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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5 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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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장성군의회(정례회) 제 4차 행정자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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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5회장성군의회(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제 4차
장성군의회사무과
일 시 2009년 12월 2일(수) 10시 00분
장 소 상임위원회의실
의 사 일 정(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1. 2009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 장성읍, 진원면, 남면, 동화면, 삼서면, 삼계면, 황룡면, 서삼면, 북일면, 북이면, 북하면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5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 2009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 청취의 건 (10시 01분)

○위원장 김병권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읍?면정 추진실적 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2009년도 추진실적 보고를 읍면순으로 받은 다음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로이동 1-1. 장성읍 (10시 03분)

○위원장 김병권
장성읍장은 보고대로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안녕하십니까?
장성읍장 장동영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열정을 가지시고 군정에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행정자치위원회 김병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장성읍 소관 2009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장성읍 담당급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창국 총무담당입니다.
김미숙 세무담당입니다.
남은희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장근수 산업담당입니다.
박종순 개발담당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읍면화합과 자치역량강화 등 8건입니다.
먼저 2쪽 일반현황입니다.
장성읍은 현원 24명입니다.
총무담당 등 6개 담당으로서 운영되고 있으며, 담당별 주요업무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쪽 읍민화합과 자치역량 강화입니다.
발로 뛰는 현장행정 강화로 주민의 알권리충족을 위해서 사랑방 경로당 방문대화 실시로 건의사항 총166건을 접수하여 주민에게 정관 진행사항을 알리는 등 민원해소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축제와 회의개최시 주민 화합 분위기 조성과 참여행정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주민자치센터를 2관 개관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교실과 야외영화 상영을 실시하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배운 실력으로 발표회와 전시회를 개최한 바가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희망 2010 행복나눔거리음악회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쪽 신뢰받은 세정업무 추진입니다.
지방세 부과징수현황은 11월 20일 현재 징수율 92.3%이며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 기간동안 지방세 체납자 독촉장 발송, 재산 압류예고 등 체납사유 분석과지속적인 독려 등으로 목표액 대비 105%의 징수율을 올렸으며, 장성읍 체납액 줄임 2억원대 추진으로 지난 10월 1,203건 9,8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세 10%공제 연납제도 홍보, 위택스가입 등 주민이 혜택 받는 시책도 중점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더불어 사는 생산적 복지사회 구현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기반 조성을 위해서 국민기초 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교육급여, 생계비와 장애수당, 한부모 조손가정에 대하여 차질없이 지원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노후생활을 위해서 기초노령연금, 노인장수 수당지원과 어버이날, 노인의 날 위안잔치 등을 개최하였으며, 경로당 49개소를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 애로사항을 해결토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자원봉사확대를 위해서 공직자 자원봉사회의 날 운영과 사회단체 및 공무원이 390만원의 성금을 모아서 차상위 연탄사용 가구 61가구에 가구당 150장씩을 지원한 사랑의 불길 피우기 운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친환경농업으로 농촌 활력 회복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서 고품질 쌀 생산면적을 전년 대비 20헥타 증가한 63.7헥타로 확대하였고, 맞춤형 비료, 상자처리제, 상토 및 매트, 맞춤형 농기계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품질경쟁력을 갖춘 명품 농산물 육성을 위해서 관정, 저온저장고, 비가림하우스, 오디, 복분자, 고구마 BI포장재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 축산물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축산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한 특별사료 구매자금을 44농가에 지원하였으며, 조사료 재배확대, 기자재, 조사료 생산기계장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가축분뇨 자원화촉진과 환경오염방지로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축분뇨처리시설,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축산환경개선제, 가축방역소독 등을 지원하였고,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및 농업인 학자금 지원,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 빈집정비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쾌적하고 머무르고 싶은 고장 만들기입니다.
살고 싶은 고장으로 정주여건조성을 위해서 소도읍 육성사업의 적극 추진과 매화?충무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되었으며, 녹색의 땅 기반 마련을 위해서 유휴지 공터에 나무심기, 소공원조성을 추진하였으며, 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에 따른 행정지도를 지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가지의 화분 및 소공원관리, 꽃양귀비 꽃길조성,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빈집환경정리를 실시하였고, 읍 관문 이미지를 가꾸기 위해서 삼가1동 소공원조성과 도로변 벽채도색을 실시하였으며, 불법광고물도 희망근로사업으로 정비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경제빙하기 지역경제 활성화추진을 위해서 재래시장, 지역상가 이용하기에 공무원과 이동장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 해피투게더 즐거운 경로당 운영입니다.
노인 여가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시책으로서 마을 노인복지회관에서 트로트 노래교실, 건강댄스 및 건강상담, 주거환경개선과 경로당 대청소 등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경로당이 되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 저장성이 우수한 양파재배로 농가소득 증대입니다.
읍민 소득증대를 위해서 농협의 협조로 양파재배농가작목반을 구성하고, 기술교육과 선진지견학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농번기에는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해서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였고, 앞으로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재배로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내 마을 양심지키미 설치입니다.
쓰레기불법투기 우심지역 50개소를 조사하여 내 마을 양심지키미 플래카드를 15개소에 설치하고, 매주 목요일 내 마을 양심지키미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마을별 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요령으 제작?부착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장성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권 위원장, 강성주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장성읍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답변 석 착석)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을 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읍장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수매 때 농민들을 위해서 하루 종일 고생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이런 분들이 공직에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읍면보고 하는 것을 보니까 너무 과대포장, 농협에서 한 것도 갖다 붙여 놓고, 군에서 한 것도 붙여놓고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사랑의 집에서 이동장님들 회의한 적이 있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읍 관내니까 잘하셨습니다.
돌아가면서 홍보도 하고, 장성읍 사랑의 집에서 하는 것은 제가 굉장히 환영합니다. 공무원윤리헌장 공무원의 신조를 아시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공무원 신조에 보면 어느 하나 어느 일부분에도 군수가 잘한다, 뭐 한다, 국가에는 헌신과 충성하고 국민에게 정직과 봉사를, 군수가 잘한다고 홍보하라는 것은 여기에 하나도 없거든요. 윤리강령이나 보면..., 그런데 읍장님은 잘하시다가 회의만 나가시면 우리군수가 잘했다 하시는데 우리 이청 군수가 월급 줍니까?
국가의 녹을 먹고 계시는 읍장님이 정년 얼마 남으셨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2011년 12월말이 제 정년입니다.

○임동섭 위원
2년 반 남았구만요.

○장성읍장 장동영
2년반 좀 못 남았습니다.

○임동섭 위원
6개월 정도 전에 들어가야 하니까 2년 남았네요. 그럼 정말로 읍장님은 그만 두시더라도 우리 공직자들이 우리 읍장님 참 고생하셨다, 점심식사라도 대접해야겠다는 그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가 무슨 뜻인지 잘 아실 거예요.
보고하는데 보니까 노인복지회관에 마을 리단위에서 좌담회 했죠?

○장성읍장 장동영
네.

○임동섭 위원
좌담회 성격이 뭐였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임동섭 위원님께서 저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사랑방 좌담대화라고 하는 것은 마을 주민들 경로당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마을의 애로사항도 듣고, 군정이나 읍정의 추진사항 사실을 알리는 이러한 형태로 운영을 했었거든요. 거기에서 주민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 문제, 현안문제 이런 문제들이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방금 보고 드린 대로 166건이 건의사항을 받아서 읍에서는 중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러면 166건중에 그 예산이 얼마입니까? 돈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몸으로 때워야겠고, 몸으로 때울 수 없는 것은 예산이 반영되어야 하거든요.
그 돈이 얼마입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전체적인 금액으로는 사실 우리읍에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군차원에서 해결할 것이 있습니다.
군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것은 사업비가 큰 것은 군에 각 실과별로 해서 해결해주도록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읍차원에서 해소할 수 있는 사안은 읍차원에서 해소했습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166건중에 우리 읍장님선에서 예산을 반영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뭐시냐고 제가 물었어요.
그런데 군에서 한다. 그건 실질적으로166건중에 짜고 치는 것도 솔찮이 있었지요.
이 자리에서 물어보면 안 되겠지만 누구 누구 찾아가세요. 군수 찾아가시오. 실과 찾아 가세요. 바깥사람한테 이야기해서 짜고 치는 사업도 있었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임동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읍장하시고 군에도 계셨는데 언능 가닥을 잡으셔야죠.

○장성읍장 장동영
순수한 애로를 느끼는 사항을 해소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장동영 읍장님을 저는 그래도 군의 마지막 꿈이자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군청 과장님들, 읍면장님들 봐 보십시오. 나는 어디가면 그럽니다.
제가 한마디 할까요? 읍에 가서 주민등록증을 떼려고 가서 과장님 얼굴 마주치고 눈이 마주쳐도 인사하는 법이 없어요. 나 인사해주라는 말 안 해요. 장성에 사는 선배로서, 장성 초등학교, 중학교, 농고 나와 가지고 선후배의 관계로서 그런 인맥으로서 그래도 읍에 들어가는 입구에다가 ‘의원과 개하고는 들어오지 마십시오.’라고 표지판을 써놓은 것도 아니지만 차라리 군수하고 가까운 사람들이 가면 언능 일어나서 인사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사회 현실입니다. 진짜에요.
저 뒤에 산업계장님이 계시지만 제가 산업계 쪽으로 가야지 일어나서 “오셨습니까?” 그래요. 내가 선배입니다. 인간적인 비애도 느끼고, 환멸도 느끼고 제가 넥타이 매고 가든 장화를 신고가든, 주민들이 뽑아준 선출직 의원인데 내가 그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관기관 행사장에도 가기도 싫고 묵묵히 주어진 임무, 견제와 감시 하는데 과연 우리가 낸 세금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느냐 해서 이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만 군수 측근들이 갔으면 일어나서 인사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장성읍장 장동영
답변할까요?

○임동섭 위원
한번해 보세요.

○장성읍장 장동영
읍면사무소에 친절이라고 하는 의미는 대단히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읍이 다른 면이나 군청 실과에 비해서 그렇게 친절하지 않다는 것을 제 자신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사무소 공직자들이 수요토론회를 통해서 좀더 친절해 보자는 토론도 했었고, 설문조사도 했었고, 그런 가운데 주민들 300명 설문조사를 실시한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아는 체가 소홀하다는 임동섭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런 면을 공직자들은 충분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사실 저 자신도 우리 읍에 찾아오신 분 쫓아가서 인사한 적이 있었고 그렇게 외면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런 점이 미약하다고 해서 내가 떼러가면 읍장님 계신가 일부로 큰소리로 해봅니다. 내가 들어가서 인사를 해야 하나 또 그렇지 않습니까?
직원들 일부러 가가지고 읍장실에 들어다니는 것은 룰이 아닌 것 같아서 자제를 하고 안 갑니다.
그런 점은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시니까 가까운 사람들, 군수하고 친한 사람들 보다 서민들, 어려운 사람들, 의원들한테도 그러니..., 제가 그랬잖아요. 의원과 개는 읍사무소 출입금지다. 강성주 위원님께는 미안하지만 내 자신을 두고 오죽하면 그런 표현을 하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그만 할랍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제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아니 충분히 했고 시간이 없습니다. 광주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몇분입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24명중에 10명이 좀 넘는 숫자입니다.

○임동섭 위원
거기 말고 계약직 그런 사람들도 거의 출퇴근하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계약직들은 장성에서 사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임동섭 위원
일부가 아니라 몇 명이에요.
공무원퇴직자들도 거기서 뭐 하시던데요.

○장성읍장 장동영
장성읍에 살고 계시고 북하에 살고 계시고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목욕탕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장성은 손님이 없습니다.
6시 땡하면 가 버려요. 읍장님도 퇴근시간 맞춰서 가시기 이전에 늦게 퇴근하지만 12월 1일부터 퇴근이 5시입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아닙니다.

○임동섭 위원
농협은 11월초부터 5시거든요. 6시 땡 함과 동시에 전부 광주로 가거든요. 장성에 있는 사람들은 민원도 들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읍장님은 그래도 주요 보직을 하다 보니까 읍에 사는 사람들, 지역에 사는 사람들 여론도 듣고 그것이 생활정치이고 그것이 지역을 위하는 것입니다. 지역경제 상가봐주기 장성 사는 사람들한테 상가 보라고 안 해도 상가 봅니다. 장성사람들 목욕하러 광주로 안 나갑니다.
그런 것들을 좀 염두에 두시고 읍장님이야 우리는 하여튼 간에 잘못되었어요.
군수님도 서울에서 출퇴근해야 할 것 같아요. 위에 쪽은 전부 광주에서 다닙니다. 아래 하부조직이 그나마 일말의 우리군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성에서 사시는데 그분들이 목욕탕에 가서 여론도 듣고 그분들이 쓰레기 버리는데 연구도 하고 그분들이 하는 것이에요. 그분들이 식당에 와서 밥도 먹어주고 그런 분들에게 점수를 주고, 읍장님이 점수를 줘서 혹시 군에서 그 점수가 반영되어 진급이 되어 인사이동이 될 수 있다면 그런 쪽으로 해 주십사 해서..., 우리군수가 지금이라도 인사우대정책을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장성군에 솥단지를 걸고 있는 분들에게 특혜라기보다는 일말의 그런 정도의 인사를 했더라면 장성군 공직자들이 들어오려고 노력하지 틈만 있으면 나가려고 안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목욕탕에서 그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위에서 잘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성이 이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임동섭 위원님 간단간단히 해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장성읍 의원이니까 나머지 분들 물어 볼 것 있겠어요? 그렇게 노력 해 주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임동섭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공직자가 장성읍에 거주하면서 장성읍에서 소위 말하면 소득이 발생이 되니까 지출도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에 공감을 표시합니다.
그래서 물론 우리군에서도 우리지역사랑하기운동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지만 우리읍에서는 정말로 우리지역제품을 사주고 재래시장을 이용하자는 운동을 펼친 결과 현재 10월말까지 해서 장성읍이 가장 좋은 실적도 거두었고 그런 마음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것은 장성에서 하다보니까 중앙초등학교 가다서 문방구에 가서 다만 1천원이라도 쓰고 이것이 경제에요. 큰 경제는 이명박 정부에서 하는 것이고 소규모 전방을 살리는 경제논리를 이야기 하는 거예요. 탁상에 앉아서 당신 물건 몇 개 갖고 왔으니까 카드 갖고 오라고 하는 것은 경제가 아니에요. 그런 경제논리로 접하지 마십시오.
잘 알았으니까 체납액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체납액 105% 했다고 했는데 자잘한 체납액은 1천원, 2천원짜리 직원들이 자살을 하는 것 아니에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런 일은 없습니다.

○임동섭 위원
읍장님한테는 그렇지 않겠지요. 마을별로 할당 맡겨서 체납액 독촉하고 하면 귀찮으니까 월급도 많이 받고, 수당도 많이 받고, 기름값, 식대비, 간식비도 많이 받는데 자살하는 체납 없어요? 농협공제해서 보험자살하듯이...,

○장성읍장 장동영
현재 우리읍은 면과는 달리 세무계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에는 우리가 세무계에서 체납세 징수를 세무계에서 맡아서 하고 있고, 보통 연말에 징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직원들한테 독려하는 경우는 있습니다마는 직원들한테 대납했다고 하는 경우는 한건도 없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것 보고 자살체납액정리라고 합니다.
한번 알아보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그런 것은 한건도 없습니다. 맹세코 없습니다.

○임동섭 위원
징수해 가지고 어디 가버려서 처리하는 것이 뭐죠? 읍에서는 몇%입니까?
못 받을 사람이 있잖아요. 계속 질질질 끝까지 끌고 끝까지 가면 눈덩이처럼 불 것 아니에요.

○장성읍장 장동영
결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임동섭 위원
몇건 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시효소멸이 가야 하는 것이고 결손이라고 하는 것은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지 결손이 가능한 것입니다.

○임동섭 위원
그래서 읍에서 몇% 했냐고요.
105%되어 가지고 세정업무 장성군 전국2위라고 상 받았다고 하니까 자료를 뽑아보려고요.

○장성읍장 장동영
금년에는 5,900만원 결손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엄청난 돈이지요. 5,900만원 농협에서 돈을 못 받으면 위탁해서 받습니다. 텔레비전 보면 세액발굴해서 찾으러 가는 것 봤죠? 5,900만원에서 장성읍에서 걷어 들인 금액이 얼마에요?

○장성읍장 장동영
총64억 6,200만원입니다.

○임동섭 위원
64억에 5,900만원이면 한 5%정도 됩니까? 4%정도 됩니까?
나는 농고 나왔어도 계산은 잘해...,
4%정도 되는데 못 받을 것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정리해 버리고 또 105%가 너무 지나치다고 해서 자살해 버리고, 세금을 적당히 걷어야지 그렇지 않아도 군민들 죽게 생겼는데 어느 방향으로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많이 걷어 들이라고 하면 군민들이...,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제가 설명을 한 것이에요.

○장성읍장 장동영
105%라고 하는 것은 아까...,

○임동섭 위원
100%인데 어째서 105%가 나와요.

○장성읍장 장동영
저희들 읍은 소위 과년도 체납액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정한 기간동안 에 예를 들어서 1억 9천만원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특별기간으로 설정해 가지고 항상 읍은 보면 체납액이 4억이 넘습니다. 우리가 이 기간동안에 1억 9천만원 목표설정을 해 가지고 해 보자.

○임동섭 위원
그러면 이제 목표설정 해 드릴게요. 과년도 2009년 1월부터 31일까지는 100%로 봐서 그렇게 세금을 걷어 들이는 거예요. 2010년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이렇게 가야 맞는 거예요. 105%가 뭐답니까?
놈들이 보면 군민들 세금으로 다 가져가 버린 줄 알아요. 공무원들이 자살해서 받고 봐줘 버려서 그렇게 된 것이지..., 그것은 거기까지만 할랍니다.
그 다음 한 가지 것만 물어볼랍니다.
농업분야에 저온저장고가 몇 개 나왔어요? 12동이요?

○장성읍장 장동영
네,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 다음에 크고 작은 비가림 이런 것이 많이 나와요. 이런 것이 많이 나오는데 여기 선정위원 방법을 좀 바꾸실 의향이 없으세요.

○장성읍장 장동영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선정위원들이 다 이거 하는 것이에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쉽게 말해서 마음대로 못 받습니다.
마음대로 받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양은 적고 수요의 요구는 많고 충족을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권력을 쥔 사람들 그 다음에 이런 분야에 잘 아는 사람들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까운 사람들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기들끼리만 밥값을 받아서 쓰지 않습니까? 선정위원회를 밀봉했다가 그러면 읍장님이 지시를 하겠지요. 누구 누구 누구 해 가지고 해 버리겠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고민이 많아요.
의원들한테 세평짜리 냉장고 하나 받아 주소라고 제가 부탁도 안합니다.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읍에 신청해서 읍장님도 아무 끗발 없어요. 군수 운동한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100%받습니다.
자네가 얘기하니까 되네, 장성군이 이런 현실이에요. 그런 방법을 바꿀 방법이 없는가? 외부에서 선정위원들이 공정한 평가에 의해서 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좀 해주라, 저기 좀 해주라, 우리가 어떻게 하십니까?
못합니다.
시설담당이 있지만 작년에 모 심어놓고 물이 잠겨져 있어요. 우선순위에 30미터 되니까 거기 좀 해달라고 분명히 얘기했지요.
물이 흥건히 있는데도 원인을 찾고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이야기했는데 안 해 줘요. 방법이 없어요. 그런다고 해서 내가 싸우겠어요? 4년동안 지조를 지켰던 놈이 이거 좀 해주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리고 나마저 그렇게 되어 버리면 장성에 희망이 없잖아요. 나라도 앙당당 하고 군민들을 위해서 해야 할 것인데 방법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임동섭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 저온저장고 선정관계는 정말로 투명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되 그 심의위원회 자료를 드립니다. 그러면 소위 말하면 저온저장고를 신청하신 분들에 대해서 그분이 과수면적은 얼마이고 그 다음에 특수작물 양파재배랄지, 밭작물, 원예작물 등 재배면적을 제가 자료를 다 드립니다.
그래 가지고 어느 분이 과연 소위 말하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인가?? 저온저장고라고 하는 것...,

○임동섭 위원
필요한 사람이 신청을 해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신청하겠습니까? 필요로 하는데도 우선순위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우선순위가 묵살되고 누구 누구 때문에 줬다는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안 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친환경농자재 정하면서 돌발병충해 말입니다. 약효과도 없는 것을 나누어 준 적이 있지요. 일부 회수하고 고추밭에 해 가지고 현장 가서 확인한 적이 있지요. 그런 문제점이 선정위원들에게 로비를 해서 그런 문제점이 나온 것이에요. 그런 것들을 읍장님이 포장을 하셨다가 한번에 터버린다든지 업자들이 모르게끔 그렇지 않으면 산업계장이 신청한 것만 가지고 있고 선정위원은 우리가 모릅니다. 진급도 배수로 하더만요. 온 사람들만 해서 결정하면 그러면 투명하지 않겠냐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습니다.
선정위원회 구성문제는 아무래도 농업에 관련한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가급적 참여를 시키는 것이 올바른 선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취지에서 위원들을 선정했었고, 또 아까침에 말씀드린 엄연한 기준과 잣대가 있어야 만이 선정에 올바르게 선정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한 방식대로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임동섭 위원
오해의 소지가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까 검토해 주시라는 것이에요. 그리고 공무원 윤리강령 어디에 봐도 또 내년에 선거 아닙니까?
우리 읍면장님들 부를 기회가 없지요.
전문위원님 없지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너무 표시나게.., 군정에서 하는 것 홍보해도 좋습니다. 당연히 해야지요. 그런데 거기 꼭 말미에 이청 군수가 중앙에서 돈을 가져와서, 이청 군수가 인맥으로 해서, 이청 군수가 돈을 많이 가져 왔다면 군비도 늘어나야 하고 중앙보조금도 늘어나야 하고 그렇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6시 되면 나가고 6시 반이나 세콤한 것을 퇴근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디 상 당하면 읍장님이 어쩔 수 없이 읍 관내에 계신 분들, 돌아가신 분들의 설움을 함께 하려고 이청 군수님 수행 하시느라 고생하신 것을 몇 번 목격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퇴근하시고 군민들을 위해서..., 공무원 윤리강령, 공무원 신조 어디를 봐도 그게 나와 있지 않아요.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읍장님은 내가 봐가 열심히 하시는 분이니까 다른 위원님들은 격려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임동섭 위원님!
사실 우리가 읍정이나 군정을 홍보한다는 것은 우리 군민들이 사실대로 알권리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공직자들은 사실을 사실대로 주민들한테 알려야 하는...,

○임동섭 위원
그러면 장성읍에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섰습니다.
어디 가서 읍장님이 문화예술회관 200여억 들어가고 나중에 돈이 얼마 들어가는데 말 한마디 하셨습니까? 착공식도 안하고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요.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오늘 이 시간은 업무보고에 대한 청취의 건이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가 아니고 참고하시고 읍장님께서도 우리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참고를 해 주셔서 업무추진해 주시라는 뜻에서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장성읍에 보고서를 보면 특수시책으로 내 마을 양심지키미에요. 특수시책 내용제목을 약간 바꾸어서 내 마음 양심지키기, 부양 자 양심이 아니고 어질 양자 양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몇 가지 물어 볼랍니다.
공무원, 군 의원을 포함한 공인은 우리군민들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그것을 전제로 해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어제도 강성주 위원님께서 청운동에 경로당문제로 여러 가지 얘기하셨지만 여기에 보면 해피투게더 즐거운 경로당 운영 했는데 청운동에는 경로당이 없는데 소외감은 느낄 것 아닙니까?
이 대책은 어떻게 세우실 랍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청운동 경로당 문제에 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청운동은 청운 3동에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청운동에 경로당이 없는 곳은 청운 1동, 청운 2동이 경로당이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청운 1?2?3동 주민들이 평상시에 저한테 말씀하시는 것이 경로당 문제로 어려움이 많이 있다라고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군차원에서도 상당히 고심하고 있는 문제이고, 현재계획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소도읍가꾸기사업에 포함해 가지고 청운동 경로당을 마련하는 것으로 현재 준비중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소외라는 말씀을 드렸거든 요. 이 제목을 빌려서 소외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모든 행정에 소외계층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편중을 해서도 안 되고, 편을 갈라도 안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질 양자 양심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읍장님의 양심을 걸고 그런 행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신뢰행정 105%라고 임동섭 위원님이 표현하기에는 세금을 5%나 더 받았다고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확인할 랍니다.
지금 과년도 세금이 4억 7,600만원인데 1억 9천만 받는다고 하는 것은 목표설정이 40%밖에 안 되거든요.
목표설정을 40%하다 보니까 105%라는 실적이 나와요. 실적위주로 하다 보면 계획이 잘 짜져 있는 것이고 진짜 세정업무를 담당하는 장성군의 재정자립도가 10%도 못 되는데 공무원들이 314억이 있어야 인건비 해결이 되어요. 우리가 받아들이는 돈이 250억도 못 되어요. 그런 차원에서 한다면 세금을 제대로 받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읍장님 시효중단사유와 효과를 설명해 보십시오. 과년도 세금에 실효성을 얘기하셨는데 시효의 중단이나...,

○장성읍장 장동영
지방세 결손액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소위 우리 공적인 자금에 의해서는 실효소멸이 5년입니다.
그러면 부과를 해 가지고 5년이 지난 다음에는 시효소멸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결손을 할 수 있는 요건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리고 기업체를 운영을 하다가 부도가 났다 그러면 경매까지 완전히 처리가 된 다음에 채권 우선순위에 의해서 체납액을 확보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때 결손을 할 수 있는 문제이고, 그 다음에 행방불명이나 무재산일 경우에는 결손을 처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결손처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상곤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읍장님한테 너무나 깊이 물어보면 답변에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자동차세 체납액이 얼마나 됩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자동차세는 우리가 체납액의 약35%에 달하는 약1억 4,500정도가 되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자동차세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렇습니다.

○박상곤 위원
지금 자동차타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안 내신 분들 있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어떻게 조치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래서 자동차체납세액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굉장히 고심하고 있고 어렵게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번호판을 영치한다든지 또는 대포차를 추적하는 이런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아까 시효중단에 대해서 본 위원이 물어본 이유가 그런 것들에다가 사전적 조치를 하셔야합니다. 압류를 하든지 해야지 조치를 하지 않고 5년 되니까 결손할란다 하면 결손을 안 해 줍니다.
공무원들이 직무유기로 징계는 맞지 결손은 안 해 주는 거예요. 그런 사전적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임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친환경농업으로 농촌 활력회복해서 저온저장고를 물어봤는데 가장 농림예산을 편성하면서 의회에서 고민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임동섭 위원님이 질의를 하신 것 같아서 보충질의를 할 랍니다. 지금 농림사업 신청을 받지요. 읍면에서 내년도 사업을 금년도에 받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네.

○박상곤 위원
거기에서 보면 신청자가 내가 무슨 사업을 하겠다, 예를 들어 박상곤이 저온저장고 10평을 하겠다고 신청을 받지요. 그러면 읍면에서 군에 보고할 때는 명단까지 제출해서 보고하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네.

○박상곤 위원
누가 누가 신청했다고?

○장성읍장 장동영
네.

○박상곤 위원
그렇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네.

○박상곤 위원
사실이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렇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런데 농림사업을 어떻게든지 사업을선정해 놓고 나면 나중에 예산편성해 놓고 하면 대상자 선정하거든요. 부기를 하라고 했는데도 부기를 안 해요.
그래서 문제가 줄서기 잘한 사람들이 가져간다는 말을 듣는 것이에요. 읍면에서 보고할 때 물량이 많이 들어오면 순위를 결정해서, 아까 읍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과수, 원예를 한다랄지 순위를 정해서 1번부터 정해서 보내면 그 순위에 의해서 누구에게 구애를 받지 않고 선정해 주면 말썽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림사업 해 놓고 나면 예산편성 되면 그때야 대상자를 선정하네 뭐 하네 그런 것이 왕왕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임 위원님이 이런 질문을 하신 것 같아요. 물론 읍면에서 양심을 걸고 잘해 보려고 하시는 것 같지만 보고절차를 확인하는 것이에요. 반드시 신청을 받아서 신청 받은 명단을 첨부해서 보고하는 것이 맞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네.

○박상곤 위원
우리가 예산편성을 하니까 같이 얘기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해서 투명하게 해 주시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장성읍 소도읍육성사업 11월 27일에 주민설명회를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읍장님에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장성역에 가면 기차 두량을 해서 홍길동테마역 시설을 해 놨는데 거기에 4억 9,500만원 들어갔을 거예요. 앞으로 13억을 더 투자해서 한다고 하거든요. 읍장님의 입장에서는 그 효과가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다가 과연 20억을 투자해서 그런 시설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장성읍 소도읍가꾸기를 해서 그 돈 13억을 다른 부분에 써야 할 것인가 소신껏 말씀해 보십시오. 2년반 남았으니까 어디 안 가실 것이니까 소신대로 말씀해 보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소도읍가꾸기사업은 박상곤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일종의 공모사업이었습니다.
소도읍가꾸기사업에 선정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장성군에서 어떠어떠한 사업을 하겠다 라고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된 겁니다.
그러면 그 주력사업의 하나가 소위 말하면 시가지 중심지 활성화사업이 핵심을 이루고 있고, 그 다음 홍길동콘텐츠사업, 행복마을 한옥체험관 건립사업 그렇기 때문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되었을 때는 주력사업은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차례 주민들이 의견도 수렴하고 추진위원들의 의견도 수렴해 가지고 현재 홍길동콘텐츠사업이나 한옥체험관사업은 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행안부의 변경승인을 받아서 시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 관계로 홍길동콘텐츠사업은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축소되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아주 읍장님께서 대단히 중요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 공모사업을 한 것은 사실이에요. 공모사업은 이런 이런 사업을 장성읍 소도읍가꾸기사업으로 할란다고 신청했는데 신청해서 낙점이 되었어요. 사업이 선정되었어요. 그래 가지고 선정이 되었으면 선정된 대로 사업을 해야 하는데 선정되고 난 뒤에 사업을 다 바꿔버렸어요. 거의 8~90% 다 바꿔 버렸거든요. 충청도 무슨 사업과 거의 비슷할 겁니다.
읍장님이 대단히 중대발언을 했어요. 당초에 신청한대로 왜 안하시냐고 그 말씀하실 수 있어요? 못하지 않습니까?
이 사업을 딸 때는 장성군을 위해서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고 해놓고 낙점되고 나니까 어떻게 보면 사업을 전부 다 바꿔 버렸어요. 주차장을 예를 들면 주차장을 어디에다가 만들어야 합니까?
지금 터미널 중심으로 주차장이 제대로 만들어져 가지고 장성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거기에 주차를 해 놓고 제대로 장성에서 일을 보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하는데 산산조각으로 주차장을 4군데나 쪼개놨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보면 주민들이 들으시면 대단히 서운한 이야기가 될는지 모르겠지만 그 인근에 사는 분들에게 주차공간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잘못된 것이다. 진짜 주차장의 개념을 따져서 한다면 장성 사람들이 장성을 찾아왔을 때 마음대로 주차를 해 놓고 가서 일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주차장인데 그 사람들이 주차장 찾으려고 10~20분 시간을 버릴 것이고 그렇게 불편합니다. 쉽게 말해서 장성 톨게이트 만들 때 얼마나 잘못되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 놓고 보니까 지금 거기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잘못되었다고 해요. 지금 거기가 얼마나 어수선합니까? 한번 행정집행이 잘못되면 두고두고 불편을 느껴요. 그런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읍장님은 과감하게 잘못된 것은 건의해서 장성읍을 제대로 만들어야지요. 그런 생각을 건의할 수 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박상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장성읍 소도읍가꾸기사업은 타시도, 타읍의 경우를 보면 성공된 것을 보면 주민과 함께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읍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최대한 반영해 가지고 소위 말하면 소도읍가꾸기를 한 곳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군에서도 장성읍소도읍가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필수적이다. 이런 것들을 군에서 소위 말하면 자각을 하고 소도읍가꾸기추진위원회를 구성했던 것이지요. 그래서 소도읍가꾸기 추진위원회를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그 사업에 대해서 우리 장성읍의 미래를 보고 이러한 사업으로 조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가지고 변경안이 마련되었던 것이고, 그 다음 주차장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주차장문제에 대해서는 당초에 박상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시가지 중심센터에 주차장을 크게 마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는 하나 삼향주차장을 소위 말하면 거기를 가장 중요시 보고 거기를 효율적으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모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삼향주차장 소유자의 땅을 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임동섭 위원
이야기하시는 중간에 죄송한 이야기인데 이 소도읍가꾸기에 안 들어가요. 장성읍에 살지만 짜고 치는 줄 알기 때문에 안 들어간단 말입니다. 최병관 씨와 저하고는 각별한 관계입니다. 그분이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안 판다고 하고...,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소도읍가꾸기 관계에 대해서는 관련 실과 질문할 때 하시기로 하고 간단간단히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내가 땅 어디 어디 산지를 다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말 않고 있잖아요. 2년전에 나온 얘기에요. 읍장님 그날 참석하셨지요. 강성주 위원님도 참석하셨을 거예요. 복잡하니까 군수님이 있다가 그러면 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라고 퇴장하셨지요. 그게 말이나 되는 말입니까?
원칙이 아닌 것을 교통정리를 해야지 복잡하니까 빠져 가지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으니까 나가겠다? 그리고 온 사람들끼리 난장토론해 가지고 정해라? 그것이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일입니까?
나는 안 들어가도 알고 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임동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실과 내용은 다릅니다. 저도 그 현장에 있었지만 이것은 소도읍 추진위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결론을 내려주십사 하고 군수님께서 나가신 것이지...,

○박상곤 위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읍장님! 이것에 관련해서 개인택시기사님들이 역 앞에 있어요. 그분들한테 가서 여기 열차 두칸을 해서 4억 9천만원이 들어갔는데 여기에다가 13억을 더 투자해도 투자가치가 있는지 물어보고 여론을 수렴해서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
할 수 있습니까? 주민여론수렴 했다고 하니까 그분들한테 여기다가 13억 투자할 효과가 있느냐는 물어보고 다음에 내일 모레 질문해야 하거든요. 오늘 가서 물어보시고 내일모레까지 답 주실 수 있어요. 못하지요. 가서 이야기도 못하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아니 보편적으로 우선 현재의 상황만 보시고 말하지면...,

○박상곤 위원
그것 한가지만 하실 수 있느냐만 말씀하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부정적으로 말씀하신 분도 있고 긍정적으로 말씀하신 분도 물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몇 분 만나서 긍정적으로 하신 분이 몇 분이고, 부정적으로 하신 분이 몇분인지 물어 보세요. 그 말만 전달해 주세요. 해줄 수 있습니까?
못하지 않습니까?
알았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2009년도 하반기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이 2차 추경에서 읍에 얼마나 나갔지요.

○장성읍장 장동영
1억 3천입니다.

○박상곤 위원
지금 발주했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발주했습니다.

○박상곤 위원
몇 개 업체 했습니까?

○임동섭 위원
발주하면 의원들한테 어디 하겠다고 도장 받고 그러지 않았어요? 의원하고 개는 읍사무소 못 들어간다는 말이 딱 맞아.

○박상곤 위원
찾지 말고 몇 개 공고해서 몇 개 업체를 합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14개소를...,

○박상곤 위원
언제까지 끝낼 수 있어요. 설계는 마무리 했을 것이고...,

○장성읍장 장동영
설계해 가지고 이미 계약 다 되어 가지고 발주하고 있고 겨울철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서 말하자면 지금 현재 공사를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겨울철 부실공사 방지하니까 우리가 10월 23일에 승인해서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때 본 위원이 분명히 예산편성을 하면서 예산삭감하는 단계인데 공기가 짧았는데 충분히 한다고 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지금 한달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갖고 있었던 사유가 뭐예요.

○장성읍장 장동영
갖고 있지는 않았고요.

○박상곤 위원
안 갖고 있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저희들이 군에서 즉 말하자면 예산배정사항을 통보받고...,

○박상곤 위원
언제 예산배정사항을 통보 받았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그때가 11월달이었습니다. 11월초순경에 통보받았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러면 읍장님이 한20일을 갖고 있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니죠. 그것은 설계도 해야 되고 현장조사도 해야 되고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박상곤 위원
물론 행정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읍장님의 말씀에 공감하겠습니다.
그런데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이동장들이 아마 우리 동네 내놓은 것이 읍장님의 서랍이나 담당자 서랍에 다 들어있을 것이에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충무1동하면 1번부터 10번까지 사업이 들어왔으면 이번에 3번까지 해 줬으면 그 다음부터 4번부터 해주면 되는 것이에요. 그러면 시간이 나는 대로 4번, 5번, 6번 설계를 해 놓으면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딱 가지고 있다가 닥치면 설계한다고 며칠 먹어버리고 오늘 2일인데 앞으로 일주일이 있으면 원칙적으로는 공사중단을 내려야 해요. 그러면 공사 마무리 하겠어요. 못하지 않습니까?
그럼 법을 어겨야 해요. 겨울철 공사 하지 말라고 해도 가만가만 해야 할 것 아닙니까? 행정 공무원들이 법을 지켜야 하는데 법을 어겨요.
그 부분에 대해서 대답하세요.

○장성읍장 장동영
저희 읍의 경우에는 박상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희들이 굉장히 일찍 서둘렀어요. 그래서 대상지선정도 저희들이 좀 일찍 했고, 설계도 일찍 해 가지고 어쨌든 우리읍은 다른 면지역과는 달리 빨리 착공하고 빨리 발주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인식했습니다.

○박상곤 위원
알겠습니다.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임동섭 위원님이 자꾸 강조한 사항이라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편성과 집행은 집행부에서 예산을 올리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두 기관의 협조가 되어야만 예산집행을 하거든요. 그런데 간간이 읍면에서 행사하는데 가서 보면 군수님은 잘 하셔야 한다고 하는데 의장님이 있어도 의장님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안 해요. 이런 이야기가 엎드려 절 받기 같습니다마는 공은 베푸는 쪽으로 가거든요. 한 말씀 좀 해주시면 되는데 전부 한쪽에서 다 해버렸다고 하면 의회에서는 정말 괴씸죄가 되는 거예요. 열심히 했는데 얻어듣는 것은 의회에요. 의회 너희들이 잘못해 놓고 무슨 소리냐 그런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너무나 한쪽에 치우치면 탓을 듣는다. 하지 말거나 할 때는 양쪽 다 하거나..., 읍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에요. 읍면장님들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알겠습니다.
집행부나 의회는 협력관계입니다.

○임동섭 위원
저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공사 하는데 선정위원들 선정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것은 않습니다.

○임동섭 위원
했어요?

○장성읍장 장동영
아니요. 않습니다.

○임동섭 위원
않고 읍장님이 합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읍면장의 고유권한입니다.

○임동섭 위원
이 앞전에는 공사하면 어디어디 한다고 사인 받던데 그것도 고유권한입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그런 일 없습니다.

○임동섭 위원
공사를 14개 분할해서 했는데 선정하고 한 업자도 읍장님 마음대로 했습니까?
바깥에서 지시한대로 했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예, 제가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읍장님 마음대로 했다고요?

○장성읍장 장동영
네.

○임동섭 위원
이장도 줍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이장은 자격이 없습니다.
자격이 있으면 줄 수도 있고 자격이 없으면 못 주는 것이죠.

○임동섭 위원
앞으로 그런 사업은 타협 않고 읍장님 혼자 단독적으로 한다는 말 아닙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그것은 제 고유권한이니까 제가 알아서합니다.

○임동섭 위원
읍장님 오늘 보니까 굉장히 똑똑하시네요. 그러면 지금까지 뭐 하러 의원들한테 타협해서 와 가지고 뭐 하러 싸인해 주라고 합니까? 사업지구 이렇게 이렇게 할랍니다.
지금까지 해 왔다가 왜 바꿔 버렸어요. 5대 의원 끝날 때 되니까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겁니까? 그게 고유권한이에요?

○장성읍장 장동영
저희들은 주민들의 소위 말하면 애로를 겪고 있는 민원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할 것인가...,

○임동섭 위원
알아요. 타협 오면 순서에 의해서 하는 것이니까 읍장님 알아서 하시라고 하는데 말 한마디는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박광진 위원
잠깐만요! 임동섭 위원님.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의사진행발언을 받고 하십시오.
다 끝났습니까?

○임동섭 위원
예, 끝났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박광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벌써 우리읍장님 그래도 11개 읍면에서 가장 큰 읍이기 때문에 한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방금 전에 임동섭 위원이 읍면소규모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업비가 배정이 되면 사업장은 우선 읍장님께서 하시면서 그때그때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접수해 가지 고 사업때에 맞춰서 설계해서 집행합니다.
그 이전에 올해 봄까지만 해도 어떤 어떤 사업장을 결정할 때 의원님한테 의회에서 그런 요구도 안 했는데 진원면에서는 사업장을 결정할랍니다 하고 싸인도 받아가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군에서 의원님들하고 협의해서 결정했으면 했다고 저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마 하반기 2차 추경에 수의계약으로 배정된 1억 3천 14개소는 협의가 안 된 것 같아요. 급히 하다 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지 그냥 읍장의 고유권한이다. 모르겠습니다.
상반기에는 계약업무 담당하는 재무과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는지, 기획실에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반기에 안 했으면 하반기에는 그런 공문을 못 받았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읍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성읍장 장동영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임동섭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도 물론 타당하십니다마는 사업장 결정, 대상지 선정관계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여러 가지 파악해서 합니다.
사실 좀 전에는 농로포장사업이나 흙수로개거사업이랄지 이런 문제는 의원님들하고 협의한 것으로 기억도 나고 했습니다. 그런 관계는 앞으로 참고해서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상반기에는 그렇게 했었죠? 하반기에는 의원님들하고 협의 없이 시간이 없으니까 읍면장들의 재량으로 알아서 결정하고 고유권한이니까 계약까지는 말 않겠습니다마는 위에서 지시한 것으로 알겠습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지시한 것은 없습니다.

○박광진 위원
상반기에는 의원들이 뭐하는데 제출해 가지고 사인해 주라, 도장을 찍어주라고 해 놓고 하반기에는...,

○장성읍장 장동영
협의를 안 했다면 그것은 읍면장이 물론 제 자신도 소홀했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행정을 하다 보니까 소홀했다고 말씀하신 것 하고 읍장님의 고유권한이라고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처음부터 그랬으면 모를까..., 기왕에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14개로 계약 했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네.

○박광진 위원
14개로 계약했으면 계약현황 좀 볼 수 있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냥 주세요.

○장성읍장 장동영
이 자료를 드리면 답변을 못하는데요.

○박광진 위원
그러면 놔두십시오. 14개로 1억 3천만원에 계약을 했어요. 읍 같은 경우는 읍장님이 꼭 시급성이 필요한 사업으로 천만원도 안 되는 구만요.

○장성읍장 장동영
그래서 소규모사업입니다.

○박광진 위원
아무튼 저희들이 10월 23일날 승인을 해 줬습니다. 앞으로 12월 10일 정도면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집행부의 권한인데 공사중지를 내릴지 안 내릴지 모르는데 그 안에 부실공사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하나라도 민원이 발생되어서 공사가 준공이 안 될 경우는 11개 읍면이 적용되는 겁니다.
본예산 심의를 할 때 준공이 안 된 읍면은 숙원사업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끝으로 읍의 특수시책으로 양파소득을 상당히 많이 올렸구만요.
내년에는 올해 3억, 내년에는 76농가가 참여해서 최하 올해 시세로 5억정도 예상되는데 양파 같은 경우는 농사짓는데 많은 시설투자 되지 않기 때문에 읍장님이 계실 때 정말 많은 농가들한테 확대를 시켜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큰 계획을 세워서 주민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잘 알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읍장님 고생 많이 하십니다.
아까 박상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청운 1동 경로당이 없잖아요. 그래서 소도읍가꾸기로 생각을 해 보신다고 하셨죠?

○장성읍장 장동영
네.

○강화자 위원
그런데 현재 군수 관사가 있잖아요. 거기를 한번 이용해 보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강화자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론 거기도 청운 1동의 복지회관을 지을 자리로 좋은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청운 1?2?3동 복지회관을 건축한다는 문제는 우선 토지문제, 건축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3개 동이 종합적으로 같이 건립해야 할 문제입니다.
어느 한군데만 해결해서는 안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과거에 군수님 관사 부지 한 가지로만 부지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3개 동을 종합적으로 같이 생각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화자 위원
읍 의원인 강성주 위원님께서 누누이 말씀하신 문제인데 읍장님께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계시겠지만 겨울에 어디로 가서 여가를 즐겨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잘 생각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에 현재 장성군의 저는 비례의원이기 때문에 여성들을 많이 상대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복지문제에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차상위계층이나 현재 생보자, 영세민들이 많잖아요. 물론 읍면장님들께서 잘 하고 계시겠지만 더 깊이 들어가서 혜택을 못 받으신 분들이 암암리에 계실 것입니다.
물론 읍면 이장님들이나 부녀회장님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들어봐 가지고 그런 분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예를 들어서 남은희 계장님이 계시는데 칭찬하고 싶습니다.
어둡게 계신 한분이 계셨는데 여성의원으로서 몰랐는데 암암리에 알아 가지고 그분이 너무 너무 어렵게 사세요. 그런데 군에 계실 때 남은희 계장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면에서도 그것을 알고는 계셨습니다.
그런데 빨리 전달이 되어서 남은희 계장님이 혜택을 볼 수 있게끔 해 주셨어요.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그런 분들이 암암리에 읍면에 계실 거예요. 연락이 안 되다 보니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강화자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같이 공감을 합니다.
우선 법으로 보호받는 소위 말하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이외에 사실상 소득이 초과됐다거나 재산가액이 초과되어서 받지 못하는데 아들이나 따님이도와주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어려운 실질적 취약계층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행정에서 손길을 보내야 하나 평소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 불이이웃돕기성금을 보낸다든가 또는 복지가가 어려운 사람한테 기부하는 경우에는 그런 분들을 저는 챙기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에 그늘진 곳이 조금이라도 최소화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강화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역구의원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읍장님 안평공판인데 거기 가셔서 농민들을 위해서 뛰셔야 하는데 장시간 잡아 놔서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고 계시는 우리읍장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골목골목 찾아다니시면서 주민들 불편사항에 대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항상 감사드리고요. 아까 박상곤 위원님과 강화자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청운 1?2동 경로당 관계에 있어서 소도읍육성사업으로 경로당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청운1?2동 주민들에게 이야기해도 관계없겠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예산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노력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것은 예산의 문제가 있는 관계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으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그러니까 경로당 없는 동에 대해서 최대한 건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겠다고 한 것과 예산이 아직 안 되어 있는 소도읍육성사업에 포함되어서 추진할 것이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아서...,

○장성읍장 장동영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읍에서는 예산의 편성요구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할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로서는 우리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그 말씀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아까 속기록에 소도읍육성사업비에서 추진할 계획으로 그렇게 발표를 하신 것 같아서 저도 소도읍가꾸기 추진위원으로서 경로당관계는 전혀 무관하거든요. 가능하지 않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읍장님께서 말씀하시길래 다행이 거기서 해 버리면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것인데 강화자 위원님께서 군수 관사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재무과장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잡종재산을 행정재산으로 관리전환을 해서 거기 건물을 꼭 청운 1?2동 특정한 동을 말고 장성군 읍관내에 모든 어르신들이 와서 거기에서 취미활동 또는 의료원에서 나온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 레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자연적으로 가깝게 있는 노인분들은 거기 와서 이용할 것 아니냐? 특정지역에 대한 경로당으로 만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읍장님께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보셔가지고 건의문을 군수님께 하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서 추진하면 재무과에서 거기에 대해서 응할 수 있다,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사업계획이 수립되면 재산용도를 변경할 용의가 있다고 했으니까 읍장님께서 앞장서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지금 청운 1?2?3동 복지회관 문제는 각 실과에서도 이미 다 아는 문제입니다. 사업의 필요성이나 주민들이 절실히 원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는 사항이고 그렇기 때문에 다 같이 노력한다는 그런 말씀으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일단은 읍에서 읍장님께서 문서로 구)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라는 건의서를 군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그것은 상당히 심도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제가 말하자면 독단적으로 결정할만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여러 가지 사항이 복잡합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1?2?3동 다 같이 복지회관을 해결해야 하는 차원에서 과연 군수님 관사 한 가지만으로 청운동 마을복지회관 문제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본 위원이 실과장님들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충무?매화지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돈 한푼 주민들 부담없이 경로당을 건립했습니다.
상대적인 급부 반대로 바로 군청앞에 있는 청운 1?2동은 분동과 더불어서 청운 2동은 청운 3동으로 가 버리고 경로당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리만족이라도 충족해 줄 공간이 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누누이 부탁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관계는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읍의 소관 해 있는 주민들의 소망이고 희망이기 때문에 그러한 여론을 간접적으로 받아들여서 건의서로 해서 여론이 이렇다 해서 해 주시라는 겁니다.
아까 읍장님께서 소도읍육성사업비로 다행이 해 준다고 하면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렸습니다. 그것으로 추진하시겠다면 그걸로 추진해 주세요. 어쩌시겠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청운 1?2?3동에 관한 마을복지회관은 강성주 위원님께서도 너무 잘 아시는 문제이고, 저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절실히 원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청운 1?2?3동 마을복지회관 건립을 위해서 저도 있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정정 하십시오.
복지회관이 아니라 경로당입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보통 일반적으로 마을복지회관으로 신축 해 가지고 경로당 등록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경로당과 마을복지회관을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개념을 사용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본 위원의 청운 1?2동 특정지역의 동에다가 서비스를 할 것이 아니라 장성읍 시가지에 있는 분들을 위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거기 와서 레크레이션도 할 수 있고, 물리치료도 받을 수 있는 공간, 취미 할 수 있는 공간 차원에서 건물을 활용해 보자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관련 실과와 협의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그러십시오.
그 다음에 소규모사업관계 14개소 발주를 하셨다고 하는데 의원들하고 협의를 안할망정 발주할 곳이 있으면 저희들이 알기라도 하게 사본해 주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그래야 돌아다니면서 군수가 했다고 PR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그래야 의정활동하면서 어디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참 갑갑합니다.
그 다음에 새주소사업 관계 때문에 월산동 민원 알고 계시죠?

○장성읍장 장동영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어떻게 처리 하셨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새주소사업에 따른 월산동 주민들의 민원이 있었습니다. 물론 강성주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지만 그래서 제가 그 과정은 시간 관계상 말씀 안 드리고 이 새주소사업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미 확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 이 내용을 건설교통부에 소위 말하면 건의를 가지고 기회 있을 때 개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월산동 명칭이 없어져 버렸다고 항의가 많으니까 참고 하시고 꾸준히 노력하십시오,

○장성읍장 장동영
그것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그 다음에 지금 읍장님께서 읍장님실에 계시면서 민원인들이 무엇 무엇을 해 주라고 민원상담을 하러 오실 것 아닙니까?
읍장님 부임하셔서 몇 분이나 민원상담을 읍장실에서 했습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제가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신 분에 대한 일시, 인적사항, 민원내용을 기록을 해 가지고 그것을 제가 처리한 사항은 완결, 또는 본인한테 통보여부 해 가지고 대장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이 된 것은 보통 찾아오시면서 민원사항이 아니고 일반적인 사항하실 때는 기록을 않고요. 그래서 민원사항이 됐을 때 기록한 것이 약100건 가까이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 완결, 추진중, 불가, 이렇게 해 가지고 본인들한테 통보도 하고 해서 같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대장을 현재 안 갖고 있는데 읍에 가지고 있습니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그러면 오신 분들에 대해서 처리결과가 원만합니까?
민원인들이 요구한 사항을 처리하는 사항이 군에 많이 건의하실 건데 처리가결 되는 게 대략 몇%나 됩니까?

○장성읍장 장동영
우리읍에서 처리한 것은 50%가 좀 넘습니다. 군차원에서 건의한 것이 약2~30%, 불가 통보한 것이 10%이상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읍장님 일 잘하고 계시니까 원만히 처리되는데 왜 제가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무슨 일을 안 되면 군수를 만나야만이 해결된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민원인들이 군수 부속실에 미리서 예약을 합니다.
조그마한 것도 읍면장들과 만나서 해결해야 할 사항을 군수님을 만나야만이 해결된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읍에는 이런 일이 없구나 하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읍의 주민들이 무슨 일이 있으면 저는 읍장님 찾아가서 말씀하시라고 합니다.
본 위원한테 와서도 해주라고 하지만 그래도 읍의 장은 읍장님이기 때문에 읍장님께 말씀하라고 합니다. 다행이50% 넘게끔 원만히 잘 처리가 되니까 군수한테 안가고 지역에 있는 읍면장들한테 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를 하겠습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장성읍에 관한 민원은 제가 책임처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지금 소방도로개설 관계 때문에 민원이 아주 많습니다. 김흥식 군수님 때 민선부터 장성읍이 날로 지도가 바꿔진다고 해서 소방도로를 많이 뚫어 놨어요. 그런데 소방도로개설이 안 되어서 도외시 된 곳이 천주교밑에라든가 대창동 같은 경우, 중앙초등학교 이런 쪽에 있는 주민들이 연탄배달자체 또 기름보일러를 때고 있는 분들은 기름도 넣기 힘들 정도로 어렵다는 여론이 있어서 읍장님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인데 그 관계는 지속적으로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잘 알겠습니다.
소방도로개설은 대창동, 충무동, 청운동, 매화동 쪽은 상당히 많이 해소 됐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급한 곳부터 우선순위를 가려서 또 우리 주민들의 동의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하는 곳부터 경관도시과와 같이 협의를 해 가면서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어쨌든 11개 읍면중에서 군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는 읍장으로서 역할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어쨌든 선임 보면 경력이라든가 모든 업무적으로 뛰어 나서 읍장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군수님 보필을 잘 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주민들 보필을 첫째로 생각하시고 항상 어둡고 그늘진 곳에 있는 주민들을 생각하시고 행정을 잘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읍장 장동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장성읍장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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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2. 진원면 (11시 28분)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다음은 진원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안녕하십니까?
진원면장 김상록입니다.
먼저 진원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행정자치위원회 김병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진원면 소관 2009년도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진원면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박재종 총무담당입니다.
다음은 정정균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다음은 김영진 산업담당입니다.
이연희 민원담당은 면사무소 재청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구현 등 5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일반현황 보고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행정 구현입니다.
제13회 노인의 날 등 4회의 행사에 2,500여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민화합을 도모하였으며, 35개 마을에 12회에 걸쳐서 마을방문대화 등을 통하여 행정시책을 적극 알려 행정의 원활화와 주민들의 소통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항상 밝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안내하기 등 작지만 의미있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사랑과 나눔이 있는 복지행정 실천입니다.
국기초수급자 100세대 176명에게 생계, 주거, 교육급여 등 2억 5,900여만원을 지급하는 등 어려운 계층에 대하여 생활비 등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 669명에게 기초노령연금 5억 2,600만원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비 지원 및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건강프로그램운영 등으로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였습니다.
여성자원봉사회와 새마을 부녀회 등 사회단체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복지행정을 구현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부자농촌 선도농업 육성입니다.
벼농사 230헥타와 과수원예 등 총322헥타에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면서 고품질쌀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영농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풍년농사를 이룩하였으며,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사업을 적기에 완료하고, 원예용 하우스와 관정 등 지원사업을 조기에 완공하여 농가소득증대와 농어민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잘 사는 부자농촌 건설에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활기 넘치는 녹색지역개발입니다.
5월과 10월 연2회에 걸쳐서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철저히 수거하고, 자연발생 유원지 정화활동과 방역소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흙수로구조물화와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도 활발히 추진하여 주민편의 및 농업경쟁력을 제고하였습니다.
아울러 꽃길조성 및 소공원관리에도 정성을 다하여 아름다운 진원면 건설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7페이지 농업농촌 생태학습장 운영입니다.
매년 4월 자운영 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진원면 학림리 월정마을 등 지역에 농업농촌체험장을 운영하여 도시지역 어린이집 아동들의 체험활동을 지원하면서 장성군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활발히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마는 하반기에는 신종플루 여파로 실적이 부진하였습니다.
내년 3월경에는 신종플루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사전준비를 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원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진원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답변 석 착석)
진원면장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면장님를 포함 기능직까지 15명인데 진원면에 기거하고 있는 공무원은 몇 명입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진원면에서...,

○임동섭 위원
주소지를 둔 사람 말고 솥단지를 걸고 살고 있는 사람이요.

○진원면장 김상록
진원면에...,

○임동섭 위원
하나도 없죠?

○진원면장 김상록
아니죠.

○임동섭 위원
기능직 하나 있어요?

○진원면장 김상록
아니 기능직하고 계약직하고 두명이고 4명은 진원면에 부모님이 계셔서 같이 들랑달랑 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들랑달랑은 말이 안 되는 소리고 면장님도 들랑달랑한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면 안 되죠. 기능 한 사람 있구만요.
기능 한 사람 있어 가지고 어떻게 해서 진원면의 민원을 해결하고 군민들이 밤에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 알겠어요? 15명중에 한명 솥단지 걸고 살고 이것이장성군 21세기 10만 도시건설행정의 표본입니다.
최소한 읍면에 근무하신 분들은 부락단위 한명은 못될망정 3분의 1이 된다랄지 그래야지 퇴근하고 주민들하고 대화하고 소통을 하고 해야 하는데 싹 가셔 버리고 그러니까 바깥에서 다니는 분들이 춤추고 그런 행정을 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요즘 진원 좋으니까 한 사람이라도 이사 오게끔 노력해 주십시오.

○진원면장 김상록
네.

○임동섭 위원
직원들 한분정도는 면장님을 대신할 수 있어야죠. 진원면 가다 보면 그 턱을 왜 못 없앱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그 방지턱이 당초에 설치할 때 관련 규정에 의해서 설치가 된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에 와서 당초 설치할 때에는 숫자를 줄인다든가 그런 것이 가능하겠지만 지금 그것을 손대려고 하니까 주민들이 반발이 심해 가지고...,

○임동섭 위원
그래서 진원이 고향인 면장님을 보낸 것 아닙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다만, 지금 현재 상수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단위까지 금년 말에 완료하는데 그 공사를 하면서 면에서 광주로 나가는 것은 많이 완화 됐습니다.
그래서 광주에서 들어오는 지역을 어떻게 완화시킬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면장님이 거기가 고향이니까 이제 금방보고하신 것이 법에 의해서 한번 설치해 놓은 것이라 그런다고 하는데 그것이 법입니까?
군수 가까운 사람들이 가서 이것 좀 해주라고 하면 하는 것이지..., 그것을 없애야죠. 한번 타고 다니셔 봐요. 진원에서 혹시 할라는 사람들이 들어올 때 얼마나 욕을 한 줄 아십니까?
그것을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지 몇 번 이야기를 해도 안 됩니다. 그것을 노력하라고 면장님을 보냈으니까 면장님이 구워삶든 주민들하고 대화를 하든지 해서 해야지요. 도로를 낼 때는 차가 다니라고 만든 것이지 그것 좀 노력해 주십시오.

○진원면장 김상록
네.

○임동섭 위원
대답만 하지마시고요.
진원면민의 날 몇 월달에 했죠?

○진원면장 김상록
4월 15일에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때 서울에서 와서 상을 느닷없이 취소한 이유가 뭐예요? 서울에서는 뜨거운 감자입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이번에 서울에서 오셔서 그분 이야기가 나와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충분히 이해를 하고 돌아가셨습니다마는 그 요지는 말씀드리기 그렇습니다마는 서울향우회가 진원면에서 크게 나누면 동부, 서부가 있는데 현재 서울향우회는 서부사람들이고 동부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서부사람이 주축이 되어 있는 향우회도 다른 어떤 산악회조직관계로 분열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유감스럽게 지난번에 표창대상자로 하고자 한 분들이 한쪽 측에 대상된 사람들이 두분이 다 되어 가지고 그 반대 측과 동부지역에서 반발이 있어서 그것을 다시 조정을 하고자 해서 보류를 했던 것입니다. 임원회의를 거쳐서..., 그 부분이 끝 마무리가 매끄럽게 못 되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박광진 위원님이 하지 말라니까 깊이는 안 들어 갈랍니다마는 새벽 밥 먹고 관광버스 불러서 와서 행사도 않고 뒤돌아가는 그 뒷모습을 봐 보십시오. 어차피 향우회행사도 면에서 주관한 것 아닙니까? 깊이는 더 안 들어 갈랍니다.
면장님의 말씀에 공감하는 것으로 하고 앞으로는 편가르기식으로 하지 마십시오. 향우회도 편가르기식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가슴 아픈 일입니다.
내 돈 벌어서 고향을 떠나서 열심히 살아보겠노라 해서 열심히 벌어서 이제는 고향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서 향우회를 나왔는데 누구 한 사람 때문에 이렇게 분파가 생기고 반으로 갈라졌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왜 반대파만 부킹해 주냐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업 내려간 것 몇 군데 했습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5군데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얼마 들었습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7,700만원입니다.

○임동섭 위원
거기는 섬세하게 안 쪼갰네요.
면장님이 하신 거예요? 타협해서 그렇게 했습니까? 원래 선정해서 하려면 선정위원을 구성해서 순서가 10군데 들어오면 우선 급하니까 이렇게 할란다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진원면장 김상록
같이 협의하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워낙 바빠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저는 바빠서 못 나가면 총무담당이 와서 도장을 받더라고요. 어련히 알아서 읍장님들이나 면장님들이 하실거라고 나한테 안 와도 된다고 사의를 했습니다. 북부권에 있는 총무담당한테 물어 보면 알아요. 이런 것까지 군의원이 관여하면 되겠냐고 하지만 몇 년 동안 해 왔는데 느닷없이 이번에는 솔직히 양심을 걸고 광고출신이니까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짜 할말은 해야 해요. 얼마 남으셨어요? 3년 남았죠?

○진원면장 김상록
임동섭 위원님! 나올 때마다 광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임동섭 위원
광고가 잘못되어 가고 있으니까 그렇죠.

○진원면장 김상록
그 말씀은 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공사 5군데 정했는데 5군데 업자 면장님이 고생하니까 당신 이렇게 하십시오 하고 우선순위해서 다른 시군 보니까 10명이면 10명 등록된 사람중에 어떤 관계도 없이 반대파, 반대파 아닌 파, 내 선거 도왔던 파, 안 도왔던 사람들 관계 없이 전부 등록해서 이번에는 5개 되면 1번부터 5번까지 하고, 이 다음에는 5번부터 10번까지 하고, 3개 나오면 8번까지 하고, 또 이 다음에는 9번부터 10번까지 줘서 화합을 하고 하면 면장님이 편하다고 합니다.
타시군 비교견학을 가서 잘잘한 소규모공사를 어떻게 쪼개주는지 우리가 유심히 물어봤거든요. 그런 군도 있어요. 반면에 장성군은 넘어가서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읍면장의 고유권한이잖아요. 면장님이 5군데 다 결정할 권한이 있습니까? 광고출신의 명예를 걸고 말씀해 보십시오.

○진원면장 김상록
그 부분은 제가 결정을 했고요. 임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른 읍면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진원면은 공사를 하신 분들이 이파, 저파로 갈라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거기는 21세기 10만 도시건설을 위한 대단한 면이구만요. 혹시 불평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엇이 그렇습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그 부분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참고해서 그 사람 영원히 뺀찌 시켜버릴라고요?

○진원면장 김상록
그것은 아니고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그 생각은 없이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공무원윤리강령, 공무원 신조 여기 있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이 너무 지나치게 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는 안 되죠. 혹시 축제 때 업자들이 십시일반 냅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축제 때 글쎄 저는 별로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조금 준 분도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기억이 안날 정도가 되니 면장님이 마음대로 공사를 줬다는 것이 성립됩니까?
저는 의원을 안 했지만 이 앞전에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읍면으로 일이 5개 정도 일이 내려간다고 하면 1개 정도는 김흥식 군수님이 기술적으로 누구 좀 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본인이 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서 전달이 되고, 4개는 면장님이 반대한 사람도 주고 또 보기 싫은 사람도 주고, 또 행사에 돼지 라도 몇 마리 내놓을 사람도 주고 해서 군정을 원활히 돌렸다는 이야기를 간간이 듣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보기에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은...,

○진원면장 김상록
도와주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크게 도움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있는 것이고요. 저는 기본적으로 그런 일을 하시는 분들의 일을 드리고 하는 것에 조금이라도 대가성이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과는 상관없이 어떤 일이 있을 때 면단위 행사에 도움을 준 것은 바람직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면사무소 면장이나 총무계장이 표정에 나타난달지 노골적으로 말한 것은 더 말할 것이 없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면장님! 어느 업자가 대가성을 보고 주겠습니까?
평상시에 마음 편하게 하나 던져놓으면 면장이 때 되면 어련히 하나 주면 그 놈 돈벌고 하는 것이 사회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을 못하게 막아놓은 것이 장성군이에요. 이번에 의원님들한테 내가 보기에는 의원님들이 많이 알고 있으니까 개입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다고 해서 의원님들이 가서 면장님 고유권한인데 거기에 공사 어디 주라고 할 수 없고, 해 본 적도 없고, 또 했다가는 큰일 나고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제그제 진원에 가봤더니 게이트볼장 해 놓고 축제형식으로 텐트치고 행사하던데 행사비용이 얼마 들었습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행사비용이 한90만원정도 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90만원 들였는데 진원면 관내 노인들 다 모셨죠?

○진원면장 김상록
다는 아니고 오신 분들은 오셨습니다.

○임동섭 위원
거동할 수 있는 분들은 다 오신 것 아니에요.

○진원면장 김상록
노인분들 다 오시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임동섭 위원
거기에 군수님도 오셨어요?

○진원면장 김상록
네, 군수님 다녀가셨습니다.
중앙부처에서 돈 가져와야 하는데 게이트볼장 하나 해 놓고..., 면장님! 장성군이 그렇게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이에요. 게이트볼장 그것이 토탈 얼마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한 5천정도 됩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2,400입니다.

○임동섭 위원
공무원들이 그놈 준비하고 돈은 다른 사람들이 썼다고 해요. 선거법에 걸리니까..., 선거법으로 했는가 우회로 돌려서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확인하려다가 못 했는데 면사무소 광장에 텐트 쳐놓고 좋은 고기는 어디로 가 버렸을 거예요. 돼지고기 삶았는데 팍팍한 그것 먹고 안 체했을지 모르겠네요. 날씨도 쌀쌀한데..., 그런 것은 지양하세요. 생각해 보십시오. 2,400만원짜리 게이트볼장 준공하면서 진원면 사람 전부 불러다 놓고 장성이 곧 부자 되는 것 같이 장성이 곧 발전되는 것 같은 그런 축사나 해 대고...,

○박광진 위원
위원장님!

○임동섭 위원
진원면 출신이지만 발언권 얻어서 말씀하십시오.
제가 할 이야기는 해 드릴게요. 생각해 보십시오. 2,400만원짜리 하면서 문화예관 3백억 다 되는 곳도 않고 있어요.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요점만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위에서 시켜서 한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면장님 권한으로 한 것이에요?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그 행사를 제 권한으로 한 것이 아니라 2,400만원 공사는 군에서 발주해 주신 겁니다.
그런데 워낙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할 수 도 없는데 게이트볼 하시는 노인들이 그래도 이렇게 했는데 밥이라도 한 끼니 먹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
밥 먹고 게이트볼 하신 분들 소재지 그 근처만 오셔서 조촐하게 행사하는 것은 환영합니다. 왜 그러냐면 노인분들이 하시려는 의욕이 있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군수님까지 모셔다놓고, 그 바쁜 우리군수님 정말 중앙에서 갖고 와야 하는데 공무원들 월급도 제대로 줄 수 없는 재정자립도를 가진 장성군이..., 면장님이 그런 방석을 깔아 놓으니까 군수님이 간 거예요. 군수님이 행사를 하라고 지시하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그것은 밑에 게이트볼 회장님을 핑계대요? 아니잖아요. 텐트치고 공무원들이 얼마나 고생했겠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진원면장 김상록
지원한 것은 면사무소에서 협조했습니다. 추진자체는 노인들이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노인회에서 할라고 하더라도 군수님 일정이 바쁘니까 이렇게 해 주신 고마운 정이 이 다음에 표시하시고 정 해야겠다면 돼지머리라도 하나 사서 선정리 마을사람 떡 해 놓고 간단하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하면 면장님 말 듣지 이런 행사해 가지고 사람들 모아놓고 잘한다고 해야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 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 행정을 하지 마십시오.

○진원면장 김상록
예, 참고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면사무소에서 뵙고 고향에서 뵙고 해도 요즘 회기가 되다 보니까 뵌지 오래된 것 같고요. 일단 고향에 오셔 가지고 면장님으로 오신지가 1년 가까이 되시죠?

○진원면장 김상록
10월달에 왔습니다.

○박광진 위원
간단히 사업에 대해서만 질의하겠습니다. 처음에 임동섭 위원이 7,700만원 5군데 사업이 결정이 나서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히 11개 읍면이 전부 공통사항입니다. 11개 읍면장님께 전부 이렇게 물어 볼 것인데 사실 지금까지 사업을 결정하고 했을 때 그래도 의원들의 의견도 수렴해 주고 또 의원들 선형도 받아 가지고 사업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기가 촉박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1개 읍면이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있으시면 지역의 일이기 때문에 군에서 지침이나 공문이 안 내려가더라도 같이 협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5군데 발주가 되어서 계약됐을 거예요. 장성군은 12월 10일 정도는 항상 공사 중지를 내려요. 그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한군데라도 마무리가 안 되면 내년 봄에 진원면이 사업이 하나도 없을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녹색지역개발 해 가지고 불태 1로에 산동에서 광주시까지 꽃길조성을 해 놨어요. 정성들여서 애 많이 썼는데 사업비가 얼마나 됩니까?

○진원면장 김상록
그 사업비가 지금까지 한2,700정도입니다.

○박광진 위원
지금까지 보니까 꽃양귀비, 유채 심어놓고 희망근로 하신 분들이 했고 최근에는 백일홍을 식재했더라고요. 도로명을 부여할 때도 불태 1로로 했습니다.
광주에서 진원면을 가장 접근하기 좋은 도로가 불태 1로라고 해서 도로명을 부여했는데 사실 주변에 백일홍보다는 사계절 푸른 가로수를 했으면 했는데 너무 예산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적은 나무를 심었더라고요. 적은 나무는 손 탑니다. 누가 뽑아간지 모르게 뽑아가 버려요. 그래서 소나무를 식재하든지 값이 있는 가로수로 한번 면장님이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불태 1로 주변에 경관직불제단위를 조성해 가지고 진짜 아름다운 농촌경관이 되도록 해 주시고 최근에 불태산을 등산하다보니까 저도 모르는 내용을 발견했어요. 불태산 등산로에 안내판이 되어 있는데 사방댐 위에 기바위에서 큰 재로 나눠지는 곳을 보면 이재산성 등산로라고 되어 있습니다.
산림자원과에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마는 면장님이 직원 시켜서 당장 철거하시던지 아니면 불태산 등산로로 바꿔주시고 경상도나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불태산이 장성군 진원면 소재인지 몰라요. 왜 그러냐면 우리군에서 제봉산쪽에 더 홍보를 하다보니까 제봉산 줄기가 불태산인줄로 아시는 분들이 계시고 또 담양 불태산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군에 이야기를 하겠지만 면에서도 불태산명산이 장성군 소재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수고하십니다.
두 가지 것만 물어 보겠습니다.
자운영축제는 마을 주민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죠?

○진원면장 김상록
예.

○박상곤 위원
금년도에 자운영축제를 가서 보니까 작황이 너무 안 좋아서 자운영이라는 이름을 쓰기가 너무 부끄럽더라고요. 금년에 거기에 얼마나 심었어요?

○진원면장 김상록
작년과 똑같이 마을에서 심은 것은 17헥타정도 심었습니다.

○박상곤 위원
작년에는 날씨관계가 있습니다마는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기왕에 군에서 운영하는 지역 소축제이기 때문에 또 진원은 광주 인근에 있기 때문에 유치원생들이 많이 오는데 진실을 심어줘야 하거든요. 진실을 참되게 심어 줘야 하는데 자운영축제에 갔는데 자운영은 없어요. 그러면 어른들이 거짓말을 해 버린 것입니다.
관심 있게 면장님이 주민자체로 운영하는 것이지만 관심 있게 관리하고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예.

○박상곤 위원
그 다음에 아주 민감한 부분입니다마는 우리면장님 소신을 물어보겠습니다.
진원RPC가공시설이 유지관리가 과연 가능한 것인가? 면장님의 객관적인 입장을 얘기해 주십시오.

○진원면장 김상록
진원RPC 유지관리가 가능한가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그 부분은 어떤 뜻으로 물어보시는지 모르겠지만...,

○박상곤 위원
그 시설을 보완해서 기계를 바꾸고 하면 앞으로 가공시설로서의 효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하다 못해 고물상에 팔아서 다시 해야 하는 것인가?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해 보십시오. 농림사업중에 뜨거운 감자입니다.
그래서 우리지역에 계신 면장님의 객관적인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진원면장 김상록
솔직히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을 해 보지 않았습니다.
진원RPC가 간부회의 때 보니까 노후화되고 쌀 품질에 영향이 있어서 황룡에 새로 공장을 지을 계획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진원RPC기계가 어느 정도 노후화됐는지 제가 알 수 없고요. 다만, 보고내용으로 봐서 또 설치된 연안으로 봐서 상당히 노후화됐을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거기가 시기상의 문제지 노후화되어서 쌀 품질이 안 좋아 내놓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면 방법은 기계를 교체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데 짓고 거기 공장시설을 없애거나 두 가지 중에 하나인데 우리의원님들이나 친환경농정과, 농협RPC사업단에서 잘 연구해서 하실 것으로 생각하고 다만, 진원공장이 철거되면 진원면 주민들은 굉장히 아쉽고 서운하게 생각할 것이라는 그런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끝내겠습니다. 독에 물이 차면 넘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생각이 한쪽에 너무 치우치다 보면 도리어 내게 역효과가 온다. 그 말씀은 면장님 스스로 판단하시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진원면장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과 휴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코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9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
위로이동 1-3. 남면 (13시 30분)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다음은 남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김수영
안녕하십니까?
남면장 김수영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열정을 가지시고 군정에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행정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남면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남면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고관주 총무담당입니다.
심칠택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정인규 산업담당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행복전파 주민참여 행정 등 총8건입니다.
일반현황으로 정원은 15명에 현원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총무담당 등 4개 담당 사무분장 내용은 보고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행복전파 주민참여 현장행정입니다.
홍길동마라톤대회 및 축제참여와 남면장기 축구대회개최를 통하여 면민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을순회대화, 생활현장방문대화, 어버이날 모정대화 등 주민과의 만남을 통하여 생생한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학교이용 주민정보화교육, 여성건강 에어로빅교실, 장성 행복한 노인학교 지속운영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주민의식이 함양되도록 참여행정 풍토를 조성하였습니다.
4쪽 따뜻한 남쪽마을 만들기입니다.
경로식당 운영, 노인일자리사업 실시, 노인건강 장수활력사업, 노인게이트볼장교실 운영을 통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지원에 역점을 두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안정과 향우와 어려운 세대 자매결연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사회단체와 공무원이 함께 하는 사랑의 봉사활동 활성화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문화풍토를 조성하였습니다.
5쪽 역지사지 고객 만족 행정 실현입니다.
고객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줌으로서 고객감동 서비스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 민원업무 담당자 연찬회 참석 후 직원친절교육을 매월 실시하였으며, 민원안내도우미 상시배치, 1시간 빠른 민원서비스 고객 사후관리로 행정기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가족처럼 포근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6쪽 친환경 농업확대로 잘 사는 부자남면 건설입니다.
친환경인증제도의 변화에 대응하여 친환경농업 실천농가단체를 중심으로 선진지 견학실시 및 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무농약단지 6개소 94.1헥타와 고품질 쌀 생산단지 122헥타를 조성하였습니다.
각종 지원사업은 적기에 지원 실천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우리 밀 재배면적을 136헥타로 확대 추진하여 안정 농산물 생산기반구축에 노력하였습니다.
7쪽 고소득 생산기반구축 및 유통시설현대화입니다.
과수, 시설채소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시설원예 에너지절감사업 등으로 노후된 시설을 현대식으로 교체하여 노동력절감을 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였습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건립추진 및 도시소비자 초정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노력하였습니다.
8쪽 환경이 웃음 짓는 친화적 지역개발입니다.
농로포장,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정비 등을 통하여 주민숙원사업해결은 물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군도 2호선 등에 금계국과 꽃잔디 등을 식재해서 소공원조성과 함께 아름다운 도로변 가꾸기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누구나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환경 친화적인 생활환경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9쪽 생생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 전개입니다.
주민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재래시장 지역상가 이용하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으며, 학사농장 6?2데이, 한마음공동체의 한마음추수감사제 등을 통하여 도시소비자의 농사체험과 친환경농업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면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 축제로 지역 협력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제1회 자풍 비나리마을 황토단감 한마당잔치를 개최하여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토마토 공동선별 공동판매 추진입니다.
급변하는 유통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남면에 시설채소 주작목인 방울토마토를 공동선별?판매를 위하여 남녹법인, 농협, 행정이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20농가 5.8헥타 면적에 리코핀9 품종을 재배 지난 10월 26일부터 공동선과 공동판매를 추진하여 11월 1일 현재 5킬로 박스 7,693박스와 2킬로 8백 박스를 출하하였습니다.
11월 20일경에 양재동 농협물류센터와 출하계약을 하여 2킬로 소포장으로도 출하하여 공판장 출하가격보다 10~20% 높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공동선과 출하 정산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정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직무대리 강성주
남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답변 석 착석)
읍면에 계시는 총무담당, 또 총무담당이 안 계신 곳에서는 총무계 직원들께서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는 모니터를 지금 바로 켜주시고 각 읍면장님들께서 보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수범사례 이러한 것들은 군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또 면을 찾아오시는 민원인들이 읍면장들께서 업무를 보고한 사항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지금 모니터를 통해서 들으시면 의회사무과로 전화 주시면 의원님들께서 참고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읍면에 계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고 지금 모니터를 안 켜신 면에서는 모니터를 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서 남면의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할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동섭 위원
임동섭 위원입니다.
보고하면서 모두에 남면에 문제가 있는 마을이 있죠? 아침에 저번에 한번 와서 꽹과리 치고 고생하길래 비옷도 민원인들이 비 맞아서 감기 걸릴까 봐서 사주고 또 빵과 우유를 전달하려고 했더니 다 철수 해 버렸대요. 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님 온다고 환영해 주고 그 부분을 제가 알기로는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할 것인데 덮어 버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어떻게 하십니까?

○남면장 김수영
답변 드릴까요.

○임동섭 위원
네, 답변해 보세요.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임동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마을이 덕성 3리 심홍섭 이장과 관련된 일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읍면행정이 이장을 주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이장이라는 직책은 참 면장을 도와서 면정을 같이 해야 할 임무가 조례규칙도 그렇게 명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 제가 면장으로 재직중에 같이 했던 이장을 불가피하게 해임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사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 이장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임무가 있음에도 3월 9일부터 이장회의시마다 어떤 면정과 관련된 무고된 내용을 이장회의석에서 그래서 제가 5월 19일자로 조례규칙 3조 3항 4호 규정에 의한 읍면장 비방하는 내용을 인정해서 해임예고통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자중해 줄 것을 권유했는데 그 뒤로도 그게 멈추지 않고 계속 그런 수장을 하고 그래서 이장회의가 매회 때마다 파행으로 끝나고 그래서 그런 이장하고는 도저히 면장으로서 같이 행정 할 수가 없겠다고 판단되어서 제가 3월에서 무려 10월 21일자로 해임했는데요. 8개월동안 저도 주변 이장들이나 지역주민 원로분들에게 이런 문제를 중재해서 서로 원만하게 저도 우리행정에서 많은 일을 하는데 다 잘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요. 그런 부분은 시인도 하고 일부는 경찰서에서 인지까지 해서 수사까지 하고 그랬는데 끝내 이장이 저에게 사과문을 써주기를 끝내 이야기하면서 이 문제는 법정에 가서 합시다 라고 제가 수용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해서 제 입장에서 불가피하게 해임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할 때 일련에 있었던 일들이 대외적으로 비춰질 때 면장으로서 그런 일을 면 관내에서 해결하지 못한 점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가피한 처분이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 요.
어쨌든 그런 부분을 한번 해임한 이장을 다시 재임명을 해주기를 바라는 추천서가 이번에 접수되기도 두차례 했습니다마는 현 시점에 면장으로서 재임명할 수도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면장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의회에 심 이장이 진정해 온 내용이 있지요. 그것 좀 가져오세요.
우리면장님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앞전에도 그분이 이장을 계속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면장 김수영
네, 4년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렇죠. 그것이 3월달에 해 가지고 지금 11월, 12월까지 끌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장님들이 말단에서 고생을 많이 하시잖아요.
우리는 이장님 편을 들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이것은 장성군의 행정의 맥락입니다.
제가 이동장회의에 가서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위해서 제가 의견을 개진하면 아주 나쁘게 평가하고 읍장이나 면장들이 그 좌석에 못 오게 합니다. 명색이 의원도 그 뒤로는 부르지도 않습니다. 북부권에서는 부르지도 않아요. 불러도 바빠서 못 갈수도 있겠지만 장성군의 행정의 맥락이에요. 나는 이장님과 만난적도 없고 내가 그게 접수되었다는 것을 듣고 처음 말씀드리는데 이장이 군 행정이 잘못되었으면 반박할 수도 있고, 반대토론도 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시위도 할 수 있고 솔직히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면장님이 이 이장님을 보는 시각은 혹시 반대에 섰기 때문에 그런 시각에서 본 것이 아닙니까?
군수 선거운동이나 다른 반대에 섰기 때문에 이 분이 그렇게 되지 않았느냐 그런 것 아닙니까?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오늘 면정 실적보고자리인데요.
그런 부분은 좀더 그 사안에 임 위원님께서 좀 접근해서 정말로...,

○임동섭 위원
아니 면장님! 저는 읍에서 북부권의 이동장님회의를 갑니다.
면장님들이 군정을 아주 홍보합니다.
1조 2천억원을 군수님이 유치해서 장성군의 북부권의 지도가 바뀔 것이라고 얘기하고 축령산, 장성호 얘기를 하면 불가능한 얘기를 하기 때문에 반론을 합니다.
반론하면 제가 의원인데 저도 군수 잘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시시콜콜 그런 얘기만 하기 때문에 안 되겠구나 해서 제동을 걸고 면장님 하고 나면 내가 얘기하고, 또 군수님이 가서 읍면대화 있을 때 제가 아니라고 하는 얘기하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동장님들이나 집행부에 가깝고 군수에 가까운 사람들이 저를 아주 안 좋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시내에서는 군수와 가까운 사람들은 저를 아주 나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였던 간에 저는 나쁜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진짜입니다. 저는 이름 석자를 걸고 지금 까지 나쁜 행동을 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나 군수가 아닌 것을 긴 것처럼 얘기하고 행정의 맥락을 군민들이 아니라 다시 재선하기 위해서 자기 치적을 홍보하는 것은 안 되겠기에 제가 만류를 해서 비판시각을 가졌는데 그 자리에 오라고 하지도 않고 회의를 언제 하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몇 개월째 되어 있어요. 저는 심홍섭 이장님을 대변하기 보다는 이장을 오래 했기 때문에 반대도 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권위도 찾을 수 있고 지금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 지방자치 아닙니까? 지금 선거 안 했으면 그렇게 됐겠습니까?
장성읍에도 이런 이장님들이 개중에는 없다고 볼 수가 없어요. 김흥식 군수님 있을 때 이장님 중심으로 해서 솔직히 말해서 이장님이 읍장님 보다 권한을 더 가진 적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아우러서 잘 가는데 결국은 잘 봐 보십오. 김수영 면장님이 가셔 가지고 그 앞전에 있던 면장님들은 그동안 그렇게 했어도 잘 아우르고 갔었는데 모르겠습니다. ‘면장님 물러가라! 이장님 사표 내라’고 했다면 제가 이해를 해요. 그런데 군청앞에서 꽹과리 치고 여기까지 온 과정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면장님이 군수님의 핵심브레인입니까?

○남면장 김수영
임동섭 위원님 일단 제 본질과...,

○임동섭 위원
제가 설명을 쭉 들었잖아요.

○남면장 김수영
본질과 다른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맙시다. 제 말씀 들어보세요.

○임동섭 위원
왜 그러냐면 김수영 면장님이 뭔가 자신이 있으니까...,

○남면장 김수영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임 위원님께서 이 사안에 대해서 좀더 깊이 있는 내용을 아신다면 이 말씀을 못하실 겁니다.

○임동섭 위원
자 보십시오. 방송도 나가고 그러는데 심 이장님 편을 드는 것 아니에요. 그분이 이동장 회의에서 어떤 행동을 한지도 압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아우러야지요. 장성읍은 그 보다 더한 사람도 있었다니까요. 그래도 지금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거 하나 아우르지 못하고 장성군청 앞에서 그럽니까? 그 사람을 매도할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그 사람이 그렇게 잘못했더라면 마을에서 그래도 뭔가 신임이 있기 때문에 나오라고 해서 강제로 나오겠습니까?
내가 나오기 싫으면 안 나오는 것 아닙니까? 중이 절 보기 싫으면 떠나는데 당신 행위가, 당신 하는 행동이 부당하고 잘못된 것이었는데 내가 왜 나가야 하고 안 나오는 사람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가 무서워서 전체적으로 나오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하십니까?
군수님이 신임을 해주시니까 면장님은 계속 중재도 하지 않고 그 사람 하는대로 놔두는 것이고, 이장님 입장에서는 협의를 하기 위해서 다시 이장명령을 내려주라고 한다면 다시 한번 아우러서 의원들 나쁘다고 제가 알기로는 방송도 한다고 그래요.

○남면장 김수영
무슨 방송이요?

○임동섭 위원
민원 넣었는데 의원들이 해결도 못한다고 무능한 의원이라고...,
무능하지요.
무능한 것은 인정합니다.
(강성주 간사, 김병권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병권
임동섭 위원님! 간단하게 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간단하게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십시오.
해임통지한 것이 아니라 이장님 아닙니까? 자기 것 밥 먹고 돈 얼마 주지도 않고..., 그런다고 해서 우리면장님 쫓아내라고 하겠습니까? 못하죠.
방법은 면장님 자신이 해결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의회에 이렇게 왔어요. 했든 간에 안 했던간에 그러면 법적으로 고발하든지...,

○남면장 김수영
그러니까요.
임 위원님! 저는 그 사안에 대해서 우리 임 위원님이 좀더 내용을 아시고 나한테 얘기했으면 대화가 쉽겠다고 생각하는데 제 말씀 들어보세요.

○임동섭 위원
읍면에 대한 보고를 할 때 우리면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것은 좀 잘못된 것 같아서 면장으로서 부득이한 조치를 했다. 그랬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합의를 해서 이 순간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끔 그렇게 얘기해 주셨다면 좋은데 그 부분만 싹 빼고 좋은 말만 다 써놓고...,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지금 이 보고서라는 것은 연초에 보고했던 것에 대한 실적보고 아닙니까?
그리고 보고 뒤에 위원님들하고 어떤 질의?답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말씀을 하시면 충분하게 답변드릴 수 있고요. 그렇습니다.
생각을 해 보십시오. 제가 남면면장으로 재임하면서 뭐하러 이런 결과도 제가 예측하면서까지 해임을 했겠습니까?
그것은 정말로 그동안에 면정에 면장역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오죽하면 경찰서에서 수사까지 해서 전부 혐의가 없는 것으로 종료되었고, 그리고 그 친구와 제가 여러 차례 같이...,

○임동섭 위원
면장님! 제가 여기 내용이나 면장님 내용, 여기를 보면 농로포장 수사도 했다고 하니까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면 이분은 무고로 해서 명예훼손으로 형무소로 가야해요. 이렇게 접수까지 시켰어요. 면장님 이야기를 우리의회에서 충분히 듣고 또 이분이 직접 의회를 찾아와서 우리 의장님한테 이런 접수를 했지만 방법이 있잖아요. 면장님이 한번 물러나면 되지요. 물러나서 아우를 수 있는데 지금 왜 이런 현상이 나오냐? 제가 보기에는 면장님 선을 떠난 것 같아요. 면장님 손을 떠나서 이장님 해임하고 이장님 승인하고 하는 것은 면장님의 고유권한이지요.

○남면장 김수영
그러니까 임동섭 위원님 지금 그 사안에 대해서 정말로 저하고 깊은 대화를 하고 싶으시면 다른 본질이 아닌 이야기는 안 하셔야지요. 이장의 임명권한이 면장에게 있고...,

○임동섭 위원
공무원윤리강령, 공무원신조가 있듯이 면장님은 너무 지나치다는 것이에요. 군수 치적을 홍보하고 내년도 군수선거를 위해서 너무 지나치다는 제보가 많이 들어와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있으니까 이장 하나 물갈이해서 그 감정의 골이 치닿지 않았느냐는 것이에요.

○남면장 김수영
그러니까 심홍섭 이장이 아까 임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군정 다른 측면에서 아까 말씀하신대로 그런 측면에서 검토되었다면 생각하면 모르는데 단순히 그 사람은 면 이장회의에서 그 모든 일을 그런 내용들이 무고로 해서 제가 어떤 형사적인 책임도 물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들을 구체적인 사항들을 제가 해임하면서 그런 자체를 준비안 하고 했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3월달에서 8개월동안 대내적인 면민들이나 우리 직원들도 얼마나 그 사람이 면의 회의실이나 우리 사무실의 직원에게 욕설하고 포악하게 하고 그런 사람과 같이 가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지역에 아는 분들에게 내용을 좀더 알아보고 저하고 대화했으면 김수영 면장이 이 일로 많은 고통을 앓았겠다.

○임동섭 위원
내가 고통이 있는지 안다니까요.
왜? 그분이 회의할 때 의전상의 문제에 대해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도 있고 또 다른 면으로 가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면장님 입장만 생각합니까? 그 덕성리 주민들 일하고 있는데 데모하러 가자. 솔직히 말해서 그날 비와서 맞고 있는데 누구 하나 거들떠나 봤습니까?
나는 욕을 얻어먹더라도 비옷 갖다 주면서 빵하고 우유 사다가 열심히 하십시오 라고 할라고 했는데 부추길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 사람이 내가 갖다 준지도 모르지만 우리 어머니, 아버지 같은 분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 왔든 간에 면에 있는 면장님은 그렇다고 치고 밑에 직원들은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해결방법은 면장님한테 있는 것 아닙니까?
심홍섭 이장님한테 가서 당신이 잘못했으니까 사표 낸 사람한테 가서 의원이 양보하라고 하겠어요.
행정의 맥락이 면장님에게 있기 때문에 면장님 면정추진을 듣는 과정에서 보고하는 것 아무 필요 없어요. 면이 잘 가려면 화합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남면장 김수영
그러니까요.
제가 면장입장에서 면민들과 화합을 도모하고 그렇게 가려고 하는 것이 제 목적이지요.
그러나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정말로 세부적인 사항을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기는 뭐한데...,

○임동섭 위원
티비 보면 격해 지니까 하지 마시고 해결의 실마리는 면장님한테 있다고 봐요. 그런다고 해서 군수님이 억지로 우리가 이야기하면 우리 말을 들어줍니까?

○남면장 김수영
제가 덕성 연산주민들이 1차 집회 때 제가 우리회의실로 35명을 모시고 한 30분간 진솔한 대화를 했습니다.
그 요지는 뭐냐? 그 심홍섭 이장이 내가 무슨 마을 일을 소홀히 했다고 해임했다고 하면 주민들이 충분히 그런 내용을 알고 이장을 재추천 임명해 달라는 이야기가 통하지요. 그러나 그 사람은 마을 일보다는 면장의 객관적인 일로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서 계속해 가지고 해서...,

○임동섭 위원
제가 면장님한테 그랬잖아요.
심홍섭 이장님이 그렇게 관여하게 만든 근본원인이 공직이 바로 서고 바로 했더라면 이장님이 거기까지 관여했겠느냐? 선을 그어주고 처음부터 명백하게 했더라면 이러지 않는데 지금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 이장님들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남면 면장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을 중심이지 않습니까?
모든 읍면 마찬가지입니다. 다 군수측근에 있는 사람들 전달할 사람들을 데리고 회의해 가지고 보조금이고 3평짜리 저온저장고고 전부 그렇게 결정하지 않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임동섭 위원님! 본질과 다른 이야기는 하지 말자니까요.

○위원장 김병권
임동섭 위원님!
좀 쉬었다가 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알았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푸시려고 합니까?

○남면장 김수영
저는 어차피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3월에 이 사안이 발생한 이후로 제가 부단히 그 친구와 화해를 해 보려고 여러 측면으로 직접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게 요구하는 것이 사과문을 써달라는 것입니다.

○임동섭 위원
쓸 수도 있죠.

○남면장 김수영
내가 왜 면장이 사과문을 써줍니까?

○임동섭 위원
사과문 하나 써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크게 잘못이 없더라도 면의 화합을 위해서...,

○남면장 김수영
그 말씀은 조금 지나치시지요.

○임동섭 위원
해임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 한번 해 주라고 하면 당신이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렇게 했다고 앞으로 화합하자고 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우리 면장님은 심이장님하고 줄다리기하는 사이에 그동안 면민들이 멍들고 저번에 kbc에 나온 것 알죠?

○남면장 김수영
그 부분은 모두에 이런 것에 대해서는 유감표명을 했지 않습니까?

○임동섭 위원
그것만으로 되겠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그럼 제가 어떻게 할까요?

○임동섭 위원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야죠.

○남면장 김수영
아니 어떻게 해요. 임동섭 위원님께서 해결방안을 주십시오.

○임동섭 위원
제가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사과문을 써주면 되지요. 써 주는 것이 뭐 대단한 것입니까?

○남면장 김수영
예를 들면 면정 비방이나 그런 목적이 분명해 가지고 해임한 이장을 다시 제가 임명을 해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임동섭 위원
정말 면장님이 하늘에 한점 부끄럼 없이 면정을 했더라면 이 사람이 허점 없으면 그런 행위를 못하죠.

○남면장 김수영
정말로 저는 좀 서운합니다마는 이런 사안에 대해서 좀더 현지여건을 살펴보신 뒤에 이 부분은 저하고 대화하시죠.

○임동섭 위원
저하고 둘이 해야 할 문제가 아니에요. 남면 면민이 이 일로 불안 해 하고 면 직원들이 그 사람들 오면 불안 해 하고 이런 것을 생각하는 것인데 이것을 갖다가 되네 안 되네 줄다리기 하지 마세요. 내가 보기에는 힘의 논리로 해서 이것은 정말로 안 됩니다.

○남면장 김수영
임동섭 위원님은 본질과 다른 얘기를 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그게 아니라니까요.

○임동섭 위원
장성군이 그렇게 가니까 그러죠.

○위원장 김병권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동섭 위원
해결하도록 노력하십시오. 이제 좀 질문을 할랍니다.

○위원장 김병권
아, 또 있어요?

○임동섭 위원
네.

○위원장 김병권
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지금 남면 보고하는데 남면이 주로 밭작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벼 농사를 주로 하죠?

○남면장 김수영
벼농사하고 과수시설채소가 많지요.

○임동섭 위원
그래도 차지하는 비중이 논농사가 많죠?

○남면장 김수영
그렇습니다.

○임동섭 위원
올해 정부 공공비축미 내고 농협연합RPC에서 수매한 것이 얼마에요?

○남면장 김수영
우리가 공공비축이 4만 962개 배정을 받았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 외에 동진 1호, 2호, 온누리가 공공비축으로 수매할 수 있는 품종이고 그 외에 품종은 개별적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또...,

○임동섭 위원
그것은 몇 개입니까?

○남면장 김수영
그것은 진원RPC에 산물벼로 직접 낸 물량은 자세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제가 보기에는 보고사항에 현대사업, 저탄소 과수 오디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이 연합RPC입니다.
연합RPC의 계획을 추진했던 우리 김수영 팀장으로 그때 계셨지 않습니까?
그래서 물어보기 위해서 했는데 자체수매 산물벼 몇 개 나오는 것 정도는 면장님이 습득하고 계셔야지요. 지금 그것이 가장 큰 것 아닙니까? 진원농협 이사님들이 연합RPC에 절대 투자 안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남면장 김수영
그건 제가 못 들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못 들었다고 하면 안 되지요. 면 안에서 이루어지고 면 안에서 하고 남면농협에서 이루어지는 이사들의 얘기를 아셔야지요.

○남면장 김수영
남면 농협에서 지난 대의원 총회에서 내년도 그제 있었는데 그것은 논란이 있었어도 문제가 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왜 문제가 안 되냐? 남면은 적자를 7억 정도 봤을 때 올해 7억~10억입니다.
남면은 적자를 7억으로 봤을 때 진원농협은 2억 5천정도를 적자분을 내야합니다. 45% 지분.
그 다음에 삼서농협은 25%의 지분 우리 연합RPC 창립할 때 계획을 세웠던 분이니까 거기에서 내고 그 다음에 장성농협이나 남면조합은 적자분을 6천~7천정도 보거든요. 그 정도는 대의원 총회에 승인을 안 해도 이사회 승인사항으로 돈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안 올렸던 것이에요.

○남면장 김수영
이 부분이 충분히 대의원총회에서 논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대의원총회에서 논의가 되어 봤자 소용이 없어요. 연합RPC를 계획하고 처음에 잘 될 것이라고 했던 담당자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연합RPC에 안 했을 때 남면 쌀은 없어서 못 파는 것을 아시지요.
그러나 고품질 쌀을 만들기 위해서 했습니다. 지금 자연이 만들고 장성이 선물한 쌀해 가지고 11번가에 3만 3,300원입니다. 우리 공무원들한테 쌀 팔라고 해서 지금 얼마에 팝니까?

○남면장 김수영
365생은 5만 7천원입니다.

○임동섭 위원
그리고요?

○남면장 김수영
드림빌 쌀은 4만 2천원인데 자세한 조정단가는 모르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4만원에 팔다가 3만 8천원으로 떨어졌어요. 장성읍내 장성군에서 사는 사람들은 3만 8천원에 사다 먹습니다. 그런데 2009년 신곡, 자연이 만들고 장성이 선물한 쌀은 3만 3,700원입니다. 포대도 보조해 주고, 택배비도 보조해 주면 그렇게 되면 3만 1천원꼴입니다.
장성군민들은 장성에서 사는 것도 억울하고 세금 내는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4만원씩 받았어요. 면장님 아시겠지만 4만 2천원까지 받았어요. 신곡을...,
인터넷에다가 어제 올렸어요. 3만 3,700원입니다. 장성CI마크 넣어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면장님으로서 농사를 가장 많이 짓고 미질을 관리하시는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쌀 문제는 제가 직책을 떠나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종합적인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고 그러나 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우리가 대안을 가지고 서로 대화를 해야 합니다.
그때 어차피 우리가 2014년도에 수입개방에 대비해서 우리장성에 쌀을 좀 고품질 쌀로 만들어서 그 유통과정을 어떤 산물벼로 저장해서 가공해 가지고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차원에서 추진했던 것이고 지금 초기에 어떻게 쌀 브랜드가 1~2년안에 정착되어서 한눈에 반한 쌀처럼 그렇게 높은 단가를 받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부분은 우리가 서로 군민이나 의회나 집행부나 그런 부분은 서로 노력해서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이 앞으로 그렇게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서로 노력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임동섭 위원
시간도 없고 내 논리대로 반박하자면 한이 없습니다.
고품질 쌀 하자는 사람들이 벼를 엊그제 베었습니다. 그게 고품질 쌀되겠습니까? 장성병원 뒤에 있는 것은 2주도 안 되었어요.
곰상스라져서 나락이 다 말라 삐뚤어졌는데 그걸 갖다가 고품질 쌀이라고 산물 벼라고 낸다고 하면 가능하겠어요.
그리고 고품질 쌀을 만들려면 토양부터 토질부터 객토사업을 그렇게 해야 된다는데 지금 RPC에 투자해서 돈이 없기 때문에 올해 객토사업도 안 해요. 그런 문제점을 갖고 있어요. 지금 말씀으로는 대화가 안될 정도로 서로 의견차이가 있는데 초기 단기에 연합RPC DSC시설 잘 했습니다. 산물벼로 해서 고품질쌀 만드는 것 좋아요.
대표이사 있지, 상무, 과장까지 12명 직원을 뒀어요. 2~3명이 할 일을 갖다가 연합RPC 만들어서 12명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적자는 7억정도 내요. 내년에도 한 7억정도 내요. 군에서 한강에 돈을 계속 부어요. 우리 쌀 값 4만 1천원 했다가, 4만 3천원 했다가, 4만 5천원 했다가 조합장들끼리 앉아서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기 보니까 돌발병충해를 하면서 남면은 해조왕그린에 포함해서 했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네.

○임동섭 위원
포함해서 지급 했어요?

○남면장 김수영
네.

○임동섭 위원
제가 알기로는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면장 김수영
그렇게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것이 돌발병충해가 예방이 됩니까?

○남면장 김수영
그것은 벼 병충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방재효과도 있지만 서로 사람이라는 것이 건강하면 병이 안 생기듯이 어떤 물비료 성격이지만 미생물제도 있기 때문에 그건 우리 관내 농협에서 생산한 것이고, 또 대다수 면민들이 희망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은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해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봐 보세요.
농업을 기획하고 정말로 열심히 하신분이 목적과 의의에도 다 나왔잖아요.
당을 높이기 위해 돌발병충해 약에다가 섞어서 그건 아니잖아요.
여기 보고 내용에 있어요.
해초는 이러이러한 곳에다가 써야한다, 당도를 높이는 곳에 써야 한다는 것을 갖다가 농민들이 몇몇이 이야기 한다고 농협에서 로비한다고 해 가지고 그걸 약으로 투약하면 되겠어요.

○남면장 김수영
그 부분은 금년도에 벼농사를 지었던 농가들의 성과분석이 남면 벼 작황이 그걸 일제히 사용함으로서 후기 등숙이 좋았다고 대다수 농민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차피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작물체의 생육증진을 위해서 같이 했던 사업이라고 해서 했습니다.

○임동섭 위원
제가 광주에 다니다보면 가스 하나 허가 나갔지요.

○남면장 김수영
그건 LPG충전소로 알고 있는데 군에서 허가가 나서 세부적인 사항은 잘 알지 못합니다.

○임동섭 위원
그게 진입하고 가스를 넣어가지고 가는데 사고 나지 않을까요.
허가기준이 맞기 때문에 냈습니다. 나는 코너 도는데 속력을 60~80킬로 밟아서 돌아오는데 거기에서 진입하는 차들이 와 가지고 그게 어떻게 건의 안 되어요.

○남면장 김수영
제가 생각할 때에는 도로변에 주유소나 휴게소나 그런 것은 본래 감속차선과 과속차선이 법적으로 기준이 있을 겁니다.
그 법에 기준에 허용해서 맞기 때문에 허가 냈어요. 지금 보니까 차선을 만들더만요.

○임동섭 위원
만들고 있는데 그랬더라도 거기가 코너 도는 곳입니다. 저는 허가를 규정에 맞기 때문에 내 줬던 것으로 봐요. 그런데 정말로 거기는 사고다발지역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들어가는 곳도 짧고 나오는 곳도 짧은데 그런 정도가 되면 면장님이 건의해서 가변차선을 더 넓힌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해당 부서에 해서 허가가 준공이 못 떨어지도록 해야 할 것 같아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남면장 김수영
네, 그 부분은 제가 그런 측면에서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한번 달려보세요. 달렸을 때 차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하겠느냐? 큰일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더 할 얘기도 많지만 제가 많이 하면 안 되니까 제가 많이 했네요.
면장님! 심홍섭 이장님의 그런 부분은 슬기롭게 평행선을 유지해 가지고 계속 가면 쓰겠습니까?
연구해서 또 의회에서 질책하고 했노라고 다시 한번 협의하자고 해서 안 쓰더라도 하는 방향으로 협의점을 찾기 바랍니다.

○남면장 김수영
임동섭 위원님 의견은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시점에서 어떤 협의나 재론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임동섭 위원
방법을 찾아야지요.

○남면장 김수영
찾을 수가 없지요. 생각을 역지사지로 해 보십시오.

○임동섭 위원
또 나오라면 또 나올 것 아닙니까?

○남면장 김수영
그것은 앞으로 내부적으로 풀어보십시다. 아마 그런 일은 없을 것을 봅니다.

○임동섭 위원
면장님이 좀 양보하시고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면장 김수영
잘 알았습니다.

○임동섭 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남면 면장님한테는 실과에서 하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이 가 버렸네요.
현장행정을 하기가 매우 어렵지요.
그래도 임동섭 위원님이 하신 말씀과 중복이 되겠습니다마는 그전에 농정과에 계시면서 하신 맥락에서 몇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금년에 벼작황이 좋아서 풍년농사가 되었지만 농민들의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면장님의 입장에서는 금년도의 벼 가격을 어느 정도로 해 주면 적정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쌀이라는 것이 옛날에는 정부가 수급조절이나 가격지지정책을 썼는데 지금은 정부가 그런 가격지지나 수급정책을 안 쓰지 않습니까?
말 그대로 공공비축이라는 것은 비상 식량목적으로 수매하기 때문에 정부가 이미 가격에 손을 놔 버린 상태에요. 그러면 이것은 말 그대로 시장논리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수밖에 없어요.
농민들 입장에서는 가슴 아픈 일이지만..., 그래서 올해 가격이 5만원 밑으로 떨어져서 상당히 농가들이 어려워요. 그래서 정부가 대책을 내 놓은 것이 농협을 통해서 하지만 37만톤 추가수매를 해서 제가 볼 때에는 이후에 쌀값이 그렇게 낮게 형성이 된다랄지 그런 염려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마는 제가 여기서 40킬로 한가마가 어느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그런 말씀을 드리기가 참 난해합니다.

○박상곤 위원
지금 호남지방이 벼를 재배하는 면적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호남 쌀값이 싸요.
그것은 어떻게 보면 유통과정의 문제도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행정의 책임도 있다고 봐요. 왜냐하면 행정에서 적정한 가격을 유도해 주면 전국에 있는 쌀값과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방치하기 때문에 이것이 직불제도 손해 보거든요. 지역직불제로하면 직불제도 손해 보지요. 그래서 결국은 이런 것들을 행정에서 보호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간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옛날에 농정에서 실무를 봤기 때문에 군수님한테라도 이런 것들은 말씀을 드려서 회원조합과 농협과 잘 협의되어서 농민들이 욕심을 다 채울 수는 없어요.
그러나 상대적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물어보기가 안타깝습니다.
아까 임동섭 위원님이 진원RPC관계를 물어봤는데 벼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를 RPC에서 쓰려다가 의회에서 제동을 걸고 또 군수님이 그에 옳은 생각 같다고 해서 농민들한테 지급해 주고 있는데 농민들의 반응은 어쩝니까? 괜찮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쌀농사를 짓는 농가들에게 직접적인 자재지원이나 그런 것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농가들은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어쩝니까? 면장님은 그때 과감하게 RPC 쌀100대 브랜드 때문에 거기에 지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셨는데 그때 생각이 지금도 변화 없으십니까?
우리의회에서 주장한대로 농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남면장 김수영
그 관계는 제가 잘 됐다, 잘못 됐다 그것보다는 공무원의 입장에서 기획을 할 때는 지침을 가지고 가능성을 찾아서 예산을 조율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때 제 입장에서 유통팀장 재임시에 충분히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또 쌀산업발전협의회와 논의과정을 거쳐서 그 기획을 성사해서 투자방향을 결정했던 것입니다.
그 뒤에 의원님들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해서 그 방향으로 다시 조정되어서 하고 그런 것들이 서로 간에 협의해서 행정을 추진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박상곤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행정이라고 하는 것이 100점을 맞을 수는 없어요.
그래서 약간 생각을 달리해서 그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야 하거든요. 고집이 아니라...,
그래서 상생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 것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고 직거래관계를 말씀하셨는데 직거래행사에 약간의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책은 어떱니까?
예를 들어서 군의 직거래라고 하면 엄청난 손해를 보는 행사거든요. 지역상품을 이익보다는 홍보차원에서는 대단히 바람직한 일인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기왕에 그런 행사를 하려면 농협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할 것 같다. 다른 부분은 굉장히 지원을 많이 하는데 그 부분에는 굉장히 인색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면장 김수영
직거래행사를 어떻게 하냐면 대부분이 서울에 있는 아파트와 농협이나 마을 자매결연한 아파트에 가서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일부 행사비용으로 200만원에서 150만원정도 지원을 하기도 했는데 숙식비를 따지고 나면 농협부담이 되지요.
그러나 거기 가서 물건을 5천만원 팔고 1억원 팔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거기와 자매결연을 맺어서 연간 물류가 계속적으로 거래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행사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아파트단지에 부녀회나 그런 사람들이 상당이 노랭이가 되었어요. 순간 이용하고 뒤에 거래가 안 이루어지고 그러는데 그러나 그런 방향성은 그런 쪽으로 가야합니다.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이 거기에 있는 것이 아니고...,

○남면장 김수영
농협에서 보조를 더 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 말씀 아니겠어요?

○박상곤 위원
대도시에 살다보니까 어떻게 하면 편하고 싸게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할 것이에요.
그런데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1박 2일할 것을 2박 3일 해서 홍보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비용이 적기 때문에 몇 가지만 가지고 가서 생색만 내고 와 버리니까 그게 문제가 나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기왕이면 150만원이면 거기에 돈 백만원 더 보태서 다양한 품목을 가져와서 홍보를 하면 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겠구나 해서 계속 직거래를 할 수 있는데 몇 가지 쌀이나 조금 가져가서 하면 그것가지고 우리가 먹고 살겠느냐는 판단이 설 수 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우리가 개선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한번 건의차원에서 농정과에서 들을 것으로 예상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남면장 김수영
네.

○박상곤 위원
그 다음에 면장님이 역지사지라는 참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평생 좌우명입니다.
임동섭 위원님이 너무 길게 해 버렸는데 덕성리 심홍섭 이장님의 임기가 언제까지입니까?

○남면장 김수영
그 친구 임기는 이미 끝났지요.
작년말로 임기는 끝났는데...,

○박상곤 위원
임기가 끝났다면 물론 제가 주민들 몇분 만나서 그분이 다 잘했다고는 얘기를 안 해요. 그러나 조화롭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언젠가는 매듭은 풀어야 해요. 서로간의 매듭을 안 풀고 세상을 살기에는 참 불안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자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서로 간에 한발씩 양보해서 풀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몇 분 주민들과 하고 얘기했는데 심홍섭 그분이 머리도 좋은데 약간 고집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성격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마는 성격이 그런 사람들이 일면에는 마음이 여려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서로 조화롭게 풀어서 참 무슨 일을 가지고 법까지 간다고 하는 것은 최후수단이거든요. 그런 것들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심홍섭 이장의 욕심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참 아름답지 못한 모습들입니다. 아까 임동섭 위원님께서 장황하게 이야기 했으니까 마을에서 또 면내에서 수습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남면장 김수영
예.

○박상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주 위원
강성주 위원입니다.
남면은 광주광역시와 바로 인접해 있는 면으로서 어떻게 보면 광주시와 같은 행정이 주민들의 의식수준이 좀 높지 않겠느냐 그래서 행정을 하시는데 여기에 따른 문제점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어요.
그래서 면장님이 많이 열심히 하고 계신 것을 듣고 있는데 반면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다시피 문제점이 있는 것도 사실은 사실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하여튼 면민들과의 화합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이 계속 지속되면 다른 면단위까지 파급이 되어 가지고 군민들에 대한 화합까지도 저해될 수 있는 오해가 생기지 않겠느냐 해서 염려스러워서 얼른 다독거려서 일을 마무리 하는 것을 면장님께서 하셔야겠다는 부탁을 드리면서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남면이 국도 1호선이 4차선으로 개통됨으로 인해서 혹시 주민들이 생활여건은 교통수단은 빨라졌지만 거기에 대한 주변에 있는 상가에 대한 피해는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주민들의 여론은 어떠신가 묻고 싶습니다.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4차선도로라는 것이 고속화 도로가 되다보니까 노면이 높아져요. 평면교차로가 남면은 3군데가 다평면 교차로입니다마는 다른 곳은 입체교차로가 되고 그러는데 그래서 어차피 기존 국도와 연결되어 있지만 지역이 분할된 느낌이 있어요. 그런 것은 면민들이 말씀하시고 어차피 도로를 계획하는 건설교통부의 방향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고 그 외에 기존 국도변에 상가가 많이 형성이 많이 안 되었는데 남면회관이나 주유소쪽이나 영신쪽에 주유소들이 조금 4차선과 멀어졌기 때문에 손님이 적은 면도 있는데 식당을 보니까 남면 양탕집이나 그런 곳은 운영이 잘 되고 있더라고요. 주유소는 좀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성주 위원
일반 지역주민들에 대한 국도 1호선 확장에 대해서 불만은 없지요?

○남면장 김수영
아까 그런 내용이 있는데 면사무소 앞이 막혀 있어서 답답하다는 것 외에는 다른 말씀은 없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1시간 빠른 민원서비스 이것이 전 읍면이 다 공통적으로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남면에서는 하고 있다고 보고하셨어요. 그러면 전체 직원들이 한 시간씩 먼저 나옵니까?

○남면장 김수영
아닙니다. 민원실 직원이 2명인데 격일제로 교대를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거기에 대한 직원들의 문제점은 없지요.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출근을 8시 30분에 나오는데 30분정도 일찍 나오지요.

○강성주 위원
이건 군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한 겁니까?

○남면장 김수영
읍면 전체가 군에서 일부 지시가 있었어요. 민원실에서...,

○강성주 위원
그랬어요. 그리고 남면은 감나무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감 작황이 좋아 가지고 판로에 있어서 감 소비를 다 못 시킨 농가가 있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어차피 감 문제는 저장도 하고 폐기하는 농가는 없습니다.
올해 전반적으로 농산물 가격들이 높게 형성이 안 되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농가소득차원에서 예년보다는 돈벌이를 많이 못한 해였다고 봐야합니다.
그런 것들이 남면 감품질이나 그런 측면에서는 잘 관리하고 있는데 유통시장환경 때문에 좀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강성주 위원
감 못 팔고 저장해 놓은 농가가 많이 있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저장은 남면에 대형저장고가 많지 않아서 자기 집에 20평, 10평에다가 저장하고 또 감 중에서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차량하고 부유가 있는데 차량은 저장성 감이 아니에요. 그런데 남면에는 차량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유쪽은 저장을 많이 해서 점차적으로 출하도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농가피해는 없겠죠?

○남면장 김수영
네, 특별한 피해는 없습니다.

○강성주 위원
거기 한마음공동체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이전확장계획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남면장 김수영
그것은 한마음공동체에서 농림사업에 신청해서 산지유통센터지원을 받았어요. 그래서 행정구역은 진원 땅입니다.
국도 4차선에서 시목가다 보면 우측 높은 곳에 짓는데 지금 완공단계인데 생활권은 남면입니다.
어차피 현재 유통센터가 너무 비좁고 시설이 낙후되어서 산지유통센터 지원을 받아서 정부사업으로 현대식으로 해서 처리시설 같은 것을 해 가지고 아마 금년에 완공이 되면 이전을 할건데 본부는 거기에 있습니다. 유통센터만 그쪽으로 갈 겁니다.

○강성주 위원
유통센터만 진원 시목쪽에 하고 운영은 센터에서 할 계획이고?

○남면장 김수영
네.

○강성주 위원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까?

○남면장 김수영
없습니다.

○강성주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성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공통사항이라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읍도 마찬가지 진원, 남면도 이번에 주민숙원소규모사업을 하면서 면에서 사업장을 결정하고 또 계약이야 면장님의 재량으로 하셨으니까 그것은 묻지 않겠습니다마는 앞으로 내년 봄에라도 숙원사업을 하게 되면 지금까지 잘해 왔어요. 이번 가을사업이 됐는데 내년 봄에라도 하게 되면 같이 앉아서 사업장을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남면의 심홍섭 이장관계로 여러분들이 많이 하셨는데 남면 자연학교 한마음공체 입구에 가면 도로명을 잘 모르겠습니다. 백운 선평간 도로공사인가요?

○남면장 김수영
네.

○박광진 위원
거기 지역을 돌다 보니까 골재가 도로 에 흘러내린 것으로 판단을 했는데 포장이 하자발생된 것 같아서 아마 하자보수를 하기 위해서 해 놓은 구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위험해요. 언제부터 그 부분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면장님 소관은 아니지만 관내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빨리 하자처리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독촉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 최근에 광주시의 계획입니다마는 제3순환고속도로와 R&D특구에 대해서 아마 주민환경향평가, 주민설명회도 갖고 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사실 집행부에서 광주시와 협의를 하기 때문에 협의과정 같은 경우 의회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면장님께서는 집행부에서 주민과 면장님의 여론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협의과정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장성군이 광주시를 위한 그런 위성도로만 전락하지 말고 큰 계획들이 같이 포함할 수 있는 계획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면장님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김수영
예.

○박광진 위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비나리마을 황토단감축제 날씨도 추운데 준비도 많이 하셨고 애들 많이 썼는데 지금 해 놓은 시설들을 보니까 사실 두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황토집, 마을회관 주변 전부 따로 따로 인 것 같아요. 전문가의 자문을 받더라도 도시계획은 아니지만 마을에 맞는 계획이 세워져서 비나리마을이 발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침에 한마음자연학교는 시목 옆으로 용동마을입니다. 거의 완공되어 가고 있고 학사농장은 추진과정 아세요?

○남면장 김수영
서삼 장산리에다가 용지매입을 했어요. 남면의 땅을 살 수 없으니까 지금 허가과정이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올해 안에 준공은 어렵겠네요.

○남면장 김수영
그렇기는 힘들고요.

○박광진 위원
남면은 더더군다나 광주의 인접한 면이라 외부에서 귀한 분들이 많이 와요. 그래서 다른 지역보다 면장님이 면정을 펴는데 면민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면장 김수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위로이동 1-4. 동화면 (14시 38분)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동화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심재오
안녕하십니까?
동화면장 심재오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열정을 가지시고 군정에 성원을 보내주신 행정자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9년도 동화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동화면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광희 총무담당입니다.
다음은 정춘조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다음은 박종열 산업담당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현실감 주는 주민만족 행정 등 총8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직원은 1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무분장은 총무담당 외 직원 5명, 주민생활지원담당에 직원 3명, 산업담당 1명, 민원담당 2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3페이지 현실감 주는 주민만족 행정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주민의 마음을 읽고 내부고객도 함께 만족하는 행복한 현장에서 실속 있게 감성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열린 마음 주민과의 대화는 마을을 순회하며 40회를 실시하였으며, 건의사항은 관리카드를 작성 민원을 적극 해결해 나갔습니다.
또한, 이장회의는 영농현장에서 작물재배 농가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 미래지향적 방향을 모색하였으며, 펀펀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커피블랙타임 등 상호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마련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생활복지 실현입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으로 국민기초수급자 88세대, 장애인 83명에게 수당과 생계비를 지원하였으며, 노후생활지원으로는 기초노령연금, 경로당 지원 그리고 재가노인 40명에게 도시락배달 등 방문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사랑의 정 나누기 추진으로 경로당과 사회단체간에 자매결연을 실시 경로당 청소와 커튼 달아드리기, 목욕봉사 등 경로효친사상을 일깨우고, 아울러 자활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생산적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고소득 창출 미래성장농업 육성입니다.
농업생산성 증대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고부가가치산업과 친영농 기술습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친환경직불제는 110농가 94헥타, 친환경단지는 5개단지를 조성하고, 안심보험은 6농가가 가입하고 있으며, 소득전략작목으로 쌈채용 인삼재배시설, 기반조성과 내수면 양식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영농교육은 소득증대를 위한 방향으로 실시하였으며, 적기에 자운영파종 등으로 미래성장 농업육성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생활속 환경사랑 청정 동화 구현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수시로 전개하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운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생활에 기여토록 하였습니다.
특히, 시책으로 폐자원 제품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 냉장고 12점 등 40점의 폐자원을 수거하여 재활용센터에 보내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가는 청정동화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7페이지 도농복합도시 꿈꾸는 역동적 지역개발입니다.
골프장과 동화전자농공단지 조성으로 인하여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년초 등을 식재하여 4계절 푸른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마을 표지석 페인트칠, 공공시설물 정비와 정주권 기반조성사업, 하수도 정비사업 등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농업기반시설사업으로 흙수로개거사업14건, 주민소득사업 14곤 등 농업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꿈을 주는 초등학교 문화체험 행사입니다.
관내 학생들에게 우리군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책으로 차후 홍보꿈나무로 육성하고자 동화초등학생 문화체험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홍길동테마파크, 필암서원 등 12개소의 문화유적지를 학년별로 구분하여 탐방코스를 정하고 5월부터 9월까지 탐방인원 83명에 총5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탐방후에는 체험보고전시회와 동시에 학년별로 우수학생 3명씩을 선정 학교장이 시상을 하였으며, 자랑스러운 장성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여 우리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페이지 어르신 영화 보고 싶은 날 운영입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과 아카데미하우스 시설 견학 기회를 드리고자 영화보고 싶은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현재까지 총12회를 실시 175명 어르신들이 영화를 관람하였으며, 앞으로 추진계획은 12월말까지 6회를 실시하여 총18회 295명의 어르신들이 영화관람과 우리군의 문화시설을 살펴보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끝으로 10페이지 고령농가를 위한 공공비축미 출하대행서비스입니다.
공공비축미 출하시 고령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시책으로 추진실적은 금년 1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이장회의와 주민대화를 통하여 시책을 홍보하고, 서비스대행단체인 농업경영인회,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지난 10월 30일 사전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시책을 알리고 협조를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은 2회를 실시 23농가 257가마를 출하대행서비스 하였으며, 앞으로 수매일정에 따라 2회를 더 실시하여 총36농가 396가마를 대행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동화면 군정 추진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동화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곤 위원
박상곤 위원입니다.
동화면 근무하시기 좋죠?

○동화면장 심재오
네, 좋습니다.

○박상곤 위원
면민들이 참 면정에 협조를 잘합니다. 제가 10년간 근무해 봐서 알아요. 면장님이 복 받으신 분입니다.

○동화면장 심재오
잘 알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지금 면사무소 뒤에 저번에 보니까 도로확포장을 합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정주권사업으로...,

○박상곤 위원
어디까지 합니까?
남동마을 입구 사료공장까지 합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거기까지는 못 가고 길이로는 2백미터입니다.

○박상곤 위원
중간에 공장앞에서 끝나죠?

○동화면장 심재오
네.

○박상곤 위원
그러면 기동에서 연동가는 것은 수로 따라서 하는 것입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수로 따라 안 가고 과수원 배밭쪽으로 갑니다.

○박상곤 위원
면사무소 뒤에 거기는 본 위원의 선거공약인데 남동까지 해 주시지...,

○동화면장 심재오
저도 그 바람입니다.
넓혀서 뒤에 보면 공장이 6군데 있거든요. 거기에서 굉장히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연장해서 커브도 있고 하니까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면장 심재오
알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 다음에 공휴지에 고구마생산해서 얼마나 했어요? 본 위원한테 하나 갖다 줘서 잘 먹었습니다.
어떻게 처리하셨는가요?

○동화면장 심재오
말씀드려도 될까요?

○박상곤 위원
예.

○동화면장 심재오
연초부터 계획을 세우긴 세웠는데 그래도 보람 있게 소득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의원님들이 예전에 성토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줘 가지고 무사히 성토를 해 가지고 고구마를 심게 되었습니다. 수량으로 따지면 천박스정도 수확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액으로 보면 의외로 고구마가 좋아서 한박스당 1만 5천원정도 평균이 나와서 1,500만원정도 됐습니다.
성토비가 1,760이니까 괜찮았습니다. 8백만원정도 투자비용이 들어가고 현재 남아있는 것이 7백만원정도 남았거든요

○박상곤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건의말씀 하나 드릴게요. 덕산재 밑에 용수로 거기를 농사짓기 힘들다고 늘 이야기해도 본 위원이 해결을 못해 드리고 있습니다.
용수로 검토하셔 가지고 계획을 세워 서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동화면장 심재오
네, 알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 다음에 영화보고 싶은 날 해서 김희경 목사님께서 했는데 비용은 누가 해 줍니까? 경제가 어려운데...,

○동화면장 심재오
비용은 많이 들어간 것은 없고, 기관운영비에서 간식 아이스크림 드리는 것만 들어갔고 그 다음에 연산마을에 있는 김희경 목사가 차량지원을 해 줘서 20명인데 해 줘서 무사히 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고마우신 분이네요.

○위원장 김병권
식사대접은 안 해요?

○박상곤 위원
그 다음에 읍면공통사업인데 하반기사업 발주하셨죠? 발주한 내역을 의장님도 지역구고 하니까 주십시오. 어디서 뭘 하는지는 알아야 하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예, 알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강성주 위원
특수시책으로 초등학생 문화체험 이것은 면에서 추진한 겁니까? 학교에서 추진한 겁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면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학교에 의뢰해서 같이한 것입니다.

○강성주 위원
그러면 학교차량으로 나갑니까?
차량지원을 어떻게 합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학교차량으로 합니다.

○강성주 위원
이것은 면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고 학교에서 시행을 하는 거죠?

○동화면장 심재오
그 대신 문화해설사를 행정에서 하고 또 안전문제도 있으니까 직원도 같이 동승해서 그런 부분에 행정지원이 따랐습니다.

○강성주 위원
우수학생 시상품은 학교 자체에서 해 줬습니까? 면장판공비에서 안 해 줬습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예, 안 해 줬습니다.

○강성주 위원
차량관계는 학교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면에서는 행정적인 것만 지원해 준다는 것이지요?

○동화면장 심재오
네.

○강성주 위원
아까 고구마 캤다는데 거기는 공원조성계획이 서있습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공원계획은 안 서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러면 놀리자니 또 일을 해야겠구만요.
고구마를 심든지 면 직원들 고생할 것 아닙니까?
평이야 부녀회나 새마을단체에서 해 줘야지...,
계획이 없다는 것입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예, 아직은 없습니다.

○강성주 위원
5월달 어버이날, 11월달 노인의 날 행사를 지금 읍면별로 시행하고 있는데 면장입장에서 봤을 때 행사 치러 보니까 어떻습니까?

○동화면장 심재오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얼마만큼 계획을 넓히느냐, 범위를 축소시키느냐에 따라서 결과적으로 오신 분들한테 혜택을 더 주냐, 적게 주냐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 면 같은 경우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장소문제가 협소하고 면사무소 광장이 좁다보니까 대접이 소홀한 점이 아쉬웠는데 금액문제는 별로 애로사항이 없었습니다.

○강성주 위원
어르신들 잘 접대하라고 의회에서 금액을 더 조정해서 올려줬거든요. 6천만원 했는데 우리의원들이 금액을 조정한 것은 될 수 있으면 식사대접이라도 제대로 해 주라는 뜻에서 해 준 것인데 올려주든 안 올려주든 똑같이 해 버리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물어본 것입니다. 면에서 하는 것은 평이야 부녀회에서 나와서도 하고 단체에서 나와서 도와줄 테지만 혹시 어려움이 있는지 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어려운 점은 없다는 거죠?

○동화면장 심재오
네,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성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출근하다보면 고구마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일자리창출에서 하고 또 면 직원들 고생들 하시는데 저도 고맙더라고요. 실은 무슨 행사건 간에 우리읍면장님들께서는 자원봉사자나 새마을부녀회, 여성단체에서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도와주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본 위원 생각입니다.
면장님에게 사업이 가는데 소규모사업으로 해서 가면 여성들에게 그 마을의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갈 수 있도록 아량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읍면장님들 다 듣고 계실 거예요. 본 위원 생각이 어떻습니까? 괜찮죠?

○동화면장 심재오
네.

○강화자 위원
읍면 부녀회나 자원봉사자들이 면 행사를 하면 그분들이 김장담그기 하시고 꽃길조성이나 여러 가지에 동참들을 많이 하시고 고생하세요. 그리고 면장님들께서 격려도 많이 해 주시지만 그와 반면에 사업 같은 것이 우선적으로 그 마을에 줄 수 있는 아량을 베풀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동화면장 심재오
알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화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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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5. 삼서면 (14시 55분)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삼서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김충호
삼서면장 김충호입니다.
삼서면 소관 2009년도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삼서면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태기 총무담당 소개해 드립니다. 이동주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유형근 산업담당입니다.
정종욱 민원담당은 민원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삼서면 직원은 총16명입니다. 사무분장은 총무담당 외 3개 담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 업무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페이지 상무대와 상생 화합행정 구현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군장병 튜더링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2월부터 8월말까지 운영 27회에 걸쳐 연인원 1,64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지역개발 현안업무는 상무대와 수시협의하고 있고, 지역가꾸기 화합협력활동으로 보병학교에서는 상무로 가로화단조성과 도로변 정비활동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로 기계화학교에서는 홀로사는 노인 7세대에 도시락배달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현재 관?군협력사업이 일시중단되었으나 사태가 누그러지면 예전과 같이 협력활동을 재개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뉴브레인 맞춤식 동아리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분야별 동아리를 구성하여 중점과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경관조성과 탑푸르트 과실산업 육성을 위하여 전남 함평군과 전북 장수군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와서 가로화단 꽃품종 다양화와 소비자 체험행사 등 면정에 반영하였습니다.
3분기에는 민?관?군 화합행정을 배우기 위하여 충남 계룡시의 군 문화축제 견학을 할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어 실시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선진지 현장견학을 통해 직원들의 창조적인 사고와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소비자 지향 고품질농산물 생산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단감작목반은 전남 구례군에, 사과작목반은 경남 함양군 과수단지에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여 선진영농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였고, 과수품질향상을 위하여 영농교육을 5회 실시하였습니다.
실력 있는 도농자매결연을 위하여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을 직접 방문하고, 중앙동 방문단이 삼서면에 내방하여 2차례 협의를 하였으며, 향후 사회단체나 동호회 등과 교류를 확대한 후 도농 자매결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농산물과 어우러진 도로변 꽃길조성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도로변 2개소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였습니다.
국도24호선인 상무대 진출로 사면에 철쭉와 루드베키아를 식재하였고, 상무로 6킬로미터 도로변에는 금계국과 코스모스를 가꾸었으며, 10월에는 내년 봄에 개화할 꽃양귀비를 파종하였습니다.
가로화단은 대곡리와 수해리 2개소에 철쭉과 메리골드를 가꾸어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복지정보 문자서비스 제공입니다.
휴대폰을 소유한 복지대상자에게 복지정보를 신속하게 문자서비스로 제공하고, 민원인에게는 민원처리상황을 문자로 알려주어 각종 복지서비스 시책을 적시에 알려주고 홍보하는 것입니다.
추진실적으로 각종 급여지급정보, 의료급여정보 등 4종의 문자서비스를 연인원 2,621명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고객감동을 위한 자기진단 실시입니다.
추진실적으로 매월 자기진단 10개 항목을 스스로 진단하고 부족한 점에 대하여 개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더욱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하여 전화벨이 3회 울리기 전에 받기, 먼저 인사하고 일어서서 민원인 응대 등 분기별로 중점 친절 포인트를 선정하여 전 직원이 학습하고 실천하였습니다.
9쪽 일반 업무부터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삼서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서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박상곤 위원입니다.
한 두가지 것만 확인해 하겠습니다.
두월 지방도 734호선 주변 개거하고 있죠?

○삼서면장 김충호
네.

○박상곤 위원
지금 4차선 확포장공사와는 관계없는 것입니까?

○삼서면장 김충호
거기가 수리불안전 다리거든요.
두월리 2구쪽이..., 그래서 두월리쪽에 보에서 양수를 해서 물을 대는 수로하고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70미터구간에 수로가...,

○박상곤 위원
광역도로가 되면 확?포장이 될 것 같아서 어제 물어 보니까 확?포장 하더라도 그쪽으로 도로가 안 난다고 대답 하시길래 혹시라도 있는가 해서...,

○삼서면장 김충호
도로 관계는 확실치 않고 수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박상곤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면장님이 너무나 큰 사업이 들어가서 짐이 무거울 것 같은데 군에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마는 뉴타운조성과 관련해서 예를 들어 부구마을 같은 경우가 사과단지로 거의 다 들어가는데 그런 마을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삼서면장 김충호
지금 우리군에서 숙제로 남아있는 것 중에 200세대가 들어오면 삼서 내지는 삼계, 멀리는 동화까지 농지를 기존에 짓는 사람이 은퇴농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새로 확보해야 할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미래전략사업단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묻고자 하는 이유는 현재 100헥타 조성이 부구마을 농경지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고, 2차로 100헥타 하면 김홍구씨 농장 들어가는 쪽으로 전부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기존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생산기반이 없어져 버리면 그분들 대책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하는 문제까지도 면장님이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서면장 김충호
주도적으로 미래전략사업단에서 하고 있는데...,

○박상곤 위원
그분들도 하시겠지만...,

○삼서면장 김충호
면에서 의견개진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거기서 주민들이 한번씩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하면 난감합니다.
저번에 이명박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때 보면 세종시가 보상비를 조금 받은 사람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안 한다는 말을 논리적으로 안 맞아요. 보상금이 다른 것을 더 주지 않거든요. 논리적으로 안 맞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와 관련해서 이분들이 조금 받아 가지고 어디 가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하는 문제를 새로운 것이 들어옴으로 해서 기존의 사람이 피해를 받으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피해대책을 면장님이 구상해서 하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삼서면장 김충호
알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강성주 위원
강성주 위원입니다.
삼서면의 여론을 보면 훌륭한 면장님이 오셨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산악회 회원들을 통해서 많이 물어보는데 지금 면장님이 가셔 가지고 히스토리 뱅크라는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죠?

○삼서면장 김충호
네.

○강성주 위원
거기에 대해서 추진경과를 말씀해 주십시오.

○삼서면장 김충호
먼저 저한테 칭찬의 말씀을 해 주셔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히스토리뱅크 라는 것은 우선 영어를 썼습니다마는 짧은 단어를 몇 자 썼는데 폭넓게 말하면 삼서면의 공식적인 행사 내지는 비공식적인 민 주도행사 대개 일반 공무원들이 관리하는 회계문서나 이런 것은 보존기간이 있습니다마는 행사는 1회성에 그치고, 역사성이 전혀 없어요. 예를 들어 면민의 날을 했다고 하면 그때 주제는 뭐였고, 얼마나 많은 면민들이 같이 호응했고, 그때 민속놀이는 뭐였고, 그때 행사를 해 보니까 어떤 배울 점이 있었고, 시행착오가 있었고, 나중에 어떤 것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종합적인 것을 나름대로 사진자료와 함께 차곡차곡 쌓아가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지금 지속적으로 정리해 가고 있죠?

○삼서면장 김충호
네, 상시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좀 소홀함이 있습니다마는 매년 연말이 되면 공무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이게 전읍면이 그런 것이 아니라 삼서면의 자체적인 특수시책으로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좋은 시책은 군에 보고 해 가지고 전읍면이 행사에 대한 기록을 소홀히 않고 남길 수 있는 히스토리뱅크가 같이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제가 물어본 것입니다.
다른 읍면에서도 이런 것이 전파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번에 군수님께서 상무대 학교장님들하고 간담회를 가지셨는데 면장님 같이 참석하셨습니까?

○삼서면장 김충호
저는 못했습니다.

○강성주 위원
왜 못하셨어요?

○삼서면장 김충호
기획감사실장이 수행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기획감사실장은 군수님을 수행하는데 그 지역의 장이 면장이거든요. 면장님이 가셔야 하는데 면장님이 왜 안 가셨는지 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참석하지 말라고 해서 안 간 겁니까?

○삼서면장 김충호
중요한 군정대화하시는 그런 자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의 지역적인 자리가 아니고...,

○강성주 위원
그래도 삼서면의 군수님이 발을 디뎠으면 면장님이 하셔야 하는데...,

○삼서면장 김충호
저는 평소에 한번씩 가니까...,

○강성주 위원
그래서 같이 참석하셨으면 거기에 대한 간담회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물어 볼라고 했는데 참석 안 하셨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네요. 군에서 면장님을 소외시켰다는 것은 서운한 일이네요. 면장님 서운하지 않습니까?

○삼서면장 김충호
저는 평소에 자주 학교장을 뵙고 또 그 자리가 장성군 전체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강성주 위원
본 위원이 항상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장성군에 상무대가 들어오면 지역경제가 엄청 활성화가 되고 노력지원, 장비지원해 가지고 우리군이 잘 굴러갈 줄 알았더니 우리군과 군부대의 유대가 안 되어 가지고 옛날에는 상무대 장비를 빌려다가 하천도 개거하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삼서쪽에...,

○삼서면장 김충호
건설방재과에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삼서면쪽에는 노력봉사 같은 것 잘 나오더라고요. 그렇죠?

○삼서면장 김충호
그런데 군대 문화라고 해야 할까? 군대도 옛날같이 그런 병력이 많이 줄어가지고 군대에서도 그런 것이 아쉽고 또 여기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교육시간을 이수해야 하니까 그런 시간이 빠듯하다는 실무적인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런데 학교장이 계시다가 가셨는데 군에서 지원신청요청을 하면 군장비 이런 것은 제설작업이라든가 이런데서 다른 인력지원도 가능한데 군청에서 지원요청을 안 하니까 안 나간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여기 계신 학교장님들은 대민봉사를 많이 하면 점수를 따서 승진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려고 해요. 삼서면장님께서 중간역할을 혹시 기관장회의가 삼서면에서 상무대 같이 회의가 있으면 우리군 전체적인 문제점들에 대해서 많이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하십시오.

○삼서면장 김충호
그것은 제 임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어쨌든 여기 고급인력들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건의해 가지고 삼서면쪽에서는 저녁에 방과후 학교 교육학습도 하고 있죠?

○삼서면장 김충호
매주 토요일에 했었는데 지난 8월말쯤 신종플루가 군인들로 발생되어서 그 뒤로부터 배제되어서 중단상태에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어쩔 수 없이 신종플루 때문에 못하는데 그러한 좋은 고급인력들이 삼서면 뿐만 아니라 다른 면도 방과후 학교 할 때 자원봉사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주 훌륭한 실력파들이 많습니다. 장교들과 하사관들이 훌륭하신 분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5개 학교를 견학을 하면서 학교장 몇분을 만나봤는데 그때는 공직생활을 할 때 체육분야 선수차출 때문에 갔어요. 그분들 말은 행정기관에서 많이 협조요청만 오면 서슴없이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삼서면장 김충호
과거에는 군인들이 밖에 나와서 저희들 같이 학습을 지도하는 것들이 봉사활동시간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면에서 건의를 해 가지고 사령관허가까지 공식적으로 받아서 자원봉사로 인정이 되어 체계적으로 갖추어졌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리고 택시기사들의 불만이 상무대 앞에 소관은 아니지만 광주권 합승택시가 와 가지고 실어 나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단속권한이 면에는 없습니다마는 그런 관계는 면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삼서면장 김충호
지금은 아예 안 옵니다. 군장병들이 아예...,

○강성주 위원
지금 신종플루 때문에 못 나오니까 안 오겠죠.

○삼서면장 김충호
지금 영내에서 출발하고 그래서 삼서택시 개인택시 3대 있는데 날마다 때 묶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그리고 여기 상무대를 면회 오는 면회객들이 제가 의원인지 모르고 시내에서 만나서 말씀하신 것이 4차선 지방국도 내려서면 삼서 입구 들어서면 거기 입구에 ‘환영’하고 ‘장성상무대를 방문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하는 아치를 세웠으면 장성이미지가 좋을 것인데 다른 행정 PR을 많이 하는데 상무대 거기는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면의 예산이 없으니까 모르는데 혹시 군부대에서 하든지 군부대에서 못하면 군에서 예산을 세워서 환영아치를 해 놓으면 장성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겠다고 하니까 참고를 하십시오. 그것은 군수님께 건의를 하시든지 하세요.

○삼서면장 김충호
알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성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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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6. 삼계면 (15시 15분)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삼계면장님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안영갑
안녕하십니까?
삼계면장 안영갑입니다.
먼저 우리군에 각별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군정업무 추진에 큰 힘을 실어 주시고 계시는 김병권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삼계면 소관 2009년도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삼계면 담당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광수 총무담당입니다.
김병로 주민생활지담당입니다.
고학주 산업담당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면민과 함께 하는 열린 참여행정 등 7건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삼계면 정원 17명, 현원 17명이며 사무분장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 면민과 함께 하는 열린 참여 행정입니다.
주민의 자발적인 행정참여로 지방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열린 참여행정 실천에 노력하였습니다.
생활현장에서 상시대화를 통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일제 출장의 날을 운영하였으며, 제12회 삼계면민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민?관?군이 함께 하는 합동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영농폐기물수거활동, 매주 화요일 서예교실 운영, 옥외광고물 사전예약제 시행 등을 추진함으로서 면민 상호간의 신뢰감을 쌓고 면민들의 결속의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4쪽 자연 친화적인 전원도시 조성입니다.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원도시 기반조성을 위하여 농어촌도로 확포장을 실시하고, 사창 5일 시장 장옥정비, 재난재해 위험시설 정비, 하수도 농로포장, 소규모주민편익사업,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한 광고물 정비, 도시 미관을 위한 도로변 꽃길조성, 팔암산 등산로 입구 꽃무릇 식재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공사현장에서 이중굴착방지를 통한 예산절감을 실천하였고, 피부에 와 닿는 주민숙원사업 해결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상무가족을 위한 주말농장운영입니다.
상무대 군인가족들이 관내 농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서 보다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주산리 이곡마을 앞 5천여 평방미터 토지를 60여명에게 무상 임대하여 무, 배추, 고추 등 채소류를 재배토록 주말농장을 조성 분양하였습니다.
면에서는 주말농장 조성에 필요한 경운작업을 돕고, 영농지도와 수확장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10일에는 상무아파트 이장단을 초청하여 운영사항, 개선사항 등 의견수렴을 하였고, 이를 적극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주민과 함께 꿈꾸는 희망복지 실천입니다.
어렵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계층에게 따스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66세대의 저소득층 생일 챙겨주기와 기초수급자 8가구 집수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방학중에 40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하였으며, 도시락, 요구르트 배달로 25명의 소외계층에 대한 안부살피기를 실시하였습니다.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경로당 개보수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도왔습니다.
긴급 한시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하였으며, 공직자 자원봉사활동 또한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인하여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노인복지증진에도 더 큰 힘을 쏟겠습니다.
다음은 민?관?군이 함께 하는 사랑실천 봉사대 운영입니다.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여 보다 건강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조성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지난 4월 10일 수옥리 수곡마을에서, 9월 17일에는 신기리 신정마을에서 새마을부녀회 50일 군수지원단, 면사무소를 비롯한 보건의료와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실천 봉사대를 운영하였습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의 집청소, 빨리돕기와 과수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고, 전기, 가스점검 등 농기계 수리를 실시하였고, 87명에 대하여 혈압, 혈등 등 건강체크를 하였으며, 독거노인의 이미용서비스와 간이상수도 소독, 구제역 방역활동 등을 실천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다음은 8쪽 친환경 농산물 유통활성화롤 농업소득 증대입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안정적 판로확보를 통한 기반조성을 위하여 상도 등 5개 단지에 친환경쌀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유기농, 무농약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81헥타에 친환경 과수 기자재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336헥타에 자운영, 호밀 등의 녹비작물을 파종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농수산물 산지유통센터내에 학교 급식센터를 건립중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중구 약수하이츠와 삼성아파트에 직거래장터를 지난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 마지막으로 고객감동 민원실 운영입니다.
친절의 생활화와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시간 빠른 민원서비스 발급을 실시하였습니다.
삼계면 민원실은 출근시간 30분전, 퇴근시간 후 30분씩 연장근무를 실시하여 전입신고 및 인감증명 발급 등 총356건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상무가족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민원인이 사전에 전화예약 후 민원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민원 예약제는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및 전입신고 등 총22회에 걸쳐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감동 친절교육의 일환으로 행복의 미소짓기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수시로 웃는 모습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민원인에게 미소를 전파하도록 노력하므로 민원인의 서비스만족도가 향상되도록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삼계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삼계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안면장님, 면장님 몇 년 됐어요?

○삼계면장 안영갑
2년 됐습니다.

○임동섭 위원
그런데 면에서 가서 이야기하고 군수님 모시고 행정하고 아부라고 하면 표현이안 되죠? 너무 과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굉장히 오래된 면장님보다 더 앞서 갈라고 하는 의욕은 좋은데 너무 표나게 하시면 안 됩니다.
항시 공무원윤리헌장이나 신조를 마음에 되새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공무원들은 언제나 월급 나오는 것이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아부라기 보다는 제가 할 일을 다 한다고 봅니다.

○임동섭 위원
아부라는 표현은 내가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너무 하시면 안 됩니다.

○삼계면장 안영갑
제가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야죠.

○임동섭 위원
지역구에 김상복 의장님도 계시고, 강화자 위원님도 계시고, 박상곤 위원님도 계시고 잘 모시죠? 항상 타협하죠?
바깥에서 아무 것도 아닌데 우리읍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의원하고 개는 읍사무소 출입금지’
그런데 거기는 그런 것 없죠?

○삼계면장 안영갑
의원님들도 자주 오십니다. 의장님, 박상곤 의원님, 강화자 의원님 자주 오십니다.

○임동섭 위원
그래요? 명심하십시오. 왜 그러냐면 정치고 뭐고 바뀌면서 세월이 풍랑을 맞고 세월이 흐르는 것인데 본의 아니게 직장에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너무 표나게 하시면 안 된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삼계면은 반대급부가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이 있거든요.
면장으로서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런 것은 다 제껴놓고 면민과 함께 하는 열린행정, 주말농장 이것도 좋기는 좋아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이런 것을 하는데 느끼는 것이 없어요? 내가 면장하면서 재임하면서 나중에 인정을 받는 것을 해야겠구나 생각한 것이 없어요? 나는 딱 있던데요.
생각이 안 나시죠?
면 청사 좀 옮기게끔 해야죠.

○삼계면장 안영갑
저도...,

○임동섭 위원
그런 굵직굵직한 것을 군수님한테 건의해서 반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 정부가 하는 일을 봐 보십시오.
세종시, 4대강 사업 밀어 붙이잖아요. 먼 미래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장성군은 진짜 상무대 민원인들이 와 가지고 일본 영화찍을라고 놔둔 겁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저희들 청사문제는 나름대로 의견수렴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의견만 계속 수렴하면 뭐해요?

○삼계면장 안영갑
아직은 의견이 너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임동섭 위원
그것을 아우르는 것이 행정인데...,

○삼계면장 안영갑
물론 그렇습니다마는 아직은 의견이 집약이 덜 되었기 때문에 추진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임동섭 위원
혹시 박상곤 위원님이 청사 옮기자고 하면 표 떨어질까 봐 그러는 것 아니에요?

○삼계면장 안영갑
그것이 아니고요.

○임동섭 위원
그러면요?

○삼계면장 안영갑
나름대로 사창 3군데 많이 청사를 옮기자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 아직 집약이 덜 되어 가지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현 부지는 좁죠?

○임동섭 위원
되지도 않아요. 가장 옮겨야 합니다.
가장 해야 해요. 납골당 들어가고 상무대 있고 보고 할 것 다 없애버리고 제발 면사무소 옮기는 것에 역점을 두겠다고 하면 여기 박수칠 의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역시 키작은 사람이 일을 내구나 그런 이야기를 듣게끔 되어 있어요.

○삼계면장 안영갑
의견이 집약 되는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진짜 해야 합니다.
면사무소 보면 영화촬영하게 생겼습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명심보다 꼭 하셔야 합니다.
반대가 있다고 해서 표를 의식해서 안하면 안 되죠.
그리고 상무대 군인들이 상무아파트 앞에 사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상무아파트 가족들이 3천명정도 됩니다.

○임동섭 위원
면마다 물어보는데 직원들이 거기에 솥단지 걸고 사는 직원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삼계직원들이요?

○임동섭 위원
네.

○삼계면장 안영갑
17명중에서 2명이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누구누구입니까?
면장님은 광주에서 다니시죠? 고생하십니다.

○삼계면장 안영갑
사무보조하시는 분들 3명이 있어서 5명입니다.

○임동섭 위원
사무보조 하는 분들은 빼고요. 저녁에 모든 행정이 이루어지거든요.

○삼계면장 안영갑
삼계에 거주하는 분이 2명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다행이네요. 좀 교대로라도 방이라도 하나 면사무소 근처에 얻어서 숙식하면서 수당 좀 주세요. 민간인들과 접촉해서 머리를 짜내고 군인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군인들 인력 같은 것 할 수 있는 방법을 수시로 접촉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안영갑
저희면에서 상무대에서 지원을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금년에 공문을 3번 보내고 찾아갔는데 올해는 어렵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임동섭 위원
거기서요?
그리고 아까 학교급식해 가지고 삼계농협에서 하지요. 그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학교급식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현재는 준공이 덜 되었기 때문에...,

○임동섭 위원
지금 RPC 2공장이 있는데 도정합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RPC에서는 아직 도정은 안할 겁니다.

○임동섭 위원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2공장이 있거든요. 면장님이 아침에 오면 면정 시찰을 해야합니다. 광주에서 오니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출퇴근을 안 하면 바로 그것이 해결되거든요.
광주에서 오니까 농협직원들은 그래도 광주에서 다닌다고 해도 거기에서 다닌 사람들이 있거든요.
왜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도정을 하지 않는지 그것도 군정에 반영이 되도록 농림과에 건의도 하십시오. 학교급식도 문제가 있어요. 햇섭시설해서 하는데 지금 장성농협에서 햇섭시설합니다.
과연 농협끼리 쌀이 되어 가지고 과연 될 것인가? 거기다가 보조금 주니까 또 갖다가 짓고 있는데 그 많은 인력들을 들여서 삼계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것 때문에 머리가 아플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다 보조금이거든요. 국가사업이에요.
면장님들이 그런 것을 챙기셔가지고 안되는 것은 건의를 하시고 상생을 하게끔 군수님도 중요하지만 우리의원님들 표를 먹고 사는 것이니까..., 의원님이 어디 가자고 하면 안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삼계면장님은 특히 그런다고..., 삼계면민을 위한다면 의원님들도 필요한 거예요.

○삼계면장 안영갑
임 위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말씀드리기가 곤란한데...,

○임동섭 위원
불편하시면 이 자리에서 조금 불편하다고 얘기하세요.

○삼계면장 안영갑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임동섭 위원
불편한 점이 없으면 면민을 위하고 군민을 위한다는 차원에서 항시...,

○삼계면장 안영갑
제가 마주치기를 거부한다는 것은 없어요. 임 위원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임동섭 위원
이번에 의회에서 승인한 사업 몇 군데로 쪼개서 몇 군데로 줍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7건입니다.

○임동섭 위원
얼마입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1억 들어갔습니다.

○임동섭 위원
일 잘한다고 해가지고 확실히 많이 줬네요.

○삼계면장 안영갑
아니, 다 똑같습니다.

○임동섭 위원
강화자 의원님도 비례대표이지만 그쪽에 사시니까 혹시 모르니까 1억이 나왔는데 어떻게 하겠다고 말이라도 하면 좋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자의원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면장님이 알아서 우선순위를 선정위원회해서 하시라고 하지요. 꼭 하셔야 합니다. 그런 것을 빼버리고..., 이 다음에는 그렇게 해주시도록 노력하십시오.

○삼계면장 안영갑
참고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안 면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의원님이 둘이나 있기 때문에 면장님 애로가 많으실 것이에요.
오늘 왜 이렇게 임 위원님께서 정말...,
정말 면장님 각 마을마다 다니시면서 미소운동을 하고 계시지만 면민들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웃음으로 대해 주시고 내 눈을 봐라, 눈을 서로 마주쳐야 만이 정이 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참 잘하고 계십니다. 임 위원님! 정말 칭찬 드리고 싶어요.
우리 안면장님 정말 열심히 잘 하고 계시고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초수급자나 국기초 어두운 곳에 계신 분들이 군데군데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을 찾아서 같이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그런 여론을 잘 수렴해 가지고 부녀회장, 아까 읍장님께도 말씀드렸는데 이장님이나 새마을지도자들, 부녀회장들을 통해서 그런 분들을 찾아보라고 하세요. 그러면 계십니다.
그런 분들도 이 겨울에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김치 한포기라도 잡수실 수 있도록 잘 알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계면장 안영갑
예, 알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정말로 안 면장님 일 잘하고 계십니다.
더욱더 분발하세요.

○삼계면장 안영갑
알겠습니다.
이번에도 부녀회에서 김치 50통을 저희들한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추천을 50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부녀회원들이 마을별로 가셔서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상곤 위원님한테는 인사도 안 했다고 하는데 칭찬만 하고 계시네...,
박상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박상곤 위원입니다.
강화자 위원님께서 면장님 칭찬을 많이 하시는데 정말 영농철에는 현장에 돌아다니시고 저번에 고구마 심다가도 봤는데 참 열심히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보고서 위주로 상무가족 주말농장 면에서 면 지원내용 해서 경운작업, 영농지도를 했다고 하는데 거기를 본 위원이 항상 몇 번 군에다가 얘기해도 안 듣고 관정하나 해 주라고 했습니다. 물이 부족하거든요. 제가 친환경농정과에다가 그렇게 얘기를 해도 안 들어요.
솔직히 어떻게 보면 군수님을 특별히 도와주는 의원이 아니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면장님이 관심을 갖고 관정 하나 해 주십시오. 그래야 지원해 주는 것이지 경운작업을 해 줬다고 하는데 평이야 그분들이 경운해요. 면장님이 진짜 상무가족들과 상생을 하려고 하면 관정을 하나 해 주셔야 합니다.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뜨겁게 부각되고 있는 4대강개발사업 이것이 우리 상무평화공원조성과 맞물려 가지고 수양저수지를 2미터정도 상승한다고 하거든요.
어제 주민들 10명정도 모였는데 2미터 올린다고 하면 사창에 오는 피해가 어느 정도까지냐 했더니 어떤 모인이 그러더라고요. 정부에서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얘기는 결국 승상을 하면 사창 오분까지 다 들어가 버리니까 못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지난번에 군청에 보고할 때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면장님도 삼계면에 미치는 영향을 한번 수렴해 가지고 군에서 사대강개발과에 넘겨가지고 서로 간의 조화롭게 하도록 하십시오.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2미터를 올린다고 하면 하수종말처리장 들어가고, 사창 택지지구, 오분까지 거의 들어갈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도 못할 것이라는 얘기에요. 그래서 그런 것을 면장님이 의견수렴을 한번해 보세요.

○삼계면장 안영갑
4대강사업을 해 가지고 저도 들었어요. 농촌공사에서 타당성조사를 용역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을분들도 어제도 얘기했는데 3미터 올린다는 사람도 있고, 2미터 올린다는 사람도 있는데 2미터만 올려도 박 위원님 말씀대로 사창이 거의 물이 거의 찬 상태로 올라옵니다.

○박상곤 위원
평소에는 안 차는데 비가 많이 오면 넘친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그런 것을 참고하시고 그 다음에 평림댐 공원관리전환 관계가 저번에 나왔어요.
그래서 의회의원 거의 전원이 몇군데 시설을 요구했어요. 전천후 무대, 매점, 어린이놀이시설은 좋은 물로 해서 물놀이시설 그 다음에 축구장 같은 곳을 확장했으면 좋겠다고 그런 시설들을 보완이 되면 관리전환을 받는 쪽으로 협조를 하자고 그렇게 의견을 모았거든요. 면장님은 그런 의견을 아시고 단장을 만나시면 저번에 군에서 실과장님들이 가서 말씀도 드렸을 것이에요. 면장님의 관심사업으로 이것을 하고 나면 2010년도에라도 해 버리면 관리전환을 받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관심을 한번 가져 보십시오.

○삼계면장 안영갑
저도 경관도시과장님께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도 단장을 만나면 지난번에 평림댐 가서 제방이 있는 나무가 죽고 있으니까 칡넝쿨도 다 제거해야 된다고 해서 일부 제거하고 내년 초에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는 저도 만나는대로 전달하고 저희들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그 다음에 읍면 공통으로 하는 하반기사업 아까 부의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금년도에 마무리 못하면 내년도예산은 아예 안 세워주는 것으로 의원들의 생각이 그렇거든요. 아까 7군데 면장님 소신껏 했죠?

○삼계면장 안영갑
네, 했습니다.

○박상곤 위원
우리면장님이 소신껏 하셨으니까 그 내역을 주셔서 의원들도 어디에서 무슨 사업을 하는가는 알아야 하니까..., 그리고 나하고는 타협 않더라도 우리의장님하고는 혹시 부탁 받으신 일이 있을 수 있거든요. 말씀이라도 하는 것이 오가는 정이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나도 3년간을 했지만 어느 면장님한테 사업을 부탁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면장님이 하시니까 어떻게 보면 서운한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줄도 몰라요. 사업을 달라고는 안 하는데 최소한 자기 정은 자기한테서 나오는 것이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읍면장들이 다 들을 것이니까 안 면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알 때에는 5대 의원들이 사적으로 무엇을 부탁하는 일이 없을 것이에요. 그런데 소외감을 느끼면 괘씸죄가 적용되어요.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면장님이 생각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아까 임동섭 위원이 왜 의원들하고 같이 안 다닐라고 한다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한림주부학교 쌀, 삼겹살 관계를 말씀하신 것 같아요.
우리가 갔다 온 뒤로 진척이 있습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그래서 그 뒤로 제가 한번 가기로 이사장과 통화했습니다. 그때 업무보고가 있어서 제가 가려고 했어요.

○박상곤 위원
우리면장님이 업무상 바쁘기도 했겠지만 17일에 하다가, 24일에 하다가 자꾸 빠져 버려서 그런 말이 와전된 것 같은 데 기왕이면 어려우니까 솔직히 서운한 이야기를 했어요. 조합장은 쌀을 팔아야 하니까 무조건 가야하는 것이고 박의원은 안 가도 조합장과 면장은 가야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래서 관심을 갖고 삼계 쌀을 팔아준다고 하니까 쌀은 3개 갖다 줬어요. 그래서 아마 사모님이 쌀을 시식을 해 보고 결단을 내린 거예요.

○삼계면장 안영갑
제가 이사장님한테 제일 처음에 서울에서 체육대회 때 만났어요. 홍보부장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쌀을 가지고 갈 테니까 도와달라고 해서 그때부터 승낙을 받았어요. 그 뒤에 추석에 오셨더라고요. 지나가다 만났어요. 산소에 갔다 올 때 우연히 만나가지고 그 뒤에 햅쌀이 나오면 가지고 갈테니까 장성 쌀을 사주라고 이야기를 한 다음에 날을 받아서 갔는데 우연치 않게 제가 가려고 한 날이 업무보고 때문에 가지 못했습니다.

○박상곤 위원
면장님이 조합장님과 같이 본 위원은 상관이 없어요. 두분이 잘 타협해 가지고 일이 성사되도록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십니까?
강성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성주 위원
강성주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안영갑 면장님은 젊은 패기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가시는 곳마다 행정이 앞서가고 잘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삼서에 계실 때는 상무대 군부대 고급인력을 과외도 시키고 그랬지 않습니까? 삼계에 오셔 가지고는 면정에 대한 어떻게 해결해야겠냐 해 가지고 하신 것이 산상토론회 개최하셨죠? 분기별로 한번 하셨는데 8월달에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 보니까 효과가 어쩝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사실은 산상토론회를 계속하려고 제일 처음에 8월 16일에 처음에 제가 했습니다. 그 다음에 팔암산을 먼저 했어요. 팔암산을 가서 보니까 나무가 너무 많이 넘어졌더라고요. 그래서 노인일자리하고 공공근로를 데리고 가서 열흘 이상을 치웠어요. 깨끗이 치웠거든요.
그리고 한달 있다가 그때는 항상 새벽에 갔어요. 7시에 출발 했습니다.
그 다음에 태청산을 갔어요.
태청산을 7시에 대화관광농원 올라갔다가 사무실 오니까 9시 됐어요. 태청산에 간 목적이 삼계직원들은 삼계를 알고 또 우리지형이 어떻게 되었는가를 알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직원회의 때 얘기했습니다. 아침에 산에 갈 사람은 나오라고 하니까 10명이 나왔어요. 그 사람들이 한번도 태청산을 안 갔다는 것이에요. 새벽 7시에 직원들과 동행해서 거기에서 아침에 우리지역과 하우스를 보자고 해서 삼계면에 하우스가 몇 동이 있느냐? 삼서, 영광도 같이 보자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상에서 근무시간에 갔네, 언제 갔네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저는 아주 리플도 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난상토론이 되어 가지고 굉장히 제가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괜히 아침에 직원들을 데리고 가서 직원들이 동참한 사람만 갔거든요.
제가 쑥스러울 정도로 리플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 생각에는 기회만 있으면 고승산도 올라가고 직원들과 같이 가고, 또 기회가 있으면 팔암산도 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옆에 생촌재평 고산이라고 있어요. 고산도 같이 가서 인근의 산도 보고 인근 사람들의 지형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에 올라가면 산이 많다는 것을 우리 직원들이 느끼고 더욱더 뭔가 한 가지라도 생각이 바꿔지지 않을까 그런 훈련적인 측면에서 산상대화를 했던 것입니다.

○강성주 위원
지금 직원들 말고 사회단체도 같이 동참을 시킨다고 하시던데...,

○삼계면장 안영갑
그래서 사회단체도 같이 우선 내년 1월 1일 해맞이행사를 팔곶재에서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때 논의를 같이 해 보겠습니다.

○강성주 위원
근무시간에 가네 어쩌네 욕 많이 하지요?

○삼계면장 안영갑
사실은 저희가 새벽에 갔거든요.
새벽에 갔는데도 그러더라고요. 사회단체와 같이 간다면 토요일이나 잡아서 갈 계획입니다. 저희직원들이 근무시간에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요.

○강성주 위원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개선하시고요.
그 다음에 항상 문제점으로 되어 있는 것이 사창 5일 시장 운영관계는 문제점이 없습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5일시장 문제점은 현재 지역경제과에서 나름대로 분석하고 입점자를 계속 모집하고 있습니다.

○강성주 위원
점포는 다 들어섰어요?

○삼계면장 안영갑
아직은 2군데...,

○강성주 위원
그걸 면장이 할 일은 아니지요.

○삼계면장 안영갑
면장이 관심을 갖고 해야지요.

○강성주 위원
그러니까 삼계가 5일시장 삼계택지지구 그 관계가 항상 물려 가지고 행정의 과실이 있으면 책임을 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행정은 사업 시행전부터 계획을 치밀하게 잘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이러한 문제점이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아까 임동섭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면사무소 신축관계도 진작에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 주변 여론관계 때문에 못 옮기는 아쉬움이 있어요. 직원들이 비좁은 곳에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면장님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면 청사가 신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더라고요.

○삼계면장 안영갑
알겠습니다.
방안이 나오면 의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강성주 위원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그 문제 관계는 좀더 면장님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나오니까 고심을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다들 잘 하신다고 하니까 키 작은 사람들이 일을 잘하시나 생각이 듭니다. 사무과장님, 김홍립 전문위원으로 또 임동섭 위원님 일을 잘 하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읍면 공통사항이라 물어보겠습니다.
왜 상반기까지는 의원님들과 협의를 많이 했지요? 싸인도 해 주시라고 하고 그런데 올 하반기에는 그걸 못했습니까? 바뻐서 넘어 갔습니까?
위에서 지침이 있었어요?

○삼계면장 안영갑
위에서 지침이 있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광진 위원
그러면 안 하기로 약속했습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그런 것은 아니고요.

○박광진 위원
다른 면장님한테 못 물어보겠고 안면장님께 물어보려고요.

○삼계면장 안영갑
위에서 지침을 내렸다는 것은 없었고 요.

○위원장 김병권
하다가 보니까 그렇게 됐어요?

○삼계면장 안영갑
저는 그렇습니다.
면장이니까 제가 당연히 하면 되겠지 하고 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면장님! 상반기 때는 왜 그렇게 하고 면장님이 알아서 하시지 그랬습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상반기 숙원사업도 협의를 안 하고 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협의 안 하고 했어요? 했다고 하던데요.

○삼계면장 안영갑
협의 안 했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그러면 지역구 의원한테 협의도 않고 합니까?

○삼계면장 안영갑
상반기숙원사업은 안 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면장님 나가신지 2년 되었다고 하니까 지금까지 협의 한번도 안 하시고 고유권한이니까 면장님...,

○삼계면장 안영갑
삼서에 있을 때는 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예를 들어서 면장님이 면정활동을 하시면서 주민들에게 민원을 받은 것도 있지만 의원님들도 민원접수사항도 있고 또 아까 산상토론회도 했다고 하시니까 그 정도로 생각을 가지셨다면 생각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 차이는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그런 일이 있다면 어떤 지역의 우선순위를 같이 협의를 했으면 좋은데 이번에는 11개 읍면이 공이 한 면도 협의한 면이 없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삼계면장 안영갑
평상시에 의원님들이 많이 얘기하시던데요.

○박광진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는 의원님들께 사인도 해 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무슨 기회가 있겠습니까? 이제 없어요.
다음에 선택되면 한번 할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면장님한테만 여쭤보는 것이 아니고 11개 면장님께 다 여쭤봤는데 그렇게 해 주십시오. 서로가 얼마나 좋습니까? 그리고 올해 착공한 공사는 올해 꼭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52분 회의중지)
(16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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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7. 북이면 (16시 06분)

○위원장 김병권
북이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변한석
안녕하십니까?
북이면장 변한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도 면정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업무 소관별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훈 총무담당입니다.
나종수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송준용 산업담당입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6건 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주민과 함께 하는 감동 행정 구현입니다.
눈높이 현장행정실천을 위해 지역 리더들이 참여하는 확대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군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의 폭을 넓혔으며, 주민 최우선의 스킨십행정을 위해 일주일에 2번 이상, 3명 이상의 주민들과 만나는 공무원 1?2?3미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현안사업 및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자체 소식지인 사통팔달 소식지를 매월 2회씩 40부를 발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면 홈페이지에 88건의 소식을 게재하였습니다.
아울러 주민화합과 발전계획 마련을 위해 면민의 날을 매년 10월 넷째주 토요일로 정하였으며, 제1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24일 면민과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조기축구대회, 면민 노래자랑, 기관단체 족구대회 등을 개최하여 면민의 화합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365프리미엄 민원행정 실천입니다.
민원실의 친근한 환경조성과 함께 주민생활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하였으며, 면민중심의 민원 편의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면청사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민원인 대기실 확보, 미니도서관과 음료수대 설치, 민원인 휴게공간과 편의시설 구비, 주민쉼터확충 등 주민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행복 플러스 해피데이를 운영하여 설 명절 복조리 나누어 주기, 입춘절 입춘 써주기, 광복절 태극기 나눠주기 등 이벤트행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이장, 사회단체장 등 지역리더 90명에게 생일축하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였으며, 스마일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스킨십행정을 적극 실천하여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We Start로 만족 주는 복지행정 구현입니다.
고령화사회 진정한 이웃사랑과 노년의 신체 및 심리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한 사업으로 게이트볼장 건립 관련 민간자율로 모범사업을 펼쳐 5천만원을 모금한 후 부지 270평 확보 군에 기부채납하여 내년도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미등록 경로당 3개소를 등록 완료하였고, 북이면 복지회관, 목욕탕 내외부 환경을 크게 개선하여 북이면은 물론 북일, 북하면 주민들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하여 기초수급자관리와 자활근로, 희망근로사업 추진 등 자립사업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6페이지 고품질 청정 농산물 생산 확대입니다.
소비지의 새로운 욕구에 부흥하기 위한 친환경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기반 구축, 친환경농업 육성 지원, 고품질 유기농 쌀 재배단지확대, 지역품목특화품목 확대재배, 작목반 영농법인 역량강화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페이지 잠재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개발촉진입니다.
우리면을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들로 먼저 금년 1월 28일 선정된 햇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모현리 입구 개천변 3킬로미터에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하고 징검다리, 허수아비, 장승 등의 볼거리를 확충하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명품백양IC로 가꾸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에 주변 시설물과 조경을 건의하여 나들목에 장성조형물 설치, 단풍나무, 감나무 식재 등 특색있는 명품IC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망점산성 등산로는 덩굴제거, 쉼터조성으로 시역산악회 등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데 주변의 백양사, 장성호, 백양CC, 홍길동직판장 등과 연계하고 햇살권역사업에도 반영시켜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8페이지 홍길동 농?특산물 직판장 운영입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우농가를 참여시켜 금년 1월에 영농조합을 설립하였으며, 6월 19일 직판장과 한우식당을 동시에 개장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햇살한우 영농조합법인이 자력으로 7억여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최고품질의 숫?암소 한우와 시골인정이 넘치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장이후 4개월동안 순이익이 1억 1천만원으로 월평균 2,600만원에 이르고 있으며, 월평균 방문객이 5천명이 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고 고비도 있었지만 이제는 품질만은 외지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아 정착단계에 접어들었고 우리지역의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는 것 같아 면민들과 함께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추진한 7,600만원의 역량강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브랜드개발을 완료하였고, 홈페이지를 11월초에 오픈하였으며, 향후 발전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경영컨설팅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금년 내 벤치마킹, 선진교육 등을 마무리하여 한우법인의 경영마인드 함양과 정신무장을 강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명품한우브랜드 창출과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로 농가소득향상은 물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북이면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동섭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동섭 위원
시간이 많으면 5시까지 해야 되는데 시간도 없다고 하고, 여기 보니까 너무 일을 열심히 하지 마세요. 공무원이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해도 월급 나오는데..., 굉장히 추진력을 가지고 일을 많이 하셨는데..., 전문위원 하시다가 면장으로 가셨지요.

○북이면장 변한석
네, 1년 2개월 됐습니다.

○임동섭 위원
우리의원들이 사업을 해 가지고 올라오면 승인을 바로 해 주고 열심히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일부 몰지각하다고 해야지요. 그런 사람들이 의원들이 집행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얘기를 자꾸해 가지고 의원들을 한쪽으로 내몰고 있어요. 군수 가까운 사람들이 그러겠지요.
면장으로 가셨는데 우리 의원들이 어떻다고 생각해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해요. 한 말씀하십시오.

○북이면장 변한석
그렇습니다.
제가 사적인, 공적인 의견을 동시에 표현하자면...,

○임동섭 위원
윗사람한테 어렵다고 할 것 같으면 하지 마시고 알았다고 하고...,

○북이면장 변한석
의회는 견제와 감시기관으로서 고유의 역할이 있고, 집행부는 집행기능으로서 자기의 역할이 있을 겁니다.
서로 동반자 관계로 상호이해협력으로 가는 것이지만 지방자치가 아직은 성숙단계가 아니다보니까 서로 간의 견해차이는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동섭 위원
의원들의 어려움도 이해해 주시고 도에서 그런 인맥이라든지 그런 것을 충분히 활용해가지고 장성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생각하는 것도 나을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십분 참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이면장 변한석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동섭 위원
의원들한테 잘 해도 툼생이를 맞고 의원들한테 못 해도 의원들이 또 불평불만을 하고 그런다는 말입니다.
어려워요. 아직 지방자치가 성숙되지 못하니까 그러는데 계획서를 보면 좀 잘 하는 것도 있고 너무 앞서나가는 것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농?특산물직판장 운영 이거 한군데에 있었으면 되는데 역전에다가 누가 했더라고요. 개인이요.

○북이면장 변한석
그것은 한우직판장도 광주 대도시에 우후죽순으로 생겨서 어떤 현상에서는 여관도 밀집되면 더 잘 되는 식이라 아마 이것도 차별화가 오지 않을까? 결국은 품질, 서비스, 여러 가지 한우단지라든지 여러 가지 쇼핑몰사업이라든지 이런 브랜드창출 이런 쪽으로 많이 한우법인대표와 공감대를 갖고 차별화를 이루면 더 많이 모여도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임동섭 위원
아무튼 차별화를 이야기 하셨는데 면민들도 차별화된 시각에서 보시지 마시고 군수와 친하신분들만 면정에 협조하고, 상생하고, 회의하고 이래서는 안 되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아우르고 이런 가운데 발전할 수 있는 면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북이면장 변한석
예.

○임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임동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입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홍길동농?특산물직판장에서 개장이후 4개월간 순수익이 1억 1천만원정도 올렸고 방문객이 2만명, 염려했던 것 보다 대단한 성과를 올렸는데 지금도 그렇게 관광시즌이 끝나고 지역주민들 말고 동절기에 접어들어서 찾는 외지분들이 계십니까?

○북이면장 변한석
어떤 사업이라는 것이 그때그때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볼 때 성수기는 사실하절기를 걱정했는데 휴가철에 상당히 매출을 올렸고 그 다음에는 추석절 지금은 의원님도 가보시면 조금 저조한 부분은 현재는 파악컨대 김장철이어서 고기를 삶아서 많이 드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실제로 주고객이 제가 판단해볼 때는 약7~80%가 외지고객입니다.
그런 부분에 앞으로 대단위산악회라든지 관광업소, 재경향우, 택배사업 위주가 되어야 이 사업은 큰 성공을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며칠간 평균 수준정도 되고 있습니다. 절기가 그때그때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면장님이 잘 아실지 모르겠는데 소비자가격을 조금 인상을 시켰습니까? 아니면 처음 오픈할 때 가격이 같습니까?

○북이면장 변한석
가격이나 품질은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옻한우가 킬로그램당 7,600원인데 지금은 만원을 상이합니다.
그래서 특수부위 이런 쪽의 가격을 조금씩 조정하지만 소위 생고기라고 하지요. 이런 부분은 크게 인상을 안 하고 특수부위 쪽에서 마진율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워낙 단가가 50% 상승했기 때문에...,

○박광진 위원
여러 농가가 참여해서 운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장님이 영농조합법인이 오늘 실적보고 했던 것처럼 그분들이 1억 1천만원에서 2,500만원인데 몇 농가에요?

○북이면장 변한석
현재는 9농가에서 5농가로 축소됐습니다.

○박광진 위원
4개월에 1억 1천만원 남았으면 한 농가에 2,500만원을 벌었네요.
꼭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읍면공통사항이라 안 물어보면 다른 면장님들이 그래요. 하반기사업 의원들과 협의를 안 했지요.

○북이면장 변한석
특별하게 의원님과 협의를 못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다음부터는 협의해 주시고 몇 개로 계약되었습니까?

○북이면장 변한석
실제로는 워낙 수혜도 있었고 많아서 실제 사업은 15건인가 될 겁니다마는 10건정도로 사업을 하다보면 사업자가 마진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묶어서 한 것은 계약은 10건정도 했습니다.
사업은 15건정도 됩니다.

○박광진 위원
알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한건이라도 준공이 안 되면 내년에 북이면에 사업은 없는 걸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북이면장 변한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위로이동 1-8. 황룡면 (16시 22분)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황룡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홍범희
안녕하십니까?
황룡면장 홍범희입니다.
먼저 군정과 면정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김병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황룡면 담당급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경배 총무담당입니다.
안옥섭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강대중 산업담당입니다.
황룡면 소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 일반현황입니다.
현재 황룡면 직원 1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별 사무분장은 4개 담당으로 사무분장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고객감동을 위한 친절 현장 투명행정입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위하여 주1회 마을담당을 방문해 안부 여쭙기 및 농번기철 현장방문대화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방문고객에게는 일어서서 인사하고, 차한잔 대접하기를 일상화해서 관공서의 사무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에게 먼저 다가서는 친절서비스를 생활화하였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서 군민과의 대화, 사업시행전 주민협의실시 등 면민들의 행정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도로, 상하수도, 쓰레기문제 등 현장민원 발생시마다 담당자가 신속히 출장하여 처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 및 열린행정으로 신뢰행정 구축과 친절서비스확립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농가소득증대입니다.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맞춤형 고품질 쌀 호평벼 재배면적을 전년도 83헥타에서 금년도에 126헥타로 확대 재배하였습니다.
또한, 전 면적에 대한 친환경 맞춤비료라든지 농약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또, 정기적 방역실시와 원예시설확충, 둥근마 시범재배, 그리고 녹비작물 적기파종과 보리수매 2012년 폐지에 따른 대책으로 우리밀 재배면적을 적극 권장해서 작년도에 시범적으로 33헥타를 재배했는데 금년도에 약120헥타정도로 확대해서 파종이 완료됐습니다.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이런 사업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함께 해서 행복한 주민복지 실현입니다.
저소득 주민과 소외계층에 대한 최저생계비 보장을 비롯한 적극적인 지역사회서비스를 실시하고자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기초생활보장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서비스 실천을 위해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홀로 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노인건강 장수활력서비스사업, 승강장 및 시가지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소득층 기초생활지원과 노인 복지증진을 실천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훈훈하고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쪽 쾌적하고 생동하는 지역개발촉진입니다.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환경보전은 나부터라는 사명감과 인식으로 매주 금요일 청소의 날 운영과 상하반기 영농폐기물수거운동 등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흙수로구조물화사업, 농로포장 및 재포장 사업, 소규모주민편익사업을 적시적소에 시행하여 농업기반시설 현대화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관광장성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예쁜 아기 탄생 축복카드 발급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 본면 특수사업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소중한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서 우리면에서 출생신고한 21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축복카드를 만들어서 전달하였습니다.
그 결과 축복카드를 받으신 부모들이 태어난 아기에게 평생의 추억을 남겨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내년에도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끝으로 자운영꽃으로 단장하는 홍길동로 조성사업입니다.
홍길동테마파크와 필암서원 등 우리면의 우수한 문화자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지력증진도 함께 도모하기 위해서 9월에 자운영 공동파종의 날을 선포하고, 이장단과 청년회 등과 함께 홍길동생가 진입도로 주변 농지 등에 집중 파종하고 엊그제까지 해서 트랙터를 동원해서 배수구까지 파종된 면적에 대해서 전체 배수로설치까지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단계별로 관리를 철저히 해서 성공적인 자운영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황룡면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황룡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박광진 위원입니다.
홍길동로를 자운영꽃으로 단장하고 9월중에 파종의 날로 파종했는데 아마 11개 읍면이 공통사항일 것 같아요.
파종기를 황룡은 몇 대나 가지고 있습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가지고 있는 것이 13대입니다.
창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적네요.

○황룡면장 홍범희
군에서 면적에 따라서 배정을 해 줍니다.

○박광진 위원
그러면 지금 면사무소에서 보관하고 있습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네, 보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동파종할 때에는 사용할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에서 관리는 좀 힘들겠지만 앞으로 봐서 보관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광진 위원
면사무소 자산으로요? 좋은 파종기를 자운영파종만 1년에 한번 사용하기 위해서 보관한다는 것은 그래요.
포상금으로 받은 파종기일텐데 보니까 청년회가 12명, 이장단 5명, 면 농협해서 한20명이 참여해서 공동파종 했는데 더 활용방안을 연구해 보십시오.

○황룡면장 홍범희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부분 대농들이 비료살포기는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걸 주면 개인사용이 되니까 그런 점을 검토하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11개 읍면을 조사해 보니까 대부분 면에 보관하고 계시던데 대농는 거의 없는 농가들이 없어요. 없어도 사용하다보면 고장도 나고 그러는데 창고에다가 1년에 한두번 사용하기 위해서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룡면장 홍범희
예, 좋은 말씀입니다.

○박광진 위원
그리고 이것도 11개 읍면 공통사항이라 하반기 주민숙원사업이 얼마나 배정되었습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이번에 1억 받았습니다.

○박광진 위원
몇 건입니까?

○황룡면장 홍범희
13개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서 특색 있게 사업하는 것은 연말까지 해서 90%는 집행하고 1,500정도를 남겨서 금년에 현장에 보면 배수로가 정비가 안 되어 있거든요. 부락에 포크레인을 하루나 이틀씩 지원해 주면 깨끗하게 정비가 되고 금년 여름에 느꼈던 벼가 심어져 있기 때문에 못한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달까지 그렇게 해서 완전히 황룡면 수로 자체를 마무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80%정도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광진 위원
사업자는 면장님께서 결정하시더라도 다음부터는 협의해서 결정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황룡면장 홍범희
좋은 말씀입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이일현 의원님이 이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 적극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순서는 제가 정합니다. 말씀드린 것은 참고해서 사업에다 넣고 부탁하신 것은 다 사업을 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계약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공사중지 이전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만에 하나 한건이라도 안 되어가지고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니까 안 되면 그 면에 대해서는 본 사업을 주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차질이 없도록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황룡면장 홍범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박상곤 위원입니다.
행복마을조성해 가지고 16세대가 최종 합의 했습니까? 14세대인가요?

○황룡면장 홍범희
14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지금 추운 겨울철이 됐는데 거취문제는 해결되었나요.

○황룡면장 홍범희
거취문제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박상곤 위원
겨울철이고 하니까 면장님께서 그분들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둘러보십시오.

○황룡면장 홍범희
제가 알기로는 한분만 조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겨울철에 문제가 생기면 행정기관에서 행정에서 그런 것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안 되니까 면장님께서 한번 둘러보시고요.
지금 건널목사업이 지금도 지지부진한 것 같은데 겨울철에서 완공을 못할 것 같고...,

○황룡면장 홍범희
건널목사업은 원래 계획이 내년도 6월 30일까지 목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그때 군수님께서 말씀하셔가지고 사업추진하는 사장이 직접 내려와서 올 여름에 한번 대책을 세웠습니다.
아무튼 어떤 일이 있더라도 6월 30일까지 주행도로 굴을 뚫어서 통과하는 도로는 완료하고, 가에 부분 차선이 하나 옆에 하나 더 생기거든요. 그 부분은 6월 30일까지 조금 어렵지 않냐 현재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 문제는 한 분이 보상을 다 받고 집까지 지었는데도 노인 한분이 더 버티고 있거든요. 그걸 해결하는데 상당히 애로가 있습니다. 추진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인 한 사람이 생떼를 쓰고 있는데 그런 문제가 있어요.

○박상곤 위원
한 가지만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남면장님께도 물어봤습니다마는 벼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농가에 비료도 주고 농약도 주고 했는데 그때 실무자입장에서 행정이 잘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나요.

○황룡면장 홍범희
저는 그 사업은 제가 직접 예산도 세웠고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잘했다는 것은 비료보다는 농약을 지원하고 보니까 일시적으로 동시 방제가 이루어지니까 농촌지도관 입장에서 판단해서 제가 중간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일시에 농약을 쓰니까 방제효과가 배가가 된다. 실제로 그랬습니다. 다른 시군의 잎마름병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나왔는데 장성 들판처럼 깨끗한 들판을 못 봤습니다. 물론 기상도 좋았지만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박상곤 위원
고맙습니다.
하여튼 이 돈을 물론 장성쌀에다가 쓰는 것도 좋은데 농가에다가 주니까 면장님의 말씀대로 금년에 풍년농사를 지었어요.
그래서 본 위원도 이런 것을 전환해서 대단히 잘되었다고 평가를 하거든요. 생각을 같이 해서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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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9. 서삼면 (16시 36분)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서삼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신동원
안녕하십니까?
서삼면장 신동원입니다.
서삼면 소관 2009년도 군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서삼면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영중 총무담당입니다.
김형수 산업담당입니다.
변능연 민원담당은 민원업무로 참석치 못했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고객감동 서비스행정 추진 등 4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일반현황 부분입니다.
서삼면 직원은 총14명으로 사무분장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3페이지 고객감동 서비스 행정추진입니다.
공무원은 모름지기 면민이 있어야 존재한다는 명제아래 공직자는 존엄해야 한다.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는 옛날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항상 면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공직자 마인드로 면민의 요구사항을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먼저 칭찬하는 추임세 운동을 추진하였으며, 항상 웃으며 따뜻하게 차한잔 대접하면서 문밖까지 배웅하는 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내부고객인 공무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가정의 날 운영, 허심탄회한 대화, 생일챙기기 등 가족적인 분위기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사랑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사회 구현입니다.
법적인 제한으로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신빈곤층돕기를 추진한 결과 한시생계지원 63세대, 긴급지원 1세대, 차상위의료급여 5세대, 국민기초수급자 3세대를 발굴하였습니다.
또한, 다함께 참여하는 복지행정을 위해 사회단체 회원들이 주축이 되므로 축령산 정화운동 및 저소득 노인 도시락 배달, 노인의 날 행사 자원봉사, 어려운 이웃에게 쌀제공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농촌 곱하기 휴양, 관광 더하기 건강부분입니다.
2008년도에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된 대덕리 대곡마을은 올해 5월에 실시설계 및 보고회를 개최하였고,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등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녹색농촌 체험마을인 추암리 괴정마을은 운영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올해부터는 체험장 및 민박촌을 풀가동하는 등 체험마을 운영을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40~70억원이 지원되는 축령산 편백권역 2010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선정을 위해 3개리 6개 마을이 똘똘뭉친 결과 금년 3월에 군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10월에는 전라남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12월에 있을 예비타당성 현지조사에서 축령산 편백권역이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는 일입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마지막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 서삼만들기입니다.
주요 도로변이나 마을 공한지에 녹색소공원 조성, 4계절이 꽃거리 운영으로 청정골 서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깨끗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조성 및 축령산 옛길조성으로 주민들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힘차게 뛴 한 해였지만 미진한 부분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해에는 부족한 면을 더욱 보완 발전시켜 더 나은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면정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서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삼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올해 하반기사업 마무리 잘 하시고요. 마무리 못하면 다시 한번 내년 봄사업은 없는 걸로 생각하시면 좋겠고,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농촌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해 가지고 장성군에서도 지리적으로 서삼면이 가장 부각되고 있고 홍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염려되는 것이 정말로 지자체에서 계획하고 용역을 주고 계획한 것과 실제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주민들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부동산에서 값이 벌써 1년새에 3~4배 정도 상승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5만원짜리가 20만원에 거래되고 또 내놓은 사람도 없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관리계획에 묶어 놓다 보니까 소유권행사를 못하는 주민들도 있고 그러는데 지금처럼 축령산이 우리가 계획했던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언론에서 홍보되는 것처럼 또 부동산업자나 다른 개인들이 예를 들어서 기획부동산들도 저한테까지도 연락이 오더라고요. 같이 해 보자고 하는데 제가 소개는 시켜준다고 했으니까 기다리라고 했는데 상당히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그쪽에 관심을 갖는 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지역주민이 피해가는 일이 없도록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수고를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정보를 아신 분들은 조사를 해 보니까 아실만한 분들이 구입해서 요소요소에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면장님도 알고 계시죠?

○서삼면장 신동원
네.

○박광진 위원
그렇기 때문에 주민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꼭 12월중에 종합개발사업이 추진되기를 같이 바라겠습니다.

○서삼면장 신동원
잘 좀 도와주십시오.

○박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방금 박광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12월달에 최종확정을 하는데 전국적으로 몇개소나 신청되어 있습니까?

○서삼면장 신동원
110개소입니다.

○박상곤 위원
그래서 몇 개소를 합니까?

○서삼면장 신동원
80개소를 할 예정입니다.

○박상곤 위원
많기는 하네요. 군에서 저번에 관리계획 올라 왔을 때 확정되어 버린 줄 알았는데 확정이 안 되었으면 관리계획을 안 세워줘야 하거든요. 그래요. 우리 박광진 위원님께서도 상당히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축령산 개발, 금곡영화마을개발 해 가지고 우려되는 것이 난개발, 저번에 의회에서 현지를 가 봤습니다마는 산에 천막을 치고 집을 짓고 하는 것들이 허가절차를 밟았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것들이 난개발이 되어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현지에 계신 면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십시오. 부동산에서 가격이 너무나 오른다고 하면 올라서 주민들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역작용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신경을 써 주시고, 개발도시로 하면서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를 들어서 건축물 증개축도 못하고 할 정도로 묶여버린다고 하면...,

○서삼면장 신동원
그게 3년 한시적이기 때문에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개발계획 수립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박상곤 위원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개발제한구역내에서도 그런 것들을 어느 정도 피해를 입었는데 기존에 잘 살고 있는 분들이 물론 자기 주변에 개발하면 삶의 질이 좋아질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는 것이 좋아 지기 때문에 농촌집을 막 쓸어버리고 지을 사람도 있지만 일부 구조를 변경해서 잘 살아보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까 3년이라고 하는데 3년이라는 기간이 엄청나요. 왜 그러냐면 농촌에 노령인구가 많기 때문에 내가 3년을 더 살지, 덜 살지도 모르는데 남은 여생 1년이라도 깨끗하게 살아볼라고 하는데 그것도 못하게 해 버리면 참 원망스러울 것 아닙니까?
젊은 사람들은 3년은 아무것도 아닌데 차의 속도로 따지면 70이면 이것이 140킬로나 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문제가 있어서 참 안타까워요. 면장님이 신경을 써주시고 조화롭게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서삼면장 신동원
예.

○위원장 김병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면장님께서 3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3년뒤에는 소유자가 마음대로 건축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용역결과에 따라서 개발하는 것이지 한시적으로 3년이라는 말씀은 맞지 않습니다.
3년 뒤에는 원위치를 시켜준다든가 그전처럼 마음대로 행위를 할 수 있다면 모르는데 우리 용역결과에 따라서 어떤 계획으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한시적3년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삼면장 신동원
예, 알겠습니다.

○박광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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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10. 북일면 (16시 48분)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북일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최금택
안녕하십니까?
북일면장 최금택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열성을 가지시고 면정에 성원을 보내주신 행정자치위원회 김병권 위원님을 비롯한 행정자치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북일면 소관 2009년도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북일면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병규 총무담당입니다.
문태구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오준호 산업담당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주민화합, 열린행정 실천 등 4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일반현황은 서면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쪽 주민화합 열린행정 실천입니다.
면민의 알권리와 행정욕구충족을 위해 군 면정소식지를 월3회씩 33회 제작?배부하고, 주민모임 및 교육장소로 면회의실을 개방하였습니다.
현장영농교육과 현장이장회의로 열린행정을 추진하고 매주 마을 출장의 날 운영과 경로당에서 듣는 대화를 통해 면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등 참여행정을 추진하였습니다.
추량인사와의 휴먼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재광향우 1일 명예면장제 운영과 북일면 장학회 활성화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열린행정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안전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육성입니다.
농산물 경쟁력 확보 및 경영수지개선을 위해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단지 5개소를 육성하였습니다.
경쟁력 있는 농업육성을 위해 농업인 복지지원과 지역증진을 지원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농업육성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확대하고 친환경축산산업 육성 288농가에 지원되었습니다.
이밖에도 검정콩 특화사업 육성으로 서리태 외 4종 32톤을 생산하여 1억 4,700만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성과로 경상수지개선을 위한 친환경 쌀 재배면적을 전년대비 2.8% 증대하였고, 조사료 재배 135헥타 지원으로 축산업경쟁력제고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벼 재배의 1.6배의 조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검정콩특화사업의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모색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실현입니다.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장애인 복지급여를 지원하고, 자활기반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하여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를 지원하고 경로당 2개소 개보수를 지원하였습니다.
기초노령연금과 장수수당 지급으로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였고,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위해 장수활력서비스를 동신대학교와 연계해 운영하였습니다.
여성자원봉사를 통해 저소득노인 도시락 배달과 홀로 사는 노인 안부 살피기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성과로 어려운 이웃에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였고 어르신들은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을 위하여 전년보다 23% 더 확대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6쪽 도로변 릴레이 꽃길조성입니다.
주민과 방문객의 정서함양을 위해 소공원 2개소에 메리골드와 철쭉을 식재하였습니다.
상반기에 도로변 꽃길 2개소 4킬로 구간에 메리골드와 코스모스를 심어 관내를 지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하반기에도 희망근로사업을 이용하여 개천 둔치에 코스모스와 유채꽃 등으로 꽃동산을 조성하였습니다. 성과로 주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꽃길을 2개소 신규로 조성해서 지역 이미지 개선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 마지막으로 금곡영화마을 활성화 추진입니다.
장성8경의 하나인 금곡영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을 안길 산책로에 꽃길을 조성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관광객의 편의와 마을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특산물 및 민박 안내 홍보물을 설치하였습니다.
관광지로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금곡마을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주민들과의 금곡영화마을 활성화에 대한 토의를 하였으며 또한, 금곡영화마을의 인터넷홍보를 위해 금곡이란 동명을 가진 마을이나 기관단체 속에서 현재 7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카페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홍보로 금곡영화마을활성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소득을 증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북일면 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북일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일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화자 위원
면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북일면에 국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들도 많이 계시죠?

○북일면장 최금택
예,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그 외에도 어두운 곳에서 받지 못 하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그러면 이장이나 리단위 부녀회장님들을 통해서 되도록 다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많이 좀 도와 주십시오.

○북일면장 최금택
예, 잘 알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그리고 김장담그기 같이 많이 김치를 담아서 나가고 있거든요. 그런 분들에게도 김치한포기라도 잡술 수 있게끔 면장님께서 잘 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 여성자원봉사자나 새마을부녀회장님들 항상 행사나 고생 많이 하시죠?

○북일면장 최금택
예, 그렇습니다.

○강화자 위원
면장님께서 격려해 주시는데 주민편익사업이 나가면 되도록 그런 마을에 혜택을 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더 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아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북일면장 최금택
예, 잘 알겠습니다.

○강화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강화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박상곤 위원입니다.
금곡영화마을 지금 가구수가 얼마나 됩니까?

○북일면장 최금택
지금 호수로는 25가구입니다.

○박상곤 위원
인구수는요?

○북일면장 최금택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3인 기준으로 50명 되겠네요.

○북일면장 최금택
49명입니다.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왜 물어보냐면 금곡마을에 투자계획이 119억인데 83억정도 들어가고 앞으로 축령산, 장성호 개발하면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는데 삶의 질이 얼마나 향상되었습니까?
도리어 주민들이 살기 불편할건데...,

○북일면장 최금택
그래서 어려운 점도 많습니다마는 여러 가지로 민박을 안내하고 또 가게를 꾸려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편의라든지 민박이라든가 해서 소득하고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우리가 지원한 것도 있겠습니다마는 안타까운 것이 25억하면 얼마입니까?
6억씩 나눠주면 부자로 잘 살텐데 그런데 소득하고 연계도 안 되고 위에 사람들이 찾아다니면 귀찮을 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그 사람들 사는 생활을 보장해 줘야 하는데 관광객들한테 서비스도 잘 할 것인데 그런 것은 안 해 주는데 보이지 않는 돈은 엄청 들어가거든요. 그 돈을 갖다가 금곡마을 들어가는 곳에 깔았으면 몇 센티 깔았을 거예요. 이런 안타까운 사업인데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집행부에서 생각할 때는 장성의 얼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인데 참 안타까워서 현지 면장님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그런 사항이 있으면 군수님께 건의해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 줄 방법을 찾아봐야 합니다.
이렇게 돈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면장님이시니까 관심을 갖고 장성 8경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우선 내가 삶이 불편한데 8경 만들면 뭐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신경써 주십시오.

○북일면장 최금택
잘 알겠습니다.

○박상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박광진 위원입니다.
읍면 공통사항이고 하반기사업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시고요. 박상곤 위원님께서 금곡영화마을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셨는데 안길산책로 또 꽃길조성이 있는데 내년에도 시책사업으로 꽃길 조성합니까?

○북일면장 최금택
금곡영화마을은 안하고 도로변은 내년도에 하려고 합니다.

○박광진 위원
사업비를 얼마 신청했습니까?

○북일면장 최금택
사업비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마는...,

○박광진 위원
수종을 보니까 메리골드, 금계국, 코스모스 거의 읍면이 요즘은 다른 꽃종류로 바꿨대요. 남부지역은 꽃양귀비로 바꿨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꽃길조성 보다는 차라리 그 사업비로 진짜 좋은 가로수로 식재해서 기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예산심의하면서도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마는 꽃길조성 이제 그만하고 될 수 있으면 면장님이 북일면이 이번에 새롭게 금곡영화촌입구라든가 진짜 귀한 나무로 새로운 특색사업을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지역은 도로변이지만 금곡영화촌을 가다 보니까 하천 이름이 뭡니까?
조그마한 소하천 금곡천입니까?

○북일면장 최금택
북일천입니다.

○박광진 위원
하천정비를 해 놨는데 진짜로 안 한 것만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면장님이나 계장님들이 뒤에 계시는데 그런 식으로 사업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앞으로 거기가 주차장도 들어서고 큰 계획이 있으면 주차장하고 금곡마을까지 거리가 꽤 되잖아요. 하천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는 인도조성을 해야 하는데 그런 식으로 해 놨어요. 앞으로 군에서 사업을 하더라도 면장님이 관심 있게 보세요. 거기에 맞는 사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하고 달리 북일면이 축산농가가 288농가나 되네요. 면치고는 굉장히 많은데 사육두수가 파악된 것이 얼마나 됩니까?

○북일면장 최금택
1천두정도 됩니다.

○박광진 위원
288농가에 천두요?
농가수는 288농가인데 1천두면 3~4마리 키우네요. 그렇습니까?
왜냐 하면 다른 지역에 축산농가가 북일이 호수가 적은 반면에 거의 3백여 농가가 다되는데 1천두 사육한다는 것은 말이 안 맞는데요.

○북일면장 최금택
농가까지 포함해서 288농가입니다.

○박광진 위원
북일에서 몇 마리나 사육하고 있냐고요.

○북일면장 최금택
천두인데 정확한 숫자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박광진 위원
천두 사육하는데 방역지원도 하고 친환경축산도 해 가지고 조사료 급여만 해도 2억정도 되고 사료지원이나 방역이나 다른 지역에서 활발하게 한 것 같아서...,

○북일면장 최금택
전체적으로 합해서 그렇습니다.
한우농가만이 아닙니다.

○박광진 위원
아, 축산농가는 20여농가 됩니까?

○북일면장 최금택
네, 그렇습니다.

○박광진 위원
축산이라고 해서 한우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면 20~50두정도 되겠네요. 민원은 크게 없어요?

○북일면장 최금택
네, 특별한 민원은 없습니다.
돈사도 있는데 잘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박광진 위원
다행이네요. 광주 가까운 쪽은 민원 때문에 소 사육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수도작보다 농가들이 많은 소득을 올리니까 많이 지원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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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이동 1-11. 북하면 (17시 03분)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북하면장 나오셔서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공병주
북하면장 공병주입니다.
지금부터 2009년도 북하면정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열성을 가지시고 주민자치의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행정자치위원회 김병권 위원장님을 행정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보고에 앞서 북하면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해만 총무담당입니다.
변동보 주민생활지원담당입니다.
김영관 산업담당입니다.
강원식 민원담당은 오늘부터 3일간 신안에서 열리는 민방위실무 교육차 출장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한 것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6건입니다.
2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 북하면은 정원이 14명으로 면장을 포함하여 4개계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14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북하면 내 다문화가정을 우리의 이웃으로 정착시키기 위하여 14세대 중 희망하는 7세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3월중에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결연식을 추진하고, 매월 1회이상 친정엄마 가정방문, 자녀 옷 사주기 등 친정엄마 역할을 활성화시켜 나가고 있고, 자매결연된 북하면 공직자도 연주회초청, 결혼이민자여성의 생일챙겨주기 등 정기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이국생활의 외로움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공원 백암사무소와 북하면 공동으로 결혼이민자여성 한글교육을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여 한글과 전통 예의범절교육, 타국립공원 탐방 등 재미있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협조하여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는 영농교육 영재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한국농촌생활에 조기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날로 어려워져 가는 북하면의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농?특산품 우리가 팔기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북하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곶감, 고로쇠 수액, 복분자, 오디, 전통식품 등의 판매를 위해 자매도시인 과천시에서 개최한 직판행사를 비롯하여 중앙동, 별양동 등 과천시 동별 부녀회 자체 직판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였고, 관내에서도 고로쇠축제를 비롯하여 백암산 국립공원 내 자체 개설한 농?특산물 판매장 등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1억 6천만원의 판매소득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광주전남중소기업인들과 재광재경향우들을 대상으로 특산물 판매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으로 개별적으로 편중 생산되는 농?특산품의 특성과 홍보 미흡으로 인한 체계적인 판매유통망 구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백양사농협과 협조하여 과천시 구림동아파트단지와 자매결연 추진 등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농?특산물 유통판매처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으로 즐거운 직장, 따뜻한 면정을 만들기 위하여 매월 테마가 있는 직장의 날을 운영하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확인과 실천이 따르는 행정서비스 체감만족도 향상과 함께 주민, 사회단체가 주최가 되는 국악교실, 다문화가정 한글교육 등을 비롯하여 지역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또, 어버이날 및 노인의 날 행사와 함께 추석맞이 노래자랑, 재광향우 명예면장제를 통해 면민화합과 고향사랑 의식고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든든하고 따뜻한 희망복지를 실천하기 위해서 국민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써 왔으며, 65세이상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지원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에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사각지대에서 자칫 빠지기 쉬운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다음은 고품질 지역 농?특산품 확대를 위하여 곶감, 복분자, 오디 등 북하 현지여건에 잘 맞는 고소득 특화작목을 지속적으로 집중 육성해 나가고 특히, 저온저장고, 비가림하우스, 소포장재 등 농업소득지원을 위한 각종 농업보조금 배분에 있어서도 특정인에게 편중 지원이 되지 않도록 사전 신청과정과 사후 확인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습니다.
또 친환경농업의 지속 확대와 더불어 관내 농?특산물의 유통판매망 구축에 온 힘을 기울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시기별 맞춤형 방문대화와 함께 지역리더의 행정참여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남창마을이 2011년부터 2012년 2년간에 걸쳐 조성되는 2010년 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되어 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으며, 제3회 장성백양고로쇠축제도 민관 합동으로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찾아주는 창의행정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북하면정 시책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북하면장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 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답변 석 착석)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광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광진 위원
박광진 위원입니다.
북하면도 하반기 주민숙원사업 무슨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기간내에 준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만약에 한개 현장이라도 준공을 못 마치면 2010년도 북하면은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올해 백양단풍축제가 예산삭감으로 인해서 축제를 열지 못 했고 또 한편으로 신종플루 때문에 축제 개최를 못 했습니다.
올해 실질적으로 북하면장님이 보시기에는 축제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장단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북하면장 공병주
제가 단풍축제에 대해서는 소상히 아는 편입니다. 초창기 시작할 때 홍보계장부터 시작해서 문화관광과장, 현재 북하면장을 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올해 백양단풍축제를 못했습니다마는 물론 그 가운데에는 신종플루라는 복병이 있어서 사람이 많이 오지 못했는데 확실히 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11월초, 10월말 계속 근무를 했습니다마는 옛날에는 사거리까지도 거의 밀렸습니다.
특히 11월초순경에는 거의 밀렸는데 올해는 아까 말씀하신 신종플루 영향도 있습니다마는 약수리 시내만 오후에 잠깐 밀렸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떨어졌고 올해는 우여곡절 끝에 축제를 못했습니다마는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겠습니다.
제가 홍보계장할 때만 해도 국립공원 조차 축제개최를 못하게 했었고, 그 당시에 백양사 상가내에서 일부에서도 의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이미 축제해서 사람도 많이 오는데 그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군민들 의식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그때에는 일부 그랬는지 몰라도 지금 백양사 상가들은 그렇지 않다. 홍보라는 것이 백양사단풍축제를 오라는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백양사를 위해서 홍보를 해야 하고 특히, 홍보의 효과가 그렇게 큰지 몰랐다. 일부 옛날에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는지 몰라도 일단 백양사 단풍축제는 홍보차원에서도 1년 내내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백양사단풍축제 초기에 할 때 김흥식 군수였습니다마는 내장산 단풍에 백암산 단풍이 밀려서 그것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축제를 시작한 겁니다.
지금은 오색애기단풍이라는 말도 축제시작한 뒤로 생겨서 장성읍은 오색애기단풍이라는 닉네임도 붙을 정도로 홍보가 많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북하면장 입장에서는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상가에서 원하는 것처럼 단풍축제기간의 홍보가 아니라 백양사라는 큰 이미지 또 장성의 홍보를 위해서는 꼭 단풍축제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광진 위원
우리면장님은 축제는 꼭 해야겠다는 주민의 여론을 말씀해 주신 것 같고 백양사를 홍보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백양사를 홍보하되 실은 저도 올해 백암산과 내장산을 비교하려고 갔다왔습니다마는 제가 간 날은 굉장히 많더라고요. 불편할 정도로 많았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장성호개발계획도 있고 해서 축제를 하되 방향을 바꿔서 구상도 해 보고 그렇게 하자는 것은 아니고 참고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알겠습니다. 아무튼 면장님은 북하의 곶감을 열심히 홍보해서 많이 판매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농가들한테 많은 도움 을 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진짜 곶감이 아마 전국에서 여러 곳에서 많이 생산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품질관리를 해야 합니다.
어떤 지역에서 오는 곶감하고 우리 것하고 비교해 봤을 때 장성 것이 맛있는 것도 있고 다른 지역에 좋은 것도 있지만 과연 이런 상품을 판매해도 될까 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서 안 좋은 것은 연구하시고 좋은 백양사곶감만 판매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주십시오.

○북하면장 공병주
전적으로 의원님 말씀에 동감하고 장성 북하 곶감이 승패가 거기에 달려있습니다.
이 앞에 위원장님도 곶감을 깎습니다마는 진짜 품질관리를 잘해야 하고, 소포장재 조금만 소포장 잘 하면 돈 많이 받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으로 곶감의 문제점을 타개해야 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광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상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상곤 위원
박상곤 위원입니다.
우리 공면장님은 문화관광과장을 하시다가 공교롭게 관광지가 있는 북하면으로 가셨어요. 그래서 방금 박광진 위원님께서 물어본 것에 대해서 금년에 본 위원도 백양사를 꼭 관광이 아니라 우리가 백양단풍축제를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한 부분도 있고 해서 3~4차례 가 봤는데 매표소 위로 가보지는 못하고 밑에서 주차공간도 없고 마땅히 쉴 공간도 없어서 백양사호텔에서 유턴해서 나와 봤습니다마는 면장님이 보신 것하고 의원들이 보는 것 하고는 관점이 다릅니다. 자연적으로 놔두어도 잘 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고 금년에 길거리공연 예산을 세워서 했는데 면장님이 평가한다면 어떻게 보셨습니까?

○북하면장 공병주
저도 관광과장할 때 단풍축제를 해 봤습니다마는 길거리공연이 이번에 참 좋았습니다. 이번에 혹시 보셨는지 몰라도 공교롭게 비가 왔습니다.
그런데 길거리 공연을 한사람정도가 했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더라고요. 저는 북하면장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길거리 소공연위주로 중간중간에서 하는 것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같이 어울리고 등산 갔다 와서 저는 오후 늦게 봤습니다마는 상당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축제를 꼭 크게 대형 공연팀보다는 중간 요소요소에 백양사 이미지에 맞게 산사 소공연쪽으로 하는 방법을 강구해 봤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관광철이 되면 백양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주차공간도 공간이지만 진출입로 때문에 문제가 있거든요. 장성의 대형프로젝트 장성호, 축령산 민자유치와 관련해서 면장님께서 이런 것을 백양사입구 우리 김병권 위원장 곶감전시, 감 전시하는데 맞은편에 주차장을 마련하고 일방통행로 반대쪽에 나오는 통행로를 만들면 훨씬 좋지 않는가 생각이 드는데 물론 환경문제가 있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이제는 환경도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지역의 관광지답게 꾸미려면 그런 것도 검토해 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도 집행부에서 검토를 해 보는 것도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대형개발을 한다면 그것이 수반될 겁니다마는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북하면장 공병주
당연히 그렇게 해야합니다.

○박상곤 위원
그 다음 곶감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작년에 감나무를 심었는데 너무나 가깝게 심었어요. 피해 목은 어떻습니까?

○북하면장 공병주
올해 가물었습니다.
그래서 다 아시겠습니다마는 올해 늦게 심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어렵게 심었습니다. 사실 좀 피해가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수성리 삽니다마는 감을 10개를 심었는데 5주밖에 안 살았습니다. 아까 지적하신대로 2월달이나 3월초에 심었어야 하는데 늦게 심어서 피해가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기왕에 본 위원이 왜 질문을 하냐면 금년에 곶감원료가 없어서 우리위원장님도 아래까지 가서 구해 오고 그랬는데 기왕에 곶감영농단도 만들고 했으니까 감나무단지를 만들어서 자체 원료를 생산해 가지고 깎는 것이 훨씬 경비부담도 덜고 노동력절감도 시키고 비용절감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생각하면 감농사를 하신 분들 고사목에 대해서 보식을 하고 산지라도 개발해서 대봉은 아무 곳에 심어도 잘 돼요. 그래서 단지화 하는 방법을 구상할 의향이 있습니까?

○북하면장 공병주
제가 북하면에 와 보니까 아까 원론적으로는 찬성을 합니다. 그런데 북하면에 심을 땅이 없습니다.
그래서 단지화가 굉장히 중요한데 땅이 없습니다. 집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데 논두렁, 산자락 땅이 없어요. 조그마한 땅에 사차선 들어가서 단지화 할 곳이 없습니다.
저도 그 점이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고 올해 올랐다고 하는데 작년만 해도 곶감용은 적은 것을 깎습니다. 작년에 15킬로 60과에 1만 7천원정도 갔는데 올해는 30%올라서 2만 2천원까지 갔습니다.
의원님은 아마 최상품을 갖다가 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단지화가 필요한데 북하면 여건상, 그런다고 해서 감나무는 논에다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보면 복분자가 좋다고 하니까 논 가운데에 복분자를 심어서 경운기로 품어내는 사례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지도 아시다시피 악산이 많아가지고 그런 점이 앞으로 해결할 문제인데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박상곤 위원
작년에 곶감생산량은 얼마나 되고 재고 는 없습니까?

○북하면장 공병주
작년의 곶감이 한동에 1만개니까 3만개정도 깎았습니다. 그래서 법인에서 43동, 작목반에서 255동, 일반농가가 127동해서 425동을 깎았는데 지금 거의 없고 법인의 것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작목반도 개인것입니다마는 거의 다 팔았습니다. 거의 팔았고 의원님 조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팔았고 올해는 상당히 많이 깎았어요.

○박상곤 위원
본 위원이 왜 이걸 물어보냐면 작년에 곶감을 생산해서 가격형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괜찮았어요. 농업농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조금 나으면 과잉생산해 버립니다.
금년에 배추 같은 경우 그런 것들이 한 해 조금 괜찮으면 과잉생산해서 서로 다 죽어 버려요. 그래서 금년에 곶감도 너무 많이 깎았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많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수량조절이 자동적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수급조절을 잘해 주셔야 하는데 김병권 위원장이 거기서 생산하니까 잘 알겠습니다마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곶감피해가 얼마나 난 줄 아십니까?

○북하면장 공병주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곶감조사는 올해 것은 못했습니다.
현재 쏟아지고 있는 중이고 해서 실질적으로 나오면 작년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날씨가 너무 좋아서 쏟아져서 됐습니다.
수량은 거의 조절된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 농가가 만개이상 쏟아진 곳도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여기서 다행이라는 말을 썼는데 너무나 한해 갑자기 늘어나면 상당히 판매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작년에 일부 곶감을 보면 너무나 급조해서 나오다 보니까 곶감다운 곶감이 없어요. 그래서 곶감은 옛날에 김병권 위원장님한테 죄송한 말입니다마는 거무죽죽한 곶감이 제대로인데 지금은 급조하다 보니까 그런 것이 있어요. 그래서 품질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북하면장 공병주
네, 그렇습니다.

○박상곤 위원
한 가지 또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이 북하면 곶감영농단이 도로변에 만들어 놨거든요. 어떤 피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장단점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북하면장 공병주
그것까지는 제가...,

○박상곤 위원
지금 곶감을 말릴라면 바람이 통해야죠? 문을 열어놔야죠? 곶감을 말릴 때 문을 열어놓으면 도로변에 차가 많이 다니면 매연이 곶감에 다 붙어 버립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이 못 보니까 그렇지 못 먹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도로 에서 떨어진 곳에 해 놔야 하는데 우리의회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 하라고 돈을 승인해 줘서...,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곶감 질이 떨어져요. 상당히 거풍은 시키되 도로변 것을 차단하는 방법...,

○북하면장 공병주
차광망 있습니다.
좋은 지적이시고요 현재 차광망이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서 예를 들어 바람이 불면 다 막아 버리고 또 완전 내리는 것이 있고 또 안에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아까 우려하신 것들이 하나도 안 들어갔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에 대비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상곤 위원
한번 상품을 인정받기라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인데 그런 것이 잘못되어서 장성곶감이 배려버리기 때문에 기왕에 특산품으로 만든 것이니까 면장님이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 같아서...,

○북하면장 공병주
그 문제를 법인과 다시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박상곤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화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화자 위원
간단히 묻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십니다.
현재 다문화가정을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공직자 직원들 사모님들이 하세요? 친정어머니 노릇을 하세요?

○북하면장 공병주
친정엄마 사업은 공무원 중에 저 혼자 들어갔고 일반 주민들하고 같이 하는 것이고 공무원들은 따로 분리됩니다.
제가 외손주가 하나 있습니다.

○강화자 위원
저도 신부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어디서 만나면 ‘엄마! 엄마’하고 달라 들더라고요.

○북하면장 공병주
아직까지 저한테는 엄마라고는 않대요.

○강화자 위원
정말 너무 좋아요. 좋은 사업을 하시구만요.
그런 세대가 14세대 중 7세대가 되구만요.

○북하면장 공병주
다 할라고 했는데 희망한 농가만 했습니다.

○강화자 위원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면장님께서 적극 권장해 주십시오.
그런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참 좋은 사업이네요.
그리고 북하에 가면 박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곶감을 도로변에 많이 있더라고요. 소도작이 적기 때문에 열심히 북하에 가면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면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많이 도와주십시오.

○북하면장 공병주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살길이 그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나락 값도 어렵고...,

○강화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회의는 12월 7일 조례안에 대한 심사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 2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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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6인
김병권, 강성주, 강화자
박광진, 박상곤, 임동섭
○회의록 서명위원
위원장김병권
간사강성주
○출석공무원 11인
장 성 읍 장 장동영
진 원 면 장 김상록
남 면 장 김수영
동 화 면 장 심재오
삼 서 면 장 김충호
삼 계 면 장 안영갑
황 룡 면 장 홍범희
서 삼 면 장 신동원
북 일 면 장 최금택
북 이 면 장 변한석
북 하 면 장 공병주
○참석공무원 3인
전 문 위 원 김홍립
속 기 사 나재은
속 기 사 신규선
위 원 장 김병권
간 사 강성주

동일회기회의록

제215회

동일회기 회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회의일
1 5 대 제 215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21
2 5 대 제 215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18
3 5 대 제 215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17
4 5 대 제 215 회 제 5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9-12-07
5 5 대 제 215 회 제 4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9-12-21
6 5 대 제 215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14
7 5 대 제 215 회 제 4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9-12-02
8 5 대 제 215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9-12-17
9 5 대 제 215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11
10 5 대 제 215 회 제 3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09-12-07
11 5 대 제 215 회 제 3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9-12-01
12 5 대 제 215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10
13 5 대 제 215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9-12-08
14 5 대 제 215 회 제 2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09-12-04
15 5 대 제 215 회 제 2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9-11-30
16 5 대 제 215 회 제 2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9-11-30
17 5 대 제 215 회 제 1 차 산업건설위원회 안건보기 2009-12-03
18 5 대 제 215 회 제 1 차 행정자치위원회 안건보기 2009-11-30
19 5 대 제 215 회 제 1 차 의회운영위원회 안건보기 2009-11-27
20 5 대 제 215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2009-11-27
21 5 대 제 215 회 제 0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18
22 5 대 제 215 회 제 0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보기 2009-12-09
23 5 대 제 215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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