이 있어서 그런 기준들을 좀...,

○위원장 최미화
최종계획이 이렇게 나와봐야 알겠네요. 일단은 이럴 예정이라고 이렇게 대답을 해야 되겠네요.

○평생교육센터소장 박미희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미화
알겠습니다.
2025년도 평생학습도시 조성 공모 선정에 있어서 우리 군이 꼭 이렇게 선정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센터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023년도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51회 장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1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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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최미화, 김연수, 심민섭
오원석, 차상현, 나철원
○출석공무원 16인
보건소장 김 양 숙
장성읍장
고 학 주
보건정책과장 강 대 익
체육사업소장 최 규 원
평생교육센터소장 박 미 희
진원면장
최 남 주
남면장
김 영 중
동화면장
이 정 화
삼서면장
김 수 영
삼계면장
안 보 현
황룡면장
허 영 태
서삼면장
한 태 현
북일면장
김 영 미
북이면장
류 현 성
북하면장
오 혜 림
건강정책팀장
김 상 옥
○참석공무원 2인
전 문 위 원
백 윤 석
기 록 공 무 원
전 유 진
○회의록 서명위원
위 원 장
최 미 화
간 사
김 연 수

동일회기회의록

제351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9 대 제 351 회 제 4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6
2 9 대 제 351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1
3 9 대 제 351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3
4 9 대 제 351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0
5 9 대 제 351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6-28
6 9 대 제 351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22
7 9 대 제 351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9
8 9 대 제 351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4
9 9 대 제 351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2
10 9 대 제 351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4
11 9 대 제 351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23-06-13
12 9 대 제 351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23-06-09
13 9 대 제 351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23-06-09
14 9 대 제 35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23-06-09
15 9 대 제 351 회 제 0 차 개회식 안건보기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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